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Bank) - 가질 수 없는 너 (1995年)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Комментарии • 6 тыс.

  • @user-hg4gi6gt7o
    @user-hg4gi6gt7o 3 года назад +8053

    사춘기 중2때부터 좋아했던 노래.. 마흔 넘어서 어린 애 둘 놔두고 간 남편을 그리워하며 듣고 있네요.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여보 나는 오늘도 힘든 하루를 꾸역 꾸역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물같은 아이들이 있어줘서. 당신 떠난지 두달이 넘었네요

    • @user-br6ei6gc9p
      @user-br6ei6gc9p 3 года назад +777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그치만 자신의 삶도 있으니 가슴에 묻어 두시고 일어 서서 웃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 @user-om6ry8yp4h
      @user-om6ry8yp4h 3 года назад +389

      ㅠㅠㅠ너무 슬프다 힘내세요!!ㅠㅠ

    • @portejay
      @portejay 3 года назад +379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 @user-en1ni6wf1g
      @user-en1ni6wf1g 3 года назад +434

      부군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과 함께 평생 부군몫까지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jihoonchoi6561
      @jihoonchoi6561 3 года назад +47

      ㅅㄱㅇ

  • @ysc4858
    @ysc4858 Год назад +476

    글읽다 씁니다.
    5년됐네요. 아내가 하늘나라로 갑자기 떠나고 큰애 중1 작은놈 초5 남자둘.저까지 집에 덩그라니 남자 셋만 남게되고...차를 타고 나가면 이전 네 자리가 세자리만 채워지고 비워진 한자리의 크기가 얼마나큰지 떠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엄마잃은 두녀석보며 내색않으려고 무던 애를 썼지만 혼자 차를 타고 나가면 늘 눈물이 흘러내려 운전하다 차를 세운적도 여러번...
    이제 큰애는 고3, 작은놈 고1인데 며칠전 큰애 겨울 교복에 명찰이 안달려있어 물었더니 말끝을 흐리길래 제방에 가져와 바느질로 손수 아이 명찰을 교복에 달아주며 이것도 말못하고 근 3년을 다닌 아들도 밉고 먼저 간 아내도 미워 그간 말랐던 눈물을 오랜만에 흘렸네요. 그래도 딸노릇하는 둘째가있어 위안삼습니다. 힘내시구요. 더 좋은날 오겠지요. 안오더라도 남은 아이들과 소소한 행복 놓치지 말고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 @OrangeCaps
      @OrangeCaps Год назад +15

      you are making me cry. Be well!

    • @user-de4np6wb8y
      @user-de4np6wb8y Год назад +21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Sisoooo
      @Sisoooo Год назад +12

      힘내세요!

    • @user-ri5vv2fu4j
      @user-ri5vv2fu4j Год назад +11

      심심한 위로를..

    • @kyungunkim1174
      @kyungunkim1174 Год назад +24

      힘내세요... 눈물이 나네요 . 커가는애들보며 힘내시길 ;;;
      가끔 노래로 위로받고
      울고싶을때 맘껏 울고...
      가슴이 아프네요

  • @user-wj7zt5gl8t
    @user-wj7zt5gl8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0

    2024년 2월 1일 새벽, 경북 문경의
    청년 소방관 두 명이 사명을 다하다 순직하셨습니다.
    그 들의 가족, 연인, 친구들이 걱정됩니다.
    부디 잘 견디어 내시길..

  • @user-ve8wc5we2q
    @user-ve8wc5we2q Год назад +132

    나두 먼저 하늘 나라로 간 남편을 그리워 하며 듣고 있네요
    너무 보고싶은 사람
    그래도 같이 힘내봅시다

  • @user-wy4wk1is1n
    @user-wy4wk1is1n 3 года назад +1020

    20살 꽃다운 나이에 하늘로 간 내아들이 가장 좋아하던 노래네요... 저녁에 찌개를 끓일때면 아들방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 .......
    잘부르지도 못하면서 따라 부르는 노래를 들르며 큭큭되면서 웃었던 기억이 18년이 지난 지금도 귓가에 선명하네요 ....아들이 매일매일 보고싶어서 노래로나마 달래봅니다

    • @0proyoung
      @0proyoung 3 года назад +27

      ㅠㅠ

    • @Dr.kimheen
      @Dr.kimheen 3 года назад +45

      아이고ㅠㅠㅠ 아드님은 하늘에서 잘 살고있을겁니다ㅠ 명복을빕니다

    • @user-xt9xg8wr7l
      @user-xt9xg8wr7l 3 года назад +54

      아 눈물난다.......하 뭐라 남길수가없네

    • @user-sv3ou2rc8q
      @user-sv3ou2rc8q 3 года назад +18

      건강하세요

    • @user-tv3lw3nq5m
      @user-tv3lw3nq5m 3 года назад +41

      ㅈㄹ하네 ㅋㅋㅋㅋ프사에 성기닮은 버섯올려놓고 ㅋㅋㅋㅋㅋ

  • @dpcrpartners
    @dpcrpartners 2 месяца назад +140

    24년에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이 뒤로도 또 누군가 찾아오겠죠?

  • @choe4707
    @choe4707 4 месяца назад +119

    세상에는 가질수없는것이 많더라...

    • @dislikecatmom
      @dislikecatmom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이 짧은 문장에 온갖 감정이 묻어나네 ㅠㅜ

  • @user-ve9xv9qs5z
    @user-ve9xv9qs5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2

    찬란한 20대에 들었던 노래. 50중반에 다시 듣네요.^^노래좋다

    • @user-jy8kw2ro6e
      @user-jy8kw2ro6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저랑 해안도로 드라이브하며 듣던 노래 ~~

    • @robertcheon1706
      @robertcheon1706 15 дней назад

      20대 중반 직장생활 시작할 즈음. 20대가 계속될 줄 알았습니다.

  • @user-kn1dz6su8b
    @user-kn1dz6su8b 4 года назад +202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없는 사람이있어' 진짜 가슴속에 콕 박히는 부분이다
    정말 자존심도 없지 난 그렇게 차이고도 뭐가 좋다고..

  • @TV-lg9kd
    @TV-lg9kd 4 года назад +559

    진짜 히트치는 영상들이
    100만에서 500만 조회수가 뜨는데
    무심코 이노래 조회수를 보니
    2070만..세월이 흘러도
    명곡의 힘은 대단함을 느낍니다

    • @user-lx8br3vg5o
      @user-lx8br3vg5o 2 года назад +16

      내 눈을 의심함..200만이 아니라 2000만..

    • @user-xb3mp1bl9z
      @user-xb3mp1bl9z 2 года назад +10

      2415만 됨.. 1년 사이에 ㄷ

    • @TV-lg9kd
      @TV-lg9kd 2 года назад +1

      @@user-xb3mp1bl9z 대단합니다

    • @peterpan-complex
      @peterpan-complex 2 года назад +12

      한 번 명곡은 영원한 명곡이니까

    • @JJYUBBYU
      @JJYUBBYU 2 года назад +2

      진짜네 2000만;

  • @user-iz7ng2zo9c
    @user-iz7ng2zo9c Год назад +179

    이게 바로
    준비한 가수가 도망가서
    작곡가가 직접 데뷔해서 불렀다는
    전설의 명곡이군요

    • @maloising9663
      @maloising9663 Год назад +27

      도망은 아니고...가수가 준비가 안되서 그냥 작곡가가 불렀다고 하네요😅

    • @user-wm2gb9mu1p
      @user-wm2gb9mu1p Год назад +12

      그 영상 보셨구나

    • @user-ej4qv5tz7x
      @user-ej4qv5tz7x 7 дней назад

      도망 갔다 해서 이 용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 @waterskipp
    @waterskipp Год назад +27

    1999년 11월 수능전날..
    눈이 내리는 저녁 커피숍에서 널 처음 본순간 그 수줍던 모습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널 처음 본 그날 그 커피숍 그자리로 다시 가고싶다

    • @dddk236
      @dddk236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앞으론 그러지 말고 대쉬햄마 바로 거절당하도라도 짜샤 인생 몇번 사냐 ?

  • @charliecheeze9286
    @charliecheeze9286 3 года назад +1952

    나는 오늘도, 아직도 이 영상을 직접 찾아온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 @minsungchoi1462
    @minsungchoi1462 5 лет назад +413

    난 도대체 뭘 놓쳐버려서 이 노래를 자꾸 들을까...

    • @user-dy1wp7sl5d
      @user-dy1wp7sl5d 4 года назад +21

      답을 아시니까 계속 듣는게 아닐까요?

    • @user-so4ig9ys3y
      @user-so4ig9ys3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남인 저도 보이는데
      님만 못 본체 하는군요....

  • @user-tr1bk3wv4c
    @user-tr1bk3wv4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1995 제대 후 처음 들었던 노래,
    그 해 겨울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슬프고 찬란한 행복이 흰 눈처럼 내렸지.
    지금은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그 시절의 청년은 중년이 되었지만
    그 시절의 노래는 아직도 그대로네.
    그 때 가질 수 없었던 너는 어디서 무얼 하는지 . . .

  • @user-fr5ru2vr6f
    @user-fr5ru2vr6f 3 месяца назад +20

    조금 노래한다고 부를수있는 노래가
    아닌데 직접불러서 대박난노래
    겸손한 작곡가겸가수

  • @콰양
    @콰양 3 года назад +208

    사실 이 노래 인지는 정확하진 않지만
    10여년 전 어두운 밤에 아빠랑 동네 주택가에 차 세워놓고 등받이는 뒤로 보내놓고 이 노래를 들었던게 생각이 난다 그때는 이 노래도 잘 모르고 감성도 모르겠고 그냥 아련한? 오묘한 기분만 들었고 아빠가 슬픈가, 무슨일이 있나 같은 느낌만 들었었는데 뭐였을까 아빠.
    물어보고 싶다ㅋㅋ 거기선 잘 지내지?
    아빠 좀 잊게해줘 십몇년째 아빠 때문에 눈물만 쏟잖아 꿈에라도 나오던가 .. 기억에는 왜 이렇게 진하게 남아서 ㅋㅋ 에휴.. 사랑해 보고싶어 나 요즘 좀 힘든거 같아 응원해줘

    • @user-cw6wo5hk3w
      @user-cw6wo5hk3w 3 года назад

      ㅋㅅㅎ?

    • @feverpitch87
      @feverpitch87 3 года назад +6

      힘내세요

    • @user-sl6qu9dd1p
      @user-sl6qu9dd1p 3 года назад +20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위인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만
      진정한 부모는 죽어서 자식에게 추억을 남긴다

    • @user-fd9uo9jp6s
      @user-fd9uo9jp6s 3 года назад +2

      @@user-sl6qu9dd1p 대부분 빚을 남기시던뎅

    • @user-cx3fj5nl1l
      @user-cx3fj5nl1l 3 года назад +7

      @@user-fd9uo9jp6s 이 망할 감성파괴자 같으니

  • @jokemup
    @jokemup 10 лет назад +2530

    옛날 노래는 대단한 것이 그 옛날에 살지 않았던 나까지도 그때로 데려가버린다

  • @dianahong1138
    @dianahong113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20년도 훨씬전에 좋아했던 곡..오랜만에 들으러 왔어요
    세월이 흘러도 이곡은 빛이나는 명곡입니다 정시로님의 음색 넘 독보적이예요..애절하고 우수가 깃든 멋진곡입니다

  • @songofmemories
    @songofmemories Год назад +180

    수많은 리메이크가 나와도 결국 원곡을 찾아듣게 되는 명곡

    • @YoungrokPark-pm2ob
      @YoungrokPark-pm2ob Год назад +6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 @user-pm8cz1ij2l
      @user-pm8cz1ij2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동감이네요

  • @user-wg2js4pu4l
    @user-wg2js4pu4l 5 лет назад +583

    나에게도 이십대가 있었구나
    이노래 듣고있자니 그 시절이 아련해진다
    내년이면 오십대인덕
    왜이리 마음은 그때랑 똑같은것 같은데

    • @spartathisis4527
      @spartathisis4527 5 лет назад +14

      저도 30대를 목전에 두고..착잡하네요

    • @ksrvictory
      @ksrvictory 5 лет назад +12

      @@spartathisis4527 미친..

    • @jk-fc7re
      @jk-fc7re 5 лет назад +17

      저도 초딩시전을 뒤로하고 착잡하네요 어느새 중딩의길로 세월참빠르죠~~

    • @user-sv5ix7cd1y
      @user-sv5ix7cd1y 5 лет назад

      @@user-wh2nx4xx9g 엄마..ㅋㅋ

    • @user-yy7ze8qt6b
      @user-yy7ze8qt6b 4 года назад +1

      80년대 어머님 아버님 시대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복 받으세요! 자식 키우느라고 고생 많으싶니다..

  • @LeeJangSu
    @LeeJangSu 4 года назад +439

    95학번, 친구들과 술마시고 노래방에 가서 눈물 글썽거리며 가슴으로 부르던 노래... 이젠 돌아올 수 없는 방황의 청춘이여...

    • @lee518
      @lee518 4 года назад +8

      95학번~

    • @user-xr6ce2zh5p
      @user-xr6ce2zh5p 4 года назад +22

      화이팅하세요 ~
      훗날엔 지금이 그리워질겁니다..
      매순간을 행복하게사시길:)

    • @sarahosb405
      @sarahosb405 3 года назад +13

      나도 95학번. 시간이 그렇게 많이 지난 것 같지 않은데 25년 전

    • @user-ey2cv1fd4v
      @user-ey2cv1fd4v 3 года назад +1

      형님ㆍ누님들 건강잘챙기셔요~~

    • @user-db8ls6oo6z
      @user-db8ls6oo6z 3 года назад +7

      앗따 머리에 피도안마른것들이 청춘찾고 지롤염병하고있구마이
      난 92
      텨텨텨

  • @user-xp7tu3ru8g
    @user-xp7tu3ru8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95년 군시절에 취사장 튀김하면서 듣던 이노래 지금 들어도 명곡이네요.

  • @songofmemories
    @songofmemor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1995년 겨울, 길거리 리어커에서 이 곡 나오면 노래 끝까지 듣느라 버스정류장에 버스 놓치는 사람이 많았죠 😊

  • @jhan1180
    @jhan1180 4 года назад +260

    끊어진 인연을 억지로 붙 잡아 두면 악연이 되는 법..내 옆에 남을 사람은 붙 잡지 않아도 남아있고 떠날 사람은 억지로 붙잡아도 떠나지요..쉽지 않겟지만, 나 싫다고 떠난 사람 미련갖지도 말고 그리워 하지도 말고 아파하지도 마세요..

    • @user-ug2mw9ex3w
      @user-ug2mw9ex3w 4 года назад +9

      아플땐 어떡합니까? ㅎㅎㅎ

    • @jhan1180
      @jhan1180 4 года назад +33

      @@user-ug2mw9ex3w 음..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아픈게 당연하겟고 또 아파하면서 좀더 성숙해지고 강해지는거겟지만 아파한다고 나 싫다고 떠난 사랑이 돌아올까요? 달라질껀 아무것도 없다는거..말이 쉬워 하는 말이지만 어떻해요? 훌훌 털어버리고 다가 올 새로운 사랑을 위해 비워둬야지요?이미 떠난 사람 붙잡고 있으면 새로운 사랑은 들어 올 수가 없습니다.힘내세요!~

    • @user-ug2mw9ex3w
      @user-ug2mw9ex3w 4 года назад +6

      @@jhan1180 답글이 안올줄 알았는데 덕분에 마음한구석이 가벼워졌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jhan1180
      @jhan1180 4 года назад +25

      @@user-ug2mw9ex3w 난 진심어린 사랑을 주었는데 왜 내맘도 몰라주고 이런 아픔을 줄까? 라며 세상 이 참 원망스럽고 죽고 싶고 그렇겟지만.. 훗날 님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분께 살짝 미안해질껄요? ^^ 좋은일 있을겁니다..그날을 위해서 화이팅! 입니당..^^/

    • @user-ug2mw9ex3w
      @user-ug2mw9ex3w 4 года назад +7

      @@jhan1180 오히려 그 친구가 진심으로 사랑을 줬답니다ㅎㅎ 그게 지쳤는지 안좋은 결과가 생겼네요 앞으로 저를 위해 살려고 합니다ㅎㅎ

  • @young-ow9qk
    @young-ow9qk 4 года назад +1153

    나 대학다닐때 너무 좋아하던 노래
    벌써 49살 되다니ᆢ그립다 옛날 모든날들이ᆢ

  • @user-kg5gh3uj5z
    @user-kg5gh3uj5z Год назад +72

    리메이크가 이렇게 많이 나와도 결국 너더라.원곡은 가질수 없나보다.

    • @user-pg5fq7qw3s
      @user-pg5fq7qw3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습니다 ~
      한번 들으면 며칠을 귓가에 맴돌아요~

  • @user-cy6nj5ci1e
    @user-cy6nj5ci1e 2 года назад +35

    95년 철원 이등병시절12월 흰눈이 펑펑 내리는데 뱅크에 음악소리가 산에서 널리 울려 퍼지는데 . 눈치우면서 음악에 매료 되었지요. 그시절의 감동이 지금들어도 감성있는 명곡입니다.

    • @TV-ut2tn
      @TV-ut2tn Год назад

    • @hyunjo5217
      @hyunjo5217 Год назад

      정말 명곡이죠 초반에 흘러나오는 멜로디가 기분 좋게도 하고 슬프게도 함

    • @user-ri3ww9iu8t
      @user-ri3ww9iu8t Год назад

      6사단 철책에서 듣던노래 아

    • @mimihaatz9117
      @mimihaatz9117 Год назад

      95년 10월 양구 첫눈 오는날 gop안 gp에서 이 노랠 틀었었죠. 비무장지대에 울려퍼지던 그때가 너무 선명합니다.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 최곱니다

    • @user-iu4hc5ti9l
      @user-iu4hc5ti9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철원….

  • @user-nf2pg8bc6c
    @user-nf2pg8bc6c 3 года назад +130

    90년대에는 정말 대단한 노래들이 많았다. 이 노래는 그 중에 발군.

  • @Happymemories7
    @Happymemories7 7 лет назад +1689

    90년대 노래들 명곡들보면 정말 넘사벽이다.....그 서정적인 가사에 개인마다 다른 감정표현...마음으로 느끼며 듣던 그때가 그립다...

    • @user-ws7qy6dv6z
      @user-ws7qy6dv6z 7 лет назад +29

      김원 그러게요. . .ㅎ노래를 듣고있다보니 그때가 좋았던 추억이떠오르네요

    • @Bonjour-vh7sc
      @Bonjour-vh7sc 6 лет назад +17

      빨간맛 궁금해 허니 ㅎㅎㅎ

    • @doen-hk7uq
      @doen-hk7uq 6 лет назад +3

      kaota 차라리 저렇게 음도 있는 빨간맛같은 노래나 만들었으면

    • @you_tube_.
      @you_tube_. 6 лет назад +5

      버즈

    • @46664666a
      @46664666a 6 лет назад +5

      뭔소리임 빨간맛도 똥노래인데

  • @user-ig3ct8xt6f
    @user-ig3ct8xt6f 2 года назад +68

    이노래 예전에 대학다닐때 좋아했었는데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그때는 우리어머니가 살아계셔는데 사실 2022년 엄마가 2월 7일날 운명하시고 2월9일날 발인 끝나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해서 이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엄마 이젠 더이상 아프지 말고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하게 사세요

    • @user-dn3qp5ic7n
      @user-dn3qp5ic7n 2 года наза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gurennaru
      @gurennaru 2 года наза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도 마음 잘 추스리시고 건강하세요

    • @heejubae3328
      @heejubae33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내시고 더 좋은일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user-fh8ss7iv9d
    @user-fh8ss7iv9d Год назад +122

    역시 뱅크형님
    20년 넘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옛 추억이 떠오르게 만드네요
    40대 중반인데도 그때 그 감성이 떠오르네요

    • @joycelee718
      @joycelee718 Год назад +10

      ㅎㅎ그러게요. 님댓글에 공감합니다. 00학번이라 빵빵학번들어왔다고 사랑 많이받았었는데 ㅋ 분명 어제 20대였던것같은데 누가 20년 훔쳐갔죠?

    • @hyu4796
      @hyu4796 Год назад +6

      @@joycelee718 이 댓글 뭔가 좋네용

    • @Emperor_Ballard
      @Emperor_Ballard Год назад

      ​@@joycelee718니가 81년생이라고?

    • @YoungrokPark-pm2ob
      @YoungrokPark-pm2ob Год назад +3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 @chobj0147
      @chobj014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hyu4796😅

  • @user-rl1cn1qm3f
    @user-rl1cn1qm3f 4 года назад +28

    95년.. 참 오래되었네요. 그 때만해도 나이라는거 안 먹을 줄 알았지요. 영원히 젊을 줄 알았고.. 간만에 예전 기억에 행복해하고 갑니다

  • @user-xi8cz8uo6k
    @user-xi8cz8uo6k 3 года назад +633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 @user-lv1cy5gr6l
      @user-lv1cy5gr6l Год назад +7

      ㅇㅈ

    • @YoungrokPark-pm2ob
      @YoungrokPark-pm2ob Год назад +10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 @user-pm8cz1ij2l
      @user-pm8cz1ij2l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동감이네요

  • @fredcliff912
    @fredcliff9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레전드라는 말은 이런 노래에 붙여주는 단어임

  • @acho7245
    @acho7245 2 года назад +697

    90년대 초중반 발라드가 진짜 명곡이 많음 ㄹㅇ

    • @user-cv3er7xc1s
      @user-cv3er7xc1s Год назад +18

      진짜 마굴이었을정도로 하나같이 쟁쟁한 곡들이 많았던 시대죠.

    • @user-qi5mj4xo8j
      @user-qi5mj4xo8j Год назад +1

      추천좀

    • @SBKF-ck1iy
      @SBKF-ck1iy Год назад +11

      80년말부터 한국발라드 좋은 노래가 많네요

    • @user-uu2rl1ee2t
      @user-uu2rl1ee2t Год назад

      ​@호꽃게 그땐 이제 락발라드

    • @user-rk2rp1pc6j
      @user-rk2rp1pc6j Год назад +1

      사춘기때에 가슴앓이 하면서 들었던 곡이 있었는데여...?!"
      조관우님의 늪도 있었고여 '...!!" 개인적으론 겨울이야기를 무척 즐겨듣고 있는데...?!!"

  • @minyoungkim88
    @minyoungkim88 3 года назад +166

    첫 도입부를 듣는 순간 그날의 밤공기가 떠오른다

    • @GJON0219
      @GJON0219 3 года назад +8

      크..공감되네요 감성적이시네요 ㅎㅎ 동감합니다

    • @user-pp2rz2mh3f
      @user-pp2rz2mh3f 3 года назад

      그정도 기억력이면 거의 리미트리스급인데...

    • @wuf8i2bndoqkqnd
      @wuf8i2bndoqkqnd 2 года назад +2

      가을 풀벌레 소리에 생각나서 들어왔네요. 오늘 같은 밤에 생각나는 그 시절입니다.

    • @jayhong1581
      @jayhong1581 2 года назад

  • @KizudemBaki
    @KizudemBaki 4 года назад +41

    술에 취한 니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날 그밤
    희미한 두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삶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못한말 혼자서 되뇌 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못하잖아
    눈물섞인 니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눈으로 나를 보며 넌물었지
    사랑의 다른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갖진 못하잖아

  • @user-hu3kr9rm6b
    @user-hu3kr9rm6b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대체 90년대엔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이런 명곡들이 왤케 많지..

  • @oreank
    @oreank Год назад +227

    90년대 초반 발라드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다. 90년대 초반의 신도시 개발되기 전의 마치 기차길 옆의 텅빈 들판에서 홀로 서있는듯 한, 그 시대적 배경의 색깔이 노래에 고스란히 적셔있는 그 촉촉하면서도 공허함의 감성. 너무 좋다..

    • @woo1597
      @woo1597 Год назад +13

      그 감성의 기억들이 조각조각 맞춰지고 있는듯한...

    • @YoungrokPark-pm2ob
      @YoungrokPark-pm2ob Год назад +11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 @user-bp2zq6vz1c
      @user-bp2zq6vz1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YoungrokPark-pm2ob오빠 결혼했어요?

    • @horang2rang
      @horang2ra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표현 너무 좋네요

  • @user-vq2ot7ip2z
    @user-vq2ot7ip2z 4 года назад +240

    이런 노래 하나만 만들어도 그 인생은 값진 것이다. 수 많은 이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나는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삶을 살고 있는가 돌아보게 만드는 노래다.

    • @user-dg9bb1eb6r
      @user-dg9bb1eb6r 4 года назад

      뎃들이 너무 시적이네요 ^^

    • @bmwhannam
      @bmwhannam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한 번 살다 가는데 그런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user-jp1rt3be4k
      @user-jp1rt3be4k 3 года назад

      님은 이댓으로도
      감동을 주셧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gotFISH153
    @gotFISH153 4 года назад +43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부터만 알던 노래...
    찾았네요, 빈, 그리고 넓은 공간에 가서 울며 소리질러 부르고 싶은 노래...

  • @user-uj1vb5rl8n
    @user-uj1vb5rl8n Год назад +13

    이상한건 몇십년을들어도 질리지않는건 역시ᆢ명곡임~~노래 너무~~~좋아요ᆢ이렇게좋은노래들을수잇다는것자체가 행복합니다~~♡♡

  • @user-gv4wq6py1h
    @user-gv4wq6py1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처절하면서도 찬란했던 1995년 고2시절, 행복했다. 뱅크가 있어서…

  • @springing_music
    @springing_music 4 года назад +18

    연인이었던 남자A와 여자B가 헤어졌다. 사실 나는 예전부터 여자B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헤어진 남자A를 여전히 잊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그녀를 보면서... 나의 고백으로 더 혼란스러워 할 그녀의 모습에 그저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 @toumuk
    @toumuk 4 года назад +702

    진짜 옛날 노래 영상은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니까

  • @zoazoa5969
    @zoazoa5969 Год назад +17

    대학 때 짝사랑하던 그애 생각하며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던 노래.
    그때 그애 지금은 평생 친구로
    함께하고 있는 남편!

  • @user-sg2fw6ze7n
    @user-sg2fw6ze7n Год назад +18

    이 노래 진짜 중학교 고등학교때 수천번 들었을듯, 진짜 이 노래는 전설이다. 명곡이라고해도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듯,

  • @user-wt5gb5rr9t
    @user-wt5gb5rr9t 3 года назад +24

    이 가을은 나를 추억으로 끌어 들이는 구나
    한 때 왜 그리 좋았을까??그 시절 감성에 조용한 박수~돌아올수 없는
    나의 시절이여 안녕 2020.9.2

  • @user-ih2hp7zj9x
    @user-ih2hp7zj9x 3 года назад +62

    몇년동안 가끔씩 이 노랠 들으면서 멜로디가 좋아서 그저 흥얼거렸다.
    어느날 우연히 가사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상상하며 듣게되었다
    온 몸에 소름이 끼쳤다

  • @user-gh5fu7qi2m
    @user-gh5fu7qi2m 21 день назад +5

    노래에 각자만의 사정이 있겠죠? 07학번, 복학하고 나서 언젠가 학교형이 차끌고 왔는데 그 차 안에서 흘러 나왔던 노래. 차에 5-6명이 꾸겨 꾸겨 타서 우린 근처 10분 거리 냉면집을 갔고. 걸어가도, 굳이 거기서 점심을 먹지 않아도 됐었는데 말이죠 ㅋㅋㄱㅋㄱ

  • @user-pg5fq7qw3s
    @user-pg5fq7qw3s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남사친이 술만 취하면 부르던 노래
    도대체 가질수 없는 너가 누구냐고 물으면 술잔만 기울이던 친구 ....그때가 그립네요

  • @user-pp5gq9xp1f
    @user-pp5gq9xp1f 7 лет назад +71

    다시들어도 질리지않은 곡이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이런곡들이 계속 남아야하는 이유가 있기에 듣는다..

  • @Bongzzang
    @Bongzzang 8 лет назад +426

    사춘기 시절...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가사로 눈물짓고 가슴아프던 기억이 나네요. 훌륭한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세련되게 불러줬지만 추억 탓인지 역시 저는 이 순수하고 투박한 원곡이 제일 좋아요.

    • @Happymemories7
      @Happymemories7 7 лет назад +19

      원곡넘는 곡들이 흔치않죠...저도 원곡이 제일 좋아요

    • @user-df1kf1qq5s
      @user-df1kf1qq5s 7 лет назад +1

      김원 배준환가수완곡공연내일오후

    • @oh6637
      @oh6637 7 лет назад +29

      튜닝의 끝은 순정.....

    • @youngkim4726
      @youngkim4726 7 лет назад

      hitomidust 7ㄱ

    • @user-mo3mp8bd2i
      @user-mo3mp8bd2i 6 лет назад +3

      제가 그 사춘기 시절을 겪고 있어요 곧 보지도 못할 그녀 1년동언 정말 좋아했는데. 성인이된 제가 이노래를 들었을땐 어떨지 궁금하네요. 작년여름 이노래를 들며 혼자 슬픔에 잠겨 버스를 타고 집에돌아올때 한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정말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가질 수 없다는것이 얼마나 슬픈일인지. 사랑하는 감정 점점 식어가는 걸 보는게 얼마나 슬픈것인지.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말들 혼자 되뇌이네요

  • @momotomo7733
    @momotomo7733 2 года назад +51

    말해뭐합니까...
    우리나라 가요 역사상 길이 남을 명곡인걸..

  • @songofmemories
    @songofmemories 2 года назад +36

    평생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violetlee79
    @violetlee79 4 года назад +60

    나의 20대 뱅크 가질수 없는 너 노래의 인기는 최고의 절정이였다
    지금 들어도 완젼 대박

  • @dladudanr7
    @dladudanr7 8 лет назад +172

    20년이 넘은 노래인데도 지금나와도 음원차트 올킬할 수 있는 곡인건 분명함...

  • @silnavi920
    @silnavi920 2 года назад +14

    이 노래를 든는 소년은 어른이고,
    이 노래를 듣는 어른은 소년이다.

  • @paul.jungwon
    @paul.jungwon 2 года назад +72

    누구도 커버할 수 없는 명곡...

  • @seunghoyou692
    @seunghoyou692 8 лет назад +536

    수많은 곡이 나의 mp3 와 폰을 거쳐 가고 삭제 돼서 사라지지만 굳건하게 남아서 나의 감정을 치료해주고 짧지만
    지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명곡...

    • @user-xr4ut6nm5h
      @user-xr4ut6nm5h 8 лет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승호씨

    • @spkhola1743
      @spkhola1743 8 лет назад +1

      +허니퉁퉁 퉁퉁님 ㅎㅇㅇ

    • @user-wq9bb6ye8s
      @user-wq9bb6ye8s 8 лет назад

      꾸벅 저도그럽니다

    • @badaharibadahari2664
      @badaharibadahari2664 8 лет назад

      아재요

    • @user-ld8jr1nr3i
      @user-ld8jr1nr3i 7 лет назад

      요즈은 가을이라 나이들면서 내가좋아하는 노래도제대로 못듣고 살았네요
      지금부터라도 원없이 들어야지~~

  • @user-mj3tm5lp2q
    @user-mj3tm5lp2q 3 года назад +430

    진짜 명곡중의 명곡이네요. 멜로디 가사 보컬 모두 너무나 좋아요

    • @user-xt2nc7ge8r
      @user-xt2nc7ge8r 2 года назад +7

      맞아유ㅡ👍🏿👍🏿👍🏿👍🏿

  • @user-uv4ig8uh2n
    @user-uv4ig8uh2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20대때인 90년대 어느날 종로의 어느 극장앞에 있는 작은 광장같은 곳에서 어느 거리가수가 저 노래를 불렀는데 그때 저 노래를 처음들음..

  • @hadjidatuirissahmaek.8949
    @hadjidatuirissahmaek.894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Korean old songs makes me cry:( kahit hindi ko naiintindihan

    • @user-ri6jz7bs9s
      @user-ri6jz7bs9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72세 할머니가 듣고있어요~ 너무 괜찮아요~

  • @Lee_Sino
    @Lee_Sino 3 года назад +427

    *진짜 명곡은 언제 들어도 명곡이구나*

    • @sanaminalove
      @sanaminalove Год назад

      *레알*

    • @루미너스1209
      @루미너스1209 Год назад

      로제님이 왜 여기에..?

    • @YoungrokPark-pm2ob
      @YoungrokPark-pm2ob Год назад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 @devinkim2888
      @devinkim28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는 말인데 프사가 저래서 자꾸 분장실의 강선생님 목소리로 읽히는 ㅋㅋㅋㅋㅋㅋ

  • @user-lb9em2tv9j
    @user-lb9em2tv9j 4 года назад +53

    2019년 12월 어느날~~~문득 그렇게 또다시~~ 난 반복하고있다
    듣고계신분있다면 같은 맘이겠죠
    9일 어느 시간에...

  • @user-fh8lx7rr1y
    @user-fh8lx7rr1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노래제목에 너무나 잘어울리는
    찰떡 목소리 정승환 가수의 가질수없는 너 만듣고또듣고 합니다

  • @user-ln2mf3wu3j
    @user-ln2mf3wu3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19

    2024년에도 같이 들으실분 손!!!!

  • @miyoungahn7084
    @miyoungahn7084 6 лет назад +133

    예전의 남친이 불러주었던 노래네
    좋다
    그때는 우리가 결혼할거라 생각했었는데..
    그 어딘가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기를 ...

    • @user-sk9gs3eu2z
      @user-sk9gs3eu2z 4 года назад +9

      그러게요.
      공감~^^

    • @peddgo5733
      @peddgo5733 4 года назад +8

      미영아....

    • @artman5825
      @artman5825 4 года назад +4

      ㅠ.ㅠ

    • @user-zz1nf4ez2s
      @user-zz1nf4ez2s 4 года назад +9

      안미영 잘지내고있지??우리가 자주가던 신림동포차거리 생각나곤해 지금도 이노래들으면 그추억에 잠기곤한단다 행복해라

    • @user-cb1jf3ze6x
      @user-cb1jf3ze6x 4 года назад +1

      잘 지내지?가끔 신촌을 지나치게 되면 로터리에 있던 커피숍 자댕이 생각나네.

  • @user-ow3xf5de4b
    @user-ow3xf5de4b 3 года назад +33

    수많은 젊은이들의 못이룬 사랑의 상처를 어루만져준 노래, 나 역시 이젠 먼 옜날의 기억이 됐지만.. ^^

  • @user-gd9qj7mv1k
    @user-gd9qj7mv1k Год назад +5

    팝스 8090님.. 뱅크님의 가질 수 없는 너에요.. 지금으로부터 29년전.. 1995년..
    그때 제 나이 15세였어요.. 그저 멋모르고 들은 가수 뱅크님의 가질 수 없는 너.. 어느새 43세.. 다시 들어도 명곡이네요.. 29년전에 x세대 최신가요 테이프로 들은 기억이 나네요.. 강은경님이 작사하고 정시로님이 작곡한 곡이에요.. 보컬은 정시로님이에요.. 애절하면서 호소력 있는 정시로님의 목소리가 좋아요..😊

  • @user-gz5if8uo8l
    @user-gz5if8uo8l 3 года назад +213

    이곡은 누가커버해도 원곡의풍미를 이길수가없다. 난 이 노래 세대가아니지만, 누구나알고있고 노래듣다보면 없던 추억이 떠오른다

    • @user-vx5fm2ww3x
      @user-vx5fm2ww3x 2 года назад +2

      정시로님 이시죠 가을의 전설도 좋은 노래죠

    • @YoungrokPark-pm2ob
      @YoungrokPark-pm2ob Год назад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 @user-is5fk5wl4i
    @user-is5fk5wl4i 5 лет назад +14

    1980~90년대 음악의 장르, 느낌을 정말 좋아하는 10대로써 정말 이시대에 살아보고 싶어요..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지만 ..

  • @user-yb4dm7wd4s
    @user-yb4dm7wd4s 2 года назад +23

    누가 커버를 해도 원곡의 처절하고 애절하고 슬픈 감정은 절대 못따라오더라...

  • @3xx18r
    @3xx18r 8 лет назад +109

    시간은 흘러가고 사람들은 늙어가지만..노래는 언제나 그시절을 떠올리게하고 추억에 젖게해준다..이런명곡을 지금도 들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삭막한세상이지만 이렇듯 편하게 노래감상을 할수있도록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현실이 그것만은 맘에든다 ㅎㅎ 고등학교시절 이노래 들으며 밤길 자전거타고 집에가던 기억이 또렷하구나..아~~~ 무궁화 통일호..타고 방학때 여행다니던 그시절이 그립다 ㅠㅠㅠㅠ

    • @user-sw9wm6qo2c
      @user-sw9wm6qo2c 5 лет назад

    • @onlyeffort5900
      @onlyeffort5900 2 года назад +1

      03 군번입니다. 아마.. 제가 먼저 "백골" 을 하는 게 맞겠지요?!

    • @3xx18r
      @3xx18r 2 года назад

      @@onlyeffort5900 96군번입니다 ㅎㅎㅎ 신교대 432기네요..반갑습니다!!

    • @onlyeffort5900
      @onlyeffort5900 2 года назад +1

      @@3xx18r백골!

    • @user-jp1rt3be4k
      @user-jp1rt3be4k 2 года назад

      @@onlyeffort5900
      멋지신분~~👍👍

  • @user-wl8yr5io4n
    @user-wl8yr5io4n 3 года назад +12

    60대 되신 지인분이 50대인 저를 보고 젊어서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40대를 부러워하고 있는데~~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가네요~~

  • @user-rr5zt7om1c
    @user-rr5zt7om1c Год назад +56

    와 감정의 깊이가 정말 대단하네요 ㅠㅜ 어떻게 이런 감성을 노래ㆍ가사로 담아냈을까요ᆢ

  • @user-uq6yg9yr8t
    @user-uq6yg9yr8t Год назад +18

    내가1995년 나이 21살때 듯던노래
    지금은 나이는 49살 ㅜㅜ

  • @user-mo6vw1cr6f
    @user-mo6vw1cr6f 4 года назад +23

    언제 어디서부터 인지는
    명확하게 기억할수는 없지만..
    그립다..함께하면 행복했던
    그때..그 시절들이...
    너무 멀리왔네...

  • @mgkang4u
    @mgkang4u 9 лет назад +45

    와....진짜...오늘 야자전에 친구들이랑 잠깐 노래방갔다 친구가 이거불렀는데, 딱 제스타일에 가사도 멋져서 찾아봤더니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네요... 당시 나온곡 그대로 들어도 전혀 위화감 없고 오히려 더 좋네요 최고...

  • @user-bl5xg9gd6t
    @user-bl5xg9gd6t Год назад +15

    노래가 심금을 울립니다. 아!! 좋네요~~

  • @user-wx8xi2zx6l
    @user-wx8xi2zx6l 3 года назад +106

    06년생인데 오늘 고속버스 타고 집 오는데 버스 기사 아져씨가 듣고 계셔서 가사의 집으로~~돌아가면서 를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로 적어놓고 집와서 검색해보고 듣고 있다.

    • @merryx-mas5496
      @merryx-mas5496 3 года назад +1

      @우한폐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f6jp3hl5o
      @user-pf6jp3hl5o 3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술 취하고 택시타고 있을때 듣고. 집에 와서 내이버에서 찾아놓고 듣고 있어요 ㅎㅎ

    • @user-bt8ix2ps3c
      @user-bt8ix2ps3c 3 года назад +9

      ㅋㅋㅋㅋ개귀엽네

    • @user-ds9td1hf2x
      @user-ds9td1hf2x 3 года назад

      @우한폐렴 ㅋㅋㅋㅋ

    • @truth5667
      @truth5667 Месяц назад

      👍👍👍👍

  • @user-pe4rk4km5r
    @user-pe4rk4km5r 7 лет назад +22

    예전노래가 정말 명곡이 많네 ᆢ요즘노랜 증말 좋은노래도 반짝몇달좋으면 잊혀지는데 ᆢ 20년 넘은노랜데도 너무좋네 ᆢ

  • @mhl426
    @mhl426 Год назад +12

    95년 중학생때...사춘기 감수성 가득했던 그시절...40대가 되어도 여전하네요. 한 30년 뒤 70대가 되어도 여전할 거 같은 노래...

    • @songofmemories
      @songofmemories Год назад +1

      이 곡을 들으면 지금보다 풍족하진 않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낭만과 분위기가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

  • @tmddyd2361
    @tmddyd236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이 노래 예전부터 많이 들었는데 뱅크 정시로 님께서 근황올림픽 출연하셨더라고요.
    투병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 야위셨는데 앞으로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쭉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명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i2yx6xj3k
    @user-ji2yx6xj3k 5 лет назад +33

    역시 노래는 사람냄새 나는노래 마음에 와닿는노래가조타 이런시적인 노래 마니 들려주세요 뱅크 최고당 감사합니다 김성진

  • @user-pq8em4ps6f
    @user-pq8em4ps6f 4 года назад +125

    모든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해도 원곡은 몬 따라감.

    • @user-sj2gc4nz3s
      @user-sj2gc4nz3s 3 года назад +3

      ㄹㅇ 음색이 독창적임

    • @user-rr8tm4yx7y
      @user-rr8tm4yx7y 3 года назад

      그러니 사람들이 이런 장르의 록발라드를 즐겨듣는 거 아니겠습니까?안 그래요?

  • @user-gq3fj4tk3t
    @user-gq3fj4tk3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간이 지나도 세대가 달라도 또 듣고 또 듣고 ... 우리는 그러한 노래를 이렇게 부르죠 명곡 이라고

  • @user-fy8mp9vk8f
    @user-fy8mp9vk8f 2 года назад +3

    세월이 이리 흘렀는데도 이노래만 들으면 그시절 처절하게 가슴앓이만 하다 잊혀진 그사람 생각이,, 또 그때의 아픔이 울컥 밀려들어와 눈물이 나네요

  • @user-cf7qu9rb7o
    @user-cf7qu9rb7o 3 года назад +40

    너가 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던 나에게 격앙된 목소리로 퇴근하고 집앞으로 갈테니 좀보자고...피곤한 나는 그냥 쉬고 싶었는데 집앞 술집에서 갑자기 서두없이 던진 그 말...혹시 옛여인 못잊었냐고...소주한잔을 탁 들이키며 짧은순간 많은 생각을 하는 동시에 소주잔을 내려놓고 답을 말했지. 어.. 잊지 못한다고...황당함과, 화남, 배신과 억울의 눈빛으로 날 잠시 쏘아보다가 그냥 아무말없이 휙 나가는 널..그 뒷모습조차 보기 힘들어서, 다시 소주한잔을 들이키고 집에 들어가서 이 노래를 들으며 이불안에서 펑펑 울었지..사실은 우리집의 끝나질 않을것 같은 가난과 정신과 약이 늘어가던 내 현실에 어떻게 헤어지지 하루하루 고민하던 내게 아주 좋은 찬스가 생긴거였지. 20년이 다되가는 그때가 지금도 뚜렷히 기억되는건 내 예상은 틀리지 않았고, 넌 내이름조차 기억한다는거 자체가 싫겠지..그래 소주한잔에 내렸던 내판단..옳은거였어.
    울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그때 다 울었으니.

  • @user-bw9ys5bt3x
    @user-bw9ys5bt3x 5 лет назад +473

    예전에 인켈오디오 셋트를 첨장만해서 맨날 들으면서 자곤했는데
    그중에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여자한테 잘해주지도못하고
    정말못되게 굴었는데.. 그여잔 제가 첫사랑이었지만 전 그걸무시한채 지냈는데 나중에 떠나가더라고요
    그후 그녀가 정 말보고싶고 다시만나면 잘해줄수있었지만 연락처도 바꾼채상처만 안고 떠나서 정말미안합니다 알고보니 그녀. 우리가살던 동네뒤쪽에 방을얻어서 항상 저를지켜보고있었는데 제가 그걸몰랐어요
    너무힘들어서 다른여자를 만나서 잊으려고했는데 그여자가. 저한테 너무잘해서 연인으로 발전했죠
    근데 절 떠난 그녀가 우리사이를 보고
    행복해보였는지 ㅣ년정도 기다리다가
    지방으로 떠났습니다 전 이런 사실을
    나중에 그녀친구한테들었어요
    그녈잊을려고 만난 여자는 알고보니 양다리걸친여자였고요
    후회막심해서 그녈찾을려고 노력하고 친구한테 부탁도했는데 연락을다 끈고. 서울에서. 그녀 고향인 충남홍성으로
    무작정 찾으러갔지만 그녀가 옷가게에서 일한다는소식만듣고
    여관을1주일치 잡아놓고. 막찾으러다녔지만 홍성시내도 크더라고요 밥먹으면서울고 찾으러다니면서 울고 찾다지치면 차안에서 테이프틀어서 노래듣곤했는데 그노래가 이노래였어요 마지막날 다포기하고 김밥천국에서 대충 라면먹고 계산할때쯤 입구에서 제가찾던 그녀가 들어오더라고요 뛰어가서 그냥 막 안고울었어요. 미안하다고 .그녀도절안아줬어요 둘이서 차안에서 애길했어요 제가잘못했다고 다시만나자고 그랬더니 그녀가 저한테 다시만나긴 너무먼길을 돌아왔다고. 말을돌리기에 그냥갈수없다고 같이서울가자고 애기했더니. 그녀가 자긴 여기있어야 더오래산다고 그러길래 무슨말이냐고 했더니 저랑헤어지고 한달동안 식사도안하고 빈속에술만계속먹어서 위염인지알고 그냥 방치했는데 그뒤로 똑같이 몇달을 지냈더니 속이 너무아퍼서 대학병원을갔더니 위암이라고판정 받아서 수술을 벌써했고 향암치료는 자기가 거부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의사가 향암거부하면 위험하다고했는데 안한이유가 그걸하면 머리도빠지고 외모도바뀐다고 안했데요 언젠가 절 다시볼수있을거같아서 안했데요 아 정말 눈물이너무흐르고 제자신이 너무못나서 한참을껴안고울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당시 4천만원 모아서
    홍성에 연립주택싼거얻어서. 그녀랑 같이살면서 열심히일했죠 페인트 벽칠 보수 수리가전문인데 시골에서는 자기들이직접수리를 다해서 수입이적었어요 제가 긴설득끝에 그녀향암치료시작하고 옆에서위암에 좋다는 음식다챙겨주고 항상재밌게해주고. 잘해줬어요 점점 치유가 되면서 그녀는 건강해지고 다행히 초기라. 향암치료꾸준히 받아서
    건강해졌어요 완쾌는 아니더라도 재발만 아니면 오래산다고걱정말라고 하더라고요 전더열심히 닥치는대로일했어요
    너무 무리해서일한다는게 5층짜리아파트 벽찔보수하다가 줄을 묶었던 매듭이풀리면서 밑으로떨어졌어요 전 기절했고일어나보니 중환자실인데 허리 아래로감각이없어요 못일어나겠더라고요. 집에서 가족들이오고난리가 나고 그녀는 제옆에서 똥오줌 다받아주고 열심히간호해줬어요 두달정도 지났는데 하반신마비판정을받고 서울올라가서 재활치료랑 주사를 계속맞아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친한친구를 불렀죠 제집명의를그녀한테 다돌려주라고하고 전그녀를 떠날려고했어요
    전 치료때문에 서울갈거니까 좀만참으라고했죠 부모님은 그녀때문에 제가이렇게된걸알고 그녀를병원에 못오게했어요 저는그녀한테 새벽에오라고하고 병원에서 마지막으로 애기했어요 조금있으면. 집계약끝나는데 난 아퍼서여기올수없으니 자기앞으로 명의를바꾸고 나중에 자기가 연장하던 이사하던 대신해달라고 난꼭치료받고 다시오겠다고했더니 그녀른 여기집을팔고 서울병원앞에방을얻어서 간호해주겠다고했는데. 전 그러지말라고 조금만기달려달라고했죠
    그녀는 제가돌아온다는말에. 그집에서 기달렸는데 전 자신도없고 용기도없고 하반신불구가 된제자신이 너무 처량해서 그녀른 떠나기로했어요 그때마침 저희집은 좋은가격에 팔려서. 부모님들과 이사를 했고요. 그녀에게 알리지않았어요 제연락처를 부모님이. 해지시켰고 그녀는 절 찾을방법이없었어요 전진짜보고싶어서 매일 울고 아픈주사를 맞으면서 그녀만생각해죠 한달정도됐을까 주사맞고 잠시쉬고있는데. 문이열리더니 그녀가왔어요 울면서알고보니 서울에있는 병원 다찾아다니고 전화해서 제이름대고 확인하고 다녔나봐요 저랑그녀는 한시간가까이울었어요 다시는 떠나지않겠다고 서로 다짐했어요 제옆에 영원히 있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뒤로 부모님도 포기하고 제간호를 그녀에게 맞겼어요 항상즐겁게 재활치료를해서그런지 발가락이 움직이기시작했고 발목 다음 무릎. 감각이살아 나더니 6개월후 조금씩 걷기시작하더니 약간절긴하지만 설수있었어요 의사가 그녀보고 정말간호를 잘해서 나은거라고 대단하다고애기했어요 전 제발걸어서 그녀랑 동사무소가서 혼인신고했어요
    아직은멀쩡하지않아서 일을할수가없어서 그녀랑집에서 할수있는 일을찾기로했어요
    꽃화환을시작했어요 중간에서 마진을조금빼고 구매자판매자연결을 시켜줬어요 첫달은 얼마못벌고 둘이서 열심히시작했는데 지인중에 생활하시는건달형님께서 제 처지가딱했는지 건달행사에 들어가는 화환은 무조건 제 꽃을사주셔서 순수익이천만원 가까이되서 돈을 많이벌었어요 하반신이 어느정도 완쾌가되서 전 운전을 할수있었고요 주간도매상이 아닌 직접화원을차려서 수입이 더좋아졌고요 아들하나 딸하나낳아서 지금은 애네가대학생이되었네요 물론 그녀는 지금도 제옆에 있고요
    행복하게잘살고있습니다 너무하고싶은애기였지만 제속마음을 애기한거니 항상저희부부 잘살게 응원해주세요 긴글 제속마음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 @user-km2iz1vu4v
      @user-km2iz1vu4v 5 лет назад +38

      영화같은이야기네요.. 행복하게 오래사세요~

    • @user-rj3ww4tq6s
      @user-rj3ww4tq6s 5 лет назад +23

      진짜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user-rj4lc8ph9w
      @user-rj4lc8ph9w 5 лет назад +24

      정말 영화이야기인줄 알았네요 그런 아름다운 사랑의 주인공이시라니 더욱 아름답게 사랑하시며 사세요!

    • @sonsh307
      @sonsh307 5 лет назад +9

      감동이네요. 어려운 시절이 갔으니까 이제는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 @sjkim5571
      @sjkim5571 5 лет назад +1

      흠?실화가 아닌것 같지는 않은 듯 한...길어서 대충 봤습니다만...

  • @consistency1907
    @consistency1907 Год назад +25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은행

  • @user-op4yk6yv3z
    @user-op4yk6yv3z 2 месяца назад +5

    95년 군대 시절의 흐뭇한 추억 ❤❤❤
    28사단 13중대 동기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

  • @assassin_kuromi
    @assassin_kuromi 2 года назад +717

    시작부분부터 신비로운 음....진짜 시대를 뛰어넘은 곡...

    • @soeulann5042
      @soeulann5042 2 года назад +10

      I walk in the rain

    • @imapilotcause8395
      @imapilotcause8395 2 года назад +37

      집가면서 들으면 섬뜩하더라

    • @user-rk2rp1pc6j
      @user-rk2rp1pc6j Год назад +4

      일기예보 인형의 꿈두 좋네여'...!!" 그리구 조관우가수님의 겨울이야기두 정말이지 넘 좋아요.

    •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Год назад +4

      @@user-rk2rp1pc6j 인형의 꿈 진짜 좋죠.........

    • @user-uk4qo5jw4y
      @user-uk4qo5jw4y Год назад +15

      수족관에 온듯한 느낌이 듦

  • @user-ok6wk3dy1k
    @user-ok6wk3dy1k 4 года назад +40

    도입부분 멜로디는 나를 감정의 수평선 끝으로 데려가버린다..

  • @user-cm2tk2gw9o
    @user-cm2tk2gw9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절절하다..... 이 느낌, 이 감성, 이 표현.... 눈물이 절로 나오는.....

  • @user-iy7si2dx8h
    @user-iy7si2dx8h 2 года назад +1

    들을 때마다 눈시울이 찌릿한 노래
    1. 임창정 나의 연인- 아이를 갖고 나서부터
    나따위한테 의지해주는 와이프랑 아이를 생각하면
    가사에서 코끝이 찡해짐
    2. 가질수 없는 너- 그냥 전주부터 코끝이 시큰하고
    눈가가 촉촉해짐. 전주 듣는 순간 전곡이 머릿속에
    확 지나가는 느낌?
    3. 보이지 않는 사랑- 처음으로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이 생각나서...
    4. 마지막으로 입영열차 안에서- 제대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노래는 들으나, 부르나 눈이 시큰거리는지 알수가 없네요
    써놓고 보니 나 완전 아재였구나 싶네ㅠㅠ
    추억

  • @user-vb6xp2db2o
    @user-vb6xp2db2o 5 лет назад +56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르네상스 시대라 불리던 94~95년도 노래 답다... 전주부의 멜로디... 아름다운 노래가사.... 요즘은 이런 노래 나오기가 힘들지...ㅠㅠ

    • @user-cs1xe3lb4c
      @user-cs1xe3lb4c 5 лет назад +1

      대중성을 종요하게 생각하니까요.. 중독되는 멜로디만 뽑기 바쁜게 현실이죠 이런건 어쩔수없이 질림..

  • @user-qm5zn6jd6t
    @user-qm5zn6jd6t 4 года назад +11

    내가 중학교때 나온 노래네요. 누구나 처음 들으면,, 애절하고 애잔한 몰로디가 사람을 멈칫하게 만드는 정말 명곡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10때는 몰랐어요. 40을 넘어선 지금... 누구나 가실수 없는 그 사람을 떠나보내고, 우두커니 서 있는 지금... 찬란했던 그때를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그래서..전 이노래를 끝까지 듣지 못하고 늘 중간에 다른 노래로 돌리네요...

    • @user-eh7zs9yq8v
      @user-eh7zs9yq8v 4 года назад

      우울해서 들으러 왔는데 저랑 같은느낌을 받는 사람이 있다는게~~

  • @user-up6rw9yl7s
    @user-up6rw9yl7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질수 없는 것이 많을수록 사실은 행복합니다. 갈등을 느낄 필요가 없으니...참으로 이상한게 가지면 가질수록 다 가지고 싶어서 불행해 지는것은 무소유가 행복하다는 것을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노래를 듣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무소유의 행복이 가득하기를...모두 힘내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