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니입니다. 이번 영상은 800도씨의 에나멜 롯지 스킬렛 리뷰입니다. 에나멜 즉, 세라믹 코팅이 되어있어서 녹이나 산에 저항성이 있습니다. 주물팬을 쓰고 싶지만 저처럼 사용 빈도가 적거나, 관리때문에 꺼려지는 분들에게 괜찮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설정샷 찍으려고 요리 몇개 해 먹은(몇 초 샷을 위해 요리를 하다닛!)
한 오육년 롯지 사용중인데 자주 쓰지 시즈닝이 거의 필요가 없더군요. 가끔 눌러붙른거나 녹 끼가 보이면 철수세미로 한번 밀고 기름 힌번 두르면 끝이고요. 그리고 무거운 무게도 장점이 하나 있는데 그게 그냥 고정이 잘 되서 손잡이를 안 잡고도 재료를 섞기도 좋고 나무 주걱 같은것 사용이 편합니다. 움직이질 않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녀석입니다.
롯지에 볶음밥이나 각종 전 종류 해보세요. 다른 팬에 한거 못먹어요. 볶음밥 눌은거 박박 긁어 먹어도 몸에 안좋은 코팅 묻어날까 걱정 안해도 되구요. 여기다 부친 전은 바삭 안은 촉촉 얼마나 맛난데요. 꼭 주물팬에 요리해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쓰고 난후 바로 잘 말려놓기만 해도 녹 안납니다. 자주 안쓰면 불에 얹어서 기름 코팅 얇게 해 두면 더 좋아요.
그래도 국내무쇠보다는 가벼운 편이에요. 롯지는. 그리고... 시즈닝 요령 소개는 참 좋지만 저는 이 영상 보기 전에 저렇게 대강 기름 닦아내고 시즈닝 했거든요. 근데 유막이 두껍게 형성되서 떡지거나, 두껍게 떨어지거나 했어요. 아주 얇게 기름기만 있다, 수준으로 기름 바르고 오븐에 장시간 굽는게 안전해 보입니다. 기름은 건성유인 아마씨유가 편하구요. 근데 시즈닝 그 거 고생도 되고 냄새 나고.. 여러모로 피곤해요. 걍 800도씨에서 에나멜코팅 사세요 . 저는 냄비 사려면 거기서 사려구요. 국내 무쇠는 다 처분했구요. 울 집에 롯지 그리들 하나만 남았어요. 높이가 거의 없어서 유증기 떡이 안 생기는 편이거든요. 밀가루로 설겆이하고 해도 바닥은 괜찮은 편인데 높으면 벽 쪽에 유증기 떡이 생겨요. 하지만 롯지 그리들에 전 부치면 딴 팬은 비교불가여서 남았네요.
이 영상에선 롯지팬이 저평가 되는 감이 있네요.. 제가 볼 때 롯지팬의 최대 장점은 일반 코팅팬(테프론 코팅)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가 덜하다(무해하다)하는 것입니다. 일반 코팅팬은 사용하면서 코팅이 벗겨져 유해한 성분들이 발생하여 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코팅팬은 1년에 한번씩 바꿔줘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는 가정이 얼마나 될지요 .. 전 집에 롯지 12인치1개, 10인치 1개, 스톤코팅 후라이팬, 웍 이렇게 사용하고 가급적 테프론 코팅은 안 쓸려고 합니다. 테프론 코팅의 유해성은 각자 꼭 검색해보세요..
이 채널에서 블랙아이언, 키와메 등등 몇 종류의 철 소재의 팬을 리뷰해왔었는데 그때마다 늘 보이는 반응이 '관리하기 귀찮아서 못쓰겠다.' 였습니다. 즉, 팬 수명 길고 유해물질 덜 나와도(시즈닝하면서 유증기를 마시니 무해하다고 볼수 없으니...)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택하지 않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는 것이죠. 사용 후 팬 말려주고, 가끔 기름칠하는거 그거 귀찮하는 분들은 은근 많아요.
얼마전에 롯지 팬 8인치를 배송까지해서 만원대에 저렴하게 구입을 했네요. 롯지 팬를 처음 사용해보지만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시즈닝은 어머님게서 해주셨네요.^^ 롯지 팬를 사고 싶어지만 사용하기 복잡하고 해서 구입을 망서였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하게 나와서요.^^ 얼마전에 구입한 통 3중 스텐레스 팬보다 롯지 팬이 더 정이 갑니다.
내 친구 저거 주방 조리대에서 떨어져서 엄지발가락 찍혔는데, 발톱 빠지고 뼈 금갔더랬음...ㄷㄷㄷ 다행히 수술 할 정도로 뼈가 조각 난게 아니라 그냥 금만 살짝가서 깁스함 ㄷ 근데 퉁퉁 부었더랬음. 그때가 중학생 때였는데, 지금은 결혼 한 그 친구네 집에 갔는데 아직도 있더랬...
해당 제품을 보니 에나멜(법랑) 제품인 듯 하네요. 영상속 제품과 비슷한 성격을 띄고 있는 제품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일반 주물은 세제로 세척하면 기름칠 하거나 잘 말린 후 그림종이로 싸서 보관해야 하는 반면, 법랑제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철수세미나 금속제 제품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법랑제품은 법랑이 벗겨지면 그냥 주물(?)이 된답니다.
무쇠팬 사용에 대한 정보를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롯지 이와츄 여러 종류를 사용중인데요....특히 후라이팬은 사용중 코팅이 중간중간 벗겨지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저의 롯지팬 그래요. 이런 경우에 철수세미 와 사포로 초기화하여 시즈닝부터 새로 하는 것이 좋은지요? 아니면 중간중간 벗겨져도 기름으로 계속 닦아내어 시커먼 검댕이만 안 나오게 그냥 써도 되는지요?
에나멜 코팅이라면 사포나 철수세미 쓰시면 안되구요.(이 경우 구연산이나 베이킹소다 등을 넣어 끓이는 방법을 권잔합니다.) 무코팅이라면 불에 올려서 시즈닝을 태워준 후 수세미로 밀어주면 된답니다. 다만 사포의 경우 녹 처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면 잘 쓰지 않아요. 이렇게 시즈닝이 제거되면 다시 해 주면 되구요.
팬에서 끝까지 익힐 경우 심부까지 고르게 익히기 어렵답니다. 이유인즉 팬 바닥에서 열이 직접 올라오고 위쪽은 상대적으로 덜 닿는 상태이기 때문이죠. 뒤집어주더라도 그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반면 오븐의 경우 공기를 데워 가열이 되는 방식이기에 상대적으로 고르게 익힐수 있으며, 세밀한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gorsia 공기를 데워서 고기를 익히려면 아래가 뚤린 그물망에 고기를 올려서 오븐안의 공기가 고기의 위 아래 옆면 다 접촉되면 그럴것 같아요. 고기를 냄비에 넣고 뚜껑을 닫고 오븐안에 넣고 조리하면 데워진 공기가 냄비를 가열하고 가열된 냄비 안에 있는 고기는 냄비와 닿는 아래쪽이 더 빨리 익어서 위쪽은 상대적으로 덜 익을것 같은데 중간에 오븐에서 꺼낸 다음에 냄비 뚜껑 열고 뒤집어 줘야 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너무 번거로울것 같네요. 팬에서 익히는것보다 맛 차이가 많이 나면 해볼법도 하지만
통닭이나 로스트 비프(혹은 포크)를 전체적으로 구움색이 나게 하려면 바비큐용 망이나 트레이가 필요하지만 두툼한 스테이크라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뜨거운 공기가 팬 자체를 가열해 아랫부분도 데우니까요. 180도로 셋팅되어 있다면 팬도 딱 그 온도 정도로 가열됩니다. 반면 팬에서 모든 것을 한다면 뒤집어 주더라도 팬 반대쪽은 면은 일시적으로 온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디테일한 온도 조절이 어려우니 균일하게 익히는데 숙련도가 필요하게 되구요. 물론 고기가 얇다면 오븐에서 작업하는게 의미 없습니다.
도자기 유약막과 같은거라 딱히 유해하진 않습니디만(물론 유익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중금속과 달리 축적이 되진 않아요.) 쇠주걱으로 긁었다면 녹에 취약해진답니다. 그렇지만 자주 사용하는 냄비라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아요. 자주 사용하는 냄비니 녹이 낀 여유(?)가 없거든요.
![[쭌스맘vlog]롯지 무쇠팬 사서 자랑하는 영상/ 무쇠팬 시즈닝, 손잡이 마끈 감기, 무쇠팬 요리~(스테이크, 해물파전, 두부전, 계란후라이)](http://i.ytimg.com/vi/Ap_ijhsnBPw/mqdefault.jpg)
안녕하세요~ 화니입니다.
이번 영상은 800도씨의 에나멜 롯지 스킬렛 리뷰입니다.
에나멜 즉, 세라믹 코팅이 되어있어서 녹이나 산에 저항성이 있습니다.
주물팬을 쓰고 싶지만 저처럼 사용 빈도가 적거나, 관리때문에 꺼려지는 분들에게 괜찮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설정샷 찍으려고 요리 몇개 해 먹은(몇 초 샷을 위해 요리를 하다닛!)
애나멜 코팅된것도 테프론처럼 몸에 발암물질 쌓이지 않나요....?
에나멜 코팅은 도자기류에 칠하는 유약이라 보시면 됩니다. 흙으로 만든 그릇이 아닌 철냄비에 뿌려 구웠을 뿐이죠
에나멜 코팅팬이 아니고 cast iron 에 sesoning 되어 나온 팬인데요.. 감성 때문에 맛이 있는게 아니고 아나로그와 디지틀의 차이도 아니다 열전도율이 고르고 좋기때문에 browing이 잘되서 실제로 음식이 훨씬 맛있어요.
한 오육년 롯지 사용중인데 자주 쓰지 시즈닝이 거의 필요가 없더군요.
가끔 눌러붙른거나 녹 끼가 보이면 철수세미로 한번 밀고 기름 힌번 두르면 끝이고요. 그리고 무거운 무게도 장점이 하나 있는데 그게 그냥 고정이 잘 되서 손잡이를 안 잡고도 재료를 섞기도 좋고 나무 주걱 같은것 사용이 편합니다. 움직이질 않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녀석입니다.
롯지에 볶음밥이나 각종 전 종류 해보세요. 다른 팬에 한거 못먹어요. 볶음밥 눌은거 박박 긁어 먹어도 몸에 안좋은 코팅 묻어날까 걱정 안해도 되구요. 여기다 부친 전은 바삭 안은 촉촉 얼마나 맛난데요. 꼭 주물팬에 요리해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쓰고 난후 바로 잘 말려놓기만 해도 녹 안납니다. 자주 안쓰면 불에 얹어서 기름 코팅 얇게 해 두면 더 좋아요.
저도 어제 사서 돌솥비빔밥 느낌나게 해먹었는데 굿~
이렇게 설명해줘야 씻는거 하고 사용법을 알지.. 일반 보통사람들은 알아먹지도 못하는 용어 써가면서 설명하는것보다 훨 나은 듯 정보감사합니나
그래야 고급져보이고 사고싶고 그런가보네요
저도 그래서 혹해가지고 주물팬 사보려고 궁굼해서 여기까지 찾아왔으니...
작은 롯지 후라이팬 써봤는데. 고기 구울때. 좋아요 감자전 하면 바싹해요
그래도 국내무쇠보다는 가벼운 편이에요. 롯지는. 그리고... 시즈닝 요령 소개는
참 좋지만 저는 이 영상 보기 전에 저렇게 대강 기름 닦아내고 시즈닝 했거든요.
근데 유막이 두껍게 형성되서 떡지거나, 두껍게 떨어지거나 했어요.
아주 얇게 기름기만 있다, 수준으로 기름 바르고 오븐에 장시간 굽는게 안전해 보입니다.
기름은 건성유인 아마씨유가 편하구요. 근데 시즈닝 그 거 고생도 되고 냄새 나고..
여러모로 피곤해요. 걍 800도씨에서 에나멜코팅 사세요 .
저는 냄비 사려면 거기서 사려구요. 국내 무쇠는 다 처분했구요.
울 집에 롯지 그리들 하나만 남았어요. 높이가 거의 없어서 유증기 떡이 안 생기는 편이거든요.
밀가루로 설겆이하고 해도 바닥은 괜찮은 편인데 높으면 벽 쪽에 유증기 떡이 생겨요.
하지만 롯지 그리들에 전 부치면 딴 팬은 비교불가여서 남았네요.
진짜 화니분은 요리도 잘하고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서 너무좋음ㅋ
주물팬 사서 스테이크 해먹는데 너무 좋네요... 진짜 온도의 유지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롯지 시즈닝 하실때, 중약불에 굽다 기름칠하면 연기가 나다가 사라져요. 이때 기름칠을 해서 다시 굽던가 아니면 불을 끄시면 됩니다. 물론 가스불을 이용할때만 해당됩니다.
잠깐쓰다 어디 박아두신다는 부분에 동감해요~ㅎ 저도 박아두고 있어요. 너무 무거워요ㅜㅜ
저 주세용 *^^
두꺼워서 열 보존력이 좋아요. 그래서 요리하면서 뚜껑 닫으면 일시적 오븐호과와 그릴 효과가 있어서, 겉바 손촉이 되더군요. 온도가 잘 안 떨어져서 잘 눌러붙지도 않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스텐팬보다 훨씬~~많이 사용하게되는 롯지팬 가끔 귀찮아서 코팅안해놔서 녹스는데 다시 또 길들이고 사용하고 그럽니다 하하하
녹슬면 어떻게 녹 벗겨내세요?
@@festival_noodle 가볍게 녹이 슬면 쇠수세미나 녹색수세미 쓰시면 되고, 너무 많이 생기면 사포(100방에서 600방 사이)로 반복적으로 갈아주면 깨끗해집니다.
@@dyddnsla12 감사합니다
롯지의 좋은점은 역시 자체 코팅이 없다보니 녹슬면 철 브러쉬로 마구 문지른다거나 해도 괜찮다는거죠. ㅎㅎㅎ
이 영상에선 롯지팬이 저평가 되는 감이 있네요.. 제가 볼 때 롯지팬의 최대 장점은 일반 코팅팬(테프론 코팅)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가 덜하다(무해하다)하는 것입니다. 일반 코팅팬은 사용하면서 코팅이 벗겨져 유해한 성분들이 발생하여 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코팅팬은 1년에 한번씩 바꿔줘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는 가정이 얼마나 될지요
.. 전 집에 롯지 12인치1개, 10인치 1개, 스톤코팅 후라이팬, 웍 이렇게 사용하고 가급적 테프론 코팅은 안 쓸려고 합니다.
테프론 코팅의 유해성은 각자 꼭 검색해보세요..
이 채널에서 블랙아이언, 키와메 등등 몇 종류의 철 소재의 팬을 리뷰해왔었는데 그때마다 늘 보이는 반응이 '관리하기 귀찮아서 못쓰겠다.' 였습니다. 즉, 팬 수명 길고 유해물질 덜 나와도(시즈닝하면서 유증기를 마시니 무해하다고 볼수 없으니...)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택하지 않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는 것이죠.
사용 후 팬 말려주고, 가끔 기름칠하는거 그거 귀찮하는 분들은 은근 많아요.
맞아요 저는 장애아 낳을바에야 귀찮음을 택하겠습니다 ^^
얼마전에 롯지 팬 8인치를 배송까지해서 만원대에 저렴하게 구입을 했네요.
롯지 팬를 처음 사용해보지만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시즈닝은 어머님게서 해주셨네요.^^
롯지 팬를 사고 싶어지만 사용하기 복잡하고 해서 구입을 망서였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하게 나와서요.^^
얼마전에 구입한 통 3중 스텐레스 팬보다 롯지 팬이 더 정이 갑니다.
영상퀄이 갈수록 ㅗㅜㅑ..
화니형 진행이 많이 자연스러워졋어요
철분섭취 필요한거 아니면 스텐팬 두꺼운거 쓰세요들 철팬 무쇠팬 중간 타입이 스텐팬이죠
뭐 캠핑이나 스테이크 굽다가 오븐넣는 그런요리하는 나라는 쓸만하지만 솔직히
이걸 꼭 써야되는 이유는 별로없음
물론 시즈닝필요없이 예열만잘하면 잘쓸수있긴하지만
고기요리나 계란후라이 짱입니다.
무거워도 고기맛한번보면 매일 쓰는게 답입니다.
저도 빵도 구워먹습니다. ㅎㅎ
LODGE 롯지에대한 한가지 제가 팁을 드릴께요 미국에 산지43년 경엄 ~~Lodge 롯지 후라이팬 서부터 스택이크 접시 밥솥까지 쓰고있어요 롯지 팬 바닥이 껄클껄클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는즉시 빼빠로 반질반질하게 가라네고 새척을 한다음 불위에 올려놓고요 물기를 말린다음 씨즈닝을해서 오분에다가 1시간을 375도로 구워줌니다 똑갔은방식으로 3번정도 반복 해주면 씨즈닝 끝입나다 2번째는 예열임니다 롯지를 쓰실때는 충분이 예열를해주시고요 불이 너무 쎄지안게 해주세요 그러면 무었을 굽든 튀기든 절대로 달라붙지않아요 Lodge 롯지 무쇠를 정말 사랑하게 될겁니다
특히 볶음밥 스택이크 정말 입에서 살살녹아요
감사합니다!! 근데 오븐이.. 필요하네요. 안타깝게도 제 오븐은 270도까지 밖에 안되는지라...
그러면 스토브위에서 무쇠를 골골루 돌려가면서 해주세요 그러면 됩니다 조금 시간이걸리고 힘이들어서그렀이 잘 됩니다
내 친구 저거 주방 조리대에서 떨어져서 엄지발가락 찍혔는데, 발톱 빠지고 뼈 금갔더랬음...ㄷㄷㄷ 다행히 수술 할 정도로 뼈가 조각 난게 아니라 그냥 금만 살짝가서 깁스함 ㄷ 근데 퉁퉁 부었더랬음. 그때가 중학생 때였는데, 지금은 결혼 한 그 친구네 집에 갔는데 아직도 있더랬...
롯지도 코팅이된 제품이 있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완전하게 익히는거 하나는 열보존율이 높아서 최고 입니다.
불을 꺼도 달궈지면 한참을 뜨겁습니다.
투박한듯 클래식한 디자인이 주물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롯지 팬인거 같아요ㅎㅎ
6만원이면 뭐 비싼듯하지만 관리만 잘해주면 오~래 쓸 수 있으니 큰맘먹고 알아봐야겠어요!
드뎌 롯지 코팅 올라왔네요!! 요리하다보면 결국 귀찮아서 다시 코팅팬에 손이가던데ㅜ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코팅안된 롯지 써볼까 하는데 많이 귀찮나요?
저도요
지난 미국쇠고기 스테이크는 너무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이번 영상보면서 롯지 스킬렛에 구어진 스테이크는 어떤맛일까 궁금해다시 도전해보려고 스킬렛 주문 넣으러 갑니다~ㅎㅎ
쉬운 설명, 현실적 이유 감사해요
롯지팬 7년쓴게 접니다 크하하핫ㅋㅋㅋ
7년 쓰신소감어떠세요?
코팅안된 롯지 억지로 3년 쓰다가 통5중 스텐펜으로 바꾸니 세상이 다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시즈닝을 하면 되긴 하는데... 어쩌다 관리소홀로 녹이라도 슬면 또 기름먹이고 해야되갖고... 무쇠팬은 좀 사람 뒷목잡게 만들긴 해요 스텐팬 사신거 현명하심 ㄹㅇ...
집에서 코팅팬만 사다가 애들이 삽겹살 좋아하고 기본적으로 계란 후라이도 해먹고해서 이번에 생애 첨으로
롯지살까했더니...코팅된 롯지도 있네요
근데 스텐팬도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피터님께서 롯지 쓰다 통5중 스텐펜 쓰신다하니
스텐펜도 궁금하네요
어떤 회사의 제품이며 가격대는 얼마인지 알수 있을까요?
@@user-he5dm8ep3i 국산 통5중 손잡이 리벳방식 아무거나 괜찮아요 28인치인가 3만원 밑이에요
시즈닝 잘 된 15년 된 랏지 스킬렛에 스테이크 구우면 레스토랑 보다 더 맛이 좋아요.
롯지는 아날로그감성도 있겠지만 코팅×+맛 때문에 쓰지않나요ㅎㅎ
+추가. 장점 도둑을 잘 잡는다.
총알도 막는다(?)
안녕하세요? 마리슈타이거 베이비웍을 샀는데요, 코팅된 거라 하는데...사용 관리가 헷갈리네요. 주방세제는 쓸수 있다고 하는데, 일반무쇠처럼 철수세미 쓰면 안 되나요? 숟가락도 쓰면 안 되고요? 그리고 나중에 코팅 벗겨지면 버려야하나요?
해당 제품을 보니 에나멜(법랑) 제품인 듯 하네요. 영상속 제품과 비슷한 성격을 띄고 있는 제품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일반 주물은 세제로 세척하면 기름칠 하거나 잘 말린 후 그림종이로 싸서 보관해야 하는 반면, 법랑제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철수세미나 금속제 제품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법랑제품은 법랑이 벗겨지면 그냥 주물(?)이 된답니다.
1:15 와 고기...
화니형님처럼 살고싶슴다. ㅎ.ㅎ. 영상 잘 봤어요~
돌솥비빔밥처럼 해먹으면 너무나도 맛있어요~
정보감사합니다! 저는 역시 귀차니즘이 심해서.. 스뎅으로 가야겠네요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에나멜 코팅이 되어 있는거면 르크루제랑 크게 다를 바가 없네요. 르크루제도 주물재질에 에나멜 코팅을 한거니... 가격은 르크루제보다 저렴한 것 같고 코팅 질이 관건일 듯 하네요.
도움이 됐어요 감사해요^^
화니님 영상에서 나온 가스렌지 시즈닝법 탄소강웍에도 적용가능한가요
넵, 탄소강 웍도 가능합니다.
롯지 뚜껑은 따로 파는거 였군요ㅠㅠ
자취생들은 저런 코팅 팬 관리하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ㅠㅠ
정보 고마워요. 그런데 코팅무쇠팬의 경우 코팅이 벗겨져도 유해하진 않나요?
코팅 벗겨지면 그냥 무쇠팬이랍니다.
집에 무거운 코팅팬이 있는데, 요리 다 하고 상에 내올 때 너무 무겁더라구요. 그런데 롯지는 이거보다 더 무겁네요 ㅎㄷㄷ
스텐팬 제품 리뷰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분 뽐뿌 장난 아니네... 얘기듣다가 결제할뻔.....ㅋㅋㅋ
진심이 무쇠처럼 느껴집니다.
무쇠팬 사용에 대한 정보를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롯지 이와츄 여러 종류를 사용중인데요....특히 후라이팬은 사용중 코팅이 중간중간 벗겨지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저의 롯지팬 그래요.
이런 경우에 철수세미 와 사포로 초기화하여 시즈닝부터 새로 하는 것이 좋은지요?
아니면 중간중간 벗겨져도 기름으로 계속 닦아내어 시커먼 검댕이만 안 나오게 그냥 써도 되는지요?
에나멜 코팅이라면 사포나 철수세미 쓰시면 안되구요.(이 경우 구연산이나 베이킹소다 등을 넣어 끓이는 방법을 권잔합니다.) 무코팅이라면 불에 올려서 시즈닝을 태워준 후 수세미로 밀어주면 된답니다. 다만 사포의 경우 녹 처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면 잘 쓰지 않아요. 이렇게 시즈닝이 제거되면 다시 해 주면 되구요.
@@gorsia 답변감사합니다.
6:27 팬에서 끝까지 익히는 고기와
겉부분만 팬에서 익히고 오븐 요리하는 고기 차이점이 어떤게 있어요?
팬에서 끝까지 익힐 경우 심부까지 고르게 익히기 어렵답니다.
이유인즉 팬 바닥에서 열이 직접 올라오고 위쪽은 상대적으로 덜 닿는 상태이기 때문이죠.
뒤집어주더라도 그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반면 오븐의 경우 공기를 데워 가열이 되는 방식이기에 상대적으로 고르게 익힐수 있으며, 세밀한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gorsia 공기를 데워서 고기를 익히려면 아래가 뚤린 그물망에 고기를
올려서 오븐안의 공기가 고기의 위 아래 옆면 다 접촉되면 그럴것 같아요.
고기를 냄비에 넣고 뚜껑을 닫고 오븐안에 넣고 조리하면
데워진 공기가 냄비를 가열하고
가열된 냄비 안에 있는 고기는
냄비와 닿는 아래쪽이 더 빨리 익어서 위쪽은 상대적으로 덜 익을것 같은데
중간에 오븐에서 꺼낸 다음에 냄비 뚜껑 열고 뒤집어 줘야 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너무 번거로울것 같네요.
팬에서 익히는것보다 맛 차이가 많이 나면 해볼법도 하지만
통닭이나 로스트 비프(혹은 포크)를 전체적으로 구움색이 나게 하려면 바비큐용 망이나 트레이가 필요하지만 두툼한 스테이크라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뜨거운 공기가 팬 자체를 가열해 아랫부분도 데우니까요. 180도로 셋팅되어 있다면 팬도 딱 그 온도 정도로 가열됩니다. 반면 팬에서 모든 것을 한다면 뒤집어 주더라도 팬 반대쪽은 면은 일시적으로 온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디테일한 온도 조절이 어려우니 균일하게 익히는데 숙련도가 필요하게 되구요.
물론 고기가 얇다면 오븐에서 작업하는게 의미 없습니다.
롯지팬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그런데 컨텐츠
준비영상과
매번 긴 설명글까지
힘드시겠다는
생각도 드네요...ㅠ
화이팅하시길
더더욱
승승장구하시길...
롯지를 구입해서 얼마나 많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슬그머니 올라오는 구매충동 때문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 후... 이틀만에 통오중 스댕펜으로 만족하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ㅎㅎ(이성의 승리)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함다!! 형님 사랑해요!!(덜렁 덜렁)
시즈닝 후에는 보관할때 기름 잘발라두면 녹 안나요. 고기맛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름.
코팅안되어있는것도 사용 편한가요? 지금구매전에 고민되어서요.이거보니 코팅된걸사야하나싶은데
확실히 롯지팬에 하는게 맛있는데 관리가 넘 귀찬아요..ㅜㅜ
에나멜 코팅팬 종류가 있다는거 알고 완전 띠용~~~!! 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설명도 참 알기쉽게 잘 하시네요
그쵸! 제 경우 롯지 쓰는 빈도가 많지 않다 보니 일반 롯지는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샌드캐스팅 제품이라 기름 떡지면 제거하기도 힘들고...
영상 잘 봤어요
스테이크 구울때는 캐스트 아이언팬이 최고!
대구신세계 castey 중력팬이 대장 이지요
중력팬이라니... 설마 웍 속의 식재료가 무중력을 경험하는 건가요?
선생님
애나멜코팅 800도냄비를 샀는데요
애나멜코팅 제품도 겉이 거친게 맞나요?
넵, 주물제품은 모래를 거푸집으로 쓰기에 거친 편이랍니다. 물론 스타우브 같은 브랜디는 겉부분을 연마한 후 코팅하기에 거칠지 않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답니다.
@@gorsia
답변 감사 합니다.
반품않고 그냥 사용해야겠네요^^
사서써봐야겠네요
요즘 맨날 롯지팬 살까말까 고밈중이었는데 음식보단 녹을 더 만들거 같아서 ㅠㅠ 못샀거든요 ㅠㅠ 코팅이라니...저같이 게으른..사람을 위한...쿨럭..
화니님 나중에 테프론 팬의 유해성과 주물팬과의 비교영상 같은거 올려도 좋을 거 같아요 자극적인 소재라 많이 볼 거 같아요
가시적으로 보여줄수 없는거라 비교영상을 찍기가 좀 그래요.
800도씨 무쇠철판도 있던데 그것도 함 리뷰 하심이~~
구입해도 쓸일이 없어서요.
주물팬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영상 주셨네요. 그런데 코팅됬는데 철수세미로 박박 긁어도 되나요?
늦었지만 답변드리자면 철수세미로 왠만하면 코팅 안벗겨집니다. 기름때도 철수세미로 물리적으로 완전히 벗겨내기 힘든거랑 비슷해요.
@@duck-younglee6573 답변감사해요
롯지팬이 철수세미에 안벗겨진다는 말씀이시죠?
일반 코팅팬은 철수세미 쓰면 안되지요?
철판요리에는 이상적인데 마니아가 아니고서는 쓰기가 어렵긴 하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입니다
차박때 쓸려고 관심잇는대요 사용후 바로 세척을 못하는 환경이면 사용안하는게 좋겟죠...?
에나멜 코팅제품은 괜찮은 편입니다만, 사용 후 키친타올 등으로 한번 정도 닦아주는 편이 좋아요.
롯지팬 검은코팅 다 벗겨졌는데..시즈닝해서 사용가능하나요..아님..버려야하나요..검은색이 벗겨지니 회색이 보입니다..좀 오래된 제품이에요..
에나멜 코팅이 아닌 일반 롯지죠? 검은 코팅이 벗겨졌다면 다시 시즈닝을 하면 된답니다. 다만, 검은색이 만들어지려면 기름칠하고 사용하길 여러번 반복해야 해요.
무쇠팬 사용가능한 가정용오븐 소개해주세요~~
스메그, 지에라, 우녹스 등등 다 좋습니다. 지에라는 조용하고 전기가 다른 브랜드보다 적게 쓰는 편이고, 우녹스는 화력이 좋아서 바게트 같은 빵 굽기 딱 좋아요.
시즈닝 할때 기름 종류는 상관없나요? 아마씨유가 아니고 그냥 카놀라유도 괜찮은지요?
아마씨유가 시즈닝할때 유리할뿐이구요.(물론 관리 면에서도 유리합니다.) 다른기름으로도 충분히 시즈닝 가능합니다.
에나멜 코팅된 냄비밥해서 몆년째 쇠주걱으로 누룽지 박박 긁어 먹었는데 유해할까요?
도자기 유약막과 같은거라 딱히 유해하진 않습니디만(물론 유익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중금속과 달리 축적이 되진 않아요.) 쇠주걱으로 긁었다면 녹에 취약해진답니다. 그렇지만 자주 사용하는 냄비라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아요.
자주 사용하는 냄비니 녹이 낀 여유(?)가 없거든요.
사각 롯지팬샀는데 코팅이 잘되어있어서 몇번 기름칠하고 반복했는데 거의다 시즈닝을 하더라구요 코팅다벗겨내야 하는지요
시즈닝 없이도 들러붙지 않는다면 따로 시즈닝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사실 롯지 출고 전에 기름 뿌려두고 구워주는 등의 시즈닝은 해주거든요. 뽑기운이 좋으면 최상으로 시즈닝된 제품이 걸릴때가 있어요. 그때는 관리만 잘 해주시면 된답니다.
무쇠팬은 따로 시즈닝을 해줘야하는데 오븐이 필요하더군요
안해도 상관없나요??
오븐이 없는 경우 가열해서 연기가 올라오면 불을 꺼준 후 약간의 기름을 둘러 식히는 작업을 반복해주면 된답니다.
모래 거푸집으로 만드는 주물이라니 가마솥이 생각나네요.
에나멜코팅인데 시즈닝이 필요한가요?
녹 방지를 위한 시즈닝은 필요없습니다. 다만, 에나멜 코팅은 논스틱 코팅이 아니기에 예열은 충분히 해 줘야 한답니다.
@@gorsia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다른 미국 롯지 제품은 여기 800씨 처럼 코팅안된건 가요? 미국인데 한국갈때 이걸 사야하나 해서 여쭤봐요 ㅠㅠ
특별한 표기사항이 없으면 코팅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화니님 영상과는 관련 없지만 원래 딤섬피가 서로 붙을려는 성질이 강한가요? 채썰어 봤더니 지들끼리 다 달라붙어서 힘드네요 원래 이런 건가요?
채썬다면 찬 곳에 두어서 밀가루 반죽의 과숙성을 방지한 후 썰어야 한답니다.
화니의 주방 밀전분으로 만드는 딤섬피여도 찬 곳에 두고 썰어야 할까요?
롯지 사놓고 써본적 없는데 아마씨로 처음 구매시 시즈닝 인가 해줘야 한다던데 ...
제가 영상에 나온 롯지쓰는데 처음에 길들일 때 잘못 한건지 검은막? 애나멜인거같은데,, 칠이 벗겨졌는데 사용해도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세척할 때는 사용하고 뜨거운물에 세제는 쓰지 않고
부드러운 수세미로 문질러서 세척합니다.
오늘 사서 물에 씻었는데 녹이 군데군데 쓰네요.
사자마자 녹이 스니 황당한데 괜찮나요? 관리 및 세척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800도씨에서 구입하신 에나멜 롯지 제품 맞나요? 판매처에 문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녹이 슬었다는건 법랑처리에 미스가 생겼다는 의미가 되거든요.
@@gorsia 이마트에서 샀습니다. 롯지 스킬렛. 에나멜 롯지라는 제품이 따로 있나요?
영상 속 내용에서 말씀드렸듯이 영상 속 제품은 800도씨라는 업체에서 롯지 스킬렛에 법랑처리한 제품입니다. 즉 일반 롯지는 법랑막(에나멜)이 없어 녹에 취약해요. 영상에 시즈닝 방법까지 나와있습니다만.
저는 스텐팬 구매 했습니다 제 성격상 주물팬은 사용하면 금방 손상 갈것 같아서요 ㅋ
롯지냐 스텐팬이냐 고민중인데 스텐팬 잘 쓰고 계신가요? 쏘고계신 스텐팬 추천 할 만하면 정보 좀 주십사 댓글 올립니다.
롯지팬 뚜껑은 어디서 사셨어요 ?국내는 안파는거 같은데 롯지팬 몇인치세요?
해외직구 했답니다. 12인치 짜리였을거에요.
시즈닝된 상태로 판매하는 롯지 제품도 있던데 그 제품은 어떤가요?
기본적으로 시즈닝된 상태로 출고된답니다. 근데 그건 유통중에 녹 방지용으로 한것이며. 논스틱으로 가려면 추가적으로 더 해줘야해요.
👍
롯지팬에 오일 안 사용해도 안창살 구울때 잘 뒤집어 질까요?
기름을 쓰지 않으면 적절한 팬 달굼 상태를 가늠하기 힘들텐데요?
시즈닝은 언제 언제 해줘야해요?? 인닥션 사용 가능한가요??
영상에서 설명했구요. 언덕션 가능하지만 무겁다보니 쓰다가 떨굴경우 인덕션에 손사잉 갈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관리하고있었는데 와이프가 설거지 하더니 물기 있이 방치했더니 녹이 많이 생겼다는.....ㅠㅠ
물이랑 베이킹 파우더 넣어 한번 끓여준 후 수세미로 닦아주고, 가열하면서 녹이 묻어나오지 않을때까지 기름칠을 해 주세요. 이런 팬은 소홀해져도 나중에 복구가 가능하답니다.
@@gorsia 에고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해볼께요^^
주물팬사용하면 연기가 너무 나서 화재경보기 울리던데 이게 정상적인건가요? 이걸 감수하고서도 주물쓰는건지 아니면 제가 잘못 쓴건지...
철팬쪽은 연기는 피할수 없어요. 웍이든, 스킬렛이든 시즈닝 및 예열과정에서 연기를 봐야 하거든요.
롯지가 두개버젼이라니.ㅠ
안녕하세요 화니님
혹시 웍 길들이다
그을림? 현상이 조금 나타나는데
기름뭍히고 태우고 끄는과정에서요
이건자연스러운건가요?
그리고 요리하고나서 눌러붙고 탄부분세척은 어떻게 하는지여쭤도될가요?
베이킹소다+미지근한물에 그냥닦으면될가요?
넵,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쓰다보면 전체적으로 검게 변한답니다.
그리고 탄 부분은 끓는물을 부어서 불려준 후 닦아주고요, 솔 등으로 문질러주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물팬 쳐다도 안 봐야겠군요 제 경우는
배그 후라이펜이네.ㅋㄲㅋㅋ
에나멜 코팅과 논스틱코팅 차이가 뭔가요?
영상속에서 설명했습니다.
뚜껑도 파는거였나요? 코코엔 팬만팔던데
팬만 들어있구요, 뚜껑은 제가 따로 구매했답니다.
주물인덕션웍 추천 부탁드립니다
스타우브 추천합니다. 근데 주물웍은 무거워서 한손으로 들어 흔들면서 요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손목에 무리가요.)
싸이즈가10 인치로되어있어서 잘모르겠네요 프라이팬크기 28 센치정도되나요?
약 25cm 정도랍니다.
어디서사나요
지금쓰시는거 뚜껑이랑 사려면 얼마면 사나요
팬은 더보기 링크에 나와있습니다.
세척하고 난뒤 닦을때마다 검댕이 나오네요 겨울엔 환기하기 힘들어 못쓸듯ᆢ
롯지보다는 스탠팬이 더 낫겠네요. 관리면에서 특히나 더 그렇구요.
스텐팬은 반짝이는 비주얼을 관리하기기가 어렵더라구요.
무슨 오븐 쓰세요?
지에라 오븐 사용한답니다.
안녕하세요지에라오븐중에서 내부가 스텐이 있고 에나멜코팅이있던데 어떤거사용하세요? 에나멜과스텐 차이좀알고싶어요 어떤게좋을지..
화니님 오븐 어떤 제품 쓰시나요?
지에라 브리오 스팀 이라는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여기에 튀김을 해도 좋은가요?
팬 프라잉은 괜찮긴 한데, 딥 프라잉을 하기에는 너무 얕아요.
꼭사고싶어요
미국이데 어디로 구입해야되나요
더보기에 링크가 있는데요, 거기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해외로 배송의 경우 해당 샵에 문의를 하셔야 할듯 해요.
기름은 무슨 기름으로 합니까?
올리브유, 참기름과 들기름만 아니면 된답니다. 다만 아마씨유가 시즈닝이 잘 먹는 편이에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염색하셨나? 정수리가 빨갛네요.ㅎㅎㅎ
염색 안한지 오래되었어요. ㅎㅎㅎ 조명 각도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