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재무위원 나와서 이상한 소리하면서 날조하고 있네요 1.야구는 매일 하니까 총 관중 많은건 인정하는데 평균으로 보면 다르다. - 축구는 주말 경기 위주로 하고 야구는 화~일요일까지 우천 취소 같은거 없이 매일 한다고 치면 2/3를 평일에 하기 때문에 평균 관중에서 불리합니다 . 그럼에도 야구가 평균 관중이 더 많고 주말 경기만 친다면 평균 15901명으로 심한 차이가 있습니다. 2. 야구는 상승세라고 보기 힘들다 - 야구는 올시즌 총관중 기준으로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직전인 2019년에 728만명 입장이 풀린 2022년에 600만명이 왔는데 올해 800만명이 돌파했는데 상승세가 아니라는 말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3. 야구는 걸출한 선수가 잘 안 나온다 - 이미 최고의 선수의 자리에 오른 이정후 98년생이고 올시즌 홈런왕을 차지한 노시환 00년생 타격 3위를 차지한 김혜성 99년생 2년차 부상으로 절반을 날리고도 엄청난 활약을 한 김도영 03년생 아시안게임 국대 에이스 문동주 03년생. 지금 야구는 베이징키즈가 데뷔하면서 유망주 골짜기 세대를 지나서 최고의 선수가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4. 2002키즈가 많다 2002년에 태어나서 2002 키즈라는건 뭔 소리인지? 박찬호 키즈,박세리 키즈 하면 박찬호,박세리가 활약하던 시기에 야구,골프를 시작한 아이들을 말하는거고 베이징 키즈하면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딸때 야구를 시작한 아이들을 말하는겁니다. 지금 나오는 신인들은 2002 키즈가 아니라 베이징 키즈죠
야구랑 축구를 비교 많이하는데 서로 방향이 다른것 같고, 미래에 어떻게될지는 모르겠음. 야구는 인구가 많은 도시에 기업을 껴서 마케팅+기업오너만족용으로 운영이 되는것 같음 기업이 끼니 세금과 정치에 덜 영향을 받는 장점이 있지만, 판이 커지기 어렵고, 특히 기업에만 의존하는건 마케팅 활용도가 떨어지거나 기업이 관심이 적어졌을때 영향을 크게 받음 축구는 지역 연고 확장을 위해 팀을 늘리고 판을 키워왔음 이 과정에서 시민구단을 만들고, 기업이 축구에서 발을 빼더라도 리그가 유지되도록 준비해뒀음. 물론 무리하게 늘리면서 세금을 쓰는 구단이 많아지는 부작용을 낳았음 최근 삼성이 스포츠에 돈을 빼기 시작했는데, 야구 축구 등 삼성의 스폰을 받는 팀들이 하위권을 기록하거나 강등당함 축구는 삼성이 투자를 하지않아도 리그 수준이 떨어지지 않도록 팀을 늘려온게 다행이었고, 야구는 삼성이투자를 줄여도 해외 시장과 경쟁이 없어서 유명 선수가그대로 국내에서 뛰면서 리그 수준이 떨어지지 않음
케이리그팬은 아니지만 외부인이 봤을때 제일 심각한게 세금구단 문제인거 같네요.. 애초에 구단주가 임시직인 정치인이라는거에서 장기적인 방향성이 있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해외를 봐도 시민구단은 시민이 주주인 경우지 우리나라처럼 지자체장이 구단주인 경우는 아니던데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기형적인 구조가 자리잡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구단 수를 좀더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세금구단들 법인 형태로라도 독립시키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운영해야할듯 합니다~
가장 먼서 광주FC 이정효감독, 포항 김기동 감독처럼 꾸준히 공부하고 새로운 전술 시도하고, 열심히 뛰게하고, 공격적으로 하는 감독들이 많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가 재밌어야 사람들이 재밌는 경험을 가지고 다시 방문하게 되죠. 또한 이런 경기들을 재미있게 중계해줄 EPL처럼 광각렌즈를 활용한 카메라 앵글과 편집도 필요하구요. 옛날보단 많이 좋아졌지만 중계는 더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선수 제도에 있어 22세 이하 선수를 선발 명단에 1명, 대기 명단에 1명 이상 포함시키는 U-22제도로 여러 가능성 있는 선수들이 경기를 뛰고 동기부여를 받으면서 성장하고 타 리그 이적시 나오는 이적료 수익(군대 문제는 현실적으로 아시안게임, 올림픽, 상무를 노려야..)을 내는게 최고구요. 4년마다 오는 월드컵 빼고 저평가된 K리그를 쿠팡이 잘 투자해서 조금씩 결과물이 나오는거 같은데 앞으로도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쪽에도 서로 협업해보는 전략도 좋을거 같습니다.
10년대만 해도 리그 평관 딱 만 명만 넘으면 좋겠다 했는데...사실 이 기세가 쭉 지속이 되어 1만 5천 정도가 평균값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정도만 해도 유럽 최정상 리그들 제외하면 전세계적으로 따져볼 때 인구수 대비 매우 좋은 평관인지라, 이로인한 중계료 상승, 광고비 상승 등 더욱 좋은 시너지 효과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K리그를 오랫동안 봐온 사람으로서 이번 흥행은 98년, 2002년 이후 가장 큰 흥행이자 가장 큰 지속성을 확보하게 된 흥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의 둘은 월드컵 버프 이후 - 실망스러운 경기력, 경기중 난투극 - 실망스러운 마케팅 - 부족한 리텐션 으로 지속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 높아진 유니폼 착용 비중 (머천다이징, 리텐션) - 높아진 경기력 - 높아진 중계퀄리티와 2차 컨텐츠 유통 (쿠플) 이 밑받침이 되어서 리그라는 상품이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DAZN이 J리그의 재도약을 자극한 것처럼 쿠플이 그 역할을 해주고 있는거 같고 오리지널 컨텐츠의 가치가 커지는 상황에서 향후 높은 경제적 가치도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beautifulourCH 저는 원래 19-20부터 22-23시즌 2~3월 정도까지 토트넘 챙겨봤었는데 어느 날 k리그 직관을 가게되고 푹 빠졌습니다 중계 방송 vs 중계 방송이면 당연히 EPL이 매우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관 vs 중계방송이라면 얘기가 좀 달라지죠 직관이 주는 현장감, 벤치 상황이나 여러 상황들을 고개만 돌리면 속속들이 알 수 있는 것, 골이 들어갔을때 그곳에 있는 몇천 몇만의 사람들의 함성, 다같이 부르는 응원가 저는 이번 k리그의 흥행이 코로나 끝나고 반짝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donjeolrae솔직히 좋은경기력 이런건 좀 추상적인거고 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맞는듯 올해 우리영화 bep 넘긴게 4편 그것도 거의 본전이 3편에 마블도 다망함 결국사람들이 어딘가를 가는데 그게 축국와 야구 유입된듯 야구도 wbc대참사에도 전년대비 200만명늘어남 30만명차이로 역대 관중수 3위함
올해가 k리그에 큰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월드컵으로부터 이어진 인기와 쿠팡플레이가 만들어나가고 있는 인프라가 자연스럽게 관중들을 경기장으로 모으고 있는 것 같아요. 점점 쌓이고 있는 구단들의 스토리들도 볼만하고! 그리고 확실히 K리그가 흥하니, 자연스럽게 국가대표 팀의 결과로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살아생전 4강을 보는 날이 오길....
예전에는 기업이나 관공서에 무료표를 줬어요. 그 인원까지 포함해서 관중 수 집계를 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돈 내고 입장한 관중만 파악을 해요. 그게 실관중수니까요. 그리고 울산 같은 경우는 이제 무료표가 거의 없어요. 티켓을 못 구해서 난리죠. 1층 같은 경우는 티켓오픈 후 10분이면 매진 됩니다. 평균관중 17000명, 전북과의 현대가 매치는 3만명이 들어옵니다.
@@BLUE-pb5tz 저도 2018년부터작년까지 유럽경기만 봤어요. 코리안리거는 카라바오부터 챔스까지 다 챙겨 봤죠. 물론 지금도 봅니다. 그러다 올해 우연히 k리그 직관 갔다가 푹 빠져서 홈경기는 전부 다 갔어요. 응원가도 외우고 서포터들과 응원하는 재미가 새벽에 티븨 보는것과는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집과 가까운 경기장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직관에 빠지면 감당 안됩니다. ㅋㅋㅋ
K리그를 지난 15시즌부터 입문한 팬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지난 8년간의 굴곡 끝에 이토록 1년 내내 흥행곡선을 그리고있었던 시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세미프로 팀이 프로 데뷔를 추진하는 뉴스도 있었고, 수 년 간의 기다림 끝에 울산현대가 3번째 우승을 기록하는 일도 있었고, K리그 2 주전인 어린 선수가 유럽 직행을 달성해내는 경사스러운 일도 있었고.....음주운전 이슈 등을 사유로 비판을 받을 만한 일도 많았지만 이렇게 1년 내내 축구이야기를 입에서 쉬지 않았던 시즌도 없었습니다! 감히 말씀드리건데 단 1년이라도 좋으니까 직관 집관 단관 등으로 K리그와의 접점을 만들다보면 재미의 폭? 안 넓어질 수 있을지 제가 되묻고싶어질 정도입니다!
경기력도 확실히 중요하지만, 결국 축구는 선수들이 뛰는 만큼 스타성 있는 선수나 마케팅 요소를 충분히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원희 선수가 이야기 했던 것처럼 선수 개개인 면에서도 이슈를 만들 수 있는 퍼스널 마케팅도 필요할 것이고 더비매치와 같은 콘텐츠가 나올 수 있는 요소도 있으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 거라 믿습니다.
공감합니다. 수많은 이야깃거리가 존재해야 팬들이 더 좋아하죠. 그래도 슈퍼매치 동해안더비 현대가더비 영일만더비 등 조금씩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범한지 오래 안 됐으니 감정의 골이 깊을이유도 없고, 우리가 어디 유럽처럼 각 도시끼리 싸울이유도 많지가 않죠. 왜 저들과 라이벌이야 하는지 명분이 너무나 약합니다. 하지만 조금씩 기록이 만들어지고 역사가 만들어지는 만큼 하나 둘씩 우리가 흥미로울만한 컨텐츠들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요즘보면 현대가더비, 슈퍼매치, 동해안더비등과 같은 경기를 보면 이제 역사들이 쌓이면서 상대 라이벌팀 팬들을 정말 죽일듯이 싫어하더라고요 그러면서 K리그에 관심가지는 사람들도 늘어나게 되고 이러한 치열한 라이벌전이 K리그의 관심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동남아도 epl좋아하죠. 케이리그가 동남아 가서 경기한다고 좋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동남아 유스를 데려와서 키울정도가 되려면 구단이 재정적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 케이리그 유스팀도 원활히 운영 못 합니다. 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있는 상황이죠. 지금 당장 성적내기에도 예산이 부족해 좋은 선수들을 못 데리고 오는 상황입니다.
동남아도 우리나라보다 선수 주급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아시아에서 이미 일본이 점령했어요 다들 아시아로 간다면 꿈의무대는 j리그라고 답해요 동남아는 보면 안됩니다 그만큼 일본도 돈으로 부어서 만든 명예라서 태국 유명 스타도 j리그 가면서 못하지만 억지로 200억이 넘었다고 했어요 손해를 보더라도 영입한 이유는 그만큼 회수가 되닌까 영입했죠 태국에서 받는것보다 차이가 많이 없었다고 한 것도 충격이였습니다
6:10 K리그가 2021년에 평균관중이 2,000명대에서 현재 10,500명으로 늘었다고 하셨는데 2021년 코로나때문에 거의 관중을 받지 못한 시즌이였습니다 수도권은 무관중으로 치른경기가 많았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2019년 평관은 8000명 정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0500명 이니까 관중이 코로나 이전 시즌인 2019시즌에 비해서는 분명 오른게 맞구요 그리고 K리그와 KBO리그의 관중을 비교하셨는데 총 관중은 당연히 KBO리그가 경기수가 많으니 KBO리그가 많은건 당연하지만 평균관중은 오히려 KBO리그가 K리그보다 더 많이 앞서있습니다 KBO리그의 평균관중을 11000명이라 하셨는데 이건 평일경기가 포함된 시즌 평균관중 입니다 K리그는 거의 대부분이 주말에 합니다 아무래도 주말보다는 평일에 관중수가 더 적을수 밖에 없죠 KBO리그의 주말(토,일) 평균관중은 무려 15,090명 입니다 그리고 KBO리그는 한 경기에 입장할수 있는 관객이 24,000명에(라이온즈 파크) 불과합니다 그런데 축구는 한 경기에 최대 66,0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K리그는 3만명 이상을 수용할수 있는 구장이 서울, 수원, 대전, 전북, 울산 등 무려 5개 구장이 있지만 KBO리그는 없습니다 이걸 고려할때 KBO리그와 K리그의 평균관중은 KBO리그가 월등이 우위에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k리그 평일에도 할때 많은데요. 이번시즌도 38라운드중 5라운드가 평일 라운드였음. 그리고 야구는 시즌권자도 관중집계에 포함하는데 축구는 아님. k리그 시즌권자 뭐 얼마나되냐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KBO리그 보다 훨씬 저렴해서 은근히 많음. 그리고 K리그도 그 5개구단들 뺀 나머지 구단들 홈구장은 1만명대 입니다. 광주는 1만명도 안됨. 근데 그 5개 구단들 중에서도 K리그 최고 인기구단인 전북과 수원은 시즌내내 성적부진 이었고 서울도 초반에만 성적 좋았지 갈수록 떨어져서 지금은 파이널B에 있고. 야구로 치면 기아가 지금 수원삼성처럼 꼴찌에 계속 감독 갈아치우고 팬들 시위하고 이런상황 인거임. 이런데 평관 1만이 넘은건데요. KBO리그도 기아 원정관중 날라가면 평관 1천명 이상은 떨어질텐데?
@@user-ehdbgd8888 38라운드 중 5라운드면 13.2%가 평일에 하는건데 이게 많은건가요? KBO리그는 66.7%가 평일인데요 그리고 K리그 5개구단 뺀 나머지 구단이 1만명대라 하셨는데 K리그의 모든 경기가 매진이 되면 평균관중은 약 29000명이 되고요 KBO리그 모든 경기가 매진되면 약 20300명이되요 나머지팀들이 1만명대라 하더라도 6만6천, 3~4만석 규모의 경기장이 있는게 엄청난거에요 만약 경기장 규모가 K리그와 KBO리그가 바뀐다면 지금의 평균관중 차이는 더 벌어질거에요 객관적으로 볼때 KBO리그의 평균관중이 K리그보다 월등이 우위에 있는게 맞습니다.
@@우러이공그니까 그 가정이 홈구장 크고 인기많은 구단들 성적 좋을때나 적용되는거지 울산 말고는 다 성적 안좋아서 감독 경질하고 감독대행 앉힌 구단들인데 어떻게 경기장 크고 경기수 적은게 유리하냐고요. 다들 보기싫어서 안온다고 하는 상황인데. 진짜 이건 K리그 안보고 야구만 봐서 사정 1도모르고 경기장 크기와 경기수만 생각하고 가정만 하는거죠. 거의 최악의 상황에서 일궈낸 평관 1만입니다. 그나마 울산이 잘했고 서울도 시즌초반엔 잘나가서 평관 1만 달성한거지 울산도 성적 내려갔으면 평관 1만도 실패했음.
축구팬으로서 K리그가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은 바로 지금의 관중 추세를 꾸준히 유지하여 모든 시민구단들을 기업에 매각하거나 독립하게 하는 것 입니다. 더 이상 세금리그라는 오명을 듣지 않고 팬들이 어디가서 "나 K리그 좋아한다." "K리그 보러 경기장에 많이 오시라"는 이야기를 당당하게 할 수 있도록, 진정으로 국민들과 축구팬들에게 사랑받는 프로리그가 되도록 하루빨리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회계사님 말씀대로 프런트 직원들에 대한 투자가 부족한 것과 더불어 잔디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잔디 상태가 좋은 6월까지는 경기력도 좋고 미관상으로도 그림이 예쁘지만 여름 지나면 중동잔디만도 못하게 되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심어지는 것 같아요. 결국 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려면 선수단 인건비를 줄이고 선수판매를 통한 이적료 수입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술능력이 떨어지는 감독들이 많다보니 알아서 잘하는 베테랑 선수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너무 큽니다. 김기동이나 이정효 같은 유능한 지도자가 많아진다면 선수단 인건비는 절약하면서도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글을 잘 적어 주셨네요 6월 이후 잔디… 우리나라는 일단 축구에 맞지 않는 기후 입니다 건기 우기가 아닌 4계절이라 장마 이후 한 여름은 잔디가 아니라 그냥 인조잔디에서 하는게 더 나을지도… 근데 그 잔디 유지 비용은 어디서 가져오나요 적자 구조인데 그 잔디 관리 수익도 안나는 스포츠를 누가 왜 키우나요 수익 안남 > 투자 안함 > 경기력 떨어짐 > 경기장 텅텅 > 차라리 epl 봄 무한반복
전 구단이 적자경영에 세금리그인데 잔디 투정은 사치긴 함. 지금까지 K리그 존속시키고 팀 늘린 이유는 딱 하나임. 국대선수들이 K리그에서 나오기 때문. 월드컵에서 성적내야하니까 선수들 일자리 늘려준거임. 그게 대의명분임. 아직 갈 길이 멀지. 유니폼도 좀 때깔나게 만들고 굿즈도 만들고. 한국인이면 제발 우리한국축구, K리그 좀 봐주세요 K리그 살아야 국대가 삽니다 그런 촌시러운 강요말고 상품과 소비경험으로 소비자를 끌어들여야지.
경기력 중요한데 진짜 경기력 솔직히 epl 하부팀 시합 보다보면 재미없는 경기 많고 경기력 후진 팀도 많음. 결국 마케팅 싸움임. 거짓말은 하면 안 되지만 화장은 할 수 있는 이빠이까지 해야 돼..없어보이는 것도 있어보이게 하고. 지역사회에 더 밀착하고. 지더라도 epl 보면 강등권 경기도 만석 채워주잖아. 경기력이 전부만은 아님. 큰 부분 중 하나가 구단도 먹고 사는 장사 문제인데 아니면 전부 줄도산인걸.
@@종국-j8k 맞아요 야구도 물론 못 하면 관중 줄지만 욕하면서도 보잖아요 롯데나. 결국 이런거 다 관심이죠. k리그도 코어팬이 점점 늘어야죠..동남아 시장 개척은 j리그 애들이 열심히 해온건데 우리도 저력있으니 쫓아가서 k리그 성공모델 만들어야죠..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백년대계..
올해 K리그 개막하고 잘되기 시작할때 어떤 축구채널에서 "선수단 연봉에 나가는 금액 대비 프런트 직원이나 그 외 홍보로 사용되는 비용이 너무 적다"는 분석을 한 적이 있는데, 여기에서도 언급되네요. 최근 k리그에서 재정건전화를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각 구단들이 현재 있는 자본을 굴려서 어떻게 굴릴지 함께 협력하고 고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케이리그는 케이팝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한다. 1. 동남아 및 중국선수들이 케이리그에 와야된다. 시민구단이나 도구단들은 무조건 1명이상 데려와서 동남아 시청자들을 늘려야한다. 2. 다양한 굿즈판매. 티켓값으로는 한계가 있다. 티셔츠를 팔더라도 디자인적으로 일반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티셔츠를 만들어야함. 3. 유투브출연. 선수들이 사인회같은 이벤트성 만남뿐만아니라, 다양한 유투브에 출연해서 선수들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야한다. 4. 경기장 카메라. 이피엘처럼 좋은 카메라를 여러대 설치하여 중계편집을 잘 해야한다. 결론적으로, 외연확장이 중요하다. 인구수가 줄고있는 이 때 세계무대를 대상으로 마케팅하지 않으면 상품의 가치는 계속 떨어질 것이다. 기업들은 축구를 잘 해서 돈을 번다는 생각을 하지말고 돈을 벌 수 있는 축구를 하기바란다.
@@첼붕쿤 epl카메라 가져온다고 한국인들이 축구장 가겠냐 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머리에서 그런 생각이 돌아가는지… 야구도 360도 파노라마 어쩌고 저쩌고 해도 될똥말똥인데 축구가 카메라 탓을 하고 있어 ㅋㅋㅋ 잔디 관리부터 안되는 4계절 한국에서 축구 한다는게 말이 안되고, 장마때 배수 관리.. 이런 기본적인건 둘째 치더라도 실력이 이기제 나상호 이러는데 누가 가냐
확실히 원희형님은 멋이 있다... K리그 저번에 울산 서울 경기를 서울에서 봤는데 (친구가 울산출신이라 울산팬임) 울산 어웨이석에서 보다보니 뭔가 위축되는게 있었음 아쉽기도 했지만 울산가서 봐야되나? 싶은정도. 가격대도 만오천원주고 봤고 경기력자체도 진짜 속도감있게 진행되고 재밌게 볼수있음 어떤 스포츠도 많이 본건 아니지만 축구가 관중들의 입장에서 굉장히 메리트있지않나 싶음 그리고 한골 한골의 중요성이나 임팩트가 크다보니 한골넣고 나오는 엔돌핀이 다른 느낌도 큼 가서 보니까 울산팬 아닌 나조차 울산이 골넣을때 행복하더라싶음
현실적으로 이적료 수입과 모기업 ( 지자체 ) 광고비가 가장 큰 수익이라 재무적으로 자생할수는 없어요. 특히 시민구단들은 좋은 선수를 육성해도 이적료 받고 팔아야 구단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전력을 길게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시장확대를 통한 중계권 수익 창출뿐인거 같네요.
기업도 수익이 안 나니까 투자가 힘들고..좋은선수 영입이 힘드니 사람들 관심이 적고.. 그리고 우리나라는 애초에 스포츠 관람에 크게 열광인 나라가 아닙니다. 그나마 야구는 많이 보러갑니다만..프로스포츠 주말에 직관하러 가는 가족, 연인, 친구들 얼마나 되나요. 축구 배구 농구 얼마나 보러가나요? 나라 자체가 국대스포츠가 아닌 프로스포츠자체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스포츠 관람문화가 아닌 나라인데, 제가 기업오너라도 스포츠팀에 투자하고 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경기만 재밌으면 알아서 찾아온다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경기보는거 자체에 관심이 없는데 뭘 어떻게 투자하고 재미있게 합니까. 그런의미에서 요즘 케이리그 흥행은 너무나너무나 반갑고 감사합니다.
쿠팡 플레이 경기 전후해서 k 리크 촬영 및 중계 기술 개선을 위해 epl 촬영 감독 등을 모시는 클래스를 한 것으로 압니다 쿠팡 경기 전후에 묶어서 열렸다는 점에서 축구 연맹에서 한게 아니라 쿠팡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늦었지만 이제라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했다는 점에서 응원드립니다
일단 K리그는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함. K리그 붐이라고 하는데 선수단 연봉대비 매치데이 수익이 아직까지 한없이 저조함. 이런 상황은 어지간하면 개선되기 어려움. 유럽 중소리그보다 평균연봉이 높은데 반해 수익성이 훨씬 떨어짐. 특히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도민 구단들을 보면 한숨만 나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K리그도 MLS처럼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해야함. K리그라는 브랜드를 없애고 재창립 하면서 가입비 + 전용구장 + 샐러리캡 + 운영제도 등 실효성 있는 규제를 둬야 함. 철저히 비지니스적인 관점으로 가야함. 아니면 옆나라 일본처럼 마케팅 활동에 사활을 걸어 10년 20년 이후를 도모해야함. 지금 일본 대표팀 보면 벤치 선수들까지 유럽리거들임. 독일을 4대0으로 때려 잡는게 단순히 좋은 유소년 육성시스템이라고 보는건 나무만 보지 숲을 보지 못하는거임. J리그의 평균관중은 K리그 2배 이상임. 2000년대 초중반부터 관중수익에 중점을 둔 구단 운영을 통해 구단들의 재정이 확보되면서 유소년에 투자가 활발히 되었기 때문에 지금의 결과를 보고 있음. 일본에 손흥민 김민재는 없어도 전체적인 전력은 앞으로 점점 더 벌어질거임. 그 기반은 자국리그의 재정적인 탄탄함에서 비롯되는거임. 관중 꼴랑 1만 오는 스포츠 이벤트에 어떤 기업이 투자할까? 유니폼이랑 LED 보드에 로고 박는데 몇 억 수십억씩 투자해야 하는 미친 기업들이 어디 있을까? 그 돈으로 온라인 광고 때리는게 매출 증대에 훨씬 더 도움되는 상황인데? 스포츠 마케팅적으로 메리트를 어필하려면 최소 평관 2~3만은 되어야되지 않나? 선수단 연봉이 높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천정부지로 올라와있는 상황에서 과연 이 상황이 타당한가? 왜 조원희, 이천수, 안정환, 이영표 등 유튜브하는 축구인들은 이 문제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가? 모르기 때문이면 개탄스럽고 아는데 외면하는거면 괘씸하다. K리그 팬들도 독일팬들 처럼 구단 운영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한다. 성적만 보고 칭찬과 비판할게 아니라 왜 나와 함께 우리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이거밖에 되지 않는지에 대해 구단을 향해 자성의 목소리를 내야한다. 당장 월드컵에서 성적을 내지 못하더라도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해야한다.
축구같은 개방시장에 샐러리캡을 어떻게 설정하나? 당장 샐캡 설정하면 인재들은 고액연봉에 중국 일본으로 유출된다. 폐쇄성이 높은 독립리그 형태인 야구같은 경우나 샐러리캡이 적용가능하지. 선수들 몸값거품은 epl 포함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거라 우리만 샐캡설정해서 통제하는건 자유시장 경제 하에서 쇄국정책 하는거랑 다를게 없다.
@@종국-j8k 1. MLS처럼 유연하게 샐컵 씌워서 리그 경쟁력 강화할 수 있음 2. 고액 연봉자들 중 중국 일본 중동 등 갈 수 있는 선수는 그냥 가면됨. 리그 수준이 떨어진다고 한들 리그의 흥행과 재미의 부분은 크게 달라지지 않음 스타 선수들 때문에 흥행하는 거는 반짝효과에 불과하고 결국 구단에 대한 애정, 엔터테에닝 요소, 등 스포츠 본질적인 부분으로부터 오는 흥행이 오래 지속됨. 3. 자유시장에 반하는 정책이면 자유시장의 상징인 미국은 왜 샐캡을 씌우며 single entity라는 운영제도 하에 구단 운영권에 제약을 두는가. 너무 자유가 방임되어 전세계적으로 축구산업이 불균형적인 구조를 갖게 된거 아님? 미국은 그걸 알기에 MLS 창단 시 만은 규제와 제약을 둔거고 지금 비지니스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음. 반면 유럽은 터무니없는 몸값으로 인해 바르셀로나 같은 메가 클럽들도 파산 위기이며, FFP룰(비율형 샐캡)로 인하여 스포츠 경기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인 불확실성이 거의 없어짐.(나는 자유시장 당연히 지지하는 1사람임) 4. 동남아나 일부 유럽 중소리그 처럼 대표팀이나 클럽의 국제대회 성적이 개판이라도 자국리그가 잘 운영되고 흥행하면 그게 훨씬 이득임. 일단 월드컵이고 나발이고 자국리그가 잘되어야 미래가 있음. 당장 K리그 없애고 리브랜딩해서 몇개팀 날라가고 선수들 없어지고 해서 피해보더라도 미래를 보면 단행해야함.
@@optimus7045 1. 너가 말하는 유연한 샐캡은 현재 k리그에도 존재함(비율형 샐러리캡은 k리그가 라리가 벤치마킹해서 22시즌부터 도입함). 나름대로 리그 내에서 재정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FFP랑 비율형 샐러리캡이랑은 다른건데 둘다 버는대로 쓰라는 제약을 건거지, 강제로 샐러리캡을 정해서 여기까지만 쓰라는 제약을 건건아님. 맨유나 전북현대같은 투자구단은 돈 많이쓰게 해주는게 저 두 제도들임. 2. 샐러리캡 이야기하면서 MLS 예시를 들었는데, 냉정하게 MLS는 미국 인구에 비해서 효율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리그가 아님. MLS의 수익은 epl의 7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미국이 땅덩이 내수시장이 크니까 그정도 수익이라도 나는것일 뿐 MLS 샐러리캡이 그 고수익의 이유가 절대 아님. MLS는 동부지방의 경우 잔디 포기하고 인조잔디 쓰는 등 행정적으로 그렇게 좋은 리그가 아님. 애초에 MLS에서 싱글엔트리가 있는건 샐캡이 있는 MLS에서 베컴같은 스타선수들 고연봉으로 잡을수있도록 몇명 지명해서 그 선수들은 일정비용만 차지하도록 등록해주는 편법같은 제도임. 그거로 재정건전성을 올린단건 이해 불가.
아시아권과 유럽의 축구강국 사회에서 축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확연히 다르죠. 그리고 한국 k리그는 연고도 너무 늦게 잡혔던 점이나 여가생활로 축구 외에 메리트가 많은 것들 많은 점, 축구가 국내 no.1 스포츠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점도 그렇고. 무엇보다 k리그에 돈투자하는건 범현대가로 불리는 기업들 뿐이죠. 일본과도 매우 큰 차이가 있음. 난이도 여러모로 높다고 봅니다.
축구를 찐팬으로 좋아하는 팬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상식은 알고 있고~ 규칙이나 팀 그리고 몇몇 간판 선수들 정도만 아는 수준임~😂 전자에 왜 이 얘기를 했냐면~ 제가 농구를 좋아하는데~ 축구나 야구의 비하면 농구는 더 좋지 않다라는 것이 너무 슬픈 현실~ㅜㅜ 한국 프로스포츠 종목들의 대부분 구단들이 이익을 창출하기에는 아직도 역부족이라는 사실은 명백하죠~😔 이번 항저우AG에서는 축구와 야구는 금메달로 큰 성과를 얻었지만~ 농구는 메달조차 따지 못하고 귀국했으니~ 시즌이 코앞인데~ 관중 유입이 얼마나 될지 걱정(?)반 궁금증 반입니다~ 결론, 회계사님이 얘기한것처럼 될려면~ 일단, 스타가 나와야하고 경기력은 당연히 보장되어야하며~ 스타들의 팬들과의 서비스 소통 등이 동반 되어야하고~ 국제경쟁력까지 갖춘다면 그때서야 이익 창출 및 팬들이 지갑을 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부러워요~ 야구나 축구를 보면~ 오늘 튀니지와의 A매치도 시청하면서 응원할께요~^^ 대한민국🇰🇷 파이팅~👍
십수 년 k리그 본 팬으로서 이재용 회계사님의 분석에 놀랐네요. 크게 공감합니다. 결국 k리그 구단이 영업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좋은 해외 스카우팅 시스템, 적극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 전문 경영인과 마케팅 전문가의 손길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국내 스포츠시장 파이로는 절대 흑자운영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메씌이게 맞음. 사실 난 세금드립으로 비판하는 사람들도 마음가짐들이 잘못된거라고 생각됨. 물론 옛날 대전시티즌같이 헛돈쓰고 세금 의미없이 날리는건 큰 문제라고 생각되지만 대구fc같이 의미있게 세금쓰고 어느정도의 자생력은 갖춰주고 그걸 토대로 대구시민들한테 재미를 느끼게한다면 그런 세금은 써도된다고 생각함. 어차피 무지성 비판하는 애들은 무직백수니 세금 제대로 내는애들 없다고 보고 그거 자체를 문제삼으면 비인기종목이나 전국체전, 콩쿠르 전시회 등등에 들어가는 세금이 더 많은데 그거부터 없애던가.
K리그 팬으로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에는 우리와 리그 수준도 비슷한데 흑자도 내고 있다고 들은 J리그와 비교 부탁드립니다. J리그의 재무내용을 구하기 쉽진 않겠지만 뮌헨같은 먼 목표보다는 우리와 비슷한 기간 리그를 운영하고 문화도 비슷한 나라와 비교를 하면 더 배울 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축구 팬으로 지금 흥행은 불꽃이 튄것 씨앗이 발아 싹이텄다고 봅니다 지금 푼돈 번것에 만족하지 말고 더 투자하고 인프라가 커지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팬층이 두터워지면서 유니폼 수요가 많은데 구단은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에서 시장규모가 보였고 팬들의 지갑을 열수있던 기회가 짧았던것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팬의 입장에서 프로 연맹은 너무나 보수적입니다. 선수 정보 공개에 소극적인데 일예로 선수 포지션과 부상 정보를 알수없는것 고작 공격수 미들 수비수 이정도로만 알려주는게 말이됩니까 그리고 더이상 프로 구단 창단은 반대하고 지금 있는 광주같은 열악한 훈련환경을 개선하는게 우선이라 봅니다. k리그 전체의 승강제 도입, wk리그의 유료관중 완전한 프로화 같이 지금 k리그는 무서워서 과감하게 손도 못 대는 현안을 많이 품고 있다는점 그게 해결이 되야 한단계 발전이 될거라 봅니다
📌23:20 조원희 선수와 이재용 재무위원이 K리그 팬분들께 보내는 한 마디
국내 축구 발전을 위해 여러분이 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댓글로 남겨 주세요! (머니그라피는 건전한 토론을 지향합니다🧡)
그날이 빨리 오길
이재용 재무위원 나와서 이상한 소리하면서 날조하고 있네요
1.야구는 매일 하니까 총 관중 많은건 인정하는데 평균으로 보면 다르다.
- 축구는 주말 경기 위주로 하고 야구는 화~일요일까지 우천 취소 같은거 없이 매일 한다고 치면 2/3를 평일에 하기 때문에 평균 관중에서 불리합니다 . 그럼에도 야구가 평균 관중이 더 많고 주말 경기만 친다면 평균 15901명으로 심한 차이가 있습니다.
2. 야구는 상승세라고 보기 힘들다
- 야구는 올시즌 총관중 기준으로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직전인 2019년에 728만명 입장이 풀린 2022년에 600만명이 왔는데 올해 800만명이 돌파했는데 상승세가 아니라는 말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3. 야구는 걸출한 선수가 잘 안 나온다
- 이미 최고의 선수의 자리에 오른 이정후 98년생이고 올시즌 홈런왕을 차지한 노시환 00년생 타격 3위를 차지한 김혜성 99년생 2년차 부상으로 절반을 날리고도 엄청난 활약을 한 김도영 03년생 아시안게임 국대 에이스 문동주 03년생. 지금 야구는 베이징키즈가 데뷔하면서 유망주 골짜기 세대를 지나서 최고의 선수가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4. 2002키즈가 많다
2002년에 태어나서 2002 키즈라는건 뭔 소리인지? 박찬호 키즈,박세리 키즈 하면 박찬호,박세리가 활약하던 시기에 야구,골프를 시작한 아이들을 말하는거고 베이징 키즈하면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딸때 야구를 시작한 아이들을 말하는겁니다. 지금 나오는 신인들은 2002 키즈가 아니라 베이징 키즈죠
축구는 국제 위상 키우려고 생각하면 키워야하긴함. 그리고 한일전 같은 경쟁적 요소가 국민 이데올로기에 큰 영향을 줌
야구랑 축구를 비교 많이하는데 서로 방향이 다른것 같고, 미래에 어떻게될지는 모르겠음.
야구는 인구가 많은 도시에 기업을 껴서 마케팅+기업오너만족용으로 운영이 되는것 같음
기업이 끼니 세금과 정치에 덜 영향을 받는 장점이 있지만, 판이 커지기 어렵고, 특히 기업에만 의존하는건 마케팅 활용도가 떨어지거나 기업이 관심이 적어졌을때 영향을 크게 받음
축구는 지역 연고 확장을 위해 팀을 늘리고 판을 키워왔음
이 과정에서 시민구단을 만들고, 기업이 축구에서 발을 빼더라도 리그가 유지되도록 준비해뒀음. 물론 무리하게 늘리면서 세금을 쓰는 구단이 많아지는 부작용을 낳았음
최근 삼성이 스포츠에 돈을 빼기 시작했는데, 야구 축구 등 삼성의 스폰을 받는 팀들이 하위권을 기록하거나 강등당함
축구는 삼성이 투자를 하지않아도 리그 수준이 떨어지지 않도록 팀을 늘려온게 다행이었고,
야구는 삼성이투자를 줄여도 해외 시장과 경쟁이 없어서 유명 선수가그대로 국내에서 뛰면서 리그 수준이 떨어지지 않음
😊😊😊😊😊😊😊😊😊😊😊😊😊
케이리그팬은 아니지만 외부인이 봤을때 제일 심각한게 세금구단 문제인거 같네요.. 애초에 구단주가 임시직인 정치인이라는거에서 장기적인 방향성이 있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해외를 봐도 시민구단은 시민이 주주인 경우지 우리나라처럼 지자체장이 구단주인 경우는 아니던데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기형적인 구조가 자리잡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구단 수를 좀더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세금구단들 법인 형태로라도 독립시키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운영해야할듯 합니다~
그럼 누가 축구단을 운영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케이리그는 없어지죠
해외 시민구단은 세금으로 운영하진 않거든요
@@beautifulourCH이런시스템이면 없어져야 하는게 맞아요.....싹다 갈아엎고 기업들이 구단 인수를 하던가 농구도 기업이 하는데....... 이젠 대기업이 하는시대는 지났어요 하나은행만 봐도 그렇죠 근데 잘되잖아요 차라리 K리그처럼 저렴한 구단을 하는게 맞죠 이젠 중계권도 유료로 받구요
@@beautifulourCH그럼 없애야지 이건 아님
이윤이 안나는데 세금지원마저도 사라지면 시민구단은 물론이고 일부 기업구단마저도 폐지해야되는거 아님?
가장 먼서 광주FC 이정효감독, 포항 김기동 감독처럼 꾸준히 공부하고 새로운 전술 시도하고, 열심히 뛰게하고, 공격적으로 하는 감독들이 많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가 재밌어야 사람들이 재밌는 경험을 가지고 다시 방문하게 되죠. 또한 이런 경기들을 재미있게 중계해줄 EPL처럼 광각렌즈를 활용한 카메라 앵글과 편집도 필요하구요. 옛날보단 많이 좋아졌지만 중계는 더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선수 제도에 있어 22세 이하 선수를 선발 명단에 1명, 대기 명단에 1명 이상 포함시키는 U-22제도로 여러 가능성 있는 선수들이 경기를 뛰고 동기부여를 받으면서 성장하고 타 리그 이적시 나오는 이적료 수익(군대 문제는 현실적으로 아시안게임, 올림픽, 상무를 노려야..)을 내는게 최고구요.
4년마다 오는 월드컵 빼고 저평가된 K리그를 쿠팡이 잘 투자해서 조금씩 결과물이 나오는거 같은데 앞으로도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쪽에도 서로 협업해보는 전략도 좋을거 같습니다.
국대 출신이라고 레전드라고 경험도 없으면서 바로 감독 시켜주고 하다못해 해설도 못하면서 해설자리까지 차지하는 전관예우 없어져야함
동남아를 타겟하면 아이돌이랑 앰배서더 같은걸로 협의하면서 투어 때 같이 이벤트하고 타겟마케팅을 늘려나가는 것도 서로 윈윈하는 효과가 있을것 같은데요. 이미하고있나?
@@fitterpipe5320김상식
@@fitterpipe5320 레전드들은 해설시키면 많이 봐주니까 하는거지 해설까지 못하게 만들려고 하네 감독은 몰라도 인지도가 시청률이야 그래서 해설로 쓰는거야
동남아 선수가 어느정도 케이리그에 영입되면 먹힐거 같은데 현실은 베트남 국대도 케이리그 2부도 못버티고 방출되니
근래에 파니니와 함께 케이리그 카드를 출시한 것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수집하면서 축구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엄청나게 늘었어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지속적인 출시 꼭 부탁 드려요.
10년대만 해도 리그 평관 딱 만 명만 넘으면 좋겠다 했는데...사실 이 기세가 쭉 지속이 되어 1만 5천 정도가 평균값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정도만 해도 유럽 최정상 리그들 제외하면 전세계적으로 따져볼 때 인구수 대비 매우 좋은 평관인지라, 이로인한 중계료 상승, 광고비 상승 등 더욱 좋은 시너지 효과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K리그를 오랫동안 봐온 사람으로서
이번 흥행은 98년, 2002년 이후 가장 큰 흥행이자 가장 큰 지속성을 확보하게 된 흥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의 둘은 월드컵 버프 이후
- 실망스러운 경기력, 경기중 난투극
- 실망스러운 마케팅
- 부족한 리텐션
으로 지속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 높아진 유니폼 착용 비중 (머천다이징, 리텐션)
- 높아진 경기력
- 높아진 중계퀄리티와 2차 컨텐츠 유통 (쿠플)
이 밑받침이 되어서 리그라는 상품이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DAZN이 J리그의 재도약을 자극한 것처럼 쿠플이 그 역할을 해주고 있는거 같고 오리지널 컨텐츠의 가치가 커지는 상황에서 향후 높은 경제적 가치도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 끝나고 반짝이지
케이리그가 흥하는건 아님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묻어가려면 노노
프리미어리그에 익숙해진 애들이 케이리그 보면 현타가 얼마나…
외적으론 영화산업이 OTT로 주춤한게 큰 것같아요. 몇년전만하더라도 데이트 가족외출 컨텐츠의 7 8할은 영화관이었으니.. 영화티켓이 싸고, 적당히 시간보내기 좋아서 많은 사람들을 빨아드렸었는데, 컨텐츠 질도 떨어지고 가격도 높아져서 스포츠의 가성비가 올라가는 느낌
@@donjeolrae 그렇네요 영화 산업의 쇠퇴가 공연, 스포츠와 같은 체험형 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로 전환을 가져오는데 영향을 주었을거 같습니다
@@beautifulourCH 저는 원래 19-20부터 22-23시즌 2~3월 정도까지 토트넘 챙겨봤었는데 어느 날 k리그 직관을 가게되고 푹 빠졌습니다 중계 방송 vs 중계 방송이면 당연히 EPL이 매우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관 vs 중계방송이라면 얘기가 좀 달라지죠 직관이 주는 현장감, 벤치 상황이나 여러 상황들을 고개만 돌리면 속속들이 알 수 있는 것, 골이 들어갔을때 그곳에 있는 몇천 몇만의 사람들의 함성, 다같이 부르는 응원가 저는 이번 k리그의 흥행이 코로나 끝나고 반짝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donjeolrae솔직히 좋은경기력 이런건 좀 추상적인거고 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맞는듯 올해 우리영화 bep 넘긴게 4편 그것도 거의 본전이 3편에 마블도 다망함 결국사람들이 어딘가를 가는데 그게 축국와 야구 유입된듯
야구도 wbc대참사에도 전년대비 200만명늘어남 30만명차이로 역대 관중수 3위함
올해가 k리그에 큰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월드컵으로부터 이어진 인기와 쿠팡플레이가 만들어나가고 있는 인프라가 자연스럽게 관중들을 경기장으로 모으고 있는 것 같아요. 점점 쌓이고 있는 구단들의 스토리들도 볼만하고! 그리고 확실히 K리그가 흥하니, 자연스럽게 국가대표 팀의 결과로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살아생전 4강을 보는 날이 오길....
한국 사람득 축구안봐요 ㅋㅋㅋㅋ
@@beautifulourCH 축구(X) K리그(O)
@@beautifulourCH정확히는 K리그를 안보는거지 축구는 많이 봄
국제 경기 있는날 치킨 판매량 봐
기업도 이때가 명절보다 역대 최고량 찍음
올시즌 평관인원 전구단 거의 두배로 올랐어여
@@beautifulourCH?
K리그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었네요
재용님 역시 이번편도 실망시키지 않는 분석!! (서울 옷 너무 찰떡) 원희선수님도 선수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 해주셔서 넘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채널 중 하나에요.... 응원하고 있어요 늘
2018년 대비 유료관중수가 정확히 딱 2배됐더라구요. 5444명에서 10683명으로... 가서보면 재밌습니다. 기회되면 꼭 한번 가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굳이 강팀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가까운 클럽을 응원하는게 재밌어요
유료관중수가 무슨 뜻이죠? 무료관중도 있다는 뜻인가요?
@@friedrichnietzsche9743현재 k리그는 유로로 들어온 관중수만 집계중입니다. 군인,무료표로 온사람들은 관중수에서 집계가 안되고요.
예전에는 기업이나 관공서에 무료표를 줬어요. 그 인원까지 포함해서 관중 수 집계를 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돈 내고 입장한 관중만 파악을 해요. 그게 실관중수니까요. 그리고 울산 같은 경우는 이제 무료표가 거의 없어요. 티켓을 못 구해서 난리죠. 1층 같은 경우는 티켓오픈 후 10분이면 매진 됩니다. 평균관중 17000명, 전북과의 현대가 매치는 3만명이 들어옵니다.
재미 없던데 epl보는 이유가 있음
@@BLUE-pb5tz 저도 2018년부터작년까지 유럽경기만 봤어요. 코리안리거는 카라바오부터 챔스까지 다 챙겨 봤죠. 물론 지금도 봅니다. 그러다 올해 우연히 k리그 직관 갔다가 푹 빠져서 홈경기는 전부 다 갔어요. 응원가도 외우고 서포터들과 응원하는 재미가 새벽에 티븨 보는것과는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집과 가까운 경기장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직관에 빠지면 감당 안됩니다. ㅋㅋㅋ
k리그 2년차 팬으로서 k리그가 정말 계속 흥행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많이많이 경기 보러가고 시청합시다!!!!!
쿠팡은 한국의 강점을 잘 살리려고 하는것 같아요.
저는 앙리 베르캄프 보면서 축구를 봤었는데 국내 상황은 잘 모르지만 올해 케이리그 풀게임이나 쿠팡으로 하이라이트 보는데 유럽축구 보듯이 재미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최소 하이라이트는 다 챙겨보게 되네요!
KBO처럼 모기업 + 지역연고 시스템으로 가는게 맞지, 유럽따라한다고 시민구단들 만드는건 아니라고 봄.
조원희 진짜 인간성 최고인것 같아요!안정환도 넘무 좋은분이지만 요즘 들어서는 조원희가 좋아가지고 빼놓지않고 보고있네요 ❤
K리그를 지난 15시즌부터 입문한 팬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지난 8년간의 굴곡 끝에 이토록 1년 내내 흥행곡선을 그리고있었던 시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세미프로 팀이 프로 데뷔를 추진하는 뉴스도 있었고, 수 년 간의 기다림 끝에 울산현대가 3번째 우승을 기록하는 일도 있었고, K리그 2 주전인 어린 선수가 유럽 직행을 달성해내는 경사스러운 일도 있었고.....음주운전 이슈 등을 사유로 비판을 받을 만한 일도 많았지만 이렇게 1년 내내 축구이야기를 입에서 쉬지 않았던 시즌도 없었습니다!
감히 말씀드리건데
단 1년이라도 좋으니까 직관 집관 단관 등으로 K리그와의 접점을 만들다보면 재미의 폭? 안 넓어질 수 있을지 제가 되묻고싶어질 정도입니다!
1. 유소년 시절부터 자신의 비전을 가지고 팀을 운영할 수 있는 감독들과 선수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2. 그리고 제발 선출들만 우대하지 말고 축구에 관심 많은 전문 경영인이나 외부인들을 들여서 더 창의적인 활동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축구에 관심 많은 전문 경영인이 왜 케이리그로 들어오나요.
계산 때려 보면 답 안나온다는거 걔네들이 더 잘아니까 안오는거지
@@beautifulourCH일본은 있는데요?
@@김동규-g9e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비교하는게 가당키나 하냐 ㅋㅋㅋㅋㅋㅋ 거긴 행정, 시스템, 모든게 선진국인 나라인데
@@beautifulourCH 그쵸 ,,선진국이라 아직도 연필 깍아 투표하는 나라죠 ㅎㅎ 가당키나 하나요
역시 쿠팡의 사업본질은 트래픽사업인것같네요, 어떻게든 트래픽을상승시키는 쿠팡, 리스펙합니다
와 전문 의견, 조원희 선수의 진지한 모습, 객관적 자료...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재드래곤이 재무위원이었다니???!!! ㄷㄷㄷ;;;
커뮤에서 'K리그 재무관련 인물이 호스트로 나왔어야 한다'는말은 취소 ㅋㅋㅋㅋㅋ
워니형도 적재적소 잘빠져주네 ㅋㅋㅋㅋ
경기력도 확실히 중요하지만, 결국 축구는 선수들이 뛰는 만큼 스타성 있는 선수나 마케팅 요소를 충분히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원희 선수가 이야기 했던 것처럼 선수 개개인 면에서도 이슈를 만들 수 있는 퍼스널 마케팅도 필요할 것이고 더비매치와 같은 콘텐츠가 나올 수 있는 요소도 있으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 거라 믿습니다.
공감합니다. 수많은 이야깃거리가 존재해야 팬들이 더 좋아하죠. 그래도 슈퍼매치 동해안더비 현대가더비 영일만더비 등 조금씩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범한지 오래 안 됐으니 감정의 골이 깊을이유도 없고, 우리가 어디 유럽처럼 각 도시끼리 싸울이유도 많지가 않죠. 왜 저들과 라이벌이야 하는지 명분이 너무나 약합니다. 하지만 조금씩 기록이 만들어지고 역사가 만들어지는 만큼 하나 둘씩 우리가 흥미로울만한 컨텐츠들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요즘보면 현대가더비, 슈퍼매치, 동해안더비등과 같은 경기를 보면 이제 역사들이 쌓이면서 상대 라이벌팀 팬들을 정말 죽일듯이 싫어하더라고요 그러면서 K리그에 관심가지는 사람들도 늘어나게 되고 이러한 치열한 라이벌전이 K리그의 관심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축구에 투자하는 쿠팡 야구에 투자하는 신세계 결국 승자는 쿠팡 왜? 이마트 정씨는 하는 것마다 말아먹거든 그리고 일베잖아
어디서 터키 감독 하나 왔다고... 이런 말하는 선수도 필요함ㅋ
다들 사정이 있겠지만 굿즈장사가 너무 열약해요
조잡한 물건 터무니 없는 가격이거나 굿즈 종류가 너무 안나오며 재입고도 늦거나
A사 사용하는 2구단은 당장 예전키트 사용하면서 수량도 터무니없이 적으며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싸고요
저희 광주쪽 기준에서 말씀드리자면 야구쪽 축구쪽 굿즈포함한 전체적인 인프라차이가 대형마트 구멍가게 차이만큼커요ㅠ
재용 회계사님이 얘기하신 동남아 시장을 노리는게 엄청 중요한거 같아요. 정말 동남아는 축구의 인기도 엄청 높기 때문에 구단에서도 좋은 동남아 선수 유스들을 데리고 와서 키워서 스타플레이어를 만들면 엄청난 이득이지 않을까요?
동남아도 epl좋아하죠. 케이리그가 동남아 가서 경기한다고 좋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동남아 유스를 데려와서 키울정도가 되려면 구단이 재정적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 케이리그 유스팀도 원활히 운영 못 합니다. 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있는 상황이죠. 지금 당장 성적내기에도 예산이 부족해 좋은 선수들을 못 데리고 오는 상황입니다.
동남아도 우리나라보다 선수 주급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아시아에서 이미 일본이 점령했어요 다들 아시아로 간다면 꿈의무대는 j리그라고 답해요 동남아는 보면 안됩니다 그만큼 일본도 돈으로 부어서 만든 명예라서 태국 유명 스타도 j리그 가면서 못하지만 억지로 200억이 넘었다고 했어요 손해를 보더라도 영입한 이유는 그만큼 회수가 되닌까 영입했죠 태국에서 받는것보다 차이가 많이 없었다고 한 것도 충격이였습니다
동남아 시장도 EPL이 꽉 쥐고 있음. 우리보다 태국이 EPL 중계권의 가격을 높게 구입해 감.
결국 아무리 흥행이고 지랄이고라고 해도 저거 세금리그, 자생력 해결 못하면 걍 반짝일뿐임
k리그는 세금리그라는 단점을 빨리 세금없이 운영하는 리그로 넘어가야함
K리그도 더 흥했으면
불가능함 ㅋㅋㅋ 진짜 불가능함 ㅋㅋ
@@지잡대대코더 ㅈㄹ하네 걍 없에라는거자나 k리그를 에초에 한국은 축구를 하면안됨
야구처럼 모든 구단이 모기업이 있다면 가능하겠지만ㅋㅋ
일단 아무도 안 봐서 모기업 유치가 안되니 세금구단 못없앤다는 핑계대면서 찡찡거리는 거만 봐도
@@성이름-r8j모기업이
하기엔 야구처럼 이름 자체가 그상징성 되는것도 아니고
인기가 야구 처럼 있는것도 아니고 별로죠
키움이 흑자나는 이유기도 하구요
모기업 이름 자체를 야구팀 맨앞에 이름에 찍히니
6:10 K리그가 2021년에 평균관중이 2,000명대에서 현재 10,500명으로 늘었다고 하셨는데 2021년 코로나때문에 거의 관중을 받지 못한 시즌이였습니다
수도권은 무관중으로 치른경기가 많았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2019년 평관은 8000명 정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0500명 이니까 관중이 코로나 이전 시즌인 2019시즌에 비해서는 분명 오른게 맞구요
그리고 K리그와 KBO리그의 관중을 비교하셨는데 총 관중은 당연히 KBO리그가 경기수가 많으니 KBO리그가 많은건 당연하지만 평균관중은 오히려 KBO리그가 K리그보다 더 많이 앞서있습니다 KBO리그의 평균관중을 11000명이라 하셨는데 이건 평일경기가 포함된 시즌 평균관중 입니다 K리그는 거의 대부분이 주말에 합니다
아무래도 주말보다는 평일에 관중수가 더 적을수 밖에 없죠 KBO리그의 주말(토,일) 평균관중은 무려 15,090명 입니다
그리고 KBO리그는 한 경기에 입장할수 있는 관객이 24,000명에(라이온즈 파크) 불과합니다 그런데 축구는 한 경기에 최대 66,0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K리그는 3만명 이상을 수용할수 있는 구장이 서울, 수원, 대전, 전북, 울산 등 무려 5개 구장이 있지만 KBO리그는 없습니다
이걸 고려할때 KBO리그와 K리그의 평균관중은 KBO리그가 월등이 우위에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k리그 평일에도 할때 많은데요. 이번시즌도 38라운드중 5라운드가 평일 라운드였음. 그리고 야구는 시즌권자도 관중집계에 포함하는데 축구는 아님. k리그 시즌권자 뭐 얼마나되냐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KBO리그 보다 훨씬 저렴해서 은근히 많음. 그리고 K리그도 그 5개구단들 뺀 나머지 구단들 홈구장은 1만명대 입니다. 광주는 1만명도 안됨. 근데 그 5개 구단들 중에서도 K리그 최고 인기구단인 전북과 수원은 시즌내내 성적부진 이었고 서울도 초반에만 성적 좋았지 갈수록 떨어져서 지금은 파이널B에 있고. 야구로 치면 기아가 지금 수원삼성처럼 꼴찌에 계속 감독 갈아치우고 팬들 시위하고 이런상황 인거임. 이런데 평관 1만이 넘은건데요. KBO리그도 기아 원정관중 날라가면 평관 1천명 이상은 떨어질텐데?
@@user-ehdbgd8888 38라운드 중 5라운드면 13.2%가 평일에 하는건데 이게 많은건가요? KBO리그는 66.7%가 평일인데요 그리고 K리그 5개구단 뺀 나머지 구단이 1만명대라 하셨는데 K리그의 모든 경기가 매진이 되면 평균관중은 약 29000명이 되고요 KBO리그 모든 경기가 매진되면 약 20300명이되요
나머지팀들이 1만명대라 하더라도 6만6천, 3~4만석 규모의 경기장이 있는게 엄청난거에요 만약 경기장 규모가 K리그와 KBO리그가 바뀐다면 지금의 평균관중 차이는 더 벌어질거에요 객관적으로 볼때 KBO리그의 평균관중이 K리그보다 월등이 우위에 있는게 맞습니다.
@@우러이공그니까 그 가정이 홈구장 크고 인기많은 구단들 성적 좋을때나 적용되는거지 울산 말고는 다 성적 안좋아서 감독 경질하고 감독대행 앉힌 구단들인데 어떻게 경기장 크고 경기수 적은게 유리하냐고요. 다들 보기싫어서 안온다고 하는 상황인데. 진짜 이건 K리그 안보고 야구만 봐서 사정 1도모르고 경기장 크기와 경기수만 생각하고 가정만 하는거죠. 거의 최악의 상황에서 일궈낸 평관 1만입니다. 그나마 울산이 잘했고 서울도 시즌초반엔 잘나가서 평관 1만 달성한거지 울산도 성적 내려갔으면 평관 1만도 실패했음.
@@user-ehdbgd8888그런식으로 하면 야구도 롯데랑 기아가 초반에 순위 싸움 할때 관중 수 많았는데 후반가서 못하니까 관중 수 떨어짐,,,
야구가 큰도시에서 경기하니, 도시별로 보면 축구가 많을수도
비시즌 축구선수들을 통한.. 콘텐츠 생성이 필요할거 같아요!
캠핑, 자동차 인터뷰 등.. 새롭게 접근할 가치들도 많고 예능에서도 증명했으니..
티비 플랫폼이 아닌 유투브를 통해서 선수들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옆에서 원희형 30분 내내 ㅂㄷㅂㄷㅂㄷㅂㄷ ㅋㅋㅋㅋㅋㅋㅋ
이재용 회계사님 사랑해요❤❤
가족인가요?
@@andykforever2아뇨 2번째 부인이요❤
@@Ckkor 부인도 가족이잖아 ㅋㅋ 이쁜 사랑하세요!
축린이입니다⚽️🐻🧡
조원희 선수 입담 미쳤네요😂
덕분에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ㅋ
K리그는 진짜 개판임. 축협부터 개상병S들인데 잘 운영하고 있을리가
동종업계 사람으로
쿠팡의 행보는 놀랍습니다. 대단해요
오 이런 개꿀딱 재밌는 내용이?바로 구독
언더스탠딩에서 케이리그 대차게 깠는데 재무위원으로 발탁하다니 케이리그도 잘돼서 그런가 그릇이 크네요 😂
까주고 쓴소리 해주면 감사합니다 해야지 ㅋㅋ 축구관련된 사람들은 다 인맥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즈그들 편만 들고 눈치나 보지 바른말 못함
헐....이거 진짜진짜진짜 궁금해서 이재용 회계사님이 한번 해주셨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해주시넼ㅋㅋㅋ
K리그 너무좋다ㅎ
실제로 직관가면 잼있어요
여러문화산업의 숫자놀이를 볼수있다는게 즐겁고 새로운 측면을 볼수있어, 흥미롭습니다. 건설,부동산이 아닌 건축분야, 웹툰, 가구,산업디자인쪽의 이야기도 기회가 된다면 들려주시면 너무 재미있을거같아 한번…요청해봅니다……ㅎㅎ
축구팬으로서 K리그가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은 바로 지금의 관중 추세를 꾸준히 유지하여 모든 시민구단들을 기업에 매각하거나 독립하게 하는 것 입니다. 더 이상 세금리그라는 오명을 듣지 않고 팬들이 어디가서 "나 K리그 좋아한다." "K리그 보러 경기장에 많이 오시라"는 이야기를 당당하게 할 수 있도록, 진정으로 국민들과 축구팬들에게 사랑받는 프로리그가 되도록 하루빨리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회계사님 말씀대로 프런트 직원들에 대한 투자가 부족한 것과 더불어 잔디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잔디 상태가 좋은 6월까지는 경기력도 좋고 미관상으로도 그림이 예쁘지만 여름 지나면 중동잔디만도 못하게 되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심어지는 것 같아요. 결국 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려면 선수단 인건비를 줄이고 선수판매를 통한 이적료 수입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술능력이 떨어지는 감독들이 많다보니 알아서 잘하는 베테랑 선수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너무 큽니다. 김기동이나 이정효 같은 유능한 지도자가 많아진다면 선수단 인건비는 절약하면서도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글을 잘 적어 주셨네요
6월 이후 잔디…
우리나라는 일단 축구에 맞지 않는 기후 입니다
건기 우기가 아닌 4계절이라
장마 이후 한 여름은 잔디가 아니라
그냥 인조잔디에서 하는게 더 나을지도…
근데 그 잔디 유지 비용은 어디서 가져오나요
적자 구조인데
그 잔디 관리 수익도 안나는 스포츠를 누가 왜 키우나요
수익 안남 > 투자 안함 > 경기력 떨어짐 > 경기장 텅텅 > 차라리 epl 봄 무한반복
전 구단이 적자경영에 세금리그인데 잔디 투정은 사치긴 함. 지금까지 K리그 존속시키고 팀 늘린 이유는 딱 하나임. 국대선수들이 K리그에서 나오기 때문. 월드컵에서 성적내야하니까 선수들 일자리 늘려준거임. 그게 대의명분임. 아직 갈 길이 멀지. 유니폼도 좀 때깔나게 만들고 굿즈도 만들고. 한국인이면 제발 우리한국축구, K리그 좀 봐주세요 K리그 살아야 국대가 삽니다 그런 촌시러운 강요말고 상품과 소비경험으로 소비자를 끌어들여야지.
전체적으로봣을땐
대구fc는매력적이다
얼른 리그가 흥하서 시도민구단 정리 좀... 나라 빚이 얼만데 공놀이하는 애들 월급을 세금으로 주고 앉아있는지
도대체 언제부터 시민구단이 세금으로 운용하는 구단이 된지 모르겠음.... 이거 중국이 권력자 눈치보고 구단 만든거하고 차이를 못느끼겠늠
@@윤상호-y4cafc챔피언스리그 때문에 1,2부 있어야 한다고 어거지로 만든걸로 알고있음
경기력 중요한데 진짜 경기력 솔직히 epl 하부팀 시합 보다보면 재미없는 경기 많고 경기력 후진 팀도 많음. 결국 마케팅 싸움임. 거짓말은 하면 안 되지만 화장은 할 수 있는 이빠이까지 해야 돼..없어보이는 것도 있어보이게 하고. 지역사회에 더 밀착하고. 지더라도 epl 보면 강등권 경기도 만석 채워주잖아. 경기력이 전부만은 아님. 큰 부분 중 하나가 구단도 먹고 사는 장사 문제인데 아니면 전부 줄도산인걸.
완전히 동의합니다!!
그걸 연고의식이라고도 하죠. 다행인건 전북, 울산, 대구, 대전, 서울, 수원 등 연고의식이 정착되는 구단들이 많아진단 점입니다.
K2도 김포나 청주같이 지역주민들이 관심이 많은팀들도 있고요.
@@종국-j8k 맞아요 야구도 물론 못 하면 관중 줄지만 욕하면서도 보잖아요 롯데나. 결국 이런거 다 관심이죠. k리그도 코어팬이 점점 늘어야죠..동남아 시장 개척은 j리그 애들이 열심히 해온건데 우리도 저력있으니 쫓아가서 k리그 성공모델 만들어야죠..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백년대계..
경기력이 전부인데
@@beautifulourCH???그래서 동남아시아는 텅텅비었나
인천사람으로써 야구장과 축구장도 직관가는입장에서는 야구장은 돈쓸수있게 다양한먹거리와 vip룸도 있는데 인천축구장은 먹거리가 푸드트럭만있고 맛있다는느낌도 없어서 아쉬웠네요
매점은 더 차이가 심하네요 야구장은 돈을 계속쓰게만드는데 축구장은 매점도별루고 먹거리는 푸드트럭밖에 없고 물론 잘몰라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야구장은 전문가가 운영하는것같고
축구장은 구멍가게느낌이 드네요 상당히 안타까워요 노를 저어야하는데 노가 없는느낌
문학은 뭐 워낙 좋죠 저 엘팬인데 잠실이랑 비교가 안됨
@@twinslg353 인천축구장도 좋긴한데 푸드트럭밖에없고 매점은 작네요
경기수가 적어서 상업성이 안나오는 것일수도
@@mercury0108 광주축구은 인기가 무지 좋은데도 구장자체도 작고 광주축구는 아마 축구장때문에 적자 엄청날뜻싶네요
광주도 야구 축구 인프라 차이가 인천보다 더할거에요 갈수록 심해져요 야구장은 800평짜리 대형커피브랜드매장도 생겼는데 축구장은 저희는 푸드트럭겨우3대에요 그것도 홈팀쪽에만요 원정팀은 편의점 개조한 매점이 전부죠 저희도 축구장은 구멍가게에요 엠디샵은 동네야시장수준이에요 천막에서 팔아요 ㅋ
올해 흥행에는 쿠플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함
K리그 흥행도 좋지만 비주류경제학이 더 흥행해야됨 ㄹㅇ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리그 팬으로서 재밌게 봤네요
사실 우리나라 스포츠 시장에서 승강제로 리그 운영하며 돈이 돌길 바라는 건 쉽지 않아 보여요
올해 K리그 개막하고 잘되기 시작할때 어떤 축구채널에서 "선수단 연봉에 나가는 금액 대비 프런트 직원이나 그 외 홍보로 사용되는 비용이 너무 적다"는 분석을 한 적이 있는데, 여기에서도 언급되네요. 최근 k리그에서 재정건전화를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각 구단들이 현재 있는 자본을 굴려서 어떻게 굴릴지 함께 협력하고 고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케이리그는 세금으로 운영하는 부분도 많아서
관피아들이 중간에 존나 많음
그래서 쓸데 없는 돈이 전부 줄줄 새서
운영이 제대로 안되는거여
돈이 그쪽으로 안돌거든
그렇가고 기업이 운영하기에는 적자 구조라
우리나라는 축구의 부흥은 없는게 맞지
@@beautifulourCH일단 평소엔 관심없다가 월드컵때만 시어머니 마냥 훈수들 ㅈㄴ 극혐 선수들이나 감독들이나 어이없을듯 개무시하고 인정도 안하면서 국대는 잘해야된다는게 얼탱이 없음
조원희 선수 입담이 장난 아니네요 홍홍~
케이리그는 케이팝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한다.
1. 동남아 및 중국선수들이 케이리그에 와야된다. 시민구단이나 도구단들은 무조건 1명이상 데려와서 동남아 시청자들을 늘려야한다.
2. 다양한 굿즈판매. 티켓값으로는 한계가 있다. 티셔츠를 팔더라도 디자인적으로 일반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티셔츠를 만들어야함.
3. 유투브출연. 선수들이 사인회같은 이벤트성 만남뿐만아니라, 다양한 유투브에 출연해서 선수들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야한다.
4. 경기장 카메라. 이피엘처럼 좋은 카메라를 여러대 설치하여 중계편집을 잘 해야한다.
결론적으로, 외연확장이 중요하다. 인구수가 줄고있는 이 때 세계무대를 대상으로 마케팅하지 않으면 상품의 가치는 계속 떨어질 것이다.
기업들은 축구를 잘 해서 돈을 번다는 생각을 하지말고 돈을 벌 수 있는 축구를 하기바란다.
4번이 진짜중요함...중계에 돈더써야됨
@@첼붕쿤 epl카메라 가져온다고 한국인들이 축구장 가겠냐 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머리에서 그런 생각이 돌아가는지…
야구도 360도 파노라마 어쩌고 저쩌고 해도 될똥말똥인데
축구가 카메라 탓을 하고 있어 ㅋㅋㅋ
잔디 관리부터 안되는 4계절 한국에서 축구 한다는게 말이 안되고, 장마때 배수 관리.. 이런 기본적인건 둘째 치더라도
실력이 이기제 나상호 이러는데 누가 가냐
@@beautifulourCH 말참 잦같이 하시네 고아티 ㅈㄴ나노
연고지에서 선수 우연히 보면 너무 반갑고 관심이 가더라고요 전 선수들도 팬서비스 차원이라 생각하시고 연고지역에서
더 많이 취미활동 소비활동 생활을 해주시면 더더욱 경기장으로 팬을 더 오시게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구단 사례 비교할때 J리그 사례나 포르투갈, 네덜란드 리그 사례 얘기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도 있네요
특히 J리그 사례 언급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넘사벽 프로야구 밑에서 살아남는법
k리그 시민구단들에 들어가는 세금들이 몇천억이던데 이게 제일 문제임
한국에서 한해 수백억 적자내며 구단 운영할 기업있겠냐?
축구는 수준 유지에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종목입니다. 그것도 없으면 한국은 동남아 수준되죠. 유소년들은 어디서 나오나요, 중국에 그렇게 돈을 써도 안되는 종목입니다. 한국이 가장 돈 적게 쓰고 수준 유지하는거에요
@@tiltiri19그걸 왜 세금으로 함?
두부 아랍 얼굴합 폼 미쳤다
의외로 원희횽 이런 진지한 프로에도 어울리는군요 예전보단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방송 센스도 많이 늘으신거같고
확실히 원희형님은 멋이 있다...
K리그 저번에 울산 서울 경기를 서울에서 봤는데 (친구가 울산출신이라 울산팬임)
울산 어웨이석에서 보다보니 뭔가 위축되는게 있었음 아쉽기도 했지만 울산가서 봐야되나? 싶은정도.
가격대도 만오천원주고 봤고 경기력자체도 진짜 속도감있게 진행되고 재밌게 볼수있음
어떤 스포츠도 많이 본건 아니지만 축구가 관중들의 입장에서 굉장히 메리트있지않나 싶음
그리고 한골 한골의 중요성이나 임팩트가 크다보니 한골넣고 나오는 엔돌핀이 다른 느낌도 큼 가서 보니까 울산팬 아닌 나조차 울산이 골넣을때 행복하더라싶음
축구 생각보다 잼있어요
현실적으로 이적료 수입과 모기업 ( 지자체 ) 광고비가 가장 큰 수익이라 재무적으로 자생할수는 없어요.
특히 시민구단들은 좋은 선수를 육성해도 이적료 받고 팔아야 구단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전력을 길게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시장확대를 통한 중계권 수익 창출뿐인거 같네요.
캬 11초전에 올라온 따끈한 영상
조원희선수가 선수들에게 마케팅에 대해 말씀하시는 부분은 구단과 리그가 마케팅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자연스레 분위기가 형성될듯
K리그에 시민구단들은 사실상 시립구단인데, 이런 시립구단들이 언제쯤 다 없어질 수 있을까요?
전부다 적자운영인데
깨어있는 시장이 축구에 손 때고 다른데 투자하자 하면 사라지는거지 뭐,,
50만 도시기준 평관 1만 이상 나오면 없애기 쉽지않음,,
50만도시 1만관중이면 표가 2%고, 숨어있는 표 합치면 3~4%될테니,,
야빠들 와서 개소리 하지 맙시다.
왜 없어져 더 생겨야지 축구는 국 가가 살려야할의무가 있어
@@hwadams65축구안한다고 나라가 어떻게되냐?
10:12 세징야 한테 그거의 반이 아니라 전부를 주고 싶습니다 😂
시민구단 다 없애고 2부에 있는 기업구단들 1부로 올려서 하면 안되나??
미국식 프랜차이즈 리그로 가자는건가
관중 좀 나오는 시민구단들 팔아넘기던가 해서 12-16팀 정도로 가면 괜찮을듯
22:08 전북 형님들 ^^7 우리 단골 고객님들 충성충성
재용씨 ㅈㄴ날카롭네 ㄹㅇ
축구 직관 서포터석 주변에 한번이라도 앉아보면 무조건 중독됨
수삼블 잘하자고...💙🤍❤️💦💦
기업도 수익이 안 나니까 투자가 힘들고..좋은선수 영입이 힘드니 사람들 관심이 적고..
그리고 우리나라는 애초에 스포츠 관람에 크게 열광인 나라가 아닙니다. 그나마 야구는 많이 보러갑니다만..프로스포츠 주말에 직관하러 가는 가족, 연인, 친구들 얼마나 되나요. 축구 배구 농구 얼마나 보러가나요? 나라 자체가 국대스포츠가 아닌 프로스포츠자체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스포츠 관람문화가 아닌 나라인데, 제가 기업오너라도 스포츠팀에 투자하고 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경기만 재밌으면 알아서 찾아온다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경기보는거 자체에 관심이 없는데 뭘 어떻게 투자하고 재미있게 합니까.
그런의미에서 요즘 케이리그 흥행은 너무나너무나 반갑고 감사합니다.
동남아 유소년을 장기적으로 구단에서 육성해서 k리그 수준에 맞는 선수로 만든후 동남아 유소년 유망주 구단별로 1명정도는 투자 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계권을 팔아야합니다
조원희 성공했네 b주류경제학에 다 나오고 ㅎㅎ
저도 k리그 때문에 쿠팡플레이 가입....
2000년대 중반보다 지금이 더 인기있는거 같네요. 지금 흥행도 굳이 월드컵 버프같지도 않구요.
월드컵 버프 맞아요 국제대회 나락이면 케이리그는 그냥 망했다고 보면 됩니다
@@Sjdjdi-xq7zq월드컵 버프면 프로야구 시작시점부터 다시 관중이 떨어지는 추세가 나와야하는데 지속적인 증가추세임.
K리그 흥행이 영화관 가는 사람들 파이를 뺏은거라는 분석이 있는데, 월드컵 버프도 있지만 연고의식이 정착되는 것도 크다 봄.
그쳐 월드컵은 국대지만 k리그는 지역연고의식이 중심이니까여ㅎㅎ 국대 하나 없는 팀도 있는걸ㅋㅋ ㅠㅠ
@@Sjdjdi-xq7zq근데 지금 국대 선수들 보면 전북 울산 몇명 빼고는 없음
그리고 월드컵 한지 1년이 지났는데 버프였으면 진작에 빠졌어야 했는데
오히려 늘었음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솔직히 수익에 비해 연봉이 너무 높음. 구조가 시민구단에 비해 기업구단은 너무 손해임. 시민구단은 공짜로 쓰는데 기업구단은 다 임대료 내야하고
시민구단이면 기업구단보다 더 빡세게 연봉상한걸고 수입 모자라면 해외든 국내든 선수팔아서 이적료받고 해서 자생하려는 척이라도 해야되는데
쿠팡 플레이 경기 전후해서 k 리크 촬영 및 중계 기술 개선을 위해 epl 촬영 감독 등을 모시는 클래스를 한 것으로 압니다
쿠팡 경기 전후에 묶어서 열렸다는 점에서
축구 연맹에서 한게 아니라 쿠팡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늦었지만 이제라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했다는 점에서 응원드립니다
EPL감독을 모셨다는 이야기는 낭설입니다
kbo에서 일하던 사람이 왔다던데? ㅋㅋㅋㅋ 결국 그토록 욕하던 조크보에서 해줬죠 ㅋㅋㅋ
일단 K리그는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함. K리그 붐이라고 하는데 선수단 연봉대비 매치데이 수익이 아직까지 한없이 저조함. 이런 상황은 어지간하면 개선되기 어려움. 유럽 중소리그보다 평균연봉이 높은데 반해 수익성이 훨씬 떨어짐. 특히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도민 구단들을 보면 한숨만 나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K리그도 MLS처럼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해야함. K리그라는 브랜드를 없애고 재창립 하면서 가입비 + 전용구장 + 샐러리캡 + 운영제도 등 실효성 있는 규제를 둬야 함. 철저히 비지니스적인 관점으로 가야함. 아니면 옆나라 일본처럼 마케팅 활동에 사활을 걸어 10년 20년 이후를 도모해야함. 지금 일본 대표팀 보면 벤치 선수들까지 유럽리거들임. 독일을 4대0으로 때려 잡는게 단순히 좋은 유소년 육성시스템이라고 보는건 나무만 보지 숲을 보지 못하는거임. J리그의 평균관중은 K리그 2배 이상임. 2000년대 초중반부터 관중수익에 중점을 둔 구단 운영을 통해 구단들의 재정이 확보되면서 유소년에 투자가 활발히 되었기 때문에 지금의 결과를 보고 있음. 일본에 손흥민 김민재는 없어도 전체적인 전력은 앞으로 점점 더 벌어질거임. 그 기반은 자국리그의 재정적인 탄탄함에서 비롯되는거임. 관중 꼴랑 1만 오는 스포츠 이벤트에 어떤 기업이 투자할까? 유니폼이랑 LED 보드에 로고 박는데 몇 억 수십억씩 투자해야 하는 미친 기업들이 어디 있을까? 그 돈으로 온라인 광고 때리는게 매출 증대에 훨씬 더 도움되는 상황인데? 스포츠 마케팅적으로 메리트를 어필하려면 최소 평관 2~3만은 되어야되지 않나? 선수단 연봉이 높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천정부지로 올라와있는 상황에서 과연 이 상황이 타당한가? 왜 조원희, 이천수, 안정환, 이영표 등 유튜브하는 축구인들은 이 문제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가? 모르기 때문이면 개탄스럽고 아는데 외면하는거면 괘씸하다. K리그 팬들도 독일팬들 처럼 구단 운영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한다. 성적만 보고 칭찬과 비판할게 아니라 왜 나와 함께 우리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이거밖에 되지 않는지에 대해 구단을 향해 자성의 목소리를 내야한다. 당장 월드컵에서 성적을 내지 못하더라도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해야한다.
축구같은 개방시장에 샐러리캡을 어떻게 설정하나?
당장 샐캡 설정하면 인재들은 고액연봉에 중국 일본으로 유출된다.
폐쇄성이 높은 독립리그 형태인 야구같은 경우나 샐러리캡이 적용가능하지.
선수들 몸값거품은 epl 포함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거라 우리만 샐캡설정해서 통제하는건
자유시장 경제 하에서 쇄국정책 하는거랑 다를게 없다.
@@종국-j8k
1. MLS처럼 유연하게 샐컵 씌워서 리그 경쟁력 강화할 수 있음
2. 고액 연봉자들 중 중국 일본 중동 등 갈 수 있는 선수는 그냥 가면됨. 리그 수준이 떨어진다고 한들 리그의 흥행과 재미의 부분은 크게 달라지지 않음 스타 선수들 때문에 흥행하는 거는 반짝효과에 불과하고 결국 구단에 대한 애정, 엔터테에닝 요소, 등 스포츠 본질적인 부분으로부터 오는 흥행이 오래 지속됨.
3. 자유시장에 반하는 정책이면 자유시장의 상징인 미국은 왜 샐캡을 씌우며 single entity라는 운영제도 하에 구단 운영권에 제약을 두는가. 너무 자유가 방임되어 전세계적으로 축구산업이 불균형적인 구조를 갖게 된거 아님? 미국은 그걸 알기에 MLS 창단 시 만은 규제와 제약을 둔거고 지금 비지니스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음. 반면 유럽은 터무니없는 몸값으로 인해 바르셀로나 같은 메가 클럽들도 파산 위기이며, FFP룰(비율형 샐캡)로 인하여 스포츠 경기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인 불확실성이 거의 없어짐.(나는 자유시장 당연히 지지하는 1사람임)
4. 동남아나 일부 유럽 중소리그 처럼 대표팀이나 클럽의 국제대회 성적이 개판이라도 자국리그가 잘 운영되고 흥행하면 그게 훨씬 이득임. 일단 월드컵이고 나발이고 자국리그가 잘되어야 미래가 있음. 당장 K리그 없애고 리브랜딩해서 몇개팀 날라가고 선수들 없어지고 해서 피해보더라도 미래를 보면 단행해야함.
@@optimus7045 1. 너가 말하는 유연한 샐캡은 현재 k리그에도 존재함(비율형 샐러리캡은 k리그가 라리가 벤치마킹해서 22시즌부터 도입함). 나름대로 리그 내에서 재정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FFP랑 비율형 샐러리캡이랑은 다른건데 둘다 버는대로 쓰라는 제약을 건거지, 강제로 샐러리캡을 정해서 여기까지만 쓰라는 제약을 건건아님.
맨유나 전북현대같은 투자구단은 돈 많이쓰게 해주는게 저 두 제도들임.
2. 샐러리캡 이야기하면서 MLS 예시를 들었는데, 냉정하게 MLS는 미국 인구에 비해서 효율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리그가 아님.
MLS의 수익은 epl의 7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미국이 땅덩이 내수시장이 크니까 그정도 수익이라도 나는것일 뿐
MLS 샐러리캡이 그 고수익의 이유가 절대 아님.
MLS는 동부지방의 경우 잔디 포기하고 인조잔디 쓰는 등 행정적으로 그렇게 좋은 리그가 아님.
애초에 MLS에서 싱글엔트리가 있는건 샐캡이 있는 MLS에서 베컴같은 스타선수들 고연봉으로 잡을수있도록 몇명 지명해서 그 선수들은 일정비용만 차지하도록 등록해주는 편법같은 제도임. 그거로 재정건전성을 올린단건 이해 불가.
@@optimus7045 그리고 k리그에도 전북현대, 울산현대 같은 투자구단이 있는데 걔들한테 돈 쓰고싶은데 쓰지말라고 제약거는건 그 지역 팬들한테 자유시장 하에서 납득이 안 될듯.
특히 전북현대는 전주시의 유일한 스포츠 여가수단임.
야구가 매일 경기를 한다는건 중계차가 한번나가면 일주일내내 써먹을수있다는거라
방송국에서 너무좋은 아이템임
중계권 가격도 7일ㅇ 내내 방송할 수 있으니 싼편일듯
매일 경기하는게 장점만 있는건 아님
운영비 높아서 인기 낮으면 적자폭탄맞기 딱좋은 구조라
그래서 프로팀, 프로리그 만드는 진입장벽이 높은거같음
월드컵 버프를 받아서 흥행하게 되는데에 축협이 찬물을 끼얹어서 큰일날뻔했죠 그 중심에 조원희 위원님도 계셨구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 꼭 부탁드립니다 축구인들이 협회사람들의 생각이 좀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몇십년 뒤엔 각방송사랑 ott에서 서로 중계권 사려는 리그가 됐으면 좋겠네요
6:55 원희형 아무것도 모르노 ㅋㅋㅋ
아시아권과 유럽의 축구강국 사회에서 축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확연히 다르죠. 그리고 한국 k리그는 연고도 너무 늦게 잡혔던 점이나 여가생활로 축구 외에 메리트가 많은 것들 많은 점, 축구가 국내 no.1 스포츠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점도 그렇고. 무엇보다 k리그에 돈투자하는건 범현대가로 불리는 기업들 뿐이죠. 일본과도 매우 큰 차이가 있음. 난이도 여러모로 높다고 봅니다.
축구를 찐팬으로 좋아하는 팬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상식은 알고 있고~ 규칙이나 팀 그리고 몇몇 간판 선수들 정도만 아는 수준임~😂
전자에 왜 이 얘기를 했냐면~ 제가 농구를 좋아하는데~ 축구나 야구의 비하면 농구는 더 좋지 않다라는 것이 너무 슬픈 현실~ㅜㅜ
한국 프로스포츠 종목들의 대부분 구단들이 이익을 창출하기에는 아직도 역부족이라는 사실은 명백하죠~😔
이번 항저우AG에서는 축구와 야구는 금메달로 큰 성과를 얻었지만~ 농구는 메달조차 따지 못하고 귀국했으니~ 시즌이 코앞인데~ 관중 유입이 얼마나 될지 걱정(?)반 궁금증 반입니다~
결론, 회계사님이 얘기한것처럼 될려면~ 일단, 스타가 나와야하고 경기력은 당연히 보장되어야하며~ 스타들의 팬들과의 서비스 소통 등이 동반 되어야하고~ 국제경쟁력까지 갖춘다면 그때서야 이익 창출 및 팬들이 지갑을 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부러워요~ 야구나 축구를 보면~
오늘 튀니지와의 A매치도 시청하면서 응원할께요~^^ 대한민국🇰🇷 파이팅~👍
10년 전과 비교하면 정말 격세지감임..
십수 년 k리그 본 팬으로서 이재용 회계사님의 분석에 놀랐네요. 크게 공감합니다. 결국 k리그 구단이 영업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좋은 해외 스카우팅 시스템, 적극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 전문 경영인과 마케팅 전문가의 손길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국내 스포츠시장 파이로는 절대 흑자운영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잘하면 흑자 가능 하지
스포츠 시장 크기로 그러고 있네
야구는 크기가 커서 운영이 되는거가
이미 동남아는 일본화가 되고 우리나라 이미지가 안좋아요 해외진출이 쉽지 않아요 일본도 동남아에 투자한 돈이 j리그를 초기에 활성화할때 어마어마하게 투자했어요 중국 일본처럼 돈으로 해도 적자입니다
@@beautifulourCH야구 키움빼곤 전부적자임. 키움도 사실상 메이저 포스팅 금액때문에 흑자전환한거지 한국에서 스포츠산업은 흑자보기 매우힘든 구조임. 그래서 대기업이 의무적으로 맡아서하는거고
@@메씌이게 맞음.
사실 난 세금드립으로 비판하는 사람들도 마음가짐들이 잘못된거라고 생각됨.
물론 옛날 대전시티즌같이 헛돈쓰고 세금 의미없이 날리는건 큰 문제라고 생각되지만
대구fc같이 의미있게 세금쓰고 어느정도의 자생력은 갖춰주고 그걸 토대로 대구시민들한테 재미를 느끼게한다면
그런 세금은 써도된다고 생각함.
어차피 무지성 비판하는 애들은 무직백수니 세금 제대로 내는애들 없다고 보고
그거 자체를 문제삼으면 비인기종목이나 전국체전, 콩쿠르 전시회 등등에 들어가는 세금이 더 많은데 그거부터 없애던가.
@@beautifulourCH
잘모르나본데 야구도 적자임 ㅋ 그나마 인기빨로 기업들이 억지로 운영하는거임
질 보고 갑니다
마라톤, 러닝 관련된 내용도 한 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ㅎ
ㅋㅋㅋㅋㅋㅋㅋ족쟁이들은 선수부터 팬들까지 열등감 ㅈ되는데 뭐 비빌 껀덕지조차 없어서 ㅈㄴ 불쌍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고 유익해요
k리그는 일단 세금으로 운영되는걸 벗어나야될듯
구단 모든 수익이 국가로 들어가는거죠?
@@herewego77모든 시민구단이 적자인데 수익 ㅇㅈㄹ ㅋㅋㅋㅋㅋㅋ흑자를 낸 혈세낭비구단은 리그역사상 한팀도 없다 ㅋㅋㅋㅋ
게이리그보다 관중수익이 월등하게 높고 시청률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차이나는 게이비오도 적자인데 무슨 게이리그가 수익난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게이비오는 기업돈으로 운영하니 얘기는 다르지.
@@perugialee3320 내가 구단 수익 국가로 들어가냐 물어봤지 적자를 물어봤냐? 눈 없어?
J리그도 세금으로 돌아가는 판국에 세금 쓰지 말자는건 월드컵을 넘어서 그냥 축구 포기하자는거지
경영전문가도 투입해야합니다............ 운동하는사람 뿐만 아니라 .. 경영관리 잘하는. .............. 저같은 문과 출신 써주세요 ~~~~~~~~~~~ 팬들중에 능력자 많아요
K리그 팬으로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에는 우리와 리그 수준도 비슷한데 흑자도 내고 있다고 들은 J리그와 비교 부탁드립니다.
J리그의 재무내용을 구하기 쉽진 않겠지만 뮌헨같은 먼 목표보다는 우리와 비슷한 기간 리그를 운영하고 문화도 비슷한 나라와 비교를 하면 더 배울 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J리그 클럽의 재무구조가 개괄적인 수준으로는 공시되고 있어 어느 정도 비교가 됩니다. 다만 J리그도 대부분은 모기업의 (다소 부풀려진) 지원금을 스폰서 명목으로 잡아 흑자결산이 나오기 때문에 내막은 다소 다를 수 있고, 또 중계권료를 많이 받아 리그 배당금이 크죠.
우리와 리그 수준이 비슷한 제이리그…
이 조건이 너무 틀렸음
우리보다 훨씬 뛰어난 제이리그라 해야함
@@beautifulourCH리그 수준은 비슷한거 맞다.
수준이 엄청차이나면 k리그랑 j리그랑 아챔에서 서로 삐까뜨는건 어떻게 설명할래?
J리그 흑자는 KBO 구단 흑자랑 비슷한거지... 모기업이 있어서 홍보비로 몇백억 꽂아주면 그게 어쨌든 광고매출이라 영업손익은 흑자가 되기도 함.
@@hansol213근데 k리그는 그것도 안되고 있죠?
구조와 환경이 비슷한 J리그와 비교를 하는게 적절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J리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인프라 구축과 마케팅 분석을 제대로 도출해냈으면 좋겠습니다.
요샌 약팀이라고 수비축구하면 더 망함. 살아남으려면 공격축구를 할 수 밖에 없음. 결국 축구는 상대보다 골 많이 넣어야 이기는 경기. 광주는 그걸 잘하고 있는거.
야구몰빵도시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죠
너무 좋은 주제
돈이 될수 있으냐는 정말 너무 어려운 질문이긴 합니다 내수시장 즉 스포츠를 즐기는 인원은 한정적이라 보고 그것마저도 기존의 야구 여배등에 분산되어 있다보니 쉽지 않죠 언급된 야구나 여배구단들만 해도 돈을 잘벌어서 흑자낸다는 얘기 듣기 어려운 시장이니...
축구 팬으로 지금 흥행은 불꽃이 튄것 씨앗이 발아 싹이텄다고 봅니다 지금 푼돈 번것에 만족하지 말고 더 투자하고 인프라가 커지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팬층이 두터워지면서 유니폼 수요가 많은데 구단은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에서 시장규모가 보였고 팬들의 지갑을 열수있던 기회가 짧았던것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팬의 입장에서 프로 연맹은 너무나 보수적입니다. 선수 정보 공개에 소극적인데 일예로 선수 포지션과 부상 정보를 알수없는것 고작 공격수 미들 수비수 이정도로만 알려주는게 말이됩니까
그리고 더이상 프로 구단 창단은 반대하고 지금 있는 광주같은 열악한 훈련환경을 개선하는게 우선이라 봅니다. k리그 전체의 승강제 도입, wk리그의 유료관중 완전한 프로화 같이 지금 k리그는 무서워서 과감하게 손도 못 대는 현안을 많이 품고 있다는점 그게 해결이 되야 한단계 발전이 될거라 봅니다
올해가 역대급 역대급이라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많이 어렵고 가야할길이 머네요.
다만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어렵풋이라도 그려볼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는것 만으로도
과거의 케이리그보다는 기대되는 미래의 케이리그라고 생각합니다.
롤드컵 기간인데 e스포츠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재용회계사 너무좋아요 ㅋㅋㅋㅋㅋ
김창선 pd님 보면볼수록 이스타TV의 임형철 해설위원님 닮았어요.... 워커홀릭 찐 덕후들의 공통적인 상이라는게 있는걸까요😂
딱히 축구에만 한정할게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내수시장으로 수익을 내기엔 너무 시장이 작아. 그러니 우리나라는 죽기살기로 수출에 목을 매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