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드는 4장 조합이고 스티플은 5장 조합이라 확률상 포카드가 더 높겠죠. 5장 포커라고 할 때 스티플이 40개 경우의 수가 있다면 포카드는 각 포카드 숫자당 12개의 다른 숫자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총 경우의 수는 13*12=156개의 경우가 있겠네요. Ex) 1111+(2~13)
올림피아드 가서 메달 따도 서울대 입학 스펙으로 쓰지도 못 해요. 솔직히 입시 불평등으론 오히려 외국에서 체류 했다고 정원외로 들어 오는 애들이 더 억지죠. 단지 사교육 유발자(?)라고 올림피아드 출전하는 친구들을 폄훼하고 악당 취급하는 사회 분위기가 좀 그렇네요. 그 친구들은 수학이 정말 좋아서 하는건데.........
미래에는 동양의 법률이 서양을 넘어선 이유도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생각하는 그런 뿌듯한 미래에는 그 말이 있을거예요. 서양은 과학과 기술의 중심, 동양은 법률과 제도의 중심이라는 말요. 저는 동양의 법률은 한국의 탐정 제도의 혁명으로 시작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탐정의 합법적 활동과 불법적 활동의 기준이 잘 마련되어서요. 획기적이고 반듯한 기준요. 저는 특히 탐정 제도의 혁명이 한국에서 일어날 거란게 뿌듯합니다. 미래의 한국에서는 사설탐정이 합법이면서도, 탐정업 관리감독이 없는 그런 선진국이 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래에는 동양의 법률과 제도가 서양을 꼭 앞서기를 원합니다. 한국이 탐정 제도 발전의 주인공인 나라가 되어서요. 영국의 탐정 제도는 미래의 한국만큼 발전하지 못할 거고요. 사인소추주의니깐요. 한국은 국가소추주의이고요.
유럽이 보다 근원적인 진리의 탐구를 중시하고, 동양이 보다 실용적인 탐구를 중시한 원인은 좀 더 넓게 봐야 한다고 봅니다. 유럽은 신을 중심으로한 사고를 발전 시켰고, 동양은 인간을 중심으로한 사고를 발전시켰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유럽은 종교적 영향으로 신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 진리를 탐구해야 했기 때문에 신과 같은 보다 근원적인 존재에 대한 탐구를 하는 분위기를 가지게 되었고 때문에 진리 그 자체를 탐구하는 방향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분위기는 근원에 대한 탐구를 계속 하게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점차 이 세계의 근원적인 형태에 대한 것들을 발견하게 된 것이죠. 그렇게 지속된 신을 향한 깊은 연구가 정작 신에 대해 만들어진 허구적 상상력들을 하나하나 파괴해 나아갔고 결국 과학적 사고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반면 동양은 일찍이 인도와 같은 곳에서 신에 대한 깊은 사유를 거쳤고 그것에서 벗어나 인간 본연에 대한 사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근대에 들어와 과학적 접근법으로 발전한 서양의 지배를 받게 되고 사회가 재편 되면서 지금과 같이 서양의 진리중심 사고를 받아들이게 되었죠.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결국에 돌고 돌아 서양은 신 중심 사고의 끝에 얻어진 과학적 사고를 통해 다시 인간 중심에 대한 이해로 그 방향이 돌아온 것이죠. 서양은 동양의 인간중심 사고를 동경하고, 동양은 서양의 과학중심 사고를 우월한 것으로 인식하게 된게 지금의 현대 입니다. 여기 까지가 중세와 근대 현대로 이어진 논리이고 이것을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주장에서 더 근원적인 동양과 서양의 차이를 보면 또 다른 반대의 관점에서 논리가 시작 됩니다. 서양은 남북으로 이어진 좁은 대륙 지형에서 상대적으로 다른 집단과의 교류가 적은 지역이고, 동양은 동서로 이어진 넓은 지형에서 다른 집단과의 교류가 활발한 지역 입니다. 이는 다른 의미로 보면 유럽은 동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지역에 적은 인구수를 가지고 있고. 동양은 넓은 지역에 대량의 인구를 가진 지역이란 의미 입니다. 이렇게 좁은 지역에 적은 인구는 서양이 사람 하나하나가 가진 능력을 중시하는 문화를 가지게 했고, 반대로 동양의 많은 인구는 사람 하나하나를 별로 중요시하지 않는 문화를 가지게 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사실 위에서 언급한 동양은 사람을 생각하고 서양은 진리를 생각한다는 관점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이걸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면 그 안에서 합당한 논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인간 하나하나가 중요했던 서양사람들의 성향은 결국 개개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했을 것이기 때문에 이들을 하나로 묶어야 하는 종교는 절대자인 유일신을 섬기는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잘난 개인을 억눌러 하나로 묶기 위해서는 더 강한 힘을 가진 절대자의 존재가 필요했던 것이죠. 반면 너무 많은 인구수를 가진 동양은 개인의 가치가 떨어지고 주변의 다른 그룹과의 잦은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는 결국 강한 절대자 보다는 넓은 아량으로 모두를 포용하는 리더가 필요했습니다. 결국 인간에 집중해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형태를 고민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모든 신을 아우르는 힌두교나 모두가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의 불교, 예와 효를 중시하는 도교 문화를 발전시키게 되었죠. 이러한 양쪽 문화의 흐름은 결론적으로 보면 모두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형성되어온 인간의 역사 입니다. 결국 돌고돌아 현대에 도달한 인류는 결과적으로 모두 인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방향성에 도달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과거 각자의 지역에서 벌어진 인간에 대한 몰이해에서 이어온 폭력성의 관성이 힘을 잃지 않고 있는 상황 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이해한 인류에 대한 관점이고, 동양과 서양이 이어온 관점차이에 대한 설명 입니다.
서양과학이 있고, 동양과학이 있는게 아니라 과학은 서양의 이데아같은 독특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지식을 생산하고 정리하는 서양이 만든 독특한 하나의 방법론! 그렇게 나온 대상에 개념, 운동, 인과, 논리니 하는 범주들로 분류하고 '언어화' 하는 기술. 동양에서는 그런 방법론과는 다른 방법론으로 살았던 것이고.....
도자기전쟁 에서 유럽은 도자기를 못만들었죠 그때는 도자기가 되는 과정을 모르니 결론은 1300도를 이르게 하는 화력이 필요했는데 못했죠 그러다가 유럽은 전쟁시기가 됩니다 국력을 키우기 위해서 도자기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연금술사 를 성에 가두고 연구하게 하는데 그때 기록을 하면서 하는데 기록을 함으로써 지식의 연결되어 과학이 발전했다고 합니다
왜 동양이 서양에 뒤쳐졌느냐? 동양은 명나라 또는 청나라 라는 강력한 통일 국가 때문 이지요. 더이상 경쟁이 필요 없어 졌지요~~~ 반면 유럽은 엄청난 경쟁의 세계였지요. 스페인의 패권이 영국으로 영국의 산업혁명 프랑스의 전쟁영웅 나폴레옹 프로이센의 독일 통일 전쟁 경쟁 전쟁 경쟁~~~ 전쟁과 경쟁 속에서 급속도로 과학이 발전 했죠
동서양 과학기술의 차이를 극단적으로 벌어지게 만든게... 미적분이죠. 미적분이 개입하기 이전의 과학, 수학은 동서양간 차이가 거의 없었을 겁니다. 되려 동양이 앞서는 부분도 있고. 헌데, 미적분이 도입되면서... 완전히 달라지게 되죠. 세상을 동적관점에서 보는 도구가 마련된거니까요. 그리고, 이 미적분... 출발은. 말 그대로 진리를 탐구하기 위한 수단이지 현실적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나온게 아니었죠..
근데 수학자들이 보기에 하나님(여호와)가 존재할 확률과 날으는 스파게티신이 존재할 확률이 같다는것을 얘기하고싶다. 유럽에 과학자들도 하나님(여호와)의 진리를 탐구하기위한것이 아닌 실제 세계의 진실을 탐구하고 싶지만, 죽고싶지는 않기에 현 세계의 물리적 현상들이 하나님(여호와)의 의도라는 프레임을 씌운것이라 본다.
정영진 저 분은 문재가 심각하네 도대체 돈에 환장햇는지 한두개 프로에 열심히하시지 여기저기 너무 산만하게 그렇다고 가진 용량이 방대한것도 아니고 도대체 저 자신감은 어디서오는지 일당백은 최악인게 책을 읽고서 소개를 하던지 본인이 일당백 주체면서 책은 읽지도않고 손님에게 모든걸 맡기고 어물쩍 진행한고잇는데 삼프로에서도 전혀 그 주제에 관한 공부도하지않고 지식도없고 잡다하게 부페식으로방송하는 이유가 뭔지 구글에서는 이런 사람 제제하지는않고 엉뚱한 사람제제나하고 진짜 꼴불견
그리고 실내에서 저 검정선글라는 왜 쓰는지 멋인가요 멋이라면 아닌듯 벗고요 슈카월드 유투버 보세요 컨텐츠를 그 정도로 다룰줄알아야지 이건 뭐 부페도아니고 여기저기 방송 양은 방대하고 질은 형편없고 일당백은 책 관련 프로인데 거기 나오는여자분 역사에대해서 전혀 문외한 대학교육은 받앗는지
명나라의 과학 연구방법이 우리나라 현재와 동일하네요
정부 기업 대학교도 당장 이익이 되는 걸 연구하라고 하는데
큰 미래를 본다면 기초과학이 중요하다는 말씀이네요 👍
6 4 24 ㅎㅎ 장항준 감독님 진짜 짱이예요
아 수학이 다순히 부호와 기호를 이용해 숫자를 계산하는게 아닌, 그 밑 바탕에는 진리탐구를 위한 지적호기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문구가 참 와닿는 말씀입니다. 적어도 지식의 탑인 대학교에서는 당장 돈 되는 학문보다 지식의 진리를 탐구했으면 합니다.
정연진씨 엄청 말을 끝까지 재치있게 잘 이어가네요 ㅎㅎ
진리탐구정신 정말 중요하네요. 서구 과학이 동양을 앞선 이유로 정말 정확한 분석이라 생각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포카드는 4장 조합이고 스티플은 5장 조합이라 확률상 포카드가 더 높겠죠. 5장 포커라고 할 때 스티플이 40개 경우의 수가 있다면 포카드는 각 포카드 숫자당 12개의 다른 숫자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총 경우의 수는 13*12=156개의 경우가 있겠네요.
Ex) 1111+(2~13)
유튜브에서 송용진 교수님을 뵙네 ㅋㅋ 추억이네요..
배경이 저희 매장이였었는데 ㅋㅋ실내 입성 축하드립니다
책 재밌을 것 같아요! 사서 꼭 읽어 볼게요!
책 주문했어요 ^^
송영진 교수님의 저서 구입하겠습니다.^^
killing time용이 아닌 지적 허영심을 채웠는데 언제 시즌2를 할거요?
조카한테 저 책 사줘야겠어요~~
반가워용💜💜
무지성비판... 대충 아는것만으로 판단해서 말싸움하다보면 실수하게되던데 연출인지 실황인지 재밌는 상황을 보여주시네요.
교수님 같은 분들이 자주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자책으로도 나와있네요, 책 샀어요 ㅎㅎ
두 분 개그는 고품격이십니다.
6×4=24였네요?
한 참 헤맸어요
올림피아드 가서 메달 따도 서울대 입학 스펙으로 쓰지도 못 해요.
솔직히 입시 불평등으론 오히려
외국에서 체류 했다고 정원외로 들어 오는 애들이 더 억지죠.
단지 사교육 유발자(?)라고 올림피아드 출전하는 친구들을 폄훼하고 악당 취급하는 사회 분위기가 좀 그렇네요.
그 친구들은 수학이 정말 좋아서 하는건데.........
교수님 책 추천합니다♡!
두분 술을 시작전에 이미 많이 드신거 같음
미래에는 동양의 법률이 서양을 넘어선 이유도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생각하는 그런 뿌듯한 미래에는 그 말이 있을거예요. 서양은 과학과 기술의 중심, 동양은 법률과 제도의 중심이라는 말요.
저는 동양의 법률은 한국의 탐정 제도의 혁명으로 시작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탐정의 합법적 활동과 불법적 활동의 기준이 잘 마련되어서요. 획기적이고 반듯한 기준요. 저는 특히 탐정 제도의 혁명이 한국에서 일어날 거란게 뿌듯합니다. 미래의 한국에서는 사설탐정이 합법이면서도, 탐정업 관리감독이 없는 그런 선진국이 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래에는 동양의 법률과 제도가 서양을 꼭 앞서기를 원합니다. 한국이 탐정 제도 발전의 주인공인 나라가 되어서요. 영국의 탐정 제도는 미래의 한국만큼 발전하지 못할 거고요. 사인소추주의니깐요. 한국은 국가소추주의이고요.
지금의 수학으론 양자세계를 완전히 이해하기 힘든건 아닐까...그래서 더이상의 획기적인 과학적 발전이 어려워진건 아닐까
정프로님 이상한 나라의 수학학자 보신듯ㅋㅋㅋㅋㅋ
재밌다우
썬글라스 쓰신 분... 다신론과 범신론을 헷갈리시넹...
정프로형님 과자 엄청 조심히 드시네요
유럽이 보다 근원적인 진리의 탐구를 중시하고, 동양이 보다 실용적인 탐구를 중시한 원인은 좀 더 넓게 봐야 한다고 봅니다.
유럽은 신을 중심으로한 사고를 발전 시켰고, 동양은 인간을 중심으로한 사고를 발전시켰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유럽은 종교적 영향으로 신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 진리를 탐구해야 했기 때문에
신과 같은 보다 근원적인 존재에 대한 탐구를 하는 분위기를 가지게 되었고
때문에 진리 그 자체를 탐구하는 방향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분위기는 근원에 대한 탐구를 계속 하게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점차 이 세계의 근원적인 형태에 대한 것들을 발견하게 된 것이죠.
그렇게 지속된 신을 향한 깊은 연구가 정작 신에 대해 만들어진 허구적 상상력들을 하나하나 파괴해 나아갔고
결국 과학적 사고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반면 동양은 일찍이 인도와 같은 곳에서 신에 대한 깊은 사유를 거쳤고 그것에서 벗어나 인간 본연에 대한 사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근대에 들어와 과학적 접근법으로 발전한 서양의 지배를 받게 되고 사회가 재편 되면서 지금과 같이 서양의 진리중심 사고를 받아들이게 되었죠.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결국에 돌고 돌아 서양은 신 중심 사고의 끝에 얻어진 과학적 사고를 통해 다시 인간 중심에 대한 이해로 그 방향이 돌아온 것이죠.
서양은 동양의 인간중심 사고를 동경하고, 동양은 서양의 과학중심 사고를 우월한 것으로 인식하게 된게 지금의 현대 입니다.
여기 까지가 중세와 근대 현대로 이어진 논리이고
이것을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주장에서 더 근원적인 동양과 서양의 차이를 보면
또 다른 반대의 관점에서 논리가 시작 됩니다.
서양은 남북으로 이어진 좁은 대륙 지형에서 상대적으로 다른 집단과의 교류가 적은 지역이고,
동양은 동서로 이어진 넓은 지형에서 다른 집단과의 교류가 활발한 지역 입니다.
이는 다른 의미로 보면 유럽은 동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지역에 적은 인구수를 가지고 있고.
동양은 넓은 지역에 대량의 인구를 가진 지역이란 의미 입니다.
이렇게 좁은 지역에 적은 인구는 서양이 사람 하나하나가 가진 능력을 중시하는 문화를 가지게 했고, 반대로 동양의 많은 인구는 사람 하나하나를 별로 중요시하지 않는 문화를 가지게 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사실 위에서 언급한 동양은 사람을 생각하고 서양은 진리를 생각한다는 관점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이걸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면 그 안에서 합당한 논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인간 하나하나가 중요했던 서양사람들의 성향은 결국 개개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했을 것이기 때문에
이들을 하나로 묶어야 하는 종교는 절대자인 유일신을 섬기는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잘난 개인을 억눌러 하나로 묶기 위해서는 더 강한 힘을 가진 절대자의 존재가 필요했던 것이죠.
반면 너무 많은 인구수를 가진 동양은 개인의 가치가 떨어지고 주변의 다른 그룹과의 잦은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는 결국 강한 절대자 보다는 넓은 아량으로 모두를 포용하는 리더가 필요했습니다.
결국 인간에 집중해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형태를 고민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모든 신을 아우르는 힌두교나 모두가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의 불교, 예와 효를 중시하는 도교 문화를 발전시키게 되었죠.
이러한 양쪽 문화의 흐름은 결론적으로 보면 모두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형성되어온 인간의 역사 입니다.
결국 돌고돌아 현대에 도달한 인류는 결과적으로 모두 인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방향성에 도달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과거 각자의 지역에서 벌어진 인간에 대한 몰이해에서 이어온 폭력성의 관성이 힘을 잃지 않고 있는 상황 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이해한 인류에 대한 관점이고, 동양과 서양이 이어온 관점차이에 대한 설명 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예와 효의 유교 도교 ㄴㄴ
딱 들어도 존나 재밌겠다 내 스타일 ㅋㅋ
서양과학이 있고, 동양과학이 있는게 아니라
과학은 서양의 이데아같은 독특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지식을 생산하고 정리하는 서양이 만든 독특한 하나의 방법론!
그렇게 나온 대상에 개념, 운동, 인과, 논리니 하는 범주들로 분류하고 '언어화' 하는 기술.
동양에서는 그런 방법론과는 다른 방법론으로 살았던 것이고.....
도자기전쟁 에서
유럽은 도자기를 못만들었죠
그때는 도자기가 되는 과정을 모르니
결론은 1300도를 이르게 하는 화력이 필요했는데 못했죠
그러다가 유럽은 전쟁시기가 됩니다
국력을 키우기 위해서
도자기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연금술사 를 성에 가두고
연구하게 하는데
그때 기록을 하면서 하는데
기록을 함으로써
지식의 연결되어
과학이 발전했다고 합니다
@@보라매바니 와 싱기하당
1:10 불리한 질문은 모르쇠 작전. ㅋㅋ
장감독님 급 시무룩
애초에 신의 권능에 도전해야만 하는 목표치가 명나라보다 높았다봐야.
여행권 주셔요 풀면
오~
책이름 무엇인가요?읽어보고싶은데
수학이 참 중요한데.... 올림피아드나. 영재교육이 오히려 불평등이나 사교육 조장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큰일입니다.
영재가 아닌 자식을 영재 교육 시키려는 부모들이 너무나 많으니 문제죠..
@@서창-z2w 그것도 참 문제죠.
올림피아드 의대가는데 도움도 안되는데ㅜㅠㅠ
평등이란 미명 하에 경쟁을 죽이는 거죠
기회균등이란 관점은 존중해야하나
결과에 있어서는 불가피하게 차별성을 가져야죠
@@1the492 진짜 속시원하다 바로 그게 맞다
왜 동양이 서양에 뒤쳐졌느냐?
동양은 명나라 또는 청나라 라는 강력한 통일 국가 때문 이지요. 더이상 경쟁이 필요 없어 졌지요~~~
반면 유럽은 엄청난 경쟁의 세계였지요. 스페인의 패권이 영국으로 영국의 산업혁명 프랑스의 전쟁영웅 나폴레옹 프로이센의 독일 통일 전쟁 경쟁 전쟁 경쟁~~~
전쟁과 경쟁 속에서 급속도로 과학이 발전 했죠
이것이 바로 AI조련과정과 비슷한 원리..?
해러의 추측이는 뭘까염@~@;;;;;
저두 궁금. 검색 고고씽
@@mathsciencefancier 검색결과 알려주세염~^^
AI 시대에 달달달 외우는게 필요가 있을지
12:58
큰 내용없이 마무리 짓는 거 같네요~
좀 더 진중하게 접근하면 훨씬 알차고
철학적 고찰로도 이어질 거 같은데.......
요즘 영상들 모두 대충대충? 그런 느낌이
듭니다.......
진짜루 동의합니다
정피디 저 분 유투버 보세요 모든프로가
그럽니다 원래 직업 피디 맞나요 가진용량도
적으면서 공부할시간을가지면서 방송을 하지 일당백은 최악입니다
니가유튭찍어라
@@이대녀-y1x 일당백에서 짜증나는 건
쓸데없는 말장난~ 나만 그런줄 알았는 데
다른사람도 그런 거 같더라구요~~~
정말 집중에 방해되는....... 욕 나옴!
정작 매불쇼에선 조용하고~~~
매불쇼와 일당백을 혼동하는 건 아닌지 쩝.....
현실주의, 실용주의가 좋은 것만도 아니네
동서양 과학기술의 차이를 극단적으로 벌어지게 만든게... 미적분이죠. 미적분이 개입하기 이전의 과학, 수학은 동서양간 차이가 거의 없었을 겁니다. 되려 동양이 앞서는 부분도 있고. 헌데, 미적분이 도입되면서... 완전히 달라지게 되죠. 세상을 동적관점에서 보는 도구가 마련된거니까요. 그리고, 이 미적분... 출발은. 말 그대로 진리를 탐구하기 위한 수단이지 현실적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나온게 아니었죠..
그건 생존을 위한! 생존을 다 커버하는 잉여력이 뭔가를 더 창출하겟졍
두사람 하루종일 벽돌 나르다 온 몰골일세
지금아들에게 전화 문제 풀어보라고
국제올림피아드 고2때까지 공부했던
4박5일 여행권 준다고
욕 엄청먹었으 끝까지 안듣고
쓸데없는짓 했다고
정프로는 안 하는 게 뭘까
참 수학 물리로 노벨상 하나 없으면서 무슨 세계적 업적을 말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수학이 스포츠는 아니쟎아.
서양의 과학이 동양을 넘어서게 된 이유는 자본주의의 발전 때문이죠. 자본주의의 발전은 생산의 혁신을 전제로 하는데 이 과정에서 과학을 기술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사회발전에 공헌하는건 의대나 이공계열들이지......그러나 출세는 판검사들이 다 꿰차고 있음....그들만의 이너서클을 만들어서....그나마 의대는 어떻게든 돈벌기회라도 있지만 이공계열들은진짜.....어디기업 가서 믹서기에 넣어지는게 대부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광고 기적의검 진짜 짜증나네..
이성이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건가? ㅎ
육 사 이십사가 제일 웃긴다ㅋㅋ
모든 학문의 근본은 철학이고, 수학은 수를 대상으로하는 철학이다.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지금은 수학 물리학 심리학 경제학등.. 많은 학문이 독립했죠. 수학을 수를 대상으로만 하는 철학이란 관점은 편협하다 생각합니다.
노골적으로 말하면 철학부심 부리는 꼰대로보입니다
@@Sui-h1q 경제학의 기본이 미적분입니다.과학의 언어가 곧 수학이구요.심리학도 확률과 통계를 기반으로 하구요.현대의 수학과 과학은 이제 각자의 영역에서 고유적으로 발전한다기보다는 서로 융합적인 형태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책 안읽은 사람보다 책 1권 읽은 사람이 무섭다고 하더니ㅋ
@@Sui-h1q 전 수학전공입니다. 철학부심이라는 표현은 어불성설이네요.
포카드는 4장이고 스티플은 5장이니 실제 확률이 다르지.
🥰
왜 K에요? 대한민국이면 D T나 H여야하는 거 아닌가요?
니네들 김씨 밀어주냐?
종교와 수학을 연결해서 발전의 필연성을 이야기하시면서 어느 한 쪽에 무게 중심을 두시는 건 송 교수님이 좀 오바하시는 듯. 당장 보더라도 고전역학이 플라톤이나 기독교 세계관을 닮아있지만 양자역학은 오히려 범신론 혹은 동양 철학에 닮이 있는 부분이 있죠.
고전물리학 다 생략하고 양자역학이 바로생긴줄아네
약장수&책장수... 장사 말고, 공부좀해라, 공부좀...
1등~~~~~
근데 수학자들이 보기에 하나님(여호와)가 존재할 확률과 날으는 스파게티신이 존재할 확률이 같다는것을 얘기하고싶다.
유럽에 과학자들도 하나님(여호와)의 진리를 탐구하기위한것이 아닌 실제 세계의 진실을 탐구하고 싶지만, 죽고싶지는 않기에 현 세계의 물리적 현상들이 하나님(여호와)의 의도라는 프레임을 씌운것이라 본다.
내용은 재밌는데 너무 같은구도로만 앉아있으니까 흥미가좀 떨어짐 ㅎ 가끔 말하는사람 단독으로도 나오게해주심 더재밌을듯해요
정영진 저 분은 문재가 심각하네
도대체 돈에 환장햇는지 한두개 프로에 열심히하시지 여기저기 너무 산만하게 그렇다고 가진 용량이 방대한것도 아니고
도대체 저 자신감은 어디서오는지
일당백은 최악인게 책을 읽고서 소개를 하던지 본인이 일당백 주체면서 책은 읽지도않고 손님에게 모든걸 맡기고 어물쩍
진행한고잇는데 삼프로에서도 전혀 그 주제에 관한 공부도하지않고 지식도없고
잡다하게 부페식으로방송하는 이유가 뭔지
구글에서는 이런 사람 제제하지는않고
엉뚱한 사람제제나하고 진짜 꼴불견
아니 그니까 여기저기 댓글 달면서 딴지 걸지 말고
다른 나은 채널 있으면 거기로 가요
댓글도 몇개를 쓰는거야 어이가 없네
개인생각은 일기장으로
쓸데없는사람이네
보지마 왜찾아와서 욕해 악플러냐
본인 문제 먼저 살피시지요..
기본적인 맞춤법은 좀 제대로 알고 답글을 달던가 하세요..
문재(x) -> 문제(o) 제제(x) -> 제재(o)
서양은 모든면에서 앞섬
대체 무슨 근거로 이런 말도 안되는 결론을
잔인함도 1등
무식이 짧은댓글에서도 뿜어나오네
그리고 실내에서 저 검정선글라는 왜 쓰는지
멋인가요 멋이라면 아닌듯 벗고요
슈카월드 유투버 보세요 컨텐츠를 그 정도로
다룰줄알아야지 이건 뭐 부페도아니고
여기저기 방송 양은 방대하고 질은 형편없고
일당백은 책 관련 프로인데 거기 나오는여자분 역사에대해서 전혀 문외한
대학교육은 받앗는지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선글라스 끼는거라고 몇번을 이야기했는데도 이런 악플이나 달고 있고...
남이 선글라스 쓰든지 말든지 뭔상관 ㅋㅋㅋ 그리고 슈카가 좋으면 슈카영상보면되지 왜 여기와서 슈카같이하랰ㅋㅋㅋㅋ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고 평가를 해야지 슈카만 쳐 보다가 와서 팩트 체크도 안하고 무지성 비난만 하는 니 자신을 먼저 성찰하고 오세요..
선글라스는 몇년째 안구건조증때문에 낀다고 수십번 얘기했는데도 모르는거보면 이 사람을 평가할 자격 자체가 없다.
아저씨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잖아요
왜 쫓아다니면서 보면서 욕을 해요? 댓글도 여기저기 달고
무슨 강의 듣고 공부하자고 유튜브 보는것도 아니고
공부하고 싶음 학교를 가요
아님 본인이 그렇게 잘났으면 더 나은 내용으로 채널 운영 하던가
아저씨 본인이나 잘하세요ㅋㅋㅋ 괜한 곳 와서 난리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