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괴담이 존재하는 미에현은 세계에서 가장 급격한 해류로 손 꼽히는 쿠로시오 해류가 흐르는 곳임 그리고 산소 공급기 같은 것도 없었을 거고 평소에는 물길을 확인하면서 채취하겠지만 전복 같은 고가의 해산물이 존재하면 저것만 채취하고 돌아가자는 욕심이 생기고 자신의 잔류 산소 예측 실패와 주변 해류 흐름을 못 읽어 큰 화를 당한 사람들이 적지 않아 경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괴담이라고 추정 됨 수 많은 신화나 전설이 자연의 무서움을 후손들에게 경고하려는 의미가 강한게 많기 때문
해녀들이 산소통같은거 없이 잠수하는만큼 욕심을 부리게되면 그만큼 위험해진다는데, 거기에 대한 경각심으로 생겨난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탐나는 물건으로 꼬신다는 점에서 더더욱..... 문양같은건 실제 효과라기보다는 그런 행동으로 인해 탐나는게 있어도 토모카즈키를 떠올리며 참게끔 상기시키는 역할이지 않을까해요.
@@au79ag47 예. 잊다의 피동사가 잊히다인데, 여기에 또 피동 형태를 붙여서 '잊혀지다'라는 이중 피동이 발생한 거죠. 뭐, 개인적으로는 강조되는 느낌이라 말할 땐 저도 '잊혀지다'라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만. 아무리 인터넷 방송이라도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니까, 귀에 거슬리는 것 없이 듣기가 편안하죠.
없는 사실도 지어내가면서 이런 존재가 있을 것이다 이래서 이런 것이다 라는 식으로 단정하지 않고 계속 회의적인 시각이나 전문가들의 분석이나 과학적인 접근을 하는 방식이 다들 이 채널의 영상물들을 최소 반신반의 이상으로 재밌게 볼 수 있는 이유겠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아마도 오래전에 환시를 겪고도 살아남은 분들이 있기에 이러한 민담이 전해지는 거겠죠. 갠적으로 오랜동안 ufo와 외계인 관련 얘기를 듣다보니 인류의 오랫동안 있어왔던 요정이나 요괴 관련 이야기도 절대로 ufo와 외계인과의 관련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엔 바다속 ufo 관련성을 생각해본다면 일본의 바다 요괴 이야기도 동화같은 이야기로만 치부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슷한 예로... 제가 어디선가 들은 해녀분들에게서(?) 내려오는 괴담이 있는데... 어느 해녀분이 어느날... 평소와 같이 동료분들과 물질을 하고 있는데 세숫대야만한 엄청난 크기의 전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때 다른 해녀분들은 복귀를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 해녀는 지금이 아니면 다시 그 전복을 얻을 수 없을거라 생각하게 되고... 위치를 봐 두고 숨을 고르고 다시 잠수를 해서 그 큰 전복을 뜯으려 들어갔습니다. 이윽고 다른 해녀분들은 하나 둘 복귀를 하는데 그 해녀분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날 그 해녀분은 복귀하지 못 했습니다. 사람들은 파도에 휩쓸렸거나 하는 사고를 당했을것이라 생각하고 신고를 하게 되고... 거친 바다상황에 몇일에 걸쳐 지역 주민들과 수색을 하게 되는데 같은 해녀 동료분이 바다속에서 그 해녀분을 찾게 됩니다. 그 해녀는 바닷속에서 두 팔이 바위로 보이는 틈 안에 들어가 있었고... 가부좌를 틀고 앉은 형상으로 사망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전복의 틈을 벌린 다음 뜯어내려고 손을 밀어 넣었는데 그 때 전복이 바위에 몸을 밀착시켜버린 탓에 손을 뺄 수 없었던 것이죠. 절대 욕심은 금물이라는 의미로 전해져 오는 구전인지 실화인지 확인 할 방법은 없습니다만... 문뜩 생각이 나서 끄적여 봅니다...😁😁
@@au79ag47 모든 국가 모든 저시절엔 하면 안되는 것에 저런 신적인 무서운 것들을 붙혀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너무나 많구요 저 괴물에 대항한 행동들은 우리나라 해녀들이 서로 경고 하는 부분이구요 당연하죠 아무런 장비 없이 맨몸 잠수시 사고를 사전에 방지 하고 대처할수 있는 행동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개인의 경험은 과학적 증거보다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과학에서 말하는 표본의 중요성이 바로 ‘개인의 경험’을 의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것이지요. 우리 옛말에 삼인성호라는 말이 있지요. 이는 “세 사람이 입을 맞추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낸다는 뜻입니다” 이런게 우리 선조들의 지혜지요. 개인이 직접 경험한 알량한 증언은 3명만 구라를 쳐도 존재하게 되기에 마땅한 증거가 없다면 배척하는게 올바른 행동이라는거죠.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가 쳐망하는 이유도 “개인이 직접 경험한 증언”을 그토록 철저하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겪었는데 요즘 젊은 애들은“, “늙은 사람들은”, “여자는”, “남자는” 어떠어떠하더라~ 이런 ‘개인이 직접 경험한 증언’을 전혀 비판적 사고로 보지 못하고 ‘아 맞아맞아 진짜야‘ 하며 철저히 수용하기에 지구 상에서 가장 갈등 지수가 높은 나라가 된 것이지요. 게다가 “개인이 직접 경험한 증언”을 믿고 말고 또한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거면 믿고 아니면 안 믿는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이시지 않습니까? 가령 누군가가 “내가 죽었다 살아났는데 천국과 신은 실제로 있다” 고 한다면 종교인들은 다들 그 말을 믿겠죠?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내가 죽었다 살아났는데 신도 없고 천국도 없었다. 모두 거짓이었다” 고 말한다면 종교인들은 그 사람 말을 믿을까요? 두 사람 모두 아무런 증거조차 없습니다만 그냥 수용하고 싶은 쪽을 믿고 끝나겠지요 ㅋㅋ 이게 개인의 경험이 철저하게 무시당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개인이 원한다면 아무때나 호랑이를 만들 수 있는 사회에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이미 가짜 호랑이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말이죠.
@@a_farming_fisherman 쓸데없는 말이 너무 길어서 읽다 말았는데, 왜 개인의 증언을 알량하다고 단정 지으시나요? 그렇다면 과학도 수시로 연구 결과가 바뀌고 새로운 이론이 나오는데 그건 알량하지 않나요? 님의 사고방식은 정말 과학을 존중해서가 아니라 과학이란 이름의 마약에 중독된 것이고, 이게 진짜 과학이려니 하고 스스로 자기만족에 빠져 있는 거죠. 애초에 진실 따윈 관심조차 없었던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입니다. 만약 님께서 사람들이 쉽게 믿을 수 없는 어떤 특이한 체험이나 신기한 걸 목격했는데 그걸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는다면, '내가 지금 알량한 체험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겠네요. 참 과학적인 자세입니다. 그쵸?
솔직히 온갖 준비를 하고 카메라 다 가져가고 한정된 수중 동굴 탐사할때 산소통 매고 들어가도 사고가 나고 이해할수 없는 행동하다가 죽는 경우가 있는데 그넓은 바다에 산소통도 없이 깊이 들어가는데 환각을 안보는게 이상함
공기통
이 괴담이 존재하는 미에현은 세계에서 가장 급격한 해류로 손 꼽히는 쿠로시오 해류가 흐르는 곳임 그리고 산소 공급기 같은 것도 없었을 거고 평소에는 물길을 확인하면서 채취하겠지만 전복 같은 고가의 해산물이 존재하면 저것만 채취하고 돌아가자는 욕심이 생기고 자신의 잔류 산소 예측 실패와 주변 해류 흐름을 못 읽어 큰 화를 당한 사람들이 적지 않아 경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괴담이라고 추정 됨
수 많은 신화나 전설이 자연의 무서움을 후손들에게 경고하려는 의미가 강한게 많기 때문
그게 아니고 토모카즈키라는 요괴가 실제로 있는거에요~!
@@kimkimi7나가라 넌
@@kimkimi7순수한건지 빡머가리인지
해녀들은 산소통 사용이 금지되 있는걸로 아는데 맞나요?
그게아이고 이사람아 잠수병때문에 헛것보는기다 쓴다고 욕봤다
일부러 초자연적인 존재와 엮어 두려워서라도 수칙을 지키게 만드려는 거였군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점수병으로 인한 질소중독 증상이 환청과 환각 입니다 옛날에는 이를 증명하기 어려우니 괴물이라고 한것 같네요 휫바람은 갑압시간을 준수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천천히 올라와 천천히 호흡하는 것같스니다
시청전 미리 좋아요❤
앞으로도 이런 요괴 관련된 것도 많이 다뤄주시면 좋겠네요ㅋㅋㅋ
많은데요
아... 우리나라 해녀들도 저렇게 일본처럼 좀 홍보해줬으면 좋겠다
홍보를 하도 할 사람이 있어야지... 백날 홍보하면 뭐해 죽어라 고생하는 직업인거 모르는 사람이 없는디
제주도 할마시들은 튼튼해서 환각따위 안본당께
해녀들이 산소통같은거 없이 잠수하는만큼 욕심을 부리게되면 그만큼 위험해진다는데,
거기에 대한 경각심으로 생겨난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탐나는 물건으로 꼬신다는 점에서 더더욱.....
문양같은건 실제 효과라기보다는 그런 행동으로 인해 탐나는게 있어도 토모카즈키를 떠올리며 참게끔 상기시키는 역할이지 않을까해요.
동의합니다 좋은 분석이네요 !
새로올라오면 당인히 보고 한번보게되면 찾아봐서 본것도 또보게 만드는 레전드채널 형님 좀만더 일해주십쇼 ㅎㅎ
저도 군대에서 수영하다가 기절한적 있었는데 기억속에 사람같은 형체를 바다속에서 봤었는데 선임한테 물어보니 그런 망상 하는사람 너말고 더 있었다 하더라고요 아마 산소부족일겁니다
군대에서 뭔 수영 할 정도면 한가한 부대네요 ㅋㅋㅋㅋㅋ 그것도 바다에서 ㅋㅋㅋㅋㅋㅋ
@@청목-r3f전투수영이겠죠
해병대나 등등
@@청목-r3f 수영 이란 한 단어만 보고 노는거란 식으로 연결짓는 님의 능지가 참담하다;; ㅉㅉㅉ
@@H_H-rx2oh 니 능지는 좋아서 인생이 그러니?
@@청목-r3f육군애들 땅파는거보면 재밌어보이긴해요
이 채널은 검수를 참 잘하는 것 같아요.
툭하면 '의'를 '에'로 쓰는 여타 채널들과 달리 맞춤법도 정확하고 이번엔 마지막에 '잊히지'라고 하는군요. 사람들이 곧잘 '잊혀지지'라고 잘못 사용하는 표현이죠.
이렇게 대본 작성에도 공을 들이니까 듣는 사람들이 편안하잖아요.
이야기의 진실 여부보다는 나레이션에 집중해서 보게되는 느낌? ㅎㅎ
그딴건 몰겠고 걍 목소리가 다했는데
잊히지와 잊혀지지는 서로 다른 뜻이 아니라 후자가 그냥 틀린 말인가요?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아는만큼 보이시는분 이군요
하나 배우고 가요
감사합니다
@@au79ag47 예. 잊다의 피동사가 잊히다인데, 여기에 또 피동 형태를 붙여서 '잊혀지다'라는 이중 피동이 발생한 거죠.
뭐, 개인적으로는 강조되는 느낌이라 말할 땐 저도 '잊혀지다'라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만. 아무리 인터넷 방송이라도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니까, 귀에 거슬리는 것 없이 듣기가 편안하죠.
제주도도 욕심내다가 죽는다는 저런거 있든대
없는 사실도 지어내가면서 이런 존재가 있을 것이다 이래서 이런 것이다 라는 식으로 단정하지 않고
계속 회의적인 시각이나 전문가들의 분석이나 과학적인 접근을 하는 방식이 다들 이 채널의 영상물들을 최소 반신반의 이상으로
재밌게 볼 수 있는 이유겠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3:35 ‘미나 미이즈’가 아니고 ‘미나미 이즈’로 발음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나올때마다 집중이 안 되네요^^
일본 해녀들 휘파람 소리는 숨비소리라고 우리나라 해녀들도 물 밖에 나오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해석과 초자연적인 전설의 융합은 언제나 재미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사람은 물속에 장시간 들어가면 공포를 느낀다죠... 뭐 흥미롭네요. 우리나라 물귀신같이...
알림 뜨자마자 헤엄쳐 왔습니다
해여신가여?? ㅋㅋㅋ😂😂
고등어 처럼 헤엄쳐 왔지 ㅋㅋㅋㅋ
첨벙첨벙
@@sdl2438
ㅋㅋㅋㅋ
오늘도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해류가 보이지않고 소용돌이가 만들어져
끌어당기는 현상이 있나봅니다
일봉 삿짱 귀담도 해주세요
잘봤어요^^
아마 공기부족으로 환상을 보다가 죽는거 같고
급히 올라오지 말라는건 압력이 급하게 변하면 죽을수도 있으니 그런건가 보네
토모카즈키 애니메이션 흥미진진하다 ~
ㅋㅋ
애니메이션 해녀캐릭터 귀엽당
아마도 오래전에 환시를 겪고도 살아남은 분들이 있기에 이러한 민담이 전해지는 거겠죠.
갠적으로 오랜동안 ufo와 외계인 관련 얘기를 듣다보니 인류의 오랫동안 있어왔던 요정이나 요괴 관련 이야기도 절대로 ufo와 외계인과의 관련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엔 바다속 ufo 관련성을 생각해본다면 일본의 바다 요괴 이야기도 동화같은 이야기로만 치부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본 애니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그림 협찬받으신건가요? 좋은데요
섬네일 손이 복마어주자라서 들어옴ㅋㅋㅋ
저도ㅋㅎㅎㅎㅎ
비슷한 예로...
제가 어디선가 들은 해녀분들에게서(?) 내려오는 괴담이 있는데...
어느 해녀분이 어느날... 평소와 같이 동료분들과 물질을 하고 있는데
세숫대야만한 엄청난 크기의 전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때 다른 해녀분들은 복귀를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 해녀는 지금이 아니면 다시 그 전복을 얻을 수 없을거라 생각하게 되고...
위치를 봐 두고 숨을 고르고 다시 잠수를 해서 그 큰 전복을 뜯으려 들어갔습니다.
이윽고 다른 해녀분들은 하나 둘 복귀를 하는데 그 해녀분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날 그 해녀분은 복귀하지 못 했습니다.
사람들은 파도에 휩쓸렸거나 하는 사고를 당했을것이라 생각하고 신고를 하게 되고...
거친 바다상황에 몇일에 걸쳐 지역 주민들과 수색을 하게 되는데
같은 해녀 동료분이 바다속에서 그 해녀분을 찾게 됩니다.
그 해녀는 바닷속에서 두 팔이 바위로 보이는 틈 안에 들어가 있었고... 가부좌를 틀고 앉은 형상으로 사망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전복의 틈을 벌린 다음 뜯어내려고 손을 밀어 넣었는데 그 때 전복이 바위에 몸을 밀착시켜버린 탓에 손을 뺄 수 없었던 것이죠.
절대 욕심은 금물이라는 의미로 전해져 오는 구전인지 실화인지 확인 할 방법은 없습니다만...
문뜩 생각이 나서 끄적여 봅니다...😁😁
이럴 땐 해녀분이 아니라 그냥 해녀라 하셔도 좋습니다.
아무리 무서워 해도 잠깐 모습이 비슷해서 착각할수 있지만 없던게 나타난건 가짜가 아니라 진짜인거임.
물귀신이 오래동안 방황해서 요괴가 된거지
썸네일 손동작이 뭔가 복마어주자..
근데 궁금한 게, 해녀는 우리나라와 일본에만 있는 직종 인가요??
마자용
동남아에도있고. 러시아에도 드물게 해녀가 있음
주제 추천: 천안문 6.4 항쟁
잠수병으로 인한 환각 증상입니다
아주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네요. 그렇다면 이것도 뇌의 착각인가요?
@@au79ag47 모든 국가 모든 저시절엔 하면 안되는 것에 저런 신적인 무서운 것들을 붙혀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너무나 많구요 저 괴물에 대항한 행동들은 우리나라 해녀들이 서로 경고 하는 부분이구요 당연하죠 아무런 장비 없이 맨몸 잠수시 사고를 사전에 방지 하고 대처할수 있는 행동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ㅗㅈ문가 납셨네 해녀들은 님보다 바다에 대해 잘알아요
@@하하호호-g5s 그래서 해녀들이 저걸 지키며 산다고 ㅂㅅ아. ㅋㅋㅋㅋㅋ
위에 두놈은 정신병임?
하나더 하나더 하면서 욕심부리다가 사망한 사람이 많으니 조심하라며 생긴 얘기인듯
야마타이국에서 물질 하던 사람들이 상어나 큰 고기를 피하기 위해서 줄무늬 문신을 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던게 기억나서 그런종류의 격자무늬인가 했더니 그냥 미신적인 풍습이었네요. 미신을 경고문으로 활용한 정도의..
민담, 전설, 신화 좋아!
그냥 잠수할때 조심하라는 뜻에서 만든게 구전된 설화일듯
잘 알지 못하는 일본 괴담과 민담을 접할 수 있는게 너무 좋다. 일본은 우리나라 그 이상으로 이런이야기가 많을텐데 많이 부탁드립니다!!
족발이 똥구녕 핥는게 그렇게 좋으냐?
음영사라는 애니를 봤는데 정말 실제로 사람들을 도와주는 음양사엿군요 역시 신기한 일들은 너무 설렌다요
나와 똑같은 존재한테 잡아 먹힌다니 생각할수록 무섭다
이와같이 일제감점기때 제주해녀들이 일본에 잡혀가서 지금도 못돌아와 일본해녀로 소개되어온겁니다 중간에 해녀부부도 남편이 일본인감시인이고 해녀는 조선해녀니까 다시들어가라는거죠 목표수량을 채우지못하면 죽을때까지 집어넣은겁니다
영화 밀수였던가? 거기서도 휘파람 부는게 나온던데 그거랑 같은건가?
그거는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는 작업
이런 괴담도 있구나
처음알았네
일본에 오래 살았는데 몰랐던 이야기이네요。トモカヅキ怖いい⚡🌊⚡
토모카즈키 코와이~ (무서워)
남극인간 생각나네요
섬네일 그림보고 예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난 문제가 있는거 같다
이거보고 왕 거북이튜브샀음
블로브피시 바다악어 호주 서식지
한국에도 저런 전설 같은게 있을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근데 해녀들이 원투데이 잠수하는 것도 아니고 환각이랑 실제상황을 구분 못할까... 세상엔 별의별 미스테리들이 많기때문에ㅋㅋ 근데 왜 물 나와서 휘파람부는지 궁금했는데 그게 산소 빼는거였군요 쿠쿡...
일본 강이나 숲을보면 소름끼치는 느낌이 있음
루마니아 철위대 문양???
바다에도 팔 4개 달린 오징어가 생길수도 있구나... 난 해남하면 안되겠네
물귀신 이네요
괴담형식으로 하지말아야하는 행동들 메뉴얼한건가 은근 이런거 많은거같음
절대로 검색하면 안될 단어:토모카즈키 위험도:3
애니 귀엽네 ㅋ
어떻게왓는지 안궁금하다 맨날 그댓이여
썸네일 루마니아 철위대 인줄...
뇌에 산소부족해지면서 헛것을 봤는데 그게 토모카즈키라는 이미지가 굳어져서 전승된게 아닐지
괴담이랑 야동으로는 일본이 진짜 독보적인듯
해녀들은 누구보다 바다를 잘알텐데 2000년동안 이어져 내려온거면 저 많은 해녀들의 증언이 허구가 아닌거같은데 뭔가있나
기묘한 아침
토모카즈키 이쁜데?
약간 세이렌 같네요
역시 미신의나라
이제 해녀도 뺏어가려고?
썸네일 가능
내용이 계속 반복이네.
예쁜데?...
헉 목소리가.. 아프신가요?? ㅠㅠ
오망성만 보면 튀는걸 보니 보니 엘더사인을 혐오하는 딥원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잼봇몬 : 바다 도플갱어가 있다니;;; 이러다가 하늘에서도, 우주에서도 도플갱어 괴물이 나오겠다야;;; 아이고 과학 어떡하면 좋아...
안전체크리스트 안지키면 잡아먹는 귀신
와 토모카츠키가 사람을 어떻게 죽이는지 어떻게알지?전복을 잡으면 죽는다...전복을 잡고도 살아난 사람이 있었다는 거네
전복이 말해줬음
@@곽축산 아하~그런거군요 ㅋㅋㅋ
순위권!
왜 예쁘냐 ㅋㅋ
사람들은 과학적인 증거라 내미는 것들은(그것이 추론에 불과할지라도) 그토록 철저히 믿으면서, 개인이 직접 경험한 증언들은 왜 그토록 철저히 무시하는지 모르겠다.
그렇네요 과학이란게 현대에 들어서 또 하나의 믿음이 된걸지도
왜냐면 개인의 경험은 과학적 증거보다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과학에서 말하는 표본의 중요성이 바로 ‘개인의 경험’을 의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것이지요.
우리 옛말에 삼인성호라는 말이 있지요. 이는 “세 사람이 입을 맞추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낸다는 뜻입니다” 이런게 우리 선조들의 지혜지요. 개인이 직접 경험한 알량한 증언은 3명만 구라를 쳐도 존재하게 되기에 마땅한 증거가 없다면 배척하는게 올바른 행동이라는거죠.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가 쳐망하는 이유도 “개인이 직접 경험한 증언”을 그토록 철저하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겪었는데 요즘 젊은 애들은“, “늙은 사람들은”, “여자는”, “남자는” 어떠어떠하더라~
이런 ‘개인이 직접 경험한 증언’을 전혀 비판적 사고로 보지 못하고 ‘아 맞아맞아 진짜야‘ 하며 철저히 수용하기에 지구 상에서 가장 갈등 지수가 높은 나라가 된 것이지요.
게다가 “개인이 직접 경험한 증언”을 믿고 말고 또한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거면 믿고 아니면 안 믿는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이시지 않습니까? 가령 누군가가 “내가 죽었다 살아났는데 천국과 신은 실제로 있다” 고 한다면 종교인들은 다들 그 말을 믿겠죠?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내가 죽었다 살아났는데 신도 없고 천국도 없었다. 모두 거짓이었다” 고 말한다면 종교인들은 그 사람 말을 믿을까요? 두 사람 모두 아무런 증거조차 없습니다만 그냥 수용하고 싶은 쪽을 믿고 끝나겠지요 ㅋㅋ
이게 개인의 경험이 철저하게 무시당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개인이 원한다면 아무때나 호랑이를 만들 수 있는 사회에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이미 가짜 호랑이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말이죠.
@@au79ag47 이건 뭐 바보야 뭐야.. 너무 무식한 발언이라 도저히 설명할 말이 안떠오른다ㅋㅋ
‘증거’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나 ㅋㅋㅋ
@@a_farming_fisherman 쓸데없는 말이 너무 길어서 읽다 말았는데, 왜 개인의 증언을 알량하다고 단정 지으시나요? 그렇다면 과학도 수시로 연구 결과가 바뀌고 새로운 이론이 나오는데 그건 알량하지 않나요?
님의 사고방식은 정말 과학을 존중해서가 아니라 과학이란 이름의 마약에 중독된 것이고, 이게 진짜 과학이려니 하고 스스로 자기만족에 빠져 있는 거죠. 애초에 진실 따윈 관심조차 없었던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입니다.
만약 님께서 사람들이 쉽게 믿을 수 없는 어떤 특이한 체험이나 신기한 걸 목격했는데 그걸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는다면, '내가 지금 알량한 체험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겠네요. 참 과학적인 자세입니다. 그쵸?
@@kentclack 진짜 무식한 게 뭔지 알려줘? 과학이란 말만 다리에 힘이 풀리고 양잿물도 꿀물이라 생각하며 처마시는 너 같은 애들이지.
도플갱어?
전 눈꼽띠지 않고 열심히 기어왔다. ㅋㅋ
물질하다 내호흡이 지금다되었는대 대상어밎 대상물건이 엄청클때 바로 LMC환각중이나타나는대 고타이밍이 지나면 불렉아웃중상이되면 사망각입니다
6:03 갑자기 가라앉은 유희왕머리 뭐임 ㅋㅋ
찌찌
토모카즈리 몸매보소
2000년?? 족까고있네 200년이나 되겠나ㅋㅋㅋ 날조도 적당히 해야지 맞장구 쳐주지ㅋㅋㅋ
왔다 내 딸감!
일본이라 단순 경고차원에서 만들어낸거보단 워낙 잡다한것들이많아서 신빙성이있네 ㅋㅋㅋㅋ
썸내일 문양 루마니아.....
나 토모카츠키인데 이게 맞다
어어 왜 ㅅ….
토모카즈키 - 악귀 박일도의 여자친구?
일본이 요괴가 많은이유는 많은 죄를 지었기때문에
몽규정 잠수정 타는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서머타임 렌더 라는 일본애니에도 이걸 바탕으로 만든거군요
잘하는데 해녀와 아마 따로 말씀해주시지
내가 좋아요 1천 만들었음 ㅋ
에휴 ㅈㄹ
제주도에 해녀가 없는 이유ㄷㄷ
무식한 인간들... 특히 과학자, 의사등등 영혼의 존재를 알지못하는 무지한 인간들은 이런얘기를 저렇게 해석한다. 미신이니 환각이니 정신병이니하고 말이다. 그러다 자신이 직접격고나면 생각이 달라지지... 불쌍한 인류들.
그리고 뇌의 착각이라고도 말하죠. 그렇게 말하면 굉장히 과학적인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