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rse aid로 일하면서 간호사들 사이에서 일잘하기로 알려지면 나중에 간호대학 졸업 후에 그 병동에 뽑히는 일이 자주 있는 것 같아요. 뉴욕 시립병원이나 제가 일하는 병원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을 알아주고/인정해 주고 그걸 바탕으로 소개 소개로 사람을 고용하는 경우도 더러 있답니다. 학벌이나 인종은 얼굴 생김새 등의 차별/차이를 두지 않는다는 것이 미국애서 살면서 장점 인것 같아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간호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학교를 졸업한 지도 오래 되어서 질문하신 것에 대해 감이 잡히지 않고 또 Opt 1이라는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영상에 나왔던 후배 간호사에게 물어서 답변을 얻은 점 말씀드립니다. 아래 글은 후배 간호사의 의견입니다. 제 생각엔 아마도 유학생은 졸업하고 일년이라는 취업할 시간을 주워지는데 일년안에 영주권 스폰을 못받을경우 아마도 한국으로 가야 될 거에요 일단 에이젼시를 알아봐야되요 스폰을 해줄 수 있는 에이젼시 찾는 것이 일단 중요하고 아마도 계약이 걸려있는 걸로 알아요 한 1-2년 정도 이병원에서 일 해야된다 이런 식으로.. contract 에 싸인해야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간호사 많이 필요한 시기라 제 생각엔 찾아보면 충분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중인 영주권자 배우자 초청중인 수술실 8년차 간호사입니다 에이전시를 통해가시는 많은 선생님들과는 달리 영주권을 얻고 가는 케이스라 혼자 멘땅에 헤딩할 생각에 막막했는데 취업관련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저도 시댁이 브레아에 있어 캘리에 정착할 예정이라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당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좋은하루되세요 🩵
@@YoZzangGu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제가 영어를 너무 못해서 그만두고 영어공부를 해야하나 고민이였는데 병원은 계속 다녀야겠네요ㅠㅠㅋㅋㅋ 미국내 경력이 없으니 처음부터 병원급에 취업은 어렵겠죠..? ㅠㅠ 수술실에서만 근무해서 널싱홈같은곳에서 일할 자신이 없는데 걱정이에요😭😭
BSN이 4년제 간호학위라면 ADN( Associate of Nursing)은 2년제 간호학위를 말합니다. 간호학, 병리학, 생리학, 약리학을 공부 합니다 퍼디엠은 근무형태의 종류로 풀타임, 파트타임, 퍼디엠 이렇게 나누는 경우가많은데 따로 정해진 시간은 없고 필요에 따라 주로 근무를 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의 경우 수술은 많은데 일 할 사람이 없어서 바쁜 경우에 퍼디엠 널스를 부릅니다. 장점은 딱히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고 시급도 높은 편인데 단점은 풀타임이나 파트타임 근무자가 받는 benefit이 전혀 없고 경력이 많더라도 경력이 적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거의 비슷한 시급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주로 한 병원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다른 병원에 퍼디엠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와 너무감사합니다 정말제가 모르고 있던 꿀팁을 주셨네요 ..!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동안 어디물어볼사람도없었고 무작정미국와서 공부는 하고 있었는데 제 꿈이 이제는 좀더 선명하게 그려서 motivation 이 정말 많이 생기네요 공부하기 힘들때마다 올려주신영상 보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다른 곳에서보다 새로운 간호계 정보를 많이 얻어서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최종 목표는 Bsn이더라도 처음에 면허도 영주권도 없이 CNA공부, 라이센스 취득 후 취직하고 영주권 받는 케이스들을 주변에서 좀 보시나오? 면허도 영주권도 없고 가족 없이 혼자 가려고 생각하는 거라 문호가 좀 개방되어 있는지, 영주권 스폰서를 좀 해주는지 걱정되어서요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공부하시는 것만으로도 신경 쓰실 일이 많은데 취직과 신분 문제까지 신경 쓰셔야 하니 맘이 많이 복잡하시죠? 지금 상태로 오신다고 봤을 때 면허. 영주권. 가족이 없는 거네요? ^^ 사실 요즘에는 쿼터가 막히기 전처럼 그냥 오시는 분들은 거의 못 봅니다. 그만큼 미국 내에서 간호사가 충족되기 때문이죠.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면... 면허증은 한국에서 취득하고 오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학비도 비싸고 공부도 빡세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하신 경우 가족없이 오시는 건 몇 개월 동안은 괜찮다 봅니다. 선생님이 정착하실 때 이것저것 신경 쓰기보다는 선생님께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인데 워낙에 가족이라면 떨어져서 사는 집단이 아니라 힘든 일이 있어도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므로 몇 개월 동안만 이라는 전제를 한 것입니다.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영주권 스폰서받고 취직을 하는 건데 이건 주마다, 도시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부딪혀 보셔야 합니다. 취직문제는 여기에서 오래동안 산 사람도 자주 부딪히는 문제이고 복불복이니다. 선생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YoZzangGu ㅠㅠㅠㅠ엄청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와 요즘은 그새 간호사가 많이 늘었군요..!! 결혼을 하지 않아서 그건 괜찮지만 많은 분들께서 면허는 한국에서 따라고 해주시는군요ㅠㅠ 사실 제가 이제 서른이라..두렵고 급했던 것 같아요ㅠㅠ 영주권 스폰과 취직은 그래도 첫 직장 잡고 나면 다음에는 잘 안되진 않지요…? 기간이 좀 걸리거나 처리할 것들이 있더라도요ㅠㅠ
@@jamieyi9887 겨우 서른이시라구요? 뭔가를 시작하기에 아주 좋은 나이죠 . 아주 젊은 나이예요. 저도 나이 서른에 병원 그만 두고 워킹 홀리데이를 다녀왔는데 그만 두기 전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너무 늦게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이 제일 컸구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저 웃음만 나요. 정말 젊은 나이거든요. 서두르지 마시고 계획 잘 세우셔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단, 예전과는 달리 영주권 스폰서를 해주는 병원이 적고 취직하기도 까다로우니까 절대로 서두르지 않고 상황에 잘 대비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되도록 BSN 취득하시고 한국에서의 병원 경력도 인정해주니까 최소 1년 경력 채우시고요. "영주권 스폰과 취직은 그래도 첫 직장 잡고 나면 다음에는 잘 안되진 않 지요..? 기간이 좀 걸리거나 처리할 것들이 있더라도요" 이 부분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YoZzangGu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겨우 서른.... 위로로라도 너무 듣고싶은 말이었나봐요ㅎㅎ 찌르르하고 힘이 나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계획 잘 세워서 찬찬히 잘 나가보겠습니다! 덕분에 용기를 많이 얻었어요ㅠ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렵게 써놓았네요ㅎㅎ 죄송합니다! 일단 첫 병원을 구해서 영주권 받고 일한 뒤부터는 이미 미국에서의 경력도 쌓인 다음이니까 별 일 없이 잘 근무하고 퇴사할 경우, 그 다음 이직할 병원도 큰 어려움없이 잘 구해지는지 여쭤봤습니다ㅎㅎ 번거로운 과정이야 있어도 일할 곳을 잘 찾을 수 있지요?
안녕하세요?😄 영상의 5분50초-6분 30초 사이에 그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요, 간호학생의 경우 1년 이상 과정을 이수했다는 증명서가 있으면 퍼디엠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의 퍼딤은 간호사로서 일 하는 것이 아닌 간호조무사로 일을 하는 것을 말하고 간호사로 일을 한 것이 아니다 하더라도 커넥션을 갖는데 도움이 되므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퍼디엠으로 일하시길 추천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영주권 스폰서 말씀하시는 거죠? 찾아보시면 영주권 스폰서를 서주는 병원이 있긴 할텐데 뉴욕이나 캘리포니아에서는 찾긴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예전에는 미국내에서 간호사가 부족했기 때문에 스폰서를 잘 해줬는데 지금은 자체적으로 충당이 되기때문이라네요. 그래도 병원마다 상황이 다르니 운이 따른다면 구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Nevaeh0323 안녕하세요 선생님! 개인 병원이든 종합병원 경력이든 간호사로 일한 경력이 있으면 돼요. 이런저런 경력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다양한 경력이 있다고 해서 꼭 취업이 잘 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 일단은 경력 쌓는 것에 신경쓰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최소 1년 혹은 그 이상의 경력을 쌓은 뒤에 종합 병원에서 일을 하실 수 있다면 참 좋죠 선생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WHO AM I? [I AM EP.48 고세라 I 정신과 NP]#미국간호사 #NP #영어공부](http://i.ytimg.com/vi/nkc59zglwKI/mqdefault.jpg)
꿀팁이 많네요. 저는 nursing assistant는 전부 CNA 자격증이 있어야 되는 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수고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할께요
Nurse aid로 일하면서 간호사들 사이에서 일잘하기로 알려지면 나중에 간호대학 졸업 후에 그 병동에 뽑히는 일이 자주 있는 것 같아요. 뉴욕 시립병원이나 제가 일하는 병원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을 알아주고/인정해 주고 그걸 바탕으로 소개 소개로 사람을 고용하는 경우도 더러 있답니다. 학벌이나 인종은 얼굴 생김새 등의 차별/차이를 두지 않는다는 것이 미국애서 살면서 장점 인것 같아요.
해당사항 없지만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목소리도 좋고 말이 빨라도 조리있어서 듣기 편하고 이해가 잘 되네요 😊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여기 젊은 후배 간호사님 고정 출연하셔야할듯... 알기쉽게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게 부탁해 보겠습니다^^
수술실은 진짜 다른 나라 이야기처럼 들리는데 마스트쓰고 각자 썰젼들의 스탈을 파악하시고 일하셔야할텐데 저는 못알아들을까바 너무 쫄릴거가튼데 대단하십니다. 멋진 쌤들 !!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이렇게 배우고 갑니당 😊
채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알엔프롬코리아님의 채널이 알고리즘에 떠서 알게 됐는데
반갑습니다. 😊
adn하고 otp1년인데 취업하고 영주권 스폰까지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적을까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간호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학교를 졸업한 지도 오래 되어서 질문하신 것에 대해 감이 잡히지 않고 또 Opt 1이라는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영상에 나왔던 후배 간호사에게 물어서 답변을 얻은 점 말씀드립니다.
아래 글은 후배 간호사의 의견입니다.
제 생각엔 아마도 유학생은 졸업하고 일년이라는 취업할 시간을 주워지는데
일년안에 영주권 스폰을 못받을경우 아마도 한국으로 가야 될 거에요
일단 에이젼시를 알아봐야되요
스폰을 해줄 수 있는 에이젼시 찾는 것이 일단 중요하고 아마도 계약이 걸려있는 걸로 알아요
한 1-2년 정도 이병원에서 일 해야된다 이런 식으로.. contract 에 싸인해야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간호사 많이 필요한 시기라 제 생각엔 찾아보면 충분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꿀팁 너무 좋은 정보예요 감사합니다 지금 재학중 만 2년.
1년후 졸업 영주권 자 짱구님 파이팅 요
고지가 눈 앞이네요.
마지막까지 힘내시고
즐겁게 공부하세요
화이팅^^
선생님 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중인 영주권자 배우자 초청중인 수술실 8년차 간호사입니다 에이전시를 통해가시는 많은 선생님들과는 달리 영주권을 얻고 가는 케이스라 혼자 멘땅에 헤딩할 생각에 막막했는데 취업관련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저도 시댁이 브레아에 있어 캘리에 정착할 예정이라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당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좋은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영주권자로서 미국에 오시는 거면 걱정거리가 반에 반에 반으로 줄어드는 거예요.
해결해야 할 신분문제가 없다는 것 자체가 축하받을 일입니다.
수술실 경력도 있으니 이곳에서 정착하기 한결 편안하실 거예요.
오시기 전까지 간호사 일 계속 하시길 권합니다
@@YoZzangGu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제가 영어를 너무 못해서 그만두고 영어공부를 해야하나 고민이였는데 병원은 계속 다녀야겠네요ㅠㅠㅋㅋㅋ 미국내 경력이 없으니 처음부터 병원급에 취업은 어렵겠죠..? ㅠㅠ 수술실에서만 근무해서 널싱홈같은곳에서 일할 자신이 없는데 걱정이에요😭😭
@@RN-uv2tp 영어공부도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해야 더 능률이 올라요.
절대적으로 직장을 놓지는 마세요.
그리고 영주권과 경력이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에요.
남은 기간 열심히 하시면 병원에 취업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걱정마시고 차근차근 준비 하세요
ㅋㅋ땅미쌤 요기서 또 보네용 히히
영상 너무 감사함니다^^ Adn과 퍼디엠이 무언지 조금더 상세히 알려주실래요^&*
BSN이 4년제 간호학위라면 ADN( Associate of Nursing)은 2년제 간호학위를 말합니다. 간호학, 병리학, 생리학, 약리학을 공부 합니다
퍼디엠은 근무형태의 종류로 풀타임, 파트타임, 퍼디엠 이렇게 나누는 경우가많은데 따로 정해진 시간은 없고 필요에 따라 주로 근무를 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의 경우 수술은 많은데 일 할 사람이 없어서 바쁜 경우에 퍼디엠 널스를 부릅니다.
장점은 딱히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고 시급도 높은 편인데 단점은 풀타임이나 파트타임 근무자가 받는 benefit이 전혀 없고 경력이 많더라도 경력이 적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거의 비슷한 시급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주로 한 병원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다른 병원에 퍼디엠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와 너무감사합니다 정말제가 모르고 있던 꿀팁을 주셨네요 ..!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동안 어디물어볼사람도없었고 무작정미국와서 공부는 하고 있었는데 제 꿈이 이제는 좀더 선명하게 그려서 motivation 이 정말 많이 생기네요 공부하기 힘들때마다 올려주신영상 보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간호학 공부 다 마치고 원하는 병원에 취직하신 후 지금을 생각하며 힘든 시간 잘 버텨내신 선생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날이 하루하루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시면서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다른 곳에서보다 새로운 간호계 정보를 많이 얻어서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최종 목표는 Bsn이더라도 처음에 면허도 영주권도 없이 CNA공부, 라이센스 취득 후 취직하고 영주권 받는 케이스들을 주변에서 좀 보시나오? 면허도 영주권도 없고 가족 없이 혼자 가려고 생각하는 거라 문호가 좀 개방되어 있는지, 영주권 스폰서를 좀 해주는지 걱정되어서요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공부하시는 것만으로도 신경 쓰실 일이 많은데 취직과 신분 문제까지 신경 쓰셔야 하니 맘이 많이 복잡하시죠?
지금 상태로 오신다고 봤을 때 면허. 영주권. 가족이 없는 거네요? ^^
사실 요즘에는 쿼터가 막히기 전처럼 그냥 오시는 분들은 거의 못 봅니다.
그만큼 미국 내에서 간호사가 충족되기 때문이죠.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면...
면허증은 한국에서 취득하고 오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학비도 비싸고
공부도 빡세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하신 경우 가족없이 오시는 건 몇 개월 동안은 괜찮다 봅니다.
선생님이 정착하실 때
이것저것 신경 쓰기보다는
선생님께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인데 워낙에
가족이라면 떨어져서 사는
집단이 아니라 힘든 일이
있어도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므로 몇 개월
동안만 이라는 전제를 한 것입니다.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영주권 스폰서받고
취직을 하는 건데 이건
주마다, 도시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부딪혀 보셔야 합니다.
취직문제는 여기에서 오래동안 산 사람도 자주 부딪히는 문제이고 복불복이니다.
선생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YoZzangGu ㅠㅠㅠㅠ엄청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와 요즘은 그새 간호사가 많이 늘었군요..!! 결혼을 하지 않아서 그건 괜찮지만 많은 분들께서 면허는 한국에서 따라고 해주시는군요ㅠㅠ 사실 제가 이제 서른이라..두렵고 급했던 것 같아요ㅠㅠ 영주권 스폰과 취직은 그래도 첫 직장 잡고 나면 다음에는 잘 안되진 않지요…? 기간이 좀 걸리거나 처리할 것들이 있더라도요ㅠㅠ
@@jamieyi9887
겨우 서른이시라구요?
뭔가를 시작하기에 아주 좋은 나이죠 .
아주 젊은 나이예요.
저도 나이 서른에 병원 그만 두고 워킹 홀리데이를 다녀왔는데 그만 두기 전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너무 늦게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이 제일 컸구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저 웃음만 나요.
정말 젊은 나이거든요.
서두르지 마시고 계획 잘 세우셔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단, 예전과는 달리 영주권 스폰서를 해주는 병원이 적고
취직하기도 까다로우니까 절대로 서두르지 않고
상황에 잘 대비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되도록 BSN 취득하시고
한국에서의 병원 경력도 인정해주니까 최소 1년 경력 채우시고요.
"영주권 스폰과
취직은 그래도 첫 직장 잡고
나면 다음에는 잘 안되진 않
지요..? 기간이 좀 걸리거나
처리할 것들이 있더라도요"
이 부분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YoZzangGu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겨우 서른.... 위로로라도 너무 듣고싶은 말이었나봐요ㅎㅎ 찌르르하고 힘이 나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계획 잘 세워서 찬찬히 잘 나가보겠습니다! 덕분에 용기를 많이 얻었어요ㅠ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렵게 써놓았네요ㅎㅎ 죄송합니다! 일단 첫 병원을 구해서 영주권 받고 일한 뒤부터는 이미 미국에서의 경력도 쌓인 다음이니까 별 일 없이 잘 근무하고 퇴사할 경우, 그 다음 이직할 병원도 큰 어려움없이 잘 구해지는지 여쭤봤습니다ㅎㅎ 번거로운 과정이야 있어도 일할 곳을 잘 찾을 수 있지요?
@@jamieyi9887
맞습니다.
일단 영주권 스폰서 해주는 병원에서 일을 할 수 있으면 그게 가장 좋겠지요.
영주권 스폰서 없이 job offer를 해준다면 그 병원에서 일 하는 것도 좋습니다.
경력이 쌓이는 거니까요^^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인턴십 자격이 아닌...
학생신분으로 퍼디엠이 가능한지요?
안녕하세요?😄
영상의 5분50초-6분 30초 사이에 그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요,
간호학생의 경우 1년 이상 과정을 이수했다는 증명서가 있으면 퍼디엠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의 퍼딤은 간호사로서 일 하는 것이 아닌 간호조무사로 일을 하는 것을 말하고 간호사로 일을 한 것이 아니다 하더라도 커넥션을 갖는데 도움이 되므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퍼디엠으로 일하시길 추천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thanks.
저도 감사합니다 😀
혹시 ADN인데 한국에서 가려면 스폰서 서주는 병원을 찾는거는 또 다른 일이겠죠? (취업 +스폰서)
영주권 스폰서 말씀하시는 거죠?
찾아보시면 영주권 스폰서를 서주는 병원이 있긴 할텐데 뉴욕이나 캘리포니아에서는 찾긴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예전에는 미국내에서 간호사가 부족했기 때문에 스폰서를 잘 해줬는데 지금은
자체적으로 충당이 되기때문이라네요.
그래도 병원마다 상황이 다르니 운이 따른다면 구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YoZzangGu감사합니다. 방통대 시작했어요!!😂 그리고 선생님.. 혹시 케이스를 많이많이 봐야할까요?ㅠ 지금은 일반 외과(탈장,담석,맹장 정도) 하는 병원인데 경력 괜찮을까요?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가서 더 많이 배워야하나 고민중이네요..ㅠ
@@Nevaeh0323 안녕하세요 선생님!
개인 병원이든 종합병원 경력이든 간호사로 일한 경력이 있으면 돼요.
이런저런 경력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다양한 경력이 있다고 해서 꼭 취업이 잘 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 일단은 경력 쌓는 것에 신경쓰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최소 1년 혹은 그 이상의 경력을 쌓은 뒤에 종합 병원에서 일을 하실 수 있다면 참 좋죠
선생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YoZzangGu답변감사해요 선생님~~ 이전병원까지 수술실은 3년 되어가네요 근데 영어까지 하려니 더 큰 병원으로 이직이 꼭 필요한가 했거든요 엄두가 안났는데 답변주시니 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YoZzangGu 선생님 day surgery center는 어떤가요? 에이전시에서 문의를 주셔서 경력으로 쌓아가도 될까요?
선생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53세이고 제 아이는 간호대학 3학년인데요
전 20년전 뉴욕주 rn 면허취득했고 그전에 호주에서 rn bsn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영주권 신청하는데 나이에 제한이 많을까요 현재도 임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신청할 때 나이때문에
문제가 되는 일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학생비자로는 캠퍼스 내 잡이 아닌 이상 일이 안된다고 알고있는데, 어떻게 병원에서 일을 하셨나요? 저도 경력을 쌓으려고 하는 간호학생이라 너무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후배 간호사의 답변입니다
유학생 비자로는 아마도 간호학을 졸업하고 스폰으로 받으면서 일을 할수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 따라 다를수가 있어서 꼭 알아보시고 참고 하시는 게 좋을 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