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공주 실사 영화 중 가장 좋았던 영화... 드레스도 예쁘고 씨지도 좋아서 눈이 너무 즐거웠던.. 보는 내내 재미없지 않은 영화.. 스토리도 적당히 각색해서 본래 스토리를 안망치고 재밌게 만들었고 배우들 연기도 잘해서 어색한 부분도 없었고 신데렐라의 성격이나 품성도 확실히 보였고 저 신데렐라가 가진 잔잔하고 아름다운 호수같은 느낌도 좋았음ㅠ
신데렐라 실사가 디즈니 영화중 레전드인 이유는 원작 이야기를 잘 고증한 것 뿐만 아니라 자칫 구시대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왕자가 공주를 구해주는 클리셰)스토리를 강조하지 않고 용기와 따뜻한 마음이라는 현대사회에도 부합할 만한 교훈을 주제로 사건을 전개한 게 인상깊었음.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여주가 수동적이기 보다는 용기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능동적이고 주관이 뚜렷한 존재처럼 느껴져서 이러한 클리셰를 깨버렸다는 느낌이 들었음.무엇보다 디즈니 영화는 아이들이 주류층인데 아이들의 동심을 깨지 않으면서 용기와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어려운 교훈을 완벽하게 전달함.이러한 이유로 이 영화는 디즈니 실사 영화계의 교과서 라고 생각함. 이 신데렐라 영화 공식을 잘 적용해서 성공한 사례가 미녀와 야수,알라딘,말레피센트이고 처참히 실패한 사례가 뮬란임
난 이거 계모가 너무 매력적이었어. 단순히 얼굴이 예뻤다가 아니라 캐릭터성이 맘에 들었음. 물론 악역이지만. 그리고 영상미도 아름다워서 좋았고, 유리구두 씬에서는 마법으로 만든거라 편할거다라고 하는 것도 엄청 좋았던 거 같음. 크고나서 유리구두 안 아팠을까 싶던거 속시원하게 해결해줌 ㅋㅋㅋㅋㅋ
동화는 그냥 왕자가 무도회에서 딱한번 춤춘게 전부인 그냥 제일 이쁘고 제일 발 작은 여자 찾아다니는 이야기인데 영화에서는 개연성을 많이 부여했군요. 마을에서도 한번 만나고 무도회에서도 따로 만나고 왕한테도 그냥 예쁘기만 한 여자가 아니라고 강조하는거보니..얼굴만 보고 고른게 아니라 둘이 코드가 잘 맞으니 오래 잘 살았을듯.
스토리는 그냥 뭐 딱 아는 얘기지만 영상미가 미쳤었지… 되려 쓸데없이 스토리 안꼬고 정석대로 간게 좋았던 듯. 또 이렇게 정석의 디즈니 공주이야기같은 영화 기깔나게 뽑아주면 좋겠다. 이것도 나름 파티에 초대 된 사람들 인종도 다양하고 PC에도 대비한 작품이었는데ㅋㅋ 요새는 주인공을 유색인종으로 안하면 머릿채 오지게 잡을 듯. 그럴거면 동양인 공주 해주던가 그건 또 싫어할거면서ㅋㅋ
이 영화는 개연성이 깔끔해서 좋음 힘든 상황에서도 언제나 변치 않는 착한 마음씨를 가졌기에 마법을 선물 받은 신데렐라, 누구보다 화려하게 살지만 속은 열등감으로 가득찬 새엄마의 스토리가 원작보다 더 개연성 있게 추가됐음과 동시에 너무 장황하지 않음 그 공백은 배우들 연기가 채워줬음
@@g106-v9s 미녀와 야수는 평가가 원작에 못 미치는 작품이란 얘기를 듣고 있고 원작이 워낙 넘사라 뭐 다들 수긍하는 분위기여서 얘기는 안했습니다. 그리고 로튼토마토와 imdb 점수가 80점 을 못넘겨서 흥행은 성공했지만 작품성은 평작 정도? 로 보고 있어서 성공했다고 말하기도 뭐해서 뺐습니다.
@@나크리 사실 저도 미녀와야수든 신데렐라든 원작을 더 좋아하긴 해요ㅋㅋ 애니메이션만의 감성도 있구ㅎㅎ 근데 개인적으로 전 미녀와야수는 ost가 별로더라구요 아리아나그란데랑 다른 남자가 부른 그거... 음색이 너무 튀었고 그냥 원곡이 더 좋앗음... 그리고 뜬금없이 나오는 벨 엄마 이야기도 띠용스러웠구... 그래도 저는 영상미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서 한번 말해봤어요ㅋㅋ
@@나크리 스노우화이트앤더헌츠맨 . 말레피센트 .쿠루엘라는요? ; ;;; 백설공주랑 잠자는숲속의공주 .101마리달마시안 실사영화잖아요ㅋㅋ 크루엘라는 코로나시국임에도 꽤 성공적이엿고ㅋ 사실상 젤 성공한건 1996년 개봉한 디즈니 첫 실사영화 '101마리달마시안' 이지만ㅋㅋㅋ (그때도 놀랏지만 지금봐도 개 잘만듬) 성공케이스 많은뎅...
이영화 유투브로 봤습니다. 그런데 이스토리를 작가가 의도한건 신데렐라의 정체성이라고 느꼈어요. 고귀한 집안의 자녀이기도하고 엄마아빠에 대한 자부심도 있징산은. 그로 인한 품격있고 따스한 행동들(힘든상황에서도 노파에게 따뜻한 우유 대접), 이러기가 쉽지 않은데 신더렐라의 무의식에는 자부심과 따뜻한여유가 있었던거죠. 그 자부심은 외적인거로 뺏어갈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왕자와 결혼한거구요. 아마 노파가 시험한걸겁니다. 따뜻한 마음을~ 힘든 세상에서도 아픈이들을 돌보고 약자들을 생각해주는 귀한 마음 잃지 마라는 작가의 메시지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봤던 신데렐라 영화 중 유일하고도 가장 재미있네요! 배경 의상 영상도 너무 예뻐요 중세 유럽 느낌(드레스, 귀족 이런거 나오는 예쁜 비쥬얼ㅎㅎ) 영화 좋아하는데 이 채널은 그런 영화가 많아서 구독했는데 넘 좋네용 목소리도 편안하구요~ 크리스마스엔 이 채널에서 34번가의 기적 봤어요ㅎㅎ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썸네일이랑 제목 붙이는 다른 영화 채널들이랑 달라서 넘 좋아요 영화채널 구독 처음 눌렀어요
근데 그건 프랑스에서 재해석한 스토리. 신데렐라 같은 스토리가 전세계 어디든 존재했지만 신데렐라의 원작이나 마찬가지인 이야기들이 중앙아시아나 아랍 그쪽 문화권에서 들어와서 거긴 여주가 평민이거나 노비일 때도 있었는데 프랑스에서는 절대 받아드릴수 없는 현상이라 여주를 몰락했지만 귀족여성으로 만든 거
재해석했다기에도 사실 애매해요. 어차피 프랑스 전래동화이고 문서로 남아있는 가장 중요한 판본에서 그냥 "어느정도 괜찮은 가문"으로 뭉뚱그려 표현하고 있고 귀족으로 표기되어있는 판본도 백작가가 아니라 공작의 딸로 나와있습니다. 디즈니판에서도 동일합니다. 정확한 신분은 안나오죠.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신데렐라는 디즈니가 만든 버젼으로 완성됐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냥 귀족이거나 부자거나 이들 중 하나라고 대충 이해하면 될거 같습니다.
신데렐라 엄청 유명한 스토리라 만들 때 이거 넣고 저거 넣고 복잡하게 안하고 딱 오리지널 정석대로 만든 게 신의 한 수 인듯
담백하고 아기자기함
보면서 계모 딸이 왕자 꼬시는 것보다 계모가 왕이나 왕 측근 꼬시는게 훨씬 쉽고 빠르겠다 싶었던 영화
계모가 훨 매력적이 었음. 나만 느낀게 아녔구낭. ㅋ
계모딸들 보다 계모가 왕자 꼬시는게 쉬울수있음.
말 겁나어렵게써놧네
@바나나 말 겁나 못 알아듣네
계모가 처음부터 왕을 꼬셨어야 하는데 괜히 애매한 신데렐라 아빠하고 이어져서 모두가 힘들어진듯 ㅋㅋㅋㅋ...
솔직히 공주 실사 영화 중 가장 좋았던 영화... 드레스도 예쁘고 씨지도 좋아서 눈이 너무 즐거웠던.. 보는 내내 재미없지 않은 영화.. 스토리도 적당히 각색해서 본래 스토리를 안망치고 재밌게 만들었고 배우들 연기도 잘해서 어색한 부분도 없었고 신데렐라의 성격이나 품성도 확실히 보였고 저 신데렐라가 가진 잔잔하고 아름다운 호수같은 느낌도 좋았음ㅠ
전 파랑새 같은 새파란 드레스가 많이 아쉬웠어요 다른건 다 마음에 들었는데...ㅠㅠ 원작에서보면 은백색? 뭔가 고급진 채도낮은 하늘색이나 쿨그레이 같은데 너무 파랗게 표현해 아쉬웠네요
@@워리-p8y 화려한 스타일을 싫어하시는 분인가보다 ^^..
@@워리-p8y 요정님 드레스 색으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듯ㅠㅠ
아니 이렇게 잘하면서 인어공주는 왜…
재성품각무감실운맛없재
신데렐라 실사가 디즈니 영화중 레전드인 이유는 원작 이야기를 잘 고증한 것 뿐만 아니라 자칫 구시대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왕자가 공주를 구해주는 클리셰)스토리를 강조하지 않고 용기와 따뜻한 마음이라는 현대사회에도 부합할 만한 교훈을 주제로 사건을 전개한 게 인상깊었음.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여주가 수동적이기 보다는 용기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능동적이고 주관이 뚜렷한 존재처럼 느껴져서 이러한 클리셰를 깨버렸다는 느낌이 들었음.무엇보다 디즈니 영화는 아이들이 주류층인데 아이들의 동심을 깨지 않으면서 용기와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어려운 교훈을 완벽하게 전달함.이러한 이유로 이 영화는 디즈니 실사 영화계의 교과서 라고 생각함.
이 신데렐라 영화 공식을 잘 적용해서 성공한 사례가 미녀와 야수,알라딘,말레피센트이고 처참히 실패한 사례가 뮬란임
민니님 시청과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이제 인어공주랑 피터팬도 실패작에 올라갈거임
말레피센트는 2편은 대실패....
@@성경냥 ?
미녀와 야수 보다가 잤음..벨 똑똑한 사람인데 보는책은 로맨스야
신데렐라의 그 파랗고 예쁜 드레스는 잊을 수가 없다.. 나도 저런 거 입고싶다는 향수를 자극함
실사화중 가장 걸작이었고
영상미의 완성도 뿐만 아니라
선하고 강인한 마음의 중요성 위주로
전개되어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에도
너무 좋았던 영화
3:23 ㅋㅋㅋㅋ우리집보다 큰 다락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진짜 완전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다시 이렇게 리뷰로 보니까 반갑네야..!!!! 눈이 정말 즐거웠던 영화 ☺☺
내 방 거실 같은 누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영화 보면서 저 정도 다락방이라면 나쁘지 않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음 ㅋㅋㅋㅋㅋ
난 이거 계모가 너무 매력적이었어. 단순히 얼굴이 예뻤다가 아니라 캐릭터성이 맘에 들었음. 물론 악역이지만. 그리고 영상미도 아름다워서 좋았고, 유리구두 씬에서는 마법으로 만든거라 편할거다라고 하는 것도 엄청 좋았던 거 같음. 크고나서 유리구두 안 아팠을까 싶던거 속시원하게 해결해줌 ㅋㅋㅋㅋㅋ
재큰유리파줌성맘론맛없재
계모가 한때 갈라드리엘이셨다
케이트 블란쳇은 언제나 씬스틸러입니다
이거 맡은 감독이 인어공주도 맡았어야 했다고...🥲 실사판인데도 전혀 구식적으로 안보이는데 배우 캐스팅도 잘했고 색감 너무 이쁜것좀 봐.... 진짜 동화가 살아 움직이는것 같잖아......😢
무도회 파란 드레스 진짜 황홀:)
무엇보다 실사가 깔끔해요 원작 고증 제대로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
동화는 그냥 왕자가 무도회에서 딱한번 춤춘게 전부인 그냥 제일 이쁘고 제일 발 작은 여자 찾아다니는 이야기인데 영화에서는 개연성을 많이 부여했군요. 마을에서도 한번 만나고 무도회에서도 따로 만나고 왕한테도 그냥 예쁘기만 한 여자가 아니라고 강조하는거보니..얼굴만 보고 고른게 아니라 둘이 코드가 잘 맞으니 오래 잘 살았을듯.
아..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1년에 두세번은 꼭 보는거같네요
배경 소품 모두 너무 예쁘고
이 영화를 보면 이 날 하루동안은 흔히말하는 공주님의 마음씨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한번쯤은 꼭 보시는걸 추천드려용!!
저도 완전 좋아해요!
오…저한테는 디즈니 실사 영화중에 워스트 3안에 드는 영화인데…
지금 나왔으면 신데렐라가 흑인이나 남미 사람 혹여 아시아인으로 되는 마법을 볼수 있었을텐데
ㅡㅡㅡㅡㅡ ㄴ
계모로 나오는 배우가 "케이트 블란쳇"
토르의 누님. 반지의제왕의 숲의 여왕으로
출현 하셨지요.
목소리가 힘이 있어서 너무 멋지다고
생각되는 배우예요. ^0^
악녀 전문...ㄷㄷ
마지막 웨딩드레스가 갠적으로 정말 맘에들었음 소재나 디자인 면사포까지 모두
진심 드레스나 다른 의상들 비주얼이 미쳤어요
스토리는 그냥 뭐 딱 아는 얘기지만 영상미가 미쳤었지… 되려 쓸데없이 스토리 안꼬고 정석대로 간게 좋았던 듯. 또 이렇게 정석의 디즈니 공주이야기같은 영화 기깔나게 뽑아주면 좋겠다. 이것도 나름 파티에 초대 된 사람들 인종도 다양하고 PC에도 대비한 작품이었는데ㅋㅋ 요새는 주인공을 유색인종으로 안하면 머릿채 오지게 잡을 듯. 그럴거면 동양인 공주 해주던가 그건 또 싫어할거면서ㅋㅋ
힝..... 에리얼 내 에리얼 못잃어 ㅠㅠ 인종차별이 아니라.. 에리얼이 흑인이라는 것 자체가 그냥 믿겨지지가않고 싫음.. T.T.
으유 이인간아
@@박연진-V 사실 흑인이고 말고 그냥 안 이쁨.. 흑인이어도 예쁘면 환영받을텐데 인종차별이 아니라 걍 얼굴이 안 이뻐 솔직히......
@@user-ju6xz7oy7y ㅇㅈ 흑인이어도 이뿐사람이었으면 반발은 덜 했을듯
이 영화는 개연성이 깔끔해서 좋음 힘든 상황에서도 언제나 변치 않는 착한 마음씨를 가졌기에 마법을 선물 받은 신데렐라, 누구보다 화려하게 살지만 속은 열등감으로 가득찬 새엄마의 스토리가 원작보다 더 개연성 있게 추가됐음과 동시에 너무 장황하지 않음 그 공백은 배우들 연기가 채워줬음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ㅋㅋㅋㅋ계모가 제일 예쁨ㅋㅋㅋ매력쩌시는 케이트님ㅋㅋㅋ
그건 아닌데요
여주인공과 의붓언니중 한명이
더 예뻐보이던데요
이거 나온지 꽤 됐는데도 여태까지 리뷰 제대로 해주는 곳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아아🥰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그냥 계모 배우님밖에 안보옄ㅋㅋ 개이쁘다 ㅋㅋㅋ 원래도 예쁘시지만 저렇게 빡세게 꾸미니까 진짜…너무 예쁘시다…
이거야말로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지
앜ㅋㅋㅋㅋㅋㅋ
너무 예쁘다ㅠㅠ그냥 예쁜게 아니라 애니 신데렐라의 선하고 청명한 느낌이 너무 잘 담기게 예쁜듯ㅠㅠ동물들도 너무 귀엽고 왕자도 너무 멋있고 완벽해
저거 라벤더 딜리딜리 나오는 장면.... 진짜 너무 좋았음 ㅠㅠ 동화 그자체의 느낌을 잘 구성했던 영화...
크으...이거 재밌지...신데렐라랑 왕자 관계성에 개연성도 넣어주고,영화 비주얼 최고에 디즈니 원작 그대로 영화화...근데 악역인 계모가 넘 아름다움...오히려 좋긴함ㅋㅋ
@@천은정-i4h 누구신지 궁금하네 ㅎㅎ
@@천은정-i4h 내 눈에도 셸리나 공주가 더 이뻐보임. 스페인 여배우 자나 페레스(Jana Pérez) 👸
이 버전 진짜 대박이에요. 엄청난 영상미로 보고나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신데렐라 버젼이죠. 극장서 보고 나왔는데 기분 엄청 업.
실사화중 이게 제일 퀄리티 높고, 몰입감 쩔었음
무도회 끝나고 소나기 맞으면서 기분좋게 집에 들어오는 장면 제일 좋아해요 ㅎㅎ 밤새 놀다가 새벽에 돌아가는 길 소나기 맞으면 기분 나쁜것보다 너무 상쾌하고 여운이 남는 후련함 ㅋㅋ
이분은 항상 이렇게 동화같고 몽글몽글한 영화들만 찾아서 올려주셔서 너무 좋음 너무 내스타일❤️😍
나두.
아직 구독은 .... 조금더 보고
이 영화는 진짜 4~5번은 본 것 같아요 전에 라벤더 블루 딜리 딜리 인가 노래를 잠깐 티비 틀었을 때 들은 적이 있는데 너무 좋아서 정주행하다가 주인공도 너무 예쁘고 작품 색도 예뻐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영상미가 너무 아름다워서 3번은 본것 같네요 ㅠㅠ
원작과 다르게 왕자와의 우연한 만남을 각색한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실제 애니메이션에서의 신데렐라도 수동적이기보단 주어진 현실 안에서 나름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사람이어서 좋았는데 영화는 더 그부분을 잘 표현해서 좋았음 긍정적이고 강인한 마음이 중요하지
엘라가 노래 부를때 왜 울컥 하지.. 노래 소리 너무 이쁘다
진짜 디즈니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영화..
pc범벅의 디즈니 실사화가 나올 수록 1승을 추가해가는 원작 고증 완벽한 띵작....미녀와 야수와 더불어 원작을 벗어나지 않아서 더욱 좋은 신데렐라....잘봤습니다
진짜 디즈니 실사 영화 중 성공한 케이스가 별로 없는데 꼽아봤자 정글북 알라딘? 정도 하나 더 꼽자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인데 신데렐라는 로튼 토마토 점수 80점을 넘기면서 보증된 신선도를 얻고, 평론가의 평도 매우 좋아서 실사영화 중 몇 안되는 성공한 케이스임.
미녀와 야수도! 성공한 실사 영화들은 진짜 영상미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ㅠㅠ
@@g106-v9s 미녀와 야수는 평가가 원작에 못 미치는 작품이란 얘기를 듣고 있고 원작이 워낙 넘사라 뭐 다들 수긍하는 분위기여서 얘기는 안했습니다. 그리고 로튼토마토와 imdb 점수가 80점 을 못넘겨서 흥행은 성공했지만 작품성은 평작 정도? 로 보고 있어서 성공했다고 말하기도 뭐해서 뺐습니다.
@@나크리 사실 저도 미녀와야수든 신데렐라든 원작을 더 좋아하긴 해요ㅋㅋ 애니메이션만의 감성도 있구ㅎㅎ 근데 개인적으로 전 미녀와야수는 ost가 별로더라구요 아리아나그란데랑 다른 남자가 부른 그거... 음색이 너무 튀었고 그냥 원곡이 더 좋앗음... 그리고 뜬금없이 나오는 벨 엄마 이야기도 띠용스러웠구... 그래도 저는 영상미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서 한번 말해봤어요ㅋㅋ
@@나크리 스노우화이트앤더헌츠맨 . 말레피센트 .쿠루엘라는요? ; ;;;
백설공주랑 잠자는숲속의공주 .101마리달마시안 실사영화잖아요ㅋㅋ
크루엘라는 코로나시국임에도 꽤 성공적이엿고ㅋ
사실상 젤 성공한건 1996년 개봉한 디즈니 첫 실사영화 '101마리달마시안' 이지만ㅋㅋㅋ (그때도 놀랏지만 지금봐도 개 잘만듬)
성공케이스 많은뎅...
흥행으로 치면 라이온킹 실사가 넘사죠 성공의 기준이 평가 이런거 같은데 단순 흥행으로 보면 신데렐라는 실패가 맞고 혹평받은 라이온킹이 역대 흥행 탑10에 들만큼 성공했습니다
아 나 이영화 진짜 좋아했는데ㅠㅠㅠ 아무런 생각없이 하루하루 그냥 밝게만 살던 초딩에게 마음껏 상상하고 공주의꿈(;;)을 키우게 해주던 진짜 동화같은 영화ㅠ 이제 고딩이 돼서 시험 전날 밤에 이영상이나 보고 공부도 안하고 떼잉쯧..
내일 시험 잘 보세요!^^
이거 첨에 나올 땐 신데렐라 외모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 얼굴도 각지고 세게 생겨서 사람들이 좀 혹평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막상 보니 넘 매력적인 신데렐라더군요^^
저 시대에 살고싶어지는 아름다움이다.. 옷들이 하나같이 다 너무이뻐
딱 정석적인 스토리라 뭔가 아늑한 느낌이네요.
pc가 묻기 전 디즈니 영화인가요? 너무 마음에 드네요
진짜.. 인어공주가 내 최애였고... 너무 기대했는데... 너무 아쉬움 ㅜ
공주만 예뻤어도 바다씬이 그렇게 어둡고 기괴하지는 않았을것같음.. ㅜ
디즈니가 미치기 전 몇안되는 갓자화
나도 저런곳에서 저런옷 차림으로 한 번 살아보고 싶당 어디 체험하는 곳 없나
ㄹㅇ생겻으몀좋겟닼….
새 엄마가 너무 예뻐서 미스 캐스팅ㅋㅋㅋ
이영화 유투브로 봤습니다. 그런데 이스토리를 작가가 의도한건 신데렐라의 정체성이라고 느꼈어요. 고귀한 집안의 자녀이기도하고 엄마아빠에 대한 자부심도 있징산은. 그로 인한 품격있고 따스한 행동들(힘든상황에서도 노파에게 따뜻한 우유 대접), 이러기가 쉽지 않은데 신더렐라의 무의식에는 자부심과 따뜻한여유가 있었던거죠. 그 자부심은 외적인거로 뺏어갈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왕자와 결혼한거구요. 아마 노파가 시험한걸겁니다. 따뜻한 마음을~ 힘든 세상에서도 아픈이들을 돌보고 약자들을 생각해주는 귀한 마음 잃지 마라는 작가의 메시지로 보입니다.^^
어디서 보셨나요? 구매가능한가요? 찾고 있는데 못찾겠어서요..
이 영화 쩔죠. 디즈니 실사판 중 제일 잘 만든 영화. 액션 무비 좋아하는 구남친(현남편) 이거 저따라 억지로 봤는데, 나오면서 너무 재밌다며... 신데렐라도 너무 예뻐서 한 5년간? 카톡 배경화면 해놓규. ㅋㅋㅋ
원래 원작 신데렐라는 은백색의 펄들어가있는 드레스인데 어느 순간부터 신데렐라 캐릭터 드레스는 파란색 드레스로 되어버린게 너무 아쉽다는....영화에서도 파란색으로 나오는데 나만 촌스러워 보이나...ㅜㅜ
저도 그 부분에서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영화에 나온 드레스도 예쁘더라고요!
저도 그게 뭔가 아쉬웠어요.
원작은 단순하면서 우아한 느낌의 은색 드레스 인데 실사화는 뭔가 화려한 느낌의 파란색 드레스가 되서 아쉬웠어요.
릴리 제임스는 진짜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짐…. 웃는 얼굴이 시원하고 화사함 앤 해서웨이처럼
계모분을 이쁘시다고하시는데ᆢ 전 선해보이는 주인공의 인상이 더 예뻐보이네요~
디토이야기에서 올려주는 영화는 믿고 봅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볼때는 나의 영화에 저장해 두었다가 봅니다.
채널의 영상을 믿고 시청해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물론 좋은 영화들도 많지만, 그냥 가볍게 볼만한 흥미 위주의 영화들도 다루오니 권온유한님의 취향대로 편하게 즐겨주세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요정 대모 한때 마법으로 이름 좀 날리신 분이라 지팡이 휘두르는 폼이 예사롭지 않은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제발 돌아와 디즈니. ㅜ ㅠ. 흑 우리 아이들에게 아직도 옛날 디즈니 영화와 만화를 보여주고 있다. 도저히 최근것들을 보여주고 싶지도 않고. 알려주기도 싫으며, 솔직히 예전 것들만 보여줘도 충분히 아름답다 생각한다.
와 윈드밀님 오랜만이에요^^ 이렇게 잊지 않고 다녀가주시니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왜 몰랐을까요 신데렐라가 노력하지 않고 왕자만을 기다렸다고 생각했었네요 이렇게 영화 리메이크되니 너무 좋네여 희희
왕자가 처음에 자신의 별명(애칭)을 말하여 엘라가 자신을 신데렐라라 말한거였군여 숨어져있는 뜻들이 많을꺼같은데 정말 재밌네여
너무 아름다운 노래와 영상이 있는 영화
아직도 아이들과 라벤더 딜리딜리 ~~~ 흥얼거린답니다
인어공주를 왜 이런 영화로 만들지 않은거야..
제일 저평가 받은 디즈니 실사판…개봉당시에 드레스 너무 파란색이고 마지막에 감금당하고 노래 부르다 신데렐라 발견한 엔딩 이상하다고 했는데 인어공주랑 백설공주 실사보고 신데렐라 보면 진짜 선녀였다
진짜 파란드레스 너무 이쁘고 색깔도 딱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ㅠㅠㅠ❤❤
우리집보다 큰 ㅋㅋㅋㅋ
저희집보다 더 크네요 ㅋㅋㅋ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 꼴...
도대체 새엄마는 왜 들인거지....
엄마가 보고 싶다는데!!!! 딸을 위해서인가!!?
ㅠㅠ 짠해요 신데렐라
집이랑 외모 빼곤 궂은일 하는 건
저랑 같네용 🥲🥲
백설공주랑 인어공주 실사판 때문인지 지금 보니까 눈물나게 아름답네…
아니 다락방에서 너덕더기같은거 입고 바닥에 눕는게 어케저래이쁘냐고
인어공주 보고 와서 눈 정화합니다.............
드레스 진짜... 저 쨍한 파란색이 너무 잘 어울렸음 내가 저 무도회에 있었어도 엘라만 쳐다봤을듯
2:08 조ㄴ나이뻐 미친
궁전 샹들리에 신데렐라집 인테리어 캐릭터들 의상까지 엄청 화려하네
근데 드레스를 찐파랑이 아닌 은백색으로 하는게 신데렐라 드레스의 묘미인데..ㅠㅠ
친절과 믿음이 파랑색 아닐까 싶어요. 파랑은 신뢰를 뜻하니까요. 광고에서도 파랑은 신뢰를 소비자에게 주기 위해 많이 쓰여요
그런데 저는 왕자가 입은 옷 목부분이 파란색이라 신데렐라 파란 드레스랑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이쯤되면 드레스 색이 원작과 다르다는 건 사소한 불만같아 보이는 디즈니 매직. 이거 나올때는 진짜 원작 드레스 색 아니잖아! 하면서 사람들이 엄청 욕하고 보이콧하고 했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신데렐라보다 계모가 더 예쁘다니
신데렐라 리뷰 너무 재밌게 봤어요~👍😊 디토이야기 님 덕분에 영화 리뷰 볼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
내가 왕자여도 신데렐라에 환장하게 생겼음ㅋㅋㅋㅋㅋ 기를 쓰고 어렵게 찾았더니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는 한창 꽁냥대면서 재밌게 놀다가 이제 좀 알아가볼까 하는 순간에 갑자기 가야된다면서 사라져버림 근데 여지(구두)는 남겨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계모로 나온 케이트 블란쳇도 매력적이었지만 요정 대모로 나온 헬레나 본햄 카터도 너무 예뻤음.해리포터때 벨라트릭스 와는 또다른 매력
지금까지 봤던 신데렐라 영화 중 유일하고도 가장 재미있네요! 배경 의상 영상도 너무 예뻐요 중세 유럽 느낌(드레스, 귀족 이런거 나오는 예쁜 비쥬얼ㅎㅎ) 영화 좋아하는데 이 채널은 그런 영화가 많아서 구독했는데 넘 좋네용 목소리도 편안하구요~ 크리스마스엔 이 채널에서 34번가의 기적 봤어요ㅎㅎ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썸네일이랑 제목 붙이는 다른 영화 채널들이랑 달라서 넘 좋아요 영화채널 구독 처음 눌렀어요
i'm happy님 남겨주신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든 편하게 또 들러주시고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난 왕자랑 그네타는 장면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왕자가 웃으면서 신데렐라 뒤쫓는 장면두요❤❤
왕자는 그저 신데렐라가 도망치는게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그 장면❤❤❤
이 영화는 구매각이다. 영화관에서 봤는데 또보고 싶다.
맘마미아2, 레베카에서 본 릴리 제임스네요. 리뷰가 재미있고 릴리 제임스 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영화 한번 봐야겠네요 :)
재미있게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영화, 계속 미소 지으며 본 영화
이런 영화는 성인돼서 못 번 거 같아요
감사해요~
신데렐라 본다고 영화관 10번 갈 줄 나도 몰랐음...
판타지에 로맨스 버무러져있는 영화 안 좋아하는 엄마마저 극장에 2번 가게 한 신데렐라ㅠㅠ
마지막 마이 퀸, 마이 킹에 대관식 옷? 웨딩 의상마저 이쁨 ㅠㅠㅠㅠ
관객들이 원하는 디즈니 실사영화 : 원작이랑 똑같이 만들어주는 것. 손으로 그린 그림 애니가 실사로는 어떻게 연출되나 궁금해서 보는거임. 공주나 요정을 마음대로 흑인으로 바꾸고 스스로 지적 우월감을 느끼는건 너무 치사함.
너무 다행이다. 저 신데렐라에 어떤 인종이나 정치적목적이 없어서. 내가 어릴때 상상했던 신데렐라가 다 들어잇어서 행복했다
다 아는 이야기인데도 재미있다. 현실에서도 용서가 저렇게 쉽고 간단하면 얼마나 좋을까
이야기는 다 알지만 그래도 또 보고싶다 아름다운 신데렐라의 등장이 너무 환상적이라서 그 드레스와 배우가 너무 아름다워서 더 몰입되었다 인어공주때문에 열받아서 이거 보러간다
앞으로의 동화실사들, 이렇게 꿈과 환상을 지켜주길
에구 홀딱 빠져버렸어요.
영화 봐야겠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놓쳤네요 ㅎㅎㅎㅎㅎ
이 영화 어렸을때 보고 저번주에 다시 한번 구매해서 봤는데 하루에 한번씩 보는 중입니다… 너무 재미있고 등장인물이 너무 예쁘고 잘생겼어요
특히 신데렐라와 왕자가 춤추는 장면은 하루에 5번은 봐요ㅎㅎ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영화
신데렐라 발 사이즈가 데체 어떻길래 그 수많은 여자들 누구 하나 안맞았는지가 의심스럽네 ㅋㅋㅋ
한220이나,225 아닐까요? ㅋ😁
백화점에서 220구두 좀,모아서 세일하는날 있기를 바래지요,, 😁ㅋ
구두회사,,금강,에스과이어,탠디,엘칸토, 제발,220좀 만들라구요,,,,ㅠ
제가 들엇던거로눈 아마두 발가락 모양 하나 하나 맞춤로 제작해서 안맞았더하네여 ㅋㅋㅋ
@@지원-y2o1d 하긴 요정이 맞춤 제작한 구두였네요ㅋㅋ
이 영화....너무 좋아요
전 이 영화 구매해서 거의 매일 보고 있어요!!!
특히 드레스랑 유리구두 엘라가 부르는 라벤더 블루도 다 기억나네요.
14:54 난 여기 노래가 그렇게 좋더라 ㅠㅠ
와 진짜 cg 넘 이쁘다
엘라도 사실 꽤 신분 높은 귀족이라 들었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세가 기울긴 해도 백작가문이었다는 것 같음
근데 그건 프랑스에서 재해석한 스토리. 신데렐라 같은 스토리가 전세계 어디든 존재했지만 신데렐라의 원작이나 마찬가지인 이야기들이 중앙아시아나 아랍 그쪽 문화권에서 들어와서 거긴 여주가 평민이거나 노비일 때도 있었는데 프랑스에서는 절대 받아드릴수 없는 현상이라 여주를 몰락했지만 귀족여성으로 만든 거
@@msk-qp6fn 헐 처음 알았음!
재해석했다기에도 사실 애매해요. 어차피 프랑스 전래동화이고 문서로 남아있는 가장 중요한 판본에서 그냥 "어느정도 괜찮은 가문"으로 뭉뚱그려 표현하고 있고 귀족으로 표기되어있는 판본도 백작가가 아니라 공작의 딸로 나와있습니다. 디즈니판에서도 동일합니다. 정확한 신분은 안나오죠.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신데렐라는 디즈니가 만든 버젼으로 완성됐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냥 귀족이거나 부자거나 이들 중 하나라고 대충 이해하면 될거 같습니다.
대모요정 드레스가 더 예쁜게 함정
이 영화 왕자가 아버지 돌아가실때 나눈 이야기도 되게 감동적이었는데.. 한국인으로서 느낀바가 컸음 훌쩍쩍
신데렐라도 계모도 다 너무 아름답지만 개인적으론 신데렐라 친엄마가 가장 아름다우신듯... 청순가련 그자체😍
대체 그렇게 좋은 엄마를 만나고 어떻게 저런 새엄마를 만날수가 있지? 보는 눈이 어떤거야 대체
진짜 디즈니야 이렇게 캐스팅 찰떡같이 할 수 있잖아!!!
이거 작년 여름방학에 하루에 한번 봤음..내용을 다 알아도 계속 봤음..너무 좋아하는 영화🫶🏻🫶🏻
그래! 실사화가 신데렐라나 미녀와 야수 같음 얼마나 좋아!
내가 젤 사랑하는 디즈니 실사영화❤
감독이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 질데로이 록허트를 맡은 '케네스 브래너'죠.
개인적으로 가장 진정성 있고 완성도 높은 디즈니 실사화라 여겨지고, 원작 초월이라도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이후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에서는 묘하게 잘 안느껴지는, 억지스럽지 않은 각색과 진정성...
우리집보다 더 큰 다락방 ㅋㅋㅋㅋ ㅠㅠ
진짜 빵터짐 ㅋㅋ
언제봐도 행복한 스토리 ^^
케이트 블란쳇부터 시작해서 여자들 미모가 어마어마한데..
왕자미모가 너무 아쉽다 ㅠㅠ
너무 잘보았네요
인어공주를 보다가 신데렐라를 보니 진짜 선녀가 따로없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뒷배 하나 없는 아가씨가 친정도 후원가문도 없이 왕자랑 결혼해서 어떻게 궁생활을 했을꼬.. 로판즐겨보는 사람은 뒷일이 걱정이라 이거예요..
내 인생영화임 ㅠ ㅠ 각색 너무 잘했어 남주 여주 케미도 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