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방송 진행이 점점 알차고 유익한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넘 좋은 방송입니다.👍👍👍👍👍 엉터리 학자들의 한자 字源이나 造字의 설명을 논리도 없이 어설프게 따라하실 때는 답답했는데 , 요즘 은 선생님 방송을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김 선생님~ 정말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마음이 통하니 더없이 기쁘네요..정말 제가 좋아하는 장군님이 아닌 우리 국민 모두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장군님이시죠~^^ 독불장군을 봐도 장군이란 단어만 접하면 그냥 이순신 장군님이시라~~ 좀 쌩뚱맞긴 했지만 맘이 원해서 어쩔 수 없었네요..히히... 정말 이순신 장군님은 장군을 넘어 정말 다방면으로 그분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전대미문의 장군.. 그저 자랑스럽습니다^^ 김선생님 기분 좋은 주말 밤 보내세요~😊
@@youmei428 뜸금없이 이순신장군을 언급하셨죠? 쌩뚱맞긴 했으나 넘 반가웠어요. 몇해 전 통영으로 이사를 왔을때 가장 먼저 당동에 있는(구) 착량묘에 가서 향을 올리고 장군님께 인사를 올렸고 나중엔 한산도 제승당도도 가서 그곳에서의 생활을 상상해보기도 했습니다. 또 이순신공원에 가끔 산책가는데 정말 아름답고 멋진곳인데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참참, 뜬금없는/생뚱맞다 주제로 다루어보심 어떨까요? 쌩뚱맞다는 하신것 같기도 하고 기연미연...😄
@@sooyounkim4137 어머 통영에 계시는군요..한산도 가보지 못해서 정말 머잖아 꼭 찾아가서 뵙고 와야겠어요..지금 급 달려가고 싶네요..^^ 전 광화문 광장의 장군님이나 얼마전에는 현충사 다녀왔네요.. 그냥 그 모습 뵙기만해도 울컥~~ 장군님과 특별한 연결고리가 있거든요..^^ 언젠가 언급할 날이 올듯요😊
김 선생님~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 참 감사드립니다. 정말 벽창호하면 말의 어감 때문에 벽!이 떠오를 수밖에요^^ 달마의 면멱구년.. 새기고 갑니다^^ 정말 고집이라는 것은 필요한 곳에는 정말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셔야해요^^
세상에나~~^^ '벽창호'가 동네 소(벽동과 창성의 소)에 나온 말이라니 ㅎㅎ 벽창호에서는 벽을 마주보는 뭔가인가보다라고 생각했고, 옹고집에서는 옹기장수의 고집정도로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어원을 가졌군요 ㅎ(무식이 부끄러워서 ㅎ) 독불장군이 없다하셨으니, 배워서 생각과 실력이 늘어나면 그렇게 부끄러워 할 것 까지는 아니겠지요^^ 감사합니다^^ '횡성호(橫成牛: 횡성의 소)' 는 고집불통이 아니라 '든든한 믿음이 가는 사람' 의 표현하는 말이 아닐까요 ㅋ (이 말이 통용되면 지적재산권을 주장해야겠습니다 ㅎ)
세상에나~~ 반가운 yg선생님~~^^ 잘 지내셨죠? 긴 댓글이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함께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반가운지요^^ 정말 우리가 쓰는 단어들이 의외의 숨은 뜻이 있는 것들이 참 많네요~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없이 좋습니다^^ 부끄럽다뇨..다 똑같습니다.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횡성호..ㅎㅎㅎ 이렇게 모두에게 회자되어 지적재산권을 주장하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밤 보내세요^^😊
재밌어요❤❤
Uncle Forever님~ 재밌게 봐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꿈잠 주무시고 에너지 가득 충전하세요^^
Good 😎👍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유현숙 선생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음 따뜻한 한 주 보낸세요~^^
❤❤❤🎉🎉🎉😊😊😊
김선생님~ 영상 잘 봐주시고, 좋은 에너지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재미난 한자공부 매일 할수있어 넘 좋아요.
들꽃향기님~~ 이렇게 깨알 한자공부 즐겁게 함께해 주시니 저도 너무 좋습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꿀잠 주무시고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칠순에도 불구하고 잘 배우고 갑니다 😊
lala oppa 선생님~~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배움에는 나이도 없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죠~^^ 무엇보다 늘 건강하시고 이렇게 함께하면 좋겠네요~ 감사드립니다^^
💐💐💐🌷🌷🌷💥💥❤❤❤❤
이 선생님~ 오늘도 변함없이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꿈 꾸시고 내일도 응원합니다~^^
오늘도 깨알재미에서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좋은 강의를 듣고 하루를
기분좋게 마감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나무 님~~ 깨알재미 기분좋게 함께해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마음속 나무의 행복 열매가 주렁주렁 많이 열리길 응원합니다^^
귀에 쏙쏙, 머리에 쏙쏙이네요~^^
연관단어가 줄줄이 사탕이네요~^^
감사합니다~^^
반가운 학주선배님~~ 이렇게 와주시고 함께 공감해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긍정맨이자 에너지맨 학주선배님 늘 응원드립니다^^ 꿀잠 주무세용~~
오늘도 가슴에 새기는 단어를 공부 하는군요. 요즈음 깨알 재미님의 한자 공부를 하면서 말과 행동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군요. 그래서 감사드립니다.
윤 선생님~ 오늘도 깨알 공부 함께해 주시고 또 함께 생각할 수 있어서 더없이 좋습니다. 저도 감사드리고 윤선생님 응원합니다! 꿀잠 주무시고 에너지 가득 충전하세요^^
고집이 쎈사랑 대화가 안돼는 사람 답답하지요 ㅎㅎ 선생님은 존경 스러워요 ᆢ 😊😊😊
으lee 님~~ 주변에 고집 세고 벽창호처럼 답답한 사람은 없고, 으리님과 대화 잘 되고 마음 잘 맞는 분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응원드립니다~~ 화이팅요^^
이런 설명을 듣지않고 벽창호의 뜻을 어찌 알 수있겠습니까? 나이를 먹어가면서 벽창호, 옹고집, 고집불통, 독불장군 이라는 소리는 듣지 않아야 할덴데 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선생님~~ 이선생님은 누군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것만 봐도 절대 벽창호와는 거리가 멀~~거라 생각됩니다.. 맞죠?^^ 유익한 시간이셨다니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 밤 보내세요😊
선생님의 방송 진행이 점점 알차고 유익한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넘 좋은 방송입니다.👍👍👍👍👍
엉터리 학자들의 한자 字源이나 造字의 설명을 논리도 없이 어설프게 따라하실 때는 답답했는데 ,
요즘 은 선생님 방송을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삼청 선생님~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말씀주시니 더 힘이나고 참 다행입니다^^ 제가 아직 부족한 것이 많으니 더 열심히 준비해서 나누겠습니다. 저도 선생님이 주신 말씀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늙을수록 더욱 합리적이며 유통성이 그리고 부드러움이 필요하기에 벽창호는 멀리하기로
조 여사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합리적이고 또 융통성 있는 부드러움과 현명함이 나와 상대 모두를 위해 너무 필요할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벽창호(벽창우' 평안북도의 벽동+창성)....주변에 고집불통(독불장군)이 있으면 웬지 불편하고 눈치를 보게 되어 답답한 마음이 연속되지요. 2024년은 서로가 의사소통도 잘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오해가 안생겨요. 고맙습니다. ^^
한자혁신 선생님~ 사람에게 받는 즐거움과 행복도 있지만 맞지 않으면 스트레스도 심해지죠.. 정말 서로 좋은 에너지 주고 받고 의사소통도 쌍방이 원활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분들과 많이 행복하시길 응원드려요~~^^
농기계가 없던시절 소를길들여 논밭을 갈수있게 하려면 어릴때부터 많은 시간과노력이 필요했지요
한 선생님~~ 아마도 경험을 통한 말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람도 동물도 기계도 길들여 지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벽창우처럼 힘세고 고집부리면 참 쉽지 않았을 것 같네요^^
평안북도, 벽동.창동의 힘이 센 소=>벽창호<
옹고집
김 선생님~ 정말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마음이 통하니 더없이 기쁘네요..정말 제가 좋아하는 장군님이 아닌 우리 국민 모두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장군님이시죠~^^ 독불장군을 봐도 장군이란 단어만 접하면 그냥 이순신 장군님이시라~~ 좀 쌩뚱맞긴 했지만 맘이 원해서 어쩔 수 없었네요..히히... 정말 이순신 장군님은 장군을 넘어 정말 다방면으로 그분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전대미문의 장군.. 그저 자랑스럽습니다^^ 김선생님 기분 좋은 주말 밤 보내세요~😊
@@youmei428 뜸금없이 이순신장군을 언급하셨죠? 쌩뚱맞긴 했으나 넘 반가웠어요. 몇해 전 통영으로 이사를 왔을때 가장 먼저 당동에 있는(구) 착량묘에 가서 향을 올리고 장군님께 인사를 올렸고 나중엔 한산도 제승당도도 가서 그곳에서의 생활을 상상해보기도 했습니다. 또 이순신공원에 가끔 산책가는데 정말 아름답고 멋진곳인데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참참, 뜬금없는/생뚱맞다 주제로 다루어보심 어떨까요?
쌩뚱맞다는 하신것 같기도 하고 기연미연...😄
@@sooyounkim4137 어머 통영에 계시는군요..한산도 가보지 못해서 정말 머잖아 꼭 찾아가서 뵙고 와야겠어요..지금 급 달려가고 싶네요..^^ 전 광화문 광장의 장군님이나 얼마전에는 현충사 다녀왔네요.. 그냥 그 모습 뵙기만해도 울컥~~ 장군님과 특별한 연결고리가 있거든요..^^ 언젠가 언급할 날이 올듯요😊
@@sooyounkim4137참 뜬금없다는 이미 언급을 했네요..영상 링크 올려드릴게요. 넘 감사드려요~^^
ruclips.net/video/iGYhD-A-WPo/видео.htmlsi=H3ZMOP8vFml4DGN2
"굳을 고"자를 보면... ㅎㅎㅎㅎㅎ 옛 것을 지 주딩이 안에 가둔 것이군요.. 한자를 보면 말입니다.
이니그마님~~ 말씀해주신 표현이 너무 재밌네요.. 굳을 고! 그렇죠^^ 어떤 틀에 갇혀 굳어진...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벽창호가 소였다니...헐.
壁窓戶 안에 앉아 면벽구년 하는 달마를 연상했었는데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요.
가끔은 좋은 고집도 있는 것 같아요. 국민들을 배고픔에서 구해내겠다는 고집의 박정희, 일제에 빌붙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모두 훌륭한 고집쟁이들 아닐까요?^^
김 선생님~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 참 감사드립니다. 정말 벽창호하면 말의 어감 때문에 벽!이 떠오를 수밖에요^^ 달마의 면멱구년.. 새기고 갑니다^^ 정말 고집이라는 것은 필요한 곳에는 정말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셔야해요^^
그런 古事가 있군요.
원래 벽창우가 벽창호가 되었군요 ㅎ
그러게요.. 벽창우가 변해서 지금의 벽창호가 되었네요^^ 말이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변화됨을 알게 되네요^^ 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배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홍스티브 선생님~ 재밌게 봐주신다니..와~ 제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봄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안주 라는 말 설명도 한번 부탁합니다. 안부 의 안. 이. 안마 할때의 안 이더라구요. 그래서 의미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몰라서
박정규 선생님~~ 너무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안주가 按酒 누를 안+술 주 입니다. 술을 지그시 눌러주는 그런 음식이 바로 안주네요..^^ 말이 참 재밌죠~~^^ 언제가 언급을 한 번 했었는데 조만간 기회 닿음 더 자세히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벽창호' 고집을 버리고 푸르디 푸른 호수 (碧蒼湖) 에서 자연의 뷰 를 감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리라.
와~ 말에 센스가 있으세요.. 벽창호를 버리고 벽창호에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네요^^
세상에나~~^^ '벽창호'가 동네 소(벽동과 창성의 소)에 나온 말이라니 ㅎㅎ
벽창호에서는 벽을 마주보는 뭔가인가보다라고 생각했고, 옹고집에서는 옹기장수의 고집정도로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어원을 가졌군요 ㅎ(무식이 부끄러워서 ㅎ)
독불장군이 없다하셨으니, 배워서 생각과 실력이 늘어나면 그렇게 부끄러워 할 것 까지는 아니겠지요^^
감사합니다^^
'횡성호(橫成牛: 횡성의 소)' 는 고집불통이 아니라 '든든한 믿음이 가는 사람' 의 표현하는 말이 아닐까요 ㅋ
(이 말이 통용되면 지적재산권을 주장해야겠습니다 ㅎ)
세상에나~~ 반가운 yg선생님~~^^ 잘 지내셨죠? 긴 댓글이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함께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반가운지요^^ 정말 우리가 쓰는 단어들이 의외의 숨은 뜻이 있는 것들이 참 많네요~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없이 좋습니다^^ 부끄럽다뇨..다 똑같습니다.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횡성호..ㅎㅎㅎ 이렇게 모두에게 회자되어 지적재산권을 주장하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밤 보내세요^^😊
그럼 우가 변해서 호가 된 건가요?
잘보자 님~~ 반갑고 영상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벽창우가 원래 쓴 말인데 아마도 어음이 변화하여 벽창호가 된 것입니다. 아마도 벽창호가 발음하기가 더 쉬웠거나 그렇게 들려서 전해지니 그랬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