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cekim9023 위선자들 개많네 진짜 ㅋㅋ 그런 논리면 여기서 이러지말고 제발 산 속에 들어가서 풀캐먹고 살아라 ㅋㅋ 너네가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은 파괴되니까. 지금 니들이 보고 있는 유튜브는 갑자기 땅파서 나왔니? PC사상에서 절여져서 올바름 설파하는 너네 같은 부류도 결국은 수많은 살상 속에서 이루어진 문명의 발전 덕에 세상이 그나마 살만해져서 그런 허울 좋은 소리를 씨부릴 수 있는거다. 저 당시엔 당장 먹고 사는게 힘든데 이건 이래서 안된다, 저건 저래서 안된다 올바름 따지는 논리가 먹히겠냐? 그래놓고 향유가 없다고 인간이 죽나요? 뺴애액! 시대상황은 1도 생각안하고 현시대의 잣대를 과거의 인간들에게 적용해서 비난하는 인간들 보면 대가리에 뭐가 들었나 싶음.
@@쥬몬-i1z 고래고기 맛도 없는데... 인간이 자기들 탐욕으로 인해 돈벌고 살겠다고 저 애들을 죽인다는건 너무 한거에요 저 애들이 인간에게 해를 가한것보단 인간이 저 애들한테 해를 가한게 맞는거고 어찌보면 인간은 자신의 탐욕을 위해 가만히 잘살고있는 동물을 죽인셈이죠..자연을 망가트리고 부수는건 동물이나 식물이아닌 인간인거죠 자기들 잘살겠다고 조용히 잘 살고있는 동물을 죽이다니.. 너무 한거에요... 향유고래가 없다고해서 사람이 죽는것도 아니고 다른것들도 많은데 왜 저 향유고래들일까요 인간한테 좋다면서 탐욕에 눈이멀은것들이라고 밖에 안보여요ㅠ
모든것을 파괴하지만 정복하지는 않는 고래. 그 고래는 왜, 무엇을 위해 싸운걸까 어쩌면 싸우지 않는다면 깊은 바다아래 침몰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였을까? 아니면 끝없는 싸움 지옥의 너머에 있을 이상을 쫒은 것일까? 인간의 해석이 아닌 그의 대답을 듣고 싶다. 그와 다시 만날수 있다면 그는 나에게 어떤 대답을 내놓을까. 대양을 헤엄치는 鯨은 인생을 살아가는 나의 鏡이지 않을까. 나는 나아갈것인가. 아니면 침몰할것인가.
당시에 전기라든지 그런 게 없었던 시절에 불을 피울 수 있고 공장 가동이나 생활 등에 쓰이던 게 향유였습니다. 그러한 향유고래들을 살린 게 바로 석유이고요. 석유의 발견은 멸종해 가던 향유 고래에게 살 길을 열어줬죠. 그러나 수 많은 향유고래가 잡힘에 따라 유전적 다양성이 사라지면서 과거와 같은 모카딕같은 거대 괴수로 크질 못하죠.
마지막순간 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은 고래에 경의를...
심지어 마지막도 죽어가는 동족을 살리려다 본인이 대신 죽었다는게 그저 GOAT
고래 정말 영물이다.. 포경선에만 난폭하고 장사하던 사람들에게는 친절했다니.. 자기들 죽이는게 사람이니 모든 사람들을 증오할 만 한데
이번 이야기는 기묘한 밤이라기보다는 씁쓸한 밤이라는 제목이 더 어울릴 듯 하군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그동안 수많은 자연생태계가 파괴된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서는 공존해야 할 자연을 계속해서 파괴하고 있는 인간들이 있을 테지요..
탐욕X 생존O
탐욕으로 치부하는 건 초등학생 수준의 생각이고 기술의 발전과 늘어나는 인류의 생존을 위한 행위로 보는 게 맞음.
우리가 현재 누리는 문명이 결코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님을 인지해야 함
@@쥬몬-i1z 님 생각이 더 초딩스러운데요
저 행위들은 생존과는 하등 관련이 없어보인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항유가 없다고 해서 인간이 죽나요?
고래가 인간에게 생명의 위협을 가했나요?
인간이라고 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자연을 훼손할 권리가 있나요?
@@쥬몬-i1z본인이 쓴 댓글처럼 발전을 위해 사냥한 건 맞지만 그게 생존이랑 연결 될 순 없다고 봄. 발전을 위해 사냥을 한거지 향유가 없으면 죽는 게 아니였는데 어떻게 그게 생존으로 감? 발전을 위한 욕구로 인한 이야기로써 저건 탐욕이 맞다고 생각함
@@brucekim9023 위선자들 개많네 진짜 ㅋㅋ
그런 논리면 여기서 이러지말고 제발 산 속에 들어가서 풀캐먹고 살아라 ㅋㅋ
너네가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은 파괴되니까.
지금 니들이 보고 있는 유튜브는 갑자기 땅파서 나왔니?
PC사상에서 절여져서 올바름 설파하는 너네 같은 부류도 결국은 수많은 살상 속에서 이루어진 문명의 발전 덕에 세상이 그나마 살만해져서 그런 허울 좋은 소리를 씨부릴 수 있는거다.
저 당시엔 당장 먹고 사는게 힘든데 이건 이래서 안된다, 저건 저래서 안된다 올바름 따지는 논리가 먹히겠냐?
그래놓고 향유가 없다고 인간이 죽나요? 뺴애액!
시대상황은 1도 생각안하고 현시대의 잣대를 과거의 인간들에게 적용해서 비난하는 인간들 보면 대가리에 뭐가 들었나 싶음.
@@쥬몬-i1z 고래고기 맛도 없는데... 인간이 자기들 탐욕으로 인해 돈벌고 살겠다고 저 애들을 죽인다는건 너무 한거에요 저 애들이 인간에게 해를 가한것보단 인간이 저 애들한테 해를 가한게 맞는거고 어찌보면 인간은 자신의 탐욕을 위해 가만히 잘살고있는 동물을 죽인셈이죠..자연을 망가트리고 부수는건 동물이나 식물이아닌 인간인거죠 자기들 잘살겠다고 조용히 잘 살고있는 동물을 죽이다니.. 너무 한거에요... 향유고래가 없다고해서 사람이 죽는것도 아니고 다른것들도 많은데 왜 저 향유고래들일까요 인간한테 좋다면서 탐욕에 눈이멀은것들이라고 밖에 안보여요ㅠ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대본을 진짜 잘쓰심
같은 생각입니다. 빠르게 몰입하게 되네요^^
ai가 써주는거임
AI
인간들은 흰 고래를 바다의 괴수라 불렀지만 고래들 입장에선 인간들이 괴수였겠죠
+댓글로 그만싸워요. '네 의견은 그렇구나 내 의견은 이래' 정도로 끝낼것이지 '아닌데? 내말이 맞고 니말은 틀렸는데? 멍청하긴' 라는 식으로 말하는거 진짜 없어보여요
고래들은 뭔죄냐
ㅇㅈ
블로우잡 ㄷㄷ
내가 하고싶은 말이 이 말
그리고 고래입장에선 영웅이였죠
오늘 내용은 고래들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참 이런거보면 사람이 진짜 바이러스같은 존재라는게 더 와닿긴하네...
와 아바타 2에 나오는 툴쿤[=고래] 종족중 유일하게
인간을 공격하는 피야칸이라는 아이가
약간 모카딕에서 따온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나저나 인간은 참 잔인하네요
모카딕는 고래의 수호신 맞는듯
멋진영상 + 멋진 목소리 ....늘 감사드립니다 👍😅🙏🏼🇰🇷🙆
서양놈들이 짜증나는점: 멸종은 지들이 다 시켜놓고 이제 잡으면 안된대..아 지들은 수백년간 벌거다벌고 이제와서
영화 살인의 추억 처럼, 모카딕이 포경선에게 잡힌 것이 아니라 다른 비슷하게 생긴 알비노 고래가 잡힌 것 같은데. 그 포경선은 유명세 타려고 자신이 모카딕을 진짜 잡은 것 처럼 꾸미고.
*이게 맞지 알비노 고래는 절때 그런 짓을 못함* 난 님의 가능성 높은 음모론을 지지함
모든것을 파괴하지만 정복하지는 않는 고래. 그 고래는 왜, 무엇을 위해 싸운걸까 어쩌면 싸우지 않는다면 깊은 바다아래 침몰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였을까? 아니면 끝없는 싸움 지옥의 너머에 있을 이상을 쫒은 것일까? 인간의 해석이 아닌 그의 대답을 듣고 싶다. 그와 다시 만날수 있다면 그는 나에게 어떤 대답을 내놓을까. 대양을 헤엄치는 鯨은 인생을 살아가는 나의 鏡이지 않을까. 나는 나아갈것인가. 아니면 침몰할것인가.
하트 오브 더 씨 정말 감명깊게 봤었는데 이걸 여기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와 오늘 세계 고래의 날이라고 하는데 기묘한 밤님 어떻게 아시고 오늘 딱 영상 올리셨지? ㄷㄷ
니도 아는데 왜 모르겠냐
@@jmkkk5954 말 참 예쁘게 하시네 ㅋ
@@뭠마-r4i 봉투드릴까요?
??:그럼 필요없겠냐?
@@김락현-i6o 고아라서 가정교육 독학한 애들이 말투가 저럼.. 배운 님이 좀 이해해주셈
인간이지만 모카딕의 이야기는 가슴이 웅장해진다
일개 고래도 이름을 남겨 영원불명한 삶을 사는데 넌 뭐하냐?;
@@kdinerend793 이딴 시비나터는 너는 뭐하냐?
그쵸 고래가 댓글을 달순 없으니까요
@@kdinerend793 니 아버지 정자를 탓하자 니가 뭔 죄냐 그게 최선인데
@@kdinerend793 니인생의 최대 성공은 거지같은 댓글을 달수있는 폰이 있다는거야 그게 다야
모카딕 애기 들으니깐
인간을 공격하지않는 범고래 생각나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모카딕 애기를 들으셨나니요? 새끼를 낳았나?
인간에게는 일벨리였겠지만 고래들에게는 영웅.
향유가 뭐라고 고래들을 잡아죽였는지 ㅜ 아직도 일본같은 나라에서 하고있다고 들었는데 더이상 그런일은 없어야한다고 봅니다 ㅠ
일본은 어업으로 먹고 사는거라서 그런거임
당시에 전기라든지 그런 게 없었던 시절에 불을 피울 수 있고 공장 가동이나 생활 등에 쓰이던 게 향유였습니다. 그러한 향유고래들을 살린 게 바로 석유이고요. 석유의 발견은 멸종해 가던 향유 고래에게 살 길을 열어줬죠. 그러나 수 많은 향유고래가 잡힘에 따라 유전적 다양성이 사라지면서 과거와 같은 모카딕같은 거대 괴수로 크질 못하죠.
멋지다. 모카딕
고래들의 영웅 모카딕 ! 그의 용맹함에 경의를 표하고갑니다
가슴 떨리는 뭔가 있는 고래네요
난 항상 저 당시에 죽었던 고래들 되게 불쌍하더라..
모카딕이 불쌍하네요.
들리는 설로는 고래의 지능이 높은 것도 있지만 영혼이 우리보다 선대 인류인 아틀란티스 때의 영혼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영적인 수준만 놓고 보면 고래가 우리 인류보다 영적 수준이 높을 수도 있어요
인간의 욕심이란..햄식이 출연한 그 영화도 꼭 보세용 내용과는 별개로 재밋더라구용
동족을 학살하는 인간을 보며 모카딕이 느꼈을 분노를 누가알까.
제발 제발 roswell ufo 사건때 간호사가 외계인 인터뷰한 책이 1960년대 나왔다구 하던데 그거 리뷰즘 해주세요 영상이 떠돌긴한데 구하기 힘든거같더라구요 너무 잼난 주제라 궁금해요 제발제발 기묘한님만이 풀어주실수 있어요
오연의 미스테리 채널에 외계인 인터뷰 관련 영상이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연에도 있고 트와일라잇에도 있음
쿠팡에서 하루만에 와요 ㅋ
다들 감사합니다 영상 찾아봤네요 근데 기묘한 밤님꺼를 보구싶음
낭만적인 얘기네요 재미있었어요
6:09에 모카딕을 모비딕으로 발음한 오류가 있네요. ㅎㅎ 모비딕이란 소설이 이 모카딕이란 녀석에서 모티프를 따왔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정말 세상에는 이처럼 잘 알려진 전설적인 동물들 말고도 얼마나 많은 영물이 있었을까 궁금해집니다.
종족을 보호하기 위한 전사의 외로운 싸움 같네요.. ㅜㅜ 미안하다 고래들아ㅜㅜ
뭔가 이리왕 로보 느낌의 이야기다...
안타까운 모카딕... 그래도 바다의 수호자 였네요
생물이 자신을 지키려는것 만큼 동족이 아닌 생물을 잡는것또한 자연의 이치죠
서로의 생존을 향한 노력은 모두 가치있고 멋있습니다
진짜 바다에서 습격 당하면 신의 철퇴처럼 느껴질 듯
인간이 미안하다 고래야
치킨한테도 좀 미안해하면 안됨?
@@user-vs9vi4zt2l 그건 좀
진짜 너무 좋은 영상. 근데 여기나오는 브금 제목이 뭔가요 혹시?^^
인간은 증말루 잔인하다 이마리야
미국 텍사스에서 대규모 유전이.개발되면서 전등용 기름값이 하락하고 그래서 포경업이 크게 줄었다는건 책에서 봣는데 ...참 나도 인간이지만 자연에 가장 해롭고 위험한 종은 인간인듯...
Melville 의 모비딕을 왜 모카딕이라고 했는지 나중에 알았네요!
원본으로 소설 보면 고도로 집중하게 됩니다..
실화에 근거했다고만 대충 알고 있었는데...
90학번 영어영문학과 출신이 ...ㅎㄷㄷㄷ
비지엠 뭔가요?! 너무 좋아용
이런 진실을 알게해준 그대에게 박수를~~
나쁜 인간들 ㅠㅠㅠ 고래 좀 내비 둬......
포경은 아프다
ㅠㅠ
어어 안된다
아바타 물의 길 툴쿤이 생각나네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인간 이라 생각합니다.
하트오브씨 보면 본 영상에 나왔던 스토리를 아주 디테일 하게 다뤘죠
나름 재미 있습니다 안보신분은 한번 보시길
하나의 영웅전설을 들은 느낌이네요. 위대한 흰고래 전사 모카딕...
5:07
6:23 이사람 자꾸 못참고 개그본능이 튀어나온다고 자꾸 방심하다가 웃게되자너.. 이건 광기..
어크에서 고래잡이 하는 방식이 확실히 고증이 되긴 했던거였네..
@@숏바다 뗏목에 밧줄 묶고 작살로 맞추고 힘빠질때까지 따라가는걸요?
알비노 고래는 바다에서도 눈에 잘 뛰다 보니 모카딕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포악하게 굴었던 것 같네요….
향유고래를 백경이라고 하지만, 원래는 회색빛이라 맞지않죠.
일본의 포경업을 더 강력하게 규제해야 될 듯 싶다 배를 아예 격침시키는 방식도 나쁘지 않다
인간이미안해...😭
인간한테는괴수 고래한테는 그냥영웅이다
아 역시 이래서 지금도 포경수술이 유행하는군요
양놈들 지들이 고래 다 잡아놓고 개체수 없으니 사냥 금지시키고 참..
에식스호 의 선원들이 사고이후 어떤일이 있었는지 어째서 자신의 동료를 먹게됬는지 그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 "바다 한가운데서" 라는책이 있는데 내용이랑 평점둘다 좋아서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잃어 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어쩌면 처음에 잡았다는 고래는 모카딕이 자신을 지켜줘서 고마워서 모카딕 대신 희생한 또다른 알비노 고래가 아닐까 싶네요...
이 영상 bgm 정보 알 수 있을까요?
흰수염 에드워드 뉴 게이트와 모비딕.
잘봤습니다 조금 재미있넨요
고래가 아니라 신이네
전기가 고래를 살렸네. ㅠㅠ
테슬라는 신이야!
아..이건 못보겠어요 고래 불쌍해서 ㅠㅠㅠㅠㅠ흑흑
진짜 인간이 가장 잔인하네 ㅠㅜ
알비노 향유고래 눈으로 보고싶다
아바타 2에 툴쿤?사냥이 생각나네요
1958년 영화 '백경'이 있었죠. 원제는 모비딕.
저거 영화로도 봤는데 뭔가 흥미진진했었어요 그런데 실제 대상으로 만든 소설책이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서 더 재미있네요
고래야 인간이 미안해ㅠㅠ
모카딕이 현대에서도 힘을 발휘할수 있을지?
뭔가 이런소리 하면 되게 우월감 느끼시나 봐요 ㅋㅋ 핵무기도 있는 마당에 쓰잘떼기 없는 소리를...
06:08 모카딕이 모비딕이 되는 순간
기밤특
댓글들이 컨텐츠 주제보다 업로더 노동량에 제일 큰 관심을 갖음
모비딕이 본명이 아니였구나.... 실제론 잡혔었다니 ㅠㅠㅜ
모비디크도 있고 그쵸!
인간의 탐욕 때문에 지구의 생물들이 많이 사라졌지. 이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예전에 누가 연설에서 모비딕?도 있고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안..주무시나....?😅😢
동물의 기름을 에너지로 사용하려는 발상자체가 제정신인가 싶은…
웅장브금 정보점여 ㅠ
가만 보니 허먼의 모비 딕은 최초의 자연주의 소설?
모카딕 ㅠ
존나 카리스마있어
모카딕이 한개체가 아니거나,알비노개체들이 일반 개체들보다 강하고 지능적이거나
모카딕이 아니라 모비딕 아닌가요?
모비딕은 실제로 존재했던 모카딕이라는 향유고래를 모티브로 만든 소설 속의 가상의 고래에요.
그렇게 동물을 사랑한다는서양인들이 왜저땐 동물보호단체가 없었을까??
감동스러운 영상이었습니다.
인간에 의해 멸종위기까지 가고, 이미 멸종한 고래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 와중에 범고래는 인간들이 왜 그대로 뒀는지 모르겠네요
마치 거북선의 충파같은 대단한 공격력이었네요. 19세기의 상선들을 몸통박치기로 때려잡았을 정도면 일본 안택선이나 세키부네, 스페인의 갤리온, 카락, 캐러벨도 침몰시키는게 가능했겠는데요? 단순한 고래가 아니라 마치 동족들을 지킨 우리의 거북선같은 느낌의 영물같습니다.
아주 나이스-
한마리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영화 하트 오브 더 씨가 생각나네요
모키딕은 영웅이다
포경은 무섭지
재미로 먹고 맛으로 먹는 오리온 고래밥 헤이!
기묘한밤 언제나 최고지말입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물인것같음
ㅜㅜ고래야 미안해…
흰수염 배는 여기서 모티브를 따왔구만
배가 아니라 흰수염에 넣은건가?
파괴한 포경선이 스무 척이라는 데서 한숨만 나옴 포경선들은 고래들 씨를 그야말로 말리고 있었는데
포경선은 기름을 추출하는 솥이 있어서 늘 연기를 피워서 고래가 구별할 수 있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