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폼이 많이 올라왔음. 한명의 스타 플레이어에 의지하지 않고, 팀전술에 경기 내용이 바뀌는 현대 축구 트렌드에 따라서, 한국 감독들도 유럽 축구의 전술을 많이 연구하고, 팀에 적용하고 있음. 제발 잔디 문제만 해결 되었으면... (대구 경기장은 잔디 좋아요...)
솔직히 최대 4분의1이 강등되는 시스템은 너무 심하다고봄 거의 대부분의 팀이 강등을 면하기 위해 보수적으로 팀을 운용할수밖에 없어 상위권 일부팀을 제외하면 젊은선수는 잘 안쓰려고 하고 이마저도 u22없었으면 더 심했을거임 또 감독들이 다 똑같은 전술 쓴다는데 지금 강등 시스템상 감독들이 유연한흐름을 가져갈수가 없음
K1팀 수가 적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처음 12팀으로 줄일때 반발이 컸었죠. 이해는 합니다만, 1부만 보지말고 2부도 같이 성장해야 합니다. 당시 1부 전력차가 너무커서 K리그 자체가 인기가 너무 없었어요. 이제 1부리그 팀수가 적다고 말이 나오는거보니, K1자체의 경쟁력은 올라온걸로 볼 수 있고, K2의 경쟁력을 살려야 할 때입니다. 관심없으시겠지만 요즘 K2 순위표 장난없습니다. K2가 더 정착되고, 이하 리그까지 한 몸으로 운영된 후에 K1을 손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시각으로 다 갈아엎고 시작한 제도니까, 나무 한그루에서 열매난다고 걔만 가꾸지말고, 아직 씨도 뿌리지못한 다른 곳까지 잘 키워야합니다. 그렇게 욕하면서도 일본이 부러운 단 한가지는, 긴 안목으로 계획을 세우고 누가 윗사람이되든 흐트러짐없이 이어가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J리그 뿌리가 단단해 보이잖아요 우리도 조금 오래 참아보고, 잘못됐을때는 목소리를 내되, 재촉은 하지말았으면 해요. 최소한 K리그 전체의 방향성은 모두 공감하시잖아요
K1과 K2팀을 모두 16팀 이상으로 늘렸으면 합니다. 현재 K3 이하의 팀 중 K2 이상으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팀이 5팀 정듀 있고 K2 신생팀 창단을 준비중인 도시도 4곳 정도 있다고 하던데 아무쪼록 K리그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축구계의 노력이 절실해 보입니다
@@다이슨청소기-c9w엄밀히 말하면 경기장 운영권을 각 지자체에서 관리하니, 구단이 잔디관리를 잘못했다고는 말할 수 없죠. 운동장 관리를 전구단이 온전히 각자 관리한다면(불가능할것같지만), 기업구단은 현재보단 나아지겠죠. 하지만 대다수가 시도민구단인지라 예산확보를 더 해야 할테고, 가뜩이나 선수영입도 시원찮은데.. 아휴 말할수록 숙제만 느는 기분이네요. 상암경우 잔디관리는 온전히 서울시에서만 하나요? GS에서 잔디관리 비용을 일부 부담한다면, 적어도 타행사때 잔디는 못쓰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야 말이 많으니 잔디 못쓰게 하겠다지만, 시간 지나면 입장권수입등으로 결국 허락할것같은데
리그전체 폼이 올라왔음 경기가 재밌고 키퍼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지만 심판은 문제가 큼 또 하나 느끼는거라면 불과 몇년전에 자주 보이던 부류들이 마치 k리그 보는것이 진짜 축구 팬의 훈장인것마냥 직관안하면 유럽축구나 빠는 한심한놈보듯하는 어줍잖은 권위의식 그득한 팬들이 눈에 띄게 사라짐
어느 정도 성적이 안정권이어야 감독이 자신의 전술적 색채를 드러낼 수 있다고 봅니다. 강등 위험권의 팀들이 많아지면 다들 최대한 수비 안정화를 기반으로 한 수동적 축구를 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경기가 당연히 재미가 없어집니다. 감독들도 살아남기 위해 당장의 승점을 획득하기 위한 전술을 쓸 수 밖에 없구요. 가뜩이나 선수들의 기량 발전 속도에 비해서 지도자들의 능력 향상은 대부분 형편 없는 수준인데 강등과 승격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바라볼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다들 상무팀을 싫어하시는데, 그래도 군경팀의 순기능도 있습니다. 축구단을 창단하고 싶은 지자체로 상무가 일정기간동안 프로축구단을 운영하고, 그 노하우를 지자체에서 습득한 뒤에 시도민구단이 정식 창단하거든요. 광주와 아산이 그렇게 창단되었잖아요. 상무는 2부에 고정시키자. 어차피 정식창단시 2부부터 시작하니까 상관없잖냐라고 할 수 있지만, 선수를 생각하면 승강경쟁에 포함시키고 1부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아 보여요. 무엇보다 상무도 2부만 참가할거면 상무축구단 해체할거다라고 엄포했었구요. 저도 솔직히 상무가 1부에 있는게 별로입니다. 어찌보면 군입대 관련된 혜택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축구가 전세계 최고스포츠니 잘 키운 축구선수 하나가 무능한 외교관보다 낫고, 제2,3의 손흥민을 K리그에서 만드려면 군대문제는 현명하게 전국민의 합의하에 해결해야 하며, 일본처럼 평균의 실력치를 높이려면 K리그에서 상무의 역할이 꼭 필요하니, 전 상무축구단도 어떤 제도로 통제할게 아닌, K리그 안에서 자유경쟁과 승부에 맡기자! 주의입니다. 오히려 상대팀들이 상무는 반드시 이긴다! 라는 이벤트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강등권팀이 지금 12개 팀 중 5개 팀임 감독들이 2년 이상 한 팀에 있는 것도 힘들고 무엇보다 전술이 전부 텐백이 되어버림 상위권팀을 빼고는 다 역습 축구로 실리만 챙기려고 하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재미도 없고 하위권 팬들도 재미보다는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음 지금 2+1이어야 재밌고 흥미진진하다고 말하는 사람 중에 하위권 팀 팬은 없을 거임 그런 말하는 사람들은 특정 팀 팬이 아니거나 진짜 라이트하게 봐서 순위표랑 하이라이트만 깔짝 보는 사람들이지 원정 따라다니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 경기 지고 비길 때마다 스트레스가 너무 큼
기존에 1+1제가 정상적이었나? 그건 절대 아닌데 1팀은 상무가 대부분 가져가고 1팀이 2위3 위 4위랑 플옵하고 11위랑 뜨는제도여서 이전까지 2부팀이 아무리 투자해도 승격을 못하니까 팀 버리고 망하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승격할수있는문이 넓어지니까 팀도 많아지고 투자도 많아지잖아
@@swjnrjwj77733 팀과 팬으로선 별로지만, 선수 개인으로는 반대하지 않을듯 해요. 김천가서 실력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하부리그만 뛰다 군입대후 1부경험하고 기량이 급성장. 최근에 주민규가 그랬구요. 물론 애초에 김천 들어갈 실력은 되야겠죠. 글고 어차피 2부 박아놓을거면 해체할거라해서 방법이 없어요. 현실이 최선일듯.
K리그가 폼이 많이 올라왔음.
한명의 스타 플레이어에 의지하지 않고, 팀전술에 경기 내용이 바뀌는 현대 축구 트렌드에 따라서, 한국 감독들도 유럽 축구의 전술을 많이 연구하고, 팀에 적용하고 있음.
제발 잔디 문제만 해결 되었으면...
(대구 경기장은 잔디 좋아요...)
DGB파크와 대구FC는 여러모로 한국축구의 모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천안이 잔디 되게 좋다는데 다른 팀에서도 배웠으면ㅜㅜ
그만큼 상위팀들의 수준이 많이 떨어짐
천수형 명보랑은 밥먹지말자 안되겠더라
ㅋㅋㅋ
천수형은 후기 안올라오네? 같이 놀랑가봄 ㅋㅋㅋ
@@그랩이다이미 지난번에 축협, 홍명보 욕할만큼 욕해서 축구계에서 왕따라고 했음 아무리 얘기해도 들어주지도 않는데 전에 올렸던 영상좀 보고말해라
체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최대 4분의1이 강등되는 시스템은 너무 심하다고봄
거의 대부분의 팀이 강등을 면하기 위해 보수적으로 팀을 운용할수밖에 없어 상위권 일부팀을 제외하면 젊은선수는 잘 안쓰려고 하고 이마저도 u22없었으면 더 심했을거임
또 감독들이 다 똑같은 전술 쓴다는데
지금 강등 시스템상 감독들이 유연한흐름을 가져갈수가 없음
강등팀 수 줄인다고 감독들이 유연한 전술을 쓸까? 논리가 안맞는데
천수야 명보랑 놀지마라
우리형 놀지도 못했음 명보가 쌩갔음 ㅋㅋㅋ
같은 고대인데 친하지
여기는 조용하네? 의외로?
마자마자
고대라인
축구리그는 우승권 싸움보다 강등권 싸움이 더 재미난듯.
내가 응원하는 팀이 아닌 경우에는 원래 남이 잘되는 보는 것보다 서로 안 망하려고 아둥바둥 거리는거 보는게 더 재미남
K1팀 수가 적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처음 12팀으로 줄일때 반발이 컸었죠.
이해는 합니다만,
1부만 보지말고 2부도 같이 성장해야 합니다.
당시 1부 전력차가 너무커서
K리그 자체가 인기가 너무 없었어요.
이제 1부리그 팀수가 적다고 말이 나오는거보니, K1자체의 경쟁력은 올라온걸로 볼 수 있고,
K2의 경쟁력을 살려야 할 때입니다.
관심없으시겠지만 요즘 K2 순위표 장난없습니다.
K2가 더 정착되고,
이하 리그까지 한 몸으로 운영된 후에 K1을 손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시각으로 다 갈아엎고 시작한 제도니까,
나무 한그루에서 열매난다고
걔만 가꾸지말고,
아직 씨도 뿌리지못한 다른 곳까지 잘 키워야합니다.
그렇게 욕하면서도 일본이 부러운 단 한가지는,
긴 안목으로 계획을 세우고 누가 윗사람이되든 흐트러짐없이 이어가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J리그 뿌리가 단단해 보이잖아요
우리도 조금 오래 참아보고,
잘못됐을때는 목소리를 내되,
재촉은 하지말았으면 해요.
최소한 K리그 전체의 방향성은 모두 공감하시잖아요
말씀 참 잘하시세요
ㅇㅈ 그때는 리그 인기가 진짜 없었음 지금같이해야 경쟁력있고 재밌고 강등권에서 징징위주로 개편되면 루즈함
맞음 그때는 리그 인기 더 없었고 시즌 말되서 일단 팀을중위권안착만 시키면 끝경기는 볼이유도 그렇게 없고 하위팀 경기는 더 재미없었음 강등권팀, 감독 위주로 너무하다 이런건 경쟁력 저해시키는 징징거림인듯
필력 ㅆㅅㅌㅊ
솔직히 2부팀들 운영 상태보면 1부팀 늘리면 안됨
국감리뷰좀 해주세요. 축구인들이 박주호, 박문성 도와줘야됩니다..
채널 명보야 콩밥먹자로 가자!
청문회 리뷰 해주셔여
명보야 콩밥먹자 한번 가시죠
국감 리뷰있을줄알고 왔는데 ㅋㅋㅋ
K리그를 좋아하니까 홍명보가 더 용서가 안됩니다. 다시는 K리그에 발 못 들여놓도록 해야 합니다.
K1과 K2팀을 모두 16팀 이상으로 늘렸으면 합니다. 현재 K3 이하의 팀 중 K2 이상으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팀이 5팀 정듀 있고 K2 신생팀 창단을 준비중인 도시도 4곳 정도 있다고 하던데 아무쪼록 K리그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축구계의 노력이 절실해 보입니다
16팀 이상으로 늘리는기 아니라 이정도 유지는 하고 승강제를 3부까지 확대시키면 됨
16개팀씩이면 파이가 너무 커져서 지금은 아닌것 같아요.
신생팀창단도 저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2부팀들보면 용병 못쓰는 팀도 있습니다.
경기장도 엉망이예요.
쟤들 저러다 내년에 해체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더라고요.
@@랑이거좋은 생각이지만, 3부경기를 대한민국 사람이 볼까요?
신생팀 창단보단 3부리그를 만들어 지금 K3에 있는 애들 3부리그에 올수 있도록 하는게 좋음......그리고 2부리그와 3부리그간의 강등제 실시는 좋다고 보여짐.....
아니 예산이 어디 있다고 늘려요..또 시민 혈세? 지금 체제도 적자더미인데..확대 논의는 재정 건전성 이루고부터 말합시다 제발..
청문회리뷰갑시다.
형 국정감사 보고 왔는데 열 뻗쳐서 안되겠다. 명보야 밥 먹자 말고 명보야 좀 맞자 컨텐츠 해줘요.
명보야 밥먹자 페지해주세요. 홍명보 out
2+1은 좀 말도 안됨 감독들 무덤되고 너무 팀컬러가 자주 바뀌어서 팀들한테도 도움이 안됨 강등 안당할려고 수비축구만 하고
2부에서 3부로 강등 자체가 없는건 말이 되고?
@@잔다Zzz나중에 팀 다차면 한다네요~ 승격은 27년부터라는데
강등쌈이 재미는 있으나.진짜.감독무덤이라 득보다 실이 클듯
그만큼 많이 올라올수 있는거니까 의미가 있지용
@@jamesjung8328 1부 2부팀 간 격차 생각하면 3팀 다 올라오기 쉽지 않음 그러니 맨날 실리축구하는데 재미가 없을수 밖에
천수야 명보야 밥먹자 프로그램 이름 바꾸자 이제...명보는 한국 축구 역사의 수치다
잔디만 유럽처럼 빵빵하면 리그수준이 2단계는 올라갈듯합니다....ㅋㅋㅋ
자기들 홈에서 경기하는데 자기들이 잔디타령
그럼 원정팀은 어쩌란거임?
@@다이슨청소기-c9w 리그전체를 이야기하고있는데 뭔소리야
@@문선식-n2t 난 국대얘기중인데? 븅아?
그게 K리그 수준이야
@@다이슨청소기-c9w쓸데없는 소리하면서 논지흐리네 말은 공격적이고
@@다이슨청소기-c9w엄밀히 말하면 경기장 운영권을 각 지자체에서 관리하니, 구단이 잔디관리를 잘못했다고는 말할 수 없죠.
운동장 관리를 전구단이 온전히 각자 관리한다면(불가능할것같지만), 기업구단은 현재보단 나아지겠죠.
하지만 대다수가 시도민구단인지라 예산확보를 더 해야 할테고, 가뜩이나 선수영입도 시원찮은데.. 아휴 말할수록 숙제만 느는 기분이네요.
상암경우 잔디관리는 온전히 서울시에서만 하나요?
GS에서 잔디관리 비용을 일부 부담한다면, 적어도 타행사때 잔디는 못쓰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야 말이 많으니 잔디 못쓰게 하겠다지만, 시간 지나면 입장권수입등으로 결국 허락할것같은데
청문회 봤으면 존나 의미없는 영상이다 ㅋㅋ
축협부터 손 보는게 먼저인
현시점에서 울산이 순위역전을 한 상황이라 역전 우승하는것도 재미있고
강원이 다시 올라가서 첫우승 하는것도 보고싶고 김천이 올라가서 1,2부 올킬하는것도 보고싶고
청문회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하는구나
ㅋㅋ
이제 명보야 밥먹자 이름도 춘수야 밥먹자로 그냥 이름 바꾸자
지금처럼 1+2가 최상임. 그래야 재밌지 ㅋ
지성팍 형님이 슛포러브에서 리춘수 언급해 주셧습니다
명보는 노답임....
팀개수가 별로 없어서 누구든 강등권 갈수있으니.. 한경기마다 최선다하는데 메리트..
박주호 후배만이라도 챙겨주세요
당연히 최대 3팀이 강등되는게 맞지. 1부리그 12팀에서 최대 3팀이나 강등되는게 너무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2부리그에서 최대 3팀이나 슴격하는게 싫다고 하는것과 같은 논리임. 1부리그에서 그럼 한팀씩만 강등될까? 2부리그에서도 매년 한팀씩만 슴격되고? 그걸 원해?
2팀씩 하는건 안돼요?
세개팀이 더 꿀잼 같은데
형님 국정감사 협회회장 국대감독(명보) 한마디 부탁합니다..
형님 힘내십쇼 항상 응원합니다
감독들이 죽어나감
팬들 찐 농도가 짙어져서 그럼. 몇경기만 지면 걸개 걸고 갑질 해대는데 어떤 감독이 견딤 😢
어제 축구협회 청문회
토론은 없나요?
그 누구보다 한국 축구에 대한 걱정과
한국 축구가 잘되시길 생각하는분들인데
청문회 토론보시고 꼭 올라왔으면
몸사리고 있나보네 축구협회 현안질의 리뷰 안올라오네
홍명 싸이코패스설 돌던데요?
홍은 진심 완전체 같음
리그전체 폼이 올라왔음 경기가 재밌고 키퍼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지만 심판은 문제가 큼 또 하나 느끼는거라면 불과 몇년전에 자주 보이던 부류들이 마치 k리그 보는것이 진짜 축구 팬의 훈장인것마냥 직관안하면 유럽축구나 빠는 한심한놈보듯하는 어줍잖은 권위의식 그득한 팬들이 눈에 띄게 사라짐
2:07 우리 철맨 기죽이지마
3팀 아니면 수원 1부로 못올라온다
후배들 보기 안부끄럽냐?
딸랑 이임생만 사퇴? 정몽규랑 홍명보도 깡그리 다 사퇴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성적이 안정권이어야 감독이 자신의 전술적 색채를 드러낼 수 있다고 봅니다.
강등 위험권의 팀들이 많아지면 다들 최대한 수비 안정화를 기반으로 한 수동적 축구를 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경기가 당연히 재미가 없어집니다.
감독들도 살아남기 위해 당장의 승점을 획득하기 위한 전술을 쓸 수 밖에 없구요.
가뜩이나 선수들의 기량 발전 속도에 비해서 지도자들의 능력 향상은 대부분 형편 없는 수준인데 강등과 승격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바라볼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수비축구를 할수가 없는게 지금 승점다음으로 다득점을 우선으로 두고있어서 불가능해요.(승점→다득점→골득실차순) 1골넣고 무사히 잠궈버리면 상관없지만 만에하나 수비가 불안하면 차라리 공격에 몰빵하는게 나음. 0:1로 지느니 4:5로 지는게 순위싸움에서 훨씬유리함.
청문회 리뷰는 안하고 넘어가는겁니까?.....
안하면안되냐
@@유마이-i8j 지금 축협땜시 축구판이 나리두 아닌대 축구판에 계셨던 분이 리뷰는 해야되는건 아니냐?????
천수형좀 이제 그만 놔둬라 그동안 박주호 다음으로 얘기 많이한 축구선수중 하나임
아니 뭐 나도 축협사태는 욕하지만 내가 욕한다고 다 해야하냐. 본인은 싫을수도 있고 이유가 있을수도 있고 그런거지
과연 리천수가 어떤썰을 풀까 너무 궁금하다!!!
이럴땐 쏙 들어가서 잠수함ㅋㅋㅋㅋㅋ
케이리그 인프라가 너무 떨어져서 솔찍히 전용구장 가지고있는팀이 2부리그로 떨어지면은 그만큼 관중도 줄고 리그자체도 좀 없어보이고 그런거 같다 요즘 mz들이 야구장 많이 가는이유도 신축구장 영향도 큰데
축구인프라는 머물러 있으니 아쉽기만 히다
아 토토걸기전에 이거 볼걸
이제 명보야 밥 먹자는 폐지하자!!
다들 상무팀을 싫어하시는데, 그래도 군경팀의 순기능도 있습니다.
축구단을 창단하고 싶은 지자체로 상무가 일정기간동안 프로축구단을 운영하고, 그 노하우를 지자체에서 습득한 뒤에 시도민구단이 정식 창단하거든요.
광주와 아산이 그렇게 창단되었잖아요.
상무는 2부에 고정시키자.
어차피 정식창단시 2부부터 시작하니까 상관없잖냐라고 할 수 있지만, 선수를 생각하면 승강경쟁에 포함시키고 1부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아 보여요.
무엇보다
상무도 2부만 참가할거면 상무축구단 해체할거다라고 엄포했었구요.
저도 솔직히 상무가 1부에 있는게 별로입니다. 어찌보면 군입대 관련된 혜택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축구가 전세계 최고스포츠니 잘 키운 축구선수 하나가 무능한 외교관보다 낫고, 제2,3의 손흥민을 K리그에서 만드려면 군대문제는 현명하게 전국민의 합의하에 해결해야 하며, 일본처럼 평균의 실력치를 높이려면 K리그에서 상무의 역할이 꼭 필요하니,
전 상무축구단도 어떤 제도로 통제할게 아닌, K리그 안에서 자유경쟁과 승부에 맡기자! 주의입니다.
오히려 상대팀들이 상무는 반드시 이긴다!
라는 이벤트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청문회 리뷰 올라왔나하고 들려봤는데 역시나네요
예전과달라진점은 팀들의 인식이바뀜
수비적인축구로는 이긴다는 생각
지킨다는생각 거의 안하고 초반부터
라인올리고 공격하는팀이 확실히 많아져서 재밌음
지금 강등권 팀들 홈구장이 평균보다 그나마 나은 전용구장이네요
3팀중 1팀만 다이렉트 강등이고 2팀은 승강플옵이니 스토리도 생기고(3팀 시스템 때는 아니지만 서울 눈물녀 등) 긴장감 등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함
인정 잘하면 강등 안당해
뭐가 긴장감이 있어 다 수비축구하는데
너무 많음 3팀은
1부에서는 세개팀 강등이 가능하다면, 그럼 2부에서는 승급이 몇 팀이 가능한건가요? 딱 두 팀만 되는건가요?
똑같이 3팀입니다.
유럽은 강등되면 재정적으로 부담되지 않도록 우승상금에 가까운 돈을 지원해주는 걸로 알고있는데 그런 시스템 없이 3팀이 강등을 하게 한다는건 너무 생각없는 말 아닌가싶네, 지금 수원만봐도 주축 선수들 다 내보내고 k리그1에 있던 팀이 맞나 싶을정도로 바뀐거 봐라
유럽어디리그요??
뭔소리여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러면 다 강등됐다가 선수 존나 영입하고 올라오지 어디가 그러냐
저는 딱 승강등시스템 지금이 좋은듯
단점은 시민구단들만 죽어나감
차라리 EPL급이면 모를까 이 상황에 승강플옵은 시민구단들만 죽어나가지
@@fdlkcjlqwqfxskjekljokjlukjlkl 기업구단도 강등 된경우 있어요,. 제주하고 수원삼성
@@fdlkcjlqwqfxskjekljokjlukjlkl 1부에 정신못차리는 팀은 2부가서 정신차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2부간다고 안좋은거 아니예요.
2부강등되었던 강원도 승격해서 지금 위치 자리잡고있고
수원fc도 2부에서 승격해서 지금위치 자리잡고있어요
정신못차리는 팀은 강등되는건 당연한듯
@@조감수+ 전남 부산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중 ㅋ
@@남자-v4u
헤매다 정신차리는팀이 승격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아주 비명을 나게 해줄께 ❤
천수도 고려대라 청문회 리뷰 못하는거여?
ㅋ
춘수야
청문회 끝났다!!
뭐라 한 마디 해야 하는거 아니야??
기대하고 있으니까 빨리
청문회 소감 올려줘~~
개인적으로 전북 현대가 강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에겐 미안하지만 이렇게라도해서 몽키 현대가문이 작살 났으면 하네요. 울산 우승은 차마 볼수가 없을거 같네요... 김천 화이팅!!
대구fc 제발ㅠㅠㅠㅠ 잔류ㅜㅜ
강등이고 뭐고 일단 잔디가 구려서 무슨 패스나 기술 축구를 흉내도 낼수 없는 현실..
1+1이 맞다
리춘수!! 밥뭌자!!😂😂
3팀 다이렉트 강등제 대찬성. 개랑도 강등 당했고 북패, 매북 같은 팀들도 당해봐야 꿀잼각 ㅋㅋㅋ
임마 조용히 숨어있는게 개웃기네 ㅋㅋㅋ
심판 콘텐츠도 하셨지만... K리그를 사랑하자고 하려면 심판 퀄리티 좀 높여야합니다. 김ㅇ곤, 정ㅇ식.. 진짜 팬들이 보기싫은 심판들 너무 많음.. 그냥 우리팀에 안좋게 판정하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수준 떨어지고, 너무 감정적임.
울산은 진짜 금방 안정화됐네.
오늘 청문회 보셨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 말씀 해보시죠. 입 바른 소리 잘하시니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딸깍 u자 빌드업만 하는 이유가 1+2 강등이라고 봄 차라리 K2 상위 4팀 추가해서 3팀 강등을 하든지 하면 좋겠음
리춘수가 국감 나가야됩니다🎉
능력없는 감독 갈려나가는거 상관없는데 협회에서 P급 자격증 좀 넓혀라. P급 감독들이 얼마없으니까 돌려막기나 하고 좀 젊고 참신한 비선출 감독들 나올수 있게 해라.
리춘수 화이팅!
형 그게 중요한게 아냐, 피구가 형 기억한데, 얼릉 이베리아 반도 넘어갈 준비해
3부리그도 없으니 12팀 홈어웨이 22라운드 뛴뒤 1부 하위4팀 2부 상위4팀 8팀으로 1부승격 다퉛으면 좋겟다 8 8 나누면 정확히 36라운드도 되고
1부 2부 통합리그도 볼만 하겠음
근데 세 분 뉘앙스는 1+2를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현장 전문가들의 생각이 좀 더 궁금하긴 하네요.
국감에 대해선 말씀이 없으시네..
근데 서울이나 광역시팀들이 상위권에 있어야 리그 흥행에는 도움됨
@@metaljacket2000 그건 K1에 한정될때 얘기고, K2에겐 빅클럽들이 내려오면 환영입니다.
수원삼성덕에 올해 2부리그 관중수 확 올랐어요.
전북이나 대전처럼 현재 활발히 투자하는 팀이 강등되는건, 투자금이 감소될까 염려되어 저도 바라진 않습니다.
수원삼성 팬들에겐 미안하지만, 삼성이 2부로 내려오고 너무 기뻤습니다.
이왕 투자축소된거 따끔한 주사도 맞으시고, 우리 2부 팀에겐 꿈의 빅클럽을 상대할수 있다는 것도 좋은 경험이고.
시간을갖고 K1~7까지 잘 정착되길 바랍니다.
명보야 밥굶자로 바꿔주세요
청문회 졸라 재밌드라잉?
어차피 왕따된거 시원하게
함 질러줘!!
전북은 최근 경기력 좋아서 잔류할듯!
대전도 최근 경기력좋아서 잔류할듯! (최근6경기 4승2무0패)
Epl도 20개중에서 3개떨어지는데 12개중에서 3개는 빡세긴하네 ㅋㅋ
강등권팀이 지금 12개 팀 중 5개 팀임 감독들이 2년 이상 한 팀에 있는 것도 힘들고 무엇보다 전술이 전부 텐백이 되어버림 상위권팀을 빼고는 다 역습 축구로 실리만 챙기려고 하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재미도 없고 하위권 팬들도 재미보다는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음
지금 2+1이어야 재밌고 흥미진진하다고 말하는 사람 중에 하위권 팀 팬은 없을 거임
그런 말하는 사람들은 특정 팀 팬이 아니거나 진짜 라이트하게 봐서 순위표랑 하이라이트만 깔짝 보는 사람들이지
원정 따라다니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 경기 지고 비길 때마다 스트레스가 너무 큼
12위만 강등해야해... 3팀은 진짜 에바야
리그앙. 분데스리가도 18개팀에 2팀인데...
ㅋ 몽규는 겁나냐?
정몽규 고려대
정해성 고려대
이임생 고려대
홍명보 고려대
이천수 고려대
이미 ㅈㄴ 깠는데 몰 겁나
@@강철원-i2h 걍 평소에 영상 안봤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1+2로 계속 할거면 16팀으로 개편했으면 좋겠음. 이대로 계속 갈거면 1+1 해야지
@@JYRN_ 비율로는 그게 맞지만, 그럼 2부리그가 너무 안큽니다.
떨어진 팀이야 속상하고 안타깝죠.
올해 수원삼성 떨어지고 2부리그 관중수 엄청 늘어났습니다.
대중과 매체의 관심도도 확 올랐어요.
기존 K2사람들에게도 수원삼성 왔다가면 사실 생기가 돕니다.
이런 분위기서 K리그 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K1을 확장시키는게 아니라
하부리그를 단단히 해야합니다.
K34통합시기도 다가오니까요.
계단식으로 장기계획의 단계에 있으니,
전체로 봤을땐 1+2가 지금은 합리적이라 보여집니다.
1+1은 너무 재미없음
3팀은 돼야 치열함
최강축구 만들면 K리그도 흥행할수있을까
박지성최용수 k4 예능나옴
기존에 1+1제가 정상적이었나?
그건 절대 아닌데
1팀은 상무가 대부분 가져가고
1팀이 2위3 위 4위랑 플옵하고 11위랑 뜨는제도여서
이전까지 2부팀이 아무리 투자해도
승격을 못하니까 팀 버리고 망하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승격할수있는문이 넓어지니까
팀도 많아지고 투자도 많아지잖아
2부팀 팬으로 무척 공감합니다.
1부 입장에선 잔인하겠지만,
1+2 제도 덕에 2부 순위권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하부리그도 탄탄히 발전시키려면
1+2가 합리적이라 생각되요.
그냥 반은 강등시켜
리춘수 암 말도 못하노 ㅋㅋㅋ
상무는 2군에 머물게 해야함 1군에오면 흥행에 악영향만 끼침. 선수도 공짜로 수급받는 불공정 거래임
맞음 다른팀들 의지도 내려가고ㅋㅋ투자한만큼 결과가 나야지 투자의욕이 나지 한자리 상무에서 꿰차고 공짜로 수급받고ㅋㅋㅋ
2부 1부 곘지 축알못 쁑신 빠가야로야
@@nochannel1657 2부에 박아놓으면 해체한답니다. 어쩔수없어요ㅜ
@@swjnrjwj77733 팀과 팬으로선 별로지만, 선수 개인으로는 반대하지 않을듯 해요. 김천가서 실력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하부리그만 뛰다 군입대후 1부경험하고 기량이 급성장.
최근에 주민규가 그랬구요.
물론 애초에 김천 들어갈 실력은 되야겠죠.
글고 어차피 2부 박아놓을거면 해체할거라해서 방법이 없어요.
현실이 최선일듯.
어항에 물만 채워놓고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바라는것보다
생태계를 조성해주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항상 큰 틀만 만들고 세부적인건 손을 놓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
지금 가만있으면 안되 형
영상 꿀잼임
강등싸움은 필요악이다 강등이 있어야 k리그 체질도 실력도 좋아진다
강원 우승 가즈아🎉🎉🎉
명보야 빵먹자
K2부팀들은 지금 이제도를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은데.나도 마음에 드는데 흥미진진하고
차후에 K리그2가 늘어날것에 대비해서
미리 선제적으로 그리 한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