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같은 시절에 웹툰으로 나왔으면 사람들이 재판관마냥 응 엄마 나쁜놈 여주 나쁜놈 남주 나쁜놈 그냥 다 나쁜놈 이러고 끝날 영화지만, 사실 현실에서 우리 모두는 대부분 회색의 인간이죠. 주변 환경에 휩쓸려 고민하고 갈등하는. 그런 면에서 인간관계의 애증을 잘 표현한 영화 같네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어릴때 tv 주말의 영화로 졸린 눈 비벼가며 정말 재밌게 봤어요. 막내딸은 결혼도 못하고 엄마를 모셔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와 큰언니 소화 문제로 브로콜리같은거 먹으면 안된다고 했던 대사가 기억이 나네요. (맞나요? ^^) 시암선셋, 거미여인의 키스도 정말 재밌고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영화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 영화 진짜 재밌게 본 거 기억납니다. 영화라서 가능한 영화적 상상력이 듬뿍 뿌려진 명장면들.. 소소하지만 대단했습니다.
진짜 추억의 영화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에 성냥 씹어 먹는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았어요..
분위기 너무 좋고..요리 하나하나 이국적이고 맛있어보이고..잊혀지지 않는 영화라 찾아봤는데 있다니ㅋㅋㅋ
참 묘한 매력이 있었어요
잘봤어요 감사해요
주말의 명화때 우연히 보다가 몰입해서 봤어요. 정말 잼났어요
이 오래된 영화를 어디서 찾으셨어요?ㅎ
보는 내내 맘이 좀 아팠습니다. 예전에 같이
봤던 사람이 떠오르고, 당시의 제 아픔도...
아프니까 사랑이다.ㅋ 리뷰를 정겹게 하시네요.
눈물 찔끔 흘림서 잘 봤습니다. 감사감사요~
토닥토닥
진짜 재밌게 봤는데~~ 기억이새록새록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예요 장미향 나는 메추리요리 얼마나 황홀하게 봤는지..존을따라 떠날때 끝을 모르고 이어지던 뜨개이불도 생각나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영화는 달콤쌉싸름한 초콜릿(Like Water for Chocolate, 1992)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네마천국 토토역을 맡은 분이 나오네요..
어릴때 이영화보고 피망요리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다시보고 싶어도 제목을 알 수 없었는데 이렇게 만나니 반갑네요 그나저나 그때나 지금이나 엄마라는 사람이 제일 이해가 안되는..막내딸도 결혼하고 신랑이랑 살면서 엄마 보살피면 되는데 왜 결혼을 하면 안된다는거야
진짜 요즘같은 시절에 웹툰으로 나왔으면 사람들이 재판관마냥 응 엄마 나쁜놈 여주 나쁜놈 남주 나쁜놈 그냥 다 나쁜놈 이러고 끝날 영화지만, 사실 현실에서 우리 모두는 대부분 회색의 인간이죠. 주변 환경에 휩쓸려 고민하고 갈등하는. 그런 면에서 인간관계의 애증을 잘 표현한 영화 같네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어릴때 tv 주말의 영화로 졸린 눈 비벼가며 정말 재밌게 봤어요.
막내딸은 결혼도 못하고 엄마를 모셔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와 큰언니 소화 문제로 브로콜리같은거 먹으면 안된다고 했던 대사가 기억이 나네요. (맞나요? ^^)
시암선셋, 거미여인의 키스도 정말 재밌고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영화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영화 진짜 오래됐는데 tv에서 봤던거네요. 음식 먹고 우는게 기억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명작.
막내딸은 늙어죽을때까지 엄마를 돌봐야하다니ㅠ맙소사
방구 뀌다가 죽은 언니
잘 봤습니다. 근데 1째딸, 2째딸은 문법에 맞게 첫째 딸, 둘째 딸로 쓰시는게..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