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할만한 경험담으로 받아 들여집니다 산속으로들어온지14년차라서 입니다 돈이 모자라 아직 공사장판 같은데 오히려 늦어진게 다행으로 여겨 집니다 넓은잔디밭~? 모두가 자가용이 있기에 둘뿐인 집이 되니까요 원룸정도면 충분할겁니다 비가림이 필요하면 규제없는 파이프 창고가 훨씬 편할겁니다 경제적인 능력이 있다면 뜻하신데로 하시고요 이곳은 산골이라 4륜 아니면 안되는 지역입니다
전원생활 10년차 - 베란다..2층 위에서 보는 전망 색다름. 이불 햇빛에 말리기, 건조기만 사용하지 않죠. 반려동물 있을 경우 매우 유용. 방수 10년 넘었지만 한 번도 보수한적없음. 요즘 단열 햇빛 차단 페인트도 나와서 여름에 시멘트 열기 많이 감소됨 . 개인적으로 2층 베란다 발코니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음. 잔디 너무 많지 않은 정도면 탁트인 기분을 줌. 그정도 노동은 감당하는게 전원생활이죠. 전원주택은 대문 거하게 만들지 않음. 대문 개방형으로 만들고 현관문을 관리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전원주택건축시 추천 - 주방을 가장 전망 좋은 위치에 넓게...외식 거의 안하게됨. 지인 오면 주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음. 단열, 좋은 창호는 필수! 화장실 욕조 - 장원일하고 몸풀기. 사우나 찜질방 잘 갈 수 없음. 침실 공간 최소화-진짜 잠만 자게 됨. 관리 필요없는 외장재- 페인트 칠해야하는 외벽, 나무 데크 고려해야 (일년에 한 번씩 오일 스텐칠해야하고 손이 많이감, 쥐가 데크 밑 좋아함, 길고양이 밥주면 문제는 해결됨) 현관에 정원일 하고 옷 모자 장갑 등을 걸어놓는 벽장 벽난로 - 난방에 매우 도움되고 눈비 오는날 운치 보장, (번거로움은 아무것도 충분히 감수하게 됨) 전기콘센트 위치 잘 정하고 충분하게 뺄 것. 특히 화장실(비데 드라이, 면도기 전동칫솔 전기를 은근히 많이 사용함) 정원 퇴비통 장소 확보 정원 공사시 배수 시설 잘 할것. 정원 수도 배관 많이 뽑을 것. 이상 생각나는대로...
딱 저희집 이네요~ 2층 외벽 끝자락에 조명 6개 달려있고(설계오류) 잔듸 직접사서 깔았다가 결국 돌로 마감했고 방부목 데크와 방부목 울타리 했다가 결국 현무암 데크로 변경,울타리는 큐블럭 으로 마무리 하고~ㅋ 길게 떠들었지만 결국 관리 편한 자재들이 최고네요~ 현명하신 분들은 저처럼 시행착오 없이 행복한 전원생활 누리시길 바래요~^^
정원이 넓은 편인데 잔디는 물뻐짐 좋은 언덕배기에만 조금 깔았구요. 평지는 먼지가 너무 날려서 자갈 두 트럭 사다가 화초없는 데 골라 깔았는데, 물빠짐이 생각보다 안 좋아서 밭갈다 나오는 돌들을 땅 파가면서 박아놨어요. 산책하기도 자갈보다 훨 낫고 먼지도 덜한데, 잡초관리가 너무 힘드네요. 기계 쓸 수가 없게 되서 예초기 쓰면 돌 튀니까 호미로 잡초를 캐서 엎어야 되는데 여름이면 조금만 관리 쉬어도 풀이 허벅지까지 올라와요. 아파트 살 때 층고 낮은게 불만이어서 천정을 높게 해달라고 주문했는데, 먼지나 벌레낀 거 터는 것도 힘들고 조명 교체할 때 사다리 오르는 것도 좀 많이 무서워요. 조명 지금까지 몇번 갈았는데 매번 후회하는 것 중 하나임. 통창도 이중창으로 해놔서 단열은 괜찮은데 대청소할 때마다 힘들어서 욕나옴. 젊었을 때라면 떼다가 물청소했을텐데 나이 드니까 청소도 기력이 딸림. 관리인 두고 살 거 아니고 노후에 단촐하게 지낼 거처라면 최대한 관리동선을 고려해봐야함.
할머니댁이 시골주택에 한 60평대인데 넓으면 진짜 난방비 으마으마해요 예전엔 제가 그나마 학생때 같이 살다 이젠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일부러 방 하나만 틀어두시는데도 그래도 20은 깨지네요 또 그렇게해두면 다른 방들이 진짜 냉골이고요. 특히 훵한 큰 거실은... 주택이라서 단열을 해도 땅바닥에서 찬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게 훵해서 더 추워용... ㅋㅋ 진짜 집은 적당한 넓이가 좋은듯요 특히 주택은...
낡은 화장실 출입문과 문틀을 아무런 생각없이 비규격 제품으로 교체했다가.. 후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교체하려고 보니.. 안에 쓰던 제품을 꺼내지도 새로 교체하려고 구입한 제품을 들려 놓지도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에 마주함(딱 3cm차이로), 사전에 들여올 넉넉한 크기를 생각 못하고 공사한것이 실수였고, 공사하시던 분들도 그런 문제들을 귀뜸해 주시지도 않고, 결론은 문틀과 문을 확장 공사 후에 정리 되었다는.. 뭐든 구석 구석 작은거라도 꼼꼼한 계획과 체크가 비용과 시간 그리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방법인듯 합니다. 영상 많이 공감합니다.
잔디관리 힘들어요 ㅜㅠ 애들이 너무 잘 자라요. ㅎ 시골은 주변이 다 그린그린해서 전원생활하면 생각처럼 도심 한복판에서 느끼는 그런 잔디정원의 기분은 덜 한것 같아요. 지천에 널린 게 온통 풀과 꽃 나무 새 앞산 뒷산등등.. 눈만 뜨면 푸르름인데 그 방대한 자연 한 가운데 집안 조그만 풀밭 하나 반듯하게 가꾸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내가 굳이 이걸 왜 깔았을까.. 여긴 작은 푸르름이 간절한 힐링공간이었던 도심속 생활과는 반대의 곳인데.. 주변에 펼쳐진 모든 자연이 말 그대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 그대로인 자연의 품으로 힐링하는 삶을 살려고 와서는 집앞에 손바닥만한 풀밭 관리하고 지내는 게 점점 의미가 없어지더군요. 차라리 그시간에 텃밭 가꿔서 고구마 고추 상추 방울토마토 걷어먹고 강아지랑 뒷산에 등산 다녀오는 게 더 전원생활을 만끽하는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전원에 들어오면 대자연이 내 앞마당이 됩니다. 각박했던 도시생활처럼 내 집 가꾸기에 연연하지 마세요. 자연에 왔으니 자연이 되세요. 전원생활 십여년차의 생각이었습니다.^^;
시골 은퇴후 전원주택 지었습니다. 좋은 내용 공감합니다. 그러나 통창은 다릅니다. 시골은 어두워지면 벌레가 불빛을 보고 모이는데 밤이면 창문으로 달려들어 미닫이 2중창 틀 사이에 수북히 죽어있어서 고충이 많아요. 내년에는 통창으로 교체하고 연결해서 일부만 미닫이 창으로 교체할까 합니다. 사실 환기용으로 창문은 조금만 열지 큰창 다 열고 있는 경우가 없었으니까요. 시골은 미닫이 2중창틀 매일 더러워집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전원주택 12년차인데요 단층주택만 살았어서 2층의 어려움은 모르겠고 잡초와의 전쟁입니다. 여름에는 매주, 다른 계절엔 2,3주에 한번씩 잔디를 깎아요. 그리고 잔디 외의 부분은 바깥 주차장쪽 제외하면 다 블록 바닥인데 그 사이로 잡초 엄청납니다. 데크도 관리하기가가 쉽진 않아요. 곰팡이 끼거든요. 그래서 시멘트로 다 부어버리는 집들도 많습니다. 화단이 큰 집인데 넓은 화단에 화초, 나무가 있어서 예쁘지만 관리 소홀하면 잡초가...ㅠ 뒷마당에 포치 설치되어 있어서 좋긴한데 거미들이 많아서 거기에 야외 가구를 놓고싶진 않네요. 그냥 예쁜 정원 보며 서성이기 좋은 장소예요. 차고가 있는데 저희는 짐이 많아서 차를 못 넣고 큰 창고로 쓰고 있답니다. 한국은 앞마당을 크게 만들고 뒷마당은 작아서 때로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때가 있는데 여기는 대부분 앞마당은 약간에 정원과 주차장이고 뒷마당이 넓어서 사생활침해 받을 일이 적어요 한국에서 집을 짓게 된다면 단층에 뒷마당이 약간 있고 주차장이 널찍한 집을 짓고 싶고 약간의 화단과 바닥은 잔디나 블럭대신 시멘트나 돌(틈새없는)로 하고싶네요. 아주 부지런한 사람 아니면 본인 스타일에 맞게 편한집이 최고인 것 같아요. 제 성향은 아파트가 맞는 것 같은데 층간소음이나 자유로움 생각하면 심플하게 관리하기 좋은 주택이 딱 맞을 듯요
추가로, 2nd 난방 보일러... 많은 전원주택들이 도심 외곽에 있어 도시가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장소가 허다해서 난방비를 줄여보자는 생각에 화목보일러 또는 펠렛보일러를 기존 LPG나 기름보일러와 병행 설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그 운용의 번거러움과 별반 차이 없는 난방비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랬고..... 아~ 또 하나 다락방이 있을 경우 법적으로 다락은 난방설치를 못한다 해서 전기 난방 필름 시공을 하는데 한번도 사용해 본적 없음 업자 배만 불려줬음....근데 살아 보면서 제일 불편했던것은 기존 주민과의 갈등이다. 전원주택을 생각하신다면 기존 주민이 있는 지역보다 차라리 새로 전원 타운이 생성 되는 곳을 권한다. 아니면 안이 보이지 않는 담장을 가슴 높이로 설치 하시길 권한다.
공감.. 전원주택 사시는 분들 친구.지인 가족 가끔 불러서 바베큐 파티 하고 싶죠? 그런데 솔직히 말이 사교이지 자랑하고 싶은거 아닌가요? 살아 보니까 그거 아무 의미 없고.부러워 하는 사람도 별로 없읍디다. 진짜 중한건 주위에 관심 안받고.눈치 안보고 편하게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 전원생활 하는거 아닌가요? 나이 환갑 넘어서.. 여태 도시서 부대끼며 고생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집 청소하는데 두시간. 잔디 정리하고 풀다듬는데 두시간.해도해도 계속 생기는 일거리.. 그런 전원생활. 그건 지옥생활입니다.
저는 몇년전에 제가 살집 손수 집을 지으면서 최고 아이템은 외부에 물탱크(3톤) 설치(중고)해서 쓰는겁니다.빗물 받아놨다가 쓰는데 물청소,나무나 텃밭 물주기,가끔씩 세차 할때 아주 좋습니다. 집은 정보를 수집하고 직접 설계를 해도 살면서 후회되는 부분이 한두개 씩은 나오는듯 싶습니다.가장 좋은집은 단순하면서도 비 안새고 단열이 잘되는 집이 최고입니다.
전원 주택 건축시 가장 큰 실수는 개인취향이 지나치게 적용된 설계입니다. 고급 주택일수록 복잡하기 보다는 심플하게하고, 마감재에 더 신경을 씁니다. 궁전모양이나 버섯모양 등 난해한 디자인은 처음에는 신박할지 모르나 금방 질리고, 향후 매매할 때도 곤란해집니다. 다음은 수납공간입니다. 전원주택의 최대 장점은 공간의 여유일진데, 가끔 전원주택 관련동영상을 보면, 주방,거실,방 등에 생활용품이 넘쳐나는 경우를 종종 보이는데, 다소 과도할 정도로 보조주방, 팬트리 등을 확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부 등 거주가족이 적을 경우에는 침실이 침대만 겨우 들어가도 괜찮지만, 대가족일 경우에는 방이 침실과 더불어 각자의 생활공간이기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작은 방에 침대,옷장,책상을 억지로 배치한 것을 보면 아파트 사는 것과 뭐가 다를지~잔디마당의 경우는 면적보다는 모양이 관리난이도를 결정합니다. 경계가 뚜렷하고, 모양이 단순한 잔디마당은 넖어도 관리가 생각보다 싶습니다. 자연스러운 정원을 꿈꾸며 복잡하게 조경하고, 바위,조각,연못을 꾸며놓고 관리하기 힘들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연못은 연못관리가 취미인 사람을 제외하고는 비추입니다. 얼마못가 모기서식 물웅덩이나 연못 유적지 되기 십상입니다
제주살이 9년차입니다. 베란다는 공감. 마당이 있으면 정말 필요없어요. 잔디마당은 강아지 기르시는 분들은 꼭 필요해요. 근데 잔디와 나무를 혼재해서 배치하시면 잔디 깍을 때 2배로 힘들어요. 잔디구역과 나무를 분리하시고 서로 침범 못하게 경계를 하면 깔끔하고 관리가 쉬워지더라구요. 뷰가 있다면 개방안되는 큰 창도 좋아요. 4륜 차량은 도시에서도 많이 사용하시니 이건 개취인 듯…
베란다는 방수 문제 때문이라도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특히 목조는 완전 비추입니다. 베란다를 하고 싶으면 방수 신경 쓰고 지붕 씌우고 창을 설치해야 합니다. 차라리 발코니를 설치하면 이런 문제에서 유리하죠. 그리고 실제 사용 빈도도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잔디도 최소화 시키는 것이 후회 없죠. 대문 인터폰도 비 가림을 해야 고장 나지 않아요. 열리지 않는 통창은 단열에 매우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잘 고려해야 합니다. 높이 설치하는 조명만 문제가 아니라 천정을 개방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류 현상 때문에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습니다. 천정을 높이고 싶으면 반 오픈을 하거나 계단실에 문을 설치하고 2층의 오픈 된 부분에 창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을 지을 땐 이것도 할까? 저것도 할까? 하다 보면 비용이 눈덩이처럼 늘어갑니다. 또 구조도 넘 개성적으로 하면 나중에 집을 매각할 때 후회합니다. 다른 사람이 봐도 와 구조 편리하겠네 라고 느끼게 설계해야 합니다. 평생 살 집이라고 생각해도 언제가 매각할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생애 평생 살 수는 있지만 자손에게 물려주면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죠. 글구 넘 넓게 짓지 마세요. 관리도 힘들고 유지비도 많이 나옵니다. 특히 연세 있는 분은 2층집은 계단 땜에 고생할 수 있어요.
편함을 원한다면 전원주택은 패스하세요 혼자놀기 잘하고 몸을 움직이는걸 좋아 하고 반려동물을 키우시고 싶다거나 하시면 아파트에 비할바가 아니고 조금 많이 움직이고 조금 불편하지만 그만큼의 보상이 있답니다 위의 열거 하신 사례들은 조촐한 전원주택에는 해당미 안되네요 형편되는대로 조금씩 고쳐 살수 있는 기존의 시골집 추천하고 저는 귀촌 십년차입니다
사람마다 달라요...50대 귀촌한지 10년째인데 더 일찍 40대에 올껄 ...하는 생각듭니다 잔디 깔기전 마사토 충분히 깔고 잔디깔음 흙탕물 저벅 거리지 않습니다 마당서 고기 생선 구워먹음 넘 조아요 요새 건축 자재가 다들 잘 나와서 전원주택 후회할일 없어요 창문 닦는건 아파트 보다 낫쬬
저는 전원주택은 아니고 일반 주택 사는데 이층에 난간이나 베란다 같은 게 있어야 수리를 할 때 사람 안쓰고 해지더라구요. 이층은 특히 한쪽면 빼고 둘레에 다 난간이 있는데 페인트나 방수때 높은 사다리차 안쓰고 적은 돈으로 제품을 직접 시켜서 짬 날 때마다 조금씩 손보면 좋더군요. 높은 사다리 너무 위험하고 주택 사는거는 실리콘이랑 페인트 시멘트와 함께 하는 삶인데 그 높은 곳에 난간이 없으면 매번 사람 불러서 높은 사다리에서 작업해야 하는데 견적도 너무 나오고 안좋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제 의견은 조금 다릅니디. 한여름 땡볕은 10분만 마당에 서있어도 쓰러질 듯 강합니다. 100평 잔디 깎으면~깎은 잔디가 포대로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그거 버려야 하고, 할 것이 많아요. 전문가 불러도 100평은 최소 2시간 이상은 걸립니다. 그래서 새벽이나, 해 질 녘에 많이 합니다. 잘못하면, 일사병 걸려요. 그러니 나이 먹을수록 잔디 관리는 버거워진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에요.
진짜 우리집 문제점이 그대로 나오네요. 베란다(1층 누수로 고생 (공사를 몇 번을 했는지..)), 비규격제품(모기장 뜯어져서 교체해야 하는데 창문을 뺄수가 없는 문제 발생), 현관문 인터폰 (비 내릴 때 물 새서 고장이 난 채 방치), 열리지 않는 창호 (드러운데 닦을 수가 없다. 물청소도 불가능한 위치)
잔디 관리에 대해서 적어 보자면, 잔디 깎는게 다가 아닙니다. 3개월에 한번씩 쇠스랑으로 긁어서 죽은 잔디를 벗겨내야 하구요. 1개월에 한번씩 그 쇠스랑으로 잔디밭을 찍어서 구멍을 내주셔야 해요. 죽은 잔디를 벗겨내는 이유는 간단해요. 모든 식물을 뿌리가 공기중에 드러나면 죽어요. 이 말을 잘 이해 못하는 분들이 있는데, 뿌리 드러난다고 죽는다고? 하는 의문을 갖게 되죠. 여름 봄엔 안죽어요. 겨울에 죽습니다. 뿌리가 드러나서 영하의 공기에 노출되면 죽습니다. 영하의 날씨가 오기전에 밭이나 과수원에는 물을 안뿌려요. 왜 안뿌리냐 하면 영하에서 얼음이 얼고, 그 얼음이 승화하는 과정에서 뿌리가 드러나거든요. 뿌리가 드러나면 죽습니다. 뿌리만 드러나지 않으면 겨울에도 잘 버텨요. 겨울에 보리 밟기 라는거 하는걸 기억하는 분이 있을거에요. 그것도 동결 방지책입니다. 찍어서 구멍을 내는 이유는요. 뿌리에 공기를 주입하기 위함입니다. 공기가 주입되지 않으면 잔디는 잡초에 취약해져요. 즉.. 잔디를 심으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즐거움이 생긴답니다. 즐겁게 일하고 싶으면 잔디를 까세요.
전원주택 생활 13년차입니다. 1- 2층 베란다 = 없어도 됩니다. 다만 1층 거실앞 베란다(데크)는 꼭 필요합니다. 빨래도 널고, 운동도 하고, 식사도 하고.. 2- 잔디마당 = 여름에는 풀깎는곳아 힘들기도 합니다. 올해 예초기 5번 돌렸습니다. 그러나 맨발로 마당 산책하고, 아이들이 뛰놀수 있는 푸른 잔디는 전원주택에서 포기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3- 인터폰 - 저희집은 마당 현관문이 따로 없어서 건물 현관문에만 인터폰이 있습니다. 마당 현관문이 있다면 굳이 인터폰 안깔고 그냥 무선 차임벨(띵동~) 설치해도 무방할듯 합니다. 요즘은 성능이 좋아서 20m에서도 잘 울립니다. 4- 열리지 않는 창호 - 전원주택에서 환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공기좋은 시골까지 와서 환풍기로 환기할 필요까지는.. 열리지 않는 창호가 보기는 매우 좋지만, 열리는 창호로 추천합니다. 미관상으로 1-2개 설치한다면 모르지만, 너무 많으면 윗풍이 많아 춥습니다. 5- 높은 조명 - 저희집은 의자 놓고 교체할수 있어서.. 거실 천정이 너무 높으면 조명 문제가 아니고 겨울에 추울수 있습니다. 저희동네 2층집들 처음에는 1층 거실을 2층 천정까지 개방해서 만들었다가 추워서 중간에 천정을 다시 만든집도 있습니다.. 6- 4륜 차량 - 눈이 많이 오면 필요하지 않을까요.. 살고 있는 지역과 장소가 중요한듯.. 7- 비규격제품 - 저희집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 ** 제가 생각하는 시골생활 최고의 장점 1. 조용하고 어두운 밤 - 밤이되면 칠흑같은 어둠과 고요가.. 2. 짦은 출퇴근거리 - 서울살때 지하철 승차50분 포함 총 1시간 20분 출근시간, 시골와서 자가용 드라이브 코스로 13분 걸립니다. 하루에 2시간 이상 인생을 번 느낌? 이 두가지로 다른 불편들 감수하고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
그 말씀은 맞아!!! 2층 베란다는 왜 만드는지 모르겠어!!! 더군다나 그걸 나무로 만들더군!!!! 미친사람들이 아니고서는 왜 그걸 목재로 만들어????? 비오면 비맞고 세월이 지나면, 썩을텐데...........!!! 그래서 나는 나무데크를 만들어 놓은 집은 아예 안사는 걸로.......!!!!
대부분 동감합니다. 제 경우 추가하면 나무데크는 꼭 필요한 부분만 조금 설치하시길요. 이 나무데크가 여러 좋은 점이 많으나 관리하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오일스테인을 해마다 발라도 그리 오래 못가더라고요. 그 비용이 만만찮은데 낙엽이나 흙먼지가 앉으면 파인 골로 청소도 어렵다는 거....ㅠ
1. 2층 베란다 (혹은) 데크는 완전 공감합니다. 아파트 살면 2층 데크에서 커피도 먹고 고기도 꿔먹고 하는 로망이 있는데(시공사도 이런부분을 꿰뚫고 마진 많이 남아서 시공), 정말 살다보면 1도 쓸일이 없습니다. 저희도 2층 10평정도 넓은 데크 있는데, 테이블 놓고 파라솔 놓고 딱 2번 쓰고 마당으로 내렸습니다. 지금은 2층 10평테크를 썬룸으로 개조(구조변경)하고 에어컨 및 난로(펠렛) 설치하고 사시사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부와 뚫린공간은 내공간이 아니고 손이 많이 간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 타운하우스 2층 테그 제대로 쓰는사람 1도 없어요. 정말 공간낭비이고 방수걱정되고 쓸데없습니다.
저도 전원주택 살아봤는데, 잔디 깍고 잡초 관리 정말 끔찍했아요. 마당이 있어서 베란다나 옥상도 큰 쓸모는 앖고요. 그래도 전원 생활 다시 하고 싶은데, 이번에는 잔디 대신 현무암으로 바닥 깔고, 몇 군데 야생화 기를 공간 남기고.. 그런 식으로 관리할려구요.. 오일 스테인과 외벽, 옥상 방수.. 수리수리 집수리.. 참 힘들었는데 또 가고 싶은 내가 문제네요ㅎㅎ
공감이 많이 가네요. 단독 주택은 안그래도 직접 관리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되도록 관리 포인트를 줄이는게 좋더라구요~ 특히 잔디마당은 최대 30평 이하로 하는게 한여름 땡볕에 잔디깍고 잡초뽑기에 적당한 크기더라구요. 잔디가 많으면 풀벌레가 많아지고 풀벌레가 많아지면 개구리가 많아지고 개구리가 많아지면 집에 뱀이 들어옵니다 ㅋㅋ 저는 100평 잔디깔고 후회는 안하지만 혼자 관리하기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잔디로 인한 풀벌레가 밤에 창문에 달라붙어 매일 창문에 말라비틀어 죽은 벌레 털어내는 것도 일이구요 ㅎㅎ 저녁에 야외 바베큐 하면 엄청난 벌레들의 습격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이제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보면 도움이 될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1. 베란다 : 쓰는 용도와 구조를 어떻게 했냐에 따라 다름. 2. 잔디마당 : 애,애완동물없으면 쓸모없음. 오히려 잔디깍는거땜에 더 귀찮아짐. 3. 현관문 인터폰 : 주택 구조에따라 의미없음. 주생활공간이 투명할수록 의미가 더떨어짐 4. 열리지않는창호 : 이건 몰루.. 5. 높게설치된 실내조명 : 근데 교체할때 빡세니까 적당히 높게 설치하는게 맞음 6. 4륜구동차량 : ?? 차는 있어야함. 근데 굳이 4륜이여야할까는 ... 글쎄요 ... 7. 비규격제품 : 너가 직접 보수할수있으면 괜찮은데 보수못할거는 시장에 나와있는거 쓰는게 맞다. 결론 : 쓰임세를 하나하나 따져보고 범용성을 최대한 높게 구성해라. x만 하는 구성은 이후 애물단지가 높을확률이 높고 로망만 따지기엔 너가살곳이다. 모두고려하고 지어요. -이상 전원주택에 살고있던 아들래미-
1층 단층 주택인 경우는 상관없고 2층집인 경우 보통 세탁기는 1층에 존재하게 되고 다된 빨래를 말리기 위해 2층까지 들고 올라가서 베란다에 너는 것보다 볕이 좋은 마당이나 1층 테라스에 너는게 동선적으로나 일품적으로나 훨씬 낫죠. 한두번 하는 빨래도 아니고 매번 빨리감을 2층까지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꽤 불편할텐데요. 베란다는 어차피 확장공사도 안되고 그다지 필요가 없는 공간임 빨래는 1층 마당이나 테라스에 너세요.
@@어나더마인드 안살아봤는데요. 물론 전원주택 과 교외생활에 뜻을 두고 있긴 하죠.ㅎㅎ 근데 저건 안살아봐도 집안일 도우면서 빨래 좀 돌려본 사람이면 빨래를 들고 이리저리 옮기고 다니는게 매번 얼마나 번거로운 일인지 바로 아는거죠. 2층 베란다에 빨래를 널을 목적으로 베란다설치하겠다는 사람은 집에서 평소 빨래 안해본 사람들이 하는 비경험적 이상주의자들 생각일듯요. 2층으로 빨래를 너는 것도 엄청 귀찮은 일이고 다 마르면 그걸 다시 1층으로 가져와 게고 다시 각방으로 가족 구성원마다 나눠줘야하는데 그 번잡한걸 전혀 모르는거에요 그런 사람들은.ㅎㅎ
2번의 잔디는 "양잔디"로 하시면 괜찮고 잡초가 나는 이유중 큰것은 토양의 pH 레벨이 문제입니다. 미국에선 주택 앞뒤로 잔디를 까는 경우가 많아선지 trugreen이라던가 하는 잔디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사업체가 많은데 잔디관리에서 중점적으로 해주는것이 토양에 공기를 통하게 해주는 aeration과 석회가루 분포입니다. 토양이 산성이면 토끼풀 등등의 잡초가 무시무시하게 자라거든요. 잔디를 심고나서 바로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3년 이상의 꾸준한 관리를 해준 잔디는 시멘트 바닥과는 다른 감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양잔디는 꽤나 보들보들해요. 여름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해질녘 즈음에 깍아줘야 하는건 꽤나 귀찮긴 하지만 나름데로의 정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차고와 잔디없는 전원주택은 전원주택에 사는 의미를 많이 퇴색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잔디 깍는거 재밌는데요 남편 깍으면 줄 잡아줌 요즘 기계가 얼마나 편리하게 나오는데요 라일락,튤립,목수국도 키우고 셀릭스도 키우고 아나벨도 키우고 가을엔 온통 국화에 예쁜꽃들 많아서 눈뜨면 커피 한잔 들고 집안 정원 보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지 몰라요 아무것도 안할 생각이면 아파트에 살면되고 텃밭에 상추 길러먹고 잡초는 잡초매트가 해결해주고 약간의 노동을 감수하더라도 즐거움이 몇배나 더큰데 아파트 몇십년 살고 전원오니 너무 좋아요 자전거도로도 집앞에 생겨서 원없이 타고 운동하니 넘 좋아요^^
대체로 공감하지만 1. 베란다는 사실 별 필요는 없으나 지붕이 있는 베란다라면 생각해볼 만하다고 생각함. 2. 잔디는 보기는 좋은데 그걸 위해 너무 많은 수고와 에너지가 들어감. 인정 3. 현관 인터폰이 전원주택에 왜 필요? 절대 공감 4. 열리지 않은 창호의 경우 환기 문제가 있으니 열리는 창호문 한 두 개 정도는 필요함, 5. 높게 설치한 조명 뿐만 아니라 전원주택의 층고가 높을 필요가 없음. 어마무시한 난방비... 6. 사륜구동은 호불호가 갈림. 어느 정도 고립된 전원주택이냐에 따라 다른데 한국은 사륜구동이 필요할 정도로 다니기 힘든 깊은 곳엔 전원주택 잘 없음. 7. 한국에선 웬만하면 규격화된 제품 사용하는 듯... 대체로 보기 좋은 게 실상은 별 필요 없다는 말로 요약 가능... 이건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
후회하는 것 추가하고 싶은 것은 수영장이죠. 수영장 보기엔 좋지만 설치시 비용도 높지만 관리 자체가 돈 덩어리 입니다. 너무 로망에 빠져있으면 그것들 대부분이 비용입니다. 그리고 높은 천장 조명은 가능하면 샹들리에가 아닌 전구 추천. 요즘엔 높은 천장에 전구 갈아주는 기구를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다단계로 늘리는 막대기 타입이라 보관하기도 어렵지 않아요. 너무 높은 천장은 바람직 하지 않지만 높은 천장은 장점도 있습니다.
제 머리속에 들어왔었나요 평소제가 집을 지으면 절대 안해야지 했던것을 다 정리해주셨네요
특히 발코니랑 통창 !! 통창은 살아보면 얼마나 답답한데 요즘은 보기 좋으라고들 많이 하더라구요
환기도 어렵고 진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할만한 경험담으로
받아 들여집니다
산속으로들어온지14년차라서 입니다
돈이 모자라 아직 공사장판 같은데 오히려 늦어진게
다행으로 여겨 집니다
넓은잔디밭~?
모두가 자가용이 있기에
둘뿐인 집이 되니까요
원룸정도면 충분할겁니다
비가림이 필요하면 규제없는 파이프 창고가 훨씬 편할겁니다
경제적인 능력이 있다면
뜻하신데로 하시고요
이곳은 산골이라 4륜 아니면 안되는 지역입니다
@@산마을이야기 .
맞아요 등골휠일있나 잔디에 발코니 ㅋ 청소 어쩔 관리 어쩔
@@산마을이야기맞아요
애들 나가고 두사람 누울자리만 있으면 되는데
토지. 건축허가 및 도면. 시공비 기타등등ᆢ 개집보다 쬐~금 크면 될듯한데^^ 1억은 걍 들어가네요
집사람만 허락하면 비가림 하우스에 컨테이너 한동이면 충분할듯 한데 여자들은 기겁을 하네요
전원생활 10년차 - 베란다..2층 위에서 보는 전망 색다름. 이불 햇빛에 말리기, 건조기만 사용하지 않죠. 반려동물 있을 경우 매우 유용. 방수 10년 넘었지만 한 번도 보수한적없음. 요즘 단열 햇빛 차단 페인트도 나와서 여름에 시멘트 열기 많이 감소됨 . 개인적으로 2층 베란다 발코니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음.
잔디 너무 많지 않은 정도면 탁트인 기분을 줌. 그정도 노동은 감당하는게 전원생활이죠.
전원주택은 대문 거하게 만들지 않음. 대문 개방형으로 만들고 현관문을 관리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전원주택건축시 추천 - 주방을 가장 전망 좋은 위치에 넓게...외식 거의 안하게됨. 지인 오면 주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음.
단열, 좋은 창호는 필수!
화장실 욕조 - 장원일하고 몸풀기. 사우나 찜질방 잘 갈 수 없음.
침실 공간 최소화-진짜 잠만 자게 됨.
관리 필요없는 외장재- 페인트 칠해야하는 외벽, 나무 데크 고려해야 (일년에 한 번씩 오일 스텐칠해야하고 손이 많이감, 쥐가 데크 밑 좋아함, 길고양이 밥주면 문제는 해결됨)
현관에 정원일 하고 옷 모자 장갑 등을 걸어놓는 벽장
벽난로 - 난방에 매우 도움되고 눈비 오는날 운치 보장, (번거로움은 아무것도 충분히 감수하게 됨)
전기콘센트 위치 잘 정하고 충분하게 뺄 것.
특히 화장실(비데 드라이, 면도기 전동칫솔 전기를 은근히 많이 사용함)
정원 퇴비통 장소 확보
정원 공사시 배수 시설 잘 할것.
정원 수도 배관 많이 뽑을 것.
이상 생각나는대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맞는 말인것 같아요~경험상
4륜구동차 거의 필요없구,
잔디마당 넘 힘들어요.
높은곳 전등설치~ 먼지제거 할때도,교체할때 넘 힘들어요~
2층 베란다 누수 문제도 글코 고기 구워먹는거 글쌔요 들고 왔다 갔다 하기 싫어 패스.
창문도 여기 저기 잘 열리는게 좋아요~
아무튼 저의 결론은 규격화 된거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거~
예를들자면,주방 수전 특정회사꺼 사면 교체비용 많이들음.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거.
저는 동의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영상을 꼼꼼히 끝까지 봐주셨네요.
그리고 영상 내용에 공감까지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딱 저희집 이네요~
2층 외벽 끝자락에 조명 6개 달려있고(설계오류)
잔듸 직접사서 깔았다가 결국 돌로 마감했고
방부목 데크와 방부목 울타리 했다가 결국 현무암 데크로 변경,울타리는 큐블럭 으로 마무리 하고~ㅋ
길게 떠들었지만 결국 관리 편한 자재들이 최고네요~
현명하신 분들은 저처럼 시행착오 없이 행복한 전원생활 누리시길 바래요~^^
슬기롭게 잘 해결하셨네요~ 행복한 전원생활 하세요~
정원이 넓은 편인데 잔디는 물뻐짐 좋은 언덕배기에만 조금 깔았구요.
평지는 먼지가 너무 날려서 자갈 두 트럭 사다가 화초없는 데 골라 깔았는데, 물빠짐이 생각보다 안 좋아서 밭갈다 나오는 돌들을 땅 파가면서 박아놨어요.
산책하기도 자갈보다 훨 낫고 먼지도 덜한데, 잡초관리가 너무 힘드네요.
기계 쓸 수가 없게 되서 예초기 쓰면 돌 튀니까 호미로 잡초를 캐서 엎어야 되는데 여름이면 조금만 관리 쉬어도 풀이 허벅지까지 올라와요.
아파트 살 때 층고 낮은게 불만이어서 천정을 높게 해달라고 주문했는데, 먼지나 벌레낀 거 터는 것도 힘들고 조명 교체할 때 사다리 오르는 것도 좀 많이 무서워요. 조명 지금까지 몇번 갈았는데 매번 후회하는 것 중 하나임.
통창도 이중창으로 해놔서 단열은 괜찮은데 대청소할 때마다 힘들어서 욕나옴. 젊었을 때라면 떼다가 물청소했을텐데 나이 드니까 청소도 기력이 딸림.
관리인 두고 살 거 아니고 노후에 단촐하게 지낼 거처라면 최대한 관리동선을 고려해봐야함.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느끼는 불편함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전 거제서 전원생활하는 사람입니다 2층 테라스에서 느끼는 뷰랑 느끼는 감정은 완전달라요 물론 단점들이 있어요 그만큼 행복을주는것에 노력도 해야겠지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테라스 무조건 반대 아닙니다. 꼭 필요한 특별한 경우에는 필요하다 고 느끼면 해야죠~
도심 근교의 전원주택이라면, 굳이 4륜이 필요없으나 도심에서 멀어질수록 4륜의 필요성이 높아집니다. 4륜이 만능은 아니지만, 2륜차들이 발묶였을 때 4륜은 이동 가능한 경우는 있어도 4륜이 못가는 길을 2륜이 가능경우는 거의 없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촌이면 포터트럭이 짱이죠~~~
농막 주말농장 영상 올리는 사람입니다^^
어나더 마인드님은 사람들이 클릭할만한 컨텐츠,썸네일 뽑는 능력이 아주좋으신것같네요
한수배우고갑니다🙇♂️
반갑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뒷광고 없이 유용한 경험담 노하우 공유 영상 감사해요~ 우수 컨텐츠 추천합니다~ 저마다 호불호가 있어 의견은 나뉘지만 어차피 개인 의견 감안해서 보면 되니까요 신경쓰지 말고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도움되는 좋은 영상 쭈욱~ 가주세요
말씀에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영상 지치지 않고 만들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앞으로도 이런 충고 계속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촌동네 단독주택에서만 계속 살아온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내용에 공감해요
귀촌하시는 분들이 보고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마당 한쪽 구석에 수도시설 있으면 쓸모가 많아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마당에 수전도 정말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가장 쓸모없는건 큰평수집 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들여 사람쓰는거 아닌이상 청소하다 하루가고 골병들음. 은퇴하면서 수백평대지에 오십평집.. 이러면 진짜 감당 안되고 난방비도 더들어요. 전원주택이라고 집 크기 욕심부리지말고 필요한만큼만 짓는게 낫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8년전에 전원주택지어서 귀촌했는데.
부모집이몇평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50평 넘어가는 큰평수예요 ㅎㅎㅎㅎ
2층집인데 ( 방 6개에 화장실 3개 )
거기다 정원한켠에 황토방으로 작은집도 한채 더지음 (싱크대 부엌까지 들어가있음 )
가제보도 2개만들었는데
하나는 사방에 샷시처리하고 블라인드까지 달아놓았고
하나는 확틔여있는데 바베큐장으로 씁니다.
큰평수가 일할게 많지는 않은데..
근데 짓고나니까 남좋은일만 해요 ㅋ
방많아서 부모님지인들 자주 놀러와서 고기구워먹고 가고 ㅋㅋ
손님들 치르는게 진짜 힘드네요 ㅎㅎ
날시원해지고 9월부터 27키로짜리 숯만 2박스
주문했네요
저희집은 큰평수지만 집관리보다 손님 치르는게 더 힘드네여 ㅠ
@@오드리햇밤09 잘은. 모르겠지만 부모님께선 평소에 황토집에서. 생활하실것 같습니다
할머니댁이 시골주택에 한 60평대인데 넓으면 진짜 난방비 으마으마해요 예전엔 제가 그나마 학생때 같이 살다 이젠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일부러 방 하나만 틀어두시는데도 그래도 20은 깨지네요 또 그렇게해두면 다른 방들이 진짜 냉골이고요. 특히 훵한 큰 거실은... 주택이라서 단열을 해도 땅바닥에서 찬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게 훵해서 더 추워용... ㅋㅋ 진짜 집은 적당한 넓이가 좋은듯요 특히 주택은...
난방비아낀다고 거실이나 방1개만 보일러 켜는 건 바보.
다 켜는거랑 크게 차이 안 납니다. 절대
층고높은 집에 특수한 조명 정말 공감이 됩니다. 당장 보기엔 좋고 인테리어 효과 있어보이는데 led 수명 끝나고 나면 골치아파집니다. 층고 낮고 일반 led등이면 웬만하면 자가교체가 가능합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집은 보기 좋은 것만 생각하지 말고, 직접 관리가 수월한 구조를 꼭 고민해서 지어야 합니다.
낡은 화장실 출입문과 문틀을 아무런 생각없이 비규격 제품으로 교체했다가.. 후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교체하려고 보니.. 안에 쓰던 제품을 꺼내지도 새로 교체하려고 구입한 제품을 들려 놓지도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에 마주함(딱 3cm차이로), 사전에 들여올 넉넉한 크기를 생각 못하고 공사한것이 실수였고, 공사하시던 분들도 그런 문제들을 귀뜸해 주시지도 않고, 결론은 문틀과 문을 확장 공사 후에 정리 되었다는.. 뭐든 구석 구석 작은거라도 꼼꼼한 계획과 체크가 비용과 시간 그리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방법인듯 합니다. 영상 많이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규격 제품 설치하고 후회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노후에 생활을 편리하게 살려고생각해서 단층넓게 지었어요
창고가 좀 넓어야해요
여러가지 보관할곳이 있어야 집안이 깨끗해요
네, 현명하신 선택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전원주택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으로 많은 공감을 갇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내용입니다 공감이 됩니다?
복잡한구조 큰 창호 건축비상승
단열부족에 원인이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잔디관리 힘들어요 ㅜㅠ
애들이 너무 잘 자라요. ㅎ
시골은 주변이 다 그린그린해서
전원생활하면 생각처럼
도심 한복판에서 느끼는 그런
잔디정원의 기분은 덜 한것 같아요.
지천에 널린 게 온통
풀과 꽃 나무 새 앞산 뒷산등등..
눈만 뜨면 푸르름인데
그 방대한 자연 한 가운데
집안 조그만 풀밭 하나 반듯하게 가꾸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내가 굳이 이걸 왜 깔았을까..
여긴 작은 푸르름이 간절한 힐링공간이었던 도심속 생활과는 반대의 곳인데..
주변에 펼쳐진 모든 자연이
말 그대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 그대로인 자연의 품으로
힐링하는 삶을 살려고 와서는
집앞에 손바닥만한 풀밭 관리하고 지내는 게
점점 의미가 없어지더군요.
차라리 그시간에
텃밭 가꿔서 고구마 고추 상추 방울토마토 걷어먹고 강아지랑 뒷산에 등산 다녀오는 게
더 전원생활을 만끽하는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전원에 들어오면
대자연이 내 앞마당이 됩니다.
각박했던 도시생활처럼
내 집 가꾸기에 연연하지 마세요.
자연에 왔으니
자연이 되세요.
전원생활 십여년차의 생각이었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라면 자갈을 깔고 싶은데 자갈은 어떤지?ㅋㅋ
자갈 사이로 잡초 미친듯 올라오고 유실되는 문제도 체크해보세요
딱 제생각이네요
잔디 풀씨날아와 봄되면 잔디보다 풀이먼져 올라와서 ㅜ 또는 정원수 소나무필요없더군요 강원도저희집은 눈만 돌리면 예쁜소나무가 지천입니다
2층 베란다를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단점을 잘 지적해 주셔서 참고가 되었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살아보신 분의 꿀팁 너무 좋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주택에 넘크지 않는 잔듸마당은 전원생활에 필수인것 같아요 적절한 소일거리가 건강에 큰 도움이되거든요
네, 맞는 말쑴이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전원주택에 살고있는데
중요한건 서울쪽과 너무멀면
안좋아요 자주 다녀야할때가
있어요 입지조건도 중요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공감요.
결국 더 가까이 더 가까이
경치 포기하고 집가까이 낡은집을 주말용으로 장만했답니다ㅎㅎㅎ
거리도 중요하지만. 국도거리와 고속도로거리등 도로상태에따라 . 차이가 많습니다
결국 도달하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시골 은퇴후 전원주택 지었습니다.
좋은 내용 공감합니다.
그러나
통창은 다릅니다.
시골은 어두워지면 벌레가 불빛을 보고 모이는데 밤이면 창문으로 달려들어 미닫이 2중창 틀 사이에 수북히 죽어있어서 고충이 많아요.
내년에는 통창으로 교체하고 연결해서 일부만 미닫이 창으로 교체할까 합니다.
사실 환기용으로 창문은 조금만 열지 큰창 다 열고 있는 경우가 없었으니까요.
시골은 미닫이 2중창틀 매일 더러워집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통창 틀틈으로도 빛보고 찾아왔을 벌레.눈녹은뒤 남은 먼지들 때매 청소 전혀 불가능 해년마다 쌓여가다 못해 거미줄까지다행히 크기는 작지만 저희집 통창모습입니다.
벽 대부분을 통유리로 설치한 전원주택은 단열에 너무 취약합니다. 밖을 보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난방과 관리가 엄청 힘듭니다.
네,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중에 후회하십니다.
주택 4년차인데 잔디 완전 인정입니다. 관리도 어렵고 딱히 쓰임새도 별로 없는듯. 시멘트 바닥이면 애들이 자전거라도 타고 놀텐데ㅋ
인터폰도 인정이네요ㅋ 저희집도 4년동안 거의 안쓰고 그냥 장식품임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잔디 2-3년 쓰다가 바꿨는데 아이들 자전거, 농구, 인라인 타고 수영장도 설치하고 쓸모가 훨씬 많습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전원주택 12년차인데요 단층주택만 살았어서 2층의 어려움은 모르겠고 잡초와의 전쟁입니다.
여름에는 매주, 다른 계절엔 2,3주에 한번씩 잔디를 깎아요.
그리고 잔디 외의 부분은 바깥 주차장쪽 제외하면 다 블록 바닥인데 그 사이로 잡초 엄청납니다.
데크도 관리하기가가 쉽진 않아요. 곰팡이 끼거든요.
그래서 시멘트로 다 부어버리는 집들도 많습니다.
화단이 큰 집인데 넓은 화단에 화초, 나무가 있어서 예쁘지만 관리 소홀하면 잡초가...ㅠ
뒷마당에 포치 설치되어 있어서 좋긴한데 거미들이 많아서 거기에 야외 가구를 놓고싶진 않네요. 그냥 예쁜 정원 보며 서성이기 좋은 장소예요.
차고가 있는데 저희는 짐이 많아서 차를 못 넣고 큰 창고로 쓰고 있답니다.
한국은 앞마당을 크게 만들고 뒷마당은 작아서 때로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때가 있는데 여기는 대부분 앞마당은 약간에 정원과 주차장이고 뒷마당이 넓어서 사생활침해 받을 일이 적어요
한국에서 집을 짓게 된다면 단층에 뒷마당이 약간 있고 주차장이 널찍한 집을 짓고 싶고 약간의 화단과 바닥은 잔디나 블럭대신 시멘트나 돌(틈새없는)로 하고싶네요.
아주 부지런한 사람 아니면 본인 스타일에 맞게 편한집이 최고인 것 같아요.
제 성향은 아파트가 맞는 것 같은데 층간소음이나 자유로움 생각하면 심플하게 관리하기 좋은 주택이 딱 맞을 듯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4
추가로, 2nd 난방 보일러... 많은 전원주택들이 도심 외곽에 있어 도시가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장소가 허다해서 난방비를 줄여보자는 생각에 화목보일러 또는 펠렛보일러를 기존 LPG나 기름보일러와 병행 설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그 운용의 번거러움과 별반 차이 없는 난방비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랬고..... 아~ 또 하나 다락방이 있을 경우 법적으로 다락은 난방설치를 못한다 해서 전기 난방 필름 시공을 하는데 한번도 사용해 본적 없음 업자 배만 불려줬음....근데 살아 보면서 제일 불편했던것은 기존 주민과의 갈등이다. 전원주택을 생각하신다면 기존 주민이 있는 지역보다 차라리 새로 전원 타운이 생성 되는 곳을 권한다. 아니면 안이 보이지 않는 담장을 가슴 높이로 설치 하시길 권한다.
네, 사람이 문제인데 더 큰 문제는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해결이 쉽지 않다는 것이죠.
공감..
전원주택 사시는 분들
친구.지인 가족 가끔 불러서
바베큐 파티 하고 싶죠?
그런데 솔직히 말이 사교이지
자랑하고 싶은거 아닌가요?
살아 보니까 그거 아무 의미 없고.부러워 하는 사람도 별로 없읍디다.
진짜 중한건 주위에 관심 안받고.눈치 안보고 편하게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 전원생활 하는거 아닌가요?
나이 환갑 넘어서..
여태 도시서 부대끼며 고생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집 청소하는데 두시간.
잔디 정리하고 풀다듬는데 두시간.해도해도 계속 생기는
일거리..
그런 전원생활.
그건 지옥생활입니다.
네, 좋은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구해줘 홈즈 보면 님이 말씀하신 단점들이
장점인것처럼 방송 되더라고요
예를들면 체고 높은집 한쪽 벽면을 통창으로
만든집 등등 저도 이 채널을 보기 전까지는
그런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님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네, 저도 가끔 보는데, 전원생활 경험 없는 도시에 살던 사람들이 보기 좋은 것들을 진짜 좋은 것처럼 보여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안 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나더마인드 찐 공감합니다
전원주택사는 사람들은 다 보이죠
천고높은집 ㅠㅠ
진짜 실용성이 없지요
저는 몇년전에 제가 살집 손수 집을 지으면서 최고 아이템은 외부에 물탱크(3톤) 설치(중고)해서 쓰는겁니다.빗물 받아놨다가 쓰는데 물청소,나무나 텃밭 물주기,가끔씩 세차 할때 아주 좋습니다. 집은 정보를 수집하고 직접 설계를 해도 살면서 후회되는 부분이 한두개 씩은 나오는듯 싶습니다.가장 좋은집은 단순하면서도 비 안새고 단열이 잘되는 집이 최고입니다.
물탱크 설치하신 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물탱크 설치도 태양전지판 설치 처럼 좋은 아이디어 네요 감사합니다
전원 주택 건축시 가장 큰 실수는 개인취향이 지나치게 적용된 설계입니다. 고급 주택일수록 복잡하기 보다는 심플하게하고, 마감재에 더 신경을 씁니다. 궁전모양이나 버섯모양 등 난해한 디자인은 처음에는 신박할지 모르나 금방 질리고, 향후 매매할 때도 곤란해집니다. 다음은 수납공간입니다. 전원주택의 최대 장점은 공간의 여유일진데, 가끔 전원주택 관련동영상을 보면, 주방,거실,방 등에 생활용품이 넘쳐나는 경우를 종종 보이는데, 다소 과도할 정도로 보조주방, 팬트리 등을 확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부 등 거주가족이 적을 경우에는 침실이 침대만 겨우 들어가도 괜찮지만, 대가족일 경우에는 방이 침실과 더불어 각자의 생활공간이기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작은 방에 침대,옷장,책상을 억지로 배치한 것을 보면 아파트 사는 것과 뭐가 다를지~잔디마당의 경우는 면적보다는 모양이 관리난이도를 결정합니다. 경계가 뚜렷하고, 모양이 단순한 잔디마당은 넖어도 관리가 생각보다 싶습니다. 자연스러운 정원을 꿈꾸며 복잡하게 조경하고, 바위,조각,연못을 꾸며놓고 관리하기 힘들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연못은 연못관리가 취미인 사람을 제외하고는 비추입니다. 얼마못가 모기서식 물웅덩이나 연못 유적지 되기 십상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이해가 쏙쏙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나더 마인드님 말씀 공감합니다 전원주택 옥상과 테라스 잔디마당 등등 경험에서오는 찐 조언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독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구독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제주살이 9년차입니다. 베란다는 공감. 마당이 있으면 정말 필요없어요.
잔디마당은 강아지 기르시는 분들은 꼭 필요해요. 근데 잔디와 나무를 혼재해서 배치하시면 잔디 깍을 때 2배로 힘들어요. 잔디구역과 나무를 분리하시고 서로 침범 못하게 경계를 하면 깔끔하고 관리가 쉬워지더라구요.
뷰가 있다면 개방안되는 큰 창도 좋아요.
4륜 차량은 도시에서도 많이 사용하시니 이건 개취인 듯…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2층베란다 의미 없어요
나이드니 2층 올라다니는 것도
벅차요
고기 궈먹을땐 역시 잔디밭 한쪽에서
궈먹는 게 최고예요
네, 저도 그래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란다는 방수 문제 때문이라도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특히 목조는 완전 비추입니다. 베란다를 하고 싶으면 방수 신경 쓰고 지붕 씌우고 창을 설치해야 합니다. 차라리 발코니를 설치하면 이런 문제에서 유리하죠. 그리고 실제 사용 빈도도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잔디도 최소화 시키는 것이 후회 없죠. 대문 인터폰도 비 가림을 해야 고장 나지 않아요. 열리지 않는 통창은 단열에 매우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잘 고려해야 합니다. 높이 설치하는 조명만 문제가 아니라 천정을 개방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류 현상 때문에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습니다. 천정을 높이고 싶으면 반 오픈을 하거나 계단실에 문을 설치하고 2층의 오픈 된 부분에 창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을 지을 땐 이것도 할까? 저것도 할까? 하다 보면 비용이 눈덩이처럼 늘어갑니다. 또 구조도 넘 개성적으로 하면 나중에 집을 매각할 때 후회합니다. 다른 사람이 봐도 와 구조 편리하겠네 라고 느끼게 설계해야 합니다. 평생 살 집이라고 생각해도 언제가 매각할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생애 평생 살 수는 있지만 자손에게 물려주면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죠. 글구 넘 넓게 짓지 마세요. 관리도 힘들고 유지비도 많이 나옵니다. 특히 연세 있는 분은 2층집은 계단 땜에 고생할 수 있어요.
공감이 가는 좋은 말씀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생활하다 중심지로다시왔는데 전원은 감수해야할것들이 많지만 건강을 돈주고살수는없으니까 대신 건강해지는거같아요 다시돌아가고싶네요
네,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
전 디딤석 시공했다가 넓은 잔디마당이 가지고 싶어서 다시 잔디를 깔았어요. 본인이 게으르다, 귀찮다 생각하면 디딤석 아님 잔디마당해도 되요~ 다른건 다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형 전원주택을 생각하고 있는데 매우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함을 원한다면 전원주택은 패스하세요 혼자놀기 잘하고 몸을 움직이는걸 좋아 하고 반려동물을 키우시고 싶다거나 하시면 아파트에 비할바가 아니고 조금 많이 움직이고 조금 불편하지만 그만큼의 보상이 있답니다 위의 열거 하신 사례들은 조촐한 전원주택에는 해당미 안되네요 형편되는대로 조금씩 고쳐 살수 있는 기존의 시골집 추천하고 저는 귀촌 십년차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달라요...50대 귀촌한지 10년째인데 더 일찍 40대에 올껄 ...하는 생각듭니다 잔디 깔기전 마사토 충분히 깔고 잔디깔음 흙탕물 저벅 거리지 않습니다 마당서 고기 생선 구워먹음 넘 조아요 요새 건축 자재가 다들 잘 나와서 전원주택 후회할일 없어요 창문 닦는건 아파트 보다 낫쬬
네, 맞아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잔디마당에 훍탕물 없습니다.
@미경 이 네, 너무 다행이네요. 제 주변에는 아주 많더라구요. 비 뿐만 아니라 눈이 내린 뒤 녹을때도 그렇구요.
저희 마사토 안했는데도 흑탕물 안 나와요~ 처음몇년 잡초 제거한후 잡초가 거의 안나요~ 씨앗이 줄어드니까~봄이오면 노란 민들레만 몇포기 피죠! 조금의수고도 감수 못하겠다면 전원생활 꿈은 포기해야죠? 저희는 단점보다 장점이 훨많아요~좋은공기 아침마다 새소리 사계절 피어나는꽃 텃밭이주는 즐거움~ 사람나름이고 생각차이겠네요~
모래도 괜찮아요.
나중이라도 잔디 위에 모래를 조금씩 깔아도 됩니다.
저는 전원주택은 아니고 일반 주택 사는데
이층에 난간이나 베란다 같은 게 있어야 수리를 할 때 사람 안쓰고 해지더라구요.
이층은 특히 한쪽면 빼고 둘레에 다 난간이 있는데
페인트나 방수때 높은 사다리차 안쓰고
적은 돈으로 제품을 직접 시켜서 짬 날 때마다 조금씩 손보면 좋더군요.
높은 사다리 너무 위험하고 주택 사는거는 실리콘이랑 페인트 시멘트와 함께 하는 삶인데
그 높은 곳에 난간이 없으면 매번 사람 불러서 높은 사다리에서 작업해야 하는데 견적도 너무 나오고 안좋아요.
난간이나 베란다가 그렇게 쓰일 수도 있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시청중인데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2층베란다는 저는 좋아해요 1층마당과 또다른 뷰를 보여주기든요 그리고 누수는 지을때 잘지어야죠 ㅎㅎ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잔디 공감합니다. 평수가 적으면 모르지만 일년에 최소 세번만해도 엄청힘드네요.
네, 잔디는 절대 이길 수 없는 상대죠.
전원주택 거주 사람들의 절대적인 공감이될것 같습니다.
저도, 잔디.잡초 지긋지긋합니다.
풀 뽑다 허리디스크 걸릴 정도이니,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노년에는 절대 추천하고싶지않는 전원주택입니다
@@정보현행 감사합니다
잔듸 사각형으로 하고 디딤돌 놓지 않으면 100평 기준 깍는데 1시간도 안걸려요. 여름에도 일주일에 한 번 깍으면 되요. 잔듸 보기도 좋고 여름에 덜 덥고 아이들 노는데 너무 좋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제 의견은 조금 다릅니디.
한여름 땡볕은 10분만 마당에 서있어도 쓰러질 듯 강합니다. 100평 잔디 깎으면~깎은 잔디가 포대로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그거 버려야 하고, 할 것이 많아요. 전문가 불러도 100평은 최소 2시간 이상은 걸립니다. 그래서 새벽이나, 해 질 녘에 많이 합니다. 잘못하면, 일사병 걸려요. 그러니 나이 먹을수록 잔디 관리는 버거워진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에요.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아서 집 소개하는 영상을 자주 시청하면서 저게 필요한가 또는 왜 저렇게 지을까 하고 항상 이런저런 의문이 들었는데 이 영상 하나에 완전 정리 되어있네요. 100% 공감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공감가는 말입니다
제주도에 전원주택 생활하는동생이 있습니다
잔디깎다가 세월다가고 각종장비에 목조주택이라 데크뿐아니라 오일스텐작업비용에
눈만뜨면 돈들어갈구멍이 천지라더군요
경치는 진짜 잠깐이고 !!
도심과 떨어져 교통불편
시간 돈 아깝다는거 각오하고 살아도 불편한 진실은 어쩔수가 없다고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이 끝이 없죠.
동감합니다.
인터폰을 현관문에 해놓고 싶은 건축주는 없을 텐데....
마감공사 시 업자들이 벽따고 땅파기 싫으니까 이렇게 해놓고 도망칩니다.
네,저도 시공사에서 현관옆에 해놨더라구요. ㅜㅡ 그래서 다시 부탁했어요
전 공감되는게 2층 베란다 확 느껴지더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험자만이 말해줄 수 있는 유익한 충고. 정말 감사합니다!
귀촌을 준비중인 사람으로서 잘 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집 문제점이 그대로 나오네요. 베란다(1층 누수로 고생 (공사를 몇 번을 했는지..)), 비규격제품(모기장 뜯어져서 교체해야 하는데 창문을 뺄수가 없는 문제 발생), 현관문 인터폰 (비 내릴 때 물 새서 고장이 난 채 방치), 열리지 않는 창호 (드러운데 닦을 수가 없다. 물청소도 불가능한 위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관에 인터폰있는집 ㆍ마당풀잔디... 맞춤샷시...저희집이네요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전원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고기 구워먹는 거요 ㅋㅋㅋㅋ
뒷설거지 ㅠㅠ 밤에 모기 때문에
밖에 절대 못 있어요
어딜 가나 모기가 극성이죠~에 영상에 모기 퇴치 관련 정보가 있습니다. 시간 되실 때 한번 보세요~감사합니다.
잔디 관리에 대해서 적어 보자면, 잔디 깎는게 다가 아닙니다. 3개월에 한번씩 쇠스랑으로 긁어서 죽은 잔디를 벗겨내야 하구요. 1개월에 한번씩 그 쇠스랑으로 잔디밭을 찍어서 구멍을 내주셔야 해요. 죽은 잔디를 벗겨내는 이유는 간단해요. 모든 식물을 뿌리가 공기중에 드러나면 죽어요. 이 말을 잘 이해 못하는 분들이 있는데, 뿌리 드러난다고 죽는다고? 하는 의문을 갖게 되죠.
여름 봄엔 안죽어요. 겨울에 죽습니다. 뿌리가 드러나서 영하의 공기에 노출되면 죽습니다.
영하의 날씨가 오기전에 밭이나 과수원에는 물을 안뿌려요. 왜 안뿌리냐 하면 영하에서 얼음이 얼고, 그 얼음이 승화하는 과정에서 뿌리가 드러나거든요.
뿌리가 드러나면 죽습니다. 뿌리만 드러나지 않으면 겨울에도 잘 버텨요. 겨울에 보리 밟기 라는거 하는걸 기억하는 분이 있을거에요. 그것도 동결 방지책입니다.
찍어서 구멍을 내는 이유는요. 뿌리에 공기를 주입하기 위함입니다. 공기가 주입되지 않으면 잔디는 잡초에 취약해져요.
즉.. 잔디를 심으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즐거움이 생긴답니다. 즐겁게 일하고 싶으면 잔디를 까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나더마인드 전문가로서 좋은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겠네요
전원주택 생활 13년차입니다.
1- 2층 베란다 = 없어도 됩니다. 다만 1층 거실앞 베란다(데크)는 꼭 필요합니다. 빨래도 널고, 운동도 하고, 식사도 하고..
2- 잔디마당 = 여름에는 풀깎는곳아 힘들기도 합니다. 올해 예초기 5번 돌렸습니다. 그러나 맨발로 마당 산책하고, 아이들이 뛰놀수 있는 푸른 잔디는 전원주택에서 포기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3- 인터폰 - 저희집은 마당 현관문이 따로 없어서 건물 현관문에만 인터폰이 있습니다. 마당 현관문이 있다면 굳이 인터폰 안깔고 그냥 무선 차임벨(띵동~) 설치해도 무방할듯 합니다. 요즘은 성능이 좋아서 20m에서도 잘 울립니다.
4- 열리지 않는 창호 - 전원주택에서 환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공기좋은 시골까지 와서 환풍기로 환기할 필요까지는.. 열리지 않는 창호가 보기는 매우 좋지만, 열리는 창호로 추천합니다. 미관상으로 1-2개 설치한다면 모르지만, 너무 많으면 윗풍이 많아 춥습니다.
5- 높은 조명 - 저희집은 의자 놓고 교체할수 있어서.. 거실 천정이 너무 높으면 조명 문제가 아니고 겨울에 추울수 있습니다. 저희동네 2층집들 처음에는 1층 거실을 2층 천정까지 개방해서 만들었다가 추워서 중간에 천정을 다시 만든집도 있습니다..
6- 4륜 차량 - 눈이 많이 오면 필요하지 않을까요.. 살고 있는 지역과 장소가 중요한듯..
7- 비규격제품 - 저희집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
** 제가 생각하는 시골생활 최고의 장점
1. 조용하고 어두운 밤 - 밤이되면 칠흑같은 어둠과 고요가..
2. 짦은 출퇴근거리 - 서울살때 지하철 승차50분 포함 총 1시간 20분 출근시간, 시골와서 자가용 드라이브 코스로 13분 걸립니다. 하루에 2시간 이상 인생을 번 느낌?
이 두가지로 다른 불편들 감수하고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실생활 후 필요없는것들만 잘 정리해 준듯..ㅎㅎ
대부분 많이 사람들이 전원생활 꿈꾸지만 꿈과 현실의 괴리감이 크쥬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다 싶으면 다 돈입니다 ㅋ 그냥 처음에 비싼게 아니라 해마다 계절마다 계속 나갑니다. 시골집주인들이 안목이 없고 센스가 없어서 집을 그래 짓고 사는 것이 아녀요 ㅎㅎ
네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그 말씀은 맞아!!!
2층 베란다는 왜 만드는지 모르겠어!!! 더군다나 그걸 나무로 만들더군!!!!
미친사람들이 아니고서는 왜 그걸 목재로 만들어????? 비오면 비맞고 세월이 지나면, 썩을텐데...........!!!
그래서 나는 나무데크를 만들어 놓은 집은 아예 안사는 걸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 동감합니다.
제 경우 추가하면
나무데크는 꼭 필요한 부분만 조금 설치하시길요.
이 나무데크가 여러 좋은 점이 많으나 관리하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오일스테인을 해마다 발라도 그리 오래 못가더라고요.
그 비용이 만만찮은데 낙엽이나 흙먼지가 앉으면 파인 골로 청소도 어렵다는 거....ㅠ
추가의견 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도 추가의견 공감합니다. 나무 데크 손 많이가죠.
목재데크 말고 합성수지 좋던데요.
내구성도 뛰어나고.
1. 2층 베란다 (혹은) 데크는 완전 공감합니다. 아파트 살면 2층 데크에서 커피도 먹고 고기도 꿔먹고 하는 로망이 있는데(시공사도 이런부분을 꿰뚫고 마진 많이 남아서 시공), 정말 살다보면 1도 쓸일이 없습니다.
저희도 2층 10평정도 넓은 데크 있는데, 테이블 놓고 파라솔 놓고 딱 2번 쓰고 마당으로 내렸습니다. 지금은 2층 10평테크를 썬룸으로 개조(구조변경)하고 에어컨 및 난로(펠렛) 설치하고 사시사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부와 뚫린공간은 내공간이 아니고 손이 많이 간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 타운하우스 2층 테그 제대로 쓰는사람 1도 없어요. 정말 공간낭비이고 방수걱정되고 쓸데없습니다.
네, 2층에 베란다나 테라스는 시공사에서는 많이 추천을 하지만, 정말 쓸일 없는 공간이에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한 내용입니다. 안그래도 편리성이 떨어지는 전원주택인데 살면서 고생하지 않으려면 꼼꼼히 알아둬야겠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릎을 탁치고 봤습니다 정말 하나하나 쓸모없는것들이었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는 나이가 있어서인가 단층집 살고싶어졌어요
네, 나이가 먹을수록 단층집이 아니면 힘들어지네요. 잘 결정하셨습니다
맞는말씀이예요.
저희집 천장을 높게해서 얼마나 불편한지 몰라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전원주택 살아봤는데, 잔디 깍고 잡초 관리 정말 끔찍했아요. 마당이 있어서 베란다나 옥상도 큰 쓸모는 앖고요. 그래도 전원 생활 다시 하고 싶은데, 이번에는 잔디 대신 현무암으로 바닥 깔고, 몇 군데 야생화 기를 공간 남기고.. 그런 식으로 관리할려구요.. 오일 스테인과 외벽, 옥상 방수.. 수리수리 집수리.. 참 힘들었는데 또 가고 싶은 내가 문제네요ㅎㅎ
힘들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행복할 수도 있는 것이 전원생활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설치하면 안쓰게 되지만 남이 설치한걸 보면 설치하고 싶어지죠 그유혹을 참고
도시가스 없으면 지열보일러와 태양광과 더좋은 외장재 단열에 신경쓴느게 더 행복해지는거죠
말씀에 공감합니다. 남이 설치한 거 보면 하고 싶어지죠.
일생을 주택만 살아봐서 너무 공감 가네요~~ 다시 집을 짓는다면 더 살기편하게 지으려고요~^^
저도 그렇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드니 나무와 꽃이 예뻐보이고, 뚝딱뚝딱 만들고 꼼지락 거리는걸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은 전원주택에 최적화 된것같네요.
업무도 시설관리쪽이라 조경 전기 설비 보수등 왠만큼은 셀프관리 가능
네, 저도 나이를 먹으니 그런 것 같습니다.
집지을때 표준사이즈 가구기준으로 집구조를 설계하면 좋을듯합니다
네, 맞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가마도 있죠. 첨에는 나무장작으로 방을 데워 어쩌구 저쩌구 해가 갈수록 애물단지가 됨.
마당 한구석의 연못도 마찬가지고,,, 마당 넓은집의 수영장도 ㅎㅎ
네, 처음에 좋지만 나중에 힘들게 하는 요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목조주택이랑 목조데크도 완전 비추합니다. 관리가 필요한건 죄다 없어야함. 그리고 실내창고나 수납공간 펜트리가 많아야되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촌하신분 중 가장 후회하시는게 자녀들 놀러올거 생각해서 집을 크게 짓느라 지출이 커서 여윳돈이 부족한점을 꼽습니다.
네, 공감합니다.
집이 작아야 무엇보다 유지비가 적게 듭니다
난방도 냉방도 더잘됩니다
공감이 많이 가네요.
단독 주택은 안그래도 직접 관리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되도록 관리 포인트를 줄이는게 좋더라구요~
특히 잔디마당은 최대 30평 이하로 하는게 한여름 땡볕에 잔디깍고 잡초뽑기에 적당한 크기더라구요.
잔디가 많으면 풀벌레가 많아지고 풀벌레가 많아지면 개구리가 많아지고 개구리가 많아지면 집에 뱀이 들어옵니다 ㅋㅋ
저는 100평 잔디깔고 후회는 안하지만 혼자 관리하기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잔디로 인한 풀벌레가 밤에 창문에 달라붙어 매일 창문에 말라비틀어 죽은 벌레 털어내는 것도 일이구요 ㅎㅎ
저녁에 야외 바베큐 하면 엄청난 벌레들의 습격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이제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보면 도움이 될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영상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잔디는 감당 정도만...마당에도 수도 전기는 꼭 뽑아놔야 함. 집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넓은게 좋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험자 만이 알 수 있는 좋은 컨텐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당은 텃밭을 할 작은 공간만 남겨두고 보도블럭을 까는게 최고입니다.
네 공감합니다.
아주일리있는 보석같은 조언이네요
구독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짓고 살기가 쉬운게 아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댓글에서도 많은정보 얻어가네요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베란다 : 쓰는 용도와 구조를 어떻게 했냐에 따라 다름.
2. 잔디마당 : 애,애완동물없으면 쓸모없음. 오히려 잔디깍는거땜에 더 귀찮아짐.
3. 현관문 인터폰 : 주택 구조에따라 의미없음. 주생활공간이 투명할수록 의미가 더떨어짐
4. 열리지않는창호 : 이건 몰루..
5. 높게설치된 실내조명 : 근데 교체할때 빡세니까 적당히 높게 설치하는게 맞음
6. 4륜구동차량 : ?? 차는 있어야함. 근데 굳이 4륜이여야할까는 ... 글쎄요 ...
7. 비규격제품 : 너가 직접 보수할수있으면 괜찮은데 보수못할거는 시장에 나와있는거 쓰는게 맞다.
결론 : 쓰임세를 하나하나 따져보고 범용성을 최대한 높게 구성해라.
x만 하는 구성은 이후 애물단지가 높을확률이 높고 로망만 따지기엔 너가살곳이다. 모두고려하고 지어요.
-이상 전원주택에 살고있던 아들래미-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넓은 베란다 필요합니다
빨래말리는데 그저 그만입니다
건조기로 말리면 옷 엄청 상하고 말린 상태도별로 좋지않아서 장마철이나 아주 추울때 아니면 안써요
햊볕으로 뽀송뽀송말린게 정말 최곱니다
네. 햇빛이 좋긴한데, 낮에 집에 거의 없고,미세먼지, 흙먼지, 벌레가 붙어서 아내가 잘 안쓰더라구요. 개인 사정이니 베란다 만들고 잘 쓰세요.
1층 단층 주택인 경우는 상관없고
2층집인 경우 보통 세탁기는 1층에 존재하게 되고 다된 빨래를 말리기 위해 2층까지 들고 올라가서 베란다에 너는 것보다
볕이 좋은 마당이나 1층 테라스에 너는게 동선적으로나 일품적으로나 훨씬 낫죠. 한두번 하는 빨래도 아니고
매번 빨리감을 2층까지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꽤 불편할텐데요. 베란다는 어차피 확장공사도 안되고
그다지 필요가 없는 공간임 빨래는 1층 마당이나 테라스에 너세요.
@@lovelove-bc8ri 정답 같은 말씀이네요. 살아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는 게 한 번에 느껴집니다
@@어나더마인드 안살아봤는데요. 물론 전원주택 과 교외생활에 뜻을 두고 있긴 하죠.ㅎㅎ 근데 저건 안살아봐도 집안일 도우면서 빨래 좀 돌려본 사람이면 빨래를 들고 이리저리 옮기고 다니는게 매번 얼마나 번거로운 일인지 바로 아는거죠. 2층 베란다에 빨래를 널을 목적으로 베란다설치하겠다는 사람은 집에서 평소 빨래 안해본 사람들이 하는 비경험적 이상주의자들 생각일듯요. 2층으로 빨래를 너는 것도 엄청 귀찮은 일이고 다 마르면 그걸 다시 1층으로 가져와 게고 다시 각방으로 가족 구성원마다 나눠줘야하는데 그 번잡한걸 전혀 모르는거에요 그런 사람들은.ㅎㅎ
100% 공감이 가는 내용들입니다.
전원주택은 최소 1년이상 심사숙고하면서, 정보를 수집하면서 결정할게 많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공감! 특히 잔디! 깍아주고 비료주고 특히 잡초제거... 겨울철 신발에 묻어 들어오고 난리남!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벽난로(뻬치카)는 거실 난방이 되는곳에 절대비추! 공간만 빼앗고 아무쓸모없음! 결국 애물단지 됨!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벽난로도 쓰다가 귀찮아서, 안쓰고 꼭 써야 할 경우에는 등유 난로 씁니다.
꼭 집어 알려주신 정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메모 해놓았다가 집 짓을때 참고하겠습니다 그런데 배경 음악이 거슬려요 구독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주신 의견도 꼭 참고하겠습니다
잔디, 높은천장의 조명 ...저희집얘기군요...
전구나갈까바 걱정이되긴해요
저도 높은 곳에 있는 조명 때문에 긴 사다리를 준비해서 교체를 하고 있지만, 너무 위험해서 가끔 겁이 나기도 합니다.
2번의 잔디는 "양잔디"로 하시면 괜찮고 잡초가 나는 이유중 큰것은 토양의 pH 레벨이 문제입니다. 미국에선 주택 앞뒤로 잔디를 까는 경우가 많아선지 trugreen이라던가 하는 잔디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사업체가 많은데 잔디관리에서 중점적으로 해주는것이 토양에 공기를 통하게 해주는 aeration과 석회가루 분포입니다. 토양이 산성이면 토끼풀 등등의 잡초가 무시무시하게 자라거든요. 잔디를 심고나서 바로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3년 이상의 꾸준한 관리를 해준 잔디는 시멘트 바닥과는 다른 감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양잔디는 꽤나 보들보들해요. 여름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해질녘 즈음에 깍아줘야 하는건 꽤나 귀찮긴 하지만 나름데로의 정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차고와 잔디없는 전원주택은 전원주택에 사는 의미를 많이 퇴색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전원주택이 살기 편하려고 들어가는 집은 아닌거 같아 관리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잔디를 깔지 않는건 원래 목적에 좀 반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잔디는 도심주택에서도 힘듭니다...잔디속 진드기 모기 벌레...일주일 한번 깍아주고....농약도 가끔 해줍니다...살충제, 살균제, 영양제 등등 시골 감나무밭 농약하고 남은 것을 주택 주변에 해주고 벌레 서식을 막아야하죠~~
네, 맞습니다. 잔디는 어디든 다 힘들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수긍이 마구 갑니다
전원 주택 짓는 분들은 꼭 봐야 될 자료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년차 전원주택에 사는 노인입니다만,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네,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부모님 전원주택 4년차시고 저도 거의 매주 주말마다 가서 생활하는데 극공감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전원생활이 꿈이있어 추후에 도움이많이될듯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잔디 깍는거 재밌는데요 남편 깍으면 줄 잡아줌
요즘 기계가 얼마나 편리하게 나오는데요
라일락,튤립,목수국도 키우고 셀릭스도 키우고 아나벨도 키우고 가을엔 온통 국화에 예쁜꽃들 많아서 눈뜨면 커피 한잔 들고 집안 정원 보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지 몰라요
아무것도 안할 생각이면 아파트에 살면되고
텃밭에 상추 길러먹고 잡초는
잡초매트가 해결해주고 약간의 노동을 감수하더라도 즐거움이 몇배나 더큰데
아파트 몇십년 살고 전원오니 너무 좋아요
자전거도로도 집앞에 생겨서 원없이 타고 운동하니 넘 좋아요^^
시청해 주셔서 김사합니다.
텃밭가꿔서
상추길러먹는재미?
그게
그렇게
재밌을까
마트가면
상추널렸는데
ㅋ*하면
다음날새벽에갖다주고
@@도타-d2y 오늘은 대추토마토 따먹었습니다. 상추도 많이 심어서 지인들
나눠주고요 고맙다고 또 선물도 받습니다.
비료 많이 뿌려 질소질 많은 농작물과 내가 친환경으로 키운 농작물이 어찌 같을까요^^
@@선옥김-v4j 잔디깎는 기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 여자인데 혼자서 잔디 좀 정리해보고 싶어서요 잘 몰라서 여지껏 잡초와 친하게 지냈네요 ㅎㅎ
이름이나 모델명까지 알려주시면 넘넘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전원생활 되세요^^
@@바실라-x1z 보쉬 제품 이구요 슬슬 밀면 엄청 잘깍여요 경계 부분이 다들 힘들어 하시는데 그부분을 삽으로 15센티 흙을 엎어서
관리하시면 경계석 사이나 기계가 안닿아서 손으로 뽑는 불편이 없습니다^^행복하고 즐거운 전원생활 되시길~
아주 유용한 정보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두 번이나 들었습니다. 설명이 매우 간결하고 깔끔하시네요~!♧♧♧
시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까지 해주셔서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층베란다 정말 필요 없읍니다 나무데크로 되어있는데 몇년지나니 일어나데요 그리고 난간도 철제로 햇는데 녹이슬어 보수가 힘듭니다 나이들어 전원주택 애들 없으면 2층 필요없이 1층 넓게 사는것이 최고입니다
공감합니다. 노년에는 단층집이 유리합니다
노후를 생각해 단층을 선택했어요
@@미옥유-y3b 탁월한 선택 같습니다.
나이들면 올라다니기 힘들어 별루죠
2층베란다에서 ㅇㄷ처럼 베란다 ㅆㅅ하다가 옆집사람한테 들켯던 흑역사때매 비추
마당은 공구리 까세요
정원을 원하시면 집밖에 산으로가면 됩니다
잔디는 뭐다?
잡초다.
베어도 베어도 자라나는.
좋은 방법이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컬러콘크리트 깔면 모양도 이쁘고 좋아요..
@@proyoo489 좋은 의견이네요. 공원 같이 예쁘겠어요~
대체로 공감하지만
1. 베란다는 사실 별 필요는 없으나 지붕이 있는 베란다라면 생각해볼 만하다고 생각함.
2. 잔디는 보기는 좋은데 그걸 위해 너무 많은 수고와 에너지가 들어감. 인정
3. 현관 인터폰이 전원주택에 왜 필요? 절대 공감
4. 열리지 않은 창호의 경우 환기 문제가 있으니 열리는 창호문 한 두 개 정도는 필요함,
5. 높게 설치한 조명 뿐만 아니라 전원주택의 층고가 높을 필요가 없음. 어마무시한 난방비...
6. 사륜구동은 호불호가 갈림. 어느 정도 고립된 전원주택이냐에 따라 다른데 한국은 사륜구동이 필요할 정도로 다니기 힘든 깊은 곳엔 전원주택 잘 없음.
7. 한국에선 웬만하면 규격화된 제품 사용하는 듯...
대체로 보기 좋은 게 실상은 별 필요 없다는 말로 요약 가능... 이건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하네요. 한달전 천구네 펜션과 친척집 갔는데, 로망없고 관리도 안되고, 물론 커피마시며 주변 풍경 보는건 좋은데, 그다지 필요없다 느껴지네요.
잔디깔고엎고 자갈과 시멘트로 70%바꾸고 야외 데크주변도 시멘트 작업 여정이라네요. 비오는날이 쥐약이라네요.
열리지 않은 창은 가슴이 트이지만 환기가 문제고 청소가 문제라네요.
높은 위치 등은 보기에 좋으나 먼지제거나 등교환시 애로사항같네요
바닷가근처 섬이라서 고정식 천막 두꺼운 기둥도 휘어져서 접이식 천막으로 설치하고 살아봐야지 안다고 하더라고요
영상 잘봤읍니다.
1번 공감.
그래서 전원주택에 오래 살고계신 분들의 마당을 보면 대다수가 시멘트로 공구리를 쳐놓으셨더라구요...
데크도 나무데크가 아니라 돌데크로 되어있는 곳이 많고...
역시 관리하기 편한 게 맞는 듯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에요. 메모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후회하는 것 추가하고 싶은 것은 수영장이죠. 수영장 보기엔 좋지만 설치시 비용도 높지만 관리 자체가 돈 덩어리 입니다. 너무 로망에 빠져있으면 그것들 대부분이 비용입니다. 그리고 높은 천장 조명은 가능하면 샹들리에가 아닌 전구 추천. 요즘엔 높은 천장에 전구 갈아주는 기구를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다단계로 늘리는 막대기 타입이라 보관하기도 어렵지 않아요. 너무 높은 천장은 바람직 하지 않지만 높은 천장은 장점도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