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바로잡습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인구 억제를 위해 2020년까지 내부 이민자의 거주지 등록 금지령을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임산부와 신생아를 제외한 모든 미등록 가구가 교육, 의료 등의 공공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는데요. 지금은 금지령이 내려져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주 제한이 인구 억제를 막지도 못했을 뿐더러 이민자의 취약성을 악화시키기만 했다는 IOM(국제이주기구)의 조사 결과에 따른 행보입니다. 따라서 해당 영상 3:37~3:48에 나오는 내용은 현 상황과는 다릅니다. 사전에 재확인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 다만 내용을 함께 바로잡으면서 오기출 선생님이 당부하신 말씀을 전합니다. 공공 서비스 접근 측면에서 약간의 개선은 있었지만, 내부 이민자의 거주권 부족은 여전히 삶의 모든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정치적 상황에 따라 언제 과거처럼 돌아갈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즉 기후변화로 인해 몽골 이민자가 갖고 있는 근본적인 취약성은 사실상 달라진 것이 없다는 내용을 강조하셔서 덧붙여둡니다. *참고문헌 Mongolia’s Ban on Moving to Overcrowded Capital Hurt Migrants: IOM Research (2022.1) www.climate-refugees.org/perspectives/2022/1/21/mongolia Mongolia, Climate Change, And Ih Nuudel (Big Migration) (2022.1) www.climate-refugees.org/spotlight/2022/1/21/mongolia Extreme Weather Events and Internal Migration: Evidence from Mongolia (2021.10) 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1885-021-00100-8
나무를 심어도 나무가 클 동안은 오랜시간이 걸리고 관리가 안 되면 다시 다 죽어버리니까, 그동안 나무를 사막화 지역에 심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 기후변화는 너무 빠른데 나무를 심는건 너무 오래 걸리는 일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시스템을 만들어서 주민들이 관리하게 하고, 나무 한 그루를 심는게 굉장한 효력이 있다는 걸 느꼈어요 나무를 직접 심을 수는 없어도 기부할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앨범깡 하나 하면 한그루 꼭 기부해야겠어요….뭔가 채찍질하고 당근 주는 것 같지만……
절망스런 현실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가는 사람의 눈빛과 미소, 단호함과 부드러움을 마주하며 나무가 위대함을 믿는 인간 또한 위대하구나 깨닫습니다. 제 절망에 갇히지 않고 이 삶의 끝에서 세상을 얼마나 소중히 여겼나 하는 질문에 나무와 식물의 이름을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쓰신 책을 방금 막 덮고, 이 영상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나보다 더 빨리 자각하고 움직이는 분들에게 또 다시 빚을 졌구나 라는 생각, 감사와 동시에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다 보면 주변인들의 낯설고 날선 시선에 왕왕 부딪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커뮤니티의 중요성, 한 마리의 벌새가 불러올 수 있는 변화에 대해 다시금 깨닫고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일 더 용기를 내고 움직일 수 있는 인류애 충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뭐 화질이라도 줄여서 보는거죠.. 이런문제에 있어서 인식개선, 지식전파도 여전히 중요한 문제라서... 대신 비교적 알맹이없는 영상들 ex)자극만 챙긴 가쉽거리, 사이버렉카 등... 시청 않기^^;!?ㅋㅋ 그보다는 이 채널 머천다이즈 상품들 올라온거 보면서 씁쓸한 아이러니를 느낍니다😞 여기도 이윤이 있어야 채널이 굴러갈테지만
진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영상을 기획해주시고 올려주셔서 씨리얼에게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정부나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셔도 지금 한국의 학교에서는 여전히 아이들이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틀고, 항상 온도는 18도로 고정해 놓는등 낭비를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마주할때마다 너무 슬프고 교육을 해도 바뀌지 않는 이기적인 우리반 아이들이 너무 미워요...
기상학에서 일반적으로 대기 온도 1 도가 올라가면 평균적으로 강수량은 7%가 늘어 납니다. 몽골은 지리적 특수성으로 더 건조해졌을 뿐이에요. 몽골만 더워졌다든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열량이라도 습기가 있는 물체를 데우는데는 온도가 천천히 올라가고 습기가 없는 물체는 온도가 빨리 올라갑니다. 위의 영상은 기온 상승에 대한 적절한 예가 아닙니다. 한국이나 유럽 같은 경우에는 온난화의 결과 온도가 올라가면 강수량 증가 또는 폭우가 더욱 빈발할 것입니다. 해양성 기후대는 더욱 심할 것이고요.
먼저 행동하심을 감사드리고 조근조근 알아듣기 쉽도록 하시는 어투도 부럽습니다. 대기업분야에 대하여 좀 부정적인 내용은 좀 그러네요.대기업도 또 중소기업도 각각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그 존재가치를 지키려고 하고 있읍니다. 기후위기등의 ESG문제에 결코 무심한 것 만은 아닙니다.물론 제도적으로 더 밀어야 되겠습니다만.
기후위기로 인한 온도변화로 인해 자연발화가 심해져 산불이 많이나는 시기에 나무를 심는다고 기후위기가 변화되지 않습니다.. 현재도 아마존과 호주에서 엄청난 규모의 숲의 나무들이 불탔죠.. 현재는 세계 각국의 기업들과 정부에게 탄소중립을 계속 요구하여 당장의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데 힘을 써야, 이후에 단계에서 나무를 심는 행동 등이 지구에게 이롭다 라고 할수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나무를 아무리 심어봐야 밑빠진독에 물붓기입니다. 지금 단계는 당장의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데 초점을 둬야해요..
몽골에 나무 심는다고 우리나라 영토의 탄소배출이 달라지진 않겠죠. ruclips.net/video/hNPeKXgAD5k/видео.html 씨리얼의 이런 다른 영상들이 말해왔듯이 기후정의를 바로세우라고 요구해야지 않을까요? 영상에 나오신 선생님도 결국 정부와 대자본에 책임을 물어야 하고 그런 힘은 시민한테밖에 없다고 말씀하시고요. 간단한 문제라고 말하려고 나무 심기를 얘기하신 것 같진 않네요~
⚠인터뷰 내용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바로잡습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인구 억제를 위해 2020년까지 내부 이민자의 거주지 등록 금지령을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임산부와 신생아를 제외한 모든 미등록 가구가 교육, 의료 등의 공공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는데요. 지금은 금지령이 내려져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주 제한이 인구 억제를 막지도 못했을 뿐더러 이민자의 취약성을 악화시키기만 했다는 IOM(국제이주기구)의 조사 결과에 따른 행보입니다. 따라서 해당 영상 3:37~3:48에 나오는 내용은 현 상황과는 다릅니다. 사전에 재확인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
다만 내용을 함께 바로잡으면서 오기출 선생님이 당부하신 말씀을 전합니다. 공공 서비스 접근 측면에서 약간의 개선은 있었지만, 내부 이민자의 거주권 부족은 여전히 삶의 모든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정치적 상황에 따라 언제 과거처럼 돌아갈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즉 기후변화로 인해 몽골 이민자가 갖고 있는 근본적인 취약성은 사실상 달라진 것이 없다는 내용을 강조하셔서 덧붙여둡니다.
*참고문헌
Mongolia’s Ban on Moving to Overcrowded Capital Hurt Migrants: IOM Research (2022.1)
www.climate-refugees.org/perspectives/2022/1/21/mongolia
Mongolia, Climate Change, And Ih Nuudel (Big Migration) (2022.1)
www.climate-refugees.org/spotlight/2022/1/21/mongolia
Extreme Weather Events and Internal Migration: Evidence from Mongolia (2021.10)
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1885-021-00100-8
위기는 약한 고리를 강타하고 취약한 사람들을 먼저 쓰러트린다는 말이 있죠. 이사님께선 22년이나 몽골에 나무를 심으신거군요... 보이지 못한 곳에서 세상을 위해 일하고 있었을 많은분들께 감사해요! 씨리얼 최고..
@씨리얼:
함상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한 시민으로서 비록 아직은..환경을 비롯한 여러 문제들에 기여할 수 있는방법이 별로 없지만, 조금이나마 마음 보탭니다
기후위기는 알았는데, 기후난민은 진짜 몰랐어요!
너무 무섭고 위험하네요. 걱정이 큽니다ㅠ
또한 이렇게 훌륭한 분을 모셔온 씨리얼 섭외력 최고최고!!
쉬운 해법도 제시하셨네요~ 👍🏻
시민 한 명이 세그루의 나무심기
또는 더 쉬운... 작게라도 후원동참하기
막연히 두려워하기 보다는 우리들이 각자의 몫을 하면 좋겠어요... 🌱🌲🌳
이미 기후난민이 전쟁난민 수를 넘었다고 하죠. 우리도 언제 어떻게 기후난민이 될지 모릅니다. 기후위기는 인간 생존의 문제입니다.
오기출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마지막쯤 말씀하신대로 직접 나무 심기가 어렵다면 나무를 심는 단체에 기부를 하는게 제일 좋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나무를 심어도 나무가 클 동안은 오랜시간이 걸리고 관리가 안 되면 다시 다 죽어버리니까, 그동안 나무를 사막화 지역에 심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 기후변화는 너무 빠른데 나무를 심는건 너무 오래 걸리는 일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시스템을 만들어서 주민들이 관리하게 하고, 나무 한 그루를 심는게 굉장한 효력이 있다는 걸 느꼈어요
나무를 직접 심을 수는 없어도 기부할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앨범깡 하나 하면 한그루 꼭 기부해야겠어요….뭔가 채찍질하고 당근 주는 것 같지만……
결국엔 나무 하나 심게 되는거니 긍정적인거죠! 멋지세요
좋은 행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액이지만 후원했습니다.
한사람이 세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된다니 왜 당장 하지 않을까요 실천해오신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씨리얼 제작진분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구와 세상을 위해 이렇게 애쓰는 분이 또 계시는군요. 오기출 선생님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할게요!
한강이 말라버리는 일이 몽골사람들에겐 일어났던 것이군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룩업이 생각나네요..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기후문제가 부각되기도 전부터 심각성을 느끼시고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다니 정말 멋지세요ㅠㅠ 저도 시민공동체의 한 일원으로서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봐야겠습니다! 먼저 앞길을 닦아주신 오기출 선생님 감사합니다!ㅎㅎ
안녕하세영 씨리얼 제작진님. 이거 영문 자막있음...찐 좋을거같아요...나 이거 외국 회사동료 친구 들이랑 임원들한테 뿌릴수있어용 회사블로깅하고...! 영국 중국 인도 일본.
나무를 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제가 소유하는 땅이 있는 게 아니니... 나무를 개개인들이 심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실 수 없나요?
www.greenasia.kr/ 푸른아시아 홈페이지 고고 해보시죵!
돈룩업 생각난다는 댓글 너무 공감되네요. 혜성이 눈 앞까지 올 때까지 준비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결국 펑- 하고 지구 멸망. 기후 위기는 현실이 됐지만 지금도 우리 정부는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있지 않습니까 ㅎㅎ 똑같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 상임이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평소 현장에서 열심히 기후위기 대응사업을 하시는데 말씀도 쏙쏙 들어오게 하네요. 전쟁난민은 전쟁 끝나면 돌아갈수 있는데
기후난민은 돌아갈때가 없다는 말씀에 가슴이 찐하네요.
항상 기후위기극복에 관한 것은 공산주의처럼 겉핥기나 몽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은 굉장히 현실적이네요... 했고 해왔고 할 것에 대해서 파악도 굉장히 논리적인 것 같구요.. 시청자로서 무엇을 했으면 좋은지에 대해 남겨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대신 차가운 물로 빠르게 샤워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을 끓이는 데도 화석연료가 필요하니까요 :)
세그루만 심어야지 싶었는데 제가 쓴 종이들과 목재가구들 등등을 생각하면 몇십 몇백그루는 심어야할것같아요..ㅠㅠ
절망스런 현실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가는 사람의 눈빛과 미소, 단호함과 부드러움을 마주하며 나무가 위대함을 믿는 인간 또한 위대하구나 깨닫습니다. 제 절망에 갇히지 않고 이 삶의 끝에서 세상을 얼마나 소중히 여겼나 하는 질문에 나무와 식물의 이름을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s
좋은컨텐츠를 만들어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씨리얼, 그리고 오기출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깊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기후위기 앞에서 막막함 만을 느끼고, 어떻게 바뀔 수 있을까 답답해 하기만 했는데, 저도 더 공부하고 나무 심는 일에도 동참하겠습니다.
정말 대단한 영상이에요. 유익한 이야기 나눠주신 선생님과 씨리얼에 감사합니다
제가 씨리얼 처음 알게된게 기후위기 영상을 통해서였는데 ..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ㅜㅜ
선생님이 쓰신 책을 방금 막 덮고, 이 영상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나보다 더 빨리 자각하고 움직이는 분들에게 또 다시 빚을 졌구나 라는 생각, 감사와 동시에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다 보면 주변인들의 낯설고 날선 시선에 왕왕 부딪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커뮤니티의 중요성, 한 마리의 벌새가 불러올 수 있는 변화에 대해 다시금 깨닫고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일 더 용기를 내고 움직일 수 있는 인류애 충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씨리얼을 보면서 유튜브를 재생 할때 기후위기에 일조하는 참 아이러니한 ...
뭐 화질이라도 줄여서 보는거죠.. 이런문제에 있어서 인식개선, 지식전파도 여전히 중요한 문제라서...
대신 비교적 알맹이없는 영상들 ex)자극만 챙긴 가쉽거리, 사이버렉카 등... 시청 않기^^;!?ㅋㅋ
그보다는 이 채널 머천다이즈 상품들 올라온거 보면서 씁쓸한 아이러니를 느낍니다😞 여기도 이윤이 있어야 채널이 굴러갈테지만
이런 분이 계시다는 거, 또 이런 분을 찾아내서 알려주는 시리얼 같은 곳이 있다는 거, 아직은 기회가 있다는 거겠죠? 너무 무서운 내용들이라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서 뭐라도 해야겠네요. 오기출 선생님 감사합니다. 시리얼 화이팅!!
진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영상을 기획해주시고 올려주셔서 씨리얼에게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정부나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셔도 지금 한국의 학교에서는 여전히 아이들이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틀고, 항상 온도는 18도로 고정해 놓는등 낭비를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마주할때마다 너무 슬프고 교육을 해도 바뀌지 않는 이기적인 우리반 아이들이 너무 미워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정말 멋지십니다!! 씨리얼 최고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나무심기 기부하는 방법도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동스런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잊고 있었던 경각심을 다시 깨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무 한그루를 못심고 가면 기부를 해야겠어요! 꾸준히 숲을 관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봉사하러 갈게요
너무 좋은 컨텐츠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우리 조회수 1에 나무심기 1 갑시다
위대한 한 인간의 감동적 스토리다
감성적로만 이해할 것인가
80년대 민주화운동 사회운동 노동운동이 만들어낸 수많은 자산 중 일부로 이해할 것인가
정말 대단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역시나 멋진 씨리얼ㅠㅠㅠㅠ오기출 선생님 이런 일에 발벗고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기출 총장님의 말씀을 잘 들을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와 멋있습니다
너무 멋있다
대단한 분이닷!!
이런분이 정치를 하시면 좋을것같네요 지구를 살릴수도 있을것같아요~~~
나무는..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물이랑 온실가스도 저장하고 대단한 일을 하는구나... 그에 비하면 나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나무 기부는 어디에서 할 수 있을까요오옹??
영웅의 면모구나
단군시대이래 최고 유튜브 씨리얼 나무심는사람들 감사합니다❤❤❤
얼마 전 다큐멘터리를 지구를 본 모습은 사막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존경 합니다.
기상학에서 일반적으로 대기 온도 1 도가 올라가면 평균적으로 강수량은 7%가 늘어 납니다. 몽골은 지리적 특수성으로 더 건조해졌을 뿐이에요. 몽골만 더워졌다든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열량이라도 습기가 있는 물체를 데우는데는 온도가 천천히 올라가고 습기가 없는 물체는 온도가 빨리 올라갑니다. 위의 영상은 기온 상승에 대한 적절한 예가 아닙니다. 한국이나 유럽 같은 경우에는 온난화의 결과 온도가 올라가면 강수량 증가 또는 폭우가 더욱 빈발할 것입니다. 해양성 기후대는 더욱 심할 것이고요.
장 지오노의 책 '나무를 심은 사람'을 진정 실천하는 분들이 있음에 존경스럽고 저도 어떻게 실천할까 고민하게 되네요☺
죽기 전에는 꼭 나무 한 그루 심겠습니다
저도 가기 전에 나무 몇그루라도 심고 가야겠네요… 쓰레기만 만들고 가지 말고..
대단하다..
오기출선생님 감사합니다
나무 많이 심어야겠어요
정부가 안 한다고 손 놓고 있을 순 없죠
나라도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네요
먼저 행동하심을 감사드리고 조근조근 알아듣기 쉽도록 하시는 어투도 부럽습니다.
대기업분야에 대하여 좀 부정적인 내용은 좀 그러네요.대기업도 또 중소기업도 각각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그 존재가치를 지키려고 하고 있읍니다. 기후위기등의 ESG문제에 결코 무심한 것 만은 아닙니다.물론 제도적으로 더 밀어야 되겠습니다만.
인구 400만도 안 되는 몽골은 현명하게 판단할 겁니다. 몽골이 러시아나 중공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한국인과 혈연 동맹이나 정치경제적 연방을 결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책입니다. 특히 중국 한족은
소수민족인 몽골을 중국화하려고 수천년간 도모해 왔으니까요.
ㅠㅠ
나무 심어야겟다
저기는 몽골 정부에서 현지인 10명만 월급 줘가면서 주 5일 근무제로 나무 심기 계속 해도 될듯
기후위기로 인한 온도변화로 인해 자연발화가 심해져 산불이 많이나는 시기에 나무를 심는다고 기후위기가 변화되지 않습니다.. 현재도 아마존과 호주에서 엄청난 규모의 숲의 나무들이 불탔죠.. 현재는 세계 각국의 기업들과 정부에게 탄소중립을 계속 요구하여 당장의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데 힘을 써야, 이후에 단계에서 나무를 심는 행동 등이 지구에게 이롭다 라고 할수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나무를 아무리 심어봐야 밑빠진독에 물붓기입니다. 지금 단계는 당장의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데 초점을 둬야해요..
Kbs수신료 강졔징수도 하는데
지구 살리는 일이라면 전세계국갸 국민들에게 강졔징수 하게 하면 될것 같은데요 한달 1천원씩이라도
다사라지죠2도올라가면
정부는 대개 근시안적이고, 기업은 돈벌이가 아니면 관심이 적고, 환경,사회 단체는 관심과 의지는 있으나 자원이 없다.
길이 없다
이제채식하기에서텀블러쓰기에서 나무심기로 간거냐? 헐.. 여전히 탄소배출은 줄지않앗는데 그이유는 여전히 기업들이 탄소기반을버리지않기때문이다. 아직까지도 개인의 행동을 중시하자는 주장은 기후위기에 손놓자는 얘기다. 국가적차원없이 절대 못바꾼다!
많은 시민들이 행동에 동참할때 국가적 기업적 입장도 바뀔수 있는것 아닐까요. 유권자이자 소비자는 우리니까요.
저도 고민이예요. 혹시 개인의 행동 변화만 이야기하다가 사람들이 구조적 차원의 문제는 이야기하지않게 되는 것은 아닐지... 나무 하나 심었다고 나 오늘 텀블러 썼다고 만족해하는 것에 그치는 것을 아닐지...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공감도 동의도 합니다...
다만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하면 좋을것 같아요~ 👍🏻🌲🌳
먹이사슬
저도 한국은 망할 거라고 예견하고 있어요 ㅠㅠ
바이러스활기
결국 돈이군요.
나무를 심는 시민 단체에 돈만 내면 해결될 간단한 문제니까 기후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겠어요!
몽골에 나무 심는다고 우리나라 영토의 탄소배출이 달라지진 않겠죠.
ruclips.net/video/hNPeKXgAD5k/видео.html
씨리얼의 이런 다른 영상들이 말해왔듯이 기후정의를 바로세우라고 요구해야지 않을까요? 영상에 나오신 선생님도 결국 정부와 대자본에 책임을 물어야 하고 그런 힘은 시민한테밖에 없다고 말씀하시고요. 간단한 문제라고 말하려고 나무 심기를 얘기하신 것 같진 않네요~
@@감자신-s6m 👍🏻👍🏻👍🏻👍🏻👍🏻
헐..
왜 그리 꼬이셨나요
@@한승희-l8q 시민단체 돈 달란말 지겨워서요. 꼬인게 아닙니다. 지겨운거에요. 저들한테 돈만 쥐어주면 해결되지 않을 문제는 없죠. 이론상.
2도 오르면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죠.
그게 다 입니다.
감사합니다.
Thanks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