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응원합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국내 레이스미케닉들이 정말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고 그에 맞게 셋업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죠. 국내 탑 레이싱팀 미케닉들과 이야기 해봐도 구조적으로 이래서 레이스카 설계는 이래야한다고 제대로 답하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안타깝죠. 제생각에 아n omr 차량설계는 현대자동차 연구원/현대모터스포츠는 관여하지 않았고 국내 레이스카 만드는곳에 외주 설계제작을 맡긴게 아닐까 싶습니다. 튜닝샵이든 레이싱팀 캠프든, 레이스팩토리를 방향으로 하고있다면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고 셋업을 하면 좋겠네요. 미케닉 직업군의 '주먹구구식으로 사수에게 배운대로만 하는' 문제.. 스스로 공부하고 강해지는 튜너가 적은게 아쉽네요. 다시한번 응원합니다!
아반떼 TCR 댓글 보고 찾아보니 시빅 TCR도 사진상으로는 통상적인 스트럿 바를 안쓰고 보강 구조물을 쇼바 위가 아니라 옆쪽에 용접해서 스트럿 마운트 강화는 크게 안한 것처럼 보이더군요 TCR도 그런거 보면 쇼바 어류겐은 설계상으론 어찌저찌 찢어지진 않는 범위인데 용접 불량이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아니면 tcr들은 사진으론 티 안나게 덧대서 보강한건지....방지턱이 문제인지.... 아무튼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접근하기 힘든 내용, 생각해보기 힘든 부분들을 자세하게 다루어 주셔서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도 찾아보니 ad가 재질은 뭘로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대로네요. CN7은 저희 이 팀장님 말을 빌리자면 아연합금?으로 타워 부근 보강이 되어있긴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제 생각은 아연합금이 아니라 탄소강이라고해도 3차원 구조로 보강하지않으면 큰 의미없다고 보긴합니다.
종래의 맥퍼슨 경주차들의 쇽 타워 뚤림이라는것이 과거 e38 칠시리즈를 탔을때 프론트 v8 헤비 f세그먼트 대형세단인데도 앞이 맥퍼슨 이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도 타는데 한번의 가속만으로 쇽타워가 과속방지턱에 세게 넘어서 관통된 차가 있었지요 그만큼 fr이나 mr 또는 rr도 추세가 점점 프론트부위는 전면부 들어오는 요철을 가장 빠르게 받아내는데 조향 까지도 담당하는부위라서 추세가 점점 보강되는쪽으로 가는데 단순 결과론적으로만 기록만 내면 다고 오로지 한번만 내었을때 차대만 버티면 된다? 말씀대로 부욱 끄러운줄 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비록 저는 거지여도 500만원짜리 앞 상부 어퍼암 일체형 더블위시본 중형세단을 타네요 어느정도 강의를 듣고 나서 공도 유유자적 출퇴근 중고차 고를 때도 앞 일체식 더블위시본인가 먼저 보게됩니다 ㅎㅎ
![[JBRT 트랙주행 리뷰 16부작] 아우디 폭스바겐의 기술적 정점, 이제는 희망이 없다. Audi R8 V10 플러스 퍼포먼스 쿠페](http://i.ytimg.com/vi/cVl4gKsN57k/mqdefault.jpg)
![[JBRT 트랙주행 리뷰 16부작] 아우디 폭스바겐의 기술적 정점, 이제는 희망이 없다. Audi R8 V10 플러스 퍼포먼스 쿠페](/img/tr.png)
![[JBRT 트랙주행 리뷰 16부작] NISSAN GTR 35는 어떤 차인가. 그래서 영혼은 있냐고?!](http://i.ytimg.com/vi/TgXCkwi6QdY/mqdefault.jpg)
영상초반엔 너무 좋은 차만 타셔서 눈높이가 높아 현대 까기위한 영상인가했는데
다보고나니 공감과 이해가 되네요
올시즌 즐거운 주행 응원합니다
의도를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애플빠 아니고 아재의폰! 갤럭시. 그 중에도 z fold4 쓰는 삼성빠입니다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테슬라가 똥뿌려놓은 자동차 시장에 현대가 독일차들 다 잡아먹을수 있는 기회가 열릴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하고 현대가 진심으로 잘되면 좋겠습니다
@@JBRTNo1Driver
마흔넘어 용돈 영끌해 벨엔 중고구입해 2년타면서 현대덕에 서킷초대받아 무료로 즐겨보고 늘 감사한 시즌을 보내고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주머니 가벼운 유부남에겐 현대가 모터스포츠를 맛이라도 볼수있게 진입장벽을 낮춰준거에 늘 감사한 맘이네요
아직은 쫄보라 2분언더가 목표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혼자서 서킷에서 자유시간이면 그순간이 천국이죠
늘 행복합시다^^
어느팀에서도 다루지 못한 내용이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혼자서 하는 독백 영상이라 쓸데없는 오해를 낳을까봐 걱정이 좀 되긴했습니다.
원장님 응원합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국내 레이스미케닉들이 정말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고 그에 맞게 셋업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죠. 국내 탑 레이싱팀 미케닉들과 이야기 해봐도 구조적으로 이래서 레이스카 설계는 이래야한다고 제대로 답하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안타깝죠.
제생각에 아n omr 차량설계는 현대자동차 연구원/현대모터스포츠는 관여하지 않았고 국내 레이스카 만드는곳에 외주 설계제작을 맡긴게 아닐까 싶습니다.
튜닝샵이든 레이싱팀 캠프든, 레이스팩토리를 방향으로 하고있다면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고 셋업을 하면 좋겠네요. 미케닉 직업군의 '주먹구구식으로 사수에게 배운대로만 하는' 문제..
스스로 공부하고 강해지는 튜너가 적은게 아쉽네요.
다시한번 응원합니다!
사실 프로모터쪽 관계는, 저희도 직접 경기에 참가하는 팀이지만 그 내막을 정확히는 알지 못합니다. 말씀주신 그런 관계일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현대의 공식로고를 붙이고 공식적으로 현대가 인정하는 행사이기에 현대가 관심을 가지는것이 어떨까 싶긴합니다.
그리고 좋은말씀과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skyline34 제가 알기로는 위에서 정책적으로 정해지는 부분들을 비트에서 생산 장착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는점 참으로 느끼는바가 많아지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받아들이는 관점에 따라 일개 훈수꾼에 지나지않을지도요.ㅎㅎ
아반떼 TCR 댓글 보고 찾아보니 시빅 TCR도 사진상으로는 통상적인 스트럿 바를 안쓰고 보강 구조물을 쇼바 위가 아니라 옆쪽에 용접해서 스트럿 마운트 강화는 크게 안한 것처럼 보이더군요
TCR도 그런거 보면 쇼바 어류겐은 설계상으론 어찌저찌 찢어지진 않는 범위인데 용접 불량이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아니면 tcr들은 사진으론 티 안나게 덧대서 보강한건지....방지턱이 문제인지....
아무튼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접근하기 힘든 내용, 생각해보기 힘든 부분들을 자세하게 다루어 주셔서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992만 보더라도 자세히 열어보지 않으면 스트럿타워 주변 보강이 안된것처럼 보이기도하는데 내부 구조를 보면 실제 보강이 된 케이스도 있다보니 엔진룸만 열어보고 판단할 문제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JBRTNo1Driver
역시 실제로 뜯어보거나 설계파일을 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부분들이 많겠지요....? 모쪼록 아N, omr은 그정도는 고려하고 만들었거나, 문제가 있다면 현대가 빠르게 교훈을 얻을수 있기를.....
되려 ad바디를 보면 스트럿 타워가 양쪽이 묶여있는 구조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이미 CN7 쇽타워 크랙 이슈는 국내와 해외에서 몇건 보고 되고 있어요 용접 퀼리티 문제라고 들었는데 진짜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당
저도 찾아보니 ad가 재질은 뭘로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대로네요.
CN7은 저희 이 팀장님 말을 빌리자면 아연합금?으로 타워 부근 보강이 되어있긴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제 생각은 아연합금이 아니라 탄소강이라고해도 3차원 구조로 보강하지않으면 큰 의미없다고 보긴합니다.
테크니컬에서 비켜드린 m2 입니다 길막이 아닐지 영상보면서 조마조마했네요 ㅎㅎ😅
전혀 방해안되었어요ㅎㅎ 너무 잘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jbrt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공유할수있도록 노력할게요
종래의 맥퍼슨 경주차들의 쇽 타워 뚤림이라는것이 과거 e38 칠시리즈를 탔을때 프론트 v8 헤비 f세그먼트 대형세단인데도 앞이 맥퍼슨 이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도 타는데 한번의 가속만으로 쇽타워가 과속방지턱에 세게 넘어서 관통된 차가 있었지요
그만큼 fr이나 mr 또는 rr도 추세가 점점 프론트부위는 전면부 들어오는 요철을 가장 빠르게 받아내는데 조향 까지도 담당하는부위라서 추세가 점점 보강되는쪽으로 가는데
단순 결과론적으로만 기록만 내면 다고 오로지 한번만 내었을때 차대만 버티면 된다?
말씀대로 부욱 끄러운줄 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비록 저는 거지여도 500만원짜리 앞 상부 어퍼암 일체형 더블위시본 중형세단을 타네요
어느정도 강의를 듣고 나서 공도 유유자적 출퇴근 중고차 고를 때도 앞 일체식 더블위시본인가 먼저 보게됩니다 ㅎㅎ
어떤 차량타실까요~?
@@sskBK2 3세대 렉서스 gs300입니다
근데 저는 사실 아직은 맥퍼슨스트럿이 더 익숙하긴해요.ㅎㅎ 하드브레이킹에 코끝이 매콤하게 내리 꼽히는 그 갬성에 너무 젖어버려서 그런지ㅎㅎ
28:15 우려하신 쇽 스트럿 타워의 어류겐 현상은 이미 해외 엘란트라, 국내 아반떼 N 양산차 에서도 종종 있었죠... 섀시 설계의 오류라 생각듭니다.
이미 사례들이 보고되고있었군요. 제가 그 부분은 놓쳤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필연적인 이벤트였다 생각이 되긴해요.
일반인이 타는 n에서도 쇼바 어류겐 이슈가 있었는데.. n1차량도 동일하다면 불 보듯 뻔하겠네요.. 단순히 일반 차량에서 짜세를 위해 허브스페이스를 장착한다고 알고 있는데.. n1레이스차에서도 동일하다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사실 그 이슈는 예견된것이었죠. 우리는 다 알지만 제조사는 인정하지 않을 이슈일것이고요. 제가 지금 올리고있는 시리즈물에서 앞으로도 bmw , 벤츠 , 포르쉐가 어떤 노력들을 해왔고 또 하고있는지 꾸준하게 제가 말씀드릴겁니다.
그냥 CJ GT1으로 가시죠
기존 컵카에서 외관 개조를 받은건가요? 아니면 새로 구매하신건가요? ^^
기존 omr에 바디킷을 납품받아서 팀 자체적으로 외관 포함 업그레이드 진행중입니다.
@@JBRTNo1Driver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꼬마님 벨엔 데자뷰 인가요ㅎㅎ
그래도 기본 테스트는 하고 규정이 정해졌을거라 그 정도는 아니겠지요. 저희도 이달말 쉐이크다운 가서 데이터를 좀 뽑아보고 추후 또 얘기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레이스정치판.. 짹스합시다!
레이스가 가는 방향이 결국에는 대중적 자동차 문화의 방향에 큰 영향을 줄거라 생각하는데.....
@@JBRTNo1Driver 친분+밀어넣기 속의 정치판에서 기술의 발전은 끝이라 여겨집니다. 빠른기록을 내려면 빠른차를 만드는게 옳다고 보는데 컵카의 기술은 디자인이 빠른것 같읍니다!
엔진토크 풀리는듯한 영상에 나오는데 네오쇽을 저렇게 ㅜㅜ 차값에 어울리지도 않는듯한 ~
엔진토크 풀리는듯한 영상이 어떤것을 말씀하시는지..?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번 서스펜션 교체 이슈는 의아하긴합니다.
현대 이노마들 tcr 차량에도 스트럿바가 없음;;;;
그냥 세팅에 대한 생각이 없는거 같음
wrc만 챙기고 나머진 걍 외주 주는거 같네요
TCR도 그렇다면 제가 모르는 엄청난 비밀이 혹시 현대에...?ㅎㅎ
저는 OMR 쇽타워 볼때마다 킹스맨 대굴빡 똑딱똑딱 터지는 장면이 자꾸 떠올라서요.
@@JBRTNo1Driver 검색해 보시면 가장 최신 차량인 아반떼tcr에도 스트럿바가 없습니다
현대의 꼼수...🙁
이번 omr 업데이트 msg를 보고있으면, 처음 n 개발할때의 열정적 양념도 저런것이었나.. 하는 오해가 생길랑말랑 하네요.
전륜기반 레이스카인데 순정밤바 보다 바디킷 밤바가 더 무겁다는ㅠㅠ
그러니까요.ㅜ 이게 잘못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하나하나 다 열거하기도 힘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