도토리묵 탱글탱글하고 쫀득하게 실패없이 묵 만드는법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도토리묵 탱글탱글하고 쫀득하게 실패없이 묵 만드는법, 도토리묵/도토리묵무침/도토리묵사발
[재료] 도토리가루 2컵 (종이컵), 물 12컵 (종이컵), 소금 1~2꼬집 (2g), 들기름 1/2스푼 (4g)
* 도토리묵 비율은 도토리 : 물 = 1:6 비율 이에요. 단단한 묵은 1:5 또는 1:5.5 비율로 쑤면 돼요.
* 추천하는 묵 비율은 1:5.5 지만, 불세기와 쑤는 노하우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수있어요.
[만드는법]
1. 도토리가루에 물을 붓고 풀어요.
* 이때 물을 모두 붓지말고 조금씩 부어가며 풀면 쉬워요.
* 곱지않은 도토리가루는 물에 풀어 체에 걸러가며 모두 풀어줘야, 매끈한 도토리묵을 쑬수있어요.
2. 냄비에 도토리가루물을 붓고 중약불에서 주걱으로 바닥까지 저어가며 눌지않게 끓여요.
3. 농도가 걸쭉해지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계속해서 저어요.
4. 묵이 화산 분화구처럼 폭폭 터지기 시작하면 소금, 들기름을 넣고 계속 저어요.
* 묵이 튀어 살에 닿으면 화상을 입으니 잠시 불을 끄고 소금, 들기름을 넣어도 좋아요.
5. 묵 색깔이 캐러멜 처럼 짙어지고 주걱으로 떴을때 흐르면서 뚝뚝 떨어지면 완성이에요.
* 캐러멜 색이어도 묵이 충분히 익어야 해요.
6. 불을 끄고, 뚜껑을 덮고 10분 뜸을 들여요.
7. 10분 후, 용기에 묵을 붓고 알뜰주걱을 이용해 윗면은 고르게 펴준 후, 한김 식혀 랩을 씌워 윗면이 마르지않게 해요.
8. 서늘한 실온 또는 실외에서 묵을 굳혀요.
9. 굳힌 묵은 꺼내 기호에 맞게 드세요.
🚫 레시피와 영상의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
엄마가 자주 쒀주셨는데 매번 손많이 가게 직접 쑤냐고 하면 이건 일도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더운 여름에 불앞에서 내내 저어주시는 정성이 엄마의 사랑입니다.
어머님에 대한 마음이 애틋하세요
한번도 만들어볼
생각도 못했는데
오늘 영상보면서
자신감이 생깁니다
도토리가루 구입해서
꼭 한번 만들어볼께요👍
항상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내일은 기다리시던 비가 옵니다.
묵 쑤는방법을 알켜 주시네요 농협가서 가루를 사와서 만들어 보아야 겠네요 묵을 흔들고 위에 랩으로 덥고 많은걸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
잘 배웠습니다.
이 엄마손이 젤로 정감이 가요😅
묵 그림만봐도 엄마집밥님이군요 반갑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아야겠어용😊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잘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어! 나도 어제 도토리묵 쒔는데!!! 통했네요~^^
도토리묵 쑤셨군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묵가루랑 물 비율 몰랐는데 감사해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똥손인데 만들고싶네요 사먹는데 넘비싸요 ㅠ
엄마집밥님 저는 지금 지하철타고 로컬푸드에 묵가루 사러갑니다 묵이 중금속도 없애고 참으로 좋다고 하잖아요 옛날에 사서 만들다 풀처럼되길래 버리고 다시는 만들지 않았답니다
잘 다녀오세요. 풀처럼 쑨적이 있으시면 1:5.5 비율로 만들어보세요.
엄마의집밥에~된장고추장아찌는 없나요?보이지않네요 엄마의집밥이항상좋아서 찾아보았습니다 답글 부탁해도되겠습니까?
네 없어요. 생고추나 삭힌고추를 된장에 박았다 먹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기회가 되면 해보겠습니다. 일년만 기다려주세요. 아니 우리 같이 했다가 일년후에 같이 먹어요.
답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다른선생님 많지만 음식 하시는방법이 엄마와비슷해서 여쭤봤습니다
도토리묵 가루는 어디꺼 쓰시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아버지께서 묵을 참 좋아하시는데, 국산도토리묵 사서 보면 쫀득한 맛이 전혀없어서요
도토리를 주워 전분가루를 내거나, 지인한테 얻어서 사용하는 편이에요. 가루로 묵을 쑨게 아니고, 묵을 구입하신게 쫄깃하지 않으신거죠? 아마도 냉장에 오래 있어 그런게 아닐까요? 드시기전에 썰어 끓는물에 살짝 데치시면 좀더 쫄깃할거에요.
들기름 싫어해서 그러는데 참기름 넣어도될까요?
참기름 넣으셔도 되세요. 맛있게 만드세요.
다 다르니. 가루가 마르고 덜마름에 따라 다릅니다. 5:1. 6:1. 7:1. 어떤분은 9:1까지도 쫀득쫀득 다 같지 않습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가루에 따라 비율은 조금씩 다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