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공부하는게 훨씬쉽던데요..막말로 떠먹여줘도 씹고삼키는건 본인이해야하는거라.. 남공부시키는거 생각보다 쉬운일아니예요 내가 공부한다고 따라하지도않아요^^;;;; 그냥 나는나 너는너지..뭐 삶의 태도 같은건 배울지모르지만 공부하기싫은아이앞에서 공부한다고 따라하지않아요 ㅎㅎ 공부잘시키는 엄마들 난 리스펙해요 부모가 공부많이해도 애들 공부못하는집 은근많습니다
같은 스터디카페 다녔던 것 같은데.. 어떤 여성분이 정말 미치도록 공부하시길래 도대체 뭘 저리 공부하시나, 봤더니 관세사였던 기억이나네요.. 저정도로 공부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시던데 합격하셨군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아들 분도 스터디카페 와서 같이 공부하던 기억이 나네요.. 일면식 없는 제가 봐도 저분은 붙겠다, 싶었는데 감동입니다..😢 너무 축하드리고 인생2막을 응원합니다 관세사님~!!
저도 50넘어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관세사 시험을 준비했고 수차례 낙방 후, 지금은 다른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시험이 얼마나 어렵고 나이들어 공부하는게 어떤건지 너무도 잘 알기에 수험후기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도 낮아진 자존감을 깨부수기 위해...가족들에게 불가능은 없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앞으로도 항상 멋진 인생되시길 기원합니다😊
꽃을 달지 않겠다고 한 건 오히려 자존감이 높은 거 아닌가요. 어찌되었던 그 일을 계기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셨다니까 다행이네요. 전 97학번인데 평생 일할 줄 알다가 최근에 해고통지를 받아서 정신적 충격에서 못 벗어나고 있었는데….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너무 축하드리고 대단하십니다.🎉 남편분 자녀분들 가족들이 모두 지원해주신 것도 정말 복이 많으신거 같아요 보통 엄마가 공부하면 집안일이 소원해지니 가족들이 제일 싫어하거든요. 저는 간단한 공인중개사 시험이지만 남편이 벼슬하냐며 떨어지기만 해보라고 협박(?) 당했었거든요 다행히 붙긴했지만 너무 서운했어요. 아이들 보다가 좋은직장도 그만두고 자존감이 떨어져서 시작한거 였어요 가족들 눈치보며 공부하느라 맘고생이 있었는데 그래도 저희 부모님은 늘 격려해주셨죠 ㅎ 가족들 모두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고 자격증 잘 살리셔서 제2의 인생을 응원해요!!!
현직 공인중개사 10년차입니다~ 제가 7살짜리 아들 키우면서 중개사 시험 공부할때가 생각나네요~ 딱 제 남편이 저랬거든요. 뭐 그저그런 자격증공부하면서 유난이냐고 떨어지면 머리 나쁜줄 알겠다고 비웃었더랬습니다. 소공하다가 지금은 개업 6년차인데 힘들때도 많지만 그래도 일이 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많은도전을 받고 갑니다~^^ 저도 40대 늦은나이에 공시를 준비하면서..이나이에 누가시켜서도 아니고 왜 이리 빡빡한 삶을 스스로 자처하고 있나 자괴감이 들때도 많았는데..공부에는 늦은나이가 없음을 다시 깨닫고 마음을 다잡게되네요 저도 제딸들에게 포기하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여주지 않겠습니다~~!!!
차분하면서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44세 6살, 4살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3남매 엄마입니다. 저는 올해 특수교사 임용시험에 최종합격하고 바로 육아휴직 중이랍니다. 남편이 부모 같은 역할을 하셨다는 말씀에 격하게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이제 시작 된 인생 2막, 힘차게 응원합니다.
저도 39살 나이에 공기업 다시 도전합니다 ~어릴때 공기업준비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중소기업 취직해버려서 다니다가 이건 아닌거같아서 공인중개사 따서 사무실 차려놓고 일했는데 아직은 직장다니고 싶은 마음이 더 크더라구요, 공기업에 대한 욕심이 없어지지가 않아서 마지막으로 다시 도전해보려고 지금 한국사자격증공부부터 하고있습니다 우리존재화이팅 !!!!
저도 비교적 이른 결혼으로 아이들과 가정만 생각하고 달리다 보니 어느덧 50대가 되었습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법무사에 도전 중인데 관세사님 영상 보다보니 IMF를 겪은 점이나 낮아진 자존감 극복이라는 과제가 있던 점 등이 너무나 공감이 되서 울컥한 심정으로 보게 됩니다.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변명하며 도망가고싶을 때마다 와서 다시 힘 받고 가겠습니다.
전문직 영상보면 다들 짧은 수험기간내에 합격하고 어리고 멋지고 이쁘더라구요.. 그거보면서 더 자괴감만 들고 스스로와 항상 비교하다보니 집중은 안되고 그런 악순환의 연속이었어요.. 그런데 선배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진정으로 내가 신경써야할 건 그러 외적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됐어요 솔직하고 진솔한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관세사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용기를 얻고가요!!
추천 동영상에서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비슷한 나이의 천안분이셔서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성공담이어서 중간중간 몇번이나 눈물이 쏟아졌네요. 저도 결혼하면서 천안에서 살게 되었고 세아이의 엄마 입니다. 어렸을때 공부를 등한시 한것이 지금까지도 아쉬움으로 남고 있어 고민이 아주 많은 상황이이예요. '이대로 살다가 생을 마감하 게 되어도 괜찮겠어?'라는 고민을 안고 사는데, 혜영님도 같은 고민을 하시고 이렇게 이뤄 내신걸 보니 매우 힘이 납니다. 저는 지금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것도 어려워서 쩔쩔 매고 있답니다. 관세사라는 자격시험을2차까지 통과하신 혜영님을 보고 많은것을 배우게 되네요. 그리고 남편과 아이들의 응원도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솔하게 살아온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에 공감을 하면서 보았어요. 엄마가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끝까지 해서 해내는 그 모습이 가족들에게도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늦은 나이에 공부라는게 쉽지 않은데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새로운 인생 응원드립니다. 우연히 추천 영상으로 떠서 봤는데 잘봤습니다. 😊
썸네일에 제가 최근에도 고민하고 후회했던 말이 써 있어서 영상까지 보게되었어요 너무 멋있으세요.. 저는 30대 중반이지만 주변 친구들 한창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에 왜 그렇게까지 꿈 없이, 계획 없이 살았을까 후회하고 저도 모르게 20대 친구들, 제 또래 친구들에 대해 비교하며 스스로를 계속 깎아내고 열등감이 자라는 게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좀 우울했는데 우연히 접한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힘을 얻고 갑니다. 지금부터라도 저도 꿈을 꾸면서 노력해보려고요. 모두 화이팅!!
ㅠㅠ 다른 공부중인 늦깍이 수험생인데... 앞부분볼때는 공감하면서 잘 봤는데 합격문자 받은 이야기, 남편분 화장실가서 우셨다는 이야기 들으니 눈물이 줄줄 나네요 ㅠㅠ 저도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밀어주고있는데... 실망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알고리즘에 뜨길래 점심먹으면서 잠시 봤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 신기해요. 자존감이 바닥이고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 나의 자존감을 갉아먹던 원인이 된 학벌에대한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해볼까란 생각을 했는데 이 영상이 뜨네요. 저 마흔다섯이에요. 할 수 있을까요..? 자격증이든, 편입이든.. 뭐라도 하고싶은데.. 결심조차도 힘든 심리상태인 것 같아서요.ㅠ 관세사 참 멋지세요~ 저도 용기얻어갑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는 셋째가 이제 중학교 간 40대 초반인데.. 아이들 학교 가고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많이 낭비한 것 같아 우울했거든요. 아직 늦지 않았는데. 아직도 활용할 시간이 제게 많이 있는데 후회만 하며 저도 모르게 주저앉아 있었던 것 같아서 .. 영상을 보니 마음이 새로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신 경험을 하시고 힘차게 나아가시는 그 걸음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공부를 좋아해 인터뷰 하신 분과 비슷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대학원 유학까지 다녀와서 주부로 사는게 아깝지 않냐 라는 말을 주변 사람들에게 들으면서 그때마다 낮은 자존감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이제는 스스로에게 하는 그 거짓말이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공무원에 도전한 첫번째 이유가 내가 만족하는 수준의 성취를 이루자 였는데 정말 제 마음 속 이야기와 똑같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눈물이 많이 났네요. 덕분에 위로도 받고 해낼 수 있다는 기운도 얻고 갑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50 살에 간호사가 되고 지금은 nurse practitioner 대학원 과정에 있어요. 55 살에 학교 졸업해요. 지금 어디에선가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미국은 50세 이후에도 간호사로 취업이 가능한가요?
한국은 그게 좀 어렵거든요
@@innerpeace_life 과장 쪼금해서 미국 간호사 평균 나이가 50이라고 합니다
@@innerpeace_life현실적으로 입사해도 5년 안에 퇴사하셔야할거예요.
어머!! 도전받았어요..!!
와 응원드립니다. 전 42살에 호주 RN된후 경력쌓고 이제 미국에 입국했어요 (47살)저도 Nurse practitioner방향으로 가려고 하는데 50넘어 졸업할 저의 모습이 너무 늦나 싶었는데 무조건 나아가야하겠습니다.
15:44 이게맞지. 자식들한테 공부해라 공부해라 백날해봐라 공부하나. 엄마가 저 나이에 전문직따면 그게 걍 대치동 씹어먹는 교육이지ㅋㅋㅋ 첫째둘째셋째 셋다 분명 공부 잘할거임
김미경강사님이 하신 말씀이네요ㅋㅋ애를 시킬거면 그냥 엄마가 의대가시라고ㅋㅋ
인정인정..
일단 엄마인 나부터 책읽기 공부하기 싫은데
아이에게 잔소리하기 찔리더라구요
난 내가 공부하는게 훨씬쉽던데요..막말로 떠먹여줘도 씹고삼키는건 본인이해야하는거라.. 남공부시키는거 생각보다 쉬운일아니예요 내가 공부한다고 따라하지도않아요^^;;;; 그냥 나는나 너는너지..뭐 삶의 태도 같은건 배울지모르지만 공부하기싫은아이앞에서 공부한다고 따라하지않아요 ㅎㅎ 공부잘시키는 엄마들 난 리스펙해요 부모가 공부많이해도 애들 공부못하는집 은근많습니다
열등감 심하나 보네요@@구리리-z4u
저도 50에 대학편입해서 건축기사따고 토목기사도 2주뒤 실기시험앞두고있어요.
원래전공은 법이라 완전 다른분야..
어려웠지만 도전그자체가 주는 재미가 있었네요. 큰애들이 고3인 지금 일도 시작했고 4년뒤에는 기술사도 도전합니다.
몸이 늙어가도 정신은 늙지맙시다~~
존경합니다.
대단하신 분👍
멋지세요
저도 같은코스로 공부중입니다 .. 기술사 도전예정인데 걱정인 😅
저와 비슷하신듯.ㅎㅎ토목과 나와서 전기기사따고 전기기술사도전하려는데 ㅎㅎㅎㅎ 화이팅합시다.
지금 제가 겪는 불안과 우울의 원인이 그냥 집에만 있어서 라는거..이건 그 누구도 고쳐줄 수 없는 부분이라는거 뼈저리게 느끼고 갑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공부 하는거 쉽지 않더라구요. 가족들을 돌본다는 말 뒤에 숨어서 자신을 잃지 않도록 애써야겠습니다.
같이 힘내요!
같은 스터디카페 다녔던 것 같은데.. 어떤 여성분이 정말 미치도록 공부하시길래 도대체 뭘 저리 공부하시나, 봤더니 관세사였던 기억이나네요.. 저정도로 공부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시던데 합격하셨군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아들 분도 스터디카페 와서 같이 공부하던 기억이 나네요.. 일면식 없는 제가 봐도 저분은 붙겠다, 싶었는데 감동입니다..😢 너무 축하드리고 인생2막을 응원합니다 관세사님~!!
😅😅😅😅😅
저도 50넘어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관세사 시험을 준비했고 수차례 낙방 후, 지금은 다른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시험이 얼마나 어렵고 나이들어 공부하는게 어떤건지 너무도 잘 알기에 수험후기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도 낮아진 자존감을 깨부수기 위해...가족들에게 불가능은 없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앞으로도 항상 멋진 인생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님도 부럽습니다.50대에 직장을 다니신다는게.. 찐 멋짐
관세사 시험 공부는 얼마나 해야하는 걸까요?
님도 넘넘 대단~~!!!
홧팅입니당
혜영아~ 그간 멋진 삶을 살았구나. 친구지만 많이 존경스럽다. 우리 만나서 더 많은 얘기 나누자꾸나~
지은아!!! 넘넘 반가워!! 이렇게 연락되다니 정말 감사하다
이분 가족들이 더 부러움ㅋㅋㅋ 저런 가족 찾기 힘듦ㅋㅋ
진짜 꿈 없이 대학가고 그냥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뒤늦게라도 꿈을 꿔야겠어요.
ㅇㅈ😮
꽃을 달지 않겠다고 한 건 오히려 자존감이 높은 거 아닌가요. 어찌되었던 그 일을 계기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셨다니까 다행이네요. 전 97학번인데 평생 일할 줄 알다가 최근에 해고통지를 받아서 정신적 충격에서 못 벗어나고 있었는데….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40대 중반인 저도 직장다니면서 수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은 막막함에 현실에 안주하면서 살까 하다가도 저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다시 맘을 다잡게 됩니다.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축하드리고 대단하십니다.🎉
남편분 자녀분들 가족들이 모두 지원해주신 것도 정말 복이 많으신거 같아요 보통 엄마가 공부하면 집안일이 소원해지니 가족들이 제일 싫어하거든요. 저는 간단한 공인중개사 시험이지만 남편이 벼슬하냐며 떨어지기만 해보라고 협박(?) 당했었거든요 다행히 붙긴했지만 너무 서운했어요. 아이들 보다가 좋은직장도 그만두고 자존감이 떨어져서 시작한거 였어요 가족들 눈치보며 공부하느라 맘고생이 있었는데 그래도 저희 부모님은 늘 격려해주셨죠 ㅎ 가족들 모두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고 자격증 잘 살리셔서 제2의 인생을 응원해요!!!
힘들고 서운하셨겠어요~
스스로에게 칭찬많이 해주셔요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건네는 위로와 사랑이 어쩔때는 더 포근하더라구요~
자신을 사랑하고 도전하는 이웃님!! 서로 화이팅하고 날마다
더 멋져지기로 해요 홧팅!!
가족들의 지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스스로 성취하신게 넘 멋지셔요ㅠ
저도 공인중개사 이번에 합격했는데요
혹시 그 일을 하고계신가요?
나이 50 에 따다보니
소공 하기도 어렵고
바로 개업하기도 무섭고
그러네요
현직 공인중개사 10년차입니다~ 제가 7살짜리 아들 키우면서 중개사 시험 공부할때가 생각나네요~ 딱 제 남편이 저랬거든요. 뭐 그저그런 자격증공부하면서 유난이냐고 떨어지면 머리 나쁜줄 알겠다고 비웃었더랬습니다. 소공하다가 지금은 개업 6년차인데 힘들때도 많지만 그래도 일이 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지금 마흔다섯인데..다시 뭔가를 할 수 있을까 하던 시기에 영상에 힘을 받았습니다
든든하고 행복한 가족이 있기에 가능했네요~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분이 아니기에 그런 악담을 들어도 사색과 인정 후 자아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으신것^^ 모든 사람이 가능한게 관세사는 아니지만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각자 추구하는 멋진 꿈들을 이루는 전환점과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랑같은 94학번.
저도 작년에 자격증하나 도전했고 막둥이9살에 집은엉망.너무힘들었지만
그래도 시간을 쪼개서 열심히 사는게 뿌듯하더라고요.누가시키지도않았는데 밥먹는시간도 아까워 서서먹고 대충삼각김밥때워가며 스카에서 밤새고.. 지금은 멍 때리는중이지만 대학원도 도전하려고요. 애들 공부하라고 닥달할시간도없어요.
진짜 멋진 분이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진솔하셔서
유튜브를 이렇게 몰입해서 보기는 첨입니다.
저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관세사로 성공하시고 가족들과 더 행복한 인생을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많은도전을 받고 갑니다~^^ 저도 40대 늦은나이에 공시를 준비하면서..이나이에 누가시켜서도 아니고 왜 이리 빡빡한 삶을 스스로 자처하고 있나 자괴감이 들때도 많았는데..공부에는 늦은나이가 없음을 다시 깨닫고 마음을 다잡게되네요
저도 제딸들에게 포기하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여주지 않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성취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와…40대 50대에 관세사 시험 합격 거의 드물다고해서 포기했는데 대단하세요!!! 가족분들도 엄마 공부할수 있게 적극 협조배려했기 때문에 집중하실수 있으셨을거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차분하면서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44세 6살, 4살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3남매 엄마입니다. 저는 올해 특수교사 임용시험에 최종합격하고 바로 육아휴직 중이랍니다. 남편이 부모 같은 역할을 하셨다는 말씀에 격하게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이제 시작 된 인생 2막, 힘차게 응원합니다.
25살인데 왜 이 영상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이 날까요..
저랑 상황이 비슷해서일까요
저도 아직 나만의 동굴에 갇혀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이 영상을 계기로 어느정도 결심이 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저도 39살 나이에 공기업 다시 도전합니다 ~어릴때 공기업준비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중소기업 취직해버려서 다니다가 이건 아닌거같아서 공인중개사 따서 사무실 차려놓고 일했는데 아직은 직장다니고 싶은 마음이 더 크더라구요, 공기업에 대한 욕심이 없어지지가 않아서 마지막으로 다시 도전해보려고 지금 한국사자격증공부부터 하고있습니다
우리존재화이팅 !!!!
같이 화이팅해요~!
해외에서 곧 감정평가사가 될 39살 애기엄마입니다. 애가 셋이라니 상상도할수없네여. 진짜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는 애기 하나인대도 울면서 밤마다 공부했는데 벌써 졸업앞두고있습니다. 공부는 안하는거지 노력하면 다되는것 같아요!
너무 멋지십니다. 자존감이라던지 열등감을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내면이 단단하시고 강하신 분인 것 같아요. 인터뷰를 통해 큰 배움을 얻고 갑니다^^
대단하신것 같아요….울컥하실때 같이 감정이 확 올라왔어요 ㅠㅠㅠ 가족들도 너무 멋있네요
저도 비교적 이른 결혼으로 아이들과 가정만 생각하고 달리다 보니 어느덧 50대가 되었습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법무사에 도전 중인데 관세사님 영상 보다보니 IMF를 겪은 점이나 낮아진 자존감 극복이라는 과제가 있던 점 등이 너무나 공감이 되서 울컥한 심정으로 보게 됩니다.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변명하며 도망가고싶을 때마다 와서 다시 힘 받고 가겠습니다.
50세에 법무사 공부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전 얼마전 공인중개사 합격을 했는데 계속 공부하고싶긴한데
법무사는 차원이 다를꺼 같아서
궁금하네요
대단하신분이네요. 관세사 1차 합격만 3번 늘 2차에서 낙방하고 결국 포기했던 수험생으로써 존경스럽습니다. 늦은 나이에 도전하시고 합격하시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시험을 준비했던 경험자로서 피부에 너무 와닿습니다. 앞으로 멋진 관세사로 승승장구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전문직 영상보면 다들 짧은 수험기간내에 합격하고 어리고 멋지고 이쁘더라구요.. 그거보면서 더 자괴감만 들고 스스로와 항상 비교하다보니 집중은 안되고 그런 악순환의 연속이었어요.. 그런데 선배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진정으로 내가 신경써야할 건 그러 외적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됐어요 솔직하고 진솔한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관세사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용기를 얻고가요!!
가족의 응원 받지못하고 돈 벌면서 공부하는데 이런후기 들으니 눈물난다
크리스님 화이팅입니다. 다들 자기의 필요로 반대하는거겠지만 젤 중요한 건 본인의 필요와 응원이겠지여. 힘내세요!!!🎉
정말 열심히 했을때 불합격의 좌절감은 이루 말할수 없다... 그걸 이겨내신게 합격의 영광보다 더 대단하세요!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너무 진중하시고 좋은 엄마 아내 이셨을거 같아요. 목표를 이뤄내신 과정이 참 멋지세요!! 축하드려요 🎉
관세사! 진짜 멋지십니다 😊
추천 동영상에서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비슷한 나이의 천안분이셔서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성공담이어서 중간중간 몇번이나 눈물이 쏟아졌네요. 저도 결혼하면서 천안에서 살게 되었고 세아이의 엄마 입니다. 어렸을때 공부를 등한시 한것이 지금까지도 아쉬움으로 남고 있어 고민이 아주 많은 상황이이예요. '이대로 살다가 생을 마감하 게 되어도 괜찮겠어?'라는 고민을 안고 사는데, 혜영님도 같은 고민을 하시고 이렇게 이뤄 내신걸 보니 매우 힘이 납니다. 저는 지금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것도 어려워서 쩔쩔 매고 있답니다. 관세사라는 자격시험을2차까지 통과하신 혜영님을 보고 많은것을 배우게 되네요. 그리고 남편과 아이들의 응원도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 울컥😢 소중한 얘기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이 되네요♡
진솔하게 살아온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에 공감을 하면서 보았어요.
엄마가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끝까지 해서 해내는 그 모습이 가족들에게도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늦은 나이에 공부라는게 쉽지 않은데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새로운 인생 응원드립니다.
우연히 추천 영상으로 떠서 봤는데 잘봤습니다. 😊
우연찮게 관세사님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걸음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진짜 대단하시다 가족들도
3:06 굉장히 솔직하게 말하셔서 마음을 건드네요 끝까지 잘보았습니다
선배님이시네요 저도 수험생인데 난 저렇게 몰입하고 있나 반성이 됩니다ㅜㅜ 좋은 영상 감사해요
32세 내년에 다시 대학가려고 합니다. (일반학과)
너무 두렵지만, 발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추억이 되어 말씀하시지만
공부할때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 ..
너무 감동적입니다.
와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합격문자 확인하는거 극공감이네요 ㅎㅎ 9시 다되가면 긴장 엄청되고 두려워 무음으로 해놓고 그랬어요
썸네일에 제가 최근에도 고민하고 후회했던 말이 써 있어서 영상까지 보게되었어요 너무 멋있으세요.. 저는 30대 중반이지만 주변 친구들 한창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에 왜 그렇게까지 꿈 없이, 계획 없이 살았을까 후회하고 저도 모르게 20대 친구들, 제 또래 친구들에 대해 비교하며 스스로를 계속 깎아내고 열등감이 자라는 게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좀 우울했는데 우연히 접한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힘을 얻고 갑니다. 지금부터라도 저도 꿈을 꾸면서 노력해보려고요. 모두 화이팅!!
도전적인 정신을 다 갖추어진 모습이 저도 그렇게 만들어지게 하네요.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점도 모티브가 되고요.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분이 더 대단하신것같아요~ 합격너무축하드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조혜영님, 진솔한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고,제 삶의 주인이되서 다시금 용기를 갖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살겠습니다.
진짜 어려운 시험이라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랑 너무 비슷하세요
저도 애기 낳고 시험 보려고요
저도 취직한적 없고 프리랜서 통번역이랑 영어 강사 했거든요
스스로 자존감 낮고요.. 나이드니 기억력이 나빠서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용기를 얻고가요
이 영상을 보고 이렇게 눈물을 훔치고 있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본인의 의지와 노력도, 가족들의 배려도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 너무 멋지세요!
축하드립니다. ! 다른것보다 누구보다 마음을 알아주는 친정아버지, 지지해주는 남편, 자식들을 가족으로 두신게 정말 부럽습니다~ 🙂
ㅠㅠ 다른 공부중인 늦깍이 수험생인데... 앞부분볼때는 공감하면서 잘 봤는데 합격문자 받은 이야기, 남편분 화장실가서 우셨다는 이야기 들으니 눈물이 줄줄 나네요 ㅠㅠ 저도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밀어주고있는데... 실망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알고리즘에 뜨길래 점심먹으면서 잠시 봤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합격 문자 감동입니다. 앞으로의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정말 힘들게 이루신게 느껴져서 보면서 울컥했네요. 늦다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응원합니다~~
대단하시고, 가족분들 멋있으십니다.
몇년 저렇게 생활하면 확 늙어요. 제가 그랬거든요😅축하드려요 앞으로 승승장구하세요❤
같은 학번이라 괜히 반갑네요. 대학 졸업무렵의 비슷한 경험들... ㅎㅎ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아이 핑계로 나를 위한 건 뒷전으로 놓고 있었는데... 심지어 아이 케어도 대단히 해주지도 못하고 있는데. 내 인생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봐야겠어요~^^
뜻깊은 합격수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용기얻고가요~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원하시는거 성취하시고, 값진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어요~넘 응원할게요~^^
이렇게 와닿은 수기는 처음이에요 유튜브 시작하셔서 선한영향력 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말씀 넘 잘하셔서 계속보고 싶어요!
제 상황과 비슷한거 같아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앞으로도 엄마로서, 관세사로서 꽃길만 걸으세요🌸
자존감이 낮은게 아니고 직접 꽃 달고 들어가는 작위적인 상황이 싫었던건데 그 선생님 말이 이상하네요 사람 기분 나쁘게 자존감 낮은 사람 취급해버리며 후려치는
존경합니다.좋은 영감을 받아 갑니다.고맙습니다
열심히 하신 것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더 부러운 건 가족이네요~ 저런 가족 특히 저런 남편 드문 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축하드려요!
아이들이 엄마보고 더 잘했을것 같아요
부러운 가족입니다^^~
감동이...눈물이...😂
너무 멋지십니다.
축하드립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됩니다
화이팅 입니다
매일밤 지쳐 집에오고 시험장에서 혼자 터덜터덜 집에 올때..정말 맘이ㅠ
아니예요. 자존감이 높아서 그런거예요... 사람들이 거꾸로 알고 있어요.
정말 멋있으세요!
축하드려요🎉
영어를 잘해도 위축되고 사셨군요. 그 삶도 부러운데요. 😅
Imf때는 진짜...패스트푸드점등 알바자리도 구하기 어려웠어요
학교동문선배시네요 멋지십니다
😊
멋지십니다🎉🎉
저두 비슷한 나이대~
관심있는 분야 대학원 공부시작해서 곧 여름학기 졸업 예정입니다~ 모두 화이팅요🎉🎉
참 신기해요.
자존감이 바닥이고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 나의 자존감을 갉아먹던 원인이 된 학벌에대한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해볼까란 생각을 했는데 이 영상이 뜨네요.
저 마흔다섯이에요.
할 수 있을까요..?
자격증이든, 편입이든.. 뭐라도 하고싶은데.. 결심조차도 힘든 심리상태인 것 같아서요.ㅠ
관세사 참 멋지세요~ 저도 용기얻어갑니다^^
후배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하실일만 남았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는 셋째가 이제 중학교 간 40대 초반인데.. 아이들 학교 가고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많이 낭비한 것 같아 우울했거든요. 아직 늦지 않았는데. 아직도 활용할 시간이 제게 많이 있는데 후회만 하며 저도 모르게 주저앉아 있었던 것 같아서 .. 영상을 보니 마음이 새로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신 경험을 하시고 힘차게 나아가시는 그 걸음을 응원합니다^^
늦은나이에 도전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이미 갖은 게 많으신데 낮은자존감,열등감은 이해가 안돼요.. 그냥 상대적인거죠
안녕하세요. 저도 공부를 좋아해 인터뷰 하신 분과 비슷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대학원 유학까지 다녀와서 주부로 사는게 아깝지 않냐 라는 말을 주변 사람들에게 들으면서 그때마다 낮은 자존감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이제는 스스로에게 하는 그 거짓말이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공무원에 도전한 첫번째 이유가 내가 만족하는 수준의 성취를 이루자 였는데 정말 제 마음 속 이야기와 똑같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눈물이 많이 났네요. 덕분에 위로도 받고 해낼 수 있다는 기운도 얻고 갑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시험과정에 남편이 저렇게 배려해주고, 자식들도 저렇게 응원해주고, 떨어졌을때 친정아빠도 저렇게 위로해주는데,,,, 주변에 저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으로 둘러쌓여 있어도 본인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다하니,,,
머리가 나쁜 나
이거보니 부끄럽다
너무 그럭저럭 팔자 좋게 살았다 ㅜㅜ
근데 남는건 없다
저분의 눈물이 왜케 슬프냐
대단하다
멋지다
아름다운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22응원합니다~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박수와 눈물이❤❤❤❤❤
짧은 기간내에 관세사 합격 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노력도 대단하고 가족들 지지도 대단하네요
🎉🎉진정한 능력자십니다.멋지세요.
진짜 내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네요.
감동이네요 ㅠㅠㅠ 앞으로를 더 응원드려요~~~
훌륭하시네요~부모로서 좋은 모범을 보이셨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멋지다~^^
저도 보는내내 눈물났네요ㅠㅠ 수고하셨어요! 존경스럽네요^^
너무너무 멋져요. 가족분들도 대단해요. 평생이 성장의 무대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대단하십니다😮😮
멋지세요. 감명받고 갑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신데 서울에 명문여대 나오고 공부도 잘 하셨고 영어강사라는 직업이 있었는데도 열등감과 자존감이 낮았었군요. . .
오 여대나오셨단 댓글 먼저 보고 혹시?했는데 동문 선배님이시네요 🥰 멋집니다 ㅡ! ❤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