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주의| 담라우VS조수미 밤의여왕 아리아

#한글자막#밤의여왕아리아#조수미#담라우

[@user-xu1be8wv6q]

모차르트: 에라 모르겠다 누군가 알아서부르겠지

[@youngchan9380]

신들의 싸움에 인간이 껴서 무엇하나

[@user-ei8jk9zj7q]

펜트하우스보다 여기까지 와버렸노

[@lililililil5932]

자라스트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두 분과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user-ow2lt3gh6y]

그냥 자라스트로를 밤의여왕이 직접 죽이는게 제일 빠르고 확실할 것 같은디....

[@user-hp5sv7ot6c]

모차르트: 이걸부르네ㅋㅋㅋ

[@user-lh8hg4kg4m]

비교고 나발이고 둘 다 뒤지게 잘한다

[@user-fe8ef4kn1l]

모르고 들을때는 이쁜노래같았는데 실상은 분노에차서 딸에게 암살사주하는 내용이라 어릴때 동심파괴된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

[@suwn6900]

좀 더 마녀스럽고 잘 어울리는 건 담라우긴 한데 난 조수미의 정확한 스타카토가 너무 좋음 중독이야

[@Nillyri_Yabbay]

자라스트로가 뭘 잘못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일단 자라스트로가 잘못했음

[@user-lp6ks2pk1b]

담라우는 살기가 대단하네요. 살떨리는 분노의 표현은 담라우며

[@킹_냥이]

두 분 다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소프라노라.. 비교하는게 무의미하긴합니다만, 누가 더 잘하냐 못하냐가 아니라 두 분이 활동했던 시대와, 두 분의 곡 해석 방식에 중점을 두고 바라봐야합니다. 우리 수미조 선생님이 활동하던 시기에는 극적인 요소보다는, 철저하게 가창 요소를 중심으로 오페라를 감상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밤의 여왕 아리아 레전드로 남아있는 영상 보시면, 그냥 가만히 서서 노래하는 수준이에요. 지금 이 영상이 비교적 최근 영상인데 선생님이 조금이라도 연기...하시는 거에 비교하면 정말 가창을 중심으로 오페라가 돌아가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고, 놀랍게도 워낙 예전 영상이라 박수 소리고 뭐고 다 뭉게지고 난리가 아닌데, 선생님의 목소리만큼은 옥구슬 저리가라하게 맑고 청아하게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 그리고 선생님은 밤의 여왕을 지독하게도 냉철하고 무정함으로 일관하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해석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모든 사람들이 100% 공감하는 두 소프라노의 차이점이 선생님은 엄마 화났다. 정도이고 담라우는 다 죽여버릴거야!!!!!!!!! 라는 것이죠.

[@Noma_1]

어우야...난 이거 알람으로 해 놨었는데

[@LaVoce3282]

심지어 조수미는 01년도 공연이라 조수미 기준의 전성기에선 내려오던 시절이라는거.... 10년 더 전인 91년도 버전 들어보면 아예 안드로메다 레벨임

[@user-lj6pi3dd3o]

조수미와 담라우일뿐

[@ForeverCloud1505]

조수미 선생님은 진짜 그냥 살아숨쉬는 악기같아요 어떻게 소리가 저렇게 맑고 깔끔하지..

[@user-np6gw2fi8v]

눈 감고 들을 때 소름 돋는 건 조수미, 눈 뜨고 볼 때 소름 돋는 건 담라우인 것 같다. 둘 다 대단한 건 확실한듯..

[@hanhj8192]

두분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조수미님 진짜........와.......고음역대에서도 중간에 힘든 부분에서도 음정 정확한거 개발린다....... 절대음감이 듣는것 뿐만아니라 송출까지 완벽하기 힘든데... 정말 우리나라 레전드십니다 ㅠㅠ

[@Jay_Yoon88]

담라우는 연기를 정말잘하네요 보면서 그냥 빠져들어서 보게만듭니다.

[@helenyou6388]

조수미 님과 한 시대를 살아가는 것에 감사합니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최상의 완벽한 아름다움입니다. 어떤 악기도 흉내낼 수 없을 조수미 님 만의 음악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