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모니터 오른쪽의 연관동영상을 통하여 본 영상을 보게 되어서 저의 이야기를 남깁니다. 영상마지막에 뼈때리는 댓글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지방에서 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써, 느끼는 바가 있네요.... 저도 50대중반의 나이이지만 아직 미혼입니다. 물론, 여친을 한번 사귀어본적도 없습니다. 17-18년전의 일이지만, 지금도 잊혀지지않는것이 교회의 여전도사님이 했던말이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저는 사실 대학을 졸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당시에 결혼할 생각이 없어서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했었는데, 그 말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였는지, 부모가 모두 대학을 졸업을 못한것을 나중에 자식이 알면 창피스러워서 어떻게 지낼려고 하는 말입니다.... 저도 그말이 어떤 의미로 한 이야기인지 알기에 너무충격을 받고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고 했는데, 교역자가 그런말을 하는것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았고, 교역자도 교역자이기 이전에 사람이다보니, 세상사람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영상 뒷부분에서 이야기를 하셨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믿음을 먼저 보는것이 아니라, 학력, 물질, 외모, 능력에다가 맨 마지막으로 신앙심을 보는것 같은데, 모든것을 세상사람보다 더 따지는것 같아서 정말로 씁쓸함을 많이 느낍니다..... 이런것은 크리스찬이 가져서는 안되는 자세라고 하셨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하나님의 자녀이기이전에 사람이다보니, 세상사람보다 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그런데 현실은 세상 여자들보다 크리스챤 여자들이 눈이 더 높은경우가 대부분이라... 솔직히 크리스챤이지만 오히려 세상여자가 차라리 낫겠다는 생각이 더드는군요...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다들 기도제목으로 내세우지만 그 기준들은 뭐, 몇 마디 이야기 해보면 되려 손절하고 싶을정도로 까다롭고 상대방의 다른점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안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오죽하면 담당 목사님들이 연애/결혼상담하다 목구멍까지 쓴소리가 나올 뻔하다고 할 정도니... 말 다했죠.
뭐 상대방의 다른점을 받아들일 준비보다는 그냥 그런거 받아드리고 살기보단 세상에 남자는많으니까 굳이 ? 가 당연한거아닐까요 결혼이 급하다면 몰라도 굳이 나와다른점을 받아드리면서 만나야하나요? 사랑한다면 당연히 다른점을 받아드리죠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한거고 근데 다른점이마음에 들지않는다면 에초에 사랑을안하는게 맞죠 굳이해야하나요? 그런준비는 쓸때없는준비.. 그리고 남자 보는기준도 많아야죠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각자 다르게 창조하셨듯이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있습니까 그 수많은 성격과 조건중에서도 내가 가장 추구하는것을 하나님께 기도드리는건 당연한겁니다 주님께서 나에게주신 사명과 비전을 이룰려면 너무나도 당연한것
교회 내에서 선교단체에서 여자들이 갑인 동시에 조금도 상처 받지 않고 나쁜 사람 되기 싫으며 손해 입지 않으려는 걸인걸 너무 많이 봤습니다. 자기들이 느끼기에 순전한 진심으로 다가가도 맘에 들지 않으면 “부담”으로 느끼기도 하는 걸 경험 했습니다. 결론은 “진심과 신앙” 은 “옵션” 이였고 자기들이 원해야 “호감” 혹은 사랑으로 생각하고 쫒는걸 너무 많이 봣습니다. 물론 세상에 살면서 필요한 것들인데 겉으로 “신앙과 진심” 이 중요하단 식으로 이야기 하면서 속내는 니즈와 돈을 체우려 하는 한 사람인 걸 봤습니다. 그래서 전 크리스찬이건 세상이건 똑같다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헵시바님!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은 아니고 연애와 사랑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서 이 부분에서 지혜로우신 헵시바님의 생각이 듣고싶어서 댓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연애를 하게 되면 상대를 사랑하게 되는데 주님께서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하시고 우상을 싫어하시는 데 저는 이 우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연애를 할 때 상대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게 되는 것을 경계하며 연애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고민인것은 상대와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즐거운데 이것이 너무 죄책감이 듭니다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맞는데, 상대와 있을 때 느끼는 이 행복감이 과연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면 어쩌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정말 혼란스럽습니다ㅜㅜㅜ연애하며 행복해도 괜찮은걸까요..? 주님한분만으로 만족해야한다는 것과 달리 상대를 통해 행복을 느끼는게 상반된..?거라고 생각이 드니까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ㅜㅜ
지나가다 댓글이 보여서 달아봐요.. 저도 예전에 그런 감정들 때문에 혼란스럽고, 연애를 하면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적이 있는데요.. 뇽냥님 댓글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마22:37-40]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 말씀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건 동떨어진 문제가 아니다, 내게 연인을 보내주신 것도 하나님이시니 그 연인을 내 이웃이라 생각하면서 섬기고 아끼고 사랑하면 그것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아마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정도의 애인=우상이 되는 건 애인을 만나느라 자꾸 예배를 빼먹는다든가, 거짓말을 하게 된다든가 이런 죄가운데 행하는 일일 거예요..! 예쁘게 만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과 행복이라는 감정도 기쁘게 누리시고 그런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산다면 너무너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당…! 저도 다음엔 그렇게 해 보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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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핵심이네요...!! 신앙을 조건으로 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하냐...!!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요즘 연애에 관심많은 1인 ㅎㅎ
✨상대방의 못난점을 비난하기보단 모두가 약한 존재라는걸 받아드리고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하기 ✨
결론 : 끼리끼리 만난다(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더 노력해라)
아멘! 제가 준비되어서 배우자를 만나 믿음의 가정을 만드는 날까지 주님이 저를 준비시켜주시길 .. 그리고 저도 기도로 준비해야겠오요..!
아멘 하나님안에서 영적으로 아름답게 가꾸겠습니당ㅎㅎ
헵시바님 필터쓰신건가용..? 방안의 따뜻한 분위기와 헵시바님의 머리색, 영상의 살짝? 노란끼 모든게 조화롭게 어울리고 헵시바님과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신앙 + 인성 + 외모 + 연봉 이렇게 생각 해야되니까 연애가 많이 어렵죠.
현실은 교회다니는 남자든 여자든 세상에서 말하는 기준과 이상형 +@로 신실한 신앙이 추가된다는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우연히 모니터 오른쪽의 연관동영상을 통하여 본 영상을 보게 되어서 저의 이야기를 남깁니다.
영상마지막에 뼈때리는 댓글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지방에서 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써, 느끼는 바가 있네요.... 저도 50대중반의 나이이지만 아직 미혼입니다.
물론, 여친을 한번 사귀어본적도 없습니다. 17-18년전의 일이지만, 지금도 잊혀지지않는것이 교회의 여전도사님이 했던말이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저는 사실 대학을 졸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당시에 결혼할 생각이 없어서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했었는데, 그 말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였는지, 부모가 모두 대학을 졸업을
못한것을 나중에 자식이 알면 창피스러워서 어떻게 지낼려고 하는 말입니다.... 저도 그말이 어떤 의미로 한 이야기인지 알기에 너무충격을 받고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고 했는데, 교역자가 그런말을 하는것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았고, 교역자도 교역자이기 이전에 사람이다보니, 세상사람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영상 뒷부분에서 이야기를 하셨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믿음을 먼저 보는것이 아니라, 학력, 물질, 외모, 능력에다가 맨 마지막으로 신앙심을
보는것 같은데, 모든것을 세상사람보다 더 따지는것 같아서 정말로 씁쓸함을 많이 느낍니다..... 이런것은 크리스찬이 가져서는 안되는 자세라고 하셨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하나님의 자녀이기이전에 사람이다보니, 세상사람보다 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매.
근데 .결혼하신 간사님들이나 전도사님들을보면 사모님들이 전부 너무 이쁘세요ㅜ 머 만나게된 스토리는다있다고하지만 마지막처럼 충졸한 외모, 집안, 신앙을포함한 조건을보고 결혼하신건가요 간사,전도사님 들이 의외로눈이 엄청높으시더라고요.
이상형이 ㅇ'ㅖ쁜여자라는 철없는?간사도있었는데 눈이높아 결혼 늦게하셨지만 진짜 이쁘시고 매력있는, 공동체에서도 성함 말하면 유명한 간사님만나신 남자간사님 사례도실제로있고요 .의외로 간사,전도사님들이 +신앙까지 더따지는거같아요.
전도사님이나 간사님이나 다 사람인데 본인 배우자 이것저것 생각하고 만나는게 나쁜 것도 아닌데 부정적으로 보시넹ᆢ
그런데 현실은 세상 여자들보다 크리스챤 여자들이 눈이 더 높은경우가 대부분이라... 솔직히 크리스챤이지만 오히려 세상여자가 차라리 낫겠다는 생각이 더드는군요...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다들 기도제목으로 내세우지만 그 기준들은 뭐, 몇 마디 이야기 해보면 되려 손절하고 싶을정도로 까다롭고 상대방의 다른점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안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오죽하면 담당 목사님들이 연애/결혼상담하다 목구멍까지 쓴소리가 나올 뻔하다고 할 정도니... 말 다했죠.
생각해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기준이 세상사람들보다 높잖아요. 그래서 이성을 선택하는 것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 같아요.
뭐 상대방의 다른점을 받아들일 준비보다는
그냥 그런거 받아드리고 살기보단 세상에 남자는많으니까 굳이 ? 가 당연한거아닐까요
결혼이 급하다면 몰라도 굳이 나와다른점을 받아드리면서 만나야하나요?
사랑한다면 당연히 다른점을 받아드리죠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한거고
근데 다른점이마음에 들지않는다면 에초에 사랑을안하는게 맞죠 굳이해야하나요?
그런준비는 쓸때없는준비..
그리고 남자 보는기준도 많아야죠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각자 다르게 창조하셨듯이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있습니까
그 수많은 성격과 조건중에서도 내가 가장 추구하는것을 하나님께 기도드리는건 당연한겁니다
주님께서 나에게주신 사명과 비전을 이룰려면 너무나도 당연한것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님이 하청업자여
ㅋㅋ
공감 공감 !!!!!!!!!!!!! 자매들중에 ......................................................................!!!!!!!!!!!!!!!!!!!!!!!!!!!!!!!!!!!!!!!!!!!!!!!!!!!!!!1 힘들게 하는 자매들 넘많아 !!!!!!!!!!!!!!!!!!!!!!!!!!!!!!!!!!!!!!!!!!!!!!!!!!!!!!!!!!!!!!!!!!!!!!!!!!!!!!!!!!!!!!!!!!!!!!!!!!!!!!!!!!!!!!!!!!!!!!!!!!!!!진짜 믿음좋은 형제인데 1%맘에 안든다고 ....................... 그것을 확대해석하고 !!!!!!!!!!!!!!!!!!!!!!!!!!!!!!!!!!!!!!!!!!
교회 내에서 선교단체에서 여자들이 갑인 동시에 조금도 상처 받지 않고 나쁜 사람 되기 싫으며 손해 입지 않으려는 걸인걸 너무 많이 봤습니다. 자기들이 느끼기에 순전한 진심으로 다가가도 맘에 들지 않으면 “부담”으로 느끼기도 하는 걸 경험 했습니다. 결론은 “진심과 신앙”
은 “옵션” 이였고 자기들이 원해야 “호감” 혹은 사랑으로 생각하고 쫒는걸 너무 많이 봣습니다. 물론 세상에 살면서 필요한 것들인데 겉으로 “신앙과 진심” 이 중요하단 식으로 이야기 하면서 속내는 니즈와 돈을 체우려 하는 한 사람인 걸 봤습니다.
그래서 전 크리스찬이건 세상이건 똑같다 생각합니다.
저 이 의견에 100프로 동감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배우자상이 반드시 주이고 신앙과 진심은 옵션이죠 ㅎㅎ
공감합니다 !!!!!!!!!!!!!!!!!!!!!!!!!!!!!!!!!!!!!!!!!!!!!!!!!!!!!!!!!!!!!!!!!!!!!!!!!!!!!!!!!!!!!!!!!!!!!!!!!!!!!!!!!!!!!!!!!!!!!!!!!!!!!!!!!!!!!!!!!!!!!!!!!!!!!!!!!!!!!!!!!!!!!!!!!!!!!!!!!!!!
기독교인이기 전에 인간이기에 본인이 끌리는 남자가 먼저죠. 그래서 다른조건 + 신앙심 임 ㅋㅋ 그래서 교회 누나들은 시집가기 더 어려움.
기독교 정화 운동해야합니다 기독교 자매들한테도 이글을 보여주면서 진실된 삶을 살자 운동 !!
세상속에 하나님의 정체성 부분에 있어서 가정의 기준을 알게 되어서 매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확률적으로 회장들을 바라보라하면 나머지 남자분들은 어떡하나요? 그리고 대다수 여자분들이 교회 임원분들을 바라게되면 경쟁이 치열하겠네요. 임원하는 분들중에도 이상한분들 많습니다..
교회에 청년이 없어요 ㅠㅠㅠㅠㅠ
TT
맞아요 지방교회에 청년이 없어요 ㅠㅠ...
ㅋㅋ큐ㅠㅠㅠㅠ
저는 제나이대 미혼이 없어요 ㅠㅠ 안그래도 청년이 없는데 다들 저보다 10살은 어려서 다가갈수도 없네요...
대형교회는 남초에용 요즘 심각함 ㅋㅋ남탕
서울인데도 그럼 미침 ㅋㅋ
공감하면서 봤어요 도움되는 좋은 영상 감사함다❤️
이거 진짜 맞죠 ㅋㅋㅋㅋ 자매님들 인스타 못말림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헵시바님!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은 아니고 연애와 사랑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서 이 부분에서 지혜로우신 헵시바님의 생각이 듣고싶어서 댓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연애를 하게 되면 상대를 사랑하게 되는데 주님께서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하시고 우상을 싫어하시는 데 저는 이 우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연애를 할 때 상대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게 되는 것을 경계하며 연애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고민인것은 상대와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즐거운데 이것이 너무 죄책감이 듭니다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맞는데, 상대와 있을 때 느끼는 이 행복감이 과연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면 어쩌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정말 혼란스럽습니다ㅜㅜㅜ연애하며 행복해도 괜찮은걸까요..? 주님한분만으로 만족해야한다는 것과 달리 상대를 통해 행복을 느끼는게 상반된..?거라고 생각이 드니까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ㅜㅜ
지나가다 댓글이 보여서 달아봐요.. 저도 예전에 그런 감정들 때문에 혼란스럽고, 연애를 하면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적이 있는데요.. 뇽냥님 댓글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마22:37-40]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 말씀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건 동떨어진 문제가 아니다, 내게 연인을 보내주신 것도 하나님이시니 그 연인을 내 이웃이라 생각하면서 섬기고 아끼고 사랑하면 그것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아마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정도의 애인=우상이 되는 건 애인을 만나느라 자꾸 예배를 빼먹는다든가, 거짓말을 하게 된다든가 이런 죄가운데 행하는 일일 거예요..!
예쁘게 만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과 행복이라는 감정도 기쁘게 누리시고 그런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산다면 너무너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당…! 저도 다음엔 그렇게 해 보려구요.. ㅎㅎㅎ
늦은 댓글이지만 사랑하는 연인과 있을때도 일부러 "하나님을 더 사랑할거야!" 하며 마음을 억지로 닫는것보다. "이 사람을 통해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면 주님께서도 기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ㅇㅈ 똑같이 기도하고 똑같이 봉사해도 세상에 반걸쳐서 사는붐들은 다 티가남.. 제가그렇습니다
보통 교회여성분들 눈이 더 높아서 그냥 밖에서 찾아서 전도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ㅎ
💰 능력
1.교회를 등록한지 얼마 안 된 사람은 힘든가요?
2.그리고 능력도 좋아야하나요?
믿음이 있건 없건 남자들은 능력이 있어야하고 여자는 예뻐야하는건 크리스챤 세계에서도 동일한거 같아서 너무 씁쓸해요..기도하세요~하나님이 다 해결해주실 거에요~^^ 죄를 지으셨으면 기도하세요~하나님이 용서해주십니다~
ㅋㅋㅋ물질 외모 성격에다가 신앙까지..
어설프게 잘 믿는 척은 티가 납니다.
허허 전 아싸라서 해당 안되네요
그냥 기독교인은 기독교인들끼리 만나는게 좋다봅니다 교회 저도 다녀봤는데 다들 소리내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듣고 이런것들 저는 못따라가겠더군요..
여자만나러 교회가도 예쑤님은 용서해주시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이유로 오신분도 꽤 있으실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
고렇게 해서 믿음 생기는 경우 많습니다
교회마다 다르겠지만 진중한 교회는 님의 의도를 알아차리면 목사님이나 직분맡으신분께 불려갈겁니다
님께서 여자 만나고 싶어서 교회로 이끌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에요. 그런데 교회에서 남의 신앙을 방해하고 신앙을 얻고 싶다고 거짓말을 해서 신앙인들 사이에 껴서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행동을 멋대로 해대는건 안되죠..
그렇게라도 오셔서 같이 예배해용
형제믿음만 본다는말 믿지마시길
개인취향이죠~~ 저는 외모부터 세상냄새가 물씬 풍기는데
신앙좋고 칭찬받는 리더자매가
완전히 넘어왔습니다
정말 뜨겁게 사랑하다 1년후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별했습니
다
현실은 +@임 ㅋㅋ 조건플러스 신앙임
별 ㅋㅋㅋ
십일조는 꼭...!
신앙보다는 얼굴이랑 몸매죠
좀 안맞는 듯~
돈 많고
잘 생기고
직업좋고
신앙있는 남자가 없갰지