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벤트 당첨자입니다^^ 아래 분 중 아직 확인이 안 되신 분들은 sook3190@naver.com으로 성함/유튜브 닉네임/전화번호 전달해주시면 커피 쿠폰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벤트 참여 감사드립니다! 강하얀비누님 롱롱님 seok park님 칩데일님 햇님달님엄마님
버릴수록 편해진다?! 짐(?)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서 사람이 얹혀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했는데 버릴수록 내 공간이 늘어나니 내가 제대로 주인이 된 거 같아요 불필요한 물건도 줄이고 충동적인 구입도 줄이고 깔끔하게 정돈하면 삶의 질이 팍팍 올라갑니다 ^~^👍
제가 우울증 심하게 걸렸을때 했던 생각과 같아서 답글 남겨요 내가 갑자기 사고나 병이나서 죽는다면 남편과 아들이 제물건을 정리해야될때 힘들겠구나 해서 정리하고 욕심부리지말고 아끼던소품 친언니에게미리주고 했더니 S대병원정신과에서 주변정리시작한것보고 여러상황보더니 위험한 상태라며 입원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공감했던 생각들이라서 적어봤어요 입원하라기에 10살아들이 걱정되어 억지로 정신차렸더니 벌써15년이 흘렀네요 ㅋㅋ 사실 우울심해서 몰래 자살하려고 혼자 계혹하며 실천중이었거든요 의사가 우째 알았는지 자살 삶이 싫다 이런말도 안했는데 회사에있는 남편조퇴하고 오라고하고 첨엔 남편과의 상담얘기도 안해주고 둘이 속닥거리던거 생각납니다
버리는 거 힘들어하는 것이 제게로 옵니다. 버리기 힘들어 하는 마음을 이해하기에 일단 가져는 와서.. 제가 버립니다. 10대일 때 엄마가 혼수로 해오신 하얀 베옷들을 물어보지도 않고 정리한답시고 버리고나서..그때는 재활용날도 없는.. 그냥 버려지는 것.. 엄마가 너무 너무 속상해하시고.. 슬퍼하셨지요.. 지금 엄마도 돌아가셨지만 그때 일이 늘 죄송하고 마음에 걸렸어요.. 엄마는 그날 이후 한번도 거론하시지 않았지만.. 소중한 것이었단 것을 나이들면서 더 알았습니다.
오우, 좋은 방법이 많네요..10년, 8년, 5년 이런식으로 기준을 세우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개해주신 댓글중 일찍이 생각한 부분과 비슷한 것이 있어 저도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저의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외척들이 시골집 부엌 물건들을 다 꺼낼 때였어요. 마당에 큰 돌무덤 쌓이듯 어마어마하게 부엌 물건들이 쌓여지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찌든때가 끼거나 오래된 집기류 등등 거의 백프로 버릴것이었죠. 그때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잘 버리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겠구나..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는 일년에 한번씩 씽크대 전체적으로 청소를 하는데 그러다보니 버릴것그때 버리게 되네요 분명작년에도 버릴까하던게 그때까지 쓰지않고 있으니 버리기 쉽더라고요 어느해인가 여름에 너무 더워서 힘든데 씽크대 청소하면서 이열치열이나 해볼까 하면서 시작했는데 해마다 더운여름오면 청소해야 될것 같아서 해마다 하면서 버리기도하니 주방살림이 홀쭉해져요
지난 이벤트 당첨자입니다^^ 아래 분 중 아직 확인이 안 되신 분들은 sook3190@naver.com으로 성함/유튜브 닉네임/전화번호 전달해주시면 커피 쿠폰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벤트 참여 감사드립니다!
강하얀비누님
롱롱님
seok park님
칩데일님
햇님달님엄마님
하루에 한개씩 처분합니다
공간이 생기니 숨쉬기도 편해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버릴수록 편해진다?!
짐(?)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서
사람이 얹혀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했는데
버릴수록 내 공간이 늘어나니
내가 제대로 주인이 된 거 같아요
불필요한 물건도 줄이고
충동적인 구입도 줄이고
깔끔하게 정돈하면
삶의 질이 팍팍 올라갑니다 ^~^👍
와우! 정리의 장점을 정말 잘 설명해주셨네요^^ 공간의 주인이라는 표현 정말 좋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쓰겟지 하는것도 1년이상 안쓰는건 미련없이 버려야 해요 30년차 살림해보니 !!!옷도 마찬가지고요
버리고난후 속이시원하답니다^^
명확한 기준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1년 이상 안 쓰게 되면 앞으로도 안 쓸 가능성이 크겠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아들 하나라서 내가 죽으면 이란 물음을 스스로 하면서. 꼭 필요한 것만 갖고 있고. 많은걸 버렸어요.
지금도 버리기 진행형 이지만.
보석도 팔고.물려줄수 있는건 다이아.금 만을 남기려구요.
대표님 영상은 정말 현실감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우울증 심하게 걸렸을때 했던 생각과 같아서 답글 남겨요
내가 갑자기 사고나 병이나서 죽는다면 남편과 아들이 제물건을 정리해야될때 힘들겠구나 해서 정리하고 욕심부리지말고 아끼던소품 친언니에게미리주고 했더니
S대병원정신과에서 주변정리시작한것보고 여러상황보더니
위험한 상태라며 입원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공감했던 생각들이라서 적어봤어요
입원하라기에 10살아들이 걱정되어 억지로 정신차렸더니 벌써15년이 흘렀네요 ㅋㅋ
사실 우울심해서 몰래 자살하려고 혼자 계혹하며 실천중이었거든요
의사가 우째 알았는지 자살 삶이 싫다 이런말도 안했는데
회사에있는 남편조퇴하고 오라고하고 첨엔 남편과의 상담얘기도 안해주고 둘이 속닥거리던거 생각납니다
며칠 전부터 미니멀 라이프 실천 하고 있어요 날마다 버리기인데 참 물건이 많았다 싶더라구요 물욕부터 버려야 되는데ㅜㅜ
신발버렸고 어제는 제 겨울옷버렸고 주방도 삼 분에 일만했어요~~^^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 계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버리기가 중요한만큼 정리도 잘하고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공감100.
코로나이후
많이 정리했습니다.
안쓰고 안입는거
과감하게 버려라.
속이 시원합니다.
옷장이나
냉장고 열면
한눈에 보여서
기분좋음.ㅎ
냉장고는 거의
매일 정리^^♡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냉장고를 매일 정리하시다니 쉽지 않은데 실천하는 계시군요! 이미 전문가이십니다^^
@@sook3190 많이 보고 배웁니다.^^감사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정리잘 하는것이
냉동실과
냉장고입니다.^^♡
냉장고파먹기^^♡
먹을것 많이 쌓아두지
않는편입니다.
(몸매관리에도 좋음♡)
버리는 거 힘들어하는 것이 제게로 옵니다. 버리기 힘들어 하는 마음을 이해하기에 일단 가져는 와서.. 제가 버립니다. 10대일 때 엄마가 혼수로 해오신 하얀 베옷들을 물어보지도 않고 정리한답시고
버리고나서..그때는 재활용날도 없는.. 그냥 버려지는 것.. 엄마가 너무 너무 속상해하시고.. 슬퍼하셨지요.. 지금 엄마도 돌아가셨지만 그때 일이 늘 죄송하고 마음에 걸렸어요.. 엄마는 그날 이후
한번도 거론하시지 않았지만.. 소중한 것이었단 것을 나이들면서 더 알았습니다.
저는 시간될때마다 한구역씩 정리를 하는데요 ㆍ어제는 씽크대 상부장 "한칸"했죠 ᆢ 다 꺼냈는데 버릴게없는거예요 ᆢ 하나라도 버리자 마음고쳐먹고 3개있던 플라스틱 쉐이커 1개 버리고ㆍ다시 잘보이고 꺼내기쉽게 챙겨넣었어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하루만에 다 정리하자고 생각하면 힘들기 마련이죠. 물건을 쌓아두는 것보다 잘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죠^^ 댓글과 시청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죄금씩 버리고
계속 정리해야합니다.^^♡
정리는 끝이 없는듯해유.
맞습니다^^ 하루에 조금씩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바뀐 집을 볼 수 있죠! 댓글과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나와있는 물품들이 많은편이고 어느날부터 답답해져서 코너 하나하나 시작했어요 주방에 안쓰는 플라스틱통들.. 그릇정리, 베란다에 화분정리하고 나눔하고 당근에도 내놓구요 책은 너무 오래되고 낡은책들 안보는책들은 버리고 나머지는 알라딘에 팔기도하구요 이쁜찻잔 등은 동생이나 주변에 나눔도 하구요 가족들과도 의논이 들어가야겠더라구요 함께 버려야하니까요
좋은 버리기를 시작하셨군요^^ 나눔도 하고 정리도 하면 일석이조!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정답입니다.
저두 신발이랑 옷들
주변분들에게
많이 나눠드렸어요.
넘쳐서 혼자다못쓰는
화장품도 나눠드리고
너무 좋아하심니다.
공간이 생기니
저도
가분이 좋아요.^^
이제 주방그릇들만 버리면되는데
그릇버리기 젤 힘드네요.ㅋ.ㅋ
나이가 들다보니 화장품도 관심이 없고 아무거나 발라요 옷도역시 한번 사게되면 몇년입을 생각하면서 사게되고 신발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릇도 손님용은 아끼고 안쓰고 놔두니 유행도색깔도 지나서 보기가 싫더라고요 쓰는것보다 버릴것이 많아서 엄두가 나지가 않더라고요
안경쓰니 잘어울리시네요
옷도 화사하고 화장도 잘된듯
미니멀관심많아서 가끔 보러옵니다.^^
감사합니다^^ 미니멀 라이프에 도움되실만한 영상도 준비하여 찾아뵙겠습니다!
오우, 좋은 방법이 많네요..10년, 8년, 5년 이런식으로 기준을 세우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개해주신 댓글중 일찍이 생각한 부분과 비슷한 것이 있어 저도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저의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외척들이 시골집 부엌 물건들을 다 꺼낼 때였어요. 마당에 큰 돌무덤 쌓이듯 어마어마하게 부엌 물건들이 쌓여지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찌든때가 끼거나 오래된 집기류 등등 거의 백프로 버릴것이었죠. 그때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잘 버리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겠구나..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맞습니다^^ 수납되어있을 때는 모르는데 막상 꺼내 보면 물건이 많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확실하게 재고조사를 하게되면 백프로 버릴것들이 보일것 같습니다^^ 댓글과 시청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종일 영상을 틀어놓고 집안정리 했어요 덕분에 몇번을 실어 날났는지요 ㅎㅎ
버릴때마다 참 기분이 가벼워졌어요
감사해요
오늘 나와 동행해 줘서요
감사합니다^^ 정리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정말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저와 같은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나 떠난 이후에 누가 내 물건을 버리고 정리할까요
최대한 줄이고 줄여봅니다
공간도 시간도 넉넉한 여유가 생겨 참 좋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 댓글입니다. 역시 정리의 시작은 마음가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두 같은 생각이요.^^
물건들 줄이기 공감^^♡♡
저한테 맞는 버리는 기준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저는 일년에 한번씩 씽크대 전체적으로 청소를 하는데
그러다보니 버릴것그때 버리게 되네요 분명작년에도 버릴까하던게 그때까지 쓰지않고 있으니 버리기 쉽더라고요 어느해인가 여름에 너무 더워서 힘든데 씽크대 청소하면서 이열치열이나 해볼까 하면서 시작했는데 해마다 더운여름오면 청소해야 될것 같아서 해마다 하면서 버리기도하니 주방살림이 홀쭉해져요
정확한 기준이 있는 버리기입니다^^ 역시 물건을 쌓아두기보다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게 중요하죠! 매년 주기적으로 버리기 쉽지 않은데 이미 전문가이십니다! 댓글과 시청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 맞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남수 김님! 앞으로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분홍색옷이 넘 잘 어울리시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분홍색 옷을 자주 입어야겠네요! 기분 좋아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언젠가 쓰겠지 하고 뒀던거 중에 쓰레기가 될것 같은것 정리가 되지 않는것들을 버렸어요..
과감하게 버려라 속이 시원한다
맞습니다^^ 버리고 나면 넓은 공간이 보이고 속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버리는거가 힘든데 공부많이 되어요ㆍ
정리를 잘하고 싶은데 잘안되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
저두요ㅠ 요새스트레스예요
집 전체 정리가 어려우시다면 방한칸 그것도 어려우시다면 물건의 한종류, 예를 들어 옷을 정리한다 하면 청바지만 모아보고 정리하는 식으로 차근차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앞으로 정리에 도움되실만한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정리가 잘 안되서
앞으로 시간이 많이 걸릴듯해요.
하지만 전문가님 말씀대로
방별로 종류별로 나눠서
하는게 좋아요.
저는
매일 죄금씩
종류별로
해서 안방정리가 거의 다되가고 있어요.
한번에 많이 하면
허리도 아프고
몸살나서 힘들어요.ㅎ
❤❤❤
버리면 스트레스 풀려요~ㅎ
버리면 환경오염될까봐 한번이라도 더 써는게 더 중요치않나 고민
무조건 버리기보다 물건과 공간을 더 잘쓰기위한 버리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과 의견 공유 감사드립니다~!
다 버리고싶은데
입을것이없어서 못버려요
버리고 이쁜것 사세요
안경 잘 어울리세요! ㅋㅋ
어제 아름다운 가게에서 기부도 했어요
주로 당근에 내놨는데 안 팔리는 거, 엑스코에서 받은 거요
와우! 정리와 기부를 한번에 해서 일석이조네요^^ 집이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더 좋아질것 같습니다! 댓글과 시청 감사드립니다!
양천구 입니다
저도 안언니 주 옷 정리 해야할지 되겠네 ~ ㅋㅋㅋ
정 대표님 ~
저는 인천 아파트에사는
주부인데요 한번초대
하고싶은데 가능하실지요.
컨설팅을 문의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하셨습니다" 는 실수인가요? 자막까지 그렇게 다셨는데 의아해서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실수가 없도록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