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채널을 찾았을 때는 볼 영상이 너무 많아 이걸 언제 다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젠 새로 영상 나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깔끔한 애니메이션과 적절한 자료활용이 심도있는 주제를 가볍게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이 정도 퀄리티 영상 만드시려면 자료수집부터 꽤 시간이 걸리실 것 같은데..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어요!
@@mk17460 유럽은 거의 다 게르만족 아닌가요?.. 종족을 나눠 색슨 작센 슬라브 노르만 바이킹 등등 다양하게 부르지만 원래는 라인강 이북의 다같은 게르만족일 걸요?.. 원래 야만 부족들이라 대략 1500년 전에는 거진 국가라고 할 게 없었죠.. 제국적인 모습을 가끔 보이긴 했습니다만..
@@mk17460 러시아는 루스라는 말에서 온 것인데.. 이는 동로마에서 바이킹 혹은 바이킹 일족을 부르던 말이라고 합니다.. 게르만족들은 원래 카이사르가 정복할 가치조차 없다고 한 약탈경제와 노예경제를 근간으로 한 야만 전투민족이였고.. 서로 이러한 다툼으로 여러 종족으로 분화 되었지만, 근본뿌리는 서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슬라브족도 같은 종족이나 게르만족의 외곽에 있던 더 미개 부족이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로마문명의 영향권에 있었던 종족은 로마에 점점 동화되며 용병등으로 로마 경내로 마침내 들어왔고..이들이 게르만 족이며.. 뒤쳐져 남은 더 야만 부족들이 슬라브족으로 세분화된 것입니다.. 슬라브는 노예라는 의미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대충의 감각이라.. 잘못 아는 걸지도 모릅니다.
처음 이 채널을 찾았을 때는 볼 영상이 너무 많아 이걸 언제 다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젠 새로 영상 나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깔끔한 애니메이션과 적절한 자료활용이 심도있는 주제를 가볍게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이 정도 퀄리티 영상 만드시려면 자료수집부터 꽤 시간이 걸리실 것 같은데..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어요!
지금도 EU의 맹주국으로 활약하는 독일이 중세때부터 한자동맹으로 유럽 전역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군요 ㅎ 독일은 예나 지금이나 폐쇄적인듯 하면서 연합적인 흥미로운 나라네요
만약 빌헬름 2세와 히틀러의 삽질만 안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지금의 독일이랑 한자동맹은 거리가 멀죠......
@@user-ki1qz6hg5x 사실상 히틀러 아니였으면 1차세계대전 패망후 독일은 주변국가한테 막대한 전쟁배상금 갚으면서 거지국가로 살고있었을거임.
@@user-dp3vy4yf6x 정확히는 초반에는 히틀러가 독일을 살리다가 전쟁을 일으켜서 말아먹은 것이죠
@@user-ki1qz6hg5x 애초에 히틀러는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하며 독일을 하나로 똘똘뭉쳐 전쟁을 수단으로 국가를 살린거에요. 결국 패전했지만 1차 세계대전이후 유럽이 쑥대밭이 된 후 여기 미국이 공산주의를 견제하기위해 방대한 자금을 투자해서 살아난거구요.
진짜 드럽게 성실하고 착실하네
길드가 뭐 그렇죠
한자동맹...첨들었을때는 서양에서 한자가 왜나오지?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이것도 있음
몽골제국에 킵차크 한국 오고타이 한국
어? 한국이 왜 저기도 있냐? 이랬음ㅋㅋㅋ
@@GGolfemiKimchiboGDetector ㅋㅋㅋㅋ맞음 원래 영어로 칸국인데 한국발음으로 한국이라 그럼
한문동맹은 없나
리얼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자동매, 루프트한자...듣고는 뜬금없는 한자? 그랬어요
당시 신성로마제국이 분권화되어 있어서 이런 도시연합체가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 되었군요.
중세상업에 항상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한자동맹은 그후의 역사에도 큰 영향을 주었군
thanks.
항상 👍👏🙏
드디어...올라왔네요!!!
한자동맹에 대한 역사와 특징에 대한 설명이 아주 좋았아어요. 또한 각시대의 이해 관계로 새롭게 해석되었다는 내용은 한자동맹의 의의를 잘보여준것 같아요.
어릴 때 한자 동맹을 [한자동맹]이 아니라 [한짜동맹]이라 불렀었는데
ㅋㅋㅋ
한zㅏㅏㅏ
실제 독일어 발음 따지고 보면 은근 맞는거같아요ㅋㅋㅋ Z와 ㅊ 사이의 발음이라해야할까 ㅋㅋ
@@user-ae5pa 한자는 프랑스 고어에요
@@user-zg1os4pc7n 저때 독일 귀족들은 불어만 썼겠죠
독일 북부쪽을 왜 덴마크문화가 넓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독일어를 쓰는 한자동맹이 딱 맥을 막아버렷군요
처음에 몰랐는데 이 분은 다른 역사유튜버들이랑 다르게 전쟁역사가 아닌 경제,정치로 보는 역사도 보여줘서 좋음
브레멘에 3개월 정도, 함부르크에 2년 반 정도 살았는데 도시 곳곳에 Hansestadt가 적혀 있죠. 한자동맹 도시였다는 건 많은 경우 자부심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함세님 특유의 '요'자에 붙는 말투가 약해지셨네요 ㅋㅋㅋ 매력 포인트였는데 ㅠ.ㅠ
역사의 해석이 정말 중요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있네요~👋🇨🇭
항상 잘 배우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주말의 기쁨... 이번주제는 제가 모르는 부분이 상당하군요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당..ㅠ
기다렸어요:)
북부의 한자 동맹을 했으니 이제 남부의 베네치아, 피렌체 같은 도시국가에 대해 해주세요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ㅠㅠ
재밌게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기다렸다구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여러 집단의 관점을 보여주신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훌륭한 동영상입니다.
오늘도 역시 저의 뇌를 채우고 갑니다. 이 채널 은 유튜브 최고의 영상입니다. 함세사 만세 !!
감사합니다.
뒤늦게 이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역사 공부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틈틈이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퀄리티 높은 콘텐츠 나눔에 정말감사드립니다~~^^
십자군으로 인한 상업활동, 아랍기술 이전 등이 궁금하네요
섹쉬한 불어 발음 넣어주세요ㅠ
참고자료를 설명란에 써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면 직접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다만 사용하신 이미지도 좀 찾아보고 싶은데 다음부턴 이미지의 출처나 제목이라도 설명에 명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독일인들이 좋은 물건 파는 건 참 잘해
집중이 잘 안되서 4번째 돌려보는 중.
유럽 각 지역별 언어가 틀렸을 텐데 어떻게 통역을 했는 지 궁금하네요
좀 미친소리 같겠지만 여기 역사 강의하는 주인장 목소리가 좋아서 봅니다 (?)
꼬꼬마 때 루프트 한자가 중국계 항공사겠거니 했던..
한자동맹하면 대항해시대4에서 최약체로만 겪어봐서 낮게봤는데 역사가 깊군요~
한자동맹의 특권이 치외법권이였군요 자세히 알 계기가 없었는데 그리고 이렇게나 유리했으면서 30년전쟁으로 프랑스에 패권을 넘겨준 신롬은 대체...
신롬이 누구인가요?
@@AAAAaZa 신성로마제국. 한자동맹의 세금을 받아먹던 황제요
잘 보았습니다.. 지금 독일은 기계적인 공업국 이미지인데.. 원래는 뛰어난 처세술의 상인 이였군요.. 지금 유럽에서 독일 상인이 유명한지 모르겠습니다..
중세 이후로는 같은 게르만 민족인 네덜란드가 있지 않나요? 네덜란드는 지금도 유럽 중계무역으로 먹고사니..
@@mk17460 유럽은 거의 다 게르만족 아닌가요?.. 종족을 나눠 색슨 작센 슬라브 노르만 바이킹 등등 다양하게 부르지만 원래는 라인강 이북의 다같은 게르만족일 걸요?.. 원래 야만 부족들이라 대략 1500년 전에는 거진 국가라고 할 게 없었죠.. 제국적인 모습을 가끔 보이긴 했습니다만..
@@user-if9uq7ip2f 슬라브족은 게르만 족과 엄연히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유럽은 큰 틀의 민족에서는 게르만, 슬라브, 라틴, 마자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파생된 독립적인 민족이나 문화를 제외하더라도요.
@@mk17460 러시아는 루스라는 말에서 온 것인데.. 이는 동로마에서 바이킹 혹은 바이킹 일족을 부르던 말이라고 합니다.. 게르만족들은 원래 카이사르가 정복할 가치조차 없다고 한 약탈경제와 노예경제를 근간으로 한 야만 전투민족이였고.. 서로 이러한 다툼으로 여러 종족으로 분화 되었지만, 근본뿌리는 서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슬라브족도 같은 종족이나 게르만족의 외곽에 있던 더 미개 부족이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로마문명의 영향권에 있었던 종족은 로마에 점점 동화되며 용병등으로 로마 경내로 마침내 들어왔고..이들이 게르만 족이며.. 뒤쳐져 남은 더 야만 부족들이 슬라브족으로 세분화된 것입니다.. 슬라브는 노예라는 의미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대충의 감각이라.. 잘못 아는 걸지도 모릅니다.
@@mk17460 투르크 마자르 핀란드쪽은 기원이 더 동쪽인 이종족이고, 라틴은 로마 문명을 더 세게 받은 언어적 분류이지만, 종족자체는 게르만과 바이킹 노르만 등등으로 불리나 근본은 본래 라인 이북의 게르만족 일파인 것입니다.. 역시 참고만..
중학교때 우리가 쓰는 한자라고 생각하고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떠오르내
메트로 2033에 나온 한자동맹이 뭔지 궁금했었는데 신기하네요
중국사는 안하시나요? ㅋㅋ 꿀잼일듯
이분은 서양사를 주로 하셔서
혹시 루푸트한자의 한자가 이 한자인가욜?
이 도시들이 나중에 종교개혁에 영향을 준 것인가?
딴 얘기지만 유우키라는 일본사는 유투버랑 목소리랑 말투가 아주 비슷하네요
한자동맹 관련 소설이나 상업 무역 역사
관련 책을 찾고있습니다
혹시 아시는거 있으심 답변좀부탁드립니다
한자 동맹 처음들었을때는 한국 일본 중국 등등 한자 쓰는 국가 말하는줄 알았음
게르만 쉑들 빠지는데가 없네
이거 세계사 공부할때 한자동맹이 중국과 교류하는 상인인줄 알았느데 ㅋㅋ 이거였구나
Sabaton
내용은 너무 좋은데. 나레이션 톤과 억양을 조금 더 잘해 주면 훨신 좋을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소련여자
엥?? 중국 한자가 어떻게 유럽 상권을 지배했대?? 만년 좃밥인줄 알았던 중국 역사가 그런 적도 있었어??...
....하고 낚여서 들어옴...
그단스크가 아니고 단치히가 옳은 단어인것을 ㅉㅉ
그단스크와 칼리닌그라드 알마뉴 영토였던적은 없음
@@nh1569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