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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영화예요~

97년 개봉했을때 친구와 극장에서 보고 남배우한테 반했었는데....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불륜 끝은 절대로 행복할 수 없고 큰 슬픔을 초래한다 항상 어디서나...

역시 그 사람의 본 모습은 위기에서 나오는 듯….

리뷰 매우 좋았습니다. 고밉습니다!-

사랑은 쌍방향 이어야 하는데 자기가 사랑하면 다라고 여기는 정신이상자들 많더군요

명작중의 명작 조쉬 하트넷 포에버♡

영국인 환자 감사합니다

잉글리쉬 페이션트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 그렇지만 감히 불륜을 미화한 듯 해서 아쉬움은 남지만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몇번을 봐도 명작인 것은 분명한 듯 하네요. 좋은 작품 리뷰 고마움을 전합니다.

제인에어 영화 중에 이 작품이 제일 좋았음..

넘 잘 보고 갑니다~ ❤❤❤ 이 영화를 보니 한국영화 보통의 가족은 더더욱 안봐도 될듯 하네요 😅😅😅

꼭 시간이 되시면 정주행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 소개영상에 왠만한 스토리가 다 나왔지만 디테일한 면모는 조금 빠질 수 밖에... 전 영화를 정독 했는데... 정말 왜 당대 사람들이 오드리햅번 에게 빠져들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역할 임..

이걸보아도 중국화하족은 아니다라는걸 알았다 더럽다

노팅힐이 로마의휴일을 참고해서 만든것같군

기네스펠트로

여주가 좀 헤어스탈도 바꾸고 얼굴 점? 이라도ㅡ없었슴,, 조금이라도ㅡㅡ매력있었슴.,, 좋았으르ㅡ것을 ,, 소설과 조금 다름

소설과ㅡㅡ세세한 부분은 다르군요 ~~

지금봐도 참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영화

개인적으로 원작 보다 각색된 영화가 더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죠. 눈으로 모든걸 이야기하고 있다는걸 관객도 알고 있으니

오드리 햅번이랑 나탈리 포트만 닮았다...

횡령을 하는 사람은 이런변명을 하더라구요 조금만 쓰고 돌려놓으려고 했다.. 그런들 남의 재산에 손을 댄 죄가 없어지는것도 아닐텐데... 횡령은 치졸한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재산으로 자신의 행복을 구매하려고 했으니까요.. 그런식의 행복은 오래가지못하고 결국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벼랑끝으로 몰아넣고 말겁니다. 나쁜짓을 시작하는 순간 본인마저도 자유로워질수없으니 나쁜짓은 시작도 하지맙시다!!ㅋㅋㅋㅋㅋㅋ

40년을 살면서 지금 삶에 회의감도 많이 들고 지나온 세월에 미련도 없지 않지만 다시 시간을 되돌려서 다른 선택을 한다 해도 과정만 달라졌을 뿐 결과는 똑같았을거라고 봅니다.사주팔자를 믿는건 아니지만 운명이란게 있다는걸 살아가면서 느끼더라구요.하지만 그럼에도 지금 이 기억을 가지고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결과는 마찬가지였을지언정 그 과정만큼은 순탄하고 즐겁게 보낼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나도 이렇게 남부럽지 않고 깊은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진짜 예쁘네..이런 사랑 하고싶다..

하나님의선물 달란트을 받으셨네요.

시대를 공유한 세대라.. 공감이 되는 영화입니다. 아..장만옥은 정말..^^ 불륜으로 표현하기엔 너무 아픈 사랑인것 같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시대적 배경 뿐만아니라 주인공 각각의 감정들도 너무 잘 표현되어 있는 영화.. 오랜만에 보게 되서 너무 좋네요 ^^ 명작들 더 많이 소개해주세요~!!❤❤

모든면이 훌륭했던 월터의 딱 한가지 치명적인 약점. 여자보는눈이 꽝이었던거.. 결국 죽음을 초래함. 나쁜여자는 살아남아 여전히 누리며살고

. 저는 이 영화를 10번 봤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TOP 5 안에 드는 영화예요. 홍콩을 너무 좋아했고 홍콩에서 기억이 너무 좋고 그래서 이 영화는 정말 좋았죠. 장만옥의 연기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거예요. 등려군의 노래, 홍콩 그리고 사랑

올해 흥행했던 윙카에 샐리 호킨스 연기 진짜 잘한다 에단호크도 그렇고 둘 다 연기 너무 잘한듯 👍

결국먹혔네 ㅠㅜ 본토개미들한테 ㅠㅠ

산달역 남배우가 영화 향수 남주라던데ㄷㄷ이 영화보고 에디 레드메인의 연기력이 얼마나 대단하고 섬세한지 알수있었던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따쓸님 썸네일에 오타가 있는 듯해서 말씀드립니다 :-)

일본을 움직이는 여배우 총출연

언제까지 오열해야하지 20번은 넘게 본거같은데.. 볼때마다 꺼억꺼억 우네

함께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내가 무얼 잃고 포기했는지보다 나와 함께한 상대가 무얼 잃고 포기했는지를 알아주는 일 같아요. 상대가 잃은게 아주 사소해 보여도 가치는 저마다의 기준이기 때문에 그걸 존중할 줄 아는것이 비로소 사랑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여:)

제가 살고있는 카마쿠라의 배경이 많았네요 다시 가봐야겠어요 ^^

7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보아도 전혀 유치하거나 고루하지 않고 세련된 이야기와 연기, 그리고 감정선. 그게 바로 클래식의 증거.

마지막이 진짜 슬펐지

5:33 진짜 인도인들 개념은 상상초월이네. 기차에서 재료손질은 생각도 못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사일 몇방 날려서 정리 좀 해라

세젤리공주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

남에게는 윤리적 잣대가 너그러웠던? 형이 자기 자식에게는 인생을 구제할 기회를 주려고 하니 더 낫네요...동생이야말로 위선자..

이 영화로 내가 콜드플레이에 입덕했었는대... 시간 참 빠르네요 ㅠㅠ

영화 풀버전 보고싶은데 볼 수 있는 곳이 없네요 😂

수십년전 한국도 종종 일어났어요 수법은 핸섬 젊은남자 해외유학파라 뻥치고 창구 여직원 미모에 반했다고 접근해서 조금씩 조금씩 돈 빼먹다 횡령까지 실제는 판단력 미숙 젊은아가씨들 많이 넘어가는데 영화는 중년여성 이네요 인간사 거기서 거기

분위기가 미친 영화. 미국영화 안같은 그런게 있음

재밌다

방금 소설 다 읽고 찾아 봤는데 흠 제 상상력 속 리카와 코타가 외모적으로 너무 멋져선지 😢 영화는 조금 아쉽네요

나의 20대에는 엄청 야했고 지금 50을 바라보는 나이에는 이루지못한 사랑이 가슴아프고 끝까지 사랑한다는 말에 떨리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