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안 탄다고 거절한 투자전문가 부자 인터뷰 내용보면 진짜 현명했음. 첨엔 자기 아들이 타이타닉을 좋아해서 아들 선물로 같이 타려했다가 아들이 전공자 친구한테 상의한 결과 문제가 있어보인다고 조언해줘서 아버지한테 전달, 아버지도 그대로 거절했더니 저 대표가 설득하려고 가격도 할인해주겠다 하고 마침 태풍치는 날씨인데도 본인들 있는 주 까지 비행기 타고 직접 오겠다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알고보니 그 타고온다는 비행기 조차 자기가 시험용으로 개발한 소형 비행기(딱 저수준으로 만든) 타고 온다는 전화내용 듣고 이 대표의 안전의식에 대한 수준이 어떤상태인지 깨닫고 단칼에 거절했다고 함. 선견지명 오졌음.
@@user-dr.08 안전 불감증도 맞아요. 과거 타이타닉 호에는 구명보트가 장식 수준으로 밖에 몇 개 없어서 사고가 난 후 대부분 승객이 바로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 대야만 했어요. 저체온증으로 대부분 죽었고요. 현재는 전체 승객 인원 대부분을 태울 만한 구명보트가 필수로 있어야하고요. 그리고 애초에 빙산 충돌한 것 자체도 빙산 충돌 위험 경고가 몇 차례 들어왔는데 선원들이 타이타닉 호는 무적이지 ㅋ 하고 그냥 달리다가 빙산에 갖다 박은거에요. 타이탄호는 이 영상처럼 안전규정 싹 다 무시하고 대충 만든 잠수정이고요.
더 웃기는 부분은 저 CEO는 항공기 전문가였지 심해 잠수정 전문가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비행기와 잠수정이 똑같다고 생각을 하는 인간이 실제로 있었을 줄이야.......... 거기에 지 고집은 엄청 세서 해군 잠수정 전문가들이 이건 미친짓이다 하면서 반대하자 그들을 전부 모가치 치는 것으로 대응했다고...........
그리고 특히 폴 앙리 나르졸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실제 타이타닉 탐사를 할 때 같이 참여한 진짜배기 수중 잠수정 전문가이자 절친한 친구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참사 이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진심으로 슬퍼하면서도 동시에 그가 왜 이런 무모한 탐사에 참여한 것에 대해서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했다고...........
나도 저 사고 보면서 가장 의구심이 들었던 것이 탄소섬유로 만들었다고 해서 경악했다. 탄소섬유는 고성능 항공기나 수소연료전지차의 수소연료저장탱크 등에 사용되고, 인장력이 금속보다 강하지만 압축응력에는 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고압탱크에는 좋지만 바닷물 속 잠수정으로는 취약하다는 것이다. 또 실린더형보다 구형이 훨씬 고압에 강한데, 승차인원을 늘릴려고 실린더형으로 만든것도 불안해 보였다. 다른 장치들이야 오작동나도 어차해서 살 수 있겠지만, 구조해석상 파괴된다면 다른 대책이 없이 그냥 죽어야 한다.....
@@holmslukas5777님 생각부터 어떤 기준인지 몰라 그냥 한마디 하고 가요. "안전에 타협이란 없다." 라는 말 들어본적 있죠? 안전엔 기준이란게 있어요. 안전은 많은 시행착오와 때론 생명을 대가로 쌓인 데이터이자 기준이란거에요. 거기서 미달돼도 상관 없다는 식으로 목숨까지 거는 행동을 한다면 어디다 쓸까요? 질문을 하기전에 게시된 내용이 어떤 말을 해주는지 부터 집중하는게 님에겐 쓸데없는 질문에 대한 기준이 될 수 있겠군요.
@@JohnB-hm5nf "우리 회사가 나사랑 협업했다"라고 허위광고 하는 기업, 회사가 전세계에 몇개나 있을거같음? 이순간에도 수천명의 사업가가 그럴텐데 그걸어떻게 맨날 확인하고 해명하고다님? 거 뭐 슈퍼맨이 자기 여친한테 위험이 생기면 지구반대편에서도 그걸 감지할수있어서 바로 날라가는 것마냥 나사한테도 그런 슈퍼맨같은 능력이 있어서 전세계 어딘가에서 어떤 회사의 어떤 사업가가 구라를 치면 바로 인식해서 바로 해명하고 고소하나
특히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파키스탄 재벌 아들. 원래 이런 거 무서워하는 체질이었는데 아버지를 위한 날이라 같이 탔다가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으니 세상 참 허무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때 인디게임인 '아이언 렁'이라는 심해 잠수함 탐사 게임이 저 사건에 재조명되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정작 제작자는 "자기 게임이 이런 이유로 관심 받고 싶진 않았다"고 허탈해하기도 했었지요..
@@AR-pr1pd 비행기 같은 곳에는 기능 한계상 못 사용해도 조이스틱은 윗분이 말한 잠수함부터 원격조정이 가능한 기관포대 등 군사분야에서도 사용할만큼 의외로 많은 곳에서 쓰입니다. 사건의 중점은 수심이 수천미터인 곳을 관광한다면서 돈은 억대로 받아먹고는 깡통으로 잠수함 만들고 안전불감증까지 있던 멍청이가 CEO였다는게 문제입니다.
작년 뉴스에 나와서 크나 큰 인재사고라고 하더군요. 우주보다더 무서운 것이 심해인데, 그 회사 CEO는 경고를 무시하고 '독불장군'식으로 했으니 사고가 난 것 입니다. 차후에 '타이탄' 명칭에 관련된 사고 관련 역사를 부탁 드립니다.'타이탄'이라는 어원이 ''그리스,로마 신화''에 '제우스'이전 시대에 세상을 지배한 잔인한 거인들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이 사건에서 궁금한 부분은 바다속에서 규칙적으로 들려왔던 선체 내부를 탕 탕 하며 치는 소리. 마치 구조해달라며 사람이 신호를 보내는 것 같은 소리 였는데 "30분마다 무언가를 두드리는 소리 같다"(banging sounds in the area every 30 minutes.) 라고 구조대에서도 자료가 남아 있는데 이때 시간상 잠수정은 이미 파괴되어 살아있는 사람이 있을수 없는 시간이었는데 그 소리는 무슨 소리였는지 궁금함
@@iijliljllij 인터넷에 잠수함 시뮬레이션이 있어요. titanic submarine implosion이라고 검색하면 2분 31초 영상으로 HUMAN BODY vs IMPLOSION animation 라는 영상이 있는데 진짜 눈 깜박거리는 순간에 잠수함이 박살납니다. 인간의 뇌가 고통을 인식하는 시간인 150ms인데 잠수함이 압착된 시간은 20ms. 인간의 인식 속도보다 8배에 가깝게 빠른 속도죠.
나치시절 황금열차인가 그거 소개해주세용 제가 밀덕이기도 하고 철덕이기도 해서 꽤나 흥미있게 찾아봤는데 요새는 자료가 없더라고요... 어떤사람은 보물을 몰래 훔쳐가지 어떤 바보가 언론에 뿌리고 훔치냐면서 기사 나왔을때는 이미 보물이 없다고 하고요 기묘한 밤은 자료조사 잘하시니깐 믿습니다
이거 잠수정 사망 사고 뉴스로 떠들썩하기전에 이미 그전부터 아무나 탑승 못하는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부자들만 할수있는 타이타닉호 구경하는 잠수정으로 전세계 사람들 집중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도 저 돈많은 사람들이 잠수정으로 타이타닉호 보러 갈 예정이란거 처음 알려진 뉴스들 보면서 드는 생각이 딱 하나였음... ”아니 왜?ㅠㅠ 대체 그 돈으로 왜 그 무서운 심해 깊숙히 그것도 비극으로 얼룩진 타이타닉을 보러가지 왜. 굳이...??“ 돈이 넘치는 사람들이라 세상에서 안해본일이 거의 없을테니 흥미로운 경험삼아 가는가보다 납득이 좀 가다가도 .. 잠수정의 상태가 어쩌고를 하나도 모르던 상태서도 난 뭔가 공짜로 보내준대도.. 저 깊숙 깜깜한 심해도, 그곳에서 그 길디길고 오랜 기간 자리한 타이타닉 자체도 다 넘 무섭고 뭔가 안내켜서 안갔을거라고 당시에 생각했었는데 .... 결국 출발했다더니 곧 전원 사망이라고 난리들 났을때.. 나뿐만 그런거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예상된 결말 같았다는 그런 씁쓸한 마음이 들었음... 놀라움 보다는.
![전세계에서 지진이 감지될 정도의 대폭발을 일으키며 침몰한 핵잠수함 '쿠르스크 함' [사건사고]](http://i.ytimg.com/vi/8OOZs3j1lw4/mqdefault.jpg)
![전세계에서 지진이 감지될 정도의 대폭발을 일으키며 침몰한 핵잠수함 '쿠르스크 함' [사건사고]](/img/tr.png)
![사상 최악의 해난 사고, 타이타닉 호 침몰 사건 당시의 숨겨진 이야기들 [사건사고]](/img/1.gif)
이거 안 탄다고 거절한 투자전문가 부자 인터뷰 내용보면 진짜 현명했음.
첨엔 자기 아들이 타이타닉을 좋아해서 아들 선물로 같이 타려했다가 아들이 전공자 친구한테 상의한 결과 문제가 있어보인다고 조언해줘서 아버지한테 전달, 아버지도 그대로 거절했더니 저 대표가 설득하려고 가격도 할인해주겠다 하고 마침 태풍치는 날씨인데도 본인들 있는 주 까지 비행기 타고 직접 오겠다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알고보니 그 타고온다는 비행기 조차 자기가 시험용으로 개발한 소형 비행기(딱 저수준으로 만든) 타고 온다는 전화내용 듣고 이 대표의 안전의식에 대한 수준이 어떤상태인지 깨닫고 단칼에 거절했다고 함. 선견지명 오졌음.
현명하죠
투자전문가들이 진짜 똑똑한 사람들 많은듯
나락각은 귀신같이 아는 사람들의 직업 각 못재는 사람은 다 은퇴했으니까...
@@김서방-v8k감없는사람은 죄다 사라짐 ㅋㅋㅋ
저정도 안전불감증이면 자연사네
어느 기사에서 표현 했던 말이 ㄹㅇ 명언임
"타이탄 호 사고는 놀랍게도 타이타닉 호 사고와 유사하다, 안전 불감증이 만든 사고"
타이타닉사고 나기전에 이를 예견하기라도 한듯 나왔던 소설의 배 이름도 타이탄이었던것으로 알고있는데 정말 이걸 뭐라 해야할지. . . .=_=
심지어 저건 타이타닉 만도 못함 타이타닉은 당시 해양법기준에서 구명보트같은 비상시 물품을 규정이상으로 갖춘배였음
그저 그런데
@@user-dr.08 안전 불감증도 맞아요. 과거 타이타닉 호에는 구명보트가 장식 수준으로 밖에 몇 개 없어서 사고가 난 후 대부분 승객이 바로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 대야만 했어요. 저체온증으로 대부분 죽었고요. 현재는 전체 승객 인원 대부분을 태울 만한 구명보트가 필수로 있어야하고요. 그리고 애초에 빙산 충돌한 것 자체도 빙산 충돌 위험 경고가 몇 차례 들어왔는데 선원들이 타이타닉 호는 무적이지 ㅋ 하고 그냥 달리다가 빙산에 갖다 박은거에요.
타이탄호는 이 영상처럼 안전규정 싹 다 무시하고 대충 만든 잠수정이고요.
@@happymoments8954
알려진 것만 보고 판단하면 그렇지요.
돈은 더럽게 많이 받아 먹으면서 잠수정은 겁나게 저렴하게 만들었네요....기가막힙니다. 기가막혀요.
마치 부실시공 공사를 심심찮게하는 대한민국 업계들과 똑같군요
ㄹㅇㅋㅋ 이정도면 계획적인 암살 아니냐
아..... 마치.....
ㄷㄷ
@@ccopp-ni4ct전세계 어딜가든 빼돌리는건 같네…..
이때 뉴스 진짜 충격 그자체였죠. 지금도 생각합니다. 저때 저 잠수정에 타고 있던 사람들의 영혼은 본인이 죽었다는 사실도 자각하지 못한채 심해를 떠돌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요.
본인들은 죽은지도 몰랐을지도 모른다는게 좀 충격이네요. 순식간에 압축되어버릴지는 상상도 못했어요
상상만해도 끔찍해
아.....너무 끔찍하다
파리도 자기가 죽은지 모르고 죽을까...?
에이 죽은 건 알지
CEO본인도 탄 거 보면 자기도 진짜 저게 안전하다고 믿었던 듯ㄷㄷ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경규옹 연전연승...
안녕하세요
신념을 가진 자가 제일 무섭다는
니체의 말에서 따온것입니다...
경규옹이 의도에 맞게 살짝 살을 붙여
더 찰떡 같이 와닿긴 합니다
신념을 가진 범죄자가 나라를 장악하면 멸망할수 밖에
그 말은 여기에 쓰는게 아니다. 수준 떨어지네.
@@fishmommoth뉴스 끝까지 보긴했냐......
@@fishmommoth 무식한거 맞음. 안전기준 ㅈ까하고 원가절감으로 만든 잠수정으로 죽음.
초속 671m는, 정보가 인간의 뇌로 전달되는 속도보다 빠른거라서, 희생자들은 그 어떠한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 심지어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조차 인지 못함.... 소름끼치네요
정보가 인간의 뇌로 전달되고 어떤 행동을 해야되는지까지 행동(예를들면 갑자기 뜨거운걸 만졌을때 앗 뜨거하면서 손을 빼는 행동)하는걸 속도로 나타내면 시속 약 400km, 초속 약 133m정도되니까 5배나 빠르니 모를만도하네요.
시신의 흔적도 남기지 못 할 끔찍한 죽음이지만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는 게 그나마의 위안이라고 해야하나 허 참...
엄청 비싼 안락사네
뜬금없이 다른얘기지만, 그러고보면 F15전투기의 마하2.5라는 속도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빠른거네요.인간의 신경전달속도보다 몇배가 빠른건데
@@duck7883671m/s 는 마하 2에 가깝습니다. 전투기가 사방향으로 날아와서 박은거에 비슷하죠.
더 웃기는 부분은
저 CEO는 항공기 전문가였지
심해 잠수정 전문가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비행기와 잠수정이 똑같다고 생각을 하는 인간이 실제로 있었을 줄이야..........
거기에 지 고집은 엄청 세서
해군 잠수정 전문가들이
이건 미친짓이다 하면서 반대하자
그들을 전부 모가치 치는 것으로 대응했다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이 강해서 ㅠ
ㄹㅇ 누가 잠수함을 카본으로 만듦. 진짜 잠수함엔 쓸 이유가 없는데ㅋㅋ저긴 엔지니어가 없나
@@bacw5352 CEO라는 인간이 항공기 설계 전문가여서
카본도 먹힌다고 했는데
그것을 안 잠수정 전문가들이
니 미쳤니?
하니까
지 말 안따른다고
You Are FIRE!" 라노코 대놓고 놀렸다고 합니다.
윤대통령이 생각나는건 나뿐....?
@@로망스-v8r 미투
뉴스로 접했을 때도 어이가 없었는데,
세세하게 알고보니 더 어이가 없네요.
유족들이 얼마나 참담할지 상상도 안 갑니다...
모쪼록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인신공양임
관람비용이 2억이 아니라
관짝비용이 2억이었네 ㄷㄷ
관짝도 안남았고 시체도 안남았음
@@레드9999잔해는 남았다네요…ㅠ
캬
셀프 수장
이 세상에서 감쪽 같이 사라지는 데에 2억 쓴듯
저걸로 심해 4천미터를 내려갔다니...
2~3천미터에서 컷당함
자본주의가있는한 부정부패가없을수없음 자본주의 시작이자 끝판왕🇬🇧🇺🇸 그들에게 보고 배운🇰🇷 ←이국가도 더럽기는 마찬가지임. 2차세계대전 독일이 전쟁일으키게된 가장큰원인🇬🇧🇫🇷💸💸 차라리 세계대전 독일이 승리국이였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깨끗해질수도있었다능거~
이미 수차례 4천미터를 왔다갔다 했었고 그 과정에서 잠수정의 카본에 피로도가 누적되어 터진겁니다
그동안 버틴게 오히려 더 용하네요
사실 저 잠수정이 짐수 한번정도는 견딜 수 있었음. 그러나 여러번 재사용하면서...
대단하다...저 회사는 대체 경영윤리라는게 있나..?CEO가 진짜 극악의 빌런이다
모험에 취한 광인이지요.
아니면 아드레날린 중독자든지.
@daewookkim4795 당연히 돈때문이지 ㅋㅋㅋ
@@nompeng 그럼 결국
그 돈 아끼느라
지 회사는 다 말아먹고
거기에 수천억 달러급의 소송까지
걸렸으니
완전히 개털된 꼴이네요.
외국은
그런 돈은
사돈의 팔촌이 가진 약혼반지까지 다 뺏어서라도 반드시 다 가져가니............
@@daewookkim4795 같이 죽었는데요 뭐... 다른 백만장자들만 불쌍하죵.. 살았다면 인생 얼마나 재밌었을지..
@@nompeng 그 유족들은 말 그대로 그 회사를 아작내겠다고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간략하게말하자면 비싼고가의 투자를 지원하여 만들어진게 아닌 값싼고철덩어리 같은 잠수정에 사람들이 타고 들어가서 폭발, 순식간에 사망했다는 말임;;
두려움이 없다면 과학이 발잔할 수 없다는게 아니라 끝없이 의심하며 가능성을 발전시키는게 과학 발전의 길이다
그죠 두려움이 있기에 발전한거죠
두려움이 없으면 멍청해질듯
안전규정 발전에는 기여하긴 했네요...
두려워 하고 사사건건 따지는 사람은 살지만 두려움 없는 사람은 다 죽었죠.
끔찍하게 충격적이고, 한편으론 너무 어이 없어서 말이 안나왔던 사고죠. 😢
우주보다 알수없는곳이 심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우주는 몇광년 앞이 잘 보이기라도 하지 심해에선 10미터앞도 잘 안보임ㅋㅋ
@@친밀한적심해는 빛이 없어서 50센치 앞도 안보인다고 하더라고요
@@expoexpo21손전등은 폼임?
@@덕현-x5c육안으로 봤을때지..그렇게 따지면 니 손전등은 심해에서 버틸것 같냐?
@@sjn7694 망원경은 폼임?
아니... 아... 그냥 말이 안 나온다. 돈 아낀다고 무슨 짓을.
거기에 저 인간은 항공기 설계전문가입니다.
항공기와 잠수정이 똑같다고 생각을 할 줄이야.............
항공소재인 카본을 사용. 근데 카본은 인장에 강하지만 압축력에 잼병이란 사실
이 사고를 토대로 만든건지는 모르겠는데 유튜브에 잠수정 사고 시뮬레이션 영상을 보면 사람형태를 한 폴리곤들이 1초도 안되는 시간에 찌그러지거나 산산조각나는걸 볼 수 있음.. 그나마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시신이 오른발의 1/3일 부분정도
링크좀
크림좀
다이빙벨 사고도 있죠…
@@배성한-f6s그사고가 다이빙벨 사고
이게 타이타닉 잠수정사고
시뮬레이터 영상입니다
그리고 특히 폴 앙리 나르졸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실제 타이타닉 탐사를 할 때 같이 참여한 진짜배기 수중 잠수정 전문가이자
절친한 친구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참사 이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진심으로 슬퍼하면서도
동시에
그가 왜 이런 무모한 탐사에 참여한 것에 대해서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했다고...........
진짜배기 전문가가 잠수함 꼬라지 보고도 들어갔다고? 자살인데 ㅋㅋ
@@덕현-x5c 돈을 뭉텅이로 준다고
저 정신나간 CEO가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잠수정 조종사로 얼마나 벌 수 있다고..........
그러니 나선거지요.
보험이라도 빵 빵 햏길 @@daewookkim4795
아까운 인재를 잃었네요
또 심지어 ceo도타는데믿을까싶기도요...
나도 저 사고 보면서 가장 의구심이 들었던 것이 탄소섬유로 만들었다고 해서 경악했다. 탄소섬유는 고성능 항공기나 수소연료전지차의 수소연료저장탱크 등에 사용되고, 인장력이 금속보다 강하지만 압축응력에는 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고압탱크에는 좋지만 바닷물 속 잠수정으로는 취약하다는 것이다. 또 실린더형보다 구형이 훨씬 고압에 강한데, 승차인원을 늘릴려고 실린더형으로 만든것도 불안해 보였다. 다른 장치들이야 오작동나도 어차해서 살 수 있겠지만, 구조해석상 파괴된다면 다른 대책이 없이 그냥 죽어야 한다.....
영상이 곧 내용 ㅋㅋ
영상 에서 다 말한 내용이잖아
와 듣고보니 사고 안나면 기적인 상황이었네 완전 미친놈이었구만
타이탄호가 그동안 버티고 있었다는게 놀랍다...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사건 당시 정말 떠들석하게 뉴스가 나왔는데...탑승객들이 다 재벌이라 더 이슈가 되기도...저따위로 만들고 심해를 가다니 저 ceo도 미쳤네...
마지막 멘트 쩐다.. '비극의 흔적을 관람하고자 헀던 타이탄호는 흔적조차 남기지 못한 비극으로서 최후를 맞고 말았죠'
흠... 확실히 문학이랑 담 쌓은 세대들에겐 이정도만 해도 쩌는 멘트라는 평가를 주는구나.
@@팩트로팰때쓰는계정 문학이랑 친한 세대는 어떻게 표현하고싶나요?
ㅋㅋㅋㅋㅋ 아재는 가세요~@@팩트로팰때쓰는계정
@@팩트로팰때쓰는계정흠.. 확실히 나이만 쳐먹고 뇌에 든 게 없는 사람은 그냥 없애버려도 세상 잘 돌아갈 것 같다
문학이랑 친해서 뭐 이룸? 세계화에서 고립된 가난한 빚더미 약소국밖에 더 됨?
돈만 있고 쓸데없는 신념과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준 사례
그런 무모함들이 쌓여 인류가 발전한거긴한데 저건 진짜 개죽음이긴함 ㅋㅈㅋ
쓸데없다는게 무슨 기준이에요 ?
@@holmslukas5777 우리나라에도 있슴. 윤머시기라고..
@@holmslukas5777님 생각부터 어떤 기준인지 몰라 그냥 한마디 하고 가요. "안전에 타협이란 없다." 라는 말 들어본적 있죠?
안전엔 기준이란게 있어요. 안전은 많은 시행착오와 때론 생명을 대가로 쌓인 데이터이자 기준이란거에요. 거기서 미달돼도 상관 없다는 식으로 목숨까지 거는 행동을 한다면 어디다 쓸까요?
질문을 하기전에 게시된 내용이 어떤 말을 해주는지 부터 집중하는게 님에겐 쓸데없는 질문에 대한 기준이 될 수 있겠군요.
@@안젤로스 긁히셨네 ㅋㅋㅋ
2년동안 문제없이 운행됬다는게 웃기고, 그전에는 아무말도없던 홍보에사용되던곳들이 사고터지자 장소만제공한거다 등 😅이러는게 또웃기네요..
그러네.....
침묵하다가
사고터지자 발뺌
@@JohnB-hm5nf "우리 회사가 나사랑 협업했다"라고 허위광고 하는 기업, 회사가 전세계에 몇개나 있을거같음? 이순간에도 수천명의 사업가가 그럴텐데 그걸어떻게 맨날 확인하고 해명하고다님?
거 뭐 슈퍼맨이 자기 여친한테 위험이 생기면 지구반대편에서도 그걸 감지할수있어서 바로 날라가는 것마냥
나사한테도 그런 슈퍼맨같은 능력이 있어서 전세계 어딘가에서 어떤 회사의 어떤 사업가가 구라를 치면 바로 인식해서 바로 해명하고 고소하나
홍보에 이름쓰게 해주면서 뽀찌좀 받아먹었나보네
@@ta2oos 이거지 ㅋㅋ
저딴 걸 13번이나 운행할 동안 사고가 안 났다는 게 기적 아님? 신이 막아줄데까지 막아준듯ㅋㅋㅋㅋ
기묘한님, 수고많으세요
올려주신 영상, 감사히 잘 볼게요.
비가 제법 내리는 주말이네요.
맛점 하시고, 시원한 하루되세요~👍👍
미투요
우동님 사랑합니다
특히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파키스탄 재벌 아들. 원래 이런 거 무서워하는 체질이었는데 아버지를 위한 날이라 같이 탔다가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으니 세상 참 허무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때 인디게임인 '아이언 렁'이라는 심해 잠수함 탐사 게임이 저 사건에 재조명되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정작 제작자는 "자기 게임이 이런 이유로 관심 받고 싶진 않았다"고 허탈해하기도 했었지요..
타이탄호는 엉망된 설계 상태로 13번나 성공했던 거..무섭네요. 사고는 14번째 탐사 중에 났습니다....
CEO의 아내는 타이타닉 영화에도 나왔던 '끝까지 남아있기로 유명했던 노부부'의 현손녀이라는 거....참 공교롭게도...
구독자 3억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도 타이탄에 승객으로 6월 초에 초대받았지만, 동료인 챈들러가 말려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만약 챈들러가 아니었다면 미스터 비스트도 이 사고에 휘말렸을 겁니다...
개충격인게 2년간 무사고였다는것도 충격이네;;저런거로 어케 버틴거냐
표면만 해부적 거리다 나왔겠지
1번 잠수하는거 정도는 충분히 견딤
개척자보단 사기꾼이였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그래서 지 목숨으로 죗갚을 치뤘지요.
아마 염라대왕도 저 얼간이는 지옥에 갈 자격도 없으니
심해에 영원히 귀신으로 살아라
하고 판결할지도.
세상에.. 원래 문제가 있는 잠수정이라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개판인줄은 몰랐네;;; 특히 저 장난감 조이스틱으로 잠수정을 움직였다는게 진짜 놀랄따름임 저게되네;;;;
@@wjdwlsnd2 조이스틱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많은 정밀함을 갖춰야할 잠수정을 조종 및 조절하는데에 시중에 파는 조이스틱을 썻다는 점이 저한텐 이 일의 안일함을 체감하게 해서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
조이스틱이라는게 넓은 범위이긴한데 전문용도로 써야지 비행기도 저런걸로 조종하는줄아냐? ㅋㅋㅋㅋ
@@새타니 조이스틱을 쓰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다른 안전장치가 사실상 전무했다는게 문제죠. 저런 조이스틱은 잠수정에 자주 쓰입니다
@@AR-pr1pd 비행기 같은 곳에는 기능 한계상 못 사용해도 조이스틱은 윗분이 말한 잠수함부터 원격조정이 가능한 기관포대 등 군사분야에서도 사용할만큼 의외로 많은 곳에서 쓰입니다.
사건의 중점은 수심이 수천미터인 곳을 관광한다면서 돈은 억대로 받아먹고는 깡통으로 잠수함 만들고 안전불감증까지 있던 멍청이가 CEO였다는게 문제입니다.
@@Kizuki_Aruchu그런 곳에 쓰는 조이스틱은 따로 제작하는 거 아닌가요
잘 봤습니다😊
사기꾼 ceo의 만용과 탑승객들이 부자라는 이유 하나로 무수한 조롱을 받은 사건이죠.....
너무 멍청하긴 함
굥 같은 인간이죠
@@Avdjdjdbfbekwl나라 통채로 퍼준 문재앙보단 한숟가락 낫네ㅋㅋ
조롱받을만 했지..
@@Avdjdjdbfbekwl찢찢찢
10:27 "두려움이 있다면 과학이 발전될 수 없다."
그래서 승객들을 제물로 삼아서 테스트도 하고 돈도 벌고 그런건가?
지도 들어간 걸 보면 그냥 멍청한거 아닐까. 제물삼아서 돈벌고 테스트도 한다는 마인드면 어떤 핑계를 대서건 지는 안들어가지
작년 뉴스에 나와서 크나 큰 인재사고라고 하더군요. 우주보다더 무서운 것이 심해인데, 그 회사 CEO는 경고를 무시하고 '독불장군'식으로 했으니 사고가 난 것 입니다.
차후에 '타이탄' 명칭에 관련된 사고 관련 역사를 부탁 드립니다.'타이탄'이라는 어원이 ''그리스,로마 신화''에 '제우스'이전 시대에 세상을 지배한 잔인한 거인들이라고 합니다.
타이탄, 타이타닉
그런 호칭은 절대로 선박에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다의 신을 노하게 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진짜 바다를 다니는 선박의 승무원들은 미신을 엄청나게 믿으니...........
바다는 말 그대로
지금도 신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고나 할까요?
기고만장, 독불장군, 안하무인, 3관왕 달성입니다.
아직도 이 사건에서 궁금한 부분은 바다속에서 규칙적으로 들려왔던 선체 내부를 탕 탕 하며 치는 소리. 마치 구조해달라며 사람이 신호를 보내는 것 같은 소리 였는데 "30분마다 무언가를 두드리는 소리 같다"(banging sounds in the area every 30 minutes.) 라고 구조대에서도 자료가 남아 있는데 이때 시간상 잠수정은 이미 파괴되어 살아있는 사람이 있을수 없는 시간이었는데 그 소리는 무슨 소리였는지 궁금함
압궤음이었을겁니다. 찌그러지고도 물이 덜차서 공간이 있었다면 계속 찌그러질테니까요!
저건 진짜 조금만 생각해도 수압이 장난 아닐텐데 저 상태로 가고싶었을까...
아이고 이 사고가 벌써 작년이네...
이거 출항하기전부터 뉴스많이 나오고 떠들석했는데 선체를 카본으로 만들었다는 소리듣고 회사 대표 사진을 보니 관상이 멍청했음. 나는 평생 카본을 다뤄왔는데 카본으로 잠수정을 만드는건 초딩도 안하는 짓임. 역시나 며칠후 사고 났다는 뉴스 보고 그럼 그렇지 했다
부자라고 회사 CEO라고 전부 똑똑한건 아님 시류와 운이 좋거나 잘물려받아서 된 경우도 많고 진짜 엔지니어들은 저 잠수함 보자마자 기겁하는 수준인데😂
이채널에서 간만에 팩트기반으로 만들어진 좋은영상
와 어제 잠안와서 이 사건 한참 찾아봤었는데 대박ㄷ 잘볼게요
정말 나라와 온 세계가 너무 시끄러운 게 맞군요 ㅠㅠ 이 사고가 고작 1년 전에 일어난 일이라니요. 몇 년이나 된 것처럼 느껴지네요. 정말 당시 저 잠수정 내부랑 소재 들으면서 믿어지지가 않았는데, 다시 들어도 믿기지 않아요
비극의 현장을 보러갔다가 비극의 주인공이 되다니!!!!!!
15:12 실제로 녹음된 소리가 아닌것같습니다
ambatukam🍆🍆
본인들이 죽는다는것도 인지못했을듯
저 상황에서는 그나마 유일한 축복이었을 겁니다.
고통없이 순식간에 즉사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자면 행운............이라고 해야 할까요?
서서히 익사하는 것보다는 말입니다.
사고도 사고지만 갑부들이 얼마나 한없이 멍청해질수있는지 보여주는 사건
그 갑부보다 멍청해서 이딴 댓글이나 싸지르고 있는 밑바닥 하층민 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많은 것들은
다 이룬 뒤에는 너무 심심하니까
뭔가 자극적인 것을 찾는데
마약은 위법이니
저런 스릴에 돈을 들인다고 합니다.
@@daewookkim4795 다이루면 심심하긴
기껏해야 100년인생 세상에 즐길게 무수히 많음.
16:55 아들이 아버지 살리셨다…
안전불감증의 최후
돈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주체를 못하는 인간들과 그 부자들의 허영심을 파고들어 돈을 버는 사기꾼의 환상적인 콜라보.
그래서 그 콜라보는 개죽음으로 끝나고
지 회사까지 다 말아먹었지요.
아진짜 ㅋㅋ 합금소재면 찌그러져서 유해라도 찾을텐데 키본이라 걍 가루가 되버리니 3800미터면 기압차로 그냥 순식간에 •됬을것같음
2:17 저품질 비행기를 만들어서 승객들을 골로 보낼 뻔한 동시에 내부고발한 직원들을 드럼통에 담가버린 그 유명한 블랙기업 ㅎㄷㄷ
그래서 그 블랙기업은 파산신청도 못하고 그냥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파산신청을 하면
수십조 달러급의 소송을 걸겠다고
저 때 죽은 고객들 로펌이 이를 박박 갈고 있어서라고...........
작년에 실시간으로 보면서도 경악했던 사건이죠
저도 봤었지만, 지금도 저런 안전불감증 가진 사람 존재한다는 거에 놀랐습니다. 3000m 수압에 순식간이라니 끔찍하고 소름 돋네요.
그동안 안터지고 작동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
선체 피로도 증가로 폭발
이게 몇 년 전에 잊혀진 사건인 것처럼 생각되는데 불과 1년 전 사건이었다니,
우리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사는구나... ㅋ
반대 아닌가?
안전수칙을 최대한으로 지켜도 일어나는게 사고인데.. 안전수칙을 따위로 생각했으니 뭐.. 당연한 사고였네요
21세기에 저런 무지하고 겁대가리 상실한 놈이 있다니...또한번 무식한놈이 신념을가지면 무섭다란말을 떠올리게하네요...
우리나라 용산에도 서식중입니다.
13:40 "나이 든 사람은 창의적이지 않다."
애시당초 반론을 펼칠만한 연륜이 있는 사람을 배제하기 위함인가?
당연히 그렇죠
정작 본인도 61세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죠.
언급된 미 해군 베테랑인 사람 짜르려고 한 핑계였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영상에 나왔는데 물어보는건 뭐임?
@@gogoyog 물어보는거랑 북마크한거랑 구분도 못해?
자기가 죽은지도 모르고
영혼들은 돌아다니고 있을듯
타이타닉에서 꼬르륵한 2200명과 같이 파티라도 하는지 모르지요.
다만 그 얼간이 CEO는 빼고 말입니다.
@@daewookkim4795???:"야 니들 태워준 그 할배는 어디갖냐?"
???:"몰라,방금전에 어떤 포탈이 열리고 이상한 씨뻘건 뿔달린 사람들이 대리고 가던데?"
@@Vlasov_2504 갖 -> 갔
@@Vlasov_2504아 진짜 개노잼 너 댓글달지마
@@Vlasov_2504 님 친구 없죠?
내파 당하는 광경을 시뮬레이션으로 만든 관련영상이 있던데 차라리 저렇게 된게 자비로운 죽음이었다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당사자들 입장에선 고통을 느낄 시간도 없었고 그냥 자기가 사라지는 느낌이었을거라고 하니.
인지조차 할 수 없는 죽음은 대체 어떤 느낌일까
당신은 방금 죽었습니다.
그리고 되살아났구요.
이런 느낌.
사후세계가 있다면 눈한번 깜빡이고 떴는데 저승인거지
고통 없이 죽었다는 것에 위안 삼아야 할까요?
고통을 느끼기 전에 가로 세로 높이 1cm로 압축됐으니 뭐..
와,,,헐,,,ㄷㄷ1센치요? ㄷ ㄷ그게되낭
@@iijliljllij 인터넷에 잠수함 시뮬레이션이 있어요. titanic submarine implosion이라고 검색하면 2분 31초 영상으로 HUMAN BODY vs IMPLOSION animation 라는 영상이 있는데 진짜 눈 깜박거리는 순간에 잠수함이 박살납니다.
인간의 뇌가 고통을 인식하는 시간인 150ms인데 잠수함이 압착된 시간은 20ms. 인간의 인식 속도보다 8배에 가깝게 빠른 속도죠.
@@iijliljllij titanic submarine implosion 라고 검색하세요.
+왜 유튜브가 내 덧글을 지우지?
@@iijliljllij titanic submarine implosion 검색 (자동 덧글 삭제로 인해 덧글이 사라지는 것 같음)
마지막 멘트 죽인다 "비극의 흔적을 관람하고자 했던 타이탄호는 흔적조차 남기지 못한 비극으로써 최후를 맞고 말았죠" 크 ~~~~
딱 이 멘트 나올때 댓글이 나오네 ㅋㅋㅋ
사기꾼이 엄한 피해자들 데리고 동반자살한 어이 없는 사건임.....
여기에 미스터 비스트도 탈뻔 했다고 들은거 같은데
ㅇㅇ
ㄲㅂ
재밌게 잘봣습니다
저걸 가지고 몇번 잠수했다는게 대단하네..
살아돌아온 사람들 명단이 더 궁굼
안전을 경시한 결말이 확실히 보여집니다.
어떤 사람은 안전을 몸으로 증명하려다가 사고로 죽은 고귀한(?) CEO를 함부로 비난하지 말라고 하지만
이건 그냥 안전을 무시한 업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불쌍한 건 그를 밑고 탑승한 탑승자들 뿐이예요.
싸패엔드 나르시즘 환자 CEO
사실 지도 들어간 자세는 뭐라 하기 좀 그럼. 아스트라제네카 위험하다고 지는 절대 안맞으면서 국민들보곤 안전하다한 훠훠훠랑 달리 지도 위험 감수를 하긴 했으니 ㅋ
물론~ 그게 안전수칙을 무시한 것에 대한 실드가 될 수는 없지 ㅎㅎ
나치시절 황금열차인가 그거 소개해주세용
제가 밀덕이기도 하고 철덕이기도 해서 꽤나 흥미있게 찾아봤는데 요새는 자료가 없더라고요...
어떤사람은 보물을 몰래 훔쳐가지 어떤 바보가 언론에 뿌리고 훔치냐면서 기사 나왔을때는 이미 보물이 없다고 하고요
기묘한 밤은 자료조사 잘하시니깐 믿습니다
은근하게 가스라이팅 화법을 쓰네요
시8 밀스퍼거에 철스퍼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글부터 벌써 혼종냄새 풀풀~~
내가 장문은 약해 훠훠
괴거의 비극 구경하다 현재 비극의 주인공이 되버림. 러시안 룰렛이나 마찬가지
천운으로 목숨을 건진 마지막 두 부자의 말 처럼 저 인간은 상식 밖의 안전불감 감수성을 지닌 싸이코패스이자 사기꾼이였네요. 무슨 생각으로 저딴 비상식적인 잠수정으로 심해 여행을 할 생각을 했는지 도저히 납득안가네요. 와~ 내가 다 화가나네.
요즘 이 주제로 많이 올라오던데 이게 벌써 사고난지 1주년이 되었군요
워싱턴 대학교의 연관을 설명하실 때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라고 배경화면에 소개하셨는데, 오션게이트 사고에 나온 학교는 University of Washington 입니다. 전혀 다른 학교이구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셔야죠.
아는척 ㄴㄴ
@@2025cca 무지하고 꼬인 ㄴ
이게 그 미스터비스트도 초대받았다던 타이타닉 감상 잠수정인가
그냥 죽을려고 들어간것같은데...혼자 죽기 싫어서 갑부들 몇명 끌고 들어간것같다
이 사고를 실시간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한걸 봤는데 영화처럼 잠수함 파괴가 아니라 찌그러짐이 거의 0.1초만에 바다속에서 순간 사라짐(사망자들이 인지하기도 전에 즉사한듯) 파키스탄 기업 부회장 아들은 첨엔 겁나서 타기 싫어했으나 아버지 회유로 탑승했다는..
애초에 잠수정에 지름 53cm짜리 창문이 달려있다는것부터 의심을 했어야했음...
그것도 해저 3천미터를 가야하는 잠수정에😂
저 쓰레기가 3천미터를 갔다는 게 놀랍네.
여러가지 안전메뉴얼을 어긴채 무리한 항해를 하다가 침몰한 타이타닉.. 그걸 구경하겠다고 더 심각하게 안전대비를 무시한채 무리한 탐사를 강행하나 박살난 잠수정... ㄷㄷ
이거 잠수정 사망 사고 뉴스로 떠들썩하기전에 이미 그전부터 아무나 탑승 못하는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부자들만 할수있는 타이타닉호 구경하는 잠수정으로 전세계 사람들 집중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도 저 돈많은 사람들이 잠수정으로 타이타닉호 보러 갈 예정이란거 처음 알려진 뉴스들 보면서 드는 생각이 딱 하나였음... ”아니 왜?ㅠㅠ 대체 그 돈으로 왜 그 무서운 심해 깊숙히 그것도 비극으로 얼룩진 타이타닉을 보러가지 왜. 굳이...??“ 돈이 넘치는 사람들이라 세상에서 안해본일이 거의 없을테니 흥미로운 경험삼아 가는가보다 납득이 좀 가다가도 .. 잠수정의 상태가 어쩌고를 하나도 모르던 상태서도 난 뭔가 공짜로 보내준대도.. 저 깊숙 깜깜한 심해도, 그곳에서 그 길디길고 오랜 기간 자리한 타이타닉 자체도 다 넘 무섭고 뭔가 안내켜서 안갔을거라고 당시에 생각했었는데 .... 결국 출발했다더니 곧 전원 사망이라고 난리들 났을때.. 나뿐만 그런거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예상된 결말 같았다는 그런 씁쓸한 마음이 들었음... 놀라움 보다는.
모험심 좀 있을 수도 있지. 그 호화 여객선의 잔해 얼마나 멋있냐 ㅋㅋ 잠수정 상태가 또라이라 변을 본 거 뿐이지
@@ecarte931 님이 돈만 많으셨음 타셨을텐데 아쉽네여 ^^
아직도 저런 수준낮은 인간이 현존한다는게 놀랍네요 인간은 한참 수만년은 멀었다 유인원에서 벗어나기까지
안녕허세요 지나가던 자덕입니다.
카본 자전거를 중고로 구입했는데
판매자 말만 믿고 비파괴 검사를 하지 않았네요...
파괴 위험이 있으니 자전거 타고 잠수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한순간에 몸통이 다 터져서 죽은거구나.. 그래도 고통없이 간게 어디냐…
저 가격에 저정도 수준의 잠수정이면 1회용으로 만들었어야지 ㅜㅠ
그냥 어처구니가 없네ㅋㅋㅋㅋ 콘솔 컨트롤러는 진짜ㅋㅋㅋ
0:33 어떻게 회사명부터가 오션게이트
트 가없는게 더 정상일듯
오션게이야..
어차피 잠수정 안에서도 모니터를 통해 본다던데 왜 기어내려간건지 ㅋㅋ
결론은 부자들도 죽음 앞에서는 평등하다.
거짓 투성이었다니 너무 충격적이네요..
카본이 무슨 알루미늄이냐? 카본은 일반 플라스틱보다 탄성이 좋을뿐 카본도 결국 플라스틱이다 충격받으면 휘는게 아니라 캐진다 고졸인 나도 알고있는 부분을 와 저런 CEO을 만나지 않은게 내 인생에 최고에 행운이다
빛보다 빠른 잠수정 수압 폭발사고
빛보다 빠른 게 아니고 소리보다 빠른 거 아님? 이 댓글에 좋아요가 33개씩이나 있다니 ㅉㅉㅉ
2년간은 어떻게 운행한거지 ㄷㄷ
그것도 거짓이겠지
저게 성공했으면 CEO가 저걸 상용화 시키려고 얼마나 미친짓을 더 했을까...겁나 끔찍하네
게임패드에 윈도우10... 충격이네요
그동안 잘묵고 잘살앗으니 여한이 업도다 아픔업이 간것도 참 복이다 부자는 다르구나
이 정도면 암살 자폭테러인데...
대학생들이 졸업작품으로 만들어도 저것보단 안전하지않을까
다이빙벨 감압사고 생각나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저걸 믿고 탔던 억만장자 천재들이 더 놀랍네....확실히 지식과 지혜는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