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들 추천 동영상! / 덜어내주고 싶은~/ 할머니의 돌멩이 - 조동길 / 단편소설 / (사)한국소설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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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июл 2021
- #잠잘때듣는소설 #책읽어드립니다 #책나들
작가 소개
조동길
한국작가회의,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작가교수회 회원. 공주대 명예교수. 황조근정훈장, 충남문학발전 작품대상, 충청남도 문화상
소설집 '쥐뿔' ' 달걀로 바위 깨기' '어둠을 깨다' , 산문집 ' 낯선 길에 부는 바람' ' 공주의 숨과 향'.
*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참 먹 먹 하네요 할머니의 언니 이야기,우리 나라의 참담했던 부끄러운 역사!
그리고 할머니를 보살펴 주는 쓴이님 마음이 이쁘고 감사하네요
익히 알고, 이해되는 얘기지만, 눈물이 납니다. 사족같지만, 할머니는 운이 좋으신거같습니다, 돌아가서 사실수 있는 집이 있고, 착한 손녀딸을 두셨으니까요,
가엽은 아이~~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고뇌다
감사이 잘들었습니다
네. 그래서 '인생은 고다.'~ 라고 부처님도 설파하셨나 봐요.
슬픈 역사를 무겁게 잘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슬픈 역사이지요.ㅠ
소설로 그 아픔을 승화 하고 공감 터치 하여 주신 작가님의 역량에 그저 감복할 따름이랍니다.
재미있게잘들었습니다
더위에건강조심하셔요
반갑습니다.~^^
피서중에 독서피서가 최고인듯 합니다.
요즘은 외출도 어렵구 해서요.
인숙님!~종종 책나들 오셔요.~^^
우울했던 지난 역사는 맘을 아프게하네요.
맞습니다. 너무 아프죠.
시대적 상황이 불러온, 오늘 날 우리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불행이지요.
그랴서 더 많이 안쓰럽고...
책나들 선생님!
조 동길의
할머니의 돌멩이를 다시 들을 수
있게 해 주셔서 참 감사 합니다..
책나들 선생님
고맙습니다!!
네 선생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궁금 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문의 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부모는 열자식을 보듬어줄수 있지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모실수없는 것이 현실입니다,사는날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날 자는듯이 가는것이 모두의 소망일겁니다, 나역시 오래살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요즘 계속 책나들님과 대화를 하네요,내겐 유일한 낙입니다
늘 잘듣고 감사합니다
어머, 유일한 낙이라 하시니 저도 참 행복한 마음으로 답글을 다네요. 그런데 처음 영상들은 많이 서툴거에요. 그점 양해 바랍니당.^^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잘 들으셨다니
저도 정말 행복하네요. 이렇게 좋은 소설 써주신 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듣다 음성에 중독 되어버렸네요
ㅎㅎ
어머나~지원님!~감사해요.
보람이 느껴지고 힘이 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bookpicnic
세상에나~~^^
답글까지 주삼에 감동입니다.
늦은 밤, 식탁에 앉아 조용히 듣습니다ㆍ고맙습니다ㆍ애 많이 쓰셨고요 날씨가 종 쌀쌀한데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두툼한 이불 잘 덮으시고 꿀잠 주무시길요~~~^-^💘💘💘👍🏿👍🏿👍🏿🙏🙏🙏🙏🙏
네, 덕분에 꿀잠 잤습니다.
댓글로 이렇게 매일 소통 하니 아주 친한 사이가 된 거 같아요.~^^♡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끝이 찡합니다
Keum Lee님 댓글 읽고
'할머니의 돌멩이' 를 저도 다시 들어 보았네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할머니의돌맹이가
무슨뜻일까했는데
마음속의돌맹이였네요
가슴먹먹한내용이
였어요 그시대에는
더욱 힘들었을~
살아온세월을돌아보면
누구나마음속에작은
돌맹이하나쯤은품고
살지않을까싶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애님!~항상 댓글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한데~돌아온 여인은 재업로드 하느라 달아주셨던 소중한 댓글이 사라졌기에 말씀드립니다. (지운 게 아니라는 말씀입죠~^^♡)
손녀가 참착하네요 자식들은 이핑계 저핑계로 안모시는데 손녀가 자청해서 모시기로 하는게 너무착하고 예뻐요 나도 2001년도부터2011년8월까지 외손녀 둩을 키웠는데 지금은 나혼자 산다 이소설을 들어보니 내가손녀 키웠던 생각이 나서 코등이 찡하네요
아~~공감이 가는 댓글입니다.
손녀들이 할머니 고마움 잘 알고 있을 거에요.
복을 많이 쌓아두신 거나 다름 없으시네요.~^^
긴 소설 읽어주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다 듣고 나니 가슴 먹먹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아상한 말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참 부끄러운 일이고 통탄할 일이지요.
@@bookpicnic 그런 사람들은 좋은 작품과 수고로움을 받을자격이 없어요 응원합니다
아~위안부에 관해서 이상한 말 하는 교수들을 말한 거랍니다.^^
....
날개님 응원 고맙습니다.
멋지고 고운 목소리로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칭찬 고맙습니다.~^^♡
선생님ㅡ
좋은 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아픈 내용이지만 우리들의 선대 어르신들의 아픔이 녹아 있는 진실 입니다 지나간 역사를 다시 한번 듣고 올림픽에 열중한 지금 그들의 추한 역사적 사실을 외면하고 있는 행태에 이대로 묻어 두면 안되는 것 깨닫게 됩니다 감사드려요 좋은 작품 기다리겠습니다
맞습니다.~용서를 하고 안하고 이전에 진실을 왜곡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오늘도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맘이 이쁜 손녀네요.~
할머니의 돌멩이
정말 덜어드리고 싶네요.
정말 욕심나는 손녀지요?
말도 이쁘게 하고~~
아마 얼굴도 참 단정하고 이쁠 것 같아요.^^♡
어머~~ 책나들님.
요즘은 새로운것이 매일 올라와 아주 많이 행복합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어머~희숙님!^^ 지난번
1번으로 와서 들으신다는 말씀에
책나들이 더 힘이 납니다.
한 평생 사노라면
두견새 우는 사연 이
부모님들이 겪으신 전쟁과 아픔. 우리는 잊지말아야 하지요..
잘 들었어요~~~
흥미 있게 들으면서 역사를 알게 하는 소설은 그리 흔치 않은 거 같아요.~
누구라도 그 할머니 말처럼 자신의 누이 동생이나 형제가 같은 일 겪는다면 절대 그런 말 못하지요.~
쉽지 않는 문제를 어렵지 않고 거부감 들지 않게 잘 풀어내주신 작가님 ,그리고 잔잔하고 편안하게 낭독 해 주신 책나들님 !!! 그냥 감사합니다, 오늘도 책나들 잘 하고 갑니다.
그쵸?~저도 읽으며 정말 그 생각했어요.
쉽지 않은 문제를 어렵지 않고 거부감 들지 않게 잘 풀어내셨더라구요.
작가님께 정말 감사했어요.~
차분하게읽어주셔서잘들었읍니다
감명깊게 아주 자~알 들었슴니다 👍👍👍
고맙습니다.~^^
책나들님. 할머니의 돌멩이 너무 가슴 찡하게 잘 들었습니다. 특히 대화체 얼마나 정겹게 낭독하시는지. 주인공들이 다 책나들님 덕분에 선하고 선한 모습으로 떠오르네요. 가까이 있다면 찾아가 뵙고 차라도 한 잔 나누고싶을 정도로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기는 뉴질랜드. 요즘은 더더욱 고국이 가 볼수없이 먼곳으로 그리움만 담고 산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으뉴작품 많이 부탁드립니다. 7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아~뉴질랜드시군요.
제가 각국 여행 거의 다 가봤는데
호주와 뉴질랜드만 못갔는데 정말 아쉽더군요. 남편만 가고 저는 아기 키우느라 못갔거든요. 코로나만 잠잠해지면 뉴질랜드 한번 가자고 하네요.~정말 좋은 곳이라고~^^
......
대화체 낭독 칭찬 정말 고맙습니다. 서툴게 한 것도 이리 좋게 봐주시니~나중에 여행 가면 밥 사겠습니다.~ㅋㅋ
🍒
고맙습니다.~^^
와우~충청도 사투리인가요?
구수하고 좋네요.
듣다보니 어느덧 비장감이 들기도 하였네요.
이런 작품은 학생들도 꼭 들으면 좋겠어요.~
아~고맙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구수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낭독해보니 충청도 사투리가 어렵긴 해도 참 정이 넘쳐나는 말이더군요.~^^♡
우리 나라 최고 대학교 교수 이영훈 일본의 후원을 받아 일본을 대언하고 있죠. 그들이 토착왜구들이라고 하죠.
할머니의 화에 감정이입이 됐네요.
할머니의 돌멩이는 위안부에 끌려간 언니였었네요.ㅠ
고추장도 아니구 된장도 아니구
뭥가 어색혀유.
한끼 식사를 허는디 처음에는 된장국을 줘서 먹을만 헝게 빼서서 고추장국을 주면 워쩐대유.
처음부터 고추장 된장을 버무려서 끄리던지....ㅎ
지가 맛을 잘 몰라서유.
하하~지송허구먼유.~
지도 지내루된 요리사가 아니라서유~
동해 바다 같은 맴으루다
이해 하서유.~^^
잔잔하게 읽어 주셔서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램지어 이 사람이야 외국인이라
잘 몰라서 그랬다 쳐도
류 석춘. 이 영훈 . 이 병태
이 교수란 사람들은
그래도 지성인 들이 모인곳에서
교수란 직함으로
제자들을 가르키는 위치에 있는 자 들이 그런 생각을 전달하고 있다는것이 화가 납니다
적극 동감입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할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또 막상 자신의 누이가 그런 일 당했다면 길길이 뛰고 난리일겁니다.
처녀애 들을 처음 모집해 갈때 돈을벌게 해준다고 감언이설로 꼬여 갖겟죠 징용도 마찬기지고요 정신대로 간다고 꼬여가지 않앗으니 일본놈들도 저걸 부정하죠
더위에 나들님은 잘 지내시는가요?
오늘이 벌써 8/1일이니 이제 더위도 광복절까지만 지내다보면 언제 그랬냐는듯 꼬리를 내리고 슬그머니 자리를 내줄테지요
사실 여름도 없어서는 않될 시간이지만 너무 덥다보니 모두가 아우성을 치나봅니다
그대신 좋은계절은 눈깜짝하면 지나가는건 우리의 느낌일 테지요
책 내용은 어떤건지 잘 듣겠습니다
더운데 애쓰셨어요~
듣기도 전에 댓글부터 주셨네요.
아유~귀여우심요.~
왠지 '좋아요.'도 미리 누르셨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맞죠?~^^
칠십에 가까운 나이 남일 같지가않네요
네~잘 키운 손녀 하나 열 아들딸 안부럽다.
속담도 바꾸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