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선이란 개념을 지금의 윤리, 도덕적 기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성경의 선은 세상의 선과 전혀 다름 비슷해보이는게 있다 느껴져도 내포된 의미자체가 다름 같다라고 인식하면 구약에서의 많은 하나님의 명령이 선이라는 것을 이해시키는 자체가 어렵게됨 하나님 자체가 선임. 잘못된 이해로 시작된 믿음의 체계는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으로 성경을 이해하게되고 결국 하나님이 주고자하는 옳바른 이해를 거스르는 일이 발생함 이것을 일종의 우상숭배라고 보면됨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고 성경에 써있지만 수많은 사역자들이 몰라도 그냥 믿음면 된다라고 가르침 그러다보니 자신만의 하나님과 자신만의 예수를 만들어버림 이것이 구약의 바알(남편) 아세라(번성과 복의 상징)과 무엇이 다를까...이들도 다 아담의 후손이고 하나님의 속성을 알고 있었음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황소를 만든 것과 같은 이치로 자신들이 상상하고 마음속에 형상화한 하나님일뿐임 사람은 나면서부터 죄인이 될수밖에 없는 것은 사람은 나자 마자부터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고 경험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 선과 악을 구분하면서 자람 뱀이라는 단어 나하쉬의 어원이 예지하다 경험으로 배우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음 사람은 그렇게 자신만의 바벨탑을 쌓으며 성장함 그렇게 기고만장한 내가 무너져야 그제서야 진짜 하나님을 만날수있음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는 말을 흔히 하지만 영광돌릴수있는 상황은 온전히 하나님만 드러나야하는 것임 결국 나는 죽고 하나님이 사는 것이 영광돌리는 것임 창세기를 보는 관점은 여럿이겠지만 꼭 이뤄야하는 창조가 내 안의 그하늘과 그땅 창조임
적극 동의합니다. 선과 악을 판단한다는 것은 결국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께서 A의 선과 악을 판단하셔서 A의 구원의 여부를 판단하신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주체는 오직 하나님 이십니다. 구원파에서는 인간이 A의 구원의 여부를 판단합니다. 인간이 하나님된 것입니다. 구원파에서 주장하듯이 내가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 하여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셔야 구원받습니다.
기독교는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원죄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해왔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7문, 벨직신앙고백 제15조, 웨민신앙고백 6장 등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성경 어디에도 원죄가 없다고 그렇게 쉽게 말하기에는, 원죄라는 개념이 나오기까지는 어거스틴부터 종교개혁자들, 그리고 그 후예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몇 세대를 걸쳐서 원죄에 대해 생각해 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고전 15:21-22도 분명히, 아담에서 시작된 죄, 그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다고 말합니다. 무엇보다 원죄가 "조상 때문에 지옥간다"는 걸 뜻한다고 누가 그러나요? 교리와 문자에 당연히 얽매여서는 안되겠죠. 그런데 교리, 문자적 해석, 정당한 주해에 충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의 신학적 사고관과 논리로 1,000년 이상 논의되어온 원죄교리를 무시하는 것은 매우 정직하지 못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crossthelinepastor 원죄를 조상 때문에 지옥가는 걸로 퉁쳐 말씀하시는 분께 책 추천을 받는건...^^ 그리고 개혁주의가 원죄 인정 안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레퍼런스 가능하면 부탁드리고요, 인정 안하는 일방적인 흐름은 죽었다 깨어나도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희 영상을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에 퉁쳐서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책임을 이야기했지요. 원죄에 대한 책임으로 우리가 심판받는것이 아닌, 우리의 죄악으로 심판받는다고 영상에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원죄는 현재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영상을 잘 보시고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영상에서 단적으로"원죄에 대한 근거가 되는 성경이 없어요" (8:20) 라고 이야기하는 부분 등 5:50 직후부터 이야기들이 걸림이 되신 것 같은데, 5:50 부터 내용을 들어보면 본 영상에서 지적하는 원죄론(의 적용)은 "조상 떄문에 지옥간다" 식의 교리적용을 비판하는 것이 '주'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해를 시도하려는 입장이라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하지 않을까여) 댓글쓰신 분도 '누가 조상 때문에 지옥간다가 원죄라 하더냐'라고 하신 것은 그것은 원죄론의 잘못된 해설이라고 이해하신다는 것인데, 영상이 그 지점을 지적하는 것 아닌가 싶어가지고.. 문제점으로 제기된 그 부분의 전제 '원죄에 대하여 '조상때문에 지옥간다'로 설교하는 자와 이해하는 자가 존재한다' 는 참이지 않나요? 처음 댓글 읽을 땐, 댓 다신 분이랑 영상의 목사님이랑 같은 말씀하신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다시 영상보고 댓글읽어보니 다른 지점이 있긴하네요.. 감히 비평을 했지만 적극 동감하는 바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국내외 크리스쳔 유튜브 영상을 많이 봅니다. 약간 중독 ㅎㅎㅎ 그런데 요즈음 목사님들 일부와 일반 성도까지 예언적 말세를 많이 이야기 합니다. 소위 트리뷸레이션(환난의 시간)이 24년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중독되면 위험합니다.. 그런데 혹 진짜 하반기에 핵전쟁이 우러전쟁이나 중동에서 발발하면 두 분께서 갈팡질팡하는 성도님들 잘 인도해 주세요... 농담 80% 진담 20% 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영상 봐주시고 좋은 지적도 해주시시니 감사합니다^^ 우선 올리신 본문은 "원죄"를 설명할 때 본 많이 인용하는 본문이지요. 하지만 5장 전체를 읽어보시면 그게 원죄를 설명하는것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바울이 원죄를 설명하려 했다면 아담때문에 예수가 십자가 지셨다는 얘기를 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라 로마서5장에서 반복해서 "우리의 죄 때문"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2절은 죄의 경로를 말하고 있는거지 유전적으로 흐르는 원죄를 말하고 있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crossthelinepastor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는데 그게 아니라니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죄악 충에 출생했다는 말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시편51편요. [시 51: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죄중에 출생할 수 있나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원죄를 부정하시면 안됩니다.
아담이라는 히브리어의 뜻이 사람입니다. 아담은 사람을 대표하는 명칭이자 지금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예시입니다. 말씀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안에 있기에 말씀을 보는 것도 마치 포토샵에서 레이어를 겹겹이 쌓아도 하나의 장면이듯 그 상황이 그들의 이야기가 아닌 내 생명책이 되어야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목사님들 유튜브 잘 봤습니다... 성경은 관점에 따라서 만인만색이 됨에도 본질은 변함이 없으므로 독자들 간에 가지는 관점의 차이는 본질이 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사님들...선악의 지식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 이건 그 시대 근동 지방에서 쓰이던 수사법의 일종 이잔아요? ... 진짜 그런 나무의 열매가 아니잔아요... 그리고 천지창조 6일째 사람을 창조하신 시절에 과연 "히브리어" 라는 글자가 존재하기는 했을까요? ... ㅎㅎㅎ...
감사히 잘 봤습니다.
아는것 같지만, 날마다 분초마다~~!!! 두분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응원해주는 댓글이 힘이 됩니다^^
성경의 선이란 개념을 지금의 윤리, 도덕적 기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성경의 선은 세상의 선과 전혀 다름 비슷해보이는게 있다 느껴져도 내포된 의미자체가 다름
같다라고 인식하면 구약에서의 많은 하나님의 명령이 선이라는 것을 이해시키는 자체가 어렵게됨
하나님 자체가 선임.
잘못된 이해로 시작된 믿음의 체계는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으로 성경을 이해하게되고 결국 하나님이 주고자하는 옳바른 이해를 거스르는 일이 발생함
이것을 일종의 우상숭배라고 보면됨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고 성경에 써있지만 수많은 사역자들이 몰라도 그냥 믿음면 된다라고 가르침
그러다보니 자신만의 하나님과 자신만의 예수를 만들어버림
이것이 구약의 바알(남편) 아세라(번성과 복의 상징)과 무엇이 다를까...이들도 다 아담의 후손이고 하나님의 속성을 알고 있었음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황소를 만든 것과 같은 이치로 자신들이 상상하고 마음속에 형상화한 하나님일뿐임
사람은 나면서부터 죄인이 될수밖에 없는 것은 사람은 나자 마자부터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고 경험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 선과 악을 구분하면서 자람
뱀이라는 단어 나하쉬의 어원이 예지하다 경험으로 배우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음
사람은 그렇게 자신만의 바벨탑을 쌓으며 성장함 그렇게 기고만장한 내가 무너져야 그제서야 진짜 하나님을 만날수있음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는 말을 흔히 하지만 영광돌릴수있는 상황은 온전히 하나님만 드러나야하는 것임
결국 나는 죽고 하나님이 사는 것이 영광돌리는 것임
창세기를 보는 관점은 여럿이겠지만 꼭 이뤄야하는 창조가 내 안의 그하늘과 그땅 창조임
아담하와를 탓하려면 우리가 일단 죄을 안짓고 살아야 할수있는 소린데...😅
적극 동의합니다. 선과 악을 판단한다는 것은 결국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께서 A의 선과 악을 판단하셔서 A의 구원의 여부를 판단하신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주체는 오직 하나님 이십니다.
구원파에서는 인간이 A의 구원의 여부를 판단합니다. 인간이 하나님된 것입니다.
구원파에서 주장하듯이 내가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 하여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셔야 구원받습니다.
ㄷㅜ 분을 보면 난마같은 우리네 삶에 청량한 숨통이 뚫리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는 댓글이 힘이 됩니다^^
기독교는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원죄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해왔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7문, 벨직신앙고백 제15조, 웨민신앙고백 6장 등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성경 어디에도 원죄가 없다고 그렇게 쉽게 말하기에는, 원죄라는 개념이 나오기까지는 어거스틴부터 종교개혁자들, 그리고 그 후예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몇 세대를 걸쳐서 원죄에 대해 생각해 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고전 15:21-22도 분명히, 아담에서 시작된 죄, 그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다고 말합니다. 무엇보다 원죄가 "조상 때문에 지옥간다"는 걸 뜻한다고 누가 그러나요? 교리와 문자에 당연히 얽매여서는 안되겠죠. 그런데 교리, 문자적 해석, 정당한 주해에 충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의 신학적 사고관과 논리로 1,000년 이상 논의되어온 원죄교리를 무시하는 것은 매우 정직하지 못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eced8415 최근의 신학은 개혁주의조차 원죄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이에관한 책을 몇권 소개해드릴까요?
받아들이시기 어려운 마음도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crossthelinepastor 원죄를 조상 때문에 지옥가는 걸로 퉁쳐 말씀하시는 분께 책 추천을 받는건...^^ 그리고 개혁주의가 원죄 인정 안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레퍼런스 가능하면 부탁드리고요, 인정 안하는 일방적인 흐름은 죽었다 깨어나도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희 영상을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에 퉁쳐서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책임을 이야기했지요. 원죄에 대한 책임으로 우리가 심판받는것이 아닌, 우리의 죄악으로 심판받는다고 영상에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원죄는 현재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영상을 잘 보시고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crossthelinepastor책 몇 권 소개해주세요
영상에서 단적으로"원죄에 대한 근거가 되는 성경이 없어요" (8:20) 라고 이야기하는 부분 등
5:50 직후부터 이야기들이 걸림이 되신 것 같은데,
5:50 부터 내용을 들어보면 본 영상에서 지적하는 원죄론(의 적용)은 "조상 떄문에 지옥간다" 식의 교리적용을 비판하는 것이 '주'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해를 시도하려는 입장이라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하지 않을까여)
댓글쓰신 분도 '누가 조상 때문에 지옥간다가 원죄라 하더냐'라고 하신 것은 그것은 원죄론의 잘못된 해설이라고 이해하신다는 것인데,
영상이 그 지점을 지적하는 것 아닌가 싶어가지고..
문제점으로 제기된 그 부분의 전제 '원죄에 대하여 '조상때문에 지옥간다'로 설교하는 자와 이해하는 자가 존재한다' 는 참이지 않나요?
처음 댓글 읽을 땐, 댓 다신 분이랑 영상의 목사님이랑 같은 말씀하신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다시 영상보고 댓글읽어보니 다른 지점이 있긴하네요..
감히 비평을 했지만 적극 동감하는 바입니다.
진짜 힘들때마다 들었던 생각이.. 아담, 이 인간이 선악과는 따쳐먹어 놓고, 얼굴에 땀 송글송글해야 밭의 소산물 겨우 얻어먹는 지금 인간들은 먼 죄냐.. 이런 생각했었는데..ㅋㅋ 진짜 이런 주제의 영상이 나올줄이야..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국내외 크리스쳔 유튜브 영상을 많이 봅니다. 약간 중독 ㅎㅎㅎ 그런데 요즈음 목사님들 일부와 일반 성도까지 예언적 말세를 많이 이야기 합니다. 소위 트리뷸레이션(환난의 시간)이 24년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중독되면 위험합니다.. 그런데 혹 진짜 하반기에 핵전쟁이 우러전쟁이나 중동에서 발발하면 두 분께서 갈팡질팡하는 성도님들 잘 인도해 주세요... 농담 80% 진담 20% 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목사님.
설명을 잘해 주세요.
[롬5:12, 개역한글]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이건 뭔가요?
영상 봐주시고 좋은 지적도 해주시시니 감사합니다^^
우선 올리신 본문은 "원죄"를 설명할 때 본 많이 인용하는 본문이지요. 하지만 5장 전체를 읽어보시면 그게 원죄를 설명하는것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바울이 원죄를 설명하려 했다면 아담때문에 예수가 십자가 지셨다는 얘기를 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라 로마서5장에서 반복해서 "우리의 죄 때문"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2절은 죄의 경로를 말하고 있는거지 유전적으로 흐르는 원죄를 말하고 있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crossthelinepastor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는데 그게 아니라니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죄악 충에 출생했다는 말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시편51편요. [시 51: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죄중에 출생할 수 있나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원죄를 부정하시면 안됩니다.
성경을 읽으실 때, 문맥을 놓치고 한구절만 쏙 빼서 읽으시면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최소한 앞뒤 문단정도는 보시고 읽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 본문 또한 "나의 죄가 깊다"는 고백을 하기 위함이지 원죄가 초점이 아닙니다.
아담이라는 히브리어의 뜻이 사람입니다. 아담은 사람을 대표하는 명칭이자 지금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예시입니다.
말씀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안에 있기에 말씀을 보는 것도 마치 포토샵에서 레이어를 겹겹이 쌓아도 하나의 장면이듯 그 상황이 그들의 이야기가 아닌 내 생명책이 되어야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시편은 더더욱이 교리를 뒷받침하는 본문으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이 시에서 다윗의 탄식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이스라엘의 관용어구입니다
원죄는 죄의 책임이 대물림된다기보다 하나님과 끊어진 관계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근데 어떻게 창3:15을 설명안하시고 건너뛰실 수가 있나요 ㅠㅠ
목사님들 유튜브 잘 봤습니다... 성경은 관점에 따라서 만인만색이 됨에도 본질은 변함이 없으므로 독자들 간에 가지는 관점의 차이는 본질이 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사님들...선악의 지식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 이건 그 시대 근동 지방에서 쓰이던 수사법의 일종 이잔아요? ... 진짜 그런 나무의 열매가 아니잔아요... 그리고 천지창조 6일째 사람을 창조하신 시절에 과연 "히브리어" 라는 글자가 존재하기는 했을까요? ... ㅎㅎㅎ...
성경에 아비가 신것을 먹었는데 아들의 이가 신것이 무슨 이유냐고 시편엔가 있던데,나는 원죄는 오래전부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룟유다가 아니면 대속이 있었을까요?우리는 가룟유다에 손가락질 하면 안됩니다.
에스겔에 나옴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선과 악을 말씀하시면서
왜? 창조에 대한 말씀에 그리 유보적이신지요?
오해하면 전에 논하신 이야기중 진화가 맞다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유보적이지 않습니다.하나님의 창조가 과학과 대척점에 있다고 보지 않는것이고, 창조를 과학으로 무리하게 해석하려는 유사과학이 오히려 창세기를 읽는데 방해가 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다스리신다는 믿음이 있으시면 됩니다^^
@@crossthelinepastor 감사합니다!
확실히 자유주의적 해석은 본질에서 벗어나기 쉽게 들림.
나는 교단중에 극보수로 구분되는 성서침례 교회 다녔는데 교리 원죄 이런 말 표현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