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정말 심각하네요 1. 논점을 못 잡으시는게 아니라, 글 을 못 읽으시나보네요.. . "초보들이 카본화를 신지 말아야 된다.. "라고 하는게 논점인데.. 갑자기 케냐 마라톤 선수들이 훈련용 슈즈로 무엇을 신지는 조사를 합니다. 케냐 마라톤 선수들이 초보 입니까? 2. Wouter Hoogkamer 박사 1시간 가량의 논문의 대한 인터뷰 전부를 다 들었습니다. 그는 쿠셔닝과 경량성의 균형이 초보 러너에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너무 가벼운 신발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 외 초보에 관련된 내용 일절 언급을 안하며, 인터뷰 내용은. 인체 운동 생리학 및 생체 역학을 연구하며, 현재 UMASS Integrative Motion Lab을 이끌고 있다. 그는 주로 Nike Vaporfly 연구로 알려져 있으며, 이 연구는 "4% 연구"로 불리며 슈퍼 슈즈가 에너지 절약 효과를 어떻게 제공하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중요한 연구라고하는 본인 소개입니다. 그리고 논문의 주요 내용은 슈퍼 슈즈와 훈련이 달리기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탐구하며, 연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변수와 그 해석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소개하는 논문입니다. 그 어디에도 초보자가 카본화를 신어야 한다 라는 내용의 언급은 일절 없습니다.. 3. "초보자" 라는 이제 막 러닝을 시작하고 기껏해서 6,7~8분 / km 러너 에게 카본화 부상 위험이 높다 라는 이명승 감독, 황영조 선수, 정형외과 의사들 이 있는데.. 아마추어 유투버 자칭 초보자 라고 하는 님께서는 카본화를 초보자가 신어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본화를 신지 말라" 가 아니라 "카본화를 신으면 부상 위험이 높다" 가 논점 이였는데. 그것도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멋대로 말씀 하시네요.. 심각합니다.
@@홍나방-m8t 팟캐스트 제대로 보신거 맞는지요? 그리고 제 영상 제대로 보셨는지요? 초보자가 카본화를 신어야 한다가 아니라 신어도 된다가 제 주장입니다 초보자가 카본화를 신어도 되는데 어떤 신발인지 설명했고 대다수 수퍼트레이너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님이 언급한 감독 선수 의사들이 말한 카본화가 어떤 종류인지 정확히 아시나요? 거기에 안정성 좋은 카본화랑 수퍼트레이너가 포함되었는지 제가 언급한 신발들이 테스트 되었는지 아시나요? 닥터스 오브 러닝 팟캐스트 제대로 보신 분이 맞는지 아님 영어실력이 그정도 되는지 의문이네요 이번 영상에서 제가 말한건 카본화 역사 특징 그리고 장점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카본화 부상위험은 오버페이스 밑 오버 트레이닝이며 안정감이 떨어지는 베이퍼같은 레이싱화이지 힐컵 안정감 좋고 베이스 넓은 카본화는 부상위험도가 전혀 높지 않네요 초보가 쿠션화 신고 장거리나 인터벌해도 부상은 옵니다
@@ShoeFinderMan아디오스 프로 3 신을때는 테이핑까지 하면서 신어야하고 그나마 데상트 델타프로나, 푸마 디비에이트는 안정성이 좋아서 잘 맞습니다 ㅎ 평소 달리기에는 6분 페이스로 달리다보니 노바블라스트느 클라우드 몬스터 하이퍼 같은 쿠션감 있는 러닝화가 더 손이 갑니다.
1.저 박사가 "초보자가 카본화를 신어도 된다“ 라고 한 논문 내용을 찾아주시죠.. 그리고 2. 초보자가 카본화를 신고 훈련해도 된다. 라는 주장이 케냐 마라토너들이 카본화를 신고 훈련하는게 무슨 연관이 있냐 라는 질문에 답변 해주시죠. 다른 소리 주저리 주저리 하지 마시고...
각 브랜드마다 카본화의 중요한 특징들과 핵심적인 장점들을 쉽게 정리해 주어서 감사해요. 인과성과 연과성에 대한 논지를 모르는 분들이 자꾸 엉뚱한 이야기를 만드네요. 카본화를 신었기 때문에 부상이 발생했다라고 단정짓기가 어려운 것이지요. 부상은 하나의 원인만이 아니라 다양한 인과성을 고려해야하는데, 카본화가 부상의 심각한 원인이라고 단정짓기가 어렵지요. 특히나 이렇게 다양한 카본화가 있는데 더 어떤 카본화때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요. 심지어, 각사람마다 다른 몸의 균형성, 발아치의 높낮이, 보폭과 수직진폭, 증가된 훈련량과 수면의 질, 등등의 모든 요소가 고려되어야 하는데 그런 이야기는 안하지요. 기승전 카본화라고 말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카본화 논쟁이 무의미한 이유- 러닝 입문하고 부상도 당해보고 느낀 점은 초보 입문 러너들의 부상이 카본화 때문이다?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더라구요. 오히려 부상은 오버트레이닝이나 잘못된 자세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대회 때만 카본화를 신고 평소에는 논카본화를 신고 훈련하는데 부상을 입었던 이유가 무리한 인터벌 훈련 때문에 한번 당했었고, 무릎을 과하게 사용하는 잘못된 주법으로 인한 부상의 악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신발이 문제가 아니라 몸이 문제구나, 몸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카본화를 신든 논카본화를 신듯 부상을 피해갈 수는 없구나 였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제 대회 페이스 보다 1분 이상 느린 페이스로 조깅을 자주 많이 하고 있고, 틈틈이 다른 근력 운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심조심 해도 부상은 찾아오기 마련이고 그렇게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거라 생각하는데 개인의 발언 때문에 카본화를 신어도 된다 안된다 논란이 생긴 건 개인적으로는 무의미한 논쟁이라 생각합니다.
러닝 프로 이야기가 아니라 초보가 근육 없는데 카본화 신지 말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건데.... 무슨 선수대상 논문을 들고 난리치심? 나름 하루도 안 빼고 러닝하는데요.. 제 주변에 카본화 신고나서 안 다치신분 다치신분 존재합니다. 오버트레이닝? 반발력 생기면 빨라지는데 억지로 느리게 뛰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내가 가진 근육의 힘이 어느정도인지도 아예 모르는게 초보고요. 초보를 모르시나 본데... 페이스 조절 못하시는 분은 냅다 속도 조지고 뒤에 힘들어서 쳐지는 쌩초보에서 시작합니다. 그래도 안 다쳐요 쉽게 한계에 오니 금방 포기하거든요. 그러다 페이스 조절 해주는 분 만나면 조금 빨리 숨 트고 조절하는 방법 배우는 정도가 초보라고요... 답정남 하지 맙시다.. 슈파인더맨님은 초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초보는 더 밑바닥에서 시작허우적대요. 비오는날 약속 있는날 빼고 운동겸 많이도 아니고 매일 5km뿐이 안 뛰지만 다양한 분들과 처음 시작하는 분들 데리고 자주 뛰어봐서 하는 소리입니다. 감사합니다.
논란이 되어 언급된 그 누구도 여기서 모든 정보로 완벽히 분석된 자료로 결론을 지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총기 리뷰를 하며 총을 찬양 하는 것도 아닌데 지극히 개인적이면서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자유로운 의견을 말하는데 아예 이 분말은 위험한것이고 비전문적이라고 하는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튜브가ㅜ언제 부터 전문가만을 위한 곳이었나요. 누가 카본화 신다가 다쳐서 이분을 고소했나요?
카본화가 부상을 일으키는게 아니라 진짜 날키님이 말하신대로 오버페이스나 오버트레이닝이 부상을 일으킵니다. 주변 러너중 부상당하신분들 대부분이 대회 앞두고 갑자기 마일리지 늘리거나 아니면 평소 인터벌 훈련 하시는 분들 입니다. 기록 욕심에 무리하게 훈련만 안하신다면 뭘 신어도 부상은 없어요
안타깝네... 자기는 런닝화 수집을 취미로 돈 쏟아부으며 온갖 카본화 모으며 무조건 좋다고 믿어 왔는데, 진짜 런닝 감독하고 있는 전문가가 나타나서 일반인은 카본화 신지 말라고 하니까 신념이 흔들리고 멘탈이 붕괴하는 기분일듯... 신발수집가 아마추어 러너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체육학 박사, 현직 런닝 감독보다 자기 말이 옳다고 주장하는 모습...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현직 러닝 감독이 카본화에 대해서 언급한게 무조건 옳다는 논리라면, 국대 축구 전술 가지고 비판 비평하는 사람들은 클린스만 홍명보보다 축구 잘하고 축구 잘 알아서 축구로 훈수두는 건가? 야구팬들이 야구 감독 선수 기용, 투수 교체 가지고 난리치는 건 지들이 야구 감독들 보다 야구 잘하고 야구 잘알아서 그러는 건가? ㅎㅎㅎ 한마디로 우스운 논리임. 그 사람들은 잘 뛰는 사람들, 잘 뛰던 사람들임. 예전의 카본화는 무조건 레이싱화 였다면 요즘은 카본화는 그 용도도 다양해 지고 있음. 나는 슈파인더맨의 주장이 훨씬 논리적으로 그럴듯하다고 봄. 어떤 이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타당한가 아닌가를 듣고 판단하고 자기의 의견을 얘기할 생각을 해야지.. 자기 의견은 없으면서.. 야 니가 황영조가 보다 전문가야? 야 니가 국대 출신 코치보다 전문가야? 달리기 그 사람들 보다 잘해? 그러니 니 주장은 틀린거야 이런 논리가 횡횡하고 있음.
예전에도 댓글을 단적이 있지만 ... 카본화 부상은 그냥 선수들 이야기 같음... 일반인 들 중에 카본화 를 신던지 쿠션화 를 신던지 중립화 를 신던지 주당 50k 이상 뛰는 분들도 의외로 많이 없고 ... 느낌상 뛰시는 분들의 70프로가 주당 2~3회 1회당 5~7k 뛰는 분들이 대부분 인데 .. 그거 뛴다고 부상 당할 사람이면 뭘신고 뛰던지 부상 당할거고 평상시에 러닝 하면서 러닝 자세나 주법 생각 없이 뛰는 분들이 많은거 같음.. 그리고 딱히 이게 이렇게 전투적으로 싸울거리가 되나 싶음.. 카본화 신고 부상 당한적이 있는 분이면 .. 그냥 다른 종류 신으시면 되고 꾸준히 신고 뛰는데 괜찮으면 계속 신고 뛰면 됨... 황영조 님의 말도 이해되고 날키 님의 말도 이해가 됨 선수 같은 경우는 날키님의 말이 좀더 마음에 와닿기는 함, 러닝 으로 밥 먹고 살거 아니면 어떤 종류의 신발을 신든지 신경만 좀 더 쓰면서 달리면 그걸로 괜찮은거 같음 .. 방구석에서 엉덩이 글쩍 글쩍 되는것 보다 맨발이든 슬리퍼든 신고 나가서 공기도 좀 쐬고 땀도 좀 흘리는게 더중요한거 같음,, 그리고 어떤 상품이든지 소비가 있어야 발전이 있는것임 마지막으로 나이키는 알파3 좀 오프라인에 넉넉하게 풀어줬으면 좋겠다... 나이키 ..베이퍼 하고 알파 빼고 나머진 나한테 좀 별루 같은데 베이퍼는 내구성이 개차반이고 그렇다고 쿠션이 계속 14k 넘게 받쳐 주는것도 아니고 ..알파3는 구하기도 힘들고 살려면 웃돈 줘야되고 ..아주 나이키 망햇으면 좋겠다...
수학처럼 정해진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런닌이고 올해 사모은 신발만 어마어마 합니다 신발마다 각각 다른 재미가 있어서요 270 ~275mm / 175 cm / 66kg / 약한 내전 / 약한평발 / 발목약함/ 오다리 / 꽉찬40대 /엄지발가락이 더길어요/발등이 낮은 칼발???? 일반화/ 나일론플레이트/ 카본 서코니(선호)/뉴발/나이키/푸마(선호)/361 (여러종류 / 동일모델 사이즈 다른신발 도 보유) 지방이다 보니 저처럼 시행착오 격는 러닝에 관심있는 친구나 지인들을 위해서 트라이엄프 ~~~~ 알파플라이3 (생각보다 종류가 많습니다) 까지 모두 들고 나가서 트랙에서 착화 시켜 드리는대 발길이 별 신발사이즈/ 몸무게 / 족형 / 달리는 능력 / 페이스 / 달리는자세 / 착지유형등등 마다 맘에 들어 하는 신발이 다 다르며 같은 체형이라도 나에게 좋은 신발이 상대방은 별감흥이 없는 신발일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보다 23kg 더나가는 사람이 저에겐 살짝 부담이 되는 flame 3.0 을 느린 페이스인대도 탄성 및 쿠션이 너무 맘에 든다고 해서 변수가 너무 많구나 라고 느껐네요 엘리트 선수가 느끼는거랑 일반 즐런 하는 사람, 목표가 울트라이신분 각각의 목표와 기본스펙 다 달라서 ....... 솔직하게 엘리트 선수는 타고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대 대부분에 사람들은 런닌이가 진화 해서 러너로 가기에 서로에 입장 차이가 있다는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공부잘한다고 좋은 선생님이 되지 않는것처럼 ................... 전 풀코스 완주 욕심도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요단강에서 수영 할 수준의 런닌이라서 70대 때까지 하프 편안하게 완주 하는게 목표입니다. 누구의 말이 맞다란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정보 잘 받아 들여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조깅 말고 일반 페이스로 카본이 들어가 있는 신발로 달릴때가 무리가 덜 가는 유형의 런린이 입니다. PS. 저에 글이 불편 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그냥 지나가는 멍멍멍 소리라고 생각하고 지나가주세요 맘이 여린 사람이라서요
저번에 황영조 감독 디스할때도 짜치던데 조회수 달달했나바? 황영조 영상 잘 보면 카본레이스화는 초보한텐 좀 안맞는 옷 정도라고 했고 카본화 단속밈도 2~3주전에 잠깐 흥했던걸 또 이슈 만들려하네... 걍 신을 사람은 신는거고 안맞는 시람은 알아서 안시는거지. 예전엔 그냥 신발 스펙만 웅얼거려도 할 만했는데 러닝붐 오고 구력 좀 치는 분들이 신고 뛰고 유튭 하면서 신발 스펙은 물론이고 페이스 및 속도에 따라 달라지는 신발의 쿠션 상태 및 용도 알려주니 후달리나? 왜 이런걸로 이슈몰이 하려는건지ㅋㅋㅋ
1. 본인의 라뷰들만 봐도 과학적이지 않은데 왜 자꾸 성능을 들먹이나요? 미드솔의 강성 수명에 대한 데이터도 제시 못하고 본인이 해당 신발에 대해 42k 이상 신고 뛰어는 보셨나요? 리뷰 자체가 전문적이지 않은데 왜 전문가라고 본인이 주장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슈피터라는게 전문성이 있다는걸 보장하려면 본인부터 슈피터라는 직업으로 쌓은 정형적인 데이터를 보여주시죠. 황감독이 경험으로 말한다고 까고 있는데 본인은 그 보다 더 경험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3. 10개의 러닝화중 7개 이상이 카본화 리뷰이고 중국제품이 대다수인데 이미 객관성은 잃은거 아닌가요? 본인의 정밀한 데이터로 주장 바랍니다.
@@busted687 죄송하네요 애들 재우고 야밤에 대본없이 하니 준비성이 부족하네요 그런데다 리뷰 신발이 계속 들어와서 마일리지는 30-50km로 짧네요 돈 받고 하는것도 아니고 뒷광고도 아닌 취미로 하는거라 부족한거 양해 바랍니다 그나마 태클걸려고 보니 그것밖에 없어서 그런거면 여기 오지 마시고 다른 고수분들 리뷰 참조하시구요^^
카본화, 안정화, 베어풋 등등 과학적인 시험으로 어떤게 부상에 좋다 나쁘다 명확히 발켜진게 없다고 하던데(달리기의 모든것 책) 저는 젤카야노신으면 무릎이 아프고 베어풋 신으면 안아파요 초보러너일수록 카본화는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맨발 느낌으로 천천히 두달은 뛰고 카본화가면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초보러너가 바로 두꺼운 미드솔이나 카본화는 오히려 안좋은거 같아요
날키님이 추천해주시는 정석근 선생님부터 수많은 러닝 트레이너가 카본화를 초보는 신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런 논쟁이 있는 이유를 분석해 봤습니다. 우선 초보(初步)개념부터 정리하고 넘어가야겠네요. 초보란 처음으로 내딛는 걸음을 의미 합니다. 말 그대로 이제 막 그 분야를 시작하는 분들입니다. 날키님 영상들을 보면 수년간 러닝 영상을 만들어 오시면서 자주 쓰시는 용어가 있습니다. '저 같은 초보' '저 같은 런린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제 막 자세도 전혀 모르고 러닝에 필요한 근육들이 약한 진짜 초보들과 날키님 같이 수년때 러닝을 즐기는 분들과는 같을 수가 없습니다. 날키님이 부상의 원인은 오버페이스, 오버트레이닝 때문이지 카본화 때문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의 많은 부분들 차치하는 것이 4:02 카본 플레이트의 기능은 보잘것 없다. 그런데 9:02 카본화는 빠르다 입니다. 진짜 초보들은 500m, 1000m 가 오버트레이닝이 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게 오버페이스, 오버트레이닝인지 조차 모릅니다. 달려본 적이 없는 분들이기에... 그럼에도 일반 러닝화보다 더 빨리 뛸 수 있는 카본화를 신는다? 러닝 자세도 전혀 모르는데? 딱 봐도 부상 당할 확률이 높아 보이지 않을까요? 영상 마지막 부분에 케냐선수들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제가 봤던 일본 다큐멘터리가 생각나네요. 케나인들은 태어나면서 맨발로 생활하고 학교를 40~1시간을 고산지대를 넘어 맨발로 등교하면서 발의 작은 근육들이 아주 야무지게 발달해서 니어 풋 주법을 해도 부상의 위험이 극도 낮다고 반면 아시아인들은 하체도 짧고 발의 작은 근육들이 약해서 니어풋 주법의 위험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케냐인들과 아시아인들을 같은 조건으로 받아 들이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케냐인과 아시아인은 다릅니다 제가 그 부분 인용한 건 케냐 엘리트도 데일리화로 80프로 훈련하는데 아마추어가 무슨 카본화 신느냐라고 한 지적에 케냐 선수도 60프로 카본화 신는다는 뜻으로 이전보다 갈수록 카본화를 더 신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카본플레이트 또는 다른 플레이트가 레이싱화 외 계속 들어갈 겁니다 플레이트가 반발력 뿐 아니라 안정감 잡아주는 용도로도 사용되기 때문이죠
일단 그 초보의 기준부터 애매하기 때문에 계속 논란이 되는거 같고. 부상이 있다 없다 말이 도는거 자체가 카본화 신은 후 부상이 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말이 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다른 사람 말은 참고만 하고 본인이 선택 하세요.
저는 이제 한달 된 초보러너입니다. 첫 러닝화로 xtep 160x 5.0 을 신고 뛰다가 무릎이 아파서 매그맥스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무릎이 아픈건 잘못된 주법과 몸무게가 아직 많이 나가서 온 부상인거 같구요 쿠션이 많은 매그맥스를 신고 뛰었어도 무릎이 아픈건 마찮가지였습니다. 오히려 신발이 무겁고 반발력이 160x 보다 적어서 다른근육을 더 쓰게 되는거 같아 불편했어요.(주관적인 느낌) 저도 6분대 페이스로 뛰고 있는데 가벼운 카본화가 느린페이스에서도 더 기분좋게 (통통튀는 느낌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달릴수 있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매그맥스는 오히려 무게때문에 잘 안신게 될꺼 같습니다.
이분은 이걸로 먹고 사는 분인데 부상이 있든 없든 신발이 좋든 않좋든 상관이 없음.. 논문도 당연히 본인에게 유리한걸로 찾아서 올리는게 당연한거죠.. 카본화는 초보가 신어도 아무런 부상이 없고 최고의 신발이니 무조건 신어야 하죠.. 그래야 돈을 많이 벌수 있는데 카본화 신어도 러닝이코노미에 도움이 되지않고 부상위험이 높으니 신지먈라고 하면 이분 밥줄 끊어 집니다.. 본인한테 맞으면 신고 아니면 신지 않아도 됩니다. 교사로 일하는 외국인 이름은 생각이 않나는데.. 쿠션화 신고 졸라 잘 뛰죠..다른분들 그좋다는 카본화 신고도 그분 못따라가요.. 신발이 문제가 아니고 실력이 문제인거죠.. 다른 유투브 찾아보면 또 다른 논문도 있고.. 아직은 데이터가 적어서 좋다 않좋다 뭐라고 단정지을수 있는게 없음.. 논문은 참고용이지 그게 무조건 맞는게 아님. 그러니 판단은 개인이 해야함. 일반인이 국가대표 할거도 아니고 뭔 대단한 지식을 가졌다고 신어라 말아라 얘기할 입장도 아닌데 이게 밥벌이인데 당연히 좋다고 해야 하는거 아님. 직업 정신 투철.
@@하율파파-i3h 그럼 이분이 카본화 홍보를 왜 하는것임..카본화 좋으니 신어라고 방송 하는건데.. 뭐가 신어라고 하지 않았다는것임.. 판단은 신는 사람이 하는것 아닌가.. 누가 좋다고 하면 사람들이 호기심에 구매했어 신어 보고 사용해보는 거고.. 아니면 사용 않하는것이지.. 그러한 호기심을 유발했어 판매량 늘리기 위해 방송하는것임. 이분은 남들이 다치고 말고에 관심이 없다니까요.. 누가 보면 내가 카본화 신지말라고 하는것 같은 댓글인거 같은데.. 그것은 오해이며 나는 카본화 신고 부상 당하지 않았어 지금도 잘 신고 있음..이분은 본인직업에 최선을 다하는것 뿐임..
주력으로 러닝하지는 않고 회복을 위해 심박수 유지하면서 달리는 편인데 기록에 크게 신경을 안쓰다보니 안정화 카본화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카본화는 몇번신고 처분했고요 결국 부상 이야기 나오는 이유가 기록에 목매면서 한계이상으로 몰아부칠때인데 그런분들은 어떤걸 신던지 부상이 올수 밖에 없어요 아무래도 카본화쪽이 오직 기록만을 위해 만들어진 신발이다보니 좀더 무리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수는 있는데 사람에 따라 너무 다르다보니 부상이 꼭 카본화 때문이라고 단정할수는 없다고 봐요 요즘 런닝이 유행하면서 기록 기록 외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결국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거라는걸 잊지마시고 안전한 런닝하셨으면 합니다
참 우리나라 육상 선수들 수준 세계에 비교하면 처참하지 않나요. 엘리트선수나 선출이라해도 현재는 우물안 개구리 아닌가요. 바로셀로나의 영웅 황영조님 이봉주님 정도는 진짜 인정! 나머지 듣보잡 분들 폄하하려는건 아닌데도 요즘 몆몆 선수,선출 , 아마추어 자칭고수란 분들 좀 겸손 해지세요. 전 세계 런닝 조깅붐타고 우리나라도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붐이 일어나는거 같은데 일반인들이 참흑한 수준의 국내에서 선수 할것도 아니고 건강과 편의성(운동중에서) 인류의 본능에 따라 달리기를 하는건데 여기 시류에 편승해서 다른종목에 비하여 수준이하의 국내 육상계 일부 선출 인사들이 일반인들이아니라 자기수준에 맞추어 거북한 티칭들이 좀있는거 같은데 눈높이 좀 맞추어보세요. 대다수의 일반인에 맞게... 안깔래야 안깔수가 없네요. 수준이하의 육상 실력과 겸허하지 못한 일부 선출 분들 자칭 아마고수들... 우리나라 육상 실력에 잠이옵니까? 반성부터 좀하시고 노력 해주세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당부 드립니다. 전 카본화 달리기 조금 해보고 하체 단련된 분들 초보라도 경험 해보는게 좋다에 동의합니다.
크록스 신고 담배 사러 나왔다가 갑자기 런 하고싶어 양말없이 3km 달린적 있는데 아무런 문제 없어요. 카본을 신든 슬리퍼든 맨발이든 과욕 안부리고 런 하면 부상 오기가 힘들어요. 성취욕도 좋지만 선수할것도 아니고 건강을 위한건데 과욕 부리지 마시고 기록에 대한 경쟁 부추기지 마세요 제발! 누구라도 자기한테 맞음 뭘 신고 달리든지 과욕없이 즐겁게 달리는게 최고 인거 같습니다.😅
카본 레이싱화와 카본 트레이너가 다르고 여러 좋류 신발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선택하라는데, '카본'에 꽂혀서 자신들의 확증편향만 읇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카본화를 신어서 부상당하는게 아닙니다. 부상은 자신의 신체적 능력을 벗어나는 달리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맥스쿠션화를 신는다고 부상을 안당하는게 아닙니다.
카본이 문제라기보다 대부분 카본화가 아치부분 보강이 없고 다박면이 좁으니 초보에겐 신지마라고 하는듯 합니다. 반대로 일반 쿠션닝화라도 아치가없고 바닥이 좁으면 초보가 신기 힘드니까요. 개인적으로 카본화를 신고 5~6페이스로 뛰어보면 일반 쿠셔닝보다 종아리나 햄스터링이 덜 아픈건 맞는것 같아요.(4분대 이상은 모르겠습니다.ㅎ) 그래서 저같은 초보들은 달리기 근육을 키워야하니까 카본화보단 일바쿠셔닝화를 신고 기본기를 다지고 신으란 애기가 중론인듯 합니다. 슈파인더맨님의 마지막 맨트가 그런 의미에서도 "분편하면 카본화는 비추천" 이라고 하신듯합니다.(초보는 아치보강없고 바닥면이 좁은 카본화는 대부분 불편하실듯 합니다. ㅎ)
이사람은 우선 지난번 황영조 전선수 돌려까는 영상올렸을때 누가 비열하다고 지적하니 자기는 축구국대를 얘기했다고 함 ㅋㅋㅋ 이부분에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었음 그리고 댁은 댁 나라 국대얘기나 하세요. 유모씨나 아르헨모씨나 검머외들은 왜 한국이 자기나라처럼 여기는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 ㅋ
저는 다리에 후천적 장애가 있어요. 때문에 왼쪽 종아리와 오른쪽 종아리의 발달 정도가 심하게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뛰는 모습이 우스꽝 스럽지요. 뒤뚱거리는데다 오른쪽 발목만 바깥쪽으로 돌아간 상태로 뜁니다. 교정이 안돼요. 40년을 이렇게 살았기 때문에 그냥 받아들어야 했어요. 달리기에 입문하고 두해가 지났는데, 이제는 조깅도 5분 초반대에 할 수 있을 정도로 달리기에 익숙해 졌습니다. 마라톤을 아직 4시간 안쪽으로 못 들어와서 다음 마라톤 대회에서는 sub 4를 하는 것이 저의 소박한 소망인데, 이런 구구절절한 얘기를 쓴 이유는- 뒤뚱거리며 뛰는 저도 조금 빠르게 뛰고 싶거나 20키로 이상의 장거리를 뛸 때는 카본화를 신습니다. 모든 카본화가 맞는것은 아니어서 이것저것 구입하다보니까 돈도 많이 낭비했어요. ㅠㅠ 베이퍼플라이 같은 경우는 20k정도 신었는데, 바로 부상으로 이어져서 그대로 신발장에 잠들게 되었지만 호카의 cielo x1이나 뉴발란스의 엘리트v4 같은 경우는 편하게 잘 신고있어요. 아디오스 프로3 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신발이기도 하니까 성능이 좋고 조금 불안정한 힐컵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부상을 일으키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여러분, 우리는 적당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찾아신으면 그만이에요. 무릎통증이 사라지면 발목통증이 찾아오는게 달리기 아니던가요? ㅎㅎ 남들 다 좋아하는 클리프톤 신고서 족저근막염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카본화이다 아니다가 문제가 아니라, 나에게 맞느냐 안맞느냐가 요점인것 같습니다. 아프면 신지말아야죠. 그걸 왜신어요!
사람들이 카본화 = 레싱화 공식이 있어서 쉽게 정리가 안되는 것 같아요. 진짜 빡센 레싱화(알파3등)는 초보에겐 힘들지만, 예로 씨엘로x1은 너무 안정적이고 5분대 러너도 대회때도 잘신고 있습니다. 부상은 솔직히 내 운동능력보다 무리하면 오는건데 왜 카본화 = 부상 이렇게 연결시키는지...사람을이 통상적인 전제가 좀 잘못된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러닝을 오래 하신분들은 이렇게 날키님이 입아프게 설명 안해도 다 아실걸요? 이상한 댓글 다시는분 거의 러닝을 그렇게 심도 있게 안해 보신분들일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입니다!!
5분초중반대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저는 기록과 대회같은거는 관심도 없고 그냥 경치즐기면서 뛰는거를 좋아해요. 지금까지 카본화는 엔돌핀 프로4, 뉴발란스 트레이너 v2 하고 나이키 베이퍼플라이3을 신어봤는데 빨리달리지 않아서 그런지 딱히 나쁜거도 없고 그냥 그런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같은 사람들한테는 아식스 슈퍼블라스트 1,2를 추천합니다~장거리에서 쿠션이 꺼지는 느낌도 전혀없고 신발이 정말편해요!
초보자 카본화 신으면 부상을 당한다...? 제 생각에는 초보자는 카본화든 아니든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큽니다. 러닝 5년차인데, 카본화는 작년에야 하나 장만했고 (아식스 매직스피드), 1~2년 차에는 쿠션 위주의 중립화를 신고 뛰었지만 여러 번 병원 신세졌습니다. 오히려 작년 하반기부터는 러닝으로는 병원 신세 안 지고 있습니다. 근육도 나아졌을 거고 자세도 나아졌겠죠. 그런데 초보자는 아무래도 신발도 자세도 잘 모르고, 신발 한 두개로 버티기 마련입니다. 처음부터 카본화와 비카본화를 동시에 장만해서 뛰는 초보는 드물지 않을까요? 카본화 신고 부상 당했다 → "이건 카본화 탓이야!"라고 카본 탓하기 쉽죠. 그냥 데일리화 신고 뛰다가 부상 당했으면 → "내가 초보니까..."가 되기 마련이고요. 그러니 초보자를 대상으로 카본화군과 비카본화군으로 제대로 비교연구를 하지 않은 한은 명확한 증거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의사 중에 카본화 신으면 안 된다고 하는 분도 있는데, 그것도 의사에 따라 의견이 다릅니다. 사실 의사들 중에도 어그로 끌려고 근거도 부족한 주장 하는 사람들 유튜브나 방송에 많습니다. 여러 가지 의견을 교차해서 봐야지, 누가 그랬대!를 진리처럼 떠받들면 곤란하죠. 이 영상도 당연히 진리는 아닙니다. 근데 중요한 건, 황영조 선수나 모 의사의 경우, 카본화를 뭉뚱그려서 비난하는 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카본화도 계속 기술이 발전하고 다양한 수요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서 카본화라고 뭉뚱그리기에는 힘들 정도로 범위가 넓어졌는데, 그걸 그냥 뭉뚱그려서 초보자는 안 돼! 하는 식으로 몰아가는 게 제가 보기에는 전문성이 오히려 떨어져 보입니다. 오히려 제품별로 세분화해서 이런 건 슈퍼트레이너나 데일리로도 괜찮다 (즉 초보도 신을 만하다), 아니면 이건 레이싱용이고 느린 페이스에는 안 맞다 , 이렇게 분류해 주는 게 더 전문적인 거 아닌가 싶습니다. 멋있는 간판보다는 내용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슈파인더님 그 동안 신발 리뷰 영상 보면서 저와는 좀 다른 부분도 있지만 어느 한편 대단하다 생각하고 참고는 해왔습니다. 하지만 요새 댓글들을 보면 너무 한심스러운 글들이 많네요. 러닝이 정신 수양에도 도움이 된다고 믿어왔는데 그렇지도 않음을 요새 느낍니다. 저런 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가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길게 유튜브 활동 하려면 멘탈 관리 중요해요.
@@alcooper6375 조언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 반박은 의견대로 존중하는데 아시다시피 익명에는 진짜 트롤들이 많습니다 답변 안하면 본인들 주장이 맞다고 믿어서인지 여기저기 설치는 모습에 좀 분노했네요 특히 카본화 논쟁 나오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트롤짓 하는 몆몇을 발견하니 혼내주고 싶은 오기가 생겼네요 가장 현명한건 삭제하고 무시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카본화가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날키님 영상보고 구매한 푸마의 디비에이트 나이트로3구요. 다른 하나는 SC 트레이너 사러 갔다가 사이즈가 없어서 대신 사온 뉴발란스 SC elite V4입니다.제가 러닝 초보라서 둘다 카본화이긴 한데 신고 난 다음날의 몸의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보통 5:30~6:10정도의 속도로 5~7킬로미터 정도 달리는데 디비에이트는 신고 난 다음날은 통증이 안느껴지나 SC 엘리트는 신고나면 종아리 뭉침이나 무릎 앞쪽에 통증이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직은 초보라서 근육이 받혀주지 못하니 레이싱화는 신으면 안되겠구나하고 느꼈습니다. 대신에 디비에이트 나이트로3는 다른 쿠션화(매그니파이 나이트로/ 매그맥스 나이트로 이렇게 2개 신고 있습니다)들과의 다음날 컨디션 차이가 크지 않아서 컨디션이 괜찮은 날은 되려 디비에이트 나이트로를 찾아서 신게 되더라구요. 카본이 있다는 생각때문인지 느낌적인 느낌으로 확실히 발구름이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ㅎ
여기 있는 댓글들 쭈욱 읽어보니깐 연령층이나 이유가 어느정도 이해가 됬네요 처음에는 카본화가 부상을 일으킨다에 환호하더니 논리적으로 반박하니깐 그럼 카본화 왜 신음?? 기록을 위해서인데??? 겉멋을 위해서?? 라고들 말하는거 보니깐 카본레이싱화를 사고 싶다고 바로 살수 있는 연령층이 아니다 보니 최근 값비싼 알파3 메스파 이런 레이싱화를 웃돈까지 주며 크림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을 황영조 감독님 “초보자는 카본화 신으면 부상당한다“는 한마디가 채워졌나보네요 겉멋을 위해서 라는 댓글 못봤다면 지금도 이해를 하기 쉽지 않을뻔 했네요
@@ShoeFinderMan 혹시 시간 되시면 이메일로 발 사진이랑 발 사이즈 기계로 측정 한거 보내드려고 될까요? foot athletes 에서 측정 받았는데 직원들이 러닝지식이 별로 없거나 그냥 있는 재고 떨이 할려는 느낌을 받아서 답답해서 연락드립니다 ㅠㅠㅠ 바쁘신데 죄송합니다ㅠㅠ
카본과 쿠션이 땡~땡한거 좋아하는분빼곤(3분의 2이상 카본화가 여기에 해당), 진짜 sc엘리트가 최곤듯. 아마도 4분 이하 페이스로 유지하여 계속 뛰는 고수 아니면 진짜 좋아요. 사실 일반분들이 달릴때 유지하는 속도의 절대다수가 5분~8분 페이스 정도일것인데, 강추해요. 이렇게 쿠션좋으면서(발바닥,발목,무릎 데미지 상쇄 최고봉) 적당한 반발력으로 밀어주기까지해서 진짜 좋아요. 카본화 다른거 신어보고 너무 땡땡해서 부상 생기는분들, 또는 아직 카본화 안신어본분들 이거부터 신어보세요. 다른 카본화 특징하고 다름. 카본화 편견이 사라질거에요. 아주 좋은 슈퍼트레이너 신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짜 좋아요. 전 발바닥이 너무 약해서 2일 쉬어야 다시 뛸수있었는데 요즘 거의 매일 뜁니다. Sc엘리트 찐 강추요. 발바닥 약하거나, 비만이면 더더욱 만족할것임. 참고로 최근들어 유명브랜드들 대부분의 카본화 거의 다신어봤어요. 하도 궁금해서 ㅋㅋ 첨언하자면 유명브랜드들 카본화 살돈의 반값이면 짱본화 비슷한급 삽니다. (각 브랜드 최상급 카본화기준임. 베어플라이 같은급의 그 밑의 라인은 3분의 1가격이먼 그정도 급 기능해주는 짱본화 삽니다) 유명브랜드 카본화 신으면서 특징이 다르고 찐 감탄한건 sc엘리트 뿐이었고, 다른것들은 짱본화와 비슷했습니다. 가격은 훨씬 다운! 아! 그리고 sc엘리트는 카본화중에서 최상급 착화감, 안정감을 주는 신발입니다. 이것도 아주 중요하죠
![연준이 금리를 인하한 이유 f.오건영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 [신과대화]](/img/1.gif)
이 분 정말 심각하네요
1. 논점을 못 잡으시는게 아니라, 글 을 못 읽으시나보네요.. . "초보들이 카본화를 신지 말아야 된다.. "라고 하는게 논점인데..
갑자기 케냐 마라톤 선수들이 훈련용 슈즈로 무엇을 신지는 조사를 합니다. 케냐 마라톤 선수들이 초보 입니까?
2. Wouter Hoogkamer 박사 1시간 가량의 논문의 대한 인터뷰 전부를 다 들었습니다. 그는 쿠셔닝과 경량성의 균형이 초보 러너에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너무 가벼운 신발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 외 초보에 관련된 내용 일절 언급을 안하며, 인터뷰 내용은. 인체 운동 생리학 및 생체 역학을 연구하며, 현재 UMASS Integrative Motion Lab을 이끌고 있다. 그는 주로 Nike Vaporfly 연구로 알려져 있으며, 이 연구는 "4% 연구"로 불리며 슈퍼 슈즈가 에너지 절약 효과를 어떻게 제공하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중요한 연구라고하는 본인 소개입니다.
그리고 논문의 주요 내용은 슈퍼 슈즈와 훈련이 달리기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탐구하며, 연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변수와 그 해석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소개하는 논문입니다.
그 어디에도 초보자가 카본화를 신어야 한다 라는 내용의 언급은 일절 없습니다..
3. "초보자" 라는 이제 막 러닝을 시작하고 기껏해서 6,7~8분 / km 러너 에게 카본화 부상 위험이 높다 라는 이명승 감독, 황영조 선수, 정형외과 의사들 이 있는데..
아마추어 유투버 자칭 초보자 라고 하는 님께서는 카본화를 초보자가 신어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본화를 신지 말라" 가 아니라 "카본화를 신으면 부상 위험이 높다" 가 논점 이였는데. 그것도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멋대로 말씀 하시네요.. 심각합니다.
님 생각이 그러면 신지 마세요.
그냥 개취죠.
부상 당할 사람은 멀 신어도 부상당합니다
신발은 잘못이 없습니다.
@@무릎털렸다 논문 찾아가며, 설명했는데, 트롤들 올려나 모르겠네.. 라네요.. 논문도 해석도 엉터리고, "트롤" 이라고 비아냥 될 필요가 있나요???
님 댓글 ㅇㅈ 합니다 황영조 감독님도 분명 말했어요 어느 정도 컨트롤 되면 신으라고 신지 말라가 아니고
@@홍나방-m8t 팟캐스트 제대로 보신거 맞는지요?
그리고 제 영상 제대로 보셨는지요?
초보자가 카본화를 신어야 한다가 아니라 신어도 된다가 제 주장입니다
초보자가 카본화를 신어도 되는데 어떤 신발인지 설명했고 대다수 수퍼트레이너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님이 언급한 감독 선수 의사들이 말한 카본화가 어떤 종류인지 정확히 아시나요?
거기에 안정성 좋은 카본화랑 수퍼트레이너가 포함되었는지 제가 언급한 신발들이 테스트 되었는지 아시나요?
닥터스 오브 러닝 팟캐스트 제대로 보신 분이 맞는지 아님 영어실력이 그정도 되는지 의문이네요
이번 영상에서 제가 말한건 카본화 역사 특징 그리고 장점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카본화 부상위험은 오버페이스 밑 오버 트레이닝이며 안정감이 떨어지는 베이퍼같은 레이싱화이지 힐컵 안정감 좋고 베이스 넓은 카본화는 부상위험도가 전혀 높지 않네요
초보가 쿠션화 신고 장거리나 인터벌해도 부상은 옵니다
@@홍나방-m8t 주장에 논리적으로 반박 못하는 사람들이 올림픽 메달은 따봤냐? 기록이 어떻게 되냐? 라고 하는게 트롤짓 아닌가요?
논리적 반박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무조건 카본 찬양하지 말고 자기 근육량, 체형, 주법에 따라서 다르니
신어보고 맞는거 신으라는게 결론인데 잘못 해석하고
엄한 댓글 달지 마셔요.
사실 저같은 4분 후반 - 5분 초반이 최고기록인 러너에게 카본화는 그저 겉멋인듯해요….평소에는 6분대로 달리니 카본화 신으면 발목만 아프고
헐 저는 7분 페이스인데😢
어떤 카본화 신으시는지요?
안정감이 좋지 않은 제품인지 궁금하네쇼
@@ShoeFinderMan아디오스 프로 3 신을때는 테이핑까지 하면서 신어야하고 그나마 데상트 델타프로나, 푸마 디비에이트는 안정성이 좋아서 잘 맞습니다 ㅎ 평소 달리기에는 6분 페이스로 달리다보니 노바블라스트느 클라우드 몬스터 하이퍼 같은 쿠션감 있는 러닝화가 더 손이 갑니다.
@@user-ki7dj8lg9h 좋은 신발들 신고 계시네요
아디오스 프로가 힐컵 안정성이 조금 약하죠
3분대아니면 겉멋에.가깝다고.생각함 의미없음
1.저 박사가 "초보자가 카본화를 신어도 된다“ 라고 한 논문 내용을 찾아주시죠..
그리고
2. 초보자가 카본화를 신고 훈련해도 된다. 라는 주장이 케냐 마라토너들이 카본화를 신고 훈련하는게 무슨 연관이 있냐 라는 질문에 답변 해주시죠. 다른 소리 주저리 주저리 하지 마시고...
각 브랜드마다 카본화의 중요한 특징들과 핵심적인 장점들을 쉽게 정리해 주어서 감사해요. 인과성과 연과성에 대한 논지를 모르는 분들이 자꾸 엉뚱한 이야기를 만드네요. 카본화를 신었기 때문에 부상이 발생했다라고 단정짓기가 어려운 것이지요. 부상은 하나의 원인만이 아니라 다양한 인과성을 고려해야하는데, 카본화가 부상의 심각한 원인이라고 단정짓기가 어렵지요. 특히나 이렇게 다양한 카본화가 있는데 더 어떤 카본화때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요. 심지어, 각사람마다 다른 몸의 균형성, 발아치의 높낮이, 보폭과 수직진폭, 증가된 훈련량과 수면의 질, 등등의 모든 요소가 고려되어야 하는데 그런 이야기는 안하지요. 기승전 카본화라고 말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누구말이 맞던 간에 대화의 기본이 안된 인간들이 많구만요. 저런 부류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scolzzang 백프로 맞는 말입니다
주변에서 다 무시하라는데 아직 혈기가 ^^;;
와 알파플라이 편집 ㅋㅋㅋ 잘맞는 신발 찾아서 우리 부상 없는 러닝해요 여러분
-카본화 논쟁이 무의미한 이유-
러닝 입문하고 부상도 당해보고 느낀 점은 초보 입문 러너들의 부상이 카본화 때문이다?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더라구요.
오히려 부상은 오버트레이닝이나 잘못된 자세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대회 때만 카본화를 신고 평소에는 논카본화를 신고 훈련하는데 부상을 입었던 이유가 무리한 인터벌 훈련 때문에 한번 당했었고,
무릎을 과하게 사용하는 잘못된 주법으로 인한 부상의 악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신발이 문제가 아니라 몸이 문제구나,
몸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카본화를 신든 논카본화를 신듯 부상을 피해갈 수는 없구나 였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제 대회 페이스 보다 1분 이상 느린 페이스로 조깅을 자주 많이 하고 있고, 틈틈이 다른 근력 운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심조심 해도 부상은 찾아오기 마련이고 그렇게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거라 생각하는데
개인의 발언 때문에 카본화를 신어도 된다 안된다 논란이 생긴 건 개인적으로는 무의미한 논쟁이라 생각합니다.
러닝 프로 이야기가 아니라 초보가 근육 없는데 카본화 신지 말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건데.... 무슨 선수대상 논문을 들고 난리치심? 나름 하루도 안 빼고 러닝하는데요.. 제 주변에 카본화 신고나서 안 다치신분 다치신분 존재합니다. 오버트레이닝? 반발력 생기면 빨라지는데 억지로 느리게 뛰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내가 가진 근육의 힘이 어느정도인지도 아예 모르는게 초보고요. 초보를 모르시나 본데... 페이스 조절 못하시는 분은 냅다 속도 조지고 뒤에 힘들어서 쳐지는 쌩초보에서 시작합니다. 그래도 안 다쳐요 쉽게 한계에 오니 금방 포기하거든요. 그러다 페이스 조절 해주는 분 만나면 조금 빨리 숨 트고 조절하는 방법 배우는 정도가 초보라고요... 답정남 하지 맙시다.. 슈파인더맨님은 초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초보는 더 밑바닥에서 시작허우적대요. 비오는날 약속 있는날 빼고 운동겸 많이도 아니고 매일 5km뿐이 안 뛰지만 다양한 분들과 처음 시작하는 분들 데리고 자주 뛰어봐서 하는 소리입니다. 감사합니다.
논란이 되어 언급된 그 누구도 여기서 모든 정보로 완벽히 분석된 자료로 결론을 지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총기 리뷰를 하며 총을 찬양 하는 것도 아닌데 지극히 개인적이면서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자유로운 의견을 말하는데 아예 이 분말은 위험한것이고 비전문적이라고 하는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튜브가ㅜ언제 부터 전문가만을 위한 곳이었나요. 누가 카본화 신다가 다쳐서 이분을 고소했나요?
저는 느리게 격일로 달리는 러너여서 맥스쿠션화나 쿠션화 위주로 신고있어요😊
카본화가 부상을 일으키는게 아니라 진짜 날키님이 말하신대로 오버페이스나 오버트레이닝이 부상을 일으킵니다.
주변 러너중 부상당하신분들 대부분이 대회 앞두고 갑자기 마일리지 늘리거나 아니면 평소 인터벌 훈련 하시는 분들 입니다.
기록 욕심에 무리하게 훈련만 안하신다면 뭘 신어도 부상은 없어요
극단적으로 카본화신고 리커버리 운동하면 부상없겠죠 카본화는 최대의 기록을위해 달리라고있는겁니다 몸이안따라주는 몸엔 필요없다는거죠 그래도신을커면 부상감안하고 겉멋으로시른거고
근데 ㅋ 카본화 신으면 달리는 탬포도 다르고 달리는 맛도 나서 나도 모르게 오버 페이스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에는 안신으려고 노력합니다
달려보자고 할때 빼고요 ㅜㅜ
@@applebp 난독증이신가??? 분명 기록욕심에 무리하게 훈련 하면 부상당할 수 있다고 했는데…… ㅉㅉㅉ 겉멋 같은소리 하고 자빠졌네
@@이성빈-f2p 맞아요 저도 기록주나 거리주 말고는 잘 안신기는 합니다. 그리고 제품들이 워낙 고가라서 아까워요 ㅠㅠ
안타깝네...
자기는 런닝화 수집을 취미로 돈 쏟아부으며 온갖 카본화 모으며 무조건 좋다고 믿어 왔는데, 진짜 런닝 감독하고 있는 전문가가 나타나서 일반인은 카본화 신지 말라고 하니까 신념이 흔들리고 멘탈이 붕괴하는 기분일듯...
신발수집가 아마추어 러너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체육학 박사, 현직 런닝 감독보다 자기 말이 옳다고 주장하는 모습...
그래서 논문 가져왔습니다
그것도 최신걸로요
그래도 못 믿으면 답이 없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현직 러닝 감독이 카본화에 대해서 언급한게 무조건 옳다는 논리라면, 국대 축구 전술 가지고 비판 비평하는 사람들은 클린스만 홍명보보다 축구 잘하고 축구 잘 알아서 축구로 훈수두는 건가? 야구팬들이 야구 감독 선수 기용, 투수 교체 가지고 난리치는 건 지들이 야구 감독들 보다 야구 잘하고 야구 잘알아서 그러는 건가? ㅎㅎㅎ 한마디로 우스운 논리임. 그 사람들은 잘 뛰는 사람들, 잘 뛰던 사람들임. 예전의 카본화는 무조건 레이싱화 였다면 요즘은 카본화는 그 용도도 다양해 지고 있음. 나는 슈파인더맨의 주장이 훨씬 논리적으로 그럴듯하다고 봄. 어떤 이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타당한가 아닌가를 듣고 판단하고 자기의 의견을 얘기할 생각을 해야지.. 자기 의견은 없으면서.. 야 니가 황영조가 보다 전문가야? 야 니가 국대 출신 코치보다 전문가야? 달리기 그 사람들 보다 잘해? 그러니 니 주장은 틀린거야 이런 논리가 횡횡하고 있음.
그렇게 따지면 킵쵸게가 와서 카본화가 짱입니다 하면 그냥 짱인거임? 컴터가 있는데 주판 뚜두리는 소리 그만 하시고~ 즐거운 러닝하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맵다
3개월차 런린입니다. 매일 뛰고 있고 일주일에 3일은 카본화 신습니다. (베이퍼 플라이3, 알파플라이3 보유중)카본화 신은날은 항상 기록 갱신중입니다.
예전에도 댓글을 단적이 있지만 ... 카본화 부상은 그냥 선수들 이야기 같음... 일반인 들 중에 카본화 를 신던지 쿠션화 를 신던지 중립화 를 신던지
주당 50k 이상 뛰는 분들도 의외로 많이 없고 ... 느낌상 뛰시는 분들의 70프로가 주당 2~3회 1회당 5~7k 뛰는 분들이 대부분 인데 .. 그거 뛴다고 부상 당할 사람이면 뭘신고 뛰던지 부상 당할거고 평상시에 러닝 하면서 러닝 자세나 주법 생각 없이 뛰는 분들이 많은거 같음..
그리고 딱히 이게 이렇게 전투적으로 싸울거리가 되나 싶음.. 카본화 신고 부상 당한적이 있는 분이면 .. 그냥 다른 종류 신으시면 되고 꾸준히 신고 뛰는데 괜찮으면 계속 신고 뛰면 됨... 황영조 님의 말도 이해되고 날키 님의 말도 이해가 됨 선수 같은 경우는 날키님의 말이 좀더 마음에 와닿기는 함,
러닝 으로 밥 먹고 살거 아니면 어떤 종류의 신발을 신든지 신경만 좀 더 쓰면서 달리면 그걸로 괜찮은거 같음 .. 방구석에서 엉덩이 글쩍 글쩍 되는것 보다 맨발이든 슬리퍼든 신고 나가서 공기도 좀 쐬고 땀도 좀 흘리는게 더중요한거 같음,,
그리고 어떤 상품이든지 소비가 있어야 발전이 있는것임
마지막으로 나이키는 알파3 좀 오프라인에 넉넉하게 풀어줬으면 좋겠다... 나이키 ..베이퍼 하고 알파 빼고 나머진 나한테 좀 별루 같은데 베이퍼는 내구성이 개차반이고 그렇다고 쿠션이 계속 14k 넘게 받쳐 주는것도 아니고 ..알파3는 구하기도 힘들고 살려면 웃돈 줘야되고 ..아주 나이키 망햇으면 좋겠다...
수학처럼 정해진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런닌이고 올해 사모은 신발만 어마어마 합니다 신발마다 각각 다른 재미가 있어서요
270 ~275mm / 175 cm / 66kg / 약한 내전 / 약한평발 / 발목약함/ 오다리 / 꽉찬40대 /엄지발가락이 더길어요/발등이 낮은 칼발????
일반화/ 나일론플레이트/ 카본
서코니(선호)/뉴발/나이키/푸마(선호)/361 (여러종류 / 동일모델 사이즈 다른신발 도 보유)
지방이다 보니 저처럼 시행착오 격는 러닝에 관심있는 친구나 지인들을 위해서
트라이엄프 ~~~~ 알파플라이3 (생각보다 종류가 많습니다) 까지 모두 들고 나가서 트랙에서 착화 시켜 드리는대
발길이 별 신발사이즈/ 몸무게 / 족형 / 달리는 능력 / 페이스 / 달리는자세 / 착지유형등등 마다 맘에 들어 하는 신발이 다 다르며
같은 체형이라도 나에게 좋은 신발이 상대방은 별감흥이 없는 신발일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보다 23kg 더나가는 사람이 저에겐 살짝 부담이 되는 flame 3.0 을 느린 페이스인대도 탄성 및 쿠션이 너무 맘에 든다고 해서
변수가 너무 많구나 라고 느껐네요
엘리트 선수가 느끼는거랑 일반 즐런 하는 사람, 목표가 울트라이신분 각각의 목표와 기본스펙 다 달라서 .......
솔직하게 엘리트 선수는 타고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대 대부분에 사람들은 런닌이가 진화 해서 러너로 가기에
서로에 입장 차이가 있다는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공부잘한다고 좋은 선생님이 되지 않는것처럼 ...................
전 풀코스 완주 욕심도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요단강에서 수영 할 수준의 런닌이라서 70대 때까지 하프 편안하게 완주 하는게 목표입니다.
누구의 말이 맞다란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정보 잘 받아 들여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조깅 말고 일반 페이스로 카본이 들어가 있는 신발로 달릴때가 무리가 덜 가는 유형의 런린이 입니다.
PS. 저에 글이 불편 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그냥 지나가는 멍멍멍 소리라고 생각하고 지나가주세요 맘이 여린 사람이라서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초보들에겐 카본화 글쎄요
무릎. 발목 데미지가 엄청날겁니다
혹시 초보일때 신어 보셨을까요?
저번에 황영조 감독 디스할때도 짜치던데 조회수 달달했나바? 황영조 영상 잘 보면 카본레이스화는 초보한텐 좀 안맞는 옷 정도라고 했고 카본화 단속밈도 2~3주전에 잠깐 흥했던걸 또 이슈 만들려하네... 걍 신을 사람은 신는거고 안맞는 시람은 알아서 안시는거지. 예전엔 그냥 신발 스펙만 웅얼거려도 할 만했는데 러닝붐 오고 구력 좀 치는 분들이 신고 뛰고 유튭 하면서 신발 스펙은 물론이고 페이스 및 속도에 따라 달라지는 신발의 쿠션 상태 및 용도 알려주니 후달리나? 왜 이런걸로 이슈몰이 하려는건지ㅋㅋㅋ
맵다 ㅋㅋㅋㅋ
@@김도발-c1q 감기 걸려 쉬다가 전문자료 찾아왔는데요?
가던길 가세요
@@ShoeFinderMan자기 의견에 좀만 다르면 트롤러 취급이나 하고 전문자료 찾아온거랑 카본화 이슈몰이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내가 카본화를 문제 삼았나요? 그리고 가던말던 남이사ㅋㅋ
황영조 감독님 능력은 별로인듯 선수들 기록 보면 ㅠㅠ
ㅋㅋㅋ 날키님 언어유희 최고십니다
안녕하세요! 아치가 낮고 내전이 있어서 평발 러닝화 추천영상 보고 젤카야노 구매했는데 발에 열감이 너무 거슬려서 다른 친구 구매해보려 합니다.
소개해 주신 안정화 라인 중에 통풍성이 좋고 발볼 넓은 신발은 브룩스 가면 될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호바바밥 카야노 인솔 바꿈 해결됩니다
새로 사지 마세요
@@ShoeFinderMan 앗 인솔 매쉬로 교환해봤는데 제가열이 많아서 그런지 발열감때문에 달리는데 집중을 못하겠더라구요
@@호바바밥 아이구 ㅜㅜ
초보라도 본인에게 맞으면 신으면 됩니다. 겉멋도 아니고 부상하고도 상관 없습니다. 처음 운동하면 뭘 신든 여기저기 다 아픕니다. 꾸준히 운동하다 보면 나한테 맞는 신발이 뭔지 알게 될거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그 사람의 생각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일입니다.
1. 본인의 라뷰들만 봐도 과학적이지 않은데 왜 자꾸 성능을 들먹이나요?
미드솔의 강성 수명에 대한 데이터도 제시 못하고 본인이 해당 신발에 대해 42k 이상 신고 뛰어는 보셨나요? 리뷰 자체가 전문적이지 않은데 왜 전문가라고 본인이 주장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슈피터라는게 전문성이 있다는걸 보장하려면 본인부터 슈피터라는 직업으로 쌓은 정형적인 데이터를 보여주시죠. 황감독이 경험으로 말한다고 까고 있는데 본인은 그 보다 더 경험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3. 10개의 러닝화중 7개 이상이 카본화 리뷰이고 중국제품이 대다수인데 이미 객관성은 잃은거 아닌가요? 본인의 정밀한 데이터로 주장 바랍니다.
웅앵웅 스럽네 반박할 가치도 없는
가시돋힌 갈라치기
@@busted687 미드솔 강성 수명 아직도 들먹이군요 ㅎ
그렇게 따짐 제대로 된 리뷰어 없다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논문 가져와도 이런식 답변 이미 예상해서 전혀 당황스럽지 않네요
엌ㅋㅋㅋㅋㅌㅌㅌ
@@ShoeFinderMan ㅋㅋㅋㅋ 그래서 다른분들 보면 최소 다들 장거리, 댠거리 정도는 뛰고 비교해주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다른 유튜버도 공격하시네요?
장거리 단거리 운행 후 비교 이정도 정성은 넣어서 리뷰 부탁드립니다.
@@busted687 죄송하네요
애들 재우고 야밤에 대본없이 하니 준비성이 부족하네요
그런데다 리뷰 신발이 계속 들어와서 마일리지는 30-50km로 짧네요
돈 받고 하는것도 아니고 뒷광고도 아닌 취미로 하는거라 부족한거 양해 바랍니다
그나마 태클걸려고 보니 그것밖에 없어서 그런거면 여기 오지 마시고 다른 고수분들 리뷰 참조하시구요^^
기술도핑 소리 듣는 신발인데 엘리트인데도 평소에 안 신는다는거보고 한국 마라톤이 왜 뒤쳐졌는지 알겠더라고요. 너무 안타깝네요.
통장이 거덜나고있습니다...
슈블2+엔돌핀프4 2개만사도 50이넘네요😢
@@devapor8656 가격과 내구성이 진짜 카본화의 단점이죠
부상이라는 엉터리 소리에 답답합니다
단 안정감 떨어지는 카본화 경우는 부상 위험 노출이 크죠
카본화, 안정화, 베어풋 등등 과학적인 시험으로 어떤게 부상에 좋다 나쁘다 명확히 발켜진게 없다고 하던데(달리기의 모든것 책)
저는 젤카야노신으면 무릎이 아프고 베어풋 신으면 안아파요
초보러너일수록 카본화는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맨발 느낌으로 천천히 두달은 뛰고 카본화가면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초보러너가 바로 두꺼운 미드솔이나 카본화는 오히려 안좋은거 같아요
케이스 마다 다른데 전 첨에 제로드롭 미니멀리스트 신고 아킬레스 끊어 지는줄 알았네요
미니멀 신발이 조금씩 근육 단련시키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날키님이 추천해주시는 정석근 선생님부터 수많은 러닝 트레이너가
카본화를 초보는 신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런 논쟁이 있는 이유를 분석해 봤습니다.
우선 초보(初步)개념부터 정리하고 넘어가야겠네요.
초보란 처음으로 내딛는 걸음을 의미 합니다. 말 그대로 이제 막 그 분야를 시작하는 분들입니다.
날키님 영상들을 보면 수년간 러닝 영상을 만들어 오시면서 자주 쓰시는 용어가 있습니다.
'저 같은 초보' '저 같은 런린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제 막 자세도 전혀 모르고 러닝에 필요한 근육들이 약한 진짜 초보들과 날키님 같이 수년때 러닝을 즐기는 분들과는 같을 수가 없습니다.
날키님이 부상의 원인은 오버페이스, 오버트레이닝 때문이지 카본화 때문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의 많은 부분들 차치하는 것이 4:02 카본 플레이트의 기능은 보잘것 없다. 그런데 9:02 카본화는 빠르다 입니다.
진짜 초보들은 500m, 1000m 가 오버트레이닝이 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게 오버페이스, 오버트레이닝인지 조차 모릅니다. 달려본 적이 없는 분들이기에... 그럼에도 일반 러닝화보다 더 빨리 뛸 수 있는 카본화를 신는다? 러닝 자세도 전혀 모르는데? 딱 봐도 부상 당할 확률이 높아 보이지 않을까요? 영상 마지막 부분에 케냐선수들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제가 봤던 일본 다큐멘터리가 생각나네요. 케나인들은 태어나면서 맨발로 생활하고 학교를 40~1시간을 고산지대를 넘어 맨발로 등교하면서 발의 작은 근육들이 아주 야무지게 발달해서 니어 풋 주법을 해도 부상의 위험이 극도 낮다고 반면 아시아인들은 하체도 짧고 발의 작은 근육들이 약해서 니어풋 주법의 위험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케냐인들과 아시아인들을 같은 조건으로 받아 들이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케냐인과 아시아인은 다릅니다
제가 그 부분 인용한 건 케냐 엘리트도 데일리화로 80프로 훈련하는데 아마추어가 무슨 카본화 신느냐라고 한 지적에 케냐 선수도 60프로 카본화 신는다는 뜻으로 이전보다 갈수록 카본화를 더 신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카본플레이트 또는 다른 플레이트가 레이싱화 외 계속 들어갈 겁니다
플레이트가 반발력 뿐 아니라 안정감 잡아주는 용도로도 사용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언급한 카본화가 베이퍼같은 카본화이지 지금은 안정감 좋은 카본화가 많이 나와 비교대상이 다르네요
그런데도 모든 카본화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으면 오류가 생기네요
니어풋 × -> 리어풋(rear foot) o
@@조성범-b9s 영상보자마자 두서 없이 장문으로 쓰다보니 그것 말고도 오타가 몇 개 더 보이네요 ㅋ
초보입니다. 알파플라이3 카본화가 빠른 회복에도, 지지부진하던 훈련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지 안 맞는지를 연구하는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초보는 카본화 신으면 부상위험이 높다는 사람들이 더욱 더 카본화 추천함ㅋㅋ 대회만 나가봐도 10k 겨우 5분 후반 뛰면서 알파나 베이퍼등 브랜드 최상위급 모델 신은 주자들보면 거의 동호회나 크루들ㅋㅋ
예로 페가수스는 러닝화로 추천도 안하니 초보도 카본화 신어야죠ㅋㅋ
SC 엘리트 v4ㅠㅠ 사고싶지만 공홈은 2E로만 275밖에 없어서 구매를 할까 고민되네요..
아니면 SC 페이서 V2를 사야될지..
웬만큼 발볼 넓은분 아니면 무~조건 D로...
편집이 펜파인애플애플펜 그 노래 생각나네여 ㅋㅋㅋ
일단 그 초보의 기준부터 애매하기 때문에 계속 논란이 되는거 같고. 부상이 있다 없다 말이 도는거 자체가 카본화 신은 후 부상이 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말이 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다른 사람 말은 참고만 하고 본인이 선택 하세요.
저는 이제 한달 된 초보러너입니다. 첫 러닝화로 xtep 160x 5.0 을 신고 뛰다가 무릎이 아파서 매그맥스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무릎이 아픈건 잘못된 주법과 몸무게가 아직 많이 나가서 온 부상인거 같구요 쿠션이 많은 매그맥스를 신고 뛰었어도 무릎이 아픈건 마찮가지였습니다.
오히려 신발이 무겁고 반발력이 160x 보다 적어서 다른근육을 더 쓰게 되는거 같아 불편했어요.(주관적인 느낌)
저도 6분대 페이스로 뛰고 있는데 가벼운 카본화가 느린페이스에서도 더 기분좋게 (통통튀는 느낌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달릴수 있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매그맥스는 오히려 무게때문에 잘 안신게 될꺼 같습니다.
이분은 이걸로 먹고 사는 분인데 부상이 있든 없든 신발이 좋든 않좋든 상관이 없음.. 논문도 당연히 본인에게 유리한걸로 찾아서 올리는게 당연한거죠..
카본화는 초보가 신어도 아무런 부상이 없고 최고의 신발이니 무조건 신어야 하죠.. 그래야 돈을 많이 벌수 있는데 카본화 신어도 러닝이코노미에 도움이 되지않고 부상위험이 높으니 신지먈라고 하면 이분 밥줄 끊어 집니다..
본인한테 맞으면 신고 아니면 신지 않아도 됩니다.
교사로 일하는 외국인 이름은 생각이 않나는데.. 쿠션화 신고 졸라 잘 뛰죠..다른분들 그좋다는 카본화 신고도 그분 못따라가요.. 신발이 문제가 아니고 실력이 문제인거죠..
다른 유투브 찾아보면 또 다른 논문도 있고.. 아직은 데이터가 적어서 좋다 않좋다 뭐라고 단정지을수 있는게 없음..
논문은 참고용이지 그게 무조건 맞는게 아님. 그러니 판단은 개인이 해야함.
일반인이 국가대표 할거도 아니고 뭔 대단한 지식을 가졌다고 신어라 말아라 얘기할 입장도 아닌데 이게 밥벌이인데 당연히 좋다고 해야 하는거 아님. 직업 정신 투철.
@@브루스리-x6r 아니 논문도 없이 카더라 통신들에게 논문 보여져도 논문 반박은 여전히 없군요
역시 반박수준에 박수를 보냅니다
신어라 마라는 딴분이 먼저하셨....
@@하율파파-i3h 그럼 이분이 카본화 홍보를 왜 하는것임..카본화 좋으니 신어라고 방송 하는건데.. 뭐가 신어라고 하지 않았다는것임..
판단은 신는 사람이 하는것 아닌가.. 누가 좋다고 하면 사람들이 호기심에 구매했어 신어 보고 사용해보는 거고.. 아니면 사용 않하는것이지..
그러한 호기심을 유발했어 판매량 늘리기 위해 방송하는것임.
이분은 남들이 다치고 말고에 관심이 없다니까요..
누가 보면 내가 카본화 신지말라고 하는것 같은 댓글인거 같은데.. 그것은 오해이며 나는 카본화 신고 부상 당하지 않았어 지금도 잘 신고 있음..이분은 본인직업에 최선을 다하는것 뿐임..
뉴발 엘리트 궁금하네요 안정성이 좋다고하시니
@@kuku7139 고수분들은 무겁다고 비추하지만 초보에겐 다른 카본화 보다 훨씬 안정적이죠
항상 영상 잘 보구 있습니다.
요즘 스트레스도 알게 모르게 은근 많이 받으실 것 같습니다.
즐겁게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는 새럼도 있으니까.. 아무쪼록 응원합니다. ^^
주력으로 러닝하지는 않고 회복을 위해 심박수 유지하면서 달리는 편인데 기록에 크게 신경을 안쓰다보니 안정화 카본화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카본화는 몇번신고 처분했고요 결국 부상 이야기 나오는 이유가 기록에 목매면서 한계이상으로 몰아부칠때인데 그런분들은 어떤걸 신던지 부상이 올수 밖에 없어요 아무래도 카본화쪽이 오직 기록만을 위해 만들어진 신발이다보니 좀더 무리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수는 있는데 사람에 따라 너무 다르다보니 부상이 꼭 카본화 때문이라고 단정할수는 없다고 봐요 요즘 런닝이 유행하면서 기록 기록 외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결국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거라는걸 잊지마시고 안전한 런닝하셨으면 합니다
참 우리나라 육상 선수들 수준 세계에 비교하면 처참하지 않나요.
엘리트선수나 선출이라해도 현재는 우물안 개구리 아닌가요.
바로셀로나의 영웅 황영조님 이봉주님 정도는 진짜 인정!
나머지 듣보잡 분들 폄하하려는건 아닌데도 요즘 몆몆 선수,선출 ,
아마추어 자칭고수란 분들 좀 겸손 해지세요.
전 세계 런닝 조깅붐타고 우리나라도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붐이 일어나는거 같은데
일반인들이 참흑한 수준의 국내에서 선수 할것도 아니고
건강과 편의성(운동중에서) 인류의 본능에 따라
달리기를 하는건데 여기 시류에 편승해서 다른종목에 비하여
수준이하의 국내 육상계 일부 선출 인사들이 일반인들이아니라 자기수준에 맞추어
거북한 티칭들이 좀있는거 같은데
눈높이 좀 맞추어보세요. 대다수의 일반인에 맞게...
안깔래야 안깔수가 없네요.
수준이하의 육상 실력과
겸허하지 못한 일부 선출 분들 자칭 아마고수들...
우리나라 육상 실력에 잠이옵니까?
반성부터 좀하시고 노력
해주세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당부 드립니다.
전 카본화 달리기 조금 해보고 하체 단련된 분들 초보라도 경험 해보는게 좋다에 동의합니다.
??????????????????
크록스 신고 담배 사러 나왔다가 갑자기
런 하고싶어 양말없이 3km 달린적 있는데
아무런 문제 없어요.
카본을 신든 슬리퍼든 맨발이든 과욕 안부리고 런 하면 부상 오기가 힘들어요.
성취욕도 좋지만 선수할것도 아니고
건강을 위한건데
과욕 부리지 마시고
기록에 대한 경쟁 부추기지 마세요
제발!
누구라도 자기한테 맞음 뭘 신고 달리든지 과욕없이 즐겁게 달리는게 최고 인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최신 유행어를 사용한 인트로 🍞 터졌네요 😂😂
카본 레이싱화와 카본 트레이너가 다르고 여러 좋류 신발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선택하라는데, '카본'에 꽂혀서 자신들의 확증편향만 읇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카본화를 신어서 부상당하는게 아닙니다. 부상은 자신의 신체적 능력을 벗어나는 달리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맥스쿠션화를 신는다고 부상을 안당하는게 아닙니다.
전 런3주차 10키로 6분40초페이스 런초보인데 전마협 슈플라이카본 주문해서 오늘받았거든요... 댓글들 기록보니까 신어야하나... 고민 ㄷㄷ
신어 보세요.
6분40초라도 케이던스 좀올리시고 중심이동 신경쓰심 부상예방도 되고 카본화의 진가를
느끼실꺼 같은데요.
맞는말씀이세요.
공감합니다.
근본 리뷰어 추천박고 갑니다!
채널운영자를 보면 런닝이 인간 정신에 도움되는것에 만능은 아닌가봅니다.
그놈의 스폰과 돈이 문제겠지요
물들어올때 노젓고 먹고 살려고 하는거 보이 안쓰럽기도 합니다.
카본이 문제라기보다 대부분 카본화가 아치부분 보강이 없고 다박면이 좁으니 초보에겐 신지마라고 하는듯 합니다. 반대로 일반 쿠션닝화라도 아치가없고 바닥이 좁으면 초보가 신기 힘드니까요.
개인적으로 카본화를 신고 5~6페이스로 뛰어보면 일반 쿠셔닝보다 종아리나 햄스터링이 덜 아픈건 맞는것 같아요.(4분대 이상은 모르겠습니다.ㅎ) 그래서 저같은 초보들은 달리기 근육을 키워야하니까 카본화보단 일바쿠셔닝화를 신고 기본기를 다지고 신으란 애기가 중론인듯 합니다.
슈파인더맨님의 마지막 맨트가 그런 의미에서도 "분편하면 카본화는 비추천" 이라고 하신듯합니다.(초보는 아치보강없고 바닥면이 좁은 카본화는 대부분 불편하실듯 합니다. ㅎ)
황영조 감독으로서 성적이 어떻게되죠 메달 땄나요
이사람은 우선 지난번 황영조 전선수 돌려까는 영상올렸을때 누가 비열하다고 지적하니 자기는 축구국대를 얘기했다고 함 ㅋㅋㅋ
이부분에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었음
그리고 댁은 댁 나라 국대얘기나 하세요.
유모씨나 아르헨모씨나 검머외들은 왜 한국이 자기나라처럼 여기는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 ㅋ
카본화에서도 서로 갈라치기하고
어디서나 결국 이득 보는 사람은 따로있는데 뭐
그래봣자 소수긴 하지만
이슈에 물타고 정신 쏟아봣자
본질은 그저 마녀사냥에 불과
그럴시간에 뛰러나 가는게 이득
날키님 영상보고 푸마 디나엘3 장만해서 너무 만족스럽게 잘 신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아서인지 제 수준에서 무리만 안 하면 근육이 욱신거리는곳도 없고, 무릎도 안 아프고,더 재밌게 뛰게 해줘서 뛸 때마다 신고 싶지만 아껴 신으려고 최대한 아끼고 있습니다 ㅎㅎ
믿거 채널.
유튜브는 장사치 채널.
스파이더맨 저작권료는 지급하고 쓰는지..
@@1000D-j9q 여기도 트롤 또 발견
댓글 지우고 와서 첫 댓글 다는척
러닝보다 이 짓이 더 잼있어 하는듯
완전 술레잡기네
영상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질문이있는데요..
엘리트v4랑 트레이너v3 있는데 저는 엘리트가 더편한데 왜그럴까요? 트레이너가말그대로트레이너인데말이죠.. 혹시 제가85키로 과체중이라서 레이싱화지만 미드솔이좋은 엘리트가편한걸까요? 감사합니다😮
@@고마도니 미드솔 차이때문이네요
엘리트가 훨씬 더 편해요
관상은 과학이다
@@BattIe_Ground 트롤은 또 찾아온다
갈 곳이 없는듯...
니 관상도 보고싶다.
@@ShoeFinderMan 피해의식 쩐다 ㅋ
주어 목적어 다 생략해도 자기이야기인거같아보이나보네
ㅋㅋ 전에 목적어 생략하고 영상올리더니 그 후에 댓글로 축구국대감독이야기한거라고보면 수준알만한듯
거울치료좀해~
@@alcooper6375 보러와 ㅇ 보여줄게
@@BattIe_Ground 트롤짓 잼있나봐요?
러닝보다 더 잼있는지
안정감있고 푹신한 카본화 추천좀 해주세요
@@심창현-l5d 현재 뉴발 엘리트v4 랑 써코니 엔돌핀프로4요
sc엘리트 쌉강추
앤 오코모리 처럼 생겨서 지말이 다 맞다네..
어떤논문인지 좀 올려줘라 링크좀
영상에 나와있으니 참조하세요
떠 먹여 드릴순 없네요
저는 다리에 후천적 장애가 있어요.
때문에 왼쪽 종아리와 오른쪽 종아리의 발달 정도가 심하게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뛰는 모습이 우스꽝 스럽지요. 뒤뚱거리는데다 오른쪽 발목만 바깥쪽으로 돌아간 상태로 뜁니다.
교정이 안돼요. 40년을 이렇게 살았기 때문에 그냥 받아들어야 했어요.
달리기에 입문하고 두해가 지났는데, 이제는 조깅도 5분 초반대에 할 수 있을 정도로 달리기에 익숙해 졌습니다.
마라톤을 아직 4시간 안쪽으로 못 들어와서 다음 마라톤 대회에서는 sub 4를 하는 것이 저의 소박한 소망인데,
이런 구구절절한 얘기를 쓴 이유는-
뒤뚱거리며 뛰는 저도 조금 빠르게 뛰고 싶거나 20키로 이상의 장거리를 뛸 때는 카본화를 신습니다.
모든 카본화가 맞는것은 아니어서 이것저것 구입하다보니까 돈도 많이 낭비했어요. ㅠㅠ
베이퍼플라이 같은 경우는 20k정도 신었는데, 바로 부상으로 이어져서 그대로 신발장에 잠들게 되었지만
호카의 cielo x1이나 뉴발란스의 엘리트v4 같은 경우는 편하게 잘 신고있어요.
아디오스 프로3 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신발이기도 하니까
성능이 좋고 조금 불안정한 힐컵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부상을 일으키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여러분, 우리는 적당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찾아신으면 그만이에요.
무릎통증이 사라지면 발목통증이 찾아오는게 달리기 아니던가요? ㅎㅎ
남들 다 좋아하는 클리프톤 신고서 족저근막염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카본화이다 아니다가 문제가 아니라, 나에게 맞느냐 안맞느냐가 요점인것 같습니다.
아프면 신지말아야죠. 그걸 왜신어요!
왜자꾸 올림팩 금메달리스트한테 덤비노?
카본화 협찬리뷰 받아야되서?
갈수록 불호네.
구독취소다.
@@존민TV 아니 몆 주 전부터 안 본다면서 댓글다고선 계속 주변에 계신 이유가 뭔가요? ㅎㅎ
@@ShoeFinderMan그야 현실에선 못패니까 인터넷에선 긁고싶으니깐!
😂
@@우유주세요-m3b ㅋㅋ 글쵸
재내 무리 알고 있어요
러닝채널가면 항상 트롤짓 하는거 보이더라구요 ㅎ
사람들이 카본화 = 레싱화 공식이 있어서 쉽게 정리가 안되는 것 같아요.
진짜 빡센 레싱화(알파3등)는 초보에겐 힘들지만, 예로 씨엘로x1은 너무 안정적이고 5분대 러너도 대회때도 잘신고 있습니다.
부상은 솔직히 내 운동능력보다 무리하면 오는건데 왜 카본화 = 부상 이렇게 연결시키는지...사람을이 통상적인 전제가 좀 잘못된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러닝을 오래 하신분들은 이렇게 날키님이 입아프게 설명 안해도 다 아실걸요?
이상한 댓글 다시는분 거의 러닝을 그렇게 심도 있게 안해 보신분들일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입니다!!
날키님 항상 응원합니다 예전에 유투버 없을 때는 신발 선택이 고민 이었는데 덕분에 좋은 선택해서 건강한 런닝하고 있습니다
5분초중반대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저는 기록과 대회같은거는 관심도 없고 그냥 경치즐기면서 뛰는거를 좋아해요. 지금까지 카본화는 엔돌핀 프로4, 뉴발란스 트레이너 v2 하고 나이키 베이퍼플라이3을 신어봤는데 빨리달리지 않아서 그런지 딱히 나쁜거도 없고 그냥 그런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같은 사람들한테는 아식스 슈퍼블라스트 1,2를 추천합니다~장거리에서 쿠션이 꺼지는 느낌도 전혀없고 신발이 정말편해요!
답답한 양반아 카본화가 잘못이 있는게 아니라 카본화를 컨트롤 할수 있는 몸과 자세가 안만들어지면 카본화 하래비를 가지고 와도 부상의 위험이 따른다는 이야기고 그래서 불안정한 자세와 근력을 보완해줄 안정화등을 신으라는 이야기잖아
난독증인지 난영상인지
이정도면 지능이슈네
@@jooney1983 ???
와 심각하다 정말..
중딩 초보러너가 260x 신어도 괜찮을까요?
넵 가능합니다
초보자 카본화 신으면 부상을 당한다...? 제 생각에는 초보자는 카본화든 아니든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큽니다. 러닝 5년차인데, 카본화는 작년에야 하나 장만했고 (아식스 매직스피드), 1~2년 차에는 쿠션 위주의 중립화를 신고 뛰었지만 여러 번 병원 신세졌습니다. 오히려 작년 하반기부터는 러닝으로는 병원 신세 안 지고 있습니다. 근육도 나아졌을 거고 자세도 나아졌겠죠. 그런데 초보자는 아무래도 신발도 자세도 잘 모르고, 신발 한 두개로 버티기 마련입니다. 처음부터 카본화와 비카본화를 동시에 장만해서 뛰는 초보는 드물지 않을까요?
카본화 신고 부상 당했다 → "이건 카본화 탓이야!"라고 카본 탓하기 쉽죠.
그냥 데일리화 신고 뛰다가 부상 당했으면 → "내가 초보니까..."가 되기 마련이고요.
그러니 초보자를 대상으로 카본화군과 비카본화군으로 제대로 비교연구를 하지 않은 한은 명확한 증거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의사 중에 카본화 신으면 안 된다고 하는 분도 있는데, 그것도 의사에 따라 의견이 다릅니다. 사실 의사들 중에도 어그로 끌려고 근거도 부족한 주장 하는 사람들 유튜브나 방송에 많습니다. 여러 가지 의견을 교차해서 봐야지, 누가 그랬대!를 진리처럼 떠받들면 곤란하죠. 이 영상도 당연히 진리는 아닙니다. 근데 중요한 건, 황영조 선수나 모 의사의 경우, 카본화를 뭉뚱그려서 비난하는 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카본화도 계속 기술이 발전하고 다양한 수요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서 카본화라고 뭉뚱그리기에는 힘들 정도로 범위가 넓어졌는데, 그걸 그냥 뭉뚱그려서 초보자는 안 돼! 하는 식으로 몰아가는 게 제가 보기에는 전문성이 오히려 떨어져 보입니다. 오히려 제품별로 세분화해서 이런 건 슈퍼트레이너나 데일리로도 괜찮다 (즉 초보도 신을 만하다), 아니면 이건 레이싱용이고 느린 페이스에는 안 맞다 , 이렇게 분류해 주는 게 더 전문적인 거 아닌가 싶습니다. 멋있는 간판보다는 내용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슈파인더님 그 동안 신발 리뷰 영상 보면서 저와는 좀 다른 부분도 있지만 어느 한편 대단하다 생각하고 참고는 해왔습니다. 하지만 요새 댓글들을 보면 너무 한심스러운 글들이 많네요. 러닝이 정신 수양에도 도움이 된다고 믿어왔는데 그렇지도 않음을 요새 느낍니다. 저런 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가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길게 유튜브 활동 하려면 멘탈 관리 중요해요.
@@alcooper6375 조언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 반박은 의견대로 존중하는데 아시다시피 익명에는 진짜 트롤들이 많습니다
답변 안하면 본인들 주장이 맞다고 믿어서인지 여기저기 설치는 모습에 좀 분노했네요
특히 카본화 논쟁 나오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트롤짓 하는 몆몇을 발견하니 혼내주고 싶은 오기가 생겼네요
가장 현명한건 삭제하고 무시하는게 맞습니다
이뻐서 신고 싶어도 눈치 보임ㅋㅋ
필요성없는 답글은 거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는 카본화가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날키님 영상보고 구매한 푸마의 디비에이트 나이트로3구요. 다른 하나는 SC 트레이너 사러 갔다가 사이즈가 없어서 대신 사온 뉴발란스 SC elite V4입니다.제가 러닝 초보라서 둘다 카본화이긴 한데 신고 난 다음날의 몸의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보통 5:30~6:10정도의 속도로 5~7킬로미터 정도 달리는데 디비에이트는 신고 난 다음날은 통증이 안느껴지나 SC 엘리트는 신고나면 종아리 뭉침이나 무릎 앞쪽에 통증이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직은 초보라서 근육이 받혀주지 못하니 레이싱화는 신으면 안되겠구나하고 느꼈습니다. 대신에 디비에이트 나이트로3는 다른 쿠션화(매그니파이 나이트로/ 매그맥스 나이트로 이렇게 2개 신고 있습니다)들과의 다음날 컨디션 차이가 크지 않아서 컨디션이 괜찮은 날은 되려 디비에이트 나이트로를 찾아서 신게 되더라구요. 카본이 있다는 생각때문인지 느낌적인 느낌으로 확실히 발구름이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ㅎ
@@김영수-d6g 엘리트4는 힐드롭이 4mm로 낮아서 종아리 자극 올 수 있습니다
힐드롭에 따라 통증 부위가 달라질 수 있어요
호카 카본화도 추천부탁드려요 초보입니다.. 이번에 마하6 신어보고 너무 편해서 호카쪽으로 하려구요 나이키나 뉴발보다는 호카가 신으니 느낌이 좋고 편하네요
@@현승-m2o 조만간 리뷰 또 나가니 참조하세요^^
여기 몇몇분은 그냥 카본화비싸고 좋은건 자기가 신어야하는데 아무나 막신어서좋은건 계속품절이니 어떤이유를대서는 안좋다 초보한테는별로다 이렇게 계속주장하는듯 맞는말일지라도 우리나라사람들욕심이 얼마나 강한데 제일좋은거라면 무조건 가지고보고싶은
참 우리나라 사람들 수준이 낮아요
웨이트 트레이닝 얘기 들으면 고중량을 해야된다 저중량을 해야된다 얘기 하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나에게 맞는 강도로 운동하는게 중요하죠
고중량이 어렵다면 어려운 중량으로 싱글세트나 한세트에 3개만 들어도 성장할수 있죠
저는 4분후반~5분 초반 페이스이고 카본 신발로는 디나2, 디나엘3, 전마협 슈플 라이트 신는데 부상이라고는 한번도 없었어요.
신고싶으면 신는거고 아님 마는거지.. 증말.. 한분이.쏳아올린 공으로 아주 난리네 ㅠㅠ
댓글들이 불타고 있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논쟁이 있다는거 자체가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는 거니까 러닝씬에서 아에 나쁜일은 아닐수도..?
트롤들ㅊ올려나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요미귀ㅋㅋㅋㅋ
시작한지 이주된 초보러너라 맥스쿠션화 글리세린맥스 보고있었는데 바로 카본화로 바로 가고싶어지네요.뉴발 말고 쿠션좋은 카본화 추천해주실만한 러닝화 있을까요 ?
엔프4
@@starmoon2601 맥스쿠션화 좋습니다
무지
ㅋㅋㅋ
진짜 웃긴다
당신이 말하면 끝이야
저 신발들 다 신고 리뷰 하는겁니까
저 신발들 신고 10키로는 달려봤어
논문..신발 회사 논문 개나소가웃겠다 논쟁 끝 이분 말이 다 맞으니까 앞으로 논쟁 끝
겁나 편하게 사네 ㅋㅋㅋ
신발회사 논문 아닌데 제대로 확인 안하셨나 보네요
Scholar 논문입니다
뉴스 찌라시 아니구요
푸마 디나엘3 영상보고 샀는데 최애 신발 입니다😊
신발도 중요하지만 걷는 자세부터 교정 받으세요.. 런닝도 걷기의 연장선이라..... 잘못 걷는 사람들 달리는것도 이상하게 뜁니다....아는 지인에게 앞뒤 뛰는것 한번쯤 찍어서 보세요..... 불편한 다리도 그냥 보입니다.... 가끔 저렇게 달리면 무릅 아작나겟는데... 그런사람도 있고..
여기 있는 댓글들 쭈욱 읽어보니깐 연령층이나 이유가 어느정도 이해가 됬네요
처음에는 카본화가 부상을 일으킨다에 환호하더니 논리적으로 반박하니깐
그럼 카본화 왜 신음?? 기록을 위해서인데??? 겉멋을 위해서?? 라고들 말하는거 보니깐
카본레이싱화를 사고 싶다고 바로 살수 있는 연령층이 아니다 보니 최근 값비싼 알파3 메스파 이런 레이싱화를 웃돈까지 주며 크림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을 황영조 감독님 “초보자는 카본화 신으면 부상당한다“는 한마디가 채워졌나보네요
겉멋을 위해서 라는 댓글 못봤다면 지금도 이해를 하기 쉽지 않을뻔 했네요
크림으로 웃돈 주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ㅋㅋㅋ 그런 호구들 한테 열등감을 느낄 필요가 있을까요...
5-6분대 뛰는 초보입니다. 카본레이싱화는 신어보자말자 발목 꺽일거 같아서 바로 패스하고 sc트레이너 신고 있는데 부상도 없고 너무 편합니다. 안정감있는 카본화는 초보도 신을만 하다고 느낍니다
sc트레이너도 카본이 들어가 있지 않나요? 뉴발이 와이드하게 나와서 접지면이 넓어서 좀더 그런지 모르겠내요 저도 발볼이 넓어 뉴발아니면 다 반업이라..ㅠㅠ
@@아키보이 카본 들어가 있어요. 발목을 잘 잡아주고 접지면이 넓어서 전 편하게 신고 있습니다.
돈이 문제죠
비싼 카본화를 평소 훈련용으로 신으려면 일 열심히 해야겠죠
@@rollback2117 이건 인정합니다
v4엘리트 초보가 신어도 되나요?
@@약대수석 네 거의 수퍼트레이너라 보심 되요
훈련할때 카본화 신고있는데 좋기만하구먼,,
제대로 빠르게 못뛰니 좋겠죠 안아프니
@@applebp그래서 신어도 문제 없다는거임
@@applebp 훈련할때라 적었는데요,,,
111111
카본화를신어도된다고항상말씀하시는게설득력이있는게키위님본인이고수러너는아니기때문임냉정하게잘쳐줘봤자중급자임
안녕하세요 영상과는 관련없지만 와이드발볼 lsd용 신발 추천 부탁드립니다 nb 880v14 2e 그냥 신으면 괜찮은데 10키로 이상만 넘어가면 엄지발가락 안쪽(무지외반 튀어나온곳) 쓸림인지 굳은살 생길려고하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천천히 20km 정도 달릴 신발 생각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arrislee8115 880이 그나마 넓게 나왔어요
발을 봐야 아는데 4e로 가거나 아님 2e길이 업하면 해결될듯요
@@ShoeFinderMan 혹시 시간 되시면 이메일로 발 사진이랑 발 사이즈 기계로 측정 한거 보내드려고 될까요? foot athletes 에서 측정 받았는데 직원들이 러닝지식이 별로 없거나 그냥 있는 재고 떨이 할려는 느낌을 받아서 답답해서 연락드립니다 ㅠㅠㅠ 바쁘신데 죄송합니다ㅠㅠ
@@harrislee8115 뉴질랜드 계시군요. 시간되심 타카푸나 찾아오심 봐드릴게요
@@ShoeFinderMan 호주입니다 ㅠㅠㅠ
날키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등
👍👍👍👍👍👍
형님 제가 평발인데 디비에이트 나이트로3신으니 불편합니다.평발은 러닝화 뭐가 좋을까요?
@@rhgusrkd 안정화 신으셔야 할듯요
아님 베이스가 넓은 중립화 먼저 시도해보세요
카본과 쿠션이 땡~땡한거 좋아하는분빼곤(3분의 2이상 카본화가 여기에 해당), 진짜 sc엘리트가 최곤듯. 아마도 4분 이하 페이스로 유지하여 계속 뛰는 고수 아니면 진짜 좋아요. 사실 일반분들이 달릴때 유지하는 속도의 절대다수가 5분~8분 페이스 정도일것인데, 강추해요.
이렇게 쿠션좋으면서(발바닥,발목,무릎 데미지 상쇄 최고봉) 적당한 반발력으로 밀어주기까지해서 진짜 좋아요. 카본화 다른거 신어보고 너무 땡땡해서 부상 생기는분들, 또는 아직 카본화 안신어본분들 이거부터 신어보세요. 다른 카본화 특징하고 다름. 카본화 편견이 사라질거에요.
아주 좋은 슈퍼트레이너 신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짜 좋아요. 전 발바닥이 너무 약해서 2일 쉬어야 다시 뛸수있었는데 요즘 거의 매일 뜁니다. Sc엘리트 찐 강추요.
발바닥 약하거나, 비만이면 더더욱 만족할것임. 참고로 최근들어 유명브랜드들 대부분의 카본화 거의 다신어봤어요. 하도 궁금해서 ㅋㅋ
첨언하자면 유명브랜드들 카본화 살돈의 반값이면 짱본화 비슷한급 삽니다. (각 브랜드 최상급 카본화기준임. 베어플라이 같은급의 그 밑의 라인은 3분의 1가격이먼 그정도 급 기능해주는 짱본화 삽니다)
유명브랜드 카본화 신으면서 특징이 다르고 찐 감탄한건 sc엘리트 뿐이었고, 다른것들은 짱본화와 비슷했습니다. 가격은 훨씬 다운!
아! 그리고 sc엘리트는 카본화중에서 최상급 착화감, 안정감을 주는 신발입니다. 이것도 아주 중요하죠
뭐든 잘맞으면 ..
저도 날키님처럼 카본이 나쁘다곤 생각이 안듭니다.
감독들이 이야기하는 카본화는 레이싱기반 슈퍼슈즈를 이야기한다고 생각됩니다..경량에 탄성을 추구하다보니 안정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근데 초보들은 무조건 가볍고이쁜 레이싱기반슈즈부터 시작한다는데서 문제인듯합니다. 안정성따윈 신경안쓰죠😅
이게 정확한 판단이죠😊
제목 카본화 초보도 신어도 된다
내용 페바 짜응! 😅
이분은 운동열심히 할 생각보다 신발 생각만 많이 하시는듯
@@더불렉179번 전 러닝화 전문 리뷰어이자 슈핏터 인데요?
러닝 가르치는 유튜버가 아닙니다
중국집 오셔서 왜 스시를 찾으시는지...
러닝 코치가 아니라 신발을 소개해주는곳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엔프4 이번에 들여서 LSD용으로 너무 잘사용했고 가을에 대회용으로도 쓸 예정. 진짜 카본화가 맞나? 할정도로 안정성이 좋아서..전 너무 만족하는데 신발이 문제 아닌 본인 몸을 만들고 신발선택지 넓혀가는게 펀런 롱런하는 지름길 같네요.
저랑 같으시네요!! 러닝 2년차 진짜 여러신발(나이키,브룩스,호카,서코니등) 카본,논카본 등 7개 러닝 신발을 신었는데요.서코니가 가장 좋더라구요.ㅎ
아디다스 아디제로 같은카본화는 초보자에게 어떨까요??
@@오이시데스-n3f 푹신하진 않아 베이스 안정감은 좋은데 힐컵 잡아주는게 약하고 악마의 뿌리 유무가 가장 크네요
안녕하세요 영상과는 관련없지만 와이드발볼 lsd용 신발 추천 부탁드립니다 nb 880v14 2e 그냥 신으면 괜찮은데 10키로 이상만 넘어가면 엄지발가락 안쪽(무지외반 튀어나온곳) 쓸림인지 굳은살 생길려고하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천천히 20km 정도 달릴 신발 생각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