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강화도로 이사와서 인천까지 왕복 100키로 출퇴근중인데 전원생활이 너무 좋아서 운전하는게 즐거울 정도예요ㅎㅎ 집에 필요한건 다 쿠팡 시키고 식재료는 퇴근하고 마트 들러서 장봐갖고 들어오고 하니 생활에 불편함은 못느끼고 있어요. 도시살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강아지들 산책도 제대로 못시키고 목줄 필수이니 항상 죄책감이 있었는데 넓은 잔디마당에서 자유롭게 뛰어 다니는걸 보면 오길 정말 잘했구나 싶어요. 여긴 짜장면 말곤 아예 배달불가라 유투브 보면서 따라하다보니 한식양식 이것저것 다 만들어먹는 경지에 이르렀네요 강제로 배달불가 외식자제 하다보니 식비가 확 줄었긴 해요. 말씀하신것중에 국내여행을 안가게 됐다는게 젤 공감되네요. 댕댕이들이 4마리라 데리고 팬션이라도 한번 잡으려면 풀빌라에 우리만 있는곳으로 기본 100은 깨지고 이것저것 바리바리 짐들까지..지금까지 가봤던 팬션중에 저희집이 젤 좋은거 같아서 갈생각이 안들어요. 운동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창고를 헬스장으로 개조 해줬더니 평일이고 주말이고 거기서 사네요ㅋㅋ 텃새라는건 티비에서만 볼 정도로 현 이장님은 뵌적도 없다는.. 암튼 너무 좋아서 젊었을때 전원생활은 꼭 강추하고 싶어서 길게 댓글 남겨봅니당 행복하시고 나중에 댕댕이 데리고 기회되면 놀러오세요ㅎㅎ
@@Lily_of_the_valley93 맞아요 님이 여성분인지 남성분인진 몰라도 보면 남성분들은 거의 오고 싶어하는데 여성분들이 벌레나 인프라 이것저것이 걸려서 오기 힘든거 같아요. 근데 전 결혼전부터 부모님밑에서 아파트 생활만 했는데도 가까운 마트 걸어가는것도 싫어하는 성격이라 인프라는 저한테 필요치 않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도시에 그나마 비스무리한(마당은 없고 배달이 오긴 하지만 배달비가 엄청 비싸고 바로앞에 논?밭이 엄청 크게 있는 3층짜리 다세대 전원주택 2층에 살다가 이곳으로 아예 터전을 잡았어요.저집에서 4년 살아보니 전혀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둘다 같은 일을 하고 각자 차있고 하다보니 살만 하겠구나 해서 이곳으로 정착을 했어요. 가장 중요한 내 댕댕이들을 마당과 집을 오가게 해줄수 있어 행복해요. 1층 거실바닥은 그냥 청소를 포기해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발이 더러워져도 그냥 밟고 다니게 해요. 특히 젤 나이먹은 첫째 개는 전에 집에서 부터 갑자기 실외배변에 적응이 되어서는 바빠서 못나가는 날엔 3일씩도 똥오줌을 참았어요ㅜㅜ(죽어도 집에서 안쌈) 그래서 더욱 서둘러서 왔어요 게으른 주인탓이지만 우리도 좋고 개들도 좋아하니 너무 좋습니당~^^ 주절주절 말이 많았지만 너무 나이 먹어선 인프라 있는 도시에서 살아야 할거 같아요. 중요한건 확실히 도시에서 살때보단 돈이 쬐끔 더들어요. 왜 쬐끔이나면..배달 외식 여행비가 줄어든 대신에 난방비 전기세 택배비(고립될일도 없는데 자꾸 필요없는것도 쟁여놓게됨ㅋㅋ) 가 좀더 나가는거 같긴한데 뭐 그래봤자 비슷비슷하네요 암튼! 도시에서 태어나 자랐다면 전원생활 꼭 한번 해보세요. 그냥 맘이 평온해져요😊
분리수거는 이제 생활화되어 빡빡하더라도 지켜야 하는 기본 의무고, 단점이라고 불평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요즘 서울도 박스테잎제거 플라스틱 테잎제거 비닐 테잎제거 다 기본적으로 합니다. 지방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규제가 그만큼 강해진겁니다. 그렇게 내놓는게 비양심입니다
아이고 우리 원젝스님! 그동안 별 일 없으셨습니까!? 역시 날카로운 혜안 이십니다! 안그래도 저희도 우리보다 구름이가 더 빠르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에 구름이 채널 하나 파볼까 했는데... 그 놈 데리고 뭐 할려니까 제가 단명 할 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ㅋㅋ 가끔 출연만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ㅋㅋ
전원생활은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행위 다. 젊을수록 도시에 살아야 한다. 아이들 교육문제, 직장 출,퇴근... 늙을수록 도시에 살아야 한다. 병원, 약국, 시장, 마트, 지하철, 버스 정류장 가까운 곳에 살아야 한다. 도시에 살면서 주말에 시골로 여행 다니시길.....
독수리님 조련사님~~~저 취업하고 왔어용ㅎㅎㅎ좋은 곳이라고는 못하지만...그래도 했네요. 정신없어서 이제 영상보고 댓달아요ㅋㅋㄱ약간 비교하면 좀 그렇긴한데 오사카마츠다부장님 초기 영상 느낌나서 더 힐링되고, 큐앤에이같아서 좋네요ㅋㅋㅋ먹을 거 많이 드시고 여행다니시는 것도 좋지만 가끔 힘드시거나 질리실 때는 그냥 일상도 보여주셔요ㅎㅎㅎㅎ 돈 많이 버셔야 여행 많이 가시는데!!!
아이고 우리 하연님! 취업 축하드립니다! 좋은 곳 나쁜 곳이 어딨겠습니까?! 일 하는 사람들끼리 마음만 맞으면 저는 다 좋은 곳이라고 생각 됩니다! 모쪼록 같이 일 하는 사람들이 우리 하연님과 잘 맞아서 즐거운 직장 생활이 되길 바랄게요! 너무 축하드려요! 알겠습니다! 일상 영상으로도 저희가 하연님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저런분들의 스타일은 시골살이하고 안맞는 스타일입니다 편리함을 못버리면 편리한이점을 즐기시면 시골하고는 선천적으로 거리가 멀어요 그게 가능하신분 변수를 충분히 적응해 낼 수 있는 유연한 사람이 시골에서 살 수 있지 의지와 다른이유로 시골살이를 해볼까하고 하면 아무리 고집을 불태워도 작심3년을 결국 못 넘깁니다 어느정도 아나로그의 천성이 있어야 흉내가 아닌 시골에 스며들 수 있습니다 한번 겪어보시고 그게 아니신분은 빨리 접어야합니다 그것을 고집으로 버티면 암띠려다 시골가서 암생겨서 결국 큰병원간다는것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서울토박이로 일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쓰지만 찐으로 폴더폰을 쓰고싶은 사람입니다 이정도 천성은 있어야 하세요ㅎ
두분 너무 밝고 긍정적이고 젊으시고 너무 좋네요 ㅎㅎ 저도 농막부터 시작해서 이젠 4년차 양평개군쪽입니다 양평에서 제일 시골이지만 그래도 좋네요 지금은 텃밭농사 중이지만 꿈은 와이프와 함께 부동산중개업 하고싶어요 6월부터 준비해서 내년까지 자격증 취득 목표입니다 제 롤모델로 삼고 구독하고 응원드립니다 ^^
시내와 좀 떨어진 전원주택...우선 인터넷이 kt하나밖에 안됨...택배배송은 하루 미뤄지는건 기본...음식 시켜먹는건 기본 2인이상..어떤곳은 2인도 안됨... 브랜드? 치킨은 배달 안됨.. 동네 튀김닭 집은 농번기엔 배달 안됨...버스 하루 6대라 개인 차량 없으면 안됨...버스 시간 안지킴. 10분 먼저 출발하면 중간에 서서 시간 때움...10분 늦으면 버스로 카레이서 경험함...택시는 미터기 안찍음 그냥 이동네 얼마 그동네는 얼마 정해져있음....주말에 쉬러 내려와 하루 일과는 마당 잔디 관리로 시작 잔디 관리로 끝나 전부 시멘트 발라버리고 약간의 여유가 생김...보일러 수도 전기 관련 고장나면 당일 안 오는경우도 빈번함...기본적인 드릴 임팩등 공구류 사게됨...가까운곳에 전철 생겨 좋아했으나 다른도시로 가는 직통버스 돈 안 된다며 갑자기 사라짐...무조건 전철 타거나 여기저기 다 들리는 버스타거나 개인차량 이용해야 함...전원주택지 내에 야외에 닭이나 큰 개 키우는 집 있으면 계약 안 하는게 좋음...닭이 그렇게 새벽에도 미친듯이 많이 우는지 몰랐음 불면증을 넘어 정신병 걸리게 만들고 항의는 해봐야 나이드신 분들 소귀에 경읽기....경찰 불러도 어떻게 해줄수 있는게 아니라며 그냥 감...방음관련해서 투자를 많이 했는데 진심 소리를 뚫고 들어옴...은근히 종교 관련된 사람들 2~3명씩 전원주택지 전부 순회함...오지말라고 하면 안오는 사람도 있으나 또 오는경우가 많음...뭐 어디 나와라 믿어라 이런게 아니라 그냥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하나님이 어쩌고 저쩌고 성경구절 같은거 얘기해줌...몰랐는데 그렇게 해야 자기와 자기 가족이 좋은곳으로 간다는 이상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임...음...뭐 이정도...장점은 다행이 웃돈 받고 빨리 털고 다시 서울로 올라옴.
무슨 벌이로 전원생활 하는지 좋은부모 밑에 자란 세대구만 열심히 산업전선에서 일할나이에 벌써 전원생활 이라니~~ 참 편한세상 이로구나~ 지금도 하루하루 끼니걱정하며 열심히 밤낮으로 알바 /직장 쌔가빠지도록 사는 젊은사람도 많은데~ 누군 벌써 전원생활 이라니 ~ 농촌 전원생활 제되로 알고 가셔야죠~ 전원생활이란 자급자족 하는 습관을 가져요~ 두분 보니까~ 도시로 다시 복귀할뜻~ 엄마 아빠 위에새대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한번쯤은 생각 하시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세요~ 오늘도 열심히 하루하루 가족의 생활비 걱정하며 살아가는 젊은청년들 많아요 ~ 벌써 전원생활이라니~ 자중하세요~😢
파쇄석 꽤 오래가요...제 고향집 마당이 파쇄석이었는데 여름에 그다지 덥다는건 못느꼈는데 잔디보다는 온도는 있지만 습하지 않고 벌레가 덜 꼬일듯....지금은 코코아매트 이거 좋아보이던데요.. 시골에 대부분 시멘트마당인 이유가...풀 때문...비용 젤 저렴하고 관리할것도 없지만 여름 땡볕엔 뜨겁고 미관상 젤 안이쁘고..
독수리님!! 쇼츠로접하고 너무 유머코드가맞아서 처음영상부터 다 정주행 하다가 새영상올리셔서 댓글 처음달아봅니다 말씀하시는게 고등학교 선생님같은 배움의깊이가 느껴지는~ 그런 어른의 유머가 너무재미있어서 여기저기 보라고 추천하고다닙니다 ദ്ദി,,-`_´-)੭! 오늘도 10초도안넘기고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구름이의 모습을 평소보다 많이봐서 좋았어요 구름이 많이 자랑해주세요🐶 그럼 조련사님 독수리님 주말 편히 쉬세요૮꒰ྀི σ̴̶̷̤ . σ̴̶̷̤ ꒱ྀིა
아이고 우리 영현님! 저와 유머코드가 맞으시는 거 보니까 법학과나 의대같은 엘리트 코스를 밟으신 거 같습니다! 하하핳.. 시대를 관철하고 풍자하는 개그야말로 진한 국물이 우러나는 그런... 아무튼 그런 개그를 지향하고 있는 저로써는 우리 영현님과 같은 지기를 만나니 가뭄의 단비와도 같다고나 할까요? 무슨 얘길까요... 쓴 사람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자주 만나요 우리!
전원주택이니 전원생활이니 그런 관념부터 바꿔야합니다. 시골생활이라는건 생존 그 자체입니다. 부지런하지 못하면 굶기 딱 좋습니다. 빨래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도시랑은 많이 다릅니다. 제일 문제가 시골은 난방비입니다. 도시보다 춥습니다. 새로 짓는 경우에는 단열재 꼭 써야하고 콘크리트 두께도 두껍게하면 몇년지나면 난방비 다 빼고 남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시골생활 안해보고 내려가는 분들은 출퇴근이 아닌 이상 도시생활 싹 다 잊어버려야합니다. 자급자족한다고 생각하면 시골생활에 잘녹아들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 가짐이라면 행복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할수있습니다. 그저.. 넓은 정원, 맑은 공기,도시를 떠나서 살고싶은... 상상속의 푸르른 전원생활... 이런 생각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희 부부는 강화도로 이사와서 인천까지 왕복 100키로 출퇴근중인데 전원생활이 너무 좋아서 운전하는게 즐거울 정도예요ㅎㅎ
집에 필요한건 다 쿠팡 시키고 식재료는 퇴근하고 마트 들러서 장봐갖고 들어오고 하니 생활에 불편함은 못느끼고 있어요.
도시살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강아지들 산책도 제대로 못시키고 목줄 필수이니 항상 죄책감이 있었는데 넓은 잔디마당에서 자유롭게 뛰어 다니는걸 보면 오길 정말 잘했구나 싶어요. 여긴 짜장면 말곤 아예 배달불가라 유투브 보면서 따라하다보니 한식양식 이것저것 다 만들어먹는 경지에 이르렀네요 강제로 배달불가 외식자제 하다보니 식비가 확 줄었긴 해요.
말씀하신것중에 국내여행을 안가게 됐다는게 젤 공감되네요. 댕댕이들이 4마리라 데리고 팬션이라도 한번 잡으려면 풀빌라에 우리만 있는곳으로 기본 100은 깨지고 이것저것 바리바리 짐들까지..지금까지 가봤던 팬션중에 저희집이 젤 좋은거 같아서 갈생각이 안들어요. 운동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창고를 헬스장으로 개조 해줬더니 평일이고 주말이고 거기서 사네요ㅋㅋ
텃새라는건 티비에서만 볼 정도로 현 이장님은 뵌적도 없다는..
암튼 너무 좋아서 젊었을때 전원생활은 꼭 강추하고 싶어서 길게 댓글 남겨봅니당 행복하시고 나중에 댕댕이 데리고 기회되면 놀러오세요ㅎㅎ
와 강화 어디쯤이신가요 아이가 커서 옮겨볼까 알아보는중인데 만족하신다니
궁금합니다 ^^
부럽네요.. 남편분과 뜻이 같으셔서 가능하신 것도..저도 도시의 소음들 때문에 조용한 시골에 자연과 살고 싶은데 아직 미혼이지만 만약 결혼할 사람과 뜻이 안 맞으면 불가능하니까ㅠ
@@luhe70 저는 강화 거의 끝이예요 교동 전에 양사면이요ㅎㅎ 바로 앞에 양사초등학교는 있지만 주위에 암것도 없어서 아이가 있다면 케어하기 힘드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편의점이나 식당까지는 몇키로 가야돼요😅
@@Lily_of_the_valley93 맞아요 님이 여성분인지 남성분인진 몰라도 보면 남성분들은 거의 오고 싶어하는데 여성분들이 벌레나 인프라 이것저것이 걸려서 오기 힘든거 같아요. 근데 전 결혼전부터 부모님밑에서 아파트 생활만 했는데도 가까운 마트 걸어가는것도 싫어하는 성격이라 인프라는 저한테 필요치 않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도시에 그나마 비스무리한(마당은 없고 배달이 오긴 하지만 배달비가 엄청 비싸고 바로앞에 논?밭이 엄청 크게 있는 3층짜리 다세대 전원주택 2층에 살다가 이곳으로 아예 터전을 잡았어요.저집에서 4년 살아보니 전혀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둘다 같은 일을 하고 각자 차있고 하다보니 살만 하겠구나 해서 이곳으로 정착을 했어요.
가장 중요한 내 댕댕이들을 마당과 집을 오가게 해줄수 있어 행복해요. 1층 거실바닥은 그냥 청소를 포기해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발이 더러워져도 그냥 밟고 다니게 해요. 특히 젤 나이먹은 첫째 개는 전에 집에서 부터 갑자기 실외배변에 적응이 되어서는 바빠서 못나가는 날엔 3일씩도 똥오줌을 참았어요ㅜㅜ(죽어도 집에서 안쌈)
그래서 더욱 서둘러서 왔어요
게으른 주인탓이지만 우리도 좋고 개들도 좋아하니 너무 좋습니당~^^
주절주절 말이 많았지만 너무 나이 먹어선 인프라 있는 도시에서 살아야 할거 같아요.
중요한건 확실히 도시에서 살때보단 돈이 쬐끔 더들어요.
왜 쬐끔이나면..배달 외식 여행비가 줄어든 대신에 난방비 전기세 택배비(고립될일도 없는데 자꾸 필요없는것도 쟁여놓게됨ㅋㅋ) 가 좀더 나가는거 같긴한데 뭐 그래봤자 비슷비슷하네요 암튼! 도시에서 태어나 자랐다면 전원생활 꼭 한번 해보세요. 그냥 맘이 평온해져요😊
@@jing8080 맘이평온~!! 정말조으네여^^^^^♡
68에 비슷한 동네 전원주택 들어가신 아버지께서 10년만에 팔고 다시 서울 나오신 이유가 병원입니다. 들어 가실땐 건강하셔서 몰랐는데 여기저기 병이 오기 시작하고 몸이 불편해지니 의료기관 접근성과 선택의 다양성 문제로 계속 전원주택에 살수가 없더라고요.
층간소음 하나가 모든 단점을 상쇄할 수 있어요. 전 너무 만족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굉장히 만족중입니다!
그러나 측간소음이 있다는...ㅎㅎㅎ
시골에서 도시 생활하려는 것이 말이 안되지~~
도시보다 사건?이 많아서 재미는 훨씬 많을 것 같아요ㅋㅋ 짧은 인생, 해보고싶은 거 다 해보고 후회없이 사는 거 좋아요ㅎㅎ
음식도 해먹지 않는다면서 시골살이를 시작했나? 시골에살려면 다 자급자족하며 살아야하는데 부지런해야되고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서울에서 살아요. 살던사람이나 사는거지. 잠깐 머리식히러 가는건 몰라도 막상 살려면 난 답답해서 못살겠더만..
단점만 보고 겁내지 마세요.
저는 횡성군 우천면에 터를 잡았죠.
가끔 소똥냄새가 스쳐지나가지만,이웃좋고 새말 ic가깝고 원주 병원도 20분거리이고,
좋은점도 많습니다.
꿈이 있다면 도전해봐야죠ㅎ
맞습니다...사람 사는곳 마다 장 단점은 어디나 있어요.저도 작년 봄에 들어왔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겪어보니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거 같아요..특히 아파트 층간소음 으로부터 벗어나니 뭐 이건 천국이 따로 없네요 ㅎㅎ
공감요 장점이더많지요@@paradise-id2yg
그쪽동네 횡성한우로 유명해서 냄새 장난아니랍니다
@@user-ru6fc2zx7y 장난아닌곳도 있지만 장난인곳도 있어요. 자연속에 스미려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도 있죠.
냄새보다 독사를 어찌해야할지...
ㅎㅎㅎ.... 전원생활의 특별함이 도시생활의 편리함을 잊게 합니다. 햇빛과 공기,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 이 외에도 새롭게 경험하는 일들이 많구요.
저도 횡성 우천면 4년차 입니다.
굉장히 푹 빠져 봤네요. 전원생활은 로망이죠~
영상에서도 말씀하셨지만 병원은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고 우리 제이에이치님! 맞습니다! ㅋㅋ 전원생활이 로망인 만큼 조심할 부분도 많은 거 같습니다!
너무 산 속만 원하니까 그렇죠 적당한 위치 잘 선정하면.... 젊은이들은 견디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적당히 나이가 드셔야 전원생활도 쉽습니다~~
분리수거는 이제 생활화되어 빡빡하더라도 지켜야 하는 기본 의무고, 단점이라고 불평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요즘 서울도 박스테잎제거 플라스틱 테잎제거 비닐 테잎제거 다 기본적으로 합니다. 지방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규제가 그만큼 강해진겁니다. 그렇게 내놓는게 비양심입니다
이사갈 다음 집으로 전원 주택도 생각했는데 유용한 정보 잘 보겠습니다 독수리님ㅎㅎㅎㅎㅎㅎ
아이고 우리 턱님! 정말 전원주택 생각 있으신가요?~ 사실 영상 찍기에는 더할나위 없긴 합니다! 공주님께서도 괜찮아 하시면 저는 추천 입니다!! ㅋㅋ
영이님이신가요 ㅋㅋ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조용한 집콕러라 시골 생활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되네요. 그나저나 이제는 양으로 승부하는 영상~ 좋습니다요~~ 👍
아. 북한편인가 일본 편 보고 몇개 랜덤으로 보다보니 두분 티키타카가 정말 재밌네요. 저희부부도 내향인데, 두분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까 시골 가고싶은데요. ㅎㅎ 옆집 주민으로 살아서 놀러가면 참 재밌겠다 싶은데, I 시라뇨 😆
다른데서 듣지 못한 실제상황을 듣게 되서 좋네요 나이들수록 도시에 살아야하는 이유 몸 불편할때 병원때문
긴영상 최고입니다… ♥ 혹시 괜찮으시다면 랜선 집들이 한번 부탁 드려도 될까요 말로 들으니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
와~ 전원생활중이시군요~ 어려운 선택이셨을텐데~ 역시나 멋지게 사시는군요~~ 조련사님 왠지 집도 예쁘게 꾸미시고 사실것 같은데~ 예쁜 봄이 되면 마당?이라도 영상으로 보여주세요~ 두분 알콩달콩? 투덜투덜? 잡초 뽑는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 웃음이 나네요~~ㅋㅋ
아이고 우리 엘리스팍님! 네! 그렇습니다! 조련사가 집도 다 이쁘게 꾸몄습니다 ㅋㅋ 설계 자체를 자기가 해서 또 더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알콩달콩 저를 뽑는 조련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여!!
겨울에 잔디에 뿌리는 제초제있습니다. 잔디는 빽빽하게 채워지면 잡초가 끼질 않는데 잔디깍기를 자주 해야죠.
전원주택 장점 내 쪼대로 자고 먹고 뛰고 세탁돌리고 쨍한 햇빛에 빨래 가실 가실 말린다 실내에서 줄넘기도한다ㅋ 내 집에선 고성방가던 뭐던 남에 눈치 전여 안 본다 내 입장에 단점은 배달음식 안됀다ㅠ
아 안되겠네 리복티 사야겠어요
제가 입었던거 프리미엄 붙혀서 팝니다~
ㅋ
우와 37분!!! 독수리님 영상은 길수록 좋아요 히히 분쟁이나 자극적인 영상도 물론 재밌어서 좋지만 독수리님과 조련사님의 소소한 이야기도 너무 좋아요 ㅎㅎ 근데 리복은 30년넘게살면서 한 번도 내돈내고 사본적없는데 계속 보니까 예뻐보입니다 😂
아이고 반갑습니다!! 앞으로 소소한 이야기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리복이 예전에는 잘 나갔는데 요즘 좀 주츰하죠? 잘 보면 괜찮습니다? 그래도 알아봐 주시는 걸 보니까 안목이 굉장히 높으시네요!! 리복 매장을 한 번 들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찾을 수 있다면요!!
집을 잘지으셨네요.
옥상누수걱정없고 단열잘되어있으면
걱정없죠...
거기에 도시가스라니 ~
아버님집 단열시공 영상이
궁금합니다...저도 준비중이라. ㅎ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입니다.
저두 시골내려와서 사니깐 재활용 버리는거랑 음식물버리는게 너무 불편해요 ㅜㅜ
도심형전원주택에 살고 있는대 음식물쓰레기는 전기음식물처리기썼는 뒷마당에 화분에 음식물모았다가 흙을 파서 묻는게 젤 편합니다
넘 열심히 해서 처음인데 구독했음다
제 고향 시골집은 80년된 흙집이라 방바닥 밑에랑 습한 구석엔 지네가 삽니다...신축주택은 그럴일 없지만...은퇴후 고향에서 2달 지낼때 4월쯤 되니 자고있는데 천정에서 지네가 얼굴에 정면으로 떨어지질 않나...다리를 깨물지 않나...왕지네가 기오나오지 않나..2일간은 퇴치제 뿌려두고 집 비웠습니다...
쏙쏙 찝어 주시네요.
전원생활 꿈만 꾸고
시골에서 살려고 하는 사람들 꽤 있죠. 의외로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가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 하던데요.
맞습니다! 뭐든지 사람이 주는 스트레스가 제일 인 거 같습니다!
아 말로만들으니까 넘 궁금해요~랜선집들이해주세요!! 끝까지 집중해서봤네요 진짜 이채널매력있어요!❤
댕댕이 키우고, 영상 만들줄 알고, 목소리 넣는데 부담 없고
댕댕이 쇼츠 채널 해도 될것 같은데요
구독자들한테 홍보하면, 채널도 금방 성장할 것 같고
아이고 우리 원젝스님! 그동안 별 일 없으셨습니까!? 역시 날카로운 혜안 이십니다! 안그래도 저희도 우리보다 구름이가 더 빠르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에 구름이 채널 하나 파볼까 했는데... 그 놈 데리고 뭐 할려니까 제가 단명 할 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ㅋㅋ 가끔 출연만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ㅋㅋ
ㅎㅎㅎ 조련사님 ~ 오랜만에 열정적으로? (전원생활 )얘기하는거 귀여우심요~~~~~~~~~~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전원생활은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행위 다.
젊을수록 도시에 살아야 한다.
아이들 교육문제, 직장 출,퇴근...
늙을수록 도시에 살아야 한다.
병원, 약국, 시장, 마트, 지하철, 버스 정류장 가까운 곳에 살아야 한다.
도시에 살면서 주말에 시골로 여행 다니시길.....
배달음식 같은거 포기 안하면 시골생활 하지 말아야 됩니다
저희는 5분거리 인데도 탕숙육 대자 두개 짜장면 10그릇을 시켜도 배달 안옵니다~그런건 시골생활에서 불편함도 아닙니다
리복 후드티 사야되나.. 삼촌 입으시니까 왜 이렇게 잘 어울리시죠? ㅎㅎ 아껴놨다 볼게요!
아이고 음거 조카!! 리복? 매장 한 번 가보고... 나이키도 가보고 결정을 해.. ㅋㅋㅋ 그래! 언제든지 편할 때 보고 행복한 주말 보내!!
고양이들 밥주시니 뱀은 없을것 같은데 있나 보네요.
저희는 2년전 귀촌해서 산고양이들 밥주다 보니
20마리 정도가 집주변을 손찰 한답니다.
CCTV 30배속으로 돌려보면 교대로 집주변을 빙빙 돌아 다녀요,
뱀은 이사온지 3일 만에 2마리 만나고 그뒤론 못봤습니다,
물론 쥐들도 싹다 잡거나 쫓아버립니다.
20마리요? ㅋㅋㅋ 그 정도면 캣 타워에 사시는 거 아닙니까? ㅋㅋ 고양이들이 있으면 좋은 점도 있죠 ㅋㅋ 귀여운 놈들을 계속 볼 수 있고 뱀, 고양이 없어지고~ 똥싸고...
박스는 어디살건 기본적으로 해야될일인듯 싶은데. .
생활패턴이 시골 사셔야할분이 아닌듯 싶은데. .
수원에 아파트 사는데 박스는 몇년 전부터 수원시에서 사람 나와서 계도기간(?) 한달 지켜보고(주복이라 쓰레기 버리는 곳이 지하1층인데 그 기간동안 더 조심하게 버렸어요.) 박스테잎,주소 전부 떼서 켜켜이 쌓아 놓는 곳에 버립니다.
독수리님 조련사님~~~저 취업하고 왔어용ㅎㅎㅎ좋은 곳이라고는 못하지만...그래도 했네요. 정신없어서 이제 영상보고 댓달아요ㅋㅋㄱ약간 비교하면 좀 그렇긴한데 오사카마츠다부장님 초기 영상 느낌나서 더 힐링되고, 큐앤에이같아서 좋네요ㅋㅋㅋ먹을 거 많이 드시고 여행다니시는 것도 좋지만 가끔 힘드시거나 질리실 때는 그냥 일상도 보여주셔요ㅎㅎㅎㅎ 돈 많이 버셔야 여행 많이 가시는데!!!
아이고 우리 하연님! 취업 축하드립니다! 좋은 곳 나쁜 곳이 어딨겠습니까?! 일 하는 사람들끼리 마음만 맞으면 저는 다 좋은 곳이라고 생각 됩니다! 모쪼록 같이 일 하는 사람들이 우리 하연님과 잘 맞아서 즐거운 직장 생활이 되길 바랄게요! 너무 축하드려요! 알겠습니다! 일상 영상으로도 저희가 하연님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저런분들의 스타일은 시골살이하고 안맞는 스타일입니다 편리함을 못버리면 편리한이점을 즐기시면 시골하고는 선천적으로 거리가 멀어요 그게 가능하신분 변수를 충분히 적응해 낼 수 있는 유연한 사람이 시골에서 살 수 있지 의지와 다른이유로 시골살이를 해볼까하고 하면 아무리 고집을 불태워도 작심3년을 결국 못 넘깁니다 어느정도 아나로그의 천성이 있어야 흉내가 아닌 시골에 스며들 수 있습니다 한번 겪어보시고 그게 아니신분은 빨리 접어야합니다 그것을 고집으로 버티면 암띠려다 시골가서 암생겨서 결국 큰병원간다는것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서울토박이로 일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쓰지만 찐으로 폴더폰을 쓰고싶은 사람입니다 이정도 천성은 있어야 하세요ㅎ
참참 소리나네요
지금 농촌일 하면서
사시는분들 보면 한심
할것입니다~
답답한분들 입니다~
이런 유투브는 자제하시면 좋을뜻~
5분 들었는데 갑니다ㅋㅋ
생활 패턴이 도시 중에서도 서울에만 있어야 편할 분들이 ㅋㅋ 전원생활의 불편함을 이이야기를...ㅋㅋ
수도선옆에 열선 전선 연결하면되요
아니면 장기외출시 배관속 물을 다 빼버리고 외출하면 동파면할수있음
형님 37분이 짧아보일정도로 ㅎㅎ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모든것의 장단점은 있겠지만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노후에 전원생활을 꿈꿔보겠습니다. 형님 집 내부도 너무 궁금한데, 몇만찍으시면 공개하시나요?
아이고 우리 우주동생! 재밌게 봐줘서 고맙네! 나중에 마음이 생기면 그때 한 번 생각해봐 ㅋ 시간이 지나면 취향도 바뀌더라고 ㅋㅋ
@@중년독수리 네. 생각해보겠습니다. 저는 극E다 보니, 사람 만나는거에 힘을 얻다 보니 전원생활이 맞을까 싶긴한데, 취향은 나중에도 얼마든지 바뀔수있는거니 그때 가서 고민해보는걸로 하겠습니다.ㅎㅎ
독수리형 형의 조련사 님과 일상 브이로그도 보고싶어요 여행 안다닐 땐 브이로그 어때요??? 항상 사랑해 형❤ 나중에 잘돼서 팬미팅 하면 저 꼭 불러주십쇼😂
아이고 우리 민우공주! 쑥쓰러운 거 알지만 굳이 형형 붙혀 가면서 남자인 척 할 필요 없어요~ 오빠는 우리 민우 공주가 꼬마 숙녀라는 거 다 알고 있답니다~ 한창 나 좋아할 나이니까 우리 민우양 절대 쑥쓰러 말아요!
3부 정도로 잘라서 올려봐유
그게 관심도도 높이구
조회수에도 도움될 거 같은디..
아하 네! 알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쉽지않은 선택이었을텐데 두분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피아노치고 영화보고 부럽네요. 독수리님의 부드러운 미성을위해 성대에 무리가가는 선곡은 자제부탁드립니다. ㅋㅋ
독수리리님 내향인이신만큼 팬미팅이 아주 기대됩니다. 그래서 팬미팅 언제 개최하실건가요
일단 사람이 와야 할텐데 말이죠.... 수요 없는 공급이 될 거 같아서 무기한 연장입니다?
저는 직접 캐나다 북유럽 북미 경량 목구조
타잎으로 지어서 무가온 난방 수준 이예요~
남부 지방이라 매트 만으로도 지낼만 해요~~~
69세여성이고 건강잃어66세에 전원들어와 건강되찾아 병원 안가고 잘 잘고있답니다 잔디가 50평정도라도 본인이 좋아서 풀뽑고 관리하면 힐링됩니다 저희입장에선 단점 보다 장점이 많읍니다 본인이 갈망하고 원해면 천국입니다 ^^
배달음식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
사실 고라니 뱀이 살아야하는 터전인데 인간이 자연친화적이라며 훼손하고 사는게 전원주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에너지 비효율부터 냉난방 열원낭비까지... 뭔가 도시가 자연친화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ㅎㅎ 개집 썸네일이 너무 정감있내요~전원주택 생활 쉽지 않더라고요. 선배들도 보니깐 1시간 걸려서 나와야서 쇼핑해야하는 일도 있다보니 ... 특히 아프면 답없다 라는 말에...아무튼 영상 잘 볼게요. 지금 거실에서 시청중입니다 ^^
저랑비슷 집순이집돌이 저도사람부딪히것도싫어하고
우리부부랑 성향이비슷해용😂
아하 그러시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그러면 전원 생활에 아주 맞는 분이시네요!
역정주행 다봤네요 ㅎㅎ
리플은 차차 더 달기로하고
전원주택의 알찬 정보 37분!
구름이가 조련사님 더 조련을 시켜야
전성기에서 내려오실거 같군요 😅
아이고 우리 밍크님! 요즘 자주 뵙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구름이나 저나 서열이 조련사 한참 밑이라.. 그거는 힘들 거 같네요....ㅠ
두분 너무 밝고 긍정적이고 젊으시고 너무 좋네요 ㅎㅎ 저도 농막부터 시작해서 이젠 4년차 양평개군쪽입니다 양평에서 제일 시골이지만 그래도 좋네요 지금은 텃밭농사 중이지만 꿈은 와이프와 함께 부동산중개업 하고싶어요 6월부터 준비해서 내년까지 자격증 취득 목표입니다 제 롤모델로 삼고 구독하고 응원드립니다 ^^
두분다 똑소리 나네요 ㅎㅎ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털뱀 모에요...? 저런거 처음봅니다....😮
전원주택 로망이있었는데 장단점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아 저보다 머리숫 많아 보이는 저 뱀이요? 저 뱀이 유혈목이라는 뱀입니다! 흔히들 꽃뱀이라고 많이 부르더라고요 ㅋㅋ
중소도시에 약간변두리가
쨩입니다
시내와 좀 떨어진 전원주택...우선 인터넷이 kt하나밖에 안됨...택배배송은 하루 미뤄지는건 기본...음식 시켜먹는건 기본 2인이상..어떤곳은 2인도 안됨... 브랜드? 치킨은 배달 안됨.. 동네 튀김닭 집은 농번기엔 배달 안됨...버스 하루 6대라 개인 차량 없으면 안됨...버스 시간 안지킴. 10분 먼저 출발하면 중간에 서서 시간 때움...10분 늦으면 버스로 카레이서 경험함...택시는 미터기 안찍음 그냥 이동네 얼마 그동네는 얼마 정해져있음....주말에 쉬러 내려와 하루 일과는 마당 잔디 관리로 시작 잔디 관리로 끝나 전부 시멘트 발라버리고 약간의 여유가 생김...보일러 수도 전기 관련 고장나면 당일 안 오는경우도 빈번함...기본적인 드릴 임팩등 공구류 사게됨...가까운곳에 전철 생겨 좋아했으나 다른도시로 가는 직통버스 돈 안 된다며 갑자기 사라짐...무조건 전철 타거나 여기저기 다 들리는 버스타거나 개인차량 이용해야 함...전원주택지 내에 야외에 닭이나 큰 개 키우는 집 있으면 계약 안 하는게 좋음...닭이 그렇게 새벽에도 미친듯이 많이 우는지 몰랐음 불면증을 넘어 정신병 걸리게 만들고 항의는 해봐야 나이드신 분들 소귀에 경읽기....경찰 불러도 어떻게 해줄수 있는게 아니라며 그냥 감...방음관련해서 투자를 많이 했는데 진심 소리를 뚫고 들어옴...은근히 종교 관련된 사람들 2~3명씩 전원주택지 전부 순회함...오지말라고 하면 안오는 사람도 있으나 또 오는경우가 많음...뭐 어디 나와라 믿어라 이런게 아니라 그냥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하나님이 어쩌고 저쩌고 성경구절 같은거 얘기해줌...몰랐는데 그렇게 해야 자기와 자기 가족이 좋은곳으로 간다는 이상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임...음...뭐 이정도...장점은 다행이 웃돈 받고 빨리 털고 다시 서울로 올라옴.
잔디 제초제는 잔디 휴면기에 발아 억제제
동장군등 제초제 뿌리면 좀 쉬월해요~~~
잔디 풀뽑기는 3월 초
이른 봄부터 해야 해요~~~
말씀을 잘하셔서 집중해서 봤어요ㅋㅋㅋㅋㅋ
맞아요 롯켓배송 안돼요
도시가 최고 새벽배송
무슨 벌이로 전원생활 하는지 좋은부모 밑에
자란 세대구만 열심히
산업전선에서 일할나이에 벌써 전원생활 이라니~~
참 편한세상 이로구나~
지금도 하루하루 끼니걱정하며 열심히 밤낮으로 알바 /직장
쌔가빠지도록 사는
젊은사람도 많은데~
누군 벌써 전원생활
이라니 ~
농촌 전원생활 제되로
알고 가셔야죠~
전원생활이란 자급자족
하는 습관을 가져요~
두분 보니까~
도시로 다시 복귀할뜻~
엄마 아빠 위에새대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한번쯤은
생각 하시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세요~
오늘도 열심히 하루하루
가족의 생활비 걱정하며
살아가는 젊은청년들
많아요 ~
벌써 전원생활이라니~
자중하세요~😢
영상 기다렸어요ㅠㅠ 형님 혹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라운지 카드나 마일리지 카드 추천 해주실수 있으신가여?
강화도 주택수에 안들어가서 주말주택으로 설다가 넘 좋아서 눌러 살고 있어요 서울집은 월세 받고 여기서 여유롭게 살려고요
전원주택..직장 가까이 있는 젊은이들이 좋지 60넘은분들은 비추..전원은 멀리서 봐야 아름답습니다.
파쇄석 꽤 오래가요...제 고향집 마당이 파쇄석이었는데 여름에 그다지 덥다는건 못느꼈는데 잔디보다는 온도는 있지만 습하지 않고 벌레가 덜 꼬일듯....지금은 코코아매트 이거 좋아보이던데요..
시골에 대부분 시멘트마당인 이유가...풀 때문...비용 젤 저렴하고 관리할것도 없지만 여름 땡볕엔 뜨겁고 미관상 젤 안이쁘고..
시골을 서울비교하며 산다는건 불가능하죠.
시골은 거의모든게 몸으로 떼워야한다생각해야합니다
서울생각하면 죽어도 시골생활은 불가능하지요
잔디는 첫해 여름에만 풀 뜯고 그 다음부터는 약치면 됩니다. 굳이 풀 뽑을 필요없어요
외부수전 수도 꼭지를 빼 리리면
깜빡 잊고 수도 꼭지 안잠갔을 시에도
동파 안되요~
시골은 만능 DIY
맥가이버 라야 해요~~~~
자동 잔디깎기 기계 있던데...마치 로봇청소기처럼 일정 시간마다 자기가 알아서 돌고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와서 충전함. 가끔 청소만 해주면 됩니다
아꼈다 자기전에 볼거애요❤❤ 구름이집 찰떡이심요 ㅋㅋㅋㅋ
아이고 우리 릴리님! 감사합니다! 주무실때 무한 반복으로 놓고 주무셔주세요~
아 그리고 구름이 집은 아마 같은 종이 쓰는 거라 이질감이 없는 거 같아요!
내가.귀촌했었는대.어쩜.맞는.말만하네.틀린말.한마디없네.꼭들어야됩.
좋은 정보네요...전 7도7촌입니다. 편한점이 많아요.
시골생활 처음엔 조금 불편해요 지내다보면 좋은점이 더 많더라구요 ~~
저희도 작년에 집주위서 뱀 대여섯마리 봤는데 올해는 고양이 서너마리 밥주고 있는데 보람이 있을지 기대되네요
고양이 돌아다니면 뱀 쥐 없어요
고양이가 순찰임무를 담당하는셈이죠.
뱀 대여섯마리요? ㅠㅠ😮
전원생활 3년짜리입니다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사람마다 다 다른 거예요
대부분의 전원생활을 하는 분들은 서울에 단독주택 생활을 원하지만 비싸니까 그 대안으로 시골로 가는것이죠. 그래서 전원주택 생활에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은건이 현실이죠.
양평이 그렇게 시골인가요 ㅜㅜ 전원주택살고 있는데 단점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배송 재활용 배민 완벽하게 만족하거든요 지역도 잘 선택해야되군요
개미가 보이기 시작햇다면 언능 조치하세요 나중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준비중여요😅
아이고 민주님! 성향도 저희랑 비슷하시니까 좋은 부동산 구매 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치명적 단점이라는 것들이 죄다 예상 가능한 것들이고, 뒤집어 생각해보면 바로 그런 점들이 장점이어서 아래 댓들 다신 강화 귀촌민 얘기대로 병원 문제 빼고는 즐길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잡초는 이길수 없다는건 겪어본사람만이
알죠^^
맞습니다 ㅋㅋ 안겪어 본 사람은 그것마저도 낭만 인 줄 착각하시겠지만.... ㅎㅎㅎ
ㅎㅎ전원주택 유투브도 서브채널로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시골사는 사람이 무슨 세탁소를 찾아요..
택배 배달같은것도 감수해야 합니다..
다 불편한걸 편한거로 바꾸는게 시골생활 입니다
그리고 양평은 시골이라고 하기에는 편의시설이 많은 도심과 가까운 곳 입니다
전원주택은 웬만한 수리도 스스로 해야합니다
웬만이요!
중독에게 중독된다... 볼매인 남자...
텃밥에서 건강한 음식을 먹는게 시골 사는 이유인데...
식당에서 밥 드시려면 도시에서 사셔야지요
잡초가 씨맺기전 제초기 자주 돌려주면 해를 거듭할수록 사라지죠.
씨를 말려야 됨.
기존 땅에 있던 씨들까지 자라서 없어지고 새 풀씨 안생기게 하고 그러는데 이삼년 걸리더라구요.
풀을 씨맺기까지 자라게 놔두면 이후 고생길 열림.
맞습니다! 정말 그렇더라고요 ㅋㅋ 즐기지 못하면 시골 생활은 모든 게 고생인 거 같습니다!
시골에 병원 아니 의원 편해요 냇과라 쓰놓코 어지간한 병은 종합적으로 다 봐준다 약 처방하면 잘 낳는다 의사가 에매하면 시내 전문의로 가라 권한다ㅋ
오늘 조련사님 말씀이 많으시네요.
조련사 목소리로 아예 전부 더빙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두분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집내부도 궁금한데요!!!
가능하시면 다음 영상에 집소개도 부탁드려요!!!
아 궁금하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근데 뭐 별거 없습니다 ㅋㅋㅋ
시내는 쿠팡로켓되긴해여 프레쉬나 새벽배송은안되는것같고ㅠ 배달도 시내는 시켜먹을만한데 외곽은 배달비가 부담이라 다들 안시켜먹는듯합니다ㅜㅜ
독수리님!!
쇼츠로접하고 너무 유머코드가맞아서
처음영상부터 다 정주행 하다가
새영상올리셔서 댓글 처음달아봅니다
말씀하시는게 고등학교 선생님같은 배움의깊이가 느껴지는~ 그런 어른의 유머가 너무재미있어서
여기저기 보라고 추천하고다닙니다 ദ്ദി,,-`_´-)੭!
오늘도 10초도안넘기고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구름이의 모습을 평소보다 많이봐서 좋았어요 구름이 많이 자랑해주세요🐶
그럼 조련사님 독수리님 주말 편히 쉬세요૮꒰ྀི σ̴̶̷̤ . σ̴̶̷̤ ꒱ྀིა
아이고 우리 영현님! 저와 유머코드가 맞으시는 거 보니까 법학과나 의대같은 엘리트 코스를 밟으신 거 같습니다! 하하핳.. 시대를 관철하고 풍자하는 개그야말로 진한 국물이 우러나는 그런... 아무튼 그런 개그를 지향하고 있는 저로써는 우리 영현님과 같은 지기를 만나니 가뭄의 단비와도 같다고나 할까요? 무슨 얘길까요... 쓴 사람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자주 만나요 우리!
저는 그냥 서울에 살래여 ㅠㅠ😂😂
땅이 커야되는군요!
그러면 좋습니다! ㅋㅋ
에그....그런것들이 불편하면 시골생활 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
전원생활은 당연히 자급자족이 어느 정도 되야하는거죠.
말씀대로면 국민모두 서울에 있는 아파트에 살아야 될듯....
마당은 블럭과 공구리, 포인트 잔디 조합이 좋습니다. 자갈 깔지마세요.....
공감되는 내용들이 있어요❤😊
재밌었읍니다.
아이고 우리 땃쥐님!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죠?~
적응하러 가는거지 편하려고 가면 실패지요. 도시 습관을 버리는 과정이 필요하고 편한만큼 소비가 더해지고 불편하면 참고참다보면 돈도 덜들고 몸도 좋아짐.
종이를 태우거나 처리하지 못 하면 그건 전원주택이라고 할 수 없죠. 걍 단독주택.
서울살면 돈이랑 당뇨랑 고혈압을 얻습니다 시골살면 근육통을 얻지만 시름을 잊습니다
전원주택이니 전원생활이니 그런 관념부터 바꿔야합니다. 시골생활이라는건 생존 그 자체입니다.
부지런하지 못하면 굶기 딱 좋습니다. 빨래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도시랑은 많이 다릅니다. 제일 문제가 시골은 난방비입니다.
도시보다 춥습니다. 새로 짓는 경우에는 단열재 꼭 써야하고 콘크리트 두께도 두껍게하면 몇년지나면 난방비 다 빼고 남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시골생활 안해보고 내려가는 분들은 출퇴근이 아닌 이상 도시생활 싹 다 잊어버려야합니다.
자급자족한다고 생각하면 시골생활에 잘녹아들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 가짐이라면 행복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할수있습니다.
그저.. 넓은 정원, 맑은 공기,도시를 떠나서 살고싶은... 상상속의 푸르른 전원생활... 이런 생각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