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프랑스에서 1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잡아먹은 괴생명체의 충격적인 해부 기록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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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61

  • @탐진치-j4t
    @탐진치-j4t 2 месяца назад +87

    큰 유럽늑대는 조그만 송아지만 하다죠. 유럽의 대형견도 크기가 정말 큰 경우가 있고요.
    둘의 혼종이거나 그냥 커다랗고 유달리 영악했던 유럽늑대였을지도...
    일반 수컷 늑대 1.5배 크기와 무게에 개과 이빨에 발자국이라니 아마 큰 유럽늑대 맞을 겁니다.
    잠시 퓨마가 아닐까 생각도 했었지만...
    2차대전때 우크라이나에서 잡힌 늑대가 86kg 그리고 비공식은 92~96kg
    러시아 늑대 최대치 몸길이 160 어깨 높이 85 무게 80
    루마니아 늑대 무게 72 이탈리아 늑대 최대치 몸길이 148 어깨 높이 70 무게 45
    아마도 현대의 크기일 것이라 중세에는 더 컷을 가능성이 높지요
    (중형견인 진돗개 수컷 몸길이 58~60 어깨높이 53~55 무게 25)
    영상에 당시 마린의 보고서에 나온 괴수 늑대 무게가 60킬로 이하라는 것 같네요.
    그림에 몸길이가 나오던데 관련 이미지인지는 몰라도 몸길이 97센치 입니다;
    현대에 잡힌 동유럽 유라시아 늑대가 프랑스의 괴수 늑대보다 훨씬 클 것이란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이탈리아가 프랑스랑 가까우니 유럽 늑대중에서는 작은 경우인데,
    그중 지역에서 작은 경우보다 1.5배 커서 60킬로 가까이 나갔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 누군가 동유럽 늑대를 들여갔다가 풀렸거나 당해버렸을 수도 있고...
    썸네일 그림만 봤을 때는 중세에 더 많은 유럽인을 죽인 페스트의 원흉인 쥐를 생각했네요.
    급하게 부패해서 박제하지 않았다는 것은 비겁한 변명에 불과할 것 같죠.
    지역에선 컷다해도 동유럽 늑대에 비하면 턱 없이 작아서 이것을 영구히 전시하게 되면,
    당대의 다른 나라들이나 후세들에게 영원히 조롱거리가 될게 뻔한 것이어서...
    그리고, 유럽늑대는 무리생활보다 단독생활을 더 많이 하는 개체들이라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공포에 질리면 조사들처럼 과장해 표현하곤 합니다.
    저희 고향에도 사냥꾼들에게 쫓기던 범 = 표범인지 호랑이가
    산과 산 사이의 수십미터 계곡을 뛰어넘어 도망쳐버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옵니다

    • @란-d7b
      @란-d7b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근데 참 희안하긴 해. 엔간하면 늑대 사냥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냥꾼 정도면 잡을만도 한데 실마리조차 못잡고 농락당하니… 명성있는 늑대 사냥꾼이라 하면 다시말해 늑대 정도면 쉽게 잡았다는 의미일건데 크기가 좀 큰 별종이라 해도 조금 까다로운 정도지 불가능할 정돈가? 그렇게 많이 늑대를 상대해봤으면 별별 늑대를 다 만나봤을텐데. 총을 몇발이나 맞아도 목같은 급소를 맞아도 생존하는 등… 인간 뺨치게 지능도 엄청 높고… 외래종이든 뭐든 정예병사들이나 전문 사냥꾼이 팀을 꾸려 출동하면 쉽게 잡혀야 하는 것 아닌지… 공포에 의해 과장되고, 그 과장에 의해 부풀려진거라고 쉽게 생각했다가 잡으러 들어오는 족족 참교육 당하고…ㅋㅋ 외래종? 하이에나? 도대체 하이에나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이에나라고 해봐야 사자나 호랑이만 못할거잖아. 사자나 호랑이도 인간의 총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짐승들인데 말야. 조선시대에 좀 친다하는 위인들은 호랑이 한번씩은 잡아봤다 이말이야…

    • @sky-blue808
      @sky-blue808 2 месяца назад

      희한​@@란-d7b

    • @soonje2
      @soonje2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근데 아무리 큰늑대라도 늑대로 보이는데..목격했던 사람마다 늑대는 아니라고 했다는건..늑대는 아닐것같네요.. 늑대랑 개의혼종이거나 머리가크고 줄무늬가 있었다는거보면 하이에나같기도 하고.. 당시 유럽에서 사자 하이에나 등을 아프리카에서 잡아왔다는거보면 그럴수도 있을것같네요.. 하이에나는 실제로보면 덩치가 엄청커요.. 숫사자한테나 밀리지 암사자한테는 밀리지않고 유독 독한놈들이고 상대약점을 잘노리는 똑똑한 놈들입니다..

  • @homelander1974
    @homelander1974 2 месяца назад +213

    다시 봐도 참 흥미로운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뼈라도 남아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무더위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zhdzhddl147
      @zhdzhddl147 2 месяца назад

      😊😊ㅐ😊ㅐ😊😊ㅐ😊😊😊😊😊😊ㅐ😊😊😊😊😊😊ㅐ😊😊😊😊😊ㅐ😊😊😊😊😊😊😊ㅣ😊😊😊

    • @남센터느림
      @남센터느림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1년만에 구독자 20만이상오르는거
      어지간하면 힘든데 노력의 증거로보입니다

    • @l9개꼴리는야뎡-s7f
      @l9개꼴리는야뎡-s7f Месяц назад

      술마시고 스쿠터 타고 헐레벌떡 왔습니다

    • @leedonghyeon7781
      @leedonghyeon7781 Месяц назад

      보나마나 하이에나였을거임. 아프리카에서 프랑스 국민들 구경시켜주려고 강제로 생포해온 하이에나 중 한 마리가 탈출해서 그런거지. 기록된 크기나 증언들, 개 같은 주둥이, 뼈를 씹어먹었다 등 이런 기록들 들어 맞는게 하이에나 밖에 없음. 그리고 박제해놨던 걸 없애버린 것도 수상하지 않음? ㅋㅋ 프랑스인 100명을 죽인 괴수인줄 알았던게 고작 아프리카에서 온 하이에나 였다는 걸 나중에 알게되서 자존심 상해서 냄새 핑계대고 증거 인멸한거지. 당시 유럽이 아프리카 노예제 부리며 아프리카가 유럽보다 미개해서 노예하는게 맞다 등 아프리카의 모든 온갖 것들을 다 폄하하고 날조하던 시대였음. 근데 그런 시대에 아프리카에서 구경 목적으로 데려왔던게 탈출해 유럽인을 마구잡이로 학살했으니 절대 남겨 둘 수 없었을 거임.

    • @leedonghyeon7781
      @leedonghyeon7781 Месяц назад +4

      보나마나 하이에나였을거임. 아프리카에서 프랑스 국민들 구경시켜주려고 강제로 생포해온 하이에나 중 한 마리가 탈출해서 그런거지. 기록된 크기나 증언들, 개 연상 주둥이, 뼈를 씹어먹었다 등 이런 기록들 들어 맞는게 하이에나 밖에 없음. 그리고 박제해놨던 걸 없애버린 것도 수상하지 않음? ㅋㅋ 프랑스인 100명을 해한 대단한 괴수인줄 알았던게 고작 아프리카에서 온 하이에나 였다는 걸 나중에 알게되서 자존심 상해서 냄새 핑계대고 증거 인멸한거지. 당시 유럽이 아프리카 노예제도하며 아프리카가 유럽보다 미개해서 노예하는게 맞다고 아프리카의 모든 것들을 다 폄하하고 날조하던 시대였음. 근데 그런 시대에 아프리카에서 구경 목적으로 데려왔던게 탈출해 유럽인을 마구잡이로 해했으니 절대 증거로 남겨 둘 수 없었을 거임.

  • @Starsinger79
    @Starsinger79 2 месяца назад +118

    개가 윗턱 치아가 3/1/4/2, 아래턱이 3/1/4/3으로 양측 총 42개니까 보고서대로라면 진짜 개과가 맞는것 같긴 하네요.

    • @leewysu
      @leewysu 2 месяца назад

      😊😊😊😊😊ㅏ😊😊😊😊😊😊😊😊😊😊😊 😊😊😊😊😊😊😊 😊😊😊😊😊😊😊😊😊😊😊😊😊😊😊😊😊9😊😊😊😊😊ㅑㅇ😊 😊😊😊😊😊😊😊😊ㅏ😊9x😊😊😊 😊 😊😊😊i v😊😊😊😊ㅐ😊😊😊😊😊😊😊😊😊😊ㅊ😊😊😊😊😊😊😊😊😊😊😊😊😊😊😊😊😊😊😊😊😊😊😊😊😊😊😊😊😊😊😊v😊😊😊😊😊😊😊😊😊😊😊😊😊😊😊

    • @leewysu
      @leewysu 2 месяца назад

      😊😊😊😊😊😊😊😊😊😊😊😊😊😊😊😊😊😊😊😊😊😊😊😊😊😊😊😊 😊😊😊😊😊😊😅😊😊😊😊😊😊😊😊😊😊😊😊😊😊😊😊😊😊😊😊😊😊😊😊😊😊😊😊😊😊😊😊😊😊 😊😊😊😊😊😊c😊😊c😊😊😊😊😊😊😊😊😊😊ㅌ😊😊😊😊😊😊😊😊😊😊😊😊8😊😊😊(😊ㅊ😊😊😊c😊😊😊😊😊😊c😊😊😊😊😊😊😊😊😊😊😊😊😊😊😊😊😊😊😊😊😊😊😊😊😊😊😊😊😊😊😊😊😊😊😊😊😊😊😊😊😊😊😊😊😊😊😊😊😊😊😊😊😊ㅊ😊😊😊😊😊😊😊😊😊x 😊😅😊😊😊😊😊😊😊😊😊😊😊😊😊😊😊😊😊😊😊😊😊😊😊😊😊😊😊😊😊😊😊😊😊😊😊😊😊😊c😊😊😊😊😊😊😊😊😊😊😅😊😊😊😊😊c😊😊😊😊😊😊😊c😊😊😊😊😊😊😊😊😊😊"😊"😊😊😊😊😊😊😊😊😊😊😊😊😊😊😊😊😊😊😊😊😊😊😊😊😊😊😊😊😊😊😊😊😊😊😊😊😊😊😊😊😊😊😊😊😊😊😊😊😊i😊😊😊😊😊😊😊😊😊😊😊😊😊😊😊😊😊😊😊😊😊😊😊😊😊😊😊😊😊😊😊😊😊 😊😅😊😊😊😊😊😊😊😊😊😊😊ㅊ😊😊😊😊😊cㅊ😊😊😊😊😊ㅜ😊😊😊😊😊 😊😊😊😊x😊😊😊😊😊😊😊c😊c😊😊😊😊😊😊😊😊"😊😊😊c😊😊😊😊😊😊😊😊😊😊😊😊😊😊😊😊😊 😊😊😊😊😊😊😊😊😊😊😊😊ㅌ😊😊😊😊😊ㅐ😊😊😊ㅊ😊😊😊"😅ㅊ😊😊😊😊😊😊😊ㅊ😊😊😊😊😊😊😊😊😊😊😊😊😊😊😊😊😊😊😊😊😊😊😊😊😊😊😊😊😊😊ㅊㅊ

  • @jhlim6161
    @jhlim6161 2 месяца назад +61

    고작 60kg짜리 개과 동물에게 저런 피해를 입었다니, 시베리아 호랑이와 함께 살고 수시로 때려잡아 가죽을 거래했던 우리 조상님들은 도대체?

    • @Dinosaur-m9n
      @Dinosaur-m9n 21 день назад +9

      ㄹㅇㅋㅋㅋ 우리나라 왔음 호랑이 먹잇감 이었을 텐데ㅋㅋㅋㅋ

    •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15 дней назад +1

      ​@@Dinosaur-m9n 그러기 전에 사람들에게 잡혀 보신탕행

    • @룽룽이-c4w
      @룽룽이-c4w 14 дней назад

      한국인들은 호랑이한테 먹히는게 그래서 일상이엿음, 호랑이 대처법도 없어서 자연재해로보고 호환이라고 표현함

    • @일관된논리
      @일관된논리 8 дней назад +1

      ㄹㅇ 호랑이 어캐잡았누…활이랑 창 있어도 존나 무서울것같은데

    • @루루애오-j3s
      @루루애오-j3s 7 дней назад

      아니에요.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호랑이를 수시로 때려잡진 못했어요.그랬다면 호랑이 가죽이 매우 귀한 사치품이 아니었겠죠? 그만큼 호랑이 사냥은 어려웠고 괜히 '호환'이라는 말이 생긴게 아닙니다. 임진왜란을 거쳐 조총이 들어오기전에는 수많은 백성들이 호랑이한테 희생됐어요. 착호부대라는 호랑이사냥 전담부대가 있긴했지만 전국팔도를 커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고 오히려 착호갑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해당 고을에서 패악질을 부렸단 기록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 @disabledseal
    @disabledseal 2 месяца назад +831

    프랑스 얘네는 시체까지 확보해놓고 그림하나 제대로 안남겨놨네

    • @qdlbp
      @qdlbp 2 месяца назад +167

      이탈리아였으면 어금니 생김새까지 그렸을텐데ㅉㅉ

    • @카란빅토리
      @카란빅토리 2 месяца назад +105

      이탈리아는 못잡지않았을까?​@@qdlbp

    • @qdlbp
      @qdlbp 2 месяца назад +80

      @@카란빅토리 그래서 영원히 그림이 남을 수 없는 운명이였네

    • @sjr1588
      @sjr1588 2 месяца назад +152

      프랑스 일처리가 다 그렇지뭐

    • @DesireboxMB233
      @DesireboxMB233 2 месяца назад +124

      ​@@qdlbp 이탈리아였으면 그림 다 남기고 조각가 몇명 불러서 그대로 복사함 ㄹㅇ ㅋㅋㅋㅋ

  • @섭섭-b6l
    @섭섭-b6l 2 месяца назад +55

    프랑스에서 저 괴수 사건이 있기 200년 전 쯤에 우리나라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죠. 그 괴수가 궁궐까지도 들어와서 소동을 별였다는.....

  • @grimhuman8063
    @grimhuman8063 2 месяца назад +51

    왜 박제를 안했을까.... 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아마도 다른 개와의 혼종이거나 늑대 돌연변이는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 @김봉건-q8q
      @김봉건-q8q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거도 없는 헛소문인데 박제가 잇것습니까ㅋ

    • @물티슈펀치
      @물티슈펀치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김봉건-q8q헛소문이라기엔 프랑스 기록도있고, 당시 다른 유럽국가들에서도 기록이 남이있어 교차검증이 되기때문에, 저 사건이 실제로 있었던 사건임은 거의 확실함.
      물론 과장되거나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을 수는 있지만.

    • @평균-f7w
      @평균-f7w 28 дней назад +2

      @@김봉건-q8q조선도 근거도 없는 헛소문 있더라 궁궐안에 괴물이 발견되었다느니 뭐니 엌ㅋㅋ

    • @임상혁123
      @임상혁123 21 день назад +1

      @@평균-f7w얘는 댓글 적고 다닌거 보면 완전 일본 간2첩 벌2ㄹㅔ네

    • @aresen301
      @aresen301 15 дней назад

      우리나라의 도깨비 , 불가사리 등 상상속의 동물일개 뻔함, 교차검증이 되는 이유는 무역등 교류를 통해 이야기도 전달되기 때문

  • @hohomon
    @hohomon 2 месяца назад +76

    오.. 잔느씨 대단하네요. 막대기 하나로 싸우고 그 모습을 양들이 둘러싸고 응원해주다니..

  • @김태형-v2m4r
    @김태형-v2m4r 2 месяца назад +128

    생물 학자들 사이에는 그 당시 프랑스 제보당 인근에 서식 하던 아주 희소 했던 코요테 울프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야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코요테 울프는 덩치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 @RATM2
      @RATM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코요테울프는 늑대보다도 작은데요?

    • @임병민
      @임병민 Месяц назад +2

      카요리 엄청작아서 카요리울프는 크기가 늑대 대비 아주 작아요

  • @javaxerjack
    @javaxerjack 2 месяца назад +72

    예도 유명하지만 파리의 늑대 쿠르토도 만만치 않게 유명한 프랑스 늑대죠. 특히나 활동 무대가 시골 같은 변방이 아니라 파리 한가운데였다는 점이.

  • @youcantata
    @youcantata 2 месяца назад +98

    나는 늑대 중에 돌연변이 정도로 봄. 성인남자도 평균 70 kg 정도지만 120 kg 이 넘는 거구가 있듯이 1.5 배 정도의 거대종 돌연변이가 있을 수 있음.

    • @TheUndertaker-qk2qr
      @TheUndertaker-qk2qr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전 아니라고 봅니다

    • @오즈-y9y
      @오즈-y9y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TheUndertaker-qk2qr
      결국에 신비의 동물처럼 묘사된 사례중 보면 전부 알만한 동물인데 조금 동물자체의 몸집차이나 기형이나 그런부류였습니다.
      크게 범주를 벗어날 동물이 아닙니다.
      저당시까지만 해도 곰 호랑이 늑대 밖에 많았죠

    • @user-gd9oh2xe1h
      @user-gd9oh2xe1h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신변혼종인거 같다.

    • @asusrogz
      @asusrogz 2 месяца назад +7

      하이에나 일껄요
      지금도 인간들 막 방생하고 그러는데
      르네상스 막바지 시대 때는 그런거 없없을까요

    • @마우스-t7o
      @마우스-t7o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늑대 맞습니다 늑대 돌연변이

  • @thank_you777
    @thank_you777 2 месяца назад +75

    늑대와 다른 종의 교배종중 특이 케이스가 제일 신빙성 있어보이네요
    그렇기에 늑대같은데 늑대가 아닌거고 등치 큰거는 우연으로 큰개체가 나온거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마치 큰키를가진 거인증에 걸린 사람들처럼요
    교배종인데 거인증같은 특이케이스라는 아다리 ㅇㅇ!
    갑자기 저런종이 발견될일보단 더 신빙성있다고봅니다
    +++늑대개중 줄무늬 비슷하게 나있는 종도 있던데 그중 크기가 큰게 있던게 아닐까 싶네요?
    거인증에 걸리면 머리도 커진다는데 그래서 머리를 한입에 넣을수있는 크기까지 커진게 아닐지..?

    • @스타벅스서면9호점부
      @스타벅스서면9호점부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늑대 또는 개 단일종 보다는 늑대와 개의 혼혈이 일어나면 낮은확률로 극단의 괴수 종이 만들어지는듯. 예전 인도에서 밤에만 나타나서 사람 잡아가서 식인하던 늑대가 있었는데 이것도 신출귀몰.. 잘 안잡하다가 결국 잡혔는데 개와 늑대의 잡종으로 밝혀짐. 습성이던 생김새던 늑대와 개의 중간형태가 아니라 낮은 확률이지만 한번씩 괴수가 만들어지는듯

    • @스타벅스서면9호점부
      @스타벅스서면9호점부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조선시대 궁궐에 나타난 괴수 역시 1.개과동물 2.불분명한 종 3. 괴수같은 습성, 이런 공통점들이 아마 개도 늑대도 아니면서 습성은 은밀하고 흉폭해진 늑대개의 돌연변이 개체가 백년단위로 한번씩 나타나는것 같음

    • @훈발롬-x4m
      @훈발롬-x4m 2 месяца назад

      주류 의견은 멸종된 ‘주머니 늑대’ ‘아프리카 들개’ ‘하이에나’입니다. 당시 유럽에서 아프리카의 동물들을 들여오던 시기였고 묘사하는 생김새도 대부분 일치합니다. 다만, 크기에서 이 셋중 하이에나로 좁혀지는데 두개골 수치 보고서와 외형을 볼때 하이에나에 부합한다고는 합니다.

    • @주사랑-z5p
      @주사랑-z5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금 북극 녹으면허 북극곰이랑 불곰 하이브리드나옴 덩치 죠올라게크고 포악함 이런 변잡종 케이스아니엇을지

    • @RATM2
      @RATM2 2 месяца назад

      ​@@훈발롬-x4m 하이에나는 개과가 아닌 고양이아목에 속한다는데요?

  • @dahaochoi
    @dahaochoi 2 месяца назад +25

    재밋고 내용정리 대단하십니다. 즐감했습니다. 😍❤

  • @재준-f8w
    @재준-f8w 2 месяца назад +158

    고의적으로 훈련되고 종차제도 거대화되게 개량된 개와 늑대의 혼종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 @훈발롬-x4m
      @훈발롬-x4m 2 месяца назад +44

      주류 의견은 멸종된 ‘주머니 늑대’ ‘아프리카 들개’ ‘하이에나’입니다. 당시 유럽에서 아프리카의 동물들을 들여오던 시기였고 묘사하는 생김새도 대부분 일치합니다

    • @마더파더암욜맨
      @마더파더암욜맨 2 месяца назад +6

      @@훈발롬-x4m 걔들은 생김새만 유사하지 크기는 완전 정반대라서 아닐것이라는 의견이 많던데

    • @훈발롬-x4m
      @훈발롬-x4m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마더파더암욜맨 그럴 수도 있는데 하이에나는 크기가 생각보다 크기도하고 시대적 배경특성상 좀 과장해서 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1. 당시에 프랑스 정부가 혼란스러워서 이야기 전환을 시킬려했을 가능성이 있고 2. 장기간의 사냥에도 실패하였기에 정당화하기위해 과장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user-rb5uh4wesdf
      @user-rb5uh4wesdf 2 месяца назад +9

      ​@@훈발롬-x4m 주머니 늑대나 아프리카 들개는 무게나 크기부터 해당 개체의 부검 기록과는 너무 차이가 나고 당시 사람들도 하이에나 정도는 파악하고 있었으나 (물론 일반 농민들에겐 생소했을 것) 굳이 셋 중에서 고르자면 하이에나가 그나마 가능성 높고 어떤 댓글처럼 늑대개 교잡종 설이 가장 설득력있음

    • @성이름-g3i4t
      @성이름-g3i4t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얘네가 크립티드 중에서 문헌이나 자료들의 언급이 매우 상세하고 대부분 일치해서 짐새처럼 실존했을거다라는 쪽으로 남겨진 크립티드라서 매우 흥미로움

  • @남센터느림
    @남센터느림 2 месяца назад +223

    이 채널 운영진들은 진짜 밤새서
    작업하는게 눈에보인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정도퀄리티가나올수가

    • @genachobo
      @genachobo 2 месяца назад +55

      ​@@에에띠-z7m거의 일요일 서프라이즈 급인데 거의 매일 올라오는거면 편집자부터 기획 등등 운영진 갈려나가고 있긴 한 것 같음

    • @ROCAT2828
      @ROCAT2828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대학원생 처럼 굴려지나봄

    • @ara-flower
      @ara-flower 2 месяца назад +7

      @@genachobo
      하루죙일 에어컨 빵빵하게 터지는 사무실에서 의자에 궁댕이 붙이고 마우스나 까닥까닥하는게 뭔 대수라고 갈려나가네마네 웃기고 자빠졌네🤣

    • @mintchocolatechips4056
      @mintchocolatechips4056 2 месяца назад +7

      ​@@ara-flower백수구나?

    • @genachobo
      @genachobo 2 месяца назад +8

      @@ara-flower 원래 안 해본사람은 상대가 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아무말이나 씨부리는데
      댁 하는 말이 군캉스거리는 페미랑 뭐가 다른건지 설명좀

  • @2rm730
    @2rm730 2 месяца назад +57

    하이에나는 아님 하이에나 특유의 울음소리가 있는데
    그리고 꼬리도 안보임 하이에나는 송곳니가 돌출되어 보이지 않음

    • @RATM2
      @RATM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결정적으로 하이에나는 개과가 아님

    • @young.destroyer
      @young.destroyer 10 дней назад

      ​@@RATM2 그건 그당시 존재판별과는 상관이 없는듯

  • @시공간행-e2w6l
    @시공간행-e2w6l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그 당시 사격술과 무기성능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형편없는 사격술과 무기성능이였을거 같네요.

  • @김병진-p6p
    @김병진-p6p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잘볼께요 그리고, 이번달 괴수모음 몰아보기 너무 잘봤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

  • @cheatdukelee4529
    @cheatdukelee4529 2 месяца назад +68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요 비슷한 시기 우리나라에도(당시 조선시대) 비슷한 괴수가 출몰해서 무려 한양 그것도 궁궐을 넘나들며 공포를 주었었다는 기록이 무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이 되어 있죠 심지어는 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있는 묘사가 본 영상의 제보당의 괴수와 비슷하기때문에 지금도 역사학자들이 제보당의 괴수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괴수가 어떤 연관점이 있는지 미스테리라고 한다죠 ㅎㅎ

    • @훈발롬-x4m
      @훈발롬-x4m 2 месяца назад +7

      근데 조선왕조실록 기록은 그냥 소문에 의한 사건이지, 실제 제대로된 묘사와 정확한 기록이 없잖아요. 초반 목격담 이후에 제대로된 묘사도 없고 그 누구도 본 사람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 @마님쌀밥좀
      @마님쌀밥좀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조선 왕궁은 호랑이도 오고 개도 오고

    • @cheatdukelee4529
      @cheatdukelee4529 2 месяца назад +4

      @@훈발롬-x4m 물론 목격담이긴야 하죠 ㅋㅋ 다만 기록된 중종실록 물괴 기록들을 보면 묘사가 비슷해서 제보당괴물과 뭔가 연간이 있지 않을까? 싶은거죠
      참고로 제보당 괴물이 어디서 흘러왔냐? 에서 아시아에서 넘어온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죠 ㅎㅎ

    • @훈발롬-x4m
      @훈발롬-x4m 2 месяца назад

      @@cheatdukelee4529 없지않을까요 ㅋㅋ
      제보당의 괴물은 ‘하이에나’로 추정되는데, 당시 프랑스의 정부가 시선을 돌릴려했고 오랜시간 사냥의 실패로 인한 체면등 시대적 상황때문에 이를 과장해서 적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고, 조선왕조실록의 경우에 괴물의 정확한 목격담은 겨우 1번 나오고 그것또한 생김새가 제보당의 괴물과 비슷한지 불분명합니다. 그리고 사실 조선왕조실록에서 나온 대부분의 내용은 목격담을 제외하고는 모든 내용이 입에 입을타고 가쉽거리처럼 확인도 안된 정보를 소문으로 퍼졌다는 내용인데, 사실 생김새조차도 말이라하고 연관성이 없지않나싶습니다.

  • @성이름-i6j3s
    @성이름-i6j3s 2 месяца назад +73

    이거 잡아서 몸통길이, 꼬리길이, 눈위에서 정수리까지 높이, 눈서이거리, 얼굴 너비, 이빨개수, 가슴너비 대퇴골길이 등등 신체는 물론 두개골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온갖 치수 다 잰 기록이 있음. 기록에 근거해서 복원한 조형물을 보면 마스티프 빼다 박음 ㄷㄷ 괴수처럼 포악하고 악마처럼 표정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는 늑대, 개, 또는 늑대개 이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외형임. 그렇기 크지 않고 (정수리에서 꼬리까지-아마 꼬리가시작되는지점 = 99cm), 이빨개수 42개(개과이빨수랑 같음) 그렇게 크지 않은 늑대의 형질을 받은 싸나운 개 정도로 보임.

    • @h2292
      @h2292 2 месяца назад

      늑대개? ㄷㄷㄷ

  • @sbh922
    @sbh922 2 месяца назад +25

    엇, 옛날에 20여년전인가 봤었던 늑대의 후예들이 떠오르는데, 바로 이것을 소재로 했었나 보군요.
    당시 좋아하던 액션배우인 마크 다카스코스가 출연했길래 닥치고 봤던 영화였는데,
    프랑스영화임에도 무척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지어낸 시나리오인 줄 알았는데, 역사적 배경이 있었군요.
    근데 그림 한장 기록하지 않았다는 건 참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로군요.

  • @악마와같은불의심판자
    @악마와같은불의심판자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제보당 괴수 사건은 미해결 사건임 왕실에서 동원한 사냥꾼들이 잡아온 거대 늑대가 잡혀왔을때 조차도 희생자가 계속 생겼고 동시다발적으로 여러곳에서 피해가 발생해서 늑대 무리라고 추정 했을뿐 실제로는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종일 가능성이 높다고함

  • @charleskim1080
    @charleskim1080 2 месяца назад +36

    분량이 어마어마 합니다😊😊

    • @colt7057
      @colt7057 2 месяца назад

      ㅇㅇ 종결판

  • @goyas484
    @goyas484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예전에 '늑대의 후예' 영화를 보고 난 후에 흥미있던 사건이라 생각날때 마다 이것 저것 찾아보곤 했는데, 지금껏 본 유투브 영상 중에서 제일 디테일하면서도 재밌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판타지만 부풀린 내용보다는 이런 균형있는 내용이 요즘은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 @코르누코피아-z3u
    @코르누코피아-z3u 2 месяца назад +26

    체중 60킬로 짜리한테 저리 농락당한다면 300킬로짜리 호랑이 출몰하면 어찌 되었을지.

    • @kuma7056
      @kuma7056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원래 조선도 호환으로인한 인명피해는 호랑이보다 표범이 압도적이였다고함. 한국표범 평균체중 30kg대구요..

    • @galoistheorem4508
      @galoistheorem4508 2 месяца назад +7

      기록된 인류 최악의 호환으로 알려진 인도 호랑이 참파와트가 있죠. 거진 400여명의 사상자를 낸 호랑이인데, 부상으로 인해서 사냥이 힘들어지자 식인 호랑이가 되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죠

  • @성이름-i6j3s
    @성이름-i6j3s 2 месяца назад +7

    늑대가 아니라고 한건 개와 늑대의 교배종이기 때문에 당연히 늑대 기준에서 표현을 하면 늑대처럼 안보이고 늑대처럼 안보이기 때문에 더 미지의 괴수로 표현됐을거임. 우리가 아시아인이 백인이랑 혼혈되면 아시안 기준에선 백인으로 보이고 백인 기준에선 아시안으로 보이는것처럼 자신이 보는 기준에서 타인종으로 보일정도로 이질감을 갖게 되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본다. 원래보던 늑대와 조금 다르기 때문에 늑대는 아니다. 괴수다. 라고 했을거임

  • @오합지졸동로마군대
    @오합지졸동로마군대 2 месяца назад +22

    조선시대때의 검은 늑대, 개 괴물이 프랑스로 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선시대의 검은 늑대, 개 괴물과 프랑스의 괴수랑 생김새가 완전히 똑같죠.

    • @Tori-eats-broccoli
      @Tori-eats-broccoli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것또한 환국의 위엄이겠지요~

    • @리들리-t1z
      @리들리-t1z 2 месяца назад

      K 괴수

    • @평균-f7w
      @평균-f7w 28 дней назад +2

      @@Tori-eats-broccoli그정도면 정신병임

  • @kjh0225
    @kjh0225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인간도 최홍만처럼 크고 괴력을 가진 개체가 나오듯이
    그냥 비정상적으로 큰 돌연변이 늑대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것 같음.
    딱 봐도 추운 산악지형 같은데 탈출한 아프리카 맹수는 아닌것 같고
    호랑이 등 고양이과라고 하기엔 외관상 차이가 크고 몸무게가 너무 빈약함.
    모든 증언과 묘사, 특징에 부합하는건 늑대밖에 없음.

  • @cardiopulmonaryresuscitation
    @cardiopulmonaryresuscitation 2 месяца назад +95

    근데 저런건 좀 박제를 하든가 생포해서 연구를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썩게 놔두다가 폐기해버리다니...

    • @MLB-Legend
      @MLB-Legend 2 месяца назад +27

      요즘 시대 기술력으로는 가능하지만 저 당시 기술로는 불가능임
      지금 해부학에 쓰이는 표본이나 의대생 실습에 쓰이는 보존액의 경우도 1800년 중후반에 발견돼서 쓰이기 시작했음
      근데 1700년대에 무슨 기술이 있어서 거대한 짐승 시체를 보존하겠음?

    • @순필장
      @순필장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미이라로 만들면 않됨?

    • @아야어여오요우유-k1j
      @아야어여오요우유-k1j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순필장미이라는 당시기준 로스트 테크놀로지였죠 그것도 다른 나라의...

    • @이빌죠
      @이빌죠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최소한 그림으로라도 남겨놓을 성의도 없었던건가

  • @user-pp1ww1fo9k-이연희
    @user-pp1ww1fo9k-이연희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그냥 시베리아 늑대일듯 합니다
    유라시아 늑대라고도 하며 유럽까지도 서식지가 속해있는데 베르그만의 법칙으로 인해 고위도로 갈수록 크기가 커지는데 시베리아 늑대중 에는 60키로 내외의 늑대들이 자주 발견될뿐아니라 큰게체는 70 키로 이상 갑니다
    그냥 늑대일 꺼 같네요
    체중이 100키로가 넘었다면 늑대가 아니라고 생각할뻔했는데
    60 키로라고 공식문서에 써있는거 보니 시베리아늑대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 @langsam2931
      @langsam2931 2 месяца назад +6

      현실적으로 이게맞는듯.

    • @노는개미-v6s
      @노는개미-v6s 2 месяца назад

      동의

    • @Richardrider336
      @Richardrider336 Месяц назад +1

      근데 기록상 늑대는 아니라고 했으니까 늑대개정도가 맞을듯

  • @세실하비
    @세실하비 2 месяца назад +41

    나무위키발 정보이기는 한데 제보당의 괴수의 실체가 늑대와 마스티프 사이에서 나온 늑대개라는 설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 @형후-b8f
      @형후-b8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마스티프가뭐예요?

    • @DrPark-fm4tr
      @DrPark-fm4tr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형후-b8f 손가락 머리 엄마 셋중하나는 없는듯

    • @세실하비
      @세실하비 2 месяца назад +7

      @@형후-b8f 그레이트 데인이나 티베탄 마스티프 등의 골격이 크고 튼튼하고 주둥이는 짧고 넓적한 개들을 총칭하는 분류입니다.

    • @형후-b8f
      @형후-b8f 2 месяца назад

      @@세실하비 아~그렀군요!

  • @백망치
    @백망치 2 месяца назад +130

    탈출한 하이에나가 가장 신빙성이 있네
    같은 개체가 전혀 없는 땅에 홀로 남았으니 단독 사냥을 할 수 밖에 없고 대가리가 크며 꼬리가 뭉툭하고 줄무늬에 희생자들이 절단 됐다 등등

    • @yuyu-cx9gx
      @yuyu-cx9gx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근데 일반 백성들은 생소했을지는 몰라도 당시 국가의 고위층들이나 학자들은 하이에나가 무슨 동물인지 알았을 겁니다.

    • @leehyangje
      @leehyangje 2 месяца назад

      @@yuyu-cx9gx 백성 = 쫓밥 뒈지는데 무슨 관심을 두었을지?

    • @H.Sun-Y
      @H.Sun-Y 2 месяца назад +5

      하이에나에 같은종 육식 동물 교잡종일수도 있쥬..

    • @란-d7b
      @란-d7b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근데 참 희안하긴 해. 하이에나가 그렇게 우월한가? 늑대 사냥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냥꾼 정도면 잡을만도 한데 실마리조차 못잡고 농락당하니… 총을 몇발이나 맞아도 목같은 급소를 맞아도 생존하는 등… 인간 뺨치게 지능도 엄청 높고…하이에나 정도면 정예병사들이나 전문 사냥꾼이 팀을 꾸려 출동하면 쉽게 잡혀야 하는 것 아닌지… 도대체 하이에나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이에나라고 해봐야 사자나 호랑이만 못할거잖아. 사자나 호랑이도 인간의 총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짐승들인데 말야. 조선시대에 좀 친다하는 위인들은 호랑이 한번씩은 잡아봤다 이말이야…

    • @군윤-m8q
      @군윤-m8q 2 месяца назад +9

      허리가 길었다 라는 묘사도 있던거같은데 그건 하이에나랑 정반대 특징 아닌가요

  • @김보윤-j3t
    @김보윤-j3t 2 месяца назад +42

    오래전 일제 때나 해방 초기에 야산에는 늑대들이 무리 지어 많이 배회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늙은 개체들은 무리에서 쫒겨나 마을 근처에서 개처럼 어슬렁대며
    민가의 닭이나 염소. 심지어 갓난 아기까지 잡아 먹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보당의 괴수는 내용으로 보아 아마도 늑대가 아닌 하이에나 같은
    외래종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 @seongkyungpark6900
      @seongkyungpark6900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럼 상관도 없는 일제이대 이야기는 왜꺼냄? ㅋㅋㅋ

    • @RATM2
      @RATM2 2 месяца назад

      하이에나는 절대 아닌게 개과가 아닌 고양이과라서 이빨 갯수부터 다름

  • @신동민-u6o
    @신동민-u6o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감사합니다.

    • @기묘한밤
      @기묘한밤  2 месяца назад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 @흑강냉이
    @흑강냉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65

    유럽의 숲에는 뭔가있다... 숲에 괴생물체 관련 괴담이 무척많음ㅋㅋㅋ

    • @marksmithcollins
      @marksmithcollins 2 месяца назад +22

      원래 유럽인들에게 숲은 수천년간 위험지역이 맞긴 함
      중국대륙이 춘추전국시대만 해도 싹다 열대우림이었던것처럼 유럽도 옛날엔 거의 대부분 빽빽한 삼림이었음
      프랑스 베르사이유도 늑대출몰하는 숲에서 이름이 만들어짐

    • @필-m9d
      @필-m9d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산이 위험했죠. 호랑이도 나오고 곰도 나오고… 한국전쟁 나면서 싹 죽어서 지금은 없지만

    • @도도-k4z
      @도도-k4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호랑이도 없는데 엄살이지 ㅋㅋㅋ

    • @hanklee-r7y
      @hanklee-r7y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기 조선 호랑이 풀었으면 지금 프랑스올림픽 못열었을듯 ㅋㅋ

    • @노무현응딩이
      @노무현응딩이 Месяц назад +3

      내셔널지오그래픽 루마니아 영상 보면 진짜 마왕에 나오는 검은 숲이 뭔지 실감됨

  • @집없는달팽이-w1r
    @집없는달팽이-w1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재밌는 소재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ohilyeojoh-a
    @ohilyeojoh-a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개와 늑대의 교잡종 같음 실제로 마스티프같은 개들도 야생늑대랑 눈맞아 교잡종 태어나는데 덩치도 크고 이빨개수도 맞고 줄무늬나 색도 제각각이니 가장 근접하다고봄

  • @Amaging_Game
    @Amaging_Game 25 дней назад +2

    괴물이 스스로 잡혀야 가까스로 잡았다니... 엄청났나보네요

  • @shoorooruk
    @shoorooruk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기묘한밤 이분은 생각보다 이미 해외에서는 명백한 거짓이나 인터넷상의 단순 창작물로 밝혀진 이슈들도 미스테리 형식으로 다뤄서 요즘에 올라오는 영상들은 그 신빙성, 흥미도 반감되는거 같아요.
    일주일에 영상을 몇개씩 찍어내는 것도 좋지만 사전에 해당 영상 주제에 대한 더 면밀한 조사를 해서 시청자들에게 단순 흥미거리 제공과 조회수만을 확보하려는 목적만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arctic_0xx920
      @arctic_0xx920 2 месяца назад

      보는사람들이 사실여부는 상관없이 그냥 뇌빼고 받아들여서 그럼. 댓글반응만봐도 원숭이들에게 사실여부는 중요한게 아님 재밌으면 그만이지

    • @jean8223
      @jean8223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유튜브정보의 90퍼 이상이 뻥임.

  • @DRuis96
    @DRuis96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검은 무늬에 덩치가 크고 숲에서 빠르게 움직일수 있고 계절에 영향이 없는 동물은 호랑이일 확률이 높음.

  • @제반박은모두틀렸지만
    @제반박은모두틀렸지만 2 месяца назад +658

    술마시고 스쿠터 타고 헐레벌떡 왔습니다

    • @OUO234-w3x
      @OUO234-w3x 2 месяца назад +161

      슈가슈가룬~

    • @fafagod1
      @fafagod1 2 месяца назад +47

      BTS~

    • @user-daessuk1852
      @user-daessuk1852 2 месяца назад +64

      전동킥보드 같기도 하고

    • @mna833
      @mna833 2 месяца назад +24

      우린달려간다~ 우린승리한다

    • @ChoCho-ko
      @ChoCho-ko 2 месяца назад +28

      정말 죄송합니다..
      이럴 줄 알았징!!???

  • @itsmeitsme2477
    @itsmeitsme2477 6 дней назад

    제작자닝께요청합니다차보사자에대해서도 동영상 만들어주십시요

  • @세상만사귀찮다-y2y
    @세상만사귀찮다-y2y 2 месяца назад +4

    하이에나와 늑대의 교잡종이라든가? 박제가 남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상상력을 자극하며 각종 소설과 영화의 소재가 됐으니 아이러니합니다

  • @황야의개마무사
    @황야의개마무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110

    영화에서도 나타난 제보당의 괴수!!
    * 늑대의 후예들!!!

    • @user-Dark_Jung
      @user-Dark_Jun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생각나네요.
      꽤 인상적인 영화였는데.

  • @reinforcek6580
    @reinforcek6580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박재로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 @starholssi1
    @starholssi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걸 배경으로 나온 영화가 있었는데~~?

  • @peterpankkh8729
    @peterpankkh8729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걸 모티브로 만든 프랑스영화가 있죠. 늑대의후예들 아주 볼만 합니다. 수작 입니다. 다시봐도 잼있어요

  • @vxsxxa6608
    @vxsxxa6608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다른 가설은 늑대와 개의 교배종이라는 늑대개라는 설임

  • @하늘나는다람쥐-q5d
    @하늘나는다람쥐-q5d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이게 그 영화 늑대의후예들에 나온 괴수였군요

  • @김큰개앞발
    @김큰개앞발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돌연변이로 너무 덩치가 크게 태어난 늑대가 아닐까...덩치가 너무커서 사냥을 잘 못하니까 무리에 속하지 못해 혼자 사는거지. 보통 크기의 유라시아 늑대들에 비해 지구력도 속력도 떨어지니까 상대적으로 발이 느린 인간을 습격하던 거일수도

  • @dasreich73
    @dasreich73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하~ 제보당, 어디서 들어 본 지역 이름이다 했더니 여러 영화에서도 등장했고 소재로 다루었던 ...

  • @grandauphin
    @grandauphin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보면 볼수록 영상퀄이 미쳤다리 ㅠㅠ

  • @바르뎀-r4i
    @바르뎀-r4i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이거 영화로 봤엇는데 영화에선 숫사자로 나오더군요.

  • @choijw2558
    @choijw2558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멸종을 피한 다이어울프의 마지막 후손이었을지도 모르겠네

  • @pmike8060
    @pmike8060 2 месяца назад +9

    괴수는 지금까지의 여정을 끝내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것은 가만히 서서 장을 바라보았고....그는 망설임 없이 야수를 쏘았다. 영화속의 한장면 같네요. 아마 새로운 토벌대가 왔으면 또 피튀기며 싸웠겠지만 자신이 잡아먹던 마을사람의 한사람이 용기있게 일어나자 자신의 최후에 걸맞는 사람이라 느꼈던 듯..

  • @동네아재-u2f
    @동네아재-u2f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개과 동물? 거대한 덩치? 늑대와 닮은? 다이어울프.... 이려나??? 영리하고, 사냥감을 갖고 노는 거 같은 수준으로 괴롭히는 습성도 늑대랑 비슷, 사냥감의 일부를 흩뿌려 놓고 다른 짐승을 불러들이는 것도 곰,늑대랑 비슷한 습성.... (사냥감에 대한 집착도 대단함)

  • @ksj597
    @ksj597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하이에나는 쫄보쉑이라서 활이든 총이든 맞았으면 바로 빤스런 쳤을거같은데..

  • @stacymartin8494
    @stacymartin8494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프랑스영화 늑대의 후예들이라고 있어요 영화 잼있어요

  • @바이런G
    @바이런G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신생대 시적때 으외로
    늑대말고도 고대개과
    동물들이 많았는데
    아마도 그거지 싶어

  • @왕파리-b3h
    @왕파리-b3h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반도 북부와 만주에 살던 삼림이리가 어쩌다 제보당 까지 가서 괴수로 오인했군
    삼림이리는 60~80 kg 평균은 회색빛이 돌지만 검은것들도 꽤 있음

  • @jos7709
    @jos7709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제보당의 야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evensaint-ch
    @sevensaint-ch 2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의 산케베츠 식인곰 사건보다 더 심한, 맹수에 의해 인간들이 학살 당한 사건이네요.
    기회가 되면 산케베츠 식인곰 사건도 다루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Collaintp
    @Collaintp 2 месяца назад +22

    100 킬 / 1 데스 《 늑대괴수 》

  • @yongjj9348
    @yongjj934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용산괴 부동시 룬개열이요😂

  • @마광-s5l
    @마광-s5l 2 месяца назад +27

    늑대의 후예들이란 영화가 있는데 이사건의 모티브인듯하네요

    • @akira1704
      @akira1704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도 그 영화 생각했어요

    • @서대문돼지
      @서대문돼지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모티브가 아니라 그냥 제보당 영화임. 괴물만 교잡종 사자로 각색해낸 거잉.

    • @마광-s5l
      @마광-s5l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서대문돼지 오 그렇군요 ㅋ

    • @마광-s5l
      @마광-s5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akira1704 나랑같은 생각한 사람이 있네 ㅎ

  • @이생-b4u
    @이생-b4u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술먹고 자다가 알람듣고 달려왔습니다. 또 마셔야징😂

  • @돌이표-s1r
    @돌이표-s1r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늑대견일 확률이 가장 높네

  • @mafr_SONA
    @mafr_SONA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재밌게봤습니다

  • @JHByun-zv1dj
    @JHByun-zv1dj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재밌어용 미스터리물 너무 좋음

  • @가야1동노인
    @가야1동노인 2 месяца назад +1

    28:00 늑대탈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

  • @choi3114ify
    @choi3114ify 2 месяца назад +26

    60킬로짜리 개과 동물하나 때문에 저렇게 문제가 생겼다면........
    큰호랑이 한마리 풀렸으면 유럽 초토화 됐겠네....

    • @맹두자아이즈
      @맹두자아이즈 2 месяца назад

      하이에나보고 개과라고 할 정도의 지능이면 그냥 발언을 하지 마시죠. 식육목 고양이아과 하이에나과

    • @맹두자아이즈
      @맹두자아이즈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리고 유럽인들이 인도랑 러시아에서 호랑이 수천마리 학살해서 멸종위기종으로 만들었음

    • @dlrkr2004
      @dlrkr2004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맹두자아이즈 지능 언급하면서 인신공격 할 정도로 왤케 공격적임

    • @길없는고양이
      @길없는고양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맹두자아이즈 저분은 하이에나 언급도 안하셨는데

    • @의자-z8k
      @의자-z8k 2 месяца назад

      @@맹두자아이즈그 당시 학자들이 개과라 했는데 님은 무슨 근거로 저 동물이 하이에나라고 확신함? 님 지능이 오히려 박살난 것 같은데

  • @Anonymous_donors
    @Anonymous_donor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주민이 포함되었다면 100여명의 군대면 10~20여명으로 나눠서 매복 부대를 두어곳에 두고 마을 경비대 20여명 나머지 3~40명이 수색을 다니면 안될라나...

  • @natsudeshita
    @natsudeshita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뭐야 영상 길이 3개 만들 분량인데

  • @선용황-i1v
    @선용황-i1v Месяц назад

    레이크,웬디고도 다뤄주세요ㅜㅜ

  • @무명령
    @무명령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제보당의 괴수 의 정체가 참 궁금합니다.
    오늘도 기묘한밤

  • @하심-s7h
    @하심-s7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몽골의 마스티프 방카르가 늑대랑 싸우면서 교잡이 많이 되어서 사납고 크다고 합니다.

  • @ssl411
    @ssl411 2 месяца назад +6

    그냥 7년 전쟁동안 시체들 잘먹고 잘큰 늑대겠지..

    • @김희진-n7x2w
      @김희진-n7x2w 2 месяца назад

      앵무새가 멸종하면 옛날 말하는 새 있다고 말해도 사람은 못믿어요

  • @설지현-q6e
    @설지현-q6e 2 месяца назад

    꽤 예전부터 봤던 스토리인데도 처음보는거같은 느낌이에요 역시 기묘한 밤님...👍

  • @유용재-j3t
    @유용재-j3t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검치호 인 것 같습니다.

  • @user-kh6gh8cz8j
    @user-kh6gh8cz8j Месяц назад

    늑대의 후예들 이라는 액션 영화가 이 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안 보신 분들은 한 번쯤 볼 만합니다.

  • @JWinter93
    @JWinter93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제보당 묘하게 한자어휘같음ㅋㅋㅋㅋ

  • @마님쌀밥좀
    @마님쌀밥좀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영화 늑대의 후예들 이야기네요

  • @djdtm222
    @djdtm222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동물의 행태나 크기, 습성 등의 기록을 보니 딱 점박이 하이에나가 떠오르네요.

    • @djdtm222
      @djdtm222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kl9bx7qm7k 종에 따라 6~70kg나가는 애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무시무시합니다.

  • @hjs4943
    @hjs4943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늑대개. 대형이고 흉폭하게 태어난 개와늑대 잡종일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멸종된 개과 육식 동물이면 더 흥미롭네

  • @없음-x3z
    @없음-x3z 2 месяца назад +9

    괴물을 쫓아낸 소녀와 양들의팀웍이 더 대단해 보임니다...

  • @taehojung6586
    @taehojung6586 2 месяца назад +5

    6:42 호랑이 아님?? 황갈색털에 검은 줄무늬

  • @user-HanGukUiJaSik
    @user-HanGukUiJaSik 2 месяца назад

    옛날이기 때문에 기린도 목이 짧고 긴 애들중에 긴 애들만 살아남은 것처럼 같은 동물이지만 크기도 생김새도 다양한 늑대의 돌연변이 비슷한거 같네요.

  • @키르케-i8w
    @키르케-i8w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제보당 이야기 아름답게 각색되어 있는 바니타스의 수기 재밌습니다

  • @yjj9327
    @yjj9327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선 중종즉위시기 괴물사건도 재보당괴수사건이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 @트레비스스캇-j8e
    @트레비스스캇-j8e 2 месяца назад +36

    늑대의 후예들인가 그 영화인가

    • @gotoeB99
      @gotoeB99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맞음 ㅋㅋ 영화 명작임

    • @101보병-d7v
      @101보병-d7v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명작이었죠

    • @myvladiguide1613
      @myvladiguide1613 2 месяца назад

      늑대의 후배들이죠

    • @해달빛-v2d
      @해달빛-v2d 2 месяца назад +4

      ​@@myvladiguide1613
      후배위하는 늑대들?

    • @Khjeon5932
      @Khjeon5932 2 месяца назад +9

      ​@@해달빛-v2d 아 개노잼

  • @snicus76
    @snicus76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가
    1764년~1767년까지 프랑스의 제보당(Gévaudan)에 나타난 야수를 다룬 2001년 프랑스영화 "늑대의 후예들"
    당시 극장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꽤 재미있어서 놀랬음. 스토리도 좋았지만 특히, 액션이 ㅎㄷㄷ

  • @ptahoteff
    @ptahoteff 2 месяца назад +8

    그럼 제보당의 괴수가 영화에서 나온 것 같은 "아프리카에서 수입해온" 사자는 아무튼 아니었다는 얘긴데?

  • @호야-i2u
    @호야-i2u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인터넷에 사람 해친 동물 순위에 나오던 내용이군요 거기에 이런 맹수 제일 많이 처치 했던 사람이 '짐코벳' 인데
    요 사람 일대기를 미드로 만들면 캐 꿀잼일 듯

  • @pavice7155
    @pavice7155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딱 다이어울프네요. 황갈색 붉은털이고 늑대처럼 생긴 이동물은 늑대랑 종은 다르고 길이는 최대 1.8m에 어깨높이 최대 97cm, 무게는 60~80kg으로 현재의 늑대보다 훨씬 컸고 하이에나처럼 상체가 튼튼하고 컸다네요. 그리고 들소, 낙타 등의 큰 동물들을 잡아먹었다고함. 멸종했던 고대 짐승인데 살아있었을수도..

  • @Stone_Candy
    @Stone_Cand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늑대 돌연변이가 맞는거같음
    늑대는 무리생활을 하지만 무리에 부합하지 않거나
    개별적인 행동을 하거나 우두머리에서 물러난 개체를 무리에서 쫓아냄
    그렇게 쫓겨난 돌연변이 늑대가 아닐까 생각됨

  • @lee198300
    @lee198300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영화 늑대의 후예들의 실화버젼인가 보네요

    • @송현직-k9g
      @송현직-k9g 2 месяца назад

      늑대의후예들이 저사건을 영화한겁니다

  • @김도엽-i7c
    @김도엽-i7c Месяц назад

    하이에노돈은 영상에서 나온 괴수와 비슷하게 두개골을 으스러트려 사냥하였고 괴수에 대한 묘사인 "아주 큰 크기"와 "특히나 거대한 머리"또한 하이에노돈과 비슷하며 "양쪽으로 튀어나온 이빨"이라는 묘사도 하이에노돈의 앞쪽 어금니를 묘사한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괴수의 신체 비율을 봤을때 늑대보다는 상체가 발달되었음을 알수 있는데 이또한 하이에나의 특징입니다, 그 괴수의 치아는 개과의 동물과도 같은 특징을 기졌지만 하이에나의 치아 또한 개과동물의 치아와 매우 비슷하죠 하지만 하이에노돈은 마이오세 초기에 멸종했졍
    아 열심히조사했는데 영상 막바지에 언급해주에😢😢😢😢😢😢😢😢

  • @김국수-e6h
    @김국수-e6h 2 месяца назад +4

    하이애나? 아니었을까요.
    인육을 먹었기에 냄새가 지독했을듯

    • @김국수-e6h
      @김국수-e6h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kl9bx7qm7k
      누군가가 어릴때 아프리카에서 가져다가 애완용으로 키우다 버린것일수도 있죠,
      그래서 혼자 사냥.

  • @가네샤-o6d
    @가네샤-o6d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거 영화로 만들어졌지요! 20년 전에 헐리웃에서..아녀자들을 공격해 잡아먹은 괴물로 묘사! 우리나라 영화 멧돼지 괴물 나오는 챠우랑 비슷한 장르였지요!

  • @dwh971
    @dwh971 2 месяца назад +22

    이건 영화로 만들어도 재밌을듯

    • @jje0n9jjun88
      @jje0n9jjun88 2 месяца назад +31

      영화 있어요! 늑대의 후예들(2001)

    • @ys-si1le
      @ys-si1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이미 늑대의 후예들 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아주 재밌음!! 꼭 한 번 보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