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읽기(qna) 편 : 기후변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냐고요? ruclips.net/video/Rwkz1A0LaVY/видео.html *2020년 업데이트 : 기후변화를 막는 사실상 유일무이한 해법 ruclips.net/video/eVdQ4H4DLvk/видео.html 기후 재앙에 대처하는 우리나라의 자세 ruclips.net/video/BXqDt91ItCI/видео.html
송찬영 얼마나 씹멍청하면 이미 뉴스보도 신문기사 다 나온 내용을 종합해 정리했을뿐인 영상을 가지고 “구독자 빨려고 개줮같은 헛소리한다”고 할 수 있는걸까? 그리고 환경이랑 감성이랑 무슨상관이야 정치병환자새끼야 당장 수많은 과학적 근거들이 모두 같은 곳을 가리키고있는데 2050년쯤되서 다 좆되기 싫으면 무슨 방안이라도 강구해내는게 이성적인거지 무슨 감성팔이 타령이여 감성팔이 감성팔이 하도 지껄이다보니 이젠 그냥 알맞지 않은 상황이라도 풀발기만 한다면 조건반사적으로 막 튀어나오지?응?
저는 그 예전부터 환경캠페인 방식이 문제라고 생각해요.어릴 때부터 보면 '환경 보호하자'하면 무슨 북극곰이 죽어가고 있다던가 생태계가 위험하다던가 지구가 위험하다는 둥, '지구를 위해서', '야생동물들을 위해서', '생태계를 위해서'라고 강조하더라구요. 마치 내가 아닌 '남'을 위하는 것 마냥. 근데 사실 아니거든요 과학자들이 그리 걱정하고 계속 이야기하는 이유는 실은 인류가 위험해지기 때문이거든요. '지구'가 위험한게 아니라,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건데 좀 핀트나가게 캠페인 해요.경각심을 안주는거죠. 북극곰은 나하고 상관없고 지구환경이 어떻든 나는 지금 딱히 불편하지 않으니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거죠.왜냐하면 남의 일이니까 근데 사실 따지고 보면 정말 지금 '지구'가 위험한걸까요? 아니죠. 단지 지금까지 지구가 수억년 변화해온 것 처럼 변화하는 것 뿐이에요.그 속에서 단지 인간 스스로가 자신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 뿐이지. 그것 조차도 지구에겐 그냥 '일부'일 뿐이죠. 지구가 변하면 변하는 대로 또 새롭게 적응하고 진화한 생물들이 출현하고 또 거기에 맞는 생태계는 저절로 생겨요.인간이 굳이 신경 안써도. 단지, 그 생태계에 인간이 속하기 힘들꺼라는거죠. 도대체가 지금 발등위 불이 떨어진 종족이 누군데 자꾸 핀트 나가게 북극곰 도와주라고 하면 사람들이 심각하게 여길지 의문이에요. 우선 우리가 살아가고, 내 아이가 살아갈 환경이 위험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북극곰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말이죠.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요. '지구는 아프다고' 오만한 생각이죠.지구가 아프다는 걸 어떻게 알죠? 오존층이 파괴되고 또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올라가서?그게 과연 지구에게 위험이 되는 일인가요? 도대체 그건 누구의 기준일까요? 단지 인간이 살수 없는 환경이 되는 것으로 '지구는 아프다'고 합니다. 이 표현부터 고쳐야한다고 생각해요.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가 다급해지면 알아서 말려죽이든, 얼려죽이든, 태워죽이든, 깔아뭉개죽이든, 질식시켜죽이든, 질병으로 죽이든, 알아서 해결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구 입장에서 지구가 인류멸종에 가깝게 초대형 재해급 연달아 터뜨려서 인류를 박멸해내고 자연치유해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여태까지 이어져온 시간에 비하면 정말로 찰나의 시간에 불과할테니까요. 물론, 저를 포함한 인류에게 있어선 분명 끔찍하고 긴 시간이겠지만, 그런 사소한 일은 지구가 알 바 아니잖아요? 당장 내 코가 석 자인데 그 와중에도 한눈이나 팔고 있는 현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이번엔 인류가 북극곰 처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인류가 환경문제를 두고 취하는 태도가 큰 전쟁을 앞두고 대비하는 척만 하는 와중에 자기들보다 못 사는 나라 보고선 측은지심 들어서 우선순위와 원인파악도 못한 채 일단 도와주고 보는 태도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결국, 시험 전에 벼락치기 하듯이 정말 손 대기도 힘들어질 만큼 발등에 불 떨어질 즈음에야 북극곰 같은 우선순위 뒤떨어지는 것보다 자기 안위가 존나게 위험하다는 걸 자각하고 미친 듯이 국가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뭐하고 있었냐는 둥, 뭐라도 한 게 있었냐는 둥 국가탓하거나 남탓하면서 해결하려고 발버둥이라도 쳐보다가 다같이 죽고, 운 좋으면 극소수만 살아남아서 다시 원시시대부터 문명을 시작해나가겠죠. 환경보호를 시작하기에 앞서 무슨 선의를 베푸는 듯한 인식부터 뜯어고쳐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빠니보틀니Pani Bottleni 나는 환경 관련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환경단체니 소빙하기니 뭐니에 대해 뭐라고 할 말은 없다. 그치만 결과만 따져보면 인간의 생산활동 때문에 지구가 많이 파괴된 건 팩트잖아. 도시의 길거리, 하수구, 댐 그리고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 바다 등 어딜가나 쓰레기가 있고 간척사업이니 뭐니 하면서 생태계를 파괴한다. 이게 정말 문제가 없는 거냐. 일회용 쓰레기들을 마구 찍어내서 사용하는 게 문제가 없는 거냐고 ㅋㅋ 설령 니 말대로 기후변화가 빙하기 때문이라하더라도 환경보호를 해야 하는 건 팩트아니냐? 기후변화는 그저 자연스러운 거라구 빼액~이ㅈㄹ하면 도대체 바뀌는 게 뭐임? 뭐라도 노력을 해야지. 기업들은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고 시민들 또한 개인적인 노력을 하며 기업을 감시해야지. 이게 옳은 거 아니냐?ㅋㅋㅋㅋ 이거 읽고도 그딴 소리하면서 환경 단체니 뭐니 멍소리 할 거면 그냥 넌 니 꼴리는 대로 살아라 ㅋㅋㅋ 넌 그게 딱 니 수준이다
@@3morbid 지구는 존나 아무상관도없긴 하지 다만 인간이라는 종이 지구자체를 생명체라 비교했을때는 천적까진 아니어도 상당한 암세포같은 녀석이들인거지 인간 종이 구축해놓은 밸런스를 다 망쳐놓는 종이니. 다만 인간종이 멸종된다면 지금까지 있었던 멸종기들 이후처럼 어떻게든 인간과 같이 멸종되어진 종들까지 자연계가 그 빈자리를 채우려고 존나게 다양한 진화를 또 시작하겠지 ㅇ 벌레가채우던 설치류가 채우던 일단 좃도 멋없는 새기들만 남겠다 근데. 2억년뒤엔 오징어새기들이 짱먹는다든데
저는 한 고등학생인데요, 초중고 내내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에 대해 교육 받을 때 "후손들을 위해" "북극곰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동식물들을 위해" 환경을 지켜야 한다고 들은 게 전부였어요. 지금 우리가 사는 환경이 우리의 삶을 위협할 정도로 파괴되고 있고, 그렇기에 환경을 지키는 건 모두가 당연히 해야하는 거라는 중요한 사실을 배우지 못한거죠. 배신감 들고 화도 납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죠.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알 수 없지만, 문제를 발견한 이상 저는 제 나름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giedoong5432 올해만 해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전쟁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무력충돌 도네츠크 우크라이나 전쟁 예멘 내전 소말리아 내전 아프가니스탄 내전 시리아 내전 에티오피아 내전 인도 중국 국경 무력 충돌 마지막 한개 빼고 모두 상당한 양의 전쟁난민을 만들어낸 현재진행형 무력분쟁입니다. 과거에 비해 전쟁의 빈도가 준건 맞죠. 다만 정규전 대신 게릴라전/내전 같은 진흙탕 싸움이 많아지고 기술의 발달로 훨씬 짧은 시간동안 빠르게 피해를 입힙니다. 고로 "전쟁이 없어서 기후난민이 많아 보이는거다" 라는 발언은 여러모로 부적절합니다.
환경문제는 개인이 자가용 덜 타고 쓰레기 분리수거 잘한다고 해결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자가용을 안 타더라도 공장에서 온실가스 배출하고, 분리수거된 쓰레기들은 소각하거나 매립시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환경문제에 경각심을 가진 정치인을 지지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펴는 게 아니라 자기 지지율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폅니다. 이걸 좀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인지하면 망한거죠 하나를 예로 들어보죠 로또 1등 당첨자가 수십억을 받아갔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생각하죠... 아 부럽다 여기서 문제 사람들은 로또를 정치인들 혹은 연예인들이 광고해서 사세요 하니깐 사는걸까요? 개인이 거액을 운빨로 받아가서 부러우니깐 나도 운빨좀 받아보려고 사는걸까요? 확대해석해서 껌을 뱉고 싶은데 쓰레기통이 10미터 앞에 있는데 내 발앞에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있어요 당신은 정치인들이 정한 위치의 10미터 앞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릴껀가요? 아니면 산처럼 쌓여있는 쓰레기더미에 버릴껀가요? 답은 이미 나왔어요 쓰레기가 산처럼 쌓였다는건 정책으로 보다 개인의 힘이 더 강하다는 증거니깐요
@@fiesta0841 정책을 따르지 않는 일이 있으니 개인의 힘이 더 강하다는 것이군요. 예를 드신 것 말고도 개인이 정부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사례가 아주 많겠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부의 정책 방향은 매우 중요합니다. 환경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해도 노력이라도 하는 게 조금이나마 시민들 건강에 이롭다고 봅니다.
마트 일회용비닐봉지 없앤것 하나만으로도 갑론을박 시끄러운 상황이 될 정도로,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신의 작은 편리함을 포기하는 것에 거부감을 크게 갖고있는 듯 합니다 먹고살기 힘든 상황에서 과연 우리나라사람들.. 지구라는 큰 관점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할까요? 지금 우리나라사람들 언제나 싸우고 싸움을 위한 싸움을 하고... 그레타툰베리 관련 영상 가면 트럼프보다도 멍청한 댓글들이 많아요
지금 기후변화로 경고를 하는데도 아니손에 쥐어줘도 모르는지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 많습니다 기후에 대해서 말하면 뉘집 개가 짓는군아 이런인간들 때문에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거죠 옛날에 우리자랄때 선풍기도 제대로 안틀고도 잠를 잘잔듯요 근대 지금은 선풍기만 틀어서는 더워서 잠를 못자죠 북극얼음 녹아 각나라가 여기저기 잠긴대도 모든인간은 자기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앞날이 걱정스럽네요
@@turtlebomb8264 비건 멍청한 짓 아닙니다 대기 오염의 주요 요인이 탄소배출인데 이 중 또 주요 요인은 자동차고 에어컨과 농장업이 그 다음입니다 농장업을 보았을때 생물이 내뿜는 탄소의 양은 자동차를 뛰어넘진 않지만 대지 이용이나 생물을 키우기 위한 물질적인 문제를 포함하면 자동차보다 심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 마리의 소가 도축을 위해 키워지지 않으면 현 탄소 배출량의 감소를 보인다는 결론 또한 존재합니다 그래서 비건식을 하는 사람도 많고요 비건에 대해 모르시는듯 보이는데 비건을 하는 이유를 검색하고 오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turtlebomb8264 더욱 궁금한 것이 많아졌는데 답변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궁금한 마음에 질문이 많아졌는데, 따지거나 시비를 거는 게 아니라 단순한 의문형이니 혹시라도 오해하시는 없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바꾸기 어렵고 영향력이 적은 운동은 그 의도가 어떻든간에 멍청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결과가 미미하다고 판단된다면 그 행동에 대해서 대체로 평소에 멍청하다고 생각하시는 편인걸까요? (예를들어 동물 유기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에 집 앞 길고양이에게 매일 밥을 주는 어린아이의 행동) 잡식과 수렵채집문화 또한 인류가 '자연스럽게' 오랫동안 해오던 생활습관이란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자연스러운 생활습관을 인류 사회 전체가 확대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마치 건강에 관심이 적었던 사회에서 건강과 운동에 대한 웰빙 열풍이 불었던 것 처럼 채식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다만 잠깐이라도 확대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또한 말씀하신대로라면 인류가 '자연스럽게' 해오던 전쟁, 차별, 마약, 각종 기업과 불법단체의 카르텔 관련 문제는 개인이 영향력을 끼쳐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노사, 역사인식 관련 문제만큼이나 (사실 개인적으로는 위 문제들이 인류사회와 지구 환경에 끼치는 위협은 훨씬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문제들이 심각하고 풀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이어져오던 역사이기 때문에 개인이나 단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인류의 다른 심각한 문제들과 노사, 역사인식 문제는 어떤 점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과 단체의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또 궁금한점은, '일개' 비건 단체라고 말씀하셨을만큼 그렇게 작고 소규모라고 생각하는 비건의 산업이, 축산업의 탄소배출량에 덧붙여질만큼 탄소 배출량을 늘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탄소배출량이 걱정이시라면, '비건 산업'의 확대 없이, 비건활동없이 기존 농업의 확대만 있다면 탄소배출량 문제가 없으므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까요? 저에게 비건 생활은 '비건 산업'을 활성화한다기보다는 육식과 동물 학대 산업에 대한 불매 의사를 밝히는 행위거든요. 그저 기존에 사던 걸 안 사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비건 생활이 탄소배출량을 어떻게 늘릴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비건 산업'이라 함은 콩고기 나 비건 패스트 푸드 종류를 의미하는걸까요? 그 산업들이 탄소배출량을 어떤 방식으로 늘리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생분해 비닐이 한국에서 자연에 1도 도움이 안된다는 말씀은 한국 쓰레기 처리장이 대부분 소각장이라서일까요? 그렇다면 매립장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1'도 도움이 안되는게 맞는건가요? 또한 소각이라고 하더라도 폴리소재의 소각과 자연유래성분의 소각에는 정말 차이가 '1'도 없나요? 찾아봐도 제 생각엔 아닌 것 같아서 판단이 잘 안 섭니다. 더 아시는 정보를 공유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질문 남깁니다. 또한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다른 실천을 해야할 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제 주변 가까운 지인들만 적어도 5명 이상은 제가 비건식을 함으로 인해서 무심코 지나쳤던 환경문제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분들이 비건 생활을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환경문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외면하고 덮어뒀떤 문제들에 대해서 개인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 가치있고 생활을 행복하게 만들며,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작용이 연쇄적으로 일어나 5명씩, 아니 1명씩만이라도 계속 퍼져나간다면 적은 영향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turtlebomb8264 결국 정확한 정보나 근거 없는 억까셨나봐요..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영상에서 오정보와 근거없는 폄하 댓글로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행동을 하시는 것(지금 같은 경우 환경 파괴를 부추기는 영향)도 심각한 악플의 일종이랍니다. 어떤 스트레스 요인이나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일상에 행복한일로 가득차서 더이상 악플달지 않아도 행복한 삶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그러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셔요.
비비디바비디 잘 분리수거 해도 재활용률 자체가 절반에도 못 미쳐요ㅠㅠ.. 지금의 기업들이 워낙 다양한 색의 포장지와 재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분리수거를 해도 처리장에서 폐기되는 양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결국 이 사이클을 막기 위해선 법으로 규제하는게 가장 효과적일거에요. 포장을 단순하게 하고, 이중포장은 못하게 하는거죠.
아니요 더이상 지구에 사람이 살아갈 환경이 못되는거지 지구는 아프지않습니다. 그렇게 따졌으면 원시지구때 운석은 어떻게 버텼댜죠? 지구의인화좀 그만해주세요. 환경을 지키잔건 좋지만 인간, 더나아가 생명체가 살아갈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자는 개인들을위한 마인드지 지구를 지키잔소리는 쓸모없는 의인화일뿐만아니라 인간이살려고하는행위를 '지구를지킨다' 라는 이상한 신념으로 번지는거같아서 거부감드네요
@@박성호-g9e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전 공동창립자 그리고 그곳에서 "유일한과학자" 였던 패트릭 무어가 말했습니다. 기후는 끊임없이 변화해 왔습니다. 지구가 형성된지 46년 전 부터 말이죠. 예를들어서 약 2000년전 로마의 따뜻했던 시기를 살펴보면 오늘날보다더 따뜻합니다. 그리고 추워진 암흑기가 오고 중세시대에 들어서 다시 따뜻해졌습니다. 적어도 오늘날만큼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빙하기를 거치게 되죠. (중략) 그리고 최근들어서 300년간 점차적으로 따뜻해지고 있지요. 오늘날까지 말입니다. 참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중 어느것도 인간의 의한 변화가 아니였습니다. 기온과 이산화탄소의 수치는 상호간의 정확한 수치가 없습니다. 사실 오히려 아주 오랜기간동안 수백년간의 시간동안 종종 그래프는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과학적 근거없이 선동하는 당신들이 제일 역겹습니다. 패트릭 무어도 그때문에 단체에서 나왔지요. 이제 누가 옳죠?
@@솔져눕 일단 패트릭 무어는 그린피스의 공동 창립자가 아니고 환경학자도 아닙니다 그리고 저분이 하신 주장은 이산화탄소 증가량이 기후변화와 상관이 없다는것이 아닌 아직 상관관계가 확실하게 밝혀진것이 아니기때문에 좀더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관찰해봐야 한다는 것이죠 즉 무어는 상관이 있다 없다고 단정지어서 말하기에는 이르다는것 뿐이지 상관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동아리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마땅히 할게 없어서 신청하게 되었지만 계속 수업을 듣게 되니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알게 되었숩니다.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런데 선생님의 한 말씀이 가슴에 계속 남아있습니다. "이제 시간이 별로 안남았어요. 우리가 살아갈 날이" 그말을 들으니 왠지 그동안 낭비했던 저의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어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들으니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100년을 더 살아야하는데 지구가 버티지 못한다는 생각에 아찔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가 정신을 차려서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더 이상 우리 때문에 가난한 아프리카인들이 희생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 진짜 이 생각으로 조금 덥고 조금 춥고 조금 불편하고 독서실 다닐때도 나무 젓가락 하나 안쏬음 근데 이런걸 엄마한테 말하고 엄마가 친구분들께 말하고 그 작은걸오 칭찬받으니까 어릴때 처음 걸음마 때서 그때 받는 칭찬처럼 하찮아보이지만 정말 기분좋고 순수한 뿌듯함이 있더라 진짜 꼭 지구를 지킵시다
제가 보는 강의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개구리는 찬 물에서 살아서 개구리를 잡아서 끓는 물에 넣으면 이게 뜨거운 거라는 걸 알고 바로 뛰쳐나와서 죽지 않아요. 그래서 개구리를 찬물에다 넣고 뚜껑을 닫고 천천히 끓이면 온도가 변하는지 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결국 죽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하시는 말이 우리도 지금 개구리 신세라면서... 그때 가슴이 턱 막히더라고요... 그때서야 아, 이게 진짜로 심각하구나 싶더라고요... ° ° ° 수정 (다른 분이 말씀 주셨는데 실제로는 개구리가 이렇지 않다고 하네요. 잘못된 정보를 전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정확하지 않은 비유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보) 사실 저렇게 해도 개구리는 고통스러워 하며 죽는다. 동물학 실험 중 임계 최대 온도(동물이 죽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온도)실험에서 여러가지 개구리를 대상으로 물의 온도를 화씨 2℉씩 올려 실험을 진행했지만, 물의 온도가 올라갈수록 개구리의 행동이 활발해 지는것을 관찰 했으며, 일정 온도 이상에서는 개구리가 탈출을 시도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따라서 거짓
몇 년 전만 해도 텀블러 들고 다니면 개인의 노력은 의미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내가 또 하나의 플라스틱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이 싫어서 선택한 또 다른 삶의 방식 중 하나이기 때문에 늘 개인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의미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정책이 미치는 영향보다 작지만 많은 사람들의 습관이 되면 무의미한 숫자는 아니니까요! 또 큰 흐름이 바뀔 때에는 늘 시민의식이 먼저 있었습니다. 자기가 있는 위치에서 먼저 실천하는거죠!! 목표에 순풍을 맞을 날을 기다리며 지치지 말아요💪
참 이런거 보면 어이없는게, 우리나라를 바꾸면 뭐가 되나? 기후 변화가 멈춤? 어차피 환경 오염에 가장 큰 원인인 미국 중국이 안바뀌면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의미없음. 캠패인은 우리가 바뀌자! 아니라 우리 다함께 바뀌자! 여야되는데, 한번도 다함께 바뀌자 라는 취지의 캠페인을 본적없음. 참 웃김 ㅋㅋ 저기 미국은 분리수거도 안하는데, 우리끼리 바꾸면 뭐가 되나? 전세계에 영향을 목적으로 하는 환경 캠페인은 지지할 의사가 있지만, 우리만 고치자! 라는 캠페인은 지지할 생각 1도 없음.
김깍정님, 안녕하세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입니다. 그린피스는 오는 20~28일을 ‘기후행동주간’으로 선언하고,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온오프라인 행동을 시민들에게 제안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실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7일 챌린지에 도전하는 ‘챌린지 4 체인지(Challenge 4 Change)’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챌린지 4 체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여 신청은 act.gp/2MPEI90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28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오프라인 이벤트 ‘어스 앤 런(Earth & Run)’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스 앤 런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여 신청은 act.gp/어스앤런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와 관련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유가 뭔지 얘기하면 20살 초반 부터의 성인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업무조차 처리하기 힘들어 밤 늦게까지 근무를 하면서 없는 시간도 쪼개면서 일 하면서 보내기에 여유를 즐길 시간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각하지 못하는 겁니다 당장 기술적인 유튜버 영상만 봐도 재미라고 하나도 없는데 자기 발전을 위해 쪼개면서 보면서 공부하니 어떻게 알겠나요 그러면 나머지 이런쪽으로 일하시는분들은 뭐하냐 질문하실거 같은데 그분들은 국민들 가지고 여론놀이 하느라 연예인이든 북한이든 일본이든 주제 바꾸느랴 바쁘기 때문에 이런 쪽이 큰 조명받지 못하는거죠 여러분이 크면 바꿀 수 있을거 같죠? 정 없이는 못 살던 한국이 이젠 자기 업무 아니면 차갑게 거절하기 바쁜 사회에서 더 나아간다면 개인주의 성향이 더 진해질것 같네요
나와 내가족 살기도 바쁘고 힘든데 지구걱정은 어떻게 하냐?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서민들은 알지만 힘드니까 안하는거임 ㅋㅋ 여기서 왜 알면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실천하지 않냐고 지적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삶에 여유가 좀 있는 사람들이고 ㅋㅋ 미래 언젠가 인류 대다수가 기후변화로 진짜 심각한 위험에 다달았다고 느낄 때쯤 되면 하기싫어도 강제로 하게 만들고 또 어쩔 수 없이 허게 될거
인간이하는 모든행동이 온실가스배출이라 어쩔수없음 그중 진짜 어쩔수 없는거빼고하자면 전기조금쓰기 하지만 전체전기사용량에 일반가정은 그렇게 많지 않죠 석유화학제품 줄이기 집에 찾아보시면 석유화학제품 아닌거찾는게 더어려우실겁니다 이모든걸해도 온난화가 역행해서 다시 온도가 낮아지는건 아닙니다 상승속도가 조금이나마 줄어들뿐이죠 왜냐 이미 풀린온실가스는 해결이 일되니까요
탄소발자국 줄이기: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늘리기, 수입제품 덜 쓰기,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 분리배출 철저히, 잔반 남기지 않기 에어컨은 어쩔수 없는 듯 하고요 (어차피 가정에서의 소모량은 그렇게 크진 않은듯) 거의 다 상식처럼 알고있는 내용인데, 당장 실천할 엄두는 못 내니 외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면서 화석연료를 완전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가 나타나기만을 바라고 있죠. 오늘 당장 누군가 그 에너지를 발명해낸다 해도, 그 기술이 상용화되기까지의 시간이 기후변화보단 분명 늦게 찾아올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은 개개인의 노력이 정말 절실하다 생각합니다.
뉴스에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메인뉴스로 내보낼 이유가 있어보임 맨날 지구온난화때문에 힘들다만 말하면뭐해 구체적인 사태는 말해주지 않고 정치쪽은 자기들끼리 싸우고 환경에대한 정책을 실천해줬으면 좋겠음 물론 개인들의 실천도 필요하지만 대한민국이라도 실천하면 이틀 삼일이라도 우리의 지구의 숨을 선물해줄수있지않을까?
지금 여기동영상에 글을 쓰고있는사람도 이 글 쓸때만 잠시 생각하고 또 펑펑 쓰겠죠... 저는 그래서 왠만하면 봄봄같은 커피숍가면 테이크아웃할때 무조건 텀블러 가지고갑니다.. 근데 할인은 안해주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더 웃긴건 어디 커피숍인지는 모르겟지만 큰 매장을 가지고있고 다른지역에도 유명한 커피숍이 이젠 텀블러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참 이게 뭔가요.. 그리고 커피숍문제 뿐만아니라 사람들이 배달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소비되는 플라스틱을 생각하지않아서,,, 특히 방송하는사람들은 항상 집에있으니깐 심하면 삼시3끼를 전부다 시켜먹더라구요.. 그리고 겨울에도 방음부스안에서 에어컨을 틀고.. 진짜 제가 그 방송하는사람들을 좋아하긴하지만 그런행동들을 보니깐 조금 정뚝떨도 있더라구요.. 다들 환경보호를 해야하는데ㅠㅠㅠ 한국뿐만아니라 모든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이 말이죠ㅠㅠ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저희언니가 미국으로 3주간 학교에서 간 적이있는데 미국은 학교 점심때 그냥 플라스틱에다가 먹고 플라스틱용기랑 음식물쓰레기랑 한 검은 봉지 큰봉지에다가 버린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듣고 너무 충격받았어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이 영상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온, 이상기후가 관찰되는데도 인류는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영상이 널리 확산되어 각 국 정부와 기업, 시민들이 그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보호에 주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국가 차원에서 대규모로 복원사업을 시행해야됨. 여기서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댓글들도 다 어디서 이런 지구온난화가 어쩌구 하는 영상들 보고 경각심 가져야겠다고 하면서 또 자원 함부로 쓰고 시간 지나면 머릿속에서 경각심이고 뭐고 사라짐. 국가에서 중대하게 다루고, 세계가 연합을 맺어서 복원해가야하는 문제임. 개인은 반드시 꾸준히 실천한다고 보기도 어렵고 법적인 제제가 들어가야함.
하나 희망적인 얘기 해 드릴까요? 유럽, 호주,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기후변화 이대로 안된다며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도 기후변화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재생에너지 100% 사용 등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전기차 100%를 선언하고 나선 기업들도 좀 됩니다. 이런식으로 해외 시장이 변하다 보면 해외에 수출해서 돈 버는 우리나라 기업들도 하나둘 변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국내 정부에도 지원해 달라고 하게 되고 친환경 제품 사라고 홍보도 하고 그렇게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확률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이혁 그럼 안 망한 적이 많으니 기후변화의 심각성은 믿지 말아야겠군요? 합리적 저울질을 거쳐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불신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결론을 도출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심각성은 인지하지만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죠. 내년에 세상이 멸망한다는 종교인의 외침은 이혁님 말씀처럼 세상이 안 망한 적이 많으니 믿을 수 없지요.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인간이 지구에 적응하기 힘들게 될 것이라는 예측은 과학적,실증적 근거가 충분합니다.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rinlee5299 이기적인 사람이라 욕 먹을만 하고 이타적인 사람이라 칭찬 받을만한 것 없습니다. 당신의 주장과 생각, 저도 동감하고, 모든 사람 내면에 가지고 있는 면 중 하나입니다. 그 생각 바꾸라고 말하며 저도 그와 같은 이타적인 행실을 한다 라고 말한다면 그건 위선이겠죠. 전 말합니다. 이기적인 면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위와 같은 동영상에서 굳이 말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junehoney9163 난 그건 말이 안됀다고 보는데 환경문제가 선진국의 앞선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와 개도국의 급격한 성장 때문에 일어나는거지 인구가 많아서 일어나는건 아님 상식적으로 인구가 포화상태일때 일어나는 가장 첫번째 문제는 점진적으로 조금씩 진행되는 지구 온난화가 아니라 금방 표시가 나는 식량 문제여야 정상이지 님말대로 인구가 너무 많아서 문제면 식량문제가 세계적으로 일어나야 정상 아님? 근데 현재 식량난은 아프리카 빼곤 전부 과도한 식량을 소모하고 있는데도 남아도는게 현실인데 흔히 말하는거만 봐도 우리가 버리는 음식의 절반만 줄여도 아프리카에 굶어죽는 인구가 없을거라 그러잖어 실제로도 우리가 삼시세끼만 딱 먹고 말음? 빵먹고 디져트먹고 과자먹고 커피먹고 말그대로 과도하게 먹잖음 거기에 남겨서 버리기까지하고 근데 이걸 우리나라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그러잖아 아프리카 제외하고 이말은 즉 이미 식량 생산량은 세계인구를 커버하고도 남는 양이란거지 즉 인구 과부화 문제는 절대 아니라는거임 그냥 무분별한 자원 개발로 인한 후폭풍이지 그리고 인구감소가 이제 진행중이라는건 뭔소리임 이미 선진국 대부분이 고령 사회고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현재 진행형인거지 심지어 지금 중국조차 신생아가 줄어드는 추세임 그래서 인도가 얼마 안돼서 중국 인구 넘을거라는 말이 나오는거고 선진국가가 이제서야 고령화가 진행한다는건 개소리임 선진국 반열에서 고령사화 아닌 국가는 몇안됨
SHN금빛나 정치인들 싹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곧 죽을 양반들이 위에 앉아 자기들이 없는 미래를 상정하고 앉았으니 심각성을 못 느끼는거죠. 그거 알잖아요? 이상한 교복 3년 내내 입고 있다가 졸업할 때 교복 설문조사 하면 "나만 입을 수 없으니 니네도 입어봐라" 하고 만족에다가 투표하는거요 그런거랑 비슷하죠. 자기들 없는 미래 누가 심각하게 고려합니까? 난 누릴거 다 누리고 좋은거 보고 먹으면 죽고 끝날텐데. 지금 국회는 썩었습니다. 신선한 공기가 들어와야합니다
진짜 눈물 난다 지구를 좀 사람들이 아껴줬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줘서 너무 슬프다 일단 학교만 봐도 화장실 화장지 생각없이 많이 뜯어서 막 쓰고 막 버리고 물도 콸콸 계속 틀면서 양치하고 물놀이하면서 놀고 교실만 봐도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서 애들은 다 담요 덮고 추워서 바들바들 떨고 있고 이동 수업 때문에 아무도 없는 교실에 에어컨 틀어두고 나가고 문 다 열어두고 에어컨 키고... 심지어 우리 학교 도서관은 에어컨 켜 두고 문 잠그고 퇴근 하더라 항상 그 외에도 엄청 많지 내가 지구 아프다고 에어컨 좀 끄라고 북극곰 다 죽어간대도 별 거 아닌 거로만 받아들이는 친구들도 너무 밉다 진짜 왜 사람들은 지금 하는 아무 것도 아닌 행동들에 의해 벌어질 미래의 지구와 우리의 일들을 생각하지 않는 걸까... 정말 너무 슬프다
하....시험기간 같은 느낌이다...시험이 위기라면 시험기간은 그 위기를 막을 수 있는세대......하지만....공부해야한다는걸 우리가 실천해야 하는걸 알면서 안하는거.......하지만 이건 우리 모두가 다같이 해야함..진짜 정신차려야 됨.........우리 모두 힘내요ㅠㅠ 살아가기도 힘든데 환경도 생각하고 ...진짜 이영상을 지금 시청하고 있다면 바뀔 수 있어요
어떻게보면 맞는면도 있지만 이런생각들이 더 행동을 이끌어내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나혼자 해봤자 무슨소용이겠어' 보다는 나라도 해보자. 우리나라만 이라도 해보자 라고 말을 바꾸고 행동한다면 다른나라들도 분명 영향을 받을거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부정적인 생각은 한마디로 말해서 다른나라 탓으로 돌리고 자신은 행동하지 않는거죠.
위기론자들은 60년대에 인구증가로 인한 전지구적위기를 예언했고 70년대엔 전세계적 기근을 예언했으며 90년대엔 석유의 고갈을 예언했다 하지만 그 유엔에서조차 인류가 100억명을 넘는일은 없을것이라 단언했고, 전세계적 기근은 커녕 오히려 세계의 기근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석유의 고갈이라는 단어는 셰일 기술의 개발로 미국 본토에만 500년어치의 양이 있는것으로 밝혀져 단어의 사용이 수백년뒤로 미루어졌다 위기론자들은 항상 위기가 온다고 말하지만 딱히 달라진 것은 없다. 그린피스가 중국인이 대표로 있는것부터 굉장히 아이러니한 일이며 처음엔 이상날씨였다가 그다음엔 지구온난화, 현재는 기후변화라는 단어가 위기론자들의 입에서 사용되고있다. 위기론자들은 겉으로는 정말 우리가 큰 위험에 쳐해있고 또 우리는 그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 그들이 바라는것은 사람들에게 위기의식을 심어줌으로써 그들이 가지게될 기득권 혹은 특권 그것이다. 40억년전 지구가 용암을 뒤집어쓴 어린 갓난아기 시절이었을때 지구의 온도는 펄펄끓었었다 공룡이 지구의 주인이던 시절에도 지금보다 온도가 높았으며 그후 빙하기를 거치고 다시금 지구가 열을 내고있는것이다 사실 크게보면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걸 위기론자들도 알기때문에 '지구온난화'라는 명칭에서 '기후변화'라는 이름으로 바꿨는지도 모른다. 16세기 독일의 온도는 현재 독일의 온도보다 몇도나 더 높았었다 그게 과연 인간에 의한 기후변화에 따른 온도였을까? 우리는 이것을 의심해봐야 한다. 그때는 지금보다 기술이 발전하지도 않았고 당연히 지금보다 배출되는 탄소의 양도 훨씬 적었을것이다 대체 과학자들은 이는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우리는 비관주의자, 위기론자들의 본질을 깨달아야 한다. 장담컨대 그들이 말하는 분야가 무엇이든, 경제든, 과학이든 무엇이든간에 그들은 확률상 예언자로써는 정말 실력이 꽝일 것이 틀림없다
형이 미국갔다와서 말해주던데. 이것들이 정말 이중적인게,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다른 파워 약한 나라들보고 환경오염 규제 엄청 걸면서 마국에선 일회용품 엄청나게 쓴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산처럼 쌓일정도로.. 분리수거같은것도 없고 그냥 다 태우거나 묻는데요 땅덩이가 커서; 그런거만 봐도 환경오염 물질 배출은 얼마나 함부로 하겠어 그나마 다행인게 지금은 대 지구과학 시대라서 ㅋㅋㅋ... 환경오염이 심각한걸 10대에게 잘 심어주고 있긴 한거 같아요 행동으로 옮겨져야 의미가 있는거겠지만
작년에 텍사스 다녀왔는데 음식 플라스틱 비닐 개념이없이 사람두명들어갈 쓰레기통에 다버립니다. 종이컵안쓰고 프랜차이즈 스무디킹스티로폼컵 스타벅스 그란데사이즈보다좀더큰것 사용합니다. 가정에서 종이컵쓸때도 스무디킹에서파는 스티로폼컵쓰고 분리수거당연없고 고등학교도 스티로폼 일회용품으로 매일 급식판으로 씁니다. 자원이 풍부하고 땅이 크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겠더라고요.
학생들은 초,중등 교육과정중 사회과목중에 환경오염에 대해 다루고 고등과정에서는 지구과학시간에 심층적으로 배웁니다. 오히려 어른들이 더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옛날 여러 산업혁명을 거치며 서로 경쟁에 미쳐 환경을 망가트렸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질적으로 자동차를 사용하고 공장을 돌리는 사람들은 어른들이고 어른들이 오염시켜놓은 지구를 물려받은 학생들은 태어날때부터 오염된 공기를 마시며 살아갈뿐인 피해자입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2021년 기준 고등학교 1학년 인데요, 사실 주변 친구들을 보면 학교에서 지구 온난화를 주제로 한 수행이나 과제가 있지 않는 한 이 상황의 심각성을 크게 인식하고 노력하는 친구는 보기 드문 것이 현실인 것 같아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영상을 친구들에게 보여줘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김상욱 교수 |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인간'일까 '태양'일까? 과학적 팩트로 알아보는 기후 위기의 핵심 [환경읽어드립니다]](http://i.ytimg.com/vi/qLXJlHoSz8w/mqdefault.jpg)
![Quando Rondo - Life Goes 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If3fhMXAow/mqdefault.jpg)
댓글읽기(qna) 편 : 기후변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냐고요? ruclips.net/video/Rwkz1A0LaVY/видео.html
*2020년 업데이트 : 기후변화를 막는 사실상 유일무이한 해법 ruclips.net/video/eVdQ4H4DLvk/видео.html
기후 재앙에 대처하는 우리나라의 자세 ruclips.net/video/BXqDt91ItCI/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R_oruNnelc8/видео.html
@@peterzek6480 이건 ㄹㅇ 개소리 아니냐ㅋㅋㅋㅋㅋ뭔 일이 일어나도 질량은 일정한데 뭔 밀려 들어가ㅋㅋㅋㅋ
송찬영 너는 진지하게 쥐라기시대와 현대 지구의 생태계가 똑같았을거라고 생각하는거야?
송찬영 환경팔이 감성팔이 pc팔이 운운하기 좋아하는 애들 특: 교육못받은 개돼지라서 트럼프같은새끼나 빨고있음. 트럼프가 언제 한번 랠리에서 “I love the uneducated!!” 라고 한 적이 있다지ㅋㅋ
송찬영 얼마나 씹멍청하면 이미 뉴스보도 신문기사 다 나온 내용을 종합해 정리했을뿐인 영상을 가지고 “구독자 빨려고 개줮같은 헛소리한다”고 할 수 있는걸까? 그리고 환경이랑 감성이랑 무슨상관이야 정치병환자새끼야 당장 수많은 과학적 근거들이 모두 같은 곳을 가리키고있는데 2050년쯤되서 다 좆되기 싫으면 무슨 방안이라도 강구해내는게 이성적인거지 무슨 감성팔이 타령이여 감성팔이 감성팔이 하도 지껄이다보니 이젠 그냥 알맞지 않은 상황이라도 풀발기만 한다면 조건반사적으로 막 튀어나오지?응?
누가 연애를 하니 이혼을 하니 이런 거 말고 이런 기사가 크게 나야할텐데요...
ㅇㅈ 개개인의 문제가 뭔상관이야
머지 않은 미래에 생명과 관련된 문제 보다 남의 이야기가 더 궁금한 나라 ㅋㅋㅋㅋ
ㄹㅇ ㅋㅋ 누구 열애설은 무슨 ㅅㅂ 뭔상관이냐 ㅋㅋㅋㅋㅋㄴㄴ
한국인 대부분 저런거 신경 안씁니다. 지금 당장에도 돈 몇푼 버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이기주의자들인데 지들 뒈지고 난 후의 기후변화따윌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후손들 뒤지든 말든 ㅋ
내가 24살인데 애들 만나서 대화해보면 개노답임 ㅋㅋ 늙은이들도 문제지만 10대 20대도 만만치않게 정신나감
저는 그 예전부터 환경캠페인 방식이 문제라고 생각해요.어릴 때부터 보면 '환경 보호하자'하면 무슨 북극곰이 죽어가고 있다던가 생태계가 위험하다던가 지구가 위험하다는 둥, '지구를 위해서', '야생동물들을 위해서', '생태계를 위해서'라고 강조하더라구요.
마치 내가 아닌 '남'을 위하는 것 마냥.
근데 사실 아니거든요 과학자들이 그리 걱정하고 계속 이야기하는 이유는 실은 인류가 위험해지기 때문이거든요. '지구'가 위험한게 아니라,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건데 좀 핀트나가게 캠페인 해요.경각심을 안주는거죠.
북극곰은 나하고 상관없고 지구환경이 어떻든 나는 지금 딱히 불편하지 않으니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거죠.왜냐하면 남의 일이니까
근데 사실 따지고 보면 정말 지금 '지구'가 위험한걸까요? 아니죠. 단지 지금까지 지구가 수억년 변화해온 것 처럼 변화하는 것 뿐이에요.그 속에서 단지 인간 스스로가 자신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 뿐이지. 그것 조차도 지구에겐 그냥 '일부'일 뿐이죠.
지구가 변하면 변하는 대로 또 새롭게 적응하고
진화한 생물들이 출현하고 또 거기에 맞는 생태계는 저절로 생겨요.인간이 굳이 신경 안써도. 단지, 그 생태계에 인간이 속하기 힘들꺼라는거죠.
도대체가 지금 발등위 불이 떨어진 종족이 누군데 자꾸 핀트 나가게 북극곰 도와주라고 하면 사람들이 심각하게 여길지 의문이에요.
우선 우리가 살아가고, 내 아이가 살아갈 환경이 위험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북극곰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말이죠.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요. '지구는 아프다고'
오만한 생각이죠.지구가 아프다는 걸 어떻게 알죠? 오존층이 파괴되고 또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올라가서?그게 과연 지구에게 위험이 되는 일인가요? 도대체 그건 누구의 기준일까요?
단지 인간이 살수 없는 환경이 되는 것으로 '지구는 아프다'고 합니다.
이 표현부터 고쳐야한다고 생각해요.
정성들인 개소리라니..
정신나간 개소리하시는분이네
팩트로다가 맞는말 써놓으셨는데 그걸 개소리라니 ㅋㅋ
맞아요.. 남의 일처럼 여기고 나는 아직 괜찮다 생각하니 이렇게 무관심한거죠.
그것보다 더 무서운건 뭔지 아세요?? 자본주의가 환경 위에 있다는 사실이죠. 저는 온난화를 해결하는데 있어 이게 가장 큰 난관이라고 생각해요.
지구를 대상화하는 것이 심각성을 잘 느끼지 못하게 하네요.
팩트긴한데 이런 주장은 인간의 기술력 발전 혹은 적응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 줄 수도 있을거같네요.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가 다급해지면 알아서 말려죽이든, 얼려죽이든, 태워죽이든, 깔아뭉개죽이든, 질식시켜죽이든, 질병으로 죽이든, 알아서 해결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구 입장에서 지구가 인류멸종에 가깝게 초대형 재해급 연달아 터뜨려서 인류를 박멸해내고 자연치유해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여태까지 이어져온 시간에 비하면 정말로 찰나의 시간에 불과할테니까요.
물론, 저를 포함한 인류에게 있어선 분명 끔찍하고 긴 시간이겠지만, 그런 사소한 일은 지구가 알 바 아니잖아요?
당장 내 코가 석 자인데 그 와중에도 한눈이나 팔고 있는 현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이번엔 인류가 북극곰 처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인류가 환경문제를 두고 취하는 태도가 큰 전쟁을 앞두고 대비하는 척만 하는 와중에 자기들보다 못 사는 나라 보고선 측은지심 들어서 우선순위와 원인파악도 못한 채 일단 도와주고 보는 태도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결국, 시험 전에 벼락치기 하듯이 정말 손 대기도 힘들어질 만큼 발등에 불 떨어질 즈음에야 북극곰 같은 우선순위 뒤떨어지는 것보다 자기 안위가 존나게 위험하다는 걸 자각하고 미친 듯이 국가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뭐하고 있었냐는 둥, 뭐라도 한 게 있었냐는 둥 국가탓하거나 남탓하면서 해결하려고 발버둥이라도 쳐보다가 다같이 죽고, 운 좋으면 극소수만 살아남아서 다시 원시시대부터 문명을 시작해나가겠죠.
환경보호를 시작하기에 앞서 무슨 선의를 베푸는 듯한 인식부터 뜯어고쳐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지구상에 있는 마지막 한 그루의 나무가 베어지고, 마지막 강물이 오염되고, 마지막 물고기가 그물에 걸려들면, 그때서야 사람들은 돈을 먹고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 아메리카 원주민 크리족 -
오
오
침묵의 봄이라는 책도 추천해요
공감합니다...ㅠ
띵언
코로나 때매 공장들 많이 멈추니까 마법처럼 미세먼지 없어지고 장마도 제대로 오고 뜨문하던 눈도 펑펑 오는게 진짜 신기했음
지난 몇십년간 공기가 이렇게 깨끗해본적이 없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1년간 감기 안걸려서 너무 행복했다 하시는구려
알면서 안 하는것과 모르기 때문에 못하는 경우가 있다.
두경우 모두 결과적으로는 안한결과가 된다.
"나는 놔두고 너는 해라"는 생각이 인간의 못된 속성이 지구를 망치고있다.
편리성과 이기심 때문이다.
여기서 인성문제가 대두된다. 인성교육이 수반되어야 한다.
작년엔 장마 ㅈㄴ 심했고 올해는 폭염인데..?
공장 멈춘다고 이미 왔던 지구 온난화가 단기간에 다시 돌아가진 않는데..?
@빠니보틀니Pani Bottleni 나는 환경 관련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환경단체니 소빙하기니 뭐니에 대해 뭐라고 할 말은 없다. 그치만 결과만 따져보면 인간의 생산활동 때문에 지구가 많이 파괴된 건 팩트잖아. 도시의 길거리, 하수구, 댐 그리고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 바다 등 어딜가나 쓰레기가 있고 간척사업이니 뭐니 하면서 생태계를 파괴한다. 이게 정말 문제가 없는 거냐. 일회용 쓰레기들을 마구 찍어내서 사용하는 게 문제가 없는 거냐고 ㅋㅋ
설령 니 말대로 기후변화가 빙하기 때문이라하더라도 환경보호를 해야 하는 건 팩트아니냐? 기후변화는 그저 자연스러운 거라구 빼액~이ㅈㄹ하면 도대체 바뀌는 게 뭐임? 뭐라도 노력을 해야지. 기업들은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고 시민들 또한 개인적인 노력을 하며 기업을 감시해야지. 이게 옳은 거 아니냐?ㅋㅋㅋㅋ
이거 읽고도 그딴 소리하면서 환경 단체니 뭐니 멍소리 할 거면 그냥 넌 니 꼴리는 대로 살아라 ㅋㅋㅋ 넌 그게 딱 니 수준이다
북극곰이 살 곳이 없어요 하는 포스터 만드는 것보다 사람이 뒤져요가 경긱심 오억배는 더 가질듯
시비 아님 오해노노해;;
그러게 ㅋㅋㅋ 사람 뒤져나가도 눈 깜짝 안하는게 인간인데 지가 뒤진다하면 전기 안쓰고 자연인 쌉가능
@@3일동안애를죽도록패 미친 ㅋㅋㅋㅋㅋㅋ 웃어버렸네
인정 ㅋㅋ
외 댁삭됨?
이런걸 많이 봐야하는데... 인기 급상승 올라가야되는데...
우리국민이 다한다고 해도 코빼기도 안될듯 중국,인도 에서는 그런게 일상..
@@villain3088 어...? ㅁㅊ 문재인도 이짓거리하던데 여기서도 이지랄이네. 통계로 사기치는게 유행인가
아... 자료를 그지같이 만들어놨네. 난민중에 기후난민 뺀 난민이 2800이라는줄 알았는데 전체 난민이 2800임? ㅅㅂㅋㅋㅋㅋㅋ
@@TroisTrie 지금보니깐 문제가 없네요.근데 오해의 소지가 좀 있어요
본다고 달라졌다면 우리나라가 oecd중 탄소배출량 4위하고 있진 않을듯
대부분 겨울 눈이 엄청 안내린다고 주로 말하지만 겨울의 눈말고도 어느샌가부터 한국에는 긴 장마가 안옴 ..
다들 어렸을때 장마 엄청 길게 내린것 기억함? 지금 그런 장마 거의 안옴 ..
j 그건 어릴수록 시간이 더디가서 그럼ㅋㅋㅋㅋㅋㅋ 근데 말한것처럼 ooh na-na 영향으로 북태평양기단이 올라오는 힘이 더 세져서 쪼꼼쪼꼼씩 라인이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긴함. 시간이 흐르고나면 진짜 북한이나 만주 쪽에서만 겪게될지도.
@@홀로-e7l 몇년 전만해도 여름 장마 짧아도 1주일 정도 되긴했음.... 지금은 여름에도 3? 4? 일 정도 오자나
생각해보니 진짜네 미세먼지도 어렸을때 없었고 ...
아 진짜 무섭다...
요번여름 미치도록 덥겠네...뜨거워져버린 지구....
지구는 버텨낼거에요.. 다만 인간이 버티지못하고 멸망하겠죠.. 지구는 계속 살아남을겁니다
인간은 그냥 개좆같은 생물 체 중에 단지 하나 일 뿐 ㅋㅋㅋ 지구는 아무 상관없다 ㅋㅋㅋㅋ
지구는 태양이 멸종되면서 같이 가는거야 ㅋㅋㅋㅋㅋ
동물도 우리때문에 죽습니다.
@@nevergiveup1216 동물이 지구냐 이 멍청한 것아 ㅋㅋㅋㅋㅋㅋㅋ
@@3morbid 내 말은 인간만 멸망하는게 아니라는거야
@@3morbid 지구는 존나 아무상관도없긴 하지 다만 인간이라는 종이 지구자체를 생명체라 비교했을때는 천적까진 아니어도 상당한 암세포같은 녀석이들인거지 인간 종이 구축해놓은 밸런스를 다 망쳐놓는 종이니. 다만 인간종이 멸종된다면 지금까지 있었던 멸종기들 이후처럼 어떻게든 인간과 같이 멸종되어진 종들까지 자연계가 그 빈자리를 채우려고 존나게 다양한 진화를 또 시작하겠지 ㅇ 벌레가채우던 설치류가 채우던 일단 좃도 멋없는 새기들만 남겠다 근데. 2억년뒤엔 오징어새기들이 짱먹는다든데
진짜 환경오염 지구멸망 이런 거는 나 다음세대에서 심각해 질 줄 알았는데 우리세대도 간당간당하더라
난 이런말도 들어봤음
세계 3차대전의 시작은 쓰레기매립장부족으로 인해 잃어날것이다
@@영상평론가-t6q 일어날 것이다 입니다
@@영상평론가-t6q 있어?
@@get_up_newjeans 돋보기로 20년만에 찾았어 긁어줘
@@영상평론가-t6q 아 시러 노래나 드러
중국이랑 마국 둘 다 살아본 사람으로써 분리수거 진짜 믿을수가 없이 하지를 않습니다. 그냥 다 쑤셔넣어요 음식물 쓰레기든 뼈든 옷이든 다 한곳에 집어넣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정말 양반인데 ㅠㅠ 큰 인구수의 나라들도 엄격한 제도가 필요한거 같아요.
선바님의선글라스 중국도 저번주부터 분리수거 제도 생겼어요!
@@냥냥-w3x3g 중국은 '제도'를 세우는게 문제가 이닙니다 ㅠㅜ
미국은 에초에 쓰레기들을 다 모아서 분리수거 해주는 공장이 있는걸로 압니다
미국도 그래요.. 플라스틱 음식 종이 다 한쓰레기통에 그냥 버려요 학교에서부터 그렇게 배우는거죠..
고릴라 우리나라 학교가보면 분리수거 철저히 시켜요,,, 다른 나라보다 많이 나은편,,
진짜 잘만든 영상
국가에서 나서서 TV 광고 할 시간에 이런거 한편 가끔씩 껴주면 좋겠다
전세계적으로
ruclips.net/video/Vp3kgwMGEv8/видео.html
지구온난화되서 겨울이 따뜻해지면 개이득아닌가? 롱패딩안입어도 되잖어 ㅎㅎ
보여주면 뭐해 실천을 ㅈ도 안하는데
@@kyr7996 온도 몇도 올라간다고 아주그냥 눈돌아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나다라-m4z 제발 컨셉이길 바래
저는 한 고등학생인데요,
초중고 내내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에 대해 교육 받을 때
"후손들을 위해" "북극곰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동식물들을 위해"
환경을 지켜야 한다고 들은 게 전부였어요.
지금 우리가 사는 환경이 우리의 삶을 위협할 정도로 파괴되고 있고, 그렇기에 환경을 지키는 건 모두가 당연히 해야하는 거라는 중요한 사실을 배우지 못한거죠.
배신감 들고 화도 납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죠.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알 수 없지만, 문제를 발견한 이상 저는 제 나름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장 인류들이 살기위해 환경 운동을 해야합니다
북극곰의 문제도 아니고 우리 미래 세대 문제도 아니고 지금 오늘의 문제네요
인간도 생물의 종류중 하나로 공룡같이 인간도 언젠간 멸종합니다
그러네요..
북극곰 개체수는 계속해서 증가해왔습니다. 오히려 북극곰이 너무 많아져서 문제인 지역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온실가스를 지구밖으로 내보내면 되잖아ㅋㅋㅋ
물리학자 새기들아 연구해라
@@미즈나_레이 그러기 위해서는 대기에서 온실가스를 걸러내고 우주로 날려보내는 비용도 상상을 초월하고 그 온실가스가 지구 중력에 의해 다시 대기로 스며들 수도 있어서 연구를 한다 하더라도 미안하지만 실행 자체가 되지 않을 거에요..
바퀴벌레 개체수 10년전보다 200배증가 이런식으로 기사쓰면 조금은 관심 가질듯
사람들은 바다건너 북극보다 현재 본인의 삶이 귀찮아지고 더러워지는거에 더 관심이 많으니까
똑똑하시네요
바퀴벌래수가 10년전에 지금의 200분의1이였다 라고 어떻게 증명할껀데 ㅋㅋ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통계도 부정확한 과거의 수치로 현재에 비교한다고?? 앵간한 빡대가리들 아니고선 귓등으로도 안듣지않을까 싶은데..
@@koabounga 앵간한 빡대가리가 생각보다 많다는게 함정
@@삼한 오
@@삼한 ㅇㅇ 국민 평균 5등급 ☆
이제 좀만 더 있으면 환경문제가
'지구를 지키자!'가 아니라
*'살아남자'* 로 바뀔 수 있음
확신가능
성지순례
@@cellu1053 필수독서 ㅋㅋ
ㅇㄷ
@@_ReLife_ ㅇㅈ 애초에 지구살리기가 아니라 인류살리기
기후 난민이 전쟁 난민 넘어섰다는 거는 진짜 개 충격이다 ..
애초에 전쟁으로 죽는 사람도 적어요 전염병같은 질병으로 죽는 숫자가 훨 많지
@@giedoong5432 니가 모르는거지 전쟁이 없는게 아님.
@@giedoong5432 올해만 해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전쟁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무력충돌
도네츠크 우크라이나 전쟁
예멘 내전
소말리아 내전
아프가니스탄 내전
시리아 내전
에티오피아 내전
인도 중국 국경 무력 충돌
마지막 한개 빼고 모두 상당한 양의 전쟁난민을 만들어낸 현재진행형 무력분쟁입니다.
과거에 비해 전쟁의 빈도가 준건 맞죠. 다만 정규전 대신 게릴라전/내전 같은 진흙탕 싸움이 많아지고 기술의 발달로 훨씬 짧은 시간동안 빠르게 피해를 입힙니다.
고로 "전쟁이 없어서 기후난민이 많아 보이는거다" 라는 발언은 여러모로 부적절합니다.
@@taiundoo8435 이 형님 팩트로 조져버리시는 멋진 형님..
@@giedoong5432 오히려 소규모 국지전이나 내전은 더 많아졌습니다
환경문제는 개인이 자가용 덜 타고 쓰레기 분리수거 잘한다고 해결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자가용을 안 타더라도 공장에서 온실가스 배출하고, 분리수거된 쓰레기들은 소각하거나 매립시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환경문제에 경각심을 가진 정치인을 지지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펴는 게 아니라 자기 지지율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폅니다. 이걸 좀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인지하면 망한거죠 하나를 예로 들어보죠
로또 1등 당첨자가 수십억을 받아갔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생각하죠... 아 부럽다
여기서 문제 사람들은 로또를 정치인들 혹은 연예인들이 광고해서 사세요 하니깐 사는걸까요?
개인이 거액을 운빨로 받아가서 부러우니깐 나도 운빨좀 받아보려고 사는걸까요?
확대해석해서 껌을 뱉고 싶은데 쓰레기통이 10미터 앞에 있는데 내 발앞에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있어요
당신은 정치인들이 정한 위치의 10미터 앞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릴껀가요? 아니면 산처럼 쌓여있는 쓰레기더미에 버릴껀가요?
답은 이미 나왔어요 쓰레기가 산처럼 쌓였다는건 정책으로 보다 개인의 힘이 더 강하다는 증거니깐요
@@fiesta0841 정책을 따르지 않는 일이 있으니 개인의 힘이 더 강하다는 것이군요. 예를 드신 것 말고도 개인이 정부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사례가 아주 많겠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부의 정책 방향은 매우 중요합니다. 환경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해도 노력이라도 하는 게 조금이나마 시민들 건강에 이롭다고 봅니다.
@@seok_sf_kr 저도 개인이 아무리 노력해봤자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니까 그 노력조차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환경파괴를 늦춰야죠. 물론 저부터도 실천하고 있고요.
@togashi yoshihiro 그죠. 인간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환경파괴는 없을 수 없겠죠. 하지만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으면 그 최후는 지금의 중국입니다.
@피앤뷔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진짜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은 없고 죄다 표 받아먹을 생각만 하니까요. 국민들이 분별력을 갖고 신중히 투표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우리때는 아니겠지..다음세대겠지..하면서 회피하니깐 자연스럽게 무뎌지는듯
GG G 이래죽나 저래죽나 사람목숨이나 파리목숨이나 한끗차이다
캡틴 병신같넹 하고싶은 말이 뭐야
@@davidbeckhaification 뒤지면 끝이라는 뜻인듯하네요
마치 우리가 어렸을때 "내가 크면 전쟁끝나고 군대 안가겠지" 했는데 이미 내일모래 입대인것처럼 안올거같지만 결국 오게되죠...
@@존멀티 ㄹㅇ...
우리국가에서도 뭔가 제재를 강하게 가하면 사람들이 많이 따라갈 것 같은데.. 이런게 약하니깐 사람들이 관심도 없고 바뀌지도 않는 것 같다..
@rkdyskgk l 사기 당하셨나요
당장 종이빨대로 바꾸기만 해도 불편하니마니 정치랑도 엮고 가지가지임
마트 일회용비닐봉지 없앤것 하나만으로도 갑론을박 시끄러운 상황이 될 정도로,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신의 작은 편리함을 포기하는 것에 거부감을 크게 갖고있는 듯 합니다
먹고살기 힘든 상황에서 과연 우리나라사람들.. 지구라는 큰 관점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할까요? 지금 우리나라사람들 언제나 싸우고 싸움을 위한 싸움을 하고...
그레타툰베리 관련 영상 가면 트럼프보다도 멍청한 댓글들이 많아요
2019년 내용인데.... 아직도 바뀐게 하나도 없군요.
일단 중국공장부터......미국도 오염물질배출심하고
@@0o0-h6k 오염물질 배출은 중국이 압도적인데
@@Chljdn0824 거기서 나온 것 가지고 너는 다 살고 잇는데???? ㅋㅋㅋㅋㅋ
@@Chljdn0824 세계 각국 회사에서 중국에 공장 짓는거라 꼭 중국만의 문제는 아님
10년 후면 나는 겨우 서른인데...
환경운동은 자연을 사랑하자가 아니라 살고 싶으면 바뀌자였네
나는겨우 22살...
?? 랖 재제님? : 팸 팸장 이셧던??
@@user-xo9yn9gm2q ??? 안녕하세요
전 10년후면 20되는데...
나는40
코러나로 인간의 활동을 반강제로 멈추게 한게 지구가 마지막 기회를 주는 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설 잘쓰넹
@@seokii095 그런것같긴한데 맞는말이잖슴
간만에 맑은 하늘을 보면서 깨닫는게 많아짐
@@seokii095 제발 현실을 직시하길
송유석 그냥 쓰니 본인 의견인데 디게 꼽주네;
이걸 학교 교육시간에 봐야하는데 말이에요. 여지껏 봐온 영상중에 가장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것 같아요.
맞아요. 진짜 영상 잘 만들었네요!
맞아요
학생 어른 구분않짖고 다알아야 할듯..
어차피 학생들 저런거 보고 "아 정말 심각하구나" 라는 깊은생각한뒤 학원끝나고 힘들고 지쳐서 집에서 에어컨틀고 쉼
@@min-sb3oj 에어컨 트는게 잘못된건가? 님은 에어컨 안써요?
다큐에서 북극곰 죽는모습 본 사람 : 아 슬프다.. 안타깝네
바로 다음 날 : 에어컨 빵빵틀고 아~ 시원하다
에어컨이 문제겠냐 중공업만 봐보셈... 진짜 ㅈ대자너 환경오염배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야지 자동차만 전기자동차로 만들어도 어느정도 괜찮아질껄???
@@이름-d9t 드립 진지빨지마슈
@@shenjingbingsheme 씹선비의 나라에서 드립이라니! 어허 라떼는 그러면 곤장 10대는 족히 맞았지
ㅇㄱㄹㅇ ㅆㅇㅈ
지금 기후변화로 경고를 하는데도 아니손에 쥐어줘도 모르는지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 많습니다 기후에 대해서 말하면 뉘집 개가 짓는군아 이런인간들 때문에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거죠 옛날에 우리자랄때 선풍기도 제대로 안틀고도 잠를 잘잔듯요 근대 지금은 선풍기만 틀어서는 더워서 잠를 못자죠 북극얼음 녹아 각나라가 여기저기 잠긴대도 모든인간은 자기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앞날이 걱정스럽네요
우리나라는 "나 혼자 쯤이야" 보다 "나라도" 라고 생각해야 한다.
너부터 실천해주세요.
ㅇㅈ
123전기마법사 robloxian 나라도라고 생각해야 한다면서요 전 자원 펑펑 쓸테니 당신이라도 아껴주세요 1-1=0
정상적인 사람이없네ㅡ
@@전기한국독립 ㅋㅋㅋ 지 안할거면서 남보고 하라하누
아니 근데 진짜로 나만 걱정되는건가...학교에서만 해도 별로 덥지도 않은데 에어컨 팡팡 틀어대는데..나도 나름 환경 생각한다고 일회용품 줄이고 물 아끼고 하지만 변하는건 없고 생활하려면 어쩔수 없이 환경오염에 가담해야 되고..
ㅋㅋㅋㅋ 자본주의라는 마약은 끊을수가 없는거야 ㅋㅋㅋ
님이걱정해도 못막는다구요 ㅋㅋ
걍 끝났어여
@@jangyh1990 당연히 끝났지. 헤로인 중독 말기 상황인데 무슨 ㅋㅋㅋ
와 세로드립 ㅋㅋㅋ
뭔데 반말에 년년거려 ㅅㅂ
호주산불 영상보고 왔는데 기후변화가 왜 사람때문이냐는 댓글이 너무 많았음..기후변화 이야기 좀 그만 하라는 댓글은 더 많았고...
진짜 개 멍충이들
익명 에소방관이 낸거라고 하던데
호주산불은 자연발화라고 들었어요.근데 기후변화 때문에 불이 쉽게 안 꺼진다는게 문제죠...
@@이민호내남자 자연발화임
@@ehdus-ty3po 이상기후 때문이긴 하지만 그게 사람때문이라는 증거는 어디도 없음
지구온난화에 대해 부정적인 과학자들 점점 늘어나는 추세고 지구의 환경은 어느시대나 바껴왔음
1년이 지났다 우리가 노력한건 없는것같다
전 비건식 하고 있어요 주변에도 유용성을 알리고 생분해비닐도 사용하고요
@@turtlebomb8264 비건 멍청한 짓 아닙니다 대기 오염의 주요 요인이 탄소배출인데 이 중 또 주요 요인은 자동차고 에어컨과 농장업이 그 다음입니다 농장업을 보았을때 생물이 내뿜는 탄소의 양은 자동차를 뛰어넘진 않지만 대지 이용이나 생물을 키우기 위한 물질적인 문제를 포함하면 자동차보다 심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 마리의 소가 도축을 위해 키워지지 않으면 현 탄소 배출량의 감소를 보인다는 결론 또한 존재합니다 그래서 비건식을 하는 사람도 많고요 비건에 대해 모르시는듯 보이는데 비건을 하는 이유를 검색하고 오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turtlebomb8264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답글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와이제이님은 어떤 종류이든간에 개인이나 단체의 불매운동은 모두 멍청한 행동이고 파급력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turtlebomb8264 더욱 궁금한 것이 많아졌는데 답변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궁금한 마음에 질문이 많아졌는데, 따지거나 시비를 거는 게 아니라 단순한 의문형이니 혹시라도 오해하시는 없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바꾸기 어렵고 영향력이 적은 운동은 그 의도가 어떻든간에 멍청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결과가 미미하다고 판단된다면 그 행동에 대해서 대체로 평소에 멍청하다고 생각하시는 편인걸까요? (예를들어 동물 유기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에 집 앞 길고양이에게 매일 밥을 주는 어린아이의 행동)
잡식과 수렵채집문화 또한 인류가 '자연스럽게' 오랫동안 해오던 생활습관이란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자연스러운 생활습관을 인류 사회 전체가 확대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마치 건강에 관심이 적었던 사회에서 건강과 운동에 대한 웰빙 열풍이 불었던 것 처럼 채식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다만 잠깐이라도 확대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또한 말씀하신대로라면 인류가 '자연스럽게' 해오던 전쟁, 차별, 마약, 각종 기업과 불법단체의 카르텔 관련 문제는 개인이 영향력을 끼쳐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노사, 역사인식 관련 문제만큼이나 (사실 개인적으로는 위 문제들이 인류사회와 지구 환경에 끼치는 위협은 훨씬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문제들이 심각하고 풀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이어져오던 역사이기 때문에 개인이나 단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인류의 다른 심각한 문제들과 노사, 역사인식 문제는 어떤 점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과 단체의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또 궁금한점은, '일개' 비건 단체라고 말씀하셨을만큼 그렇게 작고 소규모라고 생각하는 비건의 산업이, 축산업의 탄소배출량에 덧붙여질만큼 탄소 배출량을 늘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탄소배출량이 걱정이시라면, '비건 산업'의 확대 없이, 비건활동없이 기존 농업의 확대만 있다면 탄소배출량 문제가 없으므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까요?
저에게 비건 생활은 '비건 산업'을 활성화한다기보다는 육식과 동물 학대 산업에 대한 불매 의사를 밝히는 행위거든요. 그저 기존에 사던 걸 안 사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비건 생활이 탄소배출량을 어떻게 늘릴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비건 산업'이라 함은 콩고기 나 비건 패스트 푸드 종류를 의미하는걸까요? 그 산업들이 탄소배출량을 어떤 방식으로 늘리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생분해 비닐이 한국에서 자연에 1도 도움이 안된다는 말씀은 한국 쓰레기 처리장이 대부분 소각장이라서일까요? 그렇다면 매립장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1'도 도움이 안되는게 맞는건가요? 또한 소각이라고 하더라도 폴리소재의 소각과 자연유래성분의 소각에는 정말 차이가 '1'도 없나요? 찾아봐도 제 생각엔 아닌 것 같아서 판단이 잘 안 섭니다. 더 아시는 정보를 공유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질문 남깁니다. 또한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다른 실천을 해야할 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제 주변 가까운 지인들만 적어도 5명 이상은 제가 비건식을 함으로 인해서 무심코 지나쳤던 환경문제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분들이 비건 생활을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환경문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외면하고 덮어뒀떤 문제들에 대해서 개인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 가치있고 생활을 행복하게 만들며,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작용이 연쇄적으로 일어나 5명씩, 아니 1명씩만이라도 계속 퍼져나간다면 적은 영향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turtlebomb8264 결국 정확한 정보나 근거 없는 억까셨나봐요..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영상에서 오정보와 근거없는 폄하 댓글로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행동을 하시는 것(지금 같은 경우 환경 파괴를 부추기는 영향)도 심각한 악플의 일종이랍니다.
어떤 스트레스 요인이나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일상에 행복한일로 가득차서 더이상 악플달지 않아도 행복한 삶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그러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셔요.
백날 일반인한테 실천하라고 말하는 것보다 정부에서 환경 오염 물질에 세금을 많이 걷거나 생산량을 규제하는 게 훨씬 효과가 좋을 듯
나 혼자 실천하면 뭐함
몇십억명이 막쓰는데
@@pwnxkcco1349 실천할생각이 없는 말투가 뭐에요?
@@pwnxkcco1349 그리고 저분이 처음 글 쓴 사람한테 동의한거 아니에요?
@@HAPPY-pv1uj 중국이나 미국이 안해서 그럼 사실 이런 문제는 공유지의 비극이라는 거에 대입할수 있음
@@user-ul6qh7zo1k 미국은 탄소세 내는데요?
중국도 25년까지 대부분 전기차로 대체 할수있도록 여러기업에서 투자중인데?
나라에서 저출생이라느니 인구감퇴라느니 하지만 지구관점으로 보면 인간은 여전히 너무 많음
음.. 환경적 관점이랑 경제적 관점을 잘 모르시는 듯합니다 ㅎㅎ
@@김태현-q9i 아니까 다르다고 했잖슴
@@user-st1js6dw1z 음 하긴.. 댓글쓸 때는 환경경제학 생각안하고 어차피 환경이냐, 국가냐라는 딜레마에 빠져서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는데 깊게 생각하니깐 아니네요ㅋㅋㅋㅋㅋ
인구가 너무 많은건 팩트고...... 인구가 줄어야 하는거도 팩트지.... 우리나라는 저출산일지 몰라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인구가 너무 많음
@@김태윤-o9l 그 높은 인구 때문에 산깎아서 아파트도 짓...어휴
지금 이런 겨울이 말이 안되는거임
진짜 이제 체감 심각하게 되고 있고
우리 세대까지는 어떻게 살아간다쳐도
후손들은 진짜...
어떤 겨울인지.? 철원에 안있어봤죠ㅋㅋ 밤에 영하27도까지 떨어지고 바들바들 에어컨도 틀지 마시고요
@@뭘보노깨문아 관인면에서 저저번주에 3일동안 자고 왔는데 예전만 못하던데요?? 장모님 댁이라서 자주가서 자고 옵니다만.
저는 옛날 겨울과 비교를 했을뿐이요^^
눈이안옴 ㅅㅂ
눈 진짜 안왔음..
내가댓글달면이쁜사람 작년 올해 겨울 ㅈ같이 안추워서 스키장 장사망하게생겼구만 ㅋㅋㅋ 20년전만생각해도 서울도 최저온도 영하 15도 기본이었는데 ㅋㅋㅋ 요즘봐라 몇도인가 ㅋ
후손들에게 책임을 넘기는거지...
젊은 층으로 갈 수록 기후변화 더 걱정하는것도 이러한 맹락일듯...
진짜 이런거 볼 때마다 장래희망이 생존자로 바뀌는 것 같아...
일단 기업부터 조져야함. 뭘먹든 포장지가 너무많이나옴. 크기 딱맞게만 포장하고 쓸데없는 이중삼중포장만 안해도 쓰레기가 1/3으로 줄을것임. 그리고 요즘 배달음식 많이먹는데 쓰레기진짜 어마어마하게많이나오는듯.. 이것도 규제가필요함..
그거 하나는 확실함. 미래의 인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 21세기는 마지막으로 인간이 자연에서 숨쉬고 살았던 시대라고 기억될 것이라고.
ㅇㅈ 플라스틱 개오짐
그리고 잘 씻어서 잘 분리수거 하는것도 중요한듯
비비디바비디 잘 분리수거 해도 재활용률 자체가 절반에도 못 미쳐요ㅠㅠ.. 지금의 기업들이 워낙 다양한 색의 포장지와 재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분리수거를 해도 처리장에서 폐기되는 양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결국 이 사이클을 막기 위해선 법으로 규제하는게 가장 효과적일거에요. 포장을 단순하게 하고, 이중포장은 못하게 하는거죠.
뜌뜌비 아 인정이요ㅠㅠㅠ 배달 한번 시켜먹었다가 쓰레기가 장난아니에요ㅠㅜ
사람도 36도에서 1도만 올라도 골골골 거리면서 아픈데 지구도 똑같은 듯...
36..?
@@liminin ㅋㅋㅋㅋㅋ26이라고 적어놨네요ㅋㅋㅋㅋㅋ 수정했어요
아니요 더이상 지구에 사람이 살아갈 환경이 못되는거지 지구는 아프지않습니다. 그렇게 따졌으면 원시지구때 운석은 어떻게 버텼댜죠?
지구의인화좀 그만해주세요. 환경을 지키잔건 좋지만 인간, 더나아가 생명체가 살아갈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자는 개인들을위한 마인드지 지구를 지키잔소리는 쓸모없는 의인화일뿐만아니라 인간이살려고하는행위를 '지구를지킨다' 라는 이상한 신념으로 번지는거같아서 거부감드네요
@@hyun-i3m 맞는 말 하시긴 했는데, _예지님께서 좋은 뜻 가지고 말씀하신 거니 조금 더 부드럽게 이야기해도 좋을 것 같아요
지구를 위해,우리의 자손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환경오염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청원한번씩 부탁드립니다.
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9Scjgw
한국이 환경보호를 안하다뇨 가장 열심인데... 세계 최고의 저출산! 이거야말로 최고의 환경보호 아닌가요? 인구 늘리는거 만큼 환경파괴가 어딨나요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에고...웃프네용ㅜㅜ
ㄹㅇㅋㅋ
유일한 구원.
타노스좌..
환경보호 안합니다.....
팩트에요 우리는 모든 나라가
석탄 이런거 많이 쓰지 말자했는데
우리나라는 1.9배에서 2.3배가
늘아 났습니다 이러건 모르시나요?
유럽 여러 나라에서 '녹색당 ' 같은 환경주의 정당이 왜 지지를 얻고 있는지 알겠다
이젠 정치계에서도 진지하고 중요하게 환경 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생각함
기후변화는 이산화탄소량이랑 상관이없습니다
@@솔져눕 동영상 다시보고 오세요
@@박성호-g9e 이러니까 우리나라사람들이 멍청하다고 하지 ㅋㅋㅋㅋㅋ
@@박성호-g9e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전 공동창립자 그리고 그곳에서 "유일한과학자" 였던 패트릭 무어가 말했습니다.
기후는 끊임없이 변화해 왔습니다. 지구가 형성된지 46년 전 부터 말이죠.
예를들어서 약 2000년전 로마의 따뜻했던 시기를 살펴보면 오늘날보다더 따뜻합니다.
그리고 추워진 암흑기가 오고 중세시대에 들어서 다시 따뜻해졌습니다. 적어도 오늘날만큼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빙하기를 거치게 되죠. (중략)
그리고 최근들어서 300년간 점차적으로 따뜻해지고 있지요.
오늘날까지 말입니다.
참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중 어느것도 인간의 의한 변화가 아니였습니다.
기온과 이산화탄소의 수치는 상호간의 정확한 수치가 없습니다.
사실 오히려 아주 오랜기간동안 수백년간의 시간동안 종종 그래프는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과학적 근거없이 선동하는 당신들이 제일 역겹습니다. 패트릭 무어도 그때문에 단체에서 나왔지요.
이제 누가 옳죠?
@@솔져눕 일단 패트릭 무어는 그린피스의 공동 창립자가 아니고 환경학자도 아닙니다 그리고 저분이 하신 주장은 이산화탄소 증가량이 기후변화와 상관이 없다는것이 아닌 아직 상관관계가 확실하게 밝혀진것이 아니기때문에 좀더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관찰해봐야 한다는 것이죠 즉 무어는 상관이 있다 없다고 단정지어서 말하기에는 이르다는것 뿐이지 상관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인간이 등장한지 150000년
인간이 본격적인 지구파괴를 시작한지 150년
인간이 망할 위기에 놓인 앞으로의 15년
어마어마한 파괴속도..
@ff yu 그건 앞으로 인간이 어떻게 하냐에따라 다르겠죠
15년 뒤에 몇 나라는 망할 수도 있지만 인간이 멸종하지는 않을거임
@@tagpark9133 인류가 완전히 망하진 않겠지만 이대로 15년이 지나면 수억명이 죽겠죠.....
발달도 매우빨랐지
@@tagpark9133 ㅣ쥐엔장 멸망해야 내가사는데
나 유치원생때만 해도 겨울 엄청 춥고 눈 잘 왔는데 성인되서는 비밖에 안오네 ㅋㅋ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사실 요즘 겨울 많이 따듯해진건 누구나 체감할듯
ㅇㅇ.. ㄹㅇ 겨울인데 비오길래 읭? 했음
@@전재현-z1r 평균에 속지 마세요...!
평균이 아니면 뭐로 얘기하죠
@@유경민-k1u ㅗㅜㅑ...반박 지렸
작년 겨울만 해도 시베리아보다 춥다고 말 많았는데 뭔 ㅋㅋㅋ 진짜 믿고 싶은 대로 믿는 사람들이 많네
이 영상이 나온지 꽤 됐지만 변화는 없었어...
다들 지구가 멸망한다고 하지만 하나 아셔야 할것은 지구는 멸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인류가 멸망할 뿐이죠.
그러니 이쓰레기가 남에게만 피해를 준다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이건 지구의 몫이 아닌 우리의 몫입니다.
ㅇㅈ
?웬뇌피셜?
뭐 지구가 아예 피해를 보지는 않는다는건 뇌피셜 일수도 있지만 지금 공기오염과 수질오염,토양오염이 일어날때 우리도 피해를 보는건 명백한 사실이지만 그피해를 지구는 별로 신경 안씁니다.
지구의 안에서 살아가는 생물이 멸망해 가는거지 지구는 멸망하지 않으니까요.
@@아닝-m2f 기후 달라진다고 지구가 부셔지냐
@@아닝-m2f 겨우 지구기온 1도 오른거랑은 비교도 안되는 대멸종을 대여섯번 겪고도 복원된게 지구 생태계인데여;; 막말로 내년부터 갑자기 기온 5도 올라도 살아나는 생명체는 있겠지만 인류 문명은 확실히 끝장남
굉장히 놀랐던게 페이스북에서 내일부터 매장에서 먹는 커피는 일회용 컵이 아닌 머그컵으로 무조건 바뀐다라는 기사 댓글에 '만우절도 아닌데 왠 개소리지' 라는 식의 댓글이 너무 많았다는것
생각없이 사는 사람 너무 많죠
@ᄋ ᄋ 느그들도 뭐 똑같이 살면서 댓에서만 착한척이노
@@ddydhddfbb2863 댓에서도 한결같은 병신태도를 유지하는 당신에게 찬사를
@@기린-z1k ㅋㅋㅋㅇㅈ~
@@기린-z1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국인들은 에어컨 많이 안틀고 선풍기쓰고 이런 노력하는걸 갠적으로 많이 봤는데 미국이나 이런데는 화장실까지 에어컨 엄청 틀고 여름에 집이 겁나 추움 이건 한국인들만 노력해서 해결될게 아니라 약 77억명이 다 노력해야 해결할수 있는것임
미국놈들 대부분이 개 빡대가리임
한국은 누진세 때문에 에어컨 제대로 못틀잖슴 한국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따지고보면 엄청 적은편일듯
@@andrewnathan629 우리나라가 이산화탄소 배출량 탑10안에 듬 별로 배출 안하는게 아님 가정에서 줄여도 공장에서 엄청나게 배출함
이런거보면 유럽은 진짜 에어컨 없이 맨날 덥게사는데 미국사람들은 정작 제대로 먼저 환경운동을 실천하는경우가 잘 없는듯
@@HJ-YOON 우리나라 oecd중 4위임 3위 독일이랑 차이 거의 안남 1위 미국 빼고는 2위 일본 3위 독일 4위 한국 다 거기서 거기임 우리나라가 많이 배출하는거 맞음
제가 동아리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마땅히 할게 없어서 신청하게 되었지만 계속 수업을 듣게 되니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알게 되었숩니다.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런데 선생님의 한 말씀이 가슴에 계속 남아있습니다.
"이제 시간이 별로 안남았어요. 우리가 살아갈 날이"
그말을 들으니 왠지 그동안 낭비했던 저의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어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들으니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100년을 더 살아야하는데 지구가 버티지 못한다는 생각에 아찔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가 정신을 차려서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더 이상 우리 때문에 가난한 아프리카인들이 희생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뭐’ 라는 생각을 가지지말고 ‘나 하나라도’ 라는 생각을 가져보면 어떨까
말만 그렇게 하면...말이 쉽죠..
그런데 몇몇 과학자는 지구가 이ㅈㄹ난것은
딱 이런 시기다 라고 말하는 과학자도 계시는데 여러분들도 가끔 생각해 보세요.
내가 보고 믿고 듣고 있는게 진실일지
나 진짜 이 생각으로 조금 덥고 조금 춥고 조금 불편하고 독서실 다닐때도 나무 젓가락 하나 안쏬음 근데 이런걸 엄마한테 말하고 엄마가 친구분들께 말하고 그 작은걸오 칭찬받으니까 어릴때 처음 걸음마 때서 그때 받는 칭찬처럼 하찮아보이지만 정말 기분좋고 순수한 뿌듯함이 있더라 진짜 꼭 지구를 지킵시다
샴푸도 안써야함 빨래도 소프넛 천연세제로 하고(수입, 운송과정애서 화석연료 사용됨, 비쌈. 대체품 창포 우린물) 냄새나도 식초로 트리트먼트 대체하고
@@jae7721 안 어려움. 나 하나라도라고 생각하면 귀찮아도 하게 돼요
이게 잘 안되는 이유가 눈에 안보일 뿐더러, 나혼자 실천에도 눈에 안보임. 다들 관심도 없고ㅠ 국제협약을 체결하고 최대한 자제해야하는데 협약을 피하기 바쁜 나라들... 자신들 이익 챙기기 바쁜 나라들
나중에 몇십년 후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 선조들은 지구가 이렇게 될때까지 무슨 일을 하셨나..'라는 생각이 아닌 '선조들 덕분에 이렇게 위기 넘기고 저희가 잘 산다.'라는 생각 가지게 되는 날이 꼭 되면 좋겠다.
좋은말씀 이네요.
꼭 실천이 되야하고
이 영상을 진짜 수억명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
마치 나라를 위해서 순국하신 분들이 영웅인 것처럼 우리도 먼 미래에 역사에 영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선조들이라고 말할 손주들이 존재는 하긴 할까요? 이 영상 좋아요 40억은 찍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봄가을이 없어졌다 싶은 게 2주 전쯤인가 분명 어제까진 긴팔 니트나 후드집업 같은 거 입었는데 갑자기 다음날 ㅈㄴ 더워져서 반팔 입어도 땀 죽죽 흘림 진짜 그때 심각하다를 느낌 이제 사계절이라는 거 자체가 지구 전체에서 사라질 듯
저는 걱정되는게 4개월 -> 2개월 -> 1개월 (맨날여름)
올 겨울이 안추운거 보면 ㄹㅇ곧있음 무슨일이 있을거같음
저만 줜내 추운가요
@@범0 저번에 제주도23도면 말 다했죠
얼마나 뜨거웠으면 지우기 더워서 머리를 밀었을까
@@영서-k9t 오! 15초!
영상보고 댓글다는거 맞냐? 지구온난화가 심해진다면 겨울이 오히려 추워지고 여름은 더 더워지는데 2019년은? 여름은 그작년보다 덜 더웠고 겨울도 따뜻했지
제가 보는 강의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개구리는 찬 물에서 살아서 개구리를 잡아서 끓는 물에 넣으면
이게 뜨거운 거라는 걸 알고
바로 뛰쳐나와서 죽지 않아요.
그래서 개구리를 찬물에다 넣고 뚜껑을 닫고 천천히 끓이면 온도가 변하는지 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결국 죽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하시는 말이
우리도 지금 개구리 신세라면서...
그때 가슴이 턱 막히더라고요...
그때서야 아, 이게 진짜로 심각하구나 싶더라고요...
°
°
°
수정
(다른 분이 말씀 주셨는데 실제로는
개구리가 이렇지 않다고 하네요.
잘못된 정보를 전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정확하지 않은 비유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보) 사실 저렇게 해도 개구리는 고통스러워 하며 죽는다. 동물학 실험 중 임계 최대 온도(동물이 죽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온도)실험에서 여러가지 개구리를 대상으로 물의 온도를 화씨 2℉씩 올려 실험을 진행했지만, 물의 온도가 올라갈수록 개구리의 행동이 활발해 지는것을 관찰 했으며, 일정 온도 이상에서는 개구리가 탈출을 시도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따라서 거짓
@@im_a_good_guy 아하 그렇군요.
저도 듣기만 하고 제대로 찾아보지 않았네요.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려서 죄송합니다.
@@user-mf8xp9qm8h 괜찮습니다 ㅋㅋ 저도 그냥 아는거 나와서 스피드웨건짓 하는거 뿐이니까요 ㅋ
ㅋㅋㅋㅋㅋㅋ 이과가 또..
@@im_a_good_guy ㅋㅋㅋㅋ욕 박으려다가 닉네임보고 끄덕끄덕하고갑니다
그냥 지 죽을때 까진 지구가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막 살거나 죽어도 괜찮다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지구를 망치고 후손에 대한 배려가 1도 없는 사람들이라 너무 마음이 아프다
@ff yu 너는 100년뒤에도 인간들이 환경 생각안하고 이렇게 이기적으로 사는데도 지구가 멀쩡할꺼같냐
@@김세영-q2i2z 게임 자주 안하는데요;; 지리짐작으로 예상하고 쳐 말하지 마세요 제발
지들만 이기적이게 후손배려가 없는 사람들은 노빠꾸 새끼들입니다. 실천하진 않아도 배려는 해줘야 되지않나요..
나하고 우리 가족 친척 내 친구들만 살면 돼지 뭐하러 신경씀 ㅋ 남이사
후손까지 안가더라도 지금 우리도 위험함
몇 년 전만 해도 텀블러 들고 다니면 개인의 노력은 의미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내가 또 하나의 플라스틱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이 싫어서 선택한 또 다른 삶의 방식 중 하나이기 때문에 늘 개인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의미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정책이 미치는 영향보다 작지만 많은 사람들의 습관이 되면 무의미한 숫자는 아니니까요! 또 큰 흐름이 바뀔 때에는 늘 시민의식이 먼저 있었습니다. 자기가 있는 위치에서 먼저 실천하는거죠!! 목표에 순풍을 맞을 날을 기다리며 지치지 말아요💪
뉴스에서 지구 온난화얘기만 엄청 하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까
밍먀 돈이 안돼서 안될듯 하네요
그러게요 마치 정치권 얘기나 누군가의 이혼.연애.결혼설 처럼요
코로나처럼 뉴스만 틀면 나오면 사람들이 그나마 관심을 가져줄듯
절대 그럴일이 없음 미디어는 돈주는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래서 사람들이 직접 나서야함
아니 개빡치는게 존나 쓸데없는 연예인 기사나 내놓고 정작 중요한건 얘기 안함
학교에서 의무교육 좀 시켜라. 국영수만 죽어라 가르치지말고 인간을 만들어라
종현 🙌
진짜 ㄹㅇ ㅇㅈ...
ㅇㅈㅇㅈㅇㅈ공감합니다
ㅇㅈ합니다ㅠㅠ 저도 학생인데 따로 이런 영상이나 기사 찾아보는 애들 아니면 요즘 상황들을 거의 모르더라고요. 의무교육 시켜서 모두에게 경각심을 가지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와..인간을 만들어라 인정
그냥 뉴스나 기사에 질리게 나왔으면 좋겠다... 그럼 사람들이 뭔가라도 좀 깨닫겠지
@@이한경-n9i 하는법 몰라서 안할게요
기레기놈들은 뒷돈이든 광고비든 돈이 되는 기사만 씁니다 사회정의 개념도 없는 기레기들한테 뭘 바라겠습니까 가짜뉴스도 서슴치 않는 놈들인데요
참 이런거 보면 어이없는게, 우리나라를 바꾸면 뭐가 되나? 기후 변화가 멈춤? 어차피 환경 오염에 가장 큰 원인인 미국 중국이 안바뀌면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의미없음. 캠패인은 우리가 바뀌자! 아니라 우리 다함께 바뀌자! 여야되는데, 한번도 다함께 바뀌자 라는 취지의 캠페인을 본적없음. 참 웃김 ㅋㅋ 저기 미국은 분리수거도 안하는데, 우리끼리 바꾸면 뭐가 되나? 전세계에 영향을 목적으로 하는 환경 캠페인은 지지할 의사가 있지만, 우리만 고치자! 라는 캠페인은 지지할 생각 1도 없음.
@@lunar2241 우리나라가 이산화탄소배출량이 세계몇위인지는 알고말하시는건지.. 우리나라도 크게 한몫을 하고있다고요 또 우리나라 연간 플라스틱배출량은 어떻고요 아직 우리나라에 대해 심각성을 아주 모르시네
오히려 그러면 불감증 생길듯
댓글만 봐도 별 생각 없는 사람들 많네ㅎ정부도 기후대응 예산 삭감한다고 하고,,경각심을 갖고 지금부터라도 노력하자는 말도 안통하다니
환경보호하자는게 뭐가 그렇게 아니꼬와서ㅉㅉ 물질의 풍요랑 편리는 누리면서 그 대가는 책임지고 해결하기도 싫고..ㅎ
걍 망했어~이렇게 생각하고 살면 사소한 노력도 안해도 되니까 참 편하겠네ㅋㅋ
이런 문제가 더 불거질수록 심각성을 느끼는 사람은 왜 항상 아이들일까... 직접 행동해야하는건 성인 아니야? 아이들이 심각성을 깨닫고 댓글단거에 맞춤법 검사나 논리 지적만 하고있음 안되는거지
@@익명-l1l2t 저는 중학생인데 이 영상보고 생각보다 심각 하구나 하고 충격 받았어요. 제 친구들한테도 이 영상 보여줬고, 그 친구들도 충격받았구요. 이건 나이 상관없이 심각하고 고치려 노력해야 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
김깍정님, 안녕하세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입니다.
그린피스는 오는 20~28일을 ‘기후행동주간’으로 선언하고,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온오프라인 행동을 시민들에게 제안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실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7일 챌린지에 도전하는 ‘챌린지 4 체인지(Challenge 4 Change)’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챌린지 4 체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여 신청은 act.gp/2MPEI90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28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오프라인 이벤트 ‘어스 앤 런(Earth & Run)’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스 앤 런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여 신청은 act.gp/어스앤런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와 관련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유가 뭔지 얘기하면 20살 초반 부터의 성인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업무조차 처리하기 힘들어 밤 늦게까지 근무를 하면서 없는 시간도 쪼개면서 일 하면서 보내기에 여유를 즐길 시간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각하지 못하는 겁니다 당장 기술적인 유튜버 영상만 봐도 재미라고 하나도 없는데 자기 발전을 위해 쪼개면서 보면서 공부하니 어떻게 알겠나요 그러면 나머지 이런쪽으로 일하시는분들은 뭐하냐 질문하실거 같은데 그분들은 국민들 가지고 여론놀이 하느라 연예인이든 북한이든 일본이든 주제 바꾸느랴 바쁘기 때문에 이런 쪽이 큰 조명받지 못하는거죠 여러분이 크면 바꿀 수 있을거 같죠? 정 없이는 못 살던 한국이 이젠 자기 업무 아니면 차갑게 거절하기 바쁜 사회에서 더 나아간다면 개인주의 성향이 더 진해질것 같네요
아이들은 생각할 시간이 많으니까... 성인은 유복한 환경이거나 인생놓은 백수 아닌이상 자기 인생 챙긴다고 시야가 좁아질수밖에 업죠
나와 내가족 살기도 바쁘고 힘든데 지구걱정은 어떻게 하냐?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서민들은 알지만 힘드니까 안하는거임 ㅋㅋ 여기서 왜 알면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실천하지 않냐고 지적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삶에 여유가 좀 있는 사람들이고 ㅋㅋ 미래 언젠가 인류 대다수가 기후변화로 진짜 심각한 위험에 다달았다고 느낄 때쯤 되면 하기싫어도 강제로 하게 만들고 또 어쩔 수 없이 허게 될거
당장 국민들이 뭘 해야할지 어떤 실천을 해야할지 할 수 있게 알려줘야 할거같아요 ㅜㅜ
안타깝지만, 국가적수준의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일반국민들의 실천은 기후변화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뭐라도 해야되지 않을까요...
0.000001이라도 0보다야 좋겠죠...
지금까지 뭘 해야하는지 몰라서 못한건지 안한건지 부터 따져야할듯 알려준다고 해결되진 않을듯
인간이하는 모든행동이 온실가스배출이라 어쩔수없음
그중 진짜 어쩔수 없는거빼고하자면
전기조금쓰기 하지만 전체전기사용량에 일반가정은 그렇게 많지 않죠
석유화학제품 줄이기 집에 찾아보시면
석유화학제품 아닌거찾는게 더어려우실겁니다
이모든걸해도 온난화가 역행해서 다시 온도가 낮아지는건 아닙니다 상승속도가 조금이나마 줄어들뿐이죠
왜냐 이미 풀린온실가스는 해결이 일되니까요
탄소발자국 줄이기: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늘리기, 수입제품 덜 쓰기,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 분리배출 철저히, 잔반 남기지 않기
에어컨은 어쩔수 없는 듯 하고요 (어차피 가정에서의 소모량은 그렇게 크진 않은듯)
거의 다 상식처럼 알고있는 내용인데, 당장 실천할 엄두는 못 내니 외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면서 화석연료를 완전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가 나타나기만을 바라고 있죠. 오늘 당장 누군가 그 에너지를 발명해낸다 해도, 그 기술이 상용화되기까지의 시간이 기후변화보단 분명 늦게 찾아올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은 개개인의 노력이 정말 절실하다 생각합니다.
학교 교육시간에 의무교육 시켜라 이러는데 내생각엔 지금 소비주체인 40~30대가 먼저 아닌가? 싶음 ㅋㅋ ..
ㅇㄱㄹㅇ
40대 이상 세대들은 어차피 신세대들에 비해 오래 살지 못하니 경각심이 없는 걸 수도ㅋㅋ
옛날 학교에서 화석연료 고갈 산성비 가르쳤던게 다 구라인걸로 밝혀졌는데요 뭘
@우리형호날두 근데 그것도 다예상임 어렷을때 석유 40년이면 다 고갈된다고햇는데 아직도 40-50년 남앗다고함 ㅋ
@우리형호날두 간당간당하지 않아요. 우리가 중년때 큰일납니다. 이게 일정하게 더워지는게 아니라 배속으로 더워집니다. 고작 20~30년 남았다고요. 더이상 되돌리지 못하게 되기 전에 작은 것부터 실천 시급해요
6:41 "우리가 지금처럼 화석연료 쓰고 자연파괴하면서 계속 살려면 지구가 5개 더 필요하다. 우리는 사실상 원금을 까먹고 사는 실정이다. 이러면 결국 파산한다. 사실 지금 파산인 상황다."
확 느껴지네...
상황다ㅋㅋ
뉴스에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메인뉴스로 내보낼 이유가 있어보임 맨날 지구온난화때문에 힘들다만 말하면뭐해 구체적인 사태는 말해주지 않고 정치쪽은 자기들끼리 싸우고 환경에대한 정책을 실천해줬으면 좋겠음 물론 개인들의 실천도 필요하지만 대한민국이라도 실천하면 이틀 삼일이라도 우리의 지구의 숨을 선물해줄수있지않을까?
지들 밥 그릇 싸움에 정신 팔려서 일 안해요
환경문제 자체도 정치랑 엮어서 이용하기 때문에 관심받기 힘들죠 ..
문재인아...
문재앙
인정,, 다들 서로 미루기만 함 이런 문제는 대규모 시민단체나 기업들 강대국에서 먼저 앞장서야할텐데.. 아직 다들 심각성을 모르는듯 ㅠㅠ 어쩔 수 밖에 없는게 이런 문제를 자세히 다루질 않으니 우리나라는 지금정치문제로도 뜨거워서
근데 진짜 팩트는
지금 사람들이 이렇게 댓글로 지구온난화 심각하다 위험하다 자원 아껴야된다 이러면서도 평소에 일상적인 생활이 변화되지 않는다는 것 쓰던 전기 그대로 다 쓸거고
자원도 그대로 낭비되겠지.
이게 팩트임 국가단위로 법이라도 만들어야함 하다못해 벌금이라도 떼던가
편리함을 봤으니까 주체할 수가 없지
강제성으로라도 때려박아야함
지금 여기동영상에 글을 쓰고있는사람도 이 글 쓸때만 잠시 생각하고 또 펑펑 쓰겠죠... 저는 그래서 왠만하면 봄봄같은 커피숍가면 테이크아웃할때 무조건 텀블러 가지고갑니다.. 근데 할인은 안해주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더 웃긴건 어디 커피숍인지는 모르겟지만 큰 매장을 가지고있고 다른지역에도 유명한 커피숍이 이젠 텀블러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참 이게 뭔가요.. 그리고 커피숍문제 뿐만아니라 사람들이 배달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소비되는 플라스틱을 생각하지않아서,,, 특히 방송하는사람들은 항상 집에있으니깐 심하면 삼시3끼를 전부다 시켜먹더라구요.. 그리고 겨울에도 방음부스안에서 에어컨을 틀고.. 진짜 제가 그 방송하는사람들을 좋아하긴하지만 그런행동들을 보니깐 조금 정뚝떨도 있더라구요.. 다들 환경보호를 해야하는데ㅠㅠㅠ 한국뿐만아니라 모든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이 말이죠ㅠㅠ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저희언니가 미국으로 3주간 학교에서 간 적이있는데 미국은 학교 점심때 그냥 플라스틱에다가 먹고 플라스틱용기랑 음식물쓰레기랑 한 검은 봉지 큰봉지에다가 버린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듣고 너무 충격받았어요..
재활용이라도 물로 씻고 열심히분리수거 해야지 난 샴푸 아끼려고 머리를 자주 안감음 ㅋㅋ
@@새우-h5m 그건 걍 더러운거아님?
현실은 도서관부터 시작해서 에어컨빵빵해서 추워서 도서관직원도 가디건입고 다니고 학생들도 담요 들고 오고 아주 그냥 생쇼를 하고 있죠
그런데 도서관 입구에는 에너지그린도서관이라고 붙어 있고 ㅋㅋㅋㅋㅋ
어디냐고요 원주도서관입니다
그니까 ㅆㅂ 추워 디지겠는데 왜 쳐 틀어대냐고
근데 교실문이 다 열어져있음
대부분 도서관 오히려 약간 더울정도로 틀어주던데.. 공부하기 힘들정도.. 님 동네가 이상한듯. 법적으로 세게 못틀게 되어잇음
밖에서 일하고 밖에오래있는사람으로써 도서관이라도시원하면 너무좋고 행복하던데.. 물론잘못되긴했지만 시원한거에 감사하기도하고짧지만순간행복을 느껴본적이있어서 이런말합니다
그런건 민원을 넣으세요. 지하철도 민원 넣으면 온도 조절해주는데.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이 영상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온, 이상기후가 관찰되는데도 인류는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영상이 널리 확산되어 각 국 정부와 기업, 시민들이 그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보호에 주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국가 차원에서 대규모로 복원사업을 시행해야됨. 여기서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댓글들도 다 어디서 이런 지구온난화가 어쩌구 하는 영상들 보고 경각심 가져야겠다고 하면서 또 자원 함부로 쓰고 시간 지나면 머릿속에서 경각심이고 뭐고 사라짐. 국가에서 중대하게 다루고, 세계가 연합을 맺어서 복원해가야하는 문제임. 개인은 반드시 꾸준히 실천한다고 보기도 어렵고 법적인 제제가 들어가야함.
뭐? 문제임? 문재인?
@@코슥모슥 이걸 문재인과 엮어버리는 정치충 클라스 보소.
한국이 해도안돼 무슨 국가차원이야
너도 에어컨틀고 차타고다니는데 이런댓글써봤자야
국가가 아니라 국제적으로 해야지 일단 미국 중국부터 줄이면 지금보다 살만하다
하나 희망적인 얘기 해 드릴까요? 유럽, 호주,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기후변화 이대로 안된다며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도 기후변화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재생에너지 100% 사용 등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전기차 100%를 선언하고 나선 기업들도 좀 됩니다. 이런식으로 해외 시장이 변하다 보면 해외에 수출해서 돈 버는 우리나라 기업들도 하나둘 변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국내 정부에도 지원해 달라고 하게 되고 친환경 제품 사라고 홍보도 하고 그렇게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확률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하지만 기후협약도 트럼프앞에선 어림도없지 ㅋㅋㅋㅋ
우리나라는 그럼 전기세가 얼마가 올라가니 어쩌니 ㅋㅋㅋㅋㅋㅋ 서민들은 죽니어쩌니 ㅋㅋㅋ 그것도 중요하지 근데 이것도 안지키면 당장 미래가 없는데 ㅋㅋㅋ
공룡이 부럽다.
근데 안타깝게도 인구수 1억도 안되는 우리나라는 재활용 진짜 세계탑급으로 잘하는편임.
문제는 중국 미국 러시아 브라질 인도같은 인구 대국들이 재활용 1도 신경 안쓰는거 이게 진짜 문제
병신
근데 제대로 재활용되는건 얼마없다고 들었음 재활용하기전에 다 씻고 뭐 묻은건 재활용이 안됨 패트병도 스티커하고 접착제 위에 뚜껑부분까지 다 제거해줘야됨 재활용센터에서 그거 하나하나 재활용할수있게하는게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거의 폐기처분한다고 함
유학갔는데 재활용 1도안함
걔네는 다 종량제 봉투에 때리담아서 버리더라
재활용을 떠나서 쟤네들... 그냥 에어컨 틀어놓고 산다. 냉매도 폐급 냉매 쓰고...
ㅅㅂ 벌써 5월인데 ㅁㅊ듯이 덥다. 이러다 다 죽을지도 몰라
왜 나는 아직도 춥지.....
@@박채훈-x5i 저도ㅋㅋㅋ
@@박채훈-x5i ㅇㅇ
??나도 아직 전기장판 못넣었는데... 서울 사시나보네
거긴 덥다드라~
아직 추운건 어디지... 철원 양구쪽인가;;;
결국 사람들은 내일 당장 망해야 깨달을거다.
안망한적이 많으니깐 안믿는거잖아
왜 안믿는지도 생각해보라고
깨달으라면서 정작 자신은 못깨닫는다
이혁 그럼 안 망한 적이 많으니 기후변화의 심각성은 믿지 말아야겠군요? 합리적 저울질을 거쳐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불신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결론을 도출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심각성은 인지하지만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죠. 내년에 세상이 멸망한다는 종교인의 외침은 이혁님 말씀처럼 세상이 안 망한 적이 많으니 믿을 수 없지요.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인간이 지구에 적응하기 힘들게 될 것이라는 예측은 과학적,실증적 근거가 충분합니다.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언제 포탄쏠지도 모르는 나라에서
살면서 지구온난화 걱정하네 ㅋㅋㅋ
ㄴㄴ 내일당장망해도못깨달을꺼
망해가는 순간 조차도 못 깨달읍니다. 인간은 원래 그런 생물 입니다.
나는 기후변화에 대해서 좀 신경쓰는데 진짜 신경쓰는 모습 보이면 같이 하자 할지언정 주변에서는 너하나 신경쓴다고 안바뀐다,편하게 살아,다른 사람들도 신경 안쓰고 편하게 사는데 라고 말하던데 진짜 들을때마다 화남...
편하게 사세요
진짜 화남 ㅇㅈ 나는 인간이 아닌가? 내가 바뀌는데 왜 안 바뀌어? ㅈㄹ 말도 안됨 내가 고기 한 번 덜먹고 비닐장갑 한 번 덜 쓰는 것도 바뀌는 건데 편하게 살아라 ㅇㅈㄹ
기후변화에 깨어있는 사람을 프로불편러 취급하는 사람도 봤어요. 그냥 인생 편하게 생각없이 살고싶은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인간은 잘 안바뀌니까 사회가 바뀌어서 강요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한국인들은 냄비 근성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금방 끓었다가 금방 식고. 자기 세대에만 잘살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안전 불감증으로 연예계 기사들만 주구장창 올리고 정부에서도 미루는게 이시대입니다
생각이 다를순 있죠 화만내지 마시고 그분한테 설득을 해야죠
이정도면 타노스가 왜 인간을 반만두고 죽이려고 했는지 이해됨
ㅋㅋㅋㅋㅋㅋㅋ이거다..
타노스도 ㅂㅅ인게 그냥 지구 ㅈㄴ 복사해서 인구만 분배하면 그만 아니냐
ㄹㅇ타노스 멍청한게 인간 죽일 힘으로 환경파괴 덜 시키면서 사용핳 에너지 공급을 하면 되는데
타노스가 ㅂㅅ인게 살아남을 절반이 어떤 애들일지 모름. 저기 저 환경 생각하시는 분들 싹 다 죽고 에어컨 빵빵 트는 애들만 살아남는다 치면 인구 절반으로도 지구 개박살 씹가능
산아제한정책이라도 해야할판
살아있는인간 죽일순없으니 더이상 생산하지말자
평소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처럼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실천하자고 다짐하면서도 한번쯤은 괜찮겠지라는 마음이 종종 드는데 영상을 보니 다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환경문제는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지금 이 순간도 지구가 뜨거워지는데
전세계가 손 잡고 늦춰가야할 순간에 나라들은 자기들이 더 우세하다고 싸우고 떠들고 다니는 꼴이라니...
뭐가 더 우선인지 모르는 거 같다.
음 그렇게 단순한 문제만은 아닌 것 같네요 ,,
나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뜨거워지던말던 우리나라가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나라보다 이득을 봐서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10을 가지는것 보다 나만 11을 가지고 남들은 8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비정상인 것이였으면 좋겠습니다.
@@rinlee5299 비정상은 아니더래도 이기적인거 알면 좀 변하세요 딱히 자랑도 아니고 위기인줄 알고도 모른 척 하십니까?
@@rinlee5299 이기적인 사람이라 욕 먹을만 하고 이타적인 사람이라 칭찬 받을만한 것 없습니다. 당신의 주장과 생각, 저도 동감하고, 모든 사람 내면에 가지고 있는 면 중 하나입니다. 그 생각 바꾸라고 말하며 저도 그와 같은 이타적인 행실을 한다 라고 말한다면 그건 위선이겠죠. 전 말합니다. 이기적인 면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위와 같은 동영상에서 굳이 말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Myungchul_Kim 이기적이면 변해야 되나요? 전 잘 살고있는데 좀 이기적으로 살 수 도 있는거 아닌가요?
타노스 당신은 옳았습니다
진짜공감 인간너무많음. 산아제한이라도 해야할거같다
@@김지영-g8r1z 정작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이미 인구 감소 심각하게 진행되는 중 인구는 후진국과 개도국이 많지 인구문제는 아닌거 같음 의식 문제지
인구 감소는 이제 진행 중인거고 지금 당장 인구가 많다고 말하는거 잖아요 뭐가 인구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죠?
@@junehoney9163 난 그건 말이 안됀다고 보는데 환경문제가 선진국의 앞선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와 개도국의 급격한 성장 때문에 일어나는거지 인구가 많아서 일어나는건 아님 상식적으로 인구가 포화상태일때 일어나는 가장 첫번째 문제는 점진적으로 조금씩 진행되는 지구 온난화가 아니라 금방 표시가 나는 식량 문제여야 정상이지 님말대로 인구가 너무 많아서 문제면 식량문제가 세계적으로 일어나야 정상 아님? 근데 현재 식량난은 아프리카 빼곤 전부 과도한 식량을 소모하고 있는데도 남아도는게 현실인데 흔히 말하는거만 봐도 우리가 버리는 음식의 절반만 줄여도 아프리카에 굶어죽는 인구가 없을거라 그러잖어 실제로도 우리가 삼시세끼만 딱 먹고 말음? 빵먹고 디져트먹고 과자먹고 커피먹고 말그대로 과도하게 먹잖음 거기에 남겨서 버리기까지하고 근데 이걸 우리나라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그러잖아 아프리카 제외하고 이말은 즉 이미 식량 생산량은 세계인구를 커버하고도 남는 양이란거지 즉 인구 과부화 문제는 절대 아니라는거임 그냥 무분별한 자원 개발로 인한 후폭풍이지 그리고 인구감소가 이제 진행중이라는건 뭔소리임 이미 선진국 대부분이 고령 사회고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현재 진행형인거지 심지어 지금 중국조차 신생아가 줄어드는 추세임 그래서 인도가 얼마 안돼서 중국 인구 넘을거라는 말이 나오는거고 선진국가가 이제서야 고령화가 진행한다는건 개소리임 선진국 반열에서 고령사화 아닌 국가는 몇안됨
난 솔직히 영화처럼 고통없이 가루가 되서 죽는거면 타노스도 괜찮다고 봄 어차피 걍 두면 패망인데 줄건 주고 반은 살아야지
아니 이런 유익한 영상에서도 서로 물고뜯고 자존심싸움하는건 대체 먼생각이야?? 조금만더 심각하게 받아들일순없나;;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건 몇십년전부터 끝냈어야 함
지금은 몸소 실천해도 모자랄 판임
냅둬유 몇만년뒤 인류 다음 지적 생명체가 인류란 것들은 이 와중에도 싸움하다가 멸망했구나 우리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겠다 하고 타산지석이나 삼게
@@마리-k1h 그런거 없는데 쿵쾅생리충 피해의식 심하네
SHN금빛나
정치인들 싹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곧 죽을 양반들이 위에 앉아 자기들이 없는 미래를 상정하고 앉았으니 심각성을 못 느끼는거죠.
그거 알잖아요? 이상한 교복 3년 내내 입고 있다가 졸업할 때 교복 설문조사 하면 "나만 입을 수 없으니 니네도 입어봐라" 하고 만족에다가 투표하는거요
그런거랑 비슷하죠. 자기들 없는 미래 누가 심각하게 고려합니까? 난 누릴거 다 누리고 좋은거 보고 먹으면 죽고 끝날텐데.
지금 국회는 썩었습니다. 신선한 공기가 들어와야합니다
환경오염... 미국 중국 가보면 미쳐버림 우리가 열심히 환경 오염 안시키려고 해도 아무것도 아니겠구나 싶을만큼 진짜 환경 1도 신경 안쓰는 느낌ㅠㅠ 세계에서 경각심을 가졌으면...
미국 중국도 자기나라 외에 나라보면 자기들이 환경 보호한다고 해도 미미한 수준일거라는 당신 생각과 같음
그래서 어차피 크게 영향 없으니 다들 돈되는 일만 하는것
참고로 우리나라도 면적대비 오염률 존나 상위권
@@정우진-e6k 우리나라같이 작은 나라가 환경 보호해봤자 그 파급력이 얼마나 될거 같음?
미국, 중국, 인도가 환경보호 1%만 하는게 우리나라가 환경보호100%하는것보다 나을듯;;
왜 똥싼놈은 따로 있는데 똥치우는건 우리가 해야 하냐고 ㅋㅋ
BIN _BAN 저기 밑에 피해권인 나라도 우리나라보고 글케 생각하겠져
@@Bob_0029 병신아 우리나라 이산화탄소 배출률이 엄청 상위권이라고
이 조그만한 나라에서 그렇게 많이 나오는거를 보호한대도 아무 효과 없다 이 지랄하고 앉아있냐 제발 너부터 실천해라
@@LeJun._. ㄹㅇ 십사이다 안일한 마인드 땜에 이지경 까지왔는데;;
그 한국이 분리수거 열심히 하는 건 햄스터가 하는 수준이라고 그랬던 거 같은데... 결국 지구는 다른 물리적으로 큰나라들로 인해서 망할 거라고 그랬음
그 햄스터가 많아지면 큰나라에 버금가겠죠...?
년간 플라스틱 사용량비해 플라스틱 재활용비율 매우 낮음
@@hise44
catalk.kr/information/per-capita-co2-emissions.html
1위도 아니고 호주는 아예 없는데용!
이런 생각이 가장 안일하고 멍청한 거예요... 우리가 하는게 고작 햄스터가 하는 수준이여도 우리라도 하고 우리부터 해야한다는거예요 이 영상은. 다른 선진국 땅덩어리 열배 인구 열배 차이나는 나라에서 배출하는거랑 애초에 비교하는거 부터가 말이 안되죠...
누가?
이번 겨울에 바닥에 눈이 쌓인적은 있었나?
무라미 없었지...물론 빨리빨리 다 치워버려서 일수도 있겠지만 한 몇년전만 해도 신발이 눈에 자꾸 빠져서 부츠신어야했었는데...요즘 애들은 눈사람은 그림으로 밖에 못보겠는데 이러다가
@@엇박-j4y 그러게...
헐 그러네요
있음
스키장에서....
진짜 ㅇㅈ..올겨울 저는 진짜 안추웠어요 크리스마스도 눈 1도 안오구
1:05 이거 딱 그거잖아 시험공부 평소에 해야하는데 막상 3일남았을때 보니까 상황 심각한거 깨닫고 벼락치기하다가 망하는거
우리나라다운 결말
진짜 눈물 난다 지구를 좀 사람들이 아껴줬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줘서 너무 슬프다 일단 학교만 봐도 화장실 화장지 생각없이 많이 뜯어서 막 쓰고 막 버리고 물도 콸콸 계속 틀면서 양치하고 물놀이하면서 놀고 교실만 봐도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서 애들은 다 담요 덮고 추워서 바들바들 떨고 있고 이동 수업 때문에 아무도 없는 교실에 에어컨 틀어두고 나가고 문 다 열어두고 에어컨 키고... 심지어 우리 학교 도서관은 에어컨 켜 두고 문 잠그고 퇴근 하더라 항상 그 외에도 엄청 많지 내가 지구 아프다고 에어컨 좀 끄라고 북극곰 다 죽어간대도 별 거 아닌 거로만 받아들이는 친구들도 너무 밉다 진짜 왜 사람들은 지금 하는 아무 것도 아닌 행동들에 의해 벌어질 미래의 지구와 우리의 일들을 생각하지 않는 걸까... 정말 너무 슬프다
김나경 😢
애들 다 추워해서 에어컨 끄려고 하면 몇몇 목소리 큰 놈들이 더운데 왜 끄냐 난리쳐서 끄지도 못하고.. 학교만 봐도 낭비 오지는데 다른 데는 과연 어떨까 싶습니다.
@@이운-g5u 에어컨 밑자리라 더추움@
@@이운-g5u ㄹㅇ ㅈ가튼 새키들이 더우면 벗던지 개네들도겉옷 다 입고있더라구요
진짜진짜진짜 인정합니다... 낭비 오지게하고 별로 덥지도 않은데 에어컨 빵빵 춥지도 않은데 히터 빵빵 참...
하....시험기간 같은 느낌이다...시험이 위기라면 시험기간은 그 위기를 막을 수 있는세대......하지만....공부해야한다는걸 우리가 실천해야 하는걸 알면서 안하는거.......하지만 이건 우리 모두가 다같이 해야함..진짜 정신차려야 됨.........우리 모두 힘내요ㅠㅠ 살아가기도 힘든데 환경도 생각하고 ...진짜 이영상을 지금 시청하고 있다면 바뀔 수 있어요
비유 지렸다
이게 맞다
네.. 저 지금 에어컨 끄고 올게요!
@@이한경-n9i 청원 다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유튜브 보는 것 자체가 환경 쥰내 파괴하는 건데
정말 솔직히 이야기 해서 한국도 한국이지만 인구 1억명 이상의 인구대국들이 조절 안하면 큰 의미가 없다...특히 중국 인도 그리고 미국...
어떻게보면 맞는면도 있지만 이런생각들이 더 행동을 이끌어내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나혼자 해봤자 무슨소용이겠어' 보다는 나라도 해보자. 우리나라만 이라도 해보자 라고 말을 바꾸고 행동한다면 다른나라들도 분명 영향을 받을거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부정적인 생각은
한마디로 말해서 다른나라 탓으로 돌리고 자신은 행동하지 않는거죠.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 7위의 기후악당 국가입니다.
@@주먹왕랄프로렌-z5p ㄴㄴ미국이 제일 심할걸요.최근엔 중국도 너무 커서 중국이 1위가 되었을 수도 있지만, 미국 중국 투톱인건 팩트임
@@주먹왕랄프로렌-z5p 온실가스 배출량 1위는 중국이지만 누적 온실가스 배출량 1위는 미국입니다.
@@주먹왕랄프로렌-z5p 미국이 안하면 중국이랑 인도가 해도 아무 소용없음. 미국이 환경파괴범 1짱이기 때문에.
정말 실질적인 내용을 담은 영상인 것 같아요.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대두되고 있지만 정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가... 걱정이 되네요.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망했다.. 사람들 인식이 바끨리가 없잖아
십년안에 망한다 이소리네
빠른 시기안에 인식을 바꾸고 2050년 넷제로를 선언한 국가들도 있어요. 각 나라의 시민들이 요구하고 정치권에 계시는 분들의 생각이 전환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현실 심연의하늘 되는건가 ㅋㅋ
호주 산불 때문에 걍 좆됐음
바뀌겠냐 절대 안바뀌지
위기론자들은 60년대에 인구증가로 인한 전지구적위기를 예언했고 70년대엔 전세계적 기근을 예언했으며 90년대엔 석유의 고갈을 예언했다
하지만 그 유엔에서조차 인류가 100억명을 넘는일은 없을것이라 단언했고, 전세계적 기근은 커녕 오히려 세계의 기근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석유의 고갈이라는 단어는 셰일 기술의 개발로 미국 본토에만 500년어치의 양이 있는것으로 밝혀져 단어의 사용이 수백년뒤로 미루어졌다
위기론자들은 항상 위기가 온다고 말하지만 딱히 달라진 것은 없다. 그린피스가 중국인이 대표로 있는것부터 굉장히 아이러니한 일이며 처음엔 이상날씨였다가 그다음엔 지구온난화, 현재는 기후변화라는 단어가 위기론자들의 입에서 사용되고있다.
위기론자들은 겉으로는 정말 우리가 큰 위험에 쳐해있고 또 우리는 그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 그들이 바라는것은 사람들에게 위기의식을 심어줌으로써 그들이 가지게될 기득권 혹은 특권 그것이다.
40억년전 지구가 용암을 뒤집어쓴 어린 갓난아기 시절이었을때 지구의 온도는 펄펄끓었었다
공룡이 지구의 주인이던 시절에도 지금보다 온도가 높았으며 그후 빙하기를 거치고 다시금 지구가 열을 내고있는것이다
사실 크게보면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걸 위기론자들도 알기때문에 '지구온난화'라는 명칭에서 '기후변화'라는 이름으로 바꿨는지도 모른다. 16세기 독일의 온도는 현재 독일의 온도보다 몇도나 더 높았었다
그게 과연 인간에 의한 기후변화에 따른 온도였을까? 우리는 이것을 의심해봐야 한다. 그때는 지금보다 기술이 발전하지도 않았고 당연히 지금보다 배출되는 탄소의 양도 훨씬 적었을것이다 대체 과학자들은 이는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우리는 비관주의자, 위기론자들의 본질을 깨달아야 한다.
장담컨대 그들이 말하는 분야가 무엇이든, 경제든, 과학이든 무엇이든간에 그들은 확률상 예언자로써는 정말 실력이 꽝일 것이 틀림없다
이거 볼때는 심각성을 아는데 막상 일상생활에 변화는 1도없음. 걍 다같이 죽자는거지 뭐..
이게 마따
머리자라는게 눈에 보이지않는것과 같이 차츰차츰변해감
심각하고 변화해야하는 건 알지만 다른 사람들은 안하는데 나만 손해보고 불편하긴 싫은거죠.. 결국 그게 다같이 멸망의 길로 이르는 것일 테지만...
힘있고 돈많은 사람들은 어차피 누릴거 다 누리고 편히 살테니ㅋ
다같이 죽는건 상관없음 나혼자 죽는게 좆같은거지 ㅋㅋㅋ
공룡이 부럽다.
여기다 댓글적으면서 남탓하는 사람은 제발 자기가슴에 손을얹고 생각해봐라
그중 몇안되는 병진들은 가슴도 없음
남탓할게 아니고 다 자업자득이긴한데 또 살아가다보면 이렇게 사는게 어쩔수없는듯하네여. 저기 영상에 나와서 말씀하시는 분들도 재생에너지로만 살아가고 있지는 않을듯 싶고요
ruclips.net/video/PDeHQaD4Rag/видео.html 한번보세요
b컵이네 살뻬야겠다
기후위기가 이렇게 심각한지는 몰랐다
우리 다음 세대가 없을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형이 미국갔다와서 말해주던데. 이것들이 정말 이중적인게,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다른 파워 약한 나라들보고 환경오염 규제 엄청 걸면서 마국에선 일회용품 엄청나게 쓴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산처럼 쌓일정도로.. 분리수거같은것도 없고 그냥 다 태우거나 묻는데요 땅덩이가 커서; 그런거만 봐도 환경오염 물질 배출은 얼마나 함부로 하겠어
그나마 다행인게 지금은 대 지구과학 시대라서 ㅋㅋㅋ... 환경오염이 심각한걸 10대에게 잘 심어주고 있긴 한거 같아요 행동으로 옮겨져야 의미가 있는거겠지만
작년에 텍사스 다녀왔는데 음식 플라스틱 비닐 개념이없이 사람두명들어갈 쓰레기통에 다버립니다. 종이컵안쓰고 프랜차이즈 스무디킹스티로폼컵 스타벅스 그란데사이즈보다좀더큰것 사용합니다. 가정에서 종이컵쓸때도 스무디킹에서파는 스티로폼컵쓰고 분리수거당연없고 고등학교도 스티로폼 일회용품으로 매일 급식판으로 씁니다. 자원이 풍부하고 땅이 크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겠더라고요.
얼마전에 미국갔다 왔는데 진짜 미국은 햄버거집에서 음식,플라스틱,종이 다 구분안하고 큰 쓰레기통 하나에 다 버려요 그거보고 편하긴하겠다라는 생각과동시에 어떻게 이러지라는 경악이 이어졌지요...qwq
유럽같은경우 분리배출 안하는나라가 태반입니다.
플라스틱이든 뭐든간에 한곳에 다 갖다버리더군요.
심지어 분리배출하라고 쓰레기통을 여러개 배치해서 분리해놔도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들을 가져갈때 다 한곳에 모아서 가져가더군요..
성요한 저희나라가 플라스틱 사용량 1위아니에요?
미국은 기업인들이 정치인 통해서 로비를 엄청나게 합니다... 트럼프도 공식석상에서 지구온난화는 단순한 변화에 불과하다고 말했었죠... 대다수의 미국시민들은 모를겁니다.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물론 10대도 10대지만 주로 소비하는 성인들을 중심으로 교육같은거에 해야될거 같은데..
PA ZL 그게 쉽나요 ㅋㅋ 물론 나부터 라는 마인드가 중요하지만 지금 그런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그러니까 교육을통해서 마인드를 바꾼다는거죠
10대도 조금 심각한데...우리 학교는 6월부터 지금까지 방학 빼고 매일매일 야자 끝날 때까지 기본 22도 정도로 에어컨 틀고 있음
구구 10대도 심각하지만 주 소비층인 성인이 더 중요하다고 봐요 어쨌거나 나이가 어쩌든 다 중요하지만요
넵
씨리얼님 유익한 영상들 늘 감사해요
지금2024년. 나아진게 하나도 없네요.
이미 늦었어요ㅋㅋ 화성으로 이주하거나 뒤지게 똑똑한 천재들이 한번에 지구 온도를 내리는 법을 고안하지 않는 이상 인류는 뒤질겁니다
의외로 중국이 재생에너지 비율을 압도적으로 늘리고있음. 우리나라사람들 중국 욕하는데 우리나라가 기후위기로 누굴 욕할 자격이 있는 나라는 아님ㅜ
무도의 나비효과가 좋은 에피소드였던 이유
ㄹㅇ..
무도충이 여기서 또:
성후 무도충이 뭐가 어때서 그러세요?
@@성후-c3c 무도가 뭐 잘못하기라도 했음? 뭐 길, 노홍철이 음주운전을 하긴 했지만 프로그램 자체는 좋았다고 봄
진짜 심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교에서 이런 영상들을 학생들에게 보여주면서 학생들도 경각심을 가지게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에게도 보여주면 좋겠다 ㅠ
@@thinking10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현실은 이런거 보여줘도 제대로 보는 애들은 진짜 몇 명 안된다는게...
학생들은 초,중등 교육과정중 사회과목중에 환경오염에 대해 다루고 고등과정에서는 지구과학시간에 심층적으로 배웁니다. 오히려 어른들이 더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옛날 여러 산업혁명을 거치며 서로 경쟁에 미쳐 환경을 망가트렸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질적으로 자동차를 사용하고 공장을 돌리는 사람들은 어른들이고 어른들이 오염시켜놓은 지구를 물려받은 학생들은 태어날때부터 오염된 공기를 마시며 살아갈뿐인 피해자입니다.
@@KUKULUKUKU 그래도 10명중에 1명이라도 관심을 가진다면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ㅠㅠ
이렇게 환경문제가 심각한데도 지구의 폐라고 말하는 아마존의 나무들 다 불타는거 대대적으로 보도도 안하고 정치싸움에 다 미쳐가지고..... 진짜 중요한건 생각도 못하고.
그쪽은 자기가 살면됨 후세대? 어차피 상관없죠 자기 세대일 아닌데 뭘 걱정해줌
늑호 그니까요ㅜㅜㅜ
이것도 심각성만 얘기하고 끝나는 영상아녀?! 하고 넘어갈라했는데 썸네일부터 신박한게 정말 짚어야할 부분을 영상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2021년 기준 고등학교 1학년 인데요, 사실 주변 친구들을 보면 학교에서 지구 온난화를 주제로 한 수행이나 과제가 있지 않는 한 이 상황의 심각성을 크게 인식하고 노력하는 친구는 보기 드문 것이 현실인 것 같아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영상을 친구들에게 보여줘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생각이 깨어 있는 학생이군요!
조상한테 물려받고 후손한테서 대출받은 주제에 개판으로 쓰고있었네
김 태헌 와 이말 ㄹㅇ;...
자기는 잘쓴다는듯이..
@@stravinskky 저포함입니다만?
@@stravinskky ㅋㅋ 설레발 쳤다가 혼났죠?
@@stravinskky ㅉㅉ
..제발 살고 싶으면 우리라도 쓰래기,전기,물 줄여요 저 오늘부터 실천함니다 이 댓글을 보신 분들만이라도 우리 같이 실천해요
@토끼귀 ?
21세기 차이나판 홀로코스트를 실행하는게 더 현실적일듯 인구가 넘사벽인데 인구조절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겠어요?
@@goxo3469 타노스?
인구 조절이 답일듯 어쩔 수 없다 죽을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지 뭐
@@lkj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