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봤던 입장에서는 여러가지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음. 연출 바뀐 건 어쩔 수 없는데 쟈스민은 그렇다쳐도 다른 인물들도 캐릭터성 자잘하게 바뀐 게 아쉬움. 특히 원작의 자파 같은 경우는 디즈니 시리즈에서도 답없는 흉악함과 야심을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벌이는 잔혹함을 자랑하는 최종 보스인데 그걸 이인자 컴플랙스로 찌질하게 묘사한 게 참... 자파가 알라딘 이용해서 동굴에서 램프 빼오는 장면 비교해보면 애니와 영화의 자파의 캐릭터성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기 쉬움.
진짜 디즈니 실사화됀 영화중에 제일 최고인거같아요ㄷㄷ.. OST가 이영화에 반은 책임지는같습니다ㄷㄷ 그만큼 OST가 엄청좋은거같아요ㄷㄷ 그리고 진짜 영화속 장면 하나하나가 다 임팩트있고요ㄷㄷ.. 초반에 알라딘이 주인공에게 공연할때 이건 개띵작 이라는걸 알았습니다..알라딘 실시판은 진짜 잘만든듯합니다ㄷㄷ
미녀와 야수, 알라딘 이 두개가 그나마 원작의 디테일을 조금 각색 하더라도 원작을 파괴하지 않았고, 원작의 감동도 최대한 살리려 노력했음. 배우들 연기력, 노래,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완벽했는데...목소리나 배우들 캐스팅도 원작을 파괴하지 않는 선에서 어울리게 잘 캐스팅 했고...근데...에휴 여기까지
나는 그래서 이 영화에서 자스민 캐릭터가 제일별로였음. 천진난만한 공주면 몰라 술탄되겠다고 공부도 많이했다는 야심가가 소상공인한테 돈도안내고 빵 안나눠준다고 따지고있다니...영화 처음부터 저래버리니깐 그 뒤로 뭔 스피치리슨지 불러재껴도 감흥도없고 돈계산도 할줄모르는 애가 뭔 술탄...이런생각밖에 안들었음. 좀 각색을할거면 확실하게하지..
와, 극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영화네요...! ost도 좋았는데.. 특히 speechless는 진짜... 대박 소리가 절로 나왔더랬죠... 그 뒤로 따로 음원 소장하며 듣기도 했는데, 극장에서 봤던 그 감동은 못 따라 온지라.. 이 영화는 필히 극장에서 봐야 한단 생각을 하기도 했던.. 그때의 기억이 새록 새록납니다. :) 이리 다시금 소환해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노래도 물론 엄청 좋았는데, 원작 만화에서 개연성 부족했던걸 다 해결해줘서 좋았어요 예를들면 자파가 동굴에서 만화에서는 "다른 모든 보물들은네거야!" 라고 하는데 그게 어릴떄 이해가 안됐어요....저 사자형님이 손대지 말라고 했는데 ㅠㅠ 그리고 소원 추가로 비는거 안된다고 하는것도 좋았고..
유일하게, 실사판이 원작 애니를 뛰어넘었던 영화. 인도계 혼혈 나오미스캇 캐스팅, 원작보다 주체적인 여성상, 이를 반영한 주제곡 삼박자가 너무 잘 맞았던 영화. 주제가 후 저 대사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ㅠ 실사화를 이렇게만 하면 참 좋을텐데 왜 다른 실사판은 그렇게 안 하는지;;
적극 킹정하는 바입니다. 도입부부터 완전 존재감 뿜뿜하는 크으으으.... 와...진짜 아라비아풍이 훅훅❤❤❤ 음색부터 느껴지는 신비로움.. 제가 알라딘 처음 보고 다음날에 또 보고 어느 날은 대여해서 보고, 몇일 후에는 OST 주구장창 듣고, 다음엔 영상 줄기차게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심 버릴 장면이 0.05초도 없는 명화입니다 진심 ㅠㅠㅠㅠㅠ 실사화 영화들 중에 진짜 단연 최고라 꼽을 수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초등생 때 만화로 본 아라비안나이트 책도 보면서 즐겁게 봤는데, 이후에 디즈니 만화영화로도 즐겁게 보고, 좀 커서 실사화 나오고 와.....❤❤ 다시 들어도 즐거운 ost들....😢❤
PC함은 제자리를 찾아 주는 거라고 봅니다. 해당 작품과 케릭터에 맞는 인종의 배우를 그 자리에 넣어 주는 거죠. 혹여 다양한 인종의 배우들이 나올 작품이 적다면 그에 맞는 작품을 만들어 주는 거구요. 디즈니의 문제는 다양한 인종의 배우들이 출연할 수 있는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보다는 기존에 있는 작품에서 인종을 억지로 교체하면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괴상한 논리를 펼치는 것과 과거의 이야기를 지금의 기준에 맞추어서 뜯어 고치는 문제라고 봐요. 그 시대는 그 시대에 맞는 기준으로 작품을 쓰고 만들었고 그렇다면 그걸 그대로 지켜서 만들고 그에 대한 판단은 관객에게 맡겨야 하는 거죠. 관객은 교육을 받기 위해서 영화를 보는 건 아니라고 봐요.
나도 알라딘 실사화 너무 재밌게 봤는데 내 동생의 친구 중에 중동애가 있었는데 되게 싫어했음. 알라딘도 중동의 여러나라 문화를 막 섞어서 만들었더라구... 그래서 미국인의 시선에서 만든 중동 배경이라고 되게 안좋아했음. 중동 문화권이 아니여서 전혀 몰랐는데 그쪽 문화권 사람들은 싫을 법 하겠다는 생각이 듦...
자파가 다소 기능적으로만 배치된 느낌이 있죠... 이쯤되면 악역 하나 정도는 있어줘야지, 흑화 해줘야지~ 하고 넣은 느낌ㅠ 저도 유일하게 자파가 아쉬웠었어요. (+앵무새까지) 그런데 영화 분위기 자체가 밝은 편이다 보니 자파가 너무 무거워지면 그것도 어색했을 것 같고... 역시 디즈니는 어쩔 수 없나..? 하고 봤었네요ㅋㅋㅋㅋ
저도 실사화 영화 중에 알라딘 을 제일 재미 있게 봤어요!!!!! 배경이 중동의 아그라바 라는 가상 마을이 었는데 원작의 느낌이 너무 잘 살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자스민 의 솔로곡 언 스피치 리스 도.정말 듣기 좋았어요~~ 그리고 자스민 과 알라딘의.듀엣곡 어호뉴 월드도 정말 듣기 좋았어요. 알라딘 은 명작 입니다^^
진짜 디즈니 영화 실사화중 제일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것중 하나임
디테일도 그렇고 여러모로 너무 좋아하는 영화..
원작 봤던 입장에서는 여러가지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음. 연출 바뀐 건 어쩔 수 없는데 쟈스민은 그렇다쳐도 다른 인물들도 캐릭터성 자잘하게 바뀐 게 아쉬움.
특히 원작의 자파 같은 경우는 디즈니 시리즈에서도 답없는 흉악함과 야심을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벌이는 잔혹함을 자랑하는 최종 보스인데 그걸 이인자 컴플랙스로 찌질하게 묘사한 게 참...
자파가 알라딘 이용해서 동굴에서 램프 빼오는 장면 비교해보면 애니와 영화의 자파의 캐릭터성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기 쉬움.
@@송-e2r 물론 원작과 비교했을 때 다른 점이 많은것은 사실이긴 하죠..그렇지만 저는 그래픽이나 개연성 원작과는 다르지만 독창적인 연출 등을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송-e2r 인어공주랑 피노키오보면 이건 선녀임
@@정발-i3d ㅋㅋㅋㄹㅇ알라딘-미녀와야수 때까지만 해도 다음 실사화 기대됐는데 인어공주 보니까 실사화 그만했으면싶음ㅋㅋ
뮬란 맛 좀 볼래 ㅅ1ㅂ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봤던 실사화는
미녀와 야수: 그 디즈니 특유의 사랑, 그 감성, 낭만이 제일 잘뭍어있다고 생각함
알라딘: ㅈㄴ 웃기고 원래 배경이 배경인지라 디즈니의 느낌을 내는게 쉽지 않은데 누가봐도 디즈니였음
저도 이 두 영화 너무 좋아해요 나오미 스콧과 엠마왓슨이 너무 아름답게 나온것같기도 하고요
미녀와야수 영화관에서 영화끝나고 노래나올때 노래가 존나 감동적이어서 못일어남
지금 디지니...
@@이승윤-y4n 걍 디지니가 아니라 뒤졌니….
그 때 디즈니는 어디가고 pc에 장악당한 ㅈ즈니가..
이 영화를 한번도 안봤던 때로 돌아가서 그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다
저는 상영할때 두번봤어요
근데 두번째는 좀 잘렸더라고요
잘려서도 상영하나봐요
그때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일텐데 그때가 그립다...
3번봤슴니다.. 뮤지컬영화죠아
@@yyssikj 재밌어영
@@yyssikj 뮤지컬 영화진짜 안좋아하는데
짱 잼있어요 지니 (윌스미스) 나올때 노래
는 진짜 짱이더라구요
진짜 디즈니 실사화됀 영화중에 제일 최고인거같아요ㄷㄷ.. OST가 이영화에 반은 책임지는같습니다ㄷㄷ 그만큼 OST가 엄청좋은거같아요ㄷㄷ 그리고 진짜 영화속 장면 하나하나가 다 임팩트있고요ㄷㄷ.. 초반에 알라딘이 주인공에게 공연할때 이건 개띵작 이라는걸 알았습니다..알라딘 실시판은 진짜 잘만든듯합니다ㄷㄷ
아빠가 유치할 것 같다구 꿍얼하시다가 누구보다 제일 신나게 보고 그 뒤로 한 번 더 보러갔었어요ㅋㅋㅋ너무 유쾌하고 기분 좋았던 영화에요
이렇게 잘만들면서 몇년새 디즈니에 무슨일이 있었던거지..인어공주는 왜 그리됐어..ㅜ
그니까여ㅠㅠㅠㅠ,,, 인면어를 어디서 구해온거여
피노키오 실사판, 피터팬 실사판도 마찬가지죠.
이제 독사과 먹어도 죽지 않는 흑인 백설공주 나오겠네
피씨때문이지 뭐겠냐
@@일단잼민이 +)흑인 라푼젤이랑 흑인 엘사안나도 나올듯 애미뒤진 디즈니
미녀와 야수, 알라딘 이 두개가 그나마 원작의 디테일을 조금 각색 하더라도 원작을 파괴하지 않았고, 원작의 감동도 최대한 살리려 노력했음. 배우들 연기력, 노래,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완벽했는데...목소리나 배우들 캐스팅도 원작을 파괴하지 않는 선에서 어울리게 잘 캐스팅 했고...근데...에휴 여기까지
신데렐라도 나름 괜찮았었어요
신데렐라는 보는 내내 너무 설레고 눈이 즐거웠음 ㅠㅠ
"완성" 이라는 단어가 유일하게 어울리는 명작
윌 스미스 섭외가 진짜 신의 한수였다
타이슨이 지니로 나왓어야햇다
이 영화 개봉 전에 윌스미스 캐스팅 논란 있었는데 개봉후에는 찬사가 넘쳐났지
4d로 처음 봤는데 정말 최고였음
특히 양탄자 타고 날아갈때!
이런게 진짜 추구해야할 PC라고 생각함. 자스민이 여자지만 술탄이 되는게
말이돼지 설득력도 있고 굴러들어온 알라딘이 아니라 이부분에 원작과 다른데 잘 각색한거같음
자스민 맨 처음에 등장이 빵 훔쳐서 셔틀들한테 갖고 튀게하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
아니 공주 신분 숨기는건 숨기는거고 음식을 가져갈거면 돈은 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대접된 것들만먹어서 구매라는 개념이 학습이 안된듯 예전에는 하류층의 기본 원칙을 상류층들이 몰랐다고하네요
나는 그래서 이 영화에서 자스민 캐릭터가 제일별로였음. 천진난만한 공주면 몰라 술탄되겠다고 공부도 많이했다는 야심가가 소상공인한테 돈도안내고 빵 안나눠준다고 따지고있다니...영화 처음부터 저래버리니깐 그 뒤로 뭔 스피치리슨지 불러재껴도 감흥도없고 돈계산도 할줄모르는 애가 뭔 술탄...이런생각밖에 안들었음. 좀 각색을할거면 확실하게하지..
감독도 이 부분은 잘못 만들었다고 말할 정도로 안 좋은 장면임
@@fuhehe-n7j주체적 여자는 보여주고싶은데 본작이랑 괴리가 있는건 전혀 생각하지 않은게 문제 ㅋㅋ
솔직히 캐릭터상 지혜롭고 주체적인 설정인데 저리 나온거 보면 이건 ㄹㅇ 감독 실수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 언니 노래 개잘부름..;; 3:20
첫 장면이 엄청난 스포인 영화. 하지만 처음 볼 때는 전혀 모르지
진짜 영화 진행하는동안 아무런 눈치를 못챔
오늘 보고 깨달음...ㄷㄷ 정작 본건 2년 전이었던 것 같은데 알아 봤더니 거의 3년 전이었네....이걸 왜 이제 알게되냐....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니가 윌스미스란걸 알아서 대충짐작은 갔음
나는 저기서 알라딘나오길레 비슷한 인물인갑다 했느데
어차피 영화 몰입하다 보면 다 잊게됨ㅋㅋㅋㅋㅋㅋㅋ
알라딘 실사판은 굉장한 수작이고 원판 알라딘 에니메이션은 그냥 우주명작임
요약 너무 좋다.. OST가 포인트라 speechless는 자르지도 않은거 정말 만족....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오늘만 해도 2시간은 이 채널 봤어요 ㅎㅎㅎ 응원합니다
오리지날 OST와 영화에 추가된 OST를 적절하게 써서 하나도 안 어색했음 이게 올드비와 뉴비들을 모두 사로잡는 최고의 방법이자 사례라고 생각되는 수준
와, 극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영화네요...! ost도 좋았는데.. 특히 speechless는 진짜... 대박 소리가 절로 나왔더랬죠... 그 뒤로 따로 음원 소장하며 듣기도 했는데, 극장에서 봤던 그 감동은 못 따라 온지라.. 이 영화는 필히 극장에서 봐야 한단 생각을 하기도 했던.. 그때의 기억이 새록 새록납니다. :) 이리 다시금 소환해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기대안했던 알라딘은 극찬을 받았고 기대했던 라이온킹은 많이 아쉬웠던 실사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인어공주로 인해서 나오미스콧의 캐스팅이 얼마나 대단했던건지 알려주는 영화 ㅋㅋㅋㅋㅋ
노래도 물론 엄청 좋았는데, 원작 만화에서 개연성 부족했던걸 다 해결해줘서 좋았어요
예를들면 자파가 동굴에서 만화에서는 "다른 모든 보물들은네거야!" 라고 하는데 그게 어릴떄 이해가 안됐어요....저 사자형님이 손대지 말라고 했는데 ㅠㅠ
그리고 소원 추가로 비는거 안된다고 하는것도 좋았고..
2:22 저런톤으로 동시에 여러명이서 대박..
3:21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37:16 감동ㅠㅠ
영화관에서 봤는데 진짜 살아있는 뮤지컬 보는 느낌이̆̈였음. 영화관에서 재방영해도 볼수있을거같음..
난 남주 첨봤을때 노래랑 춤 너무 잘해서 매력적이었는데 ㅠㅠ 노래할때 목소리가 디즈니 찰떡임 ㅠㅠ
첫장면이랑 마지막 장면이 연관되어있는게 너무 좋았음 뜻깊고
유일하게, 실사판이 원작 애니를 뛰어넘었던 영화. 인도계 혼혈 나오미스캇 캐스팅, 원작보다 주체적인 여성상, 이를 반영한 주제곡 삼박자가 너무 잘 맞았던 영화. 주제가 후 저 대사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ㅠ 실사화를 이렇게만 하면 참 좋을텐데 왜 다른 실사판은 그렇게 안 하는지;;
자파를 맡은 마르완 켄자리는 튀니지 혈통을 가진 네덜란드 배우죠.
맞아요 자스민이 술탄이되는게
전혀 억지가아님
0:46 아니 자기가 사서 주는것도 아니고 냅다 두개 집어서 꼬맹이들한테 그냥 줘버린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둑질 (stealing) 맞는데 돈 없다고 배째라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 궁궐에서는 그냥 준다고ㅋㅋ
그루니까요 그냥 줘 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
나이먹으니 이런것 밖에 안보이네요ㅋㅋㅋ
전 제일 소름돋았던게 만화보다 게임으로 하던 기억이 더 많아서 그런지 알라딘에서 나왔던 음악을 그대로 기용해서 촬영한게 너무 인상적이었네요 처음 노래 듣는순간 온몸에 소름 쫙돋았음
인어공주 후기보다가 보러오신분...?
저여
알라딘은 진짜 잘 만들었음... 영화관에서 보길 잘했어 ㅠㅠ 알라딘은 진짜 ost가 진국
알라딘 실사판(2019)은 실사판 중에서 유일하게 1000만 관객을 달성했죠.
기대 1도 없이 무지성으로 보러갔지만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고 감명깊었던 영화
인어공주 보고 눈 정화하러 왔어요. 알라딘이 디즈니 실사 영화중 최고인듯!
이거 진짜 명작.. 원래 영화 한반보고 안보는데 이 영화 유일하게 3번 봄
그래 알라딘의 주인공은 알라딘이 아니라 자스민이야 진짜 캐스팅 지리네
이번에 인어공주 영화관에서 보면서 집에 가서 알라딘 다시 봐야지 이 생각밖에 안했음… speechless는 디즈니 실사영화중 진짜 넘사인듯
노래도 연기도 액션도 말그대로 완벽한 영화 그자체였음
다 좋았는데 자파가 너무.. 카리스마가 없어서 아쉬웠음. 영화300나오는 패르시안왕 정도가 자파로 나왔으면 진짜 완벽했을텐데 ㅠㅜ
튀니지 혈통을 가진 네덜란드 배우 '마르완 켄자리'가 맡았죠.
아랍권은 학문과 행정이 발달한 문화권임. 자파는 문재로 술탄에게 신임받고 수상이 됨+이인자 콤플렉스가 있어야 하기 때믄에 너무 강려크하면 안 돼용 😂
영화보러갔는데 나올때는 나오미스콧만 생각나게하는 영화...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캐스팅 너무좋고 너무 신나게 봤었음...
이영화 본뒤에 후유증으로 나오미스콧 앨범 녹음영상인 speechless 거의 1달동안 본것같음.
맨처음 나오는 노래 아라비안 나이트 하는부분 발음 진짜 찰지다
적극 킹정하는 바입니다. 도입부부터 완전 존재감 뿜뿜하는 크으으으.... 와...진짜 아라비아풍이 훅훅❤❤❤ 음색부터 느껴지는 신비로움.. 제가 알라딘 처음 보고 다음날에 또 보고 어느 날은 대여해서 보고, 몇일 후에는 OST 주구장창 듣고, 다음엔 영상 줄기차게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심 버릴 장면이 0.05초도 없는 명화입니다 진심 ㅠㅠㅠㅠㅠ 실사화 영화들 중에 진짜 단연 최고라 꼽을 수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초등생 때 만화로 본 아라비안나이트 책도 보면서 즐겁게 봤는데, 이후에 디즈니 만화영화로도 즐겁게 보고, 좀 커서 실사화 나오고 와.....❤❤ 다시 들어도 즐거운 ost들....😢❤
디즈니 실사화중에 제일 맘에 듬 근데 이 뒤에 나오는 것들 보면 한숨만 나옴
PC함은 제자리를 찾아 주는 거라고 봅니다.
해당 작품과 케릭터에 맞는 인종의 배우를 그 자리에 넣어 주는 거죠.
혹여 다양한 인종의 배우들이 나올 작품이 적다면 그에 맞는 작품을 만들어 주는 거구요.
디즈니의 문제는 다양한 인종의 배우들이 출연할 수 있는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보다는
기존에 있는 작품에서 인종을 억지로 교체하면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괴상한 논리를 펼치는 것과
과거의 이야기를 지금의 기준에 맞추어서 뜯어 고치는 문제라고 봐요.
그 시대는 그 시대에 맞는 기준으로 작품을 쓰고 만들었고 그렇다면 그걸 그대로 지켜서 만들고
그에 대한 판단은 관객에게 맡겨야 하는 거죠.
관객은 교육을 받기 위해서 영화를 보는 건 아니라고 봐요.
흑어공주와는 비교가 안되는 정말 감동의 실사 영화입니다.
각색도 훌륭하고 배우님들의 연기와 노래는 정말 타의추종을 불허한 명영화.. ❤
36:37 진짜 나 극 T인데 이 장면 보고 진짜 펑펑 울었다.. 지니는 자신이 자유롭게 해방되는것이 소원이지만 자신의 임무를 맡기위해 주인에게 저런 선택권을 제시하는게 진짜…
극장안이 마치 축제 분위기 같았던..ㅎㅎ
관람객들이 들썩들썩 넘 즐거웠어요.ㅎㅎ
지금봐도 실사화는 이때가 가장 최고였다..옛날이 그립다 디즈니야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4D로 봐야 진정한 이 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음...
은은하게 퍼지는 향신료 향이 진짜 영화에 푹 빠지게 만듬
윌스미스가 캐리한 영화
원작에 120프로 충실한 대작
편집 미쳤당 ㅜㅜ 영화관에서 봤던거 생각나서 마음이 다 웅장했음
개봉전 : 이런 망작이 다있나?~~~
개봉후 : 이런 명작이 다있나?~~~
맨처음에 친구한테 알라딘 너무 유치하지 않냐고 했는데 ㄹㅇ 너무 재밌어서 극장 한번 더 가서 봄 ㅋㅋㅋㅋ
진짜 뮤지컬영화는
이거보다 재밋는건 본적이 없음
레미제라블 진짜 재밌게봤었는데 아만다 앤해서웨이 러셀크로우 휴잭맨 그거안보셨다면 꼭 한번보셔요
@@끼리까랑 저는 위대한쇼맨
라라랜드
@@user-wj1qd6hv9d 위대한쇼맨 ㅇㅈ
전 레비제라블....
나도 알라딘 실사화 너무 재밌게 봤는데 내 동생의 친구 중에 중동애가 있었는데 되게 싫어했음. 알라딘도 중동의 여러나라 문화를 막 섞어서 만들었더라구... 그래서 미국인의 시선에서 만든 중동 배경이라고 되게 안좋아했음.
중동 문화권이 아니여서 전혀 몰랐는데 그쪽 문화권 사람들은 싫을 법 하겠다는 생각이 듦...
그쵸 아시안 판타지 있는 서양영화에서 한국이라면서 일본풍 중국풍 섞어 넣거나 파주 라면서 무슨 밀림에서 수상한 할배가 뱀술팔고 동남아 흑물소가 논 갈고 그러는 거 보는 기분이 ㅋㅋ
여자가 다 뒤집어쓰고 나오지 않아서 좋음. 그리고 여자왕이 되는 스토리도😊💚💙💜
중동인 무슬림이니 저런거 싫어하지.
보통 디즈니 영화 리뷰들은 노래를 안넣어주는데 이 채널은 노래도 넣어주시고 분량도 넉넉해서 킬링타임용으로 최고에용 장면 배분도 넘 잘해서 영화 리뷰러들중 최고
ㄹㅇ 갠적으로 디즈니영화는 노래가 영화의 50은 먹고 가는데 다들 노래를 빼서 넘 아쉬웠음 ㅜ
기대 안하고 봤는데 진짜 잼있었던 영화
무려 내가 이 영화 인기 없을 때 봤다는 거 아니냐. 나중에 인기 생기고 나의 안목을 칭찬했지. 처음에 진짜 극장 한산했는데 이거
고딩 때 부모님이랑 보면 재밌을 것 같아서 엄마아빠랑 갔는데
다 보고 난 뒤 두분 모두 기대 1도 안했는데 너무 재밌게 봤다면서 고기 먹으러 감
영화도 너무 재밌었고 고기도 너무 맛있었다…
4DX 영화관에서 정말 하늘위를 날아다니며 , 향기에 눈 내리는 느낌 그대로 다시 보고싶어라
개인적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나 이런 장르쪽은 취향이 아니라서 여자친구가 보러 가자고 했을때 약간 시큰둥했는데 막상 가서 내가 제일 재밌게 보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띵작
실사판 영화 중 제일 재밌었죠...자스민공주도 너무 매력적이었고
오에스티도 굿
19년도 코로나 전 마지막 출장때 비행기에서 보며 너무 행복했던 그 느낌이 새록새록나네
이영화보고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고 결혼할때 신부입장곡으로 이걸 부르던 때가 그때는 우리딸도 엄마뱃속 에서 같이 들었는데 지금은 훌쩍커버렷네 세월이
와 영화 한편을 빠짐없이 본거 같이 정리 잘 하셨네요
처음 알라딘 영화를 봤을때가 기억나는데요 두번째 봐도 너무 좋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진짜 너무너무 많이 봐서 대사까지 다 외워버린 내 인생영화..ㅠㅠ
어린시절로 돌아간거 같아서 행복했던 영화
와 형님 화질 진짜 뭡니까 다른유튜버랑 다르게 너무 깔끔한뎁쇼 ㄷㄷ
아옼ㅋㅋ 크루엘라 보고 알라딘 실사판 볼려고 했는데 크루엘라 편집방식이 넘 재밌어서 이분이 알라딘도 만들었나 찾아보니까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닼ㅋㅋㅋ
너무 좋은 영화인데 이 영화를 보던 시기에 가슴아픈 일이 있어 영상 볼때마다 자꾸 생각나 미치겠네 ..
리뷰 진짜 잘하신다 잘보고갑니다~
나오미 스캇 진짜 존예보스ㅠ
재개봉 기다립니다... 다시 볼 의향 만땅임
나도ㅠㅠ
영화관 가고싶다..
간만에 좋은채널 찾은거같아요
다른데는 끊임없는 나레이션으로 집중못하게하는데 여긴 딱 적장히 좋네요
정작 파란색으로 분장한 윌스미스 촬영현장 컷 유출됐을 땐
또 디즈니가 실사화 망치고 개짓거리한다는 얘기가 많았지
영화 알라딘의 배경이 한국 조선시대로 나오면 어떨까?
알라딘: 결혼과 신분상승을 꿈꾸는 노비
자스민: 자신만의 삶을 살려고 하는 공주
자파: 조선을 지배하려는 관리
지니: 상투를 튼 정령
이렇게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다
캐스팅은 이렇게하는건대..
인어공주!! 아! 아니!!
‘어인 괴물’ 보고있나??
와 이렇게 멋진 영화를 리뷰로 처음봤다는게 아쉽네요 영상미가 너무 아름다워서 관객수 찾아보니 1200만? 찍을만한 영화였다고 봅니다 최고네요
다 완벽한 영화였지만 유일하게 아쉬웠던게 있다면 자파가 2인자 콤플렉스에 찌든 삼류 악역같았던게 아쉬웠던 작품…
자파가 다소 기능적으로만 배치된 느낌이 있죠... 이쯤되면 악역 하나 정도는 있어줘야지, 흑화 해줘야지~ 하고 넣은 느낌ㅠ 저도 유일하게 자파가 아쉬웠었어요. (+앵무새까지) 그런데 영화 분위기 자체가 밝은 편이다 보니 자파가 너무 무거워지면 그것도 어색했을 것 같고... 역시 디즈니는 어쩔 수 없나..? 하고 봤었네요ㅋㅋㅋㅋ
와.......... 저 이런거 안보는데.. 끝까지 정 시청 했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다 실사화 잘 했다고 하는데 이 영화 개봉 전에 욕 엄청 먹었음 캐스팅도ㅋㅋ
알라딘 배우의 얼빵한 연기는 좋았지만 진지할떄 감정을 조금 잡지
못한거 같아서 조금 아쉽지만 그거빼곤 대체로 만족스러웠죠 ㅎㅎ
너무나 잘 만들고 유쾌한 영화. 영화관에서 본게 정말 다행이었다 ㅋㅋ 재개봉 해달라~
실사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지워준 영화
스피치 리스 대박이었고 파란 윌스미스 기여웠음😊
이렇게 잘 만들수 있으면서 왜 인어공주는 조창내놨냐 ㅋㅋㅋㅋㅋ
진짜 기대안하고 갔다가 너무 재밌게 보고온…
넘 재밌어서 그때 극장에서 두번 더 봤던 기억이ㅠ
알라딘과 공주의 해피엔딩도 좋지만 지니가 자유로워진게 더더더 감동이었던 영화였어요~ 행복한 영화를 그당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본게 제일 큰 행복이었네요 ㅎㅎ
정말 좋은 명작을 선정하셨네요
진짜 재밌게 봤어요 ㅎㅎ
나오미스콧 섭외한 사람 보너스 진짜 많이 받아야됨...진짜 공주의 정석임...목소리는 왜그리 청아한지...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봤어요!!😊❤
내용도 재미 있었지만.. speachless.. 어우 보다가 울컥 했네요... 열연+노래.. 나오미 스콧 이분은.. 원작애니 쟈스민 보다 저 쟈스민 같더라는..
4D 봤을 때 감동 아직도 잊지 못행..
여러분 지금껏 우리는 속았습니다!!!
윌스미스가 지니 연기를 한게 아니라
지니가 윌스미스 연기를 한 거였어요!!
11:55 비디오판독 ㅋㅋㅋㅋ
기대안하고 봤는데 넘재밌어서 보기 넘잘한거같아요!♡ㅎㅎ
w저 이영화 본사람임니다 솔직히 보는 걸 건장하시구요 마지막 부분도 너무 잘 끝낫습니다 제가 ㅜ좋아하는 영화 중하나임니다. 꼭 보세요
26:02 라자 존멋... 하
유딩 시절 토요일인가 일요일 아침에 전국노래자랑 전이였나 끝나고였나 디즈니 만화로 알라딘 보여주던거 생각나네ㅠㅠ 그거 보려고 일찍 일어나고 그랬는데ㅎㅎ 그시절 동심 생각나고 좋았음
그거 보려고 교회 안가는 애들도 많았고
쟈스민 외모 미쳤다 증말ㄷㄷ
저도 실사화 영화 중에
알라딘 을 제일 재미 있게 봤어요!!!!!
배경이 중동의 아그라바 라는 가상
마을이 었는데 원작의 느낌이 너무
잘 살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자스민 의 솔로곡 언
스피치 리스 도.정말 듣기 좋았어요~~
그리고 자스민 과 알라딘의.듀엣곡
어호뉴 월드도 정말 듣기 좋았어요.
알라딘 은 명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