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처녀 Virgin Spring / 테너 칼리 윤 (이은상 시,홍난파 작곡)photo by calli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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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фев 2025
- 봄처녀 Virgin Spring
봄처녀 제 오시네
Comming this way is Vergin Spring
새 풀옷을 입으셨네
Wearing a freshly pressed dress of grass
하얀 구름 너울쓰고
Covered with sodt white cloudy veil
진주이슬 신으셨네
Wearing shoes of pearly dew
꽃다발 가슴에 안고
Holding bosom full of bouquet
뉘를 찾아 오시는고
For whom she is coming this way?
님찾아 가는 길에
On her way to see her dear love
내 집 앞을 지나시나
Could that be she's just passing by?
이상도 하오시다
Who know though strange it may sound
행여 내게 오심인가
By chance she's coming to see me?
미안코 어리석은 양
Fawning as a fool to her now
나가 물어 볼까나?
Shall I go and ask that to her now?
번역 유시인
요즘에 저는 한국 고전가곡들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봄처녀는 제겐 덜 어울리는 곡이지만 제가 꼭 불러보고 싶은 곡인만큼 ,많이 노력해서 부른 곡이오니 ^^;;..제 음성이 이 곡에 덜 어울리더라도 양해바랍니다...! ^^
중학교때령 ᆢ 다른 노래몰라서 ᆢ 음악 ᆢ 시간 ᆢ 이노래를 ᆢ 수학여행때 ᆢ 엑스포가는날 ᆢ 짝궁 ᆢ부른노래라서 ᆢ 좋은 ᆢ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간단한 가곡이지만 표현이 쉽지않은 가곡이더군요..한국 고전가곡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감사드립니다!
봄처녀 제 오시다 깜짝놀라 노래한 이를 찾을 듯 합니다. 듣고싶은 목소리들을 수 있어 참좋습니다.
감사합니다!저처럼 또다른 타국에서 지내시는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독일에는 조금 늦게오는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따스한 봄 기운과 함께 오는듯한 봄처녀 가곡 너무 감사합니다~^^ 자꾸 자꾸만 듣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땡큐! 아직도 봄의 따스함이 덜 올라온 독일의 서늘한 아침날씨..이번주만 지나면 좀 더 봄냄새가 날둣 싶다...^^
너무 잘 어울려요~
부드러운 봄바람같은 소리에 매료됩니다~^^
땡큐^^요즘 한국 고전가곡이 새삼 너무 아름다운 것을 느끼며 부르고 싶어 지더라 ..봄이 왔으니 가슴 부풀게 살자..!^^
한국 테너가 부른 봄처녀 중에서 가장 남성적이고 따스한 음성이네요. 봄의 마음으로 부른 노래!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가슴 뻥 뚫립니다 멋지십니다 ! 늘 정진하는 형님 화이팅입니다.
땡큐!과한 칭찬..고마워^^...
철환이의 그 누구도 흉내 못낼 독보적인 보이스가 돗보인다.
오페라 하다가 서정적인 한국 가곡을 소화해 내기 보통일이 아닐것 같은데 너무도 감동적으로 잘 표현한다.
늘 고향 산천의 풍광이 가슴에서 떠나지 않음을 절실히 느끼며 애닲은 마음 그지 없다.
4~5개월 있음 만나면 함께 목청 놓아 불러보자!
언제부터인가 댓글 알림이 안떠서 늦게 확인했다^^어디서 뭘하든 건강하자!봄도 왔고 에너지가 생기는 느낌이다..댓글 고맙다 친구야!^^
세월은 흘렀어도 친구 목소리는 그때 그대로인듯^^
반갑다 친구야!
브라보
감사합니다..!
앵콜! ! ! 앵콜! ! ! 앵콜! ! !
재흥아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