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저희 대학 커뮤니티(에타)에는 "남자들아 너희는 왜 시위 안나가?"라는 제목으로 남자들이 답답하고 무지하다며 나무라는 어투의 글들이 "반복적으로" 올라왔었습니다. 물론 그런 글들은 우연인지, 정확히 cia 신고 이슈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깔끔하게 사라졌구요. 2030 여자들은 정치경제에 관심이 많은게 아니라 사회이슈에 관심이 많습니다. 여기서 사회이슈라 함은 누가 성범죄를 당했거나 연예인이 무슨 파장을 일으켰거나(정우성) 따위의 것들이죠. 뉴스기사 댓글 통계를 보면 정치경제란에서 2030 여자는 꼴찌수준이지만 연예•사회란에서만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자랑하죠. 여자의 정치에 대한 관심은 '일본오염수', '계엄령' 이런 한정적인 틍정 키워드에 한정되어있으며 , 윤석열 탄핵시위에는 누구보다 앞장서지만 그 이후에 민주당이 통과시키려하는 양곡법이나 국회증언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저 떠들석한 이슈에 편승하여 열심히 사회운동을 하는 자신의 모습에 심취해힜을 뿐입니다. 문재인 집권 당시 왜 문재인에게 투표했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그냥."이라는 답이 1,2등으로 나왔던 충격은 아직도 선명합니다.
공감합니다. 박원ㅅ시장 사건때 서울시 장 보궐선거를 왜 치루는지도 모르고 20대여성들은 선거후보 중 민주당 후보 박영선 몰표줬죠 ㅎㅎㅎ 박원ㅅ 씨가 생전 젊은 여비서한테 변태 개망나니 짓을 해도 아몰랑 민주당 박영선 여자니까 뽑을꺼야로 귀결된 사례죠. 이때 피해호소인 이라는 단어를 만든것도 민주당 여자의원들이고 2차가해 주범들이죠. 20대 여성들 깨시민 코스프레들의 실체입니다
부부간에 사상과 종교만큼은 반드시 같아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50년 넘게 같이 살 건데 다른 건 다 포기해도 마음은, 삶의 지향점은, 바라보는 곳은 하나여야지요. 저는 솔직히 좌파 지인들 다 짜증나서(그냥 인생을 이해하는 관점의 근본 자체가 다르다는 그 느낌이 듦) 멀리하는 중입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만 만나고 소통하며 살아도 충분히 관계는 풍성합니다.
적 맞아요. 이걸 동행이 가능하다 보는 것 자체가 위선적입니다. 왜냐하면 정치는 정치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생활의 경제 교육 문화 자유 지원 세금 법안 금융 외국인 대우 등 삶의 숨쉬는 모든 곳에 관여하기 때문이죠. 꼭 북한의 총대포로 무력으로 사회가 전복되는 것만이 전쟁이 아닙니다. 베트남처럼 결국 내부의 세력에 의해 무너지고 체제가 바뀌는 일이 더 많아요. 그러니 체제 싸움은 적과의 싸움입니다. 가령 내가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자유주의자인데 주위가 전부 좌가 되어서 세상이 일당 독재 체제가 되면, 나의 집과 재산은 공유제라는 이름으로 국가에 몰수당하고 일등시민 이등시민 삼등시민으로 계급화되어 출신 성분에 의해 정치만 하는 크샤트리아 계급이 소수 존재하고, 의사나 전문직 종사자 및 예술인 계급, 노동자 계급, 국경 변두리 수용소 계급으로 나뉘어 나와 자식들이 하위 계급으로 전락해서 살게 되는데, 이게 어떻게 적이 아닐 수 있나요. 자유주의자라고 해서 어떤 복지의 필요성을 부정하지 않지만 좌는 점차 개인의 재산권 신체권 발언권 선택권을 가져갑니다. 그러니 홍위병들은 우파를 향해 길길이 뛰고 이젠 자유시민들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미 코ㅇㅇ시절에 표현의 자유 제한되고 출입 모임 집합 시위의 자유가 전부 제한되고 빼앗긴 경험이 있지 않나요. 그게 영원히 되는 게 좌파세상입니다.
결혼할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정치성향 안맞으면 골치아파요 저는 남편앞에서 절대 정치 이야기 안합니다 저는 우파쪽이고 남편은 반대겠죠? 결혼생활 20년째인데 와 무서워요 정치성향보다 현실 사는게 더 중요한데 어떤 이슈가 벌어지면 ㅠㅠㅠㅠㅠㅠ 저는 아무소리 안합니다 이길수도 없지만 이겨봐야 어디다 써먹을 곳도 없어요 ㅎㅎㅎㅎ
저랑 같은 중도의 길을 걸으시는분을 만났네요. 요즘은 좌익보단 우익쪽으로 관심이 기울고 있습니다. 좌익에 심취한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레파토리가 똑같고 어필하시는 주장에 대해 근거가 미흡하고 선입견이 강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우익을 향한 메신저 공격이 주요 내용을 차지하고 있어서 공감하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논리가 뒷받침 되는 우익쪽 의견을 듣고 있으면 중도에 있는 사람들에겐 하염없이 차갑고 주장에서 탈선해서 중도를 향해서 메신저 공격을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중도라는 길이 참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요즘 들고있습니다. 정치라는게 결국 본인의 환경에서 본인의 이득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하는데 우리편 아니야 ? 응 너 공격 이런 문화가 강해서 이 부분이 너무 안타깝네요.
일명 좌파라는 분들에게서 저런 강요하는 성향이 강함. 자신만이 정의롭고 옳고 상대는 잘못됐고 척결해야할 대상인거죠. 그런데 상대의 눈에는 너는 왜 좌파의 잘못에는 침묵하고 우파의 잘못에만 나서면서 의로운척 하냐, 좌파의 잘못에도 시위하면 정말 정의를 위해서 저러는구나 생각할텐데 선택적 정의를 외치는구나 생각하게 되죠.
ㅋㅋㅋ진짜 웃긴게 좌파들은 정확히 정 반대로 얘기함. 그리고 내가 봤을때 우파들도 심하면 심했지 절대 덜하진 않음. 나는 좌파든 우파든 틀린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본인들은 안그런다고 하면서 쟤네들만 그런다고 하는 사람들은 혐오함. 이런 댓글들이 대표적. 계엄령 지지안하면 욕하는 것과, 계엄령 지지허면 욕하는 것도 자기들 가치관 차이지. 쟤네들이 뒤떨어져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것은 현대사회에서 존중이라는 기존적인 자질이 떨어지는 사람들.
결혼하기 전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중 하나가 정치적 가치관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정말 문제인 것은, 사람들이 정치를 이야기하고 다룰때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이 무슨 법을 추진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가고 무엇을 추구하는지 알고 떠들어야 하는데, 정말 그렇게 다 알고 떠드는 분들은 몇 못봤습니다. 그런 분들은 아는건 없지만 맹목적으로 내가 그 정당을 지지함으로서 나에게 따라오는 자기확신을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 정치를 이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는건 없지만 내가 그 정당 지지자임을 표출하기 위해 강요하고 설교하고.. 이를 위해 편향적인 뉴스와 매체만 접합니다. 그 덕에 지지하는 정당이 본인이 원하는 방향과 정 반대로 가더라도 눈치채지 못하고, 본인이 지지하는 계파가 쓸려나가도 모른다는게 문제고 그 문제로서 나라가 무너지고 있어도 모르고, 무너지고 난 다음 후회하겠죠. 그저 내가 악이라고 생각하는 반대 정당과 그 지지자들을 욕하고 내려치는것 밖에 못하죠😢 현재 한국에 있는 제 또래의 2030여성분들 과반 이상이 (총선 결과기준) 저와 정치적 가치관이 다르고 지금은 더 많아졌겠죠. 17년의 저에게 다시한번 더 고마울따름입니다
몇 년전까진 정치에 관심없었어요 진보에 혐오느끼는 이유가 나와 같지 않다면 적폐, 다른 생각 가지면 안된다는 강요에 본질적으로 거부감 듭니다. 전라도 부모인 20년된 친구가 있었는데 손절 쳤습니다.. 저곳은 진짜 무슨 생각으로 사는 곳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몇년전까진 평생 같이 가자는 친구였는데😢
박근혜때와 다르게 20 30 젊은남자분들이 이대로 가면 꼴페미 세상이 되겠구나 라고 자각하시니 너무 기쁩니다.머리 똑똑하고 선동당하지 않은 모습에 희망이 보입니다. 앞으로 중국농민들이 제약없이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 양곡법 과 사유재산 금지법인 토지공개념법 무한임대갱신법등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입법독재에 반대를 부탁드립니다
어..겪어본 걸 봤을 때.. 우나 좌나 다 똑같고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유명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로 생각됩니다.. 그들이 과연 나라를 위한 마음이었을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랬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다들 군중심리지.. 독립적으로 하라면 했을까요? 아무도 안하겠죠..
보수가 좌파보다 단합이 안되는 이유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주변 보수경향의 사람들 윤의 계엄에 대해 미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좌파성향의 사람들 재명이나 재앙이 민주당의 횡포에 지적하는 인간들 하나도 없을뿐더러 전정권때 결정한 정책조차 현정권 탓 하는걸 많이 봅니다.
내 생각이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반대로 상대방의 생각도 존중 할줄 알아야 하는거죠.안타깝게도 이번사례는 여자분이 남자분을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부터가 결혼까지 갈정도로 사랑하지 않았다 생각이 되네요.한심하다는 단어를 사용하기까지 그동안 쌓인 이유가 여럿 있겠지만,이런 부분도 '비온 다음 땅이 굳는다.'고 하죠. 서로 맞추어 가려는 생각도 없이 헤어질 생각부터 하다니 안타깝습니다. 변호사님 오늘로 2번째로 존안을 공개하고 찍은 영상이신데, 볼 수록 매력적이세요.오늘 하루 즐거이 보내세요 ^^
이 나라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고 우리가 이렇게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는 것도 우리가 북한과는 다른 길 공산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해서 누릴 수 있는 감사한 혜택인데요. 이 감사한 나라에 살면서 어떻게 친북친중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민주당을 지지할 수 있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가요. 금수저니 은수저니 하지만 누구나 노력하고 공부하고 열심히 살면 갖고싶은 직업을 가질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고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나라인데, 하고싶은 일은 다 하고 살고 싶으면서 노력과 희생은 싫고 불평등만 외치고 자기보다 가진 자들을 미워하고 빼앗으려는 패배자적인 못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너무 싫습니다. 부부가 살면서 여러가지 의견충돌로 다툴 일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래도 정치적인 가치관이 맞아서 이런쪽으로는 다툴일이 전혀 없네요ㅋㅋ 저는 무교지만 종교 정치는 배우자와 맞아야지 좋은 것 같습니다
정치나 사회문제에 대한 의견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남자친구나 배우자라도 절대 강요하면 안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본인 의견도 충분히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반대 집단을 무조건 비난하고 무지성 선동되는 건 굉장히 미성숙한 태도입니다. 예시 사례에선 헤어지는게 남친분에게 좋겠네요.
참고로 머리가 좋고 양심적인 사람은 좌파를 할 수가 없다 머리가 나쁘거나, 머리는 좋은데 양심이 없는자들이 좌파를 하는 거다 자유와 평등 둘 다 중요한 가치이긴 한데 양심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평등을 지향할 수가 없다 기회의 평등은 사실상 자유다 똑같이 경쟁할 기회를 준다는 건데 능력 있는 사람이 더 많은 걸 쟁취할 수 밖에 없다 평등을 주장한다는 것은 결과의 평등이다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1등의 것을 깍아서 꼴등에게 나눠줄 수는 있어도 1등과 꼴등을 동일하게 맞춰줄 수는 없다 그러니까 절대적인 평등은 있을 수 없다 그런 평등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양심이 없거나 지능이 없는 것이다 양심도 있고 지능도 있다면 자유, 우파가 될 수 밨에 없다
좋은 말씀입니다.. 우선 옆에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건 잘못된 거죠.. 탄핵이란 예시를 들었지만 이것말고 다른 여러부분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의견교환정도는 괜찮은데 다툼이나 짜증이 있을 정도면 강요로 봐야죠 그리고 박근혜정권 탄핵때는 2030 남자들이 많이 참여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죠 이들이 보기엔 너무 여성에게 과하게 지원되는 현실에서 더욱 여성주의 성향의 야당이 주도하니 참여하기 싫은거죠 너무 극단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주도하면 사회가 불안해집니다 지금은 4차산업으로의 이동으로 중요해진 시점이기도 하죠. 대외환경도 좋지않아 한마음으로 움직여도 쉽지 않습니다 내가 만약 적국의 사람이라면 더욱더 사회분열을 조장하고 대립을 시켜 상대를 무너뜨리기엔 지금이 좋은 시점이죠 사람들이 좀 차분해 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본인들이 정치적인 활동을 하고있다고 생각을 안함. 정치가 아니라 사회정의 활동을 한다고 생각함. 본인들이 정의니까 이것과 반대되는 사람들은 구축해야 할 악인거임. 그러니 사례의 여자가 아무렇지도 않게 남친한테 탄핵집회 참여를 강요할수 있는거임. 지 생각속엔 정치얘기가 아니니까...
어제 아는 형님이랑 식사하다가 탄핵이야기를 했는데 서로 정치성향이 다른건 잘알고있었어요. 그래도 서로 대화가 되었고 그 뒤로 다시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로 넘어갈수 있었던 것은 존중과 이해로 보입니다. 물론 말하다가 서로 안맞는 부분에서는 억지라고 느꼈지만 기본적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 때문에 토론이 되고 발전적인 대화가 되는거 같아요. 서로 정치나 종교등 민감한문제에 첨예하게 대립한다면 "그럴수도 있겠네" "니 생각도 일리가 있어" 로 대답한다면 더 나은 관계가 될걸로 보여요. 물론 그걸로 자기얘기만 한다면 손절...😅😅
전 친구랑 언쟁이 붙어서 친구가 이젠 정치 얘기는 하지 말자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정치 주제는 안 다루는데.. 결국 이게 뭔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사이에 진짜 친구가 맞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서로 살기를 원하는 체제가 다른데 어떻게 동행이 가능한가 가끔 의구심이 듭니다.
한마디로 가치관이 안맞으면 만나지 마세요.
결혼시 상대방 능력보다
백배는 더 중요한게 가치관입니다. 데이트할때
그 부분에 대해 대화를
마니마니 하시길.
달라도 사랑하니깐 존중해준다??
헛소리 하지마세요.
친구도 끼리끼리 만납니다. 여야가 맨날
싸우는 이유와도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런 사람은 사랑할수가 없죠
완전히 동의합니다.
그런데 개인이기주의가 국익에 큰 손해가 됨에대해서는 생각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치, 비건, 동물보호, 폐미 같이 그런 사상에 빠진 분들의 특징은 본인은 깨어있고, 타인을 계몽의 대상으로 생각한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도덕적 우월감
ㄹㅇ 다른게 잘난게 없어서 그래요. 불쌍한 사람들임.
그런애들치고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주요포지션을 차지하거나 요직에 있는경우가 없음 ㅋㅋ
현체재에서는 안되니까 탈 자유민주주의시스템으로 본인들의 시스템을 만들어 그곳에서 요직 차지하려는 애들도많고
논리에서 발리면 공부하라고 하는 이상한분들 ㅋㅋㅋ
@@하아-x6u 감사합니다. 조상님. 광역스캔 얻었어요!
저는 잘살지 못하지만 평등보다
는 자유가 더 더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민주주의
나라이기에
네, 자유민주주의
평등? 그건 지옥과 천국에만 있는거죠. 인간세상에 평등같은건 없죠.
자유를 억압하는 놈 앞에선 침묵하고....
@@honeyj6887네 맞습니다.
자유를 억압해 왔던 건 항상 자유를 외치는 국힘당쪽이었죠
그래서 답이 없는. 하나는 경제적 사회주의. 하나는 자본주의의 탈을 쓴 전체주의. 누가 더 싫으냐는 차이. 양쪽다 욕할꺼 없음. 누가 더 쓰레기냐의 싸움
자기가 좋다고 해서 남한테 강요하는 사람은 피합시다.
걸러야하는 유형 1순위 ㅋ
종고 정치
종교 정치 강요 자기가 믿는 것만 옳고 정의라고 외치는 사람 중 정상인 단 한명도 없었어요. 심지어 일도 못함
이 변호사님은 먼가 선한 영향력이 느껴짐.단순 인기나 인지도 얻으려고 티비방송 나오는 여타 변호사들과는 다른 느낌이랄까.본인 시간 할애해서 삶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모습에 늘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분의 삶의 지혜나 경험이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참 냉철하고 올바른것 같습니다 . 오랜 기간 독서와 공부에서 온 내공이겠지요. 제 최애 유튜버 입니다
확실히 타 유튜브의 다른 변호사들이랑 봐도 뭔가 다르다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평소에 자주 애청하고 있습니다.
잘 헤어졌습니다
안맞음 앞으로 서로 감정소모하고 힘들어질테니 차라리 지금 끝내는게 낫죠
얼굴 가리고 하는거 보다 얼굴 나오게 하시는게 훨씬 더 보기 좋습니다.
조상님이 도와주시네요 ㅋㅋ
굥통에게 미안하지만..
광역 스캔 제공 고맙다!
맞는 말씀이지만 큰부분은 윤대통령님께서 도와주신거라 생각합니다
@나는언제나맑음 윤의 큰그림.
본인을 희생해서 광역 스캔 마나 제공
@@나는언제나맑음이건 좀
게엄 반대하는 자와 게엄을 찬성하는 자와는 헤어지는 게 맞습니다. 상대방의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사고가 완전히 반대이기에 헤어짐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계엄은 고도의 정치적 선택이었고 해야했습니다. 민주당의 종북행위, 횡포가 극에 달해 식물정부가 된 지금 계엄이 왜 나쁘지요?
간첩들은 잡아야지요
인권에 대한 사고가 반대라는게 어떤 뜻인가요?
@@워프-m6l그렇게 주장했던 29만원은 재판에서 까였는데요?
@@워프-m6l
어머나 극우인가?
실제로 저희 대학 커뮤니티(에타)에는 "남자들아 너희는 왜 시위 안나가?"라는 제목으로 남자들이 답답하고 무지하다며 나무라는 어투의 글들이 "반복적으로" 올라왔었습니다. 물론 그런 글들은 우연인지, 정확히 cia 신고 이슈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깔끔하게 사라졌구요. 2030 여자들은 정치경제에 관심이 많은게 아니라 사회이슈에 관심이 많습니다. 여기서 사회이슈라 함은 누가 성범죄를 당했거나 연예인이 무슨 파장을 일으켰거나(정우성) 따위의 것들이죠. 뉴스기사 댓글 통계를 보면 정치경제란에서 2030 여자는 꼴찌수준이지만 연예•사회란에서만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자랑하죠. 여자의 정치에 대한 관심은 '일본오염수', '계엄령' 이런 한정적인 틍정 키워드에 한정되어있으며 , 윤석열 탄핵시위에는 누구보다 앞장서지만 그 이후에 민주당이 통과시키려하는 양곡법이나 국회증언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저 떠들석한 이슈에 편승하여 열심히 사회운동을 하는 자신의 모습에 심취해힜을 뿐입니다. 문재인 집권 당시 왜 문재인에게 투표했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그냥."이라는 답이 1,2등으로 나왔던 충격은 아직도 선명합니다.
지금 2030여자들은 자기들이 피해자라는 생각과 동세대 남자들보다 깨어있고 우월하다는 생각을 진심으로 믿고있는듯함 저 두개가 상당히 모순적임에도 불구하고말이지 웃긴건 힘든일은 절대로 본인들이하겠다는 개념조차없고
진짜 주변에 그런 친구나 후배들 보면 답답합니다.....
노란봉투법도 ㅋㅋ 지금 한덕수 권한대행도 탄핵시킨다고 협박하는데 진짜 기도안참 민주당이 내놓는 법이 진짜 반국가적임
정치를 떠나 타인을 바꾸려는 잘못된 생각
공감합니다. 박원ㅅ시장 사건때 서울시 장 보궐선거를 왜 치루는지도 모르고 20대여성들은 선거후보 중 민주당 후보 박영선 몰표줬죠 ㅎㅎㅎ 박원ㅅ 씨가 생전 젊은 여비서한테 변태 개망나니 짓을 해도 아몰랑 민주당 박영선 여자니까 뽑을꺼야로 귀결된 사례죠. 이때 피해호소인 이라는 단어를 만든것도 민주당 여자의원들이고 2차가해 주범들이죠. 20대 여성들 깨시민 코스프레들의 실체입니다
부부간에 사상과 종교만큼은 반드시 같아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50년 넘게 같이 살 건데 다른 건 다 포기해도 마음은, 삶의 지향점은, 바라보는 곳은 하나여야지요. 저는 솔직히 좌파 지인들 다 짜증나서(그냥 인생을 이해하는 관점의 근본 자체가 다르다는 그 느낌이 듦) 멀리하는 중입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만 만나고 소통하며 살아도 충분히 관계는 풍성합니다.
극우가 더 싫음. 종교쟁이들도 싫음.
넓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 쪽도 다 이해하시니까 참고 거리를 두시는거겠죠.
맞아요 ㅋㅋ 저도 극우분들이랑은 말 안하는게 속편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극우가 몇이나되는지
극죄는
수도없이 안ㅆ은듯
@@심마니-g4o 극좌는 많고 극우는 없다??? 전 일단 한명 찾은거 같은데요?
요즘은 다르면 다른게 아니라..특히 정치적 견해는 다른게 아니라 틀린걸 넘어서 적이다 라고 생각하는듯 ;;
좌파는 틀렸어요 ㅎ 반증은 이미되있는데 그걸 그저 즈그들편에 돈준다고 뽑으니까요
적 맞아요. 이걸 동행이 가능하다 보는 것 자체가 위선적입니다. 왜냐하면 정치는 정치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생활의 경제 교육 문화 자유 지원 세금 법안 금융 외국인 대우 등 삶의 숨쉬는 모든 곳에 관여하기 때문이죠. 꼭 북한의 총대포로 무력으로 사회가 전복되는 것만이 전쟁이 아닙니다. 베트남처럼 결국 내부의 세력에 의해 무너지고 체제가 바뀌는 일이 더 많아요. 그러니 체제 싸움은 적과의 싸움입니다. 가령 내가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자유주의자인데 주위가 전부 좌가 되어서 세상이 일당 독재 체제가 되면, 나의 집과 재산은 공유제라는 이름으로 국가에 몰수당하고 일등시민 이등시민 삼등시민으로 계급화되어 출신 성분에 의해 정치만 하는 크샤트리아 계급이 소수 존재하고, 의사나 전문직 종사자 및 예술인 계급, 노동자 계급, 국경 변두리 수용소 계급으로 나뉘어 나와 자식들이 하위 계급으로 전락해서 살게 되는데, 이게 어떻게 적이 아닐 수 있나요. 자유주의자라고 해서 어떤 복지의 필요성을 부정하지 않지만 좌는 점차 개인의 재산권 신체권 발언권 선택권을 가져갑니다. 그러니 홍위병들은 우파를 향해 길길이 뛰고 이젠 자유시민들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미 코ㅇㅇ시절에 표현의 자유 제한되고 출입 모임 집합 시위의 자유가 전부 제한되고 빼앗긴 경험이 있지 않나요. 그게 영원히 되는 게 좌파세상입니다.
그럼 계엄에도 민주주의의 적한테도 관용을 베푸나? 바이마르공화국에서 히틀러는 투표를 통해 집권했다
@@베짱이-t3m자유 민주 에서 자유가 왜 앞에 나오는지 알면 이런 댓글이 잘못된걸 알아야하는데 모르니까 이런 말로 공격을 하는거죠?
@@베짱이-t3m공감합니다! 지금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중도하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 답답합니다!
와 엄청 젠틀하고 분위기 있으십니다... 매일 라디오처럼 잘 들었는데 항상 응원합니다
좌우를 떠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토론할줄 아는 사람과 사귀어야 합니다.
성향이 다르더라도 상호존중하에 이야기가 되는 것이 인간사회에서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이 안된 사람이 너무 많다는게 함정이지만요.
계엄의 문제가 좌우의 문제인가? 진짜ㅜ한심하다
선동당한 게 무서운 게
스스로 깨시민이라 착각하는 거
맞습니다
한국전쟁 이후에 사람들 들쑤시고 다니던 서북청년단도 지들이 애국하고 있다고 생각했겠지..
자기들이 정의라고 생각하면 눈깔 뒤집어져서 뭐든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건 다 비슷한듯..
서북청년단이 남한사람들에게 공산당의 실질적 위험을 처음 알려주는 역활을 해서 다행
울나라 사람들은 감정이 이성을 지배함. 본인의 위치에서 본인의 이익을 제대로 대변하는가를 정치관으로 이야기 하믄 큰 문제가 없어보이고, 어설픈 도덕적 우위를 증명하기 위한 건 불필요한 싸움을 유발하는 바보짓~
그게 아주 오래전 부터죠.. 조선인들은 길가다 누가 멍석말이 당하고 있으면 이유도 모르고 같이 몽둥이질을 하는 그런 민족이죠
민주당이 계속 유지되는 이유죠. 선동하기 참 쉽죠.
잘생기셨습니다!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모습에 늘 감사합니다
사상검증은 여자친구쪽이 당해야하는거 같은데 북한에 대해 어케 생각하는지 한미동맹의 중요성에대해 어케 생각하는지 중국에대한 견해는 어떤지
조상신이 남자를 살렸다❤
근데 무슨 사상검증이요? 남자분들 국제결혼 일위 상대가 공산국가 베트남 중국인데. 북한은 공산국가도 아닌 왕족 독재국가이고 한국도 윤석열이 전쟁일으키고 독재로 정권 잡으려고 계엄선포한거 아시죠?
시진푸 북괴돼지 해보라고 하면 ㅋㅋ
CIA에 미리 신고해두면 신혼여행때 괌이나 하와이 출국이 안된다?, 하와이 괌을 피한다?
ㅋㅋ
할아버지 여기서 이럼 곤란해요
이런 시국일때만 유독 깨시민인척 하며 정치 사회 문제에 열변을 토하는 부류의 사람이 평소 본인의 자기계발과 재테크에 열심인 사람을 한심하게 바라본다니 참 웃프네요 아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제 주변에도 한 사람 있네요 ㅋㅋ 아주 똑똑하세요~(반어법입니다ㅋㅋ)
이대녀들 그냥 '민주주의를 위해 행동하는 나' 라는 자아도취 컨셉 인스타에 올리려고 친구 따라 나간거 ㅋㅋㅋ
@@ggree8322 굳이 괄호 치고 주석까지 다는 건 좀 없어 보임 반어법 아님😃
@@ggree8322 괄호 치고 주석 다는 건 좀 없어 보이네요 아 반어법 아닙니다ㅋㅋ
제가 느끼기로 T가 우 f가 좌 인 경우가 많더라구요ㅋㅋㅋㅋ 슬픈데 빵사는 f가 평소 이해 안됩니다 슬프면 우는게 정답 입니다
저 f인데 우인데요.
제가봤을땐 사회적지능이나 지혜가 좀 딸리는 사람들이 좌를 지지하더라고요.
고위층의 경우엔 그냥 표 얻으려고 그냥 포플리즘 정책의 일환으로서 좌인척 하는 사람들이고요.
저는 INFP인데 우파 입니다. MBTI만 보고 정치성향을 추측하기엔 좀 힘들다고 봅니다. 우파쪽이 이성적인 사람이 많고 좌파가 감성적인 사람이 많다는 것에는 어느 정도는 맞는것 같고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 알 것 같아요.
@데이지-d9o4p 경우의 수가 많다고 분명히 언급했습니다만? 무조건적인건 세상에 없어요
@@데이지-d9o4p 슬프셔서 빵살때만 눈감아볼게요 동료 반갑습니다.
내가 T인데 우파임 ㅋㅋㅋㅋ
82년 김지영 때도 생각 나네요
억지로 보자 한다거나 사상을 강조 한다거나 사상이 다르면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인식이 같아도 해결 방법이 달라서
82톤
자유민주주의를 택하냐 인민민주주의를 택하냐는 기로에서 어케 결혼하냐
계엄이 자유민주주의는 아니자나
@@한준희-d3b자유민주주의 수호져
북한찬양하는 민주당이 자유민주주의인가요?
평화를 좋아하고 경쟁을 싫어하긴 하지만 보수지지자도 여기있습니다 ☺️
결혼할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정치성향 안맞으면 골치아파요
저는 남편앞에서 절대 정치 이야기 안합니다
저는 우파쪽이고 남편은 반대겠죠?
결혼생활 20년째인데 와 무서워요 정치성향보다 현실 사는게 더 중요한데 어떤 이슈가 벌어지면 ㅠㅠㅠㅠㅠㅠ
저는 아무소리 안합니다 이길수도 없지만 이겨봐야 어디다 써먹을 곳도 없어요 ㅎㅎㅎㅎ
@@수수꽃다리-p9b 전 남자 우파 와이프는 좌파?입니다. 저한테 왜 말 안했냐합니다. 저도 모르고 좋다고 사귀고 결혼했죠. 그래도 맞추렵니다. 부부잖아요. ㅠㅠ
현명한사람은 좌파가 될수없다
좌파는 진실에 화를내고
우파는 거짓에 화를낸다
과거 좌측에 조금 기울어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 세상을 조금씩 이해해 가면서 우측으로 기울더군요. 이젠 좌측이랑 이야기를 하면 답답함에 아예 대화를 하지 않게 되더군요. 지나치게 우측으로 간 사람들과도 대화하기가 힘듬.
사회 생활하면 님같은 분들이 대부분인데 분탕은 꼭 목소리 크고 나대는 반백수들이 선동을 하죠
좌파 특징이 도덕적 우월감 지적 우월감이 패시브에요..
애초에 그래서 대화가 안통함 자기가 절대적으로 선이고 옳다고 믿어서
저랑 같은 중도의 길을 걸으시는분을 만났네요.
요즘은 좌익보단 우익쪽으로 관심이 기울고 있습니다.
좌익에 심취한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레파토리가 똑같고 어필하시는 주장에 대해 근거가 미흡하고 선입견이 강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우익을 향한 메신저 공격이 주요 내용을 차지하고 있어서 공감하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논리가 뒷받침 되는 우익쪽 의견을 듣고 있으면 중도에 있는 사람들에겐 하염없이 차갑고 주장에서 탈선해서 중도를 향해서 메신저 공격을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중도라는 길이 참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요즘 들고있습니다.
정치라는게 결국 본인의 환경에서 본인의 이득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하는데 우리편 아니야 ? 응 너 공격 이런 문화가 강해서 이 부분이 너무 안타깝네요.
인생을 열심히 살면 좌파가 되기는 힘들죠
과거 우측에 있었던 대구 사람이었는데, 세월이 지나 세상을 이해하면서 전 좌측으로 기울더군요. 이젠 우측이랑 이야기하면 물타기하고 논지 흐리는 등 답답함에 아예 대화를 하지 않게 되더군요..
정치/종교는 타협이 안되기 때문에,
안맞는경우는 결혼을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배우자라면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성향이 같으면 서로를 안아주고 같이 기도합니다. 성향이 다르면 서로의 말이 맞다며 언쟁 설득하며 중요한 걸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굳이 관계 유지의 난이도를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일명 좌파라는 분들에게서 저런 강요하는 성향이 강함. 자신만이 정의롭고 옳고 상대는 잘못됐고 척결해야할 대상인거죠. 그런데 상대의 눈에는 너는 왜 좌파의 잘못에는 침묵하고 우파의 잘못에만 나서면서 의로운척 하냐, 좌파의 잘못에도 시위하면 정말 정의를 위해서 저러는구나 생각할텐데 선택적 정의를 외치는구나 생각하게 되죠.
ㅋㅋㅋ진짜 웃긴게 좌파들은 정확히 정 반대로 얘기함. 그리고 내가 봤을때 우파들도 심하면 심했지 절대 덜하진 않음. 나는 좌파든 우파든 틀린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본인들은 안그런다고 하면서 쟤네들만 그런다고 하는 사람들은 혐오함. 이런 댓글들이 대표적. 계엄령 지지안하면 욕하는 것과, 계엄령 지지허면 욕하는 것도 자기들 가치관 차이지. 쟤네들이 뒤떨어져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것은 현대사회에서 존중이라는 기존적인 자질이 떨어지는 사람들.
전 저희신랑과 시댁,친정 모두 정치성향 안맞아서 대화하다가 싸우는경우많아 입닫고 삽니다 참고로 전 우파에요
우파사람 성향인 사람이 온순해요 어떤 전라도분이 자기집안에 민주당의원이 있는데 그릇된것 말하면 싸우고자 달려들어서 해꼬치 당할까봐 참는다고요 하더군요
전 그래서 같은성향 ㅔ아니면,, 안만나는게 낫다고봄,
@@김용구-v1w 우파가 온순해서 계엄령 내려서 탱크로 깔아 뭉게라고 하는 구나
용구야 넌 연쇄살인범이니??
정치나 종교에 대해서 충분한 논리로 자신의 사상을 상대방한테 피력하면서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게 고등교육 받은 사람의 자세입니다.
공부는 입시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다양한 세상에 대한 관점을 넓히고 비판적이며 논리적인 자세를 견지하는 것을 성장시켜 나가는 겁니다.
도덕적 우월감 너무 싫어요. 그걸로 인해 다른사람의 자유가 억압된다는게 너무한듯
사람들이 깨어있는 척에 취해있지만 현실에서는 취한사람은 결국 그냥 술쳐마시고 정신 못차린 사람이라고 하잖아요..?
마신게 잘못은 아니지만 그 책임은 존재하듯이. 요새 그런 세상이 된 것 같아서 참 슬픕니다..
한쪽이 한쪽을 무지하다 생각하고 무시하면 그 관계는 끝이납니다....
결혼하기 전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중 하나가 정치적 가치관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정말 문제인 것은,
사람들이 정치를 이야기하고 다룰때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이 무슨 법을 추진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가고 무엇을 추구하는지 알고 떠들어야 하는데, 정말 그렇게 다 알고 떠드는 분들은 몇 못봤습니다.
그런 분들은 아는건 없지만 맹목적으로 내가 그 정당을 지지함으로서 나에게 따라오는 자기확신을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 정치를 이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는건 없지만 내가 그 정당 지지자임을 표출하기 위해 강요하고 설교하고..
이를 위해 편향적인 뉴스와 매체만 접합니다.
그 덕에 지지하는 정당이 본인이 원하는 방향과 정 반대로 가더라도 눈치채지 못하고, 본인이 지지하는 계파가 쓸려나가도 모른다는게 문제고
그 문제로서 나라가 무너지고 있어도 모르고, 무너지고 난 다음 후회하겠죠.
그저 내가 악이라고 생각하는 반대 정당과 그 지지자들을 욕하고 내려치는것 밖에 못하죠😢
현재 한국에 있는 제 또래의 2030여성분들 과반 이상이 (총선 결과기준) 저와 정치적 가치관이 다르고
지금은 더 많아졌겠죠.
17년의 저에게 다시한번 더 고마울따름입니다
더불어범죄당 더불어구라당 더불어공산당 더불어페미당 190석 독재 만들어준 여자들 반성해라 여성가족부해체 무고죄강화 여성징병제 찬성합니다
여성징병제 시급하다
여자들이 드라마만 처보지
정작 정치 사회 경제에 대해 잘안봄
변호사님 무엇보다 공익적이라 좋습니다. 😂
듬직하게 생기셨어요~
좋은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몇 년전까진 정치에 관심없었어요
진보에 혐오느끼는 이유가
나와 같지 않다면 적폐,
다른 생각 가지면 안된다는
강요에 본질적으로 거부감 듭니다.
전라도 부모인 20년된 친구가
있었는데 손절 쳤습니다..
저곳은 진짜 무슨 생각으로 사는 곳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몇년전까진 평생 같이 가자는 친구였는데😢
ㄹㅇ..ㅋㅋㅋㅋ
좋은선택이라 봅니다. 뒤통수 맞을거였을거에요 좋은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본다죠
넌 어디 경상도 대구라도 되는거보지?
2찍이가 변명도 길게도 썻네
긁힌 애들 보소 ㅋㅋ 그짝 유명한거 전국민이 아는데
친구끼리도 싸우고 절교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찍이 네이버카페에서 정치 얘기로 좀 싸워보고 정치얘기 방향이 맞는 친구 아니면 아무하고도 안합니다.
진보/보수, 평등/자유 등 이런 방식으로 이분법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면 갈등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현실의 삶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게 아니니까요.
정치색을 떠나서 부정선거는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평소 정치 1도 모르다가 이슈 하나 터지니까 마치 정치 9단인양 말하는게 맞는건지ㅋㅋ 투표권을 주는게 맞는가 싶기도 함
ㄹㅇ ㅋㅋ
아니다 싶으면 빨리 헤어지는게 답임
헤어질때도 조심해야죠.
수틀리면 강ㄱ으로 무고하니...
선별적인 분노는 줏대없는 절대신앙일 뿐이며, 이성이 아니죠. 차라리 솔직하면 괜찮은데 이성으로 포장하는 건 거부감이 강하게 듭니다.
박종경 변호사 화이팅!!
좌파건우파건 잘못했으면 잘못했다 잘했으면잘했다 말을해야지 너랑나는 틀리니 너는무조건 잘못이다 라고하는건 ...
참 다행이죠
모두가 영리하고 똑똑하고 자기 앞가림 잘했으면 지금보다 경쟁이 10배는 더 심했을테니까요
최근까지 정치는 관심도 잘 없고 모르기도 해서 그냥 중립이었는데 여태 살면서 봐온 좌파들의 공통된 특징을 생각해보니 나는 자연스레 우파가 되어있었다
대통령을 지켜라😊
과거에 노무현 추모장소에 가서 참배 하자고 강요하던 깨시민 넘이 생각나네요
따라가 주기만 한 것도 지 배려해 준건데 참배 하지 않은거 가지고 나중에 뒤끝 엄청 나더라고요 결국에는 손절 했지요
니가 공산국짐 내란 지지자라서 생기는 문제는 생각 좀...
@@youyouo493헐..이런 댓글 다는 품격에 진짜 놀라고 감
@@youyouo493 오마., 오.당. 꺼져.
@@youyouo493민주당 지지자들의 진면목ㅋㅋㅋㅋ
딱 봐도 정치병자네요. 잘하셨어요.
저도 얼굴 뵐수있어서 넘 좋아요^^!!
마법의 단어 "평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 없는 평등은 북한이지요. 참 많이 평등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공격하는 성향은 매우 위험하지요.
박근혜때와 다르게 20 30 젊은남자분들이 이대로 가면 꼴페미 세상이 되겠구나 라고 자각하시니 너무 기쁩니다.머리 똑똑하고 선동당하지 않은 모습에 희망이 보입니다. 앞으로 중국농민들이 제약없이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 양곡법 과 사유재산 금지법인 토지공개념법 무한임대갱신법등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입법독재에 반대를 부탁드립니다
진짜 한번 제대로 정리해야합니다
아들 키우는 엄만데요
다시 문재인시즌2될까 무서워요
"여자의 눈물이 증거"라며 남자 족치던 그 야만의 시대요
@@mufama9995 ㅋㅋㅋㅋ 머람 틀딱이 쉬네 나는게 ㅋㅋㅋㅋㅋ
목소리만 들었을때는 곱상하게 생겼을것 같았는데 막상보니 남성스럽게 잘 생기셨네요.
얼굴 공개하고 설명하시니까 집중이 더 잘 되는거 같습니다
저번보다 더 잘생겨지심. 카메라 마사지 제대로당 💕
어..겪어본 걸 봤을 때..
우나 좌나 다 똑같고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유명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로 생각됩니다..
그들이 과연 나라를
위한 마음이었을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랬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다들 군중심리지..
독립적으로 하라면
했을까요?
아무도 안하겠죠..
보수가 좌파보다 단합이 안되는 이유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주변 보수경향의 사람들 윤의 계엄에 대해 미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좌파성향의 사람들 재명이나 재앙이 민주당의 횡포에 지적하는 인간들 하나도 없을뿐더러 전정권때 결정한 정책조차 현정권 탓 하는걸 많이 봅니다.
내 생각이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반대로 상대방의 생각도 존중 할줄 알아야 하는거죠.안타깝게도 이번사례는 여자분이 남자분을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부터가 결혼까지 갈정도로 사랑하지 않았다 생각이 되네요.한심하다는 단어를 사용하기까지 그동안 쌓인 이유가 여럿 있겠지만,이런 부분도 '비온 다음 땅이 굳는다.'고 하죠. 서로 맞추어 가려는 생각도 없이 헤어질 생각부터 하다니 안타깝습니다.
변호사님 오늘로 2번째로 존안을 공개하고 찍은 영상이신데, 볼 수록 매력적이세요.오늘 하루 즐거이 보내세요 ^^
이 나라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고 우리가 이렇게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는 것도 우리가 북한과는 다른 길 공산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해서 누릴 수 있는 감사한 혜택인데요. 이 감사한 나라에 살면서 어떻게 친북친중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민주당을 지지할 수 있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가요. 금수저니 은수저니 하지만 누구나 노력하고 공부하고 열심히 살면 갖고싶은 직업을 가질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고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나라인데, 하고싶은 일은 다 하고 살고 싶으면서 노력과 희생은 싫고 불평등만 외치고 자기보다 가진 자들을 미워하고 빼앗으려는 패배자적인 못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너무 싫습니다.
부부가 살면서 여러가지 의견충돌로 다툴 일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래도 정치적인 가치관이 맞아서 이런쪽으로는 다툴일이 전혀 없네요ㅋㅋ 저는 무교지만 종교 정치는 배우자와 맞아야지 좋은 것 같습니다
특정 사상이나 한쪽으로 편향된 정치 생각을 가진 사람들 보면 엄청나게 심각한 사이비 교도로 보임
평등을 설명할 때 이미 이 형님의 성향이 보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제 경험으론 우파성향에 여자를 만날때 좀더 편했습니다.. 감정보단 이성적인 사람을 만나세요
가르치려드는 깨시민특징 나오네요.
반대 의견은 공격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독재자들
😂😂😊👍👍🖕👍👍
@@냥이-w7q 유(사)시민 종특 ㅇㅈ
유사시민 극혐
원래 빈 깡통보다 돌맹이 한두개 들어있는 깡통이 굴러갈때 더 시끄럽죠.
평소 마음에 두엇던 여자가 탄핸 찬성한다길래 내려놓앗습니다.
변호사님 훈남이세요 😊
얼굴 공개? 바로 구독
혼인 예정인 여자친구 CIA에 신고해두고
하와이 괌 출국이 안되거나? 하와이 괌을 피한다?
크흠ㅋㅋㅋ
언제부터 정치에 그렇게 관심이 많고 애국자이며 인권을 보호했다고 ㅋㅋ 화난게 아니라 신난거면서
대학 때 운동권 못겪어본 애들이 꼭 뒷북치더라.
와~~~ 성우를 만나느낌~ 맨날 목소리만듣다 얼굴보니 신기신기~~ 반갑네요~
좌파 우파 이렇게
구분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진보라는 단어가 좌파들에게 맞지
않다고 봐요
얼굴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한국도 미국도 좌파가 진보가 아니게 된지 꽤된듯 공산화가 사상 그 자체가 됨
공감합니다 이거부터가 언어혼란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좌파 우파라고 하거나 급진(radical left)이라고 칭하는 게 정확한 구분이죠
언어전술이 좌쪽특인듯요
언언선동전술에 일환, 진보좌파가 아니고 공산주의자가 맞 슴
좌파우파., 좌익우익 모두 말장난같습니다. 급진사회주의자 혹은 자기가사회주의혹은공산주의를추종하는줄모르는저지능깨시민이 좌파. 정상적인 지능을 갖춘 국민은 우파 이렇게 구분하면 쉽습니다.
한국에 여자가 귀한게 아니라 한국에 정상적인 여자가 귀한거다 국제결혼 강추 🎉🎉🎉🎉🎉
구독자 곧 10만축하합니당
남성이 현명하시네요
정치나 사회문제에 대한 의견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남자친구나 배우자라도 절대 강요하면 안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본인 의견도 충분히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반대 집단을 무조건 비난하고 무지성 선동되는 건 굉장히 미성숙한 태도입니다. 예시 사례에선 헤어지는게 남친분에게 좋겠네요.
계엄때문에 분노한게 아니라 애초부터 싫었던 사람이니까 계엄을 명분삼아 상대방을 입을 틀어막아 자기 진영으로 끌어들이려는 거죠.. 그 속을 다 알기에 반대하는 국민들도 있구요
민주당이 추진하는 법안들 살펴는 보고 탄핵 시위 하는건지..
그냥 가는사람 많은것같아요 좌파에서 우파로 온 이유 설명하는 유트브 하는사람 여러명나오더라고요
그런 거는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이라서ㅋㅋ 안보, 치안, 청년들 지원 사업 예산이 0원이 됐는데도 기어나와서 시위하는 거 보면... 본인들이 누릴 혜택이 없어지는데도 좋다고 시위하러 나감ㅋ
국민의힘 당과 대통령 권한 대행 입장에서 보면
대통령이 내란을 안 저질렀다면 권한 내에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되는데
저 사단이 난 상황에서 대통령이란 자가 뭘 하겠음
애초에 유승민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었으면 저랬을까
@@김용구-v1w진짜 가서 물어보는것들 있다는게,,ㅋㅋㅋㅋ 대가리를 그냥 달고만다니니,.ㅋㅋ
오모나~~멋지십니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제가 울 아드이들에게 하고 싶은말이였는데 방송 고대로 전해줘야겠네요~~
각색이 참ㅋㅋㅋㅋ 너무 뚜렷하게 성향이 보여요ㅋㅋㅋㅋㅋ
전두환각하가 보고싶습니다♡
참고로 머리가 좋고 양심적인 사람은 좌파를 할 수가 없다
머리가 나쁘거나, 머리는 좋은데 양심이 없는자들이 좌파를 하는 거다
자유와 평등 둘 다 중요한 가치이긴 한데
양심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평등을 지향할 수가 없다
기회의 평등은 사실상 자유다
똑같이 경쟁할 기회를 준다는 건데 능력 있는 사람이 더 많은 걸 쟁취할 수 밖에 없다
평등을 주장한다는 것은 결과의 평등이다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1등의 것을 깍아서 꼴등에게 나눠줄 수는 있어도
1등과 꼴등을 동일하게 맞춰줄 수는 없다 그러니까 절대적인 평등은 있을 수 없다
그런 평등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양심이 없거나 지능이 없는 것이다
양심도 있고 지능도 있다면 자유, 우파가 될 수 밨에 없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이어도 가르치려 들면 반감 생기기도 하는데, 잘난 거 없는 사람이 가르치려 들면 더하죠.
가르치려 들고 바보취급 하는건 나르시스트들의 특성입니다.
제가 조재현 같은 사람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변호사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우선 옆에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건 잘못된 거죠.. 탄핵이란 예시를 들었지만 이것말고 다른 여러부분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의견교환정도는 괜찮은데 다툼이나 짜증이 있을 정도면 강요로 봐야죠
그리고 박근혜정권 탄핵때는 2030 남자들이 많이 참여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죠
이들이 보기엔 너무 여성에게 과하게 지원되는 현실에서 더욱 여성주의 성향의 야당이 주도하니 참여하기 싫은거죠
너무 극단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주도하면 사회가 불안해집니다
지금은 4차산업으로의 이동으로 중요해진 시점이기도 하죠. 대외환경도 좋지않아 한마음으로 움직여도 쉽지 않습니다
내가 만약 적국의 사람이라면 더욱더 사회분열을 조장하고 대립을 시켜 상대를 무너뜨리기엔 지금이 좋은 시점이죠
사람들이 좀 차분해 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분은 진짜 인생커닝이야 너무 도움되는영상이많아요
정말 젠틀하게 정치적 관점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함다~~
잘 돌려서 깠네요^^ 애국보수 화이팅
지금 문제는 가치관이나 정치적 방향성이 문제가 아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느냐, 공산주의한테 먹히느냐의 문제다...
동의
좌파. 며느리는 원하지 않음
라이브를 보던 구독자에게는 반가운 얼굴 !🎉
정치적 견해는 사람 별로 제각각 이여도 좋은데 정치에 목숨걸고 그걸로 사람들의 일상의 영역에게까지 가지고오는 사람들은 참 불편하죠.
민주당 지지자들은 본인들이 정치적인 활동을 하고있다고 생각을 안함.
정치가 아니라 사회정의 활동을 한다고 생각함.
본인들이 정의니까 이것과 반대되는 사람들은 구축해야 할 악인거임.
그러니 사례의 여자가 아무렇지도 않게 남친한테 탄핵집회 참여를 강요할수 있는거임.
지 생각속엔 정치얘기가 아니니까...
공산국짐당 지지자들은 자신들이 내란으로 이 나라 좀먹는다는 생각을 안함. 늘 꼰대마냥 본인들이 악인데 정의인줄 알고 개관화되었다고 착각하니 말이지. IMF국가부도 내어도 아몰랑 이명박그네 깜빵 들어가도 아몰랑 윤석열내란에도 아몰랑. 이게 자칭보수들의 밑낮임. ㅋㅋㅋ
변호사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회사에 50대 노총각 있는데 정치에 아주 관심이 많아요. 이번 계엄령 이후로 사무실에서 연설까지하고 있어요. 그래봤자 그 사람이 할 수 있는건 표 1장에 도장 찍는게 전부인데 말이죠.. 진심으로 이분이랑 연결해주고 싶네요. 잘 맞을듯~ㅋㅋㅋ
정치적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싶지 않아요. 배우자와 생각이 같아 행복합니다.
좌파도 좌파를 감당 못 하는데 우파가 좌파를 감당하겠음?
그래서 우파는 감당못할 계엄을 했구나....ㅋㅋ
그냥 닥치면 중간이라도 가지...
@@loves-life 계엄이 옳은지 그른지는 헌재가 판단할 몫임
너나 나같은 빡대가리들이 토론해도 에너지 낭비일 뿐
극우가 항상 문제 아님? ㅋㅋㅋ나라 좀먹는거 우파임.
한국에 극우가 어디있냐 극좌 종북세력이랑
중도 좌파만 있지 ㅋㅋㅋ
느그 수령님 불법대북송금 ㅈ됐던데 멀리 안나간다~
변호사님 응원합니다
여긴 아직 말도 안되는 댓글 다는 사람이 많네요 ㅋㅋㅋ
요새 댓글로 싸우다보면 간첩 진짜 많이 만나요
오늘도 열일하겠습니다 화이팅!
어제 아는 형님이랑 식사하다가 탄핵이야기를 했는데 서로 정치성향이 다른건 잘알고있었어요. 그래도 서로 대화가 되었고 그 뒤로 다시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로 넘어갈수 있었던 것은 존중과 이해로 보입니다. 물론 말하다가 서로 안맞는 부분에서는 억지라고 느꼈지만 기본적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 때문에 토론이 되고 발전적인 대화가 되는거 같아요. 서로 정치나 종교등 민감한문제에 첨예하게 대립한다면 "그럴수도 있겠네" "니 생각도 일리가 있어" 로 대답한다면 더 나은 관계가 될걸로 보여요. 물론 그걸로 자기얘기만 한다면 손절...😅😅
전 친구랑 언쟁이 붙어서 친구가 이젠 정치 얘기는 하지 말자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정치 주제는 안 다루는데.. 결국 이게 뭔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사이에 진짜 친구가 맞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서로 살기를 원하는 체제가 다른데 어떻게 동행이 가능한가 가끔 의구심이 듭니다.
@honeykris5113 저도 그런분들이랑 대하는게 편하진 않드라고요. 제 생각이 완벽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면 나은데 그걸 무시하고 무례한 사람들도 많죠. 그럼 손절하면되요.
저도 남동생이랑 정치색이 달라 답답하네요. 본인은 한겨례 경향만 보면서 제가 우파채널만 보는거 아니냐고… ㅠ 신부준비중인데 사회주의는 결국 종교의 자유도 압박한다고 친절히 알려주었는데 깨닫는게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휴..
그라운드씨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