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눈을 겨울을 한없이 좋아했고 그이후론 철이 들면서 흰눈이 오는날은 나의 감정에 충실하였고 지금도 낙옆이 지는 이 가을 이쁘면서도 언젠가는 앙상한 나뭇가지들로 보일테겠죠 ㅠ 어릴땐 마냥 좋았던 계절 이젠 조금씩 삶의 의미를 알아갑니다 태여나면 언젠가는 겪을 이계절처럼요 늘 웃음짓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밤이 찾아오면 난 당신과 함께 거닐던 날을 생각해요 겨울 날, 내 주머니 속 당신의 작은 손을-----. 가을 날, 눈부시게 예쁜 당신의 눈동자를------. 나오는 눈물을 감추려 눈감으면 어느새 아픈 그리움에 젖어 들지요 당신은 마지막 추억여행을 기억 하시나요 어여쁜 눈송이와 막 나온 꽃잎이 함께 춤을 추던 눈부신 날-----. 혼자서 당신 없는 세상을 살아가야 할 나날들을 생각하다 왜 나만 슬픈지 당신은 왜 없는지 숨이 막혀 오는데 어느 겨울도 그처럼 내 가슴을 적시진 않았어요 하늘에 있는 당신----- 12년이 지난 지금도 날 사랑하시나요.?!
크리스마스 이브 맥주 홀짝이면서 이 노래를 듣고있는데, 참으로 곱고 단아한 마눌님이 내 머리를 툭툭 치면서 청승 떨지 말고 막둥이랑 놀아 주라고 하면서 횡하니 나가신다. 햐~~~ 처녀때는 토끼같은 마눌님이 결혼후 여우, 고양이, 살쾡이, 호랑이 이 과정을 가뿐히 건느뛰고 둘리 (귀여운 둘리가 공룡중 가장 포악하다는 T-REX 라니) 가 되었다. 햐~~ 겨울 한국으로 돌아 가던 마눌님 (그때는 여자친구) 공항에서 하염없이 그 뒷모습을 보면서, 창 밖에 내리는 흰눈, 운전해 돌아 오는 길 이 노래를 들어면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른데 현제는 청승 햐~~~ 시무룩한 날 보고 대학생 딸래미가 위로한다. Dad can you play BTS?
누군가를 보고파하고 그리워했던 기억 하나쯤은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것도 좋지 않을까... 하늘 아래 나만 존재한 거 마냥 지독하게 외로울때가 있다 서로에게 감춰 둔 외로움을 휘젓는 소중한 몸짓처럼... 추억만 껴안고 살기엔 너무 그립고... 그리움을 안고 살자니 마음이 아프고.. 아픔을 담고 살자니 눈물만 나는거... 내려놓지 못한 게 사랑이 아닐까.... 사랑했던 만큼 아픔도 그리움도 감뇌하며 살아가는 게 우리의 삶... 한줌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절함이 차분한 음성에서 더 많은 슬픔이 맴도는 곡입니다 영상속 한송이 꽃... 슬픔을 달래주듯 하얀눈이 포근히 안아주는 거 같아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그 어느 겨울 하얀빛 찬란한 눈빛가루 반짝이며 눈부실때 혼자 발자국 자국 남기며 걸어다녔던 그 어느 겨울날 유난히 시린 겨울을 사랑한 그곳에서 서서 마냥 기다리던 눈오는 밤 눈이 되어서 같이 흩날리는 눈송이 처럼 사박사박 쌓여 가는 날에 눈꽃송이 흩어지는 그어느날에 마냥 눈길을 헤치며 걸어 다녔던 먼나먼 행로의길 끝나지 않은 사랑이 머무는 따뜻한시선으로 따뜻한 차한잔에 사르르 녹아버린 마음 그 어느 겨울날에....
어릴땐 눈을 겨울을 한없이 좋아했고
그이후론 철이 들면서 흰눈이 오는날은
나의 감정에 충실하였고
지금도 낙옆이 지는 이 가을
이쁘면서도 언젠가는 앙상한 나뭇가지들로
보일테겠죠 ㅠ
어릴땐 마냥 좋았던 계절 이젠 조금씩
삶의 의미를 알아갑니다
태여나면 언젠가는 겪을 이계절처럼요
늘 웃음짓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라일락향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오늘은
손.발톱 네일을 받았더니
기분이 아주 상쾌하니 좋아요^^
이렇듯 여자들은 작은거에
행복함이 느껴지나 봅니다..
사람이건
자연이건
기억이 있다는 건 좋은거라 생각해요..
감기 조심하고 건강 잘 챙겨요^^♡♡♡
그리움
그래요
그리움님*^
여자는 작은것에도 아니 모든것에 감사한듯
합니다^^ 이건 나이도 숨김없을테지만요^^
저는 오늘 내 손톱에 네일 지웟네요 ㅠ^^
그리움님도 저도 여자는 여자일꺼지만요
하지만 기억은 저편이 아니라 해도제편인듯합니다
철들었다함은 아직도 멀지만 이런시간도 계절이겠죠.. 아무런생각없이 이노랠 듣다보니 어릴때 생각나네요..감사합니다 ..그리움님!!
❤
💯👍👍💖
노래 좋아용♥️
허전한 마음에 음악이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보고 ~~
좋은 음악 잘들었습니다 ~
잘든고 갑니다~^^
내~~사랑은 어디에 ㅠ
행복했던 시절 다시 돌려주시길~~
❤️
저의 첫사랑이 저에게 불줬던 노래였네요 지금도 보고싶지만
밤이 찾아오면
난 당신과 함께 거닐던 날을 생각해요
겨울 날, 내 주머니 속
당신의 작은 손을-----.
가을 날, 눈부시게 예쁜
당신의 눈동자를------.
나오는 눈물을 감추려 눈감으면
어느새
아픈 그리움에 젖어 들지요
당신은
마지막 추억여행을 기억 하시나요
어여쁜 눈송이와 막 나온 꽃잎이
함께 춤을 추던 눈부신 날-----.
혼자서
당신 없는 세상을 살아가야 할 나날들을 생각하다
왜 나만 슬픈지
당신은 왜 없는지
숨이 막혀 오는데
어느 겨울도
그처럼 내 가슴을 적시진 않았어요
하늘에 있는 당신-----
12년이 지난 지금도
날 사랑하시나요.?!
크리스마스 이브 맥주 홀짝이면서 이 노래를 듣고있는데, 참으로 곱고 단아한 마눌님이 내 머리를 툭툭 치면서 청승 떨지 말고 막둥이랑 놀아 주라고 하면서 횡하니 나가신다. 햐~~~ 처녀때는 토끼같은 마눌님이 결혼후 여우, 고양이, 살쾡이, 호랑이 이 과정을 가뿐히 건느뛰고 둘리 (귀여운 둘리가 공룡중 가장 포악하다는 T-REX 라니) 가 되었다. 햐~~ 겨울 한국으로 돌아 가던 마눌님 (그때는 여자친구) 공항에서 하염없이 그 뒷모습을 보면서, 창 밖에 내리는 흰눈, 운전해 돌아 오는 길 이 노래를 들어면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른데 현제는 청승 햐~~~
시무룩한 날 보고 대학생 딸래미가 위로한다.
Dad can you play BTS?
중년남성들의 애환을 잘 표현 한 글이네요 백프로 공감합니다
겨울밤..
가로등 아래로 흩날리는
함박눈을 바라본다..
누군가를 보고파하고
그리워했던 기억 하나쯤은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것도
좋지 않을까...
하늘 아래
나만 존재한 거 마냥
지독하게 외로울때가 있다
서로에게 감춰 둔 외로움을
휘젓는 소중한 몸짓처럼...
추억만 껴안고 살기엔
너무 그립고...
그리움을 안고 살자니
마음이 아프고..
아픔을 담고 살자니
눈물만 나는거...
내려놓지 못한 게
사랑이 아닐까....
사랑했던 만큼
아픔도
그리움도 감뇌하며
살아가는 게 우리의 삶...
한줌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절함이
차분한 음성에서 더 많은
슬픔이 맴도는 곡입니다
영상속 한송이 꽃...
슬픔을 달래주듯 하얀눈이
포근히 안아주는 거
같아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애절한삶.,무엇일까
나누면 반이될텐데.. 그리움님
대체 삶은 무었일까요?내게 묻지만 아닌걸요
삶은 살아감에 답이 있겠죠!!!
명곡이군
내 심정이다❤ ...??????????????????????????
🎁🌻💕🌹🎆~♡
이노래는 어느 프로에서 어느누구도 리메이크 못하는 노래ᆢ
그 어느 겨울
하얀빛 찬란한 눈빛가루
반짝이며 눈부실때
혼자 발자국 자국 남기며
걸어다녔던 그 어느 겨울날
유난히 시린 겨울을 사랑한
그곳에서 서서 마냥 기다리던
눈오는 밤 눈이 되어서
같이 흩날리는 눈송이 처럼
사박사박 쌓여 가는 날에
눈꽃송이 흩어지는 그어느날에
마냥 눈길을 헤치며
걸어 다녔던 먼나먼 행로의길
끝나지 않은 사랑이
머무는 따뜻한시선으로
따뜻한 차한잔에
사르르 녹아버린 마음
그 어느 겨울날에....
🌹👁️👁️
이분 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