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텐트 공격했을때 짐만 신경쓴거 보면 짐하고 텐트만 버리고 다들 멀리 벗어났으면 괜찮았을거 같은데..ㅜㅜ 실제로 먼저 빠져나간 2명도 다른 등산부랑 마주쳤으니 그대로 같이 내려가기만 했어도..다들 빠르게 내려가는데 대체 무슨 깡으로 곰이 찍어둔 짐을 챙겨가며 계속 산중에서 버틴거냐고ㅠㅠ 그냥 구조대에게 맡기지 굳이 안개까지 꼈는데 일행을 계속 수색하고 다닌 나머지 3명도 노이해.....안개 낀 산에서 일반인이 뭘 할 수 있다고;;
옛날 아이누 설화중에 꼬마 아이누가 죽어있는 사슴을 발견해서 강가의 물이 흘러가는걸 이용해 마을까지 옮겨갔는데 그 다음날 불곰때문에 마을이 모조리 몰살당했더라는 설이 있죠 그 사슴이 사실 에조불곰이 점찍어둔 사냥감이었고 땅이 아닌 물로 이동시켰는데도 그 냄새를 추적해서 마을까지 내려온거.... 이거말고도 불곰이 점찍어둔 먹잇감에는 손대지 말라 이런 이야기가 설화중에 많이있음 정말 식량만 버리고 바로 하산했어도 모두 살 확률이 높았는데 너무 안타까움....
무리에서 떨어져나간 개체들이 다른 개체들에 비해 사냥하기 어려워서 상대적으로 쉬운 인간을 건드리는 경우가 많은데다 한번 사람 잡는데 맛 들리면 걷잡을 수 없이 인간을 사냥하는 경우가 많음. 호랑이도 이런 경우 많아서 인도에서만 수백명 잡아먹은 호랑이도 있을 정도였는데, 그것도 노령에 이빨 빠진 호랑이였음.
맞아요. 윗 댓글에도 언급된 짐 코벳은 식인맹수들을 사냥하는걸로 명성을 떨쳤는데요,또한 그는 유명한 자연보호가였습니다. '자연보호가가 동물사냥을 해?' 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그가 식인맹수를 사냥한 이유는 죄없는 동종 맹수들이 무차별적으로 살해되는 사태들을 막기 위함이었다고하죠. 또한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식인맹수들이 늙고 사냥능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손쉬운 사냥대상인 인간을 노린것이지 대다수의 건강한 맹수들은 인간에게 큰 위협이 되지않는다는것을 알렸죠.
이래서 요즘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리산에 반달곰들 마구잡이로 풀어놓는거 무서움 한국에 등산하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아마 곧 사단이 나도 단단히 날듯 왜 굳이 한국에서 멸종한 위험한 야생동물을 다시 산에 풀어놓으려는지 모르겠다 저번에도 한 번 지리산 저 멀리 떨어진 산에서 발견돼서 난리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식인곰 나와도 전혀 책임지려 하지 않겠지 그냥 생태계를 복원했을 뿐이라면서...
난 처음에 짐 챙기려는 이유가 산이 너무깊어서 충분한 짐 없이는 도망쳐도 죽은목슴이라 그런건줄알았는데 그냥 정신줄놓고 달려도 5시간이면 내려갈수있었는데 신발없으면 옷이라도 찢어서 발감싸고 도망갔다가 짐은 나중에 찾아도되는데 곰사냥 끝난 뒤 역시 리더가 중요하네 처음 곰봤을때 한번 곰이 저녘에 보고갔을때 다시한번 아침에 습격회피한후 또 한번 다른대학이랑 만난후 마지막 한번 그 뒤 곰이 쫒아올때 뭉쳐서 저항 못한거는 공포에 질려서 그럴수있었다쳐도 4번이나 기회줬는데 고작 반나절도 안되는 거리 안내려가서 죽어버리네 깊은 산도 아니면 곰이 왔다갔을때 불이라도 피우지 굵은 나뭇가지에 가솔린좀 묻혀놨다가 불피웠으면 한번은 넘겼을거같은데
안타깝다가도 행동이 답답하고 내가 저 상황이어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으려나 내가 너무 저들의 상황을 무시하고 있나 한국에선 저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꼭 가지 말라고 막아놓은 곳도 고작 경치 좋다고 우회해서 들어가는 독종 등산쟁이들 생각하면 저런 일 좀 일어나도 자연사라는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착잡하네 진짜..
아니 곰 안나오는 지역에 살아서 곰의 위험성을 몰라서 그랬다는것도 말이 안되잖아.. 현대에 맹수가 나오는 도시가 있어봤자 얼마나있다고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그럼 싹다 맹수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모르나 ? 곰의 자세한 습성에 대해선 모를 수 있다 쳐도 곰이 보이면 잽싸게 하산해야 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세상 천지에 어딨어 등산 아무리 좋아한다지만 취미생활에 목숨을 내던지며 집착하네 살아만 있으면 언젠가 다시 등산할수 있는것을
안타깝지도 않다 저런 내용이면... 곰의 위험을 인지 못했다 까지는 어찌어찌 이해해도 근접한 상황을 몇 번 겪었는데도 하산하지 않은 이유를 전혀 모르겠다. 심지어 다른 하산객들의 만류에도 남은 짐 챙겨서 안전한 장소를 찾아서 이동? 그냥 안전불감증이고 어떤 이유로도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네.
저건 아무리 살해당해도 지극히 피해자들의 잘못이지 1.곰을 본 순간 하산하지 않은점 2.산을 오르겠다는 하찮은 꿈으로 인한 시발점 3.뿔뿔이 흩어진점 4.곰을 상대로 등을 보이고 도망친점 하산만 했어도 살았을텐데 그깟 꿈 하나 땜에 개죽음을 당했기 때문에 이건 피해자의 잘못이지 가엾다긴 보단 안쓰러운게 가까움
![[#킬링타임 70분]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히로시마 원자 폭탄 투하 사건💥 참혹했던 실상과 그 후의 부작용😮 | #벌거벗은세계사](http://i.ytimg.com/vi/PViD8ho59fI/mqdefault.jpg)
![[#킬링타임 70분]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히로시마 원자 폭탄 투하 사건💥 참혹했던 실상과 그 후의 부작용😮 | #벌거벗은세계사](/img/tr.png)
![[#프리한19] (90분) 인간은 사라지고 원숭이들만이 남은 섬이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출입을 금지하는 전 세계 공포 스팟 모음☢ | #디제이픽](http://i.ytimg.com/vi/2oJImPhx-UY/mqdefault.jpg)
![일본 역사상 최악의 맹수 피해로 기록된 '거대 식인곰 산골마을 습격 사건' [사건사고]](/img/1.gif)
곰한테 저만큼이나 당해놓고 바로 하산 안 한것도 대단하다…
이런 맹수를 번식시켜서 산에 푸는 우리나라도 대단함...일본이 보기엔 참 황당할꺼에요.
사냥꾼 아저씨 왈...야생동물가 마주치면 무조건 왔던 길로 돌아가야 합니다.
야생동물은 1킬로 밖에서 그 냄새로 몇명인지도 알고 있으며 이동 경로까지 파악한 상태인 겁니다.
야생동물과는 우연히 마주친? 그런 거 없습니다.
저도 전에 비슷한 이야기 들었어요
산 속에서 맹수를 만난다면 내가 이미 먹잇감으로 낙점이 된 상태라고 생각해야 한다고요
하긴 맹수들도 인간을 무서워해서 소리 들리면 이미 멀어진다고 하죠. 굳이 눈앞에서 마주쳤다는건 먹이로 간보는 거라 봐야겠죠.
다람쥐도요?
@@왈왈이왈겠냐?
@@왈왈이왈ㄱㅋㄱㄲㄱ씹 ㄲㄱㄱㅋ 뻘하게웃기노 귀엽네
현지인들의 충고를 듣고도 하산 하지 않았다는게 좀 답답하긴 해도 결국엔 잡고 끝낸게 참..
그니까요…보면서 계속 하산하라고!!!!! 라는 생각을 했네요….
18~22살 어린애들이라..
@@SM-ug9sl나이가 중요한 게ㅡ아님 걍 어리석은 거지 모든 애들이 무모하지 않습니다,
@@Mystic86_7저기서거르면 괴롭힘
@@SM-ug9sl 다른 학생들은 다 하산함. 심지어 홋카이도 대학이 아닌 멀리 떨어진 돗도리 대학 학생들도.
그저 후쿠오카 대학 학생들이 미련했을 뿐
그냥 곰한테 죽여달라고 끊임없이 시도했는데 2명이나 살아돌아온 이야기
ㄷㄷ
@@댓글다는벨루가_Beluga 서부개척시대 당시 악명을떨친 식인곰들만해도 인간을 가지고 놀정도로 영악하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5명이 전부 멍청해서 생긴 일
쫓아와도 다 같이 뭉쳐서 가야지 지 살겠다고 뿔뿔히 흩어지다니
@@mozzimozzi8550방구석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곰이 텐트 공격했을때 짐만 신경쓴거 보면 짐하고 텐트만 버리고 다들 멀리 벗어났으면 괜찮았을거 같은데..ㅜㅜ 실제로 먼저 빠져나간 2명도 다른 등산부랑 마주쳤으니 그대로 같이 내려가기만 했어도..다들 빠르게 내려가는데 대체 무슨 깡으로 곰이 찍어둔 짐을 챙겨가며 계속 산중에서 버틴거냐고ㅠㅠ 그냥 구조대에게 맡기지 굳이 안개까지 꼈는데 일행을 계속 수색하고 다닌 나머지 3명도 노이해.....안개 낀 산에서 일반인이 뭘 할 수 있다고;;
게다가 짐이랑 텐트도 챙길 시간도 있었음
그냥 사전 지식의 차이입니다. 다른 대학 등산부들은 곰이 한번 찍은 먹이는 포기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짐을 전부 버리고 피신했지만 후쿠오카대학 등산부는 이 사실을 전혀 몰랐으니까요
아마도 일본인들 정서상 "구조대요청을 해줘서 살았지만 쟤들은(쟤는) 우릴 버리고 도망쳤었어" 라는 앙금(?) 이 생기면 앞으로 죽는것보다 못한 불편한 대인관계를 이어나가는 사회생활을 해야해서 그런 판단을 한거같기도...ㅠ
옛날 아이누 설화중에 꼬마 아이누가 죽어있는 사슴을 발견해서 강가의 물이 흘러가는걸 이용해 마을까지 옮겨갔는데 그 다음날 불곰때문에 마을이 모조리 몰살당했더라는 설이 있죠 그 사슴이 사실 에조불곰이 점찍어둔 사냥감이었고 땅이 아닌 물로 이동시켰는데도 그 냄새를 추적해서 마을까지 내려온거.... 이거말고도 불곰이 점찍어둔 먹잇감에는 손대지 말라 이런 이야기가 설화중에 많이있음 정말 식량만 버리고 바로 하산했어도 모두 살 확률이 높았는데 너무 안타까움....
@@냥냥-j9p 흠..설화가 아니라 실제로 전설적인 사냥꾼으로 명성을 날리던 짐코벳이 직접쓴 소설에도 나오는데 불곰보다 덩치도 작은 히말라야곰은 자기가 찍어둔 먹이라면 호랑이가 사냥한 먹이까지 뺏어먹는다고 기록할정도로 포악하고 집요한 맹수로 묘사됩니다..
판단 하나하나가 거의 최악의 수만 뒀는데 둘이나 산 것도 다행이네
봇이 님 댓글 퍼감
이정도면 곰이 장난으로 죽인게아니라 영역지키기 위한게 맞는거 같음
곰은 하나고 사람은 다섯이었으니, 곰이 둘이었으면 절대 못 살아남았을듯.
@@asdf-wn9hf ㅇㅈ 실제로 전설적인 사냥꾼으로 명성을 날리던 짐코벳이 직접쓴 소설에도 나오는데 불곰보다 덩치도 작은 히말라야곰은 자기가 찍어둔 먹이라면 호랑이가 사냥한 먹이까지 뺏어먹는다고 기록할정도로 포악하고 집요한 맹수로 묘사됩니다..
근데 나같아도 열심히 준비해서 11일이나 등산해서 올라온 산이면 암만 잘판단해도 다음날 내려가자는 판단했을듯... 불침번에 불피우고 라디오 소리 크게 튼거보면 상식적으로 할수있는거 나름 한것 같은데 야생동물자체가 상식이 안통했을뿐
이래서 리더가 중요하다고 하나 봅니다.
윤열석이 우리의 리더지 전쟁나면 다 죽는거야
@@응양보윤석렬: 제가 이 책 한권으로 경제를 배웠습니다
@@응양보정치병좀 고쳐라 그거 병이야
@@응양보
이 사람은 길거리 개가 죽어도 대통령.욕할듯
@@사람-j3p얘 엄마: 제가 이런걸 낳고도 미역국을 쳐먹었습니다
홋카이도 학생들이 하산하라고 조언도 했는데 왜 안해ㅠㅠ 답답 ㅠㅠㅠ
안타깝지만 진짜 답답하네요.
수차례 모두 생존할수있었는데도 고집피우다가 셋이나 죽네;;
셋이나 죽네;; 는 너무 부정적인 표현입니다. 두명이나 살았네! 가 어떨까요?
아니요
야비한놈 너는 저기 곰에게 죽은 사람보다 덜떨어 진놈
@@user-sb6is5gs3d 노잼
@@user-sb6is5gs3d애초에 의도 자체가 부정적으로 말하려는건데?
그럼 모두 생존할 수 있었는데 두 명이나 살았네! 라고 해야한다는건가요?
곰이 진짜 무서운게 희생자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내장부터 뜯어먹는 경우가 많은 점임.
러시아에서 캠핑하다 잡아먹힌 사람은 어머니한테 도와달라고 전화를 거는 바람에 산채로 잡아먹히는 과정이 그대로 전화로 중계되어버렸다는 사례도 있다고...
아우 징그럽다.
보통 맹수들이 목부터 물어서 숨통 끊고 먹는데 곰은 안그런 경우가 많더라
@@ms-bc4lx곰 자신이 상위 포식자라고 알고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미 내가 잡은 사냥감이 빌버둥 쳐봤자 내게서 못 도망 친다는걸 아는건지..
영상 속 사냥꾼 말처럼 곰이 넘어뜨린 사람 엉덩이 부터 물어 뜯는다는 이야기에 러시아 사건 생각 했어요.
@@ms-bc4lx 반대에요. 숨통 끊는건 고양이과 전용(?) 스킬입니다.. 그런 고양이과도 사냥감의 저항이 위협적이지 않고 배가 너무 고프면 산채로 먹습니다..
다함께 하산하면 되는것을.. 왜 두명만 내려보내서 구조대를 불러오니 마니.... 답답하다 답답해
아 곰죽이고 등산하고 계속 싶다고~~
텐트랑 짐 챙기려고 한 듯..
그러게요 그냥 다내려가야지 남아있어도 산행은 어려울텐데 왜저런 선택을 ㄷㄷ 거기다 한번 천운으로 살아남았음 하산해야지.뭔또 짐을챙겨 텐트까지 고치며 계속다니는지
그냥 병신5인방인듯
멍청해서 그렇겠지
실제 식인곰이나 공격성이 강한곰은 덩치큰곰이 아닌 마르고 외소한 곰이 많음 굶주려있고 사냥실패율이 높은 곰일수록 위험함
아니며 다쳐서 다른 동물을 사냥할 수 없는 동물..
무리에서 떨어져나간 개체들이 다른 개체들에 비해 사냥하기 어려워서 상대적으로 쉬운 인간을 건드리는 경우가 많은데다 한번 사람 잡는데 맛 들리면 걷잡을 수 없이 인간을 사냥하는 경우가 많음.
호랑이도 이런 경우 많아서 인도에서만 수백명 잡아먹은 호랑이도 있을 정도였는데, 그것도 노령에 이빨 빠진 호랑이였음.
@@stormtrooper6602ㅇㅇ원래는 사람 건들면 언젠간 족치러 온다는 거 알아서 안 건드는데 당장 눈 앞에 까맣게 변하니까 식인으로 빠지는 거임
조그만 말라깽이곰이라도 최홍만전성기급의힘을 낸다는게 신기하기도함
@@yhk9474그러고 보니 정글북의 쉬어칸이 절름발이라는 뜻이라고 하던데 실제로도 그런 특징을 가진 호랑이래요. 이 외에도 이빨이 마모되어 있는 거친 동물을 못 죽이는 맹수가 이런 식인수가 되죠.
원래 뚱뚱한 곰보다 먹이사슬 밀린 곰이 더 위험하다는...
ㅇㅈ 실제로 전설적인 사냥꾼으로 명성을 날리던 짐코벳이 직접쓴 소설에도 나오는데 불곰보다 덩치도 작은 히말라야곰은 자기가 찍어둔 먹이라면 호랑이가 사냥한 먹이까지 뺏어먹는다고 기록할정도로 포악하고 집요한 맹수로 묘사됩니다..
맞아요. 윗 댓글에도 언급된 짐 코벳은 식인맹수들을 사냥하는걸로 명성을 떨쳤는데요,또한 그는 유명한 자연보호가였습니다. '자연보호가가 동물사냥을 해?' 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그가 식인맹수를 사냥한 이유는 죄없는 동종 맹수들이 무차별적으로 살해되는 사태들을 막기 위함이었다고하죠. 또한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식인맹수들이 늙고 사냥능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손쉬운 사냥대상인 인간을 노린것이지 대다수의 건강한 맹수들은 인간에게 큰 위협이 되지않는다는것을 알렸죠.
9:48 50미터를 떨어져서 지켜보았다…..곰이 순간속력이 얼마나 빠른지 모르는사람에겐 이건그냥 목숨내놓은것과 같은것. 목을 물어 흔들고 뜯는데엔 불과 1초도 안걸릴정도로 곰은 엄청나게 빠릅니다
그정도로 빠르진않아요 1초라니요 ㅋㅋㅋ3초정도걸립니다
3초나 1초나…
@@쑤야-u1o 곰은 순간시속 70넘게 나오는디 50미터 가는데 2초면 충분함 50키로라 가정해도 3초면충분하고
@@usererererererer 50키로 3초면 뭐 음속임?
@@ehween 어우 쫌 제대로 읽어라 제발... 문맹아니자나 우리..
정말 영화 한편 보는거 같은 긴박감인데
실화라고 생각하면 정말 이만한 공포가 따로 없을거 같네요 ㄷㄷ
두명이 살아돌아온게 기적이다
와.. 진짜 무지하고 답답하네.
자기들 스스로 먹잇감이 되려는 것 밖에 안보인다.
특히 둘 만 내려보내 구조대를 부르려한 짓은 이해 자체가 안 됨. 같이 내려 갔으면 현지인들을 만나 더 많은 규모의 무리가 형성되어서 더욱 곰의 위협에서 안전할 수 있었는데..
근데 이때는 스마트폰도 없던 당시고 곰에 대한 사소한 정보도 도서관으로 직접 찾아야 하는 시기라서 생소하던 곰을 그냥 한낮 등산 동아리가 찾아 봤을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굳이 곰을 검색해보진 않지.. 곰앞에서 검색이나 할 여유가 있다?
하산하라면 하산하지 말 존나 안듣네
ㅠㅠNo man left behind...
아니 그냥 다 같이 하산해야지 밤중에 그꼴을 당하고도 밍기적거리는건 무슨깡이야;; 짐 텐트 그까짓거 얼마나 한다고 식량없어도 사람이 하루 이틀 안먹는다고 죽냐고..
가방버리라는 소리가 10번은 나왔다ㅜ
산에가면서 기본 지식도 안 찾아보고 간건가ㅜ
살아남을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잘못된 판단으로 기회를 날렸네요.
무지와 무능한 리더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네요
멍청해서 죽는건 하나도 불쌍하지가 않다. 현지 동아리 18명이 단체로 하산하면서 들려준 얘기를 듣고도 식량이니 텐트니 바리바리 싸들고 또 산을 올라? 죽어야지 ㅋㅋ
애당초 5명이 같이 내려오지 않은게 문제이고 2명이 다시 올라간것은 의리 때문이죠..
@@yhk9474 일본 문화를 잘모르나본데.. 의리 때문이 아니라 자기들 버려두고 하산했다는식으로 두고두고 여론몰이해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걸 두려워하는겁니다..
@@유혼을 이지메 문화 이해한다만은 그것 때문에 다시 올라가는 게 전혀 이해 안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빠르게 하산해서 곰 전문가들과 함께 올라가거나 그들에게 빨리 구조요청 하면 전원 생존 확률이 더 올라갔을 겁니다.
@@yhk9474 애초에 왜 2명만 구조요청하러내려간걸까요? 나머지3명은 끝까지 산을오를라고했던걸까요????......대체........
@@yhk9474 2명이 의리로 다시 올라간 것 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다시 합류한 후엔 다 같이 내려갔어야지 거기서 왜 또 산행을 계속 했는지 이해불가
먹이 경쟁에서 밀린 곰이 제일 무섭지 외소한곰이 딱 그런곰임
ㅇㅈ 실제로 전설적인 사냥꾼으로 명성을 날리던 짐코벳이 직접쓴 소설에도 나오는데 불곰보다 덩치도 작은 히말라야곰은 자기가 찍어둔 먹이라면 호랑이가 사냥한 먹이까지 뺏어먹는다고 기록할정도로 포악하고 집요한 맹수로 묘사됩니다..
전원 생존할 기회가 2-3번이나 있었는데 다 날리고 3명이나 죽은 게 안타깝네요 살아남은 두명도 굉장한 트라우마 속에서 살아가겠죠....
아니 도망칠수 있는 기회가 정말 많았는데 짐을 챙긴다고 생명하고 맞바꿨네
정말 안타깝다
예전에 TV에서 전문가 라는 학자들 나와서 백두대간 생태계 복원 해야 한다고 늑대 호랑이 방사 하자는 주장이 있었는데 그때 내가 어린 나이 였는데도 개소리 같이 들리더라. 그들 말대로 호랑이 풀어 놓았으면 말안해도 다 알걸.
제정신이 아닌 작자들이네요
서울 사는 인간이라 지방은 사람 사는데가 아니거든
호랑이가 얼마 안가고 쥭을걸요
지리산 반달곰은 무슨 생각으로 진행한거지?
@@hendoar8283 빨치산 활동루트 만들기 밑작업
아니...저정도면 죽어도 억울해하면 안될정도인데? 그렇게 경고를 듣고도 바로 안내려갔다고???
조만간 지리산에서도 벌어질 일입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일본에서는 최근까지도 반달곰습격 사망사건이 발생했으며, 곰의 포악성은 크기랑무관하며, 한번정한 사냥감은 끝까지 추격합니다.
ㅜㅜ 진짜 걱정돼요.. 그렇게 자연에두고싶으면 자기들집근처에풀어놓지
진짜 대중들이 제대로 선동당해버림
지리산 반달곰이 시간이 지나서 야생에 더 익숙해지면 사고 난다 산에 풀어준것들이 책임져야함
민주당이 아무런 대책 없이 복원시켜버림 경상도 사람들이 문재앙 싫어해서 그런가 보복하려고 푼 게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
이런 소재 더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래서 요즘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리산에 반달곰들 마구잡이로 풀어놓는거 무서움
한국에 등산하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아마 곧 사단이 나도 단단히 날듯
왜 굳이 한국에서 멸종한 위험한 야생동물을 다시 산에 풀어놓으려는지 모르겠다
저번에도 한 번 지리산 저 멀리 떨어진 산에서 발견돼서 난리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식인곰 나와도 전혀 책임지려 하지 않겠지 그냥 생태계를 복원했을 뿐이라면서...
근데 난 풀어놓는 게 불안한 것도 있는데 굳이 곰 나올지도 모를 산에 아무 대비도 대책도 없이 등산로 벗어나서 음식 냄새 픙기며 올라가는 쪽이 더 이해가 안 감
@@김효준-o1e 전투용 나이프 같은거 챙겨가면 좀 나을려나요 근데 진짜 등산하다가 곰마주치면 개막막할거 같은데;;
@@yete386 곰 마주치면 천천히 뒷걸음질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산에서 뒷걸음질하다가 자빠지면 도망가는 걸로 간주해서 따라올 거 같음
@@yete386 나이프로 곰 절대 못 잡을듯
@@yete386영상 안 보심? 총알 20대 맞을때까지 안 죽었다는 거 ㅋㅋ 나이프?????
곰에게 당해서 젊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건 참 안타깝지만, 저 정도 무식하고 무지하고 안전에 대한 상식도 없으면...죽어도 어쩔 수 없다;;; ㅉㅉㅉ
깊은 산에서 길 잃으면 겁나 무서움
저정도로 하지말라는것만 골라서 했는데도 5명중 2명 살았으면 많이 살았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곰 앞에서 짐을 뺏으면 ㅋㅋ 다 뒤지지 2명이나 살았네 ㅋㅋㅋ
일본에 식인곰 사건이 정말 많이 발생하는군요.
과거 훗카이도 식인곰 사건부터 꽤 많이 발생하는데
한국도 반달곰 복원이라면서 곰 풀어 놓은거 걱정이 되긴하네요.
1~2세대까지야 사람손 타서 괜찮다해도 그 이후 세대가 참...
저건 공격성이 높은 불곰이고 한국의 곰은 반달곰입니다.. 뭐 일본에서 반달곰도 사고를 치기는 하지만..
@@yhk9474그래 그래 죠센 반달곰은 순허고 똑똑해서 사람 안물지라~ 쪽빨이 놈들 곰만 흉폭해서 사람물고 하는거랑께~ 조센 호랑이도 사실 참 순허고 착해서 사람 안물었당께~
야생동물에 대한 환상을 깨고 조심해야합니다
반달곰은 불곰급은 아니더라도 일본에서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반달곰 피해사례가 없는건 아니죠 만약 새끼를 가진 반달곰이라면 불곰 못지않은 포악성을 지니고있겟죠
아니 식인아니라고 했는데 식인이라고하는건또뭐야 배갈랏는데 없었대잖아 지멋대로 해석하노
대체 왜 둘만 내려보낸겨 같이 다 내려갔어야지
짐을 포기하지 못한듯싶습니다
@@TXT-z1l자기 목숨을 버린다는 속박으로 짐을 보호ㄷㄷ
곰이 큰개 정도로 작으니까 만만하게 생각하고 안내려갔겠죠 게다가 건장한 성인 남자 여럿이니 보통 곰 크기거나 2명뿐이였음 쫄아서 바로 하산했을텐데 방심이 무섭죠
개만하더라도 최홍만전성기풀파워보다 쎈놈인데
저건 지능이낮다는거니 오히려 일찍죽은게 다행일정도
난 2미터에 110키로면 사람이 쫓아와도 뒤도 안 돌아보고 튈 거 같은데...
구조대 요청하라는거 보니 쫄긴 쫄았잖음 곰이 접근하자마자 텐트에서 죄다 도망치기 바쁘고 공포심은 있었겟죠
큰개도 위협적인데 그거보다 더 큰 곰을 무시하다니 ㅋㅋㅋ
@@sungbinee8 그러니까 그런 걸 보면 분명 곰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건데 대체 왜 하산 할 생각을 안 한 건지..;;
난 처음에 짐 챙기려는 이유가 산이 너무깊어서 충분한 짐 없이는 도망쳐도 죽은목슴이라 그런건줄알았는데 그냥 정신줄놓고 달려도 5시간이면 내려갈수있었는데 신발없으면 옷이라도 찢어서 발감싸고 도망갔다가 짐은 나중에 찾아도되는데 곰사냥 끝난 뒤 역시 리더가 중요하네
처음 곰봤을때 한번
곰이 저녘에 보고갔을때 다시한번
아침에 습격회피한후 또 한번
다른대학이랑 만난후 마지막 한번
그 뒤 곰이 쫒아올때 뭉쳐서 저항 못한거는 공포에 질려서 그럴수있었다쳐도
4번이나 기회줬는데 고작 반나절도 안되는 거리 안내려가서 죽어버리네
깊은 산도 아니면 곰이 왔다갔을때 불이라도 피우지 굵은 나뭇가지에 가솔린좀 묻혀놨다가 불피웠으면 한번은 넘겼을거같은데
살 기회는 여러번 있었는데 꾸역꾸역 남아있다가 당한것 같네요
잘볼께요^^ 이 에피소드도 왠지 너무 재미있을듯 하네요
아무리 동료를 찾고 싶어도 .. 조용히 숨죽여 있어도 모자랄 판에 대놓고 소리내면서 동료들 이름을 불렀다니….
단명하지 않는 길 - 물에 들어가지 말라. 산에 오르지 말라.
하늘을 날지 말라.
박제보니까 생각보다도 사이즈가 작네...
근데도 성인 5명을 가지고 논거 보면 대단하네
반대로 5명모두 숙련된 기관총(ㅈ밥 사냥총 말고 군용 총기 AK 47 같은거)들고있는 사냥꾼이면 저런곰 100마리 있어도 다죽입니다
코끼리도 AK 몇발맞으면 즉사 합니다
사냥용총같은거는 엄청 약하게해서 나옵니다
아 댓글 찐내 존나풍기네
도사견만 되어도 성인 남자가 이길수 없음
@@user-nd2pg6cy1o 찐따
@@user-nd2pg6cy1o 이런애들 특징이 미국에서 심심하면 일어나는 민간인 총기 난사 사건 찐따들..
7:35 이미 몇몇은 얼굴 뜯긴듯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가 더 무섭노 ㄷㄷ
바로 내려갔으면 벌어지지 않았을 비극이네요
전 일본의 곰과 관련된 사건 하면 이곳 [기묘한 밤]에서도 다룬적 있는 1910년대 있었던
산케베츠 곰 사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거대한 곰 이었던 데다가 많은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그 곰을 죽이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던 사건이죠.
돗토리 대학 만난게 마지막 기회였는데 그 기회마저 빠르게 차버리네 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이제 반달곰 심심찮게 보인다고 하던데 조심해야겠어요
16:20 지리산 반달곰 사이즈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람이 다니는 길이나 사람이 있는 근처까지 나타나는 야생동물이 있다면,
특히 그 야생동물이 사람을 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을 뿐 아니라 사람을 습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다윈상 수상감이라고 봐야 할 듯. 멍청한 짓 하다가 죽음으로써 인간의 유전자풀에서 열성인자를 스스로 제거해준 이들에게 수여한다는 그 다윈상.
안죽고 살수있었던 선택지가 몇개나 있는데
쟤들 무슨 마가 끼었나
약을 한건가
선택지에서 고르는게 왜 다 저모양이야
상식선에서만 판단해도 살았겠구만
반달곰도 1.5M까지 자란다. 몇년 후에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뉴스를 보게 될꺼다.
진짜 신이 살아달라고 애걸복걸하면서 수많은 행운을 던져줬는데 전부다 걷어찬.. 다윈상 수상감이네
저런 곰탱이는 위험하다고함 비쩍마르고 경쟁에서밀려나서 배고픔이 극에달한 곰은 위험하다고함
박제를 하면 살아있을 때보다 10-20% 정도 크기가 줄어든다고 해요.
행동도 너무 미련하고 멍청해서 안타깝지도않다
안타깝다가도 행동이 답답하고
내가 저 상황이어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으려나 내가 너무 저들의 상황을 무시하고 있나 한국에선 저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꼭 가지 말라고 막아놓은 곳도 고작 경치 좋다고 우회해서 들어가는 독종 등산쟁이들 생각하면 저런 일 좀 일어나도 자연사라는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착잡하네 진짜..
일본의 해수 구제 사업으로 사라진 곰을 복원한단 국뽕에 취한 반달가슴곰 복원때문에.... 애먼 등산객만 죽게생김
그놈의 반일정신 ㅋㅋㅋㅋㅋ
곰이없어지니 말벌과 고라니가 판을치고
둘로인한 사망사고도 빈번하다는걸 알아야지
@@puckyoun고라니가 뭔 사람을 죽여 ㅋㅋㅋㅋㅋㅋㅋㅋ
@@puckyoun어 음.. 적어도 고라니는 사람을 물고 찢진 않던데요..?
반일은 정신병
이 사건의 원인인 곰은 진짜 개만큼 작습니다. 그 작은 곰도 인간은 찢을 수 있어요. 지리산? 말을 아끼겠습니다. 사건 나고 나면 그제서야 대응이 어쩌고 하겠지
130kg짜리 개가 어딨냐 ㅋㅋㅋ 영상에 뻔히 130kg 나오고만
이걸 볼수록 우리나라에 반달곰 복원 사업이랍시고 반달곰 풀어놓았던 정책을 만들고 시행한 놈들을 죽이고 싶을 뿐입니다
대체 뭔 정신으로 곰을 산에 풀 생각을 했는지
아니 곰 안나오는 지역에 살아서 곰의 위험성을 몰라서 그랬다는것도 말이 안되잖아..
현대에 맹수가 나오는 도시가 있어봤자 얼마나있다고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그럼 싹다 맹수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모르나 ?
곰의 자세한 습성에 대해선 모를 수 있다 쳐도 곰이 보이면 잽싸게 하산해야 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세상 천지에 어딨어
등산 아무리 좋아한다지만 취미생활에 목숨을 내던지며 집착하네 살아만 있으면 언젠가 다시 등산할수 있는것을
리더가 멍청해서 일어난 비극이다. 난 곰도 불쌍하다는 생각이든다. 아직 작은곰인데 새끼도 낳고 동물의 삶도 더 살아가야 했는데. 인간들의 자연세계에대한 무지 무도함이 사건을 만들고 비극을 일어나게 한거다.
ㅈ을까라 ㅋㅋ
살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판단착오를 반복했네요..
욕나온다 구조대는 왜불러? 그냥 쳐내려가지
내려가다18명만났으면 절대안죽는데 잘죽었다
야생동물은 너구리 조차도 위험한데 참 용감들했었네요
ㄴㄴ 산에 돌아다니는 흑염소한테도 잘못 들이 박히면 ㅂ알 터짐
와 이건 진짜 무서운데..
가지고 논다는게 무서울듯..
특히 혼자 남았을때가
곰이 와서 가방을 뒤지는데 산에 오르는게 걱정이라니 ㅉㅉ 무조건 도망나왔어야지 곰이 불쌍하네
안 죽을수도 있었잖아...
살아날 기회가 몇번이나 있었는데, 바보들. 일본은 지금도 곰사고 일어나고 있는데 왜 안잡는지 참..우리나라도 곧 지리산에서 사고날 거다.
일본 1년에 사냥하는 곰 얼마인지 검색부터 좀
지금 일본인데 곰 피해많음
민주당의 세금낭비 정책이죠 머
자유롭게 등산하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모르고 관리 안되는 곰 복원정책 ㅋㅋㅋ
그냥 곰이 말도안되게 많은거
@@wt7086곰잡으러 출발한다 본토쪽에있나요?
텐트를 두고 사투벌이던 장면은 상상만 해도 소름이다.
한국에서는 곰을 복원해야 한다며 지리산에 곰을 풀어놓고 있는데 ㅋ
그 풀어논 곰이 지리산에만 있는게 아니고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여기저기 돌아 다닐텐데 언제 크게 사건 터지겠지
나중에는 호랑이도 복원해야 한다고 풀어 놓을듯 ㅋㅋㅋ
빨치산 루트 작업 중
아오 페북에도 그런놈이 있어서 논쟁을 했는데 결국 한다는 소리가 부동산에 과몰입된 한국에서 그렇게라도 인구 줄여야한다 이지랄하더군요. ㅋㅋㅋ
지리산에 너무 많아 덕유산으로 보낸다는 뉴스 봤어요
살수있는 기회가 세번있었는데 그걸 다 차버리다니
저 능지로 대학은 어떻게 갔는지가 제일 신기하네 ㅋㅋㅋ
이정도면 능지문제 아니냐 충분히 하산할 기회가 여러번 있엇구만
영상 감사요~^^
반달곰은 안전한거냐?? ㅈㄴ무서운대 ;
염소 물고 담장 뛰어넘는거 보니까 힘이 장난이 아니던대
안전할 리가;;
그 반달곰이 지금 일본 본토쪽 (홋카이도 이외) 에서 잊을만하면 사람찢고 다니는 아시아흑곰임
불곰보다 덩치는 작아도 어차피 사람 찢기는 충분
사람 손 타면서 컸던 1세대 곰들은 등산객이랑 마주쳤을때 도망갔다는 목격담이 있긴 헌데, 걔네가 낳은 2세대, 3세대 새끼들은 ㄹㅇ 야생곰이라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름
무지는 죄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하산해야 될 타이밍에 안 내려가고 자꾸 짐 다시 챙기고 짐 다시 챙기고 어디 능선에다 텐트 또 치고 짐 다시 챙기고;;;
가지말라면 가지마라 좀
6:32 목소리 본인이신가요?ㅋㅋㅋㅋ 잘하시네요
🫣🥵
다크사이트 에서 실제 곰한테 찢겨죽은 시체들 본적있는데 살벌하더라... 얼굴만 없는 사람도있고 하반신 없는 사람도 있고
성우님 팟캐스트같은거 해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지금 보면 멍청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 때는 54년 전입니다.
지금처럼 정보가 발달하지 못한 시대에서 곰이 전혀 없는 곳에서 처음 온 대학생들이었죠.
곰의 습성이 딱히 알려지지도 못한 시대였고요.
리더라고 해봤자 만20 살짜리 꼬꼬마였고.
쉴드칠걸쳐라 동네 목줄풀린 중형견만봐도 무서움이 느껴지는데 곰을보고도 저리 생각하는건 멍청한거임
아 자연사네 그냥 자연사야
곰에 대한 대처만 알았어도...다섯명 전부 살아서 내려올수도 있었고 생각보다 작은곰이어서 성인남성 다섯이 서서 정면에서 보는 상태면 곰이 덤비지 못했을텐데...식량을 내던지고 텐트도 두고갔으면 곰이 안쫓아왔을텐데 ㅉㅉ
곰은 사람을 찢어
지리산 곰 복원은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냐 언젠간 터질 폭탄을 왜 놓는거지
일본은 이런 좋은 소재가 있는데 왜 영화로 만들지 않지 지금도 곰들이 남쪽으로 내려와서 인명 피해가 계속 생기는걸루 아는데 이정도면 영화로 만들어도 충분하지
그... 많습니다;
지리산에 곰 풀어 놓자고 주장한 새끼들이 누구냐?
걔네 지리산밖으로는 못나오는거 맞죠?
곰은 안 물어요..
그냥 찢어요
안타깝지도 않다 저런 내용이면...
곰의 위험을 인지 못했다 까지는 어찌어찌 이해해도 근접한 상황을 몇 번 겪었는데도 하산하지 않은 이유를 전혀 모르겠다.
심지어 다른 하산객들의 만류에도 남은 짐 챙겨서 안전한 장소를 찾아서 이동?
그냥 안전불감증이고 어떤 이유로도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네.
리더의 중요성
끔찍하네요 ㅠㅠㅠ
저건 아무리 살해당해도
지극히 피해자들의 잘못이지
1.곰을 본 순간 하산하지 않은점
2.산을 오르겠다는 하찮은 꿈으로 인한 시발점
3.뿔뿔이 흩어진점
4.곰을 상대로 등을 보이고 도망친점
하산만 했어도 살았을텐데 그깟 꿈 하나 땜에 개죽음을 당했기 때문에
이건 피해자의 잘못이지 가엾다긴 보단 안쓰러운게 가까움
끔찍해..
리더가 멍청하면 답이 없다. 평범한 등산가인 나도 곰의 공격을 당했으면 바로 하산할텐데
왜 텐트에서 잤을까?
진짜 멍청하네 바로 하산했으면 살았을텐데
@@user-ez4zo9qt7v현지인들이 위험하다고 하산한다는데 그말은 왜 안들음... 처음에는 몰랐을수있는데 그다음은 멍청한거 맞음
@@user-ez4zo9qt7v?
@@user-ez4zo9qt7v 곰은 원래 위험한 동물이죠.. 반달곰도 마찬가지고요 현지인이 위험하다고 말까지 했는데 으음
@@user-ez4zo9qt7v 처음 곰 보자마자 도망 간 거 보면 곰이 위험한 동물이라는 건 확실하게 알고 있었음
그렇게 곰을 피해 몇 번 도망을 간 경험이 있는데도 끝까지 산을 안 내려간 건 그냥 죽고싶다고 난리를 치는 거나 마찬가지
크고 강력한 맹수가 무서운게 아니라 '집착'이 강한 맹수가 훨씬 위험합니다. 그들의 집착은 다른개체들과의 경쟁에서 발생된 열등함에서 나타나고 그것은 집요하고 영악한 습성을 갖게합니다.
살아남은 사람들 눈에 생기가 하나도 없네여.. 얼마나 무서웠을까 ㅠㅠ
짐 버리라는데 굳이 안버리고 꾸역꾸역 챙기고.. 다같이 합류하는대로 하산하라는데 조언 안듣다가 사달나고..답답하다 답답해..
3:04 곰문곰문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