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 앞날에 주님의 은혜가 임하는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통치 라는 단어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학문과 종교가 모두 선악의 순환 고리에 빠지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 통치 그리고 질서라는 단어가 통치의 도구로 치환되는 결과로 귀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낳으시고 기르시고 가르치신 분이지 통치를 하신 분이 아닙니다... 육신이 느끼는 삶의 애환들처럼 하나님와 함께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믿음이라는 단어로 세뇌하고 강요하고 포장을 하고 살아갈 뿐입니다... 교육이라는 말로 세뇌하고 강요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이 아니라 선악의 나무를 알게하는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이는 것일 수 있으므로 삼가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 예수님 가르침의 본질은 수천년 전 사람들의 표현 방식에 화석화 시키려는 것도 우둔한 짓입니다... 아무튼...^^
하나님은 왜 6일동안 세상을 창조하셨을까? 내가 하나님이었다면 그냥 순식간에 세상을 창조하였을텐데? 인간의 관점에서 세상을 창조하려니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 식으로 쓸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성경속 창세기는 실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인간의 무지의 소치로 만들어진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구와 그 속의 모든 생명체를 만드는데 단 1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우주 속에서 지구는 먼지속에 붙어 있는 바이러스 보다도 더 작은 존재이며, 인간은 거의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존재임을 깨닫으시길 바랍니다.
불행을 만들어 우리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불행을 선택할 수도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선택한 것도 자유의지였죠. 그럼 왜 굳이 자유의지를 주셨을지 생각해 봤습니다. 자유의지가 없는 로보트가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서 프로그래밍된대로 움직이는 것보다는 자유의지를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자유의지로) 섬기고 주가 원하는 삶을 사는 모습을 본다면 그것이 신께서 보실대도 천지를 창조한 보람을 (로보트가 아무 의식 없이 움직이는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이 기쁘게 느끼지 않으실까 생각되네요.
창조를 우주적 창조 지구적 창조를 이야기하는 것은 가시적으로 우리 눈에 보이는 창조로 본질을 감싸고 있는 겉옷 같은 것입니다. 인간이 영적으로 거듭나기 전에는 모든 것을 육적 시각에서 바로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리고 무소부재하십니다. 이것 자체가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한글번역으로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니 하나님의 정확한 이해들을 잘 못하게 된것도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시공간을 초월하시기에 그런 하나님의 관점에서 성경을 보는 눈이 떠져야 합니다. 창세기 1장 1절이 어떻게 보여지느냐가 내가 창조를 이해하는 관점의 위치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 것이기에 누구나 내가 아는 상태가 가장 진리라고 생각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부정하는 첫번째가 시공간을 제한하는 것인데 사실 대부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있음에도 그 사실을 인지조차 하지 못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창조와 종말의 궁극적 목적은 나에게 이루어져야할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곧 나의 종말입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니까요... 이걸을 알고 창세기를 다시보면 그동안 보지 못햇던 성경의 목차가 창세기 1장1절에 열립니다. 아마도 두서없이 써서 대부분 제 글이 미친놈 소리처럼 들리시겠지만...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의 한 존재로서 저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사모하길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실재이고 물리적 부활을 믿는 자는 개인적으로 기독교인의 초신자의 길에 들어섰다고봅니다. 제아무리 명성있고 유명한 신학자라해도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신학자는 될 지언정 기독교인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허락해서 수정해가기는 하지만 하나님을 알려고하지 않는 사람들의 학문적 논리를 신학교에서 관심을 갖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사역을 믿는데 과학이 진화론이 필요하지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혹 불신자를 전도하는데 사용하는 것이야 다른 이야기라 보지만 교회내에 까지 그 논리를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시 하는 것은 신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봅니다. 사실 지금 중동의 문제와 말세에 대한 이야기들이 미국의 목사님들은 상당히 많은 의견을 내고 동방정교회의 사제들도 말세임을 말하는데 대한민국 목사님의 100명중 99명은 말세인지 아닌지 아무말씀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단소리 들을까 조심스러운건지 말세같은 것엔 관심이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목사님 솔직히 하늘의 신령한 것을 구하는 분 많지 않다고 봅니다. 모든 관점이 현실에 있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두 분 목사님은 하늘의 신령한 것을 사모하심으로 성도들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사모하도록 인도하시길 소원합니다.^^
창 1:2 해석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을 창조의 시작이라고 하면 뭔가 이미 있는 상태에서 후속 창조를 하셨다고 해석해야 되겠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 2절은 창조 과정의 한 단면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실질적 창조의 시작은 3절부터죠. 현대 과학의 입장에서 보면 우주의 시작을 빅뱅이라고 합니다. 그 후에 별과 은하가 만들어지고, 큰 별의 잔해 속에서 우리 태양과 행성들이 만들어지죠. 지구 상에 물이 존재하게 된 것은 지구의 온도가 어느 정도 식은 이후입니다. 2절은 그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고, 3절은 빅뱅의 시작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뭔가 있는 상황에서 창조를 시작하신 것이 아니고 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창조를 시작하셨다고 봅니다. 그래서 하늘을 만들고 펴셨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는데, 인류가 우주 팽창을 알게 된 것은 100년도 안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시 우주를 소멸시키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 세계는 영원할 수 없는 것이죠. 하나님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고 없어질 것이죠. 그로므로 뭔가 물질이 있는 조건에서 창조를 하셨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창세기가 서시...시라고요? 창세기 1장 1절이 시라고요? 창세기는 물리적 사실이죠. 이런 진실을 바로 알고 믿고 그 다음에 그 안에 담겨진 다른 메시지를 연구하는 것은 좋지만 이런 진실을 서시라고 하고 메시지를 찾는 것은 그야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일반 문학 소설처럼 비평하는 것과 다른 바 없네요. 정말 선을 넘는 영상이 맞네요.
@@악마잡는도사1 지금 히브리어 원문이 남아 있나요? 저는 개역개정을 보지 않습니다. 영어킹제임스성경을 최고의 권위로 믿으며 말씀대로 믿는 바이블빌리버 입니다. 물론 말씀에는 비유적인 것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있고요. 번역으로는 한킹에서 흠정역으로 흠정역에서 이제는 표준킹제임스성경를 읽고 있습니다. 말씀이 하나님이란 것은 믿나요?
@@권눈뜸 히브리성경 사본이 남아있죠. 안남아있으면 킹제임스는 어떻게 번역한건가요? 하늘에서 뚝 떨어진건가요? 그리고 결국 영어성경은 남아있는 사본들을 번역한건데, 당연히 남아있는 사본의 권위가 높지 킹제임스 권위가 높습니까? 그리고 영어성경 중에서도 킹제임스 성경은 권위있는 성경이 아닙니다. 제대로 알고 와서 댓글 다세요. 더욱이 킹제임스에 오역이 얼마나 많은데 킹제임스 보는걸 자랑이라고 ㅋㅋ
@@악마잡는도사1 성경의 역사와 성경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니 무슨 말을 하리오 신학자들이나 편향된 목사말만 믿지 말고 스스로 찾아서 공부를 해야지... 고대 히브리어와 현대 히브리어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좀 알아보고... 질문에 답변도 못하면서... 말씀이 하나님이란 것은 믿나요?
성경이 원래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에 집중하면, 이전에 진리라고 믿었던 것이 사실은 본질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과, 그렇지 못한 인간의 본성을 표현한 창세기를 과학 논문이라고 착각하면 오류와 오해로 점철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좋은영상입니다~감사드립니다~*
목사님들 앞날에 주님의 은혜가 임하는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통치 라는 단어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학문과 종교가 모두 선악의 순환 고리에 빠지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 통치 그리고 질서라는 단어가 통치의 도구로 치환되는 결과로 귀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낳으시고 기르시고 가르치신 분이지 통치를 하신 분이 아닙니다... 육신이 느끼는 삶의 애환들처럼 하나님와 함께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믿음이라는 단어로 세뇌하고 강요하고 포장을 하고 살아갈 뿐입니다... 교육이라는 말로 세뇌하고 강요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이 아니라 선악의 나무를 알게하는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이는 것일 수 있으므로 삼가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 예수님 가르침의 본질은 수천년 전 사람들의 표현 방식에 화석화 시키려는 것도 우둔한 짓입니다... 아무튼...^^
설교도 아닌데 은혜 받은 저는 뭐?😅 여러부분을 알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됀 나. 하나님의. 대리지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에서부터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죠
@@goodnews316kim7 예 맞습니다
창조는 서사에 머무르지 않는다. 실험에 기반된 과학이 관측하지 못하고, 알아내지 못한 것일뿐, 실제적으로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창조하셨다.
@@Gyeolm_Parlke 어떻게 믿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성경이 비과학적인 신화같이 느껴진다는 분들에게 성경이 진리임을 말하려는것 뿐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하나님은 왜 6일동안 세상을 창조하셨을까? 내가 하나님이었다면 그냥 순식간에 세상을 창조하였을텐데? 인간의 관점에서 세상을 창조하려니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 식으로 쓸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성경속 창세기는 실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인간의 무지의 소치로 만들어진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구와 그 속의 모든 생명체를 만드는데 단 1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우주 속에서 지구는 먼지속에 붙어 있는 바이러스 보다도 더 작은 존재이며, 인간은 거의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존재임을 깨닫으시길 바랍니다.
@@오페라맨-y4q
우리가 정말 작고, 그 지혜가 하나님과 비교하였을 때 먼지만도 못한 것은 전적으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계시를 통해 주신 정확무오한 말씀이기에, 인간 이해의 관계없이 성경에 쓰여진 그대로 창조되지 않았을까요?
불행이 일어난게 하나님 때문이란 말씀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인간의 고통을 즐기는 신이 되어버리고 마는것이 아닌가요?!😢
그것이 유일신을 믿는 딜레마입니다
최대 신비중 하나이구요
불행을 만들어 우리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불행을 선택할 수도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선택한 것도 자유의지였죠. 그럼 왜 굳이 자유의지를 주셨을지 생각해 봤습니다. 자유의지가 없는 로보트가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서 프로그래밍된대로 움직이는 것보다는 자유의지를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자유의지로) 섬기고 주가 원하는 삶을 사는 모습을 본다면 그것이 신께서 보실대도 천지를 창조한 보람을 (로보트가 아무 의식 없이 움직이는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이 기쁘게 느끼지 않으실까 생각되네요.
@@LEEYOUNGGIL69 네 귀한의견 감사합니다
창조를 우주적 창조 지구적 창조를 이야기하는 것은 가시적으로 우리 눈에 보이는 창조로 본질을 감싸고 있는 겉옷 같은 것입니다.
인간이 영적으로 거듭나기 전에는 모든 것을 육적 시각에서 바로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리고 무소부재하십니다. 이것 자체가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한글번역으로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니 하나님의 정확한 이해들을 잘 못하게 된것도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시공간을 초월하시기에 그런 하나님의 관점에서 성경을 보는 눈이 떠져야 합니다.
창세기 1장 1절이 어떻게 보여지느냐가 내가 창조를 이해하는 관점의 위치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 것이기에 누구나 내가 아는 상태가 가장 진리라고 생각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부정하는 첫번째가 시공간을 제한하는 것인데 사실 대부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있음에도 그 사실을 인지조차 하지 못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창조와 종말의 궁극적 목적은 나에게 이루어져야할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곧 나의 종말입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니까요...
이걸을 알고 창세기를 다시보면 그동안 보지 못햇던 성경의 목차가 창세기 1장1절에 열립니다.
아마도 두서없이 써서 대부분 제 글이 미친놈 소리처럼 들리시겠지만...
심오한 글 다 이해는 못했으나 이해한만큼 공감하고 은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crossthelinepastor 두서없는 글임에도 들려지시니 성령의 일하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한 진리를 당연하게 말씀 하시고들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으면 어떻게 하나요?
성경을 바라보는 세상의 과학적 관점과 하나님의 절대주권과의 논리적 주체가 바뀌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어떤 이들에겐 어그로라고 느껴질것이고 어떤이들에겐 문자그대로 읽히겠죠
뒷문장은 심오해서 이해를 못했습니다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의 한 존재로서 저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사모하길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실재이고 물리적 부활을 믿는 자는 개인적으로 기독교인의 초신자의 길에 들어섰다고봅니다. 제아무리 명성있고 유명한 신학자라해도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신학자는 될 지언정 기독교인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허락해서 수정해가기는 하지만 하나님을 알려고하지 않는 사람들의 학문적 논리를 신학교에서 관심을 갖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사역을 믿는데 과학이 진화론이 필요하지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혹 불신자를 전도하는데 사용하는 것이야 다른 이야기라 보지만 교회내에 까지 그 논리를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시 하는 것은 신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봅니다. 사실 지금 중동의 문제와 말세에 대한 이야기들이 미국의 목사님들은 상당히 많은 의견을 내고 동방정교회의 사제들도 말세임을 말하는데 대한민국 목사님의 100명중 99명은 말세인지 아닌지 아무말씀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단소리 들을까 조심스러운건지 말세같은 것엔 관심이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목사님 솔직히 하늘의 신령한 것을 구하는 분 많지 않다고 봅니다. 모든 관점이 현실에 있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두 분 목사님은 하늘의 신령한 것을 사모하심으로 성도들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사모하도록 인도하시길 소원합니다.^^
창 1:2 해석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을 창조의 시작이라고 하면 뭔가 이미 있는 상태에서 후속 창조를 하셨다고 해석해야 되겠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 2절은 창조 과정의 한 단면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실질적 창조의 시작은 3절부터죠.
현대 과학의 입장에서 보면 우주의 시작을 빅뱅이라고 합니다. 그 후에 별과 은하가 만들어지고, 큰 별의 잔해 속에서 우리 태양과 행성들이 만들어지죠. 지구 상에 물이 존재하게 된 것은 지구의 온도가 어느 정도 식은 이후입니다. 2절은 그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고, 3절은 빅뱅의 시작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뭔가 있는 상황에서 창조를 시작하신 것이 아니고 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창조를 시작하셨다고 봅니다. 그래서 하늘을 만들고 펴셨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는데, 인류가 우주 팽창을 알게 된 것은 100년도 안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시 우주를 소멸시키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 세계는 영원할 수 없는 것이죠. 하나님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고 없어질 것이죠. 그로므로 뭔가 물질이 있는 조건에서 창조를 하셨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BibleStory_sh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어딘가 비슷한 논문을 본것같네요^^
창조와 빅뱅을 조화해보려는 시도는 늘 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창세기가 서시...시라고요? 창세기 1장 1절이 시라고요?
창세기는 물리적 사실이죠.
이런 진실을 바로 알고 믿고 그 다음에 그 안에 담겨진 다른 메시지를 연구하는 것은 좋지만
이런 진실을 서시라고 하고 메시지를 찾는 것은
그야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일반 문학 소설처럼 비평하는 것과 다른 바 없네요.
정말 선을 넘는 영상이 맞네요.
@@권눈뜸 어떻게 믿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성경이 비과학적인 신화같이 느껴진다는 분들에게 성경이 진리임을 말하려는것 뿐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히브리성경 원문이 시로 쓰여져있는데 그걸 부정하는게 선넘는 행동인듯 ㅋ 개역개정이라는 우상을 섬기시는 분이시네요
@@악마잡는도사1 지금 히브리어 원문이 남아 있나요?
저는 개역개정을 보지 않습니다.
영어킹제임스성경을 최고의 권위로 믿으며 말씀대로 믿는 바이블빌리버 입니다.
물론 말씀에는 비유적인 것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있고요.
번역으로는 한킹에서 흠정역으로 흠정역에서 이제는 표준킹제임스성경를 읽고 있습니다.
말씀이 하나님이란 것은 믿나요?
@@권눈뜸 히브리성경 사본이 남아있죠. 안남아있으면 킹제임스는 어떻게 번역한건가요? 하늘에서 뚝 떨어진건가요? 그리고 결국 영어성경은 남아있는 사본들을 번역한건데, 당연히 남아있는 사본의 권위가 높지 킹제임스 권위가 높습니까? 그리고 영어성경 중에서도 킹제임스 성경은 권위있는 성경이 아닙니다. 제대로 알고 와서 댓글 다세요. 더욱이 킹제임스에 오역이 얼마나 많은데 킹제임스 보는걸 자랑이라고 ㅋㅋ
@@악마잡는도사1 성경의 역사와 성경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니 무슨 말을 하리오
신학자들이나 편향된 목사말만 믿지 말고 스스로 찾아서 공부를 해야지...
고대 히브리어와 현대 히브리어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좀 알아보고...
질문에 답변도 못하면서... 말씀이 하나님이란 것은 믿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