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동영상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어 W211을 구매했습니다. 제 차는 2008년 7월에 등록된 E200K 이그제큐티브입니다. 지금까지 100일간 7000km를 몰았네요. 실제로 몰아보니 정말로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지만, 제가 중언부언할 필요있겠습니까. 타임테이블로 줄입니다. 00:32 벤츠마루 이민재 감독님 03:42 하체 설계와 재질에서 완벽을 추구한 W211 05:50 왕눈이 06:50 그릴과 크롬 가니시의 충격적인 가격 07:55 높은 사양에 달린 큰 휠에 대한 불호 12:25 피할 수 없는 흡기 매니폴드 고착 15:28 본넷 위 삼각별은 가볍게 무시하신 감독님 17:27 어릴 적에 싹튼 질주 본능 18:32 뜯어보지 않고는 차주도 알지 못하는 브레이크의 설계와 재질 21:05 고속도로에서 기가 막히게 달려보신 것 같은 감독님 21:52 직경이 크고 얇은 두께의 옵셋이 주어진 운전대 26:15 제대로 만들고도 시장에서 벤츠가 어려웠던 원인 29:50 고급스러운 조작감 32:26 모르는게 약인 알고 나면 신경 쓰이는 하체 잡소리와 유격 33:23 에어매틱의 형편 없는 내구성 37:37 W211을 강력추천하고 W203을 사신 감독님 40:54 현시점에서 그래도 아쉬운 USB, 블루투스 오디오 42:00 E200K 이그제큐티브에서는 삭제된 액정 룸미러 42:32 마무리는 BWV 813
저도 벤츠E클래스 중에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의 차이고 가장 기억에 남은 차가 W211이네요. 옛날에 일본에서 설문조사한 결과중에 가장 우아하고 귀족적인 고급차가 뭐라고 생각하느냐에서 1위를 한 게 이 W211시기의 벤츠 E클래스(범퍼모양은 영상의 차가 아닌 전기형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였는데 그전까지는 계속 재규어 XJ같은 영국차들이 1위를 했었다고 하네요. 암튼 저는 한번도 타본 적은 없어서 그냥 디자인만 좋은 차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좋은 재료로 성의 껏 만들어서 성능까지 좋은 차였군요.
2005년 w211 e200k 를 15년 타고 있습니다. 처음 이 차를 봤을 때 반했던 우아한 아름다움이 지금도 여전히 그대로 입니다. 오랜기간 타다보니 이런 저런 고장을 고치며 산전수전 다 겪었지만 성능도 여전히 너무 좋고, 이젠 차가 아니라 가족같은 느낌이 듭니다. 내용중에 나오는 체인을 구동하는 톱니바퀴(스프로켓)가 닳아서 체인이 넘어가 엔진 내부가 망가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센터견적 2500만원 나와 엄청 고민해는데, 사설로 부품 수입해서 수리를 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500정도 들엇던 것 같습니다. 15만킬로때 디퍼랜셜기어 마모로 심한 소음발생.. 베어링 교체했고, 15만킬로때 하체 전체점검 수리... 24만에 블로우모터 교환, 최근 26만킬로에 디퍼랜셜기어 베어링 한번 더 교환했습니다. 이후 정말 조용해졌고, 안정적인 주행감 처음과 거의 비슷한 유격없는 핸들링.. 안정적인 코너링.. 내가 원할 때 반드시 정지해 준다는 믿음을 주는 브레이크.. 정말 만족스런 차량입니다. 26만킬로를 타다보니 엔진소음이 커진게 흠입니다마는 내부에서는 불편하지 않은 정도입니다. 아이들 초등학교때 구입해서 대학을 졸업한 나이가 되었으니 차가 아니라 가족입니다.^^
@@스티브잡순 m271 중에 초기형들은 설계단계에서 스포로킷 재질 선정의 실수로 이빨이 빨리 닳아버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운전습관이랑은 상관없이 설계결함입니다. M272,M273 엔진도 밸런스샤프트 이빨이 빨리 닳는 문제가 있죠. 아마 차주분은 수리하시면서 개선형 부품으로 넣어서 지금까지 멀쩡하신 것 같습니다.
June 2022 bought myself a E200k year 2006 as 3rd owner. About 900km per month. The accumulated km has now just exceeded 200,000. Repair histories are all lost due to covid. So far no chain rattling sound during starting. Expecting SBC will require change out by mid next year. Bought a dashboard mounted OBD2 so that I could get useful data on the engine operating parameters. Will later try to tap into the top of the oil filter casing to install oil pressure gauge. Expecting 1.5barg at 750rpm & 5barg at 2500rpm with engine running hot. Will try to keep the oil change interval to 10,000km. During next year oil change will replace the rubber seal of engine top cover & inspect the condition of sprockets and timing chain. For now I split open & spread out the old paper oil filter to have a look. Looks reasonably clean with a few small shiny specks of metal which the mechanic says is normal for a 16 year old car. Regards
기존 타임스탬프가 성글어 대폭 보강했습니다. 00:00 벤츠마루 00:25 감독님이 소유한 벤츠 01:18 잠시 벤츠를 떠난 사이에도 주변에 벤츠를 많이 권했음 01:41 W211('02~'09), W212('09~'16), W213('16~) 02:17 애매하게 가운데 낀 E클래스가 부려볼 수 있는 사치 02:53 좋은 설계와 재료로 달리기 성능을 좋게 만든 차 03:11 W123('76~'86), W124('84~'96), W210('95~'02) 03:42 하부 설계는 앞 더블위시본, 뒤 멀티링크 04:02 하부 재료는 100% 알루미늄 04:12 W140 보다 작고 가벼워진 W220 04:32 W220의 설계사상을 그대로 이어 받은 W211 04:42 W211의 가치: 호화스러운 설계와 재료를 투입 04:56 자동차 본연의 기능은 달리는 물건 05:47 외관 06:02 고전미가 있으면서 세련됨 06:12 왕눈이 06:50 크롬 그릴의 충격적인 가격 07:20 2007년형부터 후기형 07:40 범퍼 디자인만큼은 단아한 전기형을 선호 07:55 독일에서 기본휠 타이어는 205/60R16 08:28 요새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문짝 몰딩 08:46 적재적소에 사용된 크롬 장식으로 세련되게 보임 09:09 후기형을 선호하는 이유는 엔진룸에 들어있음 09:24 본넷을 수직으로 세울 수 있음 09:38 후기형은 엔진이 DOHC 4밸브 10:01 후기형은 변속기가 6기통에 한해 자동 7단 10:10 전기형의 SBC가 후기형에서 일반 ABS로 회귀 10:41 SBC가 없어 정비에서 자유로운 후기형을 선호 11:13 BMW 대비 엔진을 보수적인 방식으로 만듦 11:55 현시점 뿐만아니라 향후 유지보수에서 유리 12:25 피할 수 없는 흡기매니폴드 고착 13:03 흡기매니폴드를 통째로 교체할 것을 권유 13:17 엔진오일을 자주 갈아주는 것을 권유 14:40 고급진 도어트림에 감탄하는 감독님 14:50 운전대를 쥘 때 만족감만으로도 구매하고 싶음 15:24 공기역학과 시야확보를 고려한 기울어진 본넷의 기능미 15:44 대시보드 중앙에 놓였을 때 운전을 방해하는 모니터 15:58 실상 집에서도 TV는 안보는 감독님 16:19 뒷좌석이 넓진 않지만, 불편한가요? 17:05 뒷좌석에서 내려다보는 시야가 넓어 답답하지 않음 17:45 차가 전반적으로 낮은데 머리 공간을 꽤 확보함 18:05 AV 이상 옵션에서 뒷좌석폴딩, 트렁크를 더 넓게 쓸 수 있음 18:32 국내 E350의 브레이크는 앞 복동식 4피스톤, 뒤 단동식 슬라이드 19:38 브레이크 캘리퍼의 강성과 발열을 고려한 재질과 설계 20:01 호화스런 설계와 재료의 결과물인 주행성능을 확인할 차례 20:26 인터미션 20:42 배기량과 출력에 비해 굉장히 무딘 초동 21:11 고속도로에서 기가 막히게 달려보신 것 같은 감독님 21:29 유압식 파워스티어링의 끈끈함, 살짝 무거워 고속에서 안정감을 줌 21:52 직경이 크고 얇은 두께에 네거티브 옵셋을 준 운전대 22:06 나무 없이 가죽으로만 감싸진 운전대의 촉감을 선호 22:24 부드러운 에어스프링보다 직관적인 코일스프링을 선호 23:14 이 시기 벤츠의 주행질감은 기름막 위를 떠서 가는 느낌 23:39 현시점 바디 강성은 약간 떨어지나 불편하지 않음 23:56 W211의 후속인 W212은 앞에서 오는 충격이 큼 24:08 바디코드 숫자가 낮아졌을 때 이유가 있음 24:34 후속보다 장점이 많고 중고가는 저렴함 25:11 "정비빨"을 잘 받음 25:41 사모님은 W211을 원했지만 W203을 산 감독님 26:07 가운데 속도계는 크게, 좌측은 시계, 우측은 타코미터 26:15 제대로 만들고도 시장에서 어려웠던 벤츠 26:48 안해서 그렇지, 하면 확실하게 하는 벤츠 27:21 차에서 왜 TV가 필요하나요? 27:28 설계과 만듦새를 보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차 27:42 W211이 작나요? 27:51 제 주변에도 K9이 더 좋은 차라고 말씀하는 분들이 많아요 28:41 하체를 보면 이것보다 사치스럽게 만들 수 있을까 29:02 도어트림 가죽의 주름 마감의 고급짐 29:16 최고급 우드그레인은 이후 E클래스에서 사라짐 29:51 꿀 발라 놓은 것 같은 고급스런 조작감 30:46 철 프레임이 강성을 알루미늄 덮개가 방열을 책임지는 브레이크 31:23 낮은 회전수로 높은 단을 물고 달리는 중후한 변속로직 31:53 스티어링 조작감이 느긋해 고속주행에 안정적임 32:26 앞 로워암 끝 볼조인트만 교환할 수 있음 33:23 에어매틱의 형편 없는 내구성 34:00 에어스프링에 대한 호불호 34:25 S클라스의 특장점은 오디오 34:56 꽤 들을만한 오디오 35:53 새차를 타봐서 알기에 놀라운 12만km 뛴 차의 느낌 36:39 이거를 뛰어넘는 서스펜션을 벤츠도 아직 못만들었어요 37:59 W211 중에 진짜 추천하는 모델은 E200k 38:34 고급은 안드러내는 듯 하지만 기능을 갖고 있는 것 39:58 감독님이 추천한 차는 점점 중고차 구하기 힘들어짐 40:49 현시점에서 그래도 아쉬운 블루투스, USB 오디오 41:08 오늘 처음 탔는데 10년정도 타온 느낌 41:35 하지만 밟으면 밟은만큼 무섭게 나감 42:02 E200k 이그제큐티브에서는 삭제된 액정 룸미러 42:13 글로브박스 좌측에 작은 서랍 42:32 총평 42:46 BWV 813
13:36 캠 샤프트를 구동하는 체인을 구동하는 스프로켓이 있어요 크랭크 쪽에 스프로켓이 있는데 밖에서는 안 보입니다 엔진을 분해해야 보이는데 그 스프로켓이 마모되는 문제가 많이 보고되고 있어요 그것에 대한 예방책으로는 엔진오일을 자주 갈아주시기를 권하고 있어요 8000키로 정도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해서
10:17 후기형은 일반 ABS 모듈, 전기형에는 SBC, 일정 사용 횟수가 되면 교환해줘요 되는데 제가 알기로 그 교환비가 한 300만원 정도 나오거든요 교환비도 교환비 이지만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여기서 브레이크 압력을 채우는 소리가 계속 모터 작동음이 더러러럭 날때가 있어요 정비에서 자유로운 후기형을 권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것 때문이기도 해요
빨리 안달려도 기분이 좋은 차라는 말씀에 확... 동감이 됩니다..ㅋㅋㅋ 저는 전기형 W211 E500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도 이거 타면 혼자 도로에서 신선놀음 합니다. ㅋㅋㅋㅋ 시트도 엄청 편하고...오일갈때 하체 떠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15년이나 된 차지만 배기라인이 스테인레스인지 녹이 하나도 없어요. 얼마전에 처분한 같은 연식에 BMW 545i는 완전 녹슬어서 보기 흉한 지경이었는데.. 이건 진짜 깨끗하고.. 배기구 내부에도 그을음 하나 없습니다. SBC시스템은 벤츠에서 25년 보증을 해주기로 했으니...아직 10년이나 보증이 남아서 그냥 맘놓고 타요. 보증 없어도 리빌드 업체에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리가 되니까요. 그리고 저 4피 켈리퍼는 제가 아는한....브램보에요. 아마 제차랑 같은 켈리퍼일텐데...앞에는 벤츠로고만 써있지만 켈리퍼를 떼보시면 뒤에 브램보 로고가 있습니다. 후기형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전 이거 타면서 진짜 충격을 받았던게... 기통당 스파크 플러그가 2개씩 들어간다는 거였어요. 저는 8기통이니 16개의 플러그가 필요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124, 210, 211정도까지 타보고 그 동안 벤츠 안타다가 2018년식 E 클래스 W213타보니 차대 강성과 승차감이 W213이 젤 못해요. 심지어 스포츠 모드로 천천히 요철 구간 지나면 차대 비틀림으로 인한 문짝 소음 나는 거 보고 벤츠도 많이 변했다 싶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이 시절 벤츠특유의 실내 냄새가 너무나도 친숙하여 그런지 불쾌하다고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실내에 들어서는 순간 친숙한 냄새를 맡으며 '아~ 내가 벤츠를 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마음이 편안해 진답니다. 2003년식인 제 차도 아직까지 그 특유의 냄새가 지속되는것으로 보아 단순히 그 냄새를 단기간에 없애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09년식 w211 E550을 신차구매후 10년넘게 운용하고 있는데 그간 F10 525D,e3 카이엔,W213 E63S 등등을 구매하여 보유중입니다만 아직도 메인은 W211 E550을 타고 다닙니다. 대적이라기 보단 익숙하고 편안함이 더 우선이라 생각하는편인데 전 아직 이차를 대체할 차를 못찾았어요.
감독님 동영상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어 W211을 구매했습니다.
제 차는 2008년 7월에 등록된 E200K 이그제큐티브입니다. 지금까지 100일간 7000km를 몰았네요.
실제로 몰아보니 정말로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지만, 제가 중언부언할 필요있겠습니까. 타임테이블로 줄입니다.
00:32 벤츠마루 이민재 감독님
03:42 하체 설계와 재질에서 완벽을 추구한 W211
05:50 왕눈이
06:50 그릴과 크롬 가니시의 충격적인 가격
07:55 높은 사양에 달린 큰 휠에 대한 불호
12:25 피할 수 없는 흡기 매니폴드 고착
15:28 본넷 위 삼각별은 가볍게 무시하신 감독님
17:27 어릴 적에 싹튼 질주 본능
18:32 뜯어보지 않고는 차주도 알지 못하는 브레이크의 설계와 재질
21:05 고속도로에서 기가 막히게 달려보신 것 같은 감독님
21:52 직경이 크고 얇은 두께의 옵셋이 주어진 운전대
26:15 제대로 만들고도 시장에서 벤츠가 어려웠던 원인
29:50 고급스러운 조작감
32:26 모르는게 약인 알고 나면 신경 쓰이는 하체 잡소리와 유격
33:23 에어매틱의 형편 없는 내구성
37:37 W211을 강력추천하고 W203을 사신 감독님
40:54 현시점에서 그래도 아쉬운 USB, 블루투스 오디오
42:00 E200K 이그제큐티브에서는 삭제된 액정 룸미러
42:32 마무리는 BWV 813
타임테이블 감사합니다.
저도 벤츠E클래스 중에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의 차이고 가장 기억에 남은 차가 W211이네요. 옛날에 일본에서 설문조사한 결과중에 가장 우아하고 귀족적인 고급차가 뭐라고 생각하느냐에서 1위를 한 게 이 W211시기의 벤츠 E클래스(범퍼모양은 영상의 차가 아닌 전기형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였는데 그전까지는 계속 재규어 XJ같은 영국차들이 1위를 했었다고 하네요. 암튼 저는 한번도 타본 적은 없어서 그냥 디자인만 좋은 차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좋은 재료로 성의 껏 만들어서 성능까지 좋은 차였군요.
2005년 w211 e200k 를 15년 타고 있습니다. 처음 이 차를 봤을 때 반했던 우아한 아름다움이 지금도 여전히 그대로 입니다. 오랜기간 타다보니 이런 저런 고장을 고치며 산전수전 다 겪었지만 성능도 여전히 너무 좋고, 이젠 차가 아니라 가족같은 느낌이 듭니다.
내용중에 나오는 체인을 구동하는 톱니바퀴(스프로켓)가 닳아서 체인이 넘어가 엔진 내부가 망가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센터견적 2500만원 나와 엄청 고민해는데, 사설로 부품 수입해서 수리를 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500정도 들엇던 것 같습니다. 15만킬로때 디퍼랜셜기어 마모로 심한 소음발생.. 베어링 교체했고, 15만킬로때 하체 전체점검 수리... 24만에 블로우모터 교환, 최근 26만킬로에 디퍼랜셜기어 베어링 한번 더 교환했습니다.
이후 정말 조용해졌고, 안정적인 주행감 처음과 거의 비슷한 유격없는 핸들링.. 안정적인 코너링.. 내가 원할 때 반드시 정지해 준다는 믿음을 주는 브레이크.. 정말 만족스런 차량입니다. 26만킬로를 타다보니 엔진소음이 커진게 흠입니다마는 내부에서는 불편하지 않은 정도입니다.
아이들 초등학교때 구입해서 대학을 졸업한 나이가 되었으니 차가 아니라 가족입니다.^^
속도 즐기는 스타일이셨나요? 타 체인 타이밍방식 오래 이용하고있지만 그 톱니가 고장났다는 이야기는 처음 접하네요.
그냥 뽑기일까요?
@@스티브잡순 m271 중에 초기형들은 설계단계에서 스포로킷 재질 선정의 실수로 이빨이 빨리 닳아버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운전습관이랑은 상관없이 설계결함입니다. M272,M273 엔진도 밸런스샤프트 이빨이 빨리 닳는 문제가 있죠. 아마 차주분은 수리하시면서 개선형 부품으로 넣어서 지금까지 멀쩡하신 것 같습니다.
대단히오래타셨네요~ ㅎ혹시 sbc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 저는 2005 350 4matic이라 살짝 고민되네요 현재 15만km입니다
정말 차를 아끼시는게 느껴지네요... 안전운행하시고 벤츠도 장수하길 바래요!
June 2022 bought myself a E200k year 2006 as 3rd owner. About 900km per month. The accumulated km has now just exceeded 200,000. Repair histories are all lost due to covid. So far no chain rattling sound during starting. Expecting SBC will require change out by mid next year.
Bought a dashboard mounted OBD2 so that I could get useful data on the engine operating parameters. Will later try to tap into the top of the oil filter casing to install oil pressure gauge. Expecting 1.5barg at 750rpm & 5barg at 2500rpm with engine running hot. Will try to keep the oil change interval to 10,000km.
During next year oil change will replace the rubber seal of engine top cover & inspect the condition of sprockets and timing chain. For now I split open & spread out the old paper oil filter to have a look. Looks reasonably clean with a few small shiny specks of metal which the mechanic says is normal for a 16 year old car. Regards
42:33 옵션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고 정말 차량 본연의 만듦새와 성능을 중요하시다고 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꼭 한 번 타보시길 바랍니다.
9:57 후기형 DOHC
10:06 7단 자동변속기
기존 타임스탬프가 성글어 대폭 보강했습니다.
00:00 벤츠마루
00:25 감독님이 소유한 벤츠
01:18 잠시 벤츠를 떠난 사이에도 주변에 벤츠를 많이 권했음
01:41 W211('02~'09), W212('09~'16), W213('16~)
02:17 애매하게 가운데 낀 E클래스가 부려볼 수 있는 사치
02:53 좋은 설계와 재료로 달리기 성능을 좋게 만든 차
03:11 W123('76~'86), W124('84~'96), W210('95~'02)
03:42 하부 설계는 앞 더블위시본, 뒤 멀티링크
04:02 하부 재료는 100% 알루미늄
04:12 W140 보다 작고 가벼워진 W220
04:32 W220의 설계사상을 그대로 이어 받은 W211
04:42 W211의 가치: 호화스러운 설계와 재료를 투입
04:56 자동차 본연의 기능은 달리는 물건
05:47 외관
06:02 고전미가 있으면서 세련됨
06:12 왕눈이
06:50 크롬 그릴의 충격적인 가격
07:20 2007년형부터 후기형
07:40 범퍼 디자인만큼은 단아한 전기형을 선호
07:55 독일에서 기본휠 타이어는 205/60R16
08:28 요새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문짝 몰딩
08:46 적재적소에 사용된 크롬 장식으로 세련되게 보임
09:09 후기형을 선호하는 이유는 엔진룸에 들어있음
09:24 본넷을 수직으로 세울 수 있음
09:38 후기형은 엔진이 DOHC 4밸브
10:01 후기형은 변속기가 6기통에 한해 자동 7단
10:10 전기형의 SBC가 후기형에서 일반 ABS로 회귀
10:41 SBC가 없어 정비에서 자유로운 후기형을 선호
11:13 BMW 대비 엔진을 보수적인 방식으로 만듦
11:55 현시점 뿐만아니라 향후 유지보수에서 유리
12:25 피할 수 없는 흡기매니폴드 고착
13:03 흡기매니폴드를 통째로 교체할 것을 권유
13:17 엔진오일을 자주 갈아주는 것을 권유
14:40 고급진 도어트림에 감탄하는 감독님
14:50 운전대를 쥘 때 만족감만으로도 구매하고 싶음
15:24 공기역학과 시야확보를 고려한 기울어진 본넷의 기능미
15:44 대시보드 중앙에 놓였을 때 운전을 방해하는 모니터
15:58 실상 집에서도 TV는 안보는 감독님
16:19 뒷좌석이 넓진 않지만, 불편한가요?
17:05 뒷좌석에서 내려다보는 시야가 넓어 답답하지 않음
17:45 차가 전반적으로 낮은데 머리 공간을 꽤 확보함
18:05 AV 이상 옵션에서 뒷좌석폴딩, 트렁크를 더 넓게 쓸 수 있음
18:32 국내 E350의 브레이크는 앞 복동식 4피스톤, 뒤 단동식 슬라이드
19:38 브레이크 캘리퍼의 강성과 발열을 고려한 재질과 설계
20:01 호화스런 설계와 재료의 결과물인 주행성능을 확인할 차례
20:26 인터미션
20:42 배기량과 출력에 비해 굉장히 무딘 초동
21:11 고속도로에서 기가 막히게 달려보신 것 같은 감독님
21:29 유압식 파워스티어링의 끈끈함, 살짝 무거워 고속에서 안정감을 줌
21:52 직경이 크고 얇은 두께에 네거티브 옵셋을 준 운전대
22:06 나무 없이 가죽으로만 감싸진 운전대의 촉감을 선호
22:24 부드러운 에어스프링보다 직관적인 코일스프링을 선호
23:14 이 시기 벤츠의 주행질감은 기름막 위를 떠서 가는 느낌
23:39 현시점 바디 강성은 약간 떨어지나 불편하지 않음
23:56 W211의 후속인 W212은 앞에서 오는 충격이 큼
24:08 바디코드 숫자가 낮아졌을 때 이유가 있음
24:34 후속보다 장점이 많고 중고가는 저렴함
25:11 "정비빨"을 잘 받음
25:41 사모님은 W211을 원했지만 W203을 산 감독님
26:07 가운데 속도계는 크게, 좌측은 시계, 우측은 타코미터
26:15 제대로 만들고도 시장에서 어려웠던 벤츠
26:48 안해서 그렇지, 하면 확실하게 하는 벤츠
27:21 차에서 왜 TV가 필요하나요?
27:28 설계과 만듦새를 보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차
27:42 W211이 작나요?
27:51 제 주변에도 K9이 더 좋은 차라고 말씀하는 분들이 많아요
28:41 하체를 보면 이것보다 사치스럽게 만들 수 있을까
29:02 도어트림 가죽의 주름 마감의 고급짐
29:16 최고급 우드그레인은 이후 E클래스에서 사라짐
29:51 꿀 발라 놓은 것 같은 고급스런 조작감
30:46 철 프레임이 강성을 알루미늄 덮개가 방열을 책임지는 브레이크
31:23 낮은 회전수로 높은 단을 물고 달리는 중후한 변속로직
31:53 스티어링 조작감이 느긋해 고속주행에 안정적임
32:26 앞 로워암 끝 볼조인트만 교환할 수 있음
33:23 에어매틱의 형편 없는 내구성
34:00 에어스프링에 대한 호불호
34:25 S클라스의 특장점은 오디오
34:56 꽤 들을만한 오디오
35:53 새차를 타봐서 알기에 놀라운 12만km 뛴 차의 느낌
36:39 이거를 뛰어넘는 서스펜션을 벤츠도 아직 못만들었어요
37:59 W211 중에 진짜 추천하는 모델은 E200k
38:34 고급은 안드러내는 듯 하지만 기능을 갖고 있는 것
39:58 감독님이 추천한 차는 점점 중고차 구하기 힘들어짐
40:49 현시점에서 그래도 아쉬운 블루투스, USB 오디오
41:08 오늘 처음 탔는데 10년정도 타온 느낌
41:35 하지만 밟으면 밟은만큼 무섭게 나감
42:02 E200k 이그제큐티브에서는 삭제된 액정 룸미러
42:13 글로브박스 좌측에 작은 서랍
42:32 총평
42:46 BWV 813
저는 여러분이 올려주신 타임 스탬프 보는 재미로 삽니다.
이 리뷰의 명언은 "나는 자동차를 갖고싶지 TV를 갖고싶은게 아니다." 캬!! W212모델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평소 관심있었는데 이렇게 좋은차라니 저의 내연기관 마지막차는 이차로 정했습니다!!
M112, M113엔진을 내구성이 가장 좋은 엔진으로 보는 정비사도 있더군요.
6:08 굉장히 고전미가 있으면서도 세련됐어요
7:33 제가 진짜 추천하는 차는 후기형 입니다
9:44 전기형 6기통 엔진은 SOHC 12밸브(기통 당 3개의 밸브/흡기 2개, 배기 1개)
9:58 후기형 DOHC 4밸브
이민재 감독님의 감성적인 리뷰
E500 차주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심심하면 한 번씩 와서 보는 영상입니다. 어제 문득 차가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보게 되었습니다 감독님 말씀 100% 다 맞는 말씀이죠. 덕분에 이렇게 좋은 차를 만나게 되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11만에 산 차가 벌써 18만이 되었네요.
차를 바라보시는 시각이 제가 보는 시각과 맞아서 보기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당시
벤츠가 진짜 벤츠라고 생각합니다
명차 중이 명차👍👍
13:36 캠 샤프트를 구동하는 체인을 구동하는 스프로켓이 있어요 크랭크 쪽에 스프로켓이 있는데 밖에서는 안 보입니다 엔진을 분해해야 보이는데 그 스프로켓이 마모되는 문제가 많이 보고되고 있어요 그것에 대한 예방책으로는 엔진오일을 자주 갈아주시기를 권하고 있어요 8000키로 정도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해서
비엠만 좋아하다가 😅 감독님 덕에 211을 데려와 느껴보는중입니다 .
38:02 사게 된다면 4기통 짜리 E200K를 살거에요 6기통 짜리가 장거리 연비는 좋은데 시내 연비가 안 좋아요 E200K는 같은 연식이라도 7단 변속기가 적용되지 않고 5단이 적용되었습니다
좋은차라고여깁니다
저도 타고있지만 소유한 다른차보다더
타게되네요
10:17 후기형은 일반 ABS 모듈, 전기형에는 SBC, 일정 사용 횟수가 되면 교환해줘요 되는데 제가 알기로 그 교환비가 한 300만원 정도 나오거든요 교환비도 교환비 이지만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여기서 브레이크 압력을 채우는 소리가 계속 모터 작동음이 더러러럭 날때가 있어요 정비에서 자유로운 후기형을 권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것 때문이기도 해요
3:27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앞 세대가 아닌 왜 딱 이차 하필이면 W211을 제가 최고의 세단으로 선택했냐고 하는 이유를 한 번 설명드려 볼께요
저도 211 350모델 3년째 운용중입니다. 리뷰가 참 반갑네요 ㅎㅎ
25:58 차를 아는 것 보다 중요 한 슬픈진실
E350 07년식 2년간 운용했었어요. 아직도 잊지못하는 차중에 하나입니다 ㅠㅠ
빨리 안달려도 기분이 좋은 차라는 말씀에 확... 동감이 됩니다..ㅋㅋㅋ 저는 전기형 W211 E500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도 이거 타면 혼자 도로에서 신선놀음 합니다. ㅋㅋㅋㅋ 시트도 엄청 편하고...오일갈때 하체 떠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15년이나 된 차지만 배기라인이 스테인레스인지 녹이 하나도 없어요. 얼마전에 처분한 같은 연식에 BMW 545i는 완전 녹슬어서 보기 흉한 지경이었는데.. 이건 진짜 깨끗하고.. 배기구 내부에도 그을음 하나 없습니다. SBC시스템은 벤츠에서 25년 보증을 해주기로 했으니...아직 10년이나 보증이 남아서 그냥 맘놓고 타요. 보증 없어도 리빌드 업체에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리가 되니까요. 그리고 저 4피 켈리퍼는 제가 아는한....브램보에요. 아마 제차랑 같은 켈리퍼일텐데...앞에는 벤츠로고만 써있지만 켈리퍼를 떼보시면 뒤에 브램보 로고가 있습니다. 후기형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전 이거 타면서 진짜 충격을 받았던게... 기통당 스파크 플러그가 2개씩 들어간다는 거였어요. 저는 8기통이니 16개의 플러그가 필요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의 동지를 여기서 만나니
정말 반갑습니다!
V8이라 시원하게 니가고,
SBC BREAK 성능은
두말이 필요없지요!
에어메틱 승차감도
최고입니다~
저는 검돌이 입니다~
7:33 제가 진짜 추천하는 차는 이 후기형 입니다
상구보리에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당시에벤츠가 기계적으론 제일잘만든거같아요.요즘차들은 너무원가절감한티가나서 싫어요. 감독님이 자동차를보는관점이 제생각하고많이같아서 기분이좋네요
흠.혹시 요즘나온 20년21년벤츠차들 1년이상타보시거나말씀하시는건지??
@@nx.pictures8973 신형이 성능이나 정숙성이 구형에 비해 월등히 좋은건 맞지만 원가절감으로 인한 실내,외의 품질저하는 팩트 아닌가요? ㅎㅎㅎ1년 이상타보면 그거 확 와닿을텐데..
신차들 플라스틱 찌그덕거리는거 시승만 잠깐 해봐도 알 수 있습니다
1년이상 탄다면 뇌이징으로 적응하거나 포기한거겠죠
@@nx.pictures8973 넌둘다타봄?
잘봤습니다~
13:35 캠 샤프트를 구동하는 체인을 구동하는 크랭크 쪽의 스프로켓이 마모되는 문제가 많이 보고되고 있어요 예방책으로는 엔진오일 자주 교환
에어매틱 서스펜션은 S클래스 처럼 덩치가 좀 큰 차에 어울리는 시스템 같습니다. E클래스에는 종발이 쇼바 혹은 ABC 시스템이 스포츠 성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 ^
마지막 기계식의 최고의 차입니다
12:57 흡기 매니홀드를 통째로 바꿔줘야 됩니다 그게 이 엔진의 큰 고질병 중의 하나에요 근데 뭐 그거는 제 경험적으로 10~15만km에 한번씩 나는 고장이기 때문에 그리고 요즘은 애프터마켓 부품이 나오기 때문에
8:06 타이어는 245 45 17
8:04 17인치 휠, 타이어는 245 45 17
W124, 210, 211정도까지 타보고 그 동안 벤츠 안타다가 2018년식 E 클래스 W213타보니 차대 강성과 승차감이 W213이 젤 못해요. 심지어 스포츠 모드로 천천히 요철 구간 지나면 차대 비틀림으로 인한 문짝 소음 나는 거 보고 벤츠도 많이 변했다 싶더라고요.
12:57 흡기매니폴드를 통째로 바꿔줘야 됩니다 그게 이 엔진의 큰 고질병 중에 하나에요 그거는 제 경험적으로 10~15만키로에 한 번씩 나는 고장이기 때문에 그리고 요즘은 애프터마켓 부품이 나오기 때문에 비용의 압박도 조금 줄었습니다
14:10 8천km 정도에 엔진오일 교환
14:16 지금 제 주변에 8천km에 엔진오일을 교환해서 28만km 정도 탄 차 아직까지 체인 스프로켓 문제가 없는 것으로 봐서
진짜좋아하는차인데 앞으로도 세월지나 한시대를풍미한차마니해주세요
28:42 정말 본연의 설계
와 20년 가까이 되었을텐데 보존상태보소 ㅋㅋㅋ 차주분 진짜 깨끗하게 관리하셨네 ㅋㅋㅋ
영상을 보니 또 아쉬움이 밀려오네요. 제 차가 이 모델 전기형인데 깜디입니다. 이차는 은댕이가 제일 예쁘더군요. 확 올도색 해버려?
개인적으로 고갯마루 영상 중에 이 영상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좋은 차량이란 어떤 것인지를 명확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6:50 그리고 벤츠를 대표하는 크롬 그릴망
4:04 W210에는 다 철로 구성되어 있던 하부 부품들이 완전히 100% 알루미늄으로 바뀌었습니다
12:56 흡기매니홀드를 통째로 바꿔줘야 하는 게 고질병 제 경험적으로 10~15만km 마다
38:50 크롬이 빛이 비치면 운전자 시야에 방해만 되거든요 저는 이 까만색 플라스틱으로된 조절 스위치가 훨씬 좋아보여요 왜 이걸 반짝반짝하게 만들어야 되는지 진짜 고급이라는거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듯 안 들어내는듯 하면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
딱봐도 진짜 잘만든차같아보임
저는 w204를 타고있는데 정말 좋아요
10:01 변속기가
4:09 완전히 100% 알루미늄으로 바꼈어요
8:00 우리나라에 들어온 차들은 풀옵션 개념이 들어가서 17인치 휠이 적용되었습니다 타이어는 245 45 17 인데요
0:21 제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세단
13:40 크랭크 쪽에 스프로켓이 마모되는 문제
잘 보았습니다
하체가 차에 본질이다라는건....
독일이 어려운 이유
4:15 1998년도에 데뷔한 W220 S클라스 부터 그 전의 벤츠와는 획을 긋는 다른 설계를 했거든요 신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즈가 더 작아지고 무려 몸무게는 200kg 이상을 감량을 했어요 S클라스에서
개인적으로 E클래스중 이 모델이 가장 고급스럽게 보이네요 ㅎㅎ 특히 W211 E클래스 AMG는 포스 ㅎㄷㄷ
궁예님도 차를 좋아하시는군요
감독님이 말하시는 명차.. 저도 한번 타보고 싶네여!! ㅎㅎ
e60 리뷰가 너무 보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확실히 15년전이 기술력은 인정합니다
연비는 어쩔수없지만
원가절감이없다는게 느껴집니다
차도 고급적이고 각져있는디자인이 유선형으로바뀐 모습 w211은 진짜 제명차인데 고급정보 고급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w203 c180k 차주입니다
22:53 E350 말고 E280이 있거든요 그게 딱 잘 골라보면 그 안에 일반서스가 들어가 있는게 있어요 그거를 사면 되겠네
요즘 w211 e클래스는 너무너무 갖고 싶습니다.
한편으론 여유가 좀더 생긴다면 검정색 w210 e430 같은차도 욕심도 나구요..
역시 드림카는 벤츠입니다.
잘보았습니다. 이민재님의 벤츠사랑 리뷰는 넘 좋습니다. 필링 ...감성 최고 입니다. w204 후기형 리뷰도 기회되면 부탁 드릴께요
감독님 믿고 w211 350오너가되었습니다.
정말.빨리달리지 않아도 좋은. 정말좋은차임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
12:04 이 차가 데뷔한지 한 14년 정도 지난 마당에 보면은요 벤츠의 판단이 옳았던 것 같아요
7:31 W211 중에서도 제가 진짜 추천하는 차는 이 후기형 입니다
부산에 사는 밴츠200k소유하고 있는 찐 팬 입니다 밴츠GLK하고 티구안 리뷰 쫌 해주세요
5:38 정말 저의 까다로운 이 입맛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유일한 세단
37:42 최신 벤츠를 다 타본 이후에 다시 돌이켜 봤더니 이 차가 명차인 거에요
10:16 후기형은 그냥 일반적인 ABS ESP 모듈이 들어가는데
37:00 W211 앞에 W220 S가 먼저 나왔거든요 그거랑 같은 설계니까 어쨌거나 이 설계와 만듦새가 거의 뭐 완성형 이란 얘기죠
감독님~ 고갯마루 여러 영상들 보다 실제로 w211 느껴보고 싶어 오늘 보러다녔습니다.. 근데 기술적부분은 하나하나 고쳐타면 되겠는데 실내에서 특유의 오래된 차냄새?가 공통적으로 나는데요 ㅎ 혹시 개선방법이있는지요?
저는 오히려 이 시절 벤츠특유의 실내 냄새가 너무나도 친숙하여 그런지 불쾌하다고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실내에 들어서는 순간 친숙한 냄새를 맡으며 '아~ 내가 벤츠를 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마음이 편안해 진답니다.
2003년식인 제 차도 아직까지 그 특유의 냄새가 지속되는것으로 보아 단순히 그 냄새를 단기간에 없애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페브리즈 차량용 담배냄새제거용 쓰면 없어집니다
12:57 흡기매니홀드를 통째로 바꿔줘야 합니다 그게 이 엔진의 큰 고질병 중에 하나에요 근데 그거는 제 경험적으로 한 10~15만 키로 정도에 나는 고장이기 때문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전통적 기계식 차량의 마지막 버전 같습니다.
설명 좋네요
구독합니다~~^^
벤츠마루~!!
7:31 W211 중에서도 제가 진짜 추천하는 차는 후기형 입니다
32:27 하지만 이게 서스펜션에 한 가지 아킬레스건이 있어요 앞부분 로우암 끝하고 너클이 연결되는 부분에 볼 조인트가 있거든요 그게 자주 망가져요 그게 수명이 짧아요
37:47 이 차가 명차인 거에요
가끔 와서 다시 봅니다. 흐뭇합니다. W211을 좋아했는데 영상 보고 200K로 결정. 구입 후 9천 키로 탔는데 정말 정말 최고의 만족감과 기쁨을 얻었습니다. 탈 때마다 또 느끼고 영상 보면서 깊이 공감합니다.
아방가르드 인가요?이그?그 모델은 썬루프 없던데
@@모히또몰디브-e4q 썬루프 안 좋아해서 만족합니다. 어제 문득 차가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보고 답글 남깁니다.
차가 멋지네요..굿 리뷰입니다
19:53 캘리퍼 자체의 강성과 발열 성능까지 고려한 굉장히 영리한 만듦새라고 생각되요 원가도 얼마 안될거구요
211 꼭 한번 타고 싶네요
09년식 w211 E550을 신차구매후 10년넘게 운용하고 있는데 그간 F10 525D,e3 카이엔,W213 E63S 등등을 구매하여 보유중입니다만 아직도 메인은 W211 E550을 타고 다닙니다. 대적이라기 보단 익숙하고 편안함이 더 우선이라 생각하는편인데 전 아직 이차를 대체할 차를 못찾았어요.
연식이 연식이니만큼 수리비가 많이들어 갈거같은데 어떤가요?
귀한 모델을 운용하고 계시네요~~
개인적으로 w211 e550을 좋아하는데 정말 부럽습니다:)
7:47 개인적으로 저는 범퍼 디자인 만큼은 전기형이 더 단아하고 심플한 멋이 있어요
36:49 서스펜션 설계는 그 이후에 거의 변화가 없었어요
280의 고질병도 흡기 통채로 갈아야 되는건가요?
중고차를 살려고 하는데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수리 비용은 사제로 하면 얼마나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이 당시 V6 엔진의 고질병입니다.
플랩링크만 교환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역시나 완벽한 해결책은 될수 없습니다.
피어버그(OEM공급자)에서 전체 매니홀드가 공급됩니다.
수리비는 100만원 조금 넘을 겁니다.
41:09 차가 가진 본연의 달리기 성능과 주행 성능 그리고 안락함 이것만 상각한다면 저는 정말 이 이상의 차가 더 있을까 싶어요
13:17 그 다음 또 한 가지 치명적인 문제는 이 엔진은 밸브쪽이 체인으로 구동이 되거든요 엄밀히 말하면 체인으로 한쪽
22:15 스티어링 휠에도 우드 그레인 들어간 차들 있잖아요 저는 싫거든요 단촐한 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너무 좋아요
37:12 W211이 가진 이 서스펜션이 설계와 만듦새가 거의 완성형 이라는 얘기죠
디자인 아직도 멋지네
32:50 볼 유격이 있으면 노면 안 좋은데 가면 달그닥 달그닥 소리가 나는데 이 차는 안 나요 주인도 모르고 다녀요
14:10 8000키로 정도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방식으로해서
18:21 뒤 의자가 다 제껴지게 이거는 아방가르드 옵션에만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38:03 사게된다면 4기통 짜리 E200K를 살거에요
37:28 이거를 뛰어넘는 서스펜션을 벤츠도 못 만들었어요 아직
34:01 에어 서스펜션이 망가지면 고민하셔야 되요 저라면 그냥 코일 스프링으로 전버전을 하겠는데요 에어 스프링 가격이 전 보다 싸졌어요
5:27 자동차 자체 본연의 기능, 그건 달리는 물건이잖아요 달리는 성능이 중요하단 말이죠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정말 저의 까다로운 이 입맛을 충족시켜 줄수 있는 유일한 세단이라는 겁니다
최애 W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