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죄와 죽음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인겸이 이방원이 안변책을 통해 홍인방 길태미와 이권을 나눠갔는다는 모의를 했다는 모함을 씌워서 이방원이 순군부에 끌려갔을 때, 11화 14:36초 쯤 동굴에서 연희, 정도전, 이신적이 모여서 이방원을 살릴지 고민하는 부분에서 연희(어제 죽은 누군가)가 이신적에게 열 빧쳐서 했던 말
내가 아버지를 도와서 삼성 같은 기업을 세움 나는 진짜 뼈빠지게 잠도 못자고 그렇게 아버지를 도왔음 그래서 우리아빠가 기업을 세웠는데 잉? 재혼해서 얻은 막내아들한테 기업 물려줄거야! 그래 너도 수고했어 이 정도만 먹고 떨어져 나 같아도 눈 뒤집힐듯 이건 이성계 잘못이 가장 큼 진짜 노력을 했으면 그 성과를 봐줘야지 아무리 막내가 예쁘다한들 이방원 성격 아주 잘 알텐데 막내를 위해서라도 걍 너는 쥐죽은듯 조용히 살아라 하고 방원이한테 줬어야함
@@alwaysji9056 안타깝다고??? 애초에 신덕왕후 강씨의 말을 듣고 덥썩 방석을 세자로 책봉해버린 이성계에게 죄가 있지 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10대 후반이 되어버린 방석이도 나대고 다녔다는 기록도 있으니 개국1등공신 이방원 입장에서 빡칠수밖에 없지 사람이 죽은것을 안타까워하지만 말고 왜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는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보면 그런말 안 나올걸 역알못아 ㅋㅋㅋㅋ
권력에 미친 폭군이 아니라 똑똑한 머리와 어릴때부터 전장을 겪고 약점을 잡히면 어떻게 되는지 너무나 잘아는 왕. 세자가 너무 어리지만 않았어도 저렇게 극단적인 방법까지는 안썼을듯. 진즉 정종이 세자가 되었으면 조용히 기다렸을듯... 목숨걸고 고려를 없애고 부패한 권력가들 전부 쳐내고 사부까지 쳐내면서 왕권을 강하게 만들어 놨는데 핏줄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세자를 책봉해서 자칫 건국초기부터 왕권이 흔들리는걸 막은듯. 정종이 유약하게 표현되지만 사실 전장에서 구르면서 잔뼈가 굵어서 왕권이 쉽게 흔들릴 일도 없고 태종과도 워낙 사이가 좋았음. 권력욕 보다는 강한힘을 가진 조선을 말들고 싶었던듯. 확실히 업적들만 봐도 나라에 조금이라도 위해를 가하면 작정하고 박살내버림... 태종 정도로 똑똑하고 결단력 있는 왕이 많았으면 임진왜란이나 일본에 지배당하는 일도 없었을듯. 세종을 책봉하지 않으려 했던것도 자신이 저지른 피의 역사를 백성들에게서 지우고 순탄하게 흘러가는걸 보여주고 싶었고 세종 자체가 너무 공부에만 메달려서 왕권이 약해지는걸 경계한듯. 그런데 세종이 넘사벽으로 똑똑해서 결국 세자로 책봉했지. 아무튼 태종은 태조까지 이어져 오던 고려의 이미지를 완전히 박살내고 새로운 국가의 이미지를 만들긴 했음.
@@youngjinyou8560 건국초기에 죽고 죽이는게 후조선만 그랬던것도 아닌데요 뭐 ㅋ 그리고 여기 안나와서 그렇지 새엄마가 얼마나 세자 만들려고 난리를 치고 외척들이 득세를 하려고 했을지 안봐도 비디오... 솔직히 죽은건 정신나간 아버지와 욕심많은 엄마 때문임...
@tmzks100 ㅋㅋㅋ조선 초에 살기 좋아진거임 고려말이 거의 카오스였음 위로는 원나라때 한족 반란세력 홍건적 20만 쳐들어와서 수도까지 함락당하고 밑으로는 왜구가 500척이 연합해서 공격했다가 최무선 화포로 배침몰해서 못돌아가고 우리나라 남해안에 살면서 약탈하고 마찬가지로 고려수도인 개경까지 와서 약탈했음 근데 그거 토벌한게 이성계 최영 정세운 이방실 등 신흥무인세력이라 인기가 많았죠 근데 와중에 공민왕이 친애하던 김영이란 놈이 계략짜서 이성계하고 최영 제외하고 명장들 다 죽여버림 그리고 공민왕까지 죽이려다가 최영이 진압함(홍건적 2차침입당시 수도 뺐겼을때) 그래서 공민왕 1차 충격먹고 아내 죽어서 2차 충격먹고 개혁실패 이후 자제위 설치해서 왕의 남자 찍다가 궁녀랑 불륜저지른 호위무사한테 암살당하고 육룡이 나르샤 시작
신덕왕후 꾀임에 이성계가 넘어가서 방석이를 세자로 세운건 아니라고 봄. 이방원은 독단으로 정몽주를 대낮에 사람들 보는 데서 암살함으로써 이성계를 역적으로 만들고 본인은 세력 내에서 입지를 다졌지. 이성계 입장에선 이런 이방원이 권력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릴 위험한 놈이라고 판단해 세자로 책봉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음 이성계의 잘못이라면 기존의 고려 지배층과 신진사대부 보수파들이 세력을 재정비하고 이성계 세력 내부로 침투할 시간을 주기 전에 재지사족의 상경 같은 정계개편 작업을 속전속결로 끝냈어야 했는데, 집권 이후 몇년간 한양 천도다 뭐다 해서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했다는 것.
@@phspower79 대단히 잘 표현하셨습니다. 이방원은 실제로 손을 댄 적도 없을뿐더러 정적을 죽이라 명할때 수 차례의 시험을 함. 명분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세종 이도의 장인 심온을 숙청할 때에도 그것이 결정적이었음. 처갓집 박살낼때도 항상 똑같음. 정말 무서운 왕.
왕권강화는 이걸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민씨(중전)세력들 척결해서 만들어진거죠 그리고 세종이 왕권이 강했던 이유중 큰 하나가 태종이 왕위를 양위한게 가장 크죠 죽어서 물려준게 아니라 살아서 양위했기에 태종에 모든 권력이 그대로 세종에게 넘어갈수있었죠 사실 사람이란게 권력을 스스로 내려놓는다는게 쉽지않은데 참 대단하긴 한것같음 태종이후로 왕위를 양도한 왕은 한명도없죠....
Yi bangwon... was an appasionate king.... he is right now a conflictive histórical figure... but joseon became joseon recaude him... i really like him... an #yooahin acts was gratefull... the bigger yi bangwon
imprenta puntograph yes! Same for me, if not he would be like those weak puppet king or fear that something would happen to him. Or like his son, Sejong. A phrase something like the people is the one who make the country not king ahhaa
@@lkoh3895 Yes ... your son could see that he was right ... but he did not twist his arm ... I saw a tree with deep roots ... the king is a flower see if yi bangwon was going to tolerate ... I am getting to know the Korean history and I'm getting passionate #yooahin @uhmhongsik
The life of Bang Seok (Crown Prince) was really tragic indeed. Yoo ah In and the child actor's portrayal here really gave us all the chills. YAI indeed deserved that Best Actor award in the 52nd Baeksang Arts Awards.
@@영원한코로나 역사나 정치를 제대로 알고 말하는거? 왕이 될 자격을 갖춘 애를 살려두면 두고두고 후환이 생김을 방지하고 다 죽이는거잖아 그렇게 따지면 단종은 왜 죽었는데 멍청한건지 이방원 욕할게 아니라 저런 어린애를 왕으로 세운 이성계의 멍청함이 죽인거지 이방원이 죽인건 아니지
@@generalcharles1340 소수림왕은 성종의 역할을 했던거죠 왕의 명칭에 고유의 이유가 있는데 태종은 새로건국된 나라가 유지될수 있도록한 왕이며 성종은 나라를 새롭게 리뉴얼한 왕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느나라던 세웠던 당시는 매우 불안정해서 태조사후 개국공신. 2번째왕 외척의 통치로 처음부터 망테크 탄 나라가 많은데 태종이라 함은 태조때의 강력한 왕권을 그대로 이어받아 개국공신과 외척을 배척하여 왕권이 유지될수 있도록 한 왕들이죠 개국공신과 외척의 통치때문에 단번에 망한 중국 진나라가 대표적인 예 입니다.
@@mountainsnotwaves7874 well if he commanded moo yhul to, he can. But he knew either moo hyul will refuse or it will be too hard for him. He said it privately that he didn’t want moo hyul to do, you can see he looks at moo hyul after every bad thing he does. Cause he still wants moo hyul to believe in him
"죄와 죽음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캬~~~
진짜 명언
죄 많이 지은 사람도 잘 사는거보면 진짜 죄와 죽음은 관련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죠 천벌이란것도 실패한 사람들의 원천적 조롱일 뿐이죠 인간도 환경적인 요소로 의해서 만들어진 것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없음 신도없고
죽음 앞에서 겸허한 사람은 없다
정도전도 실제론 살려달라고 빌다 죽었고
하지만 그렇다고 신이 없다 일컫는 것은 과연 인간의 무지가 아닌가?
@@JP-wi1sn 있다고 일컫는것도 무지죠 그냥 모른다고 하는게 맞는거같은데
@@fkopuncmd239 그닥 딴지거는것은 아니지만 신이 없다고 할 수는 없는듯요 단지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해야하지 않을까여? 우리생각으로 알수 없으니...
울면서 애원하는 방석이와 대비되는 낮고 차가운 음악소리와 방원이의 목소리.. 기가막힌다
Excuse me, do you know the name of the drama?Plzzz
@@ohars2993 Six Flying Dragons
어우야 애기가 연기를 너무잘헌다....
창왕이네
@@이케르-y4o kbs드라마 정도전에서 우왕 아역으로 나왔던적이 있어서 그런거같네요
@@shk40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ㅌㅋㅋㅋㅋㅋㅋ
@@이케르-y4o ㅋㅋㅌㅌ
@@이케르-y4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래
육룡이나르샤가 아니라 방원이나르샤일 정도로 대단한 연기력이었다.
용의 아들로 태어나서 용의 자리에 올라야하기에 가질 수밖에 없는 운명이란..?
죄와 죽음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유아인 다시 한번 이런 장편사극 보고싶다
ㄹㅇ 육룡이나르샤에서 빌드업하고 사도에서 정점을 찍었음 유아인 사극연기 너무잘함
장옥정에서도 너무 빛난다 숙종의 내적갈등을 굉장히 잘 묘사함
@@재영이-g5u 장옥정도 있어요
제발 수양대군 연기 한번만 해줬으면
@@HJK-x6h 진짜 ㄹㅇ 개멋지겠다
이때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었는데 태종 이방원 10화 보고오니깐
ㅈㄴ게 이해가 되네
태종 캐스팅도 너무 잘했네 진짜. 뿌나에서도 육나에서도...
와 유아인 소름돋게 연기 개 잘한다
약하면 님도 저렇게 연기할 수 이써요
유아인 진짜 연기력 끝내주네.
태종이 세종 아버지라서 고평가 받는게 아니라 조선왕조 통틀어서도 세손가락안에 드는 명군이었습니다 태종이란 묘호는 아무한테나 주지 않아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고 여러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펼칠수 있었던 이유가 태종이 왕권을 탄탄히 다져놨기 때문임
능력은 의심치 않으나 막말로 모든 정적 다죽이고 동생들 다죽여가면서까지 왕해먹었는데 그 왕노릇마저 못했다면..
아마 조선은 건국하자마자 그냥 역사속으로 사라졌을듯..본인도 그걸 알기에 더욱더 국정에 힘써가면서 세종의 앞길까지 닦아논거겠쥬
제대로 왕노릇 못했으면 자칫 수양제꼴났늘수도
오건형 제 생각에 그 세명군은 아마 태종 세종 정조 일거같아요
@@아모르파티-s5u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ㅎㅎ
유아인 연기 진짜...사도에선 그렇게 비운의 안타까운 왕세자를 신명나게 연기하더니 여기선 완전 냉철한 군주상....와..
그리고 뭔가 이방원 같이 생겼음
죽어보기도 하고 죽여보기도 하는군요..^^
그게 다 마약에서 나오는 소울
응 마약빨~
@@yuambo헉
보고십다 유아인 몸 잘챙겨서 멎진 모습으로 봐요 ~~^
아 애기 연기 너무 잘한다
유아인연기 정말 짱이었다. 헤맑음에서 고뇌를 표현과 억제를 제대로 해버리더만.
근데 오히려 태종은 왕족이나 귀족들, 공신들은 개잡듯이 죽였는데 백성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했고 백성들에게는 되게 관대했음 그리고 귀족들이랑 공신들 개잡듯이 잡으면서 세종이 훌륭한 정치를 할수있게 기반을 만듬
공신에 외척까지 잡아 조지는데도 재위 18년간 나라를 잘 통치했다는 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능력....
@@스타브루드워 사실상 혼자의 정치력만으로 국가를 강성하게 만들고
후세에 튼튼한 기반을 유산으로 물려줬지요.
+ 그 공신들이 반대파 및 정적들이라는것... 적들까지 없애는 ㅆㅅㅌㅊ효과. 진짜 대단했지
박정희각하랑 비슷하네
지금 이 나라 대한민국은 킬방원 같은 사람이 대통령 해야함
정윤석 연기력도 대단하네...
ㄹㅇ 아내의 유혹 정니노가ㅋㅋ
쟤 어디서 나왔더라.??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정도전 우왕 아역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선덕여왕 김춘추 아역
@@dolphinj4186 그건 유승호...아닌..가...요? 앗참! 그때쯤(09년도)이면 유승호도 이제 청소년이었지요?^^
칼에 피가안묻네 새로운 삼한제일검이다.
그만큼 한순간 칼에 망설임이 없었다는 설정인듯.
ㅋㅋㅋ
1:33 뭔소리임 검에 피 뭍어있는데
칼에 기름칠을 잘했음..
ㅆㅇㅈ
1:15 “죄와 죽음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인겸이 이방원이 안변책을 통해 홍인방 길태미와 이권을 나눠갔는다는 모의를 했다는 모함을 씌워서 이방원이 순군부에 끌려갔을 때,
11화 14:36초 쯤
동굴에서 연희, 정도전, 이신적이 모여서 이방원을 살릴지 고민하는 부분에서 연희(어제 죽은 누군가)가 이신적에게 열 빧쳐서 했던 말
저 3명이서 한 대사를 이방원은 어떻게 알고 있는거임?
@@리베르테-c4w 그 정도전 따랐던 순금부에서 이인겸 스파이 역할 했던 사람이 이신적한테 이방원 옆에 붙어 살아남아 나중을 도모하라 했었으니
이신적을 통해 알게 됐지 않았을까 함
순금부 x
순군부o
@@리베르테-c4w 그래서 했더군요 가아닌 했다더군요 라고 표현한듯
내가 아버지를 도와서 삼성 같은 기업을 세움
나는 진짜 뼈빠지게 잠도 못자고 그렇게 아버지를 도왔음
그래서 우리아빠가 기업을 세웠는데
잉? 재혼해서 얻은 막내아들한테 기업 물려줄거야! 그래 너도 수고했어 이 정도만 먹고 떨어져
나 같아도 눈 뒤집힐듯
이건 이성계 잘못이 가장 큼 진짜 노력을 했으면 그 성과를 봐줘야지 아무리 막내가 예쁘다한들 이방원 성격 아주 잘 알텐데 막내를 위해서라도 걍 너는 쥐죽은듯 조용히 살아라 하고 방원이한테 줬어야함
인정 비유 씹상타치누
먹고 떨어지라면서 준 것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개국공신 명단에서도 빼버리고 사병혁파로 팔다리까지 자름ㅋㅋㅋㅋ 이방석이 왕되고 정도전이 실세가 되면 언제든 숙청가능ㅋㅋㅋ
거기다 정도전이 말그대로 대놓고 견제하면서 하는 행동마다 엿먹이는 상황ㅋㅋ 진짜 저렇게 막나가지 않았으면 역으로 이해 안 될 수준
준것도 없이 죽이려고했음
아마 왕권의 위협이되는게 이방원이라서 이성계가 선수친거아닐까요
육룡 보기 전에는 이방원 하면 유동근만 떠올랐는데
육룡 본 후에는 이방원 하면 유아인 떠오름...
대한민국 사극에서 유동근=이방원 이미지 유일하게 깬게 유아인이라 생각함.
진짜 유아인 연기는 진짜...
이방원이 활약한시기의 실제나이대랑 비슷해서 더몰입이 잘됐어요. 연기도 사극연기가 유아인한테 너무잘어울림
안재모도 전혀 꿀리지않던데
유동근은 너무 할아저씨 같아서...
성균관 스캔들에서 독보적연기가 보였던게 시작이었죠
안재모 유동근은 이성계
Yoo Ah In did justice to his character, such a fucking legend
One of the best korean drama that I have ever seen , gonna watch it again
I’ve watched it over and over!
@@hilson6687 seriously you don't get enough of it
아 몰라 진짜 유아인 이방원 정말 낭만적이다ㅠㅠ
죄 없는 아이 죽이는게 낭만적임?
실제 이방석은 매체마다 항상 힘없는 어린애로 묘사하지만 왕자의 난 당시에 17세의 나이였고 직접 군을 이끌고 반격하려고 했을 정도였음... 때문에 태조 왕건에서 묘사한 금강의 모습이 오히려 실제 이방석의 모습과 흡사하다고 볼 수 있음...
그리고 되게 총명한 얘고 공부도 잘하거 이렇게 나오는데 원래는 존나 노는거 좋아하고 여색이 있고 공부를 싫어하는 약간 질이 부족한 세자였음
용의 눈물 세자 방석에 대해 묘사된게 정확한 편이죠 철부지에 사고쳐서 태조랑 정도전이 골치아파했던 장면이 기억납니다
@@xoxoxokt그것도 야사임 실제로 총명한지 아닌지는 모름 너무 일찍 죽어서
@@말티즈-z4h글치 17살이면 위에 형이 저렇게 많고 정적들 정리도 못한상태에서 여자랑 노는걸 좋아 했었다?그걸 태조나 정도전이 알고있었다? 말이안됨
극중에서 방석이 넘 착하고 순해서 맴찢이었음ㅠㅠㅜㅠㅠ
왜 죽어야만 하는가? 왜 죽여야만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alwaysji9056 안타깝다고??? 애초에 신덕왕후 강씨의 말을 듣고 덥썩 방석을 세자로 책봉해버린 이성계에게 죄가 있지 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10대 후반이 되어버린 방석이도 나대고 다녔다는 기록도 있으니 개국1등공신 이방원 입장에서 빡칠수밖에 없지 사람이 죽은것을 안타까워하지만 말고 왜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는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보면 그런말 안 나올걸 역알못아 ㅋㅋㅋㅋ
실제로는 저런 성격은 아니었음 노는거 좋아하고 그랬다고함
@태종이방원 걍 자기가 왕하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이성계 땜에 됐는데 그 감투땜에 어린나이에 죽은거며 안타까운거지
@@박준하-f9f 준하야 걍 모르면 여물어라 니가 대체 뭘 안다고 그러냐 ㅋㅋㅋㅋㅋ
육룡이가 흔히 말하는 정통(?)사극은 아니었지만 픽션과 논픽션 밸런스가 엄청나게 적절했고
고려말과 조선 초기를 다룬 드라마중엔 진짜 압도적인 면이 있음
정도전이 최고지...
전체틀은 지키는선에서 세부요소만 판타지였으니 최고..
@@DoDo.Shibal 동감하면서도 두 드라마는 결이 좀 다르죠
역사적인 면이 아니라 작품으로서 보면 같은 사극이지만 결이 다른 작품들이라 둘을 직접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어 보임 ㅎㅎ
물론 저도 정조전 엄청 좋아함
글치 역사랑 다르지 않는선에서 추가로 판타지요소를 넣는것과 역사랑 반대대도록 넣는건 엄연히 다르지
권력에 미친 폭군이 아니라 똑똑한 머리와 어릴때부터 전장을 겪고 약점을 잡히면 어떻게 되는지 너무나 잘아는 왕.
세자가 너무 어리지만 않았어도 저렇게 극단적인 방법까지는 안썼을듯.
진즉 정종이 세자가 되었으면 조용히 기다렸을듯...
목숨걸고 고려를 없애고 부패한 권력가들 전부 쳐내고
사부까지 쳐내면서 왕권을 강하게 만들어 놨는데
핏줄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세자를 책봉해서 자칫 건국초기부터 왕권이 흔들리는걸 막은듯.
정종이 유약하게 표현되지만 사실 전장에서 구르면서 잔뼈가 굵어서 왕권이 쉽게 흔들릴 일도 없고 태종과도 워낙 사이가 좋았음.
권력욕 보다는 강한힘을 가진 조선을 말들고 싶었던듯.
확실히 업적들만 봐도 나라에 조금이라도 위해를 가하면 작정하고 박살내버림...
태종 정도로 똑똑하고 결단력 있는 왕이 많았으면 임진왜란이나 일본에 지배당하는 일도 없었을듯.
세종을 책봉하지 않으려 했던것도 자신이 저지른 피의 역사를 백성들에게서 지우고 순탄하게 흘러가는걸 보여주고 싶었고 세종 자체가 너무 공부에만 메달려서 왕권이 약해지는걸 경계한듯.
그런데 세종이 넘사벽으로 똑똑해서 결국 세자로 책봉했지.
아무튼 태종은 태조까지 이어져 오던 고려의 이미지를 완전히 박살내고 새로운 국가의 이미지를 만들긴 했음.
나도 이 생각
차라리 형인 영안대군(정종)을 애초에 세자로 삼았으면 이방원이 저렇게 극단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을듯
세자가 나이가 더 있었으면 알아서 고개 숙이거나 숙일때까지 쳐맞을듯ㅋㅋㅋㅋ
지 형제들 죽인 패륜아를 참 포장잘하네
@@youngjinyou8560 이복동생인데? 친형제는 안 죽였잖아
@@youngjinyou8560 건국초기에 죽고 죽이는게 후조선만 그랬던것도 아닌데요 뭐 ㅋ
그리고 여기 안나와서 그렇지 새엄마가 얼마나 세자 만들려고 난리를 치고 외척들이 득세를 하려고 했을지 안봐도 비디오... 솔직히 죽은건 정신나간 아버지와 욕심많은 엄마 때문임...
아인이형 푹 쉬다가 복귀해 ㅠㅠㅠ 마약이 뭐 대수라고 ㅠㅠㅠ
Yoo Ah In really did a great job
유아인 진짜 연기 잘 함.
이방석 역할도 엄청 연기를 잘하네
이방석이면 세종대왕 삼촌이죠?? 효령(이보) 충녕(이도)가 조카이고
아역 연기 너무 잘한다,,,
이건누구라도 빡치지 않겠나? 개고생 했는데..왕자리 새엄마 아들한테 준다고 해봐..요즘같으면 개고생해서 집안 일으켜 세우고 그러니까 새엄마 아들한테 유산 다준다고 한꼴인데.
근데 아무리 실세라해도 무슨명분으로 왕을 죽임?? 아직 즉위안한 세자임?? 그냥 명분이고 뭐고 무시하고 죽인거??
@@user-wt3qj8gn4g 세자임. 명분없었어요 그냥 왕자의 난 이였던지라
@@백아-t4i 다른 댓글 보니까 세자와 정도전이 대군들에게 역모의 죄를 씌워 해하려 하니 이방원이 어쩔 수 없이 처단했다. 이런식의 명분을 만들었다네요. 화난다고 그냥 죽이기만 하면 민심 안좋아지기에 무조건 명분을 만듭니다.
@@user-wt3qj8gn4g 일단 반란이 성공하면 명분은 어떻게든 만들면 되는거임. 그 명분이 정당한지 아닌지는 후손인 우리가 판단하는거지 저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 판단하는건 아니니까
@@기정-s9g 그니까 그 만들어낸 명분이 뭐냐고 물어본거임
제발 유아인 사극한편 더찍자 연기 너무잘해 ㅠㅠ👍👍👍👍👍👍 이방원그자체를 연기함...유아인은 찍는 역할마다 그사람이 돼서 연기하는거같음..메소드연기 소름
이성계가 자기 어린 아들을 죽게 만든 것임.
첫째인 방우를 세자로 세우던지, 공이 가장 컸던 방원을 책봉했으면 저런 사단이 나진 않았을 텐데. 아무것도 몰랐을 어린아이가 단지 세자라는 이유로 죽임을 당한 것은 안타깝지.
왕들의 싸움은 힘이약하면 그냥 죽는거임....
약하면 죽고 강하면 살아님는 약육강식
첫째는 고려때 죽었는데요
하다못해 동복형들이었으면 저정도까진 안 갔을듯........ 왜 하필 막내를 세자로 앉혀가지고... 안타까워라...
@@진심-o9x 그럴 리 없음 애초에 이방원은 왕이 되고 싶었음 그러면 지 형인 이방간을 왜죽였겠음 이방간이 왕되고 싶어하니까 죽였잖아
동복형제는 안죽였습니다..
와 아역분 연기 너무 잘한다..
육봉이 나르샤 진짜 재밌다
네?
아역이 연기를 너무 잘하네 ㄷㄷ
권력다툼에 있어서 가까울 수록 더 치열하게 전개되는게 역사적인 아이러니
권력앞엔 형제 자매 부모자식이 없다.
어째든. 육용이나르샤에서. 젤 안타까운 장면이네요. 형님 살려주세요 할때 나도모르게 눈물이 핑 돌드라구여
태종대왕이. 잘해다고는하나. 이장면은
가슴이아프네요
여말선초가 재미진 이유는 이방원 때문임 ㄹㅇ다이나믹한 사람...
이방원과 정도전 ㅎㅎ 레알 꿀잼 캐릭터들
킬방원
@tmzks100 지배층이나 눈치보지, 이방원이 백성들한테는 엄청 잘 했음. 시호도 태종이잖아.
@tmzks100 ㅋㅋㅋ조선 초에 살기 좋아진거임 고려말이 거의 카오스였음 위로는 원나라때 한족 반란세력 홍건적 20만 쳐들어와서 수도까지 함락당하고 밑으로는 왜구가 500척이 연합해서 공격했다가 최무선 화포로 배침몰해서 못돌아가고 우리나라 남해안에 살면서 약탈하고 마찬가지로 고려수도인 개경까지 와서 약탈했음
근데 그거 토벌한게 이성계 최영 정세운 이방실 등 신흥무인세력이라 인기가 많았죠 근데 와중에 공민왕이 친애하던 김영이란 놈이 계략짜서 이성계하고 최영 제외하고 명장들 다 죽여버림 그리고 공민왕까지 죽이려다가 최영이 진압함(홍건적 2차침입당시 수도 뺐겼을때) 그래서 공민왕 1차 충격먹고 아내 죽어서 2차 충격먹고 개혁실패 이후 자제위 설치해서 왕의 남자 찍다가 궁녀랑 불륜저지른 호위무사한테 암살당하고 육룡이 나르샤 시작
@@user-RIPX 수양대군 세조도 백성들은 잘 다스렸음 고로 조선 이성계부터 성종까지 키야 황금시대
엄마의 탐욕이 아들을 죽음으로 이끌었죠
저 드라마 기준이라면 애시당초 죽지 않을 수 있었는데
드라마 기준으로 세자 뿐만 아닌 정도전도 결국 그 탐욕 때문에 죽은거죠
신덕왕후의 탐욕땜에 이성계신하들 다죽은거죠
신덕왕후 꾀임에 이성계가 넘어가서 방석이를 세자로 세운건 아니라고 봄. 이방원은 독단으로 정몽주를 대낮에 사람들 보는 데서 암살함으로써 이성계를 역적으로 만들고 본인은 세력 내에서 입지를 다졌지.
이성계 입장에선 이런 이방원이 권력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릴 위험한 놈이라고 판단해 세자로 책봉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음
이성계의 잘못이라면 기존의 고려 지배층과 신진사대부 보수파들이 세력을 재정비하고 이성계 세력 내부로 침투할 시간을 주기 전에 재지사족의 상경 같은 정계개편 작업을 속전속결로 끝냈어야 했는데, 집권 이후 몇년간 한양 천도다 뭐다 해서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했다는 것.
내 바람이 있다면 홍식이형 사극한번 더 했음 좋겠어,,, 연산군으로 ㅋㅋ
king isnt born. king is made.
안본지 3년이 넘었는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떴다.. 어찌된 일 일까요 방원이 형
유아인 너무 연가 잘하는거 아나? 와 ..지렸다
Надеюсь, Ю А Ин снова вернется в профессию. Он великолепен в исторических дорамах!
킬방원... Lv.만렙
죄와 죽음엔 아무 관련이 없다...
방석이는 왕자의 난 때 나이도 17살 정도에 결혼도 했는데 늘 어리게 나와
그래야 더 자극적이고 잔인해보이죠 드라마니까요ㅎ
배우 바꿔도 금방 죽는 역인데 배우 바꿔봐야 의미 없으니까요.
17살이면 이방원이 급 늙어져야해서 그런가 ㅋㅋ
단종도 17살인가 18살때 죽었는데 항상 꼬맹이로 나와 울어요 ㅎㅎ 불쌍하게 희생당한걸 더 강조하고 싶어 그러는듯
@@lolocoke1324 ㅇㅈ
단호한 마약인😂
비정한 통치자, 광기어린 정복자의 모습을 잘 표현한듯
@JM S 아무 잘못없는 어린애를 죽이는건데 그게 광기가 아니면 뭔데?ㅛ
저 아역 배우 연기력도 엄청난 듯.
아역 우는연기 근데 지금보니 진짜 쩌네 저기 출연한 배우들이 거의다 연기를 잘해서 못느끼고있었다
가성비 원탑
@@이거빠스잖아 댓글달곳 잘못된거아님? ㅋㅋㅋㅋ
이게.. 한나라의 역사에 피의군주가 필요한 이유다 라는것을 절실히 보여준 왕...
죄와 죽음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Lee Bang Won Eliminated Those Who Stopped His Path .... Whether , They are Kind Persons or Bad Persons
Yoo Ah In's portrayal is so good ..
저렇게 기반을 잘 다져놔서 태평성대가 이루어졌음
이방원의 입장에서는 죽쒀서 개주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가 피를 보지 않으면 가장 먼저 피흘릴 1순위 숙청대상이니 그럴 수밖에.
귀여운 동생을 베다니 ㅠ
어릴땐 '어떻게 형제를 죽일수있나 이방원이 잘못했네' 라고 생각했는데 커서보니 이방원이 저럴수밖에없었네 죽을듯살듯 쌩고생은 자기가다하고 조선 건국하는데 온힘을 다했지만 아버지가 태자 자리를 이복동생한테 준다는데 누가 안빡칠까ㅋㅋ
심지어 태자가 왕위에 오르면 그때부턴 이방원 목숨이 오락가락함. 왕의 형인데 능력까지 쩐다? 그러면 숙청 1순위니까 ㅋㅋㅋ 이방원이 나쁜 놈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저럴 운명으로 태어남. 이방원은 왕위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라도 저때 결단을 내렸어야 했음 ㅠㅠ
@@Teredal 숙청대상이니까 어쩔수 없긴하죠. 솔직히 이건 이성계가 방석을 죽인거에요. 공도 없는 어린 막내를 굳이 세자 만들겠다고 신의왕후 한씨 소생의 아들들 죄다 적으로 돌렸으니ㅉㅉ.
역시 뽕아인 연기는 ㄷㄷㄷㄷ
'태종 이방원' 왕권 국방 정치 경제 문화 어느면에서도 소홀히 하지 않았던 조선의 '성군' 중 한명
소름돗는연기력다시봐도감탄이네요
육룡이 나르샤 11화 中
(안변책으로 홍인방과 불법적인 뒷거래를 한 혐의로 순금부에 잡혀간 이방원을 두고)
연희- 죄와 죽음은 애초에 아무 관련이 없지요.
동생 죽이는 이방원 ㄷㄷㄷㄷ
태종 그가 피의군주였을지는몰라도 그칼날이 백성을향한적은없지.. 숙청을많이했어도 결국은 조선을위한일이였다
크로아 이러면 ㅇㅈ
근데 태종이랑 세조랑 은근 같이 보는 사람 들이 많음 ㅋㅋ 머가리에 상식이 없는 사람들도 태반
크로아 박정희와 같은...인물
@@jsluke12 박정희는잘했죠 그딸이말아먹었지만
@@구독하면이번주로또1 시민들 학살한게 잘한 짓임? 경제발전 경제발전 하는데 그것도 현재까지 민폐되는 한일협정이랑 베트남으로 우리 국군들 몰아넣어서 나온 결과다 알고 말해라
태종에대한 변호를 하자면, 그래도 친복.. 친형제는 안죽임. 이복.. 배다른 형제선에서죽임. 인간백정 세조하곤 비교자체가안댐. 태종은 영양가있게 숙청함. 딱 고위층.. 그래서 학살이랄것도없음..
제 2차 왕자의 난은 친형제
@@Tiger_sn 네, 그래서 안죽이고 박포의난이라고까지 해줌
@@phspower79 대단히 잘 표현하셨습니다. 이방원은 실제로 손을 댄 적도 없을뿐더러 정적을 죽이라 명할때 수 차례의 시험을 함. 명분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세종 이도의 장인 심온을 숙청할 때에도 그것이 결정적이었음. 처갓집 박살낼때도 항상 똑같음. 정말 무서운 왕.
지금이야 배다른 형제를 본능적으로 싫어하지만 저때는 이복동생이 있는 게 당연한 시대임. 그리고 방번이 방석이는 서자가 아닌 엄연한 정실 부인의 자식들임. 당연히 형제를 죽인게 문제가 됨.
@@와일드독 향처와 경처의 차이점을 모르십니까...? 중전 등극후에야 정실부인이지, 그 전까진 첩입니다.
매우 안탑깝지만..이렇게 왕권을 강화해 훗날 세종대왕께서 편히 한글을 만드실수 있었던 것 입니다.
정조임금도 그의 할아버지인 영조임금의 왕권을 강화 하지 않았다면 정조는 성군이 되지 못하였을 겁니다.
영조는 할아버지 아님?
네 실수 했네요. 정조의 아버지는 사도세자입니다.
왕권강화는 이걸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민씨(중전)세력들 척결해서 만들어진거죠 그리고 세종이 왕권이 강했던 이유중 큰 하나가 태종이 왕위를 양위한게 가장 크죠 죽어서 물려준게 아니라 살아서 양위했기에 태종에 모든 권력이 그대로 세종에게 넘어갈수있었죠 사실 사람이란게 권력을 스스로 내려놓는다는게 쉽지않은데 참 대단하긴 한것같음 태종이후로 왕위를 양도한 왕은 한명도없죠....
@@윽키야호 이 것이 시초이긴 했죠 일단 이복동생 살아져서 중전 소생 아들 없고
2차왕자의 난으로 이방간도 거릴 것 없으니 태종 대에서 다 처리된 거죠
단종의 왕위를 누가 찬탈했는지 생각해 보면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역사시간이눜ㅋㅋㅋ
지옥 잘봤습니다!
저 어린 세자가 불쌍하긴 하나...이방원도 진짜 화가 나겠음. 고생은 있는대로 다 했는데 아무것도 안 한 어린 애가 세자에 오르니...
방석이역 아역배우 연기 잘하네. 호소력 좋다.
빨리 이 장면을 "태종 이방원"에서 보고싶따
방원형님은 나의 우상이셨습니다~! 우상께서 왜 이러십니까?
저런 칼같이 차가운 태종인데 아들은 따뜻한 마음의 세종이라니 정말 신기해
참고로 태종은 자기자식들한테는 아들바보였습니다. 양녕 폐위도 끝까지막으려고 하기도 하고 양녕의 비행때문에 울기도했어요.
ㅇㅇ 태종이 정치를 저렇게 했어도 아들들 한테는 둘도 없는 아버지였음.
거기자 태종도 자기 권력에 위협만 안되면 백성에게 따뜻했습니다
@@jydasdfg3688 이는 태조 이성계도 마찬가지였죠.실제로 이방원은 건국전까지는 이성계가 가장 아끼는 아들이었고, 이방원이 과거에 급제할때는
엄청 기뻐했었죠.심지어 건국후, 이방원이 주원장을 만나러 명나라에 갈때는 눈물을 흘리며 반대했다고 합니다.
어이세종아들이또계유정난을일으키네
과거합격생이라 일단 머리가 잘돌아감
지금 생각하니 진짜 이방원도 결단력이 ㅎㄷㄷ하다
정몽주에 정도전에.. 거기에 세자를 죽이다니... ㅋㅋㅋㅋ
감히 상상하기에도 무섭고 떨리는 일을 척척해버리니 이제 그 살인이 무섭다기보다 이 사람의 능력이 더 무섭다
살육 저지르면서 눈물,자비 없던 냉혈한인데 양녕이 사고를 심하게 치자 말년엔 눈물까지 보이며 마음고생 심하게 했고 유언으로 종묘사직에 해가 되면 죽이라고 했으니 자식엔 누구도 어쩔 수 없나봐요.
덤으로 처남까지 다죽임.
사돈댁까지 작살냄ㅋㅋㅋㅋ
rogue 제가 양녕대군 22대손인데 ㅠ
@@개코-v7u 궁금한데 그럼 양씨인가여...?
0:56정도전의 피
다시봐도 태종 이방원의 모든 행동을 가장 이해할 수 있게 그린 작품은 육나가 유일하다.
어린데 저런 연기가 된다니...ㅎㄷㄷ
Great passionate acting! But sadly this is base on true story for king Taejong
Yi bangwon... was an appasionate king.... he is right now a conflictive histórical figure... but joseon became joseon recaude him... i really like him... an #yooahin acts was gratefull... the bigger yi bangwon
imprenta puntograph yes! Same for me, if not he would be like those weak puppet king or fear that something would happen to him. Or like his son, Sejong. A phrase something like the people is the one who make the country not king ahhaa
@@lkoh3895 Yes ... your son could see that he was right ... but he did not twist his arm ... I saw a tree with deep roots ... the king is a flower see if yi bangwon was going to tolerate ... I am getting to know the Korean history and I'm getting passionate #yooahin @uhmhongsik
슬프고 고독한 이방원.. 유아인의 이방원 ㅠ
일은 내가다했는데 신입사원이 줄타기해서 나보다 진급이 빨리됐네? 그것도 나보다 더높게? 다죽이고싶자나
@@user-wt3qj8gn4g ㄷㄷ 역사알못
@@user-wt3qj8gn4g 세자임. 명분은 세자와 정도전일파가 대군들에게 역모의 죄를 씌워 해하려 한다는 이유로 이방원을 필두로 대군들과 이방원을 따르던 대신들이 정도전세력과 세자를 죽인 사건.
제1차 왕자의 난
@@user-wt3qj8gn4g 명분따위 필요없음
왕자의난이후로 이방원이 실세임
실제 왕이라도 반란성공하면 죽는거죠뭐
심지어 왕도 아닌 세자이니..
다죽이고싶어도 그게 가족이면다르지않나...?난잘 모르겟다..
ㅋ ㅑ~~~ 저 개미튄 랩소드 연기 ㅎㄷㄷㄷㄷ 유아인 진심 개쩌네 ㅇㅈ
The life of Bang Seok (Crown Prince) was really tragic indeed. Yoo ah In and the child actor's portrayal here really gave us all the chills.
YAI indeed deserved that Best Actor award in the 52nd Baeksang Arts Awards.
The most remarkable actor in 52nd baeksang arts.
저 아이는 너무 심하게 연기를 잘한다. 너무 자연스러워±
이성계가 방석을 세자로 앉힌게 가장 멍청한 짓이었지 얼마나 왕조정치를 이해하지 못한 군주였는지 드러나는 대목
흠!...
원래 칼잡이였으니
물론 여러전쟁에서 승리하기위해 전략가로서 머리도 있었겠지만
그래봐야 무인이였던거지요.
그렇다고 자기핏줄 동생을죽인 이방원이 제일쓰레기인게 팩트지 왕자리나 세자 자리를 자기가 뺏으면되는것을 굳이 죽이다니
@@영원한코로나 역사나 정치를 제대로 알고 말하는거?
왕이 될 자격을 갖춘 애를 살려두면 두고두고 후환이 생김을 방지하고 다 죽이는거잖아
그렇게 따지면 단종은 왜 죽었는데
멍청한건지 이방원 욕할게 아니라
저런 어린애를 왕으로 세운 이성계의 멍청함이 죽인거지
이방원이 죽인건 아니지
@@영원한코로나
이방원이 신덕왕후 강씨 첫째아들 이방번한테
왕자의 난 계획을 알리고 동참하라고 했었음
방번이는 거절함.
그러나 이성계나 삼봉한테 알리지도 않음
친동생 죽인건 이방번임.
본처자식들이 멀쩡히 4명이나 있는데
재혼녀 막내아들을,
저런 힘없는 어린애를
건국초기에 왕으로 세우면
왕권을 세우고 기틀을 마련하긴는 커녕
개국 공신들한테 휘둘리다
나라가 고려말 꼴 날게 뻔한데
세자를 바꾸는게 옳았다고 생각함.
유동근의 이방원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구나
철쇄아를 넘겨받은 반요 이복동생년한테 셋쇼마루는 얼마나 자비로웠는지 잘 알려주는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빡세게ㅡ 하고 갑니다
저 왕세자가 아내의 유혹에 나왔던 니노라는거 다들 아시나요 연기 진짜 잘해서 예전부터 신기했는데 니노였다니 더 신기하네요
무인정사 당시 이방석의 나이는 17살...이었다
결단력 실행력 판단력
고구려-유리왕
고려-광종
조선-태종
이들이 있었기에 나라가 유지될수 있었음
왕권강화를 튼튼히 마련했고 그로인해
후대 왕이 뜻을 펼칠수 있었음.
대한민국-박정희
고구려는 소수림왕이 좀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선비족 과 백제의 공격으로 흔들리던 고구려 멱살잡고 안정화 시켰는데
@@generalcharles1340 소수림왕은 성종의 역할을 했던거죠 왕의 명칭에 고유의 이유가 있는데 태종은 새로건국된 나라가 유지될수 있도록한 왕이며
성종은 나라를 새롭게 리뉴얼한 왕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느나라던 세웠던 당시는 매우 불안정해서 태조사후 개국공신. 2번째왕 외척의 통치로 처음부터 망테크 탄 나라가 많은데
태종이라 함은 태조때의 강력한 왕권을 그대로 이어받아 개국공신과 외척을 배척하여 왕권이 유지될수 있도록 한 왕들이죠
개국공신과 외척의 통치때문에 단번에 망한 중국 진나라가 대표적인 예 입니다.
@@백아-t4i 유리보단 태조랑 고국천왕이 더 가깝지
@@yg-hm7dp 태조왕은...그렇네요 태조왕이 맞는것 같네요 ㅋㅋ
이게다 훈민정음, 우리나라 과학발전의 복선이였다 이말이야
he did it himself and he didn't want Mooh yul to do it! but in the end he left him
But he made MooHyul a bodyguard of his son
Only a royal can slay another royal. Moo Hyul is of common birth, he doesn't have the right.
Yet, he had no right to kill his brother.
@@mountainsnotwaves7874 well if he commanded moo yhul to, he can. But he knew either moo hyul will refuse or it will be too hard for him.
He said it privately that he didn’t want moo hyul to do, you can see he looks at moo hyul after every bad thing he does. Cause he still wants moo hyul to believe i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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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칼을 저렇게 뽑냐 태종이 힘이 드럽게 쌘갑네
정도전에는 우왕, 여기서는 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