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실화) 남편이 여자가 되고 싶다며 세계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하겠다고 한다면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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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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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니쉬 걸(2015)
    감독 : 톰 후퍼
    주연 : 에디 레드메인, 알리시아 비칸데르
    20세기 초 역사상 세계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하고 여자가 된 덴마크 화가 대니쉬걸 릴리엘베와 그녀의 곁을 사랑으로 끝까지 지켜준 영혼의 파트너 화가 게르다베게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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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시아비칸데르
    #대니쉬걸

Комментарии • 11

  • @kwonnills5191
    @kwonnills5191 2 года назад +30

    와이프가 정말 대단한 사람

  • @ddasseul
    @ddasseul  2 года назад +14

    영화는 대니쉬 걸(The Danish Girl, 2015)입니다 릴리 역의 에디 레드메인 배우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까지 오르지만 그해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배우에게 아쉽게 자리를 내어주게 되고, 게르다 역의 알리시아 배우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뽈잉-g5j
    @뽈잉-g5j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산달역 남배우가 영화 향수 남주라던데ㄷㄷ이 영화보고 에디 레드메인의 연기력이 얼마나 대단하고 섬세한지 알수있었던ㅠ

  • @Carol-gs1sd
    @Carol-gs1sd Год назад +8

    와이프가 불쌍하고 안쓰럽게 느껴지는 마음이 크다..

    • @ddasseul
      @ddasseul  Год назад

      그렇죠...또한 그녀의 큰 사랑도 느껴지네요

  • @배윤점
    @배윤점 2 месяца назад

    모든게 다 좋아요.
    아직 1만이 안 되었다는게..납득 안가는 채널..❤

  • @영어의비밀을밝힌다
    @영어의비밀을밝힌다 Год назад +1

    아름다운 영혼. .정체성. .

  • @늦게핀꽃이아름답다
    @늦게핀꽃이아름답다 Год назад +3

    대니쉬걸 여러번 봤어요.
    에디 졸귀🙀🙀🙀
    러블리해 릴리 ~ 이기적인 🌋🌋🌋🌋 화상이긴 하지만
    대니쉬걸 리뷰한 유튜버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좋네요.
    띵작인데 다른 사람들도 리뷰 많이 해주길🤚🤚🤚
    오스카는 에디가 받아야 됬다고 생각합니다.
    디카프리오도 정말 잘 했지만 에디레드 메인의 릴리 에이나르 배게너는 최고 였어요.
    이런 소재를 안좋아하던 사람들도 반하게 만드는 영화 같아요.
    아무래도 외국이 성에 대한것이 개방적인것 같아도 그렇지 않은것 같네요.
    오스카도 후보에는 올라 갔어도 말이죠.
    외국에서도 트랜스 성문제로 개봉 한곳이 많지는 않았죠.
    투자 받기도 힘들었고요.
    에디는 이미 사랑에 대한 모든것에서 오스카상을 받았고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더 좋았다고 봐요.
    게르다 입장에서 릴리는 남편인데 썅 여자인데 가장 친한 친구고 꿈을 계속 펼치게한 뮤즈고 자식이 었던거 같네요.
    내 자식이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왠만해 포기하고 외면할 수가 없죠.
    그래서 게르다는 에이나르 배개너 릴리 둘다 품은거 같네요.
    인간이 무언가 추구하고 갈망한다는 부분에서 서로를 이해 하려 했던 걸까요.

  • @iilliiii
    @iilliiii 2 года назад +9

    남자에게 제2의 인격을 제거 한다는 것은.....
    목숨을 포기 하는 것 과 같다
    트렌스 잰더들 가끔식 그 용기가 엄청난 사람들 이라고 생각한다

  • @시청자-k8s
    @시청자-k8s 2 года назад +16

    참 혐오스럽고 변질된 인간의 의식을.....참 그럴듯이 아름답게 포장하는 마귀같은 영화다......그 밑바닥은 간교함과 가증함 뿐인 악마의 속임수다......목적은 인간의 성정체성 파괴......

    • @늦게핀꽃이아름답다
      @늦게핀꽃이아름답다 Год назад +3

      간교하고 가증스러운건 자신 가진것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욕심부리고 탐내려 할때 그런게 아닐까요?
      사람이 모든걸 내려놓고 새롭게 제한되고 억제된 상황에서 시작하고 무언가를 갈망할수 있을까요?
      무언가를 늘 원하는건 인간의 본연의 모습이 아닐까요.
      이 영화의 남주 자신의 남성이기를 남편 화가 이기를 포기했어요.
      게이를 인정도 해주지도 않은 시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