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유목민과 수 세기 동안 대초원을 누볐던 개 '방카르'! 귀신까지 쫓는다는 방카르의 용맹함은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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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июн 2024
- 몽골 유목민들과 함께 하고 있는 방카르.
칭키즈칸의 서역정벌에도 함께 할 정도로 충성심과 용맹함이 높다.
한 때 멸종위기까지 몰린 방카르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큐 프라임 - 더 도그 - 3부 귀신쫓는 개, 방카르
📌방송일자: 2024년 1월 29일
#몽골 #방카르 #개 #강아지 #동물 #반려견 #반려동물 #사냥 #양치기 #짐승 #멸종 #역사 #유목민 #칭기즈칸 #인류 #인간 #사람 #군대 #전쟁 #군인 #환경 #환생 #삶 #죽음 #견생 #보호 #다큐프라임 #다큐 #자연 #초원 #늑대 #야생 #환생 #귀신 #유전자
![[Full]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피바람 부는 오지戰, 보리파 VS 풍경이파](http://i.ytimg.com/vi/Yj3gTsFOxt0/mqdefault.jpg)
충성심, 친화력, 용맹함, 똑똑함, 식비적음 완벽한 견종 아닌가
@@1q2w3e4r.- 털이 두꺼워서 더운 국가에서 못기르고 활동성이 높아서 좁아터진 아파트에서 못기르고
와 해가뜨고 가장 큰 적인 야행성의 늑대가 잠들시간까지 버티는거..진화와 유전의 힘이란
예전에 본 다큐에서 유목민이 안바쁜 초원의 겨울에 맞춰 새끼까지 낳는다는건 진짜 소름
정말 친자식같이 보내는 장면이 가슴 찡하네요
방카르 진짜 멋지고 든든하네요 ~~
책임감이..대단하다😊😊😊인간보다 낫구나❤❤❤,
세상 순둥순둥하게 생긴 귀여운 녀석이 어쩜 저리도 충성스럽고 용맹할까요.정말 몽골에 최적화된 멋진 견종입니다. 인간의 친구인 충직한 개의 수명이 조금만 더 길어지길 바랄뿐입니다.
늑대에게 지지 않는 개라는 말을 듣는 개들은 캉갈이나 오브챠카 등 많이 봤는데 진짜 1대1로 싸워 쫒아내는 장면은 처음 봤습니다. 방카르 정말 놀라운 개군요. 지구력이 엄청나네요. 핏불은 늑대와 싸우다 5분만에 지쳐서 느려지다가 머리를 물려 끔살당하고 먹히던데. 생긴 것도 캉갈보다 예쁘네요. 아주 매력적인 개입니다.
작은 개가 호랑이 쫓아내는 영상도 있음. 작은 개라도 호랑이를 귀찮게 하면 호랑이가 물러남.
일반사람들은 늑대가 강하다 생각하죠.. 허나 실제로 대형 몰로셔스종들은 정말 강합니다.. 보통 늑대는 혼자서 사냥 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무리사냥을 하고... 저런 큰개를 사냥할때도 늑대한마리가 유인을 하고 먼발치에서 한꺼번에 습격으로 잡아먹어요.
ㅇㅇ
늑대와 실제 1대1로 조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구요.. 그래도 인위적으로 늑대를 잡아서. 큰 울타리에 놓고 대형몰로셔스견과 싸움을 시키면 대부분 늑대가 죽습니다.
몸무게 평체 사이즈 모든면에서 압도당합니다.. 늑대가 .. 입질싸움에서 제일 중요한건 홀딩바이트를 오래 유지하는 능력 그리고 넘어지지 않는 중심 그러기위한 근육질 어깨 넓은 발 굵은 다리 목힘. 이 모든게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스피츠 형태의 늑대는 아무리 커도 대형 몰로셔스를 이길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남녀 신체능력 그 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건 하이에나 아님
감동이네요~~ 방카르 훌륭하네요
작년에 울란바토르 출장가서봤는데
너무데리고오고싶어서 죽는줄알았다
버니즈 마운틴독같은외모인데 덩치가 좀더큰느낌
불독계열처럼 사납지않지만 마스티프계열답게 원시적인느낌과 용맹함까지 갖췄다 중앙아시아 늑대들이 북미늑대보다 작은계체이기에 방어가 가능하다지만
겨울에만 번식하는 충성스러움만봐도 여러모로 멋진명견이다
슬프다. 조쉬 떠날때. 주인이 흐느껴울때. .같이 울었다.
방카르를 가족으로 대하고 함께하며 존중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개 죽을 때 생각나네. 아침부터 마당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엎드려 있더니 아침 밥 주러 가니 죽어 있었지. 지금도 슬프다.
방카르는 이름도 방카르냐ㅜㅜㅜ 귀엽게ㅜㅜㅜㅜ 용맹함과 귀여움의 매력을 함께 지닌 특징이 정말 매력적이에요ㅜㅜㅜㅜㅜㅜ
난 호랑이가 더 귀여움ㅋㅋ겁내 무서운 앤데, 이름이 호랑이..ㅋㅋ 랑이ㅠㅠ
난 울집 똥깨가 더 귀여움 ㅋㅋㅋ 시골사는 울 똥깨 ㅋㅋㅋ
@@user-jw6ht8nb6l 응 한자. 호랑이 호에 늑대 랑. 원래 호랑이 범은 호랑이 뿐 아니라 대형고양이과를 통칭하던 말.
@@bmkim6271 응 안물
이런개는 입양을 어떻게 할수있을까요
순하게 생겼네 😅
멋있다👍
늑대입장에선 나랑 비슷하게 생긴 녀석이 인간과 같이 살면서 같이 있는 양과 염소들은 먹지도 않고 어리둥절할 거야
허 참........
나도 나이가 먹었나 원...
태어난 순간부터 별이 되는 순간까지 사람에게 헌신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영혼...
진도에서가져온 황구 두마리
테사사스 농장에서 같이 지내면서 이영상을보니 개도 개 주인도 명품들이구나
무엇으로 태어났어도 진한 삶에 여운이 있네요. ❤❤❤
목덜미 가죽이 늑대랑 싸우기 최적화되었네요 귀엽기도 하고요
↖😡
방카르는 언제 쉬나 ㅜㅜ
진짜 몽골인들 한국인 이랑 생김새가 똑같ㅋㅋ
몽골의 방카르 잘 보존해주세요
입에 버터 물려주는게 가슴찡하구만
서양 기형견하고는 차원이 다른 개네요.
와 진짜 든든하겠다
개가 보통 용맹하고 총명한게 아니구만
아 늑대랑 싸울때 눈물 나오네ㅜㅜ
잘생기고 멋있다 롯트와일러 세인트버나드 썩어놓은듯한 외모 용감하기까지 한번쯤은 키워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쉬도 좋은 인간 아빠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간다고 얘기했을것 같네요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개다 😢 살이 유연하다해도 목에 스파이크 목줄 메주면 더 안다칠거같은데 실제 싸윰을 하니까 다칠까봐 걱정되네요
저도 반려견이 있었으면 해요. 결혼도 못하고 외롭고.. 개가 있으면 진짜 가족처럼 대우해서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반려견을 데려오기전에 충분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글구 반려견과 행복하시기를…
@@fancyuggshoes3605 항상 생각은 그렇지만 행동엔 못옮겨요 ㅎㅎㅎ 반려견은 그냥 이렇게 동영상 보며 만족하렵니다.
사람이나 반려견의 동행은 그지없이 아름다우면서도, 그 생명의 끝자락은 지고의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진짜 근사하다
ebs 다큐팀 가고싶다
몽고사람들은 방카르 새끼를 고를때 목 덜미를 붙잡고 들어올려도 낑낑거리지 않는 개체를 고르던데요. 목덜미가 두꺼운 방카르는 늑대에게 목덜미를 물려도 치명상을 당하지 않아 늑대와 대적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든든 그 자체네요
어떻게 저렇게 밤 새도록 잠을 않자고 자기 가족들을 지킬까... 낮에는 눈을 붙이고 밤에는 저렇게 지키는 구나. 자기 역할이 뭔지 알고 일을 하는 거네.
고퀄 다큐
와 꼬리가 정말 이쁘다
키우고싶다...
진짜 삽살개는 방카르가 아닐까... 우리나라 삼살개 복원 제대로 한것은 맞는걸까?
ㅋㅋㅋ 그건 하지홍의 개사기랍니다
그러게요 티벳에 마스티프와 그 삽살개라고 복원했다는 외국개처럼 생긴게 다있다지만 그건 솔직히 개소리같고
오수의개처럼 방카르종류가 삽살개인게 맞다고봅니다
@@rubeejjang 어렸을 때 삽살개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삽살개는 걍 털이 눈덮고 콧수염길면 걍 그건 작건 삽살개라고 불렀슴
처음에 나온 개를 보니 조선민화에 나온개와 닮아 보이기도..
동감이네요 이개보니 딱 그림에 나오는 삽살개 아닐까 생각드는게 저만의 느낌이 아니군요
원나리시대에 들어왔을 확율이 많은것 같군요
삽살개 조상이 방카르이지 아닐가 생각되네요
처음 본 순간 내가 이 생각을 헀었다.
요즘 협회까지 만들어 삽살개 키운다고 하지만 그건 나 어릴 땐 거의 못보던 외래종이 분명하고...
실제 어릴 때 본 삽살개는 이 방카르와 매우 매우 흡사했다.
오랜 세월 달라진 환경에서 살다보니(주식이 육식이던 유목민의 방카르는 육식위주의 먹거리때문에 여전히 큰 몸집을 유지하지만 잔밥등 잡식으로 먹거리가 바뀐 한반도의 방카르 후손들은 몸집이 좀 작아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터키의 캉갈처럼 목에 보호대를 안채우는 이유가 있었구나..목덜미가 유연하고 털이 많으니..
무뚝뚝해 보일 정도로 저렇게 좀 얌전하고 의젓한 개가 좋더라
놀아달라고 아주 난리치는 개들은 피곤해
죽으면 꼬리잘리고 사람으로 태어나는 전설의 개
엄청난 강견이구나..
"알 이슬 랑"
굳이 해석 할 필요도 없는
참 좋은 이름이네.
분명 한국에도 저렇게 귀신 쫏는 개가 있죠
전설의 삽살개
삽살개 네눈박이는 방카르 자손일수도..
몽골은 개도 기골이 장대하구나
초보견주들이 알아야할 것, 강아지가 사람보다 먼저 떠나고, 가족의 일원이었다면 그 슬픔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몽골 여행갔을때 일정구역 벗어나니 막 짓던데... 신박했음.
강수진 성우님 ❤
키우고 싶은데 대구는 방카르에게 너무 덥겠죠^^
방카르 목에 뾰족한 보호대좀 채워주지. 늑대한테 목을 물려도 늑대가 피해를 입게.
방카르 키우고싶다
저되 영원히 감사 ㅎㅎ
와 대형견치고 저리 순하고 생긴것도 순둥순둥한 개 흔치 않은데.. 개인적으로 대형견 키우는것은 반대하는 사람인데 저 개는 정말 사랑스럽다. 꼭 보면 학교다닐때 허구헌날 처맞고 다니던 쥐방울만한 것들이 로트와일러나 핏불 오브차카 같은 맹견 데리고 다니거든. 떡대좋고 키크고 당당하게 살던 남자들은 조그맣고 이쁜 소형견 안고 다니고.. 그런데 저개는 정말 대형견 이지만 이쁘다..
목을 보호하게 해야지? 튀르키예 유목민들은 유목에 기여하는 개인 캉갈에게 뾰족한 쇠꼬챙이 목보호대를 채워서 캉갈은 목덜미를 보호받기도 하지만
이게 무기가 되는 걸 알고 그냥 이걸로 늑대를 찔러버리는데(꼬챙이가 녹쓸어서 파상풍같은 것도 걸려 죽게함)
우리에겐 진돗개 제주개 삽살개 등등
개보다 몽골인의 생김들이 더 신기합니다 제고향 사람들과 똑같습니다
방카르가 진돗개 블랙탄처럼 네눈박이가 있네요. 진돗개가 먼옛날 몽골개의 후손이라는 말이 맞는 듯...
방카르와 삽살개가 형제이고
네눈박이 블랙탄은 방카르 후손인 듯
우리나라에서는 못 키우겠네. 여름이 너무 더워서.
저늑대도 독수리한테 지는거보고 충격이었다
과거 전쟁때부터 데리고 다니면서 적을 죽였다는건 우리 조상도 많이 물려 죽였다는건데...
방카르와 싸우고난후에 돌아가는 늑대..
'사람들에게 투항해서 잘 살려고 했더니,툭하면 불러내서 늑대찬조출연 ..
오늘도 주인이 너 밥값은 해야지 해서 나왔다가 격투기 스파링 오지게 하고가네..'😅
고구려때 키우던 삽살개 아닌가.
민화속 삽살이 닮았는데
귀신 쫓는 것도 같고.
진도개 원조도 고려때 삼별초의 난때 려몽연합군중 몽고군이 데려온 군견이라던데
감동이네요.
키우고십네요.
요 태지
남도일이 소개를 ㅋㅋㅋㅋ
몽골 늑대가 작은편이니까 그렇지 부상을 줄일려면 톱니금속 목걸이를 꼭 해야됨 100kg에 육박하는 아메리카 러시아늑대 아니라서 다행
방카르가 아메리카지역에 갔으면 더커졌겠죠
지역이 다른곳에 사는 개체 특히 더 큰 개체를
예를 드는건 좀 아니죠
방카르 생긴게 털 색만 다르고...
골든리트리버랑 좀 비슷한것 같아요.
특히 얼굴 표정이 비슷한것 같아요.
멋지다!
저렇게 양들키우어서 나중에 bbq할텐데
뼈랑 남는거라도 야생늑대들 한테 나눠줘라
방카르를 한국에서 키우는 분도 계실까요?
궁금하네요
방카르가 삽살개와 비슷해보이네..
첨에 본 인상이 버니즈 마운틴 독인 줄...
늑대도 믾이 안다쳤길 ㅜㅜ
동감,ㅠㅠㅠㅠ
저 몽골리안 방카르 하고. 챠우챠우하고 섞은게. 짱오견. 일명. 사자개가 아닐까합니다.
아닙니다 짱오는 원래 마스티프 라고 자연발생종이고 티벳의 개이죠 나라를 뺏기니 개도 중국에 뺏긴 격입니다 마스티프는 유럽 여러종의 조상이에요 롯트와일러 같은
저리 떠는데 띠듯한데서 좀 잘 챙겨주지
온아라 바카르
자연에사는 개 13년 개의 삶 다했네
세인트버나드하고 리트리버 섞어놓은거같이 생겼네
캉갈 보다 정정당당하게 싸우는데
개 오천마리가 짖으면 쩌러렁 그냥 지리주것다
이런 개들은 호랑이한테 덤비다 다 죽어서 우리나라 개들은 예보다 작고 겁도 더 많은건 아닐까?
한국 시골에서 기르던 개가 얼마나 좋은데..집 잘 지키고 쥐 잘 잡고 나중엔 주인에게 몸으로 보시하고 .. 이런개 세상천지 어디에 있어 ?
나도 몽골같이넗은데서한번키우고십네요
방빼 방카르 개도시냐
조형보다 실물이 더 훌쭉하니 잘생겻으
태지가 개 이름이었구나.
솔찌 몽골성님들이 늑대하나정돈 찢을수있는데 ㅋㅋㅋㅋ
강수진ㅋㅋㅋㅋ
몽골역사에 한페이지를 장식한 개가있다.
그건 바로 이누야샤님이지 !! 다들 많이 기다렸지? 그럼 이누야샤님의 얘길 시작해 볼까?
방카르 이빨이 튼튼해야할텐데 치석도좀 제거해주고
그림속의 삽살개 같네.
호랑이도 잡을듯
몽골개 빵가루...개가 미련하게 보이는데
용산에도 국보급 술만 쳐먹는 개가 있다. 암컷마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