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총에 화약 넣는식인데 화약 때문에 불발률도 높고, 사용 되는 탄 때문에 명중률도 안좋았다고 하네요.. 좋은 총을 사둘 환경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냥꾼들처럼 매일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지금처럼 간단하게 분해 조립 되는것도 아니라서 사실상 일반인이 총기손질 하는건 힘들다고 봐야죠.. 엽총 구조는 모르겠지만 노리쇠 꺼내려면 다 뜯어야 하는데 뜯고나서 조립이 문제니
17:07 야마모토 헤이키치 - 에도막부 말기(1858년)에 태어나 사냥꾼으로 살았으며 어린시절 식칼로 곰을 찢어죽이면서 식칼형님이라 불리움. 숲속에서 재빠른 다람쥐도 일발 일중의 사격 솜씨를 자랑했으며 러일전쟁에 참전. 이후 본인의 사냥총인 베르단 II M1870와 군모는 이때의 전리품이다. 이후 사냥꾼으로서 화려한 전적이 있으나 위 사건에 막바지에 들어와 이후 토벌대를 진두 지휘하며 끝에 200미터 앞 다른 나무에서 쉬고 있던 곰을 발견. 그자리에서 20미터 정도 움직여 나무에 몸을 숨긴채 초탄격발로 곰의 심장을 맞추고 뒤이어 2발째 곰의 머릴 맞추고 사살하였음. 이후 사살의 공로로 홋카이도 청에서 감찰군의 일환으로 군복과 모자를 하사했으나 사냥꾼으로서 잘 입지 않고 항상 이불이나 헝겊을 덧댄 짚신과 총을 보관하는 주머니에 총을 넣고 다님.(이때 나이 57세) 마을을 구한 공로로 마을에서 돈을 주려 했으나 화를 내며 사양했으며 이후 저 마을에서 2~3년간 정착하며 후대 사냥꾼을 기름. 가끔 술로 인한 다툼이 잦아 주변인들에게 안좋은 이미지가 있으나 평소에는 순한 인상에 아이들에게도 상냥하고 좋은 아저씨였다고.....이후 죽을때 까지 계속 야생동물을 사냥했으며 총 300여 마리를 사냥 92세의 나이로 영면.
20:06 오오카와 하루요시 이 분은 마을 촌장의 어린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집이 사건 당시 작전회의장으로 쓰여서 사건의 전말을 잘 지켜보며 곰에 대한 복수심을 갖게 되었고, 사망자 한 명당 곰 10마리를 죽이기로 맹세를 하였다고 합니다. 저 식인곰을 죽인 사냥꾼 야마모토 헤이키치에게도 사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평생 100마리 이상 곰을 죽였고 사건의 70주년을 기리는 추모제에서 연설을 하기 위해 강단에 서서 입을 떼는 순간, 심장마비를 일으키며 쓰러져 그 날 안에 사망을 했다 합니다. 정확하게 70년 전 사건이 일어난 그 날에 말이지요. 술,담배도 안하고 고령이기는 하나 아주 건강했다 합니다.
산케베츠 마을 식인곰 사건 보고서 보면 저 곰 사살하고 봤더니 여자 냄새나 흔적에 지나치게 집착을 보이던 젊은 수컷이었고 머리가 몸통에 비해 유난히 컸다고 기록되있는데 그게 저 곰이 오랫동안 안잡히고 영악하게 사건을 질질 끌 수 있던 것 같다고.. 머리가 좋았던 곰이었던거 같았음
와,, 몇월의 몰아보기 영상 외에 20분 넘는 영상은 처음 보는 거 같아요
식칼 한자루로 곰을 잡았으며 대형 곰을 사냥하기 위해 총 한자루만 들고 나간 사람은 누가봐도 고인물이잖아
21:17 저 곰 상이 실제 크기를 재현해놓은거라 합니다. 썸네일은 이 사건과 관계없는 사진이구요.
와 이 크기도 어마무시한데요 ㄷㄷㄷ
목소리가 차분하니 듣기 좋네요 재미도 있고 항상 영상 기다리는 구독자임ㅋㅋ
식칼 한자루로 곰을 잡았다는 인간은 대체 어떤 사람인거여;;;
식칼 형님이여
썩은물
재의 귀인
지리산작두
쌍칼
개인적으로 진짜제일 무서워하는이야기를올려주셧네요
텍스트로읽을때랑또달라서 너무 감사히 잘듣겟습니다
저런 일이 있었는데도 이틀간 총손질을.제대로 안 한 저 사람들도 대단하네 애초에 곰을 잡을 생각이 없던거 아녀?
총 사놓고서 걸어두고 완전분해 손질을 한 번도 안 했을 듯. 게다가 일본이라 여름에 엄청난 습도에 노리쇠 뭉치나 스프링 등이 녹슬어서 곰이 나타났으니 급하게 손질한 걸로는 택도 없었고
엽총에 화약 넣는식인데 화약 때문에 불발률도 높고, 사용 되는 탄 때문에 명중률도 안좋았다고 하네요..
좋은 총을 사둘 환경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냥꾼들처럼 매일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지금처럼 간단하게 분해 조립 되는것도 아니라서
사실상 일반인이 총기손질 하는건 힘들다고 봐야죠..
엽총 구조는 모르겠지만 노리쇠 꺼내려면 다 뜯어야 하는데 뜯고나서 조립이 문제니
@@OgogokCocoball홋카이돈데 무슨 여름에 엄청난 습도야 ㅉㅉ
@@호야-t9r 지금만 해도 습도 8~90 찍었는데 뭔 소리노? 혼자 다른 지구 살음?
@@호야-t9r심지어 저당시는 겨울이었음
기밤님 이런 이야기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이사건 너무잔인해서 자세히설명 안하신듯..특히 타케아주머니가 가장 잔인하게 돌아가심 ㅠㅠ
예전에 얼핏 어디선가 들은 거 같은데....
뱃속의 아이때문에 배는 물지말고 머리를 물어라 하고 소리치다가 돌아가셧다던가....
요새 추운데 사는 북극곰이나 회색곰이 겨울잠을 자지않아 문제라고 본거 같습니다 인간들이 사는곳에 먹을게 있으니 겨울잠을 안자게 됐다고 하네요
반대임 먹을걸 못먹어서 그런거임
북극곰 크기가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들었음
@@Dr프로메슘 반대임 겨울잠 자체가 애초에 먹을게 부족한 겨울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보내기위한 생존수단인데, 겨울잠을 자지않는다는 것은 오히려 먹을게 풍부할 경우임.
@@정연호-f7p 반대의 반대임
@@syj7735 그 반대의 반대의 반대임
반대를 위한 반대
평화로운 목소리와 그렇지 못한 내용 고요한 시간에 너무나 잘 듣고 있습니다^^
17:07 야마모토 헤이키치 - 에도막부 말기(1858년)에 태어나 사냥꾼으로 살았으며 어린시절 식칼로 곰을 찢어죽이면서 식칼형님이라 불리움. 숲속에서 재빠른 다람쥐도 일발 일중의 사격 솜씨를 자랑했으며 러일전쟁에 참전. 이후 본인의 사냥총인 베르단 II M1870와 군모는 이때의 전리품이다. 이후 사냥꾼으로서 화려한 전적이 있으나 위 사건에 막바지에 들어와 이후 토벌대를 진두 지휘하며 끝에 200미터 앞 다른 나무에서 쉬고 있던 곰을 발견. 그자리에서 20미터 정도 움직여 나무에 몸을 숨긴채 초탄격발로 곰의 심장을 맞추고 뒤이어 2발째 곰의 머릴 맞추고 사살하였음. 이후 사살의 공로로 홋카이도 청에서 감찰군의 일환으로 군복과 모자를 하사했으나 사냥꾼으로서 잘 입지 않고 항상 이불이나 헝겊을 덧댄 짚신과 총을 보관하는 주머니에 총을 넣고 다님.(이때 나이 57세) 마을을 구한 공로로 마을에서 돈을 주려 했으나 화를 내며 사양했으며 이후 저 마을에서 2~3년간 정착하며 후대 사냥꾼을 기름. 가끔 술로 인한 다툼이 잦아 주변인들에게 안좋은 이미지가 있으나 평소에는 순한 인상에 아이들에게도 상냥하고 좋은 아저씨였다고.....이후 죽을때 까지 계속 야생동물을 사냥했으며 총 300여 마리를 사냥 92세의 나이로 영면.
항상 그놈의 술이...
후 명견실버의 모델이 됩니다 😎
골든카무이라는 러일전쟁 이후 홋카이도를 무대로 한 만화가 있는데 아마도 이 분이 모델이 된 캐릭터가 있음.
이 영상으로 조금 관심이 생겼다면 한번쯤 읽어보심 좋을듯
일본에서 2300만 부 팔린 정도로는 재미를 보장함 ㅎ
92세가 저시대면 진짜 초장수하신거네
@@재원이애비 그러게요..웅담을 많이 드셨는지..
보통 불곰의 경우 몸길이는 2미터, 수컷의 경우 2-300키로인데 큰것은 360키로 나간다고 되어잇네요.. 영상속 곰의 경우 340키로 이었으니 엄청 큰 개체이었나 봅니다.. 훗카이도에는 불곰이 많이 산다고 하네요..
볼 때마다 영화로 만들어지길 고대하는 내용임...
고스트 앤 다크니스를 아동용 영화로 만들 박력과 서스펜스...
개인적으로 일본 산악동아리 썰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곰 공포썰.
산악동아리썰은 뭔디
저걸 모티브로 만든 만화는 있음
@@UZ_Queen 산갔다가 곰한테 다 죽임당함
산악동아리때 곰은.사이즈가.작은데 산케베츠는 사이즈가.특대 사이즈라 영화로 만들면 지릴듯
유성 실버
안전하게 개척된 곳에서 공권력의 보호 아래 발 뻣고 잘 수 있단 게 엄청난 헹복이구나...
뻗
@@Spelling_villains O
행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지금 지리산에 반달곰 풀어놨고, 인근 염소농장이랑 비박한 분들 피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사람 죽는건 시간문제
애는 착해요
유명한 사냥꾼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은퇴에 가까워질수록 자연을 존중하네요.
나이먹음 알게됨. 자연이 좋아짐
업보가 쌓였으니 겁도나겠죠
진짜 어느 세계나 1류들은 사고방식 자체가 보통내기하고는 다르더라고
나이를 먹으면 자기가 해왔던 일들을 되돌아보게 되니까 그럴수 밖에 없음.
인간이 얼마나 작고 무력한 존재인지...대자연 속에 잠시 머물다 가는 존재임을 깨달아가면서 자연스레 겸손해 지는거죠
잘봤 습니다 총도 아니고 식칼 한자루로 곰은 잡아다 정말로 대단한 사람 같아요
원령공주 생각나네요 잘 봤습니다😮
오 저도 딱 보는순간 원령공주 비지엠 깔리는 이 느낌ㅋㅋ
리딩 속도가 딱 좋네욤 👍
어 벌써 올라왔당 감사합니다~~~^^
소재가 떨어진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
큰 거 한 방을 노리고 있었던 거야…
이 사건은 언제봐도 섬뜩함
이거보니 뒷산마다 호랑이 표범 늑대 곰과 함께 사시던 조상님들이 대단하심 옛날에는 창이나 화살로 잡았을텐데 ...
범내려 온다! 범내려 온다!
호환마마를 그 일본놈들이 민족정기 말살이라는 미명하에 없애줌 일본놈들 참 나쁘죠?
@@hyeongtaekim4323와.. 나올때 한번 쪼였냐.. 5억년 버튼 그 새끼 닮았다..
@@우리유미 얘한테 왜 그르냐..
20:06 오오카와 하루요시 이 분은 마을 촌장의 어린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집이 사건 당시 작전회의장으로 쓰여서 사건의 전말을 잘 지켜보며
곰에 대한 복수심을 갖게 되었고,
사망자 한 명당 곰 10마리를 죽이기로 맹세를 하였다고 합니다. 저 식인곰을 죽인 사냥꾼 야마모토 헤이키치에게도 사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평생 100마리 이상 곰을 죽였고
사건의 70주년을 기리는 추모제에서
연설을 하기 위해 강단에 서서 입을 떼는 순간, 심장마비를 일으키며 쓰러져 그 날 안에 사망을 했다 합니다.
정확하게 70년 전 사건이 일어난 그 날에 말이지요.
술,담배도 안하고 고령이기는 하나 아주 건강했다 합니다.
산케베츠 마을 식인곰 사건 보고서 보면 저 곰 사살하고 봤더니 여자 냄새나 흔적에 지나치게 집착을 보이던 젊은 수컷이었고 머리가 몸통에 비해 유난히 컸다고 기록되있는데 그게 저 곰이 오랫동안 안잡히고 영악하게 사건을 질질 끌 수 있던 것 같다고.. 머리가 좋았던 곰이었던거 같았음
와 어떻게 저렇게 큰 곰이 달려드는데 총알을 갈고 정면으로 정확히 총을 싸서 관통시키지 미친 ㄷㄷㄷㄷ 역시 호랑이굴에서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살구나
그래서 총 쏘는 포수야말로 누구보다 대담해야한다고 함
@@heresy485 투수는요
@@심우현-r6l 어깨가 튼튼해야 한다고 함
@@심우현-r6l 궁금한게 오타니나 조던힉스처럼 165키로 야구공 곰 뚝배기 맞히면 곰 죽을까?
@@설명봐심장 근처에 총맞고 달려드는데 ㅋㅋ 간지럽지도 않겠다
아파트 거실 천장이 평균2.4m인데...
상상해보니 어마무시하네.
오우야..끔찍하다
애초에 마을사람들 총만 멀쩡했으면 조기에 해결됬을지 모르던사건
저 곰이 명견실버의 끝판왕이었던 붉은곰의 모티브였었다죠
저도 보고 실버 생각났습니다ㅋ
크헝! 발도아!
오옷 오늘 명견실버 정주행한다
그립다 리키...
90년에 비디오 테이프로 봤던 실버....
군대에서 총기 손질 중요시하는 이유가 저거구나....중요한 순간에 총이 불발되는거 너무 고구마임 ㅠㅜ
총기손질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영상이군요 ㄷㄷ
곰이야기가 이렇게 소름끼치다니, 공포 영화 한편 본 기분이네요~ㅜㅜ
곰 하니까 생각나는데..우리나라 마지막 표범 사냥된곳이 함안여항산 이에요~(그것도 엄청난 크기의~)근데 표범은 특성상 쌍으로 서식하는걸로 아는데 숫표범만 잡히고 암표범의 행방이 묘연해진것이 기묘한밤에서 파헤쳐 주셨으면 싶어서요~
울산 배냇골 계곡에 마지막 암표범 얘기가 전해오는데 혹시 연관성이 있을지도...숫표범이 잡혀죽고 혼자 도망와서 골짜기마다 울부짖고 다녔다는데
우리나라 표범은 아직 있음 사냥꾼들 사이에서 유명험
@@yjh1618
?
@@yjh1618 출처랑 근거 좀
@@yjh1618 와 이게 애새끼들이 하는 관종식 드립인가 아님 늙어서 실없어진 틀딱들이 하는 아무말 대잔치인가
곰이 죽고 사체를 끌고 가려하자 폭풍이 몰아친 것을 보면 저 곰이 그 산의 주인이였나보네요;;
저정도 크기면 영물이 맞기는 한듯 하네요
헤이키치가 아니었다면 더많은 인명피해를 입었을거 같네요
죽은 곰도 죽임을 당한 사람도 명복을 빕니다
기밤이 형님 긴 영상 감사합니다
기묘한밤 만세!!
야생곰은 진짜 무섭다 😱
일본도 불곰이 있었네
곰은 사냥할때 산채로 먹는다 숨통끊고 먹는 고양이과와는 다른 공포감
와 무슨 시턴 동물기 한편 읽는 것 같네요 너무 좋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일본의 숲을 보면... 정말 원령공주 애니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이해가 갑니다.!! 어찌보면 작은 나라인데 ... 숲이정말 부럽더군요
일본이 독일보다 넓은데...
작다니..엄청 큰건데..
인구는 1억이 넘고
남한면적 5배임 ㅋㅋ
@@noob59703.6배인데 5배는 일뽕
무슨 명견실버 생각난다 붉은곰도 저 거대 식인곰 크기였는데 그건 총알이 뇌에 박혀서 이상생겨 커진거고 그 붉은곰도 저 식인곰이 모티브였구나
놀랍게도 명견실버 작가는 지금도 우리가본 80년대 명견실버 완결뒤에도 후속작 만들어 은아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가는 중임
곰에게 당하면 뜯긴다가 아니라 찢긴답니다
처음부터 총 손질이 잘 되어있었더라면… 안타까운 일이네요..
ㄹㅇㅋㅋ
곰은 정말 무서운 동물. 사람을 공격하는 일도 많이 발생함
잘볼께요^^
140cm 평균키에 일본인이들 앞에 2.8m곰이 나타났으니, 공포..
이 시대의 일본인의 평균 신장은 158cm-162cm이지만, 이 당시는 한국인도 160cm-164cm 정도밖에 없다. 단지 북쪽에는 평균 166cm의 지역이 있었다.
어쨋거나 난쟁이 왜구는 맞네
ㅂㅅ아 한귝이랑 평균키 고작 2cm 차이인데 한국은 뭐가 되노 ㅋㅋㅋㅋ
기묘형 이야기에 환절기 감기도 쏙 낫네 ㅎㅎ고맙습니다
총기관리를 얼마나 못한거냐 대체
하나의 압도적인 무력과 게릴라전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려주는 전설
은하전설 실버가..괜히 있는것이 아니었어...
위드도 있지
21분인줄도 모르고 지루함 없이 봤다
최배달선생이 저런곰하고 맨손으로 싸우겠다고 했다는게 대단한건지 무모한건지 무식한건지
뭔가 내용이
옛날에 비디오로 봤던 명견실버 붉은곰이랑
비슷하네요,
비슷한게 아니라 이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명견실버를 만들었던거임
와 이거 얼마전에 정독했던 이야기인데
안타까운 가족이야기에 눈물이 났어용
머리가 유독컸던 곰이라고 읽었습니당
원래는 옥수수만 먹던 애였는데...
이런게 찐이지..혹시 영화로 제작된거 있나요?
거인은 식상할 수 있으니 거대곰을 꺼내버린 기밤이형
이거 실화아닌가여
기밤님 책으로 미스터리전집 내도
100권은 넘을 거 같음
여기선 표현을 안했지만 실제로는.... 잡혀간 아내는 발견당시 시신이 반이상 없구..임산부였던분은 배가 찢겨서 아기가 꺼내지기도했다죠....
ㅇㅇ 이 영상에서는 잔인한 장면은 묘사를 안한듯.. 등을 보이고 앉아있던 꼬마 아이의 정면 모습은 뭐... 말 할것도 없겠죠 ㅜㅜ
곰의 무서운점은 산채로 뜯어먹는다는거….
곰과 사람들의 명복을빕니다ㅜㅜ부디다들좋은곳으로가시길바래요
헉 넘 신기..제 닉네임이랑 같네요..!!!
@@눈사람-k2d 진짜네요ㅋㅋ 안녕하세요★
@@눈사람-b4i ㅋㅋㅋㅋㅋ😍
곰의명복을 왜 빕니까 사람을 죽였는데
곰때문에 아이들과 부인을 잃고 가정이 풍비박산이 났는데 곰 명복을 빈다고???
현재 일본 홋카이도에서는 도시에도 곰이 출몰하고 있습니다.
하루요시가 말씀에 동감 합니다
우리 나라는 호랑이로 인한 호환으로 인해
엄청 떨엇고 일본은 곰으로 인해 달달 떨엇구낭....
곰족과 호랑이족 뭔가 의미심장하구나
이번 건 개인적으로 진짜 몰입하면서 봤다....
9:48 흠... 곰 무서워서 장례식에도 참석 안했는데 300미터 떨어진곳에서 50명정도의 마을사람들이 마침 모여서 식사를 했다고?? 섬나라 종특인가 뭐지?
저도 이 부분이 좀 의문이더라고요
혹시 왜 모여있었던건지 아시는 분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ㅠㅠ
실제 사냥된 곰의 사진을보니.. 와 저게 곰이야 괴물이야.. 반달곰은 강아지수준이네;
저거 진짜 아님
@@DBP8829 에이 뭐야 실망이넹
@@DBP8829 그거 혹시 옛날영화의 한 장면 아닌가요? 곰은 세트용으로 제작된?
근데 저당시 일본인들 평균키가 150미만이었던걸 생각하면 3미터에 근접하는 곰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컸을거임
@@구냥-q8i 근데 대충 저런 느낌에 가깝긴 할거. 줄자 하나 꺼내서 2.8미터 빼보면 실감남 얼마나 큰건지.
화가난다 화가 나~~곰이 아닌,그런 상황에 손질도 안 된 총을 가진 인간들이라니~~
자막에 오타가 있네요 훗카이도 아니고 홋카이도입니다
명견실버에 나오는 붉은곰은 저곰을 보고 만들었나???
역대급으로 집중해서 본 영상
너무너무 슬프다 ㅠㅡㅠ
와...무섭네요
총기 손질 좀 해 놓지 어휴... 발포 안 되서 못 잡은 전적도 있으면서 손질을 대체 왜 안 해두는 거야 ㅡㅡ;
명견실버가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군요.
인육을 맛을 보게되면 인간 만을 먹이로 생각한다네요
왠지 만화 의 배경이 된 이야기 같네요.
행보관이 이거 보면 쉬는날마다 총기수입각이다...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훗카이도(x) 홋카이도(o)
이 사건도 결국 한 명의 영웅이 해결했네요. 이번에도 자연 환경을 망친 인간들 탓이라고 주장할 동물애호가들이 많이 기어나올 듯.
한국에도 보통의 개체보다 훨씬 큰 대호들이 있었습니다. 문헌상에 기록된 집채만한 호랑이는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니였습니다.
일본에도 불곰이 있나요?
사할린 섬에서 백곰도 발견
일본이 호랑이는 없어도 곰 천지입니다
인간을 모아 놓고 보면 대단하지만 개별적으로는 위험하다.
곰으로 인해 사람이 죽은 마을로 어린 아이들을 데려오고 사냥한다면서 총은 정비도 안하고 ..ㅠㅠ
100년전이라 상식이 현대랑 안맞는듯..
골든카무이의 니헤이 테츠조가 생각나는 화엿습니다.... 오늘도 꿀잼...
저정도면 산신령 급 영물아닌가??
일본호까이도 관광가서 설인하고 일본곰을 봣는데 그 크기가 우로는 3,30센티미터요 엎으로 폭은1,50센티로 기과하엿음,
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게 만화 명견 실버 붉은곰 편이죠 개명작이니까 꼭 찾아보세요
곰 크기가 진짜 어마어마하네 이게 진짜 볼리베어 그 자체지
영상 퀄이...어머나...
어머니
@@grillstar-i5z 예?ㅋㅋㅋ
집을 짚으로 지으니까 곰이 쉽게 뚫고 들어오지 적어도 나무로 튼튼하게 지으면 바로 부서지지 않을 수 있으니까 미리 대피할 시간이 주어지는데 일본은 자기네들 전통가옥도 있으면서 왜 거기선 굳이 짚으로 집을지었지?
헉 …2미터가 넘는곰 😧😧😧
업로드 영상 잘보고 갑니다. 😄 👍
곰이 인류가 한명남았다고 그인류를 잡아먹지않을까 고민할가치가없는문제
배경음악이 너무좋네요. 무슨 음악일까요?
Ethnic ambient 나 Illbient 계열 장르의 음악 아닐까요?
알래스카 공항안에 입구에 전시한 곰도 엄청 크드만,,, 아마 알래스카에서 제일 크니까 전시했겠지..
잼있다 ❤️
아마도 그 덩치 큰 곰이 총상으로 인해 재대로 사냥을 못하게 되자 사람들의 곡식을 훔치거나 사냥한거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
손쉬운 먹이 옥수수랑 사람 피맛을봐서 계속온거같네요 겨울은 먹이가 부족하니깐요..
그.. 잘 보고 있습니다만 훗카이도가 아니라 홋카이도 입니다; ㅠㅠ
근데 ㄹㅇ 이렇게보면 곰의 살인마 들어간거 같네 지능 미쳤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