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줄서서 먹었어요"…급격히 몰락해버린 어느 시장 / KBS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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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지역마다 있는 오래된 전통시장 중에는 여러 이유로 과거 같은 활기가 사라진 곳들이 있습니다. 시장 상인들은 다양한 노력으로 과거의 명성을 되찾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인 용인중앙시장을 박은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용인시 유일의 전통시장인 이곳은 한때 용인시의 대표 상권이었지만 최근 10년 사이 급격히 쇠퇴했습니다.
1층 상가들만 겨우 유지될 뿐, 지하 식당가나 2층 잡화점 등은 발길이 끊긴 지 오랩니다.
[김응자/식당 운영 : "없어요. (여기) 들어오는 사람은… 그냥 배달만 조금 하고 있어요. (옛날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었어요. 학생들하고…."]
처인구청 자리에 있던 용인시청이 2005년 지금의 종합행정타운으로 이전하고 수지구 등에 신축 아파트들이 들어서자 구도심 상권이 급격히 몰락한 겁니다.
상인들은 2019년부터 주민협의체를 결성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용인시가 도시재생센터를 통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올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지역특화 스마트 재생분야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배임선/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 "우리 전체가 같이 한 마음으로 재생을 해야겠다는 그런 의지가 좀 모인 게 가장 큰 역할이었고요."]
향후 4년간 650억여 원이 투입돼 복합문화체험공간과 청년 창업공간 등이 조성되고, 인근 하천을 활용한 수변공간과 광장도 생길 예정입니다.
전기차 충전시설과 공공 와이파이, 전기 화재 예방 관리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도 들어섭니다.
[이상일/용인시장 : "상전벽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많이 바뀔 겁니다. 시민들이 스스로 즐겨 찾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고…."]
상인들은 기대가 큽니다.
[김진건/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이 저희 용인중앙시장을 보고 롤모델 삼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시장…."]
고전분투하던 전통시장이 도시재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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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재래시장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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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시장들 문제가 위생도 위생이지만 카드 안되고 주차할 공간이 없다 보니 불법 주차가 태반이고 그거 때문에 주변 교통도 불편해져서 별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됨
아직도 문제가 뭔지 모르고 대책이라고 일을 하는군요...
요즘같은 인터넷 정보화 시대에
사람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고 재료나 제품의 원산지나 안전성이 정확하지 않은데 일부러 누가 가겠습니까....
젊은 남자가 장보러 가면 일단 가격 1.5배 더부름 ㅋㅋㅋ
전통시장을 잘 모르네
서울 수유시장, 천안 중앙시장, 온양시장.
성남 중앙시장 ,모란시장 장사 잘되요
왜? 잘될까? 그걸 공무원들이 깨우쳐야죠
정답.. 문제의 본질을 아직도 파악을 못하고 있네
전통 없어져가요. 시장에 우후죽순 늘어나서 자리잡는 중국 가게가 우리의 전통은 아니죠. 중국인들이 시장에 가게차려서 전통 자꾸 없애는걸 막을 순 없다면 안 가는거죠.
뭐가 전통이란건지?
저런다고 과연 살아날까? 요즘 소비자는 거의 대형마트가고 그렇다고 그렇게 싸지도 않고 원산지 속이는곳도 많고 카드도 안되고 구경만하고 기면 인상쓰고 큰소리로 뭐라하는게 시장인대.
ㄹㅇ 대형마트도 망해가고 정리하고 있는 마당에 전통시장은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불분명하고 명료하지 않은 상점은 망합니다 대충봐서 띵해보이면 덥택이 쒸우고 극성맞으면 더주고 이러면 않됩니다
ㄹㅇ 대형마트도 코로나 시대 통과하면서 전부다 온라인 주문으로 바뀌는 추세인데 전ㅋㅋㅋ통ㅋㅋㅋ싴ㅋㅋ장ㅋㅋ
요즘에 재래시장 물가 싸다는것이 옛날 이야기 이지요 1주에 몇번 재래시장 가는데 물가가 비싸서 물건 못사고 차라리 마트에서 물건 사지요,
이러니까 일본에 관광수입 다뺏기는거야ㅋㅋㅋㅋ 택시기사도 뻑하면 손님한테 인상쓰고 큰소리치는 이딴 나라가 어디있냐ㅋㅋㅋㅋ
우리집앞 시장은 작지만.. 카드 받는 곳 한군데도 없음
단말기 자체가 없어서 단말기 안 갖다놓은 건 불법은 아니라 어쩔 수도 없고ㅠㅠㅠ 짜증남..
저런 큰 시장들은 비위생적+카드안받음+저렴하지도않음+주차문제 등등 복합적인 거 때문에 안 찾는 거지 뭐..
맞아요 저렴하지도 안은게 큰 이유일듯 정말싸다면 주차불편해도 가요 마트보다 비싸면서 편의시설 없고 마트보다 싱싱하지도안고 원산지 표시의심
본가 쪽 시장은 완전 좋은데. 카드 다되고 걍 사람들 바글거림. 시장도 복불복인가?
정찰제도 안하구 젊은 사람들보면 후려치고...
카드 안되는데 물건을 판다?
시청이나 구청 도청 이런곳에 신고하면 됩니다
금액이 큰곳은 카드 받는데 과일 떡 등등 적은 건어물가게 이런데는 안받더라구요
진짜 전통시장 갔었는데.. 반찬 할머니가 현금밖에 안된다고 한적이 있음.
그래서 현금없어 다시 반찬 내려놓으려하자
그제야 엄청 뭐라 그러면서 카드 받았음..
(그래서 집에서 먹으려니 반찬에 쉰냄새가..)
그리고 옆에 옷가게 있었는데, 막쓰는 바지 한벌 살려고 했는데.. 거기도 카드 안받음..
그리고 불친절해서 그냥 나올려고 하는데 아저씨가 "저기 atm있어!" 하면서 Atm기 가서 돈뽑아 오라고함..
그냥 갈려고 했는데.. 따라와서 Atm기 부스 밖까지 따라와서 돈 뽑는지 감시함.
이후 다시는 안감.
전통시장 보다는 딱딱 깔끔하고 청결한 동네마트 대형마트만 감.
무슨 '딱딱하지 않고 웃음이 있고 정이 있고..'
돈 앞인데.. 언제든 신뢰를 넘어다닐수 있다는 것 같음..
돈 앞에서는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
시장골목 사이로 오토바이매연으로 진열된 음식에 토핑해주는거랑, 명절때만 되면 떡집에 카드기 고장나는 이상한 현상도 좀 고쳐야한다고봄
전 고장나면 그냥 나옵니다 ㅎㅎㅎ 다시 잡더군요ㅎㅎㅎ 그래도 그냥 갑니다 ㅎㅎㅎ 수수료 조금 아끼려다 손님 놓이는 거
공기안좋은날 매장안도 아니고 밖에서 종일 진열된 음식 😅 사먹기 꺼려집니다.
@@milankundera5431 수수료 + 탈세임 ...
수수료는 말하기 좋으려고 말하는거고
탈세임
코드 꼽아드렸는데 되더라구요 카드리더기
회전율로 다양하고 싱싱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게 시장의 장점인데 요즘은 시장에 종류도 없어서 대형마트 가야 하고, 개별 포장된 물건을 내 눈으로 고를수 있으며 주차장까지 편리한 대형마트를 두고 시장을 가는게 더 특이한 일...
맞아요 인터넷 다 너무 잘되고 전통시장들 희망은 찾기힘들긴함
애초에 대형마트도 온라인에 밀려가는게 현실이죠
현금거래만 요구하고 호구다 싶으면 후려쳐버리니깐 그렇지
특히 요즘 사람들은 소비자가가 정해져있지않고 흥정하는거 극혐해서 더 꺼려지는거고
거기다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게 장 볼 수 있는 마트를 두고 불편한 시장을 가야할 이유는 없지
노인네들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서 팔고 있는데 누가가. 노인네들 이득볼라고 유통기한도 없어서 의심됨.
예전에 거기서 떡복이 사먹엇는데 심하게 체함.
와 세금 솔솔 녹는구나.. 와이파이, 전기차 충전소가 문제가 아닌데
시장이라면 싸고 좋은 품질을 원해서 가는데 요즘... 시장은 다 비싸고 품질도 별로임,,, 그냥 대형마트가 잘 되는 이유가 있지
한눈에 볼수있는 간편한 문화가 지속되고 있어서 시장들도 발맞춰서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옳으신 말씀...전통시장은 쇄락인데 대형마트는 평일에도 바글바글...깨끗하고
가격 합리적인게 많고 시원하고 따뜻하고...
위생적이고...나이드신 분들은 아직 전통시장을 갈지는 모르지만 젊은사람들은
대형마트로 가죠
전통시장 몰락이유.
1. 현금 고객만 사람대접함. (억지로 카드 받는 곳 마저 궁시렁 거리거나 카드고객에 대해 갖은 멸시 및 차별)
2. 주차장. (근거리에 공영 주차장이 없으면 보통 바가지 주차장 뿐)
3. 시대가 꽤 흘렀음에도 바뀌지 않는 생각. 연세들이 꽤 있으셔서 서비스 개선 및 시대의 흐름을 따르기보다 적당히 하고 문닫자는 생각들이 많음.
-그나마 자녀분들이나 다른분들이 물려 받거나 이어서 하는 가게들은 개선도 되고 젊은이의 생각이 들어가서 다행인데 안그런 가게가 태반.
'원래 이렇게 여지껏 했었다. 이렇게 해도 올사람은 온다. '
'가게 해봐야 얼마나 더한다고, 그대로 좀 더하고 가게 접지뭐.'
생각이 만연함.
그저 근처에 대형마트 안 생기기길 바랄 뿐. 행여나 생긴다하면 우르르가서 시위부터 하고.
대형마트도 물론 단점이 있지만, 단점 보다 장점이 압도적으로 더 많음.
사람들이 대형 마트를 반기는 이유는 시간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저렴함, 다양함, 카드+현금 차별없음 등등.
요즘 전통시장엔 서로 가격 흥정은 물론, 옛날처럼 정으로 덤으로 물건 받고 '고생하신다.감사하다.' 덕담 나누는 것 도 찾아보기 힘듦
-반박시 님 말이 맞음.
ㄹㅇ 할마시들 맨날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장사 얼마나 더한다고~ 이러면서 경기가 안좋아서 장사가 안돼~ 세월호땜에, 사스땜에, 신종플루땜에, 코로나땜에, 우크라이나땜에 ㅋㅋ 하루종일 핑계만 대고있음. 노량진수산시장 냄새나고 더럽다고 소문나서 지자체에서 나서서 현대화 해줬더니 좁다고 거부하고 입주안하고 길거리에서 장사하고 에휴 시장은 하루빨리 망해야됨.
더럽고 냄새나고 도보불편 차는 더 불편 카드안되고 환불안되고 불친절에 바가지, 정부에서 나서서 철거를 해도 시원찮을판에 지원을 해준다니
지원해주는 이유는 선거투표값입니다
표 받아야죠.
노인 급증하는 시기에 아직도 각종 복지에...
깔끔한 정리
노인들 투표값이지 뭐. 지원해놓고 지들도 안가는데 뭘 더 바람 ㅋㅋㅋ
응 절대 안가~ 할인되는 대형마트 갈거야
교통도 불편해 불친절해 품질도 안좋아 ㅋㅋ 도대체 갈 이유가 뭐임ㅋㅋ
주차장이 제일 문제지만 얼마전에 어떤분이 가격 물어보고 안사니까 뒷통수에 쌍욕 퍼붓는거 보고 더 싫어졌어여. 갈때마다 꼭 불쾌한 일이 생겨서 부모님 갈때 짐들어드리려고 가는 정도만 갑니다. 엄마가 칠순이신데 바나나를 그 전 장날에 샀다가 다음장에 사려고 하는데 가격이 두배로 올라서 혼잣말로 값이 올랐네.. 하니까 막말하고 가라고 했다는데 두고두고 속상해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성격이 순한 분인데.. 저도 뭐 딸기 한팩 부모님 사다드리려고 좀 비싼 시기였는데 한팩 들고 이거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안살거면 내려놓으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핑계대지 마세요 시청 이전이요? 처인구 중심가에 옆에 개천도 길어서 나쁜 위치 아닙니다 주차만 좀 불편하지... 저희 엄마도 다섯번 가던거 한번 갑니다
이런거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얼른 대형마트들 많이생기면좋겠네요
위생적이고 바가지없고
반전댓글 겁나 내맘같음
저기 들어가는 도로 정말 복잡하고 좁고 밀리고 주차는 헬이다 진짜
왜 장사가 안되는지는 생각을 못하는건가?
점점 현대화 될 수록 가까운 곳 해먹지 굳이 시장에 가서 안먹지.
도태되는 이유는 많은데 그냥 남탓만함
아니요 저들도 잘알아요 시장사인들 마트다니니까 잘알겠죠 개선이안되는건 사람이 그래서이고, 또 이런 언플해주면 이득이있는누군가가 있겠죠
얼어죽어도 상품좋다면 갑니다.상품도 안좋고 인심도안좋고 시설도안좋고 화장실 사용수준..진짜 한국맞나싶음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쇠퇴하는게 맞다 이젠 실력이 없음 살아남지 못할것이다
다양한 소비욕구에 맞춰야 살아남을수 있는시대
100% 정답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품질은 특출나게 좋은것도 아닌데
가격만 후려쳐서 팔아치우는데다 그렇다고
카드를 받는것도 아니니 거의 모든 전통시장이
그런 루트로 침식해 가기도 해요.
당장 제 근처 깡통시장, 부평시장도
사람이 훅훅 줄어드는게
눈에 띌지경이에요.
전통 시장을 다듬어서 과거처럼 부흥시킨다는 것은
수세식 화장실 놔두고 재래식 변기에 금도금을 씌우는 것처럼
무의미한 일...
옥션이나 쿠팡 놔두고 전통시장..... 킁...... -_-
차 굴러다니는 시대에 마차와 말을 타고 다니자는 소린가
제가 용인 사람인데
사람이 안가는 이유는 주차장이 너무 없어서다
하천변 보면 지금은 산책로 지만
예전에는 주차장이라서 주차하기 좋고 사람들이 시장 자주 갔었음
어릴땐 청한상가 지하 식당이
떡볶이 같은거 싸고 양많이 줘서 많이 갔지만
지금은 주차하기 힘들어서 안가지요
맞아요 한번갔다가 주차때문에 엄두가 안남..
예전엔 보신탕먹으로 가던데였는데..
그럼 주차할공간을 만들어주는게 우선이네요 이것저것 뻘짓하지말고~
현지인이시니 다른 비난(?)성댓글들보다 가장 영양가있는댓글이신듯.
@@나오미-z7e 괜히 아이디어 낸다고 머리 굴리지 말고 주차하기 쉽게 만들어 주어야지.
애초에 광장이 발달한 해외와는 달리 건물과 골목이 발달한 한국은 전통시장이 발전하거나 깔끔해지기도 어렵고 규모도 커지는게 어려움. 거기다가 텃세 + 탈세? 오우쒯
백종원이 살린다고 돈까스집 키워서 시장 키워 났더니 시장에서 결론적으로 쫒아낸 경우가 생각나네... 망하는 시장들은 다 이유가 있다
백종뭔이 애초에 시장을 살리는 솔루션을 한게 아니라 돈가스라는 가계하나 솔루션한거고 그것도 백종윈 순수한 능력이라기 보다 방송의 힘의 영향력이 보태져서 방송이 대놓고 한가계를 밀어주는데 잘될수밖에.
@@박혜정-t5p 백종원이 그 당시도 했던 말이지만 하나의 가게가 잘되서 손님을 못받으면 다른 가게로 유입되는 효과를 노린거죠.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시장 상인들이 배를 갈라버린격. 여기 사람 많으면 다른 가게 가볼까? 싶은 심리를 이용하는건데 남 잘되는건 배아파하는 시장상인들 습성상 두고보기 힘들었을테죠.
@@박혜정-t5p 받아먹는것도 능력임 숟가락에 밥과 반찬을 얹어줘도 그걸 먹지도 못하고 뱉거나 버리는 애들이 한가득 입니다
@@박혜정-t5p 방송이 대놓고 한가게 밀어줘서 잘된데가 얼마나 있다고... 다 뜰만하니 뜬거지..
우리동네 입니다
죄송합니다
옆집 시기가 심합니다
대형 마트는 여러 물건을 구입한 후 한번만 결제를 하지만
전통시장은 상점 각각 결제를 해야하는데 천원 이천원 짜리를 구입할 경우 카드 결제가 안되는 경우가 많고
제일 큰 문제는 가까운 주차장이 없다는것
수수료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
대형마트는 카드수수료까지 물건값에 포함되있음 시장에서 카드수수료까지 받으려면 물건 500원이상 비싸짐
@@KKKK-i9q8p비싸도 되니 카드 눈치안보고 쓰는게 남
@@KKKK-i9q8p 그래서 더비싸자나 시장이
이름에 청년,열정 이런 것 좀 넣지마라
마트가 깔끔하고 가격도 좋습니다
당근빠다지🥕
구경하고 그냥 가는데 사지도 않을거면서 왜 기웃거리냐고 하더라고요. 다시는 전통시장 안갑니다.
깔끔은 해도 비싸던데 이마트 활인하는거나 좀 싸고 다른건비싸요 페로로로세 쵸콜릿은 ( 저렴한 나라수입) 진짜도 아니더만
더비싸고 청결하지 않아서 마트 이용해요 ~
@@캐나다구스입은튜브 아~ 시골동네 싼가게있어요 야채 과일 거기빼고는 그다지 전통시장 안가요 진짜비싸요
상인들 마인드가 글러 처먹었는데 시설투자한다고 뭐가 될거 같냐....
매년 수백억씩 세금낭비 해서 재래시장 지원하는거 끝내야 한다
시대에 뒤쳐지면 도태돼는것이 세상의 이치인데 세금으로 왜 자꾸 살리려고하냐.
시장이라고 싼것도아니고 편리한것.위생적인면 어느하나도 내세울것 없는 구식중 구식이다
전통시장은 원산지를 믿을수가 없어서 가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ㅠㅠ
매생이 사러 갔더니 파래를 주더군요.ㅎ
그것두 오래된...다신 안감.
완전 공감해요
그치 저런 곳은 썩을 수 밖에 없지. 반대로 대형마트 그런곳은 검수할 때 높은 기술력으로 가려지고 서비스교육도 무식한사람이라도 배워질테니 다 친절하고.
스페인 전통시장 관련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시장이 배울점이 많더군요.
원래 뉴타운만들면 구도심은 슬럼화되는겁니다
다 죽자 그냥
재래시장이 몰락하는 이유중 큰 문제가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고 주차를 하더라도 결국 장보고 나올때 주차비를 재하고 나면 오히려 대형마트보다 싼게 아니라는 겁니다. 가끔 지인들와서 재래시장 구경시켜줄겸 장보러가지만 주차비 내면 차라리 대형마트에서 사는게 주차하기도 편하고 장보기도 쾌적하고 금전적으로도 재래시장에 비해서 나쁠게 없더군요 이젠 재래시장은 재미삼아 가는 그런곳이 된거 같습니다. 옛날 식구가 많을때야 한번 장볼때 싸게 많이 사는걸 선호했지만 요즘처럼 1인가구나 아니면 식구가 적은 시대에 값싸게 많이 사봐야 냉장고에 쳐박혀있다 버리는게 다반사고 대체적으로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는 물품들이 장기보관이 힘든게 태반이라 조금 값싸게 많이사봐야 메리트가 없다고 할까요. 지금 대형마트들도 우리나라처럼 인구밀집도가 높고 오늘 주문하면 내일 문앞까지 택배가 오는 상황에서 대형마트들도 묻닫는곳이 속출하는데 이젠 재래시장은 옛날처럼 장보기가 아니고 관광상품화쪽으로 가는게 대세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재래시장뿐 아니라 마트들의 앞날도 걱정입니다. 예전 대형마트들이 호황이던 시절 정말 가족아니면 친구들 연인끼리 대형마트 놀러가서 구경하고 장보고 놀다가 식당층가서 외식하고 그랬던 좋은 기억들도 있는데 앞으로 지금의 대형마트들도 줄줄이 문을 닫을거라는 전망에 머리로는 이해는 하지만 가슴한켠으로는 씁쓸하네요...
무조건 옛날 시장을 살려보자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됩니다.
무엇이 사람들을 유인할 수 있고,
또 매출이 유지될 수 있을지를 잘 조사하고 분석해서 시설을 다른 것으로 바꾸든
장사가되고 사람들이 모일 아이템을 넣든 해야죠.
안됐지만 수요가 안나오고 특별한 아이템이 없으면 폐쇄해야 됩니다.
자기 돈 아니라고 국민 세금을 죽을게 뻔한 곳에 쏟아 부어서야 되겠습니까?
카드 안되지,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지, 길 좁지
주차하기 힘들지, 딱히 싸지도 않은 품목도 꽤 되지
우리 동네 시장도 몇몇 가게들 빼고는 굳이 갈 생각이 안 듦, 특히 카드 안 되는 가게
그리고 마트는 1인가구용 야채 소포장도 있는데 시장은 대량으로만 팜 모든게 불편투성이 인데 굳이 안가죠
2:00 팥죽으로 보이는데 아직도 플라스틱 바가지로 푸네요 ㅠㅠ
진짜 위생 ㅈ도 생각안하네 ㅋㅋ 젊은애들이 저거보고 가고싶겟냐고
? 플라스틱도 미생물 번식 가능성 낮은데 뭔상관이냐 ㅋㅋㅋㅋ
@@햄햄-w2z 뜨거운거에 플라스틱 바가지를 쓰니까 하는거지ㅋㅋㅋ
환경호르몬 쳐 나오니까
@@햄햄-w2z어 그래 너 많이 먹어
@@햄햄-w2z 플라스틱 뜨거운것에 닿으면 녹입니다 잠깐 아닌 계속 퍼느라 딱딱한게 말캉해짐 환경호르몬
1:58 플라스틱 바가지로 유해 성분도 같이 퍼주는 인심. 백종원이 그렇게 얘기해도 안고치는 사람은 절대 안고침.
그러게요. 스텐레스 바가지를 쓰지 플라스틱 바가지로 환경호르몬 덤으로 퍼주시네요
전통시장이라니.. 전통이라는 이름은 빼는게 맞지 않나? 그냥 지역시장이고, 저런데 자꾸 세금 쏟아붓지 말아줬음 합니다. 맛없고 지저분하고 불친절하면 망하는게 당연한 거구요.. 자기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손하나 까딱 안하면서 자기들끼리 뭉쳐서 자꾸 이것저것 해달라고 하는거 들어주니 뭐라도 되는줄 알고 큰소리만 뻥뻥.. 점점 더 망할수 밖에 없음. 그냥 시장 원리에 맡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처 대학교 다녀서 점심때 청한상가 가서 엄청 먹었었는데....이젠 다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이모님들 인심도 푸짐하게 엄청 주셨는데요. 부디 개선사업 잘되서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다시 부흥하길 바랍니다
시장이란 기본적으로 노는 공간이 아닌 쇼핑하기 편한 공간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가격이 싸던지 아니면 여기서만 구매할 만 한 물건이 있거나 친절하던지…
누스에 나온 정책은 놀이터를 만들어서 사람을 끌어들이려는 느낌인데 애초에 방향이 완전히 잘못 된 거 같아서 써 봅니다.
(뭐 세금을 함부로 쓰고 뒤로 무언갈 하긴 굉장히 좋은 방향이네요)
영유아 자녀들을 가진 가족단위에서는 놀이터등의 공간이 중요하더라구요
주차시설도 넉넉히있길..
@@조재희-n1r 네 그게 중요하진 않지만 기본기가 되고 응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란 말씀을 드린 것이었습니다.
그게 되겠냐 뭔 탁상머리 논리여 ㅋㅋ 희귀상품 이 ㅈ ㄹ 요즘 시대에 그런게 가능할거 같냐 새로운제품 없나 하고 직원들 수십명이 찾아보는 대형마트를 어떻게 이기냐
그냥 이거는 교과서 잘보고 수업 잘 들으면 서울대 감 이 ㅈ ㄹ 하는거랑 동급 ㅋㅋ
전통 시장만의 장점을 이젠 찾기가 힘들정도임....
전통이 꼭 좋고 옳은 것만은 아니다. 시대의 흐름 속에 낡고 좋지못한 여러 전통들이 사라져갔고 새로운 흐름속에 생겨난 것들이 시간이 지나 그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전통 아닌 것 같아요. 1분안에 15군데 찾을 수 있을정도로 중국가게가 들어 와 자리잡은 시장이 한국의 전통시장은 아니죠.
예전에 시장갔을때 별 생각없이 카드로 계산했는데
첫손님이 카드결제하면 그날 장사 안되는데 하면서 인상 찡그리더라구요
그뒤로는 시장 안가요...
전통시장 싸장님 무서버요 참외 좀 만졌다고 대놓고 욕하더라구요 거기서 싸우면 같이간 유치원생 딸아이가 놀랄까봐 꾹 참고 집에 왔지만 시장 방향쪽으론 똥도 안싼답니다
참외 왈 어딜 만져!!
그런데 과일은 원래 만지는거 아닙니다 ㅠㅠ
그니까 650억 짜리 공사 하겠다는 거잖아 지금?!.. 그 공사가 시장 다시 활성화만 시켜준다면야 너무 좋겠는데.. 딱 보니.. 지역 건설업자들 나눠먹기 잔치네
카드 안받고 더러운게 싫음. 그렇다고 대형마트에 비해서 싼것도 아님.
여러가지 따졌을 때 경쟁력이 없어요
시대의 흐름에 어쩔 수 없는 현실같아요
날씨가 문제죠... 추워서 대형마트도 못가겠는데 전통시장이라니요... 얼어 죽어요
난 40후반인데, 추위 더위 주차까지는 재래시장 상인들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인 걸 알고 가는 거니까 감수함. 그리고 위생 역시 상당 부분은 환경 영향 크고 대부분의 시장 상인들 살아온 환경이라든가 그런 걸 감안해서 어느 정도 눈 감아줌. 근데...어렵게 찾아온 손님이 물건 안 산다고 면박주는 건 도저히 용서가 안 됨. 나는 여러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재래시장을 가자는 입장이었는데 가서 불친절과 무례함과 안하무인을 몇 차례 겪고 나니 마치 그곳이 후쿠시마나 체르노빌로 느껴지게 됐음. 차라리 오일장 같은 전통시장은 이런 문제가 덜 함. 물건 만져보고 '담에 올 게요'해도 문제 삼는 상인 별로 못봄. 근데 구시가지에 있는 재래시장이란 곳은 어딜 가나 비슷함. 일단 자기 가게 앞에 멈춰서면 제일 싼 거 하나라도 사야 욕을 안 먹는데 제일 싼 건 또 카드가 안 되지...내 돈 내고 물건을 사는데도 무슨 직장 상사 앞에 선 느낌마저 듦...결론은 자업자득이란 얘기
해외시장들 보면 보도도 엄청나게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고, 상점들은 그 보도를 침범하는 가판대는 내놓지 않고 상점내에서만 장사를 함. 한국시장같이 전통적인 점포들도 있지만, 스포츠페이커, 의류메이커, 여러종류의 프렌차이즈 매장은 물론, 카페나 레스토랑까지 들어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더라.
그만큼 한국은 난잡한 거죠
다른 시선으로나,외국 사람들이 "이게 한국이지" 이러면서 한국특유의 멋이나 특징으로 보는데 결국 그건 좋게 포장을 한 것일뿐
흔히 도시 사람들이 시골장터가서 구수한 맛을 느끼면서 좋다라고 하는 감정하고 똑같은 검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그런 장소 있잖아요 "광장시장"
@@안드로메다-h1l 응 ㄲㅈ
" 정통시장 그게 돈이 됩니까?? "
" 내 눈에 만 보이나??.. 정통시장은 잘 될수 없는게? "
" 소비자한테 없는 기, 시장 한테 있어야... 그기 거래다. "
" 마트, 쿠팡 싸움에 새우 등 터지지 않게, 내 시장 몸집 한 번 키워 볼라카는데? ". " 이게 되긋나 말이댜 "
" 그라모! 전쟁터에서 총알이 므어 머, 호적 등본 띠가믄서 피해간다카더나!!! 세금쓸때 맹장맹키로 쓰잘데기 하나 없는 심보가 동정심이다! 측은지심! "
" 20년 전 시장에 상점 갰수가 몇개고?? 320개다!! 320개 근데 지금 같은 시대에는 28개가 맞다 "
백종원 선생님의 " 님아 그 시장을 가오 " 를 매번 봅니다.
항상 보면서 느낍니다... 경쟁력이 너무 없다라는걸....
상인분들께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가? 를 먼저 확인 하는게 ....
어직도 전통시장 가면 흥정하지 않으면 눈팅 맞고 하는 일이 있어서 어쩌다 한번 가면 다시 가기 싫어져요. 일부 상인이 아닌 전통시장의 모든 상인이 동시에 정직하게 장사해야합니다. 한명만 잘못되도 그 시장 전체가 욕먹어요.
열 곳 중 아홉 곳이 친절해도 한 군데가 불친절하면 가기가 싫어져요. 게다가 주인과 말을 많이 섞어야하는것도 부담됩니다. 가격도 정찰제 아니고, 한번 물어보면 꼭 사야만 할것같고.. 요샌 키오스크나 기계적인 알바생들이 차라리 낫다고 느낄정도니..
저정도로 경쟁력 없으면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당연히 정화되어야함
그래서 너가 정화되는거임
근데 저사람들 대부분이 2찍보수라는게 겁나웃김ㅋㅋㅋ
@@dangnan8899 이게 정답
@@dangnan8899 그 민주당 정권 때도 꾸준히 망해가셨는데 뭔 헛소리냐 ㅋㅋㅋ
@@dangnan8899 대형마트 쉰다고 시장간다는 생각은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임?? 목줄 죄이는 정책?ㅋㅋㅋㅋㅋㅋ 니는 대형마트 쉰다고 시장 갈 사람 몇이나 될 것 같냐. 그냥 그 전주에 가거나 그 다음주에 대형마트 가겠지 븅딱같은 정책 폐지하는게 잘하는거지ㅋㅋㅋ
한국 시장은 더럽고 불친절하고, 음식 위생상태도 안좋고, 카드 내밀면 싫어하는티 팍팍 내며 받아줌. 그리고 제발 음식 만지던 손으로 카드나 현금 만지지 마시고 장갑 벗고 만지세요. 온갖 음식 기름 카드에 다 묻히거나 현금을 그손으로 만지고 씻지않고 다시 음식하는거 보면 토 나옵니다. 여기가 한국인가 중국인가 싶을 정도로 더러워요. 60 -70대에 장사하면서 보수를 지지하는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은건 아는데 최소한 위생개념은 챙깁시다. 지지하는 정당이 국힘이여서 개념없어보이는 노인네들이 대부분인 시장이지만, 그래도 정당 지지는 자유이니 머라할건 아니지만, 위생개념은 꼭 챙기세요.
대형마트 직원보다 온정이 없음 장사가 안되니 상인들 표정도 어둡고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 다 편의 시설은 아예 기대도 하면 안되니 누가 가겠습니까?
중앙시장 간간히 가는데 전통시장 임에도 젊은 친구들 위주의 먹거리 안주 거리로 변화 했더군요
그만큼 이제 어르신들도 불편한 전통시장 안 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지들도 안가는 시장을 남들이 뭐하러가노
젊은층은 인스타 때문이라도, 백화점 지하시장에서 먹지, 낭만 찾아 여기 잘 안옵니다. 진짜 전통을 유지하고 특히한 음식, 아니면 깨끗하고 매인 지점이랑 근접하지 않으면. 예를 들어 해운대시장은 매인 거리랑 연결이 되있고 깨끗하면서 밤에는남여랑 간단히 한잔 하기 좋게 그리고 언제라도 매인거리랑 바닷가로. 시대가 변했습니다. 그리스 Thessaloniki에 있는 전통 시장같이 변화를 안주면 끝입니다.
최소한 카드사용 인정해라
노인네들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서 팔고 있는데 누가가
@@시바신-m2k 혹시 국산을 말할려고? 국내산은 중국산이 한국에 들어와서 봉지만 바꾸어도 국내산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국산은 원자제부터 마지막까지 한국에서 만들어지면 국산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국산 vs. 국내산.
@@rokutube508 아 시장에서는 중국산을 속여서 파는게 팩트이네요 시장에서 국내산인척 절대 사먹지마세요
@@rokutube508 그렇군요
전통시장들만의 특색이나 매력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도 커요. 어설프게 따라가려 하니 더 안되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전통을 택하든 변화를 택하든 해야할텐데... 그리고 교통편만이 문제가 아니라 가격도 메리트 있는 편이 아니면서 품질이나 위생 문제도 있죠. 그러면서 장사 마인드도 옛 전통시장에서 느낄 수 있는 '그'것과는 정반대를 느끼고 올 때가 흔해졌습니다. 갈 수록 퇴화 하는 곳이라는 것 밖에 못 느끼겠더군요. 전통시장 이라는 문화를 사실상 자기들 손으로 퇴색시킨 감이 크다고 생각해요. 제가 가본 총 5곳의 '전통시장'이란 곳에서 느낀 총평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왜 안가는지 조사좀해라 뇌가 없나
전통시장이 살아나야하는 이유 중에
그리움과 안타까움 빼고 이유가 있으면 말쫌...
도대체 왜 살려야하는지도 없는데
살려야한다고 하면 공감 제로.....
피도 눈물도 없다고??? 아니 아타깝긴 하지...
근데 그게 전통시장이 살아야하는 이유는 아니잖아요?
여름엔 덥고 모기많고 냄새나고
겨울엔 춥고 물웅덩이 얼어서 미끄럽고
그렇다고 딱히 싼것도 아니고 양이 많지도 않고
위생이 좋은 것도 아니고.....
@@루이스구조식 그러는 가치 본인이 직접 찾아서 말해보세요 가치 있다고 말하는거 보면 본인이 잘 아시겠네요
@@루이스구조식 거의 20년 넘게 찾고 있는데
이제 사회적 비용 그만 쓰고 납득할 만한 이유를
쫌 말해줄 때가 되지 않았나요?
얼마나 더 비용과 시간을 써야하나요???
전통시장 없어져야한다고 말하는데요 님은 한국에 살면서 그냥 너 필요없으니까 죽어 이러면 좋겠어요?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고 존재하는덴 다 이유가 있어요 시장에 장사하시는 분들 , 시장만 가시는 소비자분들도 있을수있고...
무슨 경제논리, 시장논리로만 판단하면 님은 생산성도 없이 그냥 밥만쳐먹고 아가리만 터는데 왜살아요? 아무 의미도 없는데??
@@루이스구조식 그럼 가르쳐주세요 선생님.
똑똑하신 지성으로 대답 쫌....
@@루이스구조식 대형마트가 압도적으로 더 좋은데... 일부로 시장 깔려는 댓글인가?
현금영수증 안해줘서 안감. 카드기 숨겨두고 현금만 달라고 하는곳이 대부분임
안 가는 이유
1. 주차 안됨
2. 위생적이지 못함 ( 1:58 봐 봐 저거... 드러워 진짜)
3. 마트 보다 비쌈
4. 마트 보다 불편함
5. 불친절함
6. 바가지 씌움
7. 냄새남
8. 사람 짜증나게 함
9. 카드 안되거나 카드로 하면 더 비쌈
10. 현금 영수증 안 해주거나 해줄 경우 더 비쌈
11. 전체적으로 더러워서 기분도 더러워 짐
전통시장을 찾기엔 대형마트가 종류도 많고 너무 편함😆
ㅇㅈ
뭘 자꾸 부활시켜줘
더러워서 장사 안되는건데
위생 개판에 바가지나 씌우고
드러운 쓰레기 먹으러 가는 기분임
저 용인사람 아닌데요 주차장이 없어서에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위생문제도 없지않아 있어오
마트음식은 좋은게 아니다 공장에서 만든거 보다 핸드메이드가 더 좋은거야
위생은 하기 나름이고 정비사업 넣어주면 좋은거고 그거보다 주차장이 문제다.
주차장은 당연히 문제고
위생기준을 제대로 적용도 안하는 노점이나 마찬가지인게 가장 큰 문제임
냉장 시설도 제대로 안 갖춰놓고 한여름에도 가판위에 물건올려놓고 팔기도하고
맨땅위에서 조리하니 위생은 볼 것도 없음
핸드메이드? 모르는 사람 손기름 쩍쩍 뭍은거 먹고싶나 ㅋㅋ
일단 더럽고 냄새나서 안가요
갈생각 앞으로도 없어요..
먼저 바뀌는게 중요합니다^^;;
피를 깎는 노력이 없다면 결과는
같을것입니다.
못 배운것들이 사기꾼 느낌나니 당연히 아 이용하고 싶은 사람도 등돌리게 만들어버림.
줄을 서서 먹었다고 하는 저 얘기는 몇년 전 얘기일까, 언젠가부터 코로나가 노동자와 상인들한테 좋은 시위 명분이 되었는데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쇠퇴로 보는 게 더 맞다. 50대도 어플로 손쉽게 주문하는 마당에 젊은애들이 관광지에서나 한번 가보지, 평소에 시장을 왜 가냐고 이 좋은 시대에
더럽고 불편하며, 카드쓰면 툴툴대는 역겨운 상인들이 고객경험을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니 누가 찾으리?
대형 마트들도 비정규직 많아서인지 친절 안해
찾는 물건 어디 있나 못물어보고 물어보는사람
도 없어 백화점쯤 되야지 외국상점정도 서비스
며 외국 왠만한나라는 국내백화점 정도의 친절
전통 시장은 주차장이 없고..
카드가 안되고 ( 현금 취급 귀챦아요 )
가격 정찰제가 붙여 있지 않고...
재래시장에서 가중 중요한부분이 주차라고봄~
용인시장은 그래도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3군데나 있어요. 특색이 없는게 문제지요.
말이 전통이지 솔직히 전통이라고는 더러운거만 물려받은듯 장날에 시장가서 지나가는데 생선파는데 갔다가 손질칼보고 기겁함 진짜 과장1도없이 그냥 완전 녹슨칼이였음 근데 웃긴건 바로앞좌대에 칼다루는 아저씨가 칼팔고,갈고 있음 진짜 위생개념 1도없음
시대의 흐름에 따를 수 밖에 없어요
안되는거 억지로 못 살립니다
세금 살살 녹는다~~~~~~~
그만큼 상인과 머리 나쁜 9급의 미개함 콜라보
옛날엔 재래시장 가는이유가 싸고 품질 좋고 덤도 많이 챙겨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쓰발 바가지나 쳐씌주고 품질도 별로고 주차부터 위생까지 마트보다 하나 좋은게 없는데 뭐하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통시장이 꼭 살아야 하는 이유는 뭐지?
떡볶이를 마트에서만 사먹고 싶니?
@@HizukiRui 배달도있고 길거리에도 많은데 카드결제안되는곳에 직접가서 먹을 이유는?
돌대갈?
@@HizukiRui 굳이 안가도 배달로 시켜먹으면 되
@@댕댕이-f8z 바로 먹는 맛과 식어서 오는 맛이랑 같냐? 배달비는 공짜냐? 빡대갈?
갬성이겠죠머
용인전통시장이 망하는 이유
1. 주차 자리 부족(장날에 가면 갓길에 세워둔 차들이 너무 많음, 그렇다고 공영주차장에 자리가 많은것도 아님)
2. 결제 수단 부족(카드주면 카드말고 현금을 주길원함 용인와이페이도 거부하는집 많음)
3. 서비스 정신 부족(소상공인이지만 결국 서비스업, 상품매대에 진열도 깔끔하게 해야 사는 마음이 있는데 깔끔하지도 않음)
4. 이동수단 부족(버스,경전철이 있지만 시장과 거리가 있음.)
5. 유흥거리 부족(근처에 있는거라곤 아파트,주택단지일뿐 특색이 없음)
시장지리도 복잡하고 시장내부가 깨끗한것도 아니고 점포안에도 깨끗한게 아님.
배달하는사람들이 시장내부에 길이 넓은것도 아닌데 오토바이타고 다니면서 사람이 피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굳이? 장날열리면 길가에 사람은 넘치는데 사는사람은 많이 없고 비위생적으로 시장바닥에 무슨물인지도 모르는 물이 흥건하게 적셔져 있고
우리는 그런곳에서 파는 음식을 사고 싶지 않습니다.
시장에서 다양하게 물건을 파는것도 아니고 차 있는 사람들이 차를 주차하고 가야하는데 주차장도 유료 돈내기싫다고 갓길에 불법주차 하는데
대형마트 가면 다양하게 팔고 원산지 속이지도 않고 주차공간도 많고 마트결제내역있으면 주차장도 무료 이러니까 대형마트를 가는겁니다.
시장에서 분명히 좋은 기억은 있습니다 다만 현 전통시장의 문제점은 "시대를 모르고 변화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는 고집"입니다.
지금 정보화시대에 싼 가격 질좋은 것 음식/물건 올라 오는데 시장은 가격도 따로 정해진 게 없고
판매자가 부르는 가격대로 팔고 그렇다고 그 물건이 낮은 등급인데 누가 사요?
전통시장 본인들이 개혁해서 새로 바꾸거나 아니면 도태 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바가지에 위생상태 불량 등
지들 스스로 망하게 끔 행동 해놓고 이제 와서 살려 달라 하지마
가격경쟁력보다도
위생이시급하다고봅니다....
예전시장과차별된위생을하신다면
가격경쟁력보다도더큰힘을가질듯합니다
맛이 안뛰어나면 가격경쟁력이라도있어야되는데 가격은 다받을라카고 욕심만ㅁ부리다 망하는거지
스페인 보케리아 시장처럼 특색있고 관광지로서 성장시키면 어떨까 생각함. 당장의 이익보다는 시장생태계 자체에 대해 근본적으로 짚고 넘어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1.친절하지 않고 등쳐먹으려고 한다.
2.신뢰가 떨어진다
3.일반적으로 마트보다 더러운 환경
4.차로 가기 힘든 골목
소비자 입장에서 전통시장으로 갈 이유가 뭔가요 대형마트도 코로나 터지고 온라인 결제가 활성화 돼서 힘들어진 판국에 위 조건을 갖춘 전통시장은 더더욱 갈 일이 없겠죠
재래시장의 문제점!
1. 아직도 카드 안받는분들 많음
2. 호구되는 기분 (할머니는 1,000원에 주는거 젊은 사람이 가면 1,500원 받아버림)
3. 환경이 너무 안좋음 (생선, 정육 상점 앞에 지나가면 도로에 그냥 핏물, 소금물 그냥 막 버려버림)
4. 주차문제 (주차장할 곳이 없는경우가 대부분)
사람봐가면서 장사함 정찰같은거없음
마지막에 팥죽 플라스틱 바가지로 푸는거만 봐도 뭐...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것이 가장 큰관건이지. 변화가 없다면 도태말곤 답이 없고
전통시장 밀어버리고 코스트코 만드는게 모든이의 바램이다
다른거 다 필요없다.
마트보다 시장을 가야하는 이유를 만들면 된다.
1.주차 편하고 2.물건 싸고 3.카드 나 상품권 사용 가능하고
요즘은 인터넷주문 많이들 이용하고 저렴하고 편해서 대형마트도 힘들어하는거같은데 시장같은곳은 솔직히 주차도 불편하고 장많이 보기힘듬 카트같은거 없는곳이 많아서 그리고 원산지 속여팔거나 정량같은거 안지키는곳도 몇몇있어서 냉난방 시설도 운용하기 힘들고 여러모로 득보다는 불편한점이 더많아 이용하기 힘듬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만큼 점점 살아남기 힘들어지는 거같음
ㄹㅇ 대형마트도 망해가고 정리하고 있는 마당에 전통시장은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트를 의무적으로 쉬게 한다고 마트 쉬는날 기억하고 그날은 시장을 찾아가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사고 방식이 참 독특함
안타깝지만 전통시장이 그냥 마켓처럼 되면 이제는 가능성이 힘든 거 같긴합니다. 제가 그냥 항상 생각하는 걸로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파는 호떡, 붕어빵, 곱창볶음, 통닭구이, 같은 옛날 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이 찾는 음식이라던지 물건이 시장에 있어야 시장을 갈 거 같습니다. 또한 어르신분들은 마트를 더 어려워하시니 아직까지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정부의 대책이 조금 상인분들과 소비자를 위한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소비 패턴에 대한 플랫폼이 바뀌었는데, 전통시장은 추억의 상징이 되었을 뿐 돈 들인다고 살아날 가능성은 없음.
전통시장이 너무 비싸서 못 사먹는 것도 있어요ㅠㅠ
카드수수료 이해는 되는데...대부분의 사람들이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쓰는데 현금주면 멀 더준다 아니면 카드쓰면 수수10% 본인부담이라며 금액을 더지불 하는 것도 한 몫하지 않는지... 그리고 물건의 질도 가격대비 대형마트가 뒤지지 않으니... 경쟁력이...
갈 이유가 있으면 알아서 몰립니다 선생님들ㅋㅋㅋㅋㅋㅋㅋ떼쓴다고 될 일이 아니에요
시대 트렌드에 맞게 변하게 놔둬라.
사람들이 이용 안하면 어쩔수 없는거지 뭐이리 자꾸 인공호흡기 달고있냐..........
전통시장 가보면 가격 절대 저렴하지 않음.
할머니께서 자주 가셔서 따라가는데 가격표에 적혀 있는 그램수 보다 더 적게 주는 경우가 너무 많음.
가격도 저렴하지 않고 정직하지도 않으니 가는 사람이 갈수록 줄어들지
인터넷 구매가 어려운 노인분들만 가시는것 같음.
지금 할머니 세대가 끝나면 누가 전통시장을 갈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없어지는게 맞는데 세금을 억지로 부어서 살리는 건 큰 세금 낭비.
살아날 가능성 있는 소수의 전통 시장만 살리고 나머지 다 없어지는게 자연스러운 흐름
시장 상인들: 모든것이 내세상, 호객들
시대의 변화에따라 대형마트도 사라지는추세입니다 결국은 코스트코 같은 창고형할인마트나 온라인마트만 살아 남을거에요
그냥 시간에 따라서 시장에서 마트로 세대가 옮겨가는 것 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부모님이랑 전통시장? 가본적이 없습니다. 기억나는건 이마트 CM송 밖에 없네요
전통시장은 안가도 외국야시장은 가보잖아요ㅋㅋㅋㅋㅋ광장시장만 가도 외국인들 많고 커플,가족들 엄청많고 먹고 즐길거 많아요. 뭐 시장이 별거 있는가 마장동
축산시장, 노량진 수산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깡통시장 전부 시장이에요ㅋㅋ여기를 한번도 못가본 거는 불쌍한거에요ㅠㅠ그쪽이 부모님, 친구, 연인과 함께 만들지 못한 경험과 추억을 일반화해서 다른 사람들도 안가겠지 생각지말고 한번이라도 가볼 생각을 해보세요 은근 재미있습니다ㅋㅋ
죄송한 얘기지만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전통시장의 미래는 없습니다,우선 홈플러스나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가 주변에 잇고 사람들이 차를 거의 가지고 있어서 주차문제가 되어잇는 전통시장은 외면 받습니다,설령 주차문제가 해결되어도 시장상인들의 행태가 문제가 됩니다,생선가게나 채소가게,식당가에서 오전에가서 묻기만 하면 재수없다고 욕설부터 나오고 욕은 안해도 앞에서 인상쓰고 눈치주고...친절이 실종되어 잇습니다,대형마트가면 간이라도 줄것처럼 극친절을 보다가 재래시장 가면 자기들이 왕인듯...그리고 손님이 분명 생선을 지적 하고 시켰는데 어느새 물건을 다른걸로 넣기도 하고 위생시설이 미흡합니다.이미 고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상태서 전통시장의 미래는 거의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한가지 유일한 장점은 채소가격이 그나마 싸서 장날 채소사러 갈때 외에는대형마트를 이용합니다.60이 가까운 나도 이러니 30대 40대 50대는 더말할 나위도 없겠죠.
저런 시장 진짜 싫어 건물과 시설은 더럽고 복잡하고 그닥 위생적이지도 않고 낡고.. 그나마 조금이라도 가진 경쟁력은 가격정도
초심을 잃지안았나 생각해보시고
시장에 안온다고 애기하기전에 왜안오는가를 생각해보시길....
쉽게 말해서 지금 부모님들 세대 분들이 돌아 가시면 60세 ~ 이상 분들 즉 모든 옛날 것들이 다 없어진다고 봐야죠
재래시장 불편해요. 쇼핑카 끌며 편히 한 곳에서 다 해결되는 마트가 편하지요
재래시장 상점마다 계산 따로. 비닐봉지 주렁 주렁 담아 들고 다니는 불편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