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신문📰 인터뷰하신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영상에 붙는 광고에서 나오는 모든 수익은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부정확한 정보나 답변자를 신뢰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다......~ 세명의 전문의가 모여 정보를 공유하다보니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어 좋다." 라는 기사내용 보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감동받았습니다.☺️
홍쌤! 지난주 상담받으러 방문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ㅎㅎ 영상에서 항상유쾌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꼭 홍쌤에게 진료받고싶다고 생각했었어요. 처음 받아본 산부인과 진료였는데 선생님 덕분에 전혀 무섭거나 걱정하지 않고 본것같아서 감사해요😊 멀리서 왔으니 하고싶은 질문들 뽕 뽑고 가야한다고도 해주시고ㅋㅋ 멀지만 않다면 선생님께 진료받으러 다니고싶은데 그럴수 없어서 아쉬울 뿐이에요... (후다닥 보는 진료가 아닌 오랜시간동안 자세히 상담해주셔서 신기하고 더 좋았어요❤)
임신하고 있을 때 이 영상을 해맑게 웃으면서 봤는데 아기가 150일이 되고 다시보니 웃을 수만은 없네요...ㅋㅋㅋ 아기랑 100일지나고 코로나 잠깐 소강상태일때 낯가림대비차 잠깐 동네마실만 다녔는데 올리고... 응가싸고... 울고... 난리난리... 가볍게 생각하고 기분좋게 나갔다가 녹초가 되어 집에 왔는데 여행은 꿈도 못 꾸겠습니다😭
아이도 없고 있지도 않을 예정이지만 우리동산쌤들의 친절하고 재미난 의학상식 설명에 중독되고 있나봐요~~ ㅋㅋ 아직 댓글이 하나도 없는 fresh한 오늘 업로드된 영상이군요~ 꽃샘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더 좋은 영상들 올려주세요~~ 2:02 참, 제가 부모님 두분다 의사이신 연년생 형제들을 꽤 오래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애들 너무너무 착하고 훌륭한 아이들이예요. 그 아이들도 자기네 말로는 4-5살쯤에는 엄청 고집부리고 말 안들었다고 기억을 하던데요. 아마 멋진 홍쌤을 닮은 꼬마들이면 아주 똑부러지고 훌륭한 아이들로 자라지않을까요? ㅎㅎ
맞아요 쌤들. 쌤들도 영락없는 엄마.아빠여서 더 공감가요 ㅠㅠ 누굴위한 여행인가.. 전 애 30개월에 한국 혼자 갔다가 비행기에서 지옥을 경험햿어요. 경유 비행기도 놓쳐서 ㅠ그뒤로 한국 안가리라 맘먹은게 어언 8년.. 나를 내려놓고 사네요. 엄마가 되는건 참 쉽지않아요.
시험관시술로 어렵게 아기 가져서 임신초기에는 눕눕하느라 외출 못했고, 안정기들어서서 산부인과쌤 허락하에 러시아 다녀왔는데 다녀오자마자 피고임 생겨서 눕눕, 조금 괜찮아 지는가해서 수영다니고, 걷기 시작했는데 몸무게 안늘어서 집순이, 수축때문에 집순이 출산 후 100일째에 여행가자고 해서 그것만 보고 버티다 애기 낳고 친정부모님이랑 강원도 다녀왔는데 진짜 짐 싸는게 더 일이였어요... 빨래는 산더미에... 다신 안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와 일빠다~!! 하악 ㅠ 애기 낳으려고 하는데 여행은 포기해야 하나요 당분간... ? 4-살까지? ㅋㅋㅋ 저는 해마다 두-세번은 여행가서 지지고 볶고 하는게 좋은데 부모님 찬스가 필요하겟네요 ㅠㅠ 근데 웃긴게 이번에 여행 갈때 다른 집 아기가 12시간 내내 울어서 넘 힘들었는데 저처럼 육아 경험 없는 사람들은 속으로라도 짜증내고 한숨 쉬고 귀막고 있는데 옆에 나이드신 부부께서 부인: 애기가 얼마나 힘들면 밤새 울겠어. 남편: 어디 아픈가? 넘신기했어요 옆에서 그래서 저도 반성하게 됨 ㅎㅎ이런현실적인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첫째 100일쯤이 결혼기념일이라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데 호텔잡아서 놀러 갔었거든요. 밥도 룸써비스 시켜먹었는데 세상에나 살다살다 그릏게 맛있고 비싼 파스타는 첨이었어요ㅋㅋㅋ 석달을 미역국만 먹다가 넘이 차려주는 파스타를 먹으니ㅋㅋㅋㅋ 새벽 5시쯤에 수유 딱 하자마자 목욕탕 가서 몸을 담구니 사람도 아무도 없고 완전 뼈가 다 녹는줄ㅋㅋㅋ 목욕탕 싫어해서 원래 잘 안가는데 그때 첨 알았어요. 완전 뼈와살이 다 노골노골해지는 기분? 뼈속까지 시원하고 뜨끈한 기분? 살면서 첨 느껴본 기분이었어요ㅎㅎ 요정도 여행이면 갈만합니다~
결혼 5년차 비적극적(?) 난임부부 입니다 해외거주 하고 있어서 난임치료에 적극적으로 매달리지 못하고 있어요- 채널 알게된지 얼마 되진 않았는데 매일 몇편씩 보면서 즐거운 배움을 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Ps. 번역에 의학전문용어가 많아서 어려움이 있을듯 싶은데 의학용어들을 번역자에게 제공 해주시나요?
저희 부부는 여행스타일이 숙소는 잠만 잘수있는 곳으로 잡고, 아침일찍 나가서 하루종일 돌아다니구 밤늦게서야 숙소로 돌아오는 거였는데요. 아기 생기고나선 그냥 가까운 지역에서 호캉스 1~2박하는게 최고의 여행이더라구요ㅋㅋㅋ 여행경비의 대부분이 숙박비... 관광 이런거 다 버리고, 맛집도 하루 1곳 가면 성공한거고. 그냥 집 벗어나서 하루 밖에서 잔다는것에 의의를 두게 되었어요ㅋㅋㅋ 18개월쯤 큰맘먹고 해외도전했다가 앞으로 10년간 애데리고 해외는 가지말자 다짐하고, 작년 미국 여행도 시댁에 애 맡겨두고 저희 부부만 갔다왔어요~ 둘째 낳고나서도 향후 몇년간 휴가는 그냥 집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호캉스하며 보내려고요. 애데리고는 여행이 아니라 고행이더라구요ㅠㅠ
애기 24개월전에 티켓값이 무료여서 괌을 데려갔는데 2틀 열나고 아프고ㅜ후회를 백만번은 했었는데 작년 4살때 보라카이를 갔는데 확실히 수월하더라구요 밥,물, 과일 아무거나 다 먹여도 되니 짐은 반으로 줄고 놀기도 훨씬 신나게 놀고 지금도 보라카이는 기억해도 괌은 전~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주변에서 4살이후부터 데리고 다녀라 라고 말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용기내세요...ㅠ애들 3,4살때 하와이 5,6살때 유럽 넘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 그 외에도 소소하게 다녔는데 아이들도 조금 더 '배려'해주면 생각보다 넘 신나게 잘 놀더라구요ㅎ 신랑도 일 신경안쓰고 저도 집안일 할 필요없이 온전히 애들한테 집중할 수 있으니 오히려 더 편하고 좋았던거 같아요. 일정은 좀 느슨하게, 애들 놀이터 구글에 검색해서 한번씩 놀려주고 하니 좀 쉴수도 있었구요^^ 유럽쪽은 관광지 근처에서도 놀이터가 제법 있더라구요. 초등가서 좀 더 크면 할 수 없는 그 시기 여행의 맛이 또 있답니다. ^^(같이 순수하게? 여행지를 즐길 수 있는거 같아요.ㅋㅋ)
아직 아기를 기다리는 중이지만 열심히 구독하면서 예습 중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자궁외임신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한번 경험했더니 계속 불안감이 남아서요 쌤들이 설명해주시면 주기적으로 하는 인터넷 검색을 멈출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은 느낌이^^ 항상 유익한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영상 주제랑은 좀 맞지 않지만 궁금한점이 있어서 댓글 드립니당.. 임신 중 컬링을 하는것이 어떤지 궁금한데요.. 돌을 굴릴때 앞으로 숙이고 뒷발을 차 미끄러지는 자세, 빙판을 스윕할때 허리를 숙이고 팔을 빠르게 움직이는 자세, 스킵을 봐줄때(원심에서 각도봐주는것)자세를 바짝 낮추는 자세, 온도가 낮은 빙상장에서 2시간 가량 경기하는 점, 이런 점들을 고려했을때 임신 초기, 중기에 각각 어떤지 궁금합니다. (만삭때는 배가 나와서 어차피 못할거 같구요.) 보기와는 다르게 체력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엎드려서 스톤을 굴릴때는 다리와 코어를 많이 쓰고, 빙판 스윕할때는 팔근육도 많이 쓰고요.. 그나마 스윕은 다른 팀원이 도와줄 수 있으니 덜 해도 되는데, 스톤 굴리는건 얄짤없이 자기 차례 올때마다 해야합니다. 해외의 사례를 보면 6개월, 7개월에 한 시즌 경기를 다 뛰거나, 올림픽 나와서 메달을 따기도 하던데, 한국 선수들은 임신하고 1년 정도는 쉬는거 같더라구요. 국내 컬링 저변이 좁아서 케이스 자체가 적어서 그런진 몰라도 제가 알기론 아직까지 국내 선수중에 임신중에도 계속 운동한 경우는 없는것 같아요. 임신 중에 컬링 어떤지 궁금합니다..
의사신문📰 인터뷰하신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영상에 붙는 광고에서 나오는 모든 수익은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부정확한 정보나 답변자를 신뢰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다......~ 세명의 전문의가 모여 정보를 공유하다보니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어 좋다."
라는 기사내용 보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감동받았습니다.☺️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지 공감이에요 ㅠㅠ 왜 애기낳아 키우는거 고귀하고 대단한일이라 포장만 하고 자갈밭진흙탕이라고 아무도 말안해준거냐고요 ㅜㅜ 아이키우는거 너무 힘들고 외로워요
진짜 현실적이다👍🏻👍🏻👍🏻 이래서 쌤들을 조아해요♥️♥️♥️♥️ 모든내용 다 공감
오늘따라 홍선생님 경상도사투리가 더 돋보여서 정겹네용💕
진짜 공감해요ㅠ 이 생활이 나아질거 같지않은 막막함...우울하더라구요 거기다 이렇게 고생해서 키워두 나중에는 아들녀석이 방문닫고 말없이 들어갈생각하니 벌써 서운..ㅎㅎ
여행을 기억하지도 못하는 어린 자녀보단 이 순간을 생생히 느끼고 고생할 나에게 좋은 기억을 주자...😭😭😭😭
명심할거에요
아들 둘.. 공감하며 울고갑니다~~~~ㅜㅜ
100일쯤경 아무도 안행복해 아기도 부모도 주변사람도란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ㅠㅠㅠ
나를위해서 갔지만 피곤해하는 아기보면 또 속상해서 제대로 못놀고와요 괜히 마음만 불편해져 돌아옵니다..
그냥 집에서 쉬게해줄걸하고..
수다 클립이 더 기다려지는 건 왜 때문인거쥬?😌
쌤도ㅎ 맘카페보신다는 얘기에 신기방기했어요ㅎ
진짜 멀리 해외는 최소 4~5살 이상 추천합니다 저도 아들 둘이어서 대공감합니다
임산부인데 아기 낳으면 집콕이라는 말에 배에 있을 때 자주 다니려했더니 우한폐렴.... ㅋㅋㅋㅋㅋㅋ 으이공 운명이려니 하고 포기했습니다....
앙앙 공감이요...ㅠㅠㅠ
저두요 ㅠ.ㅠ
공감이요.집에만있어서 우울증 걸리겠어요 ㅜ
저도ㅋㅋ 집콕 중ㅋㅋㅋ
저두요 ㅠㅡㅠ 평일은 집 회사 주말에는 집... 제주도라도 가고싶다가도 참고있어요 ㅠㅠ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한 순간이네요~^^
이번영상은 ㅋㅋ진짜 쌤들 수다떠는 영상이라그런지 홍쌤 사투리 대 폭발 ㅎㅎ
나 행삶 ㅋㅋㅋㅋㅋ저 스울말 썼는데...아닌가요오?
홍쌤 마음 털어놓으실 때 사투리 하시는 게 너무 사랑스러우셔요 😍
아직 아이가 없는 부부인데, 너무너무 잘보고 있고 유익해요!🥰 산부인과 지식있는 친한언니들 둔 느낌👍👍
앜ㅋㅋㅋㅋ ㅠㅠㅠ 이제 막달인데 벌써부터 육아가 너무 무서워요... ㅠㅠㅋㅋㅋ 우리부부도 여행 되게 좋아하는데 몇년은 여행생각안하기로 ㅠㅠ 매년 해외여행무리해서라도 다녀왔는데 올해초 제주도다녀오고 이제 여행은 끝이다했어요^^.....ㅎ...😂
이런 현실적인 얘기 재밌어요ㅋㅋㅋㅋ
미래에서 왔어요~~
현실감 완전...
조여옵니다요;;;
그래도 행복한거에요
2년뒤엔
코로나로 그마져 못하게 됩니다..ㅜ
저는 애기 없는 신혼부부이지만.. 이런 영상 왤케 재밌죠🤭 쌤들은 힘든 경험 공유하시는건데 말이죠😂
의학적 내용 말고도 이런 경험썰 재미있어요~ 권추홍 쌤 늘 응원합니다ㅎ
홍쌤! 지난주 상담받으러 방문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ㅎㅎ 영상에서 항상유쾌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꼭 홍쌤에게 진료받고싶다고 생각했었어요. 처음 받아본 산부인과 진료였는데 선생님 덕분에 전혀 무섭거나 걱정하지 않고 본것같아서 감사해요😊 멀리서 왔으니 하고싶은 질문들 뽕 뽑고 가야한다고도 해주시고ㅋㅋ 멀지만 않다면 선생님께 진료받으러 다니고싶은데 그럴수 없어서 아쉬울 뿐이에요...
(후다닥 보는 진료가 아닌 오랜시간동안 자세히 상담해주셔서 신기하고 더 좋았어요❤)
ㅎㅎ다겸님 이렇게 댓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 덕에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혹시나 다음에 내원하실때도, 휴대폰에 질문 정리해 오기! 잊지 마시구요 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ㅎ
전문가 선생님들의 친근한 생활이야기 감사해요!!! 100프로 동감하면서 위로 받네요 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꺄 ㅋㅋㅋㅋ 육아수다 너무좋아용 ㅎㅎ
임신하고 있을 때 이 영상을 해맑게 웃으면서 봤는데 아기가 150일이 되고 다시보니 웃을 수만은 없네요...ㅋㅋㅋ
아기랑 100일지나고 코로나 잠깐 소강상태일때 낯가림대비차 잠깐 동네마실만 다녔는데
올리고... 응가싸고... 울고... 난리난리... 가볍게 생각하고 기분좋게 나갔다가 녹초가 되어 집에 왔는데 여행은 꿈도 못 꾸겠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의학 지식도 유용하고 이렇게 사람사는 이야기도 정겹네요🥰 어떤 영상이든 선생님들 영상은 늘 칼같이 보니까 많이많이 올려주세용🤩
이제 곧 100일 아가 키우는데 이영상 큰도움이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두번 마트나들이 성공한 뒤로 여행도 할만하겠는데? 했던 저를 반성합니다ㅋㅋ
크리 저희 애기 오늘 100일인데 저 3월 말에 제주 뱅기 예약해버렸는데 괜찮겠지요??ㅠㅠ
아이도 없고 있지도 않을 예정이지만 우리동산쌤들의 친절하고 재미난 의학상식 설명에 중독되고 있나봐요~~ ㅋㅋ
아직 댓글이 하나도 없는 fresh한 오늘 업로드된 영상이군요~ 꽃샘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더 좋은 영상들 올려주세요~~
2:02 참, 제가 부모님 두분다 의사이신 연년생 형제들을 꽤 오래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애들 너무너무 착하고 훌륭한 아이들이예요.
그 아이들도 자기네 말로는 4-5살쯤에는 엄청 고집부리고 말 안들었다고 기억을 하던데요.
아마 멋진 홍쌤을 닮은 꼬마들이면 아주 똑부러지고 훌륭한 아이들로 자라지않을까요? ㅎㅎ
백일에 제주도를 가다니 우와...했는데 역시 그런 거 였군요ㅋㅋㅋ 내리사랑ㅠㅠ♥
맞아요 쌤들. 쌤들도 영락없는 엄마.아빠여서 더 공감가요 ㅠㅠ 누굴위한 여행인가.. 전 애 30개월에 한국 혼자 갔다가 비행기에서 지옥을 경험햿어요. 경유 비행기도 놓쳐서 ㅠ그뒤로 한국 안가리라 맘먹은게 어언 8년.. 나를 내려놓고 사네요. 엄마가 되는건 참 쉽지않아요.
쌤들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지금이야 웃으시면서 얘기하지만요~~
홍쌤 흥분하셔서 사투리폭발!! 늘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스울말 쓴 줄 알았는데 사투리 폭발인가여 ㅋㅋㅋㅋㅋㅋㅋ갱상도 여자!!
ㅋㅋㅋㅋ홍쌤 오늘 영상 사투리 ㅋㅋㅋ넘 귀여우세요오!.!
이렇게 재밌는걸 넘 짧겡 ㅋㅋㅋ
선생님들 만담에 미소짓고가요^^태교여행편도 해주세요.
내용들이 너무 유익하고 실생활이고 딱 재밌어요
완전 공감ㅎㅎ 이런 수다 영상 좋아요ㅎㅎ
헐 홍쌤 사투리 쓰시나..??ㅋㅋㅋㅋㅋ 대구 사람인데 사투리인지 전혀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관시술로 어렵게 아기 가져서 임신초기에는 눕눕하느라 외출 못했고, 안정기들어서서 산부인과쌤 허락하에 러시아 다녀왔는데 다녀오자마자 피고임 생겨서 눕눕, 조금 괜찮아 지는가해서 수영다니고, 걷기 시작했는데 몸무게 안늘어서 집순이, 수축때문에 집순이 출산 후 100일째에 여행가자고 해서 그것만 보고 버티다 애기 낳고 친정부모님이랑 강원도 다녀왔는데 진짜 짐 싸는게 더 일이였어요... 빨래는 산더미에... 다신 안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임신계획 중인데 궁금한게 많아서 찾아보고 했는데 이 채널처럼 명쾌하고 경쾌하게 말해주는 곳은 처음이라 너무 즐겁게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이 넘실넘실 ^^*
저는 100일지나고 미국이랑 칸쿤다녀왔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정말 겁없이 용감한 행동이었던것같아요. 칸쿤가서 아기 배앓이 해서 3일내리 엄청고생했었어요ㅜㅜ 오히려비행기안에서는 계속 자서 괜찮았는데 도착해서 밤낮바껴서 적응한다고 힘들었던기억이 나네요ㅜㅜ
소소한 이야기 좋아요ㅎㅎ
저도 이제 10개월 아기 키우는데
여행은 엄두도 안나요ㅠㅠ 갈 생각 자체를 못했어요ㅎㅎ 진짜 두돌은 지나야 데리고 다니지않을까 싶어요ㅠㅠㅋㅋㅋ
애들 어릴때 여행은 고생길이죠 ㅋㅋ 공감되네요.
넘나 재밌어요 ㅋㅋㅋ
구독 후 이틀동안 모든 영상을 정주행중인데요 어머나 너무 꿀정보다 너무 좋다 쌤들😖🥰😘
전 4,5살 남자애 둘 데리고 제주도 여행갔는데 뱅기 연착되고 밤뱅기안에서 고새 깊게 잠들어서 심하게 잠투정하는 바람에 가방매고 애들 캐리어두개, 내캐리어들고 20키로되는 애들 양쪽팔에 하나씩 안고 내려왔던 끔찍한 기억이 있죠...
제주도.....도 포기해야겠네요....^^ 하하하 출산 후 돌쯤 도전해보려했는데..ㅋㅋㅋ 샘들 이야기를 듣고나니 까알~끔하게 포기 하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아들만 둘 키우고 있는 주변분들이 정말 대단해보이네요 ㅠㅎ
명심하겠슴다! 😊 🤭🤭🤭🤭🤭
홍쌤 경상도 분이신가요? 사투리가 유독 돋보여요 ㅋㅋㅋ 귀여우세여 >< 육아하시는분들 대단합니다!!!
저 애기 100일때 남편이랑 애기랑 셋이서 제주도다녀왔습니다! 차 렌트하며 카시트가 바뀌어 차에타면 울고불고ㅠ 어쩔수없이 아기를 안고타는데 숙소돌아가는 차안에서 창밖을보며 울었던기억이나네요ㅋㅋㅋ 이럴거면 왜 제주도로온거냐며..ㅋㅋ 애기때문에 음식도 제대로못먹어서 아침에 막 오픈한 식당에 아무도없을때가서 스파게티를 5분만에 흡입했답니다ㅋㅋ식당 사장님이 아무도없으니까 애기울어도 괜찮다고 배려해주셔서 아직도 감사하네요^^ 그래도 지금생각하면 좋은추억입니다ㅋㅋㅋㅋ
이 4년전영상을 지금다시 보고있어요 애기키우면서 진짜 여행도가고싶고 힘든마음때문에 더그런데 역시 100일엔안가는게 낫군여...😂😂😂 9갤때는 좀어떨까요....? 서비스직이라 여태 여름휴가를 겨울에만써서 꼭 가보고싶거든요ㅠㅠㅠㅠ
와 일빠다~!! 하악 ㅠ 애기 낳으려고 하는데 여행은 포기해야 하나요 당분간... ? 4-살까지? ㅋㅋㅋ 저는 해마다 두-세번은 여행가서 지지고 볶고 하는게 좋은데 부모님 찬스가 필요하겟네요 ㅠㅠ 근데 웃긴게 이번에 여행 갈때 다른 집 아기가 12시간 내내 울어서 넘 힘들었는데 저처럼 육아 경험 없는 사람들은 속으로라도 짜증내고 한숨 쉬고 귀막고 있는데 옆에 나이드신 부부께서
부인: 애기가 얼마나 힘들면 밤새 울겠어.
남편: 어디 아픈가?
넘신기했어요 옆에서 그래서 저도 반성하게 됨 ㅎㅎ이런현실적인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첫째 100일쯤이 결혼기념일이라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데 호텔잡아서 놀러 갔었거든요. 밥도 룸써비스 시켜먹었는데 세상에나 살다살다 그릏게 맛있고 비싼 파스타는 첨이었어요ㅋㅋㅋ 석달을 미역국만 먹다가 넘이 차려주는 파스타를 먹으니ㅋㅋㅋㅋ 새벽 5시쯤에 수유 딱 하자마자 목욕탕 가서 몸을 담구니 사람도 아무도 없고 완전 뼈가 다 녹는줄ㅋㅋㅋ 목욕탕 싫어해서 원래 잘 안가는데 그때 첨 알았어요. 완전 뼈와살이 다 노골노골해지는 기분? 뼈속까지 시원하고 뜨끈한 기분? 살면서 첨 느껴본 기분이었어요ㅎㅎ 요정도 여행이면 갈만합니다~
Yoojin Seo 맞아요맞아요 무조건 호캉스죠 ㅋㅋㅋㅋ결혼하고 느낀 게 있는데 역시 밥은 남이 해주는 게 젤 맛있다...입니다 ㅎㅎ
저요ㅋㅋㅋㅋㅋㅋㅋ
철없이 ㅋㅋㅋㅋㅋ 애 14개월때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아서(서울) 열받아서
2틀뒤 제주 티켓 끊고 남편없이 3박 4일 다녀왔는데 ...ㅋㅋㅋㅋㅋㅋ
친정 시댁 주변에서 다 난리나고 ㅋㅋㅋ
정말 용감했던것같아요 ㅋㅋ
박에린지움 ㅋㅋㅋㅋ어쩌죠..저 애기 오늘 100일인데 3월말에 제주도가요....ㅋㅋㅋ미친걸까요....ㅠㅠ 갈수있겠지요?ㅠㅠ
애키우는 건 다 똑같군요 ㅎㅎ 근데 생각보다 빨리 큽니다! 빌어도 안 쫓아올 때가 금방 닥치니 초등 저학년땐 좀 다니셔도 되요 ^^
암튼 똑똑한 전문직 의사쌤들이 개그맨 뺨치게 재밌으시네요 역시 뇌섹남녀라 다르시네요~
결혼 5년차 비적극적(?) 난임부부 입니다 해외거주 하고 있어서 난임치료에 적극적으로 매달리지 못하고 있어요- 채널 알게된지 얼마 되진 않았는데 매일 몇편씩 보면서 즐거운 배움을 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Ps. 번역에 의학전문용어가 많아서 어려움이 있을듯 싶은데 의학용어들을 번역자에게 제공 해주시나요?
헛, 당연히 알려드립니다! 저희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이면 제 딸도 100일이예요. 요즘 와이프가 여행가고 싶다고 그러는데 ... 참고할게요... ㅎㅎㅎ
쌤,,,, 슬푸네요..... 저희 애기는 내일 첫 생일인데 저 아무데도 못 가 봤어요... 임신 전에는 혼자서도 국내외로 그렇게 잘 다녔었는데....
담주에 뱅기 타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손해 보고 취소 합니다.... 흑.ㅜ
저는 아기 6개월때 제주도 갔는데 아기가 비행기도 잘 타고 잘 자고 잘 놀았는데 일단 엄마가 너무 힘들고 다녀와서 아기가 독감만 걸렸어요 ㅠㅠ
다시는 아기 어릴때 어디 멀리 안갈거에요 ㅠㅠㅠㅠ
친정에 가겠단 마음먹고 100일 안된아기 엘에이에서 한국.. 13시간 비행했어요. 아기는 밤 비행기라 잘 자주었는데 짐이 고생이었네요 아기는 엄마가 짐은 아빠가... 난리도 아니엇네요 😥
그 아기 많이 컸겠죠?저도 걱정인게 2달안된 아기 중거리 가야해서 미리 걱정입니다.육아용품하며 휴..
돌아기 인데.. 친정 어머니 동행 아니고는 남편이랑 해외여행은 포기해야겠네요 ㅜㅜ
전 4살때도 기억나서 어릴때 큰 경험도 중요한 것 같아요
매번 구독만 하다 혜리쌤 사투리가 반가워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임신준비중인데 쌤들 영상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세 분 다 너무 유쾌해서 좋아요!
주위에서 무료일때 나가야된대서 첫째 8개월쯤에 제주도 한번 가봤는데, 갔다가 후회했어요ㅠㅠ 무료고 뭐고 다신가지않으리 다짐했지요ㅋㅋㅋ
한달된 아기 배타고 백령도 들어가야하는데ㅠㅠ 4시간입니다
아이고 고생하셨네유ㅠㅠㅠ
저희 부부는 여행스타일이 숙소는 잠만 잘수있는 곳으로 잡고, 아침일찍 나가서 하루종일 돌아다니구 밤늦게서야 숙소로 돌아오는 거였는데요. 아기 생기고나선 그냥 가까운 지역에서 호캉스 1~2박하는게 최고의 여행이더라구요ㅋㅋㅋ 여행경비의 대부분이 숙박비... 관광 이런거 다 버리고, 맛집도 하루 1곳 가면 성공한거고. 그냥 집 벗어나서 하루 밖에서 잔다는것에 의의를 두게 되었어요ㅋㅋㅋ 18개월쯤 큰맘먹고 해외도전했다가 앞으로 10년간 애데리고 해외는 가지말자 다짐하고, 작년 미국 여행도 시댁에 애 맡겨두고 저희 부부만 갔다왔어요~ 둘째 낳고나서도 향후 몇년간 휴가는 그냥 집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호캉스하며 보내려고요. 애데리고는 여행이 아니라 고행이더라구요ㅠㅠ
육아는 진짜 다들 같은마음인가봐요 ㅎ
하저는 50일된 아기랑 부부동반 가평펜션갔다가 신랑이 술먹고 완전인사불성 고꾸라져서 미친듯이 코골고 자서 애기도 울고 저도 울고 밤도 꼴딱새고 아침에 차에서 한딱가리하고ㅋㅋ짐싸서 집에 왔다는ㅋㅋㅋ하 생각하고싶지않음ㅜ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되나ㅋㅋㅋㅋ공감입니다ㅋ
완전공감합니다.. 8갤때 제주도갔는데 그것도 애기엄마들이랑 남편없이 죽는줄...... 하하 ㅋㅋ.. 부산은 친정이라 많이갔어요 매번 자주가는데 기차에서 힘들어요 클수록더힘든것같은건 왜일까요.... 하하
임신했을때 무뚝뚝한 산부인과 의사분들 꽤 계셔서 궁금한거 못물어보고 올때가 많은데 우리동산으로 궁금증 해결되니 맘도 편하도 정확한정보라서 믿고 의지합니다^^둘째는 우리동산과 함께 태교하려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해외 거주자라서 한국에서 애 낳고 다시 나와야 하는데 걱정이네요오오 ㅠㅠㅠ으아 ㅠㅠㅋㅋㅋ
저는 태교여행이 마지막 여행이다 생각하고 욕심내서 간 하와이 그리고 복직전 간 다낭....ㅋㅋㅋㅋ다낭에선 정말 힘들었네요😂😂😂......이제 여행은 가지않기로 남편과 합의 했답니닼ㅋㅋㅌㅌㅌ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한가봐요ㅋㅋㅋ
나이와 환경을 막론하고 애기 키우면서 다들 하루에 몇번씩 현타 오나보더라고요ㅎㅎ
저희가족도 딱한번 두돌 조카 데리고 가족여행 갔다가 말씀하신거 다 체험했어요ㅜㅠㅋㅋㅋ
앞으로 아가 동반은 깊이깊이 생각해보는걸로.ㅇㅇ
애기 24개월전에 티켓값이 무료여서 괌을 데려갔는데 2틀 열나고 아프고ㅜ후회를 백만번은 했었는데 작년 4살때 보라카이를 갔는데 확실히 수월하더라구요 밥,물, 과일 아무거나 다 먹여도 되니 짐은 반으로 줄고 놀기도 훨씬 신나게 놀고 지금도 보라카이는 기억해도 괌은 전~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주변에서 4살이후부터 데리고 다녀라 라고 말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쌤들~ 혹시 첫외출 (신생아 태어나고) 언제쯤 하셨나요? 여기는 그냥 아픈애가 아니면 산모가 걸을수있을때 나가라고하더라구요.. 아기 면역력을위해서 나가라고하던데.. 한국은 그 삼신할머니 삼칠일 이런거 때문에 외출을 꺼리는거 같아서요… 도무지 뭐가 맞는지 ㅠㅠ
100일 200일 300일 1년 다 아기랑 와이프 저 심지어 둘째때 200일 도 !! 저희가족 끼리만 갔습니다ㅋㅋㅋ
(둘은 2돌 차이납니다ㅋㅋ)
이제는 단련이 됫는지 이곳저곳 잘다니고 아이들도 잘 놉니다 ㅋㅋ 미안하지만 특히 첫째는 정말 집나가면 효자가 되네여 ~
하..4.5살 이면 미국여행 갈 줄 알았는데 ㅠ.ㅠ 친정엄마 찬스쓰고 가야겠군요. 초등 전엔 솔직히 부모욕심인 것 같네여.
용기내세요...ㅠ애들 3,4살때 하와이 5,6살때 유럽 넘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
그 외에도 소소하게 다녔는데
아이들도 조금 더 '배려'해주면 생각보다 넘 신나게 잘 놀더라구요ㅎ 신랑도 일 신경안쓰고 저도 집안일 할 필요없이 온전히 애들한테 집중할 수 있으니 오히려 더 편하고 좋았던거 같아요. 일정은 좀 느슨하게, 애들 놀이터 구글에 검색해서 한번씩 놀려주고 하니 좀 쉴수도 있었구요^^ 유럽쪽은 관광지 근처에서도 놀이터가 제법 있더라구요.
초등가서 좀 더 크면 할 수 없는 그 시기 여행의 맛이 또 있답니다. ^^(같이 순수하게? 여행지를 즐길 수 있는거 같아요.ㅋㅋ)
여행가기 전에 독감 예방 주사 꼭 맞히세요. 미국 사는데 6시간 비행기타고 하와이갔다가 4일째 5살 아들 독감 걸려서 1주일동안 진짜 개고생....집에와서 진짜 내가 엉엉 울었음. 애한테 미안해서. 하와이 평생 쳐다도 안볼꺼임.
넷째 임신 12주에 겁도없이 7세4세2세 아들 셋 데리규 혼자 제주도 3박 4일 다녀왔어요ㅋㅋㅋㅋㅋㅋ 임신중이라 몸이 좀 힘들었는데. 용기가생겨서 넷째 낳고 나서도 혼자 어디든 애들 데리고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
임신 개월차에 따라서 해외여행은 어디까지가 안전한지 비행기는 얼마나 오래타도 되는지 관련해서 컨텐츠 만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 아기를 기다리는 중이지만 열심히 구독하면서 예습 중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자궁외임신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한번 경험했더니 계속 불안감이 남아서요
쌤들이 설명해주시면 주기적으로 하는 인터넷 검색을 멈출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은 느낌이^^
항상 유익한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전 쌍둥이 키우느라 돌이나 되서 처음 용평여행해봤네요.
그나마 가까운곳.
애들은 당연히 모르고
제 기억에만 좋았던듯 ㅎㅎ
그래도 애 낳고 첫 여행이라 좋았어요 ㅎㅎ
엄마 기억에 좋은 여행이 좋은 여행이지요 ㅎㅎ 저는 여행이 너무 힘든 기억으로 남아서ㅠㅠ ㅋㅋ용평 좋은가요? 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ㅋㅋㅋ
홍원장님 미모가 장난 아니시네요❤️ 미모만큼 성격도 좋으신 것 같아요 아 름 답 다 💖
전 임신했을때 괌비행기타는데 애들데리고타시는분들 너무고생하시는거보고 신랑한테가더라고 기저귀는때고가자고ㅋㅋㅋ^^힘들어보이셨어요 애기데려오신부모님들
클로미드, 페마라 등등 산부인과에서 사용하는 호르몬제에 관한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목적/복용방법/효과 등등)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너무재밌어용~~~
근데 너무재밌어서 너무짧게느껴지네여 흑흑 ㅠㅠ수다 더 떨어주세여~~
애 데리고 나갔다 들어와서 내가 미쳤지 다신 안나가! 하는거 완전 공감이에요ㅋㅋㅋㅋ
오늘의교훈 : 애데리고 어디가는거 아니다...ㅎ
안녕하세요, 영상 주제랑은 좀 맞지 않지만 궁금한점이 있어서 댓글 드립니당..
임신 중 컬링을 하는것이 어떤지 궁금한데요..
돌을 굴릴때 앞으로 숙이고 뒷발을 차 미끄러지는 자세,
빙판을 스윕할때 허리를 숙이고 팔을 빠르게 움직이는 자세,
스킵을 봐줄때(원심에서 각도봐주는것)자세를 바짝 낮추는 자세,
온도가 낮은 빙상장에서 2시간 가량 경기하는 점,
이런 점들을 고려했을때 임신 초기, 중기에 각각 어떤지 궁금합니다.
(만삭때는 배가 나와서 어차피 못할거 같구요.)
보기와는 다르게 체력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엎드려서 스톤을 굴릴때는 다리와 코어를 많이 쓰고, 빙판 스윕할때는 팔근육도 많이 쓰고요..
그나마 스윕은 다른 팀원이 도와줄 수 있으니 덜 해도 되는데, 스톤 굴리는건 얄짤없이 자기 차례 올때마다 해야합니다.
해외의 사례를 보면 6개월, 7개월에 한 시즌 경기를 다 뛰거나, 올림픽 나와서 메달을 따기도 하던데,
한국 선수들은 임신하고 1년 정도는 쉬는거 같더라구요. 국내 컬링 저변이 좁아서 케이스 자체가 적어서 그런진 몰라도 제가 알기론 아직까지 국내 선수중에 임신중에도 계속 운동한 경우는 없는것 같아요.
임신 중에 컬링 어떤지 궁금합니다..
시엄마 칠순 여행 30명이같이갔는데
너무힘듬 3세 100일짜리 둘데리고 나혼자 선착장까지가고
그날까지겹쳐서 인정머리없는 남편놈
제가 해외에서 출산하고 한달뒤에 잠시 한국을 들어와야 하는 상황인데 애기랑 저는 언제부터 비행기를 탈 수 있나요..? 직항 기준 11시간 비행인데 병원 원장님도 확실하게 말씀을 안해주셔서요 ㅠ
40일 된 아기랑 여행가는건 좀 무리일까요? ㅠㅠㅠ
늦둥이가진엄만데..애기데리고휴양지가려고했는데..고민하게되네요ㅠ그래도누워만있을때가는게편할거같았는데ㅠㅠ다시생각해봐야겠어요
홍쌤 중간중간 사투리가 반갑네요 ㅋㅋㅋ
Adriana Park 티가 나는 군요 ㅋㅋㅋㅋㅋ
곧 100일 아가데꾸 갈수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영상을 봤는데.... 접어둘게요.........
1등이다!!! 기다렸어요
해외 가는건 좋은데 애가 아프면 계획된 여행비용의 2배이상으로 병원비가 나오는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