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준-k7y 프랜차이즈 본사가 말도 안되는 폭리를 취하시는 거 같으시면 지금 바로 창업하시면 됩니다. 님이 bbq bhc 교촌 맛의 80프로정도 따라가면서 그 회사들보다 싸게 가맹점에 닭이랑 재료들 제공하면 당신은 대한민국 제일의 치킨 점유율이랑 막대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도전하세요
근데 비비큐는 자체적으로 닭 유통하지 않나요? 하림같은 업체 안쓰구요 차라리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가격인상이라면 모르겠는데, 닭가격 담합과는 무관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비비큐가 지금같은 9~10호 닭이 아닌 옛날 대빵 큰 13호 닭을 쓴다면 3만원 인정입니다. 2명이서 먹어도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지금 수입쪽 육류도 그렇습니다. 대형업자들 끼리 담합도 하고 창고에 물건잡아놓고 안풀고 난리임. 코로나 초기엔 코로나라서 무역이 제대로 안되서 오르고 중간엔 밀키트 가공육이랑 중국에서 다가져간다고 오르고 코로나 풀리니까 풀렸다고 오릅니다 맨날 쳐 올라가는 핑계같은 이유만 있음. 또 물량 모자를 때 담합하고 가격 책정하는 부분에서 물건대량으로 쥐고 가격 장난질하는거 시즌마다 한번씩 함.
15년 전에 치킨배달 알바 한 적 있는데 그때가 후라이드 두마리에 15,000원 이었던것 같음. 그때 사장이 했던 말이 "닭을 근처 재래시장가면 3,000원인데, 본사에서 5,000원에 사야된다. 너무 비싸다. 근데 다른데서 닭이나 재료들 사면 계약 파기된다"면서, 반만 본사에서 사고, 반은 재래시장에서 사와서 주방장 방구해주고 거기서 반 숨겨놓고 팔았었음. 물론 마진이 더 남으니 본사 소스에 다른 재료 더 넣어서 맛있다고 불티나게 팔렸었음(하루 평균 300~400마리). 그지역 뜬지 10년이 넘어서 아직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동네에서 그 치킨 시켜먹어보면 드럽게 맛없음
이와 관련한 기사들을 많이 본 건 아닌데, 조금 이슈됐었던 건 생닭 담합이랑 프랜차이즈는 납품업체 관련해서 다 친인척끼리 갈라먹고 독점으로 납품하는거라 퀄리티에 비해 비싼거 아니었던가요? 결국 가맹점주도 그냥 월급 받고 닭튀기는 회사원처럼 되어버리고 돈버는건 본사와 대가리들 아닌가요? 거기에 배달대행까지 담합해서 수수료를 엄청 올리니 2만원이 뭐에요. 양념이나 조금 다르게 조리된 치킨은 22,000원은 그냥 넘어가던데요.
프랜차이즈 본사가 말도 안되는 폭리를 취하시는 거 같아서 치킨 안먹겠다 하실거면 지금 바로 창업하시면 됩니다. 님이 bbq bhc 교촌 맛의 80프로정도 따라가면서 그 회사들보다 싸게 가맹점에 닭이랑 재료들 제공하면 당신은 대한민국 제일의 치킨 점유율이랑 막대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도전하세요
@@psychopompQED 치킨 안먹겠다는 말은 한적이 없던거 같은데 흠...전 그냥 치킨보다 배부른 쪽으로 가성비가 더 좋은 것을 말했을 뿐이지 저도 치킨을 먹고 싶을땐 치킨을 먹습니다. 아무리 김치찌개가 맛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평생 김치찌개만 먹으면 질리니까 다른 음식도 먹어줘야 하듯이, 돼지고기 뿐만이 아니라 치킨도 먹고 다른 음식도 먹습니다 저는
@@Uhi0127 아 먹는다 안먹는다를 굳이 따질려는 건 아니었고요, 제 말은 본사만 치킨을 팔아 이득을 버는 것 같으면 프랜차이즈를 직접 만드시면 된다는 의미죠. 님이 만약 낮은 재료비로 가맹점에게 판다면 가맹점도 매출이 늘고 그에따라 님이 만드신 본사도 돈을 진짜 많이 벌지 않겠나용?
@@psychopompQED 이미 대형프랜차이즈 업체들 보다 훨씬 싸게 파는 가게들이 많은건 알고 계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대형업체들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역시 맛과 인지도겠죠. 제가 돈이 몇억씩 있어서 프랜차이즈를 세웠다 가정합시다. 그래봤자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치킨가게A일뿐이고 가게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하고 메뉴개발하는데는 막대한 시간과 돈이 필요하죠. 맞아요. 대형 프렌차이즈들이 들이미는 가격에는 시간과 개발비에 대한 것도 일정 부분 포함되어 있겠죠.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가 있는거죠. 각자가 생각하는 선이 있겠지만 소비자들이 멍청한것도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입모아서 비싸다 비싸다 하는데는 그 선을 많이 넘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왜 시급이 올라가는건 생각 안하고 물가만 올라간다고 생각할까? 시급이 주휴수당 합쳐서 10500원정도 되는데 두시간만 일하면 치킨 사먹을수 있는데 왜 항상 치킨이 2만원 이하이길 바라는거지? 일본보다 시급이 더 쎔 지금 저때 통계 어딜본지 모르겠지만 역대 인플레이션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금은 조사하실때 보다 콜라 닭 파우더 기름 인권비 죄다 8프로 이상 올랐다고 보면 됌 4년사이에 인권비는 39프로 오름 닭값보다 훨 더 많이 오름 배달비도 그래서 생겨버린거고 한쪽 방향에서 생각하면 그럴듯 보이지만 알고보면 물가상승율도 엄청난 차지를 한다는걸 알아야함
하림에서 물건받아서 닭도매 매장에서 일해봤는데 생닭 엄청싸요. 그리고 본사에서 물건 떠넘기기도 합니다. 달에 몇백마리 너네가 무조건 가져가라 안그럼 물건 안준다 이런식으로. 한번씩 본사직원 방문해서 놀다가는데 그 특유의 사람 내려보는듯한 시선이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치킨계의 남양유업임.
@@yook_sin 보복 그런거 할 수도 없고 할 능력도 안 됩니다 ㅋㅋ 다만 같은 현업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저렇게 할 권한도 없거니와 재고 밀려서 사달라고 부탁하거나 닭이 부족하다고 죄송하다 사과하는 처지 둘 중에 하나인데 떠넘기기라는 식으로 매도하니까 그런거죠. 솔직히 사장님 입장에서 월에 몇백마리? 그거 해봤자100~200만원 정도밖에 안 되고, 행여 영업사원 임의로 떠넘기면 반품하면 그만입니다. 잘 알기 때문에 거짓말 같아서 물어보는거고요
오래전에 아주 작은 치킨본사 일한 경험인데 육계에서 천~천오백 마진에 소스류에서 10~15% 마진 붙여서 팔음. 포장 용기는 손해 안보는 선에서 거의 공장 구입가에 판매. 당시 치킨값이 만원정도에서 육계, 소스, 콜라, 포장 등의 원 재료비가 판매가의 38~42%가 되고 그 이상의 원 재료비가 되면 점주 수익보장 안됨. 당시는 배달과 광고(전단지)는 점주가 직접해던 시기라 지금과는 많이 다르지만 현재는 본사에서 식재료는 물론 광고료와 포장용기 등 부자재까지 점주에게 부담시켜고 배달비까지 있어서 가격 상승 원인이 됨. 임대료, 부부 2인 인건비를 빼도 대출금, 이자 등이 있으니까 2만원 치킨으로 휴일없이 하루 약 35마리(절대 적은 숫자 아님), 월 매출 2천 올려야됨. 이정도는 되야 점주가 대출금 갚으면서 조금 남길 수 있음. 3만원 치킨은 위와 같은 사항을 고려해도 절대 이해 안되는 가격. 2만5천까지는 억지로 이해시켜도 3만은 본점의 농간이 아니고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가격. 2만원 기격도 본점이 점주에게 각종 부담을 넘기고 재료비를 엄청 후려치는 것으로 추정. 현재 본인은 가끔 시장에서 만원짜리 닭강정 사먹음.
본사랑 배달 대행 업체에서 다 가져가니까 남는 게 없지!! 온갖 재료들도 본사에 발주에서 사와야 하는데 그 가격도 만만치 않을거고... ㅡㅡ 그리고 배달앱에서 쿠폰 푸는 것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가맹점주들은 싫어한다는 거 같던데.. 이러다가 진짜 고기 끊어야 될 것 같아서 무섭...
그래서 통큰치킨 어떻게됨? 프랜차이즈 점주들하고 시민단체 때문에 초기마케팅 때 개박살내고 회생불가능으로 만들지 않았나..? 노재팬은 어떻게됨? 초기에만 반짝뜨고 2개월지나니까 하면 바보취급 하지 않나..? 자본주의 시장에서 수요를 억지로 통제하는거만큼 바보같은게 없음. 높은 시민의식과 뒷받침하는 법률이 따라줘야 가능한데 한국은 그게 앞으로도 불가능할거임. 공정위는 아무리 담합해도 손방망이처벌 때리고 손놓고, 기업에선 리베이트포함 어떠한 방법으로든 정부지원 받아낼거임. 단체와 결탁해서 시위는 기본으로 깔고가는거고.
@@이재문-j7s 피자가 엄청 남아요. 피자는 프렌차이즈만 아니면 무조건 30% 남습니다. 동네 피자집들 리뷰 남기면 서비스를 뭐 주는지 보면 알 수 있죠. 배달비 가장 낮은 음식이 족발,피자 입니다. 족발은 단가가 커서 배달료가 낮아도 된다쳐도 피자는 단가도 2만원정도인데 무료거나 천원인 곳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프렌차이즈들 카드 할인 1년 내내 50% 해줍니다. 정가에 팔면 그야말로 폭리 수준 입니다 ㅋ
시장구조와 흐름이 그래서 어쩔수가없습니다. 동네 개인 치킨집들이 전부 하나하나 싸고 맛있으면 비싼프랜차이즈가 망하겠죠. 근데 개인이 아무리 수년간 레시피 개발해봤자 업계 수십년경력 프랜차이즈맛을 따라가기가 쉽지가 않아요. 아니 애초에 그 정도로 음식에 뜻있는 사람은 보통 셰프를 하지 치킨 피자집 같은건 대부분은 은퇴한 4,50대 자영업자가 많이 하죠. 그들은 사업가지 셰프가 아닙니다. 회사에서 짤리거나 못버티거나 그만두고 결국 사업을 해야하는데 쉽게 시작해서 누구나 금방 할 수 있는게 편의점, 프랜차이즈 같은겁니다. 고용은 불안한데 경제는 어려워지고,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좁은데 인구밀도는 높고 외식문화와 배달이 발달해서 음식점 프랜차이즈 열기 너무 좋죠. 혼자 가게 차려봐야 경력도 없이 잘 할리도 만무하고 입소문타기까지 몇년은 적자가 뻔합니다. 그러다 망하면 퇴직금날리고 빚더미앉을수도 있지만 잘나가는 교촌같은거 열면 적어도 망하지는 않습니다. 내 가족은 먹여 살리기 충분하죠. 음식이나 요리를 배울것도 없습니다. 본사에서 들어온거 손질만 조금 해서 그대로 굽거나 튀기고 포장만 하면 되니 경력이 없어도 할만하죠. 밖으로 내몰린 중장년층은 결국 치킨집을 하게됩니다. 젊은사람들도 많이 하구요. 그러면 프랜차이즈는 덩치가 커진만큼 중간과정없이 수백 수천개 매장에 닭을 일정하게 공급할 수가 없습니다. 매장 지역마다 따로따로 양계장 연결해서 뭐 이집 저집 다 니네 맘대로 다른닭 쓰고 염지도 알아서 하라고하면 유통가격은 떨어져도 맛이 들죽날죽 프랜차이즈로서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결국 직접 받아서 유통시키는수밖에 없겠죠. 기름값도 오르고 운송비 인건비가 계속 오르는데 기사님들도 벌어먹고 살려면 유통과정에서 비용이 많이 붙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것같습니다. 대다수 소비자는 웬만한 동네치킨보다 무조건 맛이 보장이 되니 좀 비싸도 시키게 되구요. 집에서 해먹으면된다 ...? 간단한 파스타정도는 괜찮지만 치킨 돈까스 이런거 어쩌다 한번먹으려고 반죽하고 기름들이붓고 튀기면 생각보다 재료비도 꽤들고 기름 뒷처리가 장난아닙니다. 저도 요리 좋아하는데 튀김은 집에서 절대 안해요.. 하실분은 하시면 됩니다. 이모가 어릴때 집에서 치킨튀겨준적있는데 먹을만하더라구요. 물론 브랜드치킨이 압도적으로 맛있습니다. 교촌 bhc bbq에서 네네 호식이 이런 브랜드로 갈수록 값은 저렴해지고 동네 치킨은 더 쌉니다. 그런치킨도 많으니 선택은 소비자몫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교촌이 1위죠. 치킨만그런건 아닙니다. 요즘 외식하러나가면 90년대 00년대하고는 다릅니다. 웬만한거먹어도 인당 만원중반대 하는 음식점이 많아졌고 전체적으로 외식문화가 상향평준화 되었습니다. 치킨값 2만원..맛만 있다면 요즘은 그렇게 과한거같지도 않아요. 본사가 폭리를 취하는지, 과한 마케팅비를 줄일순 없는지는 생각해봐야겠지만 시장의 흐름을 틀기는 쉽지 않죠. 참고로 기름값이 어마어마하게 오르고 닭공급이 원활하지 않을때도 본사쪽에서 가맹점에 기존가격으로 최대한 공급해주고 물량 확보해주고 이런 이점도 있습니다. 개인 치킨집하시는분들은 고스란히 오른가격으로 사거나 했을거에요. 프랜차이즈 본사도 상생을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가맹점이 죽으면 결국 본사가 죽으니까요. 그리고 표기상 10호닭인데 실제로 재보면 10-12호까지, 최대13호도 봤습니다. 전국 수만개 치킨집에 수십만마리 10호닭이 항상 안정적으로 공급되는건 아니거든요.
치킨업계는 코리안숯불바베큐가 제일 본사횡포 심하다고 함 주변에 보이던 가게들 하나 둘 없어지거나 직접 하는거 보신분들 많으실텐데 마진률이 너무 안나와서 그런답니다.장사가 안되서 접는게 아니고 본사가 너무 뜯어가서 몰래 식자재 업자한테 가품소스 같은거 받아서 섞기도 하고 직업상 여러 치킨 집 사장님 만나보면 이 체인점 사장님들이 제일 힘들어 하세요 유통법을 손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홈플러스에서 당당치킨 상표권 따로 냈다고 하는데 당당치킨 매장으로 위치 조정하고 배민이나 배달어플에 배달료 별도로 해서 가격 쪼금만 올려서 일부 한정 물량 쪼~금만 밤 늦게 배달로 팔아줘도 뒤지게 비싼 프렌차이즈 업체들 서열정리 끝날듯... 배달 쪼금만요.... 어쨌든 홈플러스 방문 하게끔 하는 목적도 들어가야 하니까 쪼금만...ㅠㅠ
중간단계 많이 붙는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국내 대기업 특유의 계열사 문화가 가장 큰 문제로 봅니다. 대기업 회장이 있을 때 그 밑에 자식/조카 등등 각종 친인척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을텐데 여기서 상속으로 회사 물려주면 남는 사람들한테는 줄게 없죠. 그렇다고 회사 갈라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포장박스회사, 유통회사, 사료회사 등등 만들어다가 사장자리를 주겠죠. 당연히 인척관계니까 서로서로 마진 남겨먹으려고 들 거고 쓰잘데기 없는 돈들이 추가로 발생할겁니다.
딴건 몰라도 떡볶이는 그닥..? 컵떡은 말 그대로 떡 10개도 안들어있는 애기들용 간식이었고 10년 전에도 떡볶이 1인분은 포장마차 분식집 전부 2500~3000원이었어요 떡은 쥐꼬리만큼 들어있어서 1인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가게마다 편차가 심해서 당시에는 친구들 아니면 먹지도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떡볶이 프차들이 3~4인분을 기준으로 판매하는걸 생각하면 가격차이가 심하진 않은 편이죠 떡볶이는 특성상 한 끼에 바로 먹어야 하기 때문에 혼자 4인분을 강제로 먹어야 한다는게 부담이지 가격 자체는 10년간 거의 안오른축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모업체서 3000원 초반대에 들어와서 9700원에 업체로 나가는거 봤는데 중간에 붙는게 엄청나고 많이 남는다 생각하는데 닭값이 100~200원 오르면 벌벌떠는데 치킨값은 1000원 단위 오르는건 쉬움... 결국 프랜차이즈 본사만 크고 닭키우는 사람들이나 매장운영하는 사람들이 몸으로 메꾸는게 더 큼...
내는 배달료(3000~6000)가 비싸긴해, 근데 우리가 내는 배달료는 전체의 50%~70%, 나머지반은 가게가 낸다는건데 가게랑 우리가 내는거다하면 싸도 6000~7000원임, 배민 커넥트 쿠팡이츠 해본사람은 알텐데 정작 들어오는 배달료는 얼마안됨, 반이 약간 넘는정도? 나머지는 배달업체 본사로 들어가는데, 본사가 받는돈이 배달료말고도 건당수수료, 가맹비 이런게 있음, 결국 프랜차이즈 본사, 배달본사가 장난질만 안쳐도 치킨값내려감
치킨은 고객님한테 가기 전까지 배달료 빼면 약 6000원에서 7000원나오는데 나머지는 순이익임. 1키로짜리 닭을 튀기면 약 1.2키로 나오는데 집에서 무게 재어 보면 750g 에서 900g 사이임. 치킨 회사들은 입만 털면 거짓말을 하고 지랄이심. 고로 2만원짜리 치킨을 사먹으면 약 1만원의 돈을 가게에 지불한다는 거임.
주16시간 쓰면 보험료와 주휴수당 지급으로 최저 시급이 1만 1천원인 시대 + 부가세,사업자 건보료,임대료,대행수수료,바로결제수수료+카드수수료ㅋㅋㅋ 세금에 관한 개념과 경제 관념이 없는 사람만 이런생각함 기름가는거나 청소에 얼마아 에너지 쓰는지도 모르고.. 04년 최저시급 3천원대 일때 비비큐치킨 11000원이였음 지금도 3만원 되야 정상임 비프랜차이즈도 18000원인데 비비큐 22000면 차이 없는거임 제발 무수한 이유들이 유기적으로 묶여서 형성된 현상을 단순히 그럴듯한 몇가지 이유만 가지고 단정짓고 하지 말아주시죠.. 포장자재나 프차가 많이 남기는건 능력임. 어차피 비프랜차이즈 일반개인 자영업자도 소매단위로 자재사면 대기업이 납품주는거보다 더 비싸게 사는 경우 많아서 그런걸로 비프랜차이즈와 가격논쟁을 할 이유가 못됨 그렇다고해서 기업이 대량으로 매입라니 더싸게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미쳤냐?기업이? 그렇게 가격내리고 장사하는게 쉬울 것 같고 사랑받을 것 같으면 바로 시작해서 업계 독점 해보든가 ㅎㅎ 그리고 시대가 지나가면서 편안해진 인프라를 당연히 누려야 한다는 착각이 이모든 가격 인상을 더 불만스럽게 느끼는 이유임 배달원들도 이제 사고 날 위험을 인지하고 직업의 가치를 높게 두고 돈을 많이 받기 시작한겁니다.. 당신이라면 최저시급 받고 하루종일 춥고 더운날 오토바이 타겠습니까? 본인들은 회사에서 처우 올라가길 바라고 내가하지 않는 직업이 더 개선되고 연봉이 오르는건 아니꼽죠?? 그리고 한다는 말들이 모든 귀찮은거 다해주는 조리배달 상품 오른다고 삼겹살 사다 구워먹는다는 인간이나 앞다리살로 수육해먹는 사람은 뇌가 없는거임? 자가조리랑 비교를 쳐 하고있누 삼겹살도 겁나 올랐고삽겹살 2만원어치 배달시키면 얼마오는지는 아나??? 배달시장을 논하는데 ㅋㅋㅋㅋ참.... 진짜 사람들 이기적이다 우웩
치킨값이 비싼 이유! 비싸도 사먹는 호구가 많음. 치킨이 남는게 없는 이유? 음식값에서 원가 비중은 20%미만인데 치킨은 생닭만 해도 그것에 근접함.삼겹살이든 뭐든 다른 음식과 비교할때 치킨이 싼게 맞다. 결론 비싸든 말든 개소리말자. 어차피 니들이 안 먹으면 닭값은 더 싸지고 니들이 잘 먹으면 더 비싸진다.
잘난척 겁나 아는척 ㅋㅋㅋㅋ 그동안 기대인플레이션이 100%를 넘지 않았는데 월급이 2배 오를리가 있나ㅋㅋ 시급 오른거야 그전에 거의 난민수준으로 착취한 결과인거고 ㅋㅋ 이미 좋은 직장은 최저임금의 2배 가량을 받고 있었기 때문인건데 원초적으로 시급은 2배 올랐는데 월급은 2배 안올랐다는 개같은 무식한 소리를 하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 ㅋㅋㅋㅋ
배달 수수료는 말도 안되는 핑계임. 배민 같은게 없었을 때도 지금 가격과 비슷 했음. 자체 배달원을 고용했을 때도! 요새는 심지어 방문 포장을 해도 할인 안해줌.(일부 매장은 해주는 곳도 있겠지만...) 매장에서 먹을 때를 정가로 받고 배달 시켜 먹으면 +배달비를 받고 방문 포장하면 -할인을 해줘야 함. 그리고 더 이해 안가는건 개인 닭집임. 매체 광고도 하지 않은 개인 닭집 중에 16,000원~18,000원으로 받는 곳이 너무 많음. 10호짜리 닭 마트에서 3,000원에만 사오고 인건비, 월세, 기타 재료비 및 공과금을 내도 하루 60마리(보통 기름 한통으로 튀길 수 있는 닭 수량)를 16,000원에 판매하면 한달 30일 기준 매출 28,800,000원임. 여기 닭값 540만원에 기타 월세(대략 500만원), 직원 월급(2명 500만원), 공과금 및 기타 자재비(500만원)만 잡아도 800이 남음 그냥 단순 계산으로 한 것임.
오를땐 로켓처럼 내려갈땐 깃털처럼 ㄹㅇㅋㅋ
내려가긴 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내려간 적이 없죠ㅋㅋㅋ
오를땐 로켓처럼 내려갈땐 ㄹㅇㅋㅋ
그게 주식이였으면 좋앟을텐데
@@attractingpotato ㄹㅇㅋㅋ
가맹점주가 마진 부족하다 하는것도 아니고 중간 유통마진 다챙기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치킨 1마리가 3만원 되어야한다는 개소리가 나왔다는게 제일 의문이다
그것도 다른 프랜차이즈도 아니고 두 번째로 많이 남겨먹는 BBQ에서....
가맹 점주 앵앵대는 건 싫고 지들이 꿀 빠는 거 나누기 싫으니까 더 받아처먹으려는 심보임 그냥
@@정의준-k7y 프랜차이즈 본사가 말도 안되는 폭리를 취하시는 거 같으시면 지금 바로 창업하시면 됩니다. 님이 bbq bhc 교촌 맛의 80프로정도 따라가면서 그 회사들보다 싸게 가맹점에 닭이랑 재료들 제공하면 당신은 대한민국 제일의 치킨 점유율이랑 막대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도전하세요
나라가 못잡는 게 왜이리 많냐
법좀 바꿔라 이 국개새끼들아
판사들도 최고 형량좀 때려
Bbq는 걸러서 먹는게 가장좋은듯해요
옛날 치킨가격을 생각하면 2만원도 막 엄청 싸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배달비 등 포함 3만원을 바라보는 시대군요.. 뭔가 씁쓸하기도 하네요..ㅠㅠ 점점 이러니까 오히려 치킨같은 것들을 쉽게 못 먹게 되어가는 거 같아요.
15000원이 표준일 시대만 해도 배달비가 없었으니 사이드좀 시키고 해야 2만원이 넘었죠
그래서 7000-10원 치킨이 나온다
삼만원이 넘어감
뭔 옛날이여. 지금도 후라이드는 대부분 2만원 아래이고 배달비야 본인이 직접 가는거 귀찮아서 남들한테 돈주고 시키는거잖아? 치킨 한마리면 2명에서 먹는데 2명에서 2만원 안드는 음식이 있긴하나? 그놈에 3만원. 선동 ㅋㅋ
2만원이 아니라 1만원-1만5천원이겟지 ㅋㅋ
지금 치킨값이 2만원대여서 말이나오는거잖아
정말로 안 남을 것 같음 장사 접었지, 계속 하면서 이윤내면서 뭔 3만원 운운하는 건지 교촌은 배달비, BBQ는 3만원 망언 ㅋㅋㅋ
치킨 업계들은 망해야한다 ㅉㅉ 롯데 통큰 치킨 낼 때 영세 치킨 사업이니 약자 코스프레하던 게 희대의 레전드다 ㅋㅋㅋ..
동네 치킨집 사장님들은 영세한게 맞음... 여기서 문제인건 거대 프랜차이즈 본사들
불매운동하셈^&
@@적기린 공부해서 창업하세요
@@적기린 재료값 내고 나서 수익이 없는건 님이 사전 조사를 안한 탓이겠죠. 무지함을 탓하셔야 합니다. 징징거릴게 아니라;
정말 못사먹을 만큼 빔사면 안샀겠지 비싸도 산다는건 사먹을만 하다는 이야기지뭐
대형 닭 업체 담합(하림 마니커), 유통과정(프랜차이즈 본사 이익), 배달앱 수수료, 임대료, 인건비, 배달대행 수수료 이 모든게 합쳐져서 지금의 미친가격이 된거
네네 후라이드 포장하면 맛있음
대기업보다 마진 많이 남기는 기업 ㅋㅋ
@@bobej9896 왠만한 it기업에서도 못볼 마진율임ㅋㅋㅋㅋ
근데 비비큐는 자체적으로 닭 유통하지 않나요? 하림같은 업체 안쓰구요
차라리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가격인상이라면 모르겠는데, 닭가격 담합과는 무관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비비큐가 지금같은 9~10호 닭이 아닌
옛날 대빵 큰 13호 닭을 쓴다면 3만원 인정입니다.
2명이서 먹어도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한여름-g6r 너무 큰닭은 늙어서 질겨서 튀김으로 못써요
남지도않는데 장사해서 자원봉사해주는 치킨집 사장님들께 감사인사를 보냅니다
대출때문에 그만두기도 힘들어요 너무 뭐러하지마세요
도매업 유통망 관련 법 생겨야한다고 생각함. 이번에 달걀도 가격 담함했다가 외국산 흰계란 들이니까 바로 물량 풀어서 6천원대로 내리는거 보면 진짜 문제는 이쪽임
ㅇㅇ맞음 유통과정에서 가격 뻠핑 되는거임
이번 검수완박 보니 ㅋㅋ
그냥. 하고싶은 일만 하는거였음
180당이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다할수 있는데 이런 민생 법안은 거들떠도 안봄
우리나라는 인구,땅이 작아서 독과점,담합하기 개쉬움.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되는데 우리나라에 신자유주의 타령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
아이스크림 회사들이 그짓거리 하다가 법망에 걸린적이 있다더라 배운게 없는듯
지금 수입쪽 육류도 그렇습니다. 대형업자들 끼리 담합도 하고 창고에 물건잡아놓고 안풀고 난리임.
코로나 초기엔 코로나라서 무역이 제대로 안되서 오르고
중간엔 밀키트 가공육이랑 중국에서 다가져간다고 오르고
코로나 풀리니까 풀렸다고 오릅니다
맨날 쳐 올라가는 핑계같은 이유만 있음.
또 물량 모자를 때 담합하고 가격 책정하는 부분에서 물건대량으로 쥐고 가격 장난질하는거 시즌마다 한번씩 함.
통큰치킨 보고 판매 못하게 한게 ㄹㅇ 레전드인데
이게 무슨 얘기죠??
@@bruleetin 전에 이마트에서 50cm 피자 만들어서 팔때, 롯데마트는 대항마로 통큰치킨 5000원에 팔았었거든요. 근데 그때 가격 너무 낮아서 자영업자들 다 죽는다고 여론에 밀려서 사라졌어요.
통큰치킨은 진짜 부활했으면
옛날 롯데마트에서 일할때 9신가 넘어가면 할인조지게하는데 통큰치킨 ㄹㅇ 혜자였음 진심
진짜 한국살다가 화병나서 죽겠네 말이되냐 진짜ㅋㅋ
4:42 이게 핵심. 올릴때 원자재니 뭐니 온갖 구실붙여서 올리는데 절대 내리진 않음. 이러니까 소비자들이 가격인상에 불신을 가질수밖에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소비자는 점점 양이 줄어간다고 느끼는데, 값만 확 오른다는게 문제죠. 양이 변화가 없으면 크게 문제 삼을게 없어요. 이게 문제지.
이 다음 추가되는 문제가 배달료 인데, 이건 따로 문제 삼아도 될 내용일테죠.
배달료? ㅋㅋㅋ 이건 안시켜처먹고 포장하면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임 배달시장 파이가 커지니 거지같은 대행사까지 마구잡이로 생겨서 이사단이 난건데 좀 두발로 걸어서 포장좀하자
@@TheBlade3508 ,..
@@TheBlade3508 할많하않..
아니 1키로 배달하는데 건당 얼마길래 소비자가 4천원이나 내게함?
@@jaydentv01 배민원기준 6500원.+ 수수료 퍼센트로 떼감. 거리멀어지면 비용증가함.
ㅋㅋ비비큐 안시켜먹은지 벌써 4년째 접어드는데 혹시나 혹하지않게 해주는 회장님 고맙읍니다
고맙 습습습 읍xxx
그래도 다른 브랜드 치킨 먹지않음? ㅋㅋㅋㅋ 아예 치킨을 안 먹음?
나도 치킨 불매 1년째임 가끔 치킨 ㅈㄴ먹고싶음 ㅠ
@@Korea-Casanova 아니 왜 사서 고생함?
입에 안맞아서 안먹는것도 아니고 굳이 참아가며 불매해야하는 이유가?
@@jjjbrian6304 일부러 이렇게 쓰는건데
15년 전에 치킨배달 알바 한 적 있는데 그때가 후라이드 두마리에 15,000원 이었던것 같음. 그때 사장이 했던 말이 "닭을 근처 재래시장가면 3,000원인데, 본사에서 5,000원에 사야된다. 너무 비싸다. 근데 다른데서 닭이나 재료들 사면 계약 파기된다"면서, 반만 본사에서 사고, 반은 재래시장에서 사와서 주방장 방구해주고 거기서 반 숨겨놓고 팔았었음. 물론 마진이 더 남으니 본사 소스에 다른 재료 더 넣어서 맛있다고 불티나게 팔렸었음(하루 평균 300~400마리). 그지역 뜬지 10년이 넘어서 아직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동네에서 그 치킨 시켜먹어보면 드럽게 맛없음
이와 관련한 기사들을 많이 본 건 아닌데, 조금 이슈됐었던 건 생닭 담합이랑 프랜차이즈는 납품업체 관련해서 다 친인척끼리 갈라먹고 독점으로 납품하는거라 퀄리티에 비해 비싼거 아니었던가요?
결국 가맹점주도 그냥 월급 받고 닭튀기는 회사원처럼 되어버리고 돈버는건 본사와 대가리들 아닌가요?
거기에 배달대행까지 담합해서 수수료를 엄청 올리니
2만원이 뭐에요. 양념이나 조금 다르게 조리된 치킨은 22,000원은 그냥 넘어가던데요.
식품유통관련업에선 흔한일입니다 ㅋㅋ
와... 치킨 2만원 뜬다고 경악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3만원ㅋㅋㅋㅋ 그냥 삼겹살 구워먹을게요^^
잊고 있었던 삼쏘의 맛 ㅋㅋ
삼겹살도 올랐쥬?
앞다리 수육 유효
@@dandyl.938 치킨 판매 업자
닭 시켜먹는 것보다 삼겹살 한근 사서 여러날 나눠먹는게 더 이득.. 개고기도 버렸는데 닭고기라고 못버리랴.
개인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불매가 아닐까 생각한다. 결국 기업은 돈을 따라 움직이고 그러한 수익이 줄어든다면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이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 가격 경쟁에 맞춰 새로운 업체가 등장하거나 새로은 패러다임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ㄹㅇ 남는게 없긴하네요...가맹점은ㅎㅎ 유통과정에서 본사가 다 해먹으니 가맹점은 가맹점대로 힘들고,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힘들고, 결국 좋은건 본사뿐이네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1근에 7천~만원정도 합니다. 압력밥솥에 앞다리살 넉넉히 사서 수육해먹는게 가성비 더 좋을듯
프랜차이즈 본사가 말도 안되는 폭리를 취하시는 거 같아서 치킨 안먹겠다 하실거면 지금 바로 창업하시면 됩니다. 님이 bbq bhc 교촌 맛의 80프로정도 따라가면서 그 회사들보다 싸게 가맹점에 닭이랑 재료들 제공하면 당신은 대한민국 제일의 치킨 점유율이랑 막대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도전하세요
@@psychopompQED 치킨 안먹겠다는 말은 한적이 없던거 같은데 흠...전 그냥 치킨보다 배부른 쪽으로 가성비가 더 좋은 것을 말했을 뿐이지 저도 치킨을 먹고 싶을땐 치킨을 먹습니다. 아무리 김치찌개가 맛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평생 김치찌개만 먹으면 질리니까 다른 음식도 먹어줘야 하듯이, 돼지고기 뿐만이 아니라 치킨도 먹고 다른 음식도 먹습니다 저는
@@Uhi0127 아 먹는다 안먹는다를 굳이 따질려는 건 아니었고요, 제 말은 본사만 치킨을 팔아 이득을 버는 것 같으면 프랜차이즈를 직접 만드시면 된다는 의미죠. 님이 만약 낮은 재료비로 가맹점에게 판다면 가맹점도 매출이 늘고 그에따라 님이 만드신 본사도 돈을 진짜 많이 벌지 않겠나용?
@@psychopompQED 이미 대형프랜차이즈 업체들 보다 훨씬 싸게 파는 가게들이 많은건 알고 계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대형업체들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역시 맛과 인지도겠죠. 제가 돈이 몇억씩 있어서 프랜차이즈를 세웠다 가정합시다.
그래봤자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치킨가게A일뿐이고 가게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하고 메뉴개발하는데는 막대한 시간과 돈이 필요하죠.
맞아요. 대형 프렌차이즈들이 들이미는 가격에는 시간과 개발비에 대한 것도 일정 부분 포함되어 있겠죠.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가 있는거죠. 각자가 생각하는 선이 있겠지만 소비자들이 멍청한것도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입모아서 비싸다 비싸다 하는데는 그 선을 많이 넘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배달이 편해진만큼 그사이에서 빠져나가는 돈이많아진듯ㅋㅋ..... 옛날에 치킨집들 전화번호 적힌 책에서 어떤 치킨 시킬지 하나하나 넘기면서 붙어있는 쿠폰 뜯어가면서 시킬때가 그립내여.....
햐..그러게요
와 ㄹㅇ
와ㅜㅜ
냉장고에 붙어있는 치킨쿠폰에서 전화번호 누르면서 시키던 시절
@@호호-o7u 추억보정일 뿐
교촌탓임
왜 시급이 올라가는건 생각 안하고 물가만 올라간다고 생각할까? 시급이 주휴수당 합쳐서 10500원정도 되는데 두시간만 일하면 치킨 사먹을수 있는데 왜 항상 치킨이 2만원 이하이길 바라는거지? 일본보다 시급이 더 쎔
지금 저때 통계 어딜본지 모르겠지만 역대 인플레이션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금은 조사하실때 보다 콜라 닭 파우더 기름 인권비 죄다 8프로 이상 올랐다고 보면 됌 4년사이에 인권비는 39프로 오름 닭값보다 훨 더 많이 오름 배달비도 그래서 생겨버린거고 한쪽 방향에서 생각하면 그럴듯 보이지만 알고보면 물가상승율도 엄청난 차지를 한다는걸 알아야함
하림에서 물건받아서 닭도매 매장에서 일해봤는데 생닭 엄청싸요. 그리고 본사에서 물건 떠넘기기도 합니다. 달에 몇백마리 너네가 무조건 가져가라 안그럼 물건 안준다 이런식으로. 한번씩 본사직원 방문해서 놀다가는데 그 특유의 사람 내려보는듯한 시선이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치킨계의 남양유업임.
좀 구라가 심하시네 ㅋㅋ 어느 지역 어느 업체에서 일하셨나요? ㅋㅋㅋ
사실 백수..
@@freerajell 그걸 말하면 무슨 보복을 당할라고?
@@yook_sin 보복 그런거 할 수도 없고 할 능력도 안 됩니다 ㅋㅋ 다만 같은 현업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저렇게 할 권한도 없거니와 재고 밀려서 사달라고 부탁하거나 닭이 부족하다고 죄송하다 사과하는 처지 둘 중에 하나인데 떠넘기기라는 식으로 매도하니까 그런거죠.
솔직히 사장님 입장에서 월에 몇백마리? 그거 해봤자100~200만원 정도밖에 안 되고, 행여 영업사원 임의로 떠넘기면 반품하면 그만입니다.
잘 알기 때문에 거짓말 같아서 물어보는거고요
답은 "길거리 8000원짜리 통닭"이다
그렇죠!
길거리 훈제치킨이 3마리 2만원임
ㅋㅋ
가마치도 2마리 12000원에서 이번달부터 15000원됨요
@@누리-q8e 그래도 프랜차이즈와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편이네요
오래전에 아주 작은 치킨본사 일한 경험인데 육계에서 천~천오백 마진에 소스류에서 10~15% 마진 붙여서 팔음. 포장 용기는 손해 안보는 선에서 거의 공장 구입가에 판매. 당시 치킨값이 만원정도에서 육계, 소스, 콜라, 포장 등의 원 재료비가 판매가의 38~42%가 되고 그 이상의 원 재료비가 되면 점주 수익보장 안됨. 당시는 배달과 광고(전단지)는 점주가 직접해던 시기라 지금과는 많이 다르지만 현재는 본사에서 식재료는 물론 광고료와 포장용기 등 부자재까지 점주에게 부담시켜고 배달비까지 있어서 가격 상승 원인이 됨. 임대료, 부부 2인 인건비를 빼도 대출금, 이자 등이 있으니까 2만원 치킨으로 휴일없이 하루 약 35마리(절대 적은 숫자 아님), 월 매출 2천 올려야됨. 이정도는 되야 점주가 대출금 갚으면서 조금 남길 수 있음.
3만원 치킨은 위와 같은 사항을 고려해도 절대 이해 안되는 가격. 2만5천까지는 억지로 이해시켜도 3만은 본점의 농간이 아니고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가격. 2만원 기격도 본점이 점주에게 각종 부담을 넘기고 재료비를 엄청 후려치는 것으로 추정.
현재 본인은 가끔 시장에서 만원짜리 닭강정 사먹음.
본사랑 배달 대행 업체에서 다 가져가니까 남는 게 없지!! 온갖 재료들도 본사에 발주에서 사와야 하는데 그 가격도 만만치 않을거고... ㅡㅡ
그리고 배달앱에서 쿠폰 푸는 것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가맹점주들은 싫어한다는 거 같던데.. 이러다가 진짜 고기 끊어야 될 것 같아서 무섭...
그럼 포장해서드세요
배달은 모두가 지는게임이라고 알려져있죠, 배달업체도 점주도 모두 피흘려가면서 경쟁중이라고
@@bruleetin 돈많은놈이 살아남는 치킨게임ㅋ ㅋㅋㅋㅋ
이게 ㄹㅇ임 배민, 요기요에서 쿠폰 거의 한달내내 뿌리는데 그 할인가는 점주도 부담해서 들어감ㅜ
맞아요 배달 대행업체가 제일 문제인거 같아요 배달앱 없을때 그냥저냥 마진 남았을텐데 엄한 놈이 끼어들어와 계산 복잡하게 된건죠 하는거에 비해 너무 많은 이익을 취한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앱을 안쓰면 시장에 도태 되고 ,...
뿌링클 가루나 각종 치킨 양념 소스 식자재마트 가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팝니다. 저 같은 경우 그렇게 소스, 가루 구비후 후라이드만 시켜 찍먹해요. 소스도 적게 주면서 소스값으로 1~2천원 더 받아가는데 돈 아깝더라구요.
오!!그런 방법이!!
시즈닝도 겨울엔 좀 나은데
여름엔 눅눅해져서 덩어리지고 난리남
냉장보관 잘해야함
걍 후라이드도 안시키고 냉동사서 에어프라이에 돌려먹어도 맛차이 별로안나던데
@@cookkim4 미각이 많이 둔한듯
@@cookkim4 그건 좀 아님
고퀄리티 취재영상 감사
안시켜먹고는 잇지만 (2년째)
사먹는사람이 비싸다해서 찾아봄 속이뻥
진짜 너무 간단함. 소비자들이 안먹으면됨. 소비자이 힘이 얼마나 쎈지 다같이 단합해서 보여줘야함. 딱 한달만 똘똘뭉쳐서 안먹어도 치킨회사는 망함. 그러고 나서 협상테이플 열어서 치킨값 인하 + 가맹점주들 보상 요구해야함.
치킨 못참는 사람 많아서 불가능
대한민국은 자발적 단합이 안되는 국가임
그래서 통큰치킨 어떻게됨? 프랜차이즈 점주들하고 시민단체 때문에 초기마케팅 때 개박살내고 회생불가능으로 만들지 않았나..? 노재팬은 어떻게됨? 초기에만 반짝뜨고 2개월지나니까 하면 바보취급 하지 않나..?
자본주의 시장에서 수요를 억지로 통제하는거만큼 바보같은게 없음. 높은 시민의식과 뒷받침하는 법률이 따라줘야 가능한데 한국은 그게 앞으로도 불가능할거임. 공정위는 아무리 담합해도 손방망이처벌 때리고 손놓고, 기업에선 리베이트포함 어떠한 방법으로든 정부지원 받아낼거임. 단체와 결탁해서 시위는 기본으로 깔고가는거고.
솔직히 불가능함
결론은 치킨 안사먹는다고 해결된 문제가 아니고, 가격경쟁력과 인프라를 두루 갖춘 공룡기업의 출현을 기대해야되는데, 우린이미 통큰치킨때 한번 부딪치고 배웠죠. 가격경쟁력을 높일수록 치킨 3사와 시민단체들이 결탁해서 개박살낼거란걸. 그래서 아직까지 치킨시장이 이모양인 이유죠. 법률부터 적발시 회생불가능할정도로 과징금 쌔게 먹이는 한이 있더라도 법률 개정부터 들어가야된다 봐요. 일개 소비자는 선택권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유통가격은 합리적인것같으니 본사 장난질이 제일 큰 원인이겠죠
홈플막판세일이나 시장서 노프렌차이즈 싼 치킨드세요
근데 프렌차이즈 치킨이 진짜 맛있는건 사실이라... 솔직히 요즘 후라이드 치킨 안먹은지 꽤 된 듯
홈플치킨 겁나마싰음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드세요! 포장해서 가져가면 만원에 바삭하고 육즙 가득한 후라이드 먹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맛도 있는데 가격도 미침..
@@o.o10022 저희동네 후참은 포장해도 15000원 이던데...
후참후라이드포장 만원으로 알고있는데 저정도 차이가 날수있나..
안남으면 왜 장사하는거임? ㅋㅋㅋㅋ
ㄹㅇㅋㅋ
남을줄 알고 빚내고 시작해서 갚아야함
ㅇㄱㄹㅇ.....
죽을것 같아
나 왜한거지....
치킨 이익률이 1위니까ㅋㅋ 적당히 하라는거임
처음엔 많이남을것처럼 말하는데 실상 장사해보면 개구라엿다는걸 몸소 느낌
예전엔 그냥 가게에서 배달부 고용해서 월급제로 했지만, 이젠 배달대행을 쓰니 소비자도 수수료 업체도 수수료를 부담을 하닌깐 더 비싸게 느껴짐
그덕분에 소비자고 자영업자고 둘다 더 빡침 ㅋㅋ
근데 이게 참어이가 없는게..
피자 같은 경우는 방문포장 추가 할인이 있을정도로 배달에서 손해보는거 방문포장 하면 할인으로 대체해 주는데 치킨은 배달비만 빠짐
@@이재문-j7s 피자가 엄청 남아요. 피자는 프렌차이즈만 아니면 무조건 30% 남습니다.
동네 피자집들 리뷰 남기면 서비스를 뭐 주는지 보면 알 수 있죠.
배달비 가장 낮은 음식이 족발,피자 입니다. 족발은 단가가 커서 배달료가 낮아도 된다쳐도 피자는 단가도 2만원정도인데 무료거나 천원인 곳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프렌차이즈들 카드 할인 1년 내내 50% 해줍니다. 정가에 팔면 그야말로 폭리 수준 입니다 ㅋ
@@이재문-j7s 왜냐하면 피자 넓고 얇고 상자약해서 배달하기 ㅈ같습니다
@@야미2t 피자를 프렌차이즈 아닌데서 왜먹죠?
안녕하세요 치킨스쿨이라고 합니다 ^^ 좋은 내용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관련해 현업자로서 추가적인 내용첨부해 영상 올려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이 찐글이시네
올립시다!!!
@@TV-fv9lt 네 댓글 감사합니다 정확한 정보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시장구조와 흐름이 그래서 어쩔수가없습니다.
동네 개인 치킨집들이 전부 하나하나 싸고 맛있으면 비싼프랜차이즈가 망하겠죠. 근데 개인이 아무리 수년간 레시피 개발해봤자 업계 수십년경력 프랜차이즈맛을 따라가기가 쉽지가 않아요. 아니 애초에 그 정도로 음식에 뜻있는 사람은 보통 셰프를 하지 치킨 피자집 같은건 대부분은 은퇴한 4,50대 자영업자가 많이 하죠. 그들은 사업가지 셰프가 아닙니다. 회사에서 짤리거나 못버티거나 그만두고 결국 사업을 해야하는데 쉽게 시작해서 누구나 금방 할 수 있는게 편의점, 프랜차이즈 같은겁니다. 고용은 불안한데 경제는 어려워지고,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좁은데 인구밀도는 높고 외식문화와 배달이 발달해서 음식점 프랜차이즈 열기 너무 좋죠.
혼자 가게 차려봐야 경력도 없이 잘 할리도 만무하고 입소문타기까지 몇년은 적자가 뻔합니다. 그러다 망하면 퇴직금날리고 빚더미앉을수도 있지만 잘나가는 교촌같은거 열면 적어도 망하지는 않습니다. 내 가족은 먹여 살리기 충분하죠. 음식이나 요리를 배울것도 없습니다. 본사에서 들어온거 손질만 조금 해서 그대로 굽거나 튀기고 포장만 하면 되니 경력이 없어도 할만하죠. 밖으로 내몰린 중장년층은 결국 치킨집을 하게됩니다. 젊은사람들도 많이 하구요.
그러면 프랜차이즈는 덩치가 커진만큼 중간과정없이 수백 수천개 매장에 닭을 일정하게 공급할 수가 없습니다. 매장 지역마다 따로따로 양계장 연결해서 뭐 이집 저집 다 니네 맘대로 다른닭 쓰고 염지도 알아서 하라고하면 유통가격은 떨어져도 맛이 들죽날죽 프랜차이즈로서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결국 직접 받아서 유통시키는수밖에 없겠죠. 기름값도 오르고 운송비 인건비가 계속 오르는데 기사님들도 벌어먹고 살려면 유통과정에서 비용이 많이 붙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것같습니다. 대다수 소비자는 웬만한 동네치킨보다 무조건 맛이 보장이 되니 좀 비싸도 시키게 되구요.
집에서 해먹으면된다 ...?
간단한 파스타정도는 괜찮지만 치킨 돈까스 이런거 어쩌다 한번먹으려고 반죽하고 기름들이붓고 튀기면 생각보다 재료비도 꽤들고 기름 뒷처리가 장난아닙니다. 저도 요리 좋아하는데 튀김은 집에서 절대 안해요.. 하실분은 하시면 됩니다. 이모가 어릴때 집에서 치킨튀겨준적있는데 먹을만하더라구요. 물론 브랜드치킨이 압도적으로 맛있습니다.
교촌 bhc bbq에서 네네 호식이 이런 브랜드로 갈수록 값은 저렴해지고 동네 치킨은 더 쌉니다. 그런치킨도 많으니 선택은 소비자몫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교촌이 1위죠. 치킨만그런건 아닙니다. 요즘 외식하러나가면 90년대 00년대하고는 다릅니다. 웬만한거먹어도 인당 만원중반대 하는 음식점이 많아졌고 전체적으로 외식문화가 상향평준화 되었습니다. 치킨값 2만원..맛만 있다면 요즘은 그렇게 과한거같지도 않아요.
본사가 폭리를 취하는지, 과한 마케팅비를 줄일순 없는지는 생각해봐야겠지만 시장의 흐름을 틀기는 쉽지 않죠. 참고로 기름값이 어마어마하게 오르고 닭공급이 원활하지 않을때도 본사쪽에서 가맹점에 기존가격으로 최대한 공급해주고 물량 확보해주고 이런 이점도 있습니다. 개인 치킨집하시는분들은 고스란히 오른가격으로 사거나 했을거에요. 프랜차이즈 본사도 상생을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가맹점이 죽으면 결국 본사가 죽으니까요. 그리고 표기상 10호닭인데 실제로 재보면 10-12호까지, 최대13호도 봤습니다. 전국 수만개 치킨집에 수십만마리 10호닭이 항상 안정적으로 공급되는건 아니거든요.
예전에 롯데마트에서 통큰치킨이라고 해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았는데 그 때가 그립네
그치킨이 정말 마진률 적게잡고 유통확줄인 희대의치킨
그때 "소상공인들 다 죽는다" "대기업의 횡포다" 이래서 판매중지함
지금도 마트치킨 싼데 많이 사드시나요?
지금도 롯데마트 푸드코너있는 치킨은 저녁 마감시간 세일로가면 8천언저리에 통큰치킨인지는 모르겟지만 팜. 마감세일 아니면 13000원정도하는데 마감세일7~ 마감까지는 세일이 많이 붙어서. 그 시간대에 푸드코너는 대부분 30~40% 세일. 8천언저리에 몇번 먹음.
@@버서커-i4m 통큰 치킨처럼 프랜차이즈 1.5만원일때 5천원 정도 해야지 메리트가 있지요. 프랜차이즈 1.7만원인데 식은 치킨 1.3만원에 배달도 안해주는데요.
정작 담합하다 걸린게 레전드 ㅋㅋㅋ
옛날 통닭님 그립습니다 ㅠㅠ
ㅈ같에서 가까운 가마치, 옛날통닭 집가서 포장해옴
답합 누가 한건가요? 도축/유통업계인거로 아는데 맞나요?
@@b9fn2k7ah-c6b 업계 1,2위요 하림이랑 뭐 하나더있음
@@jay-lm7kj ㄴㄴ 15개 업체 그중 과징금 top3 하림,올품,마니커
걸리면 뭐하나 바뀌는게 없ㄴㅁ데
치킨업계는 코리안숯불바베큐가 제일 본사횡포 심하다고 함 주변에 보이던 가게들 하나 둘 없어지거나 직접 하는거 보신분들 많으실텐데
마진률이 너무 안나와서 그런답니다.장사가 안되서 접는게 아니고 본사가 너무 뜯어가서 몰래 식자재 업자한테 가품소스 같은거 받아서 섞기도 하고 직업상 여러 치킨 집 사장님 만나보면 이 체인점 사장님들이 제일 힘들어 하세요 유통법을 손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만큼 계속해서 사먹는 수요가 엄청나서 가격을 계속 올리는 것 아닐까요? 더 낮은 가격의 경쟁업체들이 더 많아지면 싸질 것이고요
다른데서 사도 될 것을 꼭 여기서만 사야한다고 얘기하는건 사실 본사계열 다른 회사이거나 회사 오너의 따로 주머니찬 가족회사의 유통망이죠.
이런것만 걷어내도 가격은 최소 20%에서 30%는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홈플러스에서 당당치킨 상표권 따로 냈다고 하는데
당당치킨 매장으로 위치 조정하고
배민이나 배달어플에 배달료 별도로 해서 가격 쪼금만 올려서 일부 한정 물량 쪼~금만 밤 늦게 배달로 팔아줘도 뒤지게 비싼 프렌차이즈 업체들 서열정리 끝날듯...
배달 쪼금만요.... 어쨌든 홈플러스 방문 하게끔 하는 목적도 들어가야 하니까 쪼금만...ㅠㅠ
어차피 요즘 에어프라이어, 오븐으로 간편하게 해먹는 치킨제품 저렴하고 고퀄로 많이 나와서 배달치킨 가격이 올라갈수록 점점 배달치킨은 점유율 줄어들 듯
지금의 전자렌지처럼 시간 흐를수록 에어프라이어도 점차 필수가전이 되지않을까 싶네
근데 그걸 노리고 점점 그 제품들도 가격올리기 시작함
@@medschzorattang 어차피 애초에 공장 대량생산이랑 배달치킨이랑 단가, 규모경제 차이떄문에 아무리 올려도 배달치킨보단 경제적일 수 밖에 없음.
@@medschzorattang 몇년전에 대형마트에서 중간급 반조리된 폭립을 만원~만2천원에 팔았었는데.. 요즘엔 사람들이 잘 해먹어서 그런가 대형마트에 그 제품없고 홈플마크 단 폭립 몇천원 더 비싼데 맛도 없는거 팔더라구요..
수요 공급법칙처럼 일정 가격이 넘어가면 수요가 급격이 줄어드는 지점이 나오긴 할텐데 프렌차이즈 본사보다 밑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먼저 망하겠지요.
결론: 프렌차이즈 회사담합으로 가격은 떨어지지않고 유통마진으로 본사에서 44.2~22.9%이상의 마진률을 가져가고 있으며 여기에 요기요같은 업체 수수료+ 배달수수료까지해서 가맹점은 거의남는게없고 소비자는 20000원에 가깝거나 그이상의 가격으로 치킨을 사먹게됨
>>> 즉, 치킨 프렌차이즈 + 배달어플 문제
마진률 44%는 다시 봐도 경이롭네.
미친놈들이네 진짜
배달어플 수수료 그렇게 심하지않은데 배달비가 심함
@@성이름-i3k6m 배민 수수료 진짜 존나 심각해요 ... 저는 그래서 지역 공공앱으로 배달시킴. 그러면 고맙다고 서비스라도 더 주시더라구요
@@b9fn2k7ah-c6b 배달비가 5~6천원 나가고 수수료는 그것보다 낮게 나가는데
배달비가 더 심하지 배민수수료가 뭐가 심각함?
@@성이름-i3k6m 배달비도 심한데, 그렇다고 배민 수수료가 안심한게 아님 ;; 살인이 더 나쁘다고 폭력이 안나쁨?
프랜차이즈도 가격도 가격인데 하림, 올품, 마니커, 사조원 등 공급업체가 가격을 담합해서 과징료 때려 맞은 적도 있죠. 치킨 가격이 싸지기 어렵...
닭도 담합, 배달료도 담합, 임대료는 오르기만 하고 비싸질 수 밖에 없는 구조... ㅠㅠ 역시 건물주가 답인가...
ㄹㅇ... 경기좋아져도 가격내려간적은 한번도 없는...
중간단계 많이 붙는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국내 대기업 특유의 계열사 문화가 가장 큰 문제로 봅니다.
대기업 회장이 있을 때 그 밑에 자식/조카 등등 각종 친인척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을텐데
여기서 상속으로 회사 물려주면 남는 사람들한테는 줄게 없죠. 그렇다고 회사 갈라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포장박스회사, 유통회사, 사료회사 등등 만들어다가 사장자리를 주겠죠.
당연히 인척관계니까 서로서로 마진 남겨먹으려고 들 거고 쓰잘데기 없는 돈들이 추가로 발생할겁니다.
제일 중요한건 비싼치킨을 안시켜먹으면 될일임...
소비자들이 계속 시켜먹으니 가격을 내릴 생각을 안하는것...
이 말이 맞다
치킨 불매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침이 흘렀습니다.
마지막 교수님 클로징멘트..모처럼 교수님께서 마무리해주셨는데 전국민이 다아는 내용일듯ㄷ
우리나라 땅도 좁은데
유통마진은 모든 상품에서 어마무시함......
택시처럼 거리별로 계산되는게 아니라서 땅크기가 가격의 척도는 아닙니다
유통업하는데 마리당 평균 오백원도 안받음
그냥 닭다리 정육 2kg 1.2만에 구매하고 직접 튀겨먹으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음. 물론 작업이 좀 귀찮긴한데 대신 한달은 넘게 생각 안나게 원없이 먹을 수 있으니 이것도 방법이라면 방법
문제는 염지에 절여진 고기나 양념치킨 좋아하는 사람들은 절대 못벗어남.....
@@김태정-o5q ㅂ..배 백종원!! 도와줘!
@@김태정-o5q 염지제 팔아요.그거사다가 염지하면 개꿀임
치킨 피자는 직접해먹는게 개이득이죠. 첨엔 어려워 보였는데 유튜브보면서 몇번해보니까 금방 잘되더라구요
염지해서 조각낸 닭정육도 파는데 그것도 저렴함
배달비 때문에 더 받는다는데 포장으로 가져간다고 하면 그만큼 깍아줘야하는데 그런곳 거의 못봄
불공정거래라고 해서 매번 배달만 얘기하고 이슈를 만드는데 프랜차이즈 본사부터 털어야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듬
여기서 최대피해자 가맹점주
배달비도 뜯겨,본사에서도 뜯어가
프렌차이저 조질수있는 법안을 만들어야한다
국내 프렌차이즈 치킨집들이 모두 사라지면 좋겠어요
과거 처럼 동내 시장통닭, 싸고 양많은 치킨먹던 시절로 돌아가면 딱 좋겠네요!!
과거로 회귀합시다~!
@@이석호-q5y ㅇㅈ 요즘 시장 치킨 중짜 9000원함 ㅋㅋ 양은 교촌만함
@@이석호-q5y 전 그래서 시장가서 튀겨서 집에 가져옴
+가격오르면 무지성 소비자들이 업주 욕함
@@노스트라다무스-k5i 문제는 프렌차이저, 딸배,닭고기 유통 이양아치들잉
요새는 그냥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사서 에어프라이로 해먹음 종류도 많고 소스도 쿠팡에 많음 꼬운 배송비도 없고 저녁 시간대 40,50분 기다릴 필요도 없고 먹을 만큼 하면 4,5천원이면 먹는듯
집에서 편리하게 조리할수있는 획기적인 조리도구가 나오거나 우리가 사먹는 유명한 치킨회사양념과 정말 비슷한 양념이 나오면 진짜 좋을거 같음.
치킨밀키트처럼 나오거나
생닭-전분ㅡ기름ㅡ양념 등등
다 치우고 소비자들이 가장 문제되는게 폐기름 치우는게 일인거 같아요
그랬으면 좋긴하겠는데 실제로 집에서 닭 튀겨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반죽이나 튀김 주변에 튀는것들 뒷정리가 여간 손이 많이가는게 아니긴함.
지금도 비슷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 기름도 거름종이로 재활용 가능하고. 몇번 만들어보면 걍 시켜먹는게 낫다고 느껴짐. 원가 따질려면 파스타 같은 외식업이 더 남을것 같음
냉동치킨들 중에 입맛에 맞는 제품을 찾으시는 게 직접 조리보다 비용이 덜 들지도...
떡볶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동네 포장마차서 컵은 100원500원
3천원 너치면 온가족 배불리 먹었는데.
요즘은 기본 1~2만...
본사가 다 챙겨 감
그럼 동네 포장마차에서 드세요 ㅋㅋ
이건 진짜 팩트임 ㅋ 떡볶이 15000원 짜리 가루스프 500-1000 / 떡 오뎅 3-4천원 소세지 300원이면 재료 끝인데 ㅋㅋㅋ 이것도 거의 시장가 수준의 가격인데 ㅋㅋ
재료상에서 배달용 떡볶이 재료 긁어오면 3천원이면 재료값 끝남 ㅋㅋ
딴건 몰라도 떡볶이는 그닥..? 컵떡은 말 그대로 떡 10개도 안들어있는 애기들용 간식이었고 10년 전에도 떡볶이 1인분은 포장마차 분식집 전부 2500~3000원이었어요 떡은 쥐꼬리만큼 들어있어서 1인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가게마다 편차가 심해서 당시에는 친구들 아니면 먹지도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떡볶이 프차들이 3~4인분을 기준으로 판매하는걸 생각하면 가격차이가 심하진 않은 편이죠 떡볶이는 특성상 한 끼에 바로 먹어야 하기 때문에 혼자 4인분을 강제로 먹어야 한다는게 부담이지 가격 자체는 10년간 거의 안오른축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떡볶이는 아직 동네 떡볶이 집이 많고
그런 곳은 가격도 1인분에 2000-3000 정도로 10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음
@@야미2t ㅎ 팩트는요 가루스프가 2000원넘어가구요 떡오뎅은 2천원정도예용.. 소스가 은근히 비쌉니다...ㅎ 뭐 합치면 비슷하긴하네요..근데 보통 1/3원가는 당연한거라서..뭐
bbq 회장님 요새 다이어트 하는데 다이어트 전도사 역할 감사합니다
비싸므로 마트에 사서 닭도리탕 만들어 건강하게 먹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만들어주세요
b로 시작 하는 애들 마냥 유명한곳은 아니지만 프렌차이즈 한곳에서 알바 해봤었는데
생닭 들여올때 한마리에 6~7천원 정도에 들어온다고 사장님이 말해줬었음
한마리 2만원 넘거나 그런거 생각하면 되게 신기함
음식에 원재료값이 30퍼면 적당한 수준입니다.. 닭말고 다른재료까지 들어가면 더 높겠죠?
생닭값만 6~7천원이면 파우더, 기름, 소스, 치킨무, 포장값 하면 9~10천원임
재료비만 50퍼가 넘는다는 소리
오른시급이 내려가더나 내리는게 문제아닌 동결하고 적게올리는게 최고답이지
프렌차이즈 아닌 동네 치킨집 후라이드 한마리에 11000원 양념이 12000원인걸 보면 프렌차이즈 본사가 중간에서 얼마나 마진을 챙기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아린 그렇다고 봐도무방한데?
@@이름성-p7g 본사가 먹는 금액 영상에도 나온것처럼 3천 4천원이 전부임 그게 크게 작용하는 거긴 하구요 그리고 3만원 이러는데
막상 지금기준으로는 황올은 2만원 이고
동네 치킨집 이랑 프렌차이즈 비교하면 본사가 때먹는거 생각하면 비슷한거죠
@@jwj0990 ㅇ반도체급 영업이익률
직접튀기면 3분의 1 가격으로도 먹을수 있음 그리고 프랜차이즈들은 가맹점들 뜯어서라도 많은수익챙길 녀석들임
일반 가정집에서 튀김음식자체가 손이 너무 많이감... 직접튀기면 저렴한걸 모르는사람은 없겠지만 손도 많이가고 프렌차이즈의 조리법을 선호하는사람이 많기도함.
편의성과 가격의 균형이 아직은 아슬아슬하게 잡혀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이 점점 올라갈수록 안먹던가 해먹는 사람이 늘어날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직접 튀겨먹음. 익숙해지니까 어렵지도 않고 더 맛있음
담합해서 닭폐사시켜서 닭값떨어질수 있는데 하림. 마리커가아무이유없이 치킨값 비싼게 받을려고 폐사했습니다.
20살부터 30살까지 자취이후로 치킨 질리게 먹었으니 이제 여한은 없다
직접 마트에서 사서 유튜브보고 양념만 조금 배워서 끓으든 굽든 에어프라이기로 지지든 해먹어도 될거같다
ㄹㅇ 요즘 에어프라이기 존나 잘 나와서 치킨 값 아껴서 걍 에어프라이어 샀음 직접만드는거 얼마 걸리지도않음 치킨시키고 어차피 노는시간인데 경 유튜브 보면서 내가 만들면서 유튜브 보면 금방임
무슨 업종이던지 이용을 안하니까 해결되더군요
정신차리던지, 아예 없어져버리던지~~~
취재 의뢰합니다.
KBS가 최근 방송제작비 상승,연예인들의 최소출연비 인상,시청점유율 하락으로 수신료를 40년만에 인상한다는 추진계획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크브스의 주장대로 (방송법적으로)
일부 라디오+TV채널의 일부매각으로,경영수지 흑자전환이 불가한지도 궁금합니다.
예ㅡ 2500원 ×천만가구=한달 250억, 일년3000억
천만가구만 될까? 더 많으면. 많았지
얼마나 돈 쳐쓰기레ㆍ적자라 할까
저는 그 한채널 보는데 수신료 꼴뵈기싫어서 3년 전부터 Tv없앴습니다. 심지어 수신료 강.제.로 받아가는 그 채널은 잘 보지도 않음ㅋㅋㅋㅋ
하림 같은 계열사들이 가격 담합 했다고 예전에 뉴스에서 보도 됐었죠.
근데 과징금이 ㅋㅋㅋㅋㅋㅋㅋ
울 동네는 황x정원이란 수제치킨집있는데 12.0 정도 가격에 비비큐 황올가 비슷한 맛과 퀄리티임 맨날 여기만 먹는데 가성비굿 이런곳이 흥해서 많아져야하는데
얼마전에 뉴스에서 치킨집 사장님이 남는게 없다며 한달에 가져가는 돈이 800만원밖에 안된다 라고 하는 말에 충격이였는데 쩝... 그 회사가 38%마진인거면 진짜 얼마 못가져가는 느낌이 들법도 한거 같네
임대료 재료값 인건비 기타등등 다 떼고 실수령이 800 ?
@@박일영-m3k 가져가는 돈이 그렇다고 한거보면 그렇지 싶어요 그 뉴스에 나온 이유가 배민때문에 1200 가져가던거 800이라고 했던 내용이라
@챤하 닭을 준내 많이 튀기는데 800밖에 못받겠지 그냥 800으로 접근하면 안되지
와 마진율 높은 세곳들 중에서도 교촌이랑 BHC 가 두배 차이네;;;
실제로는
bhc 혼자 천억이상 교촌 bbq는 500억 내외 순수익 기준 / bhc는 사모펀드가 운영하다 보니 가맹점에서 오지게 뜯는듯
모업체서 3000원 초반대에 들어와서 9700원에 업체로 나가는거 봤는데 중간에 붙는게 엄청나고 많이 남는다 생각하는데 닭값이 100~200원 오르면 벌벌떠는데 치킨값은 1000원 단위 오르는건 쉬움... 결국 프랜차이즈 본사만 크고
닭키우는 사람들이나 매장운영하는 사람들이 몸으로 메꾸는게 더 큼...
배민에 배달대행이라는 대형 빨대 2개가 꽂히고 갈수록 비율이 올라가니 가격이 계속올라갈수 밖에요 배달장사 해봐야 프랜차이즈본사랑 배민하고 배달대행만 돈벌어감
내는 배달료(3000~6000)가 비싸긴해, 근데 우리가 내는 배달료는 전체의 50%~70%, 나머지반은 가게가 낸다는건데 가게랑 우리가 내는거다하면 싸도 6000~7000원임, 배민 커넥트 쿠팡이츠 해본사람은 알텐데 정작 들어오는 배달료는 얼마안됨, 반이 약간 넘는정도? 나머지는 배달업체 본사로 들어가는데, 본사가 받는돈이 배달료말고도 건당수수료, 가맹비 이런게 있음,
결국 프랜차이즈 본사, 배달본사가 장난질만 안쳐도 치킨값내려감
결국 갑이구나,,
@@아르카나-i9e 호구 물었는데 놔주는 기업이 이상한거지요 ㅎㅎ
치킨은 고객님한테 가기 전까지 배달료 빼면 약 6000원에서 7000원나오는데 나머지는 순이익임. 1키로짜리 닭을 튀기면 약 1.2키로 나오는데 집에서 무게 재어 보면 750g 에서 900g 사이임. 치킨 회사들은 입만 털면 거짓말을 하고 지랄이심. 고로 2만원짜리 치킨을 사먹으면 약 1만원의 돈을 가게에 지불한다는 거임.
그냥 집에서 튀김기를 사서 닭을 튀겨 먹는게 싸게 치겠다.
옛날에 치킨 업체들에서 치킨값 올린다고 하니까 올리면 세무조사 들어간다고 협박해서 막으셨던 각하...그립습니다
@@iong1870 옳지 않아도 필요 할 수 있죠
@@iong1870 그냥 대깨문 무지성
제대로 사업하는 놈이면 세무조사 두려워 할 이유가 없지않나?ㅋㅋㅋㅋ(진짜 모름)
덕분에 치킨 안시켜먹은지 꽤 됬죠.....
물론 집에서 튀기는게 시간도 많이 들고 손이 많이 가긴 한데;;
배달앱에서 치킨 가격을 보다 보면 어느 순간 튀김반죽에 손이 가더라고요........
저도 요즘은 직접 만들어 먹을까 생각하고 있네요
반죽 입히고 튀기는데까지 30분이면 충분
@@서기-p7g 잘하는 사람들은 30분정도 걸리더군요. 처음해보면 오래 걸리지만요. 시급이 2만원 이상이면 사먹는게 더 좋을지도요? 하지만 부담 없이 사먹을려면 시급 4만원 이상은 되어야 될것 같네요. 앞으로 치킨 3만원 시대가 열리기 직전이니까요.
마지막 너무 공감이네요..
- 경제가 어려워지면 가격 다시 인하 할거냐?
: 놉
이것도 약간 3500원짜리 떡볶이가 2만원 넘는것과 비슷한 성향이네요 결국 유통과정에 의한 추가비용에 의해 불어나는거면 이해는갑니다
프렌차이즈 떡볶이 (엽똑이나 아딸 같은)
분식집도 결국은 유통으로 남겨 먹는게 큰비중을 차지하는게 큰듯
그래서 요새는 치킨말고 찜닭시켜먹음 찜닭은 한번시키면 3번나눠먹을수있을정도로 양도 넉넉하고 가격도 치킨이랑 +-로 만원안팍이라 좀더 ㅅㅌㅊ임
플러스마이너스 만원이면 플러스인 경우도 잇단거네
찜닭도 개비싸지 않나?
찜닭 가격이 더 이해안가던데
배민이나 어플로 주문하는거 보다 배달 잡지 그거 보면 찜닭 하나에 2만4천원 하는 꿀집 있음
찜닭을 사먹음??
하림 마니커보다 본사 마진이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침 본사가 이것저것 해서 매장평균 한달 내인건비만 건저가게끔 유통가격 형성해놨음 그 이상 벌려면 겁나 장사잘 되야 가능
비싸게 파는건 비난할 대상이 아니라 사업가는 비싸게 팔고싶어하고 소비자는 싸게 사고싶어하는 적극적인 행위를 통해 경제적인 효율성을 달성할수있는데 소비자는 감정적인 대응보단 다른 대체재를 찾아보는게 더 합리적이면서 사회적으로 이롭지 않을까 싶네요.
인장
담합은 비난의 대상인데
울주 시장 옛날통닭은 2마리에 12000원이에요 가성비 짱!
가성비 아님ㅋ 옛날통닭은 3마리에 만원하는데도 많음
@@booboo5476 그런데는 거지 쓰레기라더니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계신가요?
주16시간 쓰면 보험료와 주휴수당 지급으로 최저 시급이 1만 1천원인 시대 + 부가세,사업자 건보료,임대료,대행수수료,바로결제수수료+카드수수료ㅋㅋㅋ
세금에 관한 개념과 경제 관념이 없는 사람만 이런생각함 기름가는거나 청소에 얼마아 에너지 쓰는지도 모르고..
04년 최저시급 3천원대 일때 비비큐치킨 11000원이였음
지금도 3만원 되야 정상임
비프랜차이즈도 18000원인데
비비큐 22000면 차이 없는거임 제발
무수한 이유들이 유기적으로 묶여서 형성된 현상을
단순히 그럴듯한 몇가지 이유만 가지고 단정짓고 하지 말아주시죠..
포장자재나 프차가 많이 남기는건 능력임. 어차피 비프랜차이즈 일반개인 자영업자도 소매단위로 자재사면 대기업이 납품주는거보다 더 비싸게 사는 경우 많아서 그런걸로 비프랜차이즈와 가격논쟁을 할 이유가 못됨 그렇다고해서 기업이 대량으로 매입라니 더싸게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미쳤냐?기업이?
그렇게 가격내리고 장사하는게 쉬울 것 같고 사랑받을 것 같으면 바로 시작해서 업계 독점 해보든가 ㅎㅎ
그리고 시대가 지나가면서 편안해진 인프라를 당연히 누려야 한다는 착각이 이모든 가격 인상을 더 불만스럽게 느끼는 이유임
배달원들도 이제 사고 날 위험을 인지하고 직업의 가치를 높게 두고 돈을 많이 받기 시작한겁니다..
당신이라면 최저시급 받고 하루종일 춥고 더운날 오토바이 타겠습니까?
본인들은 회사에서 처우 올라가길 바라고 내가하지 않는 직업이 더 개선되고 연봉이 오르는건 아니꼽죠??
그리고 한다는 말들이
모든 귀찮은거 다해주는 조리배달 상품 오른다고 삼겹살 사다 구워먹는다는 인간이나 앞다리살로 수육해먹는 사람은 뇌가 없는거임?
자가조리랑 비교를 쳐 하고있누 삼겹살도 겁나 올랐고삽겹살 2만원어치 배달시키면 얼마오는지는 아나???
배달시장을 논하는데 ㅋㅋㅋㅋ참....
진짜 사람들 이기적이다 우웩
언제나 물가 상승의 원인은 브랜드 본사 아니면 유통인게 팩트 ㅋㅋ
진짜 남는게 없다면 프랜차이즈는 성장을 하면 안됨 ㅋㅋㅋㅋ 성장을 하니까 수익이 당연히 많은거지 유통업체도 몇개만 남는건 성장을 하는거니 남는게 많은거지
영업이익률 10%만 넘어가도 꿀인데 최저가 기본 20%내요. 40%면 꿀단지 안에 살고있는 중
울집 앞에 옛날통닭은 진짜.... 사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해주세요 생맥 무지 팔아드릴게요 ㅎㅎ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옛날치킨(이름하야 통닭) 마리당 14000~싸면 7000원 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파는 통닭을 좀 더 선호하게 되네요... 너무 비싸 ㅜㅜ이잉
치킨값이 비싼 이유!
비싸도 사먹는 호구가 많음.
치킨이 남는게 없는 이유?
음식값에서 원가 비중은 20%미만인데 치킨은
생닭만 해도 그것에 근접함.삼겹살이든 뭐든
다른 음식과 비교할때 치킨이 싼게 맞다.
결론
비싸든 말든 개소리말자.
어차피 니들이 안 먹으면 닭값은 더 싸지고
니들이 잘 먹으면 더 비싸진다.
20%는 유통업 일부에만 해당합니다.
먼소리지.. 안 먹는다고 가격이 싸질건 아닐텐데 ㅋㅋㅋ
@@unlucky2412 뭐 그게 사실인데 이론상 경제학에서는 가격이 싸집니다. 최종적으로는 가격이 오르겠죠. ㅋㅋ
@@저글링-q1u 경제 이론이라는건 단합도 안 이루어지고 사회적으로 제재가 가해질때 이루어집니다. 미국처럼 단합하면 몇백억씩 과징금 물리고 또 걸리면 회사 박살낼 생각이 있는 곳에서만 통합니다. 또는 흑우들이 정신 차리던가요.
음식값에 원가비중20퍼미만이라는거 듣고 어이가 없네요... 보통 1/3원가면 원가잘잡은건데.....어느음식이 그럴까요...보통
항공산업 전망 및 조종사 준비생들이 취해야 할 태도 취재해 주세요!!
보통 물가는 10년에 2배쯤 오른다고 보면 되는데
그렇게 따지면 통닭값 자체는 그렇게 비싼건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물가는 다 오르고 심지어 시급도 10년전에 비해 2배 이상 올랐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월급은 2배 오르지 않았다는거다.
무슨 일 하시길래 월급 안 오른걸 사회탓을 하시나요?
@@되뒤드들엿비짓치헛휘 네 님말이 맞아요!
@@Nola77 아 그래요?
잘난척 겁나 아는척 ㅋㅋㅋㅋ 그동안 기대인플레이션이 100%를 넘지 않았는데 월급이 2배 오를리가 있나ㅋㅋ
시급 오른거야 그전에 거의 난민수준으로 착취한 결과인거고 ㅋㅋ 이미 좋은 직장은 최저임금의 2배 가량을 받고 있었기 때문인건데
원초적으로 시급은 2배 올랐는데 월급은 2배 안올랐다는 개같은 무식한 소리를 하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 ㅋㅋㅋㅋ
제발 경제학 공부하지 않았거나 매일 같이 신문을 최소 2년이상 읽지 않았으면 경제관련 소비자물가 관련 글에는 잘난척 싸지르지좀 마라.
진짜 무식함 존나 티내는거 하늘이 노할까 두렵지도 않냐?
BBQ: 본사가 이익 다 남기고 원재료 유통해줬더니 대리점들이 수익이 안 난다고 해서 대리점을 위해 치킨가격 3만원으로 올려야
본사가 만원빼먹고 배달앱, 배달료로 5천원빼먹고 대리점들은 5천원으로 임대료, 인건비 내는거군요
네 맞습니다
본사 5천원 배달 만원 대리점 5천원 정도 비율입니당
@@김덕배-c2x 현재본사 만원 배달앱2~3천원 배달비기본4~5천원입니다
배달앱이나 네이버 카카오 배달 서비스 써보면 프렌차이즈가게인 곳과 동네 음식점 음식값 비교해보면 프렌차이즈 가게가 음식 값 비싼게 보면 프렌차이즈가 문제인거 같음.
팩트는 가격이 계속 올라도
사먹음 그래서 가격은 안내려감
한국은 부자들이 많아서 2~3만원은
그냥 아무생각 없이 씀
배달 수수료는 말도 안되는 핑계임. 배민 같은게 없었을 때도 지금 가격과 비슷 했음. 자체 배달원을 고용했을 때도! 요새는 심지어 방문 포장을 해도 할인 안해줌.(일부 매장은 해주는 곳도 있겠지만...)
매장에서 먹을 때를 정가로 받고
배달 시켜 먹으면 +배달비를 받고
방문 포장하면 -할인을 해줘야 함.
그리고 더 이해 안가는건 개인 닭집임.
매체 광고도 하지 않은 개인 닭집 중에 16,000원~18,000원으로 받는 곳이 너무 많음.
10호짜리 닭 마트에서 3,000원에만 사오고
인건비, 월세, 기타 재료비 및 공과금을 내도
하루 60마리(보통 기름 한통으로 튀길 수 있는 닭 수량)를 16,000원에 판매하면
한달 30일 기준 매출 28,800,000원임.
여기 닭값 540만원에 기타 월세(대략 500만원), 직원 월급(2명 500만원), 공과금 및 기타 자재비(500만원)만 잡아도 800이 남음
그냥 단순 계산으로 한 것임.
@@롤-v4d 저희집근처 처가집은 방문 2천원 할인 해줬는데 언제부터인지 안해주더라고요....
그럼 가게오픈할때 몇억들여하다가 되팔때 못받고파는데 그비용생각하면 800도적어요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지...에효...치킨집은 아니지만 요식업 했던 사람으로 이런 댓글 보면 참 본인이 소설 쓰고 불평불만하고 있음..비싸면 안사면으면 되는데 뭐가 불만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면 본인이 창업해서 돈 버세요 ㅋㅋㅋㅋㅋㅋ
@@hipass-l7i 그럼 알수 있게 님이 하셨던 요식업 기준으로 설명 해주심이 어떨까요?
프랜차이즈 본사 횡포지..
가맹점 로열티 + 본사 물건 비싸게 구매해야하고, 본사 제품 구매 안하면 패널티 먹겠지 그러면서 당연히 가맹점 반발 일어나면 치킨값 인상하라 공문 띄우면 끝인 갑질 그자체 ㅋㅋㅋ
비비큐 기준
1.포장 박스 1000원(광고비를 포함한 본사에서 가맹점에 판매하는 가격)
2.생닭 마리당 7000원(본사에서 가맹점에 팔 때 남겨서 판매함)
3.기름값 1500원(닭을 튀길때 증발하기도 하고 튀김에 묻어 나가기도 하고 기름이 소비되는 양을 생각한 수치)
4. 밀가루 반죽, 염질 재료 2000원(본사에서 판매)
5.치킨무, 소스, 캔콜라 1400원(치킨무 원가 450원, 소스 200원, 캔콜라 750원
5. 인건비, 임대료, 본사 수익 배분 등등 기타여비 약 2000원
2만원짜리 황금올리브 1마리 팔면 순수익 5000원정도임. 실화임.
솔직히 치킨 한마리 가격은 15000원 청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함.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2만원 3만원은 너무하디
솔직히 가성비 좋은건 치킨만큼 없습니다
왜냐 맛+ 1.5끼가 가능하기때문 이지요
하지만 비싼건 맞죠..... 지금 치킨 시장 구조상 어쩔수가 없긴하죠
치킨이 서민음식이 아닌 하나의 브랜드가 되버렸으니깐요
동네 닭집에서 생닭 팔면서 튀김닭 찜닭도 하는데 후라이드 가격이 17000원 인데 양이 프랜차이즈 두마리 양임 맛은 조금 쳐지지만 가성비는 끝판왕
그냥 동네 치킨먹음 그게 맛도 더 맛있고 돈도 절역됨 이제 브랜드 치킨값만보면 화가치밀어오름
남는게 없는데 장사를 한다고? 봉사단체니??
알려면 네네치킨 흔하게 보면됨 네네치킨 드셨던 분들 드시는 분들 네네치킨 닭다리 스틱 또는 후라이드 한마리 기본 가격 크게 변동성도 없고 되려 양은 더 많음 -> 닭다리 경우가 많음
소비자 뼈골을 뽑아먹는 기업들 불매운동을 해야하지 않나 생각함
3만원으로 올려도 먹을텐데 불매는 ㅋㅋ 잘도 먹히겠다
@@CYB147 근데 족발 돈가스 식당 제 각각 가격차이 어마어마한데 그건 원재료값만 생각 하면서 통닭은 엄청 재료값이 얼마니 따지는지 이해가 안됨 가맹점세 부터 직원들 월급 등은 빼버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