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사람들이 아플 때 왕을 찾아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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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6

  • @버클리김박사
    @버클리김박사 4 года назад +50

    마르크 블로크의 인간적이고 역사학적인 접근이 감동적이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익했습니다. 내 자신의 인생을 또 한번 뒤돌아보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 @버클리김박사
    @버클리김박사 4 года назад +8

    멤버쉽 가입했습니다. 함께하는 세계사 포에버 !!

  • @인간맨
    @인간맨 4 года назад +12

    진짜 재밌고 유익해요 강의영상 듣는 것보다 이런게 훨씬 좋은거같아요
    재밌게 공부한다는 건 없는 줄 알았는데 증명시켜주셨네요

  • @jamesdonoby408
    @jamesdonoby408 4 года назад +22

    반지의 제왕에서 곤도르의 왕 아라곤이 치유의 손을 갖고 있다는 맥락이 여기서 나온 것이었군요. 놀랍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데스티네이션
    @데스티네이션 4 года назад +18

    오 마르크 블로크의 저작을 쉽게 풀어주셨네요. 이 채널은 단순히 정보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정보에 대한 확고한 출처와 자료가 있다는 점이 좋네요. 탈진실 시대에 올바른 유튜브 정보 전달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한 학자와 저작을 중심으로 유익하고 쉬운 역사 해설 영상을 많이 기다리겠습니다.

  • @장재우-s5k
    @장재우-s5k 4 года назад +30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후한 때도 장각이란 사람이 병을 낫게 해주니 사람들이 따르자 '내가 황제 노릇 해볼까' 하면서 황건적의 난이 시작되는데 사람 사는 동네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비슷하네요ㅎㅎ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쉴레이만은솔로몬유수
      @쉴레이만은솔로몬유수 4 года назад

      예수도 만져서 나으니까 사람들이 따른거 같아요.

    • @이주표-g2z
      @이주표-g2z Год назад

      근데 서유럽은 왕이 저딴 소리를 하는 게 서유럽이 당시 낙후되서 그런거 같아요. 흔히 미개하다고 해야하나... 그 뭐냐 남유럽. 그러니까 동로마 제국 경우는 정신병에 되서 귀신 들렷네 사탄이 들렷네라고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따로 약학도 같이 처방하니까... 안수기도로만 퉁치는 서유럽과 다르게 말이죠.(거긴 뭐 수도원 수복건물이긴 하지만 의과 대학도 잇는 게 이상하게 안 여기는 동네라. 뭐 약학이라고 해도 당시 정신병은 동양에서도 중금속을 써서 장기복용을 못하게 하긴 하지만 그런데 쓰는 약같은 게 잇는데 그거랑 별 차이가 잇는건 또 아니지만요) 남유럽 그러니까 지중해와 비교하면 낙후된 동네인 서유럽이니까 나올 수 있는 발상이 아닌가 싶긴 함. 황제의 권위 이전에 지중해와 비교하면 서유럽이 당시 문화적으로도 낙후되다보니 저런 발상이 나오는 게 아닌가 싶어요. 이슬람권만 해도 어지간한 규모가 되는 도시라면 비마레스크라고 사원에 속하긴 하지만 의료봉사라고 해야하나? 무료 진료소가 운영되긴 햇엇으니까 진짜 낙후된 곳에서 지푸라기라도 잡겟다고 저런거에나 매달린 게 아닌가 싶긴해요.

  • @EMT_FIREFIGHTER
    @EMT_FIREFIGHTER 4 года назад +76

    전쟁 전후 머리카락 없어지는거 보솤ㅋㅋㅋㅋㅋㅋ

    • @user-lIlIlllllIIll
      @user-lIlIlllllIIll 4 года назад +22

      그 장면에서 같이 깔리는 BGM이 세이킬로스의 비문인데 첫 구절이 "살아있는동안 빛나거라"입니다
      머리는 확실히 빛나고 있군요

    • @bv7o_
      @bv7o_ 4 года назад

      @@user-lIlIlllllIIll 빡!

  • @jhlee2529
    @jhlee2529 4 года назад +8

    안녕하세요 잘챙겨보고있습니다^^

  • @JUNE10215
    @JUNE10215 4 года назад +43

    셰익스피어의 맥베스에도 왕이 치유의 능력을 행사하는 장면이 묘사되고 맥베스가 거짓왕이라는 주장의 근거가 바로 이 치유능력이 없다는 것이었죠

  • @레이-z4v
    @레이-z4v 4 года назад +11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롭고도 의미가 있는 내용이네요. 시대극에서 허름한 백성들이 궁전 근처에서 왕이나 왕비의 손 한 번 잡아보려고 하는 모습들을 많이 봤는데, 다 이유가 있는 연출이었네요.

  • @강대봉-e9d
    @강대봉-e9d 4 года назад +35

    고대부터 샤먼은 의사 ㅡ 치병능력ㅡ이기도 하고, 왕ㆍ제사장을 겸했기에, 왕에게 치병능력을 기대한 건 사실 고대부터였을 듯 싶습니다 ^^
    예수님을 왕 중 왕으로 신격화시킨 근거도 치병능력이 있었기에, 대중들의 믿음을 쉽게 담보했을 듯도 싶군요^^

  • @sangyuphan2305
    @sangyuphan2305 4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재밌어요.. 정말 전문가만 알수 있는 이런 양질의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4 года назад +8

    중세시대의 마이크로 지식 너무 좋네요! 믿음이 스스로의 몸을 낫게 했겠죠? ^^;

  • @김정수-j4e3x
    @김정수-j4e3x 4 года назад +16

    하나의 맥락에서 거대한 역사적 학술적인 흐름을 보여줘서 고마워요!

  • @노지우-x3g
    @노지우-x3g 4 года назад +13

    유익하네요

  • @Quidam12
    @Quidam12 4 года назад +7

    오 신선한 내용입니다
    사람의 의식이라는 것은 쉽게 변하지 않는군요

  • @그걸다먹냐-y1n
    @그걸다먹냐-y1n 4 года назад +5

    너무 재밌어 ㅠㅠㅠㅠ 항상 잘 보고있어요 힘내요!

  • @윤시민-x1z
    @윤시민-x1z 4 года назад +10

    아아... 재밌다. 유익하다..

  • @뇽뇽뇽뇽-g6d
    @뇽뇽뇽뇽-g6d 4 года назад +5

    재밌어요!!!😉😉😉😉

  • @모모-c7v
    @모모-c7v 4 года назад +26

    평소에 동양보다 서양 서양군주들이 전염병에 죽었다는 이야기가 더 많아서 중세시대가 암흑기여서 그런 줄 알았는데 저런 풍습이 있어서 그런가?

    • @보노보노-q6e
      @보노보노-q6e 3 года назад

      동양 왕들 : 3+@명
      서양 왕들 : 수십명

    • @Dovahkiin15
      @Dovahkiin15 2 года назад +1

      둘 다 일듯. 그리고 굳이 상처를 만져주는게 아니더라도 완전히 중앙집권화가 되어 있는 동양이랑은 다르게 봉건제인 서양은 상대적으로 왕이 더 다양한 사람들을 더 자주 만났을테고

  • @whshshssjs4053
    @whshshssjs405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흥미진진 하게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goaaes
    @goaaes 4 года назад +37

    하긴 저 시대의 치료는 포션이랑 약초 + 붕대가 전부였고 뻑하면 소독 안된 도구로 환자 학살하던 시기니.... 왕이 치료해준다고하면 금방 믿었을거 같네요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4 года назад +5

      그나마 동양은 의원이 전문분야이고
      오랫동안 나름 연구햇죠. 한의학.
      중세유럽엔 의사가 따로 없엇고
      수도승(사제)들이 치료(어차피 질병도 신이 내린 죄에대한 형벌이라 믿음)햇고
      동양처럼 전문성도 없엇죠.

    • @고등어-p4i
      @고등어-p4i 4 года назад +1

      @@yhansookim7850 동양도 약초맥이는건 똑같았음ㅋㅋ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4 года назад +4

      @@고등어-p4i 윗글 안보임?
      그래도 동양은 한우물만 판,
      나름 전문가엿어요.
      서양 사제(수도시)는 돌팔이들이고요.
      성경이나 보고 돈버는 일에나 몰두하던 놈들이 무슨 치료를.
      서양놈들은 질병이라 인식하지않고,
      신의형벌이라 믿엇기에 가능햇던것임.

    • @고등어-p4i
      @고등어-p4i 4 года назад +5

      @@yhansookim7850 나름 웃기려고 썼는데 님이 너무 진지하시니까 저도 반박해볼게요.
      기초적인 약초에 대한 생리학적 지식은 비단 중세뿐만이 아니라 선사시대에도 존재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한의학이 당시 기준으로 발전했다고는 하나, 침과 혈같은 것들은 인과관계가 매우 모호한 추상적 개념이기 때문에 응용되기 어렵죠. 또한 정말로 효괴가 있는지조차 의문이고요.
      그리고 서유럽에도 의사는 있었습니다. 히포크라테스, 갈레노스 등 로마시대의 의학자들에 비해 퇴보했지만 점진적인 복고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중세라고 늘 비참하게 살았던건 아니니까요

    • @뱡기
      @뱡기 4 года назад

      @@yhansookim7850 전형적인 국뽕충 틀딱

  • @Creamsooda
    @Creamsooda 4 года назад +7

    중세시대 사람들의 생각을 더 알고싶엇는데 꿀잼. 일상생활이란 주제는 파도파도 재밌는듯!!

  • @태커K
    @태커K 4 года назад +2

    No.1 역사 유투버..!!

  • @jyas.575
    @jyas.575 4 года назад +4

    전공공부하면서 보니까 너무 좋아용

  • @아차산로차으누
    @아차산로차으누 4 года назад +4

    11개월전 님 얼굴나오는 영상봤는데 깜짝놀랬습니다. 독일 대학교 현대사 전공이라니... 일반 서양사덕후 인줄만
    알았는데.. 어쩐지 내용이 디테일하더라...

  • @shiruwa4617
    @shiruwa4617 4 года назад +5

    십자군 전쟁도 영상 올려주실 수 있나요

  • @_boto2353
    @_boto2353 4 год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 @greenbean0940
    @greenbean0940 4 года назад +6

    영상을 보기전엔 왕옆엔 용한 의사가 있으니까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는 이야기가 있네요 잘봤습니다

  • @이남경-o5h
    @이남경-o5h 4 года назад +3

    요즘 현대 곡을 중세시대풍으로 편곡하는 것도 유행이고 중세가 핫한 트렌드 같네요!! 또 다른 중세 영상도 기대해 봅니다🤣🤣🤣

  • @kju42
    @kju42 4 года назад +46

    왕이 만지면 낫는다는 믿음이 있으면 아마 플라시보효과처럼 그들중 20%는 실제로 효과가 있었을 것이다. 나을수 있다는 강한 믿음은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현상이다.

    • @고등어-p4i
      @고등어-p4i 4 года назад +1

      과학적으로 증명되진 않았습니다^^
      귀납적추론은 과학계에서 터부시되거든요.

    • @국가유산청_pr
      @국가유산청_pr 4 года назад +1

      @@고등어-p4i 심리학에서는 터무니없는 소리는 아님

    • @고등어-p4i
      @고등어-p4i 4 года назад

      @@국가유산청_pr 심리학 자체가 아직 발전중인 학문이자너

    • @이도형-x9x
      @이도형-x9x 4 года назад

      저 병은 연주창에만 해당되는데 실제로 마사지 해주면 효과가 조금 있고 자연 치유율도 높은 병이라 합니다

    • @jjoongu7025
      @jjoongu7025 4 года назад

      @@고등어-p4i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실제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또는 생동성시험을 할 때 누가 시험군이고 대조군인지 대상자 본인이 확인할 수 없게 하여 플라시보 현상으로 인한 변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과학에서 귀납적 추론이 터부시 되었나요?^^ 애초에 명제 자체가 귀납적 추론의 결과물이랍니다.
      물리나 화학쪽 공부하시는듯한데 귀납적 추론이 터부시 되면 생물쪽은 정말 죽어나가요ㅠ

  • @커피연료
    @커피연료 4 года назад +4

    이전에 올려주신 영상중에서 나폴레옹이 그런 소문을 퍼트렸다는걸 본적이 있는것같은데 왜 그렇게 했는지 잘은 몰랐지만 "미신을 잘 믿는 시민들을 혹하게 하기 위한 행동" 쯤으로 두루뭉술하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 행동이 어떤 믿음을 근거로 했는지 이번 영상에서 자세히 풀어주신것같네요
    그 시대쯤까지 미신이 남아있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사주라던가 토정비결 이런걸 보면 저런 행동들이 이해가 되네요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4 года назад +6

    0:47 왕좌의게임에서도 나오죠.
    재판중에 1:1 신청해서 이기면 무죄 ㅋ.
    신이 절대적으로 존재하고
    잘잘못을 가리는 결투도 신이 결정지어 이기게 할거라는 절대적인 믿음.
    중세 유럽의 신앙.

  • @dmslm20
    @dmslm20 4 года назад +3

    잘보고갑니다

  • @leedaq7767
    @leedaq7767 3 года назад

    또하나 배우고갑니다

  • @옹기-c6i
    @옹기-c6i 4 года назад

    항상 수준높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얼른 구독자가 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유럽사가 하도 많은 세력들과 종교, 역학관계로 얽혀 있어 전체적인 그림 그리기가 어려운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혹시 종교에 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개신교랑 가톨릭이 뭐가 그렇게 다른지 이게 뭐라고 그렇게 싸워댔고 명분이 됐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혼자 알아보려 해도 너무 파편화 돼있어 맥락을 못잡겠네유... ㅎㅎ

    • @historytogether
      @historytogether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 그래도 곧 종교, 특히 종교개혁에 대해서 다뤄볼 계획이었습니다! ^^

  • @2ChoDing
    @2ChoDing 4 года назад +4

    재밋당

  • @Charlie-vd5of
    @Charlie-vd5of 4 года назад +13

    1. 기사(나이트)
    2. 마법사(위즈)
    3. 치료자(힐러)
    수많은 rpg게임들도 나름 기원이 있었던 듯ㅎㄷㄷ
    하튼 오늘도 많이 유익했습니다. 민중 서민 일반 시민 위주의 역사 기록이 많지 않은 것이 알타깝죠ㅠㅠ

  • @허걱-x7q
    @허걱-x7q 4 года назад +3

    고퀄 영상 bb

  • @고양이용-e9b
    @고양이용-e9b 4 года назад +6

    나폴레옹의 저 일화가 그런 의미가 있었을줄은 몰랐네요.

  • @MANANNI_Animal
    @MANANNI_Animal 3 года назад

    이런 채널이 더 흥해야 해ㅠ 음악듣기도 좋아하지만 음악대신 이런 유익한 정보 얻는 것도 음악듣는것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저말고도 많을거라고 믿습니다 전 ㅠㅠ

  • @연주-z3b
    @연주-z3b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같은 영상을 여러번 보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올라온 중세인의 삶을 다루는 영상을 보고 이 영상을 다시 보게 되네요. 이 영상도 그렇고 다른 영상들도 여러 차례 되새겨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오지석-k6b
    @오지석-k6b 4 года назад +20

    전 이것보단 저시대에 유럽에서 사자를 어떻게 구했는지 궁금하네요 발견하더라도 마취도 못했을탠데 이거에 대해서 아시는분은 답글 부탁드려요ㅠ 넘 궁금해요

    • @김기원-g6l
      @김기원-g6l 4 года назад +8

      넥 슬라이스로 목을 쳐서 기절시켰습니다

    • @케미칼보이
      @케미칼보이 4 года назад +10

      @@김기원-g6l 왕 이름이 헨리인게 이유가 있네요

    • @김기원-g6l
      @김기원-g6l 4 года назад +3

      @@케미칼보이 님 드립력 ㅅㅌㅊ 인정합니다

    • @로일당-o4v
      @로일당-o4v 4 года назад +1

      김기원 드립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좀

    • @김기원-g6l
      @김기원-g6l 4 года назад +2

      @@로일당-o4v 유튜브에 헨리 넥슬라이스 쳐보세요

  • @정뚜비-u3f
    @정뚜비-u3f 4 года назад +4

    나중에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도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 @historytogether
      @historytogether  4 года назад +1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 @김상형-c9h
    @김상형-c9h 4 года назад +6

    3:25 초에 나오는 브금 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이 채널 영상들에 자주삽입되는데 도저히 못찾겠어요... 여기 말고 어디서 들어본거 같기는한테

    • @historytogether
      @historytogether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언급해주신 노래는 세이킬로스의 비문이라는 곡입니다!

    • @김상형-c9h
      @김상형-c9h 4 года назад +1

      @@historytogether 아 음악시간에 들었던 노래었네요 감사합니다!

  • @coffinification
    @coffinification 4 года назад +4

    사자 귀여워요ㅋㅋㅋㅋ

  • @PfefferminzCookie
    @PfefferminzCookie 4 года назад +8

    ♥️♥️♥️

  • @정재호-q2v
    @정재호-q2v 4 года назад +3

    형 이번엔 재미있는 주제네 형 항상 사랑해~♥

  • @Jap_Equal_Monkey
    @Jap_Equal_Monkey 4 года назад +9

    세계사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로마를 멸망시킨 게르만 민족은 훈족을 피해 이동했는데 게르만 민족이면 흔히 바이킹이 떠오르는 마초?같은 거구의 서양인일테고 훈족은 유목민족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그럼 동양인일텐데 어떻게 맥없이 쫓겨난건가요??

    • @historytogether
      @historytogether  4 года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짧은 댓글로 답하기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라, 나중에 영상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Jap_Equal_Monkey
      @Jap_Equal_Monkey 4 года назад +1

      @@historytogether 넵 답글 감사합니다!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4 года назад +1

      유목민족은 기마술과 궁술이 기본이죠.
      합쳐서 궁기병.
      철제갑옷이 나오기전에는 그냥 밥.

    • @Jap_Equal_Monkey
      @Jap_Equal_Monkey 4 года назад

      @@yhansookim7850 저도 유럽을 쓸어버릴 뻔한 칭기즈칸의 군사들같은 개념인가 생각하긴했는데 아무래도 맞나보군요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4 года назад

      @@Jap_Equal_Monkey 추측일뿐입니다 ^^;....만,
      그렇지 않다면 게르만족을 몰아붙힌데다
      그 막강하다던 로마까지 쳐들어갓으니
      전술적인 차이가 잇지않고선 유럽을 관통해서 로마까지 진출할수 없다고 봅니다.

  • @user-bluering
    @user-bluering 4 года назад +4

    반지의 제왕에서 아라곤이 사람을들 치유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자신이 진정한 왕이라는 증거를 내세우게 되죠.

  • @asphere1492
    @asphere149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드라마 튜더스에서 헨리 8세가 아픈 백성들에게 치유의식 하는 거 보고 저새끼 약빨았나 했는데 알고 보니 유서깊은 행위였네요

  • @j-zero7485
    @j-zero7485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런데 그만큼 주변과 다르고 충격적이라서 따로 기록한거 아닐까요?

  • @정범진-i5t
    @정범진-i5t 4 года назад +8

    ㄷㄷ

  • @유건희-d4q
    @유건희-d4q Год назад

    사람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여주는거 같네요

  • @백하연-c5t
    @백하연-c5t 4 года назад +1

    1:34 저거 록허트 아니에요 ...?

  • @HJ-xh7gs
    @HJ-xh7gs 4 года назад +3

    오....

  • @wallolo
    @wallolo 4 года назад +1

    7:58 당시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는 황제였나요? 아니면 교회 내에서 황제가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나요? 아니면 아예 둘은 별개였나요?

    • @Isl33p
      @Isl33p Год назад

      총대주교는 황제가 아닌 서로 다른 존재입니다.
      신성 로마 제국 - 교황과
      동로마 제국 - 총대주교의 차이라면 신성 로마 제국은 교황권을 장악하지 못한 반면,
      동로마는 황제가 공의회 등을 고대 로마에서 이루어졌던것과 같이 부를 수 있는 등,
      교회권을 장악한 겁니다
      정교회는 제국의 행정체계와 통합되어 있었고, 황제에게 충성합니다.
      교황을 그러지 않았죠. 그 차이입니다.

  • @이도형-x9x
    @이도형-x9x 4 года назад

    1. 저건 프랑스와 영국에만 있던 전통이었고 독일에는 없었습니다
    2. 당시 왕이 고쳐준다고 하는 병은 연주창이었는데 이게 어루만져주면 어느 정도 치유 효과가 있었습니다 자연 치유가 되기도 하고요....
    3. 당시 왕은 대관식 때 축성되어 부제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었기에 - 복음 봉독 설교 성체 배분 가능 - 일정의 치유 행위가 가능했습니다

    • @pierre6829
      @pierre6829 4 года назад

      성유 도유를 받은 왕이 실제로 전례 안에서 부제로서의 직무를 수행한 실례가 혹시 있을까요? 추가로 3번과 관련한 자료를 어디서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재밌는 내용인 거 같아서 더 상세히 보고싶어요.

    • @이도형-x9x
      @이도형-x9x 4 года назад

      @@pierre6829 교수님 강의에 들었고 비잔티움 제국에서 황제가 성찬 예배시 복음서 봉독을 했고 카롤루스 대제가 복음서 봉독을 했다고 합니다. 치유를 위한 안수 자체가 성직자가 하는 것이니 만큼 부제 정도의 위치에 있었지 않았나 하고 추정된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해석이 달라졌을 수 있겠고요 ...

  • @고추참치-t3o
    @고추참치-t3o 3 года назад

    4:41 에드워드 왕 할아버지 눈에 초점이 안맞는 것 같아...

  • @아차산로차으누
    @아차산로차으누 4 года назад

    질문1.ㅡ유럽은 흑인노예가 언제 시민이 되었나요? 산업혁명때 인가요?
    질문2.ㅡ 유럽은 (흑인노예제도)가 사라진 이유가 시민혁명 때문인가요?
    질문3.ㅡ 산업혁명.시민혁명이 된 근대화 시대에 (흑인.식민)노예제도를
    정부가 금지할수밖에 없는 필수적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 @CLASIC-1004
    @CLASIC-1004 3 года назад

    러시아에서는 요새도 사제분들이 군인들에게 버프 돌려주시던데 ㅋㅋㅋㅋ

  • @macclee2354
    @macclee2354 4 года назад +1

    그냥 제 생각인데요 ㅋㅋ 이미 왕을 정하는건 뒤에서 자기들끼리 다 정해졌고. 사자쑈니 치료쑈니 이건 왕권의 권위를 다지기위한 쇼가 아니었을가 생각합니다.

  • @노약자-w5k
    @노약자-w5k Год назад

    역시 힐러가 짱이구나

  • @1234ncwrd
    @1234ncwrd 4 года назад +6

    중세 개좋아요

  • @예수그리스도만이정답
    @예수그리스도만이정답 4 года назад

    왕권 신수설 의 또다른 행동 양식

  • @점-n2n
    @점-n2n 4 года назад +1

    2020.07.12 12.15

  • @이정한-x2p
    @이정한-x2p 4 года назад +2

    고려=철퇴

  • @mabodofu2892
    @mabodofu2892 3 года назад

    플라시보효과 끝판왕이었구만

  • @shaqw5871
    @shaqw5871 3 года назад

    야...쟤들 왕 목 어떻게 날렸냐...특히 프랑스 지역은 진짜 혁명 어떻게 한게 기적인데?

  • @instantsword500
    @instantsword500 3 года назад

    중세기준 왕중왕은 신의 아들 예수니까 예수가 병자들을 낫게한 이야기를 차용했다 라는생각도 드네요

  • @무명-y4f5n
    @무명-y4f5n 4 года назад

    현대의사가 진료장비 풀로 가져가면 왕이아니라 황제가 되겠네...

  • @minfred3462
    @minfred3462 4 года назад +2

    21세기 인류는 선거에서 정치인을 잘 뽑으면 잘먹고 잘살 수 있을거라는 '기적'을 바랬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개시키
    @개시키 4 года назад +17

    진짜 21세기 태어난게 다행인듯
    자세히 보기

  • @권학수-w2n
    @권학수-w2n 3 года назад

    아프다고 왕 찾아가면 왕이 만나줌? 소란 피웠다가 매맞고 쫓겨나면 다행이고 재수없으면 감옥에 가거나 사형 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