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꽃다운 나이에 하늘로 간 내아들이 가장 좋아하던 노래네요... 저녁에 찌개를 끓일때면 아들방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 ....... 잘부르지도 못하면서 따라 부르는 노래를 들르며 큭큭되면서 웃었던 기억이 18년이 지난 지금도 귓가에 선명하네요 ....아들이 매일매일 보고싶어서 노래로나마 달래봅니다
글읽다 씁니다. 5년됐네요. 아내가 하늘나라로 갑자기 떠나고 큰애 중1 작은놈 초5 남자둘.저까지 집에 덩그라니 남자 셋만 남게되고...차를 타고 나가면 이전 네 자리가 세자리만 채워지고 비워진 한자리의 크기가 얼마나큰지 떠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엄마잃은 두녀석보며 내색않으려고 무던 애를 썼지만 혼자 차를 타고 나가면 늘 눈물이 흘러내려 운전하다 차를 세운적도 여러번... 이제 큰애는 고3, 작은놈 고1인데 며칠전 큰애 겨울 교복에 명찰이 안달려있어 물었더니 말끝을 흐리길래 제방에 가져와 바느질로 손수 아이 명찰을 교복에 달아주며 이것도 말못하고 근 3년을 다닌 아들도 밉고 먼저 간 아내도 미워 그간 말랐던 눈물을 오랜만에 흘렸네요. 그래도 딸노릇하는 둘째가있어 위안삼습니다. 힘내시구요. 더 좋은날 오겠지요. 안오더라도 남은 아이들과 소소한 행복 놓치지 말고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강영환-y1k 음..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아픈게 당연하겟고 또 아파하면서 좀더 성숙해지고 강해지는거겟지만 아파한다고 나 싫다고 떠난 사랑이 돌아올까요? 달라질껀 아무것도 없다는거..말이 쉬워 하는 말이지만 어떻해요? 훌훌 털어버리고 다가 올 새로운 사랑을 위해 비워둬야지요?이미 떠난 사람 붙잡고 있으면 새로운 사랑은 들어 올 수가 없습니다.힘내세요!~
@@강영환-y1k 난 진심어린 사랑을 주었는데 왜 내맘도 몰라주고 이런 아픔을 줄까? 라며 세상 이 참 원망스럽고 죽고 싶고 그렇겟지만.. 훗날 님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분께 살짝 미안해질껄요? ^^ 좋은일 있을겁니다..그날을 위해서 화이팅! 입니당..^^/
사실 이 노래 인지는 정확하진 않지만 10여년 전 어두운 밤에 아빠랑 동네 주택가에 차 세워놓고 등받이는 뒤로 보내놓고 이 노래를 들었던게 생각이 난다 그때는 이 노래도 잘 모르고 감성도 모르겠고 그냥 아련한? 오묘한 기분만 들었고 아빠가 슬픈가, 무슨일이 있나 같은 느낌만 들었었는데 뭐였을까 아빠. 물어보고 싶다ㅋㅋ 거기선 잘 지내지? 아빠 좀 잊게해줘 십몇년째 아빠 때문에 눈물만 쏟잖아 꿈에라도 나오던가 .. 기억에는 왜 이렇게 진하게 남아서 ㅋㅋ 에휴.. 사랑해 보고싶어 나 요즘 좀 힘든거 같아 응원해줘
1995 제대 후 처음 들었던 노래, 그 해 겨울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슬프고 찬란한 행복이 흰 눈처럼 내렸지. 지금은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그 시절의 청년은 중년이 되었지만 그 시절의 노래는 아직도 그대로네. 그 때 가질 수 없었던 너는 어디서 무얼 하는지 . . .
제가 그 사춘기 시절을 겪고 있어요 곧 보지도 못할 그녀 1년동언 정말 좋아했는데. 성인이된 제가 이노래를 들었을땐 어떨지 궁금하네요. 작년여름 이노래를 들며 혼자 슬픔에 잠겨 버스를 타고 집에돌아올때 한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정말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가질 수 없다는것이 얼마나 슬픈일인지. 사랑하는 감정 점점 식어가는 걸 보는게 얼마나 슬픈것인지.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말들 혼자 되뇌이네요
연인이었던 남자A와 여자B가 헤어졌다. 사실 나는 예전부터 여자B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헤어진 남자A를 여전히 잊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그녀를 보면서... 나의 고백으로 더 혼란스러워 할 그녀의 모습에 그저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너가 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던 나에게 격앙된 목소리로 퇴근하고 집앞으로 갈테니 좀보자고...피곤한 나는 그냥 쉬고 싶었는데 집앞 술집에서 갑자기 서두없이 던진 그 말...혹시 옛여인 못잊었냐고...소주한잔을 탁 들이키며 짧은순간 많은 생각을 하는 동시에 소주잔을 내려놓고 답을 말했지. 어.. 잊지 못한다고...황당함과, 화남, 배신과 억울의 눈빛으로 날 잠시 쏘아보다가 그냥 아무말없이 휙 나가는 널..그 뒷모습조차 보기 힘들어서, 다시 소주한잔을 들이키고 집에 들어가서 이 노래를 들으며 이불안에서 펑펑 울었지..사실은 우리집의 끝나질 않을것 같은 가난과 정신과 약이 늘어가던 내 현실에 어떻게 헤어지지 하루하루 고민하던 내게 아주 좋은 찬스가 생긴거였지. 20년이 다되가는 그때가 지금도 뚜렷히 기억되는건 내 예상은 틀리지 않았고, 넌 내이름조차 기억한다는거 자체가 싫겠지..그래 소주한잔에 내렸던 내판단..옳은거였어. 울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그때 다 울었으니.
가슴을 후벼 파는 노래는 참으로 많다...그런데 이노래는 후벼 파는데 있어 대장 이다...원수 (별 다섯) 다. 최고중 에 최고봉 일것입니다. 어디서도 들어본적없는 호소력 장인 에 목소리는 한개인을 1995년도 타임머신 에 승선시키고 안정벨트 로 완전 무장 시켜 온전하게 그때로 옮겨주는 대단한 노래 입니다.. 엄지척 👍 하트❤ 박수 👏
내가 중학교때 나온 노래네요. 누구나 처음 들으면,, 애절하고 애잔한 몰로디가 사람을 멈칫하게 만드는 정말 명곡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10때는 몰랐어요. 40을 넘어선 지금... 누구나 가실수 없는 그 사람을 떠나보내고, 우두커니 서 있는 지금... 찬란했던 그때를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그래서..전 이노래를 끝까지 듣지 못하고 늘 중간에 다른 노래로 돌리네요...
이노래의 무서움 어느 누구라도 들으면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언제 만들어진거 같냐고 하면 요즘 신곡 같다고한다 그만큼 명곡이라는거다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좋으니깐 내가 이노래 처음 들었던게 2010년인가인데 나중에 알았다 이노래가 1995년 노래라는거 진짜 대단하다
사춘기 중2때부터 좋아했던 노래.. 마흔 넘어서 어린 애 둘 놔두고 간 남편을 그리워하며 듣고 있네요.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여보 나는 오늘도 힘든 하루를 꾸역 꾸역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물같은 아이들이 있어줘서. 당신 떠난지 두달이 넘었네요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그치만 자신의 삶도 있으니 가슴에 묻어 두시고 일어 서서 웃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ㅠㅠㅠ너무 슬프다 힘내세요!!ㅠㅠ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부군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과 함께 평생 부군몫까지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ㅅㄱㅇ
세상에는 가질수없는것이 많더라...
이 짧은 문장에 온갖 감정이 묻어나네 ㅠㅜ
노력을해 병신아
20살 꽃다운 나이에 하늘로 간 내아들이 가장 좋아하던 노래네요... 저녁에 찌개를 끓일때면 아들방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 .......
잘부르지도 못하면서 따라 부르는 노래를 들르며 큭큭되면서 웃었던 기억이 18년이 지난 지금도 귓가에 선명하네요 ....아들이 매일매일 보고싶어서 노래로나마 달래봅니다
ㅠㅠ
아이고ㅠㅠㅠ 아드님은 하늘에서 잘 살고있을겁니다ㅠ 명복을빕니다
아 눈물난다.......하 뭐라 남길수가없네
건강하세요
ㅈㄹ하네 ㅋㅋㅋㅋ프사에 성기닮은 버섯올려놓고 ㅋㅋㅋㅋㅋ
대체 90년대엔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이런 명곡들이 왤케 많지..
낭만+몽글몽글
지금보다는 훨 순수한 시절이랄까요?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맛탱이가 갈거라고는 꿈에도 몰랐던 시기였죠.... -_-
나두 먼저 하늘 나라로 간 남편을 그리워 하며 듣고 있네요
너무 보고싶은 사람
그래도 같이 힘내봅시다
얼마나 보고싶을까요..힘내세요.
난 도대체 뭘 놓쳐버려서 이 노래를 자꾸 들을까...
답을 아시니까 계속 듣는게 아닐까요?
남인 저도 보이는데
님만 못 본체 하는군요....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없는 사람이있어' 진짜 가슴속에 콕 박히는 부분이다
정말 자존심도 없지 난 그렇게 차이고도 뭐가 좋다고..
찬란한 20대에 들었던 노래. 50중반에 다시 듣네요.^^노래좋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저랑 해안도로 드라이브하며 듣던 노래 ~~
20대 중반 직장생활 시작할 즈음. 20대가 계속될 줄 알았습니다.
진짜 히트치는 영상들이
100만에서 500만 조회수가 뜨는데
무심코 이노래 조회수를 보니
2070만..세월이 흘러도
명곡의 힘은 대단함을 느낍니다
내 눈을 의심함..200만이 아니라 2000만..
2415만 됨.. 1년 사이에 ㄷ
@@user-xb3mp1bl9z 대단합니다
한 번 명곡은 영원한 명곡이니까
진짜네 2000만;
나 대학다닐때 너무 좋아하던 노래
벌써 49살 되다니ᆢ그립다 옛날 모든날들이ᆢ
ㅋㅋ나이 많이 먹으셨노
오리 하 나이먹기 싫다
그때 썰좀 풀어주세요
난 60이다.....ㅋㅋ그래도 좋으네
누나?
이게 바로
준비한 가수가 도망가서
작곡가가 직접 데뷔해서 불렀다는
전설의 명곡이군요
도망은 아니고...가수가 준비가 안되서 그냥 작곡가가 불렀다고 하네요😅
그 영상 보셨구나
도망 갔다 해서 이 용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글읽다 씁니다.
5년됐네요. 아내가 하늘나라로 갑자기 떠나고 큰애 중1 작은놈 초5 남자둘.저까지 집에 덩그라니 남자 셋만 남게되고...차를 타고 나가면 이전 네 자리가 세자리만 채워지고 비워진 한자리의 크기가 얼마나큰지 떠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엄마잃은 두녀석보며 내색않으려고 무던 애를 썼지만 혼자 차를 타고 나가면 늘 눈물이 흘러내려 운전하다 차를 세운적도 여러번...
이제 큰애는 고3, 작은놈 고1인데 며칠전 큰애 겨울 교복에 명찰이 안달려있어 물었더니 말끝을 흐리길래 제방에 가져와 바느질로 손수 아이 명찰을 교복에 달아주며 이것도 말못하고 근 3년을 다닌 아들도 밉고 먼저 간 아내도 미워 그간 말랐던 눈물을 오랜만에 흘렸네요. 그래도 딸노릇하는 둘째가있어 위안삼습니다. 힘내시구요. 더 좋은날 오겠지요. 안오더라도 남은 아이들과 소소한 행복 놓치지 말고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you are making me cry. Be well!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심심한 위로를..
힘내세요... 눈물이 나네요 . 커가는애들보며 힘내시길 ;;;
가끔 노래로 위로받고
울고싶을때 맘껏 울고...
가슴이 아프네요
왜 저도 눈물이 날까요
가족 모두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세요~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ㅇㅈ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저도 동감이네요
첫 도입부를 듣는 순간 그날의 밤공기가 떠오른다
크..공감되네요 감성적이시네요 ㅎㅎ 동감합니다
그정도 기억력이면 거의 리미트리스급인데...
가을 풀벌레 소리에 생각나서 들어왔네요. 오늘 같은 밤에 생각나는 그 시절입니다.
캬
레전드라는 말은 이런 노래에 붙여주는 단어임
24년에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이 뒤로도 또 누군가 찾아오겠죠?
ㅇㅇ
ㅇㅇ
❤
24년에 들어왔네요~~ 슬픈 댓글들 읽다가 울컥;
저요
나에게도 이십대가 있었구나
이노래 듣고있자니 그 시절이 아련해진다
내년이면 오십대인덕
왜이리 마음은 그때랑 똑같은것 같은데
저도 30대를 목전에 두고..착잡하네요
@@spartathisis4527 미친..
저도 초딩시전을 뒤로하고 착잡하네요 어느새 중딩의길로 세월참빠르죠~~
@@십자군-w5x 엄마..ㅋㅋ
80년대 어머님 아버님 시대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복 받으세요! 자식 키우느라고 고생 많으싶니다..
옛날 노래는 대단한 것이 그 옛날에 살지 않았던 나까지도 그때로 데려가버린다
우아 이거 명언이네..
좋은글이네여^^ 한번 써 먹어야지..ㅋ
4년전이네 ㄷ
명언ㄷㄷ
그러게말이다
95년.. 참 오래되었네요. 그 때만해도 나이라는거 안 먹을 줄 알았지요. 영원히 젊을 줄 알았고.. 간만에 예전 기억에 행복해하고 갑니다
세상엔 사랑한다는 마음만으론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다들 행복하세요
진짜 옛날 노래 영상은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니까
@김진호 형 좀살살혀자
킹정
2020년9월인데 살아계시죠???
들을때마다 가사에 푹 쩔어드넹
@퉁통이 4ㄱ4
95학번, 친구들과 술마시고 노래방에 가서 눈물 글썽거리며 가슴으로 부르던 노래... 이젠 돌아올 수 없는 방황의 청춘이여...
95학번~
화이팅하세요 ~
훗날엔 지금이 그리워질겁니다..
매순간을 행복하게사시길:)
나도 95학번. 시간이 그렇게 많이 지난 것 같지 않은데 25년 전
형님ㆍ누님들 건강잘챙기셔요~~
앗따 머리에 피도안마른것들이 청춘찾고 지롤염병하고있구마이
난 92
텨텨텨
90년대에는 정말 대단한 노래들이 많았다. 이 노래는 그 중에 발군.
지금 병상에 8년째 누워있는 남편 생각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가여운사람 ...마음이 저려오네요.
힘내세요 !
힘내세요
힘내세요!!^^
끊어진 인연을 억지로 붙 잡아 두면 악연이 되는 법..내 옆에 남을 사람은 붙 잡지 않아도 남아있고 떠날 사람은 억지로 붙잡아도 떠나지요..쉽지 않겟지만, 나 싫다고 떠난 사람 미련갖지도 말고 그리워 하지도 말고 아파하지도 마세요..
아플땐 어떡합니까? ㅎㅎㅎ
@@강영환-y1k 음..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아픈게 당연하겟고 또 아파하면서 좀더 성숙해지고 강해지는거겟지만 아파한다고 나 싫다고 떠난 사랑이 돌아올까요? 달라질껀 아무것도 없다는거..말이 쉬워 하는 말이지만 어떻해요? 훌훌 털어버리고 다가 올 새로운 사랑을 위해 비워둬야지요?이미 떠난 사람 붙잡고 있으면 새로운 사랑은 들어 올 수가 없습니다.힘내세요!~
@@jhan1180 답글이 안올줄 알았는데 덕분에 마음한구석이 가벼워졌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강영환-y1k 난 진심어린 사랑을 주었는데 왜 내맘도 몰라주고 이런 아픔을 줄까? 라며 세상 이 참 원망스럽고 죽고 싶고 그렇겟지만.. 훗날 님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분께 살짝 미안해질껄요? ^^ 좋은일 있을겁니다..그날을 위해서 화이팅! 입니당..^^/
@@jhan1180 오히려 그 친구가 진심으로 사랑을 줬답니다ㅎㅎ 그게 지쳤는지 안좋은 결과가 생겼네요 앞으로 저를 위해 살려고 합니다ㅎㅎ
60대 되신 지인분이 50대인 저를 보고 젊어서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40대를 부러워하고 있는데~~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가네요~~
95년 군시절에 취사장 튀김하면서 듣던 이노래 지금 들어도 명곡이네요.
1999년 11월 수능전날..
눈이 내리는 저녁 커피숍에서 널 처음 본순간 그 수줍던 모습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널 처음 본 그날 그 커피숍 그자리로 다시 가고싶다
앞으론 그러지 말고 대쉬햄마 바로 거절당하도라도 짜샤 인생 몇번 사냐 ?
나는 오늘도, 아직도 이 영상을 직접 찾아온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저욤
네..
*^^*
ㅓㅜㅑ
지금 듣네용
나의 20대 뱅크 가질수 없는 너 노래의 인기는 최고의 절정이였다
지금 들어도 완젼 대박
90년대 노래들 명곡들보면 정말 넘사벽이다.....그 서정적인 가사에 개인마다 다른 감정표현...마음으로 느끼며 듣던 그때가 그립다...
김원 그러게요. . .ㅎ노래를 듣고있다보니 그때가 좋았던 추억이떠오르네요
빨간맛 궁금해 허니 ㅎㅎㅎ
kaota 차라리 저렇게 음도 있는 빨간맛같은 노래나 만들었으면
버즈
뭔소리임 빨간맛도 똥노래인데
조금 노래한다고 부를수있는 노래가
아닌데 직접불러서 대박난노래
겸손한 작곡가겸가수
*진짜 명곡은 언제 들어도 명곡이구나*
*레알*
로제님이 왜 여기에..?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맞는 말인데 프사가 저래서 자꾸 분장실의 강선생님 목소리로 읽히는 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노래 인지는 정확하진 않지만
10여년 전 어두운 밤에 아빠랑 동네 주택가에 차 세워놓고 등받이는 뒤로 보내놓고 이 노래를 들었던게 생각이 난다 그때는 이 노래도 잘 모르고 감성도 모르겠고 그냥 아련한? 오묘한 기분만 들었고 아빠가 슬픈가, 무슨일이 있나 같은 느낌만 들었었는데 뭐였을까 아빠.
물어보고 싶다ㅋㅋ 거기선 잘 지내지?
아빠 좀 잊게해줘 십몇년째 아빠 때문에 눈물만 쏟잖아 꿈에라도 나오던가 .. 기억에는 왜 이렇게 진하게 남아서 ㅋㅋ 에휴.. 사랑해 보고싶어 나 요즘 좀 힘든거 같아 응원해줘
ㅋㅅㅎ?
힘내세요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위인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만
진정한 부모는 죽어서 자식에게 추억을 남긴다
@@미움받을용기-u2f 대부분 빚을 남기시던뎅
@@한태양-m2y 이 망할 감성파괴자 같으니
그 시절 그 마음 그 사람.. 좋은 추억 간직하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2024년 듣고있는 모든분들 하늘에 축복 내려 주세요 하느님 여기 이쁜 이미 너무커버린 70 80 90 큰아기들 축복 내려 주세요 하느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언제 어디서부터 인지는
명확하게 기억할수는 없지만..
그립다..함께하면 행복했던
그때..그 시절들이...
너무 멀리왔네...
다시들어도 질리지않은 곡이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이런곡들이 계속 남아야하는 이유가 있기에 듣는다..
절절하다..... 이 느낌, 이 감성, 이 표현.... 눈물이 절로 나오는.....
처절하면서도 찬란했던 1995년 고2시절, 행복했다. 뱅크가 있어서…
이 가을은 나를 추억으로 끌어 들이는 구나
한 때 왜 그리 좋았을까??그 시절 감성에 조용한 박수~돌아올수 없는
나의 시절이여 안녕 2020.9.2
1995 제대 후 처음 들었던 노래,
그 해 겨울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슬프고 찬란한 행복이 흰 눈처럼 내렸지.
지금은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그 시절의 청년은 중년이 되었지만
그 시절의 노래는 아직도 그대로네.
그 때 가질 수 없었던 너는 어디서 무얼 하는지 . . .
몇년동안 가끔씩 이 노랠 들으면서 멜로디가 좋아서 그저 흥얼거렸다.
어느날 우연히 가사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상상하며 듣게되었다
온 몸에 소름이 끼쳤다
30여년이 흘럿지만 10대20대들이 들어도 아를다운 노래입니다
세대를 넘어 모두가 추억으로 기억에담을 수 있기를~~
수많은 젊은이들의 못이룬 사랑의 상처를 어루만져준 노래, 나 역시 이젠 먼 옜날의 기억이 됐지만.. ^^
1995년 겨울, 길거리 리어커에서 이 곡 나오면 노래 끝까지 듣느라 버스정류장에 버스 놓치는 사람이 많았죠 😊
진짜 명곡중의 명곡이네요. 멜로디 가사 보컬 모두 너무나 좋아요
맞아유ㅡ👍🏿👍🏿👍🏿👍🏿
95년 철원 이등병시절12월 흰눈이 펑펑 내리는데 뱅크에 음악소리가 산에서 널리 울려 퍼지는데 . 눈치우면서 음악에 매료 되었지요. 그시절의 감동이 지금들어도 감성있는 명곡입니다.
틀
정말 명곡이죠 초반에 흘러나오는 멜로디가 기분 좋게도 하고 슬프게도 함
6사단 철책에서 듣던노래 아
95년 10월 양구 첫눈 오는날 gop안 gp에서 이 노랠 틀었었죠. 비무장지대에 울려퍼지던 그때가 너무 선명합니다.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 최곱니다
철원….
사춘기 시절...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가사로 눈물짓고 가슴아프던 기억이 나네요. 훌륭한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세련되게 불러줬지만 추억 탓인지 역시 저는 이 순수하고 투박한 원곡이 제일 좋아요.
원곡넘는 곡들이 흔치않죠...저도 원곡이 제일 좋아요
김원 배준환가수완곡공연내일오후
튜닝의 끝은 순정.....
hitomidust 7ㄱ
제가 그 사춘기 시절을 겪고 있어요 곧 보지도 못할 그녀 1년동언 정말 좋아했는데. 성인이된 제가 이노래를 들었을땐 어떨지 궁금하네요. 작년여름 이노래를 들며 혼자 슬픔에 잠겨 버스를 타고 집에돌아올때 한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정말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가질 수 없다는것이 얼마나 슬픈일인지. 사랑하는 감정 점점 식어가는 걸 보는게 얼마나 슬픈것인지.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말들 혼자 되뇌이네요
2024년 2월 1일 새벽, 경북 문경의
청년 소방관 두 명이 사명을 다하다 순직하셨습니다.
그 들의 가족, 연인, 친구들이 걱정됩니다.
부디 잘 견디어 내시길..
예전의 남친이 불러주었던 노래네
좋다
그때는 우리가 결혼할거라 생각했었는데..
그 어딘가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기를 ...
그러게요.
공감~^^
미영아....
ㅠ.ㅠ
안미영 잘지내고있지??우리가 자주가던 신림동포차거리 생각나곤해 지금도 이노래들으면 그추억에 잠기곤한단다 행복해라
잘 지내지?가끔 신촌을 지나치게 되면 로터리에 있던 커피숍 자댕이 생각나네.
20년도 훨씬전에 좋아했던 곡..오랜만에 들으러 왔어요
세월이 흘러도 이곡은 빛이나는 명곡입니다 정시로님의 음색 넘 독보적이예요..애절하고 우수가 깃든 멋진곡입니다
20년이 넘은 노래인데도 지금나와도 음원차트 올킬할 수 있는 곡인건 분명함...
이런 노래 하나만 만들어도 그 인생은 값진 것이다. 수 많은 이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나는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삶을 살고 있는가 돌아보게 만드는 노래다.
뎃들이 너무 시적이네요 ^^
맞아요 한 번 살다 가는데 그런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님은 이댓으로도
감동을 주셧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진짜...오늘 야자전에 친구들이랑 잠깐 노래방갔다 친구가 이거불렀는데, 딱 제스타일에 가사도 멋져서 찾아봤더니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네요... 당시 나온곡 그대로 들어도 전혀 위화감 없고 오히려 더 좋네요 최고...
역시 뱅크형님
20년 넘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옛 추억이 떠오르게 만드네요
40대 중반인데도 그때 그 감성이 떠오르네요
ㅎㅎ그러게요. 님댓글에 공감합니다. 00학번이라 빵빵학번들어왔다고 사랑 많이받았었는데 ㅋ 분명 어제 20대였던것같은데 누가 20년 훔쳐갔죠?
@@joycelee718 이 댓글 뭔가 좋네용
@@joycelee718니가 81년생이라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hyu4796😅
1980~90년대 음악의 장르, 느낌을 정말 좋아하는 10대로써 정말 이시대에 살아보고 싶어요..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지만 ..
수많은 리메이크가 나와도 결국 원곡을 찾아듣게 되는 명곡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저도 동감이네요
도입부분 멜로디는 나를 감정의 수평선 끝으로 데려가버린다..
Korean old songs makes me cry:( kahit hindi ko naiintindihan
72세 할머니가 듣고있어요~ 너무 괜찮아요~
예전노래가 정말 명곡이 많네 ᆢ요즘노랜 증말 좋은노래도 반짝몇달좋으면 잊혀지는데 ᆢ 20년 넘은노랜데도 너무좋네 ᆢ
시간이 흘러도 하나로 통할 수 있는 감정에대한 노래..
90년대 초중반 발라드가 진짜 명곡이 많음 ㄹㅇ
진짜 마굴이었을정도로 하나같이 쟁쟁한 곡들이 많았던 시대죠.
추천좀
80년말부터 한국발라드 좋은 노래가 많네요
@호꽃게 그땐 이제 락발라드
사춘기때에 가슴앓이 하면서 들었던 곡이 있었는데여...?!"
조관우님의 늪도 있었고여 '...!!" 개인적으론 겨울이야기를 무척 즐겨듣고 있는데...?!!"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부터만 알던 노래...
찾았네요, 빈, 그리고 넓은 공간에 가서 울며 소리질러 부르고 싶은 노래...
그립다.. 이 노래 실컷 듣던 그 시절이...
역시 노래는 사람냄새 나는노래 마음에 와닿는노래가조타 이런시적인 노래 마니 들려주세요 뱅크 최고당 감사합니다 김성진
이상한건 몇십년을들어도 질리지않는건 역시ᆢ명곡임~~노래 너무~~~좋아요ᆢ이렇게좋은노래들을수잇다는것자체가 행복합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사람들은 늙어가지만..노래는 언제나 그시절을 떠올리게하고 추억에 젖게해준다..이런명곡을 지금도 들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삭막한세상이지만 이렇듯 편하게 노래감상을 할수있도록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현실이 그것만은 맘에든다 ㅎㅎ 고등학교시절 이노래 들으며 밤길 자전거타고 집에가던 기억이 또렷하구나..아~~~ 무궁화 통일호..타고 방학때 여행다니던 그시절이 그립다 ㅠㅠㅠㅠ
ㅍ
03 군번입니다. 아마.. 제가 먼저 "백골" 을 하는 게 맞겠지요?!
@@onlyeffort5900 96군번입니다 ㅎㅎㅎ 신교대 432기네요..반갑습니다!!
@@3xx18r백골!
@@onlyeffort5900
멋지신분~~👍👍
이노래 예전에 대학다닐때 좋아했었는데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그때는 우리어머니가 살아계셔는데 사실 2022년 엄마가 2월 7일날 운명하시고 2월9일날 발인 끝나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해서 이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엄마 이젠 더이상 아프지 말고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하게 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도 마음 잘 추스리시고 건강하세요
힘내시고 더 좋은일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작부분부터 신비로운 음....진짜 시대를 뛰어넘은 곡...
I walk in the rain
집가면서 들으면 섬뜩하더라
일기예보 인형의 꿈두 좋네여'...!!" 그리구 조관우가수님의 겨울이야기두 정말이지 넘 좋아요.
@@김은진-g6i2m 인형의 꿈 진짜 좋죠.........
수족관에 온듯한 느낌이 듦
리메이크가 이렇게 많이 나와도 결국 너더라.원곡은 가질수 없나보다.
맞습니다 ~
한번 들으면 며칠을 귓가에 맴돌아요~
누구도 커버할 수 없는 명곡...
연인이었던 남자A와 여자B가 헤어졌다. 사실 나는 예전부터 여자B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헤어진 남자A를 여전히 잊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그녀를 보면서... 나의 고백으로 더 혼란스러워 할 그녀의 모습에 그저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너가 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던 나에게 격앙된 목소리로 퇴근하고 집앞으로 갈테니 좀보자고...피곤한 나는 그냥 쉬고 싶었는데 집앞 술집에서 갑자기 서두없이 던진 그 말...혹시 옛여인 못잊었냐고...소주한잔을 탁 들이키며 짧은순간 많은 생각을 하는 동시에 소주잔을 내려놓고 답을 말했지. 어.. 잊지 못한다고...황당함과, 화남, 배신과 억울의 눈빛으로 날 잠시 쏘아보다가 그냥 아무말없이 휙 나가는 널..그 뒷모습조차 보기 힘들어서, 다시 소주한잔을 들이키고 집에 들어가서 이 노래를 들으며 이불안에서 펑펑 울었지..사실은 우리집의 끝나질 않을것 같은 가난과 정신과 약이 늘어가던 내 현실에 어떻게 헤어지지 하루하루 고민하던 내게 아주 좋은 찬스가 생긴거였지. 20년이 다되가는 그때가 지금도 뚜렷히 기억되는건 내 예상은 틀리지 않았고, 넌 내이름조차 기억한다는거 자체가 싫겠지..그래 소주한잔에 내렸던 내판단..옳은거였어.
울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그때 다 울었으니.
ㅠㅠ
슬퍼요ㅜㅜ 감동ㅜㅜ
하 씨.. 이게 남자지....
이 노래 진짜 중학교 고등학교때 수천번 들었을듯, 진짜 이 노래는 전설이다. 명곡이라고해도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듯,
내가 고1때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제목 알고 싶어서 엄청 찾았던 곡...제목 알아내고 어찌나 감동이였던지..바로 테이프 사러 갔는데 없어서 기다렸다가 받았던 추억..야간학습때 노을보며 이어폰 끼고 들었던 느낌난다..
오늘 술한잔하고 전철타고가는12시
너무가슴에와닿는가사,그냥 슬픔이 그냥 눈물이
정말좋아요
수많은 곡이 나의 mp3 와 폰을 거쳐 가고 삭제 돼서 사라지지만 굳건하게 남아서 나의 감정을 치료해주고 짧지만
지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명곡...
안녕하세요 승호씨
+허니퉁퉁 퉁퉁님 ㅎㅇㅇ
꾸벅 저도그럽니다
아재요
요즈은 가을이라 나이들면서 내가좋아하는 노래도제대로 못듣고 살았네요
지금부터라도 원없이 들어야지~~
가슴을 후벼 파는 노래는 참으로 많다...그런데 이노래는 후벼 파는데 있어 대장 이다...원수 (별 다섯) 다. 최고중 에 최고봉 일것입니다. 어디서도 들어본적없는 호소력 장인 에 목소리는 한개인을 1995년도 타임머신 에 승선시키고 안정벨트 로 완전 무장 시켜 온전하게 그때로 옮겨주는 대단한 노래 입니다..
엄지척 👍 하트❤ 박수 👏
이곡은 누가커버해도 원곡의풍미를 이길수가없다. 난 이 노래 세대가아니지만, 누구나알고있고 노래듣다보면 없던 추억이 떠오른다
정시로님 이시죠 가을의 전설도 좋은 노래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이노래에 얼마나 많은 추억이 스며 있던가...
말해뭐해 20대시절 함께한 노랜데...
지금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명곡... 수천만번 틀어도 질리지않는 👍
그러게여'...!!" 다른 곡을
추천 드려도 될까여'...?!"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
20대때인 90년대 어느날 종로의 어느 극장앞에 있는 작은 광장같은 곳에서 어느 거리가수가 저 노래를 불렀는데 그때 저 노래를 처음들음..
진짜 이건 전주가 너무 아름답다....
@PS 마림바 아닐까요
어느날 노래방에서
문듯 이 노래를 하더라구요
별생각 없이 들었고
며칠 후 이별의 전화가 오고
쓰라린 몇 해를 보냈죠.
남사친이 술만 취하면 부르던 노래
도대체 가질수 없는 너가 누구냐고 물으면 술잔만 기울이던 친구 ....그때가 그립네요
스물다섯살때들었을때가 엊그제같은데 오십이라니
저도 그런 나이네요ㅎ 시간 세월은 지나도 이곡은 늘 그자리 그맘 그대로 존재하고 있어줘서 위안이 됩니다
내가 중학교때 나온 노래네요. 누구나 처음 들으면,, 애절하고 애잔한 몰로디가 사람을 멈칫하게 만드는 정말 명곡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10때는 몰랐어요. 40을 넘어선 지금... 누구나 가실수 없는 그 사람을 떠나보내고, 우두커니 서 있는 지금... 찬란했던 그때를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그래서..전 이노래를 끝까지 듣지 못하고 늘 중간에 다른 노래로 돌리네요...
우울해서 들으러 왔는데 저랑 같은느낌을 받는 사람이 있다는게~~
95년 강원도 홍천 어느 내무반에서 귀뚜라미소리와 같이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던 뱅크 감동이었습니다. 형님
95군번입니다. 강원도 홍천 근무했습니다. 😂
@@bigmuscle8728 랜선이지만 반갑네요.
힘든시기 같이 보낸 11사 전우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사 👍
37사
14군번 짬찌 인사드립니다
대학 때 짝사랑하던 그애 생각하며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던 노래.
그때 그애 지금은 평생 친구로
함께하고 있는 남편!
90년대 노래들은 노래를 들으면 머릿속에 한 편의 영화가 재생되는 느낌....가사와 함께 장면장면이 스쳐간다...
몇 번을 들어도 이 애처로운 음색 늘 새롭고 가슴 아리다
이노래가 나온해가 내가 몇살이었나 문득 생각해봅니다.., 들을수록 넘 좋아요,,..😊😊😊ㅡ추억이네요ㆍ 다시 돌아가고 싶다ㆍ.. 젊은날로..
저 또한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ㅎㅎ사춘기 시절로 돌아 가고싶어요.돈으로 절대 살수없는젊은날 그 시절로...나만늙어 가는 줄알았지만곁에서 같이 늙어가는 부모님들 보면눈물이나요.,
이상하게 옛날노래만 들으면뭉클해
이노래의 무서움 어느 누구라도 들으면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언제 만들어진거 같냐고 하면 요즘 신곡 같다고한다
그만큼 명곡이라는거다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좋으니깐 내가 이노래 처음 들었던게 2010년인가인데 나중에 알았다 이노래가 1995년 노래라는거 진짜 대단하다
헤어지고싶지 않았지만
헤어지지 않을수 없었던
고3때 여자친구....
이제 40대 중반이지만....
그때 더 용기를 낼걸....
보고싶다.
하루도 빼놓지않고 듣는 최애곡!! 벨소리 컬러링 오래전부터 가질수없는 너
모든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해도 원곡은 몬 따라감.
ㄹㅇ 음색이 독창적임
그러니 사람들이 이런 장르의 록발라드를 즐겨듣는 거 아니겠습니까?안 그래요?
@@강명순-t3v #@$@#%%# 와하호예!~ 쑤쑤쑤쑤바노바~
2019년 12월 어느날~~~문득 그렇게 또다시~~ 난 반복하고있다
듣고계신분있다면 같은 맘이겠죠
9일 어느 시간에...
시간이 지나도 세대가 달라도 또 듣고 또 듣고 ... 우리는 그러한 노래를 이렇게 부르죠 명곡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