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막달임산부 입니다. 임신 내내 따뜻한 감정을 많이 느꼈어요. 어디서든 남녀노소 양보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분들께 늘 감동 받고 있답니다. 상가 들어갈때 문열어주시는분 화장실 먼저 양보해주는 분 등등등 나열하기 힘들 정도네요. 참 따뜻한 분들도 많더라구요. 받은 만큼 베풀겠습니다. 🙏
미국에서 살면서 그런 거 도와주신 사람들이 많은데, 한국에 갔을 때 미국 보다 사람들이 훨씬 안 도와줬으니까 처음에 놀랐다가,,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도와준 사람들 거의 다 나이 좀 있으신 아저시들이였고, 아마 젊은 여자를 도와주고 싶어도 젊은 남자분들 좀 거리하는 거 같더라고요
나는 일본인입니다. 몇년전 일본에서 미국으로 유학가는 직전 무거운 짐을 들고 나를 도와준 것은 한국에서 여행자였습니다. 이곳은 일본에서 압도적으로 일본인이 많은데 왜 일본인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것 같아 슬퍼졌습니다. 유학가는 불안과 외로움을 안고 있던 나에게 친절을 준 그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습니다.
@@n288yfhf 친구야 나이가 좀 어린거 같은데 욕하는거면 일본 정부한테 욕해야지 여기서 그런거 쓰는거는 나라망신이야. 길가다가 외국사람이 너보고 눈 찢는 행위를 하면 넌 기분이 좋을까? 역지사지란걸 좀 배웠으면 좋겠다. 빨리 댓 삭제하면 안될까? 진심으로 부탁하는거야.
When i was in Korea as a tourist, most people helped me with my luggage. And also when i was lost, some people understood it from my face expression and helped me as well. I had very good memories there, people were so nice.
Oop and I had an old man grab my legs on the subways skskksksks. It’s a nice place and a lot of the people can be nice but there are still those people who are not 😬
언제나 이런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임산부가 꼭 제 딸처럼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경우를 바꿔서 본인이 임산부 입장이면 어땠을까요. 역시 우리 대한국민의 인정은 세계최고 입니다.꼭 무엇을 바래서가 아니라, 옳은행동과 나쁜행동에 대한 가치관이 높으니까요.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이 나라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선한마음을 가지고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그래도 저런분이 있다는건 공동체주의가 남아있다는 뜻이겠지요,,, 개인주의가 되어가는 사회에서 앞으로도 계속 남아있으면 좋을텐데,, 옛날 학창 시절 진짜 별로였던 친구들 생각해보면,,, 사실 상식이란걸 갖고 있는 애들 빼고 절반 아니면 그 이상이 싸가지 없는 놈들이거나 생각없는 애들 이었어요,, 물론 저는 20대,, 그런걸 보면 인류애라는게 없어지고 있구나를 느낍니다
@if u dont stan EXO raise ur standards true.. people who have felt that, or at least if their friend or families have experienced it, the way they show it are different..
@@lxmonjade6138 Everyone in the world may have names similar to your friends at school but that doesn't mean they're the only ones in the world who have a name like that.
I went to South Korea last year for a fanmeeting and because all the tickets were sold, I reached Busan at like 2 am in the night and I was all alone so this guy helped me carry my luggage and made sure I got a taxi. He even told the others that I was a woman and to please let me take the taxi. I am still grateful for what he did for me that night. I hope he’s living a happy life. Most people I met in South Korea, were so nice and helpful to me. I will probably never meet them again, but I will always pray that they stay happy and healthy wherever they are.
just like what you said, there are many Korean who are very warm-hearted to help others who seem to be in need without hesitation. I hope you will be able to meet them again someday🥺
i can agree that they are many good people living in soukor. but they are bad too. we have to be careful and actlly korean sometimes only good with tourist, but once u are living at there, they can be asshole too. but whateva it is, we have to be careful.
People are actually so unaware of how much this helps. Not because the bag was heavy, but you don’t know how bad this person was having it. I remember when I was traveling while pregnant, I had severe back pain and hadn’t slept in days and always felt like fainting. Nobody really seemed to care at the time and I remember I was struggling to put my bag in the overhead storage area and I asked my husband at the time multiple times to help me and he just ignored me and this gentlemen came from the front row and helped me with the bag. I almost burst out crying at that moment because I was under so much pressure and to have a stranger help, it was an amazing feeling. Please be kind.
Bruh I hope you still ain't staying with your husband if he ignored you asking for help while pregnant, ignoring you asking for help and ignoring you while you're pregnant both separately are bad things too but then to ignore you asking for help while ur pregnant I sure hope he's gone by now he doesn't sound very promising for ur child and you
I remember when I was getting on a train to go home, and there was this mom, with two kids who had special needs, struggling to get down a suitcase while directing the kids. And there were three big guys just standing their watching, and it made me so mad that I helped her. And she was so thankful.
The world still have kind person. If u can’t find one, be the one Edit: thanks for the likes. It’s my first time having this much likes. Thankyou for agreeing with me. Be nice to all. it doesn’t cause any single cent. It may looks small but to certain people it means a lot😊
영상으로 볼때는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거 들어주는게 힘든가?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본 상황에 있으면 고민하게 될거 같음... 내 선의가 저사람에게 불편할 수도 있을거같기도 하고 .. 내 선의를 굳이 바라지 않을거 같기도 하는 그런 애매한 중간지점에 있을거같아서 많이 고민하게 되는 영상인거 같음...ㅠㅠ 선뜻 도와주는 저 사람들이 참 대단함... 리스펙!
The fact that the orange hair guy was not even going the same direction as the woman, he offered her help even though he needs to go down the stairs again.
@@felixsunshine3908 Not true...why make mass generalizations if they are unfounded? Do you have proof or a video like this? If you watch there was people that also walked by and didn’t help. Maybe stop looking at people as a stereotype and you’d fine more to like instead of going out of your way to put down another country to raise one up. Each country has good and bad people and it’s not more than the other.
@@Marlieeme I know that, but I'm just saying most people not everyone, I'm not trying to put down a country I was just saying. I didn't see them as a stereotype. I also have seen people just walk away since I had experience it myself. I wasn't trying to come off rude, sorry if I did
저도!!!저도 근 10년전에 사회 초년생때였는데 일산에서 강남까지 출퇴근 했었거든요,,, 퇴근 후 강남에서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가야 했는데 그날따라 생리통에 몸살에 너무 힘들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맨 뒷좌석 올라가는 높은 턱?발판? 거기에 앉아버렸는데 어떤 아버지뻘 되시는 아저씨께서 양보 해주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민폐지요😭 아직도 너무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입니다...
I've see a videos on YT telling us why Korean's isn't helping drunk people even if they're sleeping on the road, they say they're afraid being accused of doing something bad towards those drunk people. I don't know it's true or not, but cmiiw👌🏻
we get so emotional about other people helping out others cause these days, helping out others is so hard. helping is a normal thing and should be in us everytime.
저런 경우는 도와주는 사람입장에서도 땡큐임. 하루 집회사집회사 힘들게 왔다갔다하다가 누구 한번 도와주고나면 내가 뭐라도 했다는 그 성취감에 하루종일 기분좋음. 귀찮은 일이 아니고 행운임. 누구한테 별볼일없을것같은 내가 이 세상에 의미가 생기는 기분
댓글이 넘 따뜻해요. ♡
와 넘 멋지신분
맞아요 작지만 내가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 생각하면 기분이 너무 좋지요 ♡ 나도 살아있구나~~ 싶구요^^
생각의전환 굿 님은 마음이 따듯하신분이군요
댓글이 살아 숨쉬는거 같네요
내가임신해서 만삭일때 저런상황이 많았고..심지어 애를낳고 유모차를 끌고 지하철에서 계단을 오르내릴때도 단한번도 나혼자서 힘들게 오르내린적이 없었습니다. 다들 도와주셨고 .. 저를 걱정했습니다. 버스든 지하철이든 임신한 저를발견하면 바로 자리를 내주셨어요..
우리나라 시민의식 존경해요..정말감사합니다
저도 지하철에서 엘베고장났을때 계단으로 유모차내려다주셨어요 옆에가는분들이 함께요ㅜㅜ울컥했네요
도와주시는 분도 많지만 만삭에서있어도 안비켜주시는 경우많더라는..심지어 갓난애안고 버스줄서는데 먼저타려고 새치기도 해서 어이없엇던ㅋㅋ
@@yum8118 유모차가 아니고 유아차예요
한남들 빼고요!!
@@김나리-b4v 페미언냐가 나타났다~~~
빙구석 페미언냐가 떳다~~
일베충들이랑 손잡고 한국에서 사라졌으면 참 좋을텐데
짐들어주고 왓던길 돌아가는사람들이 많네.
가는길이라 들어준게아니라 도와주고 다시 자기 갈길가는사람들 너무멋잇다
쏘쿨 대한민국 자랑스럽다
맞아요~^^
선행 하시는 분들 보면 쿨하심
그게 더멋져요 정말 감동 감동
아쉬운건 왜 저걸 엘베있는 육교에서 하는 거지 ㅋ;;
나는 저 사람들 멋있다고 생각안한다
존경스럽다고 생각하지
@@rrrr-ne5vk 예리하시네 ㄷㄷ
가는길이라 들어드리는게 아니라 들어드렸다가 다시 반대방향으로 자기 길 가는 사람들 너무 멋지네
저런 상황에서 가방을 들어주는것도 우리의 국민성이지만 들어준다고 할때 안심하고 가방을 맡길수 있는것 또한 우리의 국민성이죠 이게 대한민국입니다
격하게 동감합니다~외쿡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죠~대한민국 만세!
인정인정 대한민국 만세
공감요
왜 눈물이 날까?
와 이런생각은 해본적없는데... 감동적이네요
저는 막달임산부 입니다.
임신 내내 따뜻한 감정을 많이 느꼈어요.
어디서든 남녀노소 양보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분들께
늘 감동 받고 있답니다.
상가 들어갈때 문열어주시는분
화장실 먼저 양보해주는 분 등등등
나열하기 힘들 정도네요. 참 따뜻한 분들도 많더라구요.
받은 만큼 베풀겠습니다. 🙏
받은 만큼 베푸신다는 분
정말 사랑스럽네요
순산하세요^^화이팅(아!화이팅은..아닌가?^^;;;)
@@psypsyred16 화이팅 해도 될듯요
암튼 좋은 뜻의 응원이니깐요
@@psypsyred16 7개월전 막달이라고 하셨으니
출산 했겠네요^^
예쁜 아기와 행복하세요~
0:35 검은모자 쓰신 분, 반대방향으로 지나쳤던 분이 일부러 도로 올라와 짐을 올려주고 다시 내려가시는 모습, 정말 감동이네요.
쌓으신 공덕만큼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 바랍니다.
1:35
어디? 오류 난거같은데.
ㅋㅋㄲ 1분35초 잖어 댓글 쓸 때는 무조건 검토 1번씩은 하고 써야 되.
@@Hdji3o8fhclep 잘 보렴~ 니 말도 맞아~ 1:35 분은 밑에서 들어올려다주고 다시 내려갔고, 앞에 0:35분 검은모자 아저씨 완전히 육교를 다 내려갔다가 다시 돌아보고 올려다 준 거야.
@@Hdji3o8fhclep 너도 댓글 쓸때 한번더 검토하지? 그리고 반말은 좀 하지 마라.너한테 똑같이 돌아가니까.
모르는 사람이 아무말 없이 짐을 가져가는데.. 도와주시는구나 하고 "감사합니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상식이... 우리의 정이 좋네요
그르게요 ㅎ
그 또한 감동입니다~
멕시코였으면....
너무나 공감해요
눈물이 핑 고이네요 진짜
가방 들어준 사람도 대단한데 온종일 계단 오르락 하신 임산부 역 맡으신 분도 고생하셨네요
3대400 치시는 분입니다
@@티모-b5b 뭔 드립?
3대 400이라뇨 여성분이신데 심하시네
3대 200은 치시는분 입니다.
뭘친다는말인가요
근육! 헬스 하시는분들 중량 얼마 치는지 하는 드립입니다 ㅎㅎ 영상 보면 한국사람들 참 착합니다 ㅎㅎ
반대방향으로 가는데 굳이 와서 들어주시는거 너무 멋있다,, 나도 무시하지 말고 저렇게 도와줘야겠다
근데 저런상황이면 다들 많이 도와주지 않나? 난 도와주고나면 착한일한거같아서 그날은 기분이 좋던데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혼자 뭔가 뿌듯함 ㅎㅎ
진짜 하루종일 기분좋죠:)
진짜 힐링돼요. 엄청 사소한 일이고, 아무도 알아주지않고 심지어 당사자한테 고맙단말을 못듣는 행위여도 마음이 채워지는 무언가가 있더라고요.
저도요.어깨피면서 나 도와줬다!할때 너무 좋아요
임산부가 임산부 자리에 앉아있다고 폭행하고 그게 겨우 집행유예나오는나라인데?
@@pje2110 아직 니가 안맞은거보니 문제있는 나라긴하네
저런분들덕분에
아직 대한민국은 살만한곳입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 [도와줄까... 도와줘야 될까... ??]"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태반 이져 보통이면 말이져. 저렇게 도와줄수 있는 마음을 갖는것 또한 용기예여ㅇㅇ. 용기 있는 마음착한 국민 여러분... 존경합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그런 거 도와주신 사람들이 많은데, 한국에 갔을 때 미국 보다 사람들이 훨씬 안 도와줬으니까 처음에 놀랐다가,,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도와준 사람들 거의 다 나이 좀 있으신 아저시들이였고, 아마 젊은 여자를 도와주고 싶어도 젊은 남자분들 좀 거리하는 거 같더라고요
여려운이를 도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제가 도움받은 것같아 마음이 울컥하네요.
말투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ㄲㅋ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ㄲㅋㄱㅋㄱㅅㅋㅋㅅㅋㄱㅋㅅㅋㅅㅋㅆㅋㅋㅅㅋㅅㅋ
@@stillyi 만지면... 감옥.,
외국이였으면 불가능한 이야기
저도 공황발작으로 지하철 화장실서 거의실신했는데 고딩여학생이 부축하고 손발 주무르고 신고해주고 응급차 올때까지 같이 있어줌
ㅜㅜ그때 그학생 너무 고마워요
진짜 예쁜 학생이었네요..
저도 최근에 과호흡때문에 역에서 실신했는데 시각적으로는 기억이 없지만 괜찮냐고 도움주신 목소리 정말 여럿이었습니다. 역 직원분 오셨을때 당시 상황까지 정확하게 다 말씀해주시고.. 좋은 분들 주변에 많다는걸 알게됐어요
저도예전에 근무할때 그랬는데..
무뚝뚝하던 관장님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더군요..
나는 임산부가 아닌 경우이지만, 44사이즈에 키도 작은 외소 체구인데 서울역에서 큰 케리어를 질질 끌고가니 노신사 분이 갑자기 가방을 강탈하듯이 들어서 에스컬레이터 위에 올려주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가심. 그때 어르신인데도 멋짐에 반해버릴뻔♡
인간탐구생활 어르신 쿨함 무엇ㅋㅋㅋㅋㅋㅋㅋ 멋쟁이시네
츤데레♥
와씨 글만보고 나도 반함 ...
인사도 안받고 가시다니 ㅋㅋㅋㅋ 엄청쿨하시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방을 강탈하듯잌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도와주시는분들... 모두들 한 가정의 남편이거나 나중에 와이프한테 잘할분들 같다..
나도 만삭임산부에 접어들면서 잠깐 가벼운짐들고 집와도 너무 힘든데 ㄷ
그리고 울 남편이 무거운거 1도 못들게하는 모습에 멋지고 감동받는데...
보면서 뭉클했네요 ㅜ
임신했을 때 그리고 아기와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한번도 따뜻하지 않은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어르신들도 애기엄마~ 하며 챙겨주셨지만, 신기하게 젊은 청년들도 배려해줍니다.
한국사람들이 따뜻한 심성을 가진 것 같아요.
맞아요🥰 애기 데리고 정신없이 버스 탔는데 저희에게 앉으라며 양보해 준 대학생 커플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어요.
소수인원들때문에ㅠㅠ 평가 가되지만 저는 아직 우리나라 배려깊고 심성이착하다 믿고있습니다
요세 유튜브만 보는 한국인들이 좀 눈치없고 매너없고 무개념이던데.
Fantastic All The World! Let's make 그건 잼민이들
운이 좋으셨던듯
전 버스탔는데 아무도 양보안해서 30분을
서서 왔었네요 정말 주저앉을뻔..ㅠ
다들 눈감고 자는척 못본척..
그후론 다신 버스 안탔네요
나는 일본인입니다.
몇년전 일본에서 미국으로 유학가는 직전 무거운 짐을 들고 나를 도와준 것은 한국에서 여행자였습니다. 이곳은 일본에서 압도적으로 일본인이 많은데 왜 일본인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것 같아 슬퍼졌습니다. 유학가는 불안과 외로움을 안고 있던 나에게 친절을 준 그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습니다.
저는 일본 사는 한국인 입니다. 일본에서 저런 경우 가끔 있는데 다 도와 드렸습니다. 저는 머리 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더군요.
아무말대잔치1급자격자 ...감동파괴
저런 일본인분만 있으면 되는데... 개념과 사회를 떠나서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할줄알고 고마우면 고맙다고 할줄 아는 사람..
@@n288yfhf 친구야 나이가 좀 어린거 같은데 욕하는거면 일본 정부한테 욕해야지 여기서 그런거 쓰는거는 나라망신이야. 길가다가 외국사람이 너보고 눈 찢는 행위를 하면 넌 기분이 좋을까? 역지사지란걸 좀 배웠으면 좋겠다. 빨리 댓 삭제하면 안될까? 진심으로 부탁하는거야.
Canadiank5 어우 부끄러
감동이긴한데 대부분 아무말없이 손 슥 가져다대서 들어주는 거 츤데레같고 웃김ㅋㅋㅋㅋㅋㅋ 외국이였으면 도둑인줄 알았을 듯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도 글케 생각함 만약 복부비만이라서 일부러 무거운 짐들고 영차영차하는데 갑자기 누가 가져가면 놀랄 ㅅ
나도 짐을 들어줄순있는데 말을거는건 힘들어요
헐 나만 말도없이 들어주는거 도둑 생각한게 아니였군
한민족 이라 그럼. 뭐 굳이 허락도 필요없고 고맙단말도 필요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도와줄때 츤데레처럼 말없이 들어주고 조용히 사라짐
20년 전에도 지하철 타면 노약자석에 안서있어도 자리 많이 양보해 주신
분들 감사했어요....
병원에서도 매일 누워 있으라는
진단이 있어거든요 ㅠㅠ
건강하게 커서 입대 했어요
아기 가지면 낳을 때 까지 많이
힘들어요
아기 가진 예비 엄마들 화이팅^^!
0:35 에 밀리터리바지 남성분 이미 계단을 이미 다 내려와서 귀찮아서 무시하고 지나갈수있는데 0:47 다시 계단 올라와서 도와주는 클라스.. 감동..
@@정지윤-y2t1d 나닛 32분전 ㅋㅋㅋ
저날 명품을 뇌에도 착용했나 봐요
심지어 내려갈때나 짐들어줄때보면 발걸음이 급한데 딱봐도 시간적 여유가 안되보이는데도 멋지네
@@DaBangg9 우와~어찌그리생각을ㅎㅎㅎㅎ
얼마전 지하철 계단에 할머니께서 장바구니 들고 올라가시길래...끝까지 올려드렸더니....복받고 부자되세요~라고 하시면서 베지밀 하나주시던데..어찌나 맛나던지..기억이 나네요
훈훈한 댓글이네요~~👍
너무 멋진일하셨네요^^
최고에요~~👍👍👍
그 베지밀의 유통기간은 확인 안하고 마신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였음
@@Rhapsody-fire 마트 장보고 나오시는 할머니였어요..평촌역이 e마트랑 연결되있어서 이런분들 종종 보이거든요
오 ㅎ 멋진일 하셨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ㅋㅋㅋ츤데레 한국인들 들어줄까요 허락도 안받고 걍 잡아 들고가서 들어주고 뒤도 안돌아 보고 쿨하게 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 개씹 츤데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 쩔어 하여간
외국인이 보면 훔치는줄알듯
ㅋㅋㅋㅋ 완전 츤데레의 나라ㅋㅋㅋㅋ
@@user-zm9vs9pr1g ㅋㅋ
@@user-zm9vs9pr1g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사실 훔칠려고 뺐었는데 임산부여서 도와줬다는게 학계의 전설
당연하다는 듯이 짐을 들어주시는 시민들 감동입니다
이렇게 선행 한 날이면 하루종일 해피해짐ㅋㅋㅋ
도움을 받아서가 아니라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대단하지...
모든사람이 이런 일에서 행복해한다면 사회가 참 좋아질텐데요... ㅎㅎ
마쟈여!ㅎㅎㅎ햄복한하루☺️
근데 그 뿌듯함을 받으려 선행하는것은 진정한 선행이 아닌거 같다.
@@jaemin6726 진정한 선행이 아니면 어때요
진정한 선행이든 아니든 선행 안하는 것보단 하는게 낫죠 ^^
ㄹㅇ 엄청 사소한건데 예전에 할아버지 분이 전철역에서 천 원 떨어뜨리셔서 달려가서 주워드렸는데 웃으시면서 아이구 감사합니다 ㆅㆅ 하시니까 갑자기 마음이 몽글몽글 해쟜음,,
When i was in Korea as a tourist, most people helped me with my luggage. And also when i was lost, some people understood it from my face expression and helped me as well. I had very good memories there, people were so nice.
I really wanna go to south korea😭😭
BTS made so many people go insane🙃🙃
@@lookbehind586 no dear , I even didn't knew about it 3-4 months back but my friends are crazy about it and also told me to watch....
Did you see legends
Oop and I had an old man grab my legs on the subways skskksksks. It’s a nice place and a lot of the people can be nice but there are still those people who are not 😬
도와 주신 모든 분들 복받으세요.
언제나 이런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임산부가 꼭 제 딸처럼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경우를 바꿔서 본인이 임산부 입장이면 어땠을까요. 역시 우리 대한국민의 인정은 세계최고 입니다.꼭 무엇을 바래서가 아니라, 옳은행동과 나쁜행동에 대한 가치관이 높으니까요.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이 나라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선한마음을 가지고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 message to those people who helped her:
The world loves you
Viviane Caipira you also deserve all that’s good
Yes you right l love him because they are heroes 😍🤩
Admit it.😙
african booty scratcher Thanks
african booty scratcher Ur name Ahahah and of course u r an Army🥰 Armys r hilarious 😂
임: 임산부를위해 자리를 양보해주세요
산: 산모와 뱃속에있는 아기를위해서요
부: 부모가된다는것은 가장큰축복이자행운이니까요.
삼행시 넘 멋있다 센스있어요~♡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삼행시네요
지하철 같은데 제발 임사부 자리를 비워주세요 양보하지말고
올~~~
배려를 강요하지는 마세요
ㅋㅋㅋㅋ한국인 졸라멋있음 ㅎㅎㅎㅎ도와주고 뒤도 안돌아보고 본인갈길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
ㄹㅇ 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기질 오짐
흥! 따...딱히 임산부라서 도와주는거 아니거든! 흥!흥!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
아이들아.
세상엔 아직 마음 따뜻한 어른들이 더 많단다.
빛이될 사람들 모습에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도와주시는분들 모두 복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멋진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이 영상을 보고 느낍니다. 저도 저런 상황에 처하면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되고싶다고 생각하지마요~고민하지마요~그냥..도와주면 마요네즈보다 달콤하다는걸 잊지마요~~ㅎㅎㅎ
동감이요.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인 사람이 되고싶네요.
저 임신했을때도 전철 버스에서 자리양보해주신분들 많았구요
아기띠하고 유모차끌고 계단오르고 내려갈때 나서서 유모차 들어주신분들 많았어요
ㅜ ㅜ 그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우리나라 정말 좋은분들 많은것같아요
맞아요 저도 애기 둘인데 임신했을 때 ,애기 어려서 짐 많이 들고 있을 때 ,도와주시는 분들 자리 양보해주시는 분들
짐 들어주시는 분들 정말 많았어요 이 영상 보는데 코끝이 찡해지네요
애기 예쁘게 잘 키우시는게 보답하는거죠^^♡화이팅
세상은 아직 살만합니다. 이런분들 덕분에...
그 사람들이 좋은사람들이라 당신에게 양보한게 아니라 양보 안하면 자기들이 불편해서 한거예요.
@@michaelpark5681 그게 착한사람인거고 그게 좋은사람인거예요 그런걸 못지나친다는거자체가
서비스업종에 몸담고있으면 진짜 인류애 상실 할 때가 많은데 이걸 보고 다시 마음 따뜻해짐을 느껴요..서로 이렇게 도우면서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잘사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서비스업 빡세게 1년 좀 넘게 해봤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싫더라구요. 가식의 껍데기가 확 걷히는 듯
I don't understand anything why
인류애 상실..ㅋㅋ 웃프네요 ㅠ
@@i9qdeathop889 learn korean dude.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그래도 저런분이 있다는건 공동체주의가 남아있다는 뜻이겠지요,,, 개인주의가 되어가는 사회에서 앞으로도 계속 남아있으면 좋을텐데,,
옛날 학창 시절 진짜 별로였던 친구들 생각해보면,,, 사실 상식이란걸 갖고 있는 애들 빼고 절반 아니면 그 이상이 싸가지 없는 놈들이거나 생각없는 애들 이었어요,, 물론 저는 20대,, 그런걸 보면 인류애라는게 없어지고 있구나를 느낍니다
짐을 옴겨주시는 분득이 모두 너무 멋져보여...ㅠ눈물난다
ㅜㅡㅜ
진짜 개웃긴게 허락도 안받고 짐 들어서 성큼성큼 올라가서 짐 놔두고 감사 인사하는데도 걍 무시하고 갈길 감ㅋㅋㅋㅋ 진정한 츤데레다 진짴ㅋㅋㅋ
0:49
아니다 0:47
아니네0:45
외국이면 도둑질일걸요 ㅋㅋㅋ
@@김연미-n4r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됐다
진심으로 마음이 따듯해진다.
왤까 그냥 울컥하는건
힘든 사회에서 각박하게 살아가다 뭔가
위로받는 느낌이다..
when people feel and understand that pain...
people will automatically step forward...
happy to see that kind concern towards other's...
@if u dont stan EXO raise ur standards true.. people who have felt that, or at least if their friend or families have experienced it, the way they show it are different..
?(사실영어여서모름)
이런 작은 친절들에 눈물이 나네...인간애가 느껴져서 맘이 따뜻하네
이십 일년전 저희 큰 애가 5개월쯤 되었을때 기차역에 내려야 하는데 애를 업고 가방 두개를 한번에 내리리지 못해 허둥될때 어떤 아저씨께서 도와주셔서 잘 내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그 분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허둥될때 (X)
허둥댈 때 (O)
@@CJHFUNKEY ㅋㅋㅋㅋㄱㅋ
@@CJHFUNKEY 감성파괴
She must've gotten a lot of exercise that day going up and down those theirs
Do you have a friend sumeiyah
How the heck am I getting so many replies lol 😳
Actually my sister's friend name is her unsername she's also bts fan
@@lxmonjade6138 what the hell 😂
@@lxmonjade6138 that's too random xD
@@lxmonjade6138 Everyone in the world may have names similar to your friends at school but that doesn't mean they're the only ones in the world who have a name like that.
@@umaimaimran1944 so does she or not?
3호선 탔을때 전 임산부도 아녔는데
구두신었다고 자리 비켜주시고 제앞에서 30분 서서 가셨던 아저씨 정말 감사했어요 진짜 발까락 아픈거 어떻게 눈치로 아셨는지 ㅜㅜ 다른분께 제가 자리 양보못하게 하시려했는지 제앞에서 양발벌리고 신문펼치고 계셨는데 제아빤줄ㅜ 감사합니다
헐ㅋㅋ 따듯하시네요
가슴 뭉클하네요.도와주신분들 복받을꺼예요.
한국 사람들 말없이 도와주고
쿨하게 사라진다
이게 한국인이다
맞아맞아ㅋㅋ
홍길동 전우치의 나라다
ㅋㅋ "이게 한국인이다" 이거 왜케 오글거리짘ㅋㅋ
미국이나 유럽같은 나라에서는 말없이 저렇게 가방 들어주면 도둑으로 오해받음..ㅋㅋ
MAUG 그냥 들고 튈거같음...ㅋㅋㅋㅋ
난 이런 대한민국 사람들이 자랑스럽다
국개의원들은 빼고 ㅋㅋ
아 화나네 지금 개를 무시하는거임?
의원만 하셈 국 이란거 자체가 나라국자인데 나라망신임
한민승 "개" 무시하는 거냐고 말하는 거 같음; 못 배워서 띄어쓰기를 못하나 봄
@@한민승-e4y 제대로 이해 하신거 맞죠? 조민혁님의 말 뜻은 국개의원 이라고 중간에 개를 끼워서 칭하는 것은 개랑 비교하기에도 부끄러울 정도로 당쟁만 하면서 일 못하거나 안하는 일부 국회의원을 비꼬아서 말 하는 듯 하네요
조민혁 진지충 썩 가라
나는 솔직히 내 맘 편할라고 도와줌
봐놓고 모른 척 쌩까고 그냥 갈 수가 없음
내 맘이가 용서치 않음
그러니 내가 도와준다고 해서 너무 감사해 하지 않아도 돼요
멋지십니다^^👍👍👍
저두요 급한일없음 도와주는게 맘이편함
내가 맘편할라고죠
저도요~,집에가서 계속 생각나요~ 그때 조금만 도와주면 내맘이 편 할텐데~^^~
대다수의 한국인 종특....^^
음..사실일까.
임산부른 도와주시는 분들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 져요..
울컥 해요..
I went to South Korea last year for a fanmeeting and because all the tickets were sold, I reached Busan at like 2 am in the night and I was all alone so this guy helped me carry my luggage and made sure I got a taxi. He even told the others that I was a woman and to please let me take the taxi. I am still grateful for what he did for me that night. I hope he’s living a happy life. Most people I met in South Korea, were so nice and helpful to me. I will probably never meet them again, but I will always pray that they stay happy and healthy wherever they are.
just like what you said, there are many Korean who are very warm-hearted to help others who seem to be in need without hesitation. I hope you will be able to meet them again someday🥺
aww that sounds so sweet. i hope we can meet more kind hearted people in the world
i can agree that they are many good people living in soukor. but they are bad too. we have to be careful and actlly korean sometimes only good with tourist, but once u are living at there, they can be asshole too. but whateva it is, we have to be careful.
@박지민 꼴꼴꼴~ 페페페페페
@@랄라이모팬 ㅋㅋㅋ한국이 안전하긴해도 늦은 밤에는 조심하긴해야지
시국이 어수선 한 지금 훈훈한 영상 이네요.
대한민국 국민은 저력이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다 함께 이겨 냅시다.
맞아요^^♡
아니 근데 너무 신기한게 들어드릴까요 안하시고 그냥 자기꺼들고가듯이 가져가는거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굨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이건 찐으로 신기함
츤데레의 민족ㅋㅋㅋ
들어드릴까요? 하면 90프로이상이 아 괜찮아요 할게 뻔하니 일단 들어주고 감사합니다는 부끄러우니까 ㅌㅌㅌㅌ
헬로주니 뭔개소리야 넌또?? 피해의식있음?
@@KEKBLIN4134 어느 애엄마가. 허리끊어질 것 같은데도 케리어까지 들고 힘들게 계단 오르는데 신고를 하겠냐. 그리고 케리어 들어줬다고 신고해도 먹히지도 않아;; 들고 튄 것도 아니고
도움 보다 무심히 지나쳐 가는 사람들도 있고 세상이 아무리 각박해졌다지만
분명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유례 없는 전명병으로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힘든 지금 다 같이 극복하고 힘냅시다!
이래서 대한민국이 좋다
한국에서 태어난게 자랑스럽다
우린 어려운사람 절대 외면안하는
국민성이 있지 이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대한민국이란 훌륭한 나라가 된듯
이번에 코로나 대응에서도 세계인도 인정한 우린 멋진나라
저도 우리나라가 좋아요🇰🇷🇰🇷🇰🇷
@이지금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성은 짱👍
사람들이 국뽕은 응 ㅈㄹ 이러는데 난 이해가안됨
저도 미국국적이지만 우리나라좋아요
문제인만 없었어도..
There are good people too
Bruh I see you everywhere😶😶
Why u EVERYWHERE
Damn I bet you go one RUclips everyday just to comment for real im quiet impressed
OMG you're literally EVERYWHERE LOL.
stop following me
바야흐로 2년전쯤.. 인천공항에서 낑낑 거리면서 바퀴하나 고장난 캐리어를 옮기는 20대쯤 되어보이는 여성분이 보이길레 다가가서 중저음 보이스로 서윗하게 '제가 들어 드릴께요' 라고 말한다음 셔틀버스 짐칸까지 넣어드리고 감사인사받고 가뿐하다는 표정한번 스윽 그분에게 지어준 다음 맘속으로 '좋아 멋있었어' 라며 돌아서는 순간 인도턱에 발이 걸려서 엎어진후 그냥 죽은척할까 고민한적 있었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겁나 귀여우셔요 님ㅋㅋㅋㅋㅋㅋ
그랬어야했어...죽은척했어야했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그 여성분이 일으켜 주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is absolutely proves that Koreans are sooo well mannered💖💖💖They are always so willing to help those in need.
People are actually so unaware of how much this helps. Not because the bag was heavy, but you don’t know how bad this person was having it. I remember when I was traveling while pregnant, I had severe back pain and hadn’t slept in days and always felt like fainting. Nobody really seemed to care at the time and I remember I was struggling to put my bag in the overhead storage area and I asked my husband at the time multiple times to help me and he just ignored me and this gentlemen came from the front row and helped me with the bag. I almost burst out crying at that moment because I was under so much pressure and to have a stranger help, it was an amazing feeling. Please be kind.
Bruh I hope you still ain't staying with your husband if he ignored you asking for help while pregnant, ignoring you asking for help and ignoring you while you're pregnant both separately are bad things too but then to ignore you asking for help while ur pregnant I sure hope he's gone by now he doesn't sound very promising for ur child and you
Huge red flag.
@@Romi-wy4wb was about to comment the same thing. I hope she kicked that husband out of her life.
My family would've gone off on your husband. Not to degrade him, but to show him to truth of the new reality this baby's going to bring
This husband belongs to the streets, he has to go.
첫번째 들어주신 남자분은..... 들어주려다 멈칫 지나치시더니... 다시 와서 계단위까지 들어다주시네요.......그냥 가시기엔 맘에 너무 걸리셨나봐여...... 착해요 쓰담....
오~ 님 눈썰미!
전 님 글보고 다시 봤네요
lets appreciate how many times the girl, going up and down the stairs
yes.
but was she really pregnant?
@@veenamitra yep.. 7 months
@@Chazzy499 omg they could've stuffing instead
@@lalalalalalulu68 dude I know her...
@@Chazzy499 yea I believe that's why I say what I said
저런일 있으면 무조건 들어줌, 들어주고 나면 기분이 확 좋아짐. 상대방을 위해 들어주는게 아니라 내 마음 편할려고 들어주는 거니까! 그냥 가면 미안한 마음이 계속 남아 있으니까!
They're still people out there who're willing to help. They're the truest.
You can do this social experiment in a lot of places around the world, and there will be kind souls there who will help. :)
Yeah just like there are lots of bad people out in this world, there are a million of people with kind and pure hearts.
@@Rezzmari yea truee
1:47 이형님이 매너 시크 다갖췄네.. 돠주고 다시 계단 올라가는거 소름
0:34 이 사람도 .. 이미 지나쳤는데 다시 와주면서 도와주고 다시 가네요ㅠㅠ 멋지다 사람들 모두
@@야옹야옹-b3c 헐 첨에 이해가 안갔는데 와 그러네용
캐리어 잡을 때 '도둑인가?'라는 생각은 하나도 안 하는,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맞아요. 이것도 대단해요.
저 캐리어를 훔쳐가기도 힘들거 같습니다^^
@@JasmineSong 그 힘든 걸 외국은 해냅니다 ㅋㅋㅋㅋㅋㅋ
@@Feb.29 한번 웃었다가 다시 웃넼ㅋㅋ
ㅋㅋㅋ
I remember when I was getting on a train to go home, and there was this mom, with two kids who had special needs, struggling to get down a suitcase while directing the kids. And there were three big guys just standing their watching, and it made me so mad that I helped her. And she was so thankful.
1:30 아닠ㅋㅋㅋ 들어주는 사람은 반팔이고 뒤에 있는 사람은 패딩이고ㅋㅋㅋ 사계절 공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ㄱㄱㄱㅋㄱㅋㅋ환절기잼
남자 아이가
쌍남자 분이시넴
쏴라있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받았다가 웃음터지고가넼ㅋ
1:34 계절을 알수없는 장면 ,,
ㅋㅋㅋㅋ 롱패딩과 반팔
ㅋㅋㅋㅋㅋㅋ 터졌네요
안녕씨 겨을이나 가울같은데요??
감동먹어서 댓글 보고있었는데 다깸 ㅋㅋㅋㅋ
연기여서 그런건가;; 가을인건가;;
사실 사람들이 도와주기싫어서 안도와주는게 아니야 용기가 없어서 그렇지... 마음속에서는 도와주고싶은거야
이거임
@@petalbeautiful6092 원 댓글러님 말에 공감한다는거에요 용기가없다는 말
맞아요~
맞아요 오지랖인가 싶어서 참을 때도 많아요. 근데 도와드릴까요 물어보지도 않고 지나치면 계속 찝찝하고 기억에 남아서 일단 물어봄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아주머니 여기 앉으세요" 라며 버스자리 양보했는데
내가왜 아줌마냐며 화내던분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이 사회의 영웅들입니다
존경합니다
임신했을 때 정말 많은 분들이 호의적이고 도와주려 하셨어요. 생각보다 훨씬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언론에서는 다룰만한 소재는 아니라서 나쁜면만 더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ㄴㄴ페미들이 그렇지않다고~임신하면 끝나는거라고~한남들 다 최악이라고 빼얘얙 여기저기 해놔서 그래요^^
맞아요 임신했을때 자리 양보해주시는 분들도 많았고.. 제가 노약자석에 앉아있다고 욕먹을때 제 대신 싸워주신 분도 있었어요!! 세상이 아직 각박하지만은 않아요~^^
맞아요. 실제 만삭때 지하철, 버스에서 양보도 많이 받았어요. 사실 좋은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말이죠.
너같이 분탕치는 애들 때문에 이런 좋은 영상 좋은 댓글들이 더러워지는거야...
저도요
다들 엄청 배려하고 위해주셔서 오히려 수줍더라구요 ㅎㅎ
좋은사람 정말 많아요
이야.. 다들 멋지지만...진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는사람! 반대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사람 진짜 멋지네
눈물이 나네 왜 .. ㅜ
반대편까지 가주는사람은 더 멋지네요..
몇몇은 들어드릴까요 이런거없음
남편인듯 자연스럽게 뺏어서 들고감
@@박설하-r1n 님 다시 읽어보셈 마치 남편인것처럼 그런다고 말하신것 같은데;;
@@박설하-r1n 들어주는 사람이 그만큼 자연스럽게 들어준다는 소리 아님?
This social experiment really proved that if there is bad people then there's too many out there with kind heart
당연하게 도와야할 일이지만
훈훈하네. 도움을 주신분들에게
제가 다 감사합니다.
도움은 의무가 아니라 배려입니다ㅎㅎ
당연?
The world still have kind person. If u can’t find one, be the one
Edit: thanks for the likes. It’s my first time having this much likes. Thankyou for agreeing with me.
Be nice to all. it doesn’t cause any single cent. It may looks small but to certain people it means a lot😊
YOU ARE RIGHT!
so tired of people looking for the good in this world but refusing to be that
u such a malaysian
YOUR SUPPER RIGHT
Well said.
People in the corner:
“Why does that girl keep getting back down and going up”
yea just imagine them being like "is she alright? What is she doing?!"
I was just thinking about this
Lol your name said 11 years ago I was like wtf
@@Aboyousive same🤣
maybe they record it in different days or places for each tries, who knows 😆
I couldn't believe what i saw. Those who ignore her, really something.
maybe they wanted to help but were hesitant
Sometimes they don't notice
sometimes I want to help but I'm too shy, don't judge people
It’s corona time
You can’t tell shes pregnant from behind, soo.. yeah
아아..이런 영상 볼때마다
대한국인이라는게 넘 자랑스럽다!
월드컵 4강보다도 더!!!
정말 고마우신 분들이네요.
감동입니다.
다들 코로나로 힘들실텐데.
우리 대한민국 힘내서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빨리 이겨 냅시다.👍🙏
ㅋㅋㅋ아재들 형님들 말없이 와서 강탈하듯 가방들고 톡 놓고 가는거 개멋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쿨함이란 저런거지
0:45 아.. 갑자기 훅 나와서 훅 끝까지 빠르게 가져가는거 너무 스윗하고 멋있다..
그대로 들고갔으면 레전드
@@마지막만찬-y7p 감동파괴
먹튀인줄
@@마지막만찬-y7p 갑자기 터졌네 ㅋㅋㅋㅋㅋ
여자들은 한명도 안도와주네ㅡㅡ
따뜻한 분들이 계셔서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가봅니다~~
영상으로 볼때는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거 들어주는게 힘든가?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본 상황에 있으면 고민하게 될거 같음... 내 선의가 저사람에게 불편할 수도 있을거같기도 하고 .. 내 선의를 굳이 바라지 않을거 같기도 하는 그런 애매한 중간지점에 있을거같아서 많이 고민하게 되는 영상인거 같음...ㅠㅠ 선뜻 도와주는 저 사람들이 참 대단함... 리스펙!
공감해요 혹시나 내가 오지랖부리는걸까봐요 ㅜㅜ
ㅇㅇ 그것도 맞지
그리고 다들 바쁜몸 일수도 있죠 ㅎㅎ 개개인 사정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도움받는게 오히려 불편한 사람, 나를 아픈사람(?)으로 보는게 싫은사람 (절대 임산부를 아픈사람이라 표현한게아니라 제가 표현력이 약하네요) 등등 많은 사람이 있으니 고민이 들수있긴하죠...
남자들은 남편생각부터할듯 그리고 도와줘야하나생각하지만 막상두려움
The fact that the orange hair guy was not even going the same direction as the woman, he offered her help even though he needs to go down the stairs again.
Many of them did it actually, that is very kind !
Yeah people here in America would just look and u and walked away not caring that ur struggling
Agree with you
@@felixsunshine3908 Not true...why make mass generalizations if they are unfounded? Do you have proof or a video like this? If you watch there was people that also walked by and didn’t help. Maybe stop looking at people as a stereotype and you’d fine more to like instead of going out of your way to put down another country to raise one up. Each country has good and bad people and it’s not more than the other.
@@Marlieeme I know that, but I'm just saying most people not everyone, I'm not trying to put down a country I was just saying. I didn't see them as a stereotype. I also have seen people just walk away since I had experience it myself. I wasn't trying to come off rude, sorry if I did
무례하게 빼앗듯이 잡는 사람은 있어도
보고 무심하게 지나가는 사람은 적었으면 하네요
멋진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말은 하셨는데 마이크가 없어서 영상에 안들린 사람들도 조금 있을것같네요
무례하게 뺏어서 들어줘도 좋을거 같아요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니까요 사람들마다 생각하고 가치관이 다르니까 도와주는방식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도와주고싶다는 생각을 하는것이니까요
츤데레라서 그런듯
츤데레는 한국인이 더 많은거 같음
저도 꼭 길이 반대여도 들어주고 가는 따뜻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만삭일때 버거운게 많았는데 길 나서면 뒤에 계셨는데 앞질러서 문 먼저 열고 손잡이 잡아주시고 기다려주신 분 잊혀지지 않아요..
대한민국은 아직 살만한 나라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시는 영상이네욤ㅜㅜ
@@다까까마사오-b7s ㅇㅈ ㅋㅋㅋㅋ
@@다까까마사오-b7s 히키코모리
임신 아닌데요 하면 갑분싸ㅜㅜ그래도 도와는주려고 해야지
@@lawyer1944 내 감동 물어내.. 갑자기 훅들어오시네
우리나라니 가능할듯요~^^
코딱지 만한 대한민국 이란 나라를
세계 일류 선진국 으로 만든힘은 세계
어느나라 에도 없는 정 이라는 힘이지~~~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게 얼마나 다행인지!!!~~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런건 멋찌지만 ‥ 또 다른 구석으론 금방 시들해지는 양은냄비근성 ‥ 누가하면 나도 해야 겠다는 그런 못배운 구석만 아니면 한국은 참 괜찮은 나라죠
우리나라 말만 선진국이지 아직까진 아님
뭔 선진국이야 자살율만 1위다
근데 정신차려보니 대통령이 문재앙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임산부분들 앞으로 엄마가 되실분들에게 작은 응원이라도 보내고 싶네요 ㅜㅜ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안도와주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도와주시는 분들이 착한거에요
ㅠㅠ예전에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서서졸고있으니까 어떤아저씨가 자리양보해줌 ㅠㅠ
출근시간만 2시간이라 늘 졸았는데...
8년이 지난지금도 너무 감사했어요
그분은 모르겠지만 글쓴이분이 8년지나도 그날 회상하시는 마음이 따듯해요!
저도!!!저도 근 10년전에 사회 초년생때였는데
일산에서 강남까지 출퇴근 했었거든요,,,
퇴근 후 강남에서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가야 했는데 그날따라 생리통에 몸살에 너무 힘들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맨 뒷좌석 올라가는 높은 턱?발판? 거기에 앉아버렸는데 어떤 아버지뻘 되시는 아저씨께서 양보 해주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민폐지요😭
아직도 너무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입니다...
We need more people like this : ❌
We need to be like this: ✔️
Yas
Yesss
facts
true
Brilliant 👏
Omg, I'm literally crying here. Thinking how cruel is this world.
this is south korea.. everyone is just minding their own business there 😂 where i’m from she would’ve gotten a lot of help already
@@idbekate Every person is same even if it is South Korea or America
@Lothlorein Avila you haven't seen the reality yet, that's why you are saying, the day when you see you will be....
same
@@idbekate clearly not “everyone” because they show plenty of people helping.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I don’t understand how ANYONE could just walk right past her...
Maybe they re afraid of con artists or getting set up, cant blame them. The society is complicated. Anything can happen
Welcome to Asia!
When I was in Japan they would treat pregnant women as invisible.
This will not happen in indonesia bro.. Cause we are friendly here
@@ilhamhakiki5650 south Asian people indeed seem way more friendly..
I've see a videos on YT telling us why Korean's isn't helping drunk people even if they're sleeping on the road, they say they're afraid being accused of doing something bad towards those drunk people. I don't know it's true or not, but cmiiw👌🏻
살기 팍팍하다 해도 김첨지의 자손들 어디 안감ㅋㅋㅋㅋㅋ
츤츤거리면서 다 도와줌
서울에 무거운 짐들고 간 적 있었는데
지하철 계단 있는 곳마다 진짜 다 도와줌
제가 처음에 혼자서 한국 갔을때 엄청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있었는데 도와주셨던 분을 잊지 못해요ㅠ 이 영상 보며 그때 생각나서 눈물이 나오네요..
한국말 잘 하시네요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이 남아있겠네요^^
우와! 철자며
완전 한국인이네요 ^^
우리의 미래를 품고계신분들 보호받고 존중받고 존경받아 마땅하죠 나서서 도와주시는분들도 존경합니다
Last time I helped a girl out of the same situation, I hurt my wrist 😂… But that’s fine. I will do it again.
Proud of you TOM!
Haha that's a classic
U mean a woman?
@@itachi4634 an 20 + year-old girl. Her luggage was too heavy .
You'll do it again, huh? That's respect
we get so emotional about other people helping out others cause these days, helping out others is so hard. helping is a normal thing and should be in us everytime.
제 가족이 저희의 예쁜 아이를 가졌습니다. 제가 항상 옆에 있어줄수있는 상황이 아닌데 이런 영상보니까 너무 따뜻하고 감사해지네요
누군가 도와주고 나면 확실히 기분은 좋음..
퇴근하는중인데 내차앞에서 수래에 실려있는 폐지가 와르르 쏟아지는 거임.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해서, 30분동안 같이 도와줬는데 뿌듯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