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작 미녀와 야수에서는 그냥 처음부터 야수로만 등장합니다2. 당시 유럽에서 성년의 기준은 만 14-15세였기에 만 11세의 왕자는 지금으로치면 고딩 정도에 해당되는 나이입니다. 최소한의 기본 개념은 탑재했어야 할 나이입니다. 그리고 동서양 모두 막론하고 나그네에게 방 하나 빵 하나 -한국 같으면 밥상- 주는 건 당시 영주나 동네 유지급 이상이면 반드시 했어야 할 의무였습니다. 즉 왕자는 야수가 된 건 심하다해도 뒤지게 혼나도 할 말 없던 것이었습니다3. 최소한의 문서 해독 능력을 갖췄다고 보고 깊이 있는 독서를 못한 것은 당시로서는 흔한 일입니다. 마을 유지급 재산을 지녔던 개스톤도 그림 없는 책은 이해 못 할 정도의 문서 해독 능력을 갖췄다는 것을 보면 뭐 ... 하루 종일 책에 빠져 사는 벨이 사실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였죠
진짜 초창기에 2천명도안되는걸로 기억나는거같은데...그래가 지인들한테도추천한 채널인엿는데 ㅎ;; 이제는 앞으로 알아서 더 잘되지않겟나 생각합니다 밥먹으면서 심심풀이로봣다가 이제는 보면서 얼라때감성과 나이먹어서보니깐 시야나시점이 바껴 다시보게되네요 이제는 점점 기디리게되네요 늘 고맙네요 그냥 삶면서 이런거 처음적어봅니다 (술먹다가 바로 뜨길래 몇글자 적고 갑니데이) 번창하시고 혹시나보고 피식햇다면...유튜브채널주인장님 하트하나 달아주이소
미녀와 야수의 벨은 결과적으로는 신데렐라보다 더 한 신분상승의 대표적 예 그치만 나는 이런 스토리를 좋아하지 볼 때마다 항상 아쉬운 건 벨의 결혼식 장면이 안나오는것이 실망스러운데 엔딩때도 저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나와서 아쉬움. 벨의 웨딩드레스를 보고싶음ㅠ 더불어 잠자는 미녀의 오로라도ㅜ 벨 성우는 성유진이 페이지 오하라보다 천만배는 잘 어울리고 은퇴후 대타 정미숙도 잘 어울렸음
이 채널을 알게된것은 제 최대 행운이에요. 추억으로만 남았던 영화들을 다시금 감동으로 느끼게 되고 또 다른 후속작들을을 알게되는 것 또한 너무나 큰 여운이 되는 것 같아요, 늘 이렇게 추억과 감동, 여운을 주는 채널과 성우님을 만날 수 있다면 좋게써용 😘 넘 사랑해요 -추억과 술에 쉬한 어느 사람-
매편 꾸준히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ㅎㅎ 나레이션 해주시는 분의 목소리가 차분하고 또렷해서 늘 듣기 좋다 생각 하고 있는데요. 디즈니편도 좋지만 다른 애니메이션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콘 사토시 감독의 퍼펙트 블루를 추천합니다. 읽어주시는 목소리와 줄거리가 찰떡일거 같네요.
아!! 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제가 너무 좋아하는 프린세스 애니메이션이예요!! 미녀와 야수를 원작이 아닌 약간 현대 드라마처럼 만든게 너무 재미있어요 남들의 시선에 상관하지 않고 아버지를 챙기며 책을 사랑하며 새로운 세상을 동경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벨의 모습과 왕자의 정신적 성장을 한 것과 동시에 저주를 풀어주는 스토리 라인이 용기 있으면서도 능동적이고 현대적인 여성의 모습이 보여지고 야수와 벨의 조력자이자 친절한 성품으로 벨에게 따뜻하게 대접하는 가구로 된 하인들도 재미있고 원작에 없는 악역, 게스톤이 벨을 집착 수준으로 끈질기게 사랑해서 야수와 대치하는것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노래도 너무 좋고요^^*♡♡♡
디즈니 시리즈 정주행 중인데 이거 굉장히 상징적인 작품이네요 말씀하신대로 요정이 야수로 변신시킨건 예전 오만하고 이기적인 성격의 왕자 내면이 야수가 되었음을 상징하고 마지막 장미꽃잎은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려면 기한이 있다는것과 사랑이라는 것으로 배려와 희생이란 가치를 배워 진정한 인간으로 거듭난다고 보았습니다 그외에도 짝사랑하는 남자나 여주인공이나 나열할게 너무 많아서... 고전은 언제나 명작입니다👍
![Debbie's Cutting Point [데비의 편집점]](http://yt3.ggpht.com/ytc/AIdro_lxUQt8IoG94EXr5nMUD7Ly2WUvyU9hpdhYNJUVesVhUpA=s48-c-k-c0x00ffffff-no-rj)
![[미녀와 야수 2] 애니 20분 안에 보기 (한국어 더빙판) / 애니요약 / 20분안짝애니 / 애니리뷰 / 후속편 / 홈비디오](http://i.ytimg.com/vi/2qiWRpKER-M/mqdefault.jpg)
![[미녀와 야수 2] 애니 20분 안에 보기 (한국어 더빙판) / 애니요약 / 20분안짝애니 / 애니리뷰 / 후속편 / 홈비디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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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애니 30분 안에 보기 (한국어 더빙판) / 애니요약 / 20분안짝애니 / 애니리뷰 / 20세기폭스 / 로마노바 / 라스푸틴 / 러시아황녀](/img/1.gif)
1. 원작 미녀와 야수에서는 그냥 처음부터 야수로만 등장합니다2. 당시 유럽에서 성년의 기준은 만 14-15세였기에 만 11세의 왕자는 지금으로치면 고딩 정도에 해당되는 나이입니다. 최소한의 기본 개념은 탑재했어야 할 나이입니다. 그리고 동서양 모두 막론하고 나그네에게 방 하나 빵 하나 -한국 같으면 밥상- 주는 건 당시 영주나 동네 유지급 이상이면 반드시 했어야 할 의무였습니다. 즉 왕자는 야수가 된 건 심하다해도 뒤지게 혼나도 할 말 없던 것이었습니다3. 최소한의 문서 해독 능력을 갖췄다고 보고 깊이 있는 독서를 못한 것은 당시로서는 흔한 일입니다. 마을 유지급 재산을 지녔던 개스톤도 그림 없는 책은 이해 못 할 정도의 문서 해독 능력을 갖췄다는 것을 보면 뭐 ... 하루 종일 책에 빠져 사는 벨이 사실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였죠
이도형 ㅋㅋㅋㅋㅋ팩트폭력
옹 당시 상황을 몰랐는데 이해하는데 더 좋네요 감사합니당
설명 감사해요
기비니디시니이디지지기비니시이디지ㅣ지비기니싱기시기빕기기비니시이딪ㄱ지ㅡㅇ 기비니기비니니시이디지ㅡ비기니시
근데 성년의 기준이랑 정서 발달은 다른 개념이잖아요. 거기서 쳐준다고 해도 부모가 없는데 교육을 누가 시켜주며, 개념은 가르쳐서 넣어지는게 아니라 받아들여서 탑재되는 것이라 생각해요. 즉 개인차가 오지게 있을 수 있다. 외모에 대한 편견이 있을 수 있죠
지금 다시보니까 더 로맨틱하네요. 자기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알고도 벨을 보내준 야수를 지금 다시보니까 너무 감동적이네요. 진심으로 상대를 존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맞아요 딱하기도 하면서 진정한 사랑같은..
ㅇㅈㅠㅠㅠㅠㅠㅠㅠ
벨 役 - 성유진 (98년경 은퇴)
야수 役 - 故 장세준 (97년 사고사)
두분 다 이젠 못 뵙는 전설적인 성우분들...
미녀와 야수 더빙판은 볼때마다 슬퍼요ㅠㅠ
동감입니다 ㅠㅠ
왜 영상을 보면서 이 댓글을 보는데 눈물이 날까요
......ㅠㅠ
그 2사람...
당시에 대인기 성우들이었나요?
@@이찬우-d5w 어유 말이 필요없는 초특급 일류 스타 성우들이셨어요! 각자 방송국 외화, 애니 주인공 싹쓸이하고, 광고 녹음으로 한달에 당시환율로 1억까지도 버시고 하셨던...
마지막 멘트 조곤조곤 엿먹이시네요 너무 이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야수가 인간으로 돌아오는 장면에 디즈니가 엄청 공을 들였다던데 발가락에서 빛나오는건 좀 웃겼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신화창조 인듯
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거보고 개뿜었는뎈ㅋㅋㅋㅋ
11:44 여기서부터 대사들과 장면들 너무 감동적이다...
이렇게 죽음마저 갈라놓지 못하는 절절한 사랑을
지금 이 사회에서 할 수 있을까...
적어도 이제 한국인끼리는 불가능
저때가 좋았지요..
?? : 같이 밥먹어놓고 안사겨줘? 이 김치려나 나는 여자도 때린다 쒸익
ㅜㅜㅜㅜ늘 더빙판으로 해주시는게 너무좋아요 디즈니의 한국더빙은 정말 자랑스러우니까요!
그리고 비하인드일화나 몰랐던 세세한것들..(포효하는게 늑대몰아내는건 전혀 몰랐음...ㅎㄷㅎㄷ) 말해주시는거 너무좋아요ㅜㅜㅜ 영상 정말감사합니다
진짜 초창기에 2천명도안되는걸로 기억나는거같은데...그래가 지인들한테도추천한 채널인엿는데 ㅎ;;
이제는 앞으로 알아서 더 잘되지않겟나 생각합니다
밥먹으면서 심심풀이로봣다가 이제는 보면서 얼라때감성과 나이먹어서보니깐 시야나시점이 바껴 다시보게되네요 이제는 점점 기디리게되네요
늘 고맙네요 그냥
삶면서 이런거 처음적어봅니다
(술먹다가 바로 뜨길래 몇글자 적고 갑니데이)
번창하시고 혹시나보고 피식햇다면...유튜브채널주인장님 하트하나 달아주이소
유튜브 방향도 잘 잡으신거 같고, 내용 요약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영상도 꾸준히 올리시니 안뜨는게 더 이상할꺼 같아요.
기본적으로 영상보면 구독,좋아요,댓글은 기본 개념
탑재죠. 전 이미 셋 다 완료
하룻밤 안재워줬다고 인성질하는 요정ㄷㄷ 무섭도다 ㄷㄷ
그니까 어떤 더러운 노숙자가 우리집에서 가족들 다있는데 재워달라고 하면 난 ㅈㄲ라고 할거임
왕자가 요정이 변신한 노파의 모습을 비웃어서 요정이 왕자한테 복수를 한거에요
@@권재언-x9c 요정도 잘한 거 하나 없음
내 나이27 벨이 식사거절하다가 결국 배고파 내려와서 먹을걸 찾는걸보고 “참 밸도 없다” 라는 드립을 잊을 수 없다
야수가 벨에게 도서관 보여주는 장면 너무 설레..
몸짓 큰 야수가 조심스레 움직이면서 벨을 안내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와 야수가 여주 보내줄때 단순히 슬퍼서 우는줄알았는데 늑대로부터 보호하려고 울었던거구나.. 유치원때부터 100번넘게본건데 이제알았네요..
실사판에선 엠마 왓슨이 벨 역할을 했는데 정말 싱크로율이 어마어마했던것 같네요. 다만
개스톤은 흠....암만봐도 개스톤은 헨리 카빌이 했어야ㅎㅎㅎㅎ
전 개스톤 캐스팅 좋던데요 ㅎㅎㅎ 헨리 카빌은 외모, 몸매 다 되지만 개스톤 특유의 능글맞은 악역? 그런 느낌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미녀와야수는 속편이 두편있습니다. 성안에서 벌어진 크리스마스 얘기, 그리고 또 후속편으로 저주걸린 또 다른 하인들의 얘기도 담겨있어요!
추가! 밀리의 서재에서 디즈니시리즈 악역판으로 저주받은 야수라고 있는데 거기서 더 많은 얘기들을 다루고 있으니 꼭 보세요!
오오 재밌을꺼같애요 !
@@름이-l2c 정말 재미있어요,, 야수에서 나오는 요정에 관한 것도 자세히 들어가있고 악역들끼리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어요.. 백설공주에 나오는 여왕, 라푼젤 가짜엄마, 야수, 우르술라, 말레피센트도 다 나와요..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pecu1134 플레이 스토어에 밀리의 서재 치시고,, 디즈니 악당시리즈 저주받은 야수에요~
왕자가 야수되고나서 21살까지만 살 수 있다고 했고, 벨을 10년 후에 만나게 되었으니.. 11살짜리 꼬맹이가 매우 되바라진 거였군요.. 아무리 자라온 환경을 생각해보려해도...ㅎㅎ.. 이번에도 잘 보았습니다^^!
ㄷㄷㄷㄷㄷ....
내가 제일 애정하는 채널😍
미녀와 야수 제 디즈니 최애 영화고 최애캐릭터들로 이루어 있어서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ㅠㅠ유튜브 알람이 왜 늦게 울린건지ㅠㅠ😂😂😂😂😂
난 옛날에 미녀와 야수의 개스톤을 가스통이라고 부르고 다녔지...
가스통ㅋㅋㅋㅋ
영어식으로는 개스톤인데 배경이 프랑스라...프랑스식으로 발음하면 가스통이 맞긴 하지만 웃긴 이름이 돼버리네요ㅋㅋㅋㅋ
아...
저도...
@@1424jini 저도 어떤 소설에서 고런 이름 봤는데 그이름보고 웃었어요
저 시대에 정신병원에 간다는건 말도안되는 고문을 당하다 죽을거라는 뜻..
무서운 중세프랑스ㄷㄷㄷ
미녀와 야수라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짧게 축약된 장면 중 셰익스피어 책 구절을 이어나가며 서로에 대한 감정이 커지는 부분 진짜 낭만적이었음
다 아는 내용인데도 안짝애니님꺼는 너무 해석이 완벽해서 조아요ㅜㅜ
ㅋㅋㅋㅋㅋㅋ 요정이 지적받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이렇게 슬픈 이야긴지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자기가 위험한걸 알면서도 상대방을 보내준다는게 진정한 사랑같음 사랑해요 하는 순간 내가 다 마음이 아프노
미녀와 야수의 벨은 결과적으로는 신데렐라보다 더 한 신분상승의 대표적 예 그치만 나는 이런 스토리를 좋아하지
볼 때마다 항상 아쉬운 건 벨의 결혼식 장면이 안나오는것이 실망스러운데 엔딩때도 저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나와서 아쉬움. 벨의 웨딩드레스를 보고싶음ㅠ 더불어 잠자는 미녀의 오로라도ㅜ
벨 성우는 성유진이 페이지 오하라보다 천만배는 잘 어울리고 은퇴후 대타 정미숙도 잘 어울렸음
미녀와 야수 한국판 추가 성우진
칩 : 이선우
피피 : 이영주
워드로브 : 서금옥
마을 처녀들 : 최문자, 이영주, 송연희
빵집아저씨 : 유만준
의사 : 한상덕
책가게아저씨 : 정기항
라인업의 상태가;;;; 지금이면 함부로 짜기도 힘든...
@@말랑곰-p8w 라인업? 무슨 뜻이죠?
원래 의미는 줄을 서다는 의미이며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이나 애니메이션을 더빙하는 성우분들을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상황에서도 쓰입니다.
미녀와 야수 한국판 성우진이 굉장히 호화로운 편이라 라인업이 엄청나다고 할수있죠
@@말랑곰-p8w 아하 그런 뜻이었군요. 설명 고맙습니다. 참고로 서금옥님과 이선우님은 성우가 아닌 각각 뮤지컬 배우, 아역배우이십니다
요정의 인성도 따지는 대단하고도 재밌는 리뷰!
마지막멘트 팩트 폭력 ㅋㅋㅋ데비님 항상 좋은 작품 잘 보고있어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우리말로 더빙된 월트 디즈니 작품들은 언제 봐도 훌륭합니다
몇몇 예외가 있긴 하지만
더빙할 때 미국 디즈니 본사에서 무지무지 빡센 오디션을 거쳐서 캐스팅을 한다고 해요
그러니 디즈니 장편 애니에서 주연으로 여러번 나오는 성우분들은 그만큼 실력으로 인정받으셨다고 보면 될 듯
@@salmon6796 심지어 디즈니 소속인 마블 스튜디오에서조차 예외는 아니라는군요
마블도 디즈니 소속이다보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의 한국어 더빙을 할 때 무지막지하게 빡센 오디션으로 성우님들을 고르고 골라서 캐스팅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니 분명 저도 아는스토리고 뻔히 보이는 결말인데 데비님 영상은 처음영화처럼 설레고 재미있어요. 영상뒤에 데비님의 리뷰은 꼭 봐야 합니다.
결론 ) 여자든 남자든 일단 이쁘고 멋있어야 한다 ( 물론 재벌 , 외제차 등 제외 )
추가) 야수를 사랑할만한 착한 여자는 예쁘다
야수가 다시 인간으로 변하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디즈니 애니메이터들이 르네상스 시기에 인체의 미를 극대화시켰던 작품들을 엄청 참고했다죠! 그래서인지 그 장면은 볼 때마다 감회가 남다른 느낌...
최초의 평민 출신 프린세스 벨!! 어릴 때부터 몇번이나 본 애니죠!! 실사 영화 나온다고 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Belle 하고 Something there 그리고 Beauty and the Beast 명곡이죠!!!
진짜 언제들어도 누나는 설명을 잘해주시는거같아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짧은걸 쉽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보게되요~~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보고 싶네요~~
야수 왕자로 바뀔때 어렸을땐 엥...몬섕겼어ㅠㅠ 이랬는데 스무살 넘어서 보니까 왤케 잘생겨 보이냐ㅋㅋㅋㅋ 덩치도 존나 개커ㅠㅠ
그 시절에야 수많은 미남왕자들은 당연하고 몸좋은 타잔에 하물며 사자인 심바까지 잘생겼던 때라 당연하게 보고자랐지만 지금은... 읍읍!!
요약도 재밌지만 역시 마지막에 나오는 데비님 리뷰가 제일 재밌는거 같아요ㅋㅋㅋㅋ요정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니ㅋㅋ생각도 못해봤는데 넘 맞는말 같네요
너무나도 이쁜 벨언니ㅠ
오!! 제 최애 디프에요!!
벨은 그 시대 편견을 깨는 공주라서
너무 좋아요!!
이 채널은 봤던 영화도 꼼꼼히 해석을 해줘서 다 보게 돼요... 다시 한 번 곱씹어 보는 느낌?? 넘 좋아요
어릴때 야수 등장씬 엄청 무서웠는데 지금 보니 생각보다 귀엽네요ㅋㅋㅋ
정말 요정들이 너무 사람을 막 다룸.....일단 지 맘에 안 들면 저주부터 내린다니 ㅠㅠ
아... 어릴때 미녀와 야수봤는데 추억이군요. 명작 그 자체죠.
그동안 눈팅하던 팬인데 진짜 제 최애 공주님인데 주제로 다뤄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이번에 처음으로 댓글달아요ㅠㅠ
야수가 어리구나... 지금 알았네
12:02 울지마 제발 울지마... 고니야
미녀와 야수는 실사판 과 차이가 있는데 그 차이가 가스통 인지 개스톤인지 친구인 루프가 개과천선한다는것...그리고 벨의 어머니가 사망한 이유는 실사 영화에서 나옵니다.여기서 야수에게 마법을 건 마법사는 실사판에선 아가타라는 이름으로 나옵니다.
오늘 실사로 봤는데.. 그거 첨 알았어요.. 집에서 많이 봤는데..ㅋㅋ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성안 사람들의 가족들이고 요정의 마법으로 인해 기억을 잃은 거로 나오죠
정말 어릴때 보고 정말 몇십년만에 봤는데 주책맞게 눈물이 나네요 ㅠ 넘 감동적입니다
아 다음편 너무 궁금하다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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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목소리...너무 완벽한듯...
실사판은 진짜 왕자의 모습이 더 어색했는데, 애니판...도 비슷하네요. 야수가 더 멋있는 것같네요🤭
어렸을 때 자막도 없는 영어 비디오를 보면서 컸다가 나중에 성인이 되서 EBS에서 방영한 더빙 영화를 봤는데, 정말 내용이 아름다워서 저도 모르게 울었어요ㅠㅠ 정말 보면서도 너무 행복한 영화예요
데비님 마지막 멘트 넘 좋아요ㅋㅋㅋㅋㅋㅋ 나긋나긋하게 팩트폭행ㅎㅎ
이 채널을 알게된것은 제 최대 행운이에요.
추억으로만 남았던 영화들을 다시금 감동으로 느끼게 되고 또 다른 후속작들을을 알게되는 것 또한 너무나 큰 여운이 되는 것 같아요, 늘 이렇게 추억과 감동, 여운을 주는 채널과 성우님을 만날 수 있다면 좋게써용 😘 넘 사랑해요
-추억과 술에 쉬한 어느 사람-
10:45
목소리..ㄷㄷ
왁ㅜㅠ 미녀와 야수 제 디즈니 최애 작품인데 이렇게 올려주니다뇨ㅜㅠ 사랑합니다🥰❤
진짜..명작이다ㅠㅠㅠㅠㅠ!!!갬동쓰
야수 성우목소리 시영준성우가 하면 비슷하게 나올거 같은데
시영준 성우라면...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기로로 하사?
마지막에 야수의 목소리 시영준에서 원래의 모습 목소리 장세준으로 변신하는 것을 알고 있어요.
실사영화로도 나올정도로 재밌고 인기도 많았죠
12:51 요정의 행동에 대해 객관적으로 비평하는 거 처음 봄 ㅋㅋㅋㅋㅋ
이 영화는 훗날
엠마 왓슨 누나가 출연했던
미녀와 야수 실사판으로 다시 태어났죠.
마지막 비평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 요정의 벌이 합당한지 의심된대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말해서 더 웃었네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초딩때 처음보고 느낀 감상
- 왜 저주풀리기 전이 더 예쁜가
매편 꾸준히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ㅎㅎ 나레이션 해주시는 분의 목소리가 차분하고 또렷해서 늘 듣기 좋다 생각 하고 있는데요.
디즈니편도 좋지만 다른 애니메이션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콘 사토시 감독의 퍼펙트 블루를 추천합니다. 읽어주시는 목소리와 줄거리가 찰떡일거 같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본 채널에는 디즈니나 드림웍스 같은 서양애니들만 업로드할 예정이고 일본애니는 새로 만든 서브채널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ㅎㅎ 그러니 퍼펙트 블루도 그 채널에서 다루게 되겠군요~ 추천 감사드리며 서브채널에도 관심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ruclips.net/channel/UCDn9aT1xGuQp-ECOKnp00_g
@@데비의편집점 아 채널을 분리시켰군요. 그쪽도 구독 했어요~ 데비님 덕분에 어릴때 잊고 지냈던 디즈니나 드림웍스 만화영화들을 다시 볼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리뷰채널로 쭉 오래가셨음 좋겠습니다ㅎㅎ
벨이 고의적으로 야수한테 접근했다는 썰도 있던데
왜요?
앞으로 어떤 디즈니 최고의 동화를 상영해도, 항상 내 인생 최고의 동화는 미녀와 야수야
야수는 다시봐도 눈이 참 이쁘고 표정이 풍부한게 귀여움ㅋㅋㅋ 나는 사람버전도 괜찮던데ㅎㅎ 3편도 기대합니다ㅎㅎ
아!! 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제가 너무 좋아하는 프린세스 애니메이션이예요!!
미녀와 야수를 원작이 아닌 약간 현대 드라마처럼 만든게 너무 재미있어요
남들의 시선에 상관하지 않고 아버지를 챙기며 책을 사랑하며 새로운 세상을 동경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벨의 모습과 왕자의 정신적 성장을 한 것과 동시에 저주를 풀어주는 스토리 라인이 용기 있으면서도 능동적이고 현대적인 여성의 모습이 보여지고
야수와 벨의 조력자이자 친절한 성품으로 벨에게 따뜻하게 대접하는 가구로 된 하인들도 재미있고
원작에 없는 악역, 게스톤이 벨을 집착 수준으로 끈질기게 사랑해서 야수와 대치하는것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노래도 너무 좋고요^^*♡♡♡
야수 은근 좀 귀엽게 생겼네 ㅋㅋ
3:11 "혐오감을 느낍니다"
발음이 마음에 드네요
셀렌디온이랑 피보 브라이슨이 부른 메인OST가 정말좋죠 ㅎㅎ
0:10초부터 나오는 미녀와야수 ost 한국어 어디서 찾으셨나요ㅠㅠ 저 찾아도 이분들 부르는거 안나오고 다른 목소리가 나와서 ㅠㅠ
미녀와 야수 더빙판 마지막에 엔딩크레딧에서 나옵니다~
@@데비의편집점 감사합니다ㅠㅠ
크으 다시봐도 아름다운 스토리다♡
10:45 장세준:걱정할 필요 없어, 내버려둬.
6:08 지적은 아니고 금새->금세로 바뀌어야합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디즈니 한국판 더빙 작품들은 빌런들 목소리가 진국임 ㄹㅇ
항상 좋은 목소리로 설명을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즈니 시리즈 정주행 중인데 이거 굉장히 상징적인 작품이네요 말씀하신대로 요정이 야수로 변신시킨건 예전 오만하고 이기적인 성격의 왕자 내면이 야수가 되었음을 상징하고 마지막 장미꽃잎은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려면 기한이 있다는것과 사랑이라는 것으로 배려와 희생이란 가치를 배워 진정한 인간으로 거듭난다고 보았습니다 그외에도 짝사랑하는 남자나 여주인공이나 나열할게 너무 많아서... 고전은 언제나 명작입니다👍
오랜만에 보니까 왠지 좀 찡하네요 이 채널 진짜 너무좋아ㅜㅜ 오래오래해주세요 미녀와야수 담편도 기대할께요~~
고생하신게 매번보이네요
여러편을 하나로 묶어서 전체적인 내욤을
이해시키시는게 힘들텐데 항상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와 역시 좋은 채널은 구독자수 금방금방 올라가네요. 분명 구독 눌렀을때 3만쯤이었던거 같은데...대박이다! 곧 10만 될 것 같은데 미리 축하드려요!!!
비디오로 몇번이나 봤던 한국어판은 못봤었는데 진 보고 갑니다.^^~
요정 ㅋㅋㅋㅋㅋ갑자기 마지막에 재판ㅋㅋㅋㅋ 그래도 벨과 야수가 만났잖아요! 올만에 애니로 보니 잼나네요
미녀와야수ost 너무 좋음
10:45 갑자기 목소리 바뀌네ㅋㅋ
2:33 벨 정말 책을 좋아하나 봐요 상상을 하면 보인다니
맞는 말이긴 한데 약간 대단
지금 저 작년에 미성년자한테 안좋은일당해서 정신적으로 피폐한데 이럴때 요 채널 영상 정주행하고 있으면 마음편해지고 덜피폐해지네요.
해주셨다 ㅠ 드디오 ㅠㅠㅠㅠ 감사해용 물론 나때문엔 아니더라도 너무 죠아얌 ㅠㅠㅠ ♡♡♡
너무 재밌어요ㅎ 20분 안짝 애니 시리즈 올려주셔서 감사용👗🧚🏻♂️
즐겁게 잘 감상했습니다^^
어릴 땐 야수가 초반에 소리지르고 그래서 무서웠는데 지금 보니까 완전 금쪽이네
진짜 추억의 애니죠!ㅎㅎ 완전 재밌게 봤었어요❤
5:36
정확하게 2일전에 미녀와 야수 애니메이션 보고 어제 영화판 보고 오늘 이걸봅니다
저 좋아해야 하는걸까요...?...인생은 타이밍...ㅠ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항상 감사합니닷!!♡
벨 혼자서 야수를 들어서 말에 싫었다는 사실이 가장 의심스럽다.. 사실 엄청난 힘의 소유자라는 설이..
영주가 저주에 걸린 게 10년 전이고 21살 생일까지 저주가 풀려야 한다면... 젊은 나이 수준이 아니라 그냥 꼬꼬마때네 ㅋㅋ
개스톤이었구나 나는 예전에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이경규님이 패러디했던게 지금까지 생각나서 가스통으로 알고있었는데ㅎㅎㅎ이경규님이 연기하며 머리를 두드리면 가스통치는 팅~팅~소리가 지금도 귀에 들리는거 같네요 ㅎㅎ잘보구 갑니다
1992년 어릴적에 극장에서 영어 더빙으로 본 추억이 있습니다...
이젠 그 극장은 건물 채로 사라지고 아파트먼트 단지가....
진정한 마음은 겉모습이 아닌 속마음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죠.
저 이거 초등학교 4학년 때 그걸 실사화로 봤는데 확실히 실사보다는 91년 작이 훨씬 더 재미있어요.^^~ 20분 안짝애니 꿀잼이예요😄😄😄
저 더빙 진짜 좋아하는데.. 더빙으로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ㅠ 오늘 영상도 잘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