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인사과식 마인드임. 그냥 직장인은 자본주의적으로 접근해서 자기 자신을 최대한 비싼 값에 팔면 되는거임. 회사가 그 연봉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면 거절할거고, 괜찮다고 생각되면 받아들일거임. 회사도 능력대로 연봉을 주는게 아니라 최대한 후려치려는 입장이라는걸 고려해야 함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이직하는게 맞습니다. 불러주는곳이 없으면 스테이하면 되고요. 불러주는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능력이 현직장보다 상회한다는 이야기입니다. 14년 다닌 직장 그만두고 이직했는데 당연히 돈 더받는만큼 스트레스도 더받습니다만, 그래도 이직 이전보다 연봉이 크게 올라서 살 만 합니다. 대신 불러주는 곳 없으면 그냥 스테이하세요. 괜히 이직할곳 먼저 확정하고 사표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무턱대고 그만두고 취업 시도하면 될 곳도 안됩니다.
재 경험이랑 똑같네요.. 수준 이상으로 높은 연봉으로 이직 했는데, 매일 지옥 같은 일상에 회사가 가기 싫어졌었던 적이 있습니다. 겨우 1년 채운 후 그만두고 물 경력으로 이직 하기 힘들었는데, 연봉은 좀 적어도 내가 발전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인정받으면서 열심히 했더니, 지금은 더 많이 받으면서 인정도 받고 삶의 질도 올라갔습니다
이론은 그럴싸하지만, 현실은 다른거같아요. 사회에선 시험성적처럼 내 능력이 5점이고 급여는 6이다, 이렇게 나뉘지 않는게, 결국 본인이 기본 베이스 + 자신감만 있으면 6을 받아도 금방 능력도 6으로 올리긴 시간문제거든요. 게다가 능력이란거 자체가 애초에 주관적이고, 매니저의 관점이 훨씬 더 중요하죠. 내가 5라고 생각해도 매니저는 4라고 평가할수도 있고, 반대로 6도 가능하고요. 결론적으로 모든걸 감안하면, 그래도 연봉을 높여 이직이 답인듯해요.
개인적으로 연봉은 이직할 땐 무조건 최대한 높게 부르는게 낫습니다. 솔직히 성과라는게 나 개인능력 하나로 좌지우지 되는 회사는 사실상 거의 없어요. 연봉을 적게받나 많이받나 성과 제대로 안나오는 회사는 어차피 안나오고, 잘나오는 회사는 뭔짓을 해도 잘나옵니다. 고로 이직할 때는 그냥 미친척 뻥 튀기세요.
어딜가든 연봉 올리기 쉽지 않아요 가능한만큼 무조건 내 몸값 높여받으세요 돈을 조금 받는다고 일을 덜 시킬까요? 절대 NO 이직할 직장에 일이 힘든건 똑같은데 돈으로도 보상 못받는다? 더 못버팁니다... 현직장에서 연봉 올리는건 거의 불가할거고 이후 또 이직한다면 HR에서 연봉 높여줄 확률은 절반 이하입니다 남의 시선이 의식된다? 내 멘탈만 붙잡고 그만큼 실력 쌓으면 그만입니다 이직하고 적응하는거 쉽지 않은거 사실이지만 쫄지말고 그만큼 부딪히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만 있다면 나머진 시간 문제입니다
어차피 직원들끼리는 서로의 연봉을 모르기때매 해당사항이 없는 얘기인듯. 또한 이직을 할 때도 직무면접을 하는 사람들은 면접자의 연봉을 모름. 반대로 hr은 연봉은 알지만 면접자의 구체적인 역량을 모름. 그러므로 직무면접을 뚫을정도의 역량만 되면 되는거고, 이직시 연협은 거의 기존 베이스연봉을 기준으로 협상하기 때문에 연봉이 높다고 나쁠 게 전혀 없음. 다만, 반드시 이직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높아진 연봉을 맞춰줄 회사가 하나도 없을때가 문제겠지.
이런 영상 보고 지레 겁먹고선 연봉을 낮출필요는 없음. 최대한 올려받아야 거기에맞게 성장하려는 동기부여도 되는거니까. 본인 수준에 맞게 돈받으라고 하는건 본인 그렇게 뛰어난 사람 아니니까 적당히 기라는식의 가스라이팅일 뿐임. 제너럴리스트 말도 솔직히 그냥 여느 부장들처럼 적당히 회사생활하다 적당히 은퇴하는거도 나쁘지않다는 식의 말로 밖에는 안들림 스페셜리스트를 목표로하다가 여유롭게 살고자하는 본인의 의지로 제너럴리스트를 선택하는 형태가 되어야지 처음부터 내가 스페셜리스트가 될수 있을거같아? 하는식의 생각으로 사는건 불쌍한 인생일 뿐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에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아서... 저는 30대 직장인으로, 최근 이직을 준비하면서 영어회화 실력 향상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여러 플랫폼을 고민하다가 언어교환101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첫 번째 세션에서부터 친절한 튜터와의 대화를 통해 긴장이 풀렸고, 실용적인 표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어서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영어 부분이 매우 유익했어요.
옛날 생각이 납니다. 10-13 년차 정도까지는 내 윗사람의 능력치를 가까이 따라가려고 노력하면서 페이는 내 연차보다 살짝 높게 잡으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렇게하니 꾸준히 높은 연봉인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수준에 오른 후에는 평범한 인상률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가성비를 높이려면 내키지않는 분야로 능력치를 넓혀가야 하기 때문이에요. 페이를 안높이자니 현재에 안주가 아니라 퇴보하는 것 같고, 능력치로 가성비를 높여 페이를 올리자니 어거지로 하지 않아도 될 분야를 찾기 힘드네요.
지금 약 25% 더 받는 오퍼가 와서 이직 통보한 사람입니다. 업계에서는 평균 연봉이지만 직급을 올리면서 이직하는거라 약간 걱정은 되네요. 어느정도 텐션을 유지하면서 배우고 노력해서 그 레벨/연봉에 맞는 수준의 퍼포를 보여줘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페셜리스트 vs. 제너럴리스트도 공감합니다. 저는 제너럴에 더 가깝지만 지금 이직하는 회사가 좀 더 한 분야에 집중되어서 전문분야를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 결국은 결과가 나와야 어따갖다 팔아먹을수 있는거라 당분간은 퍼포가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
좋은 관점입니다. 다들 돈 액수에만 집중할뿐 그 높은 액수에 따른 무게감은 잘 다루지 않아 아쉽더라구요. 이런 사례 이외에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빚을 최대한 끌어 영끌해야한다는 주장도요. “이런걸 누가 당하지?” 싶은 금융사기도 자기가 감당하지 못할만큼 대출 당긴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이 당한다고 하더군요. 결국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지 심리 상태도 잘 인지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회사의 요구, 주변동료나 상사의 평가가 연봉보다 과한곳도 있고 낮은곳도 있습니다. 연봉=업무강도, 압박 이 꼭 일치하는것도 아니니 무조건 연봉 높은곳은 그만큼 힘들거야라고 생각하고 지레짐작 이직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연봉보다는 능력을 펼칠 수 있는곳이냐 없는곳이냐 내가 발전할 가능성이 큰곳이냐만 따지고 연봉은 다다익선으로 가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실제로 이직 1번 했다 너무 압박감이 크고 실적을 잘 못내 1년 만에 퇴사하고 또 다시 이직했는데 압박감은 훨씬 줄어들고 연봉도 20%이상 올려서 이직했네요.
공감합니다... 제가 딱 영상의 케이스네요ㅠ 저는 실력이 4인데 연봉이 8이에요 오르기전에는 그냥저냥 넘어갔던 문제도 급격하게 오른뒤에는 아주 예민하게 태클이 들어와요ㅠㅠ 덕분에 밤새도록 일하고 공부하네요... 미치겠어요... 연봉 낮추고 이직을해야할지 버티고 공부해서 내 실력을 맞춰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스트레스 이빠이... 4500 > 8500 이렇게 올랐는데 3년간 1년에 천만원정도씩 올린거같아요 괜히올렸나싶고 진짜 미치겠습니다... 눈물만납니다
@@ultrasante 개발자입니다. 상황이 있었다기보다는... 그냥 뭣도모르고 망아지처럼 굴면서 돈 더달라고하니까 줘서 받다가 정신차려보니까 골치아파진거죠;; 무조건 올리는건 진짜 좋은게 아닌거같습니다. 내 주변과 비교를 열심히 해보고 내 위치와 능력치가 어디쯤인지 정확히 판단하고 제시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어제도 23시간 근무하고 오늘은 몇시간 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깜깜합니다 진짜...
연봉을 매번 올렸는데도 고가가 계속 좋으먄 더 올려야 달라고 해야하나요. 고가는 뭐 팀내 회사내 탑으로 찍히는데 매번 더 못 올려줘서 미안하다 소리 듣는데. 고민입니다. 경력이 쌓이고 연봉이 오를수록 두렵거든요. 내가 쳐질까봐 영상 처럼 내가 주니어일때 답답해 하던 그런 상사들 처럼 되기 싫어서 달려왔는데 요즘은 같이 일하는 동료가 일 못하고 수준 떨어지면 좀 답답합니다. 그때마다 좀 현타가 오기도 하네요.
가성비있는 인재되라 - 돈 받는것보다 실력이 더 많은, 주는게 더 많은 사람 되라. 주도성있는사람, 인간관계 좋은사람된다. 자존감 높음. 롱런 - 적당히 끊어가는게 중요하다. 팀장되는건 좋지만 1) 리더쉽 키우고 2) 팀장하고싶은 마음 있을때 하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제네럴리스트도 자기분야에 실력있어야한다. 보너스가 높은 회사들이 성장하는 회사. 연봉협상시 3년 보너스의 평균을 고려하라.
미국의 경우... 연봉 적게 받는데 일 잘하면 "주도성"이 확보 된게 아니라, 애초에 입사할 때부터 연봉 협상 못한 무능력자가 됨. 7년차 시니어 전부 한화로 6억원 받고 있는데, 혼자 4억원 받고 있어봐라... 그거 탑 티어 매년 찍고 5년 동안 성과 탑으로 올라도 처음 6억 받으며 입사한 사람들 못 따라 잡고 인생 실패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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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인사과식 마인드임. 그냥 직장인은 자본주의적으로 접근해서 자기 자신을 최대한 비싼 값에 팔면 되는거임. 회사가 그 연봉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면 거절할거고, 괜찮다고 생각되면 받아들일거임. 회사도 능력대로 연봉을 주는게 아니라 최대한 후려치려는 입장이라는걸 고려해야 함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이직하는게 맞습니다. 불러주는곳이 없으면 스테이하면 되고요. 불러주는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능력이 현직장보다 상회한다는 이야기입니다. 14년 다닌 직장 그만두고 이직했는데 당연히 돈 더받는만큼 스트레스도 더받습니다만, 그래도 이직 이전보다 연봉이 크게 올라서 살 만 합니다. 대신 불러주는 곳 없으면 그냥 스테이하세요. 괜히 이직할곳 먼저 확정하고 사표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무턱대고 그만두고 취업 시도하면 될 곳도 안됩니다.
재 경험이랑 똑같네요.. 수준 이상으로 높은 연봉으로 이직 했는데, 매일 지옥 같은 일상에 회사가 가기 싫어졌었던 적이 있습니다. 겨우 1년 채운 후 그만두고 물 경력으로 이직 하기 힘들었는데, 연봉은 좀 적어도 내가 발전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인정받으면서 열심히 했더니, 지금은 더 많이 받으면서 인정도 받고 삶의 질도 올라갔습니다
이거 쌉 정답입니다 여러분..
이론은 그럴싸하지만, 현실은 다른거같아요. 사회에선 시험성적처럼 내 능력이 5점이고 급여는 6이다, 이렇게 나뉘지 않는게, 결국 본인이 기본 베이스 + 자신감만 있으면 6을 받아도 금방 능력도 6으로 올리긴 시간문제거든요. 게다가 능력이란거 자체가 애초에 주관적이고, 매니저의 관점이 훨씬 더 중요하죠. 내가 5라고 생각해도 매니저는 4라고 평가할수도 있고, 반대로 6도 가능하고요. 결론적으로 모든걸 감안하면, 그래도 연봉을 높여 이직이 답인듯해요.
개인적으로 연봉은 이직할 땐 무조건 최대한 높게 부르는게 낫습니다.
솔직히 성과라는게 나 개인능력 하나로 좌지우지 되는 회사는 사실상 거의 없어요.
연봉을 적게받나 많이받나
성과 제대로 안나오는 회사는 어차피 안나오고, 잘나오는 회사는 뭔짓을 해도 잘나옵니다.
고로 이직할 때는 그냥 미친척 뻥 튀기세요.
주변인들에게 '어휴, 실력도 없는게 저 연봉 받네. 차라리 나한테 저 연봉 주고 일을 시키지.'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건 변함없잖아요..
@@ronaldonism 연봉이 세어 나갔다는게 일단 1차 문제고... 이런 사람을 걸러서 잘 채용해야겠죠... 면접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영상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내 가치에 맞는 실력을 갖추자'예요. 인사팀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본인을 스스로 돌아보고 더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부작용이 존재한다. 이거 같습니다.
@@bbiyakbbiyac 그리고 연봉 테이블이 존재하는 회사면 약간의 차이지,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하더라고요.
결국 본인의 능력에 비해 많이 받는 사람은,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은 이상, 오래 못하고 관둘 가능성이 높죠.
어딜가든 연봉 올리기 쉽지 않아요 가능한만큼 무조건 내 몸값 높여받으세요 돈을 조금 받는다고 일을 덜 시킬까요? 절대 NO
이직할 직장에 일이 힘든건 똑같은데 돈으로도 보상 못받는다? 더 못버팁니다...
현직장에서 연봉 올리는건 거의 불가할거고 이후 또 이직한다면 HR에서 연봉 높여줄 확률은 절반 이하입니다
남의 시선이 의식된다? 내 멘탈만 붙잡고 그만큼 실력 쌓으면 그만입니다 이직하고 적응하는거 쉽지 않은거 사실이지만 쫄지말고 그만큼 부딪히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만 있다면 나머진 시간 문제입니다
ㅇㅈ
동감이요
내 능력에 비해 연봉이 높은 경우 업무 향상으로 채우면 됨.
내 능력에 비해 연봉이 낮은 경우 엄청난 노력을 해야 연봉 조금씩 올라감.
결론, 이러니 저러니해도 연봉 높은 곳에서 일하샘.
딩동댕
제가 딱 저케이스네요 작은회사에서 인정은 받았으나 일다맡고 구르다가 스펙과 경력으로 큰회사에 2배 가까이 올려와서 일못한다고 갈굼당하는중… 그래도 돈이라도 많이받는 후지가 낫더라고요 전자는 대표 인정받으면 뭐하는지 작은연봉으로 엄청굴렀죠
어차피 직원들끼리는 서로의 연봉을 모르기때매 해당사항이 없는 얘기인듯.
또한 이직을 할 때도 직무면접을 하는 사람들은 면접자의 연봉을 모름. 반대로 hr은 연봉은 알지만 면접자의 구체적인 역량을 모름. 그러므로 직무면접을 뚫을정도의 역량만 되면 되는거고, 이직시 연협은 거의 기존 베이스연봉을 기준으로 협상하기 때문에 연봉이 높다고 나쁠 게 전혀 없음.
다만, 반드시 이직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높아진 연봉을 맞춰줄 회사가 하나도 없을때가 문제겠지.
다 알음알음 알게 되더라구요 회사에는 생각보다 풀뿌리 네트워크가 엄청 많고 비밀은 없더라구요
이런 영상 보고 지레 겁먹고선 연봉을 낮출필요는 없음.
최대한 올려받아야 거기에맞게 성장하려는 동기부여도 되는거니까.
본인 수준에 맞게 돈받으라고 하는건 본인 그렇게 뛰어난 사람 아니니까 적당히 기라는식의 가스라이팅일 뿐임.
제너럴리스트 말도 솔직히 그냥 여느 부장들처럼 적당히 회사생활하다 적당히 은퇴하는거도 나쁘지않다는 식의 말로 밖에는 안들림
스페셜리스트를 목표로하다가 여유롭게 살고자하는 본인의 의지로 제너럴리스트를 선택하는 형태가 되어야지
처음부터 내가 스페셜리스트가 될수 있을거같아? 하는식의 생각으로 사는건 불쌍한 인생일 뿐임
회사를 취미로 다니는게 아니라면 돈은 무조건 많이 받는게 좋아요. 이직을 하는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돈 때문에 하는 이직이면 무조건 많이 올려야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에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아서... 저는 30대 직장인으로, 최근 이직을 준비하면서 영어회화 실력 향상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여러 플랫폼을 고민하다가 언어교환101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첫 번째 세션에서부터 친절한 튜터와의 대화를 통해 긴장이 풀렸고, 실용적인 표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어서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영어 부분이 매우 유익했어요.
이형님 영상 정주행후, 스타트업 상승이직 왔습니당 연봉은 비슷한 수준으로.. 후회없는 선택이길..😂
와! 굉장히 인사이트 농도 짙은 수준높은 이야기다. 이형님만이 해줄 수 있는.
연봉은 진짜 숨겨야하는게 상사가 자기보다 잘받는다 싶우면 배아파서 찍어누릅니다 연봉은 무덤꺼지 가져가세요
이거 진짜임 ㅠ 내 연봉이 높은거 안 순간 별 이상한 소문내고 정치질 시작하고 괴롭히고 회사에서 난리치다가 상사랑 나 결국 둘다 나감.
2222 ㅠㅠㅠ 대표xx가 계약할때
직속상사 앞에서 계약서 쓰게해서
상사가 찍어눌렀음 ㅠㅠㅠ
Generalist가 되려면 Specialist경험이 있어야한다 이 말 미쳤다
저랑 똑같이 생각하셔서 신기
@@eskim4584 반가워욬ㅋㅋㅋ
옛날 생각이 납니다. 10-13 년차 정도까지는 내 윗사람의 능력치를 가까이 따라가려고 노력하면서 페이는 내 연차보다 살짝 높게 잡으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렇게하니 꾸준히 높은 연봉인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수준에 오른 후에는 평범한 인상률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가성비를 높이려면 내키지않는 분야로 능력치를 넓혀가야 하기 때문이에요. 페이를 안높이자니 현재에 안주가 아니라 퇴보하는 것 같고, 능력치로 가성비를 높여 페이를 올리자니 어거지로 하지 않아도 될 분야를 찾기 힘드네요.
지금 약 25% 더 받는 오퍼가 와서 이직 통보한 사람입니다. 업계에서는 평균 연봉이지만 직급을 올리면서 이직하는거라 약간 걱정은 되네요. 어느정도 텐션을 유지하면서 배우고 노력해서 그 레벨/연봉에 맞는 수준의 퍼포를 보여줘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페셜리스트 vs. 제너럴리스트도 공감합니다. 저는 제너럴에 더 가깝지만 지금 이직하는 회사가 좀 더 한 분야에 집중되어서 전문분야를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 결국은 결과가 나와야 어따갖다 팔아먹을수 있는거라 당분간은 퍼포가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
좋은 관점입니다. 다들 돈 액수에만 집중할뿐 그 높은 액수에 따른 무게감은 잘 다루지 않아 아쉽더라구요.
이런 사례 이외에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빚을 최대한 끌어 영끌해야한다는 주장도요. “이런걸 누가 당하지?” 싶은 금융사기도 자기가 감당하지 못할만큼 대출 당긴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이 당한다고 하더군요.
결국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지 심리 상태도 잘 인지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글쎄... 연봉을 올릴수 있는 기회는 아주 제한적임. 가성비 있는 사람이 되는게 좋다? 그 가성비때문에 나중에 금액적으로 불만 생겨서 회사 생활이 짜증나는 상황이 더 많이 옴
연봉인상은 항상 옳다...
연봉외에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다~
회사의 요구, 주변동료나 상사의 평가가 연봉보다 과한곳도 있고 낮은곳도 있습니다. 연봉=업무강도, 압박 이 꼭 일치하는것도 아니니 무조건 연봉 높은곳은 그만큼 힘들거야라고 생각하고 지레짐작 이직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연봉보다는 능력을 펼칠 수 있는곳이냐 없는곳이냐 내가 발전할 가능성이 큰곳이냐만 따지고 연봉은 다다익선으로 가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실제로 이직 1번 했다 너무 압박감이 크고 실적을 잘 못내 1년 만에 퇴사하고 또 다시 이직했는데 압박감은 훨씬 줄어들고 연봉도 20%이상 올려서 이직했네요.
와 내일 이직면접인데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무조건 높여서 가려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ㅋㅋㅋㅋㅋ
어차피 조직장급아니면 님 연봉 모름ㅋㅋ
니 연봉을 스스로 떠벌리지 않는한 남들이 어떻게 알아요? 본인 능력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 것도 능력이고 협상능력도 실력이 필요한 거에요. 뭔 소리를 하는 건지를 모르겠네요.
솔직히 그냥 받는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한계가 체감되면 거기서부턴 다른 형태로 받으면 되구여.
제가 했던 질문이 올라왔네요! 영광입니다!
상여 포함 기준으로 연봉 협상이 이뤄지진 않았네요ㅠ
많이 아쉽습니다
항상 컨텐츠가 스트레스 받아 죽을정도 아니면 이직하지 말라는 내용들이네요 ^^
테이블이 엄격히 정해져 있는 회사를 기준으로 상대적 저년차인 직원이지만 연차대비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직원을 기준으로 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지금...회사가딱 그러네요 전회사에서는 에이스였는데 이직하니..쭈구리네요
연봉이 실력보다 높으면 인정을 못 받는다라... 전 좀 이해가 안 되는데... 회사에서 다들 다른 사람들이 연봉 얼마 받는지 아시나요? 그런 투명한 회사가 있다니 놀랍네요.
그래도 대충은 다 알죠. 물론 공공연하게 말은 안 하겠지만.
공감가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니 생각이 많아 지네요.
3500 받다가 5300으러 뛰어서 갔어요. 산업 달라지고 비슷한 4년차로, 처음엔
너무 좋앗는데 다니다 너무 힘들어서 1년만에 퇴사 했습니다
ㅋㅋㅋ….
오.. 저랑 비슷하네요.. 2년차인데 힘드네요 ㅠ
겸손한 사람과 겸손치 않은 사람의 차이로.. 겸손해서 돈 조금 부르고 실력 좋은 사람의 모습 보면.. 쥐뿔 아는거 없어도 백있으면 쉽게 정보얻어 배우는 모습도 현타.
아재 문장력을 보니 책 좀 더 읽어야 할 듯?
연봉 올리기 어려운 세상…
내 실력 대비 적정 연봉이 얼마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린게어딧나요ㅋㅋ 잘받는게 실력임
그런게 어딨어요ㅋㅋㅋ
연봉도 운이고
회사마다 다름
본인 스펙으로 동종 업계 어디서든 지금 연봉정도 받을 수 있다면 적정한거 아닐까요
제상황이네요.. 전회사에서 인정받으면서 다니다 20프로올려 이직했는데 그냥 븅신돼서 매일이 스트레스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30퍼 올렸다가 개스트레스 ㅋㅋㅋㅋㅋㅋ
ㅠㅠ
다른 사람 연봉을 몰라요…
반대로 현직장에서 받는거보다 천 덜 받는데 현 직장은 중소고 이번에 합격한데는 대기업입니다.. 가는게 맞을려나요
공감합니다...
제가 딱 영상의 케이스네요ㅠ
저는 실력이 4인데 연봉이 8이에요
오르기전에는 그냥저냥 넘어갔던 문제도 급격하게 오른뒤에는 아주 예민하게 태클이 들어와요ㅠㅠ
덕분에 밤새도록 일하고 공부하네요... 미치겠어요... 연봉 낮추고 이직을해야할지 버티고 공부해서 내 실력을 맞춰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스트레스 이빠이...
4500 > 8500 이렇게 올랐는데 3년간 1년에 천만원정도씩 올린거같아요
괜히올렸나싶고 진짜 미치겠습니다... 눈물만납니다
와.. 그런데 무슨일하시나요? 회사가 특별한 상황같은게 있었나요???
엄청 올리셨네요😮
@@ultrasante 개발자입니다. 상황이 있었다기보다는... 그냥 뭣도모르고 망아지처럼 굴면서 돈 더달라고하니까 줘서 받다가 정신차려보니까 골치아파진거죠;;
무조건 올리는건 진짜 좋은게 아닌거같습니다.
내 주변과 비교를 열심히 해보고 내 위치와 능력치가 어디쯤인지 정확히 판단하고 제시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어제도 23시간 근무하고 오늘은 몇시간 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깜깜합니다 진짜...
8500은 안되지만 대단하십니다. 저도 공감이 되네요 3000-4000-6000을 5년안에 했으니까요(30초반)
@@mypethi개 ㅈㅅ에서 있다가 간건데 그 정도면 거기가 커리어 끝이세요 ㅋㅋ
원티드에 본인 직무 입력하면 평균 연봉나오던데
상위 30%면 괜찮은거아닐까용
연봉을 매번 올렸는데도 고가가 계속 좋으먄 더 올려야 달라고 해야하나요.
고가는 뭐 팀내 회사내 탑으로 찍히는데 매번 더 못 올려줘서 미안하다 소리 듣는데. 고민입니다.
경력이 쌓이고 연봉이 오를수록 두렵거든요. 내가 쳐질까봐
영상 처럼 내가 주니어일때 답답해 하던 그런 상사들 처럼 되기 싫어서 달려왔는데
요즘은 같이 일하는 동료가 일 못하고 수준 떨어지면 좀 답답합니다.
그때마다 좀 현타가 오기도 하네요.
중견다니면서 5500받다가 대기업와서 7500 받는데 존나힘듬 진짜 ㅠ 일이 4배+새벽에 출근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이제 예전으로 못돌아가지만 일은 디지게 힘드니까 죽어날거같은데.........ㅠㅠ
@@보노보노-w7g사람 잘못만나서 죽겠네요... 철강회사인데 반노가다꾼입니다
남 연봉은 굳이 신경 쓸 필요 없음. 거기에 내가 일희일비할 것 같으면, 회사가 나를 대우 안해주거나 내가 욕심이 많거나 둘 중 하나임. 이직하센
저는 보통 연봉을 연차보다 많이 받고 가서 그에 맞게 퍼포먼스를 엄청 끌어올려 인정받습니다 대신 이렇게 하면 압박 엄청받아요 ㅋㅋ😂
가성비있는 인재되라 - 돈 받는것보다 실력이 더 많은, 주는게 더 많은 사람 되라. 주도성있는사람, 인간관계 좋은사람된다. 자존감 높음.
롱런 - 적당히 끊어가는게 중요하다.
팀장되는건 좋지만 1) 리더쉽 키우고 2) 팀장하고싶은 마음 있을때 하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제네럴리스트도 자기분야에 실력있어야한다.
보너스가 높은 회사들이 성장하는 회사.
연봉협상시 3년 보너스의 평균을 고려하라.
결국 마켓에서 평가하는 기준은 연봉이다
이 사례는 연봉을 직원들끼리 안 다는 게 함정.... 걍 좋소기업이니 당장 도망칠 것!!
미국의 경우... 연봉 적게 받는데 일 잘하면 "주도성"이 확보 된게 아니라, 애초에 입사할 때부터 연봉 협상 못한 무능력자가 됨. 7년차 시니어 전부 한화로 6억원 받고 있는데, 혼자 4억원 받고 있어봐라... 그거 탑 티어 매년 찍고 5년 동안 성과 탑으로 올라도 처음 6억 받으며 입사한 사람들 못 따라 잡고 인생 실패하게 됨.
형님, 사기업에서 연봉 많이 주는데 적성 안 맞고 커리어 발전 없어도 정년 보장 된다면,,, 참고 다녀야 할까요? 40대 초반입니다...
정년 보장이면 당연히 스테이지..
커리어 발전의 이유가 연봉인상, 고용안정인데 그게 다 충족됐으면 굳이 커리어 생각할 필요가 없지
직원들끼리 서로의 연봉을 거의 모르지 않나요? 능력에 비해 연봉을 적게 받는다고 해서 발언권이 강해질거 같진 않네요.
서로 연봉을 모르는데 뭔 소리인가요
쓰흡
이직하고
아 회사 상황이 막막하게
되었네요...
나와 내 자식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
딱 한번 30% 인상해봤음. 초짜시절 😂
초봉 5천미만은 안간다
남의연봉을 알수가 있어야...ㅋㅋㅋ
본인능력보다 잘받으시는 분들 ㅋㄷ 누가봐도 그게 빤히 보이는 분들은 대게 회사욕을 할지언정 지박령이시던데 ㅋㅋㅋㅋㅋㅋ
4500ㅇㅋ
씨비알론소지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