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과 한판 붙은 영국, 역사가 또한번 꼬이기 시작했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28

  • @hellcat3721
    @hellcat3721 2 года назад +67

    생각외로 영국이 많은 곳에서 깨지고 다녔네요.! 국방위원장 팬서비스에 저도 뒤로 넘어갔습니다..
    생각없이 웃을 일 없이 지내는 일상에 매주 변곡점을 만들어 주시는 씨네모리님! 감사합니다.

    • @아수라마타타-d6c
      @아수라마타타-d6c 2 года назад +5

      예를 갖추세요. 어버이나라 미국의 어버이에여. 우리에겐 영국은 할배나라에요.

    • @민준현-o1o
      @민준현-o1o Год назад

      남아프리카에서도 영국군 수천명이 즐루족한테 학살당했었고 나중에는 네덜란드 출신 보어인들에게 개털리다가 겨우 보어인들한테 이기고 남아공 접수...아프가니스탄에서도 영국군이 아프간 원주민들에게 학살당했었고 뉴질랜드에도 쳐들어갔다가 마우이족들한테 학살당했었음...그런데 이 영화배경인 수단에서는 이집트군이 수단군한테 학살당한거고 영국은 그냥 이집트군 이끌던 장교들이나 살해당한 정도죠

    • @Robertp47
      @Robertp47 Год назад

      뭐라는 거야 번역기 돌린거야?

    • @박경서-l4r
      @박경서-l4r Год назад +8

      @@아수라마타타-d6c 경상도사람이나 미국이 어버이겠죠
      우리 전라도에서는 북한을 큰형 중국을 어버이로 모십니다

    • @user-qc8ii4hl9q
      @user-qc8ii4hl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경서-l4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tttttyyyyyy678
    @ttttttyyyyyy678 2 года назад +51

    지구상 모든 분쟁의 중심에는 영국이 있다
    라는 사실이 또 한번 증명되는군요

  • @rickyoo1432
    @rickyoo1432 2 года назад +25

    역사에서 분쟁,전투,위인 3분의1이 영국이네요 오늘도 영국사 와 세계사에 대해서 알려쥬셔서 감사합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6

      세계 최강의 대영제국이 만들어지는 데는
      그런 약소국의 피눈물과 한이 바탕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원래부터가 국제사회의 룰은 저 때나 지금이나 약육강식이니.......
      그런 모습이 너무하다 지독하다 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잡아먹는 쪽이 아닌 잡아먹히는 쪽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wbinzester2721
      @wbinzester2721 2 года назад +1

      잡아먹히는쪽이 미래예지를 못한거?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5

      @@wbinzester2721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이런 글을 적을 필요가 없지요.

    • @별-q3i
      @별-q3i 2 года назад +1

      인류가 잘 모르는 세계사 근대사는 영국이 분쟁 주범 현대에는 미국이 분쟁의 주범이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1

      @@별-q3i 너무나 정확한 말씀이라서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 @rilke1117
    @rilke1117 Год назад +16

    고작 3~4천만명의 영국이 대영제국이 될수 있고 지금도 영연방의 끈이 이어진것은 차별화된 제국주의 덕...단순히 세뇌가 아닌 교육, 주어지는 이익 그리고 협상으로 자발적 협조로 이어짐
    물론 다른 제국주의에 비해 상대적이라는 것과
    기독교적 가치관에 좀더 가까이 있어서 좀 더 관용적일 수 있는 종교의 협조도

    • @LEEkyouho
      @LEEkyouho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식민지에 대한 개념 자체가 영국만 달랐음. 보통 노예와 자원을 확보하고 식민지에서 세금 땡겨먹는게 목적이었는데, 대영제국은 달랐죠.
      산업혁명으로 대량생산되어 남아도는 상품들을 소비시켜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게 목표 중 하나였고, 그래서 영국왕실(영국정부)가 식민지를 소유하지않아도 식민지를 기업이 운영할 수 있게했죠. 대표적으로 동인도회사! 그래서 점령지를 통치하고 세금을 거둬들인다는 개념은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현지 공장세워서 그걸 유지시키고 이익을 뽑아내는데 진심이었죠. 식민지가 회사 소유이다보니 다른 제국주의 국가에서 건드려도 “너도 투자하고 배당받아가!” 이걸로 퉁쳐서 식민지가 넓을 수 있었던 면이 크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10

    그런데 모세도 아니고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찰턴 헤스턴이 모세로 나왔는데......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60

    처음 부분에서 저 힉스 대령이 한 가장 큰 실수는
    식수를 구할 수 있는 오아시스 지역 쪽으로 병력을 이동시켜야 했는데
    마흐디를 빨리 잡자고
    무리하게 사막 쪽으로 병력을 이동시켜서
    전투를 할 시에는 병사들이 다 목말라서 죽을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탈수증상을 보이는 그런 병사들이
    아무리 총을 가지고 있어봤자
    체력도 빵빵하고 목도 마르지 않은 저런 마흐디 군대에게 발리는 것은 당연할지도.....

    • @muktongx
      @muktongx Год назад +6

      하지만, 오아시스에 있는 물은 기생충 투성이 물이라 그냥 마셨다간 온갖 병에 시달리는 문제가 있었어요...
      오아시스에 마을을 만들어 사는 사람들은 이걸 잘 알기에 물을 절대로 그냥 마시지 않고 끓이던가 정제를 해서 마셨는데 1만이나 되는 많은 병력을 오아시스에서
      얼마나 정제할까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Год назад +3

      @@muktongx 물 없이 계속 가다 보면
      오아시스 비슷한 거라도 보이는 순간 그냥 그런 거는 상관없이
      무조건 마시겠다고 달려갈 겁니다.
      사실 영화 처음 부분에 힉스 대령의 그 군대도 오아시스 같은 것이 보이는 순간
      그냥 대열이고 뭐고 간에
      병사들이 그냥 달려가서 정신없이 물을 퍼먹느라 난리가 나고
      그것을 통제하겠다고 장교들이 이리저리 뛰고 난리가 나는 동안
      마흐디가 기습을 한 거니까 말입니다.

    • @신종욱-z4e
      @신종욱-z4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십자군 전쟁의 살라딘이 생각나네요

  • @산넘어산-n3p
    @산넘어산-n3p 2 года назад +27

    글래드스턴. 저 시대의 그나마 양심적인 지식인이자 정치가. 의원시절에 아편전쟁도 반대하고 광적인 종교주의자들도 비판하고 식민지 문제에서도 강경한 지배를 요구하는 세력을 쳐내고 피지배국에게 최대한의 권한을 부여한 인물

  • @markkim5955
    @markkim5955 2 года назад +44

    이 모든 것은 우리네보다 맛있는 요리를 찾기 위한 원정이였을 뿐이다.
    - 대혐제국(1607 ~ 1997) -

    • @rhainte8918
      @rhainte8918 2 года назад +8

      크롬웰 그는 도덕책... 왜 영국이 맛있는 요리를 찾으러 다니게 만든 것 일까 ㅠ

    • @황천의볶음밥
      @황천의볶음밥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00개국중 22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를 침공했지요 그리고 영국은 치킨마살라를 얻었고요.

  • @ArbalRuke
    @ArbalRuke 2 года назад +13

    씨네모리님 입담이 너무 재밌으신 것 같네요 ㅋㅋㅋ 이번편은 정말 배꼽잡고 봤습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2

      모세 부분에서 진짜 빵!!!!
      전직 모세가 이 영화에서는
      과거 모세 이상의 진짜 개고생을 하는 것을 보면.....
      적어도 전직 모세는
      소총, 대포에
      수백만발이나 되는 탄약까지 탈취한 그런 아랍인들을 상대로 싸워야 하지는 않았고
      하나님의 기적으로
      그런 놈들을 다 바다 속의 물고기밥으로 만들지도 못했으니까 말입니다.....
      진짜 이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
      유일한 공통점이라면
      과거 모세나 이 영화속에서의 전직 모세나 진짜 동병상련.... 그 자체니까 말입니다.

  • @Vulcanshin
    @Vulcanshin 2 года назад +105

    영국의 최대 아웃풋은 무수한 독립 기념일들과 미국이라고 하죠. :D

    • @transportation1642
      @transportation1642 2 года назад +8

      ㅋㅋ 그러네요

    • @jisuw2747
      @jisuw2747 2 года назад +9

      @@transportation1642 세계 각 국가들 보면 영어 좀 하고 좌측 통행하는 국가다 싶음 앵간하면 다 과거 제국주의 시절 때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국가들.... ㄷㄷ

    • @vignoble
      @vignoble 2 года назад +9

      인류사에 산업혁명 스타트업도 있죠 다른나라는 못해낸 그게 차이입니다

    • @jisuw2747
      @jisuw2747 2 года назад +7

      @@transportation1642 그리고 21세기 현재 그 아버지 영국보다 더 힘이 더 강한 큰 아들 미국......

    • @mokomoji
      @mokomoji Год назад

      @@jisuw2747 우린 그럼 재벌집 막내아들인가요?

  • @황약사-d9y
    @황약사-d9y 2 года назад +21

    마흐디는 고든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고 약간은 존경심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든을 죽이면 영국과 수단민중 다수가 자신의 적이 될 것이 뻔했으므로 살리고자 했지만, 휘하 부하들이 그런걸 따지지 않다보니... 이후에 마흐디도 병에 걸려서 죽고 영국군은 옴두르만에서 가히 학살을 시전하며 고든의 복수를 행하죠.

  • @ji-hokim6140
    @ji-hokim6140 2 года назад +14

    리뷰 진짜 재밌네요. 단순 스토리 설명이 아니라 재치있는 드립도 곁들여져서 보니 참 좋아요.

  • @Jefferson-tl2oo
    @Jefferson-tl2oo 2 года назад +17

    이렇게 수단 분리의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씨네모리님 영화 리뷰만 늘려놔도 인류 우리의 역사가 만들어 집니다.

  • @유호진-g6m
    @유호진-g6m Год назад +2

    인간의 삶은 분쟁이 없을 수 없다. 복잡하고 고집스러운 존재다.

  • @김진규-w6t
    @김진규-w6t 2 года назад +18

    근데 창과 칼로 이긴 것도 대단하네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6

      저 당시 마디가 대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소총, 대포까지 가진 현대식 군대가 창과 칼 화살로 무장한 마디 군대에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그들이 가지고 있던 대포, 소총 심지어는 탄약까지 다 깡그리 털려버렸으니......

    • @셀림1세1514년
      @셀림1세1514년 Год назад

      ​@@daewookkim4795 마흐디가 줄루 전쟁에서 줄루족이 영국에게 어떻게 패배했는지 아주 자세하게 공부했나 봅니다

  • @fffoooxxxx7063
    @fffoooxxxx7063 2 года назад +5

    히스레저의 포페더스도 함께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그 영화는 좋아합니다.
      진짜 그 영화를 보면서
      마지막 부분에 나온
      참전용사의 말은
      지금도 기억에 남으니까 말입니다.
      '우리는 싸운다
      내 옆과
      내 등을 지켜주는 전우를 위해서
      제국이 무너지고
      이 세상의 모든 신의가 사라진다고 해도
      내 등을 지켜주는 전우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진짜 전쟁터에서 싸우는 군인들에게는
      유일한 진리가 아닐까 생각되니까 말입니다.
      명예를 위해서도
      나라를 위해서도가 아닌
      진짜 어리석다고 할 수 있는
      전쟁터에서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군인들에게는
      자신의 등을 지켜주는 전우야말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내가 너의 등을 지켜주면
      너도 내 등을 지켜줄테고
      이 어리석은 전쟁이 끝나면
      우리는 같이 집으로 돌아갈테니까.......

  • @user_NEOB
    @user_NEO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미있는 결론으로 마무리 지어주셨네요.

  • @Suvonai
    @Suvonai 2 года назад +8

    모든 세계 분쟁의 뿌리중 하나가 영국의 탐욕으로부터 전염되고 근본 이유가 된겄이었다.

    • @dorianfa4209
      @dorianfa4209 Год назад +1

      조선이 영국처럼 못한건 그냥 힘이 없어서 그런거. 조선도 초기에 국방력 강할때는 북방 여진족 심심하면 조지는 담당 일진 이였음.

  • @icequeen5407
    @icequeen5407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영화소개해줘서 고마워요 😄 😘 💕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2 года назад +126

    그나저나, 예전에 "토요명화"와 "주말의 명화"를 보면서, 제가 꽤 영국제국주의에 세뇌가 되었군요. 이제라도 영국의 범죄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시길...

    • @hedgehog2140
      @hedgehog2140 2 года назад +29

      근데 아무리봐도 마흐디는 지금의 ISIS랑 다른게 없는데 말이죠....

    • @아르센-s4j
      @아르센-s4j 2 года назад +16

      @@hedgehog2140 실제로 마흐디 운동이 알 카에다 같은 집단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줬죠 마흐디 운동의 성격도 비슷 하고요

    • @thepeters75
      @thepeters75 2 года назад +7

      무슬림들도 제국만든다고 지금의 프랑스까지 진격했었죠. 나쁜짓은.돌고 돈다고 봐야.

    • @hesperides6292
      @hesperides6292 2 года назад

      @@hedgehog2140 그 ISIS의 탄생배경이 원인이 뭘까요 강대국들의 침략이 원인 아닌가요 ? 이쪽 인간들은 아마 토악질 나올정도로 종교적 이념적 갈라치기 당해 민족끼리의 내전에 쿠데타에 경제적 수탈을 당하니 저런 극악무도 한 인간들이 나오는거죠 . 자신들의 경제적 정치적 이익의 목적을 위해 타국을 침범하지 않았다면 사람들을 치졸한 방법으로 분쟁시키지 않았다면 이런 테러도 전쟁도 기아도 난민도 현저히 줄어들었겠죠. 원인이 있으니 그 결과값이 나오는거라 생각합니다

    • @아르센-s4j
      @아르센-s4j 2 года назад +1

      @@thepeters75 유럽 입장에서는 다행히도 스페인 - 프랑스 국경 지역에서 프랑크 왕국이 이슬람 제국의 확장을 저지 했죠

  • @에헴엠
    @에헴엠 2 года назад +9

    세계역사시험에 영국을 찍으면 중간은 간다가 생각나다.....

  • @M0T49
    @M0T49 2 года назад +4

    이거 명작이죠 ㅋㅋ

  • @ptahoteff
    @ptahoteff 2 года назад +4

    어쩜!!!😱 마흐디 운동과 지금 남수단에 대해, 그리고 베쟈족에 대해 자료를 모으고 보던 중이었는데 때마침 이 영화를!

    • @jaewonkim9475
      @jaewonkim9475 2 года назад

      2021 leet(법학적성시험) 언어이해 시험에 마흐디가 언급된 이슬람 항쟁에 관한 지문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24

    그런데 저 마흐디 로 나오는 배우가 그 로렌스 올리비에 경 이라는 것을 알고는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전 세계 영화계에서는 '영원한 햄릿' 이라는 명성을 지닌 대배우가
    이슬람 지도자 마흐디를 연기하시다니.....
    그런데 전혀 어색하게 보이지 않는 것도 대배우의 아우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 @최호준-f5f
      @최호준-f5f 2 года назад +3

      수단인 입장에선 영국인이 얼굴에 검은 분장 하고 흑인행세한다 느낄거 같네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3

      @@최호준-f5f 그런데 전혀 그런 느낌이 나지 않았습니다.
      진짜 대배우의 아우라는
      그런 부분까지 다 씹어먹는 것 같네요.
      실제로도
      마흐디 후손들이
      저 당시 촬영 당시에
      진짜 마흐디가 살아돌아온 것 같다고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역시.....
      '영워한 햄릿' 이라고 극찬받은
      명배우의 포스는 후덜덜.....

    • @muktongx
      @muktongx Год назад +1

      @@최호준-f5f 헌데...................백인들도 약간만 분장하면 아랍인과 차이가 없기에..1차대전 당시 오스만 제국군 및 아랍 지역에 스파이로
      백인들이 아랍옷입고 그렇게 하여 아랍어 잘하고 현지 사정을 알고 잘 지낸 게 많았죠

    • @cbs2476
      @cbs2476 Год назад

      @@최호준-f5f 그런데 수단 지역의 아랍인들은 피부는 흑인이 가까운 어두운 색이지만 골격은 백인이 가까운지라 진짜 백인이 검은색으로 분장하고 연기해도 수단인처럼 보일 수 있음. 참고로 수단에서 분리된 남수단은 흑인 피부 백인 골격의 수단과 달리 피부 골격 전부 니그로이드 흑인임.

    • @yuryeongghost6888
      @yuryeongghost6888 Год назад

      @@최호준-f5f 바까라족은 흑백혼혈이라서 분장이긴 하지만 어울리긴 합니다.

  • @김포돌스키
    @김포돌스키 Год назад

    재미지네요 ㅎㅎㅎ

  • @simonlee8361
    @simonlee8361 Год назад +1

    찰튼 헤스턴의 연기가 잘어울렸던 영화지요

  • @13hellbrother
    @13hellbrother 2 года назад +6

    마흐디 후손들이 영화보고 잘 만들었다고 하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2

      지금도 마흐디 후손들과 고든 장군의 후손들은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 @박상준-b7k
    @박상준-b7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영화 아주오래전에 본 것으로 할톤헤스톤이 주연으로 국내에서는 "카르툼" 이라는 제목으로
    상영된 영화 당시 기억으론 40년이 넘는 것으로 기억 합니다 찰톤헤스톤이 주연한 영화
    "북경의 55일" 지금소개하는 영화 앞머리에 조금소개 되는데 그당시 주인공 찰톤 헤스톤의 인기가
    엄청날따라 그가 나오는 영화는 죄다 본것 갔습니다.

  • @68kummando21
    @68kummando21 Год назад +3

    마흐디 운동이 수단 밖의 이슬람권에선 호응을 못 얻은게 기독교에 비유하면 지도자부터가 내가 바로 메시아라고 말한 격이라 대놓고 지지해주기 껄끄러웠다고하더군요 이슬람의 중심부라 할 중동권 입장에서도 변방 마이너에 불과한 집단에게 일부러 힘을 실어줄 이유가 크게 없었던 것도 영향을 끼쳤고요

    • @jaeyunji728
      @jaeyunji728 4 месяца назад

      중국의 태평천국운동이 서구 열강들의 지지를 얻지 못한 이유와 비슷하네요.

  • @oldskoolprid
    @oldskoolprid 2 года назад +5

    0:37 High ground의 중요성 🧔‍♂️

  • @rlee4805
    @rlee4805 2 года назад +2

    로렌스 올리비에가 마흐디
    그리고 찰톤 헤스턴
    명화극장에서 시청한 기억이..
    감사합니다 😊

  • @함원석-m8d
    @함원석-m8d Год назад +3

    수단을 비롯해 수많은 아프리카국가..아직도 후진성을 못 면하고 있는데 단지 영국 등 제국주의 국가 때문일 까요..

  • @rilke1117
    @rilke1117 Год назад +1

    찰톤 헤스턴은 선하고 평범한 사람의 의지를
    다루는 캐릭터에 적합하네

  • @imyoung6843
    @imyoung6843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WTF-oy7qh
    @WTF-oy7qh 2 года назад

    4:28 오빠는 풍각쟁이야😊

  • @user-dc2io1tl8k
    @user-dc2io1tl8k 2 года назад +4

    알수록 이미지 변신 잘 한 일진 = 영국

  • @zimo-d3c
    @zimo-d3c 2 года назад +1

    3:05 모세 이즈 피플!!

  • @오중-z6s
    @오중-z6s 2 года назад +1

    글래드스톤, 고든....아시아의 근대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군요.

  • @민준현-o1o
    @민준현-o1o Год назад +1

    이 영화랑 북경의 55일 이라는 영화가 진짜 명작이죠...마흐디 역할을 한 배우가 오마 샤리프 라는 것도 나중에 알고 놀랐었는데

    • @김재홍-i7m
      @김재홍-i7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흐디 역은 로렌스 올리비에입니다

  • @E40-s6v
    @E40-s6v 2 года назад

    사랑해 형, 오늘도 잘볼게

  • @채수윤-k4g
    @채수윤-k4g 2 года назад

    역시 문제의 시작은 항상 그나라군요!!!

  • @LooxJJ
    @LooxJJ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나마 영국 덕분에 중동과 동아프리카가 이정도라도 된것입니다. 안그랬으면 오늘날의 이란처럼 집단종교주의에 빠져서 오토만 뒤집고 각기 광적으로 변했을거라는 설에 한표.

  • @_NakTa
    @_NakT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CG없이 실물(?)로 연출을 하던 예전 영화가 더 매력 있는듯?

  • @lamoking647
    @lamoking647 2 года назад +3

    전쟁사를 영화로 풀어대는데 이보다 완벽한 채털이 있단 말인가?????!!!!ㅋ

  • @hudsonkang6705
    @hudsonkang6705 2 года назад +4

    영상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씨네모리 뜻하고 왜 항상 역사영화에 관해서만 다루시는지가 궁금해요 혹시 답해주실수 있으신가요? TMI지만 역사영화하고 다른 영화 리뷰해주시는분들이 다루지않는 영화를 다뤄주셔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 @jclulu3942
      @jclulu3942 2 года назад +2

      씨네모리 = 씨네마 + 메모리

  • @thepeters75
    @thepeters75 2 года назад +11

    고든은 꽤 복잡한 캐릭터의 인물. 상당히 독실한 기독교이지만 현지의 문화와 종교를 존중했고 노예제도를 철폐한 인물. 물론 제국주의의 첨병이기도 했고.

    • @julee0353
      @julee0353 2 года назад +3

      불가사의한 인물 맞네요😨😨

    • @니카토르
      @니카토르 2 года назад +2

      애시당초 조커같은 인물은 드물고 복잡한 인물이 많은건 당연지사죠.

    • @thepeters75
      @thepeters75 2 года назад +7

      고든의 인생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옳게 살려고 노력한 인물임에는 맞는거 같습니다. 태평천국의 난을 진압하면서 포로를 학살한 리홍장에게 분노하면서 청황제의 호의를 거절한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청황제를 무시한것도 아니었고. 또한 수단의 총독으로서 노예제도를 혁파하면서도 현지의 이슬람교를 존중한것도 그렇고. 당시의 유럽인으로선 특이한 인물.

  • @손영득-z3c
    @손영득-z3c 2 года назад +1

    고든은 광신도라기 앞서
    신비주의계열 기독교를 믿었던 사람입니다,..
    종교적 열정이 대단했다더만요,..
    일종의 사명감같은,.,
    카르툼 복수원정전을 위해서 영국은 사막에 철도를 부설했는데요,
    처칠이 기병장교로 돌격전에 참전했다더군요,..

  • @용이내가된다
    @용이내가된다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 전 모세에서 빵 터졌음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2 года назад +5

    5:35 "나의 신 모하메드"...이건 뭐하는 쌉소리인가...이건 알라에 대한 모독인데...

    • @truth1472
      @truth1472 2 года назад +1

      나의 선지자라고 했어야죠. ㅋ

    • @무망-r1x
      @무망-r1x Год назад

      마이 로드 모하미드라고 했어요 자막이 잘못된겁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10

    저 때 영국군 지휘관 찰스 조지 고든 장군은 중국에 있었을 당시 태평천국 난 당시에 상승군을 지휘해서 태평천국군을 박살난 인물로 ;'차이니즈 고든' 이라는 별명까지 가진 인물이있습니다.
    거기에 그 이홍장에게 큰 소리까지 칠 정도의 강단도 있었고 말입니다.
    진짜 고든은 고결한 인품과 이상주의적인 참군인의 정신을 지키는 모습으로
    영국 국내에서 인기가 높았으며,
    독실한 성공회 기독교인임에도,
    중국인, 이슬람이나 비기독교 현지인을 잘 대해주어
    그들에게서 높은 평가를 받는 리더쉽마저 갖추고 있었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어떻게 보자면
    더 록에서 에드 해리스가 연기한 험멜 장군의 실사판이라고 해야 할까요?
    2차 아편전쟁에 참전했을때
    동료들과 프랑스군의 원명원 약탈과 방화를 야만스럽다고 비판했고,
    태평청국의 난 당시에도 다수를 잘 이끄는 모범적인 행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수단 총독으로 재직할 때에는
    다른 백인들과는 틀리게
    현지인들처럼 페스를 쓰고 다녔으며
    죽을 때도 현지군 부하들처럼 현지군의 장교복을 입고
    페스를 쓴 채 싸우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가 마흐디군과 마지막 전투를 벌일 당시,
    부하들 7천여명이
    무슬림 교도였던 이집트 및 수단인임에도 거의 떠나거나 배신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함께 싸우다가
    모두 장렬히 전사했다고.......
    그래서 이후 미국의 유명 개신교 목사인 빌리 그레이엄이 '
    찰스 조지 고든은 기독교 정신을 지킨 순교자'라고 칭송하자,
    고든의 후손은 조상님을 무리하게 순교자로 포장하는 건 오히려 모욕하는 일이라며 비판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인품을 유지하고
    군인의 의무를 충실히 지킨 것 뿐인데
    그런 식으로 순교자로 떠받들어지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고......
    그래서
    지금도 하르툼에는
    저 고든 장군의 동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보통 백인 장군들이 타고 다니는 말이 아닌
    낙타를 타고 페스를 쓴 모습으로 말입니다.

    •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2 года назад +10

      영국의 식민통치가 아무리 비판을 많이 받는다고 해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선녀였다고 할 수 있는 게 이렇게 자기의 고결한 신념에 따라 지역을 다스리려 노력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인도가 독립하자마자 파키스탄이 생겨나고 간디가 암살당하는 난리통에 멘탈이 날아간 네루를 강하게 붙들어 준 건 다름 아닌 마지막 총독 마운트배튼 경이었구요. '백인의 의무'라는 게 자기중심적인 이념이었다고 해도 영국은 진짜 그 이념을 실천하려 노력한 나라라고 봅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4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그래서
      일본이 지배한다고 있던
      중국과 동남아 지역은
      그것도
      2차대전 당시 일본
      그것도 육군이 지배한 지역에서는 반일감정이 엄청나지만
      유일하게 해군이 지배한 대만은
      지금도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나 할까요?

    • @101보병-d7v
      @101보병-d7v 2 года назад +2

      @@daewookkim4795 ????

    • @101보병-d7v
      @101보병-d7v 2 года назад

      @@daewookkim4795 @daewook kim ????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3

      @@101보병-d7v 역사 그것도 군사학이 뭔지도 모르면 그냥 댓글을 달지 마시지요.
      101보병이라고 하지도 말고......
      진짜.....
      전쟁역사학을 모르는 그런 방구석 여포들이
      지들이 잘났다고 댓글을 다는 것을 보면
      한심하다는 말도 아까울 정도로
      연민이 드니.....
      왜 본인이 책도 볼 줄 모르는 무식한 등신이라고 스스로 광고를 하는지.....

  • @나자-u4n
    @나자-u4n 2 года назад +1

    여기 나온 고든이 심심해서 죽고 싶어졌다를 실제로 실행하신 분입니다

  • @knowledgemeerkat
    @knowledgemeerkat 2 года назад +1

    또 또 또 또 그 섬나라 읍읍

  • @GuNdAmWiThYoU
    @GuNdAmWiThYoU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 역사 영화에서 주역의 나라는 이슬람 반군입니다
    그리고 침략자 영국의 공격에 맞서는 처절한 영화죠

  • @송명진-q1l
    @송명진-q1l 2 года назад +2

    혹시 2:30부터 쓰인 bgm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1

      나홀로 집에 ost 같은데요?

  • @o_o152
    @o_o152 2 года назад +1

    리트에서본거 기억나네

  • @clear-sky-6
    @clear-sky-6 4 месяца назад

    극악무도한 이슬람들을 소탕해준 영국군들의 명복을 빕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Год назад +4

    그런데 지금 수단의 상황이 바로 저 때의 일이 모티브가 되어서
    결국 내전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빠진 것을 보면......
    진짜 영국도 죄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 @m2cheki1
    @m2cheki1 2 года назад +2

    녹두장군 마흐디...

  • @화랑동이
    @화랑동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놈이나 저놈이나.
    정의는 없다.

  • @아르센-s4j
    @아르센-s4j 2 года назад +13

    마흐디 운동의 영화 같은데 이 영화는 너무 반영국과 반이집트 성격만 띠게 만든 거 같네요 실제로 마흐디 운동의 성격은 반영국과 반이집트 정서가 강하긴 하였지만(영국, 이집트한테 이중 착취를 당했던 지라..) 얘네가 원래부터 수단 지역에 있었던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맘루크 왕조에 밀려 남쪽으로 밀려내려갔죠 그런데 여기서 맘루크 왕조는 튀르크계랑 관련 즉 오스만 제국 타도도 외쳤던 운동 입니다 그리고 고든 쟤 태평천국의 난 진압 하러 갈 때 활약한 상승군 지휘 하던 장군인데 이때 허무하게 포로 신세 되고 참수 당한 걸 보면 영국도 답답하네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1

      실제로 고든을 그리 보내면서 아무것도 지원해주지 않다가
      고든이 죽으면 정권도 끝장난다는 것을 깨닫으니까
      그제서야 부랴사랴 지원을 보냈는데
      그거 사흘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결국 영국은 진짜 수단에서 전쟁을 해야만 하는 팔자가 되었지요.

    • @user-hunwoo
      @user-hunwoo 2 года назад +1

      이고든사망때문에 글래스톤정권이 붕괴직전으로 갓고.여기에 러시아랑 아프간에 서 국경분쟁하다 전투를 했는데.이때 영국군사고문단 지휘 아프간군이 대패하고 결국 글래스턴이 물러나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3

      @@user-hunwoo 그런 부분이 진정한 역사의 아이러니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을 알아내는 것이
      역사학자의 본질이니까 말입니다.

  • @hblood78
    @hblood78 2 года назад

    총기협회회장님은 여기저기 많이 다니셨군요.

  • @복우-e1e
    @복우-e1e 2 года назад +1

    미얀마 로힝아족. 스리랑카 타밀족. 기타 여러곳에서 영국의 이이제이 전략으로 태양의 제국이 되었죠...

  • @jaewonkim9475
    @jaewonkim9475 2 года назад

    2021년 leet시험에 나왔던 주인공이 영화에 나왔네요..^^

  • @JaeS-pg3nd
    @JaeS-pg3nd 2 года назад

    모세? 아 모세!ㅋㅋㅋㅋ 전?모세?? 아ㅏㅏ! ㅋㅋㅋㅋ 전 모세ㅜㅜ

  • @haeun.jung1201
    @haeun.jung1201 2 года назад +1

    카르툼 아님? 하르툼이 아니라

  • @별나무-c8e
    @별나무-c8e 2 года назад

    수단 내전의 뿌리가 영국이었군

  • @thewaypeaople4423
    @thewaypeaople4423 Год назад +3

    지구사에 영국이 소멸하면 역사 판도가 변했을듯

    • @jisuw2747
      @jisuw2747 Год назад +1

      일단 북미대륙에 미국과 캐나다는 없었겠죠.....
      그리고 우리가 알던 세계사를 싹다 고쳐써야 할 정도로 큰 파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현재 세계 공용어가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대체 되었을 가능성이 확실하고요

  • @hemlama111
    @hemlama111 2 года назад +1

    모든 문제의반은 영국으로부터

  • @IslamChatKo
    @IslamChatKo Год назад

    현재 분쟁이 많은 국가의 역사를 보면 언제나 등장하는 '영국'. 참 안타까운 역사네요.

  • @choimr.4168
    @choimr.4168 2 года назад

    씨네모리님 11:20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 @G.O.A.T-vil
    @G.O.A.T-vi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렇게 매복공격 당하기 좋은 곳으로 가다니...힉스 대령이 상대를 과소평가했네

  • @BTS-tv3on
    @BTS-tv3on 2 года назад

    보이는 왕이나 안보이 왕이든 죄없이 죽이면 그 왕이나 세력도 언젠간 그리 죽은것 같아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1

    모세 부분에서 진짜 빵!!!!
    전직 모세가 이 영화에서는
    과거 모세 이상의 진짜 개고생을 하는 것을 보면.....
    적어도 전직 모세는
    소총, 대포에
    수백만발이나 되는 탄약까지 탈취한 그런 아랍인들을 상대로 싸워야 하지는 않았고
    하나님의 기적으로
    그런 놈들을 다 바다 속의 물고기밥으로 만들지도 못했으니까 말입니다.....
    진짜 이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
    유일한 공통점이라면
    과거 모세나 이 영화속에서의 전직 모세나 진짜 동병상련.... 그 자체니까 말입니다.

  •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흐디~~~

  • @woongjinchang9652
    @woongjinchang9652 2 года назад

    마흐디의 뜻이 "구세주"이니까.... 저 양반 한 일이 우째 궁예가 겹쳐 보이더군요.

  • @가이브러시
    @가이브러시 2 года назад

    3:23
    (왼쪽서 세번째 인물)
    그나저나 저 한손 가슴팍에 집어넣은 저 자세는
    정말 뭘까요?
    서양애들 사진,초상화에 자주 등장하는 자세...

    • @jikim9345
      @jikim9345 2 года назад +4

      다른 유튜브 영상(나폴레옹 초상화에서 손 넣는 것을 예로 설명)에서 봤는데요, 신사가 해야하는 바른 자세로 어느 서적에서 언급한, 그냥 당시 유행했던 포즈라고 설명하더군요.

    • @jaewonkim9475
      @jaewonkim9475 2 года назад

      저거 프리메이슨 제스쳐 아닌가요?

    • @yuryeongghost6888
      @yuryeongghost6888 Год назад

      @@jikim9345맞아요맞아.나름 유서깊은 포즈

  • @Video-hr2ig
    @Video-hr2ig 2 года назад +1

    오래전 케베스에서 더빙하던 거 오후에 한 적이 있었죠
    1989년 광복절이었네요

  • @net9769
    @net9769 2 года назад +1

    도대체 영국이 뿌린 걸 치울려면 얼마나 걸리는건지 ... 참

  • @miririririririri
    @miririririririri 2 года назад

    고든프리맨ㄷㄷ

  • @erich3376
    @erich3376 2 года назад +1

    마흐디란 인물도, 고든이란 인물도 이번 영상에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궁금한 게 있다면, 마흐디와 십자군 전쟁 때 이슬람 영웅인 살라흐 앗딘과 비교하면 전술이라든지 인성적인 면 등등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낫나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3

      거의 동급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람을 순식간에 휘어잡고 복종시키는 그런 카리스마는
      아무나 보여주지 못할테니까 말입니다.

    • @신종욱-z4e
      @신종욱-z4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살라딘이 한수위로 생각됩니다
      보두앵4세 사자심왕 리처드와
      호각을 겨루던 인물

  • @천공카이
    @천공카이 2 года назад +1

    세계 모든 분쟁 지역에 가보면 영국이 안 빠지고 있다는 이야기

  • @크라운-e8i
    @크라운-e8i 3 месяца назад

    DNA에 사악함이 있는 게 틀림이 없다.

  • @조영민-t4y
    @조영민-t4y Год назад

    당시 영국은 수상을 비롯한 당시 관련된 모든 정치인들이 끝자나서 정치생명이 끝장나고 맙니다....

  • @feruzasuyarova6561
    @feruzasuyarova6561 Год назад

    알라는 위대하시다!

  • @M4lh
    @M4l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깃발은 튀르키예 깃발인데 이집트군?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4

    그리고 이 동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고든 장군이 수단 총독으로 발령을 받으려면 형식적으로나마 이집트 군주의 허락을 받아야 되는데
    그 군주가 괜히 그들을 오래 기다리게 하니까
    같이 있던 이집트 주제 영국 참사관이
    '왜 우리를 이렇게 기다리게 하는거야?'
    하고 툴툴거리니까
    고든 장군이
    '한 나라의 군주에게 명령을 내리게 되면
    어느 정도는 굴욕을 당하는 것 쯤은 예상해야지.
    그래야 그들도 기분이 좀 나아지는 법이니까.'
    하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을 봐도
    고든 장군은 일반적인 백인 장군과는 좀 틀리다고 해야 할까요?

  • @레이오트
    @레이오트 2 года назад +5

    일전에 마흐디 운동에 대해 들은 기억이 있었는데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

  • @timothycheon
    @timothycheon 2 года назад +2

    오늘날 중동문제, 아프리카의 문제는 제국주의 시대에 유럽열강들의 대결이 빚어낸 상처들이 곳곳에서 충돌하고 있는 것이지요.

  • @jungceo_Vlog
    @jungceo_Vlog 2 года назад +1

    여기서 영국을 보면 무슨 2차대전 이탈리아인가...
    해군은 겁나쎈데... 육군은 존망인... ㅎㅎ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1

      섬나라는 원래 육군이 가장 약한 법입니다.
      바다만 막으면 되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일본도 자위대 중 육상자위대가 가장 약하다고 합니다.
      진짜 관급전투복도 일년에 딱 두 벌만 지급하기 때문에
      육상자위대 대원들은
      미군 피복 파는 곳에서 사제 레플리카 군복을 자기 지갑 돈으로 산다고.......
      그런데 그런 군복은
      실제 전투때는
      나 쏴서 죽여주쇼 급의 사격표적급만도 못한 싸구려라고......

    • @jungceo_Vlog
      @jungceo_Vlog 2 года назад

      @@daewookkim4795 이탈리아 섬취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세정-k8c
      @박세정-k8c 2 года назад +4

      영국은 육군이 엄청강한나라인데
      수많은 식민지개척은 다 육군이 했는데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1

      @@박세정-k8c 소수 정예급은 강합니다.
      다만 프랑스 군 급의 대규모 병력이 투입되는 전쟁에서는
      오히려 약하니까 말입니다.
      크림 전쟁 때도
      주력군은 프랑스 육군이었으니.....

    • @user-ls2lk5xe1p
      @user-ls2lk5xe1p 2 года назад +1

      영국 존나 잘싸우는데 뭔소리고 아편전쟁 병력수로 조선 침공했으면 조선 멸망이다ㅋㅋ

  • @rilke1117
    @rilke111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만정의 총이네..10만정이 아니라

  • @OTL-T_T
    @OTL-T_T 2 года назад +5

    ㅋㅋㅋ 청나라가 얼마나 헛밥이었는지 알수있는 역사 ㅋㅋ 이슬람 반군한테도 털리는 영국을 못이겨서 그것도 영국본국이랑도 훨씬 멀어서 훨씬 유리한 상황인데도

    • @김현신-k9w
      @김현신-k9w 2 года назад

      이슬람 반군에게 털린다고 보기가 어려움. 결국엔 대영제국에 무릎 꿇어서 발바닥 핥은 놈들이 대부분이라

    • @youngshin7850
      @youngshin7850 2 года назад +1

      말그대로 종이호랑이 청나라

  • @포도사탕-i7r
    @포도사탕-i7r 2 года назад +4

    6.25 때 군인 6만이나 보내준 영국.
    우리나라는 영국 욕하면 배은망덕임.

    • @JinnYoungKim
      @JinnYoungKim Год назад

      그러면 프랑스와 벨기에도 욕하면 안되겠네요?
      그거 한정으로만 고맙지...

  • @홍차왕자-f7k
    @홍차왕자-f7k 2 года назад +5

    사실 전 영국이 무슨 잘못인지 잘 모르겠어요, 종교간 갈등은 원래부터 있던건데 말입니다. 그냥 쌈질 맨날 하는데, 지금와서 영국 핑계 되는 것 같음요

    • @방판중년단
      @방판중년단 2 года назад +3

      영국이 부추기거나 배신 때린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 @홍차왕자-f7k
      @홍차왕자-f7k 2 года назад +1

      @@방판중년단 제국치고 갈라치기 부추키기 안한 나라가 있나요?

    • @방판중년단
      @방판중년단 2 года назад +3

      @@홍차왕자-f7k 그 제국 중 영국만큼 세계 곳곳에 널리 영향을 준 나라들은 없었죠. 게다가 다른 제국이 갈라치기 했다고 해서, 영국의 책임이 절감되는게 아니기도 하구요.

    • @홍차왕자-f7k
      @홍차왕자-f7k 2 года назад

      @@방판중년단 갈라치기 한다는게 어떤 의미일까요?

    • @성이름-c7z1f
      @성이름-c7z1f 2 года назад

      @@홍차왕자-f7k 멀쩡한 나라 분열시켜서 지들끼리 싸우느라 자기들의 과오를 잊어버리게하는거죠

  • @jwj117
    @jwj1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직물, 직조의 나라 영국 : "꽈배기 역사"를 창시하다;;

  • @으아우아오아
    @으아우아오아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많이도 싸웠네.

  • @rladbsrua0
    @rladbsrua0 Год назад

    고든 입장에서 레알 왕부담

  • @PLUTONIUM1228
    @PLUTONIUM122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국의 삽질과 별개로 고든 자체는 여러 국가의 문화를 존중하는 교양인이 맞았음

  • @user-wx8cs8wq4t
    @user-wx8cs8wq4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썸네일에서 "그나라' 가 중국인줄

  • @Grandpa_Trotsky
    @Grandpa_Trotsky 2 года назад +11

    ???:세계사에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90%가 영국 짓이다

    • @HotSoil510
      @HotSoil510 2 года назад +5

      가짜력사 엉터리해석

    • @truth1472
      @truth1472 2 года назад +1

      90%를 무식한 해석

    • @HotSoil510
      @HotSoil510 2 года назад

      @@truth1472 숫자는 중요하지않음

    • @guilhaha
      @guilhaha 2 года назад +1

      @@HotSoil510 북-괴

  • @중졸-r4m
    @중졸-r4m 2 года назад +2

    마흐디도 그에 대한 평을 듣고 '유럽 기독교놈치곤 그나마 나은 놈'이라며 죽이지 말라고 했지만
    부하들이 죽여서 목을 베어 가지고 오자 불같이 화냈다는 기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