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론토 유학생인데 방 한칸을 한달에 100만원씩 주고 살고 있어요 ㅠㅠ 심지어 집도 엄청 낡았고 걸어다닐 때 삐그덕 삐그덕 소리도 납니다.. ㅋㅋㅋㅋ 콘도나 아파트는 대부분 한달에 130-150은 줘야하고 혼자 살려면 진짜 저렴해도 거의 월세 190이더라고요.. 어마무시하죠 진짜 ㅠㅠㅠ
미국.캐나다 요새 뭐... 엄청나게 올랐는데요. 하지만. 인건비도 엄청나게 올랐어요. 이게 한국과 다른점이에요! 미국에서 인테리어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이분은 뉴저지 소도시에서 하시는데. 잡부 하루일당. 하루10만원 정도 였다면 지금은 17만원 줘도 사람을 못구한다. 집세.물가가 엄청나게 올랐어도 폭동이 안나는게. 인건비도 엄청나게 올랐고. 사람구하기도 힘들다. 근데 한국은. 물가만 오르지 인건비는. 실업률은? 여러분 착각하지 마세요! 미국은 그래도 월급이 거의2배 올랐다는 사실을
학교 밤수업끝나고 돌아갈때 위험해서 맨하탄 집 얻은적있는데 구하는 시점이 안맞아서 방이없어 스튜디오 우리로치면 원룸얻은적이 있어요 월 310만원이었습니다 ㅜ 그게 15년전이니 지금은 더 심하겠죠 물론 사람살만하게 넓은집이었지만 3평이면 100 5~6평이면 200만원이 맞을거에요 방많은집을 쪼개서 부엌 화장실 4~5명이 공유하고 방한칸만 빌려 사는 경우 많아요 거실에도살아서 커튼치거나 가벽세우면 방으로갈때까지 빛이 안드는 경우도 많구요 ㅠ
등, 한글: 지구촌 최 우수 언어입니다. 하지만, 개선해야, 미 초, 중, 고 < , . / ? ' ' " '"; ; ` ! ~ 등>시험(Test)을, 大學 논문, Essay, 과제에 필수, 이게 감점, F 학점도, 현 미 대학: C 학점 이상 상향 되었음. 한국 유학생들에게 문제가, 일소영님에게 구걸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한글 사랑 모임, 미국에서,
교통 문화 경제 사회 심지어 정치 커뮤니티의 중심지니까요. 사람이 모여서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빠질 수 없음. 렌트비가 높다고 하지만 그만큼 수입도 좋은게 대도시 근로자들이기도하고요. 님이 오하이오출신 패션계 지망생인데, 뉴욕에서만 오디션을 본다고하면 뉴욕 단칸 월세 렌트라도 해야지요. 전세계에서 끝도 없이 밀려드는데 거주지가 부족하기도하고요. 센트럴파크뷰 펜트하우스들이 기본 2천만 3천만불 가까이 하니 오히려 월 렌트비 3500불은 저렴해보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외국은 '고시텔' 같은 곳이나 비슷한 것이 없나요? 전에 '타인의 지옥'의 해외 반응을 보던 중 우리나라 '고시원'을 잘 모르는 외국 사람들 이야기를 보고 궁금 했던터라... 저런 작은 방도 외국은 '월세'로만 들어가게 되나요? 저걸 어떻게 감당을 할지.. 해외 취업 보면 급여가 높아서 부러웠던 적이 있는데.. 저 정도 월세면 빈부 격차 정말 클 것 같네요..
그게 경제인겁니다. 자본주의인거구요. 가장 기본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움직이죠. 뉴욕에 살만한 원룸 수가 적은 겁니다. 거길 들어가려는 사람은 많구요. 가장 좋은 건 공급을 늘리는 것이나 아마 뉴욕 땅값 때문에 늘리긴 쉽지 않을 겁니다. 연봉 1억4천이 지방 도시에선 '와' 소리 내겠지만 저런 뉴욕에선 그저 소시민 수준인거죠. 6자리 수입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는 거죠. 그게 상식이란겁니다. 즉 뉴욕에서 제대로 살려면 연봉이 6자리 이상이여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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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옷장같은 집
1:05 맨하탄 최저가 원룸
1:23 뉴욕 평균 월세
2:01 158만원 원룸
2:26 월세가 오른 이유
3:10 억대 연봉에도 떠나는 이유
최소 방의 크기를 법제화해야 함. 닭장도 크기가 제한 되어 있는데... 사람이 과거 닭장처럼 산다는 현실...
뉴욕에선 저게 생존방식일지도
큰집에서 살거면 룸메도 돈을 내야 할텐데 방은 좁을거고
저는 토론토 유학생인데 방 한칸을 한달에 100만원씩 주고 살고 있어요 ㅠㅠ 심지어 집도 엄청 낡았고 걸어다닐 때 삐그덕 삐그덕 소리도 납니다.. ㅋㅋㅋㅋ 콘도나 아파트는 대부분 한달에 130-150은 줘야하고 혼자 살려면 진짜 저렴해도 거의 월세 190이더라고요.. 어마무시하죠 진짜 ㅠㅠㅠ
그래두 잘잡으셨네..
월세 270만원 눈물흘리고 갑니다…
미국.캐나다 요새 뭐...
엄청나게 올랐는데요.
하지만. 인건비도 엄청나게
올랐어요. 이게 한국과 다른점이에요!
미국에서 인테리어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이분은 뉴저지 소도시에서
하시는데.
잡부 하루일당.
하루10만원 정도 였다면
지금은 17만원 줘도 사람을
못구한다.
집세.물가가 엄청나게 올랐어도
폭동이 안나는게.
인건비도 엄청나게 올랐고.
사람구하기도 힘들다.
근데 한국은.
물가만 오르지
인건비는. 실업률은?
여러분 착각하지 마세요!
미국은 그래도 월급이 거의2배
올랐다는 사실을
한국을 미국이랑 비교하면 안되지 ㅋㅋ 미국은 지금 달러도 오르고 주식시장도 회복세인데 우리나라는 금리 따라가기도 바쁜상황이니까. 꼬우면 미국인 해야함
한국은 보수지지층이 임금 너무 올랐다고 민주당 정권 욕하면서 바꾼거에요! 박근혜때 알바해도 빅맥세트도 못사먹었었어요ㅋㅋㅋ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빨리 잊어버리긴 하는듯요
일반 직장인들 월급도 같이 2배씩 오르진 않았죠~~~ 파트타임 (아르바이트)의 시급이 예전보다 많이 올랐고, 올라도 사람을 구하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진짜 오직 알바 시급만 이라는거~~~~
@@baguette96 주식은 더 떨어졌음. 주식만 아니었어요. 내가 우울증이 걸리지는 않았음
@@wrwsxf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대형 테크주는 저점대비 좀 올랐던데 지금은 또 바뀐지 모르겠지만ㅋㅋ
I make over six figures 가 기억에 확 남네요 하하 ㅎㅎ 어디든 내 집 장만은 참..^^;; 😅
아니 지금 환율때문에 원으로 환전하니까 엄청 비싸게 느껴지네요......
저도 있는곳이 뉴욕이라 $650 라고 말할때 똑같이! 와 너무 싸다 하고 리포터 처럼 놀랐어요 ㅋㅋㅋ
집에서 일하는 횟수가 늘다보니 조그마한 원베드룸에서 지내는게 고역ㅠㅠ 20대 때는 버틸만 했는데 팬데믹 이후로 홈리스도 많고 그 돈 주고 살기가 넘 아까워요. 미친 렌트값때문에 이번에 다른 주로 이사갑니다.
잔문직 사람들이 닭장처럼 사는것이 현실...점점 더 어려워진다...
보스톤에 있는 울아들도 월세 3600 불..룸메랑 나눠서 낸다.
텍사스는 그돈이면 궁궐같은 곳에서 살수있다.
저는 뉴욕에 부동산 소유 하는게 목표입니다.😊
여기 호주도 많이 올랐어요. ㅠㅠ
우와! 미국같은 나라에서 저런일이 있다니. 괴리감이 좀 드는군요.
이래저래 집 없으면 서글프다.
sleep out ON the diagonal 아니고, sleep OF the diagonal 이라고 하는구낭....
학교 밤수업끝나고 돌아갈때 위험해서 맨하탄 집 얻은적있는데 구하는 시점이 안맞아서 방이없어 스튜디오 우리로치면 원룸얻은적이 있어요 월 310만원이었습니다 ㅜ 그게 15년전이니 지금은 더 심하겠죠
물론 사람살만하게 넓은집이었지만 3평이면 100 5~6평이면 200만원이 맞을거에요 방많은집을 쪼개서 부엌 화장실 4~5명이 공유하고 방한칸만 빌려 사는 경우 많아요 거실에도살아서 커튼치거나 가벽세우면 방으로갈때까지 빛이 안드는 경우도 많구요 ㅠ
평수는 그렇지만, 복층이기 때문에 체적이 한국에 비해는 넓은것 같아요!
럭던은 코띡지만한방이 월 300정도합니다.
저도 맨하튼에 있어서 완전 공감 ㅠ 렌트비가 소득 50%😢
아이구야..보는 것만으로도 숨막힌다. 우리집에는 저만한 공간의 드레스룸, 세탁실이 있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라고 느끼는 경우 ㅋ
? 저 지경인데 한국의 반지하랑 고시원을 그렇게 조리돌림 했다구?
최저 수준의 주거환경에 대해 한국도 미국도 좀 더 고민했으면 좋겠네요.
등, 한글: 지구촌 최 우수 언어입니다. 하지만, 개선해야, 미 초, 중, 고 < , . / ? ' ' " '"; ; ` ! ~ 등>시험(Test)을, 大學 논문, Essay, 과제에 필수, 이게 감점, F 학점도, 현 미 대학: C 학점 이상 상향 되었음. 한국 유학생들에게 문제가, 일소영님에게 구걸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한글 사랑 모임, 미국에서,
저 돈 주고 맨해튼에 살려는 이유는 뭘까요
교통 문화 경제 사회 심지어 정치 커뮤니티의 중심지니까요. 사람이 모여서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빠질 수 없음. 렌트비가 높다고 하지만 그만큼 수입도 좋은게 대도시 근로자들이기도하고요. 님이 오하이오출신 패션계 지망생인데, 뉴욕에서만 오디션을 본다고하면 뉴욕 단칸 월세 렌트라도 해야지요. 전세계에서 끝도 없이 밀려드는데 거주지가 부족하기도하고요. 센트럴파크뷰 펜트하우스들이 기본 2천만 3천만불 가까이 하니 오히려 월 렌트비 3500불은 저렴해보이기도 하죠.
@@leedo4040 그렇구나 👍
일자리 때문이죠. 모든 나라에서 대도시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채용은 알음알음 네트워크로 이루어지거든요
강남에 살고 싶어하는 이유랑 같고, 강남으로 몰리는 이유와 같아요
허영
연봉1억에 세금때고 월세내면 남는게 없네...
와 650달러면 맨하탄에서는 거저네.. 들어본적도없음
90만원이면 싸네요 정말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외국은 '고시텔' 같은 곳이나 비슷한 것이 없나요?
전에 '타인의 지옥'의 해외 반응을 보던 중 우리나라 '고시원'을 잘 모르는 외국 사람들 이야기를 보고 궁금 했던터라... 저런 작은 방도 외국은 '월세'로만 들어가게 되나요? 저걸 어떻게 감당을 할지.. 해외 취업 보면 급여가 높아서 부러웠던 적이 있는데.. 저 정도 월세면 빈부 격차 정말 클 것 같네요..
10년전 이런 apt $900 주고 살았는데.
두번째 남자분 집이 그나마낫네요
저분은 키가크시지만 난 작으니까😂
사람 사는덴 다 비슷하네요
매매할돈조차 잔고 5억이상도없으면 서울갈생각도말고 그냥 포기하고 경기도에서살아랑
이정도면 출근할때 쓸 헬리콥터를 사는게 남는 장사겠네😢😢
서울은 양호한듯
그게 경제인겁니다. 자본주의인거구요. 가장 기본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움직이죠. 뉴욕에 살만한 원룸 수가 적은 겁니다. 거길 들어가려는 사람은 많구요. 가장 좋은 건 공급을 늘리는 것이나 아마 뉴욕 땅값 때문에 늘리긴 쉽지 않을 겁니다. 연봉 1억4천이 지방 도시에선 '와' 소리 내겠지만 저런 뉴욕에선 그저 소시민 수준인거죠. 6자리 수입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는 거죠. 그게 상식이란겁니다. 즉 뉴욕에서 제대로 살려면 연봉이 6자리 이상이여야 한다는 겁니다.
나 같으면 무조건 해외로 나갔다...
그냥 월세 150내고 경기도에서 4룸 3면에서 월세엔빵하는데 진짜이게행복한거다 괜한객기부리지말고 ㅋㅋ
요즈음, 한국 집깞 폭락 중이라고하더군요. 굳이 NY에 사셔야하는지요? 그래도, 살만해서, 님은 저기에? 아닙니까?
원룸텔이 최고다
근데 그사람들은 그만큼 범
저럼에도 불구하고 불나방처럼 뉴욕으로 몰려드는 희안한 인간들
우리나라 서울로 몰리는 현상이나 똑같은데요 뭐
직장이 저기있는데 어떡함?
@@오규열-v2r 재택근무 해야지
韓國은 天國인듯...lol
헐렘가라 징징대지말고
런던도 월세 미쳐돌아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