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에 든 생각 (잔나비) 피아노커버ㅣ(JANNABI) Piano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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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여러분 비피해는 없으신가요?
서울 새벽 하늘에는 천둥이 다녀갔고 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하늘이 조용합니다.
평소에는 비 오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여름 끝자락이라서 그럴까요?
여름 마지막 비라고 생각하니까 아쉬운 마음에
우산 들고 비가 내리는 것을 오래 쳐다보고
작업실을 왔답니다.
곧 다가올 가을을 생각하면서 연주한 '가을밤에 든 생각'
여러분과 함께 미리 가을을 맞이하면서 나눠요.
올 가을에 계획하고 계시는 일 있으신가요?
한 계절이 가고, 다른 계절이 온다는 것이
보통의 일, 당연한 일, 평범한 일일 수도 있지만
생각을 조금 바꾸면 소중한 일, 특별한 일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가을'을 겨울로 가는 길목이라고 생각하면
더 소중하더라고요.
봄, 가을을 좋아해서 봄과 가을이 되면
대한민국에서 사계절을 느끼며 살 수 있음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마다 하게됩니다.
파란 하늘을 마음껏 올려다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이 없기를 바라면서
저의 가을과 여러분의 가을을 미리 응원해 봅니다.
수요일도 수고 많으셨어요 나의여러분
오늘도 감사합니다 ♥
문아람 드림
태풍이 온건지 비가온건지 평상시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어느새 9월이 다가오니 기분 참 묘하네요.
가을에는 뭘할까 싶지만 느낌가는대로 지낼라고 합니다. 뭘 정해서 해야겠다하면 청개구리마냥 안할려고 하더라구요 ㅎㅎ
잘 듣고 갑니다
예천은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습한 공기가 계속 밀려왔고 계속 더웠던 것 같아요.
여름 끝자락이 되어가면서 더위가 '아직 여름은 끝나지 않았어!' 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았고 마치 해와 구름 동화에 나오듯 해가 나그네의 겉옷을 벗을 수 있게 계속 내리쬐는 것처럼요.
저 역시 봄과 가을을 좋아하는데 봄 하면 생각나는 꽃들의 향기와 눈이 행복하고 가을의 높은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데 9월 낮에는 덥겠지만 높아질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아이유님의 가을 아침 노래도 생각나는 하루 입니다.
가을에 이미 정해져 있는 일정 외에는 계획을 잡아봐야 하겠지만 뮤지컬을 더 많이 볼까? 여행을 더 많이 다녀볼까? 혹은 공부를 조금 더 할까? 하고 고민 중에 있는 것도 있지만 아람님도 가을에 세우신 계획들이 잘 되시길 바래봅니다.
건강을 잘 챙기시면서 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광주도 그랬어요~ 비가 저녁이랑 새벽에 엄청 내리고 천둥도 치구요. 지금 광주 날씨는 어디든 비오고 어디는 그치고 하늘 맘이네요 ㅎㅎ
다가오는 가을 그리고 다가올 겨울 그리고 봄 여름
내 올해애 계획한 것 중 하나는 꼭 이루자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아람님도 사람인지라 힘든것도 있지만
어쩌겠어요. 나를 위해서 하는 도전이고 하는
일인것을..🥲🥲
아람님 우리 힘들면 쉬어도 가지만 결국 완주 할 수
있을꺼예요. 그러니까 우리 건강 잘 챙겨요😊
아람님의 오늘의 연주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우산은 챙겨서 다니시구요~
조심해서 들어가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 … 생각… … … … … … … … 저녁…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