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낭(간+쓸개). 간에서 쓸개즙을 만들어 쓸개로 보내면 쓸개는 쓸개즙(소화요소)을 모아두었다가 식사를 하면 보내 소화를 돕는 아주 친밀하고 자연스런 관계. 쓸개가 빠져도 생명은 지장이 없는데 간이 더욱 바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있을 때 잘해!♡ 라고 하나봐요. 오늘도 자세한 설명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평소 그렇게 궁금하지 않았지만 유래를 알게 돼서 정말 새롭게 배워 나가는거 같은데요 정말 좋은 강의라 생각합니다 ...., 한편으론 외국도 그러니까 영어 자막 들어갈 공간을 만들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왜냐면 최근 국격 상승 우리 문화산업으로 우리말을 배우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하던데요 한자들중엔 이미 우리말로 정착한것도 많고 ....대다수 같기도 하고 그래서 글이 만들어진 유래를 안다면 그들에게 좀더 도움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바람바람님~~ 이렇게 정성과 마음을 담은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맞아요..한류열풍으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희가 이렇게 알아가는 것처럼 어느 정도 한국어 내공이 있는 분들께 영어자막!도 필요하겠네요.. 제가 아직 부족하지만 좋은 말씀 잘 새겨듣고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람바람님 또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감사드립니다^^
으lee님~~ 정성가득 재미난 댓글 감사드려용^^ 으리님 마음이 좋으시니 이미지도 이쁘게 보였나봅니다. 다 그 사람 마음에 달린 거니까요^^ 너무 감사드려요.. 아내분이 무섭다.. 간이 작아진게 아닌 그냥 현명한 반응이 아닐가 싶네요~~히히 오늘도 기운나는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한자를 배우면서 한의학도 배웁니다. 한의사 선생님처럼 자세히 알려주시네요. 감사요. 그래픽도 너무 예뻐서 이해가 잘 됩니다. 시간의 제약으로 동영상에서 생략하신 내용 올림니다. 간은 장군처럼 몸을 지켜주고, 아이디어가 나오고, 피로를 극복한다. 담은 판단을 하고 결단을 내린다. 肝者 將軍之官 謀慮出焉, 罷極之本. 膽者, 中正之官, 決斷出焉. 《황제내경 소문 8.영란비전론》 근데요, 담석이나 용종으로 담낭 절제 수술 받은 사람도 판단 잘 하고 용기 있는 사람 많아요. 2000년 전에 왜 담이 용기와 결단력을 주관한다고 했는지 아리송합니다. ^^ 간담상조 할 수 있는 벗 하나만 있어도 천하와 바꾸지 않을텐데요...문제는 우선 내가 그러한지 살펴야 하겠지만요. ㅋ.
역시 김선생님! 제가 도 한 수 배웁니다. 다이어리에 메모 중^^ 그 오래전 담을 어찌 이리 깊이 느끼고 의미를 두었는지 저도 그리 느껴집니다^^ 김 선생님의 내공 깊은 말씀 오늘도 새기며.. 오늘도 더 깊어져 보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에너지 넘치는 하루 보내세용^^
肝膽, 그리고 肝膽相照. 그런데 '간담' 하면 얼핏 생각나는게 (건담 아님 ㅋ) '간담회' 라는말 흔히 하잖아요. 무슨 회의 같은데, 농담으로 '거기 참석하면 간담이 서늘해지나?' 라고 하곤했죠. 사전에는 懇談會 라고 쓰며, 그 의미가 간담상조와 너무 흡사하여 놀랐습니다. 음식을 먹으며 친목하며, 의사결정도 한다네요. Symposium 비슷한 형식 같은데...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깨알님은 조리있고 고운 목소리에,
깊은 사고와 고운 심성을 가지신
간이 좋은 분일 듯합니다.
제 생각입니다 ㅋ
나무님~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나무 생각에 어긋나지 않게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더 깊어져야겠습니다. 힘이 되는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멋진 나무님 응원드려요~^^
간담상조 친구 뿐만아니라 부부,부모 자식간에도 새겨 들어야 할 사자성어네요. 오늘도 간담상조 잘 배웠습니다. 깨알 재미님 감사합니다.
윤선생님~ 바쁼텐데도 늘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깊은 우정이 부부와 자식간에도 정말 필요할 것 같아요.. 그것만큼 행복한 것이 없을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해요^^
늘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도 깨알재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선생님~ 오늘도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힘나는 하루하루 되시길 응원 드립니다^^
간담췌..라는 단어를 종종 듣는데, 정말 많은 의미가 있는 간과 쓸개네요~
띵선생님~ 감사합니다^^ 간담췌..이자(췌장 췌膵)군요.. 간담췌까지 세트로 잘 배웠습니다. 날 추운데 저녁 시간도 잘 보내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
이 선생님~~ 오늘도 꽃잔치..하트 만발이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그 마음 잘 받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한자는 배우면 배울수록, 알면 알수록 참 오묘함을 느낍니다. 그것도 그 옛날에 만들어졌다는 것에(지금의 중국을 좋아하고 싫어하고 와는 별개로)
맞습니다.. 정말 그 말의 의미가 오묘합니다. 또 한자는 어떤 의미를 담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쓴 것이 보이기도 하고요^^ 옛사람들의 지혜와 사물을 보는 시선도 알 수 있고요^^
간.담낭(간+쓸개). 간에서 쓸개즙을 만들어 쓸개로 보내면 쓸개는 쓸개즙(소화요소)을 모아두었다가 식사를 하면 보내 소화를 돕는 아주 친밀하고 자연스런 관계. 쓸개가 빠져도 생명은 지장이 없는데 간이 더욱 바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있을 때 잘해!♡ 라고 하나봐요. 오늘도 자세한 설명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와~ 한자혁신 선생님께서 더 잘 정리해주셨네요..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너무나 친밀한 관계..그런 관계일수록 있을 때 잘해야 함을 다시금 깊이 새깁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평소 그렇게 궁금하지 않았지만
유래를 알게 돼서 정말 새롭게 배워 나가는거 같은데요
정말 좋은 강의라 생각합니다 ....,
한편으론 외국도 그러니까 영어 자막 들어갈 공간을 만들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왜냐면 최근 국격 상승 우리 문화산업으로 우리말을 배우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하던데요
한자들중엔 이미 우리말로 정착한것도 많고 ....대다수 같기도 하고
그래서 글이 만들어진 유래를 안다면 그들에게 좀더 도움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바람바람님~~ 이렇게 정성과 마음을 담은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맞아요..한류열풍으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희가 이렇게 알아가는 것처럼 어느 정도 한국어 내공이 있는 분들께 영어자막!도 필요하겠네요.. 제가 아직 부족하지만 좋은 말씀 잘 새겨듣고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람바람님 또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감사드립니다^^
오장육부, 간담상조의 유래를 쌤 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오늘도 소중한 강의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깨미쌤 강의는 유료로 들어도 아깝지 않을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열정나연님~ 이렇게 영상마다 함께해 주시고 힘되는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나연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시길 응원드려요! 열정 짱!
간뎅이가 부었니 쓸개 빠졌네 많이도 접하며 살아왔는데 확실히 깨닫고 가네요 선생님 중간에 밧데리 라든지 그림도 넘 이뻐서 머리에 쏙쏙 들어요 ㅎㅎ 요즘은 집 사람이 무서운걸 보면 간이 작아 졌나봐요😁😁😁 잘듣고 배우고 갑니다 또 봐요~^^♡🙋🙋🙋
으lee님~~ 정성가득 재미난 댓글 감사드려용^^ 으리님 마음이 좋으시니 이미지도 이쁘게 보였나봅니다. 다 그 사람 마음에 달린 거니까요^^ 너무 감사드려요.. 아내분이 무섭다.. 간이 작아진게 아닌 그냥 현명한 반응이 아닐가 싶네요~~히히 오늘도 기운나는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한자를 배우면서 한의학도 배웁니다. 한의사 선생님처럼 자세히 알려주시네요. 감사요. 그래픽도 너무 예뻐서 이해가 잘 됩니다.
시간의 제약으로 동영상에서 생략하신 내용 올림니다.
간은 장군처럼 몸을 지켜주고, 아이디어가 나오고, 피로를 극복한다.
담은 판단을 하고 결단을 내린다.
肝者 將軍之官 謀慮出焉, 罷極之本.
膽者, 中正之官, 決斷出焉.
《황제내경 소문 8.영란비전론》
근데요, 담석이나 용종으로 담낭 절제 수술 받은 사람도 판단 잘 하고 용기 있는 사람 많아요. 2000년 전에 왜 담이 용기와 결단력을 주관한다고 했는지 아리송합니다. ^^
간담상조 할 수 있는 벗 하나만 있어도 천하와 바꾸지 않을텐데요...문제는 우선 내가 그러한지 살펴야 하겠지만요. ㅋ.
역시 김선생님! 제가 도 한 수 배웁니다. 다이어리에 메모 중^^ 그 오래전 담을 어찌 이리 깊이 느끼고 의미를 두었는지 저도 그리 느껴집니다^^ 김 선생님의 내공 깊은 말씀 오늘도 새기며.. 오늘도 더 깊어져 보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에너지 넘치는 하루 보내세용^^
간은 장군처럼 몸을 지켜주고, 아이디어가 나오고, 피로를 극복한다. 담은 판단을 하고 결단을 내린다.
肝者 將軍之官 謀慮出焉, 罷極之本.
膽者, 中正之官, 決斷出焉.
《황제내경 소문 8.영란비전론》
감사합니다~~^^
별개 질문인데요.
아리송이 르완다어에서 왔다는 해괴한 설명이 인터넷에 뜨는데요.
언제 한번 속시원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어머 저도 몰랐던...아리송..긴가민가 알쏭달쏭 가물가물의 친구죠^^ 르완다어요?...그렇군요... 제가 속 시원하게 해드릴 수 있을지ㅜ.ㅜ 여튼 저도 찾아보겠습니당.. 아리송하다~ 이게 어근인데... 여튼 좋은 질문 감사드려요~^^
간에 기별도 안간다는 처음 알았네요..
간보다는 예전 간과 관련있구나를 느꼈었는데 결국에 추측이 맞았네요..
24.7.3 수 1015
돈 끌려오네 님~~ 간과 관련한 영상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간과 담에 관한 속담이 참 많죠~^^ 간도 담도 튼튼!!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저녁도 맛있게 드세요~~^^
肝膽, 그리고 肝膽相照.
그런데 '간담' 하면 얼핏 생각나는게 (건담 아님 ㅋ)
'간담회' 라는말 흔히 하잖아요.
무슨 회의 같은데,
농담으로 '거기 참석하면 간담이 서늘해지나?' 라고 하곤했죠.
사전에는 懇談會 라고 쓰며,
그 의미가 간담상조와 너무 흡사하여 놀랐습니다.
음식을 먹으며 친목하며, 의사결정도 한다네요.
Symposium 비슷한 형식 같은데...
간담회...ㅎㅎㅎ 거기도 간담이 있었네요^^ 간절한 마음.. 마음 터놓고 얘기하는^^ 정말 한자는 달라도 의미가 이렇게 상통하네요~~이렇게 엮어주시니 제가 더 배웁니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